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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자부 내주 실·국장급 대대적 인사

    행정자치부 실·국장급 이상 인사가 다음주 중으로 대대적으로 단행될 예정이다. 최인기(崔仁基)행자부장관은 20일 “업무보고도 받은 만큼 다음주 중으로인사를 하게 될 것”이라면서 “내무·총무 몫이라는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인사를 할 것”이라고 밝혀 인사폭이 매우 클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인사에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자리와 본부의 인사국장·행정관리국장을 비롯,고충처리위원회의 1·2국장,제2건국 기획운영실장 등 10여개자리가 대상이다. 최대 관심사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자리.차관급 자리로 이 자리에대한 인사가 이뤄져야 차관 승진인사를 비롯한 후속 인사를 단행할 수 있기때문이다.이 자리는 이근식(李根植)전이사장이 16대 총선출마로 지난 15일사퇴하면서 공석이다. 최장관은 이와 관련,“지적공사 사장자리를 외부에서 차지한 만큼 이번 공단 이사장 자리는 내부에서 맡아야 하지않겠느냐”고 말해 행자부에서 맡을가능성이 높음을 강하게 시사했다.이 자리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다.청와대에서 각 부처 고위공무원인사안을 실무적으로 다루는 이만의(李萬儀)공직기강 비서관이 행자부 출신이라는 점도 고무적이다.행자부 입장을 잘 아는만큼 행자부 인사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현재 이사장 자리를 두고 거론되는 사람은 김흥래(金興來)차관,박용환(朴容丸)중앙공무원교육원장,나승포(羅承布)소청심사위원장 등 3명. 이사장 자리에 누가 갈지는 전혀 가늠이 되지 않고 있다.“나가면 얼마 있지 않아 옷을 벗어야 해 누구도 가기를 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기피설과 “장관 후보로까지 거론된 자리로 가면 영광”이라는 주장이 상반되고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金대통령 1·13개각 의미·전망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13일 단행한 ‘뉴밀레니엄 개각’은 공직사회의 동요를 최소화하면서 개혁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경제팀의좌장인 재경부장관을 교체하는 것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하면서도경제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그런 점에서 개혁성과 전문성을 보강한 개각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개각은 당초 4∼5개 부처에 그치는 소폭이 예상됐으나 막판 조금 늘어났다. 오는 4월 총선을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사회 부처도 일부 교체할 수 박에 없었던 것으로 이해된다.특히 일부 경제·사회 부처 장관의 교체로 연쇄 승진인사가 뒤따를 수도 있어 공직사회의 사기진작도 염두에 두었다고 볼 수 있다.이는 총선의 안정적 관리와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무엇보다 외환위기 극복 이후 상대적으로 심화된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의 추진이다.경질설이 나돌던 일부 정보·통신 관련 장관들을 유임시킨 것은인터넷·정보강국을 지향한 복지정책과 연관이 깊다는 분석이다. 인터넷·정보화 강국과 신노사문화 정착을 위한계획을 제시하며 내각에 남아 일하겠다는 결의를 밝힌 일부 장관들을 유임시킴으로써 이들 중요 업무의 연속성을살렸다는 지적이다. 사실 ‘박태준(朴泰俊) 내각’은 김 대통령이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에게 약속한 국가운영의 틀을 마련하고,국가경쟁력 강화와 중산층과 서민을위한 ‘정보 복지정책’에 힘을 쏟아야 할 판이다. 김 대통령은 그러나 국정개혁의 기조와 경제정책 방향의 변화를 택하지 않았다.내각의 색채를 크게 바꾸지않음으로써 현 토대 위에서 지속적인 개혁추진 의지를 재천명한 셈이다.공동정부의 지분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고 지난해 5·24 개각때의 골격을 유지한 것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볼 때 새 내각은 한시적인 성격이 강한 준비내각으로 볼 수 있다.4월 총선이후 새로운 칼라의 전면적인 개편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박준영(朴晙瑩) 청와대대변인도 “지난해까지는 내각이 국가부도와 외환위기 극복,그리고 여기에서 발생한 여러 현상의 뒷처리에 에너지를 집중해왔다”며 “그러나 새 내각은 이를 토대로 개혁을 완성하고 무한경쟁시대에 우리국민이 갖고있는 문화창조력과 교육열을 이용해 새 시대를 열어갈 책무를 안고있다”고 말했다. 다만 개각과정에서 인사장기화에 따른 행정공백과 공직사회의 동요가 지속됐다는 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양승현기자 yangbak@
  • [대한시론] 새 천년의 정치과제

    김대중 대통령은 새 천년의 신년사에서 금년에 구현해야 할 정치과제로 인권의 확대와 검찰·경찰의 중립성 확립,정당간 대화정치 풍토 조성,그리고 공정한 선거공영제 실현으로 설정했다.이들은 모두 대의제 민주정치의 기본조건이며 우리 정치가 한 단계 성숙할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그동안 탈권 위주의 민주화 과정에서 많은 제도가 변했고 언론을 포함한 시민사회의 자율성도 신장돼왔다.물론 ‘인권법’이나 ‘반부패기본법’과 같이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거나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새로운 제도를 정립하고 기존 제도를 부분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지만,그간 우리 정치가 직면해온 문제 중 많은 부분은 제도보다는 구조화된 낡은 사고와 관행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데서 기인한다. 특검수사 결과 ‘포기한 로비’로 밝혀진 세칭 ‘고급옷 로비사건’을 예로 들면 권력을 동원하여 사법처리를 모면해보겠다는 시도와 로비에 연루된 고위층 부인들,그리고 경찰 수사보고서 유출,편파수사라는 의혹을 받은 검찰모두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서부터 고착된 낡은 관행을 대변하고 있다. 수사기관의 중립성을 확립하겠다는 대통령의 천명,검찰권의 중립적 행사와외압과 회유를 단호히 배격하겠다는 검찰총장의 의지 속에 법 앞에 평등이증진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그러나 자기 자신과 이해관계가 없다면 법집행의 형평성을 강조하지만 자신의 이익이 결부되는 한 법 집행의 유연성을 바라는 이중적 사고도 사회 저변에 적지않게 깔렸다는 현실을 외면할 수는없다.야당은 총재회담 추진과 선거법 협상 과정의 이면에서 기소 정치인의사면,‘세풍’·‘총풍’사건의 정치적 타결을 거론한 듯하나 이는 그들이주장해온 사법기관의 중립성을 크게 훼손한 행위이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 풍토 확립을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정치권의 자각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반대를 위한 반대논리,정당간 극한 대결의 정치는 과거 민주 대 반민주 대결구조에서 고착되어 민주화를 촉진시키는 데 어느 정도 기여했다.그러나 민주주의가 확대된 오늘날 대결의 정치는 생산적이지 못하다.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민주규범과 절차를 내면화하려는 진지한 모습을 국민은 정치권에 기대하고 있다.정치환경이 변하면서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기대도 변했다는 사실을 정치권 특히 야당은 인지해야 할 것이다. 중요 정책이나 안건을 협상할 때 전제조건을 제시하거나 누적된 정치현안을 물 밑에서 조정하고 총재회담에서 일괄타결해온 관행도 민주 대 반민주 대결구조에서 일상화된 것이다.이는 적대 또는 갈등관계에 있는 국가간 협상과정과 유사하다.현재 진행중인 선거법 논의의 전제조건으로 야당은 대통령의 당적 포기와 최근 경찰의 지역 편향적 승진인사의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들은 선거법 개정안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안이다. 과거 야당의 대통령 당적 포기 요구는 관권선거가 대통령 선거의 공정성을크게 훼손시킬 가능성이 있는 시점에서 제기된 것으로 평화적 정권교체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본다.그러나 현재에는 금권·관권선거가 자행될 수 없다는 사실은 그동안 있었던 각종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겠다. 대통령이 당적을 갖고 있어 선거의 공정성이 저해된다면 이를 예방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정당정치를 근간으로 하는 민주정치에서 선출직 국가원수나 내각수반이 당적을 보유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책임정치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다.이제 정당간의 관계가 대립과 갈등을 넘어 공정한 정치시장에서 유권자의 지지를 얻으려는 경쟁관계로 전환해야 우리 정치가 선진민주국가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 사회 각 부분,특히 정치권이 낡은 관행으로부터 변모하려는 자기 쇄신의 노력이 있어야 새로운 정치풍토가 조성될 수 있다.자성과 노력이 없다면 성숙해진 시민사회가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총선을 맞아 비리 정치인 명단 공개와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일부 시민단체들의 움직임은 그 적법성에 관계없이 파급효과가 적지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승남 국민대교수·행정학
  • 대한제당 임원7명 승진인사

    대한제당은 28일 박상은(朴商銀) 현 대한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한동혁(韓東爀) 대한제당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등 7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醫保조합 승진인사 남녀차별 없어진다”

    승진인사에서 여성을 차별,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姜基遠)로부터 첫 시정권고를 받았던 직장의료보험조합이 이를 시정하기로 했다고 여성특위가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인 김모(38·강원도 모의료보험조합 근무)씨를 포함,전국 140개 직장의료보험조합에서 10년 이상 5급으로 근무한 남녀직원 전원(9월말기준 남 47명,여 40명)이 징계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내년 1월1일부터 4급으로 승진하게 됐다. 여성특위는 “이는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 시행 이후 내린 첫시정조치 권고가 실효를 거둔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차별시정으로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혜택을 보게 돼 남녀차별 벽을 허무는 것이 여성만을위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16년간 근무해 온 김모씨가 지난 7월28일 조합내 승진인사에서여성이라는 이유로 탈락됐다며 여성특위에 시정 신청을 내면서 시작됐다. 여성특위는 지난 10월13일 첫 전원회의를 개최,이 사안을 남녀차별 사례로판정하고 해당조합에 시정조치를 권고했다.이에 따라 직장의료보험조합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1회에 한해 특별승진이 가능하도록 ‘직장의료보험조합 운영규정’을 개정,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강선임기자 sunnyk@
  • 태평양금속 부회장 김기룡씨, 대표 홍성일씨

    태평양그룹은 23일 김기룡(金基龍) 태평양금속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연말 승진인사를 했다.이번 인사에서 홍성일(洪性一) 태평양금속 전무와 변옥우(邊玉雨) 태평양개발 부사장이 각각 같은 회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전완길(全完吉) ㈜태평양 전무가 태평양종합산업 대표에 임명됐다. 함혜리기자 lotus@
  • 쌍용정유 대표이사 유호기씨

    쌍용정유는 23일 유호기(柳浩基)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7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했다.
  • 삼성 대규모 사장단 승진인사

    삼성그룹이 대규모‘뉴밀레니엄 사장단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22일 삼성화재 이종기(李鍾基)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1명을 승진시키고 9명의 대표이사가 자리이동하는 정기 사장단 인사를 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뉴밀레니엄 시대의 새로운 환경에 맞게 최고경영진을 재편하고 97년 이후 추진돼 온 구조조정의 공과를 인사에 반영시켰다”며 “특히 21명의 승진자 중 11명이 40∼50대 초반이고 8명은 부사장 승진 1년만에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될 정도로 최고 경영진을 젊은 인물로 짰다”고 밝혔다. 창사이래 최대 흑자를 낸 삼성전자의 경우 윤종용(尹鍾龍) 사장이 부회장으로,진대제(陳大濟) 대표 부사장이 사장으로 오르는 등 승진잔치가 이뤄졌다. 삼성생명도 금융부문에서 최대 이익을 낸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이종기 부회장의 회장 승진에 이어 배정충(裵正忠) 대표 부사장이 사장으로 올랐다.삼성SDI의 송용노(宋容魯) 대표 부사장은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이동했으며 삼성코닝의 박영구(朴泳求) 대표 부사장,삼성경제연구원 최우석(崔禹錫) 대표 부사장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삼성전자 李基泰(정보통신총괄)林享圭(시스템LSI담당)李相浣(AMLCD담당)黃昌圭(메모리담당)崔道錫(지원총괄)韓龍外(수원주재) △삼성항공 裵秉官(방산무분) △삼성생명 申殷澈 (보험영업총괄) △삼성벤처 李在桓 △삼성캐피탈 諸振勳 △삼성중공업 權相文(중건설부문) △삼성물산 金善久(건설부문) 李相大(주택개발부문) 鄭遇澤(상사부문)◇대표이사 이동△삼성전자 사장 朴希晙(국제담당) △삼성라이온즈 부사장 韓行秀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高洪植 △삼성석유화학 부사장 崔成來 △삼성BP화학 부사장 金賢坤△삼성증권 부사장 柳錫烈 △삼성SDI 부사장 金淳澤◇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李大遠 부회장△위원 金憲出 사장권혁찬기자 khc@
  • 대림산업 부사장 이용구씨

    대림산업은 16일 이용구(李容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32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대림산업은 건설부문과 엔지니어링부문의 통합,석유화학부문의 구조조정을마무리짓고 새로운 세기에 대비하기 위한 부문별 책임경영체제 구축차원에서이번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 SK그룹 임원 61명 승진

    SK그룹은 15일 에너지·화학부문에서 61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SK는 SK유통 최신원(崔信源)부회장을 SKC 회장에,SK㈜ 김대기(金大起)·박종훈(朴鍾勳)전무와 SKC 이형수(李亨洙)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선임했다.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崔鍾建) 회장의 둘째 아들인 신원씨가 SKC회장에선임돼 창업주의 세 아들중 장남 윤원(胤源)씨(SK케미칼 회장)와 함께 두 아들이 계열사 회장을 맡게 됐다. SK는 지난해 대규모 사장단 교체가 이뤄졌고 각 사별 사업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구조조정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이번 인사에서는 관계사 사장을 모두 유임시켰다. 또 단위 조직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룩한 우수 임원과 부장에 대한 발탁승진을 예년보다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국산신약 1호인 백금착제 항암제 ‘선플라’ 개발에 참여했던 SK케미칼의 김대기(金大起)상무대우가 상무로,SK제약의 류병환(柳柄煥)부장이상무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 서울시, 하위직 공무원 3,700명 연말 승진인사

    서울시는 3일 올해 안으로 시 본청과 자치구에서 7급이하 하위직 3,703명을승진시키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날 시의회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행정자치부와 협의가 끝난직급별 정원조정에 따라 837명을 승진시키는 한편,그동안 결원이 있는 분야에 승진을 미뤄왔던 2,866명도 함께 승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직이 1,898명이고 기능직이 1,805명이다.시 본청과 사업소가 918명,자치구가 2,785명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지난해 5대 취약분야 교류인사때 제외됐던 400여명도이번 인사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밀레니엄 인사’연말 재계 술렁

    재계가 연말인사로 들떠있다. 최근 인사를 단행한 일부 대기업에서 대규모 승진과 발탁인사가 줄을 이으면서 일찌감치 승진잔치를 예고하고 있다.대우를 제외한 4대 그룹도 구조조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대폭적인 흑자를 낼 것으로 보여 ‘밀레니엄 승진인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 삼성은 이달 중순께 사장단 인사를,이달말께 임원인사를 한다.삼성자동차 문제가 일단락되고 삼성전자가 4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내는 등 전 계열사가 흑자를 내 승진 임직원이 어느 때보다 많을 것이란 기대다.사상 최대흑자를 낸 삼성전자의 경우 윤종용(尹鍾龍) 사장과 임직원들의 대거 승진가능성이 점쳐진다.그러나 빅딜실패과 이에 따른 이건희(李健熙) 회장의 사재출연으로 문책성 인사도 예상된다. 이학수(李鶴洙) 구조조정본부장이 교체되고 후임에 삼성생명 배정충(裵正忠) 대표이사나 이형도(李亨道) 삼성전기 사장이 기용되리라는 관측이 있다. [현대] 현대는 구조조정이 마무리된 이후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따라서 내년 초로 늦춰질 수도 있다.계열사 수가79개에서 26개로 감축돼 400여명선이던 임원 이동 폭은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대신 실적이 좋은 자동차나 중공업,LG반도체를 인수한 현대전자 등에서 발탁 인사가 예상된다. 내년에 현대자동차가 분리되고 구조조정위원회가 해체되는 게 변수다.박세용(朴世勇)회장의 주요 계열사 회장 진출설이 있고 MK(정몽구 회장의 애칭)인맥의 부상이 관심사. 재판중인 이익치(李益治) 현대증권 회장의 이동설이나오는 가운데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의 측근인 L모 사장, 이계안(李啓安)현대자동차 사장, 계열에서 분리된 유인균(柳仁均) 인천제철 사장의 거취도주목된다.오너측인 정몽혁(鄭夢爀) 현대정유 사장의 핵심계열사 복귀가능성이 나오지만 일단 자리를 지키리라는 예상.자동차 홍보담당 C모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L G] 12월 중순 쯤 사장단 인사,말에 임원 인사를 할 예정이다.성과주의를강조한 구본무(具本茂)회장의 방침에 따라 이익을 많이 낼 것으로 보이는 전자,정보통신,화학 등에서 대규모 승진이 예상된다.인사 규모는 150여명선.특히 전자는 올해 2조5,000억원의 사상최대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돼 구자홍(具滋洪) 대표이사 부회장이 큰 폭의 발탁·승진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정보통신,화학 등에서도 발탁 인사가 점쳐진다. [S K] 오는 14일 임원인사를 발표할 SK는 전자상거래, 정보통신 및 정유사업중국시장 진출과 관련한 발탁인사가 예상된다. SK텔레콤의 경우 S부장,B부장,K부장 등이 통상적인 예보다 1∼2년정도 빨리 이사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성진 김환용기자 sonsj@
  • 한솔그룹 임원 승진인사

    한솔그룹은 1일 강석주(姜錫周) 한솔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연말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부사장 2명,전무 5명,상무 8명,상무보 6명 등 22명이 승진했다.▶인사명단 19면 차동천(車同千) 한솔제지 대표이사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문주호(文周鎬) 한솔포렘 대표이사 상무가 대표이사 전무로,이종윤(李鍾潤) 한솔금고대표이사 상무가 대표이사 전무로 각각 승진하거나 유임됐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부처 사무관 승진 지난해의 2배

    조직개편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정부 중앙부처들의 승진인사가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최근 중앙부처·청·위원회가 단행한 5급 사무관 예비승진자들은 39개 부처 848명으로 집계됐다.5급 사무관 승진인사는 공직사회 인사의 상징성을 갖는 만큼 직급별 승진 적체도 해소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행자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무관 예비승진자들은 지난해의 23개 부처 490명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예비사무관’들은 이날부터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에 들어갔으며 2주일 동안의 교육을 마친 뒤 내년부터 빈자리가 날때마다 사무관으로 정식 승진하게 된다. 관계자는 “구조조정에 따른 초과인원이 거의 해소되는 내년 6월이면 인사는 완전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사무관 승진후보자들은 부·처·청 및 위원회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법무부는 지난해 127명 승진에 이어 올해에도 80명을 예비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 교육부는 지난해 56명에서 올해 64명을 승진시켰으며 정보통신부도 지난해33명에 이어 올해 38명을 승진시켰다.국세청과 해양수산부의 승진은 각각 78명,76명으로 비교적 많은 편이다. 행자부는 지난해 한 명도 승진시키지 못했으나 올해 46명을 승진시켰다.하지만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9명에 이어 2명을 승진시켜 적체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현기자 jhpark@
  • 복지부도 국장급이상 자리이동 임박

    정부는 18일 사표가 수리된 김희선(金熙鮮)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후임에이경호(李京浩)사회복지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이실장은 행시 14회 출신으로 복지부 약정국장,식품정책국장,청와대 비서관등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달 말이나 12월초에 국장급 이상 고위간부에 대한 연쇄 인사가 예상된다. 이실장이 기획관리실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1급 승진인사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또 본부 국장의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과 복귀,주제네바 대표부에 파견된 참사관의 임기만료 등으로 국장급 연쇄 이동이 불가피하다. 1급 승진에는 후배들을 위해 용퇴를 한 김전실장(행시 13회)의 선배기수(10,12회)와 후배기수(14,16회) 및 고참 이사관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그러나 이종윤 차관이 13회,신임 이실장이 14회인 점을 감안할 때 후배그룹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복지부 내부에서는 중앙인사위원회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이름이 거론되면 불경죄에 해당한다며 말을 아끼고 있으나 14회인 국민회의 전문위원,16회 선두주자 등의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한편 제네바 참사관에는 M국장이 내정됐으며 본부 S국장이 공무원 연수를 신청했다.귀임하는 양영화 참사관은 내년이 정년이다. 임태순기자 stslim@
  • “한화 홍보팀 좋겠네”임직원 7명중 5명 혜택

    ‘한화 구조조정위원회 홍보팀은 승진팀(?)’. 한화 홍보실 임직원들의 파격적인 잇단 승진이 화제다. 한화는 지난 11일 대폭적인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하면서 구조조정위원회 홍보팀 정이만(鄭二萬·46) 이사를 상무로,김성남(金成男·45) 부장을 이사로승진시켰다.이들의 승진은 특히 지난 6월 같은 팀의 이율국(李栗國)이사와직원 3명의 차장 및 과장 승진에 이어 나온 것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불과 4달만에 현 홍보팀 언론담당 7명 중 5명(1명은 한화유통으로 전보)이 승진했다. 한화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하느라 승진인사를 못해이같은 현상이 생겼다”고 말했다.그러나 홍보팀의 무더기 승진은 김승연(金昇淵) 회장의 홍보에 대한 각별한 관심때문으로 알려졌다. 대림과의 자율 빅딜(대규모 사업교환) 등 발빠른 구조조정을 통해 ‘구조조정의 마술사’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김 회장이 이같은 기업이미지 개선에홍보팀이 세운 ‘혁혁한 공’을 높이 산 것이라는 해석이다. 특히 언론사를경영한 경험이 있는데다 기업의 대(對)언론 관계를 중시하는 그의 경영 스타일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김환용기자 dragonk@
  • 한화 대규모 승진인사

    한화그룹은 11일 우완식(禹完植) (주)한화 에너지부문 사장과 성하현(成夏鉉) 한화국토개발 사장을 각각 (주)한화 부회장,한화국토개발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5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한화저팬의 박재홍(朴在弘)부장은 지난 3월 부장으로 특진한이후 최연소 해외법인장을 맡은 데 이어 7개월만에 임원으로 발탁됐다.한화석유화학의 조창호(趙昌鎬) 이사와 조명호(趙明鎬) 부장은 형제지간으로같은 고교(경기고)·대학(서울대 공대)을 나와 이번에 나란히 상무와 이사로 승진해 화제를 낳았다.그룹 연수원 및 인수업무 전문가였던 고희준(高熙晙) 이사는 신규사업인 급식부문 영업담당으로 옮겨 단기간에 매출 250억원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 최수병 한전사장 ‘개혁 시범’… 조직 슬림화 예고

    최수병(崔洙秉) 한국전력 사장이 사내 개혁작업에 발벗고 나섰다. 취임 한달을 넘긴 최 사장은 최근 비서실 인력을 종전 14명에서 8명으로 대폭 줄였다.비서실장의 직급도 종전 1급인 부·처장급에서 3급인 부장급으로낮췄다. 이번 비서실 축소는 곧 본격화될 전력산업 구조개편을 앞두고 ‘위로부터’한전 구조개혁의 모범을 보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람을 줄여야 업무도 간소화된다는 최 사장의 지론이 반영된 셈이다. 직원들은 취임 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최 사장이 이번 조치를 계기로 조직 슬림화 작업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 사장은 이와 함께 최근 본사 인력의 약 10%인 200명 가량을 지방으로 배치한 데 이어 앞으로 본사 중심에서 일선현장인 사업소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하는 ‘현장우대책’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에 앞서 건전한 기업문화 육성 차원에서 조직 화합에 해가 되는 투서 근절책을 마련하고,음해성 투서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을 천명하기도 했다. 또 2명이던 부사장을 1명으로 줄이고 한 자리는 구조조정의 본보기로 비워두고 있다.특히 그는 한전 민영화에 반대하거나 소극적인 임원은 사표를 낼각오를 하라며 임원들에게 경고를 하기도 했다.임원 인사권에 대해서는 정덕구(鄭德龜)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았다. 그는 또 노조와의 대화를 꺼리지 않으나 부당한 요구에 대해서는 물러서지않았다.최근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며 “사장실을 점거하겠다”고 하자 “할테면 해보라.부당한 노동행위에 대해서는 법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혀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박선화기자
  • 출범 100일 중앙인사위 평가

    지난 5월24일 정부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金光雄)가 31일 발족 100일을 맞았다.숱한 논란속에 출범한 중앙인사위는 그동안 공직사회의 인사정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아직은 기대에 미흡하다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고위공무원 인사 심사 인사위 출범이후 지금까지 총 14회에 걸쳐 각 부처3급이상 공무원의 채용 및 승진인사안 246건을 심사,이 중 42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재고를 요청했다.이같은 ‘엄격한’ 심사로,과거 통과의례에불과했던 각 부처의 인사결정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명확한 인사기준 설정과 능력과 실적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준비에 만전을 기하게 만든 것이다. 인사정책 개발 고시제도 개편을 위한 용역을 의뢰했고,국가인재의 효율적활용을 위한 시스템구축 사업이 한창이다.고시제도는 단순한 암기력 측정 중심이 아닌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전문인을 발굴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편될 것으로 알려졌다.올 연말까지 구축될 인재풀은 내년부터 충원될실·국장급 개방형 직위의 충원에 적극 활용된다. 공무원 급여정책 복잡하고 세분화 된 급여체계를 단순화해 기본급 위주로재편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급여결정시스템도 민간의 임금인상률에 연동화,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급여정책을 짜고 있다.한마디로 주먹구구식 급여정책이 아니라 장기계획에 의한 급여시스템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개방형 직위 운영 인사위가 먼저 이를 실천했다.지난 18일 공석이던 직무분석과장에 공인회계사인 박기준(朴基俊)씨를 발탁,민간에 개방했다.올해안에 중앙부처 실·국장 직위의 20%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충원한다는 방침을 정해뒀다. 홍성추기자 sch8@
  • 영천 파행인사로 내부갈등

    경북 영천시가 파행 인사를 둘러싸고 내홍(內訌)을 겪고 있다. 영천시 간부들은 30일 정재균(鄭在均)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절차와 원칙을 무시한 채 공표한 인사는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천시는 새달 2일자로 총무과장을 총무국장 직무대리로,인사계장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로 발령하는 등 6명의 국·과장 직무대리 인사를 최근 발표했다.그러나 이번 인사는 인사위원회도 열지 않고 인사위원장인 부시장의 결재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단행한 사실상 승진인사여서 시 간부를 비롯한 상당수 공무원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경북도 관계자는 “직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고 그 휴유증 또한 우려되는 영천시의 이번 인사는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이 문제”라며 “시정되지 않을 경우 특별감사 등 후속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영천 김상화기자 s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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