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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첫 시즌, 들이받겠다”… kt ‘패기가 팍팍’

    [프로야구] “첫 시즌, 들이받겠다”… kt ‘패기가 팍팍’

    “신나게 들이받아 보겠습니다.” 프로야구 10구단 kt가 18일 홈인 수원구장에서 ‘2015시즌 개막 D-100 기념 신규 영입 선수 기자회견’을 열고 “패기 넘치고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야구를 하겠다”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장성호, 김사율, 박기혁, 용덕한, 김상현, 박경수, 정대현, 배병옥, 이대형, 장시환, 윤근영, 정현, 이성민 등 오프시즌에 영입한 13명과 함께 회견장에 나온 조범현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장점을 살려 좋은 방향으로 가겠다. 장성호와 김상현 등 고참들이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 감독은 또 “지난해부터 특별지명에 대해 고민을 했고, 코치진과 많은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즉시 전력감이 필요하지만 팀의 미래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선수 선발 배경을 밝혔다. 조 감독은 지난달 28일 실시한 특별지명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로 2년간 쓸 수 없는 정현을 삼성에서 데려오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롯데에서 방출됐으나 조 감독의 부름을 받은 팀 최고참 장성호는 강한 책임감을 보였다. 그는 “개인 통산 2000안타를 넘겼을 때 양준혁 선배의 기록을 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금은 욕심이 없다”면서 “개인 기록보다는 새로 시작하는 팀에서 나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많은 만큼 내가 주전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면서 “스프링캠프 때부터 후배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야 내년 시즌 뛸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투수 최고참 김사율도 “어린 선수들이 감독이나 코치에게 편하게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다. 내가 귀 기울여주고 질타보다는 관심을 갖고 대하겠다”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kt의 내년 시즌 첫 상대는 공교롭게도 김사율이 16년이나 몸담았던 롯데. 김사율은 그러나 “친정과의 대결보다는 새 팀에서의 첫 경기라 더 설렐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타율 .323 22도루로 맹활약했음에도 소속팀 KIA에서 보호선수로 묶이지 않아 kt로 이적한 이대형은 “다시는 팀을 옮기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 올해를 뛰어넘는 시즌을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2009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김상현은 “아직도 야구장만 보면 (담장을) 넘기고 싶은 마음이다. 몸을 잘 만들어 많은 홈런을 치겠다”며 내년 활약을 예고했다. 선수단 구성을 마친 kt는 새달 중순부터 일본 미야자키와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1군 무대 데뷔를 위한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MLB] 추신수 ‘1326억원 대박’ 첫해 부상으로 시즌 OUT

    [MLB] 추신수 ‘1326억원 대박’ 첫해 부상으로 시즌 OUT

    ‘추추 트레인’의 시동이 조기에 꺼졌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6일 추신수(32·텍사스)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아직 정규리그가 32경기나 남았지만, 팀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51승 79패)에 처져 있어 일찌감치 내년 시즌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이미 개막 전 스프링캠프에서 왼쪽 팔꿈치 뼈가 돌출된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뼈가 통증을 주는 것은 물론 계속 자랄 것으로 전망돼 당초 시즌이 끝나면 수술할 예정이었다. 수술 날짜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팀의 주치의인 키스 마이스터 박사가 집도할 예정이다. 재활에는 8주가 소요된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7년간 1억 3000만 달러(약 1326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텍사스로 이적한 추신수의 첫해는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123경기에 나섰으나 타율 .242 13홈런 40타점 3도루 출루율 .340에 그쳤다. 타율은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2008년 이후 가장 낮았고, 홈런도 음주운전 파문에 휘말린 2011년(8개) 다음으로 적다. 2009~10년과 2012~13년 네 시즌이나 20도루 이상을 기록한 추신수지만 올해는 단 3개에 그쳤다. 4월 21일 오클랜드전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린 뒤 계속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매특허인 출루율도 뚝 떨어졌다. 지난해 .423으로 팀 동료 조이 보토(.435)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올랐지만 올해는 .340으로 무려 8푼 이상 하락했다. 볼넷 수도 지난해 112개에서 올해 58개로 반 토막 났다. ‘CHOO ZONE’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심판이 유독 추신수에게 넓은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했다는 지적도 있지만 그만큼 프로의 세계는 냉정했다. 내년 시즌 추신수는 부활이 절실하다. 장기 계약 첫해 제 몫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부진할 경우 ‘먹튀’ 비난이 일 가능성이 높다. 벌써 미국 통계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추신수의 잃어버린 시즌’이라는 제목을 통해 “추신수의 계약이 최악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독설을 날렸다. 오프시즌 추신수 외에도 거포 프린스 필더를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렸던 텍사스라 팬들의 실망도 크다. 하지만 추신수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 스프링캠프 때 물리치료와 주사로 팔꿈치 통증을 버텼고, 시즌 초반 타율 1위에 오르며 올스타전 후보로 거론됐다.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붕대를 감고 출전을 강행했다. 필더와 미치 모어랜드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잇따라 이탈했음에도 시즌 종반까지 라인업을 지켰다. 주포 애드리안 벨트레(17개)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을 날렸다. 론 워싱턴 텍사스 감독은 “추신수가 많은 역경에도 주저앉지 않았다. 그가 계속해서 싸우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 힘든 시즌이었지만 그는 불평하지 않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추신수, 허무하게 끝난 텍사스 1년 ‘왼쪽 팔꿈치 수술’ 위해 시즌아웃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반전을 노렸지만 수술이라는 예상치 못한 걸림돌 앞에 아쉽게 주저앉았다. 추신수는 25일(현지시간)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정확한 부상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추신수는 2주일 내 팀 주치의인 키스 마이스터 박사의 집도로 왼쪽 팔꿈치에 돌출된 뼈를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텍사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처진데다가 9월 2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하는 것을 고려하면 추신수가 수술 후 곧바로 경기에 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구단으로서도 7년간 1억3000만 달러나 주고 영입한 추신수를 의미 없는 경기에 내보낼 이유가 없다. 이로써 새 팀 텍사스에서 치른 추신수의 1년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3할에 근접하는 타율, 홈런 20개와 도루 20개를 너끈히 해낼 수 있는 호타준족으로서의 능력, 빼어난 선구안을 앞세운 높은 출루율로 추신수는 텍사스의 화력을 크게 키울 ‘첨병’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스프링캠프에서 도진 왼쪽 팔꿈치 통증과 시즌 중 다친 왼쪽 발목 탓에 개인 최악의 성적으로 2014년을 아쉽게 마감해야 할 판이다. 추신수가 올해 123경기에서 남긴 성적은 타율 0.242, 출루율 0.340, 장타율 0.374, 홈런 13개, 타점 40개다. 2008년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발돋움한 이래 타율, 출루율, 장타율 모두 한 해 최악의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112개이던 볼넷 수가 올해 58개로 반 토막 난 바람에 출루율이 작년 0.423에서 급격히 하락했다. 성실한 훈련으로 희망찬 정규리그를 준비하던 추신수는 스프링캠프에서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통증을 앓았다. 물리치료를 받고 주사를 맞기도 했으나 크게 호전되지 않아 시범경기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당시 겨우내 쓰지 않던 근육을 훈련 시작과 함께 갑자기 쓸 때 찾아오는 일시적인 통증일 가능성이 대두했으나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된 것에 비춰보면 추신수의 시련은 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추신수는 시즌 초반 톱타자로 공격의 활로를 뚫고 팀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목 디스크 수술로 5월께 시즌을 일찍 접은 거포 프린스 필더가 시즌 초반 부진한 타격으로 이름값을 전혀 못했지만 추신수는 높은 출루와 정확한 타격으로 제 몫은 했다. 추신수는 5월 6일 타율 0.370, 출루율 0.500으로 리그 1위를 질주하며 텍사스에서 성공시대를 여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심판의 들쭉날쭉한 스트라이크 존에 선구안이 흔들리면서 내리막을 탔다. 4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일전에서 1루로 뛰다가 왼쪽 발목을 접질린 후유증까지 겹치면서 날개 없이 추락했다. 왼쪽 발목에 붕대를 감고 나섰지만 공격과 주루, 수비 모두 부자연스러웠다. 추신수는 당시 구단에 부상자 명단 등재를 자청했으나 주전들의 연쇄 부상으로 붕괴한 상황에서 팀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론 워싱턴 감독은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낙마한 시즌 후반 어느 날 “추신수를 계속 기용하기로 한 결정 때문에 그가 시즌 내내 발목 부상을 안고 뛰어야 한다”며 구단을 대신해 잘못을 인정하기도 했다. 추신수는 “심판이 잘못된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나를 아무것도 아닌 선수로 만들었다”며 크게 분노했으나 이후 한번 무너진 선구안을 좀처럼 찾지 못했다. 필더와 미치 모어랜드(발목 수술) 등 3번을 칠 왼손 타자가 모두 이탈한 바람에 1번과 3번을 오간 추신수는 6월 월간 타율 0.179라는 악몽을 겪고 완전히 무너졌다. 7월에는 무안타로 침묵하다가 23타석 만에 겨우 안타를 뽑아내는 등 극심한 안타 가뭄을 겪었다.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자 추신수는 “자꾸 타격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며 밀어서 호쾌하게 치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했다. 그는 마지막 반전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시즌 막판까지 전력 질주를 외쳤지만 돌출한 팔꿈치 뼛조각에 가로막혀 결국 완주를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부상으로 개인 성적은 밑바닥으로 떨어졌으나 추신수는 진지한 훈련 자세로 레오니스 마르틴(중견수) 등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베테랑으로서 할 일은 했다. 또 주포 애드리안 벨트레(17개)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을 쳐 내년 명예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성적부진 추신수 ‘시즌아웃’…팔꿈치 수술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톱타자 추신수(32)가 왼쪽 팔꿈치 수술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는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해진 텍사스가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구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뼈가 튀어나온 부분을 관절경으로 잘라내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확한 수술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수술은 팀의 주치의인 키스 마이스터 박사가 집도한다. 수술 후 재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추신수는 앞으로 남은 30여 경기의 출장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추신수는 올 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홈런 13개, 타점 40개의 만족하지 못할 성적을 냈다. 스프링캠프 때 왼쪽 팔꿈치 통증 탓에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한 추신수는 정규리그 초반인 4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이중고에 시달렸다. 그러나 팀이 주전들의 연쇄 부상으로 타순표를 짜기 어려운 상황에 몰리자 추신수는 통증을 참고 뛰어왔다. 전날 감기 증세로 올해 6번째로 한 경기를 통째로 쉰 추신수는 이날 정밀 검진을 받고자 시애틀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추신수 대신 마이클 초이스가 빅리그로 올라와 그의 빈자리를 메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오보?…매니저 “열애설 사실무근…오승환 흔들지 마라”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오보?…매니저 “열애설 사실무근…오승환 흔들지 마라”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오보?…매니저 “열애설 사실무근…오승환 흔들지 마라”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수호신’ 오승환(32) 측이 배우 김규리(35)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승환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는 16일 온라인 매체 뉴스토마토를 통해 오승환과 김규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오승환의 전담 매니저인 곽동훈 팀장은 “오승환과 지근거리에서 상대하는 우리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면서 “나 역시 당황스럽다. 오승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답했다. 곽 팀장은 또 “(김규리와의 열애설은)통역도 듣지 못한 이야기”라면서 “최근 한창 좋은 모습을 보이는 오승환을 흔드는 이런 이야기는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날 다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면서 “김규리는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출국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지난 2월 7일까지 괌에서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에 참가한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괌을 찾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서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가 함께 시간을 보낸 목격담도 있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 매체는 이즈음 김규리는 자신의 측근들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연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 현재 한신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처음 일본으로 건너갔을 당시 김규리는 그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현지를 찾아가 많은 격려를 했고 지난 2월 27일 첫 방송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촬영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전화와 문자로 오승환을 응원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승환 측이 이 보도 내용을 강력히 부인하면서 진위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리 소속사 “오승환과 열애설은…” 보도 내용 보니 “구체적인데”

    김규리 소속사 “오승환과 열애설은…” 보도 내용 보니 “구체적인데”

    김규리 소속사 “오승환과 열애설은…” 보도 내용 보니 “구체적인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수호신’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의 열애설에 대해 김규리의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규리 소속사 측은 16일 “김규리 본인으로부터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라면서 “계속 본인과 연락을 시도하고 오승환과 열애설이 사실인지 파악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다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면서 “김규리는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출국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지난 2월 7일까지 괌에서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에 참가한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괌을 찾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서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가 함께 시간을 보낸 목격담도 있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 매체는 이즈음 김규리는 자신의 측근들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연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 현재 한신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처음 일본으로 건너갔을 당시 김규리는 그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현지를 찾아가 많은 격려를 했고 지난 2월 27일 첫 방송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촬영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전화와 문자로 오승환을 응원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괌+일본에서도? “사귀는 사이 아니야”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괌+일본에서도? “사귀는 사이 아니야”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배우 김규리(35) 측이 야구선수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전 “김규리에게 확인해보니 오승환 씨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더라”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고 보도해 큰 관심을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오승환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일본을 여러 차례 찾아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월 방송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촬영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전화와 문자로 그를 응원했다. 또 김규리가 올해 2월 7일까지 괌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 응원을 위해 괌을 찾았으며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가 함께 시간을 보낸 목격담을 덧붙였다. 한편 오승환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9년간 활약을 펼친 한국의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다.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김민선 이름으로 1997년 잡지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11월 김규리로 개명했으며 드라마 ‘학교’, ‘유리구두’,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미인도’, ‘풍산개’ ‘또 하나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부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부정..대박이네”,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부정..오승환이 김규리보다 세 살 어리구나”,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부정..의외의 열애설이다”,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부정..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부정..김규리가 야구 좋아했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서울신문DB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부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한국뿐만 아니라 괌+일본에서도? ‘부러워’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한국뿐만 아니라 괌+일본에서도? ‘부러워’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프로 야구선수 오승환(32)과 배우 김규리(3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16일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오승환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일본을 여러 차례 찾아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월 방송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촬영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전화와 문자로 그를 응원했다. 또 김규리가 올해 2월 7일까지 괌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 응원을 위해 괌을 찾았으며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가 함께 시간을 보낸 목격담을 덧붙였다. 한편 오승환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9년간 활약을 펼친 한국의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다.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김민선 이름으로 1997년 잡지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11월 김규리로 개명했으며 드라마 ‘학교’, ‘유리구두’,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미인도’, ‘풍산개’ ‘또 하나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대박이네”,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오승환이 김규리보다 세 살 어리구나”,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의외의 열애설이다”,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두 사람 어떻게 만났지?”, “오승환 김규리 열애..김규리가 야구 좋아했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서울신문DB (‘돌부처’ 오승환 김규리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출된 임창용에 손 내민 삼성

    ‘풍운아’ 임창용(38)이 삼성으로 돌아갈까. 임창용의 미국 무대 도전이 끝났다. 25일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됐다. 메이저리그에 다시 진입하기 위해 컵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던 임창용은 지난 23일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했고, 25일 방출 통보를 받았다. 임창용도 방출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자유로운 신분이 되면서 임창용을 영입하기 위한 삼성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삼성 관계자는 25일 “어떤 신분인지 확인하고 있다”면서 “확인이 끝나는 대로 복귀 의사를 물어보겠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임창용의 소유권은 삼성이 쥐고 있다. 따라서 이적료를 지급할 필요도 없다. 삼성은 2007년 시즌 종료 후 일본 진출을 원하던 임창용을 ‘임의탈퇴’로 묶었고 임창용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닌 상태로 일본 야쿠르트에 입단했다. 삼성 측은 “임창용이 돌아온다면 FA 계약이 아닌 ‘임의탈퇴 철회 후 재계약’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오승환이 일본 한신으로 이적하면서 불펜진에 공백이 생겼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임창용이) 돌아온다면 불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거는 눈치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류현진의 개막전 맞상대 트레버 케이힐은 누구?

    류현진의 개막전 맞상대 트레버 케이힐은 누구?

    LA 다저스 류현진(26)의 정규리그 첫 선발 등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선수단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류현진은 23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개막 시리즈 두 번째 경기 선발 등판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팀 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의 선발 맞상대는 일찌감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트레버 케이힐(26)로 예고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트레버 케이힐은 과연 어떤 투수일까? 1988년 3월 1일생으로 류현진보다 한 살이 어린(만으로는 아직 같은 나이) 트레버 케이힐은 우완에 싱커를 주무기로 던지는 땅볼형 투수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줄 아는 투수다. 하지만 평속 88~92마일 정도의 패스트볼은 그렇게 위력적이지 않으며, 자주 구사하지 않는다. . 케이힐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200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였다. 오클랜드의 유망주였던 케이힐은 풀타임 선발로서 10승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인 이듬해에 2010시즌에 196.2이닝을 소화하며 18승 8패 2.97의 방어율로 오클랜드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했다. 하지만 2010시즌 이후 이 당시에 비견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2012년 시즌을 시작 전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케이힐은 작년 시즌인 2013시즌에서는 이전 3년간은 그래도 꾸준히 소화했던 200이닝 근처에도 못 가는 146.2이닝을 던졌을 뿐이었다. 시즌 최종성적은 8승 10패 방어율 3.99.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커리어 로우 시즌이었다.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성적은 더욱 좋지 않다. 4경기 선발 등판해 16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방어율 7.88을 기록했다. 특히 피안타율이 3할8푼2리나 될 정도로 좋지 않은 구위를 보였다. 작년 시즌이나 스프링캠프에서의 모습을 통해 현재까지만 놓고 본다면 선발 싸움에서는 류현진이 확실한 우위를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언제나 방심은 금물이다. 부진한 스프링캠프였지만 마지막 시범경기에선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5이닝 동안 안타를 7개나 맞았지만 삼진을 7개나 잡으며 2실점으로 막았다. 볼넷도 4경기 동안 3개만을 허용했을 만큼 제구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가장 주의할 점은 케이힐이 다저스를 상대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케이힐은 지난 3년간 다저스를 상대로 9경기에 나서 57.1이닝을 던지며 패전 없이 5승에 방어율 2.20으로 상당히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시즌은 4경기에 나와 2승 무패 1.40의 방어율로 더욱 강한 모습. 류현진과 다저스로서는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걸쳐 케이힐 보다 더 뛰어난 투수들과 여러 번의 맞대결을 경험한 류현진이기에, 본인이 지금까지 시범경기에서 보였던 모습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좋은 승부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최초로 호주에서 열리는 개막시리즈에서 다저스와 류현진이 동시에 웃을 수 있을까? 류현진의 정규시즌 첫 등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금,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경기가 펼쳐지는 호주 크리켓 그라운드로 집중되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최승환 통신원 ernesto2131@hanmail.net
  • 커쇼는 시범경기 부진 만회할 수 있을까?

    커쇼는 시범경기 부진 만회할 수 있을까?

    LA 다저스의 호주 개막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LA 다저스는 오는 22,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크리켓라운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 2연전을 갖는다. 개막시리즈 선발에는 각각 클레이튼 커쇼(26)와 류현진(26)이 이미 예고된 상황이다. 새로운 시즌의 시작이라는 한껏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시범경기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은 커쇼가 과연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커쇼는 지난 시즌 16승 9패에 리그에서 유일한 1점대 방어율인 1.83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 상과 워렌 스판 상을 동시에 거머쥔 명실상부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열린 시범경기에서 커쇼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사실 커쇼는 지난 시즌을 앞둔 시범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7경기에서 2승 3패 방어율 4.18. 커쇼 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런 부진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단 4피안타 만을 내준 채 무사사구 완봉을 거두며 우려를 말끔히 잠재웠다. 하지만 이번 스프링캠프에서의 커쇼의 방어율은 4경기 14.2이닝을 소화한 가운데 9.20으로 높아도 너무 높은 수치다. 지난 시즌 시범경기의 경우, 부진했다 치더라도 커쇼는 경기를 소화할수록 한 층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커쇼의 성적은 5.2이닝 동안 홈런을 두 개나 맞으며 5실점. 우려가 될 만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너무 많은 이닝을 던진 점이 일단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커쇼는 지난 시즌 포스트 시즌을 포함하여 무려 259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커쇼의 이닝 수를 관리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실제로 호주 개막전을 앞두고도 매팅리 감독이 쉽게 커쇼를 개막전 선발로 낙점하지 못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장거리 원정이라는 특수한 상황도 불안요소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의 장거리 원정을 통한 시차 적응은 특히 투수에게 득이 될만한 상황은 절대 아니다. 22일 열리는 호주 개막전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본다면 시기적으로 정규시즌이 아닌 스프링캠프 기간이다. 커쇼로선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은 개막전에서의 커쇼의 활약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모습의 커쇼를 생각한다면 이번 시즌 시범경기에서와 같은 부진이 정규시즌까지 이어지는 상황은 사실 커쇼에겐 어색한 모습인 것이 사실이다. 시범경기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과연 커쇼가 지난 시즌과 같이 이러한 우려들을 말끔하게 불식시킬만한 호투를 개막전에서 펼칠 수 있을까? 명확한 해답은 오직 개막전 당일에서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최승환 통신원 ernesto2131@hanmail.net
  •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할까?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할까?

    윤석민(28, 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로스터에 진입 할 수 있을까? 윤석민은 당초 18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등판할 계획이었지만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등판 기회를 잃었다. 스프링캠프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취업 비자 문제로 스프링캠프 합류가 다소 늦었던 윤석민에겐 아쉬운 등판 연기다. 비록 구원승을 거두는 등 잘 던지긴 했지만 윤석민은 아직까지 1경기에 출장해 1이닝만을 던졌을 뿐이다. 5선발 경쟁을 하고 있는 윤석민에겐 다른 경쟁자들 보다 많은 등판을 소화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무래도 약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날 볼티모어 지역지인 볼티모어 선에서는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 윤석민이 마이너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윤석민을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로스터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볼 수 있는 확률이 클까? 아직은 그렇게 단호하게 말할 수는 없다. 벅 쇼월터 감독이 한 번 더 1이닝을 맡겨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한 만큼 다음 등판에서 시범경기 첫 등판과 같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남은 시범경기 기간에 선발 등판의 기회를 얻을 수 가능성이 아직 충분히 있다. 굳이 선발로서 개막 로스터 진입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선발이 아닌 불펜 요원이라도 마이너리그에서의 출발보다는 나을 수 있다. 5선발 경쟁에서 탈락하여 불펜으로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시작했던 이와쿠마 하사시(33)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이저리그라는 장기 레이스에서 기회는 언제든지 찾아오게 마련이다. 이와쿠마는 첫 시즌인 2012년 7월부터 선발 전환하여 선발로 등판한 16경기에서 방어율 2.65를 기록한 바 있다. 아직 주어진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다.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점은 첫 등판에서 벅 쇼월터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만큼, 윤석민이 다음 등판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역전시키는 것이 결코 불가능하지는 않다. 사진 =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윤석민이 투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승환 스포츠 통신원 ernesto2131@hanmail.net
  • [MLB] 류, 매팅리 감독 웃게 한 5이닝 호투

    [MLB] 류, 매팅리 감독 웃게 한 5이닝 호투

    호주 개막전 등판을 앞둔 류현진(27·LA 다저스)이 안정된 투구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류현진은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 내며 3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홈런 한 방을 내준 것은 ‘옥에 티’였다. 류현진은 이날 오클랜드 강타선을 상대로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고루 뿌리며 구위를 과시했다. 홈런을 제외하고 득점권 출루 허용이 단 한 차례뿐일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펼쳤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범 3경기, 11이닝 동안 9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투구 수도 첫 등판이던 지난 1일 시카고 컵스전 30개, 6일 신시내티전 58개에 이어 이날 70개로 늘려 개막 2연전에 대비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진 모든 구종을 던졌다. 투구 수도 점차 늘려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제구에 만족한다. 모두 낮은 코스에서 형성됐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류현진은 이날 삼진 4개 중 3개를 낮게 떨어지거나 깔리는 공으로 낚아 올렸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은 오늘 정말 좋았다”고 칭찬했다. 그는 “호주 원정에 대비해 계속 나아지는 모습이고 투구 수도 충분히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훌륭히 스프링캠프를 보내고 있다”고 만족을 표시했다. 더불어 “투구 이후의 플레이도 좋았다”며 류현진의 침착한 수비도 높이 샀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빌리 번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음 닉 푼토를 우익수 뜬공, 조시 도널드슨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삼자범퇴로 첫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1사 후 알베르토 카야스포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다음 마이클 테일러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하고 크리스 지메네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를 다시 삼자범퇴로 가볍게 넘긴 류현진은 4회 1사 후 도널드슨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카야스포를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무실점 행진을 4이닝으로 늘렸다. 그러나 5회 단 한 개의 실투가 아쉬웠다. 4-0으로 앞선 상황에서 류현진은 선두타자 마이클 테일러에게 볼카운트 1볼에서 체인지업을 던졌고 이 공이 가운데로 쏠렸다. 테일러가 놓치지 않고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하지만 류현진은 침착하게 다음 지메네스를 3루 땅볼로 잡고 샘 펄드를 3구 삼진으로 처리했다. 제이크 엘모어에게는 제구가 흔들려 이날 첫 볼넷을 허용했다. 이때 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고 류현진은 “더 던지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류현진은 기습번트를 시도한 번스의 타구를 재빨리 잡아 1루에 송구, 예정된 다섯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의 구위와 안정감을 확인한 매팅리 감독은 만족한 표정으로 그의 등을 두드렸다. 이날 경기는 8-8로 비겼다. 일정대로라면 류현진은 오는 17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마지막 시범 등판한다. 이어 호주행 비행에 올라 23일 벌어지는 정규시즌 개막 두 번째 경기를 준비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류현진, 절친 유리베와 상봉 ‘홀쭉한 모습’ 눈길

    류현진, 절친 유리베와 상봉 ‘홀쭉한 모습’ 눈길

    미국 LA 다저스 선수 류현진(27)이 팀내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34) 선수와 상봉했다. 13일 XTM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민훈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3루수 유리베가 다저스 캠프에 도착. 가장 기쁘게 맞아준 동료는? 근데 류뚱 너무 빠진 거 아냐”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는 다저스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류현진과 유리베는 라커룸에서 손을 맞잡고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류뚱’이라는 별명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홀쭉하게 살이 빠진 류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메이저리그 2년차인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 2014 스프링캠프 4일째에 참여해 캐치볼, 1루 베이스커버, 타격 연습 등을 소화했다. 이날 류현진의 훈련 모습을 지켜본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은 “코치, 동료들과 농담을 주고 받는 등 작년보다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작년에는 원정경기 시차, 새로 맞이하는 구장 등 힘든 요소가 많았다. 올해에는 상대 타자들도 잘 알고 빅리그에 익숙해져 더 잘할 것이다”고 올 시즌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프타임] LG 리즈 부상… 캠프 하차

    프로야구 LG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LG는 23일 “외국인 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무릎 부상으로 미국 애리조나의 스프링캠프에서 하차했다”며 “재활 과정을 지켜보겠지만 시즌 시작까지 준비되지 않을 수도 있어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검진 결과 오른 무릎 아래 미세 골절과 함께 6주 동안 치료와 2∼3개월 재활 진단이 내려졌다.
  • 오승환 “최소 블론세이브가 목표”

    오승환(31·한신)은 2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과 달리 난 마무리 투수”라며 “구체적인 수치를 말할 수는 없지만 마무리 투수 가운데 가장 적은 블론 세이브를 기록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검게 그을리고 홀쭉해진 몸매를 드러낸 오승환은 “다치지 않는 게 최우선”이라며 “괌에서 잘 준비했으니 일본에 가서도 잘 던지겠다”며 밝게 웃었다. 그러면서 “현재 불펜 피칭도 가능하고 롱 토스도 80m까지 하는 등 지난해보다 몸이 좋다. 부담된다기보다는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괌에서 함께 땀을 흘린 임창용(38)에 대해 “여러 팀 중심 타자들의 성향 등은 물론 현지 맛집이나 원정 경기 때의 이동 방식 등 생활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구종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본의 현미경 야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도루를 많이 하는 주자만 잘 대비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승환은 다음 달 1일 시작하는 팀 스프링캠프에 앞서 가장 먼저 오키나와 훈련지에 도착, 적응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승환은 같은 달 25일 LG와의 연습 경기에 한신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 등판할 예정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우승이 꿈만은 아니다”

    “우승이 꿈만은 아니다”

    “월드시리즈 우승이 꿈만은 아니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톱타자로 새롭게 출발하는 추신수(32)가 귀국 일정을 마치고 15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추신수는 한 달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 등으로 체력을 다진 뒤 다음 달 20일 애리조나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추신수는 출국에 앞서 “새 팀이라 스프링캠프가 기다려진다. 예년보다 보름 정도 훈련이 늦어져 빨리 캠프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공을 덜 맞고 싶다”며 “공 하나마다 집중했던 지난해 느낌을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2년차 징크스 없다” 류현진 새 시즌 준비차 LA 출국

    “2년차 징크스 없다” 류현진 새 시즌 준비차 LA 출국

    “2년차 징크스는 없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 2014시즌을 향한 행군을 시작했다. 보다 더 좋은 성적을 위해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의 보라스 코퍼레이션 훈련장에서 보름 정도 개인 훈련을 소화한 뒤 2월 9일까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차려질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류현진은 출국에 앞서 “지난해처럼 선발 로테이션에 있으면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부상 없이 뛰는 것이 목표”라면서 “좋은 모습을 유지한다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2년차 징크스는 없다”고 선언한 류현진은 또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으로 많은 승수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위해 노력하겠고 일단 10승을 달성한 뒤 그 이상을 바라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작성하며 다저스 3선발 입지를 다진 류현진은 ‘자심감’까지 보태져 15승 이상의 성적도 기대된다. 류현진에게 끊임없는 신뢰를 보낸 돈 매팅리 감독이 3년 재계약에 성공한 것도 호재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오승환 한신맨 된 날

    오승환 한신맨 된 날

    “일본에서도 최고 마무리 투수가 되겠다.” 오승환(31)은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입단식에서 이같이 다짐했다. 지난달 한신과 2년간 계약금 2억엔, 연봉 3억엔, 연간 옵션 5000만엔 등 최대 9억엔(약 93억원)에 합의한 그는 이날 계약서에 사인했다. 한신 구단은 “오승환이 공식적으로 한신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고, 나카무라 가쓰히로 단장은 “한신이 한국 선수를 영입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의 최고 마무리 투수를 영입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신 투수 오승환입니다”라고 입을 뗀 그는 “내년부터 새 환경에서 새 타자들과 상대하는 게 긴장되기보다는 설레고 힘이 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서 해 왔던 대로 한 경기, 공 하나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국내에선 삼성 팬들이 응원해 줬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나를 응원해 줄 것이란 팬의 말을 듣고 굉장히 울컥했다”면서 “일본에서도 최고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한신이 우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신의 전 최고 마무리 후지카와 규지(시카고 컵스)의 등번호 22번을 받은 오승환은 오는 12일 오사카 리츠칼튼호텔에서 일본 팬을 위한 두 번째 입단식을 한다. 그는 8일 괌으로 떠나 최근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된 임창용 등과 훈련하며 내년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대비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42세 최향남, 美무대 재도전

    42세 최향남, 美무대 재도전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 최향남(42)이 미국 무대 재도전에 나선다. 최향남은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시한 KIA구단의 내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그가 해외 진출을 다시 모색하겠다고 밝힌 뜻을 구단이 수용했다. 최향남에게는 전신 해태를 포함해 KIA에 세 번째 입단한 뒤 세 번째 퇴단이 된다. 최향남은 “이제는 미국 무대에 도전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쪽에서 한 번 기회를 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 도전하기로 했다. 입단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내년 메이저리그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캠프에서 입단이 안 될 수도 있다. 그때는 KIA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다”고 친정에 돌아오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날 9개 구단이 내년 재계약 의사를 갖고 있음을 의미하는 보류선수 명단(513명)에서 빠진 선수는 최향남을 비롯해 모두 61명. 두산의 코치직 제안을 거절한 투수 김선우, 삼성과 결별한 베테랑 내야수 신명철, 한화 출신 외야수 강동우 등이 테스트를 거쳐 새 둥지를 물색한다. 최동수·김일경(이상 전 LG), 신경현(전 한화) 등은 은퇴를 택했다. 한화의 연경흠도 시즌 중반 육성군 스카우트로 돌아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이번에 가장 많은 선수를 방출한 구단은 8위로 추락한 KIA로 외국인 핸리 소사와 듀웨인 빌로우 등 투수 9명, 야수 7명 등 16명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반면 선수 대부분을 안고 가는 구단은 삼성으로 투수 양지훈, 카리대(등록 이름 에스마일린 카리다드)와 신명철 등 셋만 보류선수 명단에서 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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