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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에이 민, 산이 데뷔무대 지원사격 ‘직찍’ 공개

    미쓰에이 민, 산이 데뷔무대 지원사격 ‘직찍’ 공개

    미쓰에이(miss A) 민이 JYP 최초 래퍼 산이(SAN.E)의 데뷔무대를 축하했다. 민은 9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Celebrating his first debut stage(산이의 첫 데뷔무대를 축하하며)”라는 짤막한 글과 다정한 포즈로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과 산이는 나란히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어깨동무를 한 채 다른 쪽 손에 축하 케이크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뒤에는 2PM 우영이 휴대폰을 보며 딴 짓을 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찍혀 눈길을 끌었다. 민은 이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산이의 데뷔 무대를 돕기 위해 피처링에 나섰다. 민은 산이 데뷔곡 ‘맛 좋은 산’ 무대에 함께 올라 발랄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언더에서 활동하던 산이는 2008년 박진영에 발탁, JYP엔터테인먼트로 영입돼 원더걸스의 Anybody 랩 피처링 하며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올해 열린 제7회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 래퍼로서의 자질과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 두 사람 우정이 멋지다! 싼이 대박기원”, “뒤에 우영오빤 뭐하시나요? 까메오 출연?”, “산이 보면 웃겨서 너무 좋다. 무대 멋있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민이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유재석과 싱크로율 100%…영화속 여성앵커 ‘깜놀’ ▶ 남규리 vs 아라…인형미모 비교해보니 여왕은 역시▶ 이서진 “유인나는 예쁘고 신봉선은 재밌고” 결혼은 유인나?▶ ’슈퍼스타K’ 김소정, 김그림, 이보람 본선무대 탈락 왜?▶ 유이 맞나? 길어진 얼굴…핼쓱한 스모키화장▶ 크리스마스 D-100 ‘고백 데이’…성공률 100%?
  • f(x) 빅토리아, 사마귀 탓에 ‘쩍벌녀’ 등극..“귀여워”

    f(x) 빅토리아, 사마귀 탓에 ‘쩍벌녀’ 등극..“귀여워”

    걸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귀여운 쩍벌녀로 등극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멤버들과 함께 땡볕 아래서 작업을 진행하던 중 사마귀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빅토리아는 너무 놀란 나머지 이미지 관리조차 없이 입을 쩍 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쩍벌녀’란 애칭을 붙여줬다. 그러면서도 “입을 벌린 모습도 귀엽다”며 열광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배용준-이병헌-김태희, ‘체험 삶의현장’ 지난17년 돌아봐

    배용준-이병헌-김태희, ‘체험 삶의현장’ 지난17년 돌아봐

    KBS 1TV 장수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7년간 출연했던 톱스타들의 모습을 특집 방송한다. 특히 배용준과 이병헌, 김태희 등 톱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 추석특집 ‘체험 삶의 현장’에서는 모델하우스 철거에 나섰던 배용준, 서강대교 건설현장으로 간 이병헌, 동물원에 간 김태희, 고등어 가공공장에 간 송윤아, 대파를 수확하는 최지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쓰레기수거에 나선 이범수와 굴뚝청소에 나선 박신양 등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 연예인들 외에도 한국계 미식축구스타 하인스 워드와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 등 외국인 스타들의 현장도 공개된다.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명동일꾼을 자처한 티아라, 군부대 취사장으로 분한 시크릿, 동물원 여름나기 편에 출연했던 슈퍼주니어 등의 삶의 현장도 전파를 탄다. 오는 19일 오전 9시에 방송예정.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체험 삶의 현장’ 17년 결산…톱스타 옛모습 공개된다

    ‘체험 삶의 현장’ 17년 결산…톱스타 옛모습 공개된다

    KBS 1TV 장수프로그램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이 19일 추석특집으로 지난 17년간 프로그램에 나온 스타들의 출연 당시 모습을 공개한다.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들의 옛모습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 김태희(동물원), 송윤아(고등어 가공공장), 최지우(대파수확), 배용준(모델하우스 철거), 이병헌(서강대교 건설), 박신양(굴뚝청소), 이범수(쓰레기수거) 등 톱스타들의 풋풋했던 출연 당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출연한 시크릿(군부대 취사장일꾼), 슈퍼주니어(동물원 여름나기) 등 아이돌 스타들의 체험 삶의 현장 모습도 돌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다. 한국계 미식축구스타 하인스 워드,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 국민MC 강호동, 산악인 엄홍길 등 반가운 국내외 스타들의 구슬땀 현장도 엿볼 수 있다. 톱스타들의 체험 삶의 현장 공개는 오는 19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새드엔딩 암시▶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체험 삶의 현장’ 추석특집, 톱스타 옛모습 대거 공개

    ‘체험 삶의 현장’ 추석특집, 톱스타 옛모습 대거 공개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이 19일 추석특집으로 지난 17년간 프로그램에 나온 스타들의 출연 당시 모습을 공개한다.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들의 옛모습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 김태희(동물원), 송윤아(고등어 가공공장), 최지우(대파수확), 배용준(모델하우스 철거), 이병헌(서강대교 건설), 박신양(굴뚝청소), 이범수(쓰레기수거) 등 톱스타들의 풋풋했던 출연 당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출연한 시크릿(군부대 취사장일꾼), 슈퍼주니어(동물원 여름나기) 등 아이돌 스타들의 체험 삶의 현장 모습도 돌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다. 한국계 미식축구스타 하인스 워드,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 국민MC 강호동, 산악인 엄홍길 등 반가운 국내외 스타들의 구슬땀 현장도 엿볼 수 있다. 톱스타들의 체험 삶의 현장 공개는 오는 19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大洋해군 꿈’ 잠시 접는다

    세계평화를 외치며 ‘대양해군’의 꿈을 키워 오던 해군이 한발 물러나 한반도에 전념하기로 했다. 천안함 사건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위협이 국가적 문제가 되면서 ‘대양해군’이란 구호를 당분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해군 관계자는 15일 “해군이 내부적으로 ’대양해군’과 ’미래 첨단전력 건설’이란 구호를 당분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천안함 사건 이후 해군의 전력을 국내 상황에 맞춰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군은 대양해군을 꿈꾸며 그 동안 전투함의 대형화와 첨단화에 맞춰 발전시켜왔다. 하지만 천안함 사건 이후 “원양작전 능력 향상에 치중하다 보니 연안 방어 능력 확충에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자 발전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해군은 해상교통로 보호와 원양작전 능력을 높인다는 명분으로 1980년대 말부터 대양해군이란 구호를 사용해왔다.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과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을 전력화한 것도 대양해군 건설을 위해서였다. 하지만 해군은 천안함 사건 이후 군사력 건설 방향을 대잠수함 작전과 연안에서의 북한의 기습도발, 북한의 해상 특수작전부대를 격퇴하는 데 필요한 능력과 무기확보로 군사력 증강 방향을 전환했다. 초계함의 수중음파탐지 장비를 보강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등에서 기습도발을 사전 탐지하는 레이더와 격퇴 수단 등을 조기에 확보하는 방안이다. 이와 함께 해군은 초계함 등에서 대잠수함 작전을 수행하는 음파탐지사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 대잠전 수행 능력의 지표인 음탐부사관의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해양전술정보단의 대잠수함 순회교육 및 음향분석 교육을 강화하고 전투준비 전대의 모의훈련장비도 확충했다. 해군 관계자는 “경비함정의 해상작전구역 수온측정기 투하 횟수를 하루 네 차례로 확대하고 해역별 대잠 탐지거리 예보체계를 개선해 해양정보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신정환 홍콩으로… 10월쯤 귀국 할듯

    필리핀에서의 불법 도박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35)씨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14일 인천의 한 시민이 필리핀 세부에서 불법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고발된 신씨 사건을 외사부(부장 김석우)에 배당했다. 검찰은 조만간 고발인을 불러 고발 취지를 들어볼 계획이다. 또 신씨가 귀국하는 대로 소환해 필리핀에서 억대 도박을 한 사실이 있는지, 도박을 했다면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등을 조사해 상습도박이나 외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신씨 측근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3일 밤 필리핀 세부를 떠나 14일 홍콩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교민들 사이에서 신씨를 쇼핑몰에서 목격했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신씨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10월쯤 한국에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신민아 72시간 일상은? “샤워하고 스포츠카도 타고”

    신민아 72시간 일상은? “샤워하고 스포츠카도 타고”

    배우 신민아가 숨겨진 일상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신민아는 15일 자신이 광고 모델로 있는 래미안에서 실제 3일간 생활하며 소탈한 일상을 사진에 담아 살짝 공개했다. 지난 6월 래미안 광고에서 “자는 거 먹는 거 전부 다? 정말 래미안에서?”라며 깜짝 놀랐던 신민아가 실제 그 곳에서 생활한 체험기를 묶은 이 사진들은 총 8장. 사진 속 신민아는 강아지와 놀거나 자전거를 타며 래미안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에서부터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지내는 모습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생이 화보네”, “양치하는 모습도 예쁘다”, “신민아 실제로 스포츠카 타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엉뚱하고 톡톡 튀는 신세대 구미호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호평 받고 있다. 사진 = 래미안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키스커플’ 원빈-신민아, 사랑의 클라이맥스를 말하다▶ 이유진, ‘한살 연하’ 남친 공개프러포즈 성공…’10월 결혼’▶ ’영웅호걸’ 서인영 vs 가희, 오피스룩 대결…’섹시+당당’▶ 한예슬, ‘섹시 쇄골’ 한껏 드러내며 ‘아찔한 시선’▶ 아데노바이러스 유행…예방백신·치료제 따로 없어
  • 카라 구하라, 2PM 우영에 악수거절…“앗 나의 굴욕!”

    카라 구하라, 2PM 우영에 악수거절…“앗 나의 굴욕!”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2PM 멤버 우영에게 악수를 거절당한 굴욕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에서는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한 카라와 포미닛, 소녀시대의 모습을 집중 조명하는 ‘한류 걸그룹’ 특집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의 과거 모습도 공개된다. 이중 카라의 구하라는 2PM의 우영에게 ‘악수 굴욕’을 당한 사연이 전파를 탈 전망이다. 데뷔 전 구하라와 우영은 같은 오디션에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당시 오디션에서는 우영이 최종 1위를 차지했고 이에 구하라는 우영에게 축하의 악수를 청했다. 하지만 우영은 구하라의 손을 그냥 지나쳐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하라의 굴욕담은 오는 1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잦은 비에 ‘저기압질환’ 악화 조심하세요

    잦은 비에 ‘저기압질환’ 악화 조심하세요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릴 무렵이면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다. 또 날씨 때문에 기분이 가라앉는다거나, 머리가 지끈거린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인체는 기본적으로 변화에 맞서 현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과 변화에 적응하려는 조절기능을 함께 갖고 있다. 그러나 기상이 변덕스러울 때는 조절기능이 떨어져 이상증세를 보이는데, 이를 통칭 기상병이라고 한다. 특히 요즘처럼 비가 잦은 저기압 상황이 계속되면 관련 질환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관절염 대표적인 기상병이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 부위 압력을 높여 관절뼈의 끝을 감싸고 있는 활막액을 자극하는데, 관절염 환자들은 이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습도가 높아지면 연골이 관절액으로부터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뿐 아니라 체내 수분액도 잘 순환되지 못해 부종도 심해진다. 이런 통증은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 뿐만 아니라 전신에 관절통·근육통을 보이는 섬유조직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반대로 날이 맑거나 따뜻한 날에는 훨씬 통증이 덜하다. ●우울증 흔히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으면 “왜 저기압이야?”라고 묻곤 한다.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우울해지는 것은 단지 기분 탓만이 아니라 기상변화에 의한 호르몬의 작용 때문이다. 일조량이 적은 저기압 상태에서는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주는 대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활성화돼 나른하고 졸립거나 우울감이 심해진다. 가을·겨울에 우울증 환자가 느는 것은 이 때문이다. ●편두통 동유럽 여행정보 중에 ‘폴란드는 기압이 낮은 곳이어서, 저기압 영향으로 편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또 비가 오는 날은 증가한 대기 중의 양이온이 세로토닌 분비에 영향을 끼쳐 두통이 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편두통은 특정 음식이나 알코올·스트레스·호르몬 등의 유발인자에 의해 야기되지만, 환경도 원인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렇듯 기압이 낮아지면 편두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지만 아직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혈압 여름철에 상대적으로 낮았다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매년 10월 이후 11∼1월 중에 급상승하는 추이를 보인다. 이 기간에는 여름에 비해 수축기 혈압은 7㎜Hg, 이완기 혈압은 3㎜Hg 정도가 올라간다. 특히 고령의 고혈압 환자는 젊은 층에 비해 실내·외 기온차에 따른 혈압의 변화가 훨씬 심하다. 이처럼 혈압은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러나 혈압이 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는 근거는 아직까지 미미한 편이다. ●생체리듬 유지가 중요 비가 오거나 저기압의 영향으로 통증이 심해졌다며 운동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운동을 중단하면 근육이 위축되고 약화돼 관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지 못하며, 이 때문에 관절 손상과 통증은 더 심해진다. 따라서 꾸준히 관절에 좋은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또 기상 변화로 우울감이 나타난다면 쾌적한 실내 조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기온은 18∼20도 정도, 습도는 45∼60%가 적당하다. 두통의 경우에도 기상변화가 원인인 것으로 보이면 가급적 치즈·땅콩·바나나 같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들 음식에 함유된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뇌혈관을 수축시켰다 팽창시키는 역할을 해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이 많은 커피·녹차도 평소보다 줄여야 한다. 기상의 영향을 덜 받으려면 무엇보다 생체리듬 유지가 중요하다. 평소 꾸준한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 분비되는 엔돌핀이 좋은 기분을 유지시켜 주며, 걷기·달리기 등의 유산소운동으로 발바닥이 자극을 받으면 혈액순환도 촉진되기 때문이다. 숙면도 중요하다.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 7∼8시간 충분히 자면 생체리듬 유지에 도움이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
  • [NTN포토] 이민정 ‘노래 부르는 모습도 아름다워~’

    [NTN포토] 이민정 ‘노래 부르는 모습도 아름다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이 열창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구경 온’ 박한별, 패션쇼장 빛낸 ‘여신미모’

    ‘구경 온’ 박한별, 패션쇼장 빛낸 ‘여신미모’

    패션쇼를 구경하기 위해 참석한 배우 박한별이 여신급 미모를 과시해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박한별은 최근 패션브랜드 론칭 행사에 잇따라 등장해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평소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한 박한별은 매 패션쇼마다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찌’ 패션쇼에서는 여성미를 부각시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면, ‘나이키’ 패션쇼장에 들른 박한별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선보여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직접 운영 중이기도 한 박한별은 누구보다 더 집중해서 패션쇼를 관람하며 동석한 지인들과 의논하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팬들은 “패션쇼보다 박한별 의상이 더 눈에 띠는 건 왜?”, “나도 박한별처럼 예쁘고 싶다 ㅜㅜ”, “세븐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 점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성인용 기저귀카페 폐쇄...착용샷에 사용기까지 ‘엽기’▶ ’천국에서 온 편지’ 가고 ‘첫사랑 추적사이트’ 인기폭발▶ ’동이’ 티벳궁녀, 이번엔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깜짝 변신▶ ’열애’ 황동일-조윤주, 뮤지컬 시사회서 닭살애정 과시 ▶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최연소 현승희, 선곡 불리-무대울렁증…’슈퍼스타K2’ 안타까운 탈락
  • 고속도 교통 상황·차례 지내는 법 한눈에

    고속도 교통 상황·차례 지내는 법 한눈에

    예년보다 긴 이번 추석연휴는 스마트폰이 여러 고민을 덜어 준다. 귀성길 교통정보를 이용하면 막히는 교통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차 안에서 가족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도 즐비하다. 까다로운 제사음식 차리기도 스마트폰 하나면 해결된다. 긴 명절 동안 해외로 떠나는 가입자들을 위한 다양한 로밍제도 알아두면 편리하다. 주요 이동통신사의 ‘추석맞이 유용한 앱’을 모았다. KT의 ‘쇼 폐쇄회로(CC)TV 교통 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250여개의 실시간 교통영상을 통해 전국 고속도로 및 서울 시내 주요 고속화도로의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실시간 유가비교 서비스에 들어가면 최저가 주유소 메뉴도 있다. ●교통사고시 보험사 연락처 제공 LG유플러스는 모바일인터넷 ‘오즈 라이트’로 휴가길 전국 주요 도로의 실시간 상황을 알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터넷 포털 다음과 제휴해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대전 4개 광역시내 및 분당, 일산 등 주요 도로 ▲경부, 중부, 영동, 서해안 등 9개 고속도로와 4개 국도 ▲17개 한강 교량의 실시간 교통 상황이 제공된다. 긴급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처리부터 사고처리까지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기능도 활용해 보자.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생활/위치>뉴스/정보)은 보험사 연락처 리스트를 제공해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연락처를 빠르게 찾고 바로 전화연결까지 해준다. 일반 교통사고와 사망도주 특례법상 11개항 위반사고의 구분에 따라 경찰서 사고 처리 절차도 안내해 준다. KT의 ‘모바일 가정의례’는 차례, 기제사, 제사용어, 제사 음식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항목별 정의, 순서, 상차리기, 한복입기 등의 정보를 알려 준다. SK텔레콤의 ‘생활정보’ 앱에서 ‘제사상 차리기’ 가이드를 찾으면 제사상 차리기 방법과 지방쓰기 정보가 제공된다. 제사상 차리기 실습도 해볼 수 있다. 귀향길에도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리 등록된 웹메일을 첨부 파일까지 주고받을 수 있다.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급히 해결해야 할 금융업무도 이용가능하다. ●해외여행객 로밍쿠폰 증정도 이번 연휴는 샌드위치 휴일까지 치면 9일이나 되는 ‘황금 연휴’이다. 그만큼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 6개월간 해외로밍 이력이 전혀 없는 가입자에게 로밍쿠폰(3000원권)을 100%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별다른 가입절차 없이 해외에서 휴대전화를 켜면 자동으로 음성통화 및 단문메시지(SMS)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해외 자동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北주민들 대표자회 기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북한 인민들은 곧 열릴 예정인 노동당 대표자회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다.”고 10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정권 수립 62주년 기념일이었던 9일 평양 시내의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북한의 ‘공화국 창건 기념일’에 평양시내 거리 곳곳마다 북한 국기와 형형색색의 깃발이 펄럭였다고 전했다. 이동식 식품판매대가 곳곳에 등장했으며 수많은 주민들이 줄을 서 물건을 사는 모습도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시내 공원들마다 각종 예술단체들이 노천공연을 벌였으며 유명 배우나 가수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본 시민들은 매우 즐거워했다. 대동강과 보통강에서는 시민들이 유람선을 타거나 낚시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이런 분위기는 한밤중까지 이어져 평양시내는 각종 장식등으로 환하게 밝혀졌다고 전했다.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대연회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인민들이 신념이 충만한 채 강성대국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조국 자주통일의 신국면을 열어젖히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대표자회와 관련, 통신은 “북한 조선노동당의 최고지도기관을 선출하는 당대표자회가 곧 열릴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개회 날짜를 알지 못하지만 주민들은 모두 기대에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방은희, 결혼 심경고백 “드레스 다신 안 입어”

    방은희, 결혼 심경고백 “드레스 다신 안 입어”

    배우 방은희가 그룹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지난 9월 9일 결혼하며 재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결혼식이 있던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방은희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두고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방은희는 “기분 좋다. 오늘 모습도 예쁜 것 같고 마음에 든다”며 “드레스 이제 다시는 안 입어야죠?”라고 말해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방은희는 김남희 대표와 재혼 전 첫 번째 결혼에서 낳은 9살난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조의진 KBS 전 제작본부장이 담당했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사회를 맡았고 가수 임창정이 축가로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를 축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역시 솔직함이 매력적인 방은희, 행복한 결혼 생활 했으면 좋겠다”, “행복하세요~ 너무 예쁘다”,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재혼이던 초혼이던 열심히 잘 살긴 기도한다”등 결혼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방은희는 드라마 ‘공부의 신’, ‘천만번 사랑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생활을 했다. 김남희 대표는 가수 임창정과 그룹 UN, 유키스 등의 음반을 제작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쌈디, 어린시절 사진 공개…팬들 "이건 여자아이인데?"▶ 백지영 란제리쇼에서 카메라에 잡힌 ‘구경꾼’ 유리▶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고소
  • “배우의 연기에 내 생각 담아내려 노력”

    “배우의 연기에 내 생각 담아내려 노력”

    “저는 ‘영웅본색’에서 형제애와 우정 등 사람들의 진정한 감정과 희생 정신을 다뤘는데 리메이크를 제안한 대부분의 나라에선 그저 액션 영화로만 여겼습니다. 그런데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 시나리오에는 인간의 사랑, 기본적인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새로움도 있었죠. 그래서 리메이크를 허락했습니다.” ●“무적자는 진정성 가진 작품” 홍콩 누아르의 전설 ‘영웅본색’(1986)의 우위썬(吳宇森·64) 감독은 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적자는 영웅본색의 소재를 가져왔지만 독립적인 스타일과 진정성을 갖고 있는 작품”이라면서 “처음 봤을 때 원작을 잊을 수 있었고, 감동 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무적자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우 감독은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을 통해 홍콩 누아르 시대를 연 인물이다. 미국 할리우드에도 진출해 ‘페이스 오프’ ‘미션 임파서블 2’로 큰 성공을 거뒀다. 올해 이탈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현재 베니스에서는 이를 기념한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무적자도 회고전에 초청돼 상영됐다. 그는 “배우는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고,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직접 관객에게 전하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 때 배우의 연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며 자신의 영화관을 피력했다. 이어 “배우의 모든 것을 느끼기 위해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배우에게 어울리는 대사도 쓴다.”면서 “배우의 인생관과 경험, 연륜은 물론, 나의 생각도 연기에 담아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배우의 연기 안에 내 모습도 보인다.”고 덧붙였다. 창작자로서 송 감독의 스타일을 존중하고, 그의 영혼이 담긴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지기를 원했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의견 제시를 하지 않았다고. 우 감독은 “원작에선 친구의 의리에 관심을 뒀기 때문에 형제애를 깊이 다루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송 감독이 영화 전체의 중심을 형제의 감정 속에 두고 이들의 오해, 고통, 충돌을 섬세하게 묘사한 것을 보고 놀랐다. 형제가 북한 출신이라는 설정 자체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주진모·김강우·송승헌과 일하고파” 무적자를 보고 아쉬운 점이 없었다는 그는 “무적자에 나온 배우들이 감정을 잘 풀고, 각 캐릭터를 개성적으로 표현해 좋았다. 가능하면 모두와 일해보고 싶다.”면서 “굳이 꼽자면 주진모, 김강우, 송승헌과 일해보고 싶다.”며 웃었다. 이어 “원작에서는 영웅적이고 남성적이었던 저우룬파 캐릭터를 송승헌이 보다 발랄하고 현대적으로 표현해 재미있었다. 현대인의 관점에서 봤을 때 더 현실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무적자의 베니스 상영 당시 서양 관객들이 굉장히 좋아했고, 박수갈채도 오랫동안 이어졌다며 마지막에 동생이 자살한 부분에 대한 이견도 있었다고 전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4대강사업 첫 준공] 악취 둔치 141만 9000㎡가 녹색 쉼터로 탈바꿈

    [4대강사업 첫 준공] 악취 둔치 141만 9000㎡가 녹색 쉼터로 탈바꿈

    “농약, 비료 때문에 악취를 풍기던 곳이 초록이 무성한 자연공간이 됐네요.” 9일 준공을 하루 앞두고 찾아간 낙동강 화명지구 둔치의 생태환경조성사업지구는 자연을 최대한 살려 친환경적인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모습이었다. 비닐하우스로 뒤덮여 어지럽고 지저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대신 강변에 넓고 시원한 수변공원이 새로 조성돼 있었다. 화명지구는 부산의 외곽지대로 1980년대 말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면서 최근에는 인구가 13만명이 넘어선 대규모 주거지역이다. 그러나 인구 수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아 불만이 많았다. 이번 4대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 주변 141만 9000㎡가 개발되면서 주민들은 한껏 반기는 분위기였다. 한 주민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이 지역은 택지개발도 완료되지 않아 덤프트럭만 다니던 곳이었다.”면서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인구는 많은데 마땅히 쉴 곳이 없었던 불모지였는데 요즘 강 주변이 정비되는 것을 보고 기대가 컸다.”고 말했다. 비닐하우스가 빼곡히 들어찼던 강변에는 각종 운동시설과 공원이 자리를 대신했다. 화명지구에는 야구장 2개, 다목적공간 4개, 테니스장 10개, 농구장 10개, 게이트볼장 4개, 민속놀이마당 1개, 인라인스케이트장 1개, 축구장 3개, 피트니스코스 2개, 족구장 4개 등 운동시설 31개와 나루터 데크 2개, 수생식물원데크 3개 등이 지어졌다. 강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는 갈대밭 둔치 중간에는 자전거 도로와 흙으로 된 산책길이 조성됐다. 산책길을 경계로 바깥쪽에는 운동시설과 주차장이 조성돼 있다. 산책길 안쪽으로는 강물에 이르기까지 갈대와 습지 등 둔치 원래 모습이 그대로 보전돼 있었다. 공사가 마무리된 화명지구 생태하천 쉼터에는 벌써부터 주민들이 조성된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 직장인은 “공원이 완성되기 전부터 점심시간마다 5㎞ 정도 자전거를 타고 있다. 예전에는 불법 비닐하우스와 쓰레기 천국이었는데 강변바람을 맞으면서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둔치 바깥쪽에 조성된 주차장도 마닥에 콘크리트가 아닌 돌을 깔아 친환경적으로 만들었다. 강 안쪽 갈대밭과 습지에는 인위적인 시설물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둔치 안쪽도 중간중간에 얕은 강물이 흐르는 습지와 늪지대에는 데크와 나무다리만 설치하고, 그대로 보존해 주민들이 하천 생태를 관찰하며 쉴 수 있도록 했다. 늪지에는 철새의 모습도 보이고, 늪지와 강물이 만난 곳에는 크고 작은 수생식물도 자연 그대로 식생하고 있었다. 비닐하우스 2800여채가 늘어서 있던 강변은 수변공원으로 깔끔하게 탈바꿈됨에 따라, 인근에 밀집해 있는 아파트 단지와 건물 등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조망과 주변 주거환경도 한결 깨끗해졌다. 4대강살리기 사업 구간에는 화명지구처럼 비닐하우스 재배 공간을 없애고 녹지로 바꾼 곳이 전국적으로 5000만평에 이른다. 원래 이들 비닐하우스 재배지는 국가하천 유역이므로 국가의 소유인데, 관청의 묵인 아래 오랜기간 농사를 지어왔던 곳이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불법 농지구역을 정리하고 농업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로 했다. 불법 농지 경작자들에게는 토지 보상금과 다른 지역에서 농사를 지을 경우 2년간 수확물을 사들여주는 조건으로 이주에 동의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쌀 소비가 줄어 농민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고민이 많았는데, 이들이 지역을 옮긴 뒤에는 구황작물이나 채소 등을 재배해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부산 강원식기자·서울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강지환, ‘민낯+머리띠+립밤’ 변신…왜?

    강지환, ‘민낯+머리띠+립밤’ 변신…왜?

    민낯에 머리띠를 하고 립밤을 바르고 있는 배우 강지환의 사진이 공개됐다.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복귀하는 강지환은 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강함사’에 뮤지컬 ‘카페인’의 연습 현장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은 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한창 빠져있는 모습이다. 연습이 들어가기 전 거울을 보며 준비하는 모습부터 바리스타 세진과의 첫 만남에서 익살스러운 표정, 그리고 소믈리에 지민의 모습과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 등 그의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다.그 와중에 강지환의 화장기 하나 없는 뽀얀 민낯과 연습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 머리띠로 머리를 뒤로 넘긴 색다른 헤어스타일도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노래 연습을 하다 부르튼 입술에 립밤을 바르는 깜찍한 모습도 추가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작자로도 참여한 강지환은 “생각보다 너무 힘든 작업이라 쉬고 싶었지만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더 행복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의 공연이기 때문에 더 긴장이 되지만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에 박수갈채를 받는다고 상상을 하면 카타르시스 같은 게 느껴진다”고 기대감을 표했다.‘카페인’은 창작 뮤지컬로 연애에 실패하는 여자 바리스타가 바람둥이 소믈리에 남자에게 연애코치를 받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로맨틱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일본에서의 첫 공연은 도쿄 글르보좌에서 오는 10월 16일 열린다.사진 =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NTN포토] 다나·안재욱 ‘키스신, 연습도 실전처럼’

    [NTN포토] 다나·안재욱 ‘키스신, 연습도 실전처럼’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가수 다나와 배우 안재욱이 10일 오후 서울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연습실 공개현장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안재욱, 신성우, 온유, 다나 등이 출연하는 ‘락오브에이지’는 2010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이자, 80년대를 대표하는 록 음악과 서정적인 팝 음악으로 구성 된 뮤지컬로 9월 15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이 오른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주진모 “‘무적자’의 남자 넷이 모이면? 술판 열린다”

    주진모 “‘무적자’의 남자 넷이 모이면? 술판 열린다”

    배우 주진모가 송승헌 등 남자배우 4명이 힘을 합친 영화 ‘무적자’의 현장이 무척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주진모는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제작 핑거프린트)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촬영장에 여배우가 거의 없다보니 가장 좋았던 점은 소통에 거리낌 없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모는 “나와 송승헌, 조한선, 김강우 등 남자 넷이 모이면 술판이 벌어진다”며 “덕분에 나는 송승헌이 입 벌리고 자는 모습도 봤다”고 폭로했다. 송승헙 역시 “‘무적자’는 밤에 찍은 장면이 많아서 촬영을 마친 새벽이면 배우들과 함께 술과 삼겹살을 즐겼다”고 말했다. 어떤 작품보다도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고 회상한 송승헌은 “‘무적자’는 이것이 바로 영화를 찍는 현장이란 사실을 느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다”고 했다. 한편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극중 주진모는 원작영화 ‘영웅본색’에서 배우 적룡이 열연한 송자호의 캐릭터 김혁으로 분했다. 이외에도 원작 속 주윤발의 소마는 ‘무적자’의 영춘으로 변해 한류스타 송승헌이 연기한다. 또 장국영의 송자걸은 김강우가 김철이라는 캐릭터로 분하며, 이자웅이 연기한 아성은 조한선의 태민으로 리메이크됐다. 원작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무적자’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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