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승마장
    2026-06-04
    검색기록 지우기
  • 메트로
    2026-06-04
    검색기록 지우기
  • 정류장
    2026-06-04
    검색기록 지우기
  • 노사정위
    2026-06-04
    검색기록 지우기
  • 동시다발
    2026-06-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8
  • 국내 첫 산악 승마장 조성

    국내 최초 산악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산악승마장이 조성됐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10일 한국산악승마협회와 경기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일대 임도 39.72㎞를 산악승마장으로 지정, 운영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농산촌지역 부존자원을 활용한 녹색산업 육성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지역 승마 마니아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도 기대된다. 이번에 확장 개설하는 산악승마장은 산음리와 명성리·부안리·석산리 등 4개 마을과 연계돼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예당저수지 주변 관광단지 조성

    예당저수지 주변 관광단지 조성

    국내 최대 담수호인 충남 예산군 예당저수지 주변이 2014년까지 대규모 관광휴양단지로 탈바꿈한다. 1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예산군에 따르면 예당호 주변지역인 대흥·광시면 일대 50만 4870㎡에 모두 863억원을 들여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한다.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은 전날 예산문화원에서 가진 주민설명회에서 “이 개발사업이 끝나면 도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농민들은 소득 창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특산물, 자연·문화자원 등 잠재 자원을 극대화하는 개발방안을 다양하게 수렴해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되는 예당호 관광휴양단지는 에코레이크빌리지(생태호수마을), 숙박시설, 운동시설로 나뉘어 개발된다. 에코레이크빌리지에 콘도, 카페촌, 간이 골프장, 지역특산 음식점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예산의 특산물인 사과 농장, 와인저장고,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꾸며진 팜랜드가 조성되고 예산역사문화관도 건립된다. 오토캠핑장이 4만 8000㎡ 규모로 생기고 열기구체험장도 만들어진다. 호수에 그물을 치고 호수 쪽으로 공을 치는 수상골프장과 6만 4520㎡ 면적의 승마장도 지어진다. 이정수 농어촌공사 프로젝트 2팀장은 “지난 6월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뒤 이뤄지는 첫 수변개발”이라며 “지난 7월 민간업체에 사업계획수립 용역을 의뢰했고, 내년 말 결과가 나오면 농림수산식품부 승인을 거쳐 2012년 6월에 착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예당저수지는 9.9㎢의 면적에 둘레가 40㎞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담수호로 해마다 낚시꾼과 관광객 등 60여만명이 찾고 있다. 군도 이런 이점을 살려 예당저수지 주변에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농어촌공사의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예당저수지의 관광가치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08년 21억원을 들여 6937㎡의 중앙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올해 말까지 34억원을 들여 인근에 ‘의좋은 형제공원’도 만든다. 내년 말까지 예당관광지 주변에 4.5㎞의 자전거 트레킹코스도 닦는다. 1986년 조성된 예당관광지에는 조각공원, 산책로, 공연장, 청소년 야영장, 놀이터 등이 있어 예당저수지의 관광가치 제고에 한몫해 왔다. 군 관계자는 “2013년까지 광시면 대리에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 복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황새마을 등과 연계해 관광벨트화하겠다.”면서 “예당저수지 주변은 또 전국 6개 슬로시티 가운데 한 곳으로 지정돼 여러모로 관광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예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삼성(잠실)●넥센-한화(목동)●KIA-SK(광주)●롯데-두산(사직 이상 오후 6시30분) ■실업축구 ●목포-강릉(목포축구센터)●부산-예산(부산구덕)●천안-고양(천안종합)●수원-김해(수원종합)●안산-충주(안산와스타디움 이상 오후 7시) ■핸드볼 SK슈퍼리그 코리아 남녀부 플레이오프(오후 2시 삼척체) ■테니스 상주오픈(오전 9시 상주시민운) ■사격 봉황기 대회(오전 9시 충북 청원 종합사격장) ■승마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오후 4시50분 광주 염주승마장)
  • 상주 국제승마장 준공

    상주 국제승마장 준공

    국제 승마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이 준공돼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11일 사벌면 화달리 상주국제승마장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4월부터 이 일대 부지 17만 7000여㎡에 총 215억원을 투입해 건립된 국제승마장은 주경기장을 비롯해 연습마장 2곳, 실내마장 1동, 승마체험장과 광장, 조형물 등을 갖췄다. 국제승마장은 대한승마협회로부터 국내외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경기장으로 공인받았다. 시는 승마장 준공을 기념해 14일까지 4일간 ‘27회 대통령기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23회 하계전국승마대회’, 9월13일부터 15일까지 ‘47회 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잇달아 열어 시설과 운영시스템을 점검한다. 이어 10월30일부터 11월11일까지 개최할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일본 등 23개국에서 200여명의 임원과 선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상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말 타고 싶으신 분~ 14일 임자도 ‘해변 말축제’

    드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전남 신안군 임자도 해변에서 ‘해변 말(馬) 축제’가 열린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임자도 국제해변승마장에서 경주마 등 말 60여마리와 승마 동호인,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가하는 해변 말 축제를 연다. 축제엔 5㎞ 크로스컨트리 대회인 ‘제1회 I(아이)컵 승마대회’와 애마 콘테스트, 호스서핑 등이 준비됐다. 또 말 사진 촬영 대회와 무료 승마 체험 등도 이어진다. ‘I(아이)컵 승마대회’는 백사장, 물가, 장애물 등으로 특별 설계된 5㎞의 코스를 말을 타고 달려 순위를 겨루는 행사로 모두 50팀이 출전한다. 예선에서 6팀,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6팀 등 총 12팀이 결선에 진출해 1위에는 골드트로피를, 2위부터 6위까지는 40만~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특히 시범종목으로 진행하는 호스서핑은 말이 모터보트를 대신해 물위의 서퍼를 끌어주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된다. 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긴 임자도 해변을 승마코스로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인천 수도권 매립지 亞게임경기장 변신 박차

    인천 수도권 매립지 亞게임경기장 변신 박차

    인천시 서구 경서동 수도권매립지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5개가 들어서게 된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 서울시 등과 회의를 갖고 수도권매립지 내 인천아시안게임 보조경기장 건설문제,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 사업부지 매각대금 처리문제 등 수도권매립지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의견 접근을 보았다. ●인천亞게임 보조경기장 5개 건립 이들은 수도권매립지에 골프장·수영장·승마장(185만 8000㎡)과 조정경기장·사격장(211만 8000㎡) 등 아시안게임 보조경기장 5개를 짓기로 합의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수도권매립지 매립면적이 줄어드는 시설 설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여왔다.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짓는 데 드는 비용(1842억원)은 서울시의 동의를 얻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해 재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경우에 따라선 지역주민협의체가 적립해 오고 있는 매립지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300억원을 SPC 자본금으로 해 장기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내 보조경기장 건설을 주경기장 문제와 연관짓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인천시의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 재검토 방침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서구 주민 일각에서는 수도권매립지에 보조경기장을 건설하면 전체 경기장 신축비용이 줄어드는 만큼 주경기장은 원안대로 서구에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매립지 매각금 환경개선에 투자 경인아라뱃길 건설사업에 편입된 수도권매립지 부지 310여만㎡에 대한 매각대금 1000억원은 수도권매립지 환경개선에 재투자하기로 의견을 좁혔다. 하지만 수도권매립지의 매립기간을 당초 2016년에서 2044년까지 늘리기로 입장을 조율해 해당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인천시 등은 2017년까지 수도권환경에너지 종합타운을 조성하면 재활용과 소각 등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매립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주민들은 그러나 매립기간 연장은 매립지 영구화를 위한 수순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지역주민협의체 김기식 사무국장은 “피해지역 주민과의 대화도 없이 매립기간을 연장한다고 운운하는 것에 당혹감을 느낀다.”며 “주민들과 상의해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지역개발 현장]전남 영암 ‘삼포지구’

    오는 10월 포뮬러원(F1)자동차 대회가 열리는 전남 영암의 관광레저형기업도시(J프로젝트)의 ‘삼포지구’가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코앞에 닥친 국제 행사를 차질없이 치러야 하기 때문에 J프로젝트지구 여러 구역 가운데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F1대회 개최를 계기로 주변 지역의 개발까지 가속화 할 것이란 전망이다. ●J프로젝트 6개지구 중 하나 28일 영암 삼호읍 삼포지구에 들어서자 시커먼 아스팔트를 실은 대형 트럭이 광활한 간척지 사이로 난 신작로를 분주히 오간다.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F1대회를 앞두고 주경기장인 서킷(5.6㎞) 포장이 한창이다. 서킷의 가장자리를 따라 1만 6000석· 4층 규모의 그랜드스탠드가 우뚝 솟아 있다. 쏜살같이 질주하는 경주용 머신의 출발과 도착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또 경주용 자동차 정비소와 VIP관람석, 식당 등이 자리한 피트빌딩, 레이스 컨트롤빌딩, 미디어센터 등의 내부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공사인 SK건설 강동호 부장은 “9월 말까지 서킷과 ‘런오프 구역’ 포장을 비롯해 각 건물 내부의 시설물 설치 등을 모두 끝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J프로젝트 6개 지구의 하나인 삼포지구는 총 4.3㎢이다. 이 가운데 1.85㎢가 F1 경주장으로 조성 중이다. 2006년 전남도와 민간 기업 등이 출자해 만든 특수목적법인인 KAVO가 이곳 개발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부지 매입에 이어 지난해 3월 경주장을 착공했다. 모두 3400억원이 투입됐다. KAVO는 이 지구에 대한 개발계획 승인을 기업도시심의위에 요청해 놓은 상태다. 올 말쯤 최종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F1경주장을 제외한 나머지 땅 2.4㎢는 자동차 관련 산업과 호수(영암호)를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 타운 등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오는 10월쯤 납품 받는 용역을 통해 나머지 구역에 어떤 시설을 배치할지를 결정한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쯤 문화체육관광부에 실시설계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시설을 유치하는 등 종합개발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이곳에 ▲비즈니스 지구 ▲관광·엔터테인먼트 지구 ▲모터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주거단지 ▲자동차 관련 연구·개발(R&D)센터 등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지구엔 워터파크 등 들어서 이처럼 삼포지구의 개발이 구체화되면서 간척지 양도·양수와 민자 유치 문제 등으로 답보상태에 있던 다른 지구의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도는 최근 삼호지구(866만㎡)에 대한 개발 계획을 승인 받은 데 이어 실시계획에 들어간다. 이곳엔 골프장(72홀)과 마리나 스포츠단지 등이 조성된다. 구성지구(2186만㎡)엔 워터파크와 음식문화촌, 바이오산업단지 등이 세워지고 부동지구(1418만㎡)엔 식물원, 승마장, 재활의료센터 등이 들어선다. 전남도는 당초 2006~2025년 영암·해남 일대의 간척지 89.9㎢(2660만평)에 3조 2000억원을 들여 인구 12만명 규모의 국제 휴양도시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민자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6개 사업 지구 가운데 초성·송촌지구 등 2곳은 장기적 과제로 남겨두고 나머지 4개지구 49㎢를 우선 개발키로 했다. 정주 인구도 5만여명으로 축소 조정했다. 영암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국내 첫 말(馬) 연구소 영천에 설립

    국내 첫 ‘말(馬) 전문 연구소’가 경북 영천에 설립된다. 21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역의 말 산업 집중 복합단지 조성에 필요한 컨설팅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기 위해 말 전문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시는 말 전문 연구소를 국립 및 재단법인 형태의 연구기관으로 설립하고, 후보지로 금호읍 영천 제4 경마공원과 임고면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인근을 골랐다. 연구소는 연구동과 목장, 초원, 관리동, 마사동, 온천수조, 말수영장, 병원물리치료실, 조련운동장 등을 갖추게 된다. 종마육성센터, 말 스포츠 의학센터, 말 스포츠 과학센터 등 3개동의 특화된 말 전문 연구센터도 둔다. 종마육성센터는 승용마와 경주마의 개발 및 능력 향상, 전문조련 기술인력 양성, 우수 종마 육성 및 보급을 맡게 된다. 영천시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운주산 일원에 승마를 테마로 한 자연휴양림과 승마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말엔 한국마사회 신규 경마장인 영천 경마공원을 유치해 2014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말 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라도 말 전문 연구소의 설립은 시급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영천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신안 섬 10곳 휴양관광벨트 변신 중

    신안 섬 10곳 휴양관광벨트 변신 중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신안의 섬들이 각기 특성에 맞는 관광·휴양타운으로 잇따라 개발된다. 13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미 문을 연 증도의 엘도라도 리조트를 비롯, 10여곳의 유·무인도를 해양 관광단지로 개발 중이다. 2006년 개장한 증도의 리조트는 슬로시티로 지정된 데다 올 봄 연도교까지 개통되면서 신안의 대표적 휴양 관광단지로 자리잡았다. 이곳은 염전과 개펄을 테마로 한 휴식과 헬스케어 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지난 한 해 동안 26만여명이 다녀갔다. 올해는 방문객이 50만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증도로 이어지는 길목인 지도읍 율도에도 세계적 휴양형 식물원과 펜션 리조트 등 관광휴양타운이 조성된다. 율도의 200만㎡ 규모 부지에는 세계적인 식물원과 300실 규모의 펜션 단지, 퍼블릭 골프장(6홀), 희귀식물연구소 등을 갖춘 ‘비파랜드’가 조성된다. 식물원에는 희귀종인 바오밥 나무 등 난대성 수목과 활엽수 6만여 그루가 심어졌다. 또 500명 수용 규모의 연수원, 야외 수영장, 마리나 및 해양 스포츠 시설, 태양광 전기를 이용한 인공폭포, 그리스 유적지 재현, 승마장, 세계 최대의 예수 동상, 해수면 휴게소 등이 들어선다. 이들 시설물은 늦어도 올해 말 착공된다. 임자도에서 북서쪽으로 10㎞쯤 떨어진 ‘굴도’는 음식을 테마로 한 해양 펜션단지로 개발된다. 한·중·일 등의 최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유람선도 운영된다. 대규모 파티를 열 수 있는 ‘파티의 섬’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다음달쯤 800여억원이 투입돼 착공된다. 증도와 이웃한 도덕도는 유물박물관을 곁들인 해양 리조트로 개발된다. 도덕도 앞바다에서는 1976~1984년 송·원대 도자기 등 유물 3만여점이 발굴됐다. 국립 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이들 유물을 대여해 상시 전시하는 박물관을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과 접목한 관광개발이 이뤄진다. 이곳 역시 올해 말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 수려한 자연 경관과 역사문화를 간직한 10여곳의 섬들이 민자 유치 방식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주변에 널려 있는 개펄과 염전, 해변 등을 건강·치료와 연계해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며 “좋은 공기와 개펄 등 자연 자원을 토대로 한 해양휴양타운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신안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말산업 통해 일자리 2만개 창출

    말산업 통해 일자리 2만개 창출

    경북도가 말(馬)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도는 말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2020년까지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도는 우선 2014년 영천 경마(장)공원이 개장하면 1만여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 및 개인 승마장 운영에 따른 교관 인력 5500명, 말 생산 및 육성 인력 1300명, 말발굽에 편자를 붙이는 장제사와 수의사 등 관련 종사자 30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3차 산업까지 망라된 말 산업이 활성화되면 연관 사업에서 추가로 1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말 산업의 경우 사료작물 재배업·사료작물 재배 및 축산복합영농·말 사육업 등 1차 산업, 식료품제조업·축산 분뇨 처리업·가방 및 신발 제조업·의료용 물질 및 약품 제조업 등 2차 산업, 운수업·금융 및 보험업·스포츠 및 여가 서비스업 등 3차 산업이 어우러져 있다는 것. 말 산업에 종사할 전문 인력 양성도 본격화되고 있다. 상주 용운고, 영천 성덕대학, 경주 서라벌대학은 올해 말 관련 학과를 신설했으며, 경북대 상주캠퍼스와 포항1대학 등도 관련 학과 개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도는 지난 3일 말 산업 관련 단체 및 전문가로 구성된 ‘말산업 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 승용말 육성센터 및 재활승마센터 조성 등 실행 가능한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원혁 도 축산경영과장은 “경북도를 국내 말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세수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KIA(잠실)●넥센-한화(목동)●삼성-SK(대구)●롯데-두산(사직 이상 오후 6시30분) ■대학야구 KBO총재기(오전 9시30분 신월구장) ■배구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김천체) ■실업축구 ●수원-충주(수원종합)●부산-고양(부산구덕)●울산-목포(울산종합)●대전-예산(대전한밭)●천안-안산(천안종합 이상 오후 7시) ■승마 봄철전국대회(오전 9시 장수승마장) ■골프 ●GS칼텍스 매일경제오픈(성남 남서울골프장)●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제주 오라골프장) ■핸드볼 SK슈퍼리그코리아(오후 3시30분 광주염주체) ■농구 협회장기 중고대회(낮 12시 양구문화체)
  • 경북지역 국제행사 줄줄이 먹구름

    지방자치단체들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경쟁적으로 개최 또는 유치를 추진 중인 각종 국제행사가 국제정세 불안 등 대내외적 어려움에 직면해 차질을 빚고 있다. 국가·지방 재정 손실은 물론 행정력 낭비까지 우려되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엑스포는 최근 태국 정부와 합의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50일간 개최될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 행사장을 종전 사남루앙 광장에서 라마5세 광장으로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탁신 전 태국 총리 지지세력이 지난 달부터 사남루앙 광장을 완전히 점거한 채 정부 퇴진과 의회 해산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여 행사 개최가 불투명해진데 따른 것. 엑스포는 태국 정부와 이 같은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지난 20~24일 엑스포 추진단을 현지에 파견했다. 경주엑스포는 행사 개최를 불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주 행사장 변경으로 시설물 설치 등 행사준비 전반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경주엑스포는 태국 정국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인 만큼 행사 준비 예산 집행을 최대한 늦추기로 하는 한편 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사업에는 경북도와 태국 문화부가 각각 48억원씩 들여 행사를 치를 계획이다. 엑스포 관계자는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태국의 소요 사태가 확산될 경우 행사 자체가 연기될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상주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6일간 사벌면 승마장 일원에서 개최할 ‘제9회 세계 대학생 승마 선수권 대회’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대회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외국 선수단의 참가 규모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시는 대회 유치가 확정된 2008년 3월 이후 지금까지 2년여간 세계 150여개국을 대상으로 선수단 유치전에 나섰으나 대회 참가를 신청한 나라는 고작 일본과 아일랜드, 카타르 등 3개국에 불과한 실정이다. 현재로선 30여개국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단 유치 목표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대회 개최를 앞두고 국내는 물론 상주에서조차 분위기가 고조되지 않아 대회 관계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대회 개최 전체 예산 247억원 중 국비는 45억원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방비(도비 72억, 시비 130억원)에 의존해 무리하게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는 그러나 다음 달부터 대회 참가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돼 선수단 유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문경시가 총력전을 펴고 있는 ‘2015년 세계 군인 체육대회’ 유치도 차질이 우려된다. 시는 지난 해 3월 이한성 국회의원(문경·예천)과 신현국 문경시장이 세계군인체육연맹(CISM) 을 방문해 대회 유치 의사를 표명한 뒤 본격 유치전에 나섰으며, 지금까지 3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런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이 결정될 때 까지 다른 국제대회 유치를 승인하지 않을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나 국제 스포츠 관계자들이 한국에서 국제 대회를 너무 많이 가져간다는 비난 여론을 반영한 결과로 알려졌다. 문화부는 대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동계올림픽은 2011년 7월 IOC 총회에서 결정되고,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이보다 2개월 앞선 2011년 5월 세계군인체육연맹 총회에서 각각 결정된다. 하지만 시는 국제 대회 유치가 주로 정치적으로 결정되는 사안인 만큼 정치권에 기대는 눈치다. 대구·경북발전연구원 이정주 박사는 “경북도와 시·군은 대구시 등 다른 시·도에 비해 국제 대회 및 행사 개최·유치와 관련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제대로 구축돼 있지 않다.”면서 “그러다보니 치밀하지 못하고 즉흥적인 면이 많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제주 드라마 덕에 홍보되네

    제주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제주도가 관광객 유치와 짭짤한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한국방송 주말 드라마 ‘거상 김만덕’은 첫 회 시청률 11.6%(AGB닐슨)를 시작으로 지난 주말에는 16%에 올라 같은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재산을 털어 기아에 허덕이던 백성을 살려냈던 김만덕은 조선조 제주에 실존했던 인물이다. 드라마는 제주표선민속촌 등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또 서울방송의 ‘인생은 아름다워’도 제주섬 사람들의 일상과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면서 지난 20일 첫 방송 14.7%의 시청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드라마는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 세트장을 설치하고 라온승마장, 제주대병원 등 제주시내 전역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이들 드라마가 뜨면서 벌써부터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지가 어디인지를 문의하는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송악산 사계리 세트장은 관광버스가 단체로 몰리는 등 벌써부터 관광객들의 단골코스가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말을 소재로 한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아이리스 양윤호 감독의 영화 ‘그랑프리’, 서울방송 미니시리즈 ‘나쁜 남자’도 제주 로케이션이 예정돼 있어 제주도 홍보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13일(土) TV 하이라이트]

    [13일(土)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2800여 년 전 거대한 폭발로 생겨난 화산섬, 하와이. 이곳에서 행성탐사에 중요한 우주장비 시험이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시험의 주목적은 우주행성의 현지자원을 개발하는 것으로, 미래의 우주기지건설을 위한 최신의 행성탐사 장비들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행성탐사 분야 최첨단 과학기술의 현장을 최초로 공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10시) 화려한 색채와 신나는 음악이 흘러넘치는 그리스 최대의 카니발.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성큼 다가온 새봄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비옥한 땅과 지중해를 끼고 있어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 파란 올리브나무 사이로 흩어진 수많은 전사들의 심장을 찾아 그리스 펠로폰네소스로 떠나 본다. ●거상 김만덕(KBS1 오후 9시40분) 강계만은 김응렬의 추적을 피해 비단을 불태우고, 코앞에서 밀매의 증좌를 놓친 김응렬은 현장에서 마주쳤던 유일한 목격자 만덕을 찾아 나선다. 친구 동아의 도움으로 간신히 현장에서 빠져나온 만덕은 선전에서 비단 밀매의 현장을 목격한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 크게 앓는다.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MBC 오후 9시45분) 강태호 회장의 사건 때문에 보배를 데려가려는 표 비서. 납치를 당할 순간에 나타난 강타는 단검을 든 그들을 가볍게 제압한다. 비비안의 일정을 파악한 보배는 우현과 함께 승마장으로 향한다. 인물들 간의 날선 대립이 이뤄지는 가운데 강타와 우현은 승마 경주를 시작한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10분) 지난 2월7일, 충북 오창의 한 야산. 등산객에 의해 배수구 맨홀 속에서 40대 남자가 죽은 채 발견된다. 인근 청주에 사는 토건업자 최모씨. 그는 손이 뒤로 묶이고 맨홀 덮개에 목이 매인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그는 왜 낯선 곳에서 사체로 발견된 것일까. 오창 맨홀 변사 사건을 취재한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신맹순 할머니는 네 명의 아들에게 버림받았다. 23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마늘을 까면서 돈을 번 할머니에게 남은 것은 다운증후군에 걸린 17살 손녀뿐이다.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파도 단 하루도 쉴 수 없었던 할머니. 손녀를 시집보내고 죽고 싶다는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 손녀는 그런 할머니의 속을 알까. ●오! 이맛이야(OBS 오후 1시55분) 감자국, 양평 해장국, 그리고 해물찜 등 봄철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주는 블로그로 예약을 받는 고객주문메뉴 ‘그남자의 주방’에서부터 고양시 행주외동의 팔복탕, 부천시 송내2동의 문어보쌈, 안양시 동안구의 산채비빔밥, 고양시 일산동구의 해초 키조개찜까지 다양한 맛집이 소개된다.
  • ‘신불사’ 송일국-김민종, 자존심 건 ‘승마’ 대결

    ‘신불사’ 송일국-김민종, 자존심 건 ‘승마’ 대결

    강타(송일국 분)와 우현(김민종 분)이 자존심을 건 승마 대결을 펼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는 자신의 애마를 탄 우현과 다른 사람들이 만류하는 말을 탄 강타가 승마 경주를 벌이는 장면이 방송된다. 최근 안산의 한 승마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보배(한채영 분)가 강타와 비비안(한고은 분), 장호(조진웅 분)와 장미(유인영 분)가 승마장에서 만나기로 한 일정을 몰래 알고 우현과 함께 나타나면서 이뤄졌다. 승패가 결정된 후 겉으로는 젠틀하고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는 우현의 마음 속 악인의 모습이 드러날 예정이여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일국은 승마에 능숙한 솜씨를 보이며 말에 익숙하지 못한 다른 배우들에게 조언을 해주며 원활한 촬영을 유도했다고.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등은 처음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다. 방송은 오는 13일 밤 9시 4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플러스]

    ●수도권매립지공사 출범 10주년 올해로 출범한 지 10주년이 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5대 핵심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수도권매립지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도권 환경 에너지타운’ 건설을 본격화하고, 매립지 내에서 인천시민의 3분의1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반입되는 폐기물을 자원화한 뒤 매립량을 최소화, 매립지의 수명을 2044년에서 2099년으로 늘려 90년 이상 연장하겠다는 복안이다.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국제적 브랜드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관련사업을 공모하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민간기술과 자본을 유치해 환경 관광명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5월에는 골프장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수영장과 승마장 등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계획과 연계한 레포츠 단지도 조성한다. ●중고가구 수리 저소득층 무상제공 환경부는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목재류(연간 50만t) 가운데 재사용이 가능한 가구를 손질해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고가구 무상 지원사업은 올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4개 시·군·구, 47개 재활용센터가 자율적으로 참여,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한다. 재활용센터는 지자체에서 선정한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에게 필요한 중고가구(생활가전 포함) 등을 무상으로 운송·설치해준다. 환경부는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열악한 재활용센터의 운영여건도 개선한다. 중고 물품의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 위탁 재활용센터에 대해 임대료를 깎아주고, 융자금도 지원한다. 아울러 재활용센터가 지자체의 대형폐기물 수거·처리 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환경부는 ‘중고가구 저소득층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형 폐기물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도 펼친다.
  • “제주대학에 승마학과 개설해주세요”

    “승마학과 설치해 주세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제주도승마장연합회 등은 최근 제주대에 말 산업 승마학과(가칭) 개설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건의서에서 “100억원 규모의 한국마사회 직영승마장 및 4대강 유역 거점 승마장 설치, 말 산업진흥재단 설립 등 승마 인프라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나 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당장 올해부터 말 생산과 승마 등 전문가 300명 이상 필요하지만 이런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대학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제주대는 학부(과) 및 대학원 신규 설치의 경우 신입생을 입학 정원 내에서 선발해야 하기 때문에 학과 간 정원 조정이 필요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제주대는 학내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학과 내 계열을 설치하는 방안과 대학원 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경북 영천에 제4경마장

    경북 영천에 제4경마장

    제4 경마장이 경북 영천시에 들어선다. 김광원 마사회장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새 경마장 건설 최종후보지로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와 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면적은 552필지에 140만 9422㎡(40만평)로 경기도 과천, 제주시 애월읍, 부·경(부산과 경남에 걸쳐 조성) 경마장보다 넓다. 이곳에는 2014년까지 부지 매입비를 뺀 2500억원을 들여 레이스를 펼치는 주로(走路)와 트레이닝센터, 승마장 등을 만든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타운하우스의 진화

    타운하우스의 진화

    최근 경기가 살아나는 분위기를 타고 건설사들이 고급 주택상품을 하나씩 내놓고 있다. 그동안 고급주택들은 3.3㎡당 2000만원이 넘는 높은 분양가와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투자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요즘 내놓는 상품들은 이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도심 한가운데 이국적인 분위기의 타운하우스나 골프장의 페어웨이를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골프빌리지, 회원제 골프장은 물론 요트장, 승마장이 딸린 세컨드하우스까지 투자자의 수요에 맞춰 진일보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시내의 한 고급 타운하우스는 11억~17억원의 높은 분양가에도 분양 3개월 만에 60% 이상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마케팅전문업체 홈덱스 이승훈 사장은 “최근 업계에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주택 설계와 상품 구성에 나서면서 타운하우스가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흥코리아CC의 투스카니 힐스 쌍용건설은 경기 용인 기흥코리아CC에 고급 골프빌리지인 ‘투스카니 힐스’를 분양하고 있다. 160~210㎡ 타운하우스형 28실, 251~306㎡ 듀플렉스형 45실, 320~409㎡ 단독형 18실로 이뤄져 있다.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건축양식으로 설계됐고, 특히 지붕의 기와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시공했다. 분양가는 9억원부터 39억원까지 다양하다. ●제주 아덴힐 타운하우스 서해종합건설은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에 ‘아덴힐’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 아덴힐은 처음부터 타운하우스와 골프장을 동시에 설계했기 때문에 전망이 좋고, 동선이 편리하게 돼 있다. 또 타운하우스를 분양받는 사람들만 18홀 회원제 골프장의 주인이 되는 특별한 형태다. 총 91가구이며, 1실2계좌 계약이기 때문에 북적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규모는 148~216㎡로 모두 정원과 풀장, 중정이 딸려 있다. 또 커뮤니티센터엔 수영장, 스파, 테라피, 와인바, 헬스장, 골프연습장, 연회장, 회의장의 부대시설이 있다. ●성북동의 외교관 사택단지 서울 성북동 외교관 사택단지는 총 61가구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복층으로 설계된 유럽식 타운하우스다. 지하 1층~지상 3층의 6개동(202㎡ 20가구, 223㎡ 20가구, 216㎡ 12가구, 233㎡ 9가구)으로 구성되며 가구별 개인정원과 옥상공원이 있다. 주방가구는 이탈리아 본템피, 욕실은 스페인 로카, 거실 바닥은 이탈리아 조르다노 등 최고급 외국산 마감재가 적용됐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수도권 매립지 AG경기장 수년째 표류

    수도권 매립지 AG경기장 수년째 표류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을 놓고 인천시 및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서울시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 인천시는 매립지에 골프장·승마장·수영장 등을 짓기로 하고 매립지 최대 지분을 가진 서울시에 동의를 요청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골프장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장 건립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6일 인천시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2000년 10월 쓰레기 매립이 끝난 제1매립장(409만㎡)에 36홀 규모(153만㎡)의 골프장을 지어 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300억원을 들여 2011년 하반기에 골프장을 건설한 뒤 운영수익으로 녹색바이오단지 등 매립지 공원화사업에 재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골프장 건설에 4년 이상 동의하지 않다가 최근 조건부 동의했다. 수도권매립지는 서울시와 환경부가 각각 71.3%와 28.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서울시는 골프장 운영 조건으로 ‘사후관리기간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사후관리기간은 쓰레기 침출수와 매립가스가 기준치 이내로 발생할 때까지여서 공사측은 3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는 또 300억∼400억원을 들여 제1매립장에 승마장(16만 7000㎡)과 수영장(2만㎡)을 건립해 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그러나 “쓰레기를 묻어야 할 매립지에 영구시설 설치는 안 되며 나중에 재산권 분쟁 소지도 있다.”며 경기장 건립에 반대하고 있다. 승마장은 아시안게임 이후에 철거할 것을, 수영장은 아예 짓지 말 것을 종용하고 있다. 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서울시가 ‘영구시설은 안 된다.’면서도 수익성이 높은 반영구시설인 골프장 건설에 대해선 사실상 묵인하는 등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수영장 건립시 재산권 분쟁 여부에 대해서도 “공공기관 간에 심각한 재산권 분쟁이 야기될 이유가 없으며 중요한 것은 주민 편익”이라고 항변한다. 게다가 인천시는 매립지 내 유수지에 요트·조정경기장을, 인근에는 사격장을 각각 조성하기로 하고 서울시에 동의를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립에 대해 서울시가 너무 애를 먹인다.”며 “국가 대사를 놓고 지자체가 따로 논다는 인상을 국민에게 주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최우선 기준은 ‘쓰레기 매립’이라는 수도권매립지의 기본 기능”이라며 “공사가 경기장 건설에 쓸 예산은 위생매립에 써야 할 사후관리기금이므로 경기장 건설로 쓰레기 매립이 지장을 받아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