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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선박 전복, 189명 탑승 ‘36명 사망’ 한국인 탑승여부 미확인… 사고 상황보니

    필리핀 선박 전복, 189명 탑승 ‘36명 사망’ 한국인 탑승여부 미확인… 사고 상황보니

    필리핀 선박 전복, 189명 탑승 ‘36명 사망’ 한국인 탑승여부 미확인… 사고 상황보니 ‘필리핀 선박 전복’ 필리핀 중부에서 2일(현지시간) 승객과 승무원 등 총 189명이 탄 선박이 뒤집혀 36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됐다. 필리핀 GMA 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선박 킴니르바나가 필리핀 중부의 오르모크에서 세부 카모테스 섬으로 가던 중 전복돼 36명이 숨졌다. 사고 선박에는 승객 173명과 승무원 1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중 127명은 급파된 구조선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AP 통신은 미국인 3명과 캐나다인 1명 등 최소 4명의 외국인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구조됐다고 전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은 사고 선박에 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주로 현지 주민들이 타는 선박이지만 승선자 명단 관리가 부실한 점을 고려해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고는 오르모크항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사고 선박이 출항 몇 분 만에 큰 풍랑에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백 포대의 시멘트와 쌀이 실려있었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나오면서 과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오르모크가 위치한 레이테 섬과 카모테스 섬은 휴양 리조트가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사진=연합뉴스TV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아찔한 당시 상황 보니..’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아찔한 당시 상황 보니..’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아찔한 당시 상황 보니..’ ‘중국 버스 사고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를 지린성 지안으로 급파해 사고 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주중 대사관 인력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피해 가족을 위해 항공편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고, 전세기 사용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전세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더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어 여기에 비중을 두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필리핀 선박 전복, ‘36명 사망’ 26명 실종.. 한국인 탑승 여부는?

    필리핀 선박 전복, ‘36명 사망’ 26명 실종.. 한국인 탑승 여부는?

    필리핀 GMA 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선박 킴니르바나가 필리핀 중부의 오르모크에서 세부 카모테스 섬으로 가던 중 전복돼 36명이 숨졌다. 사고 선박에는 승객 173명과 승무원 1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중 127명은 급파된 구조선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AP 통신은 미국인 3명과 캐나다인 1명 등 최소 4명의 외국인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구조됐다고 전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은 사고 선박에 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주로 현지 주민들이 타는 선박이지만 승선자 명단 관리가 부실한 점을 고려해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TV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 사고, 5급 승진자 연수중 버스 추락… ‘최소 10명 사망’ 사고현장 보니

    중국 버스 사고, 5급 승진자 연수중 버스 추락… ‘최소 10명 사망’ 사고현장 보니

    중국 버스추락, 공무원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사고 목격자 말 들어보니 ‘중국 버스 사고,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피해 가족을 위해 항공편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고, 전세기 사용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전세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더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어 여기에 비중을 두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에 버스 추락… 최소 10명 사망 ‘당시 사고 상황 보니..’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에 버스 추락… 최소 10명 사망 ‘당시 사고 상황 보니..’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에 버스 추락… 최소 10명 사망 ‘당시 사고 상황 보니..’ ‘중국 버스 사고,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외교부에 따르면 어제(1일) 발생한 중국 기린성 버스 추락 사고로 중국인 운전자 1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한국인 10명을 포함해 이번 사고의 사망자 수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이들은 내일까지 4박5일 간 중국 단둥 등지를 돌며 역사탐방과 지방행정 연수를 받던 중 6대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었고 이 중 1대가 사고를 당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피해 가족을 위해 항공편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고, 전세기 사용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전세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더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어 여기에 비중을 두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피해 가족 일부는 대책본부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 피해자 가족은 “대책본부에서 비행기편 등을 확정해 알려주기로 해놓고 아무런 말이 없다. 중국에 있는 친척을 통해 여행사를 소개받아 비행기표를 구하고 있다”며 “피해 가족들이 직접 비행기표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말이 되는지 묻고 싶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최소 10명 숨져.. 당시 상황은?

    중국 버스추락, 최소 10명 숨져.. 당시 상황은?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 가능성’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 가능성’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공무원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안타까운 현장

    중국 버스추락, 공무원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안타까운 현장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최소 10명 사망… 피해자 가족 분통 “비행기표 직접 구하고 있다”

    중국 버스추락, 최소 10명 사망… 피해자 가족 분통 “비행기표 직접 구하고 있다”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외교부에 따르면 어제(1일) 발생한 중국 기린성 버스 추락 사고로 중국인 운전자 1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한국인 10명을 포함해 이번 사고의 사망자 수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피해 가족을 위해 항공편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고, 전세기 사용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전세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더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어 여기에 비중을 두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피해 가족 일부는 대책본부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 피해자 가족은 “대책본부에서 비행기편 등을 확정해 알려주기로 해놓고 아무런 말이 없다. 중국에 있는 친척을 통해 여행사를 소개받아 비행기표를 구하고 있다”며 “피해 가족들이 직접 비행기표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말이 되는지 묻고 싶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KTX·지하철서 안 끊기고 속도 100배… 새 무선 인터넷 서비스 올해 안에 첫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존 무선인터넷(10Mbps)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100배 빠른 기가급 속도의 ‘핫 스팟 네트워크’(MHN)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지하철이나 KTX처럼 많은 사용자가 많이 몰려 있으면서 시속 300㎞ 이상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이동수단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지하철과 KTX에서 제공되는 인터넷 서비스는 와이브로나 LTE망을 와이파이로 변환시키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속도가 떨어지고, 사용 가능한 주파수 대역도 좁아 많은 승객이 한꺼번에 접속하면 끊기거나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세계 최초로 밀리미터(㎜) 고주파 통신대역인 30GHz(기가헤르츠) 대역을 변환 과정 없이 곧바로 와이파이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사용 가능한 주파수 대역폭도 넓어 수백 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인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ETRI는 올해 말 서울지하철 8호선 일부 구간에서 1Gbps 속도의 무선 인터넷을 시범 서비스할 계획이다. 고화질 영화 한 편을 단 8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정현규 ETRI 통신인터넷연구소장은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장소에 상관없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며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 국제표준화 그룹에서 이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선정할 경우 세계시장 선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한국인공무원 탑승 ‘최소 10명 사망’

    중국 버스추락, 한국인공무원 탑승 ‘최소 10명 사망’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중 탑승한 버스 추락해.. ‘당시 상황은?’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중 탑승한 버스 추락해.. ‘당시 상황은?’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를 지린성 지안으로 급파해 사고 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주중 대사관 인력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만 여객기 추락 사고도 자살비행?

    대만 여객기 추락 사고도 자살비행?

    지난 2월 이륙 직후 추락한 대만 트랜스아시아항공(푸싱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인이 조종사가 일부러 가동 중인 엔진을 껐기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타이베이를 이륙해 진먼으로 향하던 이 여객기는 급작스럽게 균형을 잃고 타이베이 쑹산 공항 인근 고가도로상단을 들이받고 지룽천으로 추락했고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58명 중 43명이 사망했다. 로이터는 1일(현지시간) 대만 항공안전위원회가 발표한 트랜스아시아 ATR 72-600기의 사고 보고서를 인용해 사고 원인이 전형적인 인재라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사고 당시 2개의 여객기 엔진 중 하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능상태에 빠졌고 곧바로 조종사가 나머지 엔진 1개의 작동마저 멈췄다고 밝혔다. 항공안전위는 조종사가 자살비행을 시도한 것인지 아니면 실수로 엔진을 꺼뜨린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당시 목격자들은 사고기가 저공비행을 하다가 동체가 90도 틀어진 상태에서 고가도로 상단을 스치면서 좌측 날개가 부러진 후 800여m를 더 날아가 하천으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사고 여객기는 ATR-72 쌍발 터보프롭 프로펠러 항공기로 1개의 엔진에 문제가 생겨도 나머지 1개의 엔진으로 운항하도록 설계됐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합작 항공사인 ATR이 제조한 것이다. 트랜스아시아 측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다. 외신들은 “항공기 사고가 조종사의 고의로 최종 판명나면 큰 파문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 ‘과속 목격’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 ‘과속 목격’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했나?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했나?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했나?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했나?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항공 여승무원 메르스 의심 격리 “1차 검사 음성, 최종 결과 기다리는 중”

    제주항공 여승무원 메르스 의심 격리 “1차 검사 음성, 최종 결과 기다리는 중”

    제주항공 제주항공 여승무원 메르스 의심 격리 “1차 검사 음성, 최종 결과 기다리는 중” 제주항공 여승무원이 태국 방콕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현지 병원에 격리됐다. 이 승무원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같은 여객기에 탔던 조종사 2명과 승무원 3명도 함께 격리되는 바람에 대체 인력을 구하느라 한국행 비행기 출발이 12시간 넘게 지연됐다. 3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부산발 방콕행 7C2251편에 탑승했던 여승무원 A씨가 방콕에서 다음 비행을 위해 하루 쉬던 중 29일 고열증세를 보여 현지 병원을 찾았다. 태국 보건당국은 A씨를 즉각 병원에 격리하고 메르스 검사를 진행해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중이다. A씨와 같은 비행기에 탔던 조종사 2명과 승무원 3명은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아 검사는 하지 않고 다른 병실에 격리했다. 태국은 지난 18일 오만에서 온 75세 사업가가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자 비상이 걸린 상태다. 태국 정부는 한국을 포함해 메르스 발생 국가에서 온 입국자에 대한 관찰을 대폭 강화하고 격리 거부자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A씨 등 승무원 4명이 격리되면서 30일 오전 1시 35분(현지시간) 방콕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7C2206편의 출발이 오후 12시 25분까지 12시간 넘게 지연됐다. 제주항공이 대체 승무원 4명을 섭외하는 동안 당초 예약했던 승객 182명 가운데 60여명은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승무원의 메르스 감염 여부 최종 결과는 내일이나 모레쯤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軍수송기 주택가로 추락… 116명 사망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 메단에서 30일(현지시간) 113명이 탑승한 공군 수송기가 주거지역에 추락해 탑승객 전원을 포함한 최소 116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AFP 등이 보도했다. 이날 낮 12시 8분쯤 메단 공군기지를 출발해 나투나제도로 향하던 인도네시아 공군의 허큘리스 C130 수송기가 이륙 2분여 만에 추락, 공군기지에서 약 5㎞ 떨어진 메단시내의 신축 건물을 덮쳤다. 수송기에는 승무원 12명, 일반 승객 101명 등 총 11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아구스 수프리아트나 공군참모총장이 밝혔다. 메단 공군기지의 대변인에 따르면 탑승객은 모두 군인 가족으로 추정된다. 구조 당국은 수송기 추락 당시 지상에서도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수송기가 메단시내의 한 호텔과 주거지역에 추락하면서 불길에 휩싸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수프리아트나 총장은 수송기 조종사가 이륙 직후 회항을 요청했다며 엔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송기는 “아주 좋은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사고가 발생한 메단은 인구 200만명의 대도시로, 인도네시아의 경제 중심지로 꼽히는 곳이다. 인도네시아는 항공 안전에 취약해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수라바야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중 자바해에서 추락해 162명이 사망했다. 한편 사고 수송기인 록히드마틴사의 허큘리스 C130은 우리나라 공군에 1988년 처음 도입돼 현재까지 주력 수송기로 이용되고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제주항공 여승무원 태국서 고열로 메르스 격리 “1차 검사 결과는?”

    제주항공 여승무원 태국서 고열로 메르스 격리 “1차 검사 결과는?”

    제주항공 제주항공 여승무원 태국서 고열로 메르스 격리 “1차 검사 결과는?” 제주항공 여승무원이 태국 방콕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현지 병원에 격리됐다. 이 승무원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같은 여객기에 탔던 조종사 2명과 승무원 3명도 함께 격리되는 바람에 대체 인력을 구하느라 한국행 비행기 출발이 12시간 넘게 지연됐다. 3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부산발 방콕행 7C2251편에 탑승했던 여승무원 A씨가 방콕에서 다음 비행을 위해 하루 쉬던 중 29일 고열증세를 보여 현지 병원을 찾았다. 태국 보건당국은 A씨를 즉각 병원에 격리하고 메르스 검사를 진행해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중이다. A씨와 같은 비행기에 탔던 조종사 2명과 승무원 3명은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아 검사는 하지 않고 다른 병실에 격리했다. 태국은 지난 18일 오만에서 온 75세 사업가가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자 비상이 걸린 상태다. 태국 정부는 한국을 포함해 메르스 발생 국가에서 온 입국자에 대한 관찰을 대폭 강화하고 격리 거부자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A씨 등 승무원 4명이 격리되면서 30일 오전 1시 35분(현지시간) 방콕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7C2206편의 출발이 오후 12시 25분까지 12시간 넘게 지연됐다. 제주항공이 대체 승무원 4명을 섭외하는 동안 당초 예약했던 승객 182명 가운데 60여명은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승무원의 메르스 감염 여부 최종 결과는 내일이나 모레쯤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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