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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낳지마” 기내서 아기 울자…부모에 침 뱉은 40대男

    “애 낳지마” 기내서 아기 울자…부모에 침 뱉은 40대男

    항공기에서 아기가 울자 시끄럽다며 아기 부모에게 폭언을 퍼붓고 침까지 뱉어 논란을 일으킨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3일 제주지법 형사3단독 강란주 판사는 항공 보안법상 항공기 내 폭행과 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14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항공기에서 갓 돌이 지난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자 시끄럽다며 좌석에서 일어나 폭언을 했다. 그는 “애XX가 교육 안 되면 다니지 마! 자신이 없으면 애를 낳지 마! 이 XX야”, “네 아이한테 욕하는 것은 X 같고 내가 피해를 보는 것은 괜찮냐. 어른은 피해 봐도 되느냐” 등 여러 차례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아이 부모는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승무원은 A씨의 난동을 제지했다. 하지만 A씨는 마스크까지 벗고 아기 아버지의 얼굴에 침을 뱉고 멱살을 잡아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 판사는 “피해자가 당시 느꼈을 모멸감과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A씨 범행으로 피해자 자녀가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며 피해자 측과 합의하지 못했고, 당시 승객들까지 공포에 떨어야 했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한편 A씨는 이미 10차례 이상 폭력 혐의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여수시 남면 금오도, 여객선 운임 절반으로 줄어

    여수시 남면 금오도, 여객선 운임 절반으로 줄어

    비렁길로 유명한 전남 여수의 관광명소 남면 금오도로 가는 여객선 운임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여수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돌산 신기에서 남면 여천 항로를 이용하는 일반 승객들의 여객 운임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반반씩 부담하게 되며 타 지역민이 해당 항로를 이용할 경우 현재 운임의 절반인 3,3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여객 운임 할인 혜택은 도비 보조로 여수-거문 항로를 이용하는 일반 승객을 지원해온 전남도와 여수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여수-거문 항로의 이용객이 감소하자 여유 예산을 돌산 신기-남면 여천 항로 이용 승객을 지원하기로 합의해 이뤄졌다. 이번 지원은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방침에 따라 12월 28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금오도 여객선 운임을 지원할 수 있어 섬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관광객들이 저렴한 운임으로 편리하게 섬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 하늘을 나는 도심항공 모빌리티

    [포토] 하늘을 나는 도심항공 모빌리티

    국토교통부는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의 비행 시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정부와 민간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행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국토부는 2020년부터 UAM 비행 시연 행사를 매년 열고 있고, 지난 행사 때는 중국산과 독일산 기체의 비행 시연이 이뤄졌다. 국내 기업인 브이스페이스와 볼트라인이 각각 제작한 UAM 기체가 이날 비행 시연을 했다. 브이스페이스가 제작한 UAM 기체는 최대이륙 중량이 250㎏, 최고속도가 95㎞/h, 비행시간이 15분이다. 볼트라인 기체는 최대이륙 중량이 300㎏, 최고속도가 90㎞/h, 비행시간이 20분이다. 국토부는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도 선보였다. 리모델링을 통해 탑승 수속장, 승객 라운지, 이착륙장 등을 조성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UAM이 도심 교통의 ‘게임 체인저’인 만큼 새로운 교통 체계가 조속히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R&D(연구개발) 분야에서 정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철도노조 24일 준법투쟁…‘동투’ 맞물려 화물·전철 운행 차질

    철도노조 24일 준법투쟁…‘동투’ 맞물려 화물·전철 운행 차질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4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하면서 열차 이용에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이날 화물연대가 집단 운송거부에 나서고, 서울 지하철 1∼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도 준법투쟁에 나서면서 화물열차 및 전철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철도노조는 22일 서울역 광장에서 철도 민영화·구조조정 저지와 2022년 임단협 승리를 위한 철도노조 준법투쟁 및 총력투쟁을 선언했다.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시간외·휴일근무 거부 등 준법투쟁에 돌입하는 한편 정부와 사측(코레일)의 태도가 변화가 없을시 내달 2일 총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철도노조는 공정한 승진제도와 보수제도 개편, ‘쪼개기 민영화’로 규정한 철도 구조조정(관제권·시설 보수 이관, 정비사업 민간 개방)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임단협 결렬 후 발생한 오봉역 직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수송 및 안전대책도 요구했다. 준법 투쟁으로 인한 후폭풍은 거셀 전망이다. 철도노조는 작업시간 준수에 맞춰 차량점검과 정거장 진입시 고객 안전, 정차위치 일치 등을 준수키로 했다. 특히 수도권 전철은 역 정차시간이 1분이나 승객이 많은 시간과 역 등에서는 초과 정차하면서 시간을 맞추기 위해 속도를 높이는 ‘회복운전’을 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전철 지연운행이 불가피하게 됐다. 코레일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운행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열차 출고 지연에 대비해 대체 및 윤휴 등 운행을 조정키로 했다. 장시간 지연이 예상되는 열차 가운데 24일에는 무궁화호(경부·호남·장항선), 새마을호(장항선), 관광열차(S-트레인) 등 8편, 25일부터는 10편이 운행 중지한다. 차량은 정기정비를 조기 시행해 입출고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철도 노사는 실무교섭에 나서고 있으나 해결 전망은 난망하다. 철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철도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의 근무체계 개편에 국토부가 반대했지만 강행해 인력 투입이 부족한 문제가 생겼다”고 질타했다. 이어 “안전 우려 분야에 인력을 우선 투입하자는 감독 결과에 대해 코레일은 노조 반대를 우려해 수수방관했다”며 “인원과 예산을 탓하는 낡은 습성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단언했다. 철도노조는 나희승 사장이 참여하는 본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의 감사가 진행 중이고 전 정권에서 임명된 사장이 정부를 설득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 강화도에서 버스-레미콘車 추돌…5명 다쳐

    인천 강화도에서 버스가 마주오던 레미콘 차량을 들이 받아 승객 등 5명이 다쳤다. 22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5분쯤 강화군 양사면에 있는 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버스가 레미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0∼80대 버스 승객 4명과 60대 레미콘 차량 기사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가슴 타박상을 입거나 어깨·팔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레미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신천지 단체 버스 등 5중 추돌에 30여명 사상

    신천지 단체 버스 등 5중 추돌에 30여명 사상

    20일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인근에서 발생한 승합차와 관광버스 추돌사고로 다친 승객들 중 대구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행사에 참석한 신도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경찰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 2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북천안 나들목 부근에서 버스 3대와 SUV 차량 2대 등이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버스 3대에 타고 있던 130여명 중 3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사고는 관광버스가 앞선 관광버스를 추돌하면서 충격으로 앞에 정차 중이던 또 다른 관광버스를 들이받았고 이 차량이 앞서 있던 SUV 차량을 추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또 다른 SUV 차량이 사고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5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날 사고 버스에는 승객 일부가 앞서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행사에 참석했던 신도들로 사고에 따른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광버스 일부에는 신천지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귀가하던 신도들이 탑승해 있었으며 정확한 인원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성남시, 입석 금지 따라 8개 광역버스 노선에 2∼3대씩 증차

    성남시, 입석 금지 따라 8개 광역버스 노선에 2∼3대씩 증차

    경기 성남시는 지난 18일부터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 증차 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남시가 점검한 결과에 따르면 시 인가를 받아 성남 시내를 경유하는 광역버스 25개 노선 가운데 서울역 방면 5개, 부천·시흥 방면 1개, 안양 방면 1개, 군포 방면 1개 등 8개 노선에서 최근까지 출퇴근 시간대 입석 승차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노선별 여건에 따라 버스 2∼3대씩을 증차해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최근까지 입석 승차가 발생한 광역버스 8개 노선은 서울역 방면 9000번, 9003번, 9007번, 9300번, G8110번과 부천·시흥 방면 8106번, 안양 방면 3330번, 군포 방면 3500번 버스이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성남 도촌동과 서울역을 오가는 9300번 노선에 버스 2대를 증차해 배차간격을 줄일 계획이다. 또 연내 운행을 목표로 성남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9700번 노선에 2대, 부천·시흥 방면 8106번에 3대, 군포 방면 3500번 노선에 2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 밖에 입석 승차가 발생했던 다른 노선에 대한 증차 계획도 서둘러 확정,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 블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 공급을 점차 늘릴 계획인데 차질 없이 운행되도록 업체 측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 [영상] 소방차와 비행기, 페루 공항서 충돌…소방차는 왜 활주로에?

    [영상] 소방차와 비행기, 페루 공항서 충돌…소방차는 왜 활주로에?

    페루 수도 리마의 호르헤 차베스국제공항에서 이륙하려던 여객기와 소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3시 25분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에서 페루 남동부 훌리아카로 향하기 위해 이륙하려던 라탐 항공 여객기(LA2213편)는 이륙을 위해 빠르게 이동하던 중 활주로에 진입한 소방차와 충돌했다.충돌 직후 여객기에서는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공개된 영상은 여객기가 소방차와 충돌한 뒤 연기를 내뿜으면서도 수십m를 달리다 간신히 멈추는 여객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120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해 있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공항 소방대원 2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부상했다.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20명가량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최소 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라탐 항공 측은 “소방관들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면서도 소방차가 왜 활주로에 있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우리 비행기는 이륙하기에 최적의 조건에 있었고, 명백히 이륙허가를 받고 움직였다”면서 “당시 소방차가 왜 활주로에 있었으며,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항 운영사인 리마 에어포트 파트너스 측은 SNS에 “사망한 소방대원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 “(비행기에 타고 있던) 모든 승객에게 필요한 보살핌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수능 마친 여고생, ‘칼치기’ 사고로 사지마비…“가해자 사과 無”

    수능 마친 여고생, ‘칼치기’ 사고로 사지마비…“가해자 사과 無”

    주행 중인 시내버스 앞에 갑자기 끼어든 ‘칼치기’ 차량으로 인해 버스에 타고 있던 고3 여학생이 사지마비가 돼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서는 지난 2019년 12월 16일 진주 시내 도로에서 일어난 칼치기 사고를 다뤘다. 사고는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고 출발하는 버스 앞으로 방향지시등을 켠 렉스턴 SUV 차량이 급하게 끼어들면서 발생했다.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뒷좌석에 앉으려던 여학생은 균형을 잃고 운전석 근처까지 굴러 내려갔다. 피해자는 요금함에 머리를 부딪쳐 목뼈가 골절돼 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치렀지만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다. 수능시험을 치른 후 대학 진학을 앞두고 벌어진 사고였다. 1심 재판에서 SUV 운전자 A(60)씨는 금고 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씨가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없으며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된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피해자의 가족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진주 여고생 사지마비 교통사고, 사과 없는 가해자의 엄중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약 31만명의 동의를 받기도 했다. 검사는 형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A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으나 2심에서도 금고 1년이 선고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운행하던 차량이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돼 피해자 측에 보험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건과 유사한 다른 사건 양형과의 균형 등을 종합하면 양형을 변경할 만한 특별한 사정을 발견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현재 A씨는 형량을 다 채워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가족은 “동생이 다친 것에 비해 너무 형량이 가볍다”며 “동생은 평생 기약 없이 계속 아파야 하는데 가해자는 아직 연락 한 번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람이라면 피해자 가족에게 죄송하다고 고개 숙이고 사과하는 게 맞지 않나. 거짓말 같겠지만 정말 단 한 번의 사과도 없었다”고 밝혔다.평생을 누워서 지내야 하는 피해자는 현재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의 가족은 “동생은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아무것도 못한다. 얼마나 창창한 나이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제 동생이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치료 잘 받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사회에 나왔으면 좋겠다. 동생이 현실을 받아들일 때까지 가족은 기다려줄 것”이라고 했다. 한 변호사는 “평소 교통안전에 대한 안일함이 끔찍한 결과를 일으켰다”며 “차는 조금 망가질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붕괴될 수 있다. 피해자 가족에게 기적이 함께 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현행법은 일반 교통사고 치상의 경우 가중까지 포함하면 양형 기준이 징역 8개월∼2년이다. 위험운전 교통사고 치상은 2년~5년까지 가능하긴 하지만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황’을 지칭하는 것이어서 이 경우처럼 단순 끼어들기 사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 남양주시 ‘광역버스 입석금지‘ 증차·배차간격 단축 등 대책

    남양주시 ‘광역버스 입석금지‘ 증차·배차간격 단축 등 대책

    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 광역버스 입석승차 금지에 따른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노선버스를 증차하는 등 다각적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KD운송그룹 계열 14개 버스업체의 입석승차 금지가 1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남양주시에서 서울 잠실광역환승센터나 강변역을 운행하는 1003번과 1006번 버스 등 일부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게 됐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입석승차 금지 관련 홍보와 현장점검을 하는 등 시민의 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1003번 버스(다산동~서울 잠실광역환승센터)를 대체할 수 있는 광역급행 M2353번 버스 1대를 오는 12월부터 추가 투입한다. 특히 1003번과 1006번(다산동~강변역) 버스를 출퇴근시간대에 집중 투입해 평소보다 배차간격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전세버스를 활용한 증차운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혼선을 막기 위한 안내와 승객 불편사항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토多이슈] 경기 광역버스 입석 중단

    [포토多이슈] 경기 광역버스 입석 중단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8일 KD운송그룹 계열 14개 버스업체가 입석 승차를 전면 중단했다. 전체 경기지역 광역버스 노선 중 46%에 달하는 146개 노선이 해당한다.69개 노선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2천393명의 입석 승객이 나오는 상황이다.광역버스 입석 승차는 원칙상 금지돼 있으나, 그간 버스업체들은 출퇴근 시간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실을 고려해 입석 탑승을 용인해왔다. 지난 7월 일부 버스 업체 노조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입석 금지 준법투쟁에 나서며 입석 승차를 중단하게 됐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 마지막까지 입석 승차를 용인했던 KD운송그룹 계열 13개 버스업체가 입석 승차 중단에 동참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광역버스 입석 승차 중단과 관련해 “경기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오늘부터 전세버스, 예비차량 등 20대를 투입하고, 9월에 수립한 ‘광역버스 입석대책’에 따라 늘리기로 계획된 68대의 차량도 내년 초까지 투입을 완료 하겠다“고 했다.
  • [포토] ‘빈자리 0’… 경기 광역버스 입석 중단

    [포토] ‘빈자리 0’… 경기 광역버스 입석 중단

    “평소대로 나왔는데 오늘은 지각 확정입니다.” 경기지역 광역버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KD운송그룹이 입석 승차를 제한한 첫날인 18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우만동 4단지 버스정류장. 평소 이 정류장에서 1007번 버스를 타고 서울 송파구 한림예고로 등교하는 여학생들은 30분째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다. 1007번 버스는 수원대학교를 출발해 서울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오가는데, 출근 시간대엔 수원 시내를 거치는 동안 좌석이 모두 찬다. 그래서 고속도로 IC와 가까운 이 정류장에서는 대부분 입석으로 버스를 탈 수밖에 없었는데, 이날부터 입석 탑승이 제한되면서 학생들은 해당 버스를 탈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날 남양주 다산신도시 금강 2차 버스 정류장에서는 오전 6시가 넘으면서 잠실광역환승센터로 가려는 시민들이 줄을 섰다. 버스 정류장에는 ‘11월 18일부터 승객 안전을 위해 입석 승차를 전면 중단합니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M 버스들은 오전 6시를 넘기면서 일찌감치 만차 상태였고, 7시가 넘어서자 상대적으로 좌석 여유가 있는 2층 버스도 잔여석이 없어 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기도 했다. 좌석이 가득 찬 버스의 기사는 승객들이 보도록 차량 앞 유리를 통해 ‘만석입니다’고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다만 비슷한 노선을 운행하는 다른 버스들이 연이어 도착해서 정류장에서 오래 기다리는 승객은 없었다. 대체로 버스들은 잔여석 1개, 0개 정도로 아슬아슬하지만, 승객을 모두 태우고 운행되는 분위기였다. 입석 승차를 하지 못해 직장에 지각하게 됐다며 발을 구르는 시민도 있었다. 버스 입석 중단 영향으로 출근객들이 대체 교통수단으로 몰리면서 주요 지하철역들도 몸살을 앓았다. 이날부터 입석을 중단하는 경기지역 광역버스는 KD운송그룹 계열 14개 업체로, 모두 146개 노선이다. 이 중 서울 등 수도권을 오가는 준공영제 공공버스는 112개 노선 1123대로, 경기도 전체 공공버스 220개 노선 2093대의 51%에 달한다. 광역버스 입석 승차는 원칙상 금지돼 있으나, 그간 버스업체들은 출퇴근 시간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실을 고려해 입석 탑승을 용인해왔다. 그러다 지난 7월 일부 버스 업체 노조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입석 금지 준법투쟁에 나서며 입석 승차를 중단하게 됐다. 여기에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 마지막까지 입석 승차를 용인했던 KD운송그룹 계열 13개 버스업체가 입석 승차 중단에 동참했다. 이로써 사실상 경기지역 전체 광역버스에서 입석 승차가 제한된 셈이다. 정부와 경기도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버스 공급을 점차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부 및 수도권 지자체와 함께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상설화해 승객 불편과 혼잡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등 입석 문제에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부터 전세버스, 예비차량 등 20대를 투입하고, 9월에 수립한 ‘광역버스 입석대책’에 따라 늘리기로 계획된 68대의 차량도 내년 초까지 투입을 완료하겠다”고 했다.
  • 이은림 의원, ‘한강 유선장 서울웨이브아트센터, 대관행사 안전책임 서울시에도 있다’

    이은림 의원, ‘한강 유선장 서울웨이브아트센터, 대관행사 안전책임 서울시에도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도봉4)은 지난 14일 개최된 제315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한강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의 유선장 중 하나인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대관 행사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촉구했다. 현행 ‘유선 및 도선사업법’에서는 ‘유선장’은 유선을 안전하게 매어두고 승객이 승선, 하선을 할 수 있게 한 시설과 승객 편의시설로 정의하고 있다. 한마디로 하천, 호수 또는 바다에서 어렵, 관광, 기타 유락 목적으로 선박을 대여하거나 유락하는 사람을 승선시키는 수상시설인 것이다. 현재 한강에 있는 유선장들은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유선장 면허와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림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선장의 본연의 역할과 기능보다는 임대 사업이나 대관업무에만 집중하고 있는 점, 그리고 일부 유선장이 늦은 밤 시간까지 대관행사를 진행하며 안전문제에 노출돼 있는 점 등을 지적했다. 특히 최근 잠원 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진행한 글로벌기업과 대기업 주체 대규모 홍보행사 진행에 대해 깊은 우려를 전했다. 당시의 영상이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이 대규모 참석한 파티형식이었으며, 유도선법에 규정된 영업시간인 ‘해진후 30분’ 규정시간이 지난 상태에서도 행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강사업본부 윤종장 본부장은 규정에 따라 승선인원을 제한하고, 필요한 안전시설이 갖추어져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을 한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안전관리의 대부분은 해당 업체에 일임하고 있어 한강사업본부의 관리 감독 역할은 매우 소극적인 부분에 그치고 있었다. 이 의원은 “우리는 이태원에서 많은 인파가 운집할 때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훈을 얻었다”라며 “공공이 직접 주최하는 행사가 아니더라도, 공공의 관리 영역 안에서 진행된다면 책임 소재 역시 분명하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한강사업본부의 무한책임의식이 필요함을 주장하며, ▲행사 안전관리 매뉴얼 작성 ▲하천 점용시설에서 진행되는 대관행사 계획서와 참석인원 규모 사전 파악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 김동연 “광역버스 입석승차 중단에 불편없도록 하겠다”

    김동연 “광역버스 입석승차 중단에 불편없도록 하겠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8일 광역버스 입석 승차 중단과 관련해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 및 수도권 지자체와 함께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상설화해 승객 불편과 혼잡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등 입석 문제에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전세버스와 예비차량 등 20대를 투입하고, 9월에 수립한 ‘광역버스 입석대책’에 따라 늘리기로 계획된 68대의 차량도 내년 초까지 투입을 완료하겠다”고 했다. 이날부터 KD운송그룹 계열 14개 버스업체가 입석 승차를 전면 중단했다. 전체 경기지역 광역버스 노선 중 46%에 달하는 146개 노선이 해당한다. 경기도는 승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버스 정보 앱’과 ‘정류소 안내문’을 통해 입석 중단과 대체 노선을 안내하고 있으며 중요 정류장에 직원을 배치해 현장 안내에도 나서고 있다.
  • 수도권 광역버스 오늘부터 입석 운행 중단

    수도권 광역버스 오늘부터 입석 운행 중단

    KD운송그룹의 경기지역 14개 버스업체 노조가 18일부터 입석 운행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17일 수원시 영통구 한 차고지에 주차된 광역버스에 이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이날 서울시, 경기도와 긴급 논의해 일단 올해 계획된 정규버스와 전세버스 증차를 앞당기기로 했지만 당분간 승객들은 출퇴근 때 승차난을 겪을 전망이다. 뉴시스
  • 퇴근길 ‘STOP’ 신림선 운행 재개…개통 6개월 만에 또 고장 (종합)

    퇴근길 ‘STOP’ 신림선 운행 재개…개통 6개월 만에 또 고장 (종합)

    17일 오후 퇴근 시간대에 서울 도시철도 신림선이 궤도 이상으로 운행이 중단됐다가 1시간 25분 만에 재개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2분쯤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분기기(열차를 다른 궤도로 옮기는 설비) 부근의 안내 레일에 이상이 발생했고, 신림선 전 역사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시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오후 7시 57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나 보라매공원역→보라매역 구간은 승객 안전을 위해 서행 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모두 운행이 정상화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자 시는 퇴근길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림선과 중복되는 4개 버스 노선(152,461,5516,6514)에 예비차량 등을 투입했다. 신림선 운영사인 남서울경전철은 “오늘 영업 종료 후 면밀한 점검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해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말 개통한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서울대)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경전철 노선이다. 지하철 9호선(샛강역)·1호선(대방역)·7호선(보라매역)·2호선(신림역)과 환승된다. 신림선은 개통 한 달 만에 고장을 일으켜 우려를 산 바 있다. 올 6월 21일 신림선 보라매역∼서울지방병무청역 구간에서 전동차가 멈춰 서며 운행이 2시간 넘게 지연됐다. 당시 승객 50여 명은 한 시간가량 차량에서 대기하다 비상 대피로를 통해 보라매역으로 이동했다. 한편 신림선 열차 운행 중단 관련 서울시 재난 문자는 사고 12분 만인 오후 6시 44분쯤 시민들에게 발송됐다.
  • [우주를 보다] 아르테미스 1호 우주선이 보낸 첫 ‘셀카’ 이미지

    [우주를 보다] 아르테미스 1호 우주선이 보낸 첫 ‘셀카’ 이미지

    달로 향하던 아르테미스 1호는 심우주를 통과하는 25일간의 미션에서 처음으로 놀라운 이미지를 지구로 전송했다. 11월 16일(이하 미국동부표준시) 오전 1시 47분 SLS 메가로켓으로 출발한 이 임무는 달 주위 궤도를 돌면서 무인 시험 비행을 수행한다. 사진에 보이는 전경은 오리온 우주선의 하드웨어와 볼록한 하현달처럼 빛나는 지구의 모습으로, 이 새로운 '셀카' 이미지는 아르테미스 1호 비행이 9시간 넘어선 시점에서 촬영된 것이다. 당시 캡슐의 위치는 지구에서 약 9만 2000km 이상 떨어진 심우주로, 비행 속도는 시속 8800km였으며,달까지 거리의 약 5분의 1 지점이었다. 샌드라 존스 NASA 대변인은 이날 생방송에서 캡슐에서 본 모습을 공유하면서 "약 50년 전 마지막 아폴로 임무 동안 1972년 이후로 본 적이 없는 유인 등급 우주선에서 포착한 지구의 모습"이라고 말하면서 "검은 우주 속에서 빛나는 푸른 구슬의 지구 이미지는 이제 새로운 아르테미스 세대의 상상력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ASA는 이 '셀카' 이미지 외에도 다음 비행에서 탑승할 우주비행사가 입을 주황색 슈트를 테스트하는 '승객' 사령관 무네킨 캄포스를 보여주는 캡슐 내부의 뷰도 공개했다. 오리온의 창 중 하나가 시야의 오른쪽에 보인다.NASA 성명에 따르면, 다른 두 대의 카메라는 우주선 내부에 있다. 하나는 캡슐의 전면 창을 내다보고, 다른 하나는 상단 해치 창을 내다보는데, 캡슐이 발사 중단 시스템을 폐기하는 것과 착륙하는 동안 캡슐의 낙하산이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셀카 이미지는 궤도 기동 시스템, 달 주위를 비행하는 데 동력을 공급하는 대형 엔진을 포함하여 이미지 왼쪽에 있는 오리온 캡슐을 보여준다.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다른 것은 태양 전지판 하나와 또 다른 일부다. 우주선에는 십자가 모양으로 배열된 4개의 태양광 패널이 탑재되어 있다.  오리온 프로그램의 이미지 통합 리드 데이비드 멜렌드레스는 "오리온의 4개 태양 전지판 날개 각각의 끝에는 우주에서 사용하기 위해 최첨단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우주선 외부를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1 미션의 오리온 우주선은 앞으로 5일 동안 달을 향해 여행을 계속할 것이다. 캡슐은 11월 21일 달에 가장 근접한 다음, 달 궤도에 정착하기 위한 기동을 하면서 며칠을 보낼 것이다. 25일간의 임무는 12월 11일에 종료된다. 
  • 아시아나항공,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서 항공 부문 1위

    아시아나항공,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서 항공 부문 1위

    아시아나항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1988년 창립 이래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항공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은 코로나19로 떠났던 여행이 돌아오는 것에 발맞춰 안전 운항과 고객 만족,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2년 5월부터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실시하던 캐빈승무원의 안전 훈련을 대면 훈련으로 전환했다. 대면 안전 훈련을 통해 ▲비상 탈출 ▲비상 장치 사용 ▲화재 진압 등 항공기 운항 중 생길 수 있는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양,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의 편안하고 보다 넓은 좌석을 이용하고 싶어 하는 욕구에 부응해 2003년 11월 중단했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운영했다.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편안하고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운영 재개 한 달 만에 탑승객이 1만 3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이·착륙 시 필요한 운항 정보를 운항승무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이·착륙 성능 계산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이용하고 있다. 이를 이용한 ▲항공기 운항·기상·공항 정보와 항공기 성능 데이터를 결합해 이·착륙 가능 여부 자동 판단 ▲항로·주변 장애물·NOTAM (국가별 운항 정보 고시) 정보 실시간 업데이트 등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을 계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은 2021년 7월 ESG T.F를 만들어 ESG 경영 기반 마련에 착수했고, 2022년 2월 ESG T.F를 발전시켜 항공업계 최초로 ESG 업무를 총괄하는 ESG경영팀을 신설했으며 2022년 3월 전원 사외이사로 이뤄진 ‘ESG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밖에도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운항·캐빈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이 참여하는 교육기부봉사단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항공 진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부터 이어진 ‘색동나래교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부터 잠시 활동을 멈췄다 올해 5월 17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 9월까지 150회 이상 항공 업무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은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꾸준히 연료절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최적의 비행 계획 수립(합리적인 연료량 산정을 통한 최적의 연료 탑재) ▲정비 효율성 증대(엔진 물 세척, 지상전원장비 적극 사용 등) ▲연료 절감 비행절차 실시(착륙 후 엔진 1개를 끄고 활주로 이동 등) ▲연료관리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이후 19년간 사용했던 구 CI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활용해 편의점 CU, 코리아 부르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해 수제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김승규 등 주축 선수들의 이미지를 래핑한 A350 항공기와 A321 항공기를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래핑 항공기들이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 간 국내선을 포함해 미주·유럽·동남아 등 다양한 노선에 투입되어 전 세계 하늘길을 누빌 예정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 확산에 대학들 ‘방역 긴장’...수도권 밀집지역도 ‘안전관리’

    코로나 확산에 대학들 ‘방역 긴장’...수도권 밀집지역도 ‘안전관리’

    코로나19 7차 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날인 18일부터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평가가 이어지면서 서울 주요 대학들도 방역 대응에 한창이다.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선제적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정부는 수능 이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각 대학은 시험 당일 증상 유무와 격리 대상자 여부에 따라 일반 고사장 또는 대학 내 별도 고사장에 수험생을 배치한다. 격리 기간 중 대학별 평가에 응시해야 하는 수험생은 관할 보건소와 지원 대학에 사전에 신고하고 대학별 평가 응시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수험표 등을 지참해 외출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응시자가 격리되는 경우에 대비해 대학들은 별도 고사장을 확보하고 있다. 일부 대학들은 고사실 내 인원을 제한하거나 비대면 면접으로 접촉에 따른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18일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숭실대는 고사실마다 최대 50명을 배정해 정원의 70% 이하로 밀집도를 유지한다. 연세대는 19~20일 비대면 현장 녹화 면접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진행한다. 교육 당국은 수능시험 이후 각종 사고 예방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 기간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교육부 등 관계부처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노래연습장과 PC방, 영화관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주변과 지역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도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다중밀집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심폐소생술(CPR)을 배울 수 있는 체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전체 수험생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은 수능 이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시험 종료 이후 지하철 강남역, 홍대입구역, 서울대입구역 등 승객이 많은 역사에 안전 인력 260명을 배치한다. 경기도는 도내 밀집 예상 지역 37곳이 점검 대상이다.
  • 아이오닉6, 유럽 안전성 평가서 안전등급 ‘별 다섯 개’ 최고등급

    아이오닉6, 유럽 안전성 평가서 안전등급 ‘별 다섯 개’ 최고등급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가 유럽 신차 평가 인증기관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지난 7월 공개한 아이오닉6가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아이오닉5’도 같은 기관에서 별 다섯을 받은 바 있다. 유로 NCAP 테스트는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이다.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아이오닉6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4개 평가 항목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유로 NCAP측은 아이오닉6가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해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또 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지면 긴급 구난 센터에 자동으로 알리는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와 충돌 시 추가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고 언급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안전 주행 보조시스템은 도로 위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아이오닉 6에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를 포함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보조 기능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 안드레아스-크리스토프 호프만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마케팅 담당은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의 분야에서 선두주자인 동시에 우리의 전기차 모델이 가장 안전한 차량임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현대차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 유로 NCAP 테스트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 제네시스 ‘GV60’가 별 다섯을 획득한 데 이어 아이오닉 6까지 높은 안전도를 기록함으로써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한편 아이오닉6는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한 유럽에서 초도 공급 물량에 대한 예약 판매에 들어간 지 하루 만에 2500대가 완판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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