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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현대重-대우조선’ 결합심사 재개…연내 합병은 어려울 듯

    EU ‘현대重-대우조선’ 결합심사 재개…연내 합병은 어려울 듯

    유럽연합(EU)이 한동안 멈췄던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를 재개한다. 그러나 EU가 심사 기한을 내년 1월 20일로 정하면서 당초 목표였던 ‘연내 합병’은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EU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EU 집행위원회는 2019년 12월 심사를 시작한 뒤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세 차례나 중지했었다. EU가 공식적으로 밝힌 이유는 ‘코로나19 여파로 심사를 이어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세계 1, 2위 조선사인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을 EU 측에서 그리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에 심사가 지연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핵심 쟁점은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가스선’ 사업의 독과점 여부다. 유럽 지역에는 액화천연가스(LNG)선을 운용하는 선사가 많은데, 두 회사가 합치면 글로벌 조선시장에서 가스선 LNG선 점유율은 60%까지 치솟는다. 독과점에 따른 선박 가격 인상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합병 이후 가스선 점유율을 낮추는 방식의 합병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조선해양은 LNG선 건조 기술을 이전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하며 EU 측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조선해양은 2019년 3월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글로벌 6개국에 기업결합 심사를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카자흐스탄과 싱가포르, 중국에서만 승인을 받은 상태다. EU의 심사가 차일피일 지연되면서, EU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보고만 있던 한국과 일본의 심사도 늦어졌다. 일본은 사실상 EU의 결정을 따를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는 “연내 심사 마무리” 방침을 밝히고 다음달 초 전원회의에 관련 심사보고서를 올릴 계획이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당초 “올 상반기까지 인수를 마무리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지만, 사실상 연내 합병은 물 건너간 상황이다. 그래도 EU의 심사 재개로 인수 작업은 향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독과점 이슈와 함께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오너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을 둘러싼 노동계, 시민사회, 지역사회 등의 반발은 앞으로 회사가 넘어야 할 산이다. 일각에서는 합병을 추진할 당시와는 다르게 최근 국내 조선산업의 수주 경쟁력이 살아나면서 두 회사 합병의 명분이 크게 사라졌다는 진단을 내놓기도 한다.
  •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15세 청소년에 예방효과 100%”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15세 청소년에 예방효과 100%”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22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 100%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날 12~15세 연령 2228명을 대상으로 벌인 후기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백신을 2번째로 접종한 후 4개월 이상 지난 뒤에도 면역효과가 100%에 달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실험 참가자 가운데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모두 위약군에 속해 있었다고 밝혔다. 또 효능은 성별과 인종,비만 정도 등에 걸쳐 일관되게 높았고,2차 접종 완료 후 최소 6개월 동안 관찰한 개인에게서 심각한 안정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화이자와 바이오테크는 이러한 임상시험 결과가 12∼15세 백신을 미국과 전세계에서 정식으로 승인받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화이자 등은 12세 이상에 적용하는 1회 백신 투여 용량을 30㎍(마이크로그램)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알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세계 보건업계가 글로벌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번 임상시험 결과가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백신이 크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화이자는 이번 시험 결과를 내세워 미국을 비롯한 각국이 전연령대를 대상으로 자사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정식 사용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다.
  • 나성범·김재환·강민호 대어…곳간 거덜나더라도 잡아라!

    나성범·김재환·강민호 대어…곳간 거덜나더라도 잡아라!

    ‘쩐의 전쟁’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문을 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구단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어들이 대거 쏟아지는 만큼 구단들의 ‘통 큰 투자’가 예상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19명을 발표했다. 신규 자격을 얻은 선수가 12명, 재자격 선수가 5명, 자격 유지 선수가 2명이다. KBO는 “선수들은 공시 후 2일 이내에 KBO에 승인을 신청해야 하며, KBO는 신청 마감 다음 날인 25일 FA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토브리그엔 각 팀을 대표하는 핵심 전력들이 대거 나와 눈길을 끈다. 특히 나성범(NC 다이노스), 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베어스), 박해민(삼성 라이온즈), 김현수(LG 트윈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등 국가대표급 외야수들이 시장에 나와 영입 전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단연 관심은 나성범에게 쏠린다. 나성범은 올해 타율 0.281(570타수 160안타) 33홈런 101타점 96득점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7년 연속 이어온 3할 타율은 깨졌지만 홈런 2위로 장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합류하면 곧바로 팀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인 만큼 관심이 뜨겁다.‘잠실 거포’ 김재환도 큰 관심을 받는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구장을 쓰는 김재환이 다른 팀으로 가면 홈런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990년생으로 외야 FA 중 젊은 축인 박건우와 박해민은 ‘에이징 커브’(나이에 따른 기량 저하) 위험도 적다는 면에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대체 불가 전력인 포수 역시 원소속 구단이 치열하게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세 번째 FA지만 강민호(삼성)를 대체할 포수가 아직 없고, 리빌딩 중인 한화 이글스 역시 최재훈이 필요하다. 장성우(KT 위즈)도 우승팀 포수인 만큼 다른 팀에 내줄 수 없는 전력이다. 코로나19로 구단 재정이 어렵다지만 인기 있는 선수들의 몸값은 예외가 될 수 있다. 구단들은 합리적인 선에서 투자하고 싶어 해도 경쟁이 붙으면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때문이다. 지난 스토브리그 때도 대어였던 허경민(두산)은 85억원, 정수빈(두산) 56억원, 오재일(삼성) 50억원, 최주환(SSG 랜더스)은 42억원을 각각 손에 쥐었다. 계약 기간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허경민(7년), 정수빈(6년)의 사례에서 보듯 구단들이 안정적으로 현역 생활을 보장받고 싶어 하는 선수의 마음을 공략해 4년 계약의 틀을 깬다면 색다른 형태의 계약이 나올 수도 있다.
  • 로비 정황 ‘윗선’ 겨눌 듯… 이재명 향할 수도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53) 회계사를 22일 재판에 넘기면서 대장동 수사는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매듭짓지 못한 정관계·법조계 고위 인사 등 ‘윗선’을 대상으로 한 로비 정황에 집중해 칼날을 겨누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이번 주 내로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에 나서며 윗선 수사의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대장동 민간개발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50억 클럽’ 멤버 중 하나인 곽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하나은행 본점·여의도지점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물품을 현재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장동 민간사업자에게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권순일 전 대법관 등 고위 법관 출신 법조인에 대한 수사도 예상된다. 검찰은 대장동 사업을 승인한 성남시를 향한 수사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윗선의 ‘사퇴압박’ 의혹과 관련해 황무성(71)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정진상(53·전 성남시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유한기(61)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나눈 문자메시지와 녹취록 등을 확보해 윗선의 개입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 부실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측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수사가 이 후보로까지 향할 수도 있다고 본다. 검찰이 지난 54일간 진행한 대장동 윗선 수사가 미진했단 점을 꼽으며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검사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검찰이 정 부실장은 소환조차 하지 않았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특검 도입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광삼 변호사도 “윗선 수사에 의지가 없는 검찰 대신 특검이 나서야 각종 의혹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로비 정황 ‘윗선’ 겨눌 듯… 이재명 향할 수도

    로비 정황 ‘윗선’ 겨눌 듯… 이재명 향할 수도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53) 회계사를 22일 재판에 넘기면서 대장동 수사는 2라운드를 맞게 됐다. 검찰은 매듭짓지 못한 정·관계·법조계 고위 인사 등 ‘윗선’ 대상 로비 정황에 집중해 칼날을 겨눌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주중에 ‘50억 클럽’ 멤버인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에 나서며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17일 곽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하나은행 본점·여의도지점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물품을 현재 분석 중이다. 또한 대장동 민간사업자에게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권순일 전 대법관 등 고위 법관 출신 법조인에 대한 수사도 예상된다. 특히 검찰은 남 변호사와 대장동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모씨가 합의한 ‘50억 지급 계약서´<서울신문 2021년 11월 22일자 9면>를 작성한 경위와 실제 남 변호사에게 흘러간 약 45억원의 용처도 조사할 계획이다. 대장동 사업을 승인한 경기 성남시를 향한 수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검찰은 윗선의 ‘사퇴 압박’ 의혹과 관련해 황무성(71)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정진상(53·전 성남시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유한기(61)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나눈 문자메시지와 녹취록 등을 확보해 윗선의 개입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관련 수사가 정 부실장을 넘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까지 향할 수도 있다고 본다. 54일간 검찰 수사에서 윗선 로비 부분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법조계에서도 특검 도입 주장이 나온다. 검사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검찰이 정 부실장은 소환조차 하지 않았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특검 도입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광삼 변호사도 “윗선 수사에 의지가 없는 검찰 대신에 특검이 나서야 각종 의혹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했다.
  • “어린이 만화인데...” 불법촬영 유포 등 방영한 EBS ‘포텐독’ 법정제재

    “어린이 만화인데...” 불법촬영 유포 등 방영한 EBS ‘포텐독’ 법정제재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 등 내용이 방송된 EBS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포텐독’이 법정제재를 받는다.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EBS 1TV ‘포텐독’ 등 14개 프로그램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EBS 애니메이션인 ‘포텐독’은 초능력을 가진 반려견 포텐독들이 초등학생과 힘을 합쳐 개들만의 세상을 꿈꾸는 악의 조직에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당초 7세 이상 시청가 어린이 애니메이션이었지만, 일부 장면에서 부적절한 표현과 장면이 문제가 되면서 지난 7월 시민단체의 항의를 받고 ‘12세 이상’ 시청등급으로 변경됐다. 방심위는 “여성을 노예로 부르며 상반신이 노출된 야외 간이 화장실에서 음식을 먹여 반복적으로 배변하게 하거나, 개들의 변신 장면을 촬영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하고 타인의 얼굴을 몰래 촬영하도록 강요하는 장면”을 특히 문제삼았다. 한편, 방심위에서는 방송프로그램의 법 위반 정도가 중하다는 판단이 될 때 법정제재를 내릴 수 있다. 위반이 경미할 경우에는 단순 권고나 의견제시를 할 수 있다. 법정제재는 추후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감점 요인으로 작용된다. △주의는 1점 △경고는 2점 △관계자징계는 4점 △과징금은 10점이 감점된다.
  • 김도읍 “부산 강서 명지복합문화시설 착공”

    김도읍 “부산 강서 명지복합문화시설 착공”

    부산 강서구의 숙원사업인 명지복합문화시설이 7년 만에 첫 삽을 뜬다. 22일 국민의힘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의원에 따르면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명지복합문화시설 중 공연장 건설 사업이 오는 25일 착공한다. 명지복합문화시설 공연장은 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 1호 내 부지면적 3만㎡, 연면적 9,114㎡,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공연장 건설 사업비 500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부담한다. 명지복합문화시설은 국토해양부가 명지지구 개발계획을 승인하면서 건축물 층수 완화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추진된다.당초 국토교통부는 그린벨트(GB)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에 따라 LH가 부산시에 공공시설 무상양여’를 조건으로 2008년 실시계획 승인을 했었다.하지만, 이후 LH와 부산시는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를 하지 않아 사업이 답보 상태에 있었다. 그러다 2014년 8월 김 의원이 건립 사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논의에 들어가게 됐다. 김 의원과 LH, 부산시, 강서구는 무상양여 시설에 대한 규모, 종류, 사업비 등 세부적인 협의를 가졌다. 이어 2016년 6월 LH에서 문화복합시설 사업 500억원을 부담하고 증액된 비용은 부산시와 강서구가 균등 부담하는 것으로 협약(MOU) 을 체결 했다. 그러나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과정에서 강서구청이 주민여론과 달리 900석 규모의 중·소공연장 건립을 추진해 협약된 사업비 500억원을 훨씬 초과하게 됐다. 이 때문에 주민들이 가장 선호했던 수영장 및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은 도입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김 의원은 부족한 체육시설 예산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부를 설득한 결과 지난 9월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됐고, 국민체육센터는 별도로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명지복합문화시설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국회부산도서관, 센트럴파크, 스포츠테마파크, 수상워크웨이 사업의 시너지창출을 통해 강서구가 동남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철민 경기도의원 “도 주택개선사업 예산편성 생색내기 수준”

    양철민 경기도의원 “도 주택개선사업 예산편성 생색내기 수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더민주·수원8)은 22일 2022년도 도시주택실 예산안 심사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경기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등의 주택개선사업 예산 증액을 주장했다. 양 도의원이 도시주택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단독주거지역 지원대상은 도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 또는 해제구역의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이다. 도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는 9개시 15개지구이고, 재정비촉진지구내 촉진구역 해제구역은 5개시 8개지구 50구역이 해당한다. 지원범위는 지붕공사, 외벽공사, 단열공사, 방수공사, 설비공사 등이다. 지원금액은 공사비의 90%로서 최대 1천2백만원 이내이다. 2022년도 도시주택실 예산서에 따르면 도비 1억 8천만원 예산을 편성하여, 50호의 노후 단독주택을 정비할 계획이다. 양 도의원은 “2019년 기준으로 사용승인 2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이 도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만 1만7,291호를 차지하는데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추진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이 50호만 지원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하여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은 당초 100호를 계획하였으나, 예산부서와 협의과정에 50호로 축소됐다고 답변했다. 양 도의원은 “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등의 주택개선사업은 사업물량이나 예산편성을 고려하면 도의 생색내기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향후 사업대상을 확대하고 현실적으로 실질적인 사업비용을 확보함으로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2021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영남대 우승

    ‘2021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영남대 우승

    ‘2021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영남대 YUSAE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아주대 A-FA팀이 2위, 동명대 TU-A.M.G 팀이 3위에 올랐다. 26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경기대, 금오공대, 대구공업대, 동명대, 아주대 등 6개 대학에서 8개 팀이 참가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승인을 받고 국제대회로 승격해 매년 영남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 경기위원장을 맡은 영남대 자동차기계공학과 사종엽 교수는 “자동차설계부터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연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경쟁해보며 얻는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직 이르다”…오타니에 ‘국민영예상’ 수여하다 거절당한 일본 정부

    “아직 이르다”…오타니에 ‘국민영예상’ 수여하다 거절당한 일본 정부

    일본 정부가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출된 오타니 쇼헤이(27, LA 에인절스)에게 ‘국민영예상’을 수여하려다 거절당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오타니에게 국민영예상을 타진했지만 오타니가 거절했다고 밝혔다. 오타니 측은 “아직 이르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퇴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마츠노 장관은 “더 높은 곳을 향해 정진하는 데에 집중하겠다는 강한 마음인 것으로 (거절한 것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국민영예상은 일본 정부가 1977년부터 스포츠와 문화 등 분야에서 폭넓은 존경과 사랑을 받으면서 국민에게 밝은 희망을 안겨준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현재까지 27회 수여됐다. 총리 권한으로 수여되기 때문에 국회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초대 수상자는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인 오사다하루(왕정치)였다. 이 밖에도 야구 선수 마쓰이 히데키와 가수 미소라 히바리,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등이 수상했다. 2018년에는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가 역대 최연소로 수상했다. 하뉴와 오타니는 1994년생으로 동갑이다. 한편 오타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VP 수상에 대한 감사글을 게시했다. 그는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을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국민지원금으로 통장 불어도 지갑 쉽게 안 열었다

    국민지원금으로 통장 불어도 지갑 쉽게 안 열었다

    정부의 국민지원금 영향으로 올해 3분기(7~9월) 월평균 가계소득이 역대 최대폭으로 늘었지만 소비성향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에 앞으로 호주머니 사정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불확실성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평균소비성향은 세금·연금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에서 상품·서비스 소비에 얼마를 썼는지를 나타낸 지표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가계동향조사에서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7.4%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분기별 통계가 발표되지 않은 2017, 2018년을 제외하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1분기 이후 최저치다. 올해 3분기 월평균 가계소득은 472만 9000원으로 역대 가장 큰 폭인 8.0% 급증했다. 경기가 회복되면서 근로소득이 6.2%, 사업소득이 3.7% 늘었고,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 등의 영향으로 이전소득도 25.3% 증가한 결과다.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도 377만 3000원으로 1년 전보다 7.2% 늘었다. 하지만 소비지출이 254만 4000원으로 증가율이 4.9%에 그치면서 평균소비성향도 하락했다.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비가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처분가능소득이 늘어나면서 평균소비성향이 떨어진 것이다. 평균소비성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1분기에 처음으로 60%대로 떨어진 이후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다. 국내 카드 승인액이 지난 7월 전년 같은 달 대비 7.9%, 8월 7.2%, 9월 8.8%씩 증가한 상황에서도 평균소비성향은 회복되지 않았다. 이태열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당장 소비 여력이 생겨도 불확실성이 크면 앞으로 경제 여건을 생각해 소비를 결정하는 성향이 나타난다”며 “소비성향이 하락하는 것은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측면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소득이 보조되더라도 소비성향이 따라주지 않으면 돈이 잠기기 때문에 내수시장을 회복시키려면 소비성향 회복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 “증상 어때요?” 하루 2번 전화… 24시간 교대로 격리 모니터링

    “증상 어때요?” 하루 2번 전화… 24시간 교대로 격리 모니터링

    인후통·두통 없는지 끊임없이 체크산소포화도 94% 이하 땐 즉시 이송“병원에 입원한 분은 옆에서 지켜보면서 열이 나면 해열제를 드리면 되지만 재택 치료에서는 인후통이나 두통은 없는지 다른 증상들을 계속 여쭤봐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재택치료 협력병원인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재택치료 관리실태를 소개했다. 현재 정부의 재택치료 확대 방침에 따라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는 본인이 동의할 경우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다. 무증상일 때는 확진 후, 경증일 때는 증상 발현 이후 열흘 동안 재택치료를 한다.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병원, 보건소의 협력 시스템으로 관리되며 본인 희망이나 상태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거나 병원으로 이송된다. 영등포구의 재택치료 전담반은 모두 18명으로 24시간 상황 점검을 위해 교대로 2명씩 야간근무를 하고 있다. 이형삼 영등포구 행정지원국장은 브리핑에서 “전담반은 재택치료자가 설치한 자가격리 앱을 통해 이탈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시민 협조로 아직까지는 이탈자가 없다”고 말했다. 재택치료는 확진자 본인의 신청과 보건소의 중증도 평가, 수도권 병상배정반의 승인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재택치료 키트에는 산소포화도 측정기와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소독제, 손세정제 등이 들어 있다. 소아에게는 시럽형 해열제가 제공된다. 하루 2차례 협력병원 간호사가 전화로 환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산소포화도가 94% 이하로 떨어지면 위급 상황으로 판단돼 즉시 이송된다. 영등포구 협력병원인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의 재택치료관리팀이 현재 모니터링하고 있는 확진자는 100여명에 이른다. 팀장을 맡고 있는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는 “하루 2차례 이들을 모니터링하는 데 거의 2시간 정도 걸린다”면서 “150명 정도까지는 현 인원으로 감당할 수 있지만 200명을 넘기면 팀을 더 짜거나 간호사를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 [제14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도로 위 교통안전 지킴이… 당신이 진짜 영웅입니다

    제14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시상식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확산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내 시상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황성규 국토부 2차관과 교통 유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유공자 167명(단체 포함)을 포상한다.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각 분야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한 단체와 개인에게 포장(1명), 대통령 표창(개인 7명·단체 1곳), 국무총리 표창(개인 10명·단체 1곳), 국토부 장관 표창(97명), 서울신문사장 특별상(2명) 등을 준다. 영예의 국민포장은 김종면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서부지회 명예회장이 받는다. [수상자 명단] ■국민포장 ▲김종면(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서부지회 명예회장) ■대통령표창 ▲김영자(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북부지회장) ▲박수명(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 금곡지구대장) ▲김윤배(모범운전자회 충남 상임고문) ▲이일상(경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최윤석(손해보험협회 상무) ▲이해숙(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울산중부지회 사무국장) ▲최대근(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제주동부지회(단체) ■국무총리 표창 ▲오종회(금호익스프레스 상무) ▲윤성수(한국도로공사 스마트개량부장) ▲허연환(참사랑교통봉사단 고문) ▲박상하(㈜보성정비 대표) ▲정해자(경북안실련 경북포항지부 고문) ▲조두현(새마을교통봉사대 파주지대장) ▲정덕교(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 ▲서창호(명성운수 회장 ▲양세진(통영시청 교통과 주무관) ▲류진기(광진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충남 교통연수원(단체) ■서울신문사장 특별상 ▲김두순(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북부지회 회원) ▲오종란(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 이사)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강민용 ▲고문택 ▲공성식 ▲권명오 ▲권춘현 ▲길영숙 ▲김관환 ▲김문복 ▲김문선 ▲김미영 ▲김성환 ▲김성훈 ▲김숙경 ▲김승인 ▲김승환 ▲김영조 ▲김종부 ▲김준영 ▲김태경 ▲김현진 ▲김형래 ▲김혜진 ▲김효빈 ▲김희경 ▲남일호 ▲문성기 ▲박광만 ▲박덕진 ▲박동훈 ▲박상용 ▲박시현 ▲박찬근 ▲박철준 ▲박춘호 ▲백승엽 ▲서달귀 ▲서옥란 ▲서학수 ▲성용조 ▲신유진 ▲신충호 ▲심성민 ▲양경순 ▲엄기영 ▲오문학 ▲오정환 ▲원갑종 ▲유영준 ▲유재준 ▲윤수정 ▲윤희숙 ▲이강준 ▲이관원 ▲이광일 ▲이상열 ▲이선자 ▲이승희 ▲이시영 ▲이영민 ▲이영신 ▲이용호 ▲이우섭 ▲이윤정 ▲이재곤 ▲이재진 ▲이재현 ▲이정진 ▲이정화 ▲이종규 ▲이질득 ▲이태경 ▲이호석 ▲임병수 ▲장유익 ▲장충구 ▲전상돈 ▲정근식 ▲정상복 ▲정옥주 ▲정현기 ▲정현준 ▲조은영 ▲조정구 ▲주상갑 ▲주수현 ▲진근호 ▲진은진 ▲최수길 ▲최진태 ▲최헌오 ▲최현오 ▲하지봉 ▲함대복 ▲형청도 ▲황찬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동군지회(단체) ▲동아여객(단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강도형 ▲강성민 ▲강진경 ▲고명란 ▲고상석 ▲권오숙 ▲김규찬 ▲김기현 ▲김영옥 ▲김용석 ▲김재호 ▲김종근 ▲김형윤 ▲문동주 ▲문주배 ▲박경미 ▲박대숙 ▲박민지 ▲박슬기 ▲박양리 ▲박현배 ▲박형선 ▲박홍창 ▲서정수 ▲서형희 ▲송종인 ▲오복근 ▲유창운 ▲이경록 ▲이득화 ▲이미영 ▲이여진 ▲이은애 ▲이재범 ▲이학원 ▲이헌정 ▲이현정 ▲전정옥 ▲정용규 ▲정재은 ▲조항주 ▲최성문 ▲최원기 ▲최재현 ▲최준영 ▲한돌문 ▲한상기 ▲황차녀
  • 가계소득 역대 최고 소비성향 역대 최저… ‘미래 불확실성’에 소비 위축

    가계소득 역대 최고 소비성향 역대 최저… ‘미래 불확실성’에 소비 위축

    정부의 국민지원금 영향으로 올해 3분기(7~9월) 월평균 가계소득이 역대 최대폭으로 늘었지만 소비성향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에 앞으로 호주머니 사정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불확실성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평균소비성향은 세금·연금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에서 상품·서비스 소비에 얼마를 썼는지를 나타낸 지표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가계동향조사에서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7.4%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분기별 통계가 발표되지 않은 2017, 2018년을 제외하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1분기 이후 최저치다. 올해 3분기 월평균 가계소득은 472만 9000원으로 역대 가장 큰 폭인 8.0% 급증했다. 경기가 회복되면서 근로소득이 6.2%, 사업소득이 3.7% 늘었고,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 등의 영향으로 이전소득도 25.3% 증가한 결과다.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도 377만 3000원으로 1년 전보다 7.2% 늘었다. 하지만 소비지출이 254만 4000원으로 증가율이 4.9%에 그치면서 평균소비성향도 하락했다.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비가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처분가능소득이 늘어나면서 평균소비성향이 떨어진 것이다. 평균소비성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1분기에 처음으로 60%대로 떨어진 이후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다. 국내 카드 승인액이 지난 7월 전년 같은 달 대비 7.9%, 8월 7.2%, 9월 8.8%씩 증가한 상황에서도 평균소비성향은 회복되지 않았다. 이태열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당장 소비 여력이 생겨도 불확실성이 크면 앞으로 경제 여건을 생각해 소비를 결정하는 성향이 나타난다”며 “소비성향이 하락하는 것은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측면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소득이 보조되더라도 소비성향이 따라주지 않으면 돈이 잠기기 때문에 내수시장을 회복시키려면 소비성향 회복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 中전기요금 시장화 도입 보름만에 전력 가격 ‘1.5배’ 올랐다

    中전기요금 시장화 도입 보름만에 전력 가격 ‘1.5배’ 올랐다

    심각한 전력난을 겪은 중국이 전기요금 시장 자율화를 도입한 지 불과 15일 만에 전국 10개 성의 전기요금이 기준 대비 1.5배 이상 급등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15일부터 각 지역별로 순차 도입한 ‘석탄 발전 전력공급가격 시장화 개혁’을 통해 전기요금의 시장 가격 상·하한 변동범위를 확대, 사실상의 자율화를 시도했다. 조치가 실행된 이후 약 15일 만에 중국 29개 성에서 전기요금 시장화 개혁을 시도, 그 중 장쑤성, 헤이룽장, 산시성, 후베이성, 랴오닝성, 간쑤성 등 10개 지역 전기요금이 1.5배 수준으로 인상됐다.  전기요금 시장화 개혁 결과, 구이저우 전력거래센터에서 거래된 전력 가격은 지난해 같은 동기 기준 가격보다 무려 19.97% 급등했다. 광저우 전력거래센터에서 진행된 전력 거래 가격 역시 기준 가격보다 20% 이상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광둥성은 전기 사용 피크시간대 요금을 25% 인상, 허난성은 피크시간대 전기요금은 64% 인상하되 이외의 시간대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기존 대비 59% 저가로 공급했다. 이를 통해 피크시간대에 몰리는 전력 사용량을 최대한 억제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중국 경제의 조타수 역할을 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는 지난달 석탄발전을 통한 전기요금의 인상 방침을 공고했다. 당시 발개위는 중국 역사 최초로 석탄발전을 통한 전기 거래 규모를 시장에 맡겨 만성적인 전력난 해결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 발개위는 전기요금 상·하한 변동범위에 대해 기존 가격의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정부가 정한 기준을 공표했다. 일부 에너지 다소비 기업의 전기료 거래 경우에만 가격 상·하한 변동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조건을 명시해 공고했던 것. 이는 지금껏 기존의 인상 인하 제한폭이 각각 10%, 15%에 그쳤던 것과 크게 달라진 점이다.  이번 개혁을 시도한 각 지역 정부는 발개위의 최종 승인을 받아 인상 요금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발개위 측은 산업·상업용 전기는 전력 시장을 통해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구매하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이 조치는 산업·상업용 전기 거래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정용·농업용·공익단체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기존의 가격과 판매 방식을 그대로 유지해왔다.  중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기업은 철강·시멘트·정유·제련 등이 꼽힌다. 이들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사용량은 중국 전체 전력 소비의 약 40~45%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베이징사범대학 정부관리연구원 쑹샹칭 부원장은 “전기요금 개혁 정책은 중국의 대표적인 시장화 수단”이라고 분석하고, “가격 조정권한 설정을 통해 전력 공급자의 자주권을 높인 반면 사용자에게는 에너지 절약 의식을 고취시켰다.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기존 설비와 기술 개선에 투자하도록 해 에너지 구조 고도화를 실현하는데 긍정저긴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미 CDC “18세이상 모든 성인 부스터샷 맞으라” 만장일치 승인

    미 CDC “18세이상 모든 성인 부스터샷 맞으라” 만장일치 승인

    미국 보건 당국이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으라고 권고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모든 성인에게 맞히라고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월렌스키 국장의 결정은 이에 앞서 이날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표결을 해 만장일치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백신을 다 맞은 뒤 6개월이 지난 모든 미국 성인에게 부스터샷을 접종하라고 권고한 것을 승인한 것이다. 또 이보다 먼저 미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모든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부스터샷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접종한 백신 종류와 연령, 건강 상태, 직업 등에 따라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자격은 모든 성인으로 단순화됐다. 이에 따라 주말인 20일부터 모든 성인이 본격적으로 부스터샷을 맞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화이자·모더나를 맞은 사람의 경우 2회차 접종을 한 뒤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고령자, 장기 요양시설에 거주하거나 기저질환을 앓는 18세 이상 성인, 의료 종사자·교사·식료품점 직원 등 고위험군이 부스터샷 접종 대상이었다. 또 1번 맞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맞은 지 2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부스터샷 자격이 주어졌다. 그러나 앞으로는 화이자·모더나는 접종을 마친 뒤 6개월, 얀센은 접종 후 2개월이 지나면 모든 성인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연방 보건 당국의 권고와 무관하게 아칸소·캘리포니아·콜로라도·캔자스·켄터키·매사추세츠·뉴멕시코주와 뉴욕시 등 일부 지역은 이미 모든 성인에게 부스터샷을 사실상 허용해왔다. 월렌스키 국장은 “중대한 과학적 평가 작업 뒤 오늘의 만장일치 결정은 현재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시간의 경과에 따른 백신 효능에 대한 최신 데이터, 안전성 데이터를 조심스럽게 검토한 뒤 내려졌다”면서 “부스터샷은 감염과 심각한 결과를 막는 면역 효과를 안전하게 증대시키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겨울 휴가철로 접어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해줄 중요한 공중보건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CDC는 부스터샷뿐 아니라 백신을 아예 맞지 않은 사람들도 백신 접종을 시작하라고 권고했다.
  • [단독] 유한기, 한 달간 황무성 사표 보관하다 퇴임 5일 전 급히 처리 정황 포착

    [단독] 유한기, 한 달간 황무성 사표 보관하다 퇴임 5일 전 급히 처리 정황 포착

    2015년 2월 사직서 받고 3월 돼서 처리 통상 7~10일 걸리던 절차보다 급박 진행성남도개공 前인사팀장 불러 진술 확보유 전 본부장에 대한 검찰 조사 임박 관측황무성(71)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 의혹을 받고 있는 유한기(61)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본부장이 황 전 사장을 압박해 받은 사직서를 한 달간 보관하다 퇴임을 불과 5일 앞두고 인사팀에 넘긴 사실이 18일 확인됐다. 그전까지 공사 내부 관계자들은 황 전 사장의 사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성남도개공 인사 담당자를 소환해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사퇴 압박 및 사직서가 석연찮은 과정으로 처리된 배경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지난 17일 전 성남도개공 인사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황 전 사장이 3년의 임기를 1년 7개월가량 남기고 중도 사퇴하는 과정에 대해 조사했다. 퇴임식 준비 및 행정 절차 등으로 사직서 처리는 통상 7~10일가량이 걸리지만 황 전 사장의 사표는 2015년 3월 11일 퇴임 불과 5일 전인 3월 6일에야 인사팀에 접수됐다고 한다. 검찰은 황 전 사장의 사표가 갑자기 제출돼 내부 승인 및 경찰 범죄조회 등 행정절차가 급박하게 진행됐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사직서를 한 달가량 보관한 배경에 대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개된 사퇴 압박 녹취록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2015년 2월 6일 황 전 사장에게 “시장님 명(命)을 받아서 한 것 아닙니까. 시장님 얘깁니다”라며 14차례에 거쳐 사퇴를 압박했고 결국 당일 황 전 사장에게 사직서를 받았다. 당시 성남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의 측근인 정진상(53·전 성남시 정책실장)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의 이름도 8차례 언급됐다. 2015년 2월 6일은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설립일로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의 사퇴 압박이 이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황 전 사장의 사퇴 압박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등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는 별도로 천화동인 7호 소유자인 배모씨를 이날 소환해 조사했다. 배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1000만원을 투자한 뒤 120억원가량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찰은 전날 곽상도(62)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하나은행 본점·여의도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조만간 곽 전 의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 미중 반도체 싸움에 낀 한국… SK하이닉스 中투자 차질 가능성

    미중 반도체 싸움에 낀 한국… SK하이닉스 中투자 차질 가능성

    美, 韓기업이라도 핵심기술 유출 우려SK, 우시공장 노광장비 설치 난항 전망中 자체 기술로 만들려면 10년 더 걸려삼성·美 마이크론과의 경쟁도 불리해져인텔 낸드 사업 인수 中 승인 앞둬 난감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공급망 전쟁’이 갈수록 격화하면서 국내 기업들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처지가 됐다.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 공장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의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도입하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백악관의 반대를 넘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18일 반도체 업계는 SK하이닉스가 미국의 견제로 EUV 노광장비 도입을 추진하지 못할 경우 세계 D램 생산의 15%를 담당하는 중국 우시 공장의 첨단화가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SK하이닉스가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삼성전자나 미국 마이크론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입장에 놓일 수밖에 없다. 반도체는 회로의 선폭이 가늘수록 성능이 좋아진다. 이 때문에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에 빛을 쏴 회로를 그리는 노광장비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현재 7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반도체 양산이 가능한 제품은 네덜란드 회사 ASML의 EUV 장비뿐이다. 조립이 워낙 복잡해 연간 생산량이 30~40대에 불과하고, 대당 가격도 1억 5000만 달러(약 1712억원)가 넘는다. 그럼에도 주요 반도체 회사들은 이 장비를 사려고 혈안이다. 최첨단 반도체 제조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애플 ‘아이폰’ 등 고급 스마트폰의 중앙처리장치(CPU) 정도에만 EUV 공정이 적용됐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D램 생산에 이 장비를 도입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 경쟁업체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도 뒤질세라 ASML 장비 구매를 선언했다. 2~3년쯤 뒤에는 EUV 공정이 D램 반도체 생산의 표준이 될 전망이다. 중국 토종 반도체 회사들도 ASML의 EUV 장비를 구하려고 애쓰지만 미국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국이 자체 기술로 이를 제작하려면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백악관은 ‘한국의 기업이라도 중국 공장에 EUV 장비를 설치하면 결국 핵심 기술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우려한다. 공장 직원뿐 아니라 장비 유지·보수를 위한 협력업체 인력 등을 통해 EUV 기술이 중국 업체로 들어갈 것이라는 판단이다. 수년 뒤 장비가 노후화돼 폐기처분할 때 현지 기업이 이를 사들이려 접근할 가능성도 있다. 미 반도체 조사업체 VLSI리서치의 댄 허체슨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통신에 “일단 중국에 EUV 장비가 들어가면 다음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중국은 원하는 것은 뭐든지 압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기업들은 미국 정부를 의식하지만 중국 역시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어서 난감한 처지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인텔의 낸드 사업부 인수를 앞두고 중국 당국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 파키스탄,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형’ 법안 의회 통과

    파키스탄,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형’ 법안 의회 통과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형을 내릴 수 있도록 한 법안이 파키스탄 의회를 통과했다. 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파키스탄 의회는 이날 성범죄자에 대한 형량을 높이고 성폭행 사건이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하는 내용의 ‘강간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강간 상습범에게 화학적 거세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법안은 화학적 거세에 대해 “국무총리가 제정한 규칙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법원이 약물의 투여를 결정한다”고 명시했다고 인디안 익스프레스는 전했다. 또 성폭행 사건에 대한 판결이 4개월 이내에 결정되도록 전국에 특별 법원을 설치하는 내용과 성범죄자에 대한 신상 공개, 피해자의 신상 보호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파키스탄에서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성폭행 사건이 급증한 데 따라 도입됐다. 지난해 12월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이 이 법안을 승인한 지 1년만에 의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에 대해 국제엠네스티는 “화학적 거세형은 잔혹하고 비인간적”이라면서 “파키스탄 당국은 성폭력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생존자들에게 정의를 보장할 수 있는 개혁 작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로이터통신은 비영리단체 ‘강간과의 전쟁’을 인용해 파키스탄에서 성폭행 사건이 유죄 판결을 받는 비율이 3% 미만이라고 보도했다.
  • [단독]檢, ‘황무성 사직서’ 한달 보관 정황 파악…인사팀 상대로 조사

    [단독]檢, ‘황무성 사직서’ 한달 보관 정황 파악…인사팀 상대로 조사

    황무성(71)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 의혹을 받고 있는 유한기(61)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본부장이 황무성 전 사장을 압박해 받은 사직서를 한 달간 보관하다 퇴임 불과 5일 전에 인사팀에 넘긴 사실이 18일 확인됐다. 그전까지 공사 내부 관계자들은 황 전 사장의 사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성남도개공 인사 담당자를 소환해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사퇴 압박 및 사직서가 석연찮은 과정으로 처리된 배경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지난 17일 전 성남도개공 인사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황 전 사장이 3년의 임기를 1년 7개월가량 남기고 중도 사퇴하는 과정에 대해 조사했다. 퇴임식 준비 및 행정 절차 등으로 사직서 처리는 통상 7~10일가량이 걸리지만 황 전 사장의 사표는 2015년 3월 11일 퇴임 불과 5일 전인 3월 6일에야 인사팀에 접수됐다고 한다.검찰은 황 전 사장의 사표가 갑자기 제출돼 내부 승인 및 경찰 범죄조회 등 행정절차가 급박하게 진행됐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사직서를 한 달가량 보관한 배경에 대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개된 사퇴 압박 녹취록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2015년 2월 6일 황 전 사장에게 “시장님 명(命)을 받아서 한 것 아닙니까. 시장님 얘깁니다”라며 14차례에 거쳐 사퇴를 압박했고 결국 당일 황 전 사장에게 사직서를 받았다. 당시 성남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의 측근인 정진상(53·전 성남시 정책실장)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의 이름도 8차례 언급됐다. 2015년 2월 6일은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설립일로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의 사퇴 압박이 이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황 전 사장의 사퇴 압박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등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는 별도로 천화동인 7호 소유자인 배모씨를 이날 소환해 조사했다. 배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1000만원을 투자한 뒤 120억원가량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찰은 전날 곽상도(62)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하나은행 본점과 여의도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조만간 곽 전 의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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