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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결국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는 무죄’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결국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는 무죄’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결국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는 무죄’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3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당시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토미 리 존스 주연 ‘더 홈즈맨’ 예고편

    토미 리 존스 주연 ‘더 홈즈맨’ 예고편

    영화 ‘더 홈즈맨’ 예고편이 공개됐다. ‘더 홈즈맨’은 거친 황무지에서 고통받는 세 여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한 두 남녀의 험난하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토미 리 존스가 주연과 감독까지 맡아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황무지의 총잡이 조지 브릭스(토미 리 존스)와 메리 비(힐러리 스웽크)의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황무지 한복판에 있는 나무에 묶인 채 죽음만을 기다리던 조지 브릭스는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메리 비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그러자 그녀는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정신이상이 된 여자 셋이 있는데 남편들도 돌볼 수 없기에 우리가 강 건너 아이오와까지 데려가야 한다”며 자신과 동행할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조지 브릭스는 그녀와 약속을 지킬 것을 맹세하며 위대한 여정에 합류하게 된다. 400마일을 넘는 대륙을 횡단하는 동안 온갖 위협과 마주하는 이들에게 끝도 없이 펼쳐진 황량한 황무지는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메리 비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인디언들의 습격을 막아내고 일행을 끝까지 지켜내는 조지 브릭스 역의 토미 리 존스에게 ‘생애 최고로 위대한 선행’이라고 말하는 메리 비 역의 힐러리 스웽크의 깊고 안정된 연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들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메릴 스트립의 존재감은 작품에 무게감을 더한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더 홈즈맨’은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사진 영상=와이드 릴리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추가 기소되자 재판 거부하기도”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추가 기소되자 재판 거부하기도”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추가 기소되자 재판 거부하기도” 징역 12년 선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김씨는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김씨는 추가 기소되자 “검찰 공소권 남용”이라며 재판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날 김씨는 푸른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 있는 얼굴로 법정에 들어왔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표정이 굳었다. 김씨는 결심공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한미군사훈련에 양심을 가졌으면 해 미국 대사가 온 것을 보고 우연히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추가 기소되자 재판 거부하기도 해”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추가 기소되자 재판 거부하기도 해”

    징역 12년 선고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추가 기소되자 재판 거부하기도 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김씨는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김씨는 추가 기소되자 “검찰 공소권 남용”이라며 재판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날 김씨는 푸른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 있는 얼굴로 법정에 들어왔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표정이 굳었다. 김씨는 결심공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한미군사훈련에 양심을 가졌으면 해 미국 대사가 온 것을 보고 우연히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법정에서 표정은?”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법정에서 표정은?”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법정에서 표정은?” 징역 12년 선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김씨는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김씨는 추가 기소되자 “검찰 공소권 남용”이라며 재판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날 김씨는 푸른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 있는 얼굴로 법정에 들어왔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표정이 굳었다. 김씨는 결심공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한미군사훈련에 양심을 가졌으면 해 미국 대사가 온 것을 보고 우연히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도대체 왜?”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도대체 왜?”

    징역 12년 선고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도대체 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무죄가 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김씨는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김씨는 추가 기소되자 “검찰 공소권 남용”이라며 재판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날 김씨는 푸른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 있는 얼굴로 법정에 들어왔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표정이 굳었다. 김씨는 결심공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한미군사훈련에 양심을 가졌으면 해 미국 대사가 온 것을 보고 우연히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북한활동 동조했다고 평가하기엔 부족”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북한활동 동조했다고 평가하기엔 부족”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북한활동 동조했다고 평가하기엔 부족” 징역 12년 선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김씨는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김씨는 추가 기소되자 “검찰 공소권 남용”이라며 재판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날 김씨는 푸른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 있는 얼굴로 법정에 들어왔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표정이 굳었다. 김씨는 결심공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한미군사훈련에 양심을 가졌으면 해 미국 대사가 온 것을 보고 우연히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판결 나온 배경은 무엇?”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판결 나온 배경은 무엇?”

    징역 12년 선고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판결 나온 배경은 무엇?”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김씨는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김씨는 추가 기소되자 “검찰 공소권 남용”이라며 재판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날 김씨는 푸른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 있는 얼굴로 법정에 들어왔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표정이 굳었다. 김씨는 결심공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한미군사훈련에 양심을 가졌으면 해 미국 대사가 온 것을 보고 우연히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법원 판결 이유 보니..’

    美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법원 판결 이유 보니..’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이유는?’

    美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이유는?’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결국 징역 12년 선고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결국 징역 12년 선고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 대사 습격한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국보법 위반혐의는 무죄” 검찰 항소 의사 밝혀

    美 대사 습격한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국보법 위반혐의는 무죄” 검찰 항소 의사 밝혀

    美 대사 습격한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국보법 위반혐의는 무죄” 검찰 항소 의사 밝혀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56) 씨가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3월 5일 오전 7시 38분경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당시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여유있게 법정 들어왔지만 굳은 표정”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여유있게 법정 들어왔지만 굳은 표정”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여유있게 법정 들어왔지만 굳은 표정” 징역 12년 선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김씨는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김씨는 추가 기소되자 “검찰 공소권 남용”이라며 재판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날 김씨는 푸른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 있는 얼굴로 법정에 들어왔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표정이 굳었다. 김씨는 결심공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한미군사훈련에 양심을 가졌으면 해 미국 대사가 온 것을 보고 우연히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북한 호응 의사 단정 못해”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북한 호응 의사 단정 못해”

    美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무죄 “북한 호응 의사 단정 못해” 징역 12년 선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김씨의 행동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존립에 실질적 해악을 끼쳤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주장 동조 행위가 분명하다며 김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고 직후 “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양형과 관련해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3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찔렀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 닷새 후 퇴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김씨는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김씨는 추가 기소되자 “검찰 공소권 남용”이라며 재판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날 김씨는 푸른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 있는 얼굴로 법정에 들어왔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표정이 굳었다. 김씨는 결심공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한미군사훈련에 양심을 가졌으면 해 미국 대사가 온 것을 보고 우연히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판결 보니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판결 보니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결국 징역 12년 선고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 결국 징역 12년 선고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받아..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받아..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무죄.. 왜?’ 이유 보니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무죄.. 왜?’ 이유 보니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법원 판단 들어보니..’

    美 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선고 ‘법원 판단 들어보니..’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종(55)씨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면서 “정확히 얼굴과 목 등 특정 부분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가해의사를 갖고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보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북한 주장에 호응 의사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이적물을 소유하거나 이적단체와 함께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 정도 연계성으로는 북한 활동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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