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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이동 제한하면 안되나요?”

    “제발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이동 제한하면 안되나요?”

    “제발 이번 추석연휴만큼은 이동제한하면 안되나요?” 최근 정부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추석연휴 이동제한 조치에 대해 “법적으로 이동제한 하기에는 무리수가 따른다는 판단했다”라며 추석연휴 이동제한 조치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시민들 사이에선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지난 7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강제적인 이동제한과 관련된 검토를 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 방역총괄반장은 “이동제한은 매우 강한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한다”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그 단계로 가지 않도록 추석연휴까지 상황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MBN 뉴스와이드에 단독 출연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추석연휴에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강제적인 이동제한 조치보다는 도로 통행 유료화와 명절 대이동 자제를 권고하며 상황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휴만큼은 이동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국민 여러분께 요청드린다”며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 그러나 정부의 추석연휴 이동제한 ‘권고’ 조치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답답하다는 입장이다. 한때 400명대까지 진입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유지로 인해 연이은 소폭 감소 추세로 돌아서며 힘겹게 100명대로 들어섰는데, 추석연휴를 앞두고 또다시 재확산의 여지를 남겨놓으면 사실상 지금까지의 노력이 모두 헛수고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지난 5월과 8월 모두 황금연휴 이후 재확산이 반복되었으니 이번 연휴만큼은 강제적으로라도 정부가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다”며 정부의 추석연휴 이동제한 조치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초 연휴기간 당시 사람들의 이동이 증가하면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재확산이 발생했고,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8월 17일을 포함한 8월 연휴 기간에는 보수단체와 일부 교회가 모인 8·15 광화문 집회발 감염이 퍼지면서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결과를 맞기도 했다.그러나 이미 시작된 추석연휴 철도 승차권 예매는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좌석인 200만 석의 절반인 100만 석만 판매하고 있다. 열차 승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만 예매가 가능하고 10일인 현재 승차권 예매율은 23.5%로 예매율 55%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아직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며 ‘온라인 성묘’나 ‘온라인 합동 차례’ 등 비대면 형식의 방안을 권고하며 귀성 자제 요청에 나서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추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의 연장 여부는 이번 주 내로 결정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글·영상 임승범 인턴 seungbeom@seoul.co.kr
  • 추석 명절이 두려운 며느리들 “아예 없애주세요”[이슈픽]

    추석 명절이 두려운 며느리들 “아예 없애주세요”[이슈픽]

    정부와 지자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 고향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상황에서 추석 연휴가 또 다른 코로나19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이다. 정부는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일부 국민들은 청원을 통해 보다 강력한 이동제한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이번 추석연휴 제발 없애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에서 청원인은 “며느리된 입장에서 코로나 때문에 못간다고 말 한마디 못하는 답답한 심정 아시냐”며 “나 혼자 감염되는건 상관없지만 아이는 다르다. 아직 어린아이인데 코로나에 걸리게 하고 싶지는 않다”고 토로했다. 청원인은 광화문집회 때보다 감염자 수가 더 생길 수 있다면서 “시댁이 무섭다. 이혼을 각오하고 안 간다고 말해야할 만큼 남편과 시댁이 감정을 상해한다. 연휴를 공식적으로 없애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제발 추석연휴 지역간 이동 제한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린 다른 청원인은 “거의 모든 며느리들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이번 추석에는 못가겠습니다라고 말하지 못한다”며 “올해 명절은 제발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적었다.연휴 이동 최대한 자제 ‘권고’이동은 기본권…강제는 어려워 이동의 자유는 기본권이기 때문에 이를 강제할 수는 없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세부 방역지침을 마련해 이를 어길시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명절 때마다 면제했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이번 추석 연휴에는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철도 승차권은 사전 예매 시 창가 측만 판매하는 등 전체 판매 비율을 50%로 제한한다. 고속·시외버스도 창가 좌석 우선 예매를 권고하는 등의 방역 대책도 마련했다. 휴게소에도 테이블 가림판을 설치하고 인력을 동원해 최대한 사람간 거리두기를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백화점 마트 등 유통시설에서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는 최대한 자제하도록 유관 업계와 협의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 역시 최대한 방문을 자제하도록 하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대면 접촉은 이뤄지지 않게 한다는 계획이다.귀성대신 영상통화, 온라인 합동차례 올해 추석 차례 풍속도는 ‘비대면 차례 지내기’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어르신이 있는 가족의 경우 연휴 기간 고향·친지를 방문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한 방안”이라고 당부했다. 전북도는 농산물 판매를 위한 드라이브스루와 벌초 대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충북도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벌초는 대행 서비스로, 차례상 준비는 온라인 장보기로,고향 방문 및 역귀성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전남 완도군은 군민과 향우를 상대로 추석 명절 ‘이동 멈춤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벌초 대행료를 최대 40% 할인하는 벌초 대행 서비스도 한다. 보성군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향우들을 위해 ‘온라인 합동 차례’를 준비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추석 열차 예매율 23.5%, 귀성 자제됐나?…“자차 이용하겠다”

    추석 열차 예매율 23.5%, 귀성 자제됐나?…“자차 이용하겠다”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가운데, “코로나에 자차를 이용하겠다”는 시민이 늘었다.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주요 노선별 전체 좌석 대비 예매율은 경부선 24.4%, 경전선 26.0%, 호남선 27.1%, 전라선 29.6%, 강릉선 17.3%이다. 코레일이 공급 좌석을 절반으로 제한하면서 예매객의 절대적 수치는 줄었다. 코레일은 100% 비대면으로 창가 좌석 104만석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추석 당시 팔린 85만석의 55.5% 수준인 47만석이 예매됐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줄어든 수치로 코레일이 애초에 좌석 공급을 줄인 영향이 컸다. 다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주요 노선은 사실상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실제로 추석 열차표 예매를 시작한 오전 코레일 사이트는 한때 접속자가 몰려 먹통이 되기도 했다. 모바일앱도 대기인원으로 접속이 쉽지 않았다. 접속이 이뤄졌을 때는 연휴 시작 전날인 29일은 이미 낮부터 주요 노선 표가 사실상 매진된 상태였다. 따라서 수치상으로는 열차를 이용한 귀성객이 분명 줄긴 했지만 귀성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는지는 불분명하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자차 이용해 내려갈 것” 실제로 올해 귀성을 처음부터 자차를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많았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다수의 사람들이 타는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고속버스 이용률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고속버스통합예매 시스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 서울-부산, 서울-대구간 노선의 주요 시간대 좌석은 이미 다 매진인 상황이다. 좌석이 남아있는 버스는 심야시간대나 프리미엄 혹은 우등이 아닌 일반 버스와 추가 배치된 버스들이 대부분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대중교통 예매율과 자차 이동량 등을 예상해 추석 연휴기간 특별 방역기간을 설정해, 전국을 대상으로 2단계 이상에 해당하는 방역세부지침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귀성 포기? 자가용 이용?…추석 철도예매 ‘지난해 55%’(종합)

    귀성 포기? 자가용 이용?…추석 철도예매 ‘지난해 55%’(종합)

    경부선 등 9개 노선 첫날 예매 결과 코로나19 재확산 가운데 진행된 추석 철도 승차권 예매에서 판매된 승차권이 지난해의 55%인 26만 3000석에 그쳤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이날 진행한 경부선 등 9개 노선의 ‘2020년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총 공급좌석 50만석 중 26만 3000석이 팔려 52.6%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매 노선은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 등 9개였다. 첫날 예매된 26만여석은 지난해 추석 같은 노선 예매객 47만명의 55%에 불과한 수준이다. 정부 권고에 따라 귀성을 포기하거나 자가용 승용차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귀성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키로 해 9일까지 이틀간 총 공급 좌석이 200만석에서 100만석으로 줄었지만, 첫날 예매율 52.6%는 지난해 추석 같은 노선 예매율 49%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온라인 중 PC가 31.0%, 모바일이 69.0% 비율로 발매됐다. 경부선 예매율은 54.7%로, 귀성열차 예매율이 52.2%, 귀경은 57.2%였다. 귀성열차는 9월 30일이 99.2%로 예매율이 가장 높았고, 귀경은 10월 4일이 89.9%로 최대였다. 9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가 진행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예매한 추석 승차권은 9일 오후 3시부터 13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추석 때 선물 보내기 운동하자” 한편 이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을 자제하는 대신 ‘추석 선물 보내기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동을 자제하자고 부탁드렸는데 추석이 삭막하고 쓸쓸해질 것 같아 대안을 국민께 부탁드리려고 한다. 바로 몸이 못 가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보내는 추석 선물 보내기 운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높여 특별판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물 보내기 운동이 코로나로 몹시 위축된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고 수해로 시름에 잠긴 농축수산인에게도 작은 위안을 드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포토] ‘추석 승차권 온라인으로 예매하세요’

    [포토] ‘추석 승차권 온라인으로 예매하세요’

    추석 연휴 열차표 예약이 시작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추석 승차권 예매 변경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우려로 100% 온라인으로만 예매를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측 좌석만 예매할 수 있다. 이날은 경부선·경전선·동해선·대구선·충북선·경북선 열차 승차권을 판매하고, 9일에는 호남선·전라선·강릉선·장항선·중앙선·태백선·영동선·경춘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2020.9.8 연합뉴스
  •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재개… 창가 좌석·온라인 구매만 가능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재개… 창가 좌석·온라인 구매만 가능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던 추석 열차 승차권 온라인 예매가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승차권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예매만 가능하며 창가 좌석만 예매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에 붙어 있는 추석 예매 변경 안내판.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연휴(9월 30일~10월 4일) 기간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온라인 성묘 등을 이용해 줄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뉴스1
  •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재개… 창가 좌석·온라인 구매만 가능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재개… 창가 좌석·온라인 구매만 가능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던 추석 열차 승차권 온라인 예매가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승차권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예매만 가능하며 창가 좌석만 예매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에 붙어 있는 추석 예매 변경 안내판.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연휴(9월 30일~10월 4일) 기간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온라인 성묘 등을 이용해 줄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뉴스1
  • 추석 승차권 비대면 예매 재개, 코레일 8~9일·SR 15~17일

    추석 승차권 비대면 예매 재개, 코레일 8~9일·SR 15~17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됐던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8일부터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7일 코레일에 따르면 추석 명절 승차권(9월 29~10월 4일)을 8~9일 이틀간 창가 좌석만 온라인(www.letskorail.com)으로 사전 판매한다. 시스템 조정 전인 지난 1일 예매가 이뤄진 경로·장애인 대상 승차권은 유효하나 창가 좌석이 배정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8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9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을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관광열차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추석 명절 승차권은 1인당 편도 6매, 왕복 12매까지 예매가능하다. 예약한 승차권은 9일 오후 3시부터 13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지난 1일 전화로 접수한 예매객은 이 기간 역 창구에서 현장 결제 후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9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SRT 운영사인 SR도 추석 명절 승차권 예약을 15~17일 3일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15일은 IT 취약계층 별도 예매일로 운영하고 16일 경부선, 17일 호남선 예매를 접수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비대면 추석”… 강제 이동제한은 안 한다

    “비대면 추석”… 강제 이동제한은 안 한다

    올해 추석은 이제껏 본 적 없던 ‘비대면’ 연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말 추석 연휴(9월 30~10월 4일)에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온라인 성묘’와 ‘벌초 대행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6일 권고했다. 추석 연휴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국민의 이동권 자체를 강제로 제한하는 조치는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추세로는 3주 뒤인 추석 때까지 무증상, 잠복감염을 완전히 통제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번 추석은 가족과 친지를 위해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이동이 있었던 5월과 8월 연휴 이후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이 초래된 점과 아직 현재의 유행이 안정화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추석 연휴 동안 방역 관리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번 연휴만큼은 이동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집에 머무르시면서 휴식하도록 요청 드린다”면서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을 줄이고 밀집도를 낮추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부는 성묘나 봉안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오는 21일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추석 명절 기간 전후 2주간 실내 봉안시설 방문객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며 제례실·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한다. 벌초는 산림조합·농협 등이 제공하는 벌초 대행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했다. 철도 승차권은 사전예매 시 창가 측만 판매하는 등 전체 판매 비율을 50%로 제한한다. 고속·시외버스도 창가 좌석의 우선예매를 권고한다. 휴게소에서는 한줄 앉기 좌석 배치를 하고 테이블 가림판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공항·철도역·터미널 등을 수시로 소독하고 승·하차객 동선을 분리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정부, 추석 고향방문 자제 권고…연휴 ‘거리두기 2단계’ 검토(종합)

    정부, 추석 고향방문 자제 권고…연휴 ‘거리두기 2단계’ 검토(종합)

    “추석까지 무증상-잠복 감염 완전 통제 불가능”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때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했다. 또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을 열고 “국민 이동이 많았던 지난 5월과 8월 연휴 이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했다는 점과 현재의 코로나19 유행이 안정화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추석 기간 방역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우선 “현재의 추세로는 3주 뒤인 추석 때까지 무증상, 잠복감염을 완전히 통제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먼 거리를 이동해 모인 가족과 친지 모임에서 감염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추석은 가족과 친지를 위해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중대본은 다만 국민의 이동권을 강제로 제한하는 조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법적으로도 요건이 불명료하고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계획을 마련할 당시에도 이동권 자체를 제한하는 방안은 검토 대상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추석과 관련된 권고는 행정적 강제 사항이 아니라 국민들께 권고를 드리는 수준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중대본은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유흥시설이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지나친 밀집과 밀접 접촉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연휴 5일간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강화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클럽과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의 운영 중단 등이 검토 대상이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연휴 기간 고향에 안가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다중이용시설에서 지나치게 밀접한 접촉이 일어나는 위험성을 완화할 필요가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한 방역조치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3주간 코로나19의 유행 양상을 고려해 고위험시설 운영제한이나 50인 이상 실내모임 금지 조치 등 2단계 조치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세부 추석 방역대책과 관련해선 성묘나 봉안시설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또 21일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추석 명절을 전후해 2주간(9월 3주∼10월 3주) 실내 봉안시설에 대한 방문객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봉안시설 내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기로 했다. 봉안시설 실내에서는 음식물 섭취도 금지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이 밖에 철도 승차권은 사전 예매 시 창가 측만 판매하는 등 전체 판매 비율을 50%로 제한하고, 고속·시외버스도 창가 좌석을 우선 예매를 권고하는 등의 방역 대책도 마련했다. 고향 집에서는 제례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짧은 시간 머무르며, 친척을 만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손 씻기 등 개인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중대본은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추석까지 잠복감염 통제 불가능…온라인 성묘 권고”

    “추석까지 잠복감염 통제 불가능…온라인 성묘 권고”

    방역당국은 3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기간에 무증상, 잠복감염을 완전히 통제하기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해 이동 자제를 권고했다. 추석 명절기간 전·후 2주일(9월 셋째주~10월 셋째주)은 실내 봉안시설 방문객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며, 봉안시설 제례실·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6일 오후 발표한 ‘추석 방역대책’에 따르면 추석 명절기간 전·후 2주일(9월 셋째주~10월 셋째주)은 실내 봉안시설 방문객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며, 봉안시설 제례실·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한다. 중대본은 “현재 추세로는 3주 뒤인 추석 때까지 무증상, 잠복감염을 완전히 통제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이에 따라 성묘나 봉안시설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고, 9월 21일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해달라”고 권고했다. 이어 “봉안시설 운영자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한다”며 “시설 이동 경로 및 안내 문구 표시로 방문자 동선을 분리하고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당국은 또 벌초에 대해 산림조합, 농협 등에서 제공하는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할 것을 거듭 권유했다. 직접 벌초를 한다면 혼잡한 날짜와 시간을 피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음식물 섭취는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추석 인구이동에 대한 대책도 내놨다. 철도 승차권은 사전 예매 시 창가 측만 판매하는 등 전체 판매 비율을 50%로 제한했다. 고속·시외버스도 창가 좌석을 우선 예매를 권고해 승객 간 거리 두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휴게소, 철도역 등 대중교통 시설의 밀집을 방지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현장점검도 진행한다. 고속도로 휴게시설에 테이블 가림판을 설치하고, 한 줄 앉기 좌석 배치를 한다. 휴게소 혼잡안내 시스템 운영하는 한편 공항·철도역·터미널 등을 수시로 소독한다. 백화점, 마트 등 유통시설은 직원과 고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객이 많이 모이는 행사나 시식·시음을 자제하도록 관련 업계와 협의 중이다. 중소 규모 슈퍼는 슈퍼조합 등 협·단체 중심으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 관리를 실시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전통시장은 정기적 소독을 실시하도록 요청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청이 방역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전통시장 200여곳의 방역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은 원칙적으로 면회를 자제하도록 하며, 부득이하게 면회하는 경우에도 병실 면회는 금지한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투명 차단막이 설치된 공간에서만 비접촉 면회를 할 수 있다. 중대본은 “추석 명절에 이동 자제를 권고하는 게 많은 국민에게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이번 명절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 쉬는 것을 꼭 고려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관가 블로그] 코로나 확산에 코레일 뒤늦은 대응…추석 승차권 예매 갑자기 연기 ‘빈축’

    [관가 블로그] 코로나 확산에 코레일 뒤늦은 대응…추석 승차권 예매 갑자기 연기 ‘빈축’

    “코로나19의 삼각한 상황에 따른 조치로 이해하지만 빠른 안내가 아쉽다. 사회적 거리두기 경험이 이미 있는데 아무런 생각 없이 계획을 내놨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정부와 코레일(한국철도)이 재확산하는 코로나19 대응에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1일 오후 올해 추석 명절기간(9월 29~10월 4일)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 예매를 당초 2~3일에서 8~9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창측 좌석만 발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급 예정이던 좌석도 200만장에서 100만장으로 줄었습니다. ●창측 좌석만 발매 위해 시스템 보완 코레일의 추석 승차권 예매 연기로 서버를 공유하는 SR의 예매 일정도 8~10일에서 15~17일로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수도권 방역 강화 등 강력한 거리두기가 진행돼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매 연기 사실을 모르고 이날 오전부터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예매를 하려던 시민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일부는 코레일 측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공무원 A씨는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당시도 창가 쪽 좌석만 판매했기에 당연히 그런 줄 알고 있었는 데 황당하다”면서 “지난주부터 거리두기가 강화됐는데 전혀 고려하지 않다가 부랴부랴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공공분야 대책이 ‘뒷북’만 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난 춘제 연휴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추석 명절 대책에 관심이 높은 상황이었지만 첫 시작인 열차 예약부터 혼란이 빚어진 것입니다. ●1일 취약계층 예약은 그대로 유지 코레일 내부에서는 연기 필요성이 제기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중대본이 문제 제기는 차치하고 관심조차 없자 좌석 간 거리에 대한 고려 없이 1일에는 예매를 진행해 인터넷·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약 접수가 이뤄졌습니다. 뒤늦게 감염 우려로 제동이 걸리자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 위한 시스템 조정을 위해 뒤늦게 연기 결정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1일 예약된 것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온라인 취약계층 예매는 공급 좌석(19만 9323석)의 15.7%(3만 1204석)가 판매됐습니다. 판매량이 많지는 않지만 보호자 동반 등 거리두기가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날 오후까지 인터넷 포털에 ‘추석 승차권 예매’를 입력하면 코레일은 1~3일, SRT는 8~10일 일정이 그대로 게재돼 있어 혼란을 부추겼습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추석 때 열차 창가 좌석만 허용…“명절 최대한 보장”(종합)

    추석 때 열차 창가 좌석만 허용…“명절 최대한 보장”(종합)

    정부, 추석 열차 사전예매 일주일씩 연기코레일 9~10일·SRT 15~17일 예매 진행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열차 좌석 중 창가 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또 추석 때 대중교통 관리 방안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를 하기 위해 한국철도(코레일)와 수서고속철(SRT)의 추석 승차권 예매를 각각 일주일씩 연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 명절 대중교통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 등 강력한 거리 두기 조치가 진행되고 있어, 추석 명절의 열차 좌석 예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당초 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철도공사의 일반인 대상 사전예매를 1주일 연기하고, SR의 사전예매도 당초 일정보다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 예정됐던 코레일 예매는 9∼10일로, 8∼10일 예정됐던 SRT 예매는 15∼17일로 변경된다. 중대본은 추석 연휴 기간 열차 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긴급 시스템 작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예매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일주일 후 재개되는 사전예매에서는 창가 측 좌석만 판매해 판매 비율을 50%로 낮추고, 승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또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사전 예매를 시행하지 않은 좌석의 판매 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추석 연휴 이동제한 검토 여부와 관련 “감염 확산을 안정화하고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로 진입 시켜 최대한 국민들께 추석 명절을 최대한 보장해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감염병 확산 추세 등을 감안해서 필요한 조치들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 내지는 조정 등이 논의될 것”이라며 “추석이 또 다른 감염병의 확산 시기가 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최대한 국민 여러분들의 일상을 보장해드리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역 추석 승차권 비대면 예매… 8~9일 창쪽 좌석만 발매

    서울역 추석 승차권 비대면 예매… 8~9일 창쪽 좌석만 발매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추석 명절 기간(9월 29일~10월 4일) 승차권 예매를 100% 비대면으로 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레일은 추석 승차권 예매를 당초 2~3일에서 오는 8~9일로 미뤄 이틀간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쪽 좌석만 발매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 서울역 추석 승차권 예매 ‘100% 비대면’

    서울역 추석 승차권 예매 ‘100% 비대면’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추석 명절 기간(9월 29일~10월 4일) 승차권 예매를 100% 비대면으로 사전 판매 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부터 3일까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승차권을 판매한다. 연합뉴스
  • [속보] 추석 열차예매 1주일 연기···창측 좌석만 발매

    [속보] 추석 열차예매 1주일 연기···창측 좌석만 발매

    1일부터 전면 온라인으로 시작된 추석 열차표 예매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1주일 연기됐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이날 예매를 완료한 노인, 장애인 등 추석 승차권을 제외한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 및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등 열차표 예매를 각각 8일과 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당초 이날 온라인 취약계층에 대한 예매를 우선 실시한 뒤 2일~3일 예매를 마칠 계획이었으나 거리두기 지침이 강화되면서 창측 좌석만 판매하기 위해 시스템을 점검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철도는 예매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후 공지할 방침이다. 1일 장애·경로자 등 온라인 취약계층에 대한 우선 예매를 실시한 결과 전체 공급좌석 19만 9323석 중 3만 1204석(15.7%)이 팔렸다. 온라인이 19만 3323석 중 2만 8182석, 전화접수가 6000석 중 3022석 예매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코로나에 사라진 줄서기” 추석 승차권 오늘 예매 시작

    “코로나에 사라진 줄서기” 추석 승차권 오늘 예매 시작

    코로나 막기 위해 100% 비대면 판매1일 장애인·경로 예매부터…10% 배정전화로도 선착순 1000명 예매 가능2일 경부선·3일 호남선 차례로 예매 한국철도(코레일)의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가 1일 시작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0% 온라인과 전화로만 사전 판매한다. 대상은 9월 29일~10월 4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 등이다. 이날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장애인, 1955년 10월 5일 이전 출생자만 승차권을 살 수 있다. 전체 좌석의 10%가 우선 배정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한국철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철도고객센터 전화로 선착순 1000명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장애인과 경로 고객은 6일까지 역을 방문해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신분증(장애인은 복지 카드)을 지참해야 승차권을 받을 수 있다. 2일부터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명절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경부·경전·동해·충북선, 3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승차권을 예매한다.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3일 오후 3시부터 6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예매 앱인 ‘코레일톡’에서 연결되는 홈페이지로 접속해 예매해야 한다. 한국철도는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을 이용해 불법으로 승차권을 확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 등 강력히 대응해 온라인 암표 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한편 SRT 열차의 추석 승차권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100% 비대면으로 판매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대상이다.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로 대상자와 장애인 대상으로 좌석의 10%를 우선 예매한다. 일반 예매는 9일 경부선, 10일 호남선 순으로 오전 7시부터 진행되며, 8일에 예매하지 못한 경로, 장애인도 이날 다시 예매할 수 있다. 예약한 승차권은 10일 오후 3시부터 14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 코레일 9월 1~3일·SR 8~10일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 코레일 9월 1~3일·SR 8~10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코레일은 2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석 명절 승차권(9월 29~10월 4일)을 9월 1~3일 사흘간 온라인으로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을 별도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배정했다. 예매 첫날인 9월 1일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www.letskorail.com)과 전화(1544-8545)로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전화접수는 선착순 1000명으로 한정된다. 예매 이틀째인 2일부터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관광열차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2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3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이 대상이다. 추석 명절 승차권은 1인당 편도 6매, 왕복 12매까지 예매가능하고 전화접수는 1인당 편도 3매, 왕복 6매로 제한된다.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3일 오후 3시부터 6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3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예매는 ‘코레일톡’에서 연결되는 명절전용 예매페이지나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한다. 코레일은 8월 28일 오후 2시부터 예약 방법 및 열차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추석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또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을 이용해 불법으로 승차권을 확보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의뢰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온라인 암표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승차권 예매 시 매크로 이용 의심 대상자의 구매이력(접속기록)을 분석해 입증자료를 확보키로 했다. SRT 운영사 SR은 추석 명절 승차권 예약을 9월 8~10일(목) 3일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8일에는 IT 취약계층 별도 예매일을 운영하고 9일에는 경부선, 10일에는 호남선이 대상이다. 예약한 승차권은 9월 10일 오후 3시부터 14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전화접수로 예약한 승차권은 결제기간 내 접수번호와 신분증을 가지고 예약 시 지정한 역에서 결제할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 9월 1~3일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 9월 1~3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코레일은 2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석 명절 승차권(9월 29~10월 4일)을 9월 1~3일 사흘간 온라인으로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을 별도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배정했다. 예매 첫날인 9월 1일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www.letskorail.com)과 전화(1544-8545)로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전화접수는 선착순 1000명으로 한정된다. 예매 이틀째인 2일부터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관광열차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2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3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이 대상이다. 추석 명절 승차권은 1인당 편도 6매, 왕복 12매까지 예매가능하고 전화접수는 1인당 편도 3매, 왕복 6매로 제한된다.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3일 오후 3시부터 6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3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예매는 ‘코레일톡’에서 연결되는 명절전용 예매페이지나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한다. 코레일은 8월 28일 오후 2시부터 예약 방법 및 열차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추석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또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을 이용해 불법으로 승차권을 확보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의뢰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온라인 암표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승차권 예매 시 매크로 이용 의심 대상자의 구매이력(접속기록)을 분석해 입증자료를 확보키로 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00% 온라인 예매를 결정했다”며 “온라인 예매로 인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이용서비스를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누가 돈으로 내?” 현금으로 24시 버텨봤습니다

    “누가 돈으로 내?” 현금으로 24시 버텨봤습니다

    “잔돈 없는데…” 택시기사에게 핀잔 듣고‘현금 없는 매장’서는 커피 주문 어려워대중교통 탈 땐 현금 결제 100원 더 내마치 ‘페널티’ 받는 것 같아 서럽기도 “어이쿠. 첫 손님이라 아직 잔돈이 없는데….” 기자가 현금만으로 하루 살아 보기에 도전한 지난 7일 아침. 택시 기사는 현금을 반기기는커녕 난색이었다. 편의점에 급히 들러 잔돈을 바꿔 택시비를 냈더니 “누가 요즘 현금을 쓰느냐”는 핀잔이 돌아왔다. 이어 방문한 커피매장 스타벅스에서도 가능하면 카드나 모바일 결제를 해 달란다. 전국 1350개 매장 중 870곳(64%)이 ‘현금 없는 매장’이라고 했다. 또다시 한숨. 복잡한 퇴근길 지하철역 일회용 승차권 발권기 앞에서는 현금 차별이 황당했다. 교통카드로는 1250원인 요금이 현금으로는 1350원. 현금이 되레 ‘페널티’를 받고 있다니. 붐비는 지하철에 파김치가 된 몸으로 마트에서 오프라인 장보기를 하고 난 뒤 마침내 드는 생각. “현금만으로는 절대 못 살겠다….” ●‘캐시리스’ 전환 부추기는 코로나 시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현금 없는 사회’가 가속화하고 있다. 감염 공포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는 데다 각종 정책들도 ‘캐시리스’(cashless·현금을 사용하지 않음) 사회로의 전환을 부추기는 추세다. 한국은행은 이달 말부터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으로 거스름돈을 은행계좌로 바로 입금받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금 없는 세상은 정말 더 빠르고, 더 깨끗하고, 더 편리해질까. 한국은행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계의 전체 지출에서 현금 사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38.8%에서 2018년 32.1%로 꾸준히 감소했다. 시중의 현금지급기도 줄어들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이 보유한 자동화기기(ATM)는 2만 124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6개 감소했다.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3개씩 줄어든 셈이다. ●소외계층 우려… 현금사용 선택권 보장해야 현금 없는 사회는 거래의 안전성과 투명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위조, 돈세탁, 조세 회피 등이 어려워지고 화폐 원료인 종이, 니켈 등의 소비가 줄어드니 친환경적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소외되는 사용자들이다. 변화된 흐름을 쫓아가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금융활동 소외와 소비활동 제약 등은 부작용으로 예상된다. “재난이나 통신장애 등 디지털 서비스가 차단되는 ‘디지털 아노미’ 상황에 대비해 현금이 여전히 유효한 결제수단”이라는 시각도 있다. 캐시리스 사회를 위한 기술과 캠페인을 전개하던 한은이 지난달 ‘현금사용 선택권 보장’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보완 방안을 아울러 모색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한은 관계자는 “비대면 금융서비스가 발달하면서 현금 사용이 위축되고 있는 만큼 현금이 결제수단의 일환으로 시중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리는 취지”라고 말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현금 없는 사회란 화폐가 존재하되 우리의 눈앞에 보이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거래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현금의 멸종과 동의어가 될 수는 없다”면서 “현금 없는 사회에 대비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려면 현금과 디지털 화폐에 대한 접근성 모두를 강화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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