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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지하철 시대’ 내일 팡파르

    ◎1호선 진천∼중앙로 구간 11.4㎞ 개통/전구간 특별공법… 소음·분진공해 거의 없어/새벽 5시20분부터 운행… 출근시간 5분 배차 대구 지하철 1호선이 26일 하오 부분 개통,본격적인 지하철시대를 맞는다.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다.지난 91년 12월 착공된 지 6년만이다. 개통되는 구간은 1호선 전체 노선 27.6㎞중 진천역∼중앙로역 간으로 길이가 11.4㎞에 이른다.1단계 구간에는 모두 14개 역이 설치됐다.1호선 2단계인 중앙로역∼안심역 구간은 내년 3월 완전 개통된다. 지난해 말 착공한 달성군 다사면~수성구 고산을 잇는 총 연장 28.7㎞ 2호선은 오는 2002년 개통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장비인 역무자동화설비(AFC)를 설치하여 승차권의 발매와 집표 등 역무가 자동으로 처리된다.무인운전이 가능한 열차자동운전방식(ATC/ATO)이 도입돼 출발과 정지,운행속도 등을 완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안전성과 승차감이 뛰어난 최신 전동차를 도입했다.특히 전 구간이 지하콘크리트 도상구조로 건설돼 소음,진동,분진 등환경공해가 거의 없다.개통을 앞둔 대구 지하철의 운행시간,이용방법 등을 알아본다. ▷운행시간◁ 상오 5시 20분부터 밤 12시까지 운행한다.상오 7시∼9시,하오 5시∼7시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간격으로 배차된다.평시에는 8분,새벽 및 심야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진천역에서 중앙로역까지는 시속 40∼50㎞(최고시속 80㎞)로 22분(버스의 경우 50분∼1시간)만에 달린다. 1호선 전구간이 개통되면 운행시간을 출퇴근시간대 3분 30초,평시 6분30초 간격으로 앞당긴다. ▷운임◁ 서울의 구역요금제와는 달리 이동구간제를 채택한다.승차지점에서 10㎞까지를 1구간으로 성인 450원,10㎞ 이상은 550원이다.초등학생은 50% 할인요금을 적용하고 정액권은 5천원권,1만원권,2만원권 등 3종류로 1만원권과 2만원권은 일반이 10%,학생은 20%를 추가로 더 사용할 수 있다.장애자,경로우대자,국가유공자에게 발급되는 우대권은 운임전액이 면제된다. ▷이용방법◁ 설치된 승차권 자동발매기는 어린이 훨체어 장애인 등이 사용하기 쉽도록 요금투입과 구간선택,승차권 발급 등 이용승객의 조작부위가 한곳에 집중돼 편리하다.개표기에 구입한 승차권을 투입한 후 게이트를 통과,승차권을 다시뽑아 전동차에 승차하면 된다.자동개·집표기는 서울지하철의 몸으로 밀고 나가는 ‘삼발이·방식과는 달리 승차권 투입과 동시에 신체 접촉이 없어도 자동적으로 열고 닫히는 방식을 채택,1분에 60명까지 통과할 수 있다. ▷편의시설◁ 송현역을 비롯 교대·명덕·반월당역 등 4개 정거장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됐다.장애인들의 지하철 이용을 돕기위해 모든 정거장에 훨체어리프터가 가동된다. ◎대구지하철공사 신태수 사장/최첨단 시스템 도입… 안전운행에 만전/역마다 도우미 배치 서비스 제공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 신태수 사장(61)은 “지난 2개월간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서울과 부산지하철의 불편사항도 모두 개선,전국에서 가장 쾌적한 시민의 발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하철의 잦은 사고로 지하철의 안전성에 시민의관심이 큽니다. ▲안심해도 좋습니다.최첨단 운영시스템 도입으로 전동차의 출발과 앞차와의 거리를 고려한 운행속도 가감 및 정지,출입문 개폐 등이 미리 짜여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 자동으로 조절됩니다.앞 열차가 이상이 생겨 갑자기 정지할 경우 궤도에 깔려있는 각종 신호장비가 자동으로 다른 전동차의 속도를 제어해 충돌과 추돌위험은 전혀 없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모든 시설을 이용객 중심으로 배치했습니다.전국 처음으로 어린이와 노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투입구와 구간선택 등 조작부위를 한곳으로 집중시킨 승차권 발매기를 설치했습니다.승차권 구입시 동전 뿐만 아니라 1천원권 지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운행과 함께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도 중요합니다. ▲214명의 역무원을 지하철 도우미로 배치해 전국 최고 수준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지하철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용전화(주간 640-2222,야간 640-2114)를 설치했습니다.역무원들에게 수화교육도 실시,장애인들의 지하철 이용을 돕도록 했습니다.외국인을 위해 영어,일어는 물론 중국어까지 간단한 회화교육도 마쳤습니다.
  • 국회통과 23개 법률안·7개 동의안 요지

    ▲국가정보대학원설치법(제정)=국가안전기획부장 소속하에 국가정보대학원을 설치. ▲전라남도여수시도농복합형태의 시설설치벌(제)=여수시·여천시 및 여천군을 통합하여 도농복합 형태의 시로 여수시를 설치하려는 것임. ▲경기도안성시 등 2개도농복합형태 시설치법(제)=경기도 안성군 및 금포군의 2개군을 도농복합형태의 시로 개편하여 당해 지역의 주민편의를 증진시키고 그 지역의 발전을 도모함. ▲국회사무처법=국회의장이 행한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의 피고는 국회사무총장으로 함.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법(이하 개정)=특허법원의 소재지에 관한 개정규정중 2002년 3월1일을 2000년 3월1일로 문구를 수정함. ▲가정폭력범죄처벌특별법=직무 또는 상담을 통하여 가정폭력범죄를 알게된 의료기관 장이나 가정폭력 관련 상담소등의 장에 대하여 신고의무를 부과함.피해자는 행위자가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인 경우에도 고소할 수 있도록 함.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법=신청기간을 1998년1월31일까지 재설정,보상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함. ▲자연공원법=공원수입중 일부를 문화재의 관리·보수를 위하여 사찰에 지원함에 있어서는 당해연도 입장료 수입액과 입장료 수입에 문화재가 기여한 정도에 따라 지원할 수 있도록 함. ▲자동차교통관리개선특별회계법=안정적인 재원확보를 통한 집중적인 투자가 계속 필요하므로 1993회계년도부터 1997년회계연도까지로 되어있는 이 법의 적용시한을 2002회계년도까지로 연장함. ▲새마을금고법=연합회는 금고의 원활한 자금수요조절과 안정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연합회 신용사업부문은 은행법에서 정하는 하나의 금융기관으로 간주하도록 함. ▲지방공무원법=다양한 전문인력을 확보할수 있도록 전문직공무원의 임용범위를 연구·기술분야에서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모든 특수분야로 확대함. ▲주민등록법=주민등록증을 대체하는 주민카드에는 국가기관이 관장하는 여러 사항이 수록되어 발급되기 때문에 국가에 그 발급경비의 일부를 분담하도록 함. ▲인감증명법=인감을 신고한 자가 본인의 선택에 따라 신청한 경우 주민카드에 인감을 수록하여 신속·간편하게 인감의 진위확인 등을 할수 있도록 함. ▲군용항공기지법=작전기지를 전술항공작전기지와 지원항공작전기지로 구분함.지원항공작전기지의 기지보호구역을 비행장의 경계선으로부터 2천미터로 축소. ▲해군기지법=국방부장관 또는 관한부대장이 해군기지구역안에서의 어업면허 등에 관한 협의업무를 관계행정기관의 장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함. ▲국방과학연구소법=국방과학연구소의 시설로 민군겸용 기술개발사업과 민간장비에 대한 시험·평가 지원사업을 할 수 있음. ▲중소기업진흥및제품구매촉진법=중소기업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제도를 실시하고 품질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은 우수제품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함. ▲대체에너지개발촉진법=대체에너지 이용 보급에 관한 사항도 대체 에너지 기본계획에 포함.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에 대해 대체에너지 이용을 권고. ▲전기공사공제조합법=전기공사공제조합이 공제규정을 정하는 경우 통상산업부장관의 인가에서 사후 보고로 전환. ▲도시저소득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주택환경 개선사업으로 건설되는 주택5은 당해 지구 거주자,다른 지구 거주자 순으로 공급하고 남은 잔여주택에 대해 일반분양도 할 수 있도록 함. ▲건축법=건축물의 용도변경시 허가를 명문화.건축물 대지의 안전 구조 설비 등의 기준 범위를 구체화. ▲주택건설촉진법=지방자치단체 등이 사업 주체가 되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수용권을 부여.재건축시 안전진단 규정을 강화.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1가구1주택만 공급.주택조합에 대한 회계감사 제도를 도입.립 또는 변경할 의무 부과. ▲자동차운수사업법=전세버스운송사업 및 특수여객 자동차운송사업 등 등록업종의 등록제한 제도 폐지하고 최저자본금에 관한 규정을 삭제.운송사업사자 운임 또는 요금을 할인할 수 있도록 함.터미널 외의 장소에서도 승차권을 구입토록 함.자가용자동차의 사용신고제도를 폐지. ◇동의안 ▲국제연합요원 및 관련요원의 안전에 관한 협약가입 동의안 ▲대한민국정부와 파푸아뉴기니독립국정부간의 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협정비준 동의안 ▲대한민국과 몰타공화국간의 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협약비준 동의안 ▲대한민국 정부와 이스라엘국 정부간의 소득과 자본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 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협약체결 동의안 ▲대한민국과 멕시코 합중국간의 범죄인 인도조약체결 동의안 ▲서울소재 구러시아공사관부지 문제 해결에 관한 대한민국 정부와 러시아 연방정부간 협정체결 동의안 ▲외교공관 건축부지 교환에 관한 대한민국 정부와 러시아 연방정부간의 협정체결 동의안
  • 내년 추석열차표 새달 1·2일 예매/철도청 상오 8시부터

    철도청은 내년 추석 연휴기간 승차권을 다음달 1∼2일 이틀동안 예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철도청에 따르면 호남선·전라선·장항선은 11월1일 상오 8시부터,경부선·중앙선·경북선·경전선은 2일 상오 8시부터 예매에 들어간다. 발매하고 남은 승차권과 기타 노선의 승차권은 3일 상오 9시부터 예매한다. 예매 대상은 98년 추석(10월5일)을 전후한 10월2일부터 7일까지 6일분으로 1인당 왕복 4매까지 단말기가 설치된 철도역과 승차권 위탁발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 귀순 장인숙씨 일가 3명 기자간담

    ◎“김정일,월경주민 무조건 총살 지시”/한국지원 식량 비급안돼 주민들 불만 토로/“유동인구 통제” 철도규율 인민무력부 이관 북한은 최근 극심한 식량난으로 탈북자가 늘어나자 김정일이 국경을 넘는 주민들을 무조건 총살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풀취식까지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식량난에 따른 유동인구가 늘어나자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철도규율업무를 사회안전부(철도안전부)에서 인민무력부로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귀순한 장인숙씨(56·여·함북 온성군 온성탄광노동자구 55반),장씨의 아들 정용씨(27·온성종이공장 노동자)와 정남씨(24·청진철도국 선로공) 등 일가족 3명은 12일 서울 덕수궁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밝혔다.이 자리에는 지난 90년 8월 먼저 귀순한 장남 정현씨(32)도 참석했다. 정용씨는 “김정일이 지난 5월쯤 국경수비대에게 국경을 4m만 벗어나면 무조건 총살하라고 지시했다”며 “이 때문에 국경경비대가 불법 월경자들에게 사격을 가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남씨는 “지난 5월 식량난에 따른 유동인구의 증가로 문란해진 철도규율을 확립하라는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그동안 사회안전부가 담당해온 철도규율 업무를 인민무력부로 이관시켰다”면서 “인민무력부에서 군관 및 하전사를 800명씩 선발했으며,함북 온성군의 경우 군관 1명,하전사 2명이 한조로 편성된 3개조가 평양행 열차에 탑승해 승차권 및 여행증명서 검열 등 단속업무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장씨는 대북식량 지원과 관련,“북한당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식량을 지원한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전혀배급되지 않자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용씨는 “중앙당은 지난 7월 ‘밥을 먹는 사람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면서 풀을 발효시켜 당분으로 만드는 ‘만경대균1호’라는 효소를 온성군 일대 2백여개 공장에 보급,점심으로 풀떡을 만들어 먹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씨 일가족은 지난 90년 8월 장남인 정현씨(32)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공업대학에 유학중 한국으로 귀순하자 평양에서 함북 온성군 탄광지역으로 쫓겨나 생활하다가 지난달 초 북한을 탈출했다.
  • 지하철요금 오늘부터 인상/구간별로 50원씩

    서울 및 부산 지하철과 수도권전철 요금이 4일 상오 4시부터 구간별로 50원씩 오른다.철도의 여객운임은 9.5%,화물운임은 3%씩 각각 인상된다. 서울지하철 전노선(1∼8호선)과 철도청에서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구간 요금은 1구간의 경우 400원에서 450원,2구간은 500원에서 550원으로 인상된다. 인상전에 미리 구입한 정액권은 개찰기를 통과할 때 인상된 요금으로 자동계산된다.그러나 구간 승차권은 개찰기를 통과할 수 없으므로 매표소에서 환불받거나 새 승차권을 구입해야 한다.
  • “법적 근거없는 버스할증료 폐지”/감사원,건교부에 요구

    ◎초등생도 승차권 사용할 수 있게 잘못된 버스요금징수제도를 악용해 이용자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면서 수입을 늘리는 버스업계의 관행에 감사원이 제동을 걸고 나서 관련 부처나 자치단체가 곧 시정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사원은 서울 등 16개 도시에서 시민들이 승차권 없이 현금을 내고 버스를 탈 때 버스회사가 아무런 법적 근거없이 10∼140원의 할증료를 받을수 있도록 건설교통부가 인가한 사실을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도록 요구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서울을 비롯한 15개 도시에서 초등학생이 시내버스를 탈 때 중·고교생과 마찬가지로 승차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아울러 통보했다.현재까지는 전국 15개 도시에서 초등학생이 시내버스를 타려면 승차권 제도가 아예 없어 150∼240원을 내는 현금승차만이 가능했다.그러나 잔돈을 미리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데다,100원짜리를 내면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사실상 200∼300원으로 요금이 인상된 결과를 낳고 있었다. 현재 인구가 30만명이 넘는 전국 24개시 가운데 초등학생의 승차권 제도를 실시하지 않는 15개시는 서울과 부산·대구·광주·성남·광명·청주·천안·전주·익산·포항·구리·창원·마산·울산이다. 감사원은 버스승차권 제도의 확대실시와 아울러 승차권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장소를 학교매점과 관공서 등으로 크게 늘릴 것을 요구했다. 감사원은 또 고속버스 승차권은 여행사나 우체국 민원창구에서도 살 수 있도록 하고,일산신도시 개발 등으로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서울∼문산간 경의선에도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편도회수승차권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건설교통부에 통보했다.
  • 고속버스 왕복승차권 발매 전국 확대/8월말까지

    ◎승차권 전화예매 카드도 2종 추가 건설교통부는 현재 서울·부산 등 6대 도시 15개 터미널로 한정돼 있는 고속버스의 왕복승차권 발매지역을 대폭 확대하고,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는 신용카드에 시장 점유율이 높은 국민카드와 BC카드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1단계로 다음달 30일까지 강릉·울산·순천 등 연간 이용승객이 20만명 이상인 전국 주요지역의 터미널에서 왕복승차권을 발매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이어 2단계로 오는 8월말까지 현재 신축중이거나 증·개축중인 터미널을 제외한 모든 터미널에서 왕복승차권 발매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건교부는 터미널뿐 아니라 여행사와 금융기관,우체국 등에서도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 10일 입법예고한 여객자동차터미널법 개정안에 관련조항을 반영했다.
  • 꿈결같은 추억 만들기/원더풀 허니문

    허니문 시즌이 활짝 열렸다.따라서 허니문투어도 절정을 이룬다.달콤한 꿈을 안고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들은 마땅히 호텔에서 새 인생의 설계도를 짜게 된다.얼마전부터 웬만하면 해외로 몰리는 경향을 띠고 있지만 알고보면 국내호텔에도 실속있는 신혼여행 패키지가 많다. ◎제주/청옥빛 바다 눈부신 하늘 한라산 정취 흠씬/설레는 환상의 남국여행 ◇제주 신라=제주 중문단지에 있는 「꿈의 리조트」 제주신라호텔은 다양한 허니문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우선 눈부신 청옥빛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쪽 룸과 한라산의 정기를 흠씬 느낄 만한 북쪽 룸을 선택할 수 있다.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에 이용할 수 있는 사파이어 패키지는 룸타입에 따라 1박에 21만∼26만원이며 1회의 아침식사가 제공된다.주말 2박3일 동안 꿈같은 나날을 보낼 수 있는 에메랄드 패키지는 48∼61만원으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루비 패키지는 69만∼87만원. 특히 일요일의 항공편 좌석 및 제주 객실 예약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결혼식날 피로연에 지친 신혼부부를 위해 일요일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1박하고 제주에서 2박,3박을 할 수 있는 다이너스티 패키지를 새로이 선보인다.69만∼1백40만원.(051)465­2427. ◇하얏트 리젠시 제주=본격적 허니문 시즌을 맞아 이달 1일부터 허니문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숙박일과 식사 및 객실 유형에 따라 모두 5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했다.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로얄 바구니」를 신청하면 샴페인과 꽃,과일,케익 등 선물을 축하메세지 카드와 함께 객실로 전달해 준다.주말 3박4일은 63만∼78만5천원,주말 2박3일 46만∼57만원,주중 1박2일 17만원.(064)­33­1234. ◇홀리데이 인 크라운 플라자 제주=이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 허니문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주중(화∼목)에는 1박 11만원으로 40% 할인된 가격이고 주말(금∼월)에는 2박3일에 아침식사 포함해 32만원이며 저녁식사까지 해서 36만원이다.특히 공항에서 호텔까지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VIP」 기분을 느낄 기회를 준다.과일과 초콜렛 선물,휘트니스센터와 수영장·사우나 50% 할인,객실 등급 상향조정 등의 부가서비스가 있다.(02)753­9753. ◎경주·부산/고도서 맞는 찬란한 아침/붉은해 마주보며 둘만의 인생설계 어때요 ◇부산 파라다이스비치=지난달 초부터 각종 서비스가 제공되는 허니문패키지를 시행하고 있다.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늑한 분위기의 디럭스룸에서의 1박을 포함해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리무진버스 승차권 제공,이·미용실 20% 할인,해운대 관광유람선 3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사진촬영,객실 기념케이크와 멜로디양초 및 풍선 장식 등의 이색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1박에 11만원과 13만원 두가지 상품이 있고 주말에는 3만원이 가산된다.(051)742­2121. ◇부산 웨스틴조선비치=신혼부부 및 기혼의 잉꼬부부를 위한 앵콜허니문 패키지를 운용한다.동백섬과 바다가 보이는 디럭스룸에서 2인 조식과 저녁 칵테일을 제공하며 축하 케익과 꽃을 선물하고 실내수영장과 헬스클럽 무료이용,이·미용실 20% 할인 등의 특전이 있다.등급에 따라 3가지 상품으로 1박에 10만5천원부터 21만원.주말에는 2만5천원이 추가된다.(051)749­7410. ◇호텔 현대=신라 천년의 문화와 멋이 흐르는 고도 경주에서 새 인생의 첫 걸음을 시작하려는 신혼 커플을 위해 「잉꼬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해외나 제주보다 싼 경비로 우리의 숨겨진 멋도 찾고 특급호텔의 각종 서비스와 편안한 분위기를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실속파 신혼부부들을 위한 이 패키지는 1박2일에 14∼18만원,2박3일코스가 27∼32만원. 특히 지난 92년 개관과 동시에 자체 개발한 온천수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개장한 야외온천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쿼시 또는 라켓볼 등 신종 레포츠도 함께 즐길수 있다.로비라운지에서의 환영 칵테일과 객실 과일이 무료 제공된다.(080)234­2233. ◎서울/쫓기는 신혼여행은 싫다/느긋한 서울1박 여유와 로맨스 즐거볼만 ◇리츠칼튼 서울=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약혼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일생에 단 한번 뿐인 소중한 행사가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주방장 특선 정찬요리,축하 샴페인,고급와인과 주스,주빈석과 내빈석의 꽃장식,2단 축하케익,약혼자의 이름을 넣은 얼음조각,기념사진과 사진틀,호텔 패키지 10%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1인 기준으로 5만2천원부터 6만2천원까지.3451­8217. ◇서울 프라자=결혼 첫날을 시내 한가운데서 보내려는 신혼부부를 위해 「시티 로맨스 허니문」을 마련했다.공항까지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과 화려한 도심야경을 즐길수 있는 특별한 로맨스가 있다.유러피안 스타일의 객실을 제공하고 환영 칵테일과 푸짐한 과일바구니를 준다.운동을 하루라도 빠뜨리면 안되는 건강파 신혼부부들을 위해 휘트니스룸에서 운동복 운동화 수건 등도 빌려준다.공항까지 벤츠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다. 18만9천5백원부터 39만1천원까지.310­7155. ◇아미가=신혼부부 및 결혼기념일을 맞은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실시한다.11만원,22만원,26만원,32만원의 4가지 프로그램이 있다.헬스클럽과 수영장 무료이용,사우나 50% 할인,과일바구니 제공,체크아웃시간 연장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3440­8010. ◇노보텔 강남=주말에 한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12만1천원의 초저가 패키지를 내놓았다.식사와 사우나가 50% 할인되고 수영장과 휘트니스 클럽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531­6522. ◇쉐라톤 워커힐=건강검진을 함께 받을수 있는 「건강보증 신혼패키지」를 내놓았다.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24가지 종합검진을 해준다.온통 풍선으로 장식된 객실이 신혼분위기를 더해준다.「도심속의 자연」을 표방한는 워커힐 호텔의 허니문 패키지는 비지니스급 17만원,딜럭스급 27만원,스위트급 40만원이며 온천사우나와 헬스클럽·야외테니스장·골프연습장 특별할인 혜택이 있다.450­4646.
  • 공직자 비리유형과 제도개선 방향

    ◎편입용지 보상선행제도 도입 검토/고학력자 산업기능요원 편입 제한/과적차량 단속요원 근무기강 확립/50개 경찰서 전산망 보안장비 설치/불법취업 외국인 범칙금 기준개선 총리실은 6일 정부 부처 등 65개 각급 기관에 총 188개의 비리유형을 통보하고 연말까지 제도개선을 완료토록 지시했다.다음은 각 기관에 통보된 주요비리유형과 개선방안 내용. ▷중앙기관◁ ▲보훈대상자 취업알선(보훈처)=「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의무고용 대상업체의 범위를 상향조정. ▲전철승차권 부당발권(철도청)=승차권 발권시 폐표금액과 매수가 자동확인되는 전산프로그램 개발. ▲전산자료 유출(경찰청)=경찰관이 일선 경찰관서에서 전산단말기의 비밀번호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보안체계가 허술한 점을 악용,컴퓨터조회를 통해 개인신상자료를 사설정보업자에게 넘긴 사례 발생.전국 50개 경찰서 전산망에 보안장비 설치. ▲불법취업 외국인 범칙금 부과(법무부)=출입국사범 조사처리 과정에서 범칙금을 낮춰주는 비리의 발생소지.체류외국인 관리지침상의 범칙금 책정기준을 세분화·구체화하는 방안 검토. ▲사설학원 등록·운영(교육부)=불법행위로 학원등록이 말소된 경우에도 대표자만 교체하면 동일 시설·장소·교습과정의 재등록이 가능한 점을 악용한 관련 공무원들의 부조리 발생 소지.학원관련 법령 정비 필요. ▲건설공사 보상업무(건교부)=토지보상이 안된 상태에서 공사를 착공할 경우 보상협의 지연에 따른 관련공무원의 부조리 발생가능성.편입용지 보상선행제도 도입 검토. ▲고학력자 산업기능요원 편입·복무(병무청)=산업기능요원(근무기간 3년)으로 편입된 일부 고학력자들이 생산현장에 근무하지 않고 연구소.행정분야 등 비지정분야에 복무하는 사례가 있음.고학력자의 산업기능요원 편입제한 등 제도개선 검토. ▷시·도◁ ▲식품위생업소 불법·변태영업(서울시)=단란주점이 룸살롱화되면서 시간외 영업.미성년자 출입 등 불법.변태영업이 성행하고 있으며 단속공무원의 비리도 발생.식품위생업소를 음식점과 주류취급전문점으로 업종을 단순화하는 방안 검토. ▲적십자회비 모금(부산시)=자치단체에서 수납대행하고 있는 적십자회비 모금과정에서 관련공무원들이 기관별 목표액 달성후 나머지는 횡령할 개연성이 높음.기관별 목표할당제 폐지 필요. ▲버스승차권 판매소 허가(인천시)=버스승차권 판매소를 수시허가하는 과정에서 관련공무원들의 금품수수행위 발생.판매소 허가기준을 공개할 필요. ▲보건소 의약품 구입·관리(전북도)=보건소가 의약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제약회사와 유착될 가능성.약품 입찰과정에 대한 감독 강화. ▲농지취득 자격증명 발급(전남도)=농지취득 자격증명 발급시 농지관리위원들이 마을기부금을 요구하는 부조리 발생.2인의 농지관리위원의 확인을 받도록 돼 있는 제도를 폐지할 필요. ▷정부투자기관◁ ▲공중전화카드 판매대금 횡령·유용(통신공사)=보관수량 과다 등으로 판매대금의 일일결산이 이뤄지지 않는 점을 악용,담당자가 공금을 유용하는 사례발생.전산시스템 운영강화및 관리자 확인절차 필요. ▲고속도로 과적차량 단속(도로공사)=운송업체간 과당경쟁과 단속요원의 근무태만·묵인 등으로 과적차량단속이 제대로 안됨.단속요원 근무기강 확립. ▲건설공사 보험업체 선정(수자원공사)=발주자가 보험업체를 임의선정토록 돼 있는 제도로 보험업체간 과당경쟁과 부조리 발생.건설공사 보험업체 선정기준을 구체화·객관화하는 방안.
  • 설 귀성열차표 새달 1∼2일 예매

    철도청은 오는 4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내년 설(98년 1월24∼2월1일까지 9일분) 열차승차권을 예매한다고 25일 발표했다. 4월1일에는 호남·전라·장항선,2일에는 경부·중앙·경북·경전선 등을 각각 예매한다.예매시간은 해당일 상오 8시부터이며 예매장소는 단말기가 설치된 철도역 및 승차권위탁발매소이다. 철도청은 예매기간중 남은 승차권과 7개선 이외의 승차권에 대해서는 4월3일부터 연중 예매키로 했다.
  • 전철역 직원이 승차권 대량 횡령/9명 구속

    ◎자동발매기 조작 정책권 빼돌려 철도청 승차권 판매 직원들이 자동발매기(TOM)를 조작,수천만원어치의 승차권을 빼돌려 팔아오다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안대희 부장검사)는 18일 유영호씨(43) 등 경인선 7개 전철역 직원 7명과 서울역 역무1과 이재서씨(30·7급)등 9명을 컴퓨터 등을 통한 업무방해 및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제물포역 직원 조원상씨(40)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부천역 직원 박연태씨(33) 등 3명은 수배했다. 유씨 등은 자동발매기 안의 감지장치를 완전히 통과하기 전에 승차권을 꺼내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지난 95년 4월부터 1만원짜리 정액 승차권을 무더기로 빼돌려 팔아 모두 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철도청 규정에 전표 보관기간을 한달로 정하고 있어 횡령 액수를 파악하는데 당사자들의 진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며 이들이 실제 횡령한 돈은 수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 종합역사 개발 등 경영 다각화/철도청 올 업무계획

    ◎철도운영정보시스템 이용 물류서비스 개선/승차권 단말기 확대·화물기지 건설 지속 추진 철도청은 올해 기본목표를 국민편의증진과 철도경영개선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세우고 수송력확충과 안전수송,고객중심의 경영혁신,21세기를 대비한 미래상정립 등을 중점시행키로 했다.주요업무계획은 다음과 같다. ◇철도수송력의 확충=수원∼천안간 2복선화사업과 전라선의 직선화개량 및 호남선 복선화공사를 게속 추진한다.영동선 전철화(영주∼철암간 87㎞)사업을 완료,상반기중 개통한다.충북선·중앙선·경춘선의 복선전철화와 장항선 개량사업,원주∼강릉간 철도건설을 위한 기본설계를 추진한다. 남북철도망연결사업을 위한 용지를 매입하고 대구서부화물역신설 등 화물수송기지건설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고객중심의 경영혁신=고객만족도조사 및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승차권단말기를 확대설치(100대)한다.새마을호 등 36개 열차의 여객열차를 신설하고 안산·과천선 등의 전동차운행간격을 단축한다.신길역 등 4개 전철역을 신설한다. ◇경영개선적극추진=철도수송서비스확대를 위한 철도수송 기반시설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의왕내륙화물기지의 확장과 철도운영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물류서비스를 개선한다.영업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민자역사건설과 종합역사개발 등으로 경영을 다각화한다. 올해에 1천294명,내년 이후에 5천73명을 감축,능률적인 조직으로 인력관리를 합리화한다.민간위탁이 가능한 사업은 과감하게 위탁하고 민간경영기법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21세기를 대비한 철도발전기본계획수립=철도경영이념 및 정책방향을 정립하고 전략대안을 마련한다.2006년까지 10년간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 실행계획을 확정한다.21세기 국가철도망구축기본계획을 수립,국가교통체계를 개선한다.철도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고속철도의 운영을 준비한다.
  • 새마을호/단거리표 안판다

    ◎내년부터 50㎞이내… 토·일 승차권검사 재개/무단연장땐 3배 벌금 철도청은 23일 새마을호에 대해 내년부터 50㎞ 이내 구간의 승차권발매를 금지하고 지난 84년부터 중단한 탑승시 승차권 검사도 토·일요일에는 재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서울∼수원 등 50㎞ 이내 구간의 경우 새마을호 열차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또 새마을호 열차를 이용하면서 승차표에 적시된 해당구간을 지나쳐 더 먼 거리를 여행한 승객은 지금은 초과구간 요금만 내지만 앞으로는 3배의 벌금을 내야한다.
  • 당산철교 철거이후 교통대책/당산∼홍대입구 무료셔틀버스

    ◎5호선 전동차 최대한 투입/환승주차장 요금 대폭 인하 당산철교의 폐쇄에 따른 교통난은 이미 예고된 사안이다.서울시는 연말까지 지하철 5호선을 완전개통시키면 교통혼잡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서울시가 내놓은 대책은 당산∼홍대입구역 사이의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고작이다. 지하철공사는 하루 29만8천명에 이르는 당산철교 통과 승객 가운데 66.2%인 19만7천명이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17.4%인 5만2천명은 강남의 사당·교대역이나 강북의 시청·을지로3가역 등에서 환승이 가능하다.나머지 16.4%인 4만9천명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당산철교의 폐쇄에 따라 불편을 겪는 시민들은 예상만큼 많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철운행이 끊기는 당산역∼합정∼홍대입구역을 잇는 무료셔틀버스는 모두 30대가 투입돼 상오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운행된다.상오 8∼9시의 러시아워에는 1분,상오 9시부터 하오 10시까지는 2분,새벽(상오 6시30분 이전)과 심야(하오 10시 이후)에는 4분 간격으로 운행된다.이용객이 많으면 추가 투입된다. 지하철 이용객은 승차권을 그대로 가진 채 전용출입구를 통과해 버스에 승차하면 되며 별도의 승차권은 필요없다. 서울시는 무엇보다 지하철 수송능력의 극대화에 기대한다. 5호선에는 전동차를 최대한 투입,출·퇴근 시간대 운행 간격을 당초 예정했던 3분에서 2분30초로 당기기로 했다. 2호선은 남쪽의 당산역과 북쪽의 홍대입구역에서 회차한다.회차시설 설치가 끝나는 내년 2월15일부터는 일부차량이 홍대입구 다음역인 합정역에서도 15∼18분 간격으로 출발토록 한다. 지하철 1호선 구로∼청량리간의 운행간격도 현재 3분에서 더 단축하는 방안을 철도청과 협의중이다.내년 말까지는 2분30초로 단축할 예정이다.평시운행은 지금과 같다. 환승주차장의 요금도 대폭 내려 지하철 이용을 유도한다.영등포구청역 주차장의 월 정기권은 12만원에서 4만원으로,30분 이용요금은 1천원에서 300원으로 오는 20일부터 각각 인하한다. 버스노선도 개편한다.양천 강서 영등포 등 서남권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을 신촌까지 연장하고 도심에서 신촌까지 연결하는 버스도 영등포까지 운행토록 할 방침이다.
  • 전자주민카드,연 1조원 비용절감/김재영(공직자의 소리)

    ◎일반 전산망과 격리,해커침입도 차단 우리는 지금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정보화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모든 생활정보와 자식이 데이터베이스화되고,버스표와 전철승차권도 전자카드로 바뀌었다.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도 이제 그러한 추세를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오늘의 주민등록증은 시·도민증을 거쳐 지난 62년 국민의 신분증제도로 정착되어 83년에 일제경신된 바 있다.그후 13년이 지나는 동안 얼굴모습이 변하여 신분확인이 어렵고,종이로 만들어져 변조가 쉬워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가 있어 조만간 일제경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는 별도로 운전면허증과 의료보험증의 전자카드화가 따로따로 추진되었다.이렇게 되면 모두 5천억원의 공공예산이 필요한데,이를 하나의 전자카도로 통합하면,주민등록등·초본과 인감 등 7가지 기능을 포함시켜도 약 2천억원의 예산이 절감된다. 이것이 곧 7가지 기능을 하나로 묶되 쓰임새는 서로 독립적인 전자주민카드인 것이다. 전자주민카드는 이미 경기도 과천시 주민 5천명을 대상으로 95년부터 시범사업을 운영하여 그 타당성과 효용성을 검증한 바 있다. 오는 99년초 전자주민증이 실용화되면 일일이 공공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주민등록등·초본이나 인감증명 등이 창구확인으로 갈음된다.이때 연간 약1억7천만통의 서류가 감축되어 1조원이 넘는 국민의 사회적 비용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보다는 대도시의 교통난완화 등 사회와 국가경쟁력강화와 같은 간접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갑 하나에 은행카드 등 7∼8개의 카드를 복잡하게 지니고 다니는 대신 한두개만 넣고 다녀도 될 것이다. 선거를 자주 치르는 일본의 경우 우리와 같은 주민등록제도가 없기 때문에 선거를 한번 실시할 때 3개월에 걸쳐 6조엔의 비용과 인력을 투입,선거인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주민등록전산망에 의해 선거인명부를 단 며칠만에 작성하는 우리나라의 시스템을 본 게이오대학의 선거제도전문가 고바야시 요시아키(소림양창) 교수는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우리는 주민등록제도를 통해서 선거·조세·취학·병역·복지·주택 등 정부시책추진은 물론 금융실명제·부동산실명제·공무원재산등록·국토정보센터·국민연금제도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행정의 효율성 때문에 현재 이웃 일본에서도 「주민기본대장」 네트워크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10월 간담회결과에 따라 일본도 조만간 전자신분증의 실무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독일에서는 건강카드,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사회보장카드를 추진하고 있으며,이집트의 전자주민카드제작에 우리나라 기술진이 참여하고 있다. 남미의 한 국가에서도 전자주민카드를 추진중으로 알고 있다. 먼저 주민전산망은 일반공중망과 물리적으로 격리되어 있다.만일의 경우 주민전산망에 침입하는 해커를 차단하는 한편 분실된 카드를 타인이 사용할 수 없도록 최첨단암호알고리즘을 지닌 IC칩,다중비밀번호(패스워드)부여,그리고 다문양(홀로그램)비표 등 3중4중의 보안장치를 강구하고 있다. 더욱이 전자카드에 수록되는 정보는 이미 현행법규에 의해 본인이 기록을 승낙한 사항이며,치료병력이나 신상문제등은 수록되지 않는다.그 기록은 현재대로 병원이나 기관별로분산관리하며 인적사항만 인식되도록 하되,7가지의 정보가 통합되지 않는 것이 전자주민카드의 기본틀이다.
  • 신한국 포항북 지구당 개편대회 스케치

    ◎목소리 낮춘 대권주자들 「낮은 포복」/지역감정 타파 외치며 「TK 껴안기」 부심 15일 신한국당의 경북 포항북(위원장 이병석)과 대구 수성을(위원장 박세환)지구당 개편대회에서는 정국쟁점으로 떠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지역감정 타파를 강조하며 「TK(대구·경북)껴안기」에도 부심했다.이홍구 대표위원과 이한동·박찬종 고문 등 이른바 「대권주자」들이 연사로 나섰지만 민감한 대권발언은 일절 자제하는 「낮은 포복」의 자세를 취했다. 포항시민회관에서 열린 개편대회에서 이대표는 『OECD,즉 선진국클럽에 가입함으로써 안보와 통일을 위한 선진국의 이해와 협조,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이대표는 『역사는 뒤로 갈 수 없다.전진하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며 야당의 OECD가입 반대를 비난했다.이한동 고문도 『OECD가입은 선진국 무임승차권이 아니라 선진국으로 향하는 관문』이라며 가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지역감정의 골을 메우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이대표는 『고비용 저효율구조가 가장 심각한 영역이 바로 정치』라면서 『지역감정을 볼모로 하는 구태의 정치야말로 시급히 청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한동 고문은 『지역감정을 이용해 정치목적을 달성하려는 일부 정치지도자들의 그릇된 행태가 우리나라를 사분오열시켰다』며 국민통합론을 강조했다.박찬종 고문은 허화평 의원의 옥중 당선을 빗대 『역사의 한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서는 사사로운 인정에 앞서 나라와 역사를 위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열린 대구수성을 개편대회에 연사로 나선 이만섭 고문도 『참다운 TK정서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희생하는 정신』이라며 『대구·경북이 「나라 바로세우기」에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 내년 추석열차표 새달 1·2일 예매/남은표는 연중 발매

    철도청은 18일 내년 추석 연휴기간(9월13∼18일)중 호남선·전라선·경부선·경북선·경전선·중앙선 등 6개 노선 열차승차권을 오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6개 노선의 남은 승차권과 기타 노선은 11월3일 상오 7시부터 단말기를 설치한 전국 역 및 철도승차권 위탁발매소에서 연중 예매한다. 예매는 1인당 왕복편 각 4매로 제한된다.내년 9월13∼15일에는 영등포발 하행승차권,9월13∼18일에는 안양역발 하행승차권의 발매가 각각 중지된다.〈육철수 기자〉
  • 내무위 강성재 의원(국감인물)

    ◎지하철 문제점 추궁… 생활국감 시도 국회 내무위 소속 신한국당 강성재 의원은 「관행파괴」도 서슴지 않을 만큼 의욕적이다.그는 10일 열린 내무위의 서울시에 대한 감사에서도 의욕을 유감없이 과시했다.「서울 시민의 발」인 지하철문제만을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지는 생활국감을 시도한 것이다.이를 위해 5일동안 20여시간에 걸쳐 조사한 지하철 현장비디오까지 준비했다. 강의원은 『지난해 11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의 최첨단 신호장치 고장으로 지난 4월6일 상오 전동차가 엉뚱한 방향으로 진입,큰 사고가 날뻔했다』고 포문을 열었다.또 강동역과 상왕십리역의 표찰기 고장으로 승차권 4장중 2장이 빠져나오지 않는 허점을 매섭게 질타했다. 서울 강동역과 길동역 구간에 대한 현장답사결과 무려 60∼70군데의 균열과 누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강의원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백화점식 추궁보다는 주요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생활국감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한다.〈양승현 기자〉
  • 귀성 고속버스표 “여유”/시외버스는 오늘부터 예매실시

    서울시는 추석(27일) 귀성 고속·시외버스 승차권과 관련,이틀전인 25일분 경부선 고속버스 승차권이 1만8천1백74표가 남아있는 것을 비롯,모든 노선에서 승차권 구입이 아직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경부선 고속버스의 경우 26일분 1만1천8백87표,추석 당일인 27일분 3만6천9백23표가 남아있다. 호남·영동선도 25∼27일사이 매일 1만장 이상씩의 여유분이 남아있다. 한편 동서울·상봉·남부터미널에서는 25·26·27일 승차분 시외버스표를 오는 20·21·22일 3일동안 상오 8시부터 하오 8시까지 예매한다.
  • “버스­지하철 단일승차권제 도입을”/교통개발연 토론

    ◎교통유발금 교통량에 비례 부과해야/수도권 교통난 덜게 휘발유값 단계 인상 필요 수도권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휘발유가격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건물면적에 따라 물리는 교통유발 부담금제를 교통량에 비례,부과하는 교통혼잡유발 부담금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대중교통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단일승차권으로 버스와 버스,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할 수 있도록 하고 환승에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대중교통 통합요금제가 도입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교통개발연구원(원장 양수길)은 27일 하오 포스코센터 4층에서 대도시 교통대책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갖고 ▲대중교통서비스의 획기적 개선 ▲불요불급한 승용차운행 억제 ▲수도권 교통행정체계의 효율화 등을 대도시교통대책의 3대 당면과제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승용차 이용량을 향후 5년간 10% 감축하기 위해서는 휘발유세 인상을 통해 휘발유 소비자가격을 단계적으로 인상해야 하며,1단계인 첫해에 휘발유세를 30% 인상,소비자가격을 ℓ당 8백21원으로 13.4%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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