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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늪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

    문화재청은 한국 최대 규모의 자연 내륙 습지인 경남 창녕군 우포늪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잠정목록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예비목록으로, 최소 1년 전까지 등재돼야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자격을 갖게 된다. 우포늪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자연 배후습지로, 멸종위기 동식물 10여종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문화재청은 1973년 천연기념물에서 지정 해제한 우포늪을 지난달 천연기념물로 재지정 예고했다. 한국은 현재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강진 도요지, 염전, 대곡천 암각화군, 남한산성 등 10건을 올려놨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현대엠코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현대엠코

    현대엠코는 사회공헌활동을 경영활동의 하나로 인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엠코가 추진하는 사회봉사활동은 크게 ▲자매결연 ▲기부활동 ▲봉사단 활동 ▲정기 헌혈 캠페인 등이다. 현대엠코는 소외이웃의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택하는 등 건설회사로서 특징을 살린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엠코는 2006년 8월 아름다운 재단과 소년소녀가정을 지원하는 ‘현대엠코 행복한 보금자리’ 기부금 약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후 해마다 20여가구씩 최근 5년간 120가구의 소년소녀가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엠코 행복한 보금자리는 현대엠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이하의 돈을 모아 기금을 조성해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거지에서 생활하는 소년소녀가정 및 정부지원 영구임대주택에서 생활하며 임대료가 체납돼 퇴거 상황에 처한 가정을 지원하는 기부활동이다. 1000원 이하의 돈은 개인에게는 적은 금액이지만, 전 임직원이 함께하면 1년에 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다. ‘행복한 보금자리 기금’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회사와 사원이 1대 1 기부형식을 취하고 있다. 현대엠코는 또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사랑 실천의 날’로 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실천의 날’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단체를 찾아 후원물품 전달, 시설 개·보수 및 청소, 청소년 학습지도, 노인 동행 나들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임직원 가족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대엠코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 및 단체를 찾아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 2월에는 서울 천호동의 명진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2008년 5월에는 경기 과천의 구세군 양로원과 결연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로 이어져 여직원회에서는 어린이 암 치료를 돕기 위해 헌혈증서를 모아 소아암센터에 기증하기도 했고, 사내 전화응대서비스에서 1등으로 선정된 개발사업팀은 포상금 1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SK건설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SK건설

    SK건설은 2004년 7월 ‘SK건설 자원봉사단’을 결성하고 적극적으로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SK건설 임직원들은 80여개 봉사단을 구성, 매일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을 방문해 ▲홀몸노인 무료급식 자원봉사 ▲저소득 아동 방과 후 공부방 학습지도 ▲장애인 작업훈련 및 이동목욕 보조 등의 봉사를 하고 있다. 또 명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날에는 생필품 지원은 물론 문화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복지기관의 아동, 장애인 및 노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SK건설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임직원들을 위해 가족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매년 3회 실시하고 있다. SK건설은 또 업종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전국에 위치한 4개 고객센터(서울·수도권·중부·영남고객센터)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객센터에 소속된 도배, 수장, 목공, 설비 전문가인 SK건설 직원들이 월 1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도장 등을 다시 해주고, 전기등 교체와 같은 간단한 수리도 실시한다. 2006년 4월 ‘소년소녀가장 돕기 행사’에서 시작된 주거환경 개선활동 봉사를 통해 현재까지 총 200곳이 넘는 저소득층 가구의 주택을 수리했다. 특히 SK건설은 2008년부터는 ‘Build the Gree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보존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정기적으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K건설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행복한 초록교실’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환경 가치관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누적 교육인원 1만명을 돌파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내년 하반기부터 국민연금 25일 지급

    내년 하반기부터 국민연금이 매월 25일 지급된다. 2012년부터는 공익근무요원이 초등학교의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지킴이 역할도 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3회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갖고 국민연금 지급 기일을 앞당기자는 아이디어를 낸 홍성무(66)씨, 공익근무요원에게 초등학교 지킴이 역할을 제안한 김상우(38)씨 등 5명에게 대통령상을 시상했다. 국무총리상에 5명, 행안부장관상에 50명이 각각 선정됐다. 국민연금을 받는 홍씨는 고령자들에게 국민연금이 중요한 생활비인데 매달 말일에 지급돼 전기요금, 가스비 등 공과금을 내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법을 개정, 내년 하반기부터 280만명의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매달 25일 국민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초등학교에는 학습지원과 장애활동 보조 등으로 1723명의 공익근무요원이 근무 중이다. 김씨는 공익근무요원 복무 분야를 확대, 등·하교 지도 및 교내 순찰 등의 업무를 포함시키자고 제안했다. 병무청은 내년 3월 공익근무요원 배정계획을 세울 때 등·하교 지도 등의 인력 수요를 반영, 2012년 공익근무요원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대법 “교직 채용때 학습지교사 경력 인정”

    대법원 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교사 조모(46)씨가 “학습지 교사 경력을 호봉에 반영해 달라.”며 Y중학교 교장을 상대로 낸 호봉정정 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조씨가 학습지 지도교사로 업무를 수행한 것이 공무원보수규정의 경력환산율표에서 정하는 ‘기타 직업에 종사한 경력’에 해당한다고 본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조씨는 1996년 12월∼2006년 2월 K학습지의 지도교사로 일한 뒤 2006년 3월 Y중학교 교사로 신규채용됐다. 조씨는 초임호봉 산정 때 학습지 교사 경력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지난해 2월 교장에게 정정신청을 했지만 “유급·상근 경력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부당했고,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낸 소청심사 청구마저 기각되자 소송을 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통신3사 교육콘텐츠·플랫폼 확보 박차

    통신업계가 ‘스마트러닝’ 시대를 맞아 교육용 콘텐츠 확보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교육 전문 콘텐츠 업체들과 잇따라 협약을 맺고 교육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스마트러닝이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교육 및 학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자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교육업체 대교와 스마트러닝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교는 학습지와 함께 출판, 온라인,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대교의 교육 콘텐츠를 자사의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해 교육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교사들을 위한 학습관리 플랫폼도 함께 개발한다. 앞서 SK텔레콤은 ‘청담러닝’과 협력해 어학 중심의 교육 플랫폼 및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아동출판 전문업체인 예림당, 입시전문 교육업체인 대성학원과 협력해 취학 전 아동부터 대입 준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용 콘텐츠 확보에도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부터 종로학원과 제휴해 학교 내 인터넷TV(IPTV)를 통해 무료 논술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 4~5종의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인 LG유플러스는 교육용 콘텐츠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KT 역시 스마트폰을 통한 EBS 동영상 강의 제공과 함께 정철연구소와 정상JLS와 협력해 영어학습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통신업계가 교육용 플랫폼 개발 및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용도가 교육 및 학습 분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 업계는 내년에만 가정·학교 등을 중심으로 교육용 단말기가 200만대 이상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방화 개화육갑문 주변 정비 촉구

    강서주민들이 방화동 개화육갑문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폐기물처리 시설을 이전해달라고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강서구의회 등에 따르면 개화육갑문 주변 정비를 위한 청원서에 주민 1만여명이 서명했다. 지난 10월 결의문을 채택했던 구의회 송영섭 부의장과 황준환 구의원이 이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개화육갑문 주변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다. 인근에 개화·꿩고개근린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등 보존해야 할 자연자원이 많다. 하지만 육갑문 주변에는 건축폐기물 처리장, 생활폐기물 중간집하장, 모래 자갈 등 건축자재가 쌓여있는 혐오시설 백화점으로 전락했다. 이로 인한 먼지와 소음 등 각종 폐해로 인근 주민들은 하루하루 큰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 주변 개화산과 치현산 일대 나무가 고사하고 건축물폐기장을 오가는 대형트럭들로 지역주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실정이다. 따라서 인근 주민들은 빨리 정비해 생활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수 차례 시에 요구했다. 송 구의회 부의장은 “각종 폐기물 처리장으로 인한 주민들의 유·무형의 피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서 “김포공항 주변이 아닌 적합한 지역으로 옮기고 주민들을 위한 공원녹지공간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준환 구의원도 “시는 중장기 계획이란 명목으로 정비계획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면서 “시내 오폐수를 처리하는 서남물재생센터 등 혐오시설이 밀집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설 이전과 복개공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의회는 앞으로 58만 주민과 국회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도록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스케이트에 얼음낚시까지’…수달 가족 포착

    얼음판을 스케이트 타듯 이동해 ’얼음낚시‘에 나선 수달 가족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현지 서머싯 주에 있는 한 습지 지역에서 겨울철 얼음물 속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는 수달 무리를 소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수달은 북극에서 사는 물개나 바다표범의 사촌 격으로 수중생활에 적응한 포유동물이다. 이 수달 무리는 얼음판의 가장 얇은 부분을 찾아 구멍을 뚫었다. 머리 위의 두꺼운 얼음 때문에 물 밖으로 나오기 쉽지 않지만 수달은 능숙하게 농어를 사냥해 자신이 뚫어놓은 구멍으로 나왔다고. 수달 무리를 포착한 린 뉴턴은 “얼음 근처에서 무언가를 목격하고 밍크라고 생각했다.”며 “가까이 다가가자 얼음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렸고 수달 무리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수달 가족을 20분가량 지켜봤다. 수달이 얼음을 깨고 물속으로 수영했고 이내 물고기를 잡아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에서 목격된 수달은 유라시안 종(학명 Lutra lutra)으로 수십 년 전부터 그 수가 급감해 멸종위기동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은평구 진관사 계곡 등 8만㎡ 야생동식물 보호구역 지정

    서울시는 14일 은평구 진관동 산35-1 일대 진관사 계곡, 이와 연결된 은평뉴타운내 습지 등 7만 9488㎡를 ‘진관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 지역에는 시가 지정한 보호 야생동물인 도롱뇽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맹꽁이 등이 집단 서식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 뉴타운과 북한산 둘레길 등으로 훼손 가능성이 커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보호구역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동식물 서식환경을 개선하는 등 생태계를 보호할 계획이다. 또 번식기인 2~6월에는 산란·서식지에 대한 접근을 제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 지정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은 각각 2007년과 2008년 지정된 우면산 보호구역, 수락산 보호구역과 함께 3곳으로 늘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울산 ‘기초학력 부진 제로화’ 내년부터 외부전문가 채용

    울산시교육청이 전국 최하위권인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외부 전문가인 ‘학습지도사’를 채용하는 등 ‘기초학력 부진학생 제로화’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최하위권으로 조사돼 이 같은 대책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중·고등학교에 ‘학습지도사’를 공개 채용해 부진학생을 전담 지도할 예정이다. 학습지도사 9명은 지역 내 학습부진 중·고생 130명을 1년간 집중적으로 가르치게 된다. 또 118개 초등학교에는 각 학교의 교감이 총괄 책임자로 임명돼 교사와 외부 강사로 구성된 기초학력 부진학생 대책반을 운영하게 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성북 “스스로 공부할 환경 마련” 자기주도학습센터 이달 말 개관

    성북구는 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이달 말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옛 월곡1동 청사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단일 전용 건물로는 전국 처음이다. 학습실, 상담실, 열람실, 세미나실 등 갖췄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생 스스로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것으로, 공부할 환경을 마련해주는 게 필요하다. 김영배 구청장은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저비용 고품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자기주도학습 지원뿐 아니라 ▲진로 및 진학 정보 제공 ▲학부모 지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 ▲대학생 멘토링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한다. 센터 이용자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교 2학년까지 학생 가운데 적성검사 및 상담 등을 통해 공개 선발하되,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 등은 일정 부분 우선 선정한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학습방법, 상급학교 지원전략, 이성교제, 가출, 음주흡연 등 청소년의 고민도 상담해 준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서울플러스] 수능생·학부모에 화상상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11~19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 화상상담을 실시한다. 현직 고교 진학상담 교사와 대학입학사정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 전문상담가들이 상담에 나선다. 화상상담이 여의치 않으면 직접 방문해 지도한다. 상담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www.gangdong.go.kr)에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50명을 받는다. 교육지원과 480-1328.
  • [서울플러스] ‘신나는 방학 교실’ 운영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말까지 13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나는 방학 가보고 싶은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45개 세부 프로그램에 400여명(동별 30명 내외)의 아이들이 참여하게 되며 ▲학습지도 ▲테마별 견학 ▲창의성·인성개발 프로그램 ▲참여형 프로그램 등 4가지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자치행정과 901-6093.
  • 아차산에 희귀조류 서식 확인

    아차산에 희귀조류 서식 확인

    광진구는 6일 광장동 아차산생태공원에서 국내 미기록종 ‘노랑배진박새’와 희귀종 ‘흰눈썹뜸부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상미 아차산 생태공원 코디는 “중국 허베이(河北)성 동북부, 윈난성 동쪽 등에 분포하는 노랑배진박새는 도서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종종 발견되는데, 서울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물다.”며 “아차산이 해발 285m의 낮은 산이지만 녹지공간과 습지 등을 갖춰 휴식을 취한 뒤 이동하는 중간거점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북부와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서 번식하는 ‘흰눈썹뜸부기’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월동하는 뜸부기과로, 긴 다리와 부리가 특징이다. 보통 갈대나 풀숲에 숨어 다녀 보기 힘들다. 지난여름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Ⅱ급인 새홀리기도 발견됐다. 매보다 조금 작은 체구에 다리 쪽에 붉은 털이 나 ‘붉은반바지 신사’로도 불리며 까치 등 다른 새들의 둥지를 이용해 번식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올 한해 51종의 조류를 확인했다.”며 “멸종위기종인 쌍꼬리부전나비와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다구리, 흰눈썹황금새, 물총새 등도 서식하고 있어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日“센카쿠는 일본땅” 교과서에 명기 추진

    일본의 문부과학성이 중국과 영토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초·중·고교 교과서에 ‘일본의 고유 영토’로 명기하기로 했다. 현재 일본의 초·중·고 교과서는 대부분 센카쿠에 대해 ‘오키나와현의 센카쿠 제도’로 기술하거나 지도상에서 색으로 일본 영토임을 표기하고 있다. 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초·중·고교의 학습지도 요령을 개정한 뒤 교과서 검정을 통해 센카쿠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명기토록 할 방침이다. 현재 초·중·고교의 학습지도 요령에서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는 ‘일본의 고유 영토’로 기술하고 있지만 센카쿠에 대해서는 이런 표현을 쓰지 않고 있다. 러시아의 실효적인 지배를 받는 쿠릴열도와는 달리 ‘영토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정부의 공식견해이기 때문이다. 이런 입장에 따라 교과서에 센카쿠열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임을 별도로 강조하지는 않았다. 학습지도 요령의 개정을 위해서는 중앙교육심의회의 논의가 필요한 데다 초등교과서의 경우 이미 각 지방자치단체의 교과서 채택이 끝났고 중학교 교과서도 검정작업이 끝나가는 상황이어서 센카쿠에 대한 영토 기술은 빨라야 2013년 고교 교과서에서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인천 찜질방에 ‘연평우체국 출장소’

    인천 찜질방에 ‘연평우체국 출장소’

    북한의 무차별 폭격으로 ‘유령 마을’이 된 연평도 주민들에게 우편물과 택배는 차질 없이 배달되고 있다. 직원 5명에 불과한 전국 최소 규모급 연평우체국의 운영이 재개됐다. 인천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연평도 피란민을 위한 출장소까지 차려졌다. 연평우체국이 지난달 29일 다시 문을 열고 이달부터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우체국 직원은 모두 5명. 이 가운데 2명이 연평도 주민 300여명이 기거하는 인천 찜질방 ‘인스파월드’에 파견됐다. 이들은 인천우체국에서 연평도 주민들에게 배달되는 우편물을 개개인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정창권 연평우체국장은 “20년 안팎의 배달 경력을 지닌 ‘베테랑 집배원’이 1400여 주민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배달 사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고지서나 광고전단 같은 우편물은 배달하지 않는다. 집을 떠나 불안정한 생활을 하는 주민의 처지를 고려한 배려다. 청첩장, 일반 우편물, 아이들 학습지 등 당장 필요한 우편물을 중심으로 배달한다. 집배원 노명준(52)씨는 “일부는 ‘지금 내가 편지 받을 정신이 어디 있냐’고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예상하지 못한 우편물에 감사하다고 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연평우체국은 1962년 설립됐고, 일반 우편물과 신문도 배달한다. 신문 구독 주민은 6명. 정 우체국장은 “우체국 등 기관도 제자리를 찾은 만큼 주민들도 하루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평도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청소년 학습지도로 기부해요

    청소년 학습지도로 기부해요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재단이 추진하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디딤돌) 사업에 소속 대학생들이 ‘디딤돌 서포터스’로 참여하기로 협약했다고 29일 밝혔다. 디딤돌 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학원, 음식점, 약국 등 현금 기부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 자영업자들이 현물과 서비스로 기부에 동참하는 민간연계 복지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이 디딤돌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소속 대학생들은 올 겨울방학부터 서울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도와 멘토링, 다문화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나서게 된다. 대학생들은 저소득층 학생들과 1대1로 연계돼 방과 후 학교는 물론이고 청소년들의 진로와 고민 상담까지 실질적인 멘토 역할을 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강동구 ‘사교육비 다이어트’ 시동

    강동구 ‘사교육비 다이어트’ 시동

    서울 강동구가 ‘사교육비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뒷받침하는 원스톱 지원기관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것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교육 분야에서 교육자치단체를 제치고 전면에 나선 사실상 첫번째 사례여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9일 “교육 분야 인적·물적 자원을 한데 묶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일동 옛 평생학습센터 자리에 들어선 센터는 학생과 부모, 교사에게 교육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일괄 지원하는 곳이다. 민용태 고려대 명예교수와 이범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 이택휘 한영외고 교장 등 교육 전문가 20명으로 꾸려진 교육발전협의회가 센터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한다. ●학습방법 처방·사후 관리까지 센터에는 입학사정관 출신 전문인력과 학습코디네이터가 배치돼 학생·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 상담을 실시한다. 자신의 학습 능력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을 처방받고, 진로 탐색 등 사후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통한 화상 상담도 가능하다. ●전공·직업체험 프로그램 정보 제공 특히 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스펙(자격조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구와 연계된 각종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나 전공·직업 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발표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교육 주체별 학습 프로그램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우선 이번 겨울방학부터 ‘자기주도학습 캠프’가 열린다. 내년에는 미국 와이오밍주와 협약을 맺고 현지 전·현직 교사들로부터 화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된다. 대학생이 학습 도우미가 돼 주는 ‘반딧불 학교’와 학습이 부진한 저소득층 초·중·고교생을 위한 ‘디딤돌 학교’도 운영된다. 학부모를 위한 ‘주말 워킹맘 아카데미’나 ‘아빠 학교’ 등도 준비돼 있다. 구는 이어 2013년까지 성내·암사·천호·상일·길동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테마형 도서관 10곳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주변을 명품교육지구로 지정해 교육 관련 시설이 들어오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신 청소년 유해시설은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 구청장은 “센터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교사들에겐 학교 교육을 보완할 프로그램을, 학부모에겐 학습 지도 요령을 각각 지원하는 게 목표”라면서 “교육기관과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감축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우포늪’ 37년만에 천연기념물 재지정

    ‘우포늪’ 37년만에 천연기념물 재지정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 습지인 경남 창녕 우포늪이 37년 만에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된다. 문화재청은 창녕군 유어면 일대 창녕 우포늪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자연보호구역)로 지정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우포늪은 일제 시대인 1933년 철새 도래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광복 후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자 이를 이어받아 그해 12월 3일 ‘창녕 백조 도래지’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됐다. 그러나 1973년 7월 19일 철새가 줄었다는 이유로 문화재 지정이 취소됐다. 우포늪은 우포늪, 목포늪, 사지포, 쪽지벌의 4개 늪으로 구성됐으며, 노랑부리저어새 등 다양한 철새가 관찰되고 있다. 또 멸종위기 식물인 가시연꽃의 국내 최대 자생 군락지가 조성돼 있어 1998년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우포늪 천연보호구역’은 앞으로 한달 간 일반인, 관련학자 등의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독산자락길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독산자락길

    “나는 며칠 근처에서 산책이나 하겠다고 하니 다들 놀라더라고요.”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김미영(50·여·금천구 시흥동)씨는 25일 때늦은 휴가에 얽힌 얘기를 이렇게 시작했다. 독산자락길을 거닐었다고 덧붙였다. 11세기 때 독산(禿山)이 대머리 까치처럼 벌거숭이라는 뜻인데 1000여년 사이 천지개벽을 이뤘다는 점까지 되새기면 더욱 좋다. 2㎞ 남짓해 쉬엄쉬엄 걸어 2시간쯤 소요된다. 곳곳에 시비(詩碑)가 늘어선 길은 독산3동 독산고교 앞에서부터 이어져 있다. 입구 쪽엔 철제 아치를 만들고 갖가지 꽃 덩굴을 올려 만든 터널이 발길을 이끈다. 예닐곱살배기가 오르기에도 힘들지 않다. 알맞은 높낮이로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연결돼 지루하지 않다. 5분쯤 더 걸으니 풍부한 미네랄을 뽐낸다는 만수천 약수터가 나타났다. 바로 옆에 들어선 숲속 헬스장엔 주민들이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있었다. 약수터 위에는 아담한 습지생태공원이 숨쉬고 있다. 다람쥐 한 마리가 뜻밖의 손님을 맞고는 도망쳤다. 공원에는 어른 키보다 더 자란 물억새와 핫도그처럼 생긴 열매를 매단 부들, 물옥잠, 창포, 수련, 삿갓사초 등 식물이 발걸음을 붙잡았다. 특히 비가 내린 뒤 질퍽거린 곳에 작은 계단을 만들고 자투리 나무토막을 주워다 화장실 입구에 발판을 만들었다. 숲속 정심초교와 문화체육센터를 거쳐 감로천 생태공원을 만나게 된다. 연못에는 소금쟁이 떼가 헤엄쳐 다니며 시골 냄새를 물씬 풍긴다. 곧 ‘숲속동화마을’과 마주친다. 독서교실 등 주변 자연생태를 이용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녀와 함께라면 교육의 마당으로 그만이다. 전망대에 오르니 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졌다. 전망대 옆 산울림다리를 건너 조금 올라가면 호압사에,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면 들꽃향기원에 이른다. 향기원엔 꽃범의 꼬리, 무늬버들 등 낯선 꽃과 식물이 가득하다. 이곳을 지나 자락길 마지막 코스인 산기슭공원에서 숨을 고른 뒤 귀가하자면 지하철 1호선 독산역으로 연결되는 마을버스에 몸을 실으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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