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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활동규제법 대대적 정비/상공부/토지이용 등 모두 111개 대상

    ◎4∼월중 특별조치법 입안/전경련·상의·중기협 연일 개선건의 창업부터 생산·영업활동에 이르기까지 기업활동을 규제하는 법률이 무려 1백11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법정 의무고용인원은 중소기업의 경우 전체 고용인원의 8∼17%,중견·대기업은 2%수준으로 중소기업의 의무고용부담이 훨씬 심하며 연간 관청등에 올려야 하는 보고사항은 대기업이 연간 1백60∼1백90건,중소기업은 30∼70건에 달하고 있다. 상공부가 8일 발표한 「기업활동에 대한 행정규제현황」에 따르면 기업들은 창업단계에서 공업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등 33개 법규의 규제를,생산및 제조단계에서 건축법등 29개 법규(중복포함),영업활동단계에서는 건설업법등 48개 법규(◎)의 규제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토지이용을 직·간접적으로 제한하는 법률만도 86개나 됐다. 또 식품위생법등 20개 법령에서 영양사등 27개 직종의 의무고용을 명문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비용이 중소기업은 전체 인건비의 7∼22%,대기업은 2%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상공부는 『현재 창업과 관련해서는 23개 법률의 38개 각종 인·허가절차를 일괄 의제처리토록 하고 있으나 공업지역과 공업단지가 아닌 지역에 공장을 세울 경우 용도변경 가능여부등에 대해 총괄적이고 입체적인 상담이 현행 행정조직상으로 어렵게 돼있어 기업의 어려움이 크다』며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보도를 인용,우리나라의 경제적 자유도가 아시아 12개국중 9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전경련과 상의도 최근 상공부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수도권에서에의 공장 신·증설을 허용하고 업종별 공장기준면적을 하향조정해주는 한편 현행 면허제로 돼있는 항만하역업을 등록제나 신고제로 전환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소기협중앙회는 각 지역의 업종별 조합 의견을 모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재정자금의 지방은행취급 확대 ▲농업용 기자재인 골판지상자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부산지역의 연탄공장이전을 위한 지방공업단지의 조성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종이제조업의 슬러지에 대한 특정폐기물분류 제외 ▲개인유망중소기업에 대해서도 병역특례업체로 분류해줄 것등 10개분야 1백32개 사항을 건의했다. 상공부는 이같은 행정규제현황과 문제점을 토대로 오는 4∼5월중 창업과 공장설립 및 수출입절차의 간소화,법정의무고용 완화,보고사항 축소등을 골자로 한 「기업활동규제완화 특별조치법」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활성 슬러지법/미생물 섞인 슬러지 이용 폐수정화(토막상식)

    폐수처리방법의 하나.폐수에다 박테리아나 미생물이 살아있는 슬러지를 섞고 공기를 계속 불어넣어 정화시키는 생물화학적인 방법이다.공기를 계속 불어넣으면 미생물등이 번식을 하면서 각종 더러운 것들을 흡착,침전시킨다.특히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 큰 식품 제지 피혁등의 공정에서 나오는 유기폐수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폐수가 페놀 시안화합물등 유독물질을 함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이를 사전에 제거한 다음에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 폭기/폐수처리때 정화촉진위해 공기 공급(토막상식)

    공기를 공급하는것.폐수를 처리할때 생물학적이나 화학적인 정화를 촉진하기위한 공정이다.어항에 공기를 불어 넣는것과 마찬가지 작업이다.폭기를 하는 목적을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첫째는 폐수중의 암모니아나 용액등의 휘발성 성분을 쫓아내는데 사용한다.둘째는 슬러지를 정화하는 미생물이 호기성균인점을 착안,필요한 산소를 이러한 방법으로 공급해 활동을 촉진시킨다.흔히 공기를 불어넣지만 최근에는 직접 산소를 넣는 방법이 개발되었으며 폐수를 포말이 되도록 해 공기와의 접촉면적을 넓게하기도 한다.
  • 슬러지/수중오염 침전돼 생긴 수렁상태 물질(토막상식)

    수중의 더러운 물질이 침전해서 생긴 수렁상태의 물질을 말한다.오니(오니)라고도 부른다. 하천과 호수 늪등에서 만들어진 경우는 자연히 침전하여 생긴 것이지만 인공적으로 물을 깨끗하게 처리하는데서도 나온다.생물학적 처리와 응집집전등으로 빠르게 물속의 더러운 것들을 가라 앉혀 물을 정화시킨다. 자연적으로 침전된 것이라 할지라도 도시폐기물이나 산업폐기물등이 가라앉아 생긴 슬러지는 수중의 산소를 다량으로 소비,어패류를 오염시키고 선박의 항행을 방해하기도 한다.
  • 한강수계/장마철 폐수방류 특별단속/45개기동반 1백명 투입

    ◎위법업체 정업·배출금부과·고발/위반내용 언론에 공개/환경처 환경처는 17일부터 서울시·경기도와 합동으로 한강수계에 대한 장마철 오·폐수무단방류 특별합동단속에 들어갔다. 총45개반 1백명으로 구성된 특별합동단속반은 각반별로 차량·워키토키·조명장치를 상비하고 장마철을 이용한 오·폐수 무단방류,슬러지·특정폐기물등의 하천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 환경관계법위반행위로 적발되는 기업은 조업정지,배출금부과,고발등과 함께 위반내용을 언론에 공개키로 했다. 한강수계의 다른 강은 시도지사 책임아래 검찰청·지방환경청등과 합동으로 각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 환경오염방지기술 묘안 백출/민간기업 성공사례 6건 발표

    ◎폐수정화 활성탄 재생설비 제조/코오롱/히아신스로 질소­인의 농도 맞춰/여동건설/슬러지 완전탈수,매립제로 사용/럭키 민간기업에 의한 환경오염 방지기술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29일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열린 제2회 환경오염방지기술 성공사례발표회에는 수입대체 효과가 크고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실용화될 수 있는 6건의 신환경기술이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코오롱엔지니어링은 오염된 폐수에 대해 고도의 정화능력을 가진 활성탄을 재생시키는 설비를 개발,광양제철에 4기,동양화학에 1기 등 모두 5기를 납품했다고 발표했다. 여동건설은 히아신스란 식물을 이용해 유기염인 질소(N)·인(P)화합물을 뿌리에서 안전하게 흡수시키는 방법을 개발했다.이 방법을 이용한 오·폐수처리시설이 뉴서울골프장과 로얄골프장에서 가동돼 질소와 인의 농도를 3∼4㎛으로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고려소각로는 「특정폐기물 고열분해소각과 폐열회수장치 신공법」을 한국기계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현재 롯데알루미늄에 설치·운영되고 있다.이 공법은 3단계연소를 통해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폐열회수율을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럭키엔지니어링은 「고화제를 사용한 슬러지처리 신공법」을 보고했다.산화칼슘 계통의 고화제를 슬러지와 혼합할 경우 슬러지를 완전 탈수시키며 고체화된 슬러지는 토양개량제·매립제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신일기계는 회전식 세정집진기를 개발,집진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설치비를 크게 낮추는데 성공했다.이는 집진기 내부에 수막을 설치,흡입전 분진과 유해가스가 강제파쇄·충돌·교차의 과정을 거치면서 제거되도록 고안됐다.
  • 대기업 환경오염 무방비/환경처/대우조선등 3백67곳 적발

    환경처는 지난 6월 한달동안 전국 2천1백56개업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등 위법행위를 단속해 모두 3백67개 업소를 적발,이 가운데 4차례나 당국의 행정명령을 묵살해온 한보철강 등 2백30개 업소를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업소 가운데 1백10개 업소는 조업정지처분 또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이 함께 내려졌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는 새한미디어·주식회사 서통·한국중공업·대한제강·동국제강·삼양통상·대우조선 등 대기업이 상당수 포함돼 있으며 2차례이상 적발돼 개선명령 등을 받은 업체도 무려 34곳이나 됐다. 지난 89년이후 4차례 고발 또는 개선명령을 받은 한보철강은 용량에 못미치는 오염방지시설을 보완하라는 행정명령을 묵살하고 생산용 고철과 슬러지를 야적방치한 혐의로 고발과 함께 시설개선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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