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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프 출국날 ‘재깍재깍’… FA 계약은 ‘조마조마’

    캠프 출국날 ‘재깍재깍’… FA 계약은 ‘조마조마’

    손아섭·김범수·조상우·장성우 대기30대 기복 우려… 팀들 느긋이 협상선수들, 전지훈련 합류 놓칠까 초조 프로야구 구단들의 스프링캠프 출국이 임박했지만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시계는 여전히 멈춰 있다. 미계약 상태로 남은 선수들과 구단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면서 속이 타들어 가는 건 구단보다는 선수들이다. 단순히 금액 차이를 넘어 프로야구 운영 패러다임이 ‘이름값’에서 ‘데이터와 효율성’으로 완전히 옮겨갔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9일 기준 시장에 남은 FA는 외야수 손아섭(38), 투수 김범수(31)와 조상우(32), 포수 장성우(36)다. 각자 원소속 구단인 한화 이글스(손아섭·김범수), KIA 타이거즈(조상우), kt 위즈(장성우)와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름값만 따지면 진작 계약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이다. 손아섭은 프로야구 최다안타 기록(통산 2618안타) 보유자다. 조상우는 리그 정상급 불펜이다. 김범수는 지난해 7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장성우 역시 베테랑 포수로 kt 투수들을 잘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구단들은 냉정하다. 과거와 달리 데이터에 기반해 향후 보여줄 ‘미래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에이징 커브와 기복에 대한 우려를 협상 테이블에 올리고 있다. 반면 선수 입장에서는 과거의 활약상과 공헌도에 따른 보상을 원한다. 구단들의 올 시즌 전력 구상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선수들의 이적 선택지가 좁아진 것도 협상 지연의 이유로 꼽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계약기간과 금액을 두고 이견을 좀처럼 좁히지 못하는 분위기다. 손아섭은 “비시즌에 이렇게 열심히 운동한 것은 25살 이후 처음”이라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지만 적지 않은 나이와 지명타자로 활용해야 하는 제약이 크다. 김범수는 지난해 성적이 좋았지만 통산 평균자책점이 5.18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조상우는 예년의 압도적인 기량이 나오지 않고 있고 장성우도 나이 문제가 걸린다. 선수들과 달리 구단에선 서두를 게 없다는 입장이다. 한 구단 관계자는 “어제(18일)까지 선수와 만났고 구단이 제시한 걸 선수가 받아들이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kt는 21일, KIA와 한화는 23일 스프링캠프지로 떠난다. FA 미계약 선수들은 일단 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 홀로 시즌을 준비하면 부담이 커지는 만큼 시간이 갈수록 급해지는 건 선수들이다. 또 다른 구단 관계자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논의하고 있다”면서 “출국 전에 도장을 찍으면 언제든 캠프에 합류할 수 있다”고 여유를 보였다.
  • KIA는 “필요하다”는데…‘미계약’ 조상우, 극적으로 도장 찍을까

    KIA는 “필요하다”는데…‘미계약’ 조상우, 극적으로 도장 찍을까

    KIA 타이거즈의 스프링캠프 출국이 임박했지만 여전히 자유계약선수(FA)인 조상우(32)의 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구단과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면서 모두가 속이 타들어 가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 조상우는 19일까지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 선수단은 오는 23일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나지만 조상우는 구단이 발표한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름값만 따지면 조상우는 진작 계약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자원이다. 통산 415경기에 나서 39승 89세이브 82홀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봉 4억원은 그가 어떤 선수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그러나 조상우는 FA 시장에서 찬바람을 맞고 있다. 우선 FA등급이 A등급이라 조상우를 영입하려면 보상금 8억원과 20인 보호선수 외 보상선수를 내줘야 한다는 점이 이적을 발목 잡는 요소가 됐다. 새로 도입되는 아시아쿼터제를 통해 불펜을 보완한 것도 조상우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조상우도 당초 견해차가 컸던 상황에서 구단과 접점을 모색하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FA 계약 형태가 다양해지는 만큼 옵트 아웃 조항 등으로 상생 해법을 모색할 수도 있다. 시간이 갈수록 급해지는 건 선수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홀로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부담이 클 수 있다. 구단 측은 조상우가 도장만 찍으면 캠프에 합류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상우의 미계약은 과거와 달라진 계약 풍속도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구단들은 과거의 활약상과 이름값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가치를 냉정하게 평가한 요소들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만큼 완전한 FA 미아가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조상우도, KIA도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 KIA, FA 조상우 빼고 일본 간다…스프링캠프 명단 발표

    KIA, FA 조상우 빼고 일본 간다…스프링캠프 명단 발표

    KIA 타이거즈가 2026 시즌을 대비한 스프링캠프 일정을 18일 발표했다. KIA는 오는 23일 출국해 1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에 위치한 아마미 카와쇼 구장과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아마미오시마를 전지훈련지로 선택한 국내 구단은 KIA가 처음이다. 이곳은 원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군 선수단이 쓰던 곳인데 올해는 요코하마에서 활용하지 않기로 해 KIA가 쓰게 됐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이범호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21명, 선수 42명 등 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21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9명으로 구성됐다. 2026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김현수와 외야수 김민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25일부터 아마미오시마에서 체력과 기술을 위주로 한 1차 훈련을 하고 이후 2월 22일 오키나와로 이동해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해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돌입한다.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와 국내 다른 구단들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됐다. 이후 3월 8일에 귀국한다. 자유계약(FA) 협상 중인 조상우의 이름은 이번에 빠졌다. 조상우는 아직 KIA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2경기에 등판해 60이닝을 던지며 6승 6패 1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지만 협상이 수월하지 않은 상태다. 조상우는 FA 등급이 A라 다른 팀에서 조상우를 영입하려면 보상금 8억원과 보호선수 20인 외 보상선수 1명 또는 보상금 12억원을 내야 해 이적도 쉽지 않은 분위기다. KIA가 2차 드래프트로 영입한 투수 이태양과 내야수 이호연, FA 이적한 유격수 박찬호(두산 베어스)의 보상선수로 영입한 투수 홍민규도 캠프 명단에 합류했다.
  • 프로야구 kt·KIA, 호주·일본서 스프링캠프 시작

    프로야구 kt·KIA, 호주·일본서 스프링캠프 시작

    프로야구 kt wiz가 21일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 2026시즌을 대비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지난 시즌 8위에 머문 KIA 타이거즈 선수단도 새 시즌을 대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kt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47명을 합쳐 59명으로 스프링캠프를 꾸린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을 비롯해 한승혁, 안인산, 외국인 선수 4명, 신인 선수 5명 등 14명의 새 얼굴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다음 달 20일과 21일 멜버른 에이시스 팀과 두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고, 사흘 뒤인 24일 귀국했다가 25일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이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을 비롯해 국내 프로팀들과 연습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1·2차 스프링캠프 일정은 3월 9일까지다. KIA 선수단은 23일 출국해 25일부터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의 아마미 가와쇼 구장과 오키나와현 긴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투수 김현수와 외야수 김민규가 승선했다. 선수단은 아마미오시마에서 체력과 기술을 위주로 한 1차 훈련을 하고, 이후 다음 달 22일 오키나와로 이동해 긴 구장에서 훈련과 연습 경기를 병행한다. 이어 24일에는 한국 야구 대표팀과 연습 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선수단은 3월 8일 스프링캠프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다.
  • 예고된 탈락? kt에 장성우는 없었다…FA협상 지연에 결국

    예고된 탈락? kt에 장성우는 없었다…FA협상 지연에 결국

    kt 위즈 선수단이 오는 21일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며 2026시즌을 대비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kt는 18일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2명 선수 47명을 합친 59명의 캠프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새 얼굴들이 대거 합류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을 비롯해 한승혁, 안인산, 외국인 선수 4명, 신인 선수 5명 등 14명의 새 얼굴이 합류했다. 먼저 1차 호주 질롱 캠프에선 기본기 향상과 전력 및 팀워크 강화 훈련에 중점을 둔다. 이어 2월 20일과 21일에는 멜버른 에이시스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2월 24일 귀국했다가 25일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오키나와에서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을 비롯해 국내 프로팀들과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 최종 귀국 일정은 3월 9일이다. 이런 가운데 내부 FA 협상 중인 장성우는 결국 미계약 상태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kt와 장성우는 몇 차례 만났지만 최종 합의에는 실패했다. 계약 기간과 총액을 두고 견해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팀에 필요한 전력이지만 아직 최종 소속을 확정하지 못하면서 kt로서는 장성우를 빼고 스프링캠프 명단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 구단 측은 장성우와 도장을 찍으면 캠프에 합류시킨다는 계획이다.
  • 야구계 큰 슬픔에 한화도 함께 울었다 “마지막까지 내야 지켰다”

    야구계 큰 슬픔에 한화도 함께 울었다 “마지막까지 내야 지켰다”

    김민재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세상을 떠나며 야구계가 큰 슬픔에 빠진 가운데 김 코치의 선수 생활 마지막을 함께했던 한화 이글스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한화는 14일 소셜미디어(SNS)에 김 코치가 한화 유니폼을 입은 흑백사진을 올렸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구단과 함께한 롯데 김민재 코치가 5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며 “김민재 코치는 2006년부터 선수 생활 마지막까지 한화 내야의 중심을 지켰고 2008년에는 야구대표팀의 일원으로 한국 야구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글도 덧붙였다. 한화는 이어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유격수, 그리고 지도자로서 존경을 받아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글을 마쳤다. 김 코치는 암 투병 끝에 이날 별세했다. 고인은 1991년 롯데에 입단해 1992년 롯데의 마지막 우승을 함께했다. 1993년부터 본격적인 주전 유격수로 도약해 2001년까지 롯데에서 뛰었고 이후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를 거쳐 2009년 은퇴했다. 한화 시절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약하며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신화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통산 2113경기 타율 0.247(6088타수 1503안타) 71홈런 607타점 174도루를 작성했다. 은퇴 후에는 한화와 kt 위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등에서 코치로 일했다. 가장 최근까지는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친정팀 롯데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24년 스프링캠프에서 고인은 ‘안색이 좋지 않다’는 김 감독의 권유에 따라 병원 검진을 받았다가 건강이 안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해에는 치료에만 전념했고 롯데 구단은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2군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후 다행히 차도를 보이면서 김 코치는 지난해 스프링캠프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소화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갑자기 병세가 악화했고 결국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롯데는 장례 절차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빈소는 부산시민장례식장 402호실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 야구계 대형 비보…‘국대 유격수’ 롯데 김민재 코치 별세

    야구계 대형 비보…‘국대 유격수’ 롯데 김민재 코치 별세

    국가대표 유격수 출신의 김민재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14일 별세했다. 53세. 김 코치는 부산공고를 졸업하고 1991년 롯데에 입단해 1992년 롯데의 마지막 우승을 함께했다. 1993년부터 본격적인 주전 유격수로 도약해 2001년까지 롯데에서 뛰었고 이후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를 거쳐 2009년 은퇴했다. 한화 시절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약하며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신화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현역 시절 김 코치는 유격수로서 탄탄한 수비와 재치 넘치는 주루 능력을 자랑했다. 19시즌을 뛰며 통산 2111경기 타율 0.247 1503안타 71홈런 607타점 174도루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한화와 kt 위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등에서 코치로 일했다. 가장 최근까지는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친정팀 롯데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24년 스프링캠프에서 고인은 ‘안색이 좋지 않다’는 김 감독의 권유에 따라 병원 검진을 받았다가 지병을 발견했다. 그해에는 치료에만 전념했고 롯데 구단은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2군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후 다행히 차도를 보이면서 김 코치는 지난해 스프링캠프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소화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갑자기 병세가 악화했고 결국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롯데는 장례 절차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빈소는 부산시민장례식장 402호실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 ‘국대 유격수’ 하늘로…롯데 ‘우승 멤버’ 김민재 코치 별세

    ‘국대 유격수’ 하늘로…롯데 ‘우승 멤버’ 김민재 코치 별세

    프로야구 롯데의 1992년 우승 멤버이자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약했던 김민재(53) 롯데 드림팀(재활군) 총괄 코치가 14일 세상을 떠났다. 롯데 구단은 이날 김 코치가 별세했다며 부고를 전했다. 김 코치는 부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롯데에 입단해 이듬해인 1992년 팀의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국가대표 주전 유격수로 도약한 그는 2002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 세계야구클래식(WBC) 4강,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기여했다. 현역 시절 리그 정상급의 견고한 수비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롯데를 거쳐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에서도 뛰었다. 2009년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선수 시절 김 코치는 탄탄한 수비와 재치 넘치는 주루 능력을 보여줬고, 19시즌 통산 2111경기 타율 0.247, 1503안타, 71홈런, 607타점, 174도루를 남겼다. 은퇴 이후에는 한화와 kt wiz, 두산 베어스, SSG 등에서 코치로 일하다가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롯데에 수석 코치로 복귀했다. 김 코치는 2024년 스프링캠프에서 ‘안색이 좋지 않다’는 김태형 감독의 권유에 따라 병원 검진을 받았다가 담낭암 판정을 받았다. 항암 치료를 진행하면서 차도가 보여 지난해에는 현장으로 복귀해 롯데 퓨처스 선수단을 이끌었다. 올해도 재활군 수석코치로 임명됐지만, 지난해 말 갑작스럽게 병세가 악화해 이날 오전 눈을 감았다. 김 코치는 젊은 선수들에게 엄격하지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지도자로 평가받아왔다. 롯데 구단은 장례 절차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윤정씨와 자녀 김동욱, 김현지씨가 있다. 빈소는 부산 시민장례식장 4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영락공원.
  • 새해부터 꼬인 SSG “능력 좋다” 믿었던 외인 ‘이상 소견’에 “교체 검토”

    새해부터 꼬인 SSG “능력 좋다” 믿었던 외인 ‘이상 소견’에 “교체 검토”

    SSG 랜더스가 새해부터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SSG는 긴급히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SSG는 13일 새 시즌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드류 버하겐의 교체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버하겐은 메이저리그(MLB)로 떠난 드류 앤더슨(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대신해 SSG가 지난달 6일 영입을 발표한 선수다. 버하겐은 디트로이트에서 데뷔해 2019년까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다 2020년 니혼햄으로 이적해 2021년까지 1군 38경기에서 13승 17패 평균자책점 3.51의 성적을 남겼다. 일본 시절 성적을 발판삼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해 2022년과 2023년 미국에서 뛰었고 2024년 다시 니혼햄에 복귀해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활약했다. SSG는 버하겐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7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당시 “큰 신장을 이용해 힘 있는 직구와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구사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투수”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스위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쓰며 장타 억제 능력이 좋다”고 소개했다. 버하겐은 그러나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SSG 측은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이슈가 발생한 건 맞다”면서 “아직 최종 결정된 건 없지만 외국인 투수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와는 접촉한 상태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SSG는 스프링캠프 출발 전에 새 외국인 투수의 영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SSG는 23일 오전 비행기를 통해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한다.
  • ‘이정후로는 부족해’…샌프란시스코 과제 1순위는?

    ‘이정후로는 부족해’…샌프란시스코 과제 1순위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가 소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을 주문했다. MLB닷컴은 최근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모든 팀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질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구단들의 문제를 지적했다. 5일 MLB닷컴에 따르면 이번 기획은 담당 기자 30명에게 각 팀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하나씩 들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마리아 과르다도 기자는 자이언츠에 관해 “토니 비텔로 신임 감독 체제에서 얼마나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할 수 있을까?”라고 화두를 건넸다. 자이언츠의 지난해 행보에 대해 “실망스러운 5할 승률로 시즌을 마감한 후 밥 멜빈 감독을 경질했다”면서 “라파엘 데버스, 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 이정후, 로건 웹과 같은 핵심 선수들에게 장기적인 투자를 한 만큼, 이제는 성적 향상에 대한 압박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과르다노 기자는 “구단이 비텔로 감독의 부임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선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그의 새로운 상사인 버스터 포지 야구 운영 사장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LA 다저스,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비텔로 감독 주변에 더욱 수준 높은 선수들을 영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밥 멜빈 감독 부임 첫해였던 2024시즌 자이언츠는 80승 82패, 승률 0.494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에도 81승81패로 지구 3위에 그쳐 가을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10월 테네시대 야구팀을 이끌던 47세의 토니 비텔로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선수들 못 오면 어쩌나”

    “선수들 못 오면 어쩌나”

    LG 치리노스·롯데 레이예스 등야구·축구 베네수엘라 국적 6명다행히 피해 입은 선수는 없어하늘길 막혀 입국 차질 빚을 듯 미국이 4일(한국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를 위해 수도 카라카스를 공습하면서 베네수엘라 국적 선수를 둔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들도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미군 폭격에 피해를 입은 선수는 없었지만 당장 하늘길이 막히면서 새 시즌 준비를 위한 입국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026시즌을 앞두고 각 구단과 계약을 마친 베네수엘라 선수는 모두 5명이다. 지난 시즌 LG 트윈스 통합 우승(정규1위·한국시리즈)의 주역이었던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2024~ 25시즌 연속 안타왕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가 대표적이다. 치리노스는 한국시리즈를 마치고, 레이예스는 정규시즌을 마치고 각각 고국으로 돌아갔다. LG 관계자는 “치리노스는 수도 카라카스에서 차량으로 8시간 떨어진 곳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이번 사태와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의 안전한 한국 입국을 위해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치리노스와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레이예스는 스프링캠프 합류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 관계자는 “가족과 미국에서 여행 중인 레이예스는 베네수엘라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에서 곧바로 가족과 함께 입국한 뒤 오는 25일 선수단과 대만 1차 스프링캠프로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쿼터 선수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 3명 중 2명이 베네수엘라 국민인 한화 이글스는 카라카스 폭격 직후부터 분주히 선수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2024시즌에 이어 새 시즌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는 외야수 요나단 페라자와 신규 입단한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베네수엘라 국적이다. 한화 관계자는 “페라자와 에르난데스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두 선수 모두 최대한 빨리 한국으로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IA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는 고국 베네수엘라가 아닌 미국 휴스턴에서 몸을 만들며 한국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는 울산 HD의 공격수 마티아스 라카바가 베네수엘라 출신이다. 베네수엘라 국가대표까지 지낸 라카바는 부친이 베네수엘라 육군 장성이어서 구단에서도 그의 안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울산 관계자는 “라카바는 베네수엘라가 아니라 유럽에 체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유럽에서 6일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으로 바로 넘어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카바는 베네수엘라와 이탈리아 이중국적을 갖고 있다.
  • 베네수엘라 공습에 비상 걸린 프로야구…“레이예스 등 모두 안전 확인, 신속 입국 지원”

    베네수엘라 공습에 비상 걸린 프로야구…“레이예스 등 모두 안전 확인, 신속 입국 지원”

    미국이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공습을 강행하면서 베네수엘라 국적 선수를 둔 프로야구 구단들도 비상이 걸렸다. 각 구단은 선수들의 안전 확인과 더불어 이들의 신속한 한국 입국을 지원할 방침이다. 4일 KBO에 따르면 2026시즌을 앞두고 각 구단과 계약을 마친 베네수엘라 선수는 모두 5명이다. LG 트윈스 선발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최근 2시즌 연속 안타왕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가 베네수엘라 국적이다. 한화 이글스로 유니폼을 다시 입는 요나단 페라자와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 KIA 타이거즈의 새 야수 해럴드 카스트로도 모두 베네수엘라 선수다. 각 구단은 미국의 공습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선수들의 안전을 확인하느라 긴급히 연락했던 것으로 전해졌고, 5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관계자는 “레이예스는 다행히도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20일쯤 한국으로 입국해 선수단과 함께 대만 1차 스프링캠프로 떠날 예정”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LG 관계자도 “치리노스는 수도 카라카스가 아닌 곳에서 머무르고 있으며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2명의 베네수엘라 선수를 보유한 한화 관계자는 “페라자와 에르난데스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두 선수 모두 최대한 빨리 한국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IA 카스트로는 현재 미국 휴스턴에서 몸을 만들며 한국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대만 간다…중신 객원 타격코치 선임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대만 간다…중신 객원 타격코치 선임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43)가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의 객원 타격코치로 활동한다. 중신 구단은 지난 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의 전설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객원 타격 코치로 초빙한다”면서 “이번 초빙을 통해 장타자들의 타격 일관성과 효율을 높이고 압박 속에서도 타격에 대한 정신력을 강화하며 경기 분석 능력과 수비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대호는 중신의 사령탑인 일본 출신 히라노 게이이치 감독과 인연으로 인스트럭터 제안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소속 시절 히라노 감독과 함께 선수로 뛰었던 경력이 있다. 중신은 “한국, 일본, 미국을 아우르는 한국 레전드 스타 이대호는 자랑스러운 기록을 다수 축적했다”면서 “아시아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우타자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대호가 대만 야구팀에 코치로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대호는 2001년 롯데 자이언츠를 통해 데뷔해 한국 프로야구 통산 타율 0.309 374홈런 1425타점을 기록했다. 2010년엔 세계 최초 9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고 그해 리그의 유일무이한 타격 7관왕 기록도 썼다. 일본에서도 2015년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고 2016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14홈런을 터트리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국가대표에서의 활약도 대단해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도 얻었다. 2022년 롯데에서 은퇴했을 때 구단은 그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 오타니 온다...日 대표팀 WBC 1차 확정 명단 발표

    오타니 온다...日 대표팀 WBC 1차 확정 명단 발표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참가한다. 26일 교도 통신에 따르면,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WBC 대표팀 감독은 도쿄의 한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2026 WBC 출전이 확정된 선수 8명을 포함한 ‘1차 확정 명단’을 공개했다. 오타니를 비롯해 기쿠치 유세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메이저리거와 이토 히로미(닛폰햄 파이터스), 오타 다이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 다네이치 아츠키(지바롯데 머린스), 다이라 가이마(세이부 라이언스), 이시이 다이치(한신 타이거스)이다. 오타니는 지난 달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WBC 출전 의사를 밝혔다. 오타니는 2023년 WBC 당시 타자로 7경기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 9득점, 10볼넷, 투수로 3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을 올렸다.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3-2로 앞선 9회 초에 투수로 등판해 삼진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2024년 지명 타자로만 뛴 오타니는 올해 투타 겸업을 재개했다. 다만 2026 WBC에서 오타니가 투타를 겸업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바타 감독은 이날 “WBC 투타 겸업 여부는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가 시작한 이후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좌완 기쿠치와 왼손 불펜 마쓰이도 일찌감치 WBC 출전을 확정했다. 기쿠치는 “일본의 승리를 위해 전력으로 던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토는 올해 일본프로야구에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2.52, 탈삼진 195개를 기록하며 사와무라상을 받은 ‘국내파 에이스’다. 올해 MLB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에 오른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의 이름은 이날 나오지 않았다. 이바타 감독은 “소속팀과 대화를 마쳐야 WBC 대표팀 합류를 공식 발표할 수 있다”고 했다. 한국은 일본과 2026 WBC 1라운드 C조에 함께 묶였다. 한일전은 내년 3월 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 “아내 두고 딴 여자 만나”…사생활 논란 日투수도 계약 키움, 외인 구성 완료

    “아내 두고 딴 여자 만나”…사생활 논란 日투수도 계약 키움, 외인 구성 완료

    키움 히어로즈가 아시아쿼터 선수를 포함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올해 시즌 도중 합류한 라울 알칸타라가 재계약했고 나머지 3명이 새 얼굴이다. 키움은 16일 알칸타라와 총액 90만 달러(약 13억원), 투수 네이선 와일스와 연봉 91만 달러, 좌타자 트렌턴 브룩스와 총액 8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방출된 투수 가나쿠보 유토를 총액 13만 달러(연봉 10만 달러·옵션 3만 달러)에 영입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5월 야시엘 푸이그의 대체 선수로 키움에 합류해 올해 19경기에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kt 위즈, 두산 베어스, 키움에서 5년에 걸쳐 활약한 알칸타라는 내년에도 한국 생활을 이어간다. 와일스는 2025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처음 밟은 젊은 투수다. 빅리그 경력은 짧지만 마이너리그 통산 125경기에 등판해 25승 17패 평균자책점 4.48의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선발 82경기로 경험도 풍부하다. 키움은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이 2.1개에 그칠 정도로 좋은 제구력을 갖춘 투수”라고 소개했다. 브룩스는 올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MLB 25경기에 출전한 외야수다. 빅리그에서 타율 0.146 1홈런 2타점으로 부진했으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선 90경기 타율 0.275 15홈런 68타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은 “브룩스는 좋은 선구안을 가진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로 1루와 외야 전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고 알렸다. 아시아 쿼터 선수인 가나쿠보는 일본프로야구 6시즌 동안 5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고 선발과 불펜을 두루 경험했다. 다만 가나쿠보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결혼 생활 중 다른 여성을 만났고 해당 여성에게 낙태를 요구했다는 의혹이다. 이와 관련해 가나쿠보 측은 만남 자체는 맞지만 임신 등은 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양육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려는 음해라고 일축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이 일로 징계나 조사를 받은 사실도 없다. 키움 측은 선수와 법률 대리인을 통해 확인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이다. 키움은 “이들은 각자 개인 훈련을 한 뒤 내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NAWA’ 2025 심천하이테크페어(CHTF) 참가.. K-첨단기술로 中 환경시장 공략

    ‘NAWA’ 2025 심천하이테크페어(CHTF) 참가.. K-첨단기술로 中 환경시장 공략

    China-Hi-Tech Fair(CHTF)이 Shenzhen 월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11월 14일~16일 개최된다. 이 행사는 심천(심전)이 왜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지를 확인하게 해줄 만큼 단순한 기술박람회를 넘어 미래 기술을 보여주는 박람회다. 올해 25년 11월 14일~16일 진행되는 CHTF는 50만㎡(축구장 약 70개) 규모에 3천여 개의 전시부스가 마련되며 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NAWA’ 기업과 ‘엘머티’ 기업은 올해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고 로우파트너스가 운영하는 ‘2025년 청년 그린 창업 스프링캠프’의 우수기업으로 해외 프로그램에 선정돼 ‘중국 심천 하이테크박람회’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다. ‘NAWA’ 기업은 올해 해외 대기업 3곳과 OI(Open Innovation)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 1곳과도 OI(Open Innovation)를 진행하고 있다. ‘NAWA’ 기업은 최근 발전시킨 최신 일회용 컵·다회용 컵 세척 건조 원큐 솔루션인 스마트 환경 기기 ‘컵끼리’를 홍보했으며, 현장에서 초 친수성 방막 코팅 기술을 적용한 텀블러와 거름망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NAWA’ 기업의 서영호 대표는 “이번 중국 박람회를 통해 고객사와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사업에 초점을 맞춰 시장 기회를 탐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다저스 한국계 에드먼, 발목 수술로 WBC 불참…류지현 “이미 두달 전 대표팀 고사”

    다저스 한국계 에드먼, 발목 수술로 WBC 불참…류지현 “이미 두달 전 대표팀 고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한국 야구 대표팀 합류가 결국 불발됐다. 류지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은 일본과 평가전을 위해 12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에드먼이 이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이어 “지난 9월 미국을 찾았을 때 에드먼을 만났고, 당시 발목 상태가 안 좋아서 시즌 종료 후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며 “에드먼은 해당 내용을 외부에 알리길 바라지 않아서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시 에드먼은 ‘2023 WBC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다’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싶었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참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며 “다음 기회가 찾아온다면 그때는 꼭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국 출신 이민자인 어머니 곽경아씨와 미국인 아버지 존 에드먼 사이에서 태어난 토미 에드먼은 2023년 태극마크를 달고 WBC에 출전했다. 빅리그에선 올 시즌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월드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에드먼은 시즌 종료 후 시즌 내내 좋지 않았던 오른쪽 발목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에드먼은 수술과 재활 기간을 거쳐 다저스의 2026시즌 스프링캠프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류 감독은 에드먼을 제외한 한국계 빅리거의 대표팀 발탁 계획에 관해서는 “내년 1월 정도에 어느 정도 나올 것 같다”며 “우리는 준비하고 있고, 그 절차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6 WBC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유력 후보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저마이 존스(28)가 꼽힌다. 존스는 지난 9월 미국 현지에서 류 감독을 만나 한국 대표팀 합류 희망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 ‘이대호 라이벌’ 몬테로, 오토바이·트럭 충돌 사망… 향년 35세

    ‘이대호 라이벌’ 몬테로, 오토바이·트럭 충돌 사망… 향년 35세

    한때 뉴욕 양키스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며 시애틀 매리너스에선 이대호의 라이벌이었던 헤수스 몬테로가 고국 베네수엘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5세. 19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소속팀이었던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몬테로의 부고를 전했다. 리데르 엔 데포르테스 등 베네수엘라 매체는 지난 4일 발렌시아 인근에서 몬테로가 몰던 오토바이가 픽업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몬테로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기관 내 삽관을 받고 혼수상태에 빠진 후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몬테로는 한때 가장 주목받던 유망주였다. 1989년생인 그는 17세였던 2006년 뉴욕 양키스와 계약,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0.328의 타율과 OPS(출루율+장타율) 0.996 등으로 기대를 모았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되기도 했다. 몬테로는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선발이 필요했던 뉴욕 양키스는 이듬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마이클 피네다를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커리어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시애틀에서 4년간 208경기 출전했으나 타율 0.247, 출루율 0.285, 장타율 0.383에 그쳤다. 2016년 스프링캠프에서는 당시 초청선수로 시애틀에 합류한 이대호와 ‘우타 1루 백업’을 두고 경쟁했다. 이때 이대호의 라이벌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몬테로의 이름이 알려졌다. 몬테로는 스프링캠프에서 내내 이대호에게 밀린다는 인상을 주면서 결국 등번호 10번을 이대호에게 내줬다. 팀을 떠난 몬테로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2016년엔 흥분제 계통 약물 복용이 적발돼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후 멕시코와 베네수엘라 리그 등을 전전했고, 2020~21시즌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줄리아에서 8경기 출전한 것이 마지막 기록이다. 뉴욕 양키스는 SNS 게시물을 통해 “양키스는 헤수스 몬테로의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시애틀 매리너스도 “전 매리너스 헤수스 몬테로의 사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우리의 마음을 그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한다”고 했다. MLB 사무국은 “우리는 야구계와 함께 전 메이저리그 선수 헤수스 몬테로의 죽음을 애도한다”며 “마이너리그 유망주로서 몬테로는 2011년 9월 양키스에서 데뷔하기 전 올스타 퓨처스 경기에 두 번 출전했다. 그는 18경기에서 0.996 OPS, 4홈런, 12타점을 기록해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도왔다. 2012~2015년까지 시애틀에서 보낸 4시즌 동안 포수, 1루수, 지명타자로서 208경기에서 24홈런을 치고 92득점을 기록했다”고 적었다.
  • MLB 출범 150년 만에 첫 여성심판 탄생…젠 파월, 마이애미와 애틀랜타 전 더블헤더서 1루심 데뷔

    MLB 출범 150년 만에 첫 여성심판 탄생…젠 파월, 마이애미와 애틀랜타 전 더블헤더서 1루심 데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출범한 지 15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마이너리그에서 오랫동안 심판을 맡았던 젠 파월(48). 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루심으로 나섰다. 2차전에서는 3루심을 맡았다. MLB 정규시즌에서 여성이 심판을 맡은 것은 1876년 내셔널리그(NL) 창설 이후 150년 만에 처음이다. 경기장에는 그녀의 친구와 가족 등 30여 명이 지켜봤다. 여러 사람의 관심 속에 경기에 나선 파월은 1회 초를 마친 뒤 애틀랜타 선발 허스턴 월드렙의 손을 살피며 이물질 검사를 하기도 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은 3회 초 1사 1,2루에서 마이애미의 재비어 에드워즈의 1루수 병살타 때 역동적인 동작으로 아웃을 선언했다. 또 3회 말 애틀랜타 4번 타자 숀 머피가 3루 땅볼로 1루에 아슬아슬하게 진루했을 때 세이프를 선언했다. 마이애미 벤치는 파월의 판정을 문제 삼지 않았다. 별다른 항의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친 파월은 “오랫동안 기대했던 꿈을 이뤘지만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한 파월은 2010~2016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소프트볼 심판으로 활약했다. 2015년에는 메이저리그 심판 트라이아웃 캠프를 수료한 뒤 2016년부터 마이너리그에서 1200경기 이상 심판으로 활동했다. 2023년에는 트리플 A챔피언십 경기에도 나섰으며 지난해와 올해에는 MLB 스프링캠프에서도 심판으로 활약했다. 시범경기를 거쳐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최초의 여성 심판이 된 파월은 경기 뒤 자신이 쓴 모자를 명예의 전당에 전달했다. 그는 11일 열리는 애틀랜타와 마이애미의 경기에서는 주심으로 나설 예정이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는 1997년 최초의 여성 심판이 탄생했고 미국프로풋볼(NFL)은 2012년 경기에 처음 여성을 심판으로 내세웠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최초로 여성 심판을 투입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는 아직 여성 심판이 없다.
  • 124년 역사 MLB 첫 여성 심판 나온다

    124년 역사 MLB 첫 여성 심판 나온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24년 역사상 첫 여성 심판이 탄생한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7일(한국시간) 젠 파월(48) 심판이 이번 주말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월은 오는 10일 열리는 더블헤더 경기에 베이스를 커버하는 누심으로 참가하고 11일 경기에는 주심으로 출장한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파월은 엄청난 노력과 헌신, 경기에 대한 사랑으로 역사적인 업적을 쟁취하게 됐다”며 “그는 수많은 여성에게도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저지주 출신인 파월은 학창 시절 소프트볼 선수와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소프트볼 심판을 맡았고 2015년 MLB 심판 트라이아웃 캠프를 수료한 뒤 2016년부터 마이너리그 등에서 프로야구 심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MLB 스프링캠프에도 초청받아 시범 경기에 참여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 앞서 미국프로농구(NBA)에서는 1997년 최초의 여성 심판이 탄생했고, 미국프로풋볼(NFL)은 2012년 여성 심판을 필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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