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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겨울철 체육종목 4종’ 우표 발행

    북한, ‘겨울철 체육종목 4종’ 우표 발행

    북한은 해가 바뀌면 새해맞이 기념 우표를 발표해 왔다. 북한에서 우표발행은 국가적 사업에 속한다. 1980년대부터 꼬마외교관으로서 해외에 우표를 판매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왔다. 우표라는 작은 종이는 자국의 정치와 문화를 알리는 중요 수단이지만, 동시에 해외수집가에게 판매함으로써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분야이다. 북한 조선우표사에서 겨울철 체육종목 빙상호케이(아이스하키), 속도빙상(스피드 스케이팅), 스키, 휘거(피겨)를 반영한 우표들이 발행됐다고 17일 전했다.  
  • 3일만 참았으면 MLB인데… 내려놓은 김광현, 웃었다

    3일만 참았으면 MLB인데… 내려놓은 김광현, 웃었다

    올 연봉 81억원으로 메이저리거가 부럽지 않은 김광현(34·SSG 랜더스)이 화려한 입단식을 마쳤다. ‘며칠만 기다렸으면 미국 생활을 이어 갈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팬들의 안타까움에 대해 김광현은 “아쉬운 마음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한국에서 우승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김광현은 16일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진행된 입단식에서 2년간의 메이저리그(MLB) 생활에 대한 소회와 한국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밝혔다. 우승도 우승이지만 빅리그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온 만큼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가 남달랐다. 10승7패2세이브, 평균자책점 2.97로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 줬음에도 김광현의 MLB 생활에는 ‘불운’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첫해에는 코로나19가 덮쳤고,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올해엔 MLB 노사 갈등으로 직장이 폐쇄됐다. 96일을 기다린 김광현이 SSG와 4년 총액 151억원의 입단 계약을 맺고 난 뒤 사흘 후에 노사 협상이 타결되면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3일만 더 기다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김광현의 생각은 달랐다. 김광현은 “혼자 속앓이도 많이 했는데 단장님께서 ‘네가 필요하다’고 해 주셨을 때 아쉬운 마음을 접는 건 정말 순식간이었다”며 “사흘 뒤에 노사 협상이 완료됐다고 하는데 ‘다음날 (협상이) 되더라도 아쉬워하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미국에서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한국에서 생활하려 한다”며 웃었다.2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팀이 바뀐 것처럼 김광현도 달라져 있었다. 김광현은 “메이저 선수들보다 (직구) 스피드도 떨어졌는데, 다른 부분으로 채우려고 노력하니까 야구가 또 늘더라”면서 “어렸을 때를 포함해 야구를 20년 넘게 했어도 배울 점이 있고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야구 외적으로는 스타 선수들의 팬서비스를 보고 배운 덕에 “더 베풀 수 있는 큰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이번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이미 네 차례 우승을 이끌었지만 자신이 없던 2년 동안 팀이 9위(2020년), 6위(2021년)로 성적이 좋지 않았던 만큼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김광현은 “내가 등판했을 때 승률 80% 이상은 돼야 한다”며 “지난해 우승한 KT를 이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꼭 잘해야 한다”면서 “감독님이 저보다 더 부담을 느낄 텐데 그 부담을 즐기는 모습으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같이 이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 이승훈 “결혼 전 즐긴 이규혁, 손담비에 충실하길”

    이승훈 “결혼 전 즐긴 이규혁, 손담비에 충실하길”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가 12일 ‘은밀한 뉴스룸’에 출연해 ‘강남-이상화 vs 이규혁-손담비 중 더 놀란 커플은?’이란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규혁 감독을 선택했다. 이승훈은 “전혀 생각을 못 했다. 두 사람이 매치가 되나?”라며 “만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놀랐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며 ‘조금 더 아까운 사람은?’이란 돌발질문에 ‘손담비’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승훈은 이규혁 감독에게 “뀨 감독님, 결혼 축하드리고요. 결혼 전에 즐기셨으니까 이제 가정에 충실하시며 더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 ‘강남♥’ 이상화, 쌍꺼풀 성형 후 자리잡은 근황

    ‘강남♥’ 이상화, 쌍꺼풀 성형 후 자리잡은 근황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상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상화는 똑단발 머리도 이상화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한층 밝아진 모습이다. 이상화는 과거 SBS ‘집사부일체’에서 “살짝 눈을 집었다. 앞만 보는 운동을 하다 보니 눈이 너무 처지더라”라며 쌍꺼풀 성형을 고백한 바 있다. 최근 이상화의 남편 강남은 귀화 시험에 통과했고, 유튜브 구독자도 20만명을 돌파하며 겹경사를 전했다. 한편 이상화는 최근 한국인으로 귀화한 방송인 강남과 결혼했다.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KBS 스피드 스케이트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 아사다 마오 스승 “러시아 없으면 피겨대회 가치없다”

    아사다 마오 스승 “러시아 없으면 피겨대회 가치없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러시아에 동조한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를 제한하는 징계안을 발표했다. ISU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에 따라 러시아, 벨라루스 빙상연맹 소속 선수들의 국제 대회 참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선수뿐만 아니라 임원 등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라고 선언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오는 3월 21일 프랑스 몽펠리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모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는 한 해에 단 한 번 열리는 대회로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이지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안나 셰르바코바, 은메달리스트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는 물론 올림픽 기간 도핑 논란이 불거진 카밀라 발리예바는 출전 자격을 상실했다. 이를 두고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의 대모이자 아사다 마오(일본)의 스승인 타티아나 타라소바(75)는 2일(한국시간) 스포츠트 익스프레스에 “러시아 선수들은 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한 모든 피겨 대회의 ‘보석’이다. 러시아 없는 세계선수권대회는 가치를 잃을 것이 틀림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타라소바는 과거 러시아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전설 알렉세이 야구딘과 미국의 피겨 요정 사샤 코헨,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등을 지도했다.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연맹도 홈페이지를 통해 “ISU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 이 결정은 매우 차별적이고 올림픽 정신을 크게 위배했다. 스포츠가 완전히 정치적 도구가 됐다는 증거이며 선수들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라며 “현 상황에서 우리는 모든 가능한 옵션을 검토하고 선수와 코치의 이익을 보호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우크라이나 서비스…인터넷 속도 빠르네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우크라이나 서비스…인터넷 속도 빠르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현재 러시아의 침공을 겪고있는 우크라이나에 위성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스페이스X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정전과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겪고있는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를 활성화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은 머스크 회장에게 흥미로운 트윗을 날려 관심을 모았다. 페도로프 장관은 "당신(머스크 회장)이 화성을 식민지화 하려 하는 동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 한다. 당신의 로켓이 성공적으로 우주로 발사되는 동안 러시아 로켓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공격한다"면서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트윗 직후 머스크 회장은 곧장 화답했으며 이후 일사천리로 지원이 이어졌다.그리고 1일 페도로프 장관은 스타링크의 터미널(단말기)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며 환영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처럼 우크라이나 내에서 스타링크 서비스가 시작되자 실제 사용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개발자 올레그 쿠트코브는 지난달 28일 저녁 스타링크를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했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과거 이베이를 통해 구매한 스타링크 접시안테나를 집 창가에 설치한 그는 단 10초 만에 인터넷 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쿠트코브는 "솔직히 스타링크를 통한 인터넷 서비스가 잘 이루어질지 믿지 않았다"면서 "정말 빠른 스피드로 사용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실제 그가 공개한 스타링크 인터넷은 다운로드 속도 136.76Mbps, 업로드 속도 23.93Mbps로 확인됐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전세계 대상 위성 인터넷망 구축 프로젝트다. 지난 2019년 5월 60기 위성 발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000기가 지구의 하늘을 덮고있다. 지난 1월 기준 스타링크는 전세계 25개국에서 약 14만5000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정재원, 동계체전 MVP…금메달 싹쓸이로 4관왕

    정재원, 동계체전 MVP…금메달 싹쓸이로 4관왕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정재원은 28일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서 53표 중 32표를 획득해 김보름(강원도청·12표), 김민석(성남시청·4표) 등을 따돌리고 MVP 영예를 안았다. 정재원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4관왕에 올랐다. 정재원은 지난 24일 대회 사전 경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5000m와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기 시작해 25일 1만m와 26일 팀 추월까지 무려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정재원은 대한체육회를 통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인 동계체전에서 MVP에 선정돼 기쁘다”며 “이 기세를 타고 ‘동계스포츠’ 하면 ‘정재원’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동계체전에서는 베이징올림픽 스타들의 독주가 펼쳐졌다. 김보름(29·강원도청)도 여자 일반부 3000m와 1500m, 팀 추월 우승 등 국내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올림픽의 아쉬움을 달랬다. 쇼트트랙 여자계주 은메달리스트 서휘민(20·고려대)과 박지윤(23·한국체대)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피겨스케이팅에서는 유영(18·수리고)과 김예림(19·단국대)이 여자 싱글 19세 이하부와 대학부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배추보이’ 이상호도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이번 동계체전은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에서 2년 만에 개최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경기도가 메달합계 268개, 총 1184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스피드스케이팅 11개, 쇼트트랙 42개 등 모두 합쳐 53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됐고, 신기록은 2020년 대회보다 89% 이상 증가했다.
  • 러시아 침공 사태에 韓 빙속대표팀 세계선수권 무산

    러시아 침공 사태에 韓 빙속대표팀 세계선수권 무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 28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날 오후 출국 항공편이 결항돼 대회 출전이 어려워져서 주최 측에 불참을 통보했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대표팀은 전날 출국 일정을 잡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네덜란드 KLM 항공편으로 출국하려던 대표팀은 수속 과정에서 항공편이 결항됐다. KLM과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 등은 지난 27일 러시아에 대한 제재 차원에서 러시아 영공을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대표팀은 인천발 항공편을 다시 끊고 기다렸지만 해당 항공편마저 결항됐다.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리는 ISU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 대비해 훈련에 나선다. 월드컵 파이널엔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의정부시청) 등이 출전한다.
  • 감 살아 있네… 올림픽 스타들, 동계체전 金 싹쓸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했던 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직후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정재원(21·의정부시청)은 대회 4관왕에 오르며 국내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정재원은 지난 24일 대회 사전 경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5000m와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기 시작해 25일 1만m와 26일 팀 추월까지 무려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 준 김민석(23·성남시청)도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석은 지난 25일 남자 1000m와 26일 15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정재원과 함께 나선 팀 추월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1000m 1분09초53, 1500m 1분46초37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두 개나 갈아 치울 만큼 월등한 컨디션을 자랑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5위에 머물며 메달을 따내지 못했던 김보름(29·강원도청)은 국내 대회에서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지난 25일 여자 일반부 3000m에서 우승을 시작해 26일 1500m에서 2분01초21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1000m 30위 박지우(24·강원도청)와 함께 나선 팀 추월에서도 3분14초97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하며 3관왕에 올랐다. 쇼트트랙 여자계주 은메달리스트 서휘민(20·고려대)은 여자 대학부 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서휘민과 함께 올림픽 계주 대표로 나섰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시상대에 서지 못한 박지윤(23·한국체대)은 일반부 1000m와 3000m 계주에서 2관왕에 올랐다.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나란히 ‘톱10’에 오른 유영(18·수리고)과 김예림(19·단국대)은 27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19세 이하부와 대학부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설상 종목에서도 올림픽 스타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에 실패한 ‘배추 보이’ 이상호(27·하이원)는 국내 대회에서 설움을 풀었다. 이상호는 지난 25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계체전은 28일 폐막한다.
  • “국내에 적수 없네”…금메달 싹쓸이하는 올림픽 스타들

    “국내에 적수 없네”…금메달 싹쓸이하는 올림픽 스타들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했던 선수들이 올림픽 직후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정재원(21·의정부시청)은 대회 4관왕에 오르며 국내 최강자의 입지를 증명했다. 정재원은 지난 24일 대회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5000m와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 시작해 25일 1만m와 지난 26일 팀 추월까지 무려 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준 김민석(23·성남시청)도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석은 지난 25일 남자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어 정재원과 함께 나선 팀 추월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1000m 1분09초53, 1500m 1분46초37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두 개나 갈아치울 만큼 월등한 컨디션을 자랑했다. 베이징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5위에 머물며 메달을 따내지 못했던 김보름(29·강원도청)은 국내 대회에서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지난 25일 여자 일반부 3000m에서 우승을 시작해 26일 1500m에서 2분01초21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베이징올림픽 1000m 30위 박지우(24·강원도청)와 함께 나선 팀 추월에서도 3분14초97로 대회 신기록과 금메달을 기록해 3관왕에 올랐다.쇼트트랙 여자계주 은메달리스트 서휘민(20·고려대)은 여자대학부 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서휘민과 함께 올림픽 계주 대표로 나섰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시상대에 서지 못한 박지윤(23·한국체대)은 일반부 1000m와 3000m 계주에서 2관왕에 올랐다. 설상 종목에서도 올림픽 스타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쉽게 2연패에 실패한 ‘배추보이’ 이상호(27·하이원)는 국내 대회에서 설움을 풀었다. 이상호는 지난 25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막한 이번 동계체전은 치열한 열전을 마무리하고 28일 폐막한다.
  • 이상화♥ 강남 귀화시험 합격 “새 이름은…”

    이상화♥ 강남 귀화시험 합격 “새 이름은…”

    가수 강남(34)이 귀화 시험에 최종 합격, 한국인으로 거듭났다. 강남은 26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귀화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3)와 결혼한 뒤 귀화 의지를 밝혔으나, 한 차례 탈락했다. 강남은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끼고 유리로 막혀 있어 면접관 목소리가 잘 안 들렸다. 바닥에 따뜻하게 하는 돌을 보일러라고 했더니 빵 터지시더라. 전통적인 거라고 하셔서 다시 온돌이라고 대답했다. 면접 분위기는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애국가 부를 때 떨려서 좀 빨리했던 것 같다. 그래도 가수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남은 “어제 면접 가기 전 청심환을 먹었는데 오늘 먹었어야 한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자신감 있으면 안 떨릴 텐데 반반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요즘 행복하다”라고 표현했다. 귀화 시험에 합격할 경우 하고 싶은 것들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강남은 “동사무소 가서 이름도 바꾸고, 보험도 들고, 주민등록증도 만들 수 있다. 이름은 몇 개 후보가 있는데, 그냥 강남 두 글자, 어머니 성 따라 권강남, 와이프 따라 이강남, 또는 강남이라는 이름 자체를 바꾸는 것 등이 있다”고 밝혔다.
  • 中올림픽 2관왕 스웨덴 선수, 중국 인권운동가 딸에게 금메달 전달

    中올림픽 2관왕 스웨덴 선수, 중국 인권운동가 딸에게 금메달 전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팅에서 2관왕을 한 스웨덴 출신의 반 데르 포엘(25) 선수가 중국의 인권운동가로 알려진 구이민하이의 딸 안젤라 구이의 목에 자신의 금메달을 걸며 중국의 인권탄압을 비판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지난 25일 스피드 스케이팅 1만m 금메달을 수상한 반 데르 포엘 서수가 스웨덴 국적으로 홍콩에서 인권 운동을 했던 구이민하이의 딸 안젤라 구이에게 메달을 전달하면서 “올림픽 선수들이 모든 사람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이 선수들에게는 꿈의 장소인 올림픽을 무기로 공산당 정권을 합법화하려 했다”고 발언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정치적 반대파를 탄압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중국 공산당을 비판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것.  실제로 베이징 올림픽의 금메달을 전달받은 안젤라의 친부인 구이민하이는 홍콩에서 서점을 운영하던 중 중국 정부와 정치인에 비판적이 서적을 판매했다는 혐의로 불법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10월 태국으로 휴가를 떠난 뒤 줄곧 실종설이 제기됐었는데, 당시 중국 공안에 의한 납치설이 제기돼 외신들은 중국 정부를 겨냥한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반 데르 포엘 선수는 영국 캠브리지에 거주 중인 안젤라의 주택을 방문해 “중국의 인권 침해 행위가 개선돼 구이민하이 등 인권운동가들이 풀려나길 기대한다”면서 “중국에 항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했다”면서 “올림픽 수상대에 서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도 했으나, 베이징에 체류하는 동안 신변 안전을 우려해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는 또 “중국의 인권 탄압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현지에 체류하는 동안 몸소 느꼈다”면서 “그러나 언론의 자유 만큼은 믿는다. 항상 인권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했다.  금메달을 전달받은 안젤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지 단 며칠 만에 이 메달을 받았다”면서 “캠브리지에 있는 나를 위해서 이곳을 방문했고, 이 사실을 아버지가 알게 된다면 아마 더 없이 영광스러울 것이다. 중국에서 탄압받고 있는 모든 정치범들이 석방된 뒤 다시 이 메달을 선수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했다.  이번 사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직후 국제엠네스티 스웨덴 지부의 마야 오버그 정책 고문은 “(반 데르 포엘)그가 올림픽의 영웅이자 인권 수호자라는 것을 확인한 사례”라면서 “평화적인 방식으로 인권 탄압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박해한 중국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국제 사회가 그의 행동을 본받아 다수의 정치범들을 석방할 것을 중국에 촉국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에 앞서 반 데르 포엘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던 경기 종료 직후 조기 귀국한 뒤 현지 인터뷰에서 “중국처럼 인권 침해가 심각한 국가는 처음이다”면서 “그런 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됐다는 것 자체가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다. 하지만 스웨덴 선수가 아직 중국에 남아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입장은 표명하지 않겠다”고 발언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 ‘피겨장군’ 김예림, 우아한 연기

    ‘피겨장군’ 김예림, 우아한 연기

    26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예림이 멋진 연기를 마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9위에 오른 ‘피겨 장군’ 김예림(19, 단국대)은 모든 요소를 무리 없이 해내며 시즌 베스트인 72.77점을 받았다. 유영과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그는 동계체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트리플 플립 등 모든 요소를 무난하게 수행하며 여대부 A조 선두에 나섰다. 한편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일대와 서울, 의정부에 걸쳐 개최되며 빙상(쇼트트랙, 피겨, 스피드스케이팅),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 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아이스클라이밍, 루지 등 3개 시범 종목이 열린다.
  • ‘베이징올림픽 2관왕’ 스웨덴 빙속선수, 中정치범 가족에 금메달 선물

    ‘베이징올림픽 2관왕’ 스웨덴 빙속선수, 中정치범 가족에 금메달 선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관왕인 스웨덴 빙속 국가대표 닐스 판 데 풀(25)이 정치범이 된 중국 출판업자의 가족에게 금메달을 선물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판 데 풀은 전날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중국 출판업자 구이민하이의 딸 안젤라(28)에게 금메달을 전달했다. 베이징 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0m와 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판 데 풀은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정치적 반대파와 소수민족을 억압하는 중국 공산당을 비판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판 데 풀은 “금메달을 전달한다고 해서 구이민하이가 풀려나거나 중국의 탄압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표현의 자유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이민하이는 출판업자로서 중국 시민들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오늘은 중국 정권에 의해 비밀 재판을 받은 그의 징역 2년째 되는 날이다”라면서 “스웨덴은 18개의 메달로 올림픽을 마쳤지만, 스웨덴 시민 한 명을 남겨두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세상에는 스포츠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 이 어두운 시간에 연대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이렇게 뿌듯했던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중국 법원서 10년 징역형 받은 구이민하이…누구? 구이민하이는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스웨덴 시민으로 귀화한 인사다. 중국 지도부의 권력투쟁 등을 다뤄 중국 내에서 금서가 된 책들을 홍콩에서 판매했다가 2015년 태국에서 다른 4명의 출판업자와 함께 중국으로 끌려갔다. 그는 2017년 석방됐으나, 이후 닝보시를 떠나지 못하고 중국 당국의 엄중한 감시를 받았다. 이후 2018년 스웨덴 외교관 2명과 함께 베이징을 여행하다가 또다시 체포돼 구금됐다. 이후 스웨덴 정부와 유럽연합(EU)은 구이민하이의 석방을 거듭 촉구했으나, 중국 당국은 이를 거부했다. 중국 저장성 닝보시의 닝보 중급인민법원은 2020년 2월 25일 구이민하이에게 기밀을 해외로 누설한 죄를 적용해 징역 10년 형을 선고하고 5년 동안 정치적 권리를 박탈했다. 판 데 풀 “중국에 올림픽 넘겨운 IOC 무책임” 작심 비판 올림픽을 마친 판 데 풀은 지난 16일 스웨덴 귀국 직후 인터뷰에서 “중국처럼 인권을 노골적으로 침해하는 나라에 올림픽을 넘겨준 IOC는 극도로 무책임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당초 그는 중국의 인권 탄압을 항의하기 위해 베이징올림픽 시상식에 불참하려고 했지만, 올림픽 참가 선수도 법에 위반되는 발언을 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는 중국 당국자들의 경고에 시상식에 올랐다. 금메달 전달식은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진행됐다. 구이민하이의 딸 안젤라가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이기 때문이다. 안젤라는 판 데 풀이 자신의 아버지인 구이민하이뿐 아니라 위구르와 홍콩에서 탄압받는 정치범 모두에게 금메달을 선물한 것이라고 전했다. 판 데 풀은 “사람들은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지금껏 평생을 바쳐 싸워온 것을 남에게 준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지금까지의 여정에 훨씬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역시는 역시’…정재원, 동계체전 첫날 2관왕

    ‘역시는 역시’…정재원, 동계체전 첫날 2관왕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재원은 24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5000m에서 6분45초9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어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도 정재원은 스프린트 포인트 90점을 챙기며 우승했다. 올림픽에서 2회 연속 1500m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23·성남시청)이 60점으로 뒤따랐다. 빙속 경기 첫날 금메달 2개를 딴 정재원은 팀 추월과 1만m에도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한다.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들도 같은 날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에 나섰다. 베이징올림픽 여자 계주 3000m에서 은메달을 딴 서휘민(20·고려대)은 여자 대학부 500m에서 45초129로 우승했다. 베이징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황대헌(23·강원도청)은 25일 1000m에 나선다. 25일 개막하는 103회 동계체전은 28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에서 개최된다.
  • 손담비♥이규혁 웨딩화보 최초 공개, 애정 뚝뚝 꿀물 부부

    손담비♥이규혁 웨딩화보 최초 공개, 애정 뚝뚝 꿀물 부부

    가수 겸 배우 손담비(38)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3) 감독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엘르 코리아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손담비, 이규혁의 웨딩 화보 컷 여러 장을 올렸다. 엘르 코리아는 "오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손담비가 예비 신랑인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감독과 함께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연결 고리가 되었던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강추위에도 멋진 웨딩촬영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 이규혁♥손담비, 서로 바라보는 눈에 ‘꿀이 뚝뚝’ [EN스타]

    이규혁♥손담비, 서로 바라보는 눈에 ‘꿀이 뚝뚝’ [EN스타]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엘르 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담비와 이규혁의 웨딩 화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엘르 코리아는 “강추위에도 두 사람에게 의미깊은 장소인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쵤영, 멋진 결과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만나보세요”라는 설명도 함께 덧붙였다. 사진에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 [TV 하이라이트]

    [TV 하이라이트]

    ●한 번쯤 멈출 수밖에(KBS2 밤 10시 40분) 일상을 벗어나 강화도로 떠난 이선희, 이금희, 송은이의 특별한 힐링 여행기가 공개된다. 세 사람은 옛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교동도를 먼저 찾았다. 추억의 운세 자판기 앞에서 이금희와 이선희는 송은이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짜릿한 스피드에 도전해 보고 싶었던 세 사람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알려진 강화 루지로 향했다. 이금희가 9년 차 뮤직비디오 감독인 송은이에게 세 사람만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제안해, 즉석에서 이선희의 ‘영’ 뮤직비디오가 탄생한다. 광성보를 지나 고요히 사색하는 특별한 공간을 찾기도 했으나 송은이가 사실 멍 때리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고 토로해 나머지 두 사람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송은이는 이번 여정이 프로그램 제목에 충실하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 은수미 시장, 올림픽 선전 최민정 등 성남시청 빙상팀에 “지원 확대”

    은수미 시장, 올림픽 선전 최민정 등 성남시청 빙상팀에 “지원 확대”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23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시청 빙상팀 최민정(쇼트트랙)·김민석·김현영(이상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와 손세원 감독을 만나 격려하고 빙상팀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은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이들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 9개(금메달 2개,은메달 5개,동메달 2개) 중 4개(금 1개, 은 2개, 동 1개)를 성남시청 빙상팀이 가져왔다”며 최선을 다해 준 세 명의 선수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최민정 선수는 “대회 초반에 성적이 잘 안나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많은 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선수는 또 “500m 종목이 한국 대표팀의 주종목이 아니다보니 결과를 내기 어려운 종목이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며 500m 종목에서 넘어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은 시장은 “인생을 살면서도 기복이 있는데 우리 선수들 역시 운동하면서 이를 감당해나간다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김현영 선수는 이번 올림픽이 벌써 3번째 출전이다. 정말 존경스럽다”고 말하자 손세원 감독이 “우리 선수들에게 고마운 부분이다.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커진 관심에도 선수들이 자제하고 열심히 훈련했다. 그만큼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손 감독이 장비 트레이너 채용과 합동훈련 여건 마련을 요청하자 은 시장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세심하게 살피고 시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더 늘리겠다”며 담당 부서장에게 검토를 지시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최민정 선수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 3000m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석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영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25위를 기록했다. 현재 성남시는 매일 새벽과 저녁 훈련이 가능한 빙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숙소와 체력단련장, 운동치료실 등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 [포토] ‘피겨 꿈나무 요정’들의 동계체전

    [포토] ‘피겨 꿈나무 요정’들의 동계체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뜨겁게 달군 태극전사들이 2년 만에 열리는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올해로 103회를 맞이하는 동계체전이 25∼28일 서울, 경기, 강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국내 최대 겨울 스포츠 제전인 동계체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 열리지 않았다가 2년 만에 찾아온다. 17개 시·도에서 선수 2천591명, 임원 1천465명 등 4천5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한체육회가 23일 종목별로 취합한 출전 선수를 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을 필두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2회 연속 은메달의 주인공 차민규(의정부시청),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한 빙속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팀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동계체전에 나온다. 또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5위에 오른 차준환(고려대)과 피겨 여자 싱글 6위 유영(수리고),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5위에 입상한 간판 이상호(하이원), 동계체전 통산 80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 ‘크로스컨트리 전설’ 이채원(평창군청)도 동계체전을 빛낸다. 빙상 종목 중 스피드스케이팅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24∼26일), 쇼트트랙은 강원 춘천 의암빙상장(24∼27일), 피겨스케이팅은 경기도 의정부 빙상경기장(23∼27일)에서 각각 열린다. 스키·썰매 종목과 컬링,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는 강릉, 평창 등 강원 일원에서 치러진다. 대한체육회는 정점을 향해 치닫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개·폐회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선수를 포함한 모든 참가자는 매일 한 번씩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야 동계체전에 참가할 수 있다. 체육회는 유튜브로 종목별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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