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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대구 거주 대상 객실 승무원 채용

    티웨이항공이 대구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신입·경력 객실 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 항공사가 대구에 주거 기반을 두고 출퇴근하는 객실 승무원을 채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채용인원은 2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이상 학력(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으로, 신입사원은 토익 550점 이상(2013년 9월 이후 취득)이며, 제2외국어(중국어·일본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3년 이상 비행 경험자로,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항공사에 지역에 거주하는 승무원 채용을 요청해 왔다. 이번 공개채용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신규 취항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응시자격을 대구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제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혜택이 지역 청년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제2 허브공항으로 삼는 전략 아래 다음달부터 대구∼오사카(경유)∼괌 신규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1·2·3차 면접, 수영테스트 등을 거쳐 다음달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티웨이항공은 1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황종길 시 건설교통국장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신규 취항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공항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인하공전 “승무원 학과 남자도 뽑겠다”

    여성 신입생만 객실 승무원 교육 학과에 지원하도록 한 인하공업전문대학이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2015년 5월 8일자 8면>를 수용해 2017년부터 남성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3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하공전은 항공기 승무원을 양성하는 항공운항과 지원 대상을 여성으로 한정하는 것은 성차별 등 평등권 침해라는 인권위 권고를 수용해 신입생 모집 기준을 변경하기로 했다. 인하공전은 1977년 국내 처음으로 항공운항과를 설립한 후 줄곧 여성만 선발해 왔다. 인하공전은 내년 3월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 수립 때 항공운항과 입학 전형에서 남학생도 모집하는 것으로 변경해 확정 공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남학생들도 항공운항과 신입생 모집 전형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인권위의 이번 권고는 항공사 승무원이 되고자 해당 학과에 지원하기를 원했던 고등학생 이모(17)군이 지난해 8월 성차별이라며 진정한 결과다. 인권위가 승무원을 양성하는 남녀 공학 일반대 23곳과 전문대 32곳의 유사 학과를 조사한 결과 일반대는 23곳 모두 남성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전문대는 20곳이 남성 신입생을 뽑고 12곳은 남성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인하공전의 권고 수용이 국민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뿐 아니라 직업에 있어서 고정된 성역할 관행을 개선하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저비용항공사 경쟁력 제고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동영상]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저비용항공사 경쟁력 제고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동영상]

    인터뷰를 마치고 한태근(58) 에어부산 대표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항공에 있을 때 해외 한번 나갔거든요. 모친이 편찮으셔서 의무근무기간을 다 못 채우고 들어왔어요.” 불이익이 따랐다. “너 이쪽으로 와라.” 고민하던 그는 선배의 권유로 아시아나항공 사람이 됐다. “아시아나항공에서 진짜 신나게 열심히 일했어요.” 그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서비스 철학을 만든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그 회사의 보배가 됐다. 에어부산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대 주주다. 46%의 지분을 갖고 있다. “에어부산이 서비스도 좋아지고 후배들이 오고 싶은 직장, 경남 지역에서는 취업 선호도 1등 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온화해 보이는 생김새와 달리 이 대목에선 아주 야무지다. 입에 올리진 않았지만 큰 꿈이 있음을 슬쩍 내보이는 듯하다. 한 대표와의 인터뷰는 지난달 26일 부산에 있는 에어부산 본사에서 진행됐다.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이 눈부시다. 경쟁력이 뭔가. -우리 저비용항공사들의 경쟁력은 안전성과 가격이 가장 큰 관건이었는데 저희를 포함한 LCC들이 안전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안전성과 경제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 그게 아마 LCC의 성장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저희 같은 경우도 안전에 대해서는 초기부터 정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해 왔고 경영 키워드 중의 하나가 안전이다.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지금까지 안전 사고가 없었다. 손님들이 볼 때 가장 큰 항공료의 가치 중의 하나가 안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전을 모든 사람이 연계했던 사항이고, 그게(불안) 불식되면서 성장의 발판이 마련됐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항공기 사고 때문에 비행기 타기가 겁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게 안전인데. -우선 운항 승무원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뽑을 때 좋은 자원을 뽑는다. 훈련을 잘 시키고 훈련받은 내용을 잘 준수하게 하는 것, 이 세 가지를 안전에 대한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뽑을 때부터 시뮬레이터를 두 번 태워서 합격하지 않으면 무조건 뽑지 않는다. 두 번째는 훈련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 왔다. 특히 작년에 에이피티(APT)라는, 시뮬레이터를 타기 전에 절차를 익히는 훈련이 있는데 3억원 정도 들여 투자했고 이는 LCC 최초다. 장비는 유럽항공연합에서 인정한 검증장비인데 승무원들이 항시 와서 이용함으로써 자신들의 기량을 높일 수 있는 장비다. 올 초에 컴퓨터 기반 훈련장치인 시비티(CBT)도 새로 구입해 비행 전후에 훈련할 수 있는 장비를 갖췄다. 또 훈련 시간의 경우 작년 4월 25일부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어 법적 요구량보다 일부 과목은 두 배 이상 시킨다. 전투에서 이기려면 훈련이 강해야 하는 것처럼 훈련을 많이 시킨 것이 에어부산 안전운항을 뒷받침하는 백그라운드가 되고 있다. →인명 사고는 있었나. -인명 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연 2회 내가 직접 주관해 안전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전반적인 안전에 대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 직종 간에도 모여 토론회를 하고 임직원이 상시 안전에 대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나에게 휴대전화로 연락이 오기 때문에 상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고 거기에 지침이 필요하면 지침을 준다. 현장과 내가 항상 일치해서 경영을 해 오고 있는 것이 에어부산의 특징이다. 이런 효과들로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인명 사고도 없었다. →기내 서비스는 어떤가. 저가다 보니 형편없을 거라는 말들이 있다. -에어부산은 처음 사업할 때부터 콘셉트를 달리했다. LCC지만 융합형이라는 서비스 모델을 채택해 기본적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자고 해서 커피 서비스도 하고 있고 음료수 서비스도 무료로 하고 신문 서비스도 하고 있다. 국제선 같은 경우는 식사를 무료로 드린다. 이는 타사와 다른 서비스인데 에어부산의 기내 서비스는 소프트한 것도 타사와 다르고 특히 좌석 의자도 31인치, 34인치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우리 회사 베이스가 부산이다 보니 부산 손님들은 우리 단골손님이라는 개념으로 자리를 좀 덜 늘리고 수익을 좀 줄여도 친척들 같은 단골손님을 위해 융합형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게) 많이 알려져서 소비자들도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10초면 항공기 예약이 가능하다는데. -부산 지역에 서울의 많은 본사들이 이주해 오면서 젊은이가 많아졌다. 주말이 되면 서울에 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8월 11일부로 예약·결제 시스템을 개선했다. 기존의 모바일도 굉장히 강했는데 나 홀로 예약이라고 해서 두 단계만 거치면 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줄였다. 반응이 굉장히 좋다. →지난해 에어부산 성적은 어떠했나. -작년에 목표했던 것을 다 이뤘다. 그전에도 2010년부터 소규모 흑자는 났지만 작년에는 매출 3510억원을 달성했고, 특히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200억원을 넘어서 올 초에 처음으로 배당도 하는 좋은 일이 있었다. →올해 매출이나 영업이익 목표 달성은 가능한가. -올해 신규 운항 취항지는 계획대로 완성했다. 더불어 치토세공항도 신규로 취항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매출은 계획보다 조금 빠질 것 같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 때문에 6~8월 3개월 동안 200억원 정도 매출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계획한 대로 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 노선을 많이 늘리고 있다. 해외 노선에서 승부를 거는 건가. -국내선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네트워크가 됐다고 보고 해외 노선에 치중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동남권에 있는 고객들이 여행하려면 서울 가서 타야 되기 때문에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줄이기 위해 국제선을 많이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을 취항하는 것이 회사 이익만을 생각했을 때는 좀 덜 남더라도 목적지를 많이 취항해서 동남권 고객들이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에어부산이 타사와 다른 것은 인바운드 손님들, 부산에 도착하는 손님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산 지역의 식당이라든지 호텔이라든지 관광업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0년도에는 3만명이 채 안 됐는데 지난해에는 36만명의 도착 손님들을 모셔서 저희가 계획한 것들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그 결과 동남권 관광업체들도 상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최근 괌에 취항했는데, 어디까지 나갈 생각인가. -우선 올해 말에는 치토세를 생각하고 있다. 또 한 가지, 중장거리 노선은 수요를 잘 따져야 하는데 중장거리 노선의 한계는 사실은 부산만 떼어 가지고는 아직은 약간 한계가 있다. 우리는 근거리에 없는 목적지 공항들로부터 셔틀을 많이 시키고 있다. 후쿠오카 3편, 오사카 3편 들어가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와서 우리나라를 통해 먼 데 갈 수 있는 수요를 개발하고 있다. 장거리 수요와 네트워크가 갖춰지면 머지않아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장거리 노선, 승산은 있다고 보나. -현재로서는 약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가 갖춰지면 장차는 승산 있는 노선이 있을 것으로 보고 모니터링을 잘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을 많이 뽑고 있다. 얼마나 뽑았나. -올해만 130명 뽑았다. 올 연말까지 70명 정도 뽑아 모두 200명 정도를 뽑을 계획이다. 통상 100명에서 120명 정도 뽑는데 올해 많이 뽑았다. 2008년도 말 기준으로 177명으로 시작했는데 정직원만 750명이고, 협력사까지 하면 1200명 정도다. 식구가 많이 늘어났다. 책임감을 느끼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뽑나. 경기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은데. -올 하반기 70여명 정도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도 100여명을 뽑을 것이다. 이제 에어부산은 부산 지역에서는 인기 있는 직장이 됐다.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회공헌은 일자리 창출인데 그룹도 그런 철학을 갖고 있고, 우리도 일자리 창출을 하나라도 더 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어떤 인재들을 뽑나. -소수 정예로 가고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그런 결과로 기업우대탑승 등 많은 좋은 상품들이 직원들을 통해 나왔다. 우리 회사가 연구소는 아니지만 이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는 직원들이 회사의 먹을거리를 만들어 낸다고 보고 이런 아이디어가 많은 청년들을 뽑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대표의 경력을 보면 온통 서비스다. ‘미스터 서비스’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항공사에서 서비스는 기본이라고 본다. 운항이 됐든 공항서비스가 됐든 캐빈이 됐든 일반 직원이든 마찬가지다. 서비스 마인드가 전 직종에 퍼져야 된다고 보고 서비스가 회사 내에 팽배하지 않으면 그 회사는 아무리 잘해도 성공할 수 없다고 본다. 항공사의 서비스는 넘버원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직장인이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직장에서는 부지런해야 한다. 운동선수나 연예인만 몸값이 있는 게 아니다. 자기 직급, 직책에 맞게 몸값을 상승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원칙에 입각한 메뉴얼을 많이 보도록 권장하고 있다. 개개인들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이기 때문에 개개인들이 열심히 해야 한다. 부지런히 자기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모두 다 직장에서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텐데 어떻게 푸나. -생김새는 까다로워 보이지만 잘 잊어버리는 성격이다. 아무래도 회사 전체를 맡게 되니까 예전보다 많은 중압감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 나는 걷는 것을 많이 한다. 부산은 걸을 데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때는 책도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은퇴 이후 꿈은 뭔가. -내가 재임하는 동안 에어부산을 더 탄탄하고 강하게 키우는 게 가장 큰 목표고, 은퇴하면 항공사에서 배운 여러 지식과 노하우를 알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내가 배운 것들을 전수해서 항공업종에 종사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런 일을 해 보고 싶다. →항공사인데 사옥이 없다. -다음주 월요일(지난달 31일) 사옥 착공식을 한다. 본사가 여기에 있고 공항출입구에도 사무실이 있고 공항 내에도 있고, 사무실이 3원화돼 있다. 나는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데 현장 직원들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적다. 내년 12월쯤 입주하면 비효율성이 제거되고 나도 현장 중심의 경영을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 최용규 선임기자 ykchoi@seoul.co.kr ■ 한태근 대표는 누구 승무원 서비스 철학 만든 아시아나의 ‘미스터 서비스’ 위아래로 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로스앤젤레스공항 지점장을 하고 서비스본부장도 했다. 서비스본부장은 승객과 가장 접점에 있는 공항 직원, 승무원들을 총괄하는 자리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한 대표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의 서비스 마인드 철학을 만든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서비스 마인드라든가 온화하고 좋은 인상은 서비스본부장으로서 적격이다. 그는 현지에 부임할 때 메뉴얼을 100% 외우고 나갈 만큼 업무에 관한 한 프로다. 서비스와 기획 쪽 본부장을 하다 에어부산 사장으로 갔다. 에어부산은 규모는 적지만 흑자를 내는 건실한 항공사다. 취임 이후 재무 성적도 좋다. 그와 함께 일했던 후배들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라고. ▲국민대 무역학과 졸업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부문 전무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 본부장 ▲아시아나항공 LA공항서비스지점장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공항서비스지점장
  • 고효율 차세대 항공기 B747-8i

    고효율 차세대 항공기 B747-8i

    1일 대한항공 여승무원들이 인천 중구 운서동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차세대 항공기 ‘B747-8i’ 앞을 지나가고 있다. 연료 효율이 높은 ‘B747-8i’는 대형 항공기 가운데 가장 빠르다. 연합뉴스
  • 아시아나항공 노사 ‘안전운항 개선 협정’

    아시아나항공은 1일 노사가 한·일 항공사 최초로 안전운항 개선을 위한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FOQA) 위원회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OQA 위원회는 비행자료 분석을 통해 비행 중 발생 가능한 잠재 위험 요인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반적으로 항공사들이 FOQA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노사가 협정을 체결해 운영하는 것은 아시아나항공이 최초라고 밝혔다. 노사 양측 8명으로 구성된 FOQA 위원회는 월 1회 이상 회의를 열어 익명으로 상정되는 실제 비행기록에 대해 심사해 개선책을 해당 승무원의 개인 훈련 프로그램에 맞춤식으로 적용하게 된다. 심사 결과는 운항 승무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에만 활용되며 해당 승무원에게 불이익은 없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전했다. 야마무라 아키요시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FOQA 위원회가 무기명으로 상정된 비행기록을 심사하기 때문에 안전 운항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회사와 조종사 노조가 신뢰를 기반으로 안전관리를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미모의 北고려항공 승무원

    미모의 北고려항공 승무원

    북한의 대외용 월간 화보집인 ‘조선’ 9월호에 북한 유일의 국제항공사인 고려항공 승무원 5명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표지 속 승무원들은 짙은 감색 유니폼 차림으로 왼쪽 가슴에 김일성, 김정일 배지를 착용한 채 캐리어를 끌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탑승 인원만 6275명… 동북아 최대 규모 크루즈 ‘퀀텀 오브 더 시즈호’

    탑승 인원만 6275명… 동북아 최대 규모 크루즈 ‘퀀텀 오브 더 시즈호’

    27일 오전 인천항에 입항한 동북아 지역 최대 규모 크루즈인 ‘퀀텀 오브 더 시즈’호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관광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승객 4672명, 승무원 1603명 등 모두 6275명을 태운 퀀텀호는 16만 7000t급으로 국내 입항 크루즈 가운데 최대 규모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들] ‘한국 최고의 중국통’ 이세기 한·중 친선협회장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들] ‘한국 최고의 중국통’ 이세기 한·중 친선협회장

    “한국전쟁은 소련의 철권 통치자 이오시프 스탈린이 사회주의 중국을 건설해 ‘작은 사자’로 등장한 마오쩌둥(毛澤東)을 제압하기 위한 ‘이이제이(以夷制夷·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압하다) 전략’으로 일으킨 동란이라고 할 수 있죠. 6·25전쟁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스탈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선 의원과 국토통일원(현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79)이 최근 펴낸 신간 ‘6·25전쟁과 중국’에서 한국전쟁의 원인과 관련해 ‘발칙한’ 주장을 내놓았다. 평생 통일과 중국 문제를 천착해 온 이세기 회장의 이 같은 주장의 근거를 듣기 위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중친선협회 사무실을 찾았다. 그의 사무실 한쪽 벽에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붙여준 ‘한국 최고의 중국통’답게 장쩌민(江澤民)·후진타오(胡錦濤)·시진핑(習近平) 등 중국 전·현직 최고 지도자와 나란히 찍은 사진들이 걸려 있었다. 팔순를 바라보지만 활기찬 모습으로 기자를 맞은 그는 2시간 30여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열정적인 목소리로 한반도를 둘러싼 현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통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전쟁의 원인을 ‘스탈린 계략’이라고 주장했다. 특별히 이렇게 본 이유는 무엇인가. -6·25전쟁을 단순히 국내 좌·우익, 미국과 소련 간의 갈등으로만 좁게 보면 큰 오산이다. 스탈린은 한반도에서 중국과 미국을 직접 맞붙게 함으로써 두 나라가 우호관계를 맺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 신경을 쓰는 동안 유럽 내 소련의 영향력을 높이려고 했다. 때문에 김일성의 남침 계획을 계속 묵살했다가 1950년 4월 승인하고, 그해 6월 27일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소련 대표를 불참시켜 미군 주도의 유엔군이 참전하도록 길을 터 준 게 그의 계략이다. 유엔군이 참전하고 중국 인민지원군이 개입해 결국 미·중 간에 전쟁이 벌어졌다. 중국군은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 스탈린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개시해 미국의 참전이 쉽도록 카펫을 깔았고, 중국을 전쟁에 떠밀어 미국의 막강한 화력에 희생시켰다. 더군다나 한국전을 통해 미·중 양국 간의 적대감을 증폭시켜 중국을 ‘죽의 장막’에 가둬 미국 등과 격리시킴으로써 중국이 더욱 소련 쪽으로 기울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는. -우선 한국전쟁 계획은 스탈린과 마오쩌둥이 중·소조약 개정 문제를 협상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에서 비롯된 까닭에 사실상 1950년 1월 말에 결정됐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스탈린은 이를 5월 초까지 중국에는 비밀로 부쳤다. 여기에다 그해 6월 유엔군의 한국전 참전을 결의한 안보리 회의에 소련 대표가 불참한 것이 그동안 미스터리였다. 하지만 스탈린이 소련 대표를 고의로 불참시킨 비밀 전문이 공개됨으로써 미군의 참전을 보다 쉽게 해 한국전을 미·중 전쟁으로 만들려는 그의 책략이 확인됐다. 스탈린이 중국에 약속한 소련 공군의 중국군 공중 엄호를 거부해 많은 중국군이 피해를 입도록 방치했다는 점 등도 들 수 있다. →6·25전쟁 원인 연구에 파고든 동기는. -고향이 이북이다. 전쟁 발발 이후 부산에서 피난민 생활을 하며 전쟁이 낳은 가난의 슬픔을 겪었다. 한국전쟁의 쓰라린 경험과 중국군에 대한 기억은 학문적 관심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의 관심 주제는 한국전과 중국·소련 등 공산권 문제였다. 대학원 때부터 누가, 왜 한국전쟁을 일으켰고 어떻게 진행됐으며, 남북한 전쟁이 왜 미·중 간의 전쟁으로 비화했는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일본 유학을 떠나 도쿄대 도서관에서 한국전과 관련된 미국·중국·소련의 자료를 많이 접한 뒤 박사 논문 ‘중·소 대립의 맥락 속에서 한국전쟁 발발의 일원인(一原因)에 관한 연구’를 완성했다. →중국통인 만큼 중국 관련 문제로 화제를 돌리겠다. 한·중 수교를 위한 씨앗을 뿌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985년 4월 국토통일원 장관으로 있을 때이다.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비동맹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그곳에서 우쉐첸(吳學謙) 당시 중국 외교부장을 만났다. “우리는 앞으로 중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30만 단어의 세계 최대 중국어사전을 만들고 있다”고 하자, 우 부장이 “완성되면 나도 볼 수 있게 한 권 보내달라”며 관심을 표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삼국지가 있느냐”고 물었다. “대개 중·고등학교 때 읽는다”고 대답하니, 그는 정색을 하고 “한국에서 한자를 쓰고 학교에서 가르칩니까”라고 재차 물었다. “한자를 많이 쓰고 거리의 간판에도 많다”고 했더니 매우 흥미 있어 했다. 우 부장은 ‘어뢰정’ 사건(1985년 3월 영해를 침범한 중국 해군 어뢰정이 우리 해군에 의해 나포됐는데, 어뢰정과 승무원을 중국에 인도했다)을 신속하게 처리한데 대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그 일은 두 나라 미래 관계에 좋은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해 한·중 관계에 대한 좋은 징조를 엿보았다. →중국의 유력자들과 두터운 인맥을 쌓게 된 계기가 있다던데. -반둥회의 이후에도 우쉐첸 부장과 편지로 대화를 이어갔다. 편지 전달자는 당시 미주리대 교수로 있던 대학 동기와 그곳에 유학 중이던 우 부장의 아들이었다. 이들을 통해 그와의 친분을 지속했다. 우 부장을 통해 여러 중국 지도자들을 만났다. 장쩌민 전 주석은 두 번 만났고, 후진타오 전 주석은 여러 번 만났다. 리펑(李鵬)· 주룽지(朱鎔基)·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 웨이젠싱(尉健行)·리란칭(李淸) 전 정치국 상무위원 등과도 만나 한·중 간의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현직인 위정성(兪正聲)·류윈산(劉雲山)·장가오리(張高麗) 등 정치국 상무위원과 리잔수(栗戰書) 당중앙 판공청 주임, 왕자루이(王家瑞) 당중앙 대외연락부장, 장다밍(姜大明) 국토건설부장, 차이우(蔡武) 전 문화부장 등과도 교분이 깊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도 보통 인연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시 주석을 처음 만난 것은 그가 저장(浙江)성 당서기로 있을 때다. 2005년 4월 저장성 닝보(寧波)에서 열린 소비품 박람회에 참석했다가 시 주석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해 7월 그가 서울에 왔을 때 제주도 서귀포의 ‘서복공원’을 안내해 급격히 가까워졌다(이 회장은 1997년 국회 문화공보위원장 시절 공원 조성을 주도했다). 특히 닝보가 서복이 진시황의 명을 받아 불로초를 찾기 위해 떠난 출항지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시 주석은 이 공원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보였다. 더욱이 제주 감귤이 저장성 원저우(溫州)가 고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매우 기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과 열병식 참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오래전부터 박 대통령이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통일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중국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중국이 간곡히 초청하는데 안 갈 수 없다. 중국 전승절은 러시아 전승절과는 다르다. 독일을 이긴 러시아의 전승절과는 달리 중국 전승절은 일본의 침략에 싸워 이긴 만큼 우리의 8·15 해방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박 대통령이 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에 이어 중국 전승절에 참석해 미국의 심기가 아주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싫더라도 한국에 ‘가라 마라’ 하지 못한다. 70년 전의 한국이 아니다. 아무것도 없던 당시에는 미국에 줄을 설 수밖에 없었다. 이제 한국도 많이 컸다. 미국 눈치를 보고 외교도 줄을 서서 따라가던 그런 나약한 나라가 아니다. 경제 규모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강한 중진국으로서 역할이 있다. 물론 한·미동맹도 중요하고 손상돼서도 안 된다. 그렇지만 통일을 위해 중요한 중국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북·중 고위급 인사 교류가 사실상 끊어지는 등 시진핑 체제 들어 양국 관계가 나쁘다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북·중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 나쁜 것이 사실이다. 옛날과는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악화돼 있다. →그렇다면 북·중 관계가 나빠진 이유는. -북핵 때문이다. 북핵을 용인하면 아시아에 핵개발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시 주석은 북한의 핵 실험이 결국 중국의 국익에 해를 끼친다고 본다. 중국 지도층만이 아니라 중국인들도 북한에 대해 비판적이다. 중국이 공산당 독재국가라고 하지만 민심을 외면하기 어렵다. 그런 만큼 북·중 양국의 친밀도가 떨어지고 사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중국은 지난 세기의 혈맹 북한이 ‘얌전한 완충역’에 머물기를 원한다. →중국의 대북정책이 변화했다고 보는가. -중국이 이전의 한국전쟁을 ‘항미원조(抗美援朝), 보가위국(保家衛國)’ 전쟁, 즉 미국의 침략에 대항해 가족과 국가를 지켜낸 전쟁이라는 구태의연한 인식에서 벗어나고 있다. 대체로 전쟁 이름을 ‘조선전쟁’으로 보다 객관화해 사실상 김일성의 남침으로 지칭하고 있다. 시 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핵 해결에 강력한 합의를 내놨다. 과거 후진타오 주석 당시에는 북한 때문에 얼마나 속 썩은 일이 많았나. 북핵을 비롯해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등. 그래도 중국은 애매하게 북한 편을 들어줬다. 후진타오는 시진핑보다 더 이념지향적이지만 시진핑은 후진타오보다 더 시장친화적인, 실용적인 사람이다. 북핵도 미국과 함께 상의할 수 있고 공감을 쌓을 수 있다. →북핵 해결을 위해 중국을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국은 불의(不義)를 못 참고 중국은 불리(不利)를 못 참는다”는 말이 있다. 중국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통일 한국의 미래가 중국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일이다. 통일 한국은 북핵을 해결한 통일이 아니라, 통일과 북핵을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통일 한국 미래가 중국 발전을 위해서 절대로 해롭지 않다는 것을 이제부터 설득해야 한다. 중국에 대한 외교에 그것이 기본이 돼야 한다. →시진핑 주석이 다음달 워싱턴을 방문한다. 현재의 미·중 관계를 평가하면. -미·중 관계는 과거의 미·소 관계와 다르다. 미국과 소련은 이데올로기-군사안보 대결로 끝까지 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소련이 망했다. 반면 미·중 관계는 경제협력이 바탕에 깔려 있다. G2는 채권국과 채무국, 생산국과 소비국의 관계이다. 둘 중에 하나가 망하면 같이 망한다는 얘기다. 중·미는 경쟁은 하지만, ‘판은 깨지 말자’는 것이 기본 입장이다. 이런 맥락에서 시진핑은 미국에 ‘신형대국관계’를 얘기했다. 신형대국관계는 중국이 미국의 힘과 영역을 인정하는 대신, 미국도 중국의 핵심적 이익을 인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이세기 협회장은 1936년 경기도 개풍군(현 황해북도 개성시)에서 태어났다. 4선(11, 12, 14, 15대) 국회의원과 국토통일원 장관 등을 지낸 이 회장은 중국 전·현직 최고 지도자들을 비롯해 핵심 권력 엘리트들과 인맥을 두루 쌓은 중국통이다. 1985년 남북 막후대화 창구를 개설했으며 한·중 수교의 기틀을 마련했다. 2001년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덩샤오핑(鄧小平) 지도노선을 연구했다. 정계 은퇴 후에는 한·중친선협회장을 맡아 중국과의 민간 외교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1956년 고려대 졸업 ▲1961년 고려대 정치학 박사 ▲1965년 일본 도쿄대 대학원 수료 ▲1979년 고려대 교수 ▲1981년 국회 올림픽 특별위원회 위원장 ▲1985년 국토통일원 장관 ▲1986년 체육부 장관 ▲1993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1996년 국회 문화공보위원회 위원장 ▲2002년~ 한·중친선협회 회장, 새누리당 상임고문
  • 비행기처럼… EU, 열차 보안 검사 강화 추진

    지난 21일 프랑스행 고속열차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를 계기로 유럽연합(EU)이 회원국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에 대해 공항 검색 스타일의 보안 강화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 열차 이용객도 비행기 승객처럼 탑승 전 검색대를 거치고 수하물 검사를 받는 한편 객차마다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철도 보안 대책은 나라별로 다른데 이번 테러로 EU 차원에서 28개 회원국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각국의 교통 관련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새달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에 대한 첫 논의를 벌인다.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방안들을 놓고 10월 EU 교통장관 회담에 모인 참석자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초기 단계인 보안 대책에는 철도 탑승객과 수하물에 대한 검색 강화, 폭탄·총기 등 무기류를 걸러내기 위한 신체 스캐너, 금속탐지기 도입 등이 거론된다. 또 열차 승무원을 대상으로 테러 대응 훈련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는 방안도 들어 있다. 검문검색 강화는 일단 국경을 넘나드는 고속철에 먼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 EU 관리는 “프랑스 고속철 ‘테제베’의 경우 광범위한 노선 때문에 훨씬 더 매력적인 (테러)타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 파리철도공사(SNCF)의 기욤 페피 대표는 보안 강화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하루 철도 이용객을 감안하면 공항과 같은 검문검색은 “실행 불가”라며 반대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드론보다 한수위...바람·햇빛 힘으로 바다 누비는 ‘무인 선박’

    드론보다 한수위...바람·햇빛 힘으로 바다 누비는 ‘무인 선박’

    요즘 하늘에는 소형 무인기를 뜻하는 드론이 큰 화제다. 지상에서도 무인주행 차량에 대한 연구가 뜨겁다. 물론 바다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세계 각국이 바다 위나 혹은 바닷속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이면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선박이나 무인 잠수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형 무인 선박은 비용이 매우 저렴할 뿐 아니라 위험한 상황에서도 승무원의 인명 피해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장시간 감시나 관측이 필요한 지루한 임무에서 인간을 해방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런 이유로 군사적인 목적은 물론 기상 정보 수집, 과학 연구, 불법 어로 및 밀수 감시 등 여러 분야에서 무인 선박을 응용하려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영국의 국립 해양학 센터(National Oceanography Centre) 역시 무인 선박을 연구 중에 있는데, 이 중에서 독특한 개념을 가진 선박이 있다. ASV C-엔듀로(ASV C-Enduro)가 그 주인공으로 350kg에 불과한 소형 무인 선박이지만, 풍력 발전기와 태양전지를 탑재하고 있다. 대체 이런 소형 선박에 발전기를 탑재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친환경 선박이라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소형 무인 선박은 상대적으로 큰 유인 선박을 대신해서 바다를 감시하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지만, 본래 작은 배인 만큼 많은 연료를 실을 수 없다. 따라서 자주 기지로 귀환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는 임무 수행에 큰 제한점이다. 그런데 만약 바다에서 직접 동력을 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주 임무가 해상 감시나 수온, 기온, 풍향 등 기상 정보 수집이라면 굳이 빨리 움직일 필요는 없다. 대신 장시간에 걸쳐 임무 수행이 필요한데 이 동력 중 상당수는 태양 전지와 풍력 발전기로 해결할 수 있다. 밤이나 바람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는 내장된 소형 디젤 엔진을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연료비 절감은 물론 연료 보충과 수리를 위해서 기지로 귀환하는 횟수가 줄어 무인 선박의 효율성이 많이 증가하게 된다. 물론 개념상으로는 훌륭하지만, 실제로도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역시 테스트가 필요하다. C-엔듀로는 현재 영국 남쪽 바다에서 테스트 중이다. 만약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도 주목할 만한 형태의 무인 선박일지 모른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좁다” 이유로 ‘화장실 아닌 곳’서 용변 보게 하는 中부모들

    “좁다” 이유로 ‘화장실 아닌 곳’서 용변 보게 하는 中부모들

    최근 중국 항공기 안에서 중국인들이 자녀에게 기내 통로와 같은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대변을 보게 하는 황당한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5일 허난성 정저우시에서 장쑤성 난퉁시로 향하던 중국 저가항공사인 서부항공의 여객기(편명 PN6233)에서 도착 직전 한 중국인 부모가 아이에게 좌석 옆 통로에서 대변을 보게 했다. 이 황당한 소식은 16일 오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한 네티즌(아이디 @随手拍解救空姐)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기내 복도에 지저분하게 널린 휴지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이날 낮에는 중국 선전항공의 객실승무원이 난징시를 출발해 광저우시로 향하던 여객기(편명 ZH9709)에서도 한 부모가 아이를 통로에서 대변을 보게 한 것을 목격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승무원이 아이 부모에게 ‘기내 화장실 두 곳 모두 비어있는데도 후면 선실에서 왜 대변을 보게 했느냐’고 묻자 아이 엄마는 “화장실이 좁아서 우리 3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없었다”면서 “이곳이 널찍하고 편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녀에게는 “괜찮아, 천천히 용변을 보라”고 말한 것을 듣고 기가 막혀 말도 나오지 않았다고 웨이보에 올렸다. 이런 황당한 소식이 공개되자 수많은 네티즌이 아이를 아무 곳에서나 용변을 보게 한 해당 부모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또 다른 네티즌은 대형 마트나 지하철, 기차 등 공공장소에서도 자녀의 용변을 보게 하는 부모들이 있다면서 직접 경험한 비슷한 사례를 잇달아 공개했다. 사진=웨이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책상다리’ 건너는 사람들…물폭탄 떨어진 中공항

    [포토] ‘책상다리’ 건너는 사람들…물폭탄 떨어진 中공항

    중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남부 상하이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물바다가 된 상하이 홍차오공항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지 웨이보에는 물이 차올라 공항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공항 직원 및 승무원, 승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항 내부 및 인근 도로는 성인 종아리 높이까지 물이 차오른 상태로, 공항 직원들은 원활한 이동을 위해 책상을 동원한 ‘책상다리’를 만들었다. 승객과 승무원, 기장 등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의자와 책상 등으로 이어진 임시 다리를 아슬아슬하게 건너야 했다. 이용객 상당수가 여행객인 만큼 짐을 옮기는 작업도 난항을 겪었다. 책상다리를 건너 간신히 버스에 오른 뒤에도 문제는 이어졌다. 버스의 바퀴 절반까지 물이 차올랐기 때문이다. 활주로에도 빗물이 가득 차 비행기 바퀴 위로 물이 오를 정도였다. 한편 23일부터 이틀 연속 폭우가 쏟아지면서 상하이 기상청은 23일 ‘황색 경보’를 24일 ‘주황색 경보’로 격상했다. 폭우 피해가 큰 홍차오 공항은 공항 항공편 이용이 60%, 푸동공항은 30% 줄어들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나우! 지구촌] “체중 초과 女승무원 탑승금지” 中항공사 논란

    [나우! 지구촌] “체중 초과 女승무원 탑승금지” 中항공사 논란

    최근 중국의 한 항공사 소속 승무원이 몸무게가 사규 기준을 초과한다는 이유로 비행 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여성 승무원은 칭다오항공 소속으로 알려졌으며, 그녀는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와 한 인터뷰에서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체중을 쟀고, 몸무게가 평균 이상이라는 이유로 당일 비행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인터뷰가 논란이 되자 칭다오항공은 “안전상의 이유로 승무원들의 체중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승무원에게 비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는 주장 및 체중이 일정 수준 이상 넘을 경우 해고 한다는 주장은 억지”라고 해명했다. 칭다오항공의 한 관계자는 “매 회사마다 자사가 내놓는 응시 자격이 있고 체중 역시 이중 하나의 항목”이라면서 “만약 승무원의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반응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우리 회사는 외형적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적으로 승무원들의 표준체중 평가기준 항목이 있기도 하다. 현재 칭다오항공 내 대다수의 승무원은 표준 체중 범위 내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주장을 접한 또 다른 A 항공사의 관계자는 “승무원 및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실제 나라에서 규정한 법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성인 기준으로 72㎏이상이 넘지 않는다면 체중을 잴 필요는 없다”면서 “만약 칭다오항공이 실제로 승무원들에게 체중을 이유로 비행 금지 명령을 내렸다면 이는 엄연히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B 항공사에서 수 년간 근무했다는 한 승무원 역시 “항공사마다 사내 문화가 다를 순 있지만 이번 조치는 지나쳤다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일부 싱가포르 항공사의 승무원 유니폼이 몸에 매우 밀착되기로 유명하다. 만약 이 유니폼을 입지 못하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간주돼 비행기에 타지 못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중국이나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국가와 달리, 유럽 등지의 항공사는 나이나 헤어스타일, 체형, 체중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며 규율이 지나친 점을 강조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별로 유리한 직업 있다? “승무원이 남자면..”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별로 유리한 직업 있다? “승무원이 남자면..”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별로 유리한 직업 있다” 간호사는 여자? 이유 들어보니 ‘비정상회담 장위안’ 방송인 장위안이 ‘남녀 성 역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장위안은 “힘으로 남자가 여성보다 더 세다. 실제 존재에 따른 차이는 어쩔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서비스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 될 것 같다”며 “비행기 탈 때 승무원들이 아저씨나 남자면 사실 친절하게 해줘도 뭔가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장위안은 “간호사가 ‘아프지 않아?’라고 해줄 때 아가씨나 아주머니일 경우 안전하고 편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장위안에 말에 알베르토는 “남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예는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위안은 “여자, 남자만 할 수 있다고 하는 게 아니고 각 성별로 유리한 직업이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비정상회담 장위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별로 유리한 직업 있다” 소신발언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별로 유리한 직업 있다” 소신발언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장위안은 “힘으로 남자가 여성보다 더 세다. 실제 존재에 따른 차이는 어쩔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서비스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 될 것 같다”며 “비행기 탈 때 승무원들이 아저씨나 남자면 사실 친절하게 해줘도 뭔가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장위안은 “간호사가 ‘아프지 않아?’라고 해줄 때 아가씨나 아주머니일 경우 안전하고 편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 역할 따로 있나’ 주제에 입장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 역할 따로 있나’ 주제에 입장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장위안은 “힘으로 남자가 여성보다 더 세다. 실제 존재에 따른 차이는 어쩔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서비스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 될 것 같다”며 “비행기 탈 때 승무원들이 아저씨나 남자면 사실 친절하게 해줘도 뭔가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장위안은 “간호사가 ‘아프지 않아?’라고 해줄 때 아가씨나 아주머니일 경우 안전하고 편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박준형, 아내 미모까지 화제..얼마나 예쁘길래?

    런닝맨 박준형, 아내 미모까지 화제..얼마나 예쁘길래?

    ‘런닝맨 박준형’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박준형의 아내 미모가 화제다. 지난 6월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장의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준형의 예비 신구 얼굴도 함께 공개됐다. 박준형의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또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god 박준형 결혼식에서 찍은 내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관제탑과 연락 끊겨.. ‘탑승자 명단에 한국인 없어’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관제탑과 연락 끊겨.. ‘탑승자 명단에 한국인 없어’

    승객 54명을 태운 인도네이사 항공기가 16일(현지시간) 파푸아주의 동쪽 지역을 비행하던 중 실종됐다. 이 항공기는 인도네시아 트리가나 항공 소속의 프로펠러기 ATR42-300으로, 어린이 5명을 포함한 승객 49명, 승무원 5명이 항공기에 타고 있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실종된 트리가나 항공 소속의 프로펠러기 ATR42-300 탑승자 명단에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푸아주 당국은 이 여객기가 이날 파푸아주 주도인 자야푸라의 센타니 공항을 이륙한 뒤 인도네시아 옥시빌로 향하다가 오후 3시쯤 옥시빌 관제탑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은 ATR42기가 옥시빌 공항에 착륙하기로 예정됐던 시간 9분 전에 지상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으며, 당시 옥시빌 근처의 기상은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수색구조청은 이 항공기를 찾기 위해 프로펠러기 한 대를 파견했으나 날이 어두워져 수색을 중단했으며, 17일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승객 54명 태우고 연락두절.. 뭇느 일?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승객 54명 태우고 연락두절.. 뭇느 일?

    승객 54명을 태운 인도네이사 항공기가 16일(현지시간) 파푸아주의 동쪽 지역을 비행하던 중 실종됐다. 이 항공기는 인도네시아 트리가나 항공 소속의 프로펠러기 ATR42-300으로, 어린이 5명을 포함한 승객 49명, 승무원 5명이 항공기에 타고 있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실종된 트리가나 항공 소속의 프로펠러기 ATR42-300 탑승자 명단에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푸아주 당국은 이 여객기가 이날 파푸아주 주도인 자야푸라의 센타니 공항을 이륙한 뒤 인도네시아 옥시빌로 향하다가 오후 3시쯤 옥시빌 관제탑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은 ATR42기가 옥시빌 공항에 착륙하기로 예정됐던 시간 9분 전에 지상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으며, 당시 옥시빌 근처의 기상은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수색구조청은 이 항공기를 찾기 위해 프로펠러기 한 대를 파견했으나 날이 어두워져 수색을 중단했으며, 17일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주민들 “산에 추락” 사고 당시 날씨 보니 ‘천둥번개 동반한 비’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주민들 “산에 추락” 사고 당시 날씨 보니 ‘천둥번개 동반한 비’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소식이 전해졌다. 실종된 인도네시아 항공기가 추락한 것이 확인됐다. 54명이 탑승한 인도네시아 여객기가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 산간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안겼다. 17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전날 실종된 트리가나 항공 소속 항공기가 파푸아주 옥타베 지역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역 주민들은 항공기가 산간에 추락한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항공기는 파푸아주 자야푸라의 센타니 공항을 이륙한 뒤 옥시빌로 향하다가 이날 오후 2시55분쯤 옥시빌 관제탑과 연락이 끊겼다. 항공기로부터 조난 호출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실종된 인도네시아 항공기에는 성인 44명과 어린이 5명, 승무원 5명 등 총 54명이 탑승했다. 승객들은 모두 인도네시아 내국인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사고 당시 날씨가 맑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CNN은 실종 항공기의 항공 경로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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