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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개방형직위 임용△식품산업정책실 외식산업진흥과장 이재식◇과장급 전보△농림축산식품부(정책기획관실 지원근무) 박은엽△농업기반과장 박종훈△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 이영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노영호◇과장급 승진△간척지농업과장 박재수△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이명남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직위 신규임용△고객지원담당관 양병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김선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승진△경영지원 담당 신우범△노사대책 및 노동정책 담당 남용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연구본부△항공기체계부장 김승호△무인기체계부장 김동민△항공추진실장 김재환△비행시험실장 김중욱△기획조정국장 정기훈◇위성연구본부△정지궤도복합위성사업단장 최재동△위성본체개발부장 천이진△위성탑재체개발부장 용상순◇기술연구본부△미래융합연구부장 주광혁△기획조정국장 우승수◇나로우주센터△운영관리실장 이철형△비행안전기술실장 최용태△시설안전기술실장 강치광◇위성정보센터△위성운영실장 정대원△위성활용실장 채태병△영상체계개발실장 이동한△기획조정국장 김준백◇경영본부△기획부장 황보신△행정부장 송한섭△안전시설부장 정진경△정책연구부장 이준△홍보협력실장 이규수△사업전략실장 최남미
  • ‘여직원 술접대 논란’ 현대차 女임원 사표

    현대자동차에서 “사내 상급자의 술접대에 동원됐다”는 전직 여성 직원의 주장이 나와 현대차가 자체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당시 여성 직원을 동원했다는 의심을 받아온 여성 임원이 스스로 사표를 냈다. 사건 발생 당시에 해당 조직을 담당했던 장영욱 현대오토에버 대표도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3일 현대차는 최근 불거진 ‘여직원 술자리 동원’ 주장과 관련된 여성 임원 B씨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퇴사한 현대차 여직원 A씨는 과거 부서에서 여성 상사 B씨가 남성 상사들을 만나는 술자리에 자신을 포함한 부서 여직원들의 참석을 강요해 동석시켰고 술까지 따르게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또 B씨가 여직원들을 노래방까지 함께 데려가 남성 임원들과 함께 춤을 추도록 강요했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대 상대는 B씨의 승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내 남성 임원들이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현대차는 관련 사건을 자체 조사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장 대표도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장 대표는 사건 당시에 정보기술본부장을 지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 대표가 당시의 관리 책임과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파퀴아오 7월 마티세와 웰터급 타이틀 매치로 1년 만에 링 복귀

    파퀴아오 7월 마티세와 웰터급 타이틀 매치로 1년 만에 링 복귀

    이미 8개 체급의 세계 챔피언을 지낸 매니 파퀴아오(40·필리핀)가 오는 7월 14일 루카스 마티세(36·아르헨티나)와의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 나선다. 그가 링에 다시 서는 것은 지난해 7월 제프 혼(30·호주)과의 세계복싱기구(WBO) 타이틀 매치에서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한 지 정확히 1년 만의 일이다. 마티세의 골든보이 프로모터 오스카 델라 호야는 둘의 대결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마티세는 44전 39승4패 가운데 36승을 KO로 장식했다. 파퀴아오는 이번 69번째 프로 경기를 앞두고 2001년 이후 그와 함께 일해온 트레이너 프레디 로치를 부보이 페르난데스로 교체했다.그는 플라이급, 페더급, 라이트급, 웰터급 등 4개 체급 세계 챔피언을 지낸 최초의 복서로 이름을 남겼다. 현역 필리핀 상원의원인 파퀴아오는 지난해 9월 혼과의 재대결을 취소한 뒤 로치로부터 선수생활을 그만 두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조언을 들었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지난해 12월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 육군 대령으로 승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광주지검 순천지청, 여수 상포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공무원 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3일 여수시청 공무원 A씨(55)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죄 및 뇌물요구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5년 12월 중순 여수 상포지구 매립지 준공인가 조건 완화에 관한 내부문서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개발업자 B씨(48)에게 전송해 공무상비밀을 누설한 혐의다. 또 같은 달 하순 B씨에게 자신의 사무관 승진을 위해 인사권자에게 청탁해달라고 하는 등 뇌물요구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불구속 수사중 잠적한 개발업자 2명의 검거에 주력하는 등 여수 상포지구 관련 비리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일대를 매립해 개발한 상포지구는 1994년 조건부 준공 후 20년 넘게 방치돼 왔다.이후 2015년 Y사가 해당 용지를 매입하고 택지개발을 재개했지만, 인허가 과정에서 여수시가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현대차 여성 임원이 여직원 술접대 동원 논란에 사표

    현대차 여성 임원이 여직원 술접대 동원 논란에 사표

    현대자동차에서 “사내 상사들 술접대에 동원됐다”는 여직원의 주장이 나와 동원을 지시한 것으로 지목된 여성 임원이 스스로 사표를 냈다.3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 내에 여직원이 술자리에 동원됐다는 주장이 최근 제기됐다. 현대차의 한 여직원 A씨는 부서 여성 상사 B씨가 남성 상사들을 만나는 술자리에 자신을 포함한 부서 여직원들의 참석을 강요해 동석시켰고, 술까지 따르게 했다고 퇴사 과정에서 진술했다. A씨는 여성 상사 B씨가 여직원들을 노래방에 함께 데려가 남성 임원들과 춤을 추도록 강요했다고도 주장했다. 접대 상대는 여성 상사 B씨의 승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회사 내 남성 고위 임원들이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이번 사표 수리와 별개로 현대차는 현재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영욱 현대오토에버 대표도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장 대표는 문제의 사건이 일어날 당시 정보기술본부장으로서, 해당 조직을 관할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는 이번 일에 대한 관리 책임과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자폭·감시정찰 드론’ 등 내년부터 전투실험

    육군 ‘자폭·감시정찰 드론’ 등 내년부터 전투실험

    육군이 이르면 내년부터 자폭용, 감시정찰용, 액체폭약 투하용 드론 등에 대한 전투실험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육군은 3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한 ‘드론봇(드론+로봇) 전투발전 콘퍼런스’를 통해 ‘드론봇 전투체계 비전 2030’과 드론봇 전투실험 계획을 공개했다. 육군교육사령부가 이날 공개한 드론봇 전투실험 계획을 보면 올해 내로 초소형 감청드론, 수류탄 및 액체폭탄 투하용 전투드론, 자폭드론, 감시정찰드론, 화력유도드론 등 우선 개발할 드론 품목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드론은 제2작전사령부와 대대급 이하 부대에서 우선 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어 이르면 내년부터 전투실험이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사 측은 “전투수행 기능별로 전투실험 대상 드론이 선정되면 작전운용 성능과 환경 적응성, 운용 적합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하는 실험을 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 또는 내년 이후부터 실제 실험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능별 드론에 대한 전투실험은 승진·다락대훈련장, 바닷가와 도시지역 등에서 이뤄진다.올해 6월부터는 시뮬레이션과 운용요원 훈련 등을 시작하고 내년 또는 내년 이후부터는 대대와 연대급 부대, 사단과 군단급 부대별로 실제 전투수행 기능별로 통합실험이 이뤄진다고 교육사 측은 설명했다. 또 육군은 2030년을 목표로 개발할 ‘드론봇 전투체계 비전 2030’ 계획을 공개하고,기능별 드론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작전지역까지 다량의 소형 드론을 탑재해 비행하는 모(母)체 드론과 모체 드론으로 운반하는 소형 군집(子) 드론을 개발한다. 즉 모체 드론에서 소형 군집드론이 분리되어 적 지휘소나 병참선,방공체계를 타격한 다음 모체 드론으로 복귀해 기지로 귀환하는 개념이다. 여기에다 미사일이나 자주포 등으로 발사하는 드론도 개발하기로 했다.미사일과 포탄 속에 여러 개의 드론을 넣어 발사해 적 대공무기 유효고도 이상에서 미사일 동체와 탄체가 자동으로 열려 드론이 빠져 나와 적의 지휘통신체계를 파괴하거나 정찰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육군은 2030년까지 전 제대에 드론봇 전투부대를 편성하고, 육군본부에 드론봇 무기체계와 훈련정비, 전투실험을 전담하는 조직을 편성할 계획이다. 드론봇 전투발전센터도 창설된다. 전투드론은 기본적으로 정찰과 공격 복합형 드론으로 개발하고 기체는 고정익 비행체, 멀티콥터, 생체모방형 비행체로 만들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법제처 ◇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법제정보담당관실 손은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지역본부장 진종성△지역본부 부산센터장 김현규△연구장비개발본부 스핀공학물리연구팀장 이계행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김태훈 이상민 전형진△책임행정원 강명환△책임전문원 한근수 ■강릉원주대 △과학기술대학장 권기태△입학본부장 홍영희
  • 벼랑 끝 KCC 구한 하승진표 리바운드

    벼랑 끝 KCC 구한 하승진표 리바운드

    2차전 눈물 딛고 17리바운드 2패 뒤 챔프 진출 ‘역사 도전’ 2차전 막판 울음을 터뜨렸던 하승진(KCC)이 분노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하승진은 2일 전북 전주체육관으로 불러들인 SK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에 22분17초만 뛰며 개인 통산 PO 최다 리바운드(17개) 타이를 작성하고 9득점으로 90-79 완승에 앞장섰다. 공격리바운드를 9개나 잡은 것도 컸다. 그는 경기 뒤 “나이가 들었는지 오늘도 눈물이 나려 했다. 모레도 같은 눈물을 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드레 에밋(32득점 5리바운드)과 찰스 로드(15득점 10리바운드)가 거들었다. 2패 뒤 1승을 챙긴 KCC는 이틀 뒤 같은 곳에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려 나선다. 역대 42차례 4강 PO에서 2패를 당하고도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경우는 없었다. 빠른 트랜지션으로 5-4 공격을 시도하겠다는 문경은 SK 감독의 의도는 1쿼터부터 막혔다. 추승균 KCC 감독이 김민구를 선발로 내보낸 깜짝 카드가 적중했다. 키도 크고 슛도 갖춘 김민구가 리딩하면서 SK의 수비를 앞으로 끌어낸 것이 효과를 봤다. 추 감독도 “(김)민구가 오펜스와 디펜스 모두 초반에 잘해 준 게 승인이었다”며 “4차전도 초반부터 밀어붙이겠다”고 말했다. 문 감독도 “1쿼터부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 게 패인”이라며 “모레는 수비에 변화를 줘 5차전까지 끌려가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로드의 화끈한 덩크로 포문을 연 KCC는 하승진이 리바운드를 무려 9개나 잡고 7점을 올려 1쿼터를 24-11로 앞섰다. 2쿼터 하승진이 쉬는 동안 SK는 한때 23점이나 뒤진 경기를 김선형의 12득점과 안영준의 6득점을 엮어 41-50으로 쫓아왔다. 3쿼터 김민수가 5반칙으로 물러나고 안영준과 제임스 메이스(이상 SK), 이정현과 로드(이상 KCC)가 파울 트러블에 빠져 변수가 됐다. 하승진이 7분여 뛰며 잡아준 7개의 리바운드를 업은 KCC는 송창용의 3점슛 두 방과 에밋의 6득점에 힘입어 65-59로 앞섰다. 운명의 4쿼터 24초 만에 최준용이 파울 셋을 범해 역시 파울 트러블에 빠진 뒤 발목을 접질려 물러난 틈에 에밋이 혼자 6점을 넣어 8분여를 남기고 71-60으로 달아났다. 테리코 화이트에게 연속 3점을 맞아 9점 차까지 따라잡혔지만 노련하게 승리를 매조졌다. 역대 정규리그와 PO 모두 원정보다 홈에서 승률이 나았고 SK를 상대로도 마찬가지였던 KCC가 홈 텃세를 앞세워 잠실 5차전으로 끌고 갈지 주목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커버스토리] 공직 부정적 이미지 탈피하려면

    비위 징계 기준 높이고 전문성 확대 기존 정책 재탕 아닌 구조적 원인부터 제도·공직 등 국민에 적극 홍보 필요 공무원이 세금을 축내는 존재로 인식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는 곧 공무원들이 일하는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업이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하는 것처럼 이미지를 쇄신하는 캠페인을 하기 어려운 정부는 나름의 자구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2014년 12월 공직자의 취업제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했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청탁금지법)을 도입한 게 대표적이다. 그러나 기존 정책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인식 개선에 큰 효과가 없으리란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인사혁신처는 올 초 업무보고에도 무사안일하다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성과관리제도 개선 및 적극행정 장려안을 포함했다. 직무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정착을 위해 전문 면접관을 양성하고, 공무원 승진제도 또한 직무역량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전문성 확대 방안이 담겼다. 공직윤리 강화를 위해서는 성 비위, 음주운전 등 주요 비위에 대해 징계기준을 강화해 엄벌하고, 위법 명령에 이의제기 및 불복할 수 있도록 했다. 천지윤 인사처 기획재정담당관은 “외부 기관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이는 안이 국가인재원 교육운영계획에 포함됐고 지역, 성별 균형인사 방안과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 시 청렴성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안도 정부혁신 종합계획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앙부처의 한 인사 전문가는 연구용역 이후 도입된 정책들에 대해 “다른 정부 정책과 마찬가지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실패한 안들을 짜깁기한 것에 불과하단 생각이 든다”면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 발생하게 된 구조적 원인을 들여다보지 않고 그저 그동안 해 왔던 일들을 더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정책을 도입하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전문관제도를 확대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실제 승진에서 한 분야 전문가보다 두루 경험한 사람을 등용하는 공직 내부 문화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정부의 공보 업무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중앙부처 대변인실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한 서기관은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관(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국민 뇌리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공무원=철밥통’처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려면 공직자나 정부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진우 인제대 공공인재학부 교수도 “공직 사회의 홍보 예산은 민간에 비하면 너무 적은 수준”이라면서 “정부의 다양한 분야와 정책과정 등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인사처는 해당 연구에서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낮을수록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많았던 점을 들어 정책과 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비즈카페] “기술직 사무관 환영”

    [비즈카페] “기술직 사무관 환영”

    금융위 ‘핀테크’ 대비 구인 요청 이공계 지식 필요한 분야 배치4차 혁명 바람 타부처 확산 주목관가에서 4월은 5급 공채 예비공무원(수습 사무관)들이 연수를 마치고 부처 배치를 받는 달입니다. 올해 금융위원회가 기술직군인 전산직렬 수습사무관을 배치해 달라고 인사혁신처에 요청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 금융위는 일반직군인 재경직렬과 일반행정직렬이 배치되는 게 관례인데요. 핀테크(금융+IT)의 발달로 기술직 공무원의 필요성을 느낀 겁니다. 금융위는 지난해 가상화폐 사태가 터졌을 때 미온적이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를 조건부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나 싶더니 갑자기 원천금지 가능성을 밝히고, ‘가상화폐는 금융이나 통화로 볼 수 없다’며 대책 마련의 주도권을 법무부로 넘기기도 했습니다. 올해 들어서야 전자금융과 산하에 ‘가상통화대응팀’을 설치하는 등 한발 늦게 움직였습니다. 시장에선 ‘금융위가 가상화폐는 물론 핀테크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2008년 출범한 금융위가 기술직 수습사무관을 받은 건 201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당시 금융위로 온 김영민 사무관은 현재 자산운용과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인 로보어드바이저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산관리를 해 주는 핀테크의 일종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핀테크뿐만 아니라 이공계 지식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금융위의 이런 움직임이 기술직을 비주류로 바라보는 관가 문화에도 변화를 줄지 관심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은 다른 부처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기술직 사무관은 과거 기술고시를 통해 별도로 뽑다가 2003년부터 행정고시와 통합해 일반직과 함께 선발합니다. 하지만 갈 수 있는 부처가 산업통상자원부나 국토해양부 등 몇몇으로 제한돼 있고, 승진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 핀테크 업체 관계자는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기 위해 금융위 담당자와 만나면 배경 지식의 차이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며 “이공계 지식이 풍부한 공무원이 많아지면 핀테크도 한층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만우절 가장 듣고 싶은 거짓말은... 보너스 1000%

    만우절 가장 듣고 싶은 거짓말은... 보너스 1000%

    만우절 날 직장인들은 ‘두둑한 보너스를 지급한다’는 거짓말을 듣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과거 직장인 2022명을 대상으로 ‘만우절에 회사로부터 듣고 싶은 기분 좋은 거짓말’에 대해 설문을 진행한 결과, ‘두둑한 보너스 지급’이 53.4%(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연봉 인상’(35.9%), ‘특별 휴가 지급’(32.4%), ‘오늘 휴무’(30.5%), ‘칼퇴근 보장 규칙 제정’(19.8%), ‘자율 출퇴근 시간제 실시’(17.6%), ‘최신 스마트 기기 지급’(13.1%), ‘해외 워크숍’(12.8%), ‘승진대상으로 선정’(12.7%)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반면,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회사로부터 듣고 싶지 않은 기분 나쁜 거짓말로는 ‘임금 동결 및 삭감’(38.2%,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퇴사 권고’(35.1%), ‘근무시간 증가’(32.3%), ‘급여 지급 연기’(30.3%), ‘보너스 삭감’(29.4%), ‘정리 해고설’(27.1%), ‘조기 출근 실시’(26.1%), ‘유급 휴가 일수 삭감’(16.5%), ‘회사 매각설’(11.2%) 등의 답변이 있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31.7%로 남성(24.1%)보다 더 많이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만우절에 거짓말을 하는 대상 1위는 87.5%(복수응답)가 선택한 ‘친구’였다. 이어 ‘회사 동료’(38.1%), ‘가족’(28.7%), ‘애인’(25.8%), ‘온라인 인맥’(10.3%) 등의 순이었다. 만우절 거짓말을 하는 방법으로는 ‘휴대폰 문자’(61.1%,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대면’(45.5%), ‘전화’(35.4%), ‘MSN 등 메신저’(21.2%), ‘트위터 등 SNS’(4.6%) 등이 있었다. 직장인들이 하는 만우절 거짓말 유형으로는 “부장님이 화나서 너 찾으시더라”와 같은 ‘가벼운 일상적 거짓말’(31.9%,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나 결혼해”, “나 사실 애인이랑 헤어졌어” 등의 ‘사랑 관련 거짓말’(30.8%)이 바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보너스 지급 등 돈 관련 거짓말’(18.8%), ‘승진, 해고 등 회사 관련 거짓말’(14%), ‘유명인 루머 관련 거짓말’(13.8%) 등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엔에서도 ‘미투’…최고위 간부가 여직원 성폭행, 회유 정황도

    유엔에서도 ‘미투’…최고위 간부가 여직원 성폭행, 회유 정황도

    유엔 최고위급 간부가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이를 덮기 위해 피해자를 회유했다는 증언이 나왔다.유엔에이즈계획(UNAIDS) 직원 마르티나 브로스트롬은 30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루이즈 루레스 UNAIDS 사무차장보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브로스트롬은 루레스 사무차장보와 가까운 미셸 시디베 UNAIDS 사무총장이 출장 중 자신에게 신고를 취소하라고 압박하면서 루레스의 사과를 받아주면 승진시켜주겠다고 회유했다고 말했다. 브로스트롬은 2015년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가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루레스 사무차장보가 자신에게 키스하고 몸을 더듬더니 자신을 끌고 방으로 데려가려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시디베 사무총장은 브로스트롬으로부터 성폭행에 관한 얘기를 사전에 들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유엔은 14개월에 걸친 조사 끝에 성폭행 의혹에 “근거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브로스트롬은 내사 자체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유엔의 전·현직 관계자들은 유엔이 직원 보호의 의무보다는 평판을 우선시한다며 유엔의 대응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CNN은 브로스트롬 외에도 루레스 사무차장보에게서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한 직원들이 더 있다고 전했다. 우간다와 케냐에서 UNAIDS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말라야 하퍼는 브로스트롬의 폭로를 듣고 놀라 의자에서 넘어질 뻔했다며 브로스트롬보다 1년 먼저 거의 동일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유엔 직원도 비슷한 사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석열 중앙지검장 ‘내사’당했다···검찰 “청와대 지시···” 의구심

    윤석열 중앙지검장 ‘내사’당했다···검찰 “청와대 지시···” 의구심

    법무부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개인비리 정보를 수집하는 등 내사했다는 보도가 30일 나왔다.법무부 감찰관실은 이달 중순 윤석열 지검장 부인과 처가(妻家)의 금전거래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과 정보를 수집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조선일보가 이날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감찰과 관련된 사안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조선일보에 말했다. 법무부가 윤 지검장 관련 조사를 시작한 시점은 지난 18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과 만나 검·경 수사권조정안에 합의하기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법무부와 행안부 등이 합의한 검·경 수사권조정안은 검찰의 수사권을 대폭 경찰로 넘겨주는 게 골자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박상기 법무장관은 문무일 검찰총장이나 법무부 내 검찰 출신 간부들과 사전 협의나 논의 없이 합의안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연유로 검찰 내부에선 법무부의 이 같은 내사가 수사권 조정안 합의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정부 뜻대로 수사권조정을 밀어붙이기 위해 검찰이 반발하지 못하도록 검찰 수뇌부의 개인 사정을 파는 것 아니냐”며 “청와대 지시 없이 법무부가 자체적으로 이같은 일을 벌일지 의문”이라고 했다. 검찰 한 간부는 “적폐수사가 끝나가니까 이제 정권의 뜻에 반발할 수 있는 싹을 자르려는 것 같다”며 “청와대 안팎에서 ‘윤석열은 컨트롤이 쉽지 않다’는 말은 한참 전부터 나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과정서 했을 것이란 관측도 그러나 일각에선 공직자 재산등록과 관련해 윤 지검장 부인의 현금 재산이 늘어나 이를 확인하는 심사과정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재산등록 심사의 경의 영장 없이도 계좌추적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공직자 재산공개] 김동오 판사 187억으로 법조계 1위 윤석열 지검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파격적으로 발탁돼 검사장 승진과 동시에 검찰 내 ‘빅3’라고 불리던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됐다. 이후 전 정부들의 적폐수사를 총괄 지휘했고, 최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앞서 대전고검에 근무할 때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합류해 국정농단 사건 수사도 주도했다. ●법무부는 윤석열 지검장 내사 사실 부인 이와 관련해 법무부 감찰관실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서 금전거래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 내사를 진행한 사실이 없고, 해당 언론사로부터 문의를 받은 사실도 없으며 ‘감찰 관련 사안은 확인해 줄 수 없다’ 는 취지로 답변한 사실도 없다”고 밝혀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왜 저항하지 못했냐’고 물으신다면/신현정 캐나다 사스카추완대 조교수

    [기고] ‘왜 저항하지 못했냐’고 물으신다면/신현정 캐나다 사스카추완대 조교수

    서양에서는 교수와 학생 간의 관계가 평등할 거라고 흔히 얘기하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지도교수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대학원생들을 많이 봤다. 가끔 그 주제로 대학에서 토론회도 열어 줄 정도다. 특히 교수의 연구비로 운영되는 실험실에 장학금 형태로 고용되는 이공계 쪽이 더 심하다. 부당한 일에 항의하고 그 실험실에서 나온다면, 해당 교수와의 관계뿐 아니라 다른 실험실에 들어갈 가능성에도 영향을 미쳐 학위를 마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해진다. 이 나라들은 취업과 장학금 신청 등 모든 것에 ‘추천서’가 필요한 문화가 아닌가. 지인이 미국의 유명 대학에서 박사과정 중 본인이 많은 일을 한 연구를 지도교수가 학술지 논문에 한참 후순위 저자로 넣은 것을 항의했다가 학과에서 밀려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고생 끝에 비슷한 전공의 다른 학과로 들어가 학위받는 데 몇 년 더 걸린 그 친구를 보며 용기 있게 항의했던 게 과연 효율적이었던가 가끔 생각한다. 내 커리어를 손에 쥐고 있는 사람에게 저항한다는 건 소위 선진국의 고학력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교수가 되니 연고가 없는 곳에서 유색인종이자 여성인 소위 마이너리티로서 그 지역 출신에 서로 인맥으로 탄탄히 엮인 동료들 사이에서 일한다는 게 쉽지 않음을 느낀다. 아시아 출신의 어느 교수님은 학과에서 흑인 학과장이 대부분 백인인 학과 동료 교수들과 갈등을 겪을 때, 학과장을 지지하는 투표를 했다가 동료들이 인사조차 하지 않는 시간을 견뎌야 했다. 이미 정교수라면 동료 교수와의 불편과 소소한 불이익을 감수하면 되지만, 젊은 교수라면 갈등 상황에서 협조하지 않을 때 종신교수나 승진 심사에서 교묘하게 불이익을 겪게 된다. 부당한 일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것을 한국의 지인에게 하소연했더니, “나는 ‘그만두면 개업하지’ 하고 믿는 구석이 있었지만, 교수는 그게 아니니까 참아요”라고 답했다. 그 역시 불공정한 상사의 요구에 대학병원을 그만두고 나왔다. 뭘 해도 먹고야 살겠지 싶다가도, 또 한편으론 학위 따는 데 바친 청춘도 아깝고, 조직생활 어디나 그렇다 하고, 또 막상 박사 학위라는 게 대학을 벗어나면 별로 쓸모도 없고 등 온갖 생각이 드는 것이다. 소위 고학력 전문직이라는 사람들도 그렇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도지사 정무비서나 되는 대학 교육 받은 성인 여성인 김지은씨가 한 번도 아닌데 왜 수차례의 성폭행에 가만히 있었냐, 암묵적으로 동의한 거 아니냐’고 질문하는 것에 놀랐다. 그런 분들에게 캐나다나 미국의 위계적 교수 사회의 사례가 미투 운동의 핵심인 권력화된 구조와 그 속에서 약자의 입장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위계를 거부하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결국 생계 및 미래의 삶과 연관되는 것이다. 사람은 생각보다 권위 앞에서 나약하다. 그나마 덜 나약해지고 싶은 사람들의 용기 덕분에 역사는 전진하는 것이고 그들은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전혀 효율적이지 않은 선택을 한 것이다. 또 처음부터 성폭행이 지속적일 줄 알았던 것도 아니지 않은가.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정은영△서울지방항공청 관제통신국장 이창수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전보△제2사무차장 유희상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승진△공직감찰본부장 김용범 ■기업은행 ◇부행장 승진△미래채널그룹 이상국◇부행장 전보△글로벌·자금시장그룹 오혁수◇지역본부장급 승진△경기남부지역본부 김영주◇본부 부서장 전보△여신기획부 권용대△금융소비자보호부 오은선◇지점장 전보△남동중앙 김동우 ■한국생산성본부 ◇승진△CS컨설팅본부장 최영락△생산성연구소장 한상룡△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영준△대전충청지역본부장 장윤석△경영혁신컨설팅센터장 박준양△제조통신CS컨설팅센터장 송영훈△국제협력센터장 강태호△경영교육센터장 정선학△ICT자격센터장 김준석△정보관리센터장 직무대리 김희석◇전보△4차산업혁명추진단장 겸 자격인증본부장 최상록△경영컨설팅본부장 이규현△공개교육본부장 김찬희△맞춤형교육본부장 이동규△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한상대△호남지역본부장 이진환△연수원장 유기원△감사법무팀장 정순철△기획재무센터장 김헌동△컨설팅기획팀장 양원승△CS기획센터장 백인기△브랜드경영센터장 백상민△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이인갑△교육기획지원센터장 박회선△마케팅물류교육센터장 박정군△맞춤형교육기획센터장 겸 교육훈련기획팀장 김세은 ■연합뉴스TV△전무이사 장윤주△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 김홍태 ■스포츠조선 ◇승진(부국장)△웰니스본부 관광전문기자 김형우◇승진(부국장 대우)△광고영업팀장 홍진혁◇승진(부장)△편집팀장 양명우△재경팀장 강근식◇승진(부장 대우)△스포츠2팀장 정현석△엔터영상팀 김경민△스포츠2팀 노주환△총무판매팀장 이영덕
  • [인사]

    ■연합뉴스 △부사장 이병로△국제·업무 담당 상무이사 김진형△경영전략 담당 상무이사 이기창 ■국제신문사 △광고국장 정상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서장 승진△정보운영처장 이상을△보증이행처장 이창하△임대주택지원처장 김현민△PF금융2센터장 김민환△광주전남지사장 강신균◇부서장 전보△금융기획실장 최종원△정비사업금융2센터장 지형진△서울북부지사장 전대현△부산울산지사장 정일조△경남지사장 노찬현△서울북부관리센터장 곽경섭△서울서부관리센터장 박종진△중부관리센터장 김영철△임대주택금융1센터장 정병익△임대주택금융2센터장 공대운◇팀장 승진△주택도시금융연구원 팀장 김용한△도시재생기획처 팀장 류정호△서울서부지사 팀장 정보윤△대구경북지사 팀장 김철훈△전북지사 팀장 황영미△임대주택금융1센터 팀장 신상윤△임대주택금융2센터 팀장 박영훈◇팀장 전보△홍보협력처 팀장 정현찬△심사평가처 팀장 서석민△보증이행처 팀장 이병호△도시재생기획처 팀장 양귀호△정비사업금융1센터 팀장 김미선△서울동부지사 팀장 정시원, 팀장 신종화△서울남부지사 팀장 이상기△서울북부관리센터 팀장 전승일△서울동부관리센터 팀장 김성호△도시재생금융1센터 팀장 우종섭△도시재생금융2센터 팀장 이재경
  • 시진핑 “북·중 친척처럼 왕래” 김정은 “우의 결코 안 흔들려”

    시진핑 “북·중 친척처럼 왕래” 김정은 “우의 결코 안 흔들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28일 비공식 중국 방문에서 초록색 1호 열차를 타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전통을 따랐고, 중국은 북한 지도자가 중국 영토를 벗어날 때까지 ‘죽의 장막’을 치고 철통 보안을 유지하는 관행을 유지했다.김 위원장의 깜짝 중국 방문은 28일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 중국 관영언론인 신화통신과 중앙(CC)TV가 일제히 보도하면서 공개됐다. CCTV는 약 14분에 걸쳐 김 위원장의 26~27일 이틀간의 베이징 일정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김 위원장이 26일 오후 4시 30분쯤 인민대회당에 도착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레드카펫을 걸으며 환담을 나누는 모습을 비롯해 정상회담장에서 시 주석의 발언을 받아 적거나 인민대회당 베이다팅(北大廳)에서 시 주석과 나란히 걸으며 사열하는 장면 등을 중계했다. 이어 다음날 중관춘(中關村)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시 주석 부부와 다정하게 환담하는 모습까지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양측의 선대 지도자들이 손수 마련한 북·중 우의는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새로운 국면에서 북·중 친선을 다지는 것은 북한의 전략적 선택이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통적인 북·중 관계를 강조했다. 이에 앞서 시 주석은 “북·중 지도자들은 늘 친척처럼 자주 왕래하곤 했다”며 “우리는 여러 차례 중조(中朝)의 전통적 우의를 잇겠다는 뜻을 밝혔고 국제적인 구도와 북·중 관계의 틀에 입각해 전략적 선택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북·중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1년 김 위원장의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이자 7년 만에 재개된 북·중 정상회담은 김 위원장의 선(先) 제의가 있었고, 이를 시 주석이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7일 오찬 연설에서 “이번에 우리의 전격적인 방문 제의를 쾌히 수락해 주었다”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김 위원장도 시 주석의 북한 공식 방문을 제안했고, 이 초청은 흔쾌히 수락되었다”고 보도했다. 만약 시 주석이 방북한다면 그에게는 두 번째 북한행이 된다. 시 주석은 2008년 6월 국가부주석 자격으로 북한에 간 적이 있다. 그러나 김일성 주석이 40차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7차례 중국을 찾는 동안 중국 지도자가 북한에 간 적은 손에 꼽을 정도다. 2000년 들어서는 2001년 9월 장쩌민(江澤民) 주석, 2005년 10월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의 방북뿐이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 주석의 방북 가능성에 대해 “김 위원장과 상호 방문, 상호 특사 파견, 상호 서신 교환 등의 방식으로 접촉을 유지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에둘러 답했다. 정상회담에는 중국 측이 7명, 북한 측이 4명 배석했다. 중국은 시 주석의 왼쪽으로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양제츠 정치국위원, 왕후닝 상무위원, 시 주석, 통역, 딩쉐샹 판공청 주임, 황쿤밍 중앙선전부장, 왕이 외교부장이 배석했다. 북한은 같은 방향으로 리수용 국제부장, 통역, 김 위원장,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이 앉았다. 이번 수행단에는 김정은 시대에 실세로 등극한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박광호 선전선동부장은 지난해 10월 당 정치국 위원 등으로 일약 승진한 인물이고 리 부장은 김 위원장의 스위스 유학 시절부터 후견인 역할을 맡아 왔던 측근이다.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은 수행 전문으로 ‘김정은의 그림자’로 불린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어 전담 통역이었던 김성남 당 국제부 부부장, 조선중앙통신 사장을 지낸 김병호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도 수행단에 포함됐다. 정상회담에는 리설주도 동행해 중국의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彭麗媛)과 사진을 찍고 환담을 나누었다. 인민대회당에서 가장 호화로운 내부 장식으로 유명한 진써다팅(金色大廳)에서 국빈만찬이 열렸고 정상회담에는 배석하지 않은 리커창 총리와 왕치산 부주석 등이 참석하는 등 중국의 지도자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중국은 공개 활동을 꺼리는 김 위원장을 위해 베이징 시내를 이동할 때는 20여대의 경찰 모터사이클과 구급차까지 동원해 철저히 도로를 통제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서울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인사]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부단장(전문임기제) 김현국 ■고용노동부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김은철△인천고용센터소장 김환궁△부산고용센터소장 황종철△경기지청장 이덕희△울산지청장 김종철◇과장급 전보△장애인고용과장 박희준△서울동부지청장 김우동△진주지청장 김종호△청주지청장 양현철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장 조영호 ■한국원양산업협회 ◇전무 대우 승진△이동욱 경영지원본부장△최경삼 해외협력본부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획조정본부장 이강준△미래전략실장 박은일△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 한상문△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 김용욱△경영관리실 인재개발팀장 이예종△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육성사업팀장 조명현
  • [비즈카페] 경총 부회장 한달 공석 뒷말 무성

    [비즈카페] 경총 부회장 한달 공석 뒷말 무성

    내정설이 파다하던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자리가 한 달 가까이 공석입니다. 이 때문에 뒷말이 무성합니다. 정치권 개입 의혹,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갈등 등 차기 회장 선출 과정에서 논란이 컸던 만큼 ‘조직 안정’ 차원에서라도 지난 5일 손경식 회장 취임과 함께 부회장도 금세 선임될 것으로 봤으니까요.그렇다고 ‘최영기 내정설’이 꺼진 것은 아닙니다. 그가 참여정부 때 노동연구원장을 지내 청와대나 여당과 끈끈하다고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내정설이 워낙 파다했던 만큼 ‘어부최’(어차피 부회장은 최영기)라는 여론이 부담스러워 시간을 끌고 있는 것뿐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미 물 건너갔다”는 반론도 팽팽합니다. 모양새 갖추기로 보기에는 너무 장기 공석이라는 것이지요. 후자 쪽은 ‘내부 승진설’을 조심스럽게 얘기합니다. 이동응 경총 전무가 부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데 이 전무나 다른 인사가 승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등 산적한 현안에서 잡음 없이 업무를 이어 갈 수 있다는 기대감도 깔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인 조남홍 부회장을 제외하고 4명의 부회장 중 3명이 내부에서 승진했습니다. 경총 내부에서는 손 회장의 업무 스타일에서 이유를 찾기도 합니다. 경기고 2학년 때 서울대 법대에 합격할 정도로 ‘신중한 수재’인 손 회장이 자신의 러닝메이트를 놓고 심사숙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재계 관계자는 “최 전 원장이나 내부 인사를 시킬 생각이면 이렇게 시간을 오래 끌지 않을 것”이라며 제3 인물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경총 측은 “손 회장이 취임하자마자 대통령 해외 순방 동행 등 외부 일정이 많다 보니 늦어지는 것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경총 부회장은 경총 회장 추천을 받아 전형위원들이 결정하거나 임시총회에서 결정합니다. 다음달 3일 손 회장과 전형위원 만남 때 논의가 이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낙점될지는 불확실하지만 1970년 경총이 생긴 이래 부회장직이 이렇게 세간의 관심을 끈 적이 없었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인사]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부단장 권준영△해양환경정책과장 김광용△연안계획과장 강정구△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임영훈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조익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배분사업본부장 정회영△기획조정본부장 최은숙△경영지원본부장 박흥철△나눔연구소장 김누리△준법감시실장 강주현◇지회△서울 사무처장 황후영△부산 사무처장 장보임△대구 사무처장 이희정△인천 사무처장 이정윤△광주 사무처장 이성도△대전 사무처장 박용훈△울산 사무처장 박은덕△충북 사무처장 이상익△전남 사무처장 김상균 ■SBS ◇임원 승진△드라마본부장 상무 김영섭△전략기획실장 이사 최상재△경영본부장 이사 이동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협회 상근임원△상근부회장 곽민희△선임부회장 송계주△자격·연구이사 최경관△통합·홍보이사 조은경△시장·정보이사 이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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