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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승강기 안전관리 혁신”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승강기 안전관리 혁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IoT(사물인터넷) 및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디지털 승강기 안전관리 시대를 열었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9일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사업 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본부 EL-Safe홀에서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안전장치 ▲GIS 기반 승강기 관제시스템 ▲모바일 기반 상황전파시스템 등을 소개하고,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에 따라 승강기 사고 및 고장 대응과 안전관리 체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진행하는지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은 이달부터 부산·대구·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뒤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통합관제 플랫폼이 구축돼 승강기 안전관리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승강기 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 노후 공동주택 개선에 20억 투입

    노원, 노후 공동주택 개선에 20억 투입

    서울 노원구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구는 올해 처음으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비를 지원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 시설과 연동된 장치가 비상문을 자동으로 열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다. 대상은 자동개폐장치 설치가 의무화되기 전인 2016년 2월 이전에 준공된 아파트 단지다. 사업비의 5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을 축제, 주민 학교 등을 진행하는 공동주택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단지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기획할 수 있도록 신청 단계부터 ‘커뮤니티 플래너’를 파견해 계획 수립, 보조금 정산 등의 업무를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승강기, 폐쇄회로(CC)TV 등 공용 시설물 유지·보수, 노후 배관 교체 등도 지원 대상이다.
  • 승강기 산업발전 위한 ‘앵커기업 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승강기 산업발전 위한 ‘앵커기업 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승강기 산업발전과 기술력 향상 및 인증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3일 승강기 대기업 3개 사와 ‘앵커기업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 장웅길 원장을 비롯해 현대엘리베이터와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케이엘리베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앵커(Anchor)기업’은 해당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선도기업을 의미한다. 앵커기업 협의회 운영을 통해 선도기업의 장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인증제도 개선과 국내 승강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승강기안전공단 측은 전했다. 이날 장웅길 승강기안전기술원장은 “승강기 앵커기업 협의회를 통해 공단과 대기업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인증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승강기 산업발전을 견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진> ◇ 2급 △운영지원실장 송해중 △ 승강기안전기술원 운영팀장 김영준 <보임> ◇ 1급 △사고조사단장 강현명 △기획조정처장 박정훈 △경영지원처장 송성철 △고객지원처장 윤안섭 △서울지역본부장 허규철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김영학 △경인지역본부장 박성민 △충청지역본부장 원진봉 ◇ 2급 △검사총괄실장 장명원 △문화홍보실장 이성일 △서울남서지사장 최동원 △서울동부지사장 임강섭 △서울강동지사장 윤우진 △부산서부지사장 이건성 △울산지사장 구향회 △경남동부지사장 정영훈 △대구동부지사장 황진산 △경기북부지사장 김승용 △인천동부지사장 김태완 △안산지사장 이재희 △화성오산지사장 지정규 △세종지사장 이종관 △충남지사장 김동하 △천안지사장 정태면 △전북동부지사장 이기종 △전남서부지사장 임성용 (2월 1일자)
  • 오세훈 발언에 발끈한 전장연 “우리가 사회적 강자냐”

    오세훈 발언에 발끈한 전장연 “우리가 사회적 강자냐”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 권리 예산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이어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과 관련해 “전장연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전장연은 31일 오 시장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사회적 강자냐”고 되물었다. ● 오세훈 “불가예측적 손해 본 시민이 사회적 약자” 오 시장은 전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오히려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됨으로써 불가 예측적인 손해와 손실을 본 시민 여러분들이 사회적 약자”라면서 “전장연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장애인분들이 약자인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런 의미에서 지하철 지연을 수반하는 그런 형태의 시위는 더이상은 용인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영국 BBC 방송을 언급하며 “런던의 지하철이나 뉴욕의 지하철은 장애인들이 이동하는 데 사용하는 엘리베이터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이 69%~71% 정도 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비해 서울은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이 한 5% 정도 된다고 통계 수치가 나온다”며 “서울시의 지하철이 결코 국제적인 기준에 비추어서 낮은 수준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내년까지 전부 설치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했고 잘 진행이 되고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이동권을 근거로 지하철 지연을 수반하는 형태의 시위라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시민 여러분들이 용인하기 힘든 정도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전장연이 본인들의 요구 사항을 관철시키는 수단으로 지하철 지연을 수반하는 시위에 임한다면 서울시는 절대 용인할 수 없다”며 “이미 발생한 손해액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송을 통해서 손실보상, 손해배상을 받을 생각”이라고 했다. ● 전장연 “시민과 장애인 갈라치는 권력자” 전장연은 이날 ‘오세훈 시장 객관적 사실 왜곡, 대화 자세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전장연은 오 시장이 “(전장연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데 대해 “우리가 사회적 강자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밝힌 입장은 ‘시민과 장애인’, ‘장애인과 장애인’을 갈라치며 전쟁을 앞둔 권력자의 모습으로 다가온다”고 했다.전장연은 또 오 시장이 지하철 탑승 시위와 장애인 권리예산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했다. 단체는 ‘서울 지하철의 엘리베이터 미설치율은 5% 정도로, 국제적으로 낮은 수준이 아니다’라는 오 시장의 주장에 대해 “서울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2001년부터 전장연이 지하철 철로에 내려가면서까지 낸 수많은 벌금과 사법 처리의 대가로 서울시 스스로 결정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반박했다. 전장연은 또 오 시장이 장애인 권리 예산 가운데 찬반양론이 있는 탈시설 예산이 70~80%라고 말한 데 대해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전장연과 오 시장은 내달 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공개 면담할 예정이다. 전장연은 오 시장과의 단독 면담과 관련해 “서울시가 형식적인 ‘쇼’ 대화 자리를 만들지라도 전장연은 최선을 다해 사회적 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대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승강기안전공단,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기관장 중심 청렴 정책 성과”

    승강기안전공단,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기관장 중심 청렴 정책 성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기존의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통합해 새로운 종합 청렴도 평가 체계로 개편된 뒤 처음 시행한 평가로, 승강기안전공단의 2등급 달성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는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관장 직접 소통 채널을 확대 운영하고, 청렴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기관장이 직접 청렴 컨설팅을 하는 등 기관장 중심의 적극적인 청렴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청렴 컨설팅 ▲기관장 주관 청렴 100분 토론회 ▲기관장 취임 1주년 청렴서한문 발송 ▲기관장 추천 청렴도서 배포 등 기관장이 직접 주관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왔다. 또한 반부패·청렴 의지 전파를 위해 대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6만 3000여건의 청렴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 청년취업률 높은 국가기술자격증은…기계정비·산업위생·웹디자인 등

    기계정비산업기사·산업위생관리기사·웹디자인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이 청년(15∼34세) 취업에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30일 발표한 2021년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청년의 1년 이내 취업률 분석 결과 미취업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한 후 1년 이내 취업한 비율이 44.8%로 집계됐다, 등급별로는 기사 56.0%, 산업기사 51.5%, 기능사 40.1%, 서비스 분야 45.9% 등이다. 2021년 국가기술자격 기사 등급 이하 취득자 63만 2655명 중 청년은 57.5%(36만 3898명)에 달했다. 자격증 취득 청년의 78.2%(28만 4637명)는 미취업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했다. 1000명 이상 취득자를 배출한 자격 중 청년 취업률이 높은 자격은 산업위생관리기사(70.2%), 기계정비산업기사(74.9%), 웹디자인기능사(67.6%), 서비스 분야에서는 직업상담사 2급(50.3%) 등이다. 전기공사기사·기계정비산업기사·웹디자인기능사·화학분석기능사·사회조사분석사(2급)는 합격자의 90% 이상이 청년이었다. 텔레마케팅관리사는 청년층 취득률이 88.7%에 달했으나 1년 이내 취업률(28.1%)이 저조한 것은 자격취득 주된 목적이 ‘진학 및 학위(73.1%)’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격 취득자가 1000명 미만 자격에서는 승강기기사(87.0%)가 1년 내 취업율이 가장 높았고 설비보전기사(76.6%) 등이 뒤를 이었다. 어수봉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기술자격은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자격의 현장성을 강화해 자격취득자의 취업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오세훈 “전장연,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안해”

    오세훈 “전장연,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안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장애인 권리 예산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이어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과 관련해 “전장연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오히려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됨으로써 불가 예측적인 손해와 손실을 본 시민 여러분들이 사회적 약자”라며 이렇게 말했다. 오 시장과 전장연은 다음달 2일 면담을 앞두고 있다. 오 시장은 “장애인분들이 약자인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런 의미에서 더 이상 지하철 지연을 수반하는 그런 형태의 시위는 더이상은 용인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영국 BBC 방송을 언급하며 “런던의 지하철이나 뉴욕의 지하철은 장애인들이 이동하는 데 사용하는 엘리베이터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이 69%~71% 정도 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비해 서울은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이 한 5% 정도 된다고 통계 수치가 나온다”며 “서울시의 지하철이 결코 국제적인 기준에 비추어서 낮은 수준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내년까지 전부 설치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했고 잘 진행이 되고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이동권을 근거로 지하철 지연을 수반하는 형태의 시위라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시민 여러분들이 용인하기 힘든 정도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전장연의 요구에는 정부를 향한 탈시설 예산 편성이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애인 권리 예산으로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는 탈시설 예산이 한 70~8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그동안 탈시설 예산을 충분히 반영했기 때문에 서울시의 탈시설 예산이 부족하다는 말은 더 이상 안 나온다”며 “그렇다면 논리적으로 매우 모순되는 시위 행태”라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전장연이 본인들의 요구 사항을 관철시키는 수단으로 지하철 지연을 수반하는 시위에 임한다면 서울시는 절대 용인할 수 없다”며 “이미 발생한 손해액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송을 통해서 손실보상, 손해배상을 받을 생각”이라고 못박았다.
  • 천장서 물 콸콸·승강기에 갇혔는데… “광명 이케아, 대피 안내 조치 없었다”

    이케아 경기 광명점에서 옥내소화전 불량으로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고 방문객들이 탄 승강기가 멈춰 섰다. 29일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9분쯤 사람이 이케아 광명점 승강기 안에 갇혔다는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승강기 7호기와 9호기에 갇혀 있던 13명을 구조하는 한편,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이날 영업을 조기 종료하도록 하고 오후 8시 44분까지 매장 안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퇴장시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누수 원인은 당초 수도 배관 동파로 추정됐으나, 조사 결과 옥내 소화전 조인트 불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방안전특별점검단에서 현장을 확인한 결과 소방시설에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29일 오전 11시부터 정상 개점하도록 했다”면서 “운행이 중단된 승강기 2대는 습기가 마른 후 다시 점검해 운행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긴급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케아 측 대처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 방문객은 “천장에서 바닥으로 쏟아진 물 때문에 미끄러워 넘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계속됐는데, 안내 직원은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 역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들이 물을 계속 맞고 있었는데, 대피 안내 등 조치가 없었다”고 했다. 소방당국은 옥내 소화전 조인트 불량 원인 조사와 함께 이케아 측의 안전관리 전반을 살펴본 후 행정처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천장서 물 콸콸·승강기에 갇혔는데 “광명 이케아, 대피 안내 조치 없었다”

    이케아 경기 광명점에서 옥내소화전 불량으로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고 방문객들이 탄 승강기가 멈춰 섰다. 29일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9분쯤 사람이 이케아 광명점 승강기 안에 갇혔다는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승강기 7호기와 9호기에 갇혀 있던 13명을 구조하는 한편,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이날 영업을 조기 종료하도록 하고 오후 8시 44분까지 매장 안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퇴장시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누수 원인은 당초 수도 배관 동파로 추정됐으나, 조사 결과 옥내 소화전 조인트 불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방안전특별점검단에서 현장을 확인한 결과 소방시설에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29일 오전 11시부터 정상 개점하도록 했다”면서 “운행이 중단된 승강기 2대는 습기가 마른 후 다시 점검해 운행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긴급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케아 측 대처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 방문객은 “천장에서 바닥으로 쏟아진 물 때문에 미끄러워 넘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계속됐는데, 안내 직원은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 역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들이 물을 계속 맞고 있었는데, 대피 안내 등 조치가 없었다”고 했다. 소방당국은 옥내 소화전 조인트 불량 원인 조사와 함께 이케아 측의 안전관리 전반을 살펴본 후 행정처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광명 이케아 천장 누수…승강기에 13명 갇혔다 구조

    광명 이케아 천장 누수…승강기에 13명 갇혔다 구조

    28일 오후 6시 9분쯤 경기 광명시 일직동의 이케아 광명점에서 천장 누수로 인해 영업장으로 물이 쏟아지고,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고객들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시간여 만에 사고가 발생한 엘리베이터 2대에서 고객 13명(7호기 7명, 9호기 6명)을 구조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뒤이어 도착한 엘리베이터와 배관 업체 직원들은 즉시 수리를 했다. 누수 원인은 당초 수도 배관 동파로 추정됐으나, 조사 결과 옥내 소화전 조인트 불량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옥내소화전 부근 천장과 바닥, 주차장 등은 물이 쏟아지고 고이면서 혼란을 가중했다. 엘리베이터 멈춤 사고 역시 누수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안전 사고 우려 등으로 영업을 정지하도록 하고, 고객들을 귀가시켰다. 이날 이케아를 찾은 한 고객은 “사고 당시 천장에서 바닥으로 쏟아진 물 때문에 바닥이 아주 미끄러워 넘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계속됐는데 안내 직원은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2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8시 44분 후속 조치까지 마무리 후 철수했다.
  • 천장서 ‘물 콸콸’ 쏟아진 광명 이케아…승강기 갇힘 사고도

    천장서 ‘물 콸콸’ 쏟아진 광명 이케아…승강기 갇힘 사고도

    경기 광명 이케아 매장에서 천장 누수가 발생하고, 고객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9분 광명시 일직동 소재 이케아 광명점에서 천장 누수로 영업장 내에 물이 쏟아졌다. 또 엘리베이터 7호기와 9호기가 멈춰섰다. 당시 7호기에는 3명이, 9호기에는 6명이 탑승 중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우선 갇힘 사고가 발생한 엘리베이터에서 각각 6명과 3명을 구조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천장 누수와 관련해 소방당국은 수도 배관 동파를 원인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안전 사고 우려 등으로 영업을 조기 종료토록 하고, 고객들을 퇴장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점검 등의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 공금 1억으로 은마 ‘GTX 반대 집회’…증빙자료 미비 수사의뢰

    공금 1억으로 은마 ‘GTX 반대 집회’…증빙자료 미비 수사의뢰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제대로 된 증빙 서류 없이 공금 1억원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반대 집회에 사용하는 등 위반사항 52건이 정부의 행정조사 결과 드러났다. 중앙 부처가 특정단지를 대상으로 서울시와 합동 점검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GTX-C 노선 갈등에서 촉발된 이번 조사에 정부의 행정력이 과도하게 남용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강남구청 등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GTX 반대 집회 비용 집행의 적정성과 운영 실태 전반을 현장 점검한 결과, 이런 부적격 사례를 적발해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 추진위는 지난 2021년 재활용품 매각 수입 등을 통해 발생하는 잡수입 9700만원을 집회 참가비나 버스 대여 비용 등 GTX-C 반대 집회 비용으로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추진위는 입주자 과반수가 찬성했다는 서면 동의 결과를 공개했으나, 실제 증빙자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집회 비용 중 400만원은 참가비로 지급했다는 입증 자료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청은 현행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에는 집회 비용을 예산안 의결 없이 임의로 집행하고 사후 추인하는 방식으로 법의 허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총회 사전 의결을 통해 예산을 집행하도록 행정지도했으며, 처벌 규정이 없는 예산안 사후 추인에 제도적 문제가 있다고 봐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추진위가 월간 자금 입출금 내용 등을 공개하지 않거나 지연하는 등 정보공개 의무를 위반한 사례도 55건 적발됐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서도 도시정비법 위반으로 수사의뢰 하기로했다. 아울러 입주자대표회의는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지출해야 하는 공용 시설의 보수·교체공사 비용을 수선유지비, 승강기 유지비 등에서 지출하는 등 회계 부적격 사례도 13건 적발됐다. 다만 애초 예상됐던 장기수선충당금을 이용한 공금 유용 사례는 이번에 확인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전반적인 관리부실과 다수의 위법 사항이 발견된 만큼 앞으로 운영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관리 소홀이나 부적정한 사항 등이 있는 경우 추가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GTX-C 노선 관련 지반과 노선 등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을 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번 행정조사를 통해 은마 재건축 추진위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위반사항이 여럿 적발됐지만, GTX-C 반대 집회를 하다가 밉보인 특정단지를 두고 정부가 행정력을 남용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추진위는 은마아파트 지하를 관통하는 GTX-C가 지나가면 안전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우회를 주장했고, 노선안 수정을 요구하며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추진위가 공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정부가 합동 조사에 나섰다. 일각의 비판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자치 기구이기 자율적으로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 적절하게 관리·감독해달라는 민원도 많다”면서 “다른 단지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으면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승강기 사용료 논란 세종시 아파트 “딴 곳도 받아서…”

    승강기 사용료 논란 세종시 아파트 “딴 곳도 받아서…”

    택배기사에게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부과하려다 논란을 빚은 세종시 A 아파트가 관내에 사용료를 받는 아파트가 있어 참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연합뉴스, 뉴스1 등에 따르면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세종에 몇몇 아파트가 (택배기사에게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받고 있다. 이를 근거로 우리 아파트도 사용료 부과를 결정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곳은 1만원씩 받고, 다른 아파트들은 3000~4000원씩 받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세종시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사용료를 받는 아파트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승강기 사용료 부과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많아 오래 전부터 논란이 됐다”며 “세종시는 거의 고층 아파트에 90%가 지하주차장이어서 ‘택배기사 의무적 지하주차장 이용’을 놓고도 논란을 빚기도 했다”고 말했다.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2일 ‘2월부터 택배기사마다 공동현관 카드키 보증금 10만원과 엘리베이터 사용료 월 1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은 입주자대표회의가 공용시설물 이용료 부과 여부를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알린 뒤 ‘택배기사님들도 힘든 것은 잘 알지만, 기사님이 모든 층을 다 누르면서 배달하기 때문에 승강기 이용이 불편하다는 일부 주민 민원 제기가 있었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공고문은 800여 가구가 사는 아파트 공동현관 게시판 등에 부착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주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일부는 공고문 등을 찍어 맘카페 등에 올렸다. 언론에서 이를 보도하면서 비난이 거셌다. 한 주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민 의견도 묻지 않고 결정된 사안”이라며 “주민 편의를 위해 택배 서비스를 받는데 승강기 사용료를 기사님들한테 부과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보도마다 ‘정말 어이없다’ 등 주로 비난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결국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긴급회의를 열어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받지 않기로 하고, 카드키 보증금만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하하기로 재결정했다. 한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상황이 이렇게까지 돼 매우 송구하지만 정말 갑질은 아닙니다. 우리가 왜 택배기사분들에게 갑질을 합니까. 너무너무 속상합니다”고 울먹였다.
  • 택배기사에 “승강기 사용료 내라” 세종시 아파트…거센 반대에 무산

    택배기사에 “승강기 사용료 내라” 세종시 아파트…거센 반대에 무산

    세종시 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택배기사에게 승강기 사용료를 부과하려다 입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다음 달부터 택배기사에게 공동현관 카드키를 발급받아 출입하라며 “카드키 보증금 10만원과 승강기 사용료 월 1만원을 부과하겠다”고 최근 안내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은 공용시설물 이용료 부과 여부를 입주자대표회의가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 아파트 관리규약에는 승강기 사용이 빈번한 비입주민에게 사용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아파트 관계자는 “택배기사님들도 힘든 것은 잘 알지만, 기사님이 모든 층을 다 누르면서 배달하기 때문에 승강기 이용이 불편하다는 일부 민원 제기가 있었다”면서 “세종시 다른 아파트단지에서도 이용료를 부과하는 곳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는 주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주민은 “주민 의견도 묻지 않고 결정된 사안”이라면서 “우리 편의를 위해 택배 서비스를 받는 건데 승강기 사용료를 기사님들한테 부과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세종지역을 담당하는 한 택배업체 관계자는 “카드키를 발급받아 출입해야 하는 아파트단지가 일부 있는데 보증금은 3만원을 넘지 않는다”면서 “보증금 10만원은 너무 과하고, 승강기 이용료를 받는다는 것은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승강기 사용료 부과 방침을 취소하고, 카드키 보증금도 5만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경기도, ‘배달노동자에 승강기 이용료 금지’ 추진했으나 무산 택배기사의 승강기 이용 논란은 지난 몇년 전부터 여러 차례 제기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 11월 택배를 포함한 배달 노동자에게 아파트 승강기 이용료를 받는 것은 가혹하다며 국토교통부에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요구했다. 현행 시행령은 승강기를 포함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이용료 부과기준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건의안은 이를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당시 국토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2018년말 기준 도내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4201개단지(267만2937세대) 중 양주 소재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에게 승강기 이용료를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법령상 넣는 것은 법체계상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도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통해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2020년에는 전남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가 물건을 배송하면서 엘리베이터를 오래 잡아둔다는 이유로 입주민이 승강기 사용을 금지시킨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 현대엘리베이터-LGU+, 승객 안전 보호 시스템 ‘미리뷰’ 개발 MOU 체결

    현대엘리베이터-LGU+, 승객 안전 보호 시스템 ‘미리뷰’ 개발 MOU 체결

    현대엘리베이터와 LG유플러스가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승객 안전을 보호하는 ‘미리뷰(MIRI-VIEW) 시스템 개발 및 확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리뷰는 승객의 움직임, 음성 등을 분석해 엘리베이터 내 응급상황이 감지되는 경우 인공지능(AI)이 고객센터와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에 위험을 알리는 지능형 안전 시스템이다. 이름에는 ‘미리 보고(VIEW) 승객의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승강기 비상통화장치는 음성으로만 상황이 전달해 탑승자와 응답자 간 상황 인식 차이로 왜곡이 발생할 수 있었다. 미리뷰는 신고와 동시에 현대엘리베이터 고객케어센터에서 현장을 영상과 음성으로 모니터링하며 탑승객의 상황을 파악하고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현대엘리베이터와의 공동 개발 협력을 이어가면서 설치 현장부터 승객 안전까지 엘리베이터가 작동되는 모든 과정에 안전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고객 가치 제공을 위해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시범 사업 운영을 거쳐 6월 중 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승강기 설치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 안전장구 공동 개발을 통해 근로자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도익한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은 “별도의 관리실이 없어 상황 발생 시 긴급 대응이 필요한 주거시설, 요양병원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은 물론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상업 및 공공 시설 등에서 승객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 설 앞두고 KTX 역사 승강기 134대 특별점검

    설 앞두고 KTX 역사 승강기 134대 특별점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KTX 역사 승강기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전국 23개 KTX 주요 역사에 설치된 승강기 134대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에스컬레이터는 손잡이 작동상태, 권상기 및 구동체인 설치상태, 상하부 비상정지장치 작동상태 등이며 엘리베이터는 문 닫힘 안전장치 작동상태, 비상통화장치 작동상태, 안전수칙 부착 상태, 안전이용에 대한 안내방송 송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이 집중되는 KTX 역사 승강기에 대해 특별 점검을 하게 됐다”며 “승강기 이용량이 집중될 경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승강기 이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대문 “보행 약자, 편하게 구청 방문하세요”

    서대문 “보행 약자, 편하게 구청 방문하세요”

    “그동안 구청 계단 오르기 어려우셨죠. 앞으로는 편하게 방문하세요.” 서울 서대문구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과 노인 등 보행 약자가 구청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중앙 계단용 리프트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1977년 준공된 현 서대문구청사는 중앙에 놓여 있는 계단이 높아 보행 약자들이 방문하는 데 불편이 따랐다. 이성헌 구청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 ‘계단을 오르기 어려운 방문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드나들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리프트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한 시설은 유압식 수직형 휠체어 리프트로, 최대 적재하중은 400㎏이다.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됐다. 이와 더불어 구는 청사 안팎에 있는 낡은 점자블록을 교체하고 구청 3층 대회의실에 수동형 이동식 휠체어 경사로를 비치했다. 구는 앞으로 청사 내 승강기를 교체하고 청사 4층과 5층 복도 계단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 편의 시설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지금이라도 리프트가 설치돼 다행”이라며 “주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구청이 될 수 있도록 보행 약자를 위한 이동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장연 “19일까지 열차 지연 시위 중단”

    전장연 “19일까지 열차 지연 시위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는 19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한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장연 교육장에서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과 1시간 정도 면담을 가졌다. 박 대표는 면담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면담 요청에 대한 답을 주기로 한 19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지하철 역에서 열차에 탑승하지는 않고,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선전전만 진행한다. 전장연은 오 시장이 면담을 거부하면 ‘오이도역 장애인 노부부 휠체어리프트 추락 참사 22주기’를 앞둔 20일부터 열차 승하차를 반복해 출발을 지연시키는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재개할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면담에서도 서울중앙지법의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고 전장연은 전했다. 법원은 지난달 서울교통공사가 2023년까지 19개 역사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전장연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냈다. 다만 지하철 탑승 시위로 5분 넘게 운행을 지연시키면 전장연이 공사에 1회당 5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전장연은 법원 조정안을 수용해 지난 2일부터 5분 안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오 시장은 “1분만 늦어도 큰일 나는 지하철”이라며 조정안 거부 의사를 밝혔다. 지난 2∼3일에는 지하철 탑승 시위 과정에서 전장연과 공사·경찰이 부딪히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 경기도, 올해 지방세 누락 5628곳 122억원 추징

    경기도, 올해 지방세 누락 5628곳 122억원 추징

    경기도는 올해 네차례 기획조사를 통해 누락된 지방세 5628건을 적발해 122억여원을 추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진행된 기획조사는 ▲위반건축물 과세 누락(1분기) ▲농업용 부동산으로 취득세 감면 후 부당이익(2분기) ▲과점주주 취득세 누락(3분기)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취득세 누락(4분기) 등이다. 우선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최근 5년간 적발된 도내 위반건축물 1만여건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 실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취득세 신고납부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무단대수선(방 쪼개기) 등 위반건축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단 증축분에 대한 취득세 누락 등 2317건을 적발해 18억여원을 추징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는 2017년 6월 이후 영농목적으로 취득세를 감면받은 부동산 2만 8106건을 조사해 의무 사용기간 등 감면 의무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개인?법인 759건을 적발해 46억여원을 추징했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는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도내 과점주주 법인 9666곳을 대상으로 비상장법인에 대한 과점주주 취득세 기획조사를 실시해 관련 취득세를 납부하지 않는 445건을 적발해 48억여원을 추징했다. 이 밖에 전기차 충전시설, 승강기, 지하수 시설, 자동세차 시설 등에 대한 취득세 납부 사실을 조사해 2107건을 적발하고 10억여원을 추징했다. 류영용 도 조세정의과장은 “납세 대상임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누락 세원이 많다”며 “조세 형평과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추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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