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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화그룹] 김 회장 세 아들 보유 한화S&C가 경영권 승계 ‘중심축’ 될 듯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화그룹] 김 회장 세 아들 보유 한화S&C가 경영권 승계 ‘중심축’ 될 듯

    한화그룹 지배구조는 ㈜한화가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를 지배하는 형태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의 지분 22.7%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김 회장의 장남 김동관(32) 한화솔라원 상무가 4.4%, 차남인 김동원(30) 한화그룹 디지털 팀장과 삼남 김동선(26) 한화건설 매니저가 각각 1.7% 지분을 쥐고 있다. 김 회장의 영향력이 여전한 만큼 아직 한화에서 3세 구도를 논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3형제에게 무게중심이 넘어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때가 되면 한화S&C가 경영권 승계 과정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재계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한화S&C는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정보기술(IT)서비스업체다. 비상장 IT업체이던 삼성SDS가 몸집을 키운 뒤 상장을 통해 실탄을 확보, 삼성가(家) 후계 구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 중인 것과 엇비슷한 형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2004년까지만 해도 한화S&C 지분은 ㈜한화가 66.67%, 김승연 회장이 33.33%를 보유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05년 ㈜한화가 자회사인 한화S&C 지분 66.7%(40만주)를 장남에게 액면가보다 100원 비싼 주당 5100원에, 같은 시기 김승연 회장이 보유 중인 지분도 차남과 삼남에게 각각 16.5%(10만주)씩 주당 5000원에 넘겼다. 덕분에 현재 한화S&C 지분은 김동관 상무가 50%, 김동원 팀장과 김동선 매니저가 각각 25%씩 보유 중이다. 다양한 시나리오 중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은 한화S&C와 ㈜한화 간 합병이다. 3형제가 장기적으로 그룹 지주사인 한화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이에 따른 대가로 한화 주식을 확보하는 방안이다. 물론 3형제가 보유하고 있는 한화S&C 지분을 팔아 한화 지분 매입에 필요한 실탄을 확보하거나 한화S&C 지분과 한화 신주를 교환하는 현물출자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어떤 과정을 거치든 한화S&C의 몸집 불리기는 필수지만 걸림돌도 있다. 높은 내부 거래 비율이다. 한화S&C는 그룹 물량이 집중되며 2002년 83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이 지난해 9664억원으로 급증했다. 당장 이번달부터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너 일가 지분율이 30% 넘는 대기업 계열사에 그룹 차원에서 일감을 몰아주는 행위에 대해 제재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까지 재계에선 회사 내 지위나 역할 면에서 첫째인 김동관 상무가 동생들보다 한참 앞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세인트폴고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그는 미국 중고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에서 회원을 뽑는 쿰 라우데 소사이어티(The Cum Laude Society) 회원이기도 하다. 김 상무는 졸업 후 공군 통역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뒤 2010년 1월 한화그룹 회장실 차장으로 입사했다. 아이비리그 경영대학원(MBA) 진학과 회사 입사의 갈림길에서 그는 회사를 택했다. 입사 후 그는 2011년 12월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2013년 8월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지난해 9월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을 거쳐 상무로 승진했다. 웨이트트레이닝과 브라질 무술인 주짓수(Jiujitsu)를 좋아한다. 평소에 튀지 않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퇴근 후에 직원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기를 즐기는 소탈한 성격이다. 차남 김동원 한화그룹 디지털 팀장은 지난해 3월 입사해 현재 그룹의 디지털 업무를 담당한다. 디지털팀은 한화그룹의 온라인사업 및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다. 형과 같은 미국 세인트폴고를 나와 예일대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작은 공연기획사나 마케팅 관련 회사에서 일했을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열혈 청년이다. 삼남 김동선 한화건설 매니저는 지난해 10월 한화건설에 입사해 해외 및 국내 현장을 두루 다니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같은 달 경영에 복귀한 김승연 회장은 이라크 출장길에 삼남을 동행시켰다. 국가대표 전 승마 선수이기도 한 그는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땄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개인전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영어 부담감에 자살… 대법 “업무상 재해”

    영어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건설회사에 다니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등 부지급 처분 취소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꼼꼼하면서 자존심과 책임감이 강했던 A씨는 해외 파견 근무가 예정되기 전까지 정상적으로 근무했고 승진(부장)도 했다”며 “해외 파견을 앞두고 영어가 능통해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부담감과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극심한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 증세가 급격히 악화된 끝에 자살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2008년 7월 D사 해외 공사 현장 팀장으로 임명된 A씨는 정식 파견에 앞서 열흘간 현지 출장을 다녀왔다. 하지만 영어 실력에 대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다 결국 파견 근무를 포기했다. A씨는 이로 인해 회사 내 평판이 나빠질 것이라는 두려움 등에 시달리다가 결국 같은 해 12월 회사 건물 10층 옥상에 올라가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갑자기 투신해 숨졌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승진 임용△헌법연구관 승이도 정치언◇신규 임용△헌법연구관보 이은선 유경민 ■교육부 ◇고위공무원△국방대 파견 한상신△안동대 사무국장 원기선△통일부 통일교육원 개발협력부장 이계영◇부이사관△통일교육원 파견 오순문◇서기관△학교강사대책팀장 김태현△국무조정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파견 신미경 ■법무부 ◇고위공무원△인천구치소장 최강주△국방대 파견 김명철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국방대 교육파견 오영우 ■보건복지부 △국방대 안보과정 훈련파견 전병왕 손호준 ■해양수산부 ◇국장급△국방대 교육파견 최완현 ■금융위원회 ◇과장△구조개선지원 전요섭△전자금융 김동환 ■원자력안전위원회 △통일교육원 파견 이재성△안전정책과장 김은환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 유무영△농축수산물안전국장 손문기△의약품안전국장 김관성△의료기기안전국장 강봉한△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조기원△국방대 교육파견 김영균△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한순영 ■문화재청 ◇과장급△법무감사담당관 권석주△정보화담당관실 강흔모△운영지원과장 이정훈△정책총괄과장 김병기△국제협력과장 김연수△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박희웅△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무과장 김동하△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도중필△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이상걸△경복궁관리소장 전기선△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장 고기석 ■산림청 ◇고위공무원△산림자원국장 이창재△산림이용국장 박종호△산림보호국장 이규태△북부지방산림청장 김현수△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최준석△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최병암 ■대전시 ◇3급 승진△자치행정국장 김우연△도시주택국장 정무호◇4급 승진△법무통계담당관 신상래△도시재생정책과장 문용훈△토지정책과장 이종철△건설관리본부 건설부장 류택열△송촌정수사업소장 김병익△대전상공회의소 파견 손병거△총무과 박성룡 김광수 최태수 이경성 ■신용보증기금 ◇승진 <본부장>△부산경남영업본부 홍성호△호남영업본부 윤헌기<부서장>△경영관리부 심현구△업무지원부 송동석△보증심사부 류재현△비서실 차재성◇전보 <본부장>△특화사업영업본부 박국근△서울서부영업본부 노용훈△인천영업본부 한동안△대구경북영업본부 성의경△충청영업본부 박학양<부서장>△신용보험부 한기정△연구개발부 박용평△IT전략부 전명호△SOC보증부 한영찬△기업지원부 오재택△감사실 신황운△홍보실 이태용 ■기초과학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심시보 ■한국감정원 △상임감사위원 김한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김영호 ■KBS ◇편성본부△영상제작국 총감독 장용석△콘텐츠창의센터 CP 장성주◇TV본부△교양문화국 CP 이낙선△기획제작국 CP 임세형◇시청자본부△시청자국 시청자사업부장 조성용◇정책기획본부△정책기획국 미디어정책부장 정철웅△방송문화연구소 공영성연구부장 이건협◇보도본부△보도국 경인방송센터장 이동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한성구△규제개혁센터장 이흥권△정책기획실장 오현환△성장동력사업실장 손석호△전략연구팀장 진영현 ■전력거래소 ◇승진 <1직급(처장)>△전력계획처 장기수급분석팀장 김홍근△시장개발처 시장개발팀장 문경섭<2직급(부장)>△중앙전력관제센터 수급운영팀 김태선△시장개발처 시장개발팀 박만근△정보기술처 차세대시스템팀 심병철△전력계획처 전원계획팀 옥기열 ■숭실대 ◇부총장△학사 장범식△자원 김재철◇실장△교목 조은식△대외협력 이태식△기획조정 류희욱◇처장△교무 정달영△학생 장경남△총무 김비호△관리 이철우△지식정보 이수원△연구·산학협력 신요안△국제 강기두△입학 이상은◇대학장△법과 최정식△경제통상 이윤재△경영 전규안△IT 서철헌△베어드학부 이제우◇대학원장△윤철홍△중소기업 윤현덕△정보과학 양승민△교육 이경화△경영 안승호 ■한국건강관리협회 ◇승진 <부본부장급>△본부 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변성식△본부 건강증진본부 부본부장 신미경△서울강남지부 부본부장 나서경△경북지부 부본부장 육정일 ■S&T모티브 ◇승진△이사 김진영 김택성 김철호△이사대우 곽명진
  • 첫 여성 국립공원소장 손영임

    첫 여성 국립공원소장 손영임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 개청 이후 첫 여성 국립공원소장이 배출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9일 정기인사에서 손영임(50) 설악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을 치악산국립공원소장(2급)으로 승진, 임명했다. 공단 공채 1기인 손 소장이 27년 만에 ‘금녀의 벽’을 허물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여성의 2급 승진은 2012년에도 있었지만 국립공원소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손 소장은 2007년 공단에서 여성 최초로 3급으로 승진한 후 정보화전략팀장을 거쳐 북한산도봉사무소와 설악산에서 행정과장 등을 거치며 현장관리 역량을 키웠다.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국제금융협력국장 김회정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광주우편집중국장 임영일 ■고용노동부 ◇전보<정책관>△고령사회인력 문기섭△근로기준 정지원<청장>지방고용노동청 이주일△대전지방고용노동청 김영국<상임위원>△최저임금위원회 류경희 <협력관>△국제 박성희◇파견△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이태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간선도로과장 김인△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광덕◇과장급 파견△국민안전처 장구중 ■통계청 ◇부처 간 전보△통계청 통계정책국장 이상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류성렬 ■국립공원관리공단 ◇1급승진△성과관리실장 박기연△안전방재처장 최승운◇2급승진△정보지원실장 주홍준△환경관리부장 최병기△환경기술부장 정정권△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손영임◇전보<실장>△감사실 최봉석△미래전략실(TF) 나공주<부장>△총무부 송형철△인재개발부 김철수△공원계획부 허영범△탐방문화부 이용민△방재관리부 이승찬△공원시설부 김두한△감사부장 김진태<단장>△청사건립단장(TF) 박진우◇공원사무소장급 전보△오대산 손동호△월악산 신종두△북한산도봉 이수식△무등산 이영석△지리산북부 안유환△지리산남부 양기식△경주 이수형△한려해상동부 김종희△가야산 윤용환△다도해해상 김승희△소백산북부 권철환△월출산 김학붕△무등산동부 김용무△종복원기술원 송동주<연수원장>△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 정용상△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안시영 ◇교육·파견△국방대학교 김영래△국민안전처(중앙재난안전상황실) 김상식 ■대한건설협회 ◇실장급 전보<실장>△총무지원실 조준현△계약제도실 이재식 ◇파견<실장>△국방대 최상근△세종연구소 진장욱△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임종구 ■대구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실장대구연구본부 장재호△경북연구본부 오창균△상생협력연구실 류형철 ◇본부<실장>△창조경제실 최재원△사회문화실 박은희△도시환경실 최영은◇경북연구본부<실장>△창조산업실 김병태△지역발전실 김중표△농림수산실 석태문◇센터<소장>△대구경북학센터 이춘근△대경SOC센터 권태범 ■전주대 ◇대학장△인문대 박균철△사회과학대 윤찬영△경영대 김승곤(이부대학장·한중경제통상연구소장 겸임△의과학대 김종훈△공과대 정명채△문화산업대 권수태(예술체육대 겸임)△문화관광대 심상욱△사범대 유평수(교육대 겸임)△선교신학대 김형길△특수대 심동희◇소장△인문과학종합연구소 최희섭△문화산업연구소 한동숭(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장·X-edu영상미디어센터장 겸임)◇센터장△사회봉사센터 김광혁(e-복지관장 겸임)△카운슬링센터 이호준(인적자원개발센터장 겸임)△보조공학센터장 신현욱◇창조경제지원센터 최용욱(LINC사업부단장·EM연구개발단장 겸임)◇연수원장△교육연수원장 서재복(교직지원부장 겸임)◇부처장△기획부 심영국 ■계명문화대 △국제교육원장 이상석△산학협력연구소장 이원갑
  • 서울역 노숙인 큰형님 이제는 꽃동네 소장님

    서울역 노숙인 큰형님 이제는 꽃동네 소장님

    15년간 서울역 노숙인들과 함께하며 노숙인들에게 ‘큰형님’으로 불리던 경찰관이 국내 최대 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를 관할하는 파출소장으로 일하게 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서울역에서 노숙인을 전담하다 승진해 충북청으로 전입한 장준기(57) 경감을 음성경찰서 맹동파출소장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장 경감은 서울역파출소에 근무하면서 해마다 수십명의 노숙인을 꽃동네로 보내 이번 인사에서 맹동파출소장 근무를 자원했다. 장 경감이 노숙인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0년 서울역파출소 근무를 시작하면서부터다. 이후 노숙인들에게 큰형님으로 불리며 15년간 약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사설] 또 청와대에 검사 파견… 무너지는 검찰 독립

    인신 구속권을 무기로 한 검찰이 권력의 앞잡이가 돼 전횡을 휘두른 예를 과거에 보았다. 검찰의 독립, 정치적 중립이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다. 민주 정부의 중대한 요건이기에 박근혜 대통령도 대선 당시 검찰의 독립을 강조하면서 “검사의 외부 기관 파견을 제한해 정치권의 외압을 차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공약을 스스로 깨고 말았다.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을 필두로 현직 검사들이 줄줄이 청와대로 입성했다. 그제 또 한 명의 검사가 청와대 비서관에 임명됐다. 신임 공직기강비서관에 유일준 평택지청장이 내정된 것이다. 이런 편법적인 인사는 벌써 일곱 번째다. 앞서 파견된 우병우 민정비서관은 민정수석으로 승진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때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온 검사의 청와대 파견은 청와대와 검찰의 연결 고리로 검찰권에 개입하고 나아가 장악하는 도구로 악용돼 왔다. 검찰 독립을 훼손한다는 비판 속에 1997년 ‘검사는 대통령 비서실에 파견할 수 없다’는 규정을 검찰청법에 만들었으나 이후 정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검사들을 청와대로 불러들였다. 권력의 맛을 본 검사들은 다시 검찰로 돌아가 요직을 꿰차고 정권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이어 나가 ‘정치 검찰’의 오명을 뒤집어쓰곤 했다. 이번에도 청와대는 유 지청장이 검찰로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방어막을 쳤다. 그러나 청와대는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 때도 “검찰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가 식언한 적이 있다. 설령 복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현직 검사의 편법적인 파견 자체가 유착과 관여의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다. 공직기강비서관에 검사 경력이 필요하다면 검찰을 떠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변호사를 임명해도 문제가 없다. 새 정부에서도 검찰은 독립을 지키지 못했다. 청와대나 검찰이나 말로만 독립을 외쳤지 실상은 과거 정권들과 다를 게 없다. 공약은 물론이고 엄연한 법 조항마저도 무시하는 현실 앞에서 국민은 또 한 번 절망한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법치’만 부르짖는 배경에는 권력과 검찰의 구시대적인 야합이 있고 ‘검사 비서관’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유 지청장의 청와대행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우 민정수석의 승진으로 자리가 비어 있는 민정비서관에 또다시 검사를 데려다 놓는 일은 없어야 한다. 법치의 첫걸음은 법을 지키는 것이다.
  • [인사]

    ■감사원 △대변인 이병률△재정·경제감사국장 이익형△지방행정감사국장 최영진△감사청구조사국장 박찬석△전략감사단장 최성호△첨단감사지원단장 직무대리 이준재△기획담당관 유병호 ■법제처 ◇과장급△행정법제국 박종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1급 승진△경영지원처장 기노선△유통조성처장 송기복△식량관리처장 유병렬△감사실장 이관◇처·실장급 전보△기획실장 김형목△화훼공판장장 권오엽△사이버거래소장 김장래<처장>△재무관리 이호선△수급관리 김달룡△국영무역 오정규△수출전략 오형완△식품산업 조해영<센터장>△농수산식품기업지원 신장현△aT 조익춘<지역본부장>△서울경기 최병옥△대전세종충남 최근원△광주전남 성창현△대구경북 이성진△부산울산 이유성 ■전력거래소 ◇승진△계통운영처장 송광헌◇보직 이동 <처장>△미래전략 양성배△경영지원 조영태<실장>△감사 양재석△종합조정 박종인<지사장>△제주 오세일△중부 김명웅 ■한국은행 ◇보임△정책보좌관 신호순<실장>△지역협력 강성대(승진)△금융통화위원회 이환석△국제협력 정규일△경제교육 정준<국장>△커뮤니케이션 장택규△인사경영 임형준(승진)△전산정보 전경진△경제통계 전승철△국제 홍승제△금융시장 허진호<원장>△인재개발 차현진<부장>△전산운영 김한성(승진)△물가분석 김준한△계량모형 이재랑△국제경제 이원기△금융통계 박승환△국민계정 김영태△금융시스템분석 원종석△통화정책연구 장한철△결제감시 임철재△국제금융 박찬호<사무소>△뉴욕사무소(워싱턴주재) 이중식△동경사무소장 장광수△런던사무소장 정영택△북경사무소장 김대형(승진)△북경사무소(홍콩주재) 성상경<외자운용원>△외자기획부장 서봉국(승진)<경제연구원>△부원장 박진수<지역본부>△목포본부장 김한중△광주전남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창호(승진)△대전충남본부장 김한수△충북본부장 신수용△강원본부 기획조사부장 신창식△경기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준기△경남본부장 조용승△강남본부장 김인섭◇1급 <승진>△통화정책국 최요철<이동>△경제교육실 한영기△인사경영국 이종건 임경△인재개발원 강재택 이용회 이인규△국제국 강순삼△경제연구원 배재수 최창복△국방대 파견 신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금융산업연구실장 겸임) 이상제 ■씨앤앰 ◇전무 승진△재경부문장(CFO) 김덕일△전략기획실장 한상진◇이사 승진△동부사업본부장 임해동 ■포스코 ◇전무 <가치경영실 대표법인설립추진반장>△미주 김원기△인도네시아 김지용△베트남 남식<정도경영실>△실장 이우규<철강사업본부>△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PAC담당 겸임) 장인화<재무투자본부>△신사업관리실장 유성◇상무 <가치경영실>△홍보위원(국제협력담당) 곽정식<기술연구원>△연구위원 김선구<철강사업본부 실장>△글로벌마케팅조정 강석범△선재마케팅 이영우<철강생산본부>△연구위원(FINEX연구개발추진반담당) 이상호△포항제철소 부소장 최종진(행정담당) 조일현(안전설비담당)△광양제철소 부소장 김순기(행정담당) 박주철(안전설비담당)<재무투자본부 실장>△철강기획 김홍수△신사업기획 최승덕△탄소강원료 신학균△스테인리스원료 유병옥<경영인프라본부 실장>△HR 양원준△PR 한성희△설비자재구매 김학용△프로젝트지원 이덕락
  • [사설] 적이 아니라 性에 무너지는 대한민국 軍

    그제 전방 사단 예하 부대의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지난해 9월 같은 혐의로 창군 이래 처음으로 현역 사단장이 구속돼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도 유사 사태가 재발했다. 지난해 잇단 성(性) 군기 문란 사건으로 군 내부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욱 참담하게 비쳐진다. 이러다간 우리 군이 적(敵)이 아니라 성범죄에 무너지게 되겠다는 자조 섞인 한탄이 터져 나올 판국이다. 이번 사태는 군 수뇌부는 물론 정부 차원에서 엄중히 여겨야 할 사안으로 보인다. 비단 청와대 파견 경력이 있는 엘리트 간부가 연루된 성범죄 혐의라서만이 아니다. 군 수사 당국이 이번 사고가 불거진 부대 B소령이 저지른 별건의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다 문제의 A대령 성추행 혐의를 인지하게 됐다고 한다. A대령은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 부대 내에서 대령과 소령이 부대 내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쓴 여성 부사관과 그녀의 동료를 상대로 이런 작태를 벌였다니, 성 군기는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봐야 한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대목은 군내에 만연한 여군에 대한 성희롱과 성추행이 이번에 빙산의 일각처럼 드러났을 개연성이다. 물론 그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최근 통계를 보면 기우라고만 보기도 어렵다. 지난해 군인권센터가 여군 1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명 중 1명꼴로 크든 작든 성적 괴롭힘을 당해 본 적이 있다고 했다니 말이다. 특히 2010년 13건에 그쳤던 여군 성추행 피해 건수도 2013년엔 59건으로 늘어났다지 않는가. 성 군기 문란 사건이 계속 꼬리를 무는 것은 솜방망이 처벌에도 원인이 있을 듯싶다. 언필칭 ‘60만 대군’이 모인 군대에서 불거지는 성범죄 건수가 그만한 인구 규모 도시에서 벌어지는 건수보다 많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성범죄로 기소된 군인들의 실형 선고율은 2009∼2011년 15.2%로, 민간 성범죄 피고인들에 대한 실형 선고율인 34.9%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면 문제다. 실제로 지난 3월 여군 대위를 성추행해 자살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했던 육군 소령에 대해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가 선고돼 논란을 불렀다. 상명하복이 당연시되는 군 조직에서 상관이 부하에게 저지르는 성범죄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야 경종을 울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본다. 당장엔 물리적 처벌도 강화해야겠지만, 여군 대상 성폭행 사건이 빈발하는 원인을 제대로 규명해 근본 대책을 세울 때다. 지난해 마련한 민관군 병영혁신안은 주로 ‘관심병사’ 관리에 초점을 맞춘 인상이다.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과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을 염두에 둔 대증 요법 수준에 그쳤다는 뜻이다. 관심병사들이 군내 사고로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는 것을 예방하는 일 못지않게 ‘관심간부’들의 성범죄 등 일탈을 미리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여군의 구성비가 높아지고 있는 군 내부 환경의 변화 추세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성 군기 사건과 간부들의 승진을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 부디 양성평등이란 시대 조류에 맞춰 병영문화를 확 바꿔 나가기를 당부한다.
  • 새달 14일 1차 순경 필기시험 과목별 필승 전략

    새달 14일 1차 순경 필기시험 과목별 필승 전략

    지난해까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순경 공채가 올해부터 세 차례로 늘어났다. 치안 수요 증가와 경찰 인력 보강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도 1만여명으로, 지난해(6542명) 대비 53% 정도 증가했다. 그러나 1차 순경 필기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마음은 다급해지고 있다. 서울신문은 다음달 14일 치르는 올해 첫 순경 필기시험을 앞두고 박문각 남부경찰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과목별 마무리 대비법을 짚어 봤다. 우선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치른 시험이 대부분 기존 공무원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 위주로 구성됐다는 점을 고려해 마무리 학습에 들어가야 한다. 박문각 남부경찰학원의 이운우 강사는 “기존에 강조된 내용을 중심으로 반복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인 마무리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지난해부터는 그동안 순경시험에 출제되지 않았던 사진과 그림 문제가 등장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며 “시험에 출제되는 사진과 그림은 모두 기본서에 수록돼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사는 대부분의 시험에서 선사~고려시대, 조선시대, 근현대사 세 부분으로 나뉜다. 순경시험에서는 전체 문항의 50~60%가 선사~고려시대에서 출제되고 있다. 이 강사는 “특히 삼국~남북국시대의 출제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고대사는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근현대사의 경우 막대한 분량을 효율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주요 사건의 연표와 사건이 발생한 원인 및 결과 등을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이 강사는 “지금 시점에서는 기본서를 회독하기보다는 이미 학습해 놓은 서브노트나 요약서를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면서 “최근에는 정치사 일변도에서 벗어나 문화사나 경제사, 사회사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어 과목의 경우 지난해 시험이 쉬웠던 데다 합격 커트라인도 높아지면서 이에 대비한 마무리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학원의 장현숙 강사는 “어휘, 생활영어, 문법, 독해로 구성되는 기본 형식에는 변화가 없지만 파트별 변화를 짚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장 강사는 “마지막 총정리 기간에는 warrant(영장), custody(구금) 등 경찰 전문용어를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생활영어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문법 파트의 난도가 낮아진 점도 고려해야 한다. 생활영어의 경우 대화 스크립트를 이용한 생활영어 내용을 숙지하고, 지엽적인 문법보다는 기출문제 위주의 문법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독해 파트와 관련해 장 강사는 “지금 시점에서는 새로운 지문을 무리해서 학습하기보다는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위주로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정도로만 문제를 푸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선택 과목인 형법·형사소송법은 기출문제 풀이와 최신 판례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순경시험 형법은 판례 중심으로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김현 강사는 “이론이나 학설보다는 기출 판례와 최신 판례 정리에 전념해야 한다”며 “특히 2014년 판례와 과실범 처벌규정, 미수·예비·음모 처벌규정, 상습범 처벌규정, 임의적 감면, 필요적 감경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형사소송법의 경우 지난해 시험은 서론, 수사, 공소, 공판, 증거 등 전체 파트에서 골고루 출제됐고 자주 출제되는 중요 파트가 반복적으로 출제됐다. 김승봉 강사는 “기본 학원 수업을 듣는 시기는 이미 지났고, 기출문제를 반복 학습하고 그동안 정리한 서브노트를 통해 가볍게 암기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형소법은 생소한 개념이 많기 때문에 ‘학원 강의 또는 온라인 강의→기본서 회독→기출문제 풀이→서브노트 작성→기출문제 풀이→서브노트 암기’ 순으로 학습을 이어 가야 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실시된 검찰(7급, 9급)·교정·법원 공채시험과 순경시험, 12월 치러진 경찰간부시험, 최근 실시된 경찰승진시험 문제는 꼭 한번씩 풀어 봐야 한다. 경찰학개론은 기출문제 지문을 조합하거나 주요 경찰 법규 등에 대한 법조문을 지문으로 활용한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지난해 두 차례 시험 모두 총론에서 8문제, 생활안전론·경비·교통 등 각론에서 12문제가 출제됐다. 특히 지난해 1차 시험에서는 13문제, 2차 시험에서는 17문제가 법령 분야에서 출제됐기 때문에 마무리 전략도 법령 점검에 맞춰야 한다. 공병인 강사는 “80% 이상이 기출문제를 그대로 내거나 변형해서 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시험 전 실전 감각 유지 등을 위해 기출문제 풀이 위주의 학습을 이어 가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 전날이나 시험 당일에는 임기나 의결정족수 등의 숫자와 관련된 사안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순경 필기시험에 편입된 국어는 방대한 학습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꺼리는 과목이다. 그러나 꾸준히 국어 과목을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문법, 어휘, 독해 세 분야에 대한 기본 정리를 끝내고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 시기다. 정채영 강사는 “전체의 40%가 문법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어문규정, 예문, 문장부호, 추가된 표준어 어휘 등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9급 공무원시험 기출문제 풀이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사회 과목은 다른 공무원시험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세 파트 가운데 어느 한 파트에 편중돼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특정 분야만 집중 학습해서는 안 된다. 장혁 강사는 “모르는 것을 알아 가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확실하게 다져야 하는 시기”라면서 “사회계약설에서 학자들의 견해(법과 정치), 자본주의 변천 과정(경제), 객관주의와 상대주의(사회문화) 등 주요 개념을 마지막으로 훑어보면서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학 과목은 사고력을 요구하거나 여러 개념이 혼합된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박문각 남부경찰학원에서 수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박한일 강사는 “어려운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 편이지만 1분에 1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한 세트를 푸는 연습을 이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지금은 새로운 문제보다 이전에 공부했던 문제를 복습하면서 취약한 문제 유형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선별해 해결하는 판단력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행정학과 특채시험 과목인 수사와 행정법은 비교적 쉽게 출제돼 왔다. 수사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안태영 강사는 “수사총론은 14문제, 각론은 6문제 정도 출제되는데 난도는 평이한 편”이라면서 “다른 과목에 비해 법령, 규칙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개정된 법령과 규칙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행정법을 가르치는 김진영 강사는 “지엽적이고 상세한 학습보다는 빈번하게 출제되는 개념과 판례를 위주로 반복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라면서 “수험생이 까다로워하는 행정쟁송 부분은 원고적격, 처분성 여부, 제소 기간 등 항상 출제되는 부분에서만 출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본 개념 학습 이후에는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대표적으로 출제되는 분야를 집중 학습해 순경시험 행정법 과목 문제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천재소녀’ 윤송이 사장 승진 ‘이나영 카이스트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천재소녀’ 윤송이 사장 승진 ‘이나영 카이스트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이듬해 11월 윤 사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 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이다. 2004년 월스트리트저녈(WSJ)의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 2006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젊은 글로벌 지도자’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선후배 사이로 ‘30년 우정’ 유지했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정주 넥슨 회장과 김택진 대표는 서울대 공대 선후배 관계이면서 한때는 같은 꿈을 꿨던 대표적 게임 1세대이다. 김 대표가 85학번, 김 회장이 86학번이다. 경영권 분쟁을 풀기 위해 지난주부터 김정주 회장과 김택진 대표는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엔씨소프트가 23일 넥슨과 의논 없이 김 대표 부인인 윤송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 데 이어 27일 오전 독자경영을 통보하면서 양측의 협상은 결렬됐다.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사진 = 서울신문DB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뉴스팀 chkim@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김택진 부인 윤송이 누구?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김택진 부인 윤송이 누구?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이듬해 11월 윤 사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 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이다. 2004년 월스트리트저녈(WSJ)의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 2006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젊은 글로벌 지도자’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선후배 사이로 ‘30년 우정’ 유지했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영권 분쟁을 풀기 위해 지난주부터 김정주 회장과 김택진 대표는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엔씨소프트가 23일 넥슨과 의논 없이 김 대표 부인인 윤송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 데 이어 27일 오전 독자경영을 통보하면서 양측의 협상은 결렬됐다.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사진 = 서울신문DB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뉴스팀 chkim@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단순 투자 목적→경영 참가 목적 변경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단순 투자 목적→경영 참가 목적 변경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뉴스팀 chkim@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신임 사장 윤송이는 누구?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신임 사장 윤송이는 누구?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엔씨소프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천재소녀’·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천재소녀’·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엔씨소프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엔씨소프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사장 누구?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사장 누구?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이듬해 11월 윤 사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 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뉴스팀 chkim@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 이유?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 이유?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이듬해 11월 윤 사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 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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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대박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대박

    윤송이 엔씨소프트, 김택진 윤송이,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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