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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하늘길 재개에 시민들 ‘안도’… 고질적 지연·결항엔 ‘분통’

    제주 하늘길 재개에 시민들 ‘안도’… 고질적 지연·결항엔 ‘분통’

    눈보라와 강풍으로 대규모 결항 사태를 빚었던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 25일 뜬눈으로 밤을 새운 시민들이 하루 늦은 귀경길에 올랐다. 아침 일찍부터 기상 상황과 관제 사유 등으로 항공기가 지연 운항하면서 새벽부터 공항에 도착한 시민들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타이거에어타이완 IT654편이 오전 7시 01분쯤 제주에 도착했고 7시 30분 출발 예정이었던 김포행 제주항공이 8시 3분 첫 이륙을 했다. 제주공항의 발권 창구에는 이른 새벽부터 탑승권을 예약하려는 인파가 몰려 100m가량 줄이 이어졌다. 32년 만의 폭설로 제주국제공항이 사흘간 폐쇄됐던 2016년 당시에도 지적됐던 저비용 항공사의 대기 순번 자동부여 시스템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 때문에 비행기표를 구하려는 귀경객과 항공사 직원 간 실랑이가 빚어지기도 했다. 전날 공항에 와서 예약을 변경한 조모씨는 “폭설·폭우가 내릴 때마다 발이 묶이는 일이 되풀이되다 보니 제주가 좋아서 오다가도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면서 “제주의 고질적인 지연·결항 사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경쟁력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1시간 넘게 줄을 서던 한 여행객은 “안내하느라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따지면 뭘 하냐. 그냥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 갈등을 빚기도 했다. 김포공항 국내선 입국장도 귀경객 맞이로 분주하긴 마찬가지였다. 항공기가 도착할 때마다 입국장 앞은 가족과 친구들을 마중 나온 시민들이 몰려 북적였다. 마중 나온 시민들은 항공기 도착 시간을 안내하는 전광판을 계속해서 확인하며 추가 지연 여부를 살폈다. 친구들과 여행 간 아내를 기다리던 홍인태(56)씨는 “어제 낮 12시쯤 도착했어야 했는데, 뉴스에서 제주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하고 서울 대기 상태도 불안해 추가로 연착될까 봐 걱정했다”며서도 “천재지변이라 아내에게도 ‘이왕 연착된 것 하루 더 편히 놀다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내와 딸을 기다리던 남성은 한달음에 달려오는 딸에게 ‘고생했다’며 등을 두드렸고, 연인들도 반가운 재회를 하는 등 가족 상봉 현장을 방불케 했다. 오후 3시쯤 아내와 함께 서울에 도착한 함태호(65)씨는 “떠나는 전날 밤부터 눈보라가 어마어마하게 치길래 마음을 졸였는데 결국 결항 문자를 받고 새벽 5시에 공항에 가서 대기번호를 받았다”며 “계속 전전긍긍했는데 오늘 올라올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제주에 발이 묶였던 항공편 승객의 귀가를 돕기 위해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에 열차 1대씩 투입해 막차 시간을 연장했다.
  • 뒷좌석 가죽 커터칼로 ‘슥’, 44대 택시 손괴한 60대

    뒷좌석 가죽 커터칼로 ‘슥’, 44대 택시 손괴한 60대

    택시 뒷좌석에 타 미리 준비한 커터 칼날로 뒷좌석 가죽 시트를 그은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인천 관내 운행 중인 택시 44대의 뒷좌석 가죽 시트를 커터 칼날로 그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피해 신고를 접수 뒤 동일한 수법의 신고가 연달아 접수되자 택시회사와 공조 수사를 통해 피해사실을 특정하고 약 40여일간 CCTV 추적 및 탐문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했다. A씨는 특정한 시간대나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천 전역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사실은 시인했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는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악성 폭력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의 꽃’ 크루즈가 돌아온다…국내외 여행 상품 잇따라 출시[투어노트]

      ‘여행의 꽃’ 크루즈가 돌아온다…국내외 여행 상품 잇따라 출시[투어노트]

    코로나 일상회복이 이뤄지면서 3년 넘게 중단됐던 크루즈 여행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여행의 꽃’으로 불리는 크루즈는 바다 위 호텔에서 숙박과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여행 상품이다. 부산항 크루즈선 3월 입항 재개  …2020년 이후 3년 만 국내에서는 부산항의 크루즈 뱃길이 3월부터 재개된다. 2020년 2월 코로나 팬더믹으로 크루즈 입항이 금지된 지 3년 만이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오는 3월15일 독일 2만8000t 급 크루즈 MS 아마데아호가 승객 600여명을 태우고 일본을 거쳐 부산항에 입항한다. 올해 부산항에는 80회 이상의 크루즈가가 입항해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관광개발, 6월 속초 모항으로 일본 항구 도시 크루즈 운항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6월 속초를 모항으로 아오모리와 오타루 등 일본 주요 항구도시의 크루즈 운항을 재개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글로벌 선사인 이탈리아의 코스타크루즈와 크루즈 전세선 운항을 위한 업무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T리더투어, 호주 크루즈 패키지 7일 상품 출시   호주 여행 전문 브랜드인 T리더투어(호주로)는 최근 국내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 크루즈 관광상품을 최근 출시했다. T리더투어는 수개월간의 현지답사 끝에 시드니 5박 7일 패키지 상품을 만들었다. 이 상품은 시드니항에서 10만t급 대형 유람선을 타고 골드코스트를 지나 호주 최고의 휴양지인 모튼 아일랜드까지 다녀오는 ‘크루즈와 함께하는 시드니 여행 7일’ 상품이다. 모튼 아일랜드 기항지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변에서 수영이나 카약 타기, 난파선 스노클링, 모래 썰매나 쿼드 바이크 타기 등 즐길 수 있다. 4박 5일간의 크루즈 여행을 마친 뒤 시드니항으로 돌아와 호주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왕립식물원 등을 관람하는 총 5박7일간의 여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1회 출발하는 이 상품의 현지 여행경비는 16명 이상 출발 기준시 1인 경비는 90만원부터다. 항공료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 하늘길 재개됐지만… 공항은 이틀째 마비

    하늘길 재개됐지만… 공항은 이틀째 마비

    폭설과 강풍으로 올스톱됐던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25일 재개됐다. 2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타이거에어타이완 IT654편이 7시 01분쯤 제주에 도착했으며 7시 30분 출발예정 김포행 제주항공이 8시 3분 첫 출발했다. 이날 오후6시 기준 운항 계획 항공편은 출발 임시편 42편을 포함해 모두 537편이다. 국내선 도착 258편, 출발 268편 등 526편과 국제선(도착 6편, 출발 5편) 11편이다. 임시편만 약 1만여석이 확보돼 최소 70~80% 체류객들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약 5만 4000여명이 제주를 떠날 수 있게 된다. 제주 출발 항공편들은 대부분 지연 운항이 속출하고 있다. 대한항공 7시 김포로 출발 예정이었던 KE1118편은 오전 9시 30분 지연 출발했으며 아시아나항공 대구행 7시 45분 항공기도 9시 10분 출발하는 등 최소 30분에서 1시간 가량 지연사태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공항 관계자는 “어제 결항 사태로 공항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이용객들은 항공사 안내 문자와 운항 현황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이동해 달라”면서 “지연 출발이 예상되는 만큼 수하물을 최대한 가볍게 해 수속 절차를 간단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항은 실제 이른 새벽부터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발권창구쪽에는 예약하려는 사람들로 꼬리에 꼬리를 물 정도로 끝모를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나웅진 제주지방항공청장은 “어제 결항으로 불편을 겪은 여행객들이 많은 만큼 새벽부터 활주로 눈을 치워 항공기가 정상운항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했다”면서 “다만 아직 제주에 도착한 비행기가 많지 않아 일부 지연 출발이 예상되는 만큼 차례대로 수속 절차를 밟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결항편 승객 수송을 위해 김포공항 이착륙 허가 시간을 26일 오전 1시까지 2시간 연장했다. 앞서 전날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을 오갈 예정이었던 국내선 466편(출발·도착 각 233편)과 국제선 10편(출발·도착 각 5편)이 모두 결항했으며 승객 4만여명이 제주에 발이 묶인 것으로 추산했다. 32년만의 폭설로 제주국제공항이 사흘간 폐쇄됐던 2016년(1월 23일)사태까지는 아니어도 현재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일부에선 2016년 당시에도 지적됐던 저비용 항공사 대기 순번 자동부여 시스템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공항에 와서 예약을 변경해야 하는 불편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어제 공항에 와서 예약을 변경했다는 조모(56)씨는 “폭설·폭우가 내릴 때마다 발이 묶이는 일이 되풀이되다보니 제주가 좋아서 오다가도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면서 “제주도의 고질적인 지연·결항사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공항 출발장 모습은 2016년과는 같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느낌이다. 왜냐하면 승객들이 끝없는 줄을 서고 있지만 우왕좌왕하거나 항의가 빗발치는 일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 저비용 항공사 등에서 대기표로 인해 일부 항의소동이 있긴 했지만 지금은 누구하나 큰소리로 불평불만을 터뜨리지 않고 비교적 차분하게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1시간 넘게 줄을 서고 있던 한 여행객은 “안내하느라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따지면 뭘할거냐”면서 “다들 줄 서서 기다리는데 그렇게 기다려야죠”라고 다소 체념한 듯 말했다. 일부 다소 격앙된 듯한 모습도 비쳤지만, 비교적 인내심을 갖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모습에서 국민들의 의식이 매우 높아졌다는 사실을 몸소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공항측은 경찰 40명을 비롯, 소방차, 구급차, 지휘차 등을 투입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공항 직원들을 총동원해 여행객들의 안내를 돕고 있다.
  • “도시 생명은 안전… 주민과 위험 문자 소통 ‘재난 없는 성동’ 협업”[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도시 생명은 안전… 주민과 위험 문자 소통 ‘재난 없는 성동’ 협업”[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구청장 직통 문자메시지를 운영하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의 휴대전화에 ‘구청장님께서 한번 와 봤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도로에 주먹만 한 구멍이 나 있는 도로함몰(싱크홀)을 찍은 사진도 첨부돼 있었다. 정 구청장은 현장을 다녀간 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싱크홀을 조사하고 예방 사업까지 마무리 지었다. 평소 구민들과 소통하고 즉시 개선에 나서는 정 구청장의 ‘생활 밀착 행정’을 보여 주는 사례다. 정 구청장은 지난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우리의 일을 주민과의 협업으로 챙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민선 8기 6개월이 흘렀다. 소회는. “3선 구청장이 되면 일에 숙련돼 시간을 압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현장을 살피고 구민들 의견을 듣는 일은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해결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2040 도시발전기본계획’의 핵심은. “민선 8기 주요 사업이다. 경제, 행정, 교육, 문화를 아우르는 4대 도약과 권역별 4대 중심 프로젝트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왕십리 역세권을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으로 만드는 것이다. 경찰서와 구의회, 구청 등을 옮기고 초고층 상업 업무시설을 조성한다. 중구에서 성수동으로 연결되는 업무지역의 중심 역할을 해 주는 것이다. 67층, 70층짜리 건물 4개 정도가 어마어마한 규모로 자리잡으면 건너편에 있는 업무시설 역시 살아날 것이다. 10~20년 뒤에는 용산보다 이 일대가 핵심이 될 것이다. 지난해부터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 안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은 지하철이 교통의 핵심이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이 다 지나간다. 경전철도 공사 중인데 완료되면 출퇴근 시 (승객들이 왕십리역에서) 갈아탈 것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정차해 충분히 상업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기업 본사들이 (이곳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 지하철역에서 딱 내리면 바로 회사다.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성수동 지역에 조성하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 밸리’의 성격은. “무신사와 게임회사 크래프톤, 젠틀몬스터 등이 성수동에 둥지를 튼다. 성수동에 오려는 기업은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ESG 쪽으로 관심을 갖는다. 성수동은 참여형, 친환경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소셜벤처들은 태생적으로 자체적인 목표를 ESG에 두고 있는데, 그런 꿈을 꾸면서 성수동으로 가야 한다는 인식이 형성돼 있다.” -최근엔 안전이 화두로 떠올랐다. “안전은 자신하면 안 된다. 겸손해야 지킬 수 있다. 겁을 먹어야 안전을 지키고 재난을 대비한다. 2014년 구청장이 되고 나서 한 1호 결재가 바로 안전 계획이었다. 도시의 생명은 안전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을 때 초등학교 통학로를 안전하게 정비하고 ‘워킹 스쿨버스’를 운영했다. 더 중요한 것은 거버넌스로, 시민의 참여다. 구에는 30만명의 주민이 늘 살고 있다. 내 주변의 위험은 주민이 제일 잘 안다. 제게 문자를 보내면 다 본다.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위험한 것들을 알려 주는 게 바로 협업의 위대함이다.” -성동형 ‘스마트 쉼터’에 이어 ‘스마트 흡연부스’가 눈에 띈다. “업무시설이 밀집한 성수동은 흡연 공간 부족으로 흡연부스 설치 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입장 차이 때문에 많은 민원이 있었다. 이에 성동구가 추구하는 스마트 기술을 입히자는 생각이 들어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를 지난달 시범 설치했다. 밀폐형으로 제작해 음압설비로 담배 연기의 외부 누출을 막고, 내부는 공기 정화 및 탈취, 냉방 기능을 제공한다. 앞으로 기술적인 보완을 거쳐 흡연 민원 다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 문화도시 비전을 선포했는데.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는 문화 수준이다. 문화 향유 정도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진다. 스마트에 문화를 붙여 문화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 지난해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됐고 올해 본도시로 지정될 예정이다. 두모포 축제를 뮤지컬 페스티벌로 기획해 대박이 났었다. 지난해에는 오페라 형태로 진행했다. 올해는 서울숲에서 힙합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향후 행보에 관해 묻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의 계획은. “민선 8기를 잘 마무리하고 성동구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구민들께 성공한 구청장으로 박수받는 게 마지막 임기 과제이자 목표다. 그 이후는 임기 마칠 때쯤 결정할 생각으로 아직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어딜 가도 임기 후에 뭐할 거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서 언젠가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웃음)”
  • 귀경길 4만명, 한파·폭설에 갇혔다

    귀경길 4만명, 한파·폭설에 갇혔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제주에선 눈보라와 강풍으로 항공기 전편이 결항돼 25일 항공권을 구하려는 시민들로 공항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오후 제주에서 서울로 갈 예정이었던 강모씨는 “모처럼 가족 모두가 설을 쇠려고 고향을 방문했는데 기상 악화로 결항한다는 소식에 비행기편을 다음날로 변경했다”면서 “25일 오후에라도 출근해야 하는데 표를 못 구할 것에 대비해 하루 더 연차를 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서울역에서는 한파에 놀란 시민들이 출근길 걱정에 한숨을 내쉬었다. 경북 포항행 기차를 기다리던 강모(57)씨는 “연휴 동안 가족들과 거의 집에만 있어서 이렇게 추워질 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집에 가는 길도 막막하지만 내일 출근해서 일할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태산”이라고 했다.강풍과 폭설로 하늘길에 이어 바닷길까지 막히면서 고향을 찾은 시민들 발이 그대로 묶여 버렸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233편과 도착편 233편 등 총 466편이 모두 결항했다. 국제선 출발·도착 10편도 전편 결항했다. 현재 귀경객과 여행객 등 4만여명이 제주에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공항공사는 25일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25편을 추가 투입해 결항편 승객 1만여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총 514편(출발 256편, 도착 258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김포공항 이착륙 허가 시간도 2시간 연장된다. 항공편 결항 소식에 제주공항은 귀경객과 여행객이 뒤섞여 크게 붐볐다. 오후 늦게까지 항공사 발권 창구에는 예약을 변경하거나 환불하려는 귀경객으로 수십 미터의 긴 줄이 만들어졌다. 일부 귀경객은 예약 변경 후 카페나 음식점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하루 더 묵을 숙소를 찾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호텔을 검색하기도 했다. 항공사 관계자는 “오전에만 1만통이 넘는 전화가 걸려 와 사실상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제주에서 청주로 가려던 김모씨는 “현장에 와서 항공편을 변경하라는 문자가 왔다”면서 “청주행 항공편은 아예 끊겼고 김포나 인천공항으로 가는 티켓으로 변경해 준다고 해 한 시간 넘게 줄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기상 악화로 백령~인천, 군산~어청도 등 전국 여객선 86개 항로 113척의 운항도 통제됐다. 막바지 귀경에 나선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오후 1시 기준),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 30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를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던 시민들도 한파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역에서 만난 최모(25)씨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편의점부터 들러 핫팩을 사고 짐 가방에서 수면양말을 꺼내 겹쳐 신었다”며 “휴대전화로 택시를 잡다가 손의 감각이 사라질 정도로 추워 장갑을 사려고 인근 마트에 갔으나 이미 품절됐다”고 했다.
  • 귀경 발목 잡은 ‘눈폭탄’… 9중 추돌 등 전국서 교통사고도 속출

    귀경 발목 잡은 ‘눈폭탄’… 9중 추돌 등 전국서 교통사고도 속출

    설 명절 연휴에도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폭설과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사고가 일어나면서 귀경길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광주·전남·제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함평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졌다. 오전 9시 15분쯤에도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부안에서 목포 방향 95㎞ 지점에서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 과정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한파와 눈보라가 몰아친 제주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8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등 2명이 다쳤다. 전날인 23일 낮 12시 20분쯤에는 경북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163.5㎞ 안평졸음쉼터 인근에서 9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대가 추돌한 상황에서 뒤따르던 차량 7대가 잇달아 추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도 이어졌다. 21일 오전 8시 10분쯤 강원 강릉시 한 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사망자는 설을 앞두고 장을 보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러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오전 1시 37분쯤 대전시 서구 한 교차로에서는 렌터카가 도로변 철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아 불이 났다. 사고로 운전자 A(24)씨와 B(22)씨가 숨졌고 뒷좌석에 탄 동승자 3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동승자 3명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전 8시 20분쯤에는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119구급차를 들이받으면서 구급차에 타고 있던 영암소방서 구급대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 새벽 1시까지 운항하고 25편 임시 증편하고… 설 귀경객 특급수송작전

    새벽 1시까지 운항하고 25편 임시 증편하고… 설 귀경객 특급수송작전

    설 연휴 제주공항 결항에 따른 체류 승객의 육지 귀가를 위해 25일 김포공항 이착륙 허가 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 25일 오후 11시에서 다음날 26일 오전 1시까지 이착륙이 허용된다. 24일 제주지방항공청·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제주공항 대설·강풍특보에 따른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25일 김포공항 이착륙허가 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임시 증편 출발25편과 도착 20편을 포함, 514편(출발 256편, 도착 258편)의 운항을 계획 중이다. 오후 8시 기준 제주에서 출발하는 김포행 비행기가 20편 증편되는 것을 비롯, 인천 2편, 부산 2편, 대구 1편 등이 증편된다. 25일 제주발 임시증편(오후 4시기준) 항공기별 현황을 보면 대한항공 752석, 아시아나항공 3130석, 진에어 958석, 에어부산 360석, 제주항공 378석, 티웨이항공 883석 등이다. 또한 기상이 호전되는 25일 오전 9시 쯤부터 제주공항 항공기의 운항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항공청은 24일 오전 6시부터 대설주의보 발령 이후 제주지방항공청 비상대책반과 제주공항 체류객 지원 매뉴얼 ‘경계’단계를 지속 가동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제주도청, 한국공항공사 등과의 협조를 통해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재개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내일 출근 어쩌지… 설 연휴 마지막날 하늘길 꽁꽁

    내일 출근 어쩌지… 설 연휴 마지막날 하늘길 꽁꽁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제주지역에 대설주의보와 강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귀경길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선 출도착 466편(출발 233편 도착 233편) 운항 가운데 도착 162편, 출발 160편 등 322편이 사전 결항됐으며 오전 10시 기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하이에어 등 도착 71편과 출발 73편 등 전편 결항했다. 로얄에어필리핀항공 등 국제선 출도착 10편도 전편 결항됐다. 귀경객과 여행객 등 4만여명이 제주에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한항공만 자동으로 다음날 25일 임시 증편 비행기로 자동으로 순연 티켓 변경을 해주고 있을 뿐 다른 항공사들은 제주공항 현장에 와야만 임시편으로 티켓을 변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항공청은 항공사 결항 예정 문자에 따라 여정 변경을 위해 공항에 나온 승객들을 위해 공항공사와 합동으로 안내요원을 추가 투입했다. 현재 공항에는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등 승객들이 예약변경·환불하려는 여행객들로 출발장이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으로 청주를 가려던 여행객 A모씨는 “현장에 와서 항공편을 변경하라고 문자가 왔다”면서 “청주공항으로 갈 수 없고 김포나 인천공항으로 가는 항공권 티켓으로 바꿔준다고 1시간 가까이 줄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여행객은 25일 아침편도 결항이어서 예약을 변경하기 위해 줄을 서는 경우도 있었다. 전화로 예약을 변경하기 위해 두시간 동안 통화해 예약하려고 했더니 돌아돈 대답은 “대기를 올려줄 수 있을 뿐”이라는 답변만 들었다. 오후 들어 예약변경을 위해 제주공항을 찾은 B씨는“ 25일 예약도 불가능해 26일인 모레 가는 것을 예약했다”며 “결항될 때마다 이와같은 일이 되풀이되는 것에 대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서울로 갈 예정이었던 강모씨는 “모처럼 가족 모두가 고향을 방문했는데 기상 악화로 결항한다는 소식에 미리 비행기편을 25일로 변경했다”면서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내일도 결항되면 정말 큰 일이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등은 25일 20여편(미확정) 5000여명을 태울 임시편 운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 안팎의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주요 지점별 적설량을 보면 한라산 어리목 12.4㎝, 삼각봉 3.6㎝, 사제비 6.6㎝, 남원읍 태풍센터 5.7㎝, 산천단 4.4㎝ 등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주의보와 함께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차가운 공기와 해수면에 의해 형성된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25일 오전까지 눈이 오겠으며 산지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24일 오후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제주도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시간당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는 산지 한파 경보, 전 지역 한파주의보 발효에 이어 대설․강풍특보 등으로 확대될 것에 대비해 24일 오전 5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로 상향하고, 폭설․강풍․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도는 대설·강풍·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시설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13개 협업부서와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통한 신속한 상황 공유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실시간 기상상황 및 교통통제 상황 홍보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재해취약계층 지속 점검 등 재난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광주·전남 16개 시군 대설주의보

    광주·전남 16개 시군 대설주의보

    광주와 전남 1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장흥 유치 2.3㎝, 담양 1.9㎝, 함평 월야 1.3㎝, 곡성 속곡 1.2㎝, 광주 광산 1.1㎝, 나주 1.1㎝, 장성 1㎝ 등이다. 광주와 나주·담양·장성·화순·장흥·강진·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 등 16개 전남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전남 지역 적설량은 25일까지 5∼20㎝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전남 서부는 곳에 따라 30㎝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해상기상 악화로 목포·여수·완도· 고흥 등 여객선 터미널의 52개 항로 여객선 81척이 모두 통제돼 설 연휴가 끝나 섬에서 나오거나 섬으로 들어가려는 승객들의 발이 묶인 상태다. 반면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주·전남 주요고속도로는 평상시와 다름없는 차량 흐름을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속보] 제주에 폭설·한파·강풍… 24일 항공편 대부분 결항

    [속보] 제주에 폭설·한파·강풍… 24일 항공편 대부분 결항

    23일 제주도에 폭설, 한파,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대부분이 결항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24일 제주와 김포, 부산, 청주, 광주를 잇는 출발·도착 항공편 총 44편을 전편 결항 조치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5일 기상 상황을 보고 24일 결항편 승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기 편성과 좌석 확대 등 대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도 24일 오후 3시 이전 출발·도착 항공편 40편을 결항하기로 했다.이후 항공편 운항 여부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에어부산 등 제주 기항 다른 항공사들도 24일 출발·도착 일부 항공편 승객에게 결항을 문자로 알린 상황이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에는 23일 밤부터 25일까지 산지 30∼50㎝, 많은 곳은 70㎝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산지를 제외한 곳엔 5∼20㎝가량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한파·강풍·풍랑특보 발효도 예상된다.
  • “중국인들 돌아왔다”…공항까지 버선발로 마중 나온 몰디브 장관

    “중국인들 돌아왔다”…공항까지 버선발로 마중 나온 몰디브 장관

    관광산업의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들이 3년 만에 첫 몰디브행 여행길에 오르자 몰디브 관광부 장관이 직접 공항으로 마중을 나와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서 198명의 중국인 여행객을 태우고 몰디브 공항에 도착하자 이튿날이 19일 압둘라 마우섬 몰디브 관광부 장관과 공항 관계자들이 나와 탑승객을 환대했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신원은 20일 보도했다. 마우섬 장관은 공항 마중을 나와 “중국에서 몰디브로 향하는 첫 항공편에 탑승한 여행자들을 환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코로나19 이전까지 중국은 몰디브 여행 산업의 주요 고객이었다. 우리는 언젠가는 중국 관광객들이 몰디브를 다시 찾을 것이라고 믿어왔다”고 했다. 그는 마중 행사가 종료된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중국인 관광객들 위해 공항으로 마중나왔던 몰디브 공항 직원들의 환대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그는 사진을 공유하면서도 왕리신 중국 대사가 현지 관광 산업을 위해 지원해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했다. 1200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뤄진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의 인구는 단 39만 명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과거엔 어업이 전통적인 생계 수단이었지만 지나 1972년 이후 관광 산업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몰디브 경제는 해외에서 찾아오는 여행자들과 이들을 겨냥한 관광업, 서비스업 등에 크게 의존하게 됐다.실제로 지난 2020년 기준 몰디브 경제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국내총생산 비중은 무려 37.65%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관광 산업 의존도가 큰 나라로 조사됐다. 그 중에서도 몰디브 관광산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국가는 단연 중국이었다. 이 때문에 약 3년 만에 몰디브를 다시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입국 소식은 압둘라 샤히드 몰디브 외무부 장관 등 몰디브 현직 고위 장관들까지 나서 격려할 정도로 현지에서 큰 이슈가 됐다. 이날 샤히드 외무부 장관은 자신의 SNS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디브 공항에 도착해 직원들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는 등 환대 행사 소식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중국 관광객들이 몰디브를 떠난 지 3년 만에 극적으로 돌아온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몰디브와 중국 정부 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날이 오기만을 고대해왔다”고 했다. 이날 공항에는 왕리신 몰디브 주재 중국대사도 모습을 보이는 등 몰디브 정부의 중국인 맞이하기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고조됐다. 
  • 전장연 탑승 시위…지하철 4호선 상행 30분 지연

    전장연 탑승 시위…지하철 4호선 상행 30분 지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면서 지하철 4호선 운행이 30분간 지연됐다. 전장연은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이 불발되자 이날부터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장연은 이날 삼각지역, 오이도역 등 수도권 지하철 곳곳에서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22주기’ 관련 집회를 한 뒤 지하철 탑승 시위에 나섰다. 오이도역 사고는 2001년 1월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장애인 노부부가 이용하려던 리프트가 추락해 부인이 사망하고 남편이 중상을 입은 사고다. 이 사고를 계기로 장애인 단체들은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도입 등을 요구해왔다. 기자회견 이후 오이도역에서 지하철 탑승하려던 전장연 활동가들은 탑승을 제지당했다. 서울역·삼각지역 등에서도 이날 탑승 시도와 지하철 선전전이 이어졌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삼각지역에서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의 저지선을 비집고 들어간 뒤에 열차 출입문이 열리자마자 휠체어에서 내려 엎드렸다. 이에 따라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이 오후 3시 54분쯤부터 약 30분간 멈췄다. 공사와 경찰 측은 박 대표를 휠체어에 다시 태워 끌어냈고, 지하철 4호선 운행은 오후 4시 21분쯤부터 재개됐다. 이후 오후 4시 23분쯤부터는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열차가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공사는 신용산역 2번 출구, 삼각지역 1번 출구, 숙대입구역 5번 출구에 대체 버스를 마련해 승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 [속보] 지하철 4호선 20분 멈춰…전장연 시위

    [속보] 지하철 4호선 20분 멈춰…전장연 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2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전장연의 열차 운행 방해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며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4시 25분 “열차운행 방해 시위로 승객 안전을 위해 열차가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3시55분 삼각지역 숙대입구역 방향 승강장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계속되는 지하철 탑승 거부에 맞서 휠체어에서 내려와 기어서 승차를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 등 전장연 관계자들은 휠체어에 탄 채로 4호선 열차 탑승을 시도했으나 서울교통공사와 경찰 제지에 막혔다. 이에 박 대표는 휠체어에서 내려 양손으로 기어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다고 한다. 전장연은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중단했으나, 면담이 최종 불발되자 이날 오전 서울지하철 4호선 서울역(숙대입구역 방향)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다시 지하철 행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네팔 추락 여객기 실종자 71구 수습…남은 실종자 1명 수색 종료

    네팔 추락 여객기 실종자 71구 수습…남은 실종자 1명 수색 종료

    한국인 2명 등 총 7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네팔 항공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현지 당국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종료했다고 EFE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 여객기가 속한 네팔 예티항공의 수다르샨 바르타울라 대변인은 전날 당국이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을 끝내기로 했다면서 “지금까지 시신 47구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30구가 유족에게 전달됐다”고 말했다. 그는 “DNA 테스트를 통해 해당 실종자의 시신 일부가 다른 이의 시신과 섞였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고 여객기는 ATR 72-500 기종으로 승객 68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지난 15일 오전 10시30분쯤 포카라의 신축 국제공항과 기존 국내공항 사이의 협곡에 추락했다. 당국은 사고 후 헬리콥터, 드론과 함께 수백 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벌였고 시신 71구를 수습한 상태다. 여객기가 추락하면서 동체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졌고, 협곡 깊이가 200m로 깊어 수색에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짙은 안개가 자주 끼어 시야 확보도 쉽지 않았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블랙박스의 조종석 음성 녹음은 네팔 당국이 분석 중이고 비행기록 데이터는 프랑스의 제작사로 보내졌다. BBC방송에 따르면 승객 중 53명이 네팔인이며, 외국인 승객은 인도인 5명, 러시아인 4명, 한국인 2명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호주, 아르헨티나 등에서 각각 한 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한국인 희생자 시신 2구는 지난 17일 수도 카트만두로 옮겨졌으며 유가족과 외교부 등이 신원 확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걸그룹 멤버, 손에서 마약성분 검출…‘대마초’ 포장된 봉투 만졌다가(‘관계자 외 출입금지’)

    걸그룹 멤버, 손에서 마약성분 검출…‘대마초’ 포장된 봉투 만졌다가(‘관계자 외 출입금지’)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인천공항 마약조사과를 방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3회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오마이걸 멤버 미미와 함께 인천 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미미는 양세형과 함께 인천본부세관 먀악조사과를 만났다. 마약탐지견이 후각으로 승객들의 캐리어에서 마약을 찾는다는 설명을 듣고 난 뒤, 양세형과 미미는 마약탐지견 훈련에 쓰이는 대마초를 접했다. 미미와 양세형은 전문가의 허락 하에 냄새를 맡아볼 기회를 얻었다. 냄새를 맡은 미미는 “후추 냄새가 난다”며 깜짝 놀랐다. 관계자는 “마약마다 특유의 향이 있어서 탐지견한테 인지를 시켜 찾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엔 포장된 대마초 봉투를 손으로 만져본 후, 손에 흔적이 남는지를 실험했다. 이번에도 미미가 대마초 봉투를 살짝 손으로 톡톡 만졌다. 이온 스캐너로 분석한 결과 미미의 손에선 대마초의 주성분인 THC가 검출됐다. 미미는 “빨간 알람으로 확 떠버린다”며 밀봉된 봉투만 만지고도 나온 검출 반응에 놀라워 했다.
  • 눈을 의심…지하철 안에서 ‘노마스크 흡연’[포착]

    눈을 의심…지하철 안에서 ‘노마스크 흡연’[포착]

    서울 지하철 1호선 객차 내 담배를 피우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다른 승객의 만류에도 태연하게 흡연을 이어갔다. 이 객실에 있던 시민은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지하철에서 남성이 마스크를 벗고 담배 피우고 있다’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남성은 지하철 양 끝 좌석에 앉아 마스크를 턱까지 내리고 담배를 피웠다. 담배에서는 연기가 올라왔고, 같은 객실의 노인이 “여기서 담배를 피우면 어떡하냐. 신고해? 잡아가라고?”라고 지적했지만 “아니요”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한 뒤 문제 행동을 계속했다. 제보자는 “어르신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흡연했다”며 “지하철 화재 위험과 실내 공기 문제로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한국이 아닌 줄 알았다. 눈을 의심했다” “불 나면 큰 사고 난다.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에도 1호선 내 ‘흡연 음주’ 철도안전법 47조에 따르면 열차 내에서 흡연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회 적발은 30만원, 2회 적발은 60만원이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마스크를 벗는 행위도 철도안전법에 따라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 지난해 11월에도 인천행 1호선 지하철 내에서도 50대 남성 한 명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사건이 있었다. 이 남성은 경찰이 출동한 사이 도주까지 했지만 철도안전법 위반 과태료 30만원과 경범죄 처벌법상 음주 소란행위로 범칙금 5만원이 처벌의 전부였다.
  • “못 생겨서 불쾌해”…中 유명 작가의 ‘추녀 동상’ 공항 전시 논란 [여기는 중국]

    “못 생겨서 불쾌해”…中 유명 작가의 ‘추녀 동상’ 공항 전시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 광둥성의 한 공항 내부에 설치된 청동으로 제작된 여성 동상을 두고 ‘추녀’ 논란이 뜨겁다. 다수의 공항 이용객들이 예술가의 창작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추녀의 형상을 한 동상을 제작한 의도를 묻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관영 매체 관찰자망은 최근 광둥성 광저우 바이윈 공항 실내에 전시된 여성 조각 예술품을 두고 공항을 찾은 탑승객들 사이에 중국 여성의 이미지를 훼손한 ‘불쾌한 동상’이라는 비난이 뜨겁게 제기됐다고 19일 보도했다. 의자에 앉은 자세로 책상 위에 놓인 재봉틀을 돌리는 한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그 옆에는 청동으로 제작된 반려견이 두 다리를 들어 반기는 모습까지 제작돼 설치됐다. 공항 이용객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공항 실내 중심부에 설치됐는데, 전시 직후 해당 동상이 중국 여성의 이미지를 고의로 훼손하고 거구의 여성을 조롱했다는 여성 비하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동상에 대한 논란은 지난 17일 한 공항 이용객이 동상의 형상을 앞, 뒤로 촬영한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며 “공항을 이용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마치 중국 여성들이 모두 이런 모습을 했을 것이라고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동상이 등장해 몹시 불쾌하다”고 비난을 가하면서 시작됐다. 이 익명의 이용객은 “고의로 체구보다 훨씬 작은 옷을 입혀 놓은 탓에 상의가 거의 탈의한 듯한 모습”이라면서 “중국 여성에게 느낄 수 있는 곱고 아름다운 분위기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지적했다. 이 영상을 접한 또 다른 공항 이용객 역시 “여성의 옷이 벗겨진 채 재봉틀을 돌리는 모습은 여성을 왜곡된 이미지로 비하하는 것으로 표현의 자유와는 무관하다”면서 “작품이 하루 빨리 철거돼 공항 이용객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동상을 제작한 인물은 중국 전국정치협상회의에 소속된 위원으로 광저우 조각원의 원장이자 광둥성 미술가협회 부주석인 쉬훙페이다. 그는 일명 ‘뚱뚱한 여자’로 불리는 조각상을 여럿 제작해 전시해왔는데, 지난 2017년에는 광저우 문화광전신문출판국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중 하나인 ‘쉬훙페이의 예술 여행’에 그의 ‘뚱뚱한 여자’ 조각상들이 다수 소개돼 대중들과도 친밀한 교감을 나눴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그의 작품 중 하나가 공항에 전시되면서 뜻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 됐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논란이 된 조각상을 두고 예술가의 창작의 자유 영역으로 해석해야 한다며 작가를 두둔하는 입장도 제기했다. 한편 논란이 거세지자 바이윈 공항 고객서비스 부서는 관련 부서에 문제를 보고, 문제가 있는지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 수백명 해고 넷플릭스 “연봉 5억에 제트기 승무원 모신다”

    수백명 해고 넷플릭스 “연봉 5억에 제트기 승무원 모신다”

    지난해 구독자 감소에 대처한다며 수백명을 해고한 넷플릭스가 최근 개인 제트기 승무원을 연봉 38만 5000 달러(약 4억 7500만원)에 모신다고 공고해눈총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는 “독자적인 판단, 재량권과 탁월한 고객응대 요령”이 있으면 “별다른 지시 없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 일할 수 있는” 자리라고 홍보했다고 영국 BBC가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울러 홈페이지의 일자리 목록에 “이 역할에 대한 전체 시장 가격은 6만 달러에서 38만 5000달러까지인데 완벽하게 보상한다는 것이 우리의 보상 철학과 일치한다”고 밝혀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춘 응모자에게 위의 연봉을 지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물론 뒷배경, 경력, 능력 같은 “보상 변수들”을 적용해 임금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용되면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주로 근무할 것이며 미국은 물론, 해외로도 여행하게 된다고 당연한 얘기를 했다. “넷플릭스 항공국은 독보적이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교통을 제공한다”면서 “넷플릭스가 더 효율적으로 전 세계에 닿게 도와 회사가 전 세계에서 기쁨을 만들어내는 일을 계속 하도록” 한다고 홍보했다. 승무원들의 임무 가운데 이륙 전 조종석, 승객 좌석, 복도 등의 긴급 장비를 점검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했다. 또 하나, 비행기에 실을 13.6㎏의 짐을 들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미국 노동청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항공기 승무원 평균 급여는 연봉 6만 2000달러였다. 넷플릭스 대변인은 BBC가 어떻게 이렇게 높은 연봉을 책정하게 됐느냐고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넷플릭스는 19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지난해 3분기에 넷플릭스 구독자는 240만 가구를 구독자로 만들어 감소세를 반전시켰다. 지난달 광고를 보면 구독료를 깎아주는 새로운 가격 제도를 시행하고 가족끼리 패스워드를 공유하는 일을 단속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것들이 실적에 어떻게 반영됐을지 주목된다.
  • “女손님은 코피, 기사는 심정지”…택시 ‘콜’ 가로챈 男

    “女손님은 코피, 기사는 심정지”…택시 ‘콜’ 가로챈 男

    만취한 채 다른 사람이 예약한 택시를 가로채려던 60대 남성이 기사와 먼저 예약한 승객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1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널A가 이날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택시기사 B씨가 “콜 하셨어요?”라고 묻자 A씨가 “예”라고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곧 A씨의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택시는 멈춰섰다. B씨는 “예약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타면 어떡하냐”며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A씨는 “뭘 그렇게 하면 안 돼”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급기야 A씨는 택시 밖에서 기사 B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A씨는 먼저 택시를 예약해 타려던 다른 여성 승객의 얼굴을 때려 코피를 냈다. A씨에게 폭행당한 B씨는 잠시 후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5일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지만 반년간 일은 쉬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 다음 날 도주한 A씨를 붙잡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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