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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메트라이프생명 - ‘걷는 습관’까지 챙겨주는 생활 건강 지킴이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메트라이프생명 - ‘걷는 습관’까지 챙겨주는 생활 건강 지킴이

    2050년에 노인 인구가 40%에 육박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 전망이지만 국내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76.6%는 제대로 된 은퇴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트라이프생명은 연금 기능을 강화한 ‘무배당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을 내놨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 전 경제활동기부터 은퇴 시기까지 모든 기간에 걸쳐 의료비 부담에 대비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전 보험기간 중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 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 질병과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장기이식수술 등 4대 수술에 대해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 면제 특약에 가입하면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증치매상태, 일상생활 장해상태, 고도장해상태 등 진단 확정 시 남은 납입기간의 기본 보험료를 보험사가 대신 내준다. 질병 발생 없이 연금 개시 시점이 되었다면 ‘더블케어 연금형’을 선택해 14가지 주요 진단 또는 수술 시 기본연금의 두 배를 10년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 ‘위킹 리워드’는 걷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1주일 5만보, 한 달 24만보, 6개월 180만보 등 각 목표량을 달성하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 대신 기부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적립 금액에 공시이율을 적용해 연금을 지급하며 계약 후 10년 이내는 연복리 2%, 10년 초과는 연복리 1%를 최저 한도로 보장한다.
  •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해” 이유가?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해” 이유가?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해” 이유가?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이 자신이 살아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과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강수진은 하루에 2~3시간씩 잔다고 털어놔 놀라운 반응을 얻었다. 강수진은 “예전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잤다”면서 “지금은 습관이 돼서 하루 2~3 시간씩 자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수진은 그러면서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며 웃어 보였다. 강수진은 또 살면서 삼겹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면서 “삼겹살을 왜 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해” 대체 이유가?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해” 대체 이유가?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해” 대체 이유가?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이 자신이 살아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과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강수진은 하루에 2~3시간씩 잔다고 털어놔 놀라운 반응을 얻었다. 강수진은 “예전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잤다”면서 “지금은 습관이 돼서 하루 2~3 시간씩 자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수진은 그러면서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며 웃어 보였다. 강수진은 또 살면서 삼겹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면서 “삼겹살을 왜 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시장 ‘훈풍’] 청라 마지막 노른자 땅…특화교육시설·교통 다 갖췄다

    [부동산 시장 ‘훈풍’] 청라 마지막 노른자 땅…특화교육시설·교통 다 갖췄다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주상복합단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조감도) 2029가구를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최고 입지로 꼽히는 중심 지역 마지막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 84㎡(888가구), 95㎡(275가구)는 4베이 또는 2면개방형인 거실 설계를 적용해 자연 환기는 물론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은 전용 45㎡(408실), 55㎡(458실)로 구성해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3베이 타입으로 설계했으며 기존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으로 만들어진다. 아이에스동서만의 특화교육시설도 마련된다. 어학 전문업체 YBM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학습관을 조성해 YBM 소속 강사들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학습과 유아를 위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 프로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단 및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축구, 농구교실도 단지 내 실내체육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단지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매우 가까이 있다.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지근거리다.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교,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가 단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에서 산책이나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 나들목(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청라~가양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고 제2외곽순환도로, 제3연륙교(청라~영종) 등도 개통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 (032)561-0010.
  • [자치단체장 25시] “50억 규모 보육재단 꼭 설립”…아이 낳고 싶은 도시 ‘설계 완료’

    [자치단체장 25시] “50억 규모 보육재단 꼭 설립”…아이 낳고 싶은 도시 ‘설계 완료’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면서 전남 제1의 경제도시가 된 광양시. ‘부자도시’라는 명성과 부러움에도 불구하고, 순천시 인접도시쯤으로 인식되는 그런 도시였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정현복 시장이 취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개발 열기로 도시가 활기 넘친다. 1969년 광양군청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정 시장은 전남도청 대변인과 신안군수 권한대행, 광양시 부시장 등을 거치면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다. 도청 근무 시절, 전남도지사는 몰라도 ‘머리 벗겨진 정현복’은 중앙부처에서 알 정도로 전남도의 대표적인 예산통이었다. 정 시장은 탁월한 친화력과 40여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8시쯤, 동행취재를 위해 정 시장을 따라붙었다. 그의 공식 일정은 국제농업박람회에 견학을 가는 양상추·수박연구회원 격려였다. 정 시장은 오전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날 있을 연설문과 보고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칸트 시계’를 연상시킨다. 수행비서가 오기 전, 정 시장은 준중형 i30을 타고 현장을 살피거나 민원인을 만난다. 가정이 있는 비서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선입견 없이 지역을 살피기 위해서다. 오전 8시 30분에 실·국·단장이 참석하는 간부회의가 열렸다. 정 시장이 강조하는 시정 철학은 3가지다.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최고의 행정인 친절과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행정이다. 현장 확인을 통해 사전 문제점을 파악해야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또 시민에게 이익이 되고, 손해 보지 않는 실사구시 행정이다. 광양만권 영호남 친선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한 정 시장은 곧바로 국민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공모 현지 조사장으로 떠났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29일 3곳의 최종 발표를 앞두고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10개 후보지를 점검하러 오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광영동은 65세 이상 인구가 15%를 차지할 정도로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어르신들이 플래카드를 4개나 걸 정도다”고 열성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10억원 규모의 건강센터를 염원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생각나 울컥했다”고 말했다. 4~6세 아이들을 만나고,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보육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은 곳은 동화나라 어린이집. 정 시장은 역점시책으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50억원 규모의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평균 연령이 37.3세로 전남지역 중 아이와 젊은 부모가 가장 많이 사는 특성을 최대한 살려 나가기 위해서다. 김영선(49·여) 원장은 “보육재단을 설립한다는 말을 듣고 부모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것 같아 힘도 나고 정말 기뻤다”면서 “양육비 걱정도 덜면서 셋째도 낳을까 하는 분위기가 생겼다”고 학부모들의 반응을 귀띔했다. 아이들의 편지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은 정 시장은 색종이 접기놀이도 같이하고, 직접 아이들의 배식도 했다. 점심은 지역 원로 15여명과 함께했다. 한 달 전 약속한 자리다. 정 시장이 좋아하는 음식은 토란과 재첩이다. 소박한 식당을 즐겨 찾는다. 장사가 잘되는 식당은 되도록 피한다. 손님이 없어 힘들어하는 식당을 몰래 찾는다. 오후 2시 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 준공식을 찾기 위해 청사를 떠나려는 순간 50~60대 여성 3명이 뛰어와 “시장님 사랑해요”, “건강 유념하세요”하며 정 시장을 껴안는다. 이들은 시장이 마음이 편하고 좋단다. 시장인데도 높아 보이지도 않고, 정겨워 팬이 됐다고 했다.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이런 모습은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관용차 안에는 시민이 직접 만들어 선물한 오목조목한 지압기가 있다. 진달래 나무로 만든 사람 모양의 지압기다. “정성이 너무 고맙고, 손에 쥘 때마다 시민이 행복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고 정 시장은 말했다. 우락부락한 인상과는 달리 세심한 부분도 많다. 일에 얽매인 수행비서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지난 18일부터 일요일은 비서들을 쉬게 하고 손수 운전을 하며 일정을 혼자서 소화하기 시작했다. 성황국제비즈니스파크 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정 시장은 갈고 닦은 ‘행정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 시장은 “개발에 따른 수익이 중요한 게 아니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인구 유입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주민에게 이익이 되는지가 가장 필요하다”며 용역회사와 공무원들을 상대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오후 4시부터는 지역의 각종 개발사업과 건립현장 5곳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행정의 날’을 위해 뛰어나갔다. 토막잠을 자는 재주가 있고, 약간의 근력 운동과 함께 많이 걷는 습관이 있어 아주 건강하단다. 지난 7월 인근 6개 지자체와 경쟁한 결과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전남도립미술관을 유치하고, 인근 지자체 상인들의 강한 반발을 무릅쓰고 호남 최대 규모의 아웃렛 공사를 착공시키기도 했다. 행정 능력과 과감한 추진력이 있다 보니 공무원들이 믿고 따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직원들도 더 깊이 공부하고,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인다. 오후 6시쯤 덕례 생태놀이터 조성 사업 설명회를 듣다 해가 저물어 어두워지자 휴대전화 플래시를 비추면서까지 문제점과 개선책을 지시하고 하루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 시장은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시민들의 성원과 협조, 배려와 양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인구 30만명의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MBC 다큐스페셜(MBC 밤 11시 10분) 국민 중 98%가 마시는 물에 돈을 쓰는 나라 대한민국. 과연 우리 국민들은 무슨 기준으로 물을 고르고 있을까. 깨끗한 물로만 만족하던 시대는 갔다. 지금은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수가 된 100세 시대. 물에 대한 기준도 깨끗한 물을 넘어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 이에 우리는 직접 ‘어떤 물이 좋은 물인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풍선껌(tvN 밤 11시) 라디오 생방송 도중 올라온 자살 사연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행아(정려원)는 온 세상에 자신의 이별 사실을 고백하고 만다. 그런 행아의 친구 리환(이동욱)은 자신에게 이별을 숨긴 행아에게 화가 나면서도 안타까워 어쩔 줄 몰라 한다. 한편 행아 몰래 행아의 전 애인 석준(이종혁)의 집에 찾아간 리환은 석준과 정면으로 마주치고, 둘 사이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른다. ■크로싱 라인 3(AXN 밤 10시 50분) 특수범죄수사대 이야기. 콘스탄테는 1년 전 줄리언 리더호프라는 폭파범을 끝내 잡지 못하고 놓친 뼈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재판에서 리더호프가 무죄로 풀려나고 곧이어 같은 수법의 폭파 사건이 발생한다. 콘스탄테는 리더호프가 범인임을 강력하게 주장하지만 돈과 카린은 정식 수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콘스탄테를 말린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진 毛… 평소에 잘할걸!

    바람과 함께 사라진 毛… 평소에 잘할걸!

    완연한 가을이 되면서 어김없이 탈모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을이 되면 일시적으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탈모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요인이 있지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가을철에는 신경써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25일 대한모발학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매년 10~20%씩 증가하면서 2012년 1000만명을 돌파했다. 탈모 인구 1000만명 시대인 것이다. 이에 따라 두피관리 시장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헤어 관리 시장 규모가 2011년 4000억원에서 2014년 5700억원으로 성장했고 2017년 8000억원까지 뛸 것으로 내다봤다. 프랑스 프리미엄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의 트레이닝 매니저 정성희 부장은 “가을이 되면 건조한 날씨와 높은 일교차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탈모현상이 나타나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냥 방치하게 되면 탈모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환절기에 특별히 보약을 먹는 것처럼 두피와 모발도 특별히 관리를 해주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탓에 땀나는 여름철보다 가을철에 헤어제품이 더 잘 팔린다. 실제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가을철(9월 1일~10월 12일) 헤어제품 매출 신장률은 여름철(7월 1일~8월 12일)보다 30% 증가했다. 가을이어서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좀 더 빠지는구나 하고 방치했다가는 영원히 복구하기 어려운 탈모의 길에 접어들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탈모 증상은 초기에 잡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 부장은 “탈모 증상이 시작되고 치료가 늦어질 경우 모발이 생장할 수 있는 모근과 모낭이 이미 소멸돼 더이상의 치료조차 불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나 출산, 다이어트, 약물치료에 의한 탈모는 원인을 제거해 주면 상당 부분 회복될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 혈액순환을 돕고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앰플을 사용해 주면 좋다”고 말했다. 다만 남성형 탈모나 폐경기 이후 진행되는 부분은 유전과 호르몬의 이유가 크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두피도 피부이기에 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올바른 샴푸법으로 머리를 감아야 한다. LG생활건강 헤어·뷰티연구소 황성록 팀장은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 저자극 샴푸를 사용해 두피를 깨끗하게 해줘야 한다”면서 “두피 샴푸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모발의 노폐물이 씻기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긴 머리는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주거나 샴푸 빗을 사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모발은 물에 젖으면 더 약해지기 때문에 자극성 샴푸를 사용하거나 강하게 비빌 경우 모발 보호 성분이 손상돼 쉽게 끊어지고 윤기와 탄력을 잃는다고 부연했다. 특히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황 팀장은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주는 단백질 성분인 케라틴과 아미노산은 자외선이나 파마, 드라이어, 염색 등으로 손상되기 쉽다”면서 “이때 사용하는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를 두피에 바르게 되면 두피 오염의 원인이 되거나 두피 리듬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샴푸를 끝내고 머리카락을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카락을 비비거나 타월로 거칠게 털어내지 말고 타월로 조심스럽게 두드리면서 수분을 없애야 한다. 드라이어를 사용해 머리를 말린다면 뜨거운 열기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머리에서 10㎝ 이상 간격을 유지하면서 습기가 약간 느껴질 때까지만 말리면 된다. 아울러 제대로 된 헤어 제품을 고르는 것은 기본이다. 올해 초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노푸’(No Shampoo의 줄임말)가 유행했지만 두피 피지가 말끔히 제거되지 않는 부작용 때문에 다시 샴푸를 사용하게 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성분을 따져 샴푸 하나도 깐깐하게 고르는 사람들이 늘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두피에 좋지 않은 설페이트계 계면 활성제나 실리콘이 들어 있지 않은 헤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엘라스틴 스칼프테라피 샴푸’는 실리콘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알칼리성인 샴푸를 사용한 뒤 마지막 머리를 헹굴 때 산성의 식초를 사용하면 머릿결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CJ올리브영이 단독 판매하고 있는 이브로쉐 헤어식초는 헤어 전체 카테고리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불규칙한 생활도 탈모를 유발하는 만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남자의 ‘후천적 DNA’가 2세에 미치는 영향 (연구)

    남자의 ‘후천적 DNA’가 2세에 미치는 영향 (연구)

    남성의 '후천적 유전자'가 그의 아들, 그리고 손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진은 남성이 아버지가 되기 전 몸무게나 키, 질병의 유무나 수명 또는 지능 등 선천적인 유전자가 아닌, 자녀를 낳기 전 후천적인 생활습관이나 환경의 영향 등이 정자에 기록되고 이것이 아들과 그의 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예컨대 A라는 남성이 선천적으로 당뇨나 천식, 자폐증이 없다 하더라도 생활습관이나 환경 등 후천적 영향에 의해 A의 아들 또는 손자에게서 위의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일명 ‘후생적 변화’는 체외수정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난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이용해 실험을 실시한 결과, 에탄올에 노출되는 양이나 시간에 따라 2세의 지능이나 뇌 건강 등이 각각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위 실험 시 쥐의 정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히스톤이라는 단백질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냈다. DNA가 감겨 있는 히스톤 단백질에 변형이 생기면 이를 물려받는 2세의 건강이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번 연구에서는 어떠한 특정 환경에 노출됐을 때 히스톤 단백질 변형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쥐 실험에서 볼 수 있었던 후천적인 유전자 변화(히스톤 단백질 변형)가 인간에게서도 비슷한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사람 역시 정자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위와 같은 유전자 단백질 변형이 일어날 경우, 이를 물려받는 2세의 선천적 결손증이나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는 어머니의 유전적 특성이 2세에게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뤄왔지만, 아이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유전자를 절반씩 물려받는다”면서 “‘후생적 변화’를 통해 변형된 정자를 받은 아이는 건강뿐만 아니라 수명까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울산피부과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 치료 시 이것 고려해야 재발 막는다”

    울산피부과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 치료 시 이것 고려해야 재발 막는다”

    가을철에는 날씨가 무척 건조한 만큼 각질이 증가하고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기 쉬워 지루성피부염이나 지루성두피염 등의 피부질환이 잘 발생한다. 지루성피부염은 피지선이 위치한 미간이나 코옆, 턱, 외이, 안검 등의 얼굴과 두피, 피부가 접히는 곳에 주로 발병하며, 경계가 뚜렷한 홍반을 띠고 진물과 피지로 하얗거나 누런 각질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증상이 두피에 집중되는 것이 바로 지루성두피염인데 지루성두피염은 증상이 악화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지루성피부염과 지루성두피염 모두 피지가 과잉분비되는 기전, 즉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데, 울산 탈모 전문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은 꼼꼼한 진단을 바탕으로 지루성 피부염의 체질별로 맞춤식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 류은아 원장은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지루성피부염이나 지루성두피염 탈모 때문에 울산 피부과, 울산 탈모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가장 효과적인 지루성피부염 치료방법은 부족해진 몸의 기와 혈을 보충시켜 몸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보약 개념의 한약과 지루성 피부의 체질개선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은 침을 이용하여 얼굴에 막힌 열과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체질을 개선하는 배독요법(화침요법)과 함께 피부재생과정을 정상화하고 피부장막을 튼튼하게 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피부면역요법(면미침요법, 파우더약침요법)을 실시한다. 두피 지루성피부염의 경우, 존스킨만의 두피보양요법과 청정한약, 특허받은 핵심성분을 자랑하는 두피약침과 두피화침을 통해 체내 면역력 및 두피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재발을 낮추는 차별화된 치료를 진행한다. 이미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가 진행되었을 시에는 두피 호전과 발모를 동시에 꾀하는 탈모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류 원장은 “지루성피부염이나 지루성두피염 모두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환경, 먹거리 등의 영향인자에 대해 민감한 피부질환이므로 치료 완료 후에도 재발의 위험도가 높다”면서 “지루성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와 함께 피부 자체의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건강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 후에는 치료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정기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전국 11개 네트워크(잠실/분당/노원/신촌/영등포/일산/안양/수원/천안/울산/서면)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장암 주범, 고기보다 ‘초콜릿’ 같은 단 음식”

    “대장암 주범, 고기보다 ‘초콜릿’ 같은 단 음식”

    쇠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가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 런던의 한 직장 전문의가 자신의 연구를 토대로 전혀 다른 주장을 내놓아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언 세인트조지병원 전문의이자 런던 대장암진단프로그램 협회 회원이기도 한 로저 레스터 박사는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글에서 “영국의 보건부가 붉은 고기의 하루 평균 권장 섭취량을 70g 이하로 지정하고, 사람들 역시 붉은 고기를 먹으면 대장암 등에 노출된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범은 육즙이 흐르는 붉은 고기의 스테이크가 아니라 초콜릿이다. 설탕과 지방으로 가득 차 있는 초콜릿은 붉은 고기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붉은 고기가 대장암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연구팀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인 PNAS에 발표한 논문에서 “붉은 고기에 많이 든 환원 헤마틴(헤모글로빈의 색소 성분)이 체내에서 독성이 강한 황화수소로 바뀌는 것을 확인했다”며 붉은 고기의 색소를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하지만 레스터 박사는 “지금까지 붉은 고기의 유해성에 대해 주장하는 연구는 많았지만 그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낸 것은 많지 않다.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라면서 “오히려 고농도‧다량의 설탕과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심장질환과 당뇨의 위험뿐만 아니라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붉은 고기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다면 철분 결핍에 노출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악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내가 만난 수많은 대장암 환자들의 식습관에는 어김없이 문제가 있었으며, 이들은 붉은 고기가 아닌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 섭취가 매우 많았다”고 덧붙였다. 레스터 박사는 붉은 고기를 먹을 때, 조리 방법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붉은 고기를 조리하지 않은 채 날것으로 먹으면 장 세포의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타지 않을 정도로 잘 굽거나 찌는 등의 열처리를 가한 뒤 먹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와우! 과학] 악어은 ‘한눈 뜨고’ 잔다...뇌 절반만 수면상태

    [와우! 과학] 악어은 ‘한눈 뜨고’ 잔다...뇌 절반만 수면상태

    대부분의 동물은 잠을 잘 때 두 눈을 모두 감거나 신체 구조상 두 눈을 모두 뜨고 잠을 자는 것에 반해, 악어는 마치 윙크를 하듯 한쪽 눈만 감고 잠을 잘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호주 멜버른의 라트로브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악어는 대뇌의 반구만 잠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동시 잠들지 않는 반구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주위를 경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연구진은 밀폐된 공간에 바다악어 3마리를 넣은 뒤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수면습관을 살핀 결과, 한쪽 감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한쪽 눈을 뜬 채 밀폐된 방에 들어온 사람의 모습을 면밀하게 관찰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방을 떠난 뒤에도 여전히 한쪽 눈을 마저 감지 않고 주위를 살폈으며, 자신에게 잠재적으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한 사람의 위치를 끊임없이 파악하는 면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 연구진이 같은 밀폐 공간에 어린 악어를 한 마리 넣자, 이미 성체가 된 나이가 많은 악어들은 한쪽 눈을 감고 졸면서도 한쪽 눈으로는 어린 악어를 주시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습성이 악어를 포함한 수생 포유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명 ‘단일반구 수면’(unihemispheric sleep)에 속한다고 밝혔다. 뇌의 절반은 활동하고 절반은 쉬는 이런 습관은 바다코끼리나 돌고래, 물개 등 수생 포유류와 일부 조류, 파충류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존 레스크 박사는 “아마도 악어가 파충류 및 조류와 공통의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습성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우리는 잠을 잘 때 뇌 전체가 잠들어버리는 시스템을 매우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악어는 다르다. 때문에 잠을 자는 듯한 악어의 곁에 먹잇감이 지나가면 갑자기 깨어나 공격하는 습성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이유로 전문가들은 악어를 포함한 일부 동물이 마치 자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순식간에 공격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실험생물학 저널(Jounral of Experimental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배고프면 화가 나는 과학적 이유…대책은?

    배고프면 화가 나는 과학적 이유…대책은?

    배가 고플 때 화가 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영어권에서는 ‘헹그리’(hangry)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인간이 이런 ‘헹그리’ 상태가 되는 것에는 진화적 이유가 있으며, 실제로 헹그리는 우리의 생존을 도왔다고 말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리가 이런 헹그리 상태에 빠져 '건강에 나쁜 음식'을 먹게 되는 실수를 왜 범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소개했다. 텍사스 A&M대 건강과학센터 브렌다 부스티요스 공인영양사(RD)는 “흥미로운 점은 헹그리가 실제로 생존 메커니즘이 된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식사 사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뇌가 사용하는 포도당(글루코스)량은 줄어든다”면서 “그 수치가 너무 낮아지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므로, 음식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부스티요스 영양사는 포도당이 우리 뇌의 연료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녀는 “우리 뇌가 배고픔을 느끼면 평소보다 일하는 능률이 떨어지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도 부족해 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 포도당은 뇌에 가장 중요한 연료로써 우리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돕는다”면서 “음식 섭취가 부족하면 자제력이 무너지게 되는데 이는 뇌에 포도당이 부족한 것과 확실한 연관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부스티요스 영양사에 따르면, 헹그리 상태는 우리 몸을 제어하고 통제하는 메커니즘이 엉망이 돼 나타난 결과다. 그녀는 “우리가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면 우리는 욕구 불만이 생기는 생리적 반응을 경험하게 된다. 뇌에 포도당이 부족하면 화가 난 것을 감추기가 더 어렵다”면서 “배고픈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유발돼 분노와 짜증을 관리하기 더 어렵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헹그리 상태를 피하기 쉽다고 말한다. 부스티요스 영양사는 “당신이 배는 고프지만 아직 불안감을 느끼지 않았을 때 배고픔에 대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우리는 온종일 영양 함량이 높은 식품을 적게 섭취함으로써 배고픔을 억제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면서 “현명한 습관에 투자하는 것은 이런 바람직하지 않은 증상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스트레스와 배고픔 모두 대처할 때 건강을 먼저 생각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대처할 때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행동에 몰두한다. 대개 이는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먹게 되는 행동으로 변한다”면서 “우리가 나쁜 음식 습관을 걷아차버리려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관리하는 이런 습관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초콜릿 vs 고기, 몸에 더 안좋은 것은?

    [건강을 부탁해] 초콜릿 vs 고기, 몸에 더 안좋은 것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가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 런던의 한 직장 전문의가 자신의 연구를 토대로 전혀 다른 주장을 내놓아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언 세인트조지병원 전문의이자 런던 대장암진단프로그램 협회 회원이기도 한 로저 레스터 박사는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글에서 “영국의 보건부가 붉은 고기의 하루 평균 권장 섭취량을 70g 이하로 지정하고, 사람들 역시 붉은 고기를 먹으면 대장암 등에 노출된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범은 육즙이 흐르는 붉은 고기의 스테이크가 아니라 초콜릿이다. 설탕과 지방으로 가득 차 있는 초콜릿은 붉은 고기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붉은 고기가 대장암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연구팀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인 PNAS에 발표한 논문에서 “붉은 고기에 많이 든 환원 헤마틴(헤모글로빈의 색소 성분)이 체내에서 독성이 강한 황화수소로 바뀌는 것을 확인했다”며 붉은 고기의 색소를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하지만 레스터 박사는 “지금까지 붉은 고기의 유해성에 대해 주장하는 연구는 많았지만 그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낸 것은 많지 않다.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라면서 “오히려 고농도‧다량의 설탕과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심장질환과 당뇨의 위험뿐만 아니라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붉은 고기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다면 철분 결핍에 노출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악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내가 만난 수많은 대장암 환자들의 식습관에는 어김없이 문제가 있었으며, 이들은 붉은 고기가 아닌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 섭취가 매우 많았다”고 덧붙였다. 레스터 박사는 붉은 고기를 먹을 때, 조리 방법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붉은 고기를 조리하지 않은 채 날것으로 먹으면 장 세포의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타지 않을 정도로 잘 굽거나 찌는 등의 열처리를 가한 뒤 먹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알쏭달쏭+] 악어가 ‘윙크’하듯 한눈 뜨고 자는 이유는?

    [알쏭달쏭+] 악어가 ‘윙크’하듯 한눈 뜨고 자는 이유는?

    대부분의 동물은 잠을 잘 때 두 눈을 모두 감거나 신체 구조상 두 눈을 모두 뜨고 잠을 자는 것에 반해, 악어는 마치 윙크를 하듯 한쪽 눈만 감고 잠을 잘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호주 멜버른의 라트로브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악어는 대뇌의 반구만 잠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동시 잠들지 않는 반구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주위를 경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연구진은 밀폐된 공간에 바다악어 3마리를 넣은 뒤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수면습관을 살핀 결과, 한쪽 감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한쪽 눈을 뜬 채 밀폐된 방에 들어온 사람의 모습을 면밀하게 관찰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방을 떠난 뒤에도 여전히 한쪽 눈을 마저 감지 않고 주위를 살폈으며, 자신에게 잠재적으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한 사람의 위치를 끊임없이 파악하는 면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 연구진이 같은 밀폐 공간에 어린 악어를 한 마리 넣자, 이미 성체가 된 나이가 많은 악어들은 한쪽 눈을 감고 졸면서도 한쪽 눈으로는 어린 악어를 주시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습성이 악어를 포함한 수생 포유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명 ‘단일반구 수면’(unihemispheric sleep)에 속한다고 밝혔다. 뇌의 절반은 활동하고 절반은 쉬는 이런 습관은 바다코끼리나 돌고래, 물개 등 수생 포유류와 일부 조류, 파충류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존 레스크 박사는 “아마도 악어가 파충류 및 조류와 공통의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습성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우리는 잠을 잘 때 뇌 전체가 잠들어버리는 시스템을 매우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악어는 다르다. 때문에 잠을 자는 듯한 악어의 곁에 먹잇감이 지나가면 갑자기 깨어나 공격하는 습성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이유로 전문가들은 악어를 포함한 일부 동물이 마치 자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순식간에 공격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실험생물학 저널(Jounral of Experimental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배고프면 화가 나는 과학적 이유…해결 방안은?

    배고프면 화가 나는 과학적 이유…해결 방안은?

    배가 고플 때 화가 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영어권에서는 ‘헹그리’(hangry)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인간이 이런 ‘헹그리’ 상태가 되는 것에는 진화적 이유가 있으며, 실제로 헹그리는 우리의 생존을 도왔다고 말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리가 이런 헹그리 상태에 빠져 '건강에 나쁜 음식'을 먹게 되는 실수를 왜 범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소개했다. 텍사스 A&M대 건강과학센터 브렌다 부스티요스 공인영양사(RD)는 “흥미로운 점은 헹그리가 실제로 생존 메커니즘이 된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식사 사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뇌가 사용하는 포도당(글루코스)량은 줄어든다”면서 “그 수치가 너무 낮아지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므로, 음식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부스티요스 영양사는 포도당이 우리 뇌의 연료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녀는 “우리 뇌가 배고픔을 느끼면 평소보다 일하는 능률이 떨어지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도 부족해 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 포도당은 뇌에 가장 중요한 연료로써 우리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돕는다”면서 “음식 섭취가 부족하면 자제력이 무너지게 되는데 이는 뇌에 포도당이 부족한 것과 확실한 연관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부스티요스 영양사에 따르면, 헹그리 상태는 우리 몸을 제어하고 통제하는 메커니즘이 엉망이 돼 나타난 결과다. 그녀는 “우리가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면 우리는 욕구 불만이 생기는 생리적 반응을 경험하게 된다. 뇌에 포도당이 부족하면 화가 난 것을 감추기가 더 어렵다”면서 “배고픈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유발돼 분노와 짜증을 관리하기 더 어렵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헹그리 상태를 피하기 쉽다고 말한다. 부스티요스 영양사는 “당신이 배는 고프지만 아직 불안감을 느끼지 않았을 때 배고픔에 대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우리는 온종일 영양 함량이 높은 식품을 적게 섭취함으로써 배고픔을 억제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면서 “현명한 습관에 투자하는 것은 이런 바람직하지 않은 증상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스트레스와 배고픔 모두 대처할 때 건강을 먼저 생각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대처할 때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행동에 몰두한다. 대개 이는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먹게 되는 행동으로 변한다”면서 “우리가 나쁜 음식 습관을 걷아차버리려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관리하는 이런 습관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마트폰에 목 꺾이는 아이들...”7살도 거북목”

    스마트폰에 목 꺾이는 아이들...”7살도 거북목”

    -"환자 급증...50%가 아동과 10대" 한 호주 의사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목뼈가 휘어지는 증상인 이른바 ‘텍스트 넥’(text neck), 즉 '거북목 증후군'에 걸린 7살짜리 어린 환자의 X레이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7일(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척추 전문의인 제임스 카터와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 최근 성인들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도 급속 확산되고 있는 텍스트 넥 증후군의 위험성을 소개했다. 카터가 공개한 사진은 그의 병원을 찾은 수많은 텍스트 넥 환자 중 한 명이었던 어린이의 것으로, 치료 전 후의 목뼈 상태가 크게 대조되는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텍스트 넥이라는 용어는 문자 메시지를 의미하는 영단어 ‘텍스트’와 목을 뜻하는 단어 ‘넥’이 조합된 신조어로, 해당 증후군이 주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유발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거북목 증후군'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증후군은 장시간에 걸쳐 스마트폰이나 기타 IT 기기를 사용하면서 고개를 숙인 뒤 앞으로 빼 바라보는 자세를 취함에 따라 발생한다. 카터는 전자기기 사용이 잦으며 자기 통제가 부족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증후군에 걸리기 쉽다는 점을 강조했다. 카터는 “지난 2년간 텍스트 넥 증후군 환자가 놀랄 정도로 늘어났다”며 “이 중 50%는 저학년 아동들과 십대 청소년들 이었다”고 전했다. 텍스트 넥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미국 의사 케네스 한스라즈는 이렇게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취할 경우 목에 가해지는 하중을 조사해 발표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머리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4.5~5.5㎏정도의 하중을 목에 가하는데, 이 하중은 고개를 15도 기울일 경우 12㎏, 45도 기울이면 27㎏까지 증가해 목뼈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하루 평균 4시간 스마트폰...척추도 손상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4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일 년에 약 1400시간 이상 스스로 목에 이토록 큰 무리를 가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 이러한 습관으로 인해 끝내 텍스트 넥 증후군이 발생하면 환자는 다양한 부작용을 겪게 된다. 카터는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고 아래를 바라보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하면 척추와 뇌간(腦幹)이 늘어나게 된다”며 “이는 호흡과 혈압에 이상을 발생시킨다”고 설명했다. 이 현상은 또한 엔도르핀이나 세로토닌 등 ‘행복 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며 이 경우 환자는 불안과 걱정을 느끼게 된다. 더 나아가 척추 손상이나 심한 두통이 유발될 가능성도 높다. 카터는 텍스트 넥을 방지하려면 우선 의자 및 침대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하며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눈과 비슷한 높이로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주기적 운동과 자연스럽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판 커진 ‘까치 나눔장터’

    판 커진 ‘까치 나눔장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 강서구 등촌동 원당근린공원에서는 재활용품과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까치 나눔장터’가 열린다. 오는 24일에는 뭔가 다르다. 구는 “서남권 최대 규모 재활용 장터가 될 것”이라며 야심 차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강서구는 구의 대표적 재활용 장터인 ‘까치 나눔장터’에 구청 전 부서와 지역 주민이 대대적으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50여개 부서에 동주민센터, 직능단체, 당일 신청자 등을 합치면 총 200여팀, 1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더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은 물론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집중 참여의 날’을 준비했다”면서 “재활용의 지혜를 공유하고 녹색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보자는 취지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장터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자유롭게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나눔장터 주변에 자리한 NC백화점에서 의류, 잡화 등 이월상품을 더 싸게 판매하는 행사로 동참한다. 장터 이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구는 천막 30개, 파라솔 100여개, 플라스틱 의자 200여개를 비치할 계획이다. 장터에서 판매를 원하는 주민들은 인터넷 카페 ‘강서까치 나눔장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투닥투닥’ 새내기 부부 ‘토닥토닥’ 달래는 성동

    ‘투닥투닥’ 새내기 부부 ‘토닥토닥’ 달래는 성동

    ‘누가 더 집안일을 많이 하는지 같은 사소한 일로 자꾸 싸우게 돼요.’ ‘연애 때엔 몰랐는데 생활 습관이 너무 달라서 고민이에요.’ 달콤한 꿈을 안고 결혼했지만 생각과 달리 좌충우돌할 때가 많은 신혼부부를 돕기 위해 구가 나섰다.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4일과 31일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 15쌍(30명)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춘(春)향(香)가(家)’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춘향가는 신혼부부 교실로 올 상반기에 처음 시작됐다. 결혼생활의 시작이자 근간이 되는 신혼기 부부관계를 올바르게 확립하고 배우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소통 강화를 위한 서울시의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는 24일에는 신혼기 부부생활 점검 및 신혼부부의 역할과 대화에 대한 교실이 열린다. 31일에는 아름다운 신혼의 성, 신혼기 가계재무 교육 등이 진행된다. 전문강사의 강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수업 도중 부부 간 토론과 합의점 도출 등이 이뤄진다. 서로에 대한 편지를 써서 읽거나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부부들의 이해와 애정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번 수업에 신청서를 제출한 참가자 이모씨는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에 양육 문제까지 겹쳐 부부간 대화시간이 더 줄어드는 것 같다”면서 “이번 기회에 부부의 역할을 배우고 서로 더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구는 이 밖에도 건강한 가족 만들기를 목표로 아빠와 아이들이 테마체험 활동을 하는 ‘부자의 취향’, 매달 가족끼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가족봉사단’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배우고 익히고… 중장년 ‘꿈의 무대’ 열린다

    배우고 익히고… 중장년 ‘꿈의 무대’ 열린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어려운 형편에 꿈은 잊고 살았는데 자서전, 기사 쓰기 등 평생학습으로 꿈과 젊음을 찾고 있습니다.”(평생학습 참여자 천호동 김모(78·여)씨) 이처럼 평생학습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찾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뽐내는 장이 펼쳐진다. 강동구는 오는 23~24일 명일동의 평생학습관에서 ‘제9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배움, 즐거움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의 손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평생학습 강사와 동아리 및 학습자 대표 등 평생학습의 주체인 주민들이 ‘평생학습축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준비했다. 축제에서는 인물화, 자연염색, 옻칠, 자수공예, 도예 등 주민의 솜씨가 빛나는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한지공예와 떡 공예, 꿀비누 만들기, 수지침 건강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중고책과 같은 학습자원을 알뜰하게 살 수 있는 ‘학습나눔장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야외무대에서는 지역 내 학습기관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주민들의 무용, 기타 연주 등 공연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공유하고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나누길 바란다”며 “소통하는 배움의 장으로서 평생학습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놀랍네!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놀랍네!

    정부가 인정한 스마트 어학 학습기뇌새김워드 렌탈 서비스로 대중화 선언! 요즘 특목고 학생들 사이에서 어학연수, 유학 바람이 급격히 사그러들고 있다.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로의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데도 불구, 이러한 기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대부분의 학생들의 답변은 이제 영어공부를 위해 굳이 해외를 다녀오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이 풍토는 학생들이 '영어학습기'를 이용해 내신성적 관리와 SAT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 화제가 되면서 강남 8학군에 까지 더욱 확산 되고 있는데 그 화제의 중심에 일명 '이인혜 뇌새김영어'로 알려진 '뇌새김 워드'가 있다. 뇌새김 워드는 영어교육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재미'를 컨셉트로 영어단어에 관련 이미지를 접목시켜 자연스레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영어학습기로 누적 사용자 170만 명을 돌파, 지칠 줄 모르는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뇌새김 학습기를 ‘렌탈’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렌탈 서비스’ 시작하게 된 계기는?더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가고자 학습기 업계 최초로 도입 결정 이미 특허받은 암기력으로 인정 받은 학습효과 자랑하는 '뇌새김 워드', 하지만 지금까지 2년 연속 정부 납품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계층에 제공되어 영어공부에 대한 한줄기 빛을 비추는 희망이 되어 왔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정부가 인정한 스마트 어학 학습기라는 자부심이 좀 더많은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뇌새김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만들었고, 바로 런칭 5년만에 드디어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영수 부사장의 개인적인 경험도 렌탈서비스 시작의 큰 기폭제가 되었다. 연대 물리학과 졸업 후 영국계 회사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 한국 게임의 독보적 선두기업인 게임빌에서 재직 후 위버스마인드를 공동창업, 뇌새김 워드를 개발하기까지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최 부사장이지만, 외국에서 교육을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순수 토종 한국인이며 그 흔한 영어학원 한번 다녀본 적 없이 혼자서 영어실력을 쌓아온 입지전적인 인물인 그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뇌새김워드가 보급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렌탈 서비스' 출시를 주도하게 되었다고 한다. 독보적 1위, 뇌새김 렌탈 서비스 상담 신청하기(클릭) 뇌새김워드, 어떻게 개발하게 되었나?게임에 빠져드는 심리적 욕구를, 공부에도 적용해볼 생각으로 시작했다. (주) 위버스 마인드 정성은 대표는 뇌새김워드 프리미엄을 개발하기 이전 게임빌이라는 회사를 공동창업하고 10년 정도 사업본부장으로 일했다. 이때 늘 고민했던 부분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사람들이 게임을 재미있어하고 점점 빠져드는 건, 게임 자체가 화려해서라기 보다는 그 과정에서 성취욕이나 수집욕구와 같은 사용자의 심리적 욕구를 만족시켜주기 때문인데, 그때 터득한 노하우를 교육분야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좋은 교육 콘텐츠가 많아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실력은 쉽게 늘지 않는데, 이는 학습자의 몰입도와 학습방법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육의 본질인 학습에 80% + 재미와 몰입에 20% 비중을 두어, 학습자 스스로가 즐겁게 영어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뇌새김워드를 개발하게 되었다. 영단어 얼마나 잘 외워지길래? 1. 97.5% 암기 돼 - 단어암기의 신세계를 경험 어휘의 힘은 영어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둥이라고 볼 수 있다. 내신,수능,토익,토플,편입.. 어떤 시험이든 시험지를 받아 들었을 때, 아는어휘가 대부분일 때와, 모르는 어휘만 많을 때의 자신감 차이는 결국 점수로 이어지게 되어있다. 하지만, 단어암기가 얼마나 지루하고 시간을 잡아먹는 일인지 알기에, 이러한 고민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영단어 암기시간을 대폭 덜어주고자 개발하였다. 뇌새김 워드는 서울대, 연세대 등 명문대 출신의 교육 전문가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2년에 걸친 제품 준비 기간동안 총 16만여개에 달하는 단어들을 설명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한 단어당 30개의 이미지를 만들어 그 중 하나를 추려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재미'를 컨셉트로 영어단어에 관련 이미지를 접목시켜 자연스럽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뇌새김워드는 1시간에 150단어를 순간암기 할 수 있으며, 실험결과 97.5%라는 경이적인 암기율을 얻어내었다. 또한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 현재는 미국 특허를 출원중에 있다. 2. 공교육에도 활용 - 경이로운 성적향상효과 뇌새김 워드는 영어 점수 향상에 탁월하다는 입소문에 힘입어 누적사용자 170만명을 돌파한 뇌새김워드의 위력은 2012년 여름 서울의 한 중학교 방과 후 교실 운영과정에서 실제로 나타났다. 평소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학생들이 워드스케치를 이용해 3주만에 한 학기 분량의 단어를 전부 암기했던 것.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뇌새김워드는 전국 40여개 각급 학교에 납품됐고, 뇌새김 워드를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1만9천 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평균 44%의 성적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칠딸 배우 이인혜가 말하는 뇌새김워드 처음에 97.5% 암기율이라는 말에 의구심이 좀 들었지만, 사용해보니 암기력이 매우 탁월하게 향상되었고, 정말 97.5% 암기 되는구나..생각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항상 단어장을 쓰며 단어를 암기했었는데, 시간이 좀 흐르면 머릿속에서 남지 않을 때가 많아, 되풀이해서 외우곤 하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뇌새김워드는 단순히 단어를 쓰면서 외우는 것 보다 훨씬 잘 외워지고 머릿속에도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림연상이라 머리에 오래오래 세겨지는 기분입니다. 저는 방송활동을 하다보니, 학창시절에 친구들보다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어요.. 그래서 습관적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하는데, 뇌새김워드는 저처럼 공부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시간을 절약해주는 아주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틈틈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혼자 빠르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학창시절 때 이런 학습기가 있었다면.. 더 좋은 학교를 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기회! ㈜위버스마인드는 영어 학습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특허받은 뇌새김 학습법의 탁월한 학습효과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 제공하기 위해 월 49,900원 ‘뇌새김 영어’를 이용해볼 수 있는 렌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렌탈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PC연동학습 무상지원’ (40만원 상당), 렌탈 등록비 전액 지원 (10만원), 평생 무상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불어 고급 사은품 2종 증정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뇌새김 렌탈 서비스 상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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