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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스타트] ‘2전3기’ 하이원이 뛴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스타트] ‘2전3기’ 하이원이 뛴다

    “아시아 최고의 사계절 가족형 종합리조트에서 겨울을 즐기세요.” 겨울스포츠의 ‘메카’ 하이원리조트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꿈을 이어 가고 있다. 스포츠 활성화와 국내 동계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건 물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2002년 6월 하이원 스키팀 창단을 필두로 창설된 하이원스포츠단은 현재 스키점프단을 포함한 스키팀과 아이스하키팀, 장애인스키팀을 창단했다. 하이원은 지난달 18일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 소속 선수단 20여명을 출전시켜 크로스컨트리부문 이채원 선수의 금메달을 비롯, 각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입상하는 등 선전을 거듭했다. 영화 ‘국가대표’로 유명해진 스키점프의 김현기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이번 평창의 재도전에 힘을 실었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하이원리조트의 활동은 이 밖에도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하이원리조트는 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하이원리조트 캐릭터 ‘하이하우’를 주인공으로 우리 동계올림픽 시설과 가상의 올림픽 선정 발표 장소를 번갈아 보여 주는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1분 30초와 30초 분량 2가지 버전으로 담아낸 영상물은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던 하이하우가 봅슬레이 선수로 변신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연도와 같은 시속 2018㎞로 트랙을 활주, 평창 개최가 결정된다는 내용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이 영상물을 리조트 내 객실과 스키장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에 게시하고, 온라인을 통한 홍보와 강원도 각 지자체,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에 배포해 공조체계를 갖췄다. 한 해 700만명 이상이 찾는 하이원리조트는 아시아 최고의 종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비전 2012’를 마련했다. 2015년에 시효가 끝나는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싱가포르 등 아시아 카지노산업의 경쟁력 심화, 사행산업에 대한 정부 규제 강화에 대비해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는 취지다. 내년까지 관광객 700만명 시대를 열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기도 하다.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종합리조트를 완성하기 위해 강원남부권을 묶는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내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물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가족 체류형 문화리조트를 제공하기 위해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을 증축, 오픈했다. 또 종합리조트 완성도 제고를 위해 국내 최고의 리조트형 컨벤션이 포함된 신축호텔(250실, 22층, 컨벤션 룸 1800명 수용 가능)을 오는 7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사계절 가족 고객을 위한 워터월드 신설을 위해 면밀한 사업성 검토와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외에도 주차 공간 확대와 경관개선을 위한 단지시설 정비, 카지노영업장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이원리조트를 거점으로 차별화된 강원남부 관광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정선·삼척·영월·태백 등 폐광지역 4개 시·군과 연계해 이를 관광 클러스터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우선 5492억원을 투자, 태백 E-city 사업을 비롯해 폐광 지역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지역연계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역연계 사업의 조성과 함께 지역에 흩어져 있던 관광 상품들인 정선 레일바이크, 영월 별마로 천문대, 삼척 환선굴, 태백의 눈꽃축제 등을 하이원을 중심으로 연계해 지역 통합마케팅 활성화도 추진한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이대호의 日진출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

    이대호의 日진출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올 시즌을 끝으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이대호(롯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5일 인터넷판에서 ‘한신이 올 시즌 종료 후 한류스타 획득을 노린다’고 보도하며 두번(2006,2010)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이대호를 영입하기 위해 전면에 나서겠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한신은 여러차례 한국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보인 구단이다. 그동안 한신에서 관심을 표명한 선수들만 해도 김동주(두산)이택근(LG) 등이 있었지만 이내 관심은 시들어버렸다. 이때문인지 한신에 대한 국내 팬들의 인식이 좋지 못했던것도 사실. 하지만 이번 한신의 한국선수 영입의지는 이전과는 다를듯 보인다. 이미 오릭스 버팔로스가 한국의 투타영웅인 박찬호와 이승엽을 영입해 야구판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한신의 한국선수 영입의지는 같은 오사카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오릭스의 영향이 크다고 볼수 있다. 오릭스의 인기는 간사이 지방을 대표하는 한신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올해 오릭스가 ‘신 황금시대’를 모토로 1960-1970년대의 황금기를 재현하겠다는 것은 성적 뿐만 아니라 인기도 되찾겠다는 의미다. 한신이 이대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팀 전력 극대화와 인기몰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 맷 머튼의 미국 복귀와 노쇠화된 공격력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한시즌 최다안타(214개) 신기록을 작성한 머튼은 한신과 2년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2년계약 마지막 해가 되는 머튼이 시즌 후 일본에 잔류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는게 대체적인 중론이다. 젊음(1981년생)을 무기로 다시한번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열망이 크기 때문이다. 머튼의 공백을 이대호를 통해 메우겠다는게 한신의 계산이다. 외야수인 머튼 그리고 내야수인 이대호는 포지션 공백을 메울 대체자가 아닌 공격력의 극대화를 꿰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 지난해 한신은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리그를 초토화 시켰다. 3할 타자만 5명(아라이,토리타니,죠지마,히라노,머튼)에 팀 타율은 무려 .290으로 양리그 통틀어 최고수준을 자랑했다. 하지만 주전선수들의 나이가 많다는게 흠이다. 이젠 은퇴를 생각할 나이(44살)인 가네모토 토모아키, 30대중반에 접어든 아라이 타카히로와 죠지마 겐지, 그리고 지난해 드닷없이 타율 2위(.350)에 오른 히라노 케이치는 원래 타격보다는 수비에 강점이 많은 선수였다. 한신은 투수도 마찬가지지만 타선도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이제 전성기를 내달릴 나이대인 이대호(1982년생)라면 한신 입장에서도 구미가 당길만 한다. 특히 국내 제일의 팬층을 보유한 롯데 소속의 이대호이기에 그가 일본진출시 얻게 되는 팬들의 관심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 자명하다. 마케팅에 따른 홍보효과, 그리고 재일교포가 많이 사는 오사카의 한신이라면 이대호만한 적임자가 없다. ◆ 큰물에서 뛰어보고 싶은건 당연한 일, 하지만… 아직은 섣부른 예상이지만 올 시즌 후 이대호의 거취문제는 초미의 관심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전무후무한 타격부문 7관왕을 차지했던 이대호에게 고작 7천만원을 아끼려고 발버둥쳤던 구단이 롯데다. 아무리 좋은 성적을 내더라도 손에 쥐게 되는 보답이 적다면 머물 이유가 없다. 또한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 김태균(지바 롯데)의 일본진출도 자극제다. 자신을 원하는 구단이 있다면 부와 명예가 뒤따르는 일본진출은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이대호의 일본진출, 더 나아가 한신 이적은 투명할 정도로 낙관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명타자제가 없는 센트럴리그의 특성상 포지션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한신의 1루수는 지난해 리그 홈런2위(타율 .296 홈런47개, 117타점)에 오른 강타자 크레이크 브라젤이 버티고 있다. 올 시즌 후 그의 성적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미 일본야구에 완전히 녹아든 브라젤이다. 상위리그의 일본, 그것도 이미 검증이 끝난 슬러거가 있는데 한신에서 굳이 이대호를 영입할지가 불투명하다는 뜻이다. 만약 올 시즌 후 이대호가 일본에 진출한다면 지명타자제가 있는 퍼시픽리그쪽이 더 낫다. 현재로써는 한신의 이대호 영입의지가 진실일지 공염불일지를 판단해야 할 때가 아니다. 아직 2011 시즌은 시작도 안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새로 시작하는 그들 ‘감동’을 선물하세요

    새로 시작하는 그들 ‘감동’을 선물하세요

    2월만큼 사랑이 눈에 보이게, 바쁘게 오가는 달이 또 있을까. 젊은 연인들만을 위한 밸런타인데이가 있어서가 아니다. 졸업, 입학, 입사 등 의미 있는 매듭을 짓거나 새로운 출발로 가슴 뛰는 자녀, 형제, 연인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사랑을 전하고 축하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 달이기 때문이다. 스마트워크가 일상화돼 가고 있는 요즘,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똑똑한 가전제품에서부터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책가방까지 업체마다 대표 제품을 내놓고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즉석화된 편지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펜을 잡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채워넣은 카드 하나 덧붙이면 받는 이의 감동은 배가될 듯하다. 바야흐로 공부도, 일도 ‘스마트’가 대세인 시대다. 처음부터 어떤 과제든 실시간으로 파악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면 당신의 학점이나 평가는 자연스레 좋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업무 능력을 한 단계 높이고 싶다면 프리미엄 노트북인 ‘센스 SF’ 시리즈(310,410,510)를 추천한다. 고광택 컬러 외관에 블랙톤의 내부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인텔의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최신 하이브리드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최신 게임과 고화질 영상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무게도 2㎏ 정도로 가벼워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 SF’ 시리즈·갤럭시 플레이어 SF시리즈는 또 ‘패스트 스타트’ 기능을 갖춰 제품을 덮는 순간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해 다시 시작하는 데 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올쉐어’와 ‘이지파일쉐어’등 다양한 자체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 미디어 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는 첨단기기를 좋아하는 남성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프로요)을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4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해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입체영상(3D) 내비게이션, DMB 등도 갖춰 출퇴근 시간에 유용한 동반자 역할도 할 수 있다. 여기에 통화용 스피커와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영상통화도 즐길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삼성전자가 해마다 이맘때마다 여는 ‘2011 삼성전자 16주년 아카데미’를 활용해보는 게 좋다. 오는 3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삼성의 대표적 정보기술(IT) 기기들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최신형 노트북 7종을 사용용도와 예산 규모에 맞춰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 플레이어, 프린터, 모니터, 외장하드, 카메라 등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얇은 지갑이 걱정된다면 일부 모델에 한해 최초 결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12개월 무이자로 결제하는 ‘제로할부’를 이용해 좀더 알뜰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LG전자 ‘미니빔 HX300’·모니터 TV ‘M62D’ 시리즈·컴포넌트 ‘FB164M’ 언제 어디서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핵심 있게 전달하려면 빔 프로젝터가 필수적. LG전자의 초소형 프로젝터 ‘미니빔 HX300’은 세계시장에 출시된 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터 가운데 최고 수준의 밝기와 해상도를 구현했다. 메모가 가능한 밝은 조명 아래 최대 80인치 크기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2000대 1의 명암비를 구현해 색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 16㎝, 세로 13.5㎝에 불과해 여성의 핸드백에도 들어갈 수 있다. 소음 수준도 22데시벨(㏈)에 불과해 도서관보다도 조용하다. 모니터TV는 일반 LCD 모니터에 TV 튜너를 내장해 평소에는 PC 모니터로 사용하다 필요시 TV까지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컨버전스 제품이다. LG전자의 모니터 TV인 ‘M62D’ 시리즈는 초고화질(풀HD) 영상을 지원하고 생생한 입체음향을 구현해 거실이나 공부방, 부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모니터와 TV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2개의 고화질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단자를 갖춰 오디오 및 영상 기기, 콘솔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선명한 화면 ▲눈이 편한 화면 ▲영화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영상모드를 버튼 하나로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 미니 컴포넌트인 ‘FB164M’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무선 헤드셋을 통해 음악 감상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휴대전화, MP3플레이어, 노트북과도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애플의 아이팟, 아이폰 등을 본체에 꽂으면 자동으로 기기와 연결되는 도킹 시스템을 갖춰 애플 기기들에 내장된 음악을 즐기며 충전도 할 수 있다. ●LED 스탠드 ‘프리즘4000’ 시리즈 이 밖에 책을 읽기 좋아하는 학생에게는 LED 스탠드 전문기업 프리즘의 ‘프리즘4000’ 시리즈가 제격이다. LED 전구를 사용해 눈의 피로를 덜어줄 뿐 아니라 전기세도 아껴준다. 눈부심 방지 필터와 함께 3단계로 조도를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빛을 조절하기 쉽다. 오랜 시간 빛에 노출되는 눈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빛의 투과율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수은과 방전용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며 몸체와 갓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해 일반 스탠드보다 넓은 조명 각도를 확보할 수 있다. 사용한 뒤에는 갓을 접어 취침등 기능으로도 쓸 수 있다. 박상숙·류지영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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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 ◇실·국장급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노영규△방송진흥기획관 석제범△국방대 교육파견 정한근◇과장급△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윤용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류용섭 ■법무부 ◇검사 △법무심의관실 주상용△법무과 이복현△국제법무과 황우진 나욱진△국가송무과 김덕곤 신대경△상사법무과 박영진△검찰과 고필형△형사기획과 김형욱△공안기획과 이건령△국제형사과 김창진△보호법제과 김희경△대검찰청 연구관 김지용 이기옥 한웅재 이정봉 조석영 이제영 강인규 김도완 서인선 구태연△서울중앙지검 김현진 이근수 권광현 신승호 안형준 황병주 박영준 이승호 이계한 조용한 김기표 문영권 최지석 임승철 김선규 김영철 김승호 홍석기 유광렬 강백신 정원두 최준호 마수열 김민아 정광수 허수진 한정일 권성희 김연실 이성범 정지은 홍승현△서울동부지검 남재호 김영현 정종화 윤성현 손영은 박천혁 최행관 조만래 김영남 김지영 김진호△서울남부지검 박경춘(형사1부장) 백상렬 손준성 전병주 권기환 원희정 박현주 이환기 김종호 김정훈 배재수 배성훈 이승형 국상우 나의엽 임유경 윤수정△서울북부지검 김효붕 신교임 오재혁 김수현 양재혁 서봉하 이성일 윤대영 오세영 김선문 김지연 강민정 윤소현△서울서부지검 이문한(부부장) 류지열 박세현 이창수 김형수 강호정 김진남 김영오 장은희 여경진△의정부지검 반성관 김재호 김완규 이용균 박명희 국원 박상수 박순애 이자경 박은진 최윤경△고양지청 김춘수 강수산나 이동헌 최명규 박기환 문지석 이재연 이유현 김지언 김지은△인천지검 권순철(부부장) 최기식(〃) 정규영 최성환 이지윤 박지용 조영찬 박건욱 박현규 박미영 이임표 조윤철 이윤희 이상혁 김현우 남수연 김현우 이은윤 이주현 박인화△부천지청 박은정 진동혁 유병진 조석규 소창범 박건영 장인호 이정화 이근정 이주희△수원지검 오현철 진정길 최인상 차범준 박석일 이준동 이찬규 김기훈 권선영 김지영 이희찬 이승학 이치현 서민석△성남지청 심학진 이형관 공태구 권재환 최웅선 장혜영 이소연 송영인 박상수 정영주 정현주 홍정연△여주지청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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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광주지검 김현수 변철형 신승희 하재욱 정희도 김민형 진철민 김종철 이동원 정영수 최대건 우석환 정희선 조은수 이호석 강남석 김지영 김정옥△목포지청 채대원 권순기 김정국 이준희 이지영△장흥지청 임삼빈 임풍성△순천지청 노진영 전호재 김은경 김수민 김인숙 김성태 김준호△해남지청 한상훈△전주지검 이정용 문상식 여경은 고은별△군산지청 김원지 백수진 위수현 오세문 차창모 서민주 최유리△정읍지청 이대헌△남원지청 유지연△제주지검 이태관 박현준 김봉준 강호준 임황순 조영성 김진희◇타기관 파견·복귀△국무총리실 파견복귀 배용원△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권기대△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이종근△교육과학기술부 파견 김웅△한국금융연구원 파견복귀 민경천◇검사 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 송새봄 류승진 송선민 유선경 유새롬△서울동부지검 김현우 황근주 박지영 김경호 김민석△서울남부지검 김봉경 양진선 이자영 홍성기 유상배△서울북부지검 정광병 김현서 이주현 홍석기 이상미△서울서부지검 강화연 이진순 윤혜령 이건웅△의정부지검 김진희 박신영 김지연 양재영△고양지청 이율희 박경화 김동규△인천지검 이정현 신비나 김미영 고은실 김미혜△부천지청 임홍석 전혜현 설수현△수원지검 권영주 최은영 이지은 이진희△성남지청 서동민 송수연 황윤선△안산지청 김성현 김현수 안재욱 배지훈△안양지청 서원일 이경선 송민하△춘천지검 조정복 황보영△대전지검 고명아 김민정 허진석△청주지검 황경원 성기범 김유나△대구지검 김진 노경은 송혜숙 서성광△대구서부지청 우옥영 최우혁 임하나△부산지검 홍지예 김방글 이수진 노영호 현동길△부산동부지청 최여련 김지혜 윤태중△울산지검 박수정 김민정△창원지검 박성욱 문정신△광주지검 김미경 박형수 이재연△순천지청 이승현 김형섭 고유진△전주지검 문지연 강일민△제주지검 방현태 김태희 (이상 2월 14일자)◇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김종욱 남대주 최성수 나희석 김정환△서울동부지검 정대희△서울남부지검 조철△서울북부지검 김상현△서울서부지검 박지훈△의정부지검 장진성△고양지청 박정현△인천지검 추창현 나영욱△부천지청 김영빈△수원지검 강용묵 김용제△성남지청 윤국권△안산지청 심학식△안양지청 박상범△춘천지검 이배근△대전지검 배상윤△청주지검 정원석△대구지검 김주석△대구서부지청 정우석△부산지검 이동근△부산동부지청 권재호△울산지검 김병철△창원지검 송인호△광주지검 박인우△순천지청 방지형 (이상 4월 1일자) ■소방방재청 ◇임용 △중앙소방학교장 이양형 ■기상청 ◇교육훈련 파견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김남욱 ■언론중재위 △접수상담팀장 여종국△기획〃 구율화△국방대 파견 손정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보 △부산사무소장 함상규 ■해양환경관리공단 ◇2급 승진 △정보화팀장 김강식△인적자원팀장 김태곤△연구·교육팀장 박명균◇전보△목포지사장 직무대리 김영인 ■국토연구원 ◇전보 △기획경영선진화추진단장 윤여훈△감사실장 양용태△연구지원센터장 오경근△행정관리〃 전준호 ■한국원자력의학원 △감사 김차환 ■서울메트로 ◇상임이사 △운영본부장 조규화△기술〃 공선용 ■KRA 한국마사회 ◇임원 △경마본부장(사업본부장 겸임) 배근석<경마장장>△서울 서성조△부산경남 박성호△제주 남병곤◇처장급△심판수석전문위원 이광호<처장>△사업 김종국△말산업진흥 최인용△경마관리 김병선△부산경마 박양태<지점장>△천안 조문행△구리 김희파◇부장급△감사1부장 노용우△감사2〃 정준용△제주재결전문수석위원 황인욱△부산출발전문수석위원 이방덕△재결수석전문위원 배영필<팀장>△사회공헌 김종필△인사선진화 강충석△사업관리 송철희△CS선진화 정광섭△서비스 김태종△관재 박순호△승마활성화 홍순욱△경마관리 윤각현△장외운영 장동호△경마 장일기△장외기획 김홍기△경영전략 박계화△IT개발 남궁곤△재무 최수원△제주경마 권태록<센터장>△유캔 권승세<지점장>△선릉 반기삼△부천 황상수△부산연제 박옥민△영등포 주성윤△중랑 김삼수△의정부 양진규 ■KT&G ◇승진 △제조기획부장 구계성△성북지점장 안중연△김천〃 양병학△인천공항〃 강노식◇전보 <본사> [실장]△R&D기획 김도훈△IR 강경보△교육기획 양기훈△비서 방경만[부장]△마케팅기획 주섭종△인사이트 최충헌△브랜드1 박성식△브랜드2 이창우△영업기획 김대영△영업개발 이운재△공장관리 민웅기△재료품질 김종오△브랜드 황근주△구미 박명덕△법인지원 최승윤△전략기획 이창효△경영조정 김용석△투자관리 김원기△IR 김선우△CA 이상학△e-learning 문봉주△인사 김진한△노무 김진민△총무 김재철△정보기획 정성헌△재무기획 유성신△감사 강성열<남서울본부>△관악지점장 윤한<북서울본부>△고양지점장 강덕원△파주〃 강지형<대구본부>△영업부장 우일득△남대구지점장 석종무<경기본부>△평택지점장 장영길△안성〃 정미선<경남본부>△하동지점장 김종무<강원본부>△화천지점장 정연흥<신탄진공장>△생산실장 민경화△품질부장 박진우△원료가공〃 이호기<영주공장>△생산실장 박봉용△지원〃 박영배△품질부장 김지연<원주공장>△생산실장 곽익원△원료가공부장 이승수<광주공장>△원료가공부장 심재식<천안공장>△지원부장 강호익<김천공장>△지원부장 계동식<원료사업소장>△중부 신송호△서부 노선호 ■서울신용보증재단 ◇승진 △강남영업본부장 권영호△광진지점장 황종대△강북〃 김형일△IT전략부장 최승일◇전보△감사실장(본부장) 김영곤△감사실 반장(부장) 정동욱△기업금융부장 전승기<지점장>△마포 왕희원△영등포 김정길△송파 김재진△사당 박창원△강동 강정구 ■조선일보 <편집국>△방송 및 뉴미디어담당(기자역량개발 담당 부국장 겸임) 이종원△기사기획에디터 박정훈(정치·사회·사회정책·국제) 김영수(경제·산업) 신효섭(문화·대중문화·스포츠, 대중문화부장 겸임)△디자인에디터 이의현△선임기자 문갑식[부장]△편집 안덕기△정치 박두식△사회 정권현△경제 이지훈△산업 이광회△사회정책 윤영신△국제 강인선△문화 박은주△스포츠 조정훈△기획취재 이한우△오피니언 이선민<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광일 이동한 김창균 정우상<뉴미디어실>△뉴미디어실장 김민배<방송부문>△보도본부장 강효상△부장 박종인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편집부장 겸임) 이상국△부장(온라인뉴스본부장 〃) 백재현 ■MBC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사업부 MBC Japan 지사장 박재복 ■전주대 △부총장 박하섭△대학원장 김종국<대학원장>△특수 이재운△선교신학 신명숙<대학장>△인문(인문과학종합연구소장 겸임) 김승종△사회과학 임성진△경영(이부대학장 겸임) 민규식△대체의학 한태종△공과 이재수△예체능 은희천△사범(교육연수원장 겸임) 유정숙<단·관·센터장>△산학협력단 심동희△e-복지관 김광혁△카운슬링센터 하혜숙<연구소장>△산업경영종합(한중경제통상연구소장 겸임) 임영세 ■계명대 <대학장>△국제학 장병옥△사회과학 류건우△환경 김정배△의과 김권배△간호 이병숙△체육 김기진<학장>△KAC 존 아이켄제어<대학원장>△대학원장 이병찬△교육 신인숙△예술 윤영태△정책 박세정 ■아주그룹 ◇승진 <그룹 회장실>△부사장 유재형<아주산업>△사장 주흥남△부사장 박상일△전무 권정문<아주캐피탈>△상무보 최용배 ■스카이라이프 ◇승진 △정책협력실장(상무) 이성수△전략사업본부장(〃) 김명섭△경영기획실장(상무보) 박호식◇전보△경영기획실 인사지원팀장 임정우△윤리경영〃 신동익<정책협력실 팀장>△대외협력 공희정△법무 채학석<기술서비스본부 팀장>△요금관리 원성훈△기술기획 박상동<마케팅본부>△마케팅본부장(상무보) 이상찬[팀장]△마케팅관리 박현우△MATV관리 예문해△고객지원 나곽주△서비스개선 이형진△서비스지원 이향석△e마케팅 이건영[지사장]△대전충청 임연승△부산경남 정재한△수도권총괄 김선원△수도권관리 김주혁△MATV운영 장인용△수도권북부 김선우△수도권남부 노준배△서부총괄 박병욱△서부관리 박종윤△광주호남 박석범△동부총괄 하헌상△동부관리 박강배△대경강원 박인헌<전략사업본부 팀장>△OTS사업 권혁진△OTS지원 유제한△상품전략 이진호△신성장사업 류신호<콘텐츠본부 팀장>△콘텐츠사업 정구선△3D사업 윤용필 ■한국LED보급협회 ◇전보 △총괄이사 이덕웅△상임기획위원 남동희△기획표준센터장(이사대우) 지동근△경영기획실장 하재찬△정책〃 방병국△기업지원〃 문원국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김종호△녹색성장위원회 장대호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강영순△국방대 〃 황호진△교육과학기술부 김승봉 김진홍△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진병술△외교안보연구원 파견 박항식△중앙공무원교육원 〃 문해주△학술원 사무국장 박융수◇부이사관△국방대 파견 오태석△세종연구소 〃 선태무△교육과학기술부 류혜숙 이경희△녹색성장위원회 사상덕◇서기관·장학관△교육과학기술부 신준호△싱가포르 한국학교 파견 박정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 임원선◇국장급 교육훈련 파견△국방대 박주환◇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행정관리담당관 오영우◇과장급 파견 및 교육훈련△국가브랜드위원회 조현래△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 박성기△국방대 진재수△세종연구소 노점환 ■국민권익위원회 ◇교육 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최학균<과장급 >△국방대 박민주△세종연구소 김승조△통일교육원 강성출 ■헌법재판소 ◇신규임용 △헌법연구관 이대근 천재현 서세인△헌법연구관보 남상규 원유민 김선휴 정한별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심달훈△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 한승희◇과장급△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 이광재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 △산림자원국장 박종호◇부이사관 전보△중부지방산림청장 윤정수◇서기관 및 기술서기관 전보△산림경영소득과장 이중락△산림휴양문화〃 고기연△숲길정책팀장 최광철△국립백두대간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팀장 홍창원△국립수목원 행정관리과장 이정용△영주국유림관리소장 손봉영 ■중소기업청 ◇과장직위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이상철◇과장급 전보△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오세헌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국장 주광수△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전은숙△외교안보연구원 〃 김광호 ■법제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한영수◇부이사관△행정법제국 법제관 김창범◇서기관 전보△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기획과 이영호△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실 오장환◇서기관 파견△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박준수 ■서울시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전보 △교육복지담당관 허순만[과장]△학교혁신과 손웅△교원정책과 오효숙[연구관]△정책기획담당관 한상윤[장학관]△학교혁신과 김인숙△교육과정과 강학구△미래인재교육과 김신영 이휴성△교원정책과 전병식△책임교육과 홍황표 박영순 정익교△북부교육지원청 임현철◇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감사관 이정우△정책기획담당관 정순자 조경옥△교육복지담당관 배영직△학교혁신과 이성숙 이강순 김원곤△교육과정과 양미영 이은주 조희숙 손창호△미래인재교육과 전진극 김금미 고문영 양영식 박혜경△교원정책과 백정흠 김재환 안상숙 김재환 조현석△책임교육과 문재원 안일홍 김정선 안정희 김영식 전옥출△체육건강과 김형태 송영희 권순주△교육연구정보원 노은주△과학전시관 안은숙<중등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전보 [과장]△교육과정과 신원재△미래인재교육과 정회태△책임교육과 이옥란△진로직업교육과 강성봉△체육건강과 김영조[장학관]△교육복지담당관 이영식△학교혁신과 이화성 최형철 김진호△교육과정과 이명호△교육과정과 최승택△미래인재교육과 김진만 윤호상△교원정책과 강연흥△책임교육과 이혜련 방승호△진로직업교육과 백해룡 강동훈△체육건강과 전용동[교육연구관]△교육과정과 이현자△진로직업교육과 이남렬◇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감사관 한홍열 김응길 최재일△정책기획담당관 황석길 이건재△교육복지담당관 윤건호 이명희△학교혁신과 이두희 인치종 이정희 안윤호 전영식 조성자△교육과정과 유대환 서준형 송재범 홍연화 박정희 강요식 장윤선 김성준△미래인재교육과 임규형 김규상 이수형 정복영 유인숙 김세엽△교원정책과 최영규 하태진 고은정 양신호 이방수 이세연 박정란 박재식△책임교육과 이점순 홍용희 정영철 문정희 황재인 송형세△진로직업교육과 강흥권 박종운 강명숙 류장경 김삼현 김재순 신상열 최도규△체육건강과 조용훈 신원식 이표상 오정훈 변영수[교육지원청]△동부 유석범△서부 박치동△남부 이성호△북부 박수화△중부 김영식 민병인 김완섭△강동 백수길△강서 김미란△강남 채홍녀 정회숙△동작 류상국△성동 안재민 안훈△성북 이경희△교육연구정보원 송현섭 김해숙△과학전시관 이경운 ■코레일 ◇1급 승진 △감사실 김순철 이방우△고객가치경영실 이두형△홍보실 임석규△재무관리실 김진준 신동진△인사노무실 김양숙 김진태 이용우△수송안전실 이복준△여객본부 박영광 박진성△광역철도본부 김경근△물류본부 윤성련△사업개발본부 김기태 최길묵△기술본부 차량기술단 정진태△기술본부 시설기술단 임오진△기술본부 전기기술단 곽우현 장민주 전재근△개발사업추진단(T/F) 한영철△한국철도공사 이동근△연구원 윤동희△서울본부 이강봉 오덕△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김명종△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유경종△수도권서부본부 박종승△수도권동부본부 권혁진△수도권동부본부 최경수△대전충남본부 김봉회△전북본부 김만재△전북본부 김미란△전북본부 유홍천△광주본부 김환근△전남본부 윤중하△경북본부 김태형 엄희용△대구본부 안승언△부산경남본부 강태구 박명동△부산경남본부 윤봉근 이영형△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오연석◇2급 승진△감사실 배용한 신상철 조재남△고객가치경영실 이응대△홍보실 강병인 윤임수△기획조정실 송포명 오태호 이대철△재무관리실 정광교△인사노무실 고경희 김명환 김승환 윤재훈 이한구△수송안전실 양덕희△여객본부 이경수 이윤우 황재식△광역철도본부 박홍균△물류본부 전승찬 황상주△사업개발본부 김철환△기술본부 차량기술단 이진형 한태석 홍준표 허 연△기술본부 시설기술단 김형종 양존희 최형수 이갑성 이기희△개발사업추진단(T/F) 이성형△ 한국철도공사 구혁서△연구원 김종만△정보기술단 박현정△서울본부 조중기△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천중열△광주본부 김병기△전남본부 이신기△대구본부 권재호△부산경남본부 조영문△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남완진 ■KT&G ◇부문장 △국내사업 함기두◇본부장△마케팅 백복인△전략기획 강철호△CR 유준수△지원 최명열△남서울 박정욱△북서울 김대성△부산 김재수△대구 이권성△경남 이하형△강원 이진희△전북 성기현△경북 김창렬△제주 송인철◇실장△마케팅 오치범△영업기획 고경찬△생산관리 김태섭△SCM 조종철△신시장 김정호△전략기획 이순형△부동산사업 이동근△지속경영 김광근△인사 김효성△정보 김삼수◇원장△인재개발 윤여대◇지사장△강남 김용덕△종로 변원균△북부 이정진△북인천 강동수◇공장장△신탄진 박성훈△영주 차영언△광주 이상기△천안 이광훈△김천 신현록 ■한국소비자원 △경영기획실장 문성기△피해구제국장 이병주△시험검사〃 정윤희△분쟁조정사무국장 조창은△대외협력실장 임순욱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입학처장 유회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소장 △미래과학기술전략센터 이민형△신성장동력센터 배용호△글로컬정책센터 이명진◇단장△과학기술정책분석 이세준△과학기술인력 홍성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정책연구그룹장 김형찬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연구로사업지원 우상익△연구로노심·계통설계 윤주현△연구로핵연료·기계설계 김종인<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방사선기기연구부장 차형기◇팀장△방사선연구시설운영 양승대△방사선안전·방호 이윤종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 문영석◇본부장급△에너지정책연구본부장 이달석△녹색성장연구〃 노동운△에너지정보통계센터소장 양의석△에너지국제협력본부장 김남일△연구기획〃 강재성△사무국장 정원용◇실·팀장 <실장>△에너지정책총괄연구 이유수△전력정책연구 이근대△집단에너지연구 최병렬△에너지절약정책연구 임재규△신재생에너지연구 권혁수△에너지통계연구 이성근△에너지수급연구 박광수△해외정보분석 도현재△자원개발전략연구 정우진△감사 이대양<팀장>△연구기획 강태원△예산기획 신승부△대외협력홍보 홍철선△재무관리 이상철 ■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승진 △예산분석실 경제예산분석팀장 박선춘◇서기관 승진△경제분석실 세수추계팀 경제분석관 김대은<예산분석실>△산업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김승현△행정예산분석팀 〃 전광희<사업평가국>△경제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구현우△사회사업평가팀 〃 김소정△경제사업평가팀 〃 김태규◇서기관 전입△기획관리관실 총무팀장 김학배△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이세진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의사국>△의사과장 권영진△의안〃 박태형<입법조사관>△외교통상통일위 진선희△농림수산식품위 홍진성△지식경제위 오창석△국토해양위 유세환△여성가족위 엄태석△예산결산특별위 지동하<국제국>△의회외교정책과장 박희석◇부이사관 전보 <법제실>△법제총괄과장 이용준△정무환경법제〃 김남수<입법조사관>△보건복지위 송주아◇부이사관 전입△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순만◇부이사관 파견△대구광역시 김운용△기획재정부 김혜숙△한국법제연구원 박찬수△전남도 이상규△국토연구원 이주성△한국국방연구원 정영진◇서기관 승진△의정연수원 의정연수과 조국제△운영지원과 김화중<법제실>△복지여성법제과 법제관 구슬이△국토해양법제과 〃 박재문<의사국>△의사과 성소미<입법조사관>△농림수산식품위 류재근△농림수산식품위 황선호△보건복지위 양성선△예산결산특별위 서정덕△예산결산특별위 이재윤<국제국>△미주과 정상훈△구주과 정민주◇서기관 전보△기획조정실기획예산담당관 최병권△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여영준<법제실>△복지여성법제과장 신종숙△재정법제〃 이지민<입법조사관>△법제사법위 김종화 정명호△정무위 이양성△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최선영 이제봉△환경노동위 하서룡△특별위 유상경<국제국>△구주과장 정승환△의회외교정책과 오웅△아주과 문성환△구주과 김경신◇서기관 전입△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최석림△의사국 의안과 이현정<입법조사관>△국회운영위 이화실△지식경제위 구현우△지식경제위 유인규 정지은◇서기관 파견복귀 <입법조사관>△국방위 김남곤△보건복지위 이성기△환경노동위 이옥순<의사국>△의정기록1과 고경효◇서기관 파견△전북도 박종희△국립국어원 안기철△경남도 조대현△법제처 진필근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 이신재△정보봉사국 자료수집과장 김정란<서기관>△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실 김남희△의회정보실 법률도서관운영과 정진화◇전보 <부이사관>△국회기록보존소장 주애란<서기관> [의회정보실]△법률도서관운영과장 조정권△법률자료〃 유미숙△법률정보개발〃 양성자[정보관리국]△정보기술지원과장 김정미△전자정보개발과 김준임[정보봉사국]△자료조직과장 장문중△열람봉사〃 임은표△열람봉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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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이화·하이닉스반도체공동연구 이승준△교육과학연구 곽삼근△교과교육연구 강영옥◇관장△사회복지 노충래 ■국민일보 △논설위원 이강렬<편집국>△국제부(베이징특파원 준비) 부국장 정원교△카피리더 성기철△종합편집부 선임기자 김채하 정충교△디지털뉴스부 〃 이흥우[직대]△경제·사회·디지털뉴스담당 부국장 박현동△종합편집2부장 최민영△디지털뉴스부장 전재우<종교국>△미션편집부장 윤정상 ■문화일보 △논설실장직대 윤창중 ■조선일보 △편집국장 양상훈△논설위원 홍준호 김형기 ■동아일보 △동아프린테크·동아프린컴 상무이사 송영언△동아프린컴 총무부국장 김대현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고문 김기태 △인천취재본부장 정광훈<논설위원실>△논설위원 조성대 김진희 장윤주 한기천<한민족센터>△부본부장 겸 다문화부장 김진형<국제국>△국제 에디터 정일용△해외 에디터 김은주 △기획위원 이동민·권 훈<정보통신국>△부국장 이재영 △근무 임채영 △고객지원팀장 한상익<기사심의실>△기사심의위원 전성옥<통합뉴스국>△에디터 박창기 <지방국>△에디터 김권용 <관리국>△관재팀장 김준호<편집국>△사회 에디터 윤동영 △정치 에디터 조복래 △경제 에디터 이 유 △정치부장 이명조 △북한부장 문병훈 △경제부장 류현성 △미디어과학부장 이희용 △사회부장 이기창 △영상뉴스부장 이창섭 △전국부장 엄남석 △네트워크사업부장 이정훈 △DB부장 김정열 △근무 진병태 △증권부장 황대일 △스포츠레저부장 박세진 △사진부장 조보희 △국제뉴스1부장 유택형 △국제뉴스2부장 유창석 △IT개발부장 서형준 △IT운영부장 이상우 △재외동포부장 권정상 △미디어출판부장 이도희 △북한자료부장 최선영 △정치부 통일외교팀장 이성섭 △뉴미디어부장 겸 미디어랩팀장 김태한 △영문뉴스부장 유청모 △국제뉴스1부 근무 이우탁 △국제뉴스3부 근무(암만단기연수특파원 내정) 김승두 △국제뉴스2부 근무(요하네스버그특파원 내정) 김민철 △국제뉴스1부 근무(뉴욕특파원 내정) 이상원 △국제뉴스3부 근무(뉴델리특파원 내정) 유창엽 △국제뉴스3부 근무(자카르타특파원 내정) 이주영 △산티아고단기연수특파원 내정 김태균 △워싱턴 특파원 내정 이승관 ■중앙일보 △방송설립추진단 주주협력실장 김동섭 △온라인편집국 모바일팀장 장혜수 △편집디자인부문 선데이제작팀장 최종윤 ■동부증권 ◇상무 선임 △Product센터장 이재호△Retail사업부 김희동◇전보 <본부장>△구조화금융 오상룡△프로젝트금융 곽봉석<팀장>△상품전략 장현일△상품개발 김대욱△법인금융1 김철△법인금융2 김병규△Coverage5 배문국△P/F1 유정훈△채권트레이딩 허윤정<지점장>△서현 주상혁△청주 신문철△강릉 한석일△분당 김병철△광주 이상석△첨단 조득형 ■대우증권 ◇지점장 신임 △울산 고재상◇지점장 전보△안산 이우준△울산남 김기석△마포 신관용◇부서장 전보△투자상담센터장 박준철 ■메리츠종금증권 ◇임원 선임 <전무>△최고재무관리자(CFO) 김용범 ■하이닉스 ◇부사장 승진 △경영지원실장 윤상균△PKG&TEST제조본부장 백동원△재경실장 김민철◇전무 승진△HSA법인장 김인재△HSCL〃 이재우△전략기획실장 한광마△연구소장 홍성주△Flash응용사업부장 배기현◇상무 승진△연구소 PKG기술그룹장 변광유△PKG&TEST제조본부 F-B/E그룹장 이승용△FAB제조본부 M10공정관리그룹장 김의식△연구소 Flash소자기술그룹장 이석규△연구소 FLASH공정3팀장 이병석△M8사업부 Image개발그룹장 유경동△연구소 DRAM소자기술그룹장 정재관△Flash개발본부 Flash양산소자그룹장 안근옥◇상무보 승진△FAB제조본부 MI/Infra그룹장 한일근△재경실 IR팀장 김상욱△HSCL HSCL제조팀장 조준형△마케팅본부 영업2그룹장 권영길△PKG&TEST제조본부 Module제조팀장 안인주△구매실 원자재상생그룹장 두성규△FAB제조본부 F신제품팀장 전영호△FAB제조본부 M10제조그룹장 김용군△Flash개발본부 F소자E1팀장 이승석△HSCL 공정그룹장 박주석△경영개선실 정보화그룹장 이관의△마케팅본부 마케팅전략팀장 홍승산△전략기획실 경영관리팀장 정호성△연구소 Flash공정개선팀장 김현수△FAB제조본부 설비기술그룹장 김상근 ■동부자산운용 ◇신규 선임 △자산운용총괄 부사장 오재환
  • [런던통신] 헬로우 수아레스! 굿바이 토레스?

    [런던통신] 헬로우 수아레스! 굿바이 토레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우여곡절 끝에 리버풀은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출신의 루이스 수아레스(24) 영입에 성공했으나 ‘주축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27)가 팀을 떠나려하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섰던 리버풀이 오히려 팀의 가장 큰 전력을 잃을 위기에 놓인 셈이다. 토레스의 이적 요청은 리버풀 팬들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다. 그동안 첼시, 맨시티 등 빅 클럽들의 끊임없는 구애에도 불구하고 토레스 본인 스스로 리버풀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혀왔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처럼 직접적으로 이적을 요청한 일은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이적 시장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리버풀에게 토레스 사태는 심각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토레스가 갑자기 리버풀과의 이별을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은 리버풀의 성적 하락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7위로 추락하며 수년간 지켜온 빅4 자리를 토트넘에게 내줬다. 올 시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라파엘 베니테즈의 뒤를 이어 로이 호지슨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결과는 시즌 도중 경질이었다. 리버풀의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 감독대행이 새롭게 팀을 정비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지만 후반기에 대반전이 없는 이상 리버풀이 다시금 빅4 자리에 오를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토레스에게 2시즌 연속 중위권으로 하락한 리버풀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첼시의 적극적인 대시도 토레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요소 중 하나다. 최근 첼시는 리버풀의 계속되는 거부 속에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제시하며 토레스 모셔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3,200만 파운드로 시작한 토레스의 이적료는 어느덧 5,000만 파운드(약 885억원)에 육박한 상태이며 첼시가 협상카드로 니콜라스 아넬카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제는 아넬카가 리버풀 이적을 원치 않고 있다는 점이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아넬카가 첼시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 팀을 떠나길 원하지 않는다.” 며 토레스를 영입하기 위해선 5,000만 파운드를 전부 현금으로 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로선 첼시가 리버풀이 원하는 이적료를 지급할 경우 토레스가 리버풀을 떠날 확률은 높은 상황이다. 우선 선수 본인 스스로 팀을 떠나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는 점과 첼시의 영입 의사가 매우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리버풀로서는 토레스를 잔류시키더라도 과거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태업까지 불사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철차를 다시 밟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장에 토레스를 내준다 해도 문제다. 이미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검증이 끝난 토레스와 달리 수아레스는 이제 막 잉글랜드 무대에 발을 내민 선수다. 그가 과거 맨유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될 수도 있지만, 첼시에서 실패한 마테야 케즈만이 되지 말란 법도 없기 때문이다. 겨울 이적 시장 종료까지 이제 남은 시간은 약 하루다.(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오전에 종료) 과연, 토레스가 첼시의 유니폼을 입으며 겨울 이적 시장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할까? 아니면 팀 잔류를 선언하며 수아레스와 함께 리버풀의 기적적인 빅4 진입을 이룰까? 토레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
  • 엄마! 스마트한 책가방 자랑하고 싶어요

    엄마! 스마트한 책가방 자랑하고 싶어요

    설 전 대다수의 학교들이 개학을 한다. 새학기를 맞는 아이들에게 설 선물로 책가방이 제격이겠다. 스포츠브랜드들은 앞다퉈 한층 ‘스마트’해진 책가방들을 쏟아냈다. 성장기 어린이의 체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인체공학적 설계에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색상과 디자인도 갖췄다. 체형은 물론 안에 담긴 내용물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형되는 소재를 사용했다. Y자형 등판에 U자형 어깨끈을 적용, 가방이 몸에 잘 밀착돼 무게감을 덜 느끼게 해준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소재를 덧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기능도 기본이다. 무엇보다 가벼워야 좋다. 올해도 업체마다 무게줄이기 전쟁을 벌였다. 대부분의 책가방이 500~700g 사이로 예년에 비해 가벼워졌다. 엄마들이 제품을 고를 때 아이들의 성장에 무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우선 고려하기 때문이다. 휠라코리아에서 나온 ‘아라’는 481g 초경량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어깨끈에 말랑말랑한 라텍스를 사용해 땀 배출이 뛰어나고 통풍이 잘되도록 했다. 자동차를 바퀴 모양까지 달아 그대로 형상화한 ‘볼리오’는 남자아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할 듯하다. 여야용은 광택나는 에나멜 소재에 나비, 꽃문양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헤드도 레이싱카를 형상화한 가방을 내놨다. 급식이 일반화됐지만 물은 직접 싸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물 주머니를 가방 안에 달아 넣어 유용하다. 케이스위스 여아용 책가방은 금세 싫증을 느끼는 여자아이들을 겨냥해 하나의 가방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백’ 시리즈를 선보였다. 가방 앞판의 덮개를 지퍼로 떼었다 붙였다 하면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이 제품도 가방 안에 보온·보냉·방수 기능을 갖춘 물병 전용 주머니가 달렸다. 등판이 양쪽으로 분리된 의자로 유명한 듀오백은 자사의 제품이 자세교정에 탁월한 가방임을 강조한다. 가방 밑판보다 윗부분이 넓은 거꾸로 된 물방울 모양으로 내용물을 많이 넣더라도 무게 중심을 위쪽에서 잡아줘 걸을 때 곧은 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등판 역시 척추의 곡선에 밀착되도록 제작됐다. 휴대용 레인커버가 들어 있어 비오는 날도 걱정 없다. 르까프는 신학기 가방 출시를 기념해 해외 어학연수 기회 제공 등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새달 25일까지 르까프 트위터(http://twitter.com/lecaf)에 가방을 예쁘게 메고 있는 초등학생 이상 남녀 아이의 뒷모습을 촬영해 올리면 한 명을 선정해 필리핀 단기 어학연수 기회를 준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밤이면 시속 200㎞ ‘광란의 폭주’

    밤이면 시속 200㎞ ‘광란의 폭주’

    내로라하는 현역 프로야구 선수도,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도, 기업 대표이사도 밤만 되면 ‘광란의 질주’에 몸을 던졌다. 평범한 가정주부와 고교생들까지 빗나간 쾌감에 목숨을 걸었다. 사고로 장애를 입거나 동승자에게 중상을 입히고도 폭주의 유혹을 떨치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스피드의 짜릿함과 일탈욕구, 부에 대한 과시욕이 이들을 낮과 밤이 다른 ‘지킬과 하이드’로 만들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는 24일 심야에 도로를 고속으로 질주하며 자동차 경주를 벌인 현직 프로야구 선수 고모(27)씨 등 폭주족 146명을 적발, 이 중 이모(28)씨 등 2명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나머지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고씨 등은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북악 스카이웨이와 남산 소월길, 인천 북항, 오이도, 경기 성남 갈마산 등지에서 무려 710회에 걸쳐 최고 시속 200㎞가 넘는 고속 질주로 ‘드래그 레이스’ 등 각종 경주를 하며 교통을 방해한 혐의다. 드래그 레이스란 400m 직선 도로에서 차량 2대가 고속질주로 승패를 가리는 자동차 경주다. 특히 모터스포츠 관련 업체 대표 방모(28)씨는 무등록 자동차 운전학원을 운영하며 수강생들에게 ‘질주의 기술’을 가르치고 함께 경주를 벌여 사실상 폭주족을 양성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20대 중반~30대 후반으로, 대부분 멀쩡한 직업을 갖고 있거나 평범한 시민들이었다. 성형외과 의사, 프로골퍼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해 해병대 현역 장교와 국립대 시간강사, 공익근무요원, 심지어 가정주부와 10대 고교생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었다. 이들은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지정 장소에 모여 경주를 했고, 그때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쏟아졌다. 이들의 폭주는 돈잔치였다. 폭주에는 페라리 360, 포르셰 911터보, 벤츠C63AMG, BMW 335i, 마쓰다 RX8, 닛산 GTR, 아우디 등 수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 승용차가 동원됐다. 국산차 투스카니와 제네시스 쿠페 등도 있었다. 이들은 도로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시키거나 차량을 옆으로 계속 미끄러뜨리는 ‘드리프트 레이스’, 고갯길에서 과격한 운전을 통해 스릴을 만끽하는 ‘와인딩 레이스’,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차량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추월하는 ‘공도(公道)배틀 레이스’ 등을 벌였다. 일부는 부품을 손봐 차량 성능을 높이는 이른바 ‘튜닝’을 통해 배기량 1400㏄짜리 소형차의 성능을 외제 스포츠카 수준으로 조작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값비싼 고성능 자동차 소유에 대한 과시욕, 경주가 유발하는 경쟁심리 때문에 ‘이성 잃은 질주’에 빠지게 된다고 진단했다. 홍광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유명인사에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돈과 내 힘으로 안 되는 게 없다’고 여기는 심리가 반영된 행동”이라면서 “수사기관이 처벌과 함께 정신과적인 진단과 치료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현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일탈이나 환기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는 방식”이라고 진단하면서 “처벌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민경·김진아기자 white@seoul.co.kr
  • 미국 강타한 ‘중국식 호랑이 엄마 교육법’[전문]

    미국 강타한 ‘중국식 호랑이 엄마 교육법’[전문]

     “밤샘 파티, 아이들끼리의 외출, 학교행사에 대한 불만, TV시청과 컴퓨터게임, A 학점이 아닌 다른 성적, 체육과 학예회를 제외한 다른 과목에서 1등을 놓치는 일, 피아노와 바이올린 이외의 악기 연습… 이런 일들은 우리 집에서는 절대 허용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중국 엄마들이 성공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방식이다.”  때아닌 ‘중국식 교육법’ 논란이 미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발단은 ‘제국의 미래’의 저자이자 성공한 중국계 미국 여성의 전형으로 꼽히는 에이미 추아(사진) 예일대 법대교수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출간한 자전적 에세이 ‘호랑이 엄마의 군가(Battle Hymn of the Tiger Mother)’다. 이 책은 발매 당일 아마존 판매 순위 6위에 올랐고,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추아 교수는 이 책에서 18세인 소피아와 15세인 루이사 등 실제 두 딸의 교육을 본인이 어떤 식으로 관리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주입식 교육과 성적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중국 전통 방식’으로 묘사하면서 “중국 뿐 아니라 한국, 인도, 자메이카, 가나 등에서도 이같은 교육법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양 어머니들은 중국 어머니들의 자녀교육이 이뤄낸 결과에 대해서는 부러워하지만, 교육 방법을 따라하지는 않으려 한다.”면서 “30분~1시간의 피아노 연습에 만족하는 미국 어머니들과 2~3시간은 해야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중국 어머니간의 차이는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추아 교수의 책에 대해 뉴욕타임스(NYT),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과 교육학자, 작가들이 연일 강력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들에게 ‘게으름뱅이’‘쓰레기’ 같은 모욕적인 말을 하거나 피아노 연주가 충분히 않다고 생각하면 화장실에도 못 가게 한 추아 교수의 교육 방식은 사실상 ‘인권 유린’이자 ‘아동 학대’라는 것이다.  NYT는 18일 “학업이나 음악에 대한 기술은 늘겠지만, 강요된 교육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애정을 파괴한다.”면서 “이같은 교육법 때문에 15~24세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다른 인종에 비해 자살률이 월등히 높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아 교수의 책을 요약해 지난 8일 처음 게재한 월스트리트저널의 홈페이지에는 추아 교수에 대한 옹호와 비판의 글이 수천개 이상 달렸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도 네티즌들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대인인 제드 루벤펠드 예일대 교수와 결혼한 추아 교수가 방향제시를 중시하는 이스라엘식과 주입 위주인 중국식 등 두 가지 교육법을 혼용해 딸들을 키우고도, 지나치게 중국식 교육법만 책에서 서술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USA투데이는 “자녀 교육에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으며, 옳은 방법을 지목할 수는 없다.”면서 “똑같은 방식으로 교육을 받았지만 추아 교수의 큰 딸은 카네기홀에서 연주했고, 둘째딸은 테니스에 더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추아 교수 역시 해명에 나섰다. 자신의 육아 경험이 아시아나 중국을 대표하는 방식이 아닐뿐더러 책에서 교육법을 제시하려고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 책은 두 딸을 키운 경험담일 뿐 결코 육아전문서적이나 교육책이 아니다.”면서 “중국식과 서양식에서 장점을 모은 교육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나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완성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다음은 2001년 1월 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에이미 추아가 직접 게재한 기고문-왜 중국 엄마들은 우수한가?에이미 추아(예일대 법학 교수) “가벼운 데이트, TV 금지, 컴퓨터 게임 금지, 오랜 시간의 음악 교습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반항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많은 사람들이 중국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는지 그 비결에 대해 궁금해한다. 수많은 중국계 수학 천재와 음악 신동의 가정 교육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알고 싶어한다. 이제 실제로 성공적인 육아를 했다고 자부하는 내가 그들에게 그 답을 알려주고 싶다. 내 두 딸 소피아와 루이사(룰루)에게는 금지된 일들이 몇가지 있다. ‣ 밤샘 파티‣ 아이들끼리의 외출‣ 학예회 연극‣ 학예회 연극에 참가하지 못하는 데에 대한 불만‣ TV 시청과 컴퓨터 게임‣ 스스로 선택한 과외 활동‣ A 이외의 성적‣ 체육과 연기 이외의 과목에서 1등을 놓치는 일‣ 피아노와 바이올린 이외의 악기‣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습을 하지 않는 것 ‘중국 엄마’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사용해 보자. 한국이나 인도, 자메이카, 아일랜드, 가나 등에서도 육아법이 비슷한 이같은 ‘중국 엄마’들을 찾을 수 있다. 반대로 중국 엄마들 중에서도 아예 서양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있고, 중국 전통 방식의 육아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을 실제 서양 엄마들을 포함해 ‘서양 엄마’라고 지칭해보자.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서양 엄마들은 아무리 본인이 엄격하다고 생각해도 중국 엄마와는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내 미국 친구들은 고작 30분, 많아야 1시간의 피아노 연습을 매일 시키는 것만으로 “자녀에게 엄격하다.”고 말하곤 한다. 중국 엄마들은 ‘한시간은 기본이고, 2~3시간은 연습해야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문화적 배경이나 전통을 언급하는 것은 언제나 신중해야 하지만, 중국과 서양의 각기 다른 육아법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에 대한 비교 연구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50명의 미국(서양) 엄마와 48명의 중국계 이민자 엄마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 연구를 살펴보자. 70%의 서양 엄마들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거나 “부모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것이 즐겁다고 가르쳐야 한다.”는 신조를 갖고 있었다. 반면 중국 엄마들 중에서는 위와 같이 생각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 대신 중국 엄마들은 자녀들이 항상 최고의 학생이 되는 것과 학업적 성취가 성공한 육아의 척도라는 명확한 의식이 있었다. 심지어 자녀가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나지 않은 것은 ‘문제’로 받아들였고, 이는 부모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중국 엄마가 서양 엄마에 비해 최소 10배 이상의 시간을 자녀와 공부하는 데 쓴다는 또 다른 연구결과도 있다. 그 시간을 서양 아이들은 대부분 스포츠팀에서 즐기면서 보낸다. 중국 부모들은 일반적으로 “무엇을 하든 잘하게 되기까지는 결코 즐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좋은지를 판단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는 이같은 노력을 하지 못한다고 느낀다. 이같은 중국 부모들은 육아 철학은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반항을 하는 등 갈등의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시작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법이다. 아이들의 저항을 초기에 제압하지 못하는 것은 서양 부모들이 이같은 교육법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다. 하지만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중국식 육아 전략은 선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연습, 연습, 연습을 계속 강조하면 결국에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미국에서 ‘주입식 교육’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 수학, 피아노, 야구, 발레 등 어떤 과목에서건 아이들은 두각을 나타내면 부모의 칭찬과 감탄, 만족을 듣게 된다. 이같은 관계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신뢰감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은 재미없던 일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모 입장에서는 좀 더 쉽게 자녀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중국 부모들은 자녀들에게서 서양 부모들을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어낼 수 있다. 어린 시절, 난 최소한 한 번 이상 어머니에게 격하게 대들었던 적이 있다. 우리 아버지는 날 중국어로 ‘쓰레기’라고 불렀다. 이런 꾸짖음은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난 비참함과 절망감을 느꼈고, 이는 내가 한 행동에 대한 반성으로 이어졌다. ‘쓰레기’라는 표현이 내 자존심에 타격을 주지는 않았다. 내 부모가 얼마나 나를 높게 평가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단 한번도 실제로 내가 쓰레기라고 생각한 경우는 없었다. 어른이 된 후 난 내 부모가 나한테 했던 행동을 그대로 소피아(큰 딸)에게 한 적이 있다. 소피아가 나에 대해 심하게 반항하자, 영어로 ‘쓰레기’라고 욕을 했다. 저녁 파티 자리였고, 난 자리를 뜨려고 했다. 메시라는 파티 참석자는 눈물을 보이며 파티장을 나가버렸다. 파티를 열었던 내 친구 수잔은 나를 달래고, 손님들을 설득하는데 애를 먹었다. 이는 중국 부모들이 ‘상상할 수 없는 행동’까지도 실제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행동이라도 말이다. 중국 엄마들은 딸에게 “이봐 돼지, 살 좀 빼”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서양 엄마들은 핵심에 접근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면서 “건강을 생각하라.”고 하는데 그친다. 자녀에게 욕을 한다는 생각은 꿈도 꾸지 못한다. 그 결과 그들의 자녀는 여전히 폭식하고, 또다시 절망에 빠진다.(난 서양 아버지가 자신의 다 큰 딸에게 “아름답고 완벽하고 유능하다.”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나중에 그 딸은 나에게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내가 정말 쓰레기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중국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명확하게 지시한다. 서양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고작해야 “최선을 다해라.”고 말할 뿐이지만, 중국 부모들은 “너는 게을러 빠졌다. 너의 반 친구들이 전부 너를 짓밟고 있다.”고 말한다. 서양 부모들은 자녀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자녀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만 신경쓰느라 발버둥치고 있다. 난 아주 오랫동안 중국 부모들이 어떻게 자녀를 키우는지 지켜보고 고민해왔다. 그 결과 중국과 서양의 육아법에는 크게 세가지 다른 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첫째, 서양 부모들은 자녀의 자존심에 대해 극단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 서양 부모들은 자녀들이 실패를 경험했을 때 어떻게 느낄지를 걱정하고, 끊임없이 안심시키기 위해 애쓴다. 평범하거나 낙제했을 때도 자녀를 ‘잘했다’고 칭찬하는데 급급하다. 다시 말해 영혼의 안식을 찾아주려고만 한다. 중국 부모는 같은 경우에 전혀 다르게 반응한다. 예를 들어, 자녀가 ‘A-’의 성적을 받아들고 집에 오면, 서양 부모들은 대부분 칭찬을 한다. 반대로 중국 엄마는 무서운 표정으로 무엇을 잘못해 ‘A’가 되지 않았는지 묻는다. 자녀가 B를 받아와도 서양 부모들은 여전히 칭찬을 한다. 어떤 서양 부모들은 자녀를 앉히고 꾸짖지만, 그마저도 조심스럽고 자녀의 눈치를 살피는 와중에 이뤄진다. ‘멍청하다’‘보잘 것 없다’‘불명예스럽다’는 식의 표현은 상상도 하지 못한다. 이는 서양 부모들이 자녀들이 잘못본 시험으로 인해 그 과목을 외면하게 되거나, 나아가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기 때문일 것이다. 자녀의 성적이 계속 오르지 않는다면 서양 부모들은 학교장이랑 약속을 잡아서 학교의 교육법 문제를 지적하거나, 교사의 자질을 걸고 넘어진다. 실제로는 드문 일이지만, 중국 학생이 B를 받는 경우 학생은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쥐어뜯으면 폭발하게 돼 있다. 엄마가 곧 수십~수백개의 시험지를 풀게 하도록 할 것이고, A를 받을 때까지 이같은 일이 계속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부모들이 자녀에게 ‘완벽한 성적’을 요구하는 것은 자녀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자녀들이 ‘완벽한 성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곧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적부진이 자녀에 대한 비난이나 체벌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중국 부모들은 자녀들이 이같은 비난과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성장할 만큼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중국 부모들은 자녀들이 자신들에게 모든 부분에서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이같은 생각의 근저에는 아마 유교적인 전통과 자녀의 성공을 자신의 성공과 연결시키는 경향 때문으로 보인다.(중국 엄마들이 엄청난 시간을 자녀를 가르치고, 연습시키고, 살피고, 사생활을 알아내는데 보내는 것은 사실이다.) 어쨌든 중국 자녀들은 이같은 부모의 은혜를 갚아야 하고, 복종해야 하며, 그들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반면 서양 사람들은 부모가 자녀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는 인식이 없다. 내 남편 제드(제드 루벤펠드 예일대 법학교수)만 해도 나와는 생각이 전혀 다르다. 한번은 그가 “자녀는 부모를 고를 수 없다.”면서 “애들은 실제로 태어나는 것조차 선택할 수 없는데, 부모가 알아서 태어나게 한 것인 만큼 부모가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자녀가 부모에게 빚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부모는 은혜를 베푼 것이 아니라 책임만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인식은 때론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인) 나에게 서양 학부모와 심각한 의견차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셋째, 중국 부모들은 자녀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자녀의 희망과 선택을 결정할 권한이 있다고 믿는다. 이 때문에 중국인 가정의 딸들은 고등학교에서도 남자친구를 사귈 수 없고, 중국 어린이들은 야영캠프에 갈 수 없다. 또 중국 아이들은 부모들에게 “학교 연극에 참여하고 싶어요. 난 주민6을 맡았단 말이에요. 매일 학교 방과후 4시간 동안 연습을 해야 하고, 주말에도 나가야 해요.”라고 요구하는 것 따위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한다. 노파심에서 말하자면, 중국 부모들의 이런 행동이 자녀를 돌보지 않는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선 곤란하다. 반대의 경우에, 중국 부모들은 자녀를 위해 어떤 것이든 포기할 수 있다. 단지 서양과는 육아 방식이 다를 뿐이다. ‘강압적인 중국식 육아법’의 사례를 들어보자. 7살인 룰루(둘째딸)는 프랑스 작곡가 자크 이버트의 ‘작고 하얀 당나귀’를 연주하고 있었다. ‘작고 하얀 당나귀’는 듣는 것만으로 시골길을 뛰노는 당나귀를 저절로 연상케하는 사랑스런 곡이다. 그러나 이 곡은 양손이 따로 노는 불규칙적인 리듬으로 이뤄져 있어 어린이들이 연주하기에는 정말 어렵다. 결국 룰루는 연주해내지 못했고, 주말 내내 룰루와 나는 한 손씩 따로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일을 반복해야 했다. 하지만 두 손으로 함께 연주하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계속 연주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강습 전날 룰루는 포기를 선언했다. 난 “피아노로 돌아가라.”고 명령한 뒤 “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아노로 돌아가자 룰루는 갑자기 악보를 구긴 후 찢어버리고, 발로 차고, 주먹질을 하며 반항하기 시작했다. 난 테이프로 다시 악보를 붙였고 코팅을 해서 다시는 찢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는 룰루의 인형집을 차에다 실은 후 “니가 ‘작고 하얀 당나귀’를 내일까지 완벽하게 연주하지 못한다면 인형집을 구세군에다 기부해 버리겠다.”고 말했다. 룰루는 “엄마가 인형집을 기부하면 내가 피아노를 칠 필요가 없겠네요.”라고 말했다. 난 “점심, 저녁, 크리스마스와 하누카 선물, 생일선물과 파티가 없어질 것”이라고 협박했다. 그래도 룰루는 굽히지 않았다. 난 룰루에게 “넌 할 수 없을까봐 두려운 나머지 아예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비겁하고, 게으르며, 멋대로 한다.”고 지적했다. 결국 남편이 나서 나를 한쪽으로 끌고 갔다. 그는 룰루를 비난하지 말라고 요구했고, 협박이 실제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내 생각에 난 실제로 룰루를 비난하지 않았으며 단지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또 그는 내가 룰루가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 “룰루는 단지 기술적인 문제로 연주를 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 수준까지 이르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난 남편에게 “당신은 단지 룰루를 믿지 못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반박했고, 난 “소피아는 룰루의 나이에 저 곡을 훌륭히 연주해 냈다.”고 말했다. 예상대로 남편은 “룰루와 소피아는 다른 사람”이라는 논리를 폈다. 나는 비꼬는 투로 강하게 부정했다. “모든 사람은 각자 뛰어날 수 있는 분야를 갖고 있다. 패배자조차도 자신의 분야에서는 특별할 수 있다. 걱정하지 마라. 난 기꺼이 룰루가 저 곡을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할 것이다.”난 다시 룰루에게 돌아갔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 저녁부터 밤까지 연습을 계속했고, 조는 아이를 계속 깨웠다. 물을 먹거나 화장실을 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집은 마치 전쟁처 같았고, 결국 난 목이 쉬어버렸다. 어느 순간, 결국 룰루는 해냈다. 두 손을 조화롭게 연주하고 있었다. 룰루는 내가 한 말을 이해하게 됐다. 연습을 계속했고, 점점 빨리 완벽하게 칠 수 있게 됐다. 그 아이에게서는 광채가 났다. “엄마. 보세요. 정말 쉬웠요.” 이 말을 하고 난 후 룰루는 피아노를 계속 쳤다. 그날 밤, 룰루는 내 침대에서 함께 끌어안은 채 잠들었다. 몇주 후 열린 리사이틀에서 룰루가 ‘작고 하얀 당나귀’를 연주하자 다른 부모들이 나를 찾아와 “룰루는 정말 완벽한 연주를 해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 일로 인해 남편은 내 육아법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서양 부모들은 자녀들의 자존심을 걱정한다. 그러나 부모 입장에서 말하자면 자녀들의 자존심을 가장 크게 상처 입히는 것은 하던 일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 자녀가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고 믿게 도와주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서양에서 출간된 책들은 아시아계 엄마들을 ‘냉혹함’‘혹사’‘계획적’인 존재로 묘사하고, 자녀들의 실제 흥미를 무시한 채 강요한 일삼는 것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중국 엄마들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그들은 자식을 위해 서양 엄마들보다 더 많은 희생을 한다고 믿으며, 자녀들을 잘못된 길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양측의 오해 모두에 근거는 있다. 모든 부모는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중국 사람들이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이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다. 서양 부모들은 자녀를 한 개인으로 존중하고 그들의 열정을 일깨우기 위해 용기를 심어준다. 또 자녀의 선택을 중시하고, 자연적인 환경에서 그들이 스스로 긍정적이 될 수 있도록 돌본다. 그러나 중국 부모들은 자녀를 보호하는 최고의 방법은 그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충분한 능력을 갖추도록 만들며 구체적인 기술과 일하는 습관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차이가 있다.
  • 중국의 ★, 뉴요커들 머리위 ‘반짝’… G2위상 ‘ON’

    중국의 ★, 뉴요커들 머리위 ‘반짝’… G2위상 ‘ON’

    미국 심장부인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내걸린 중국 홍보 영상은 미국과 더불어 주요 2개국(G2)으로 우뚝 선 중국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중국 정부가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 맞춰 공개한 홍보영상 ‘국가이미지선전편’은 60초 분량이지만 1년 가까이 공 들여 만든 야심작이다. 미려(美麗), 지혜(智慧), 재능(才能), 용감(勇敢), 재부(財富) 5개 분야에 걸쳐 중국을 대표하는 얼굴 50명을 엄선했다. 문화예술계 스타들이 가장 많고 스포츠, 재계 거물도 포진해 있다. 우리나라가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일반인을 초청하듯, 중국도 쓰촨대지진 때 활약한 최연소 구조대원 린하오(林浩) 등 외국에는 낯설지만 자국에서는 영웅 대접을 받는 일반인들을 포함시켰다. 중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진짜 영웅’ 양리웨이(楊利偉)도 들어가 있음은 물론이다. 그는 중국 최초의 우주비행사다. 인물 홍보영상은 매일 오전 6시(현지시간)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시간당 15회씩 하루 300회 방영된다. 뉴요커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마주치는 ‘차이나 스타’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이다. 영화 ‘패왕별희’로 1993년 프랑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천카이거(陈凯歌)와 ‘페이스오프’ ‘미션임파서블2’ 등 상업영화로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굳힌 우위썬(吴宇森) 감독이 단연 눈에 띈다. 영화 ‘엽문’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홍콩 액션영화 아이콘’ 전즈단(甄子丹)과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라는 판빙빙(范冰冰)·저우쉰(周迅), 미스월드 출신의 슈퍼모델 장쯔린(張梓琳)도 모습을 드러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공연 전에는 ‘매진’, 공연 뒤에는 ‘기립’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낸 슈퍼스타 랑랑(郞朗)도 있다. 중국이 자랑하는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세계적인 화가 황융위(黃永玉)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국에서의 인지도만 따진다면 다른 분야보다 월등히 높은 스포츠 스타들도 전광판을 빛냈다. 선두주자는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姚明). 2004년 그리스 아테네올림픽과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쓴 ‘다이빙 여제’ 궈징징(郭晶晶)과 150㎝의 작은 키로 1990년대 탁구계를 평정했던 ‘마녀’ 덩야핑(鄧亞萍)도 당연히 포함됐다. 은퇴 이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는 등 다재다능함을 드러냈던 덩야핑은 베이징시위원회 부서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 등 정치인 경력을 쌓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 중 프랑스 파리에서 시위대로부터 봉변을 당한 장애인 펜싱선수 진징(金晶)과 배구스타 랑핑(郎平)도 이름을 올렸다. 재계 인사는 정보통신(IT) 거물 위주로 진용을 짠 점이 이채롭다. 어린 시절 인력거꾼과 이삿짐센터 일꾼, 신문팔이를 전전하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B2B) 기업을 세운 마윈(馬雲) 알리바바닷컴 회장,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白度) 설립자 리옌홍(李彦宏) 회장, ‘중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포털사이트 왕이(網易)의 최고경영자 딩레이(丁磊), 왕젠저우(王建宙) 차이나모바일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의 싸구려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첨단 중국’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13억 달러(약 23조 6000억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재산과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유명한 홍콩의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실업 회장도 ‘차출’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과학기사’에 남은 궁금증 풀어주기를/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동향분석실 연구위원

    [옴부즈맨 칼럼] ‘과학기사’에 남은 궁금증 풀어주기를/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동향분석실 연구위원

    희망과 새로운 각오로 한해를 여는 연초부터 매서운 추위가 녹록지 않다. 게다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전국이 술렁이고 있다. 서울신문도 날씨와 ‘가축 전염병’ 기사가 유난히 많은 한 주였다. ‘꽁꽁 언 물레방아’(1월 10일), ‘소낙눈에 발 冬冬’(1월 12일)과 같은 화보가 독자의 시선을 끌었고 ‘전국 오늘도 꽁꽁’(1월 11일), ‘주말 최강 한파’(1월 14일), ‘전국에 한파·강풍…수도관 동파 등 피해 속출’(1월 15일) 기사로 예보와 피해 상황을 전달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추위가 계속되는 것일까? 지구 온난화가 환경 파괴와 관계가 있는지 독자는 여전히 궁금하다. ‘AI 수도권까지 올라왔다’(1월 11일), ‘AI ‘경계’로 한 단계 격상’(1월 12일) 기사에 이어 ‘AI 경기 안성까지 확산…구제역 이어 전국 초토화되나’(1월 13일) 기사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현황을 지도로 나타내고 역대 구제역 발생 특징을 표로 비교한 의미 있는 기사다. 그러나 공장식 축산 환경이나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과학적인 설명은 부족하다. 내용 자체가 어려운 기사도 있다.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겨울에도 신선한 채소를 공급할 수 있다는 기사(1월 12일)를 보자. ‘엽채류는 전조(電照)용 LED를 비추어 꽃이 피지 않도록 하고 과채류는 보광(補光)용 LED로 많은 빛을 공급한다.’는 설명은 쉽지 않다. IT나 의료, 환경과 같은 과학 분야 기사는 용어도 생소하고 내용도 이해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전문일간지뿐 아니라 종합일간지에서 ‘과학’, ‘사이언스’, ‘뉴테크놀로지’라는 이름으로 과학 섹션을 따로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울신문은 몇몇 일간지에 비해 지면이 많지 않다. 별도의 ‘과학면’도 없다. 그러나 한정된 지면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산업계의 새해 변화를 전망한 ‘태양전지·풍력 터빈…신재생에너지가 블루오션’(1월 1일) 기사는 지난해 청와대에서 열린 고속전기차 공개행사 사진을 함께 실었다. 기사의 4분의1 크기다. 바이오 연료나 클린에너지에 대한 원리를 그림으로 제시했다면 효과적인 지면활용이 되었을 것이다. 건강이나 국제, 스포츠 섹션에서도 과학 원리를 쉽게 풀어줄 기삿거리가 적지 않다. ‘오래된 인류의 꿈 우주여행 길잡이’(1월 14일)는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 기사다. TV 편성란을 통해 우주에 관한 상식을 간결하면서 알기 쉽게 독자에게 전달한 좋은 사례다. 최근 이공계 기피현상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이공계 대학생 가운데 학교를 그만두거나 비이공계로 옮긴 학생은 2007년 이후 3년간 5만 6000명이나 된다. 의학·법학 전문대학원이 인기를 얻으면서 서울대 공대 대학원 박사과정은 3년째 미달사태다. 대통령도 ‘기성세대 책임’이라고 표현했다. 한국의 미래가 IT, BT와 같은 첨단 과학 육성에 달렸음을 생각하면 심각한 일이다. 이런 점에서 프랑스 지성 자크 아탈리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의 신년 특별대담 ’향후 10년…한국의 미래를 말하다‘(1월 10일)는 의미 있었다. 14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의 사례를 보면 기초과학 육성에 정부의 역할은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미디어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미디어의 존재 이유는 사회가 간과하는 소중한 가치를 주목하게 만드는 데 있다. 과학 기사를 ‘즐겁게 읽는’ 과정에서 사회의 지향점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이야말로 신문의 사명 중 하나다.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11’의 화두 중 하나는 ‘스마트’다. 스마트폰이 이미 대중화의 길을 걷고 있고 스마트TV도 확산될 모양새다. 2011년이 ‘과학기술’과 독자가 더욱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스마트 신문’의 서막을 여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전보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최영록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중부지방산림청장 김현수 ■경기도 △문화관광국 콘텐츠과장 김재섭△도시주택실 지역정책과장 한배수△도시환경국 특별대책지역과장 한태석△인재개발원 교육컨설팅과장 김관수△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김승호△교통건설국 기술심사담당관 김기봉△도로사업소장 이홍재△민간근무휴직 윤성진<담당관>△언론 이강석△대외협력 윤석환<기획조정실>△예산담당관 임봉재△평가〃 김인구△법무〃 연제찬△비전〃 류인권△정보화기획단장 박덕순△디자인총괄추진〃 이세정<경제투자실>△경제정책과장 오후석△과학기술〃 이부영△경기일자리센터장 이문행<자치행정국>△총무과장 김한섭△특별사법경찰단장 이홍균△인사과 김병길<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송영국△의정〃 김춘식△입법정책〃 박병선△의회사무처 류호열 유동운 이문선 고광갑 우관명<전출>△평택시 손종천<파견>△수도권교통본부 김귀영△통일교육원 강승도△지방행정연수원 장영근 서강호 이종호 강승호 민천식 안광현<직무대리>△기획행정실 군관협력담당관 박인복△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장 송대성△팔당수질개선본부 수질정책〃 홍덕표△의회사무처 공보담당관 정은섭△경제투자실 에너지산업과장 한정길△도시환경국 도시주택〃 백충현 ■한국산업단지공단 ◇승진 △동남권본부 울산지사장 한지수◇전보△행정지원실장 남재희△오송아산사업단장 김종율△대불지사장 조성태<본부장>△개발사업(상무이사) 민봉준△충청권 채병용△대경권 김장현△호남권 최종태<처장>△기업지원 안중헌△클러스터사업 강달순△산단개발 윤철△구조고도화사업 이장훈 ■대한지적공사 ◇승진 <실·처·단장>△본사 미래사업단장 채경완△지적연구원 국토정보정책실장 박동수◇전보 <실·처·단장>△본사 사업처장 김철수<부장·지사장> [본사 부장]△미래전략 김재학△경영관리 신을식△사업지원 최규성△고객지원 손승국△정보운영 배서규△사업개발 송영준△지적선진화 조병현△청렴윤리 김용하[부산본부]△운영지원부장 이진옥[인천본부]△인천중부지사장 김영태[경기본부 지사장]△중부 백명기△고양시 김당렬△평택시안중 이기용△안산시 손병만△안성시 허세량△광주시 김영필△평택시 이범주△하남시 차성복△화성시동부 한상봉△평택시송탄 이은성[강원본부 지사장]△인제군 박영진△강릉시 윤동주△양구군 송만수[충북본부 지사장]△진천군 하동희△청원군 나병운[대전충남본부 지사장]△대전동부 황종봉△대전서부 송재문△논산시·계룡시 이철하△금산군 정만수△연기군 박용우△부여군 이동복△당진군 이종성[전북본부]△운영지원부장 안종[전북본부 지사장]△전주 이우주△군산시 김윤천△익산시 박현섭△김제시 문표주△진안군 신동용△순창군 채삼병△부안군 윤남석[광주전남본부 지사장]△광주 김영주△광양 김병선[대구경북본부]△운영지원부장 최병대[대구경북본부 지사장]△대구동부 윤원수△영천시 김창환△청송군 박정근△경주시 정병철△대구서부 박영환△구미시 이상화△달성군 이병덕△청도군 윤광열△안동시 정승송△칠곡군 유재현[울산경남본부]△운영지원부장 이성호◇신규 <부장·지사장> [서울본부 지사장]△중랑구·노원구 이공헌△성북구 연충희[부산본부]△기장군지사장 구춘식[경기본부 지사장]△의정부 박태민△동두천 이선종△양평군 황의량[강원본부 지사장]△정선군 박상교[충북본부 지사장]△충주시 최현경△제천시 민정식[대전충남본부]△사업처장 김용호[대전충남본부 지사장]△아산시 조경수△예산군 조종대△청양군 신경철△서천군 김두식△태안군 이종석[전북본부 지사장]△무주군 최규명△임실군 이정선△장수군 조승익△고창군 홍순택[광주전남본부 지사장]△진도군 홍성혁△고흥군 고광준△완도군 곽행수△영암군 김치호[대구경북본부 지사장]△문경시 권종극△울릉군 채홍해△군위군 김태곤△의성군 권대혁△성주군 권종열△울진군 박봉기[울산경남본부]△남해군지사장 조제래[제주본부]△운영지원부장 이우성 ■한국관광공사 ◇보직부여 △정책사업본부장 이재성◇1급 승진 △면세사업단장 최성우△고객만족센터장 김화숙△국민관광실장 나상훈△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파견) 김근수△세종연구소 국정과제 연수과정(파견) 박병남◇2급 승진△IT지원센터 파트리더 송재근△뉴욕지사 부장 김정아△모스크바지사장 정재선<팀장>△경영지원 박상철△인재개발 전영민△수익사업지원 김만진△구매 이창용◇전보·보직변경<단장>△베니키아사업 김조영△강원권협력 이철희△한국방문의해지원 권창근<실장>△창의경영 박영규△해외마케팅 정연수△MICE뷰로 강성길△관광정보 김기헌△관광인프라 김진활△글로벌컨설팅 전효식<면세점장>△인천공항 장재선△인천항 김교만△부산항 김상남<팀장>△기획조정 이수택△마케팅기획 김태식△MICE기획 조덕현△홍보물제작 신옥자△관광서비스개선 강순덕△관광안내 양문수△관광투자지원 김배호△자원개발 이강우△T-마케팅 정병희<센터장>△관광R&D 이종훈△녹색관광 김흥락△남북관광 박병직<원장>△관광아카데미 안지환 ■한국일보 ◇사장급 △한국일보미디어그룹 뉴M&P추진단장 이진희 ■성균관대 <부총장>△인문사회과학캠퍼스(대외협력처장 겸임) 송인만△자연과학캠퍼스(산학협력단장·공동기기원장 〃) 김현수△의무 이종철<대학원장>△일반 이석한△법학전문(법과대학장·양현관장 겸임) 손기식△언론정보 송해룡△사회복지 박승희△임상간호 성영희<대학장>△학부(학생상담센터장 겸임) 유홍준△문과(성균어학원장 〃) 홍덕선△공과(과학기술대학원장·성균나노과학기술원 부원장 〃) 유지범△의과(의학전문대학원장 〃) 권오정<학부장>△유학·동양학(유학대학원장 겸임) 오석원△사회과학 마인섭△경제학 백경환△자연과학 이우성△약학(임상약학대학원장 겸임) 정규혁△생명공학 황헌△스포츠과학(스포츠단장 겸임) 윤승호<처장>△기획조정 성재호△교무 조준모△학생(종합인력개발원장 겸임) 엄한주△입학 김윤배△총무 박성수△정보통신 전재욱<관·부·센터장>△학술정보관 이은철△출판부 박광민△공학교육혁신센터 송성진 ■기업은행 ◇수석부행장 승진 △수석부행장(전무이사) 김규태◇부행장 승진△카드사업본부 권선주◇부행장 전보△기업고객본부 류치화△IB본부 유상정△경영지원본부 박진욱△리스크관리본부 이규옥◇지역본부장급 승진△강동지역본부 배영훈△중부〃 양영재△경인〃 안동규△경기중앙〃 최찬호△부산울산〃 박동일△호남〃 김양채△기업은행(중국) 유한공사 법인장 오충환△IBK경제연구소 동학림◇부점장급 전보 <본부 부서장>△기업고객부 시석중△기관고객부 장주성△IBK컨설팅부 전대성△강남기업금융센터 채연석△개인여신부 김종완△마케팅전략부 디자인경영팀 최창화△전략상품부 정용기△멀티채널부 김영찬△IBK고객센터 박수한△자금부 이종만△외환사업부 전광욱△퇴직연금부 임상현△신탁부 최선방△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채현수△홍보부 손현상△홍보부 스포츠마케팅팀 윤재섭△여신심사부 김찬익 오상수(수석심사역)△경인여신심사센터 남관희△대구여신심사센터 류재봉△기업개선부 이상진△인력개발부 최현숙△IT금융개발부 조용찬△IT본부 BPR품질팀 이병강△비서실 김창호△미래기획실 김성태△영업부 신상권<기업금융지점장>△동시화 강근원△시화공단 박명옥△주안공단 손창호△성서공단 김수섭<지점장>△반포자이PB센터 오성섭△중계동PB센터 전길구△강남역 박병수△교대역 임승균△논현남 박 선△대치중앙 김정열△도곡동 이형열△반포 전정안△반포래미안 이훈△반포중앙 강승창△방배동 정군채△서초중앙 배종철△신사동 박미하△양재역 김광현△언주로 박현택△학동역 박현주△가락동 최영흥△강동구청역 임영빈△둔촌동 양동책△성남하이테크 윤상국△원주 박동현△춘천 박상완△태전동 김재덕△공항동 박중수△대림동 김용갑△등촌역 박영기△문래동 곽윤배△부천 문규천△상동중앙 김종석△소사본동 김영주△신길동 길영수△여의도 조남훈△원종동 서동석△춘의테크노 김동섭△광명 조 용△노량진 안주용△사당역 김대열△시흥동 조홍진△하안동 전준열△공릉역 성병무△돈암동 주현△마들역 석은성△삼양동 김명숙△상계동 이대철△신설동 최경훈△쌍문역 이승조△공덕동 이봉영△문산 유용호△수색 이박△응암동 김영상△파주 두석호△홍대역 김철호△홍은동 신인수△독립문 김준석△마장동 최광수△용산 임이규△을지로 김태권△인사동 정찬민△종로6가 구용화△화양동 박준형△반월공단 김정태△반월서 김영창△선부동 김성빈△시흥능곡 전병욱△안양 김대수△의왕 예영희△평촌아크로타워 탁성근△남수원 장태수△동수원 노선욱△분당서현역 손기호△안성 김영언△죽전 장두현△화성봉담 권우진△화성장안 박춘봉△흥덕 정낙은△검단 권훈상△김포누산 방형복△김포양촌 김종삼△김포장기 진호주△남동역 박광규△남동중앙 윤영수△만수동 황기원△부평 김현구△석남동 김지철△송도 이창환△송림동 강은규△인천삼산 조정환△김해상동 이명수△녹산공단 장세홍△사상북 이영래△상평 서두환△장림동 정종숙△창원반송 박덕종△개금동 장재관△남산동 백상현△대연동 김영상△망미동 김종철△부산시청역 김귀전△웅상공단 예용해△구미3공단 윤용일△다사 신철순△대곡 이도경△대구 신긍옥△동대구 허영순△비산동 김종수△안동 송종국△영천 진중구△왜관 이순열△외동공단 이상용△칠곡 김상우△평리동 박병훈△포항남 배동화△금남로 위성식△금호동 정승호△목포 정태룡△상무 이길효△익산 이종신△익산중앙 이상권△전주 박승규△정읍 이삼수△대덕테크노밸리 이희만△대전역 박종훈△서대전 권일경△유성노은 정재원△청주 김조영△동경 김계완△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심양분행) 박종석<드림기업지점장>△선릉역 김인철△도당동 서양기△성수동 박월진△안양 고훈주△동수원 심기갑△송탄 강록애△안성 김영조△영통 김회재△용인 노정호△화성남양 박은석△화성발안 곽영기△화성정남 김인태△검단 김종호△주안북 김태국△김해중앙 김정수△마산 박판기△장림동 김철순△학장동 유기봉△영도 강용구△대전 김희숙△아산 임형수<개설준비위원장>△시화공단PB센터 이애경△창원PB센터 정동민△강일동지점 이문재△양주고읍지점 송재훈△정왕동지점 김양원△기업개선부 변영환 최기호 윤문국 고석길 전준 서영철 김희섭△강준희 권영관 길한섭 김규필 김대석 김동린 김성렬 김영주 김운배 김윤철 김은준 김응수 김재공 김정영 김주윤 김진악 김태환 김학선 김학은 김형중 김호진 김희재 남경원 남대순 도규호 동은주 문기주 박범기 박희성 배관희 배병은 백영수 서정학 성춘경 소순동 송병택 신용수 안순홍 엄미경 여경철 오영국 이기복 이동록 이동엽 이만자 이명훈 이문락 이미화 이영이 이영호 이윤호 이재철 이정윤 이주흥 이태준 이태희 이호영 임광순 임만택 임병순 임찬희 임태욱 정용원 정혜숙 정호균 조성윤 조황연 최기동 최동일 한동백 한웅덕
  • ‘IT도우미’로 설 연휴 즐기세요

    ‘IT도우미’로 설 연휴 즐기세요

    힘차게 시작한 신묘년이 벌써 보름이나 지나고 민족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길게 쉴 수 있어 차 안에서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모여 추억을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황금 같은 연휴 동안 다양한 IT제품으로 가족 간의 정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귀향·귀성길은 몇 시간이 걸릴지 예상하기 힘들어 차 안에서의 시간이 더욱 지루하다. 이럴 때 아이리버의 전자책 ‘커버스토리’가 큰 도움을 준다. PDF, EPUB는 물론 TXT, PPT, DOC, XLS 등 각종 문서 파일도 변환처리 없이 곧바로 볼 수 있다. 전자잉크 제품이라 오랫동안 봐도 눈이 피로해지지 않으며 MP3, WMA, OGG 등 다양한 파일을 지원해 음악도 즐길 수 있다. 와이파이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서적류와 신문을 볼 수 있고, 메일 확인 및 발송도 가능하다. 25만원. 고향 집에 갔을 때 닥치는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배터리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의 배터리를 모두 가지고 다니며 충전해야 하는데 각각 충전기를 빠뜨리지 않고 챙기는 게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멀티 충전기인 ‘SP M1000’(2만 9000원)이다. 이것 하나면 휴대용 게임기, 휴대전화,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IT 제품들을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다. 차량용 시거잭을 이용해 충전할 수도 있다. 장시간 운전으로 졸음이 밀려온다면 졸음방지기가 제격이다. 귀에 끼고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알람이 울린다. 앞쪽을 보고 있을 때는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지만 머리를 앞뒤로 꾸벅거리기 시작하면 큰 소리를 낸다. 무게도 10~20g으로 가벼워 귀에 착용하는 데 무리가 없다. 평소 가족과의 나들이 운전 때 사용해도 좋다. 가격도 1만원부터 다양하다. 고스톱과 음주로 시간을 보내기에 설 연휴가 아깝다고 느낀다면 온 가족이 모여 스포츠와 춤추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가 ‘딱’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동작 인식 게임기 X박스 360용 ‘키넥트’는 가족과 친지들과 집에서 여러 가지 몸동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도 사람의 신체와 음성을 감지해 TV 화면에 반영하기 때문에 보트를 타거나 볼링, 배구, 달리기 등의 다양한 육체적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X박스 360(4G)과 키넥트를 묶은 패키지 제품이 45만 9000원.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데스크 시각] 차두리와 지단/김영중 체육부장

    [데스크 시각] 차두리와 지단/김영중 체육부장

    “이것이 스포츠인 것 같다. 경기 중에는 승리를 위해 어떠한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면 잘난 놈 못난 놈이 없다. 모두가 똑같은 인간이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매서운 한파가 연일 몰아치고 있다. 몸은 움츠러들다 못해 번데기처럼 쪼그라들고 있다. 게다가 신문을 봐도, TV를 틀어도 우울한 소식들이 릴레이 경기를 할 뿐이다. 마음마저 추운 계절이다. 이런 와중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참가한 차두리(셀틱)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로그’에 올린 위의 글을 보니 몸과 마음이 확 풀린다. 스포츠 정신의 전형을 보는 듯해서다. 스포츠 정신은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히 겨루는 것이다. 규칙만이 아니라 상대팀이나 선수도 존중하는 것이다. 차두리는 지난 11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인 바레인(2-1 승)과의 경기 도중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 수비수 차두리는 ‘로봇’답게 상대 진영까지 밀고 들어갔다가 수비수 압둘라 마르주키와 언쟁을 벌였다. 마르주키는 심판이 없는 틈을 타 차두리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극단적인 경멸의 표시였다. 상대방을 흥분시켜 경기의 흐름을 끊으려는 악의적인 심리전이었다. 바레인은 한국의 일방 공세에 시달리고 있었다. 차두리는 순간 “뺨을 한대 때려줄까.”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참았다. 51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대회의 첫 경기를 망치고 싶지도 않았다. 경기가 끝나기만 기다렸다. 복수할 기회를 노린 것이다. 그런데 마르주키는 ‘불쌍한 표정’으로 연신 “미안하다.”며 유니폼을 바꾸자고 했다. 차두리는 거절하려고 했다. 하지만 곧바로 응했다. 유니폼 교환과 관련된 씁쓸한 기억이 머릿속에 떠올라서다. 차두리는 처음 태극마크를 단 2002년 그해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와 평가전을 치렀다. 1-1 무승부였다. 경기 뒤 유명 스트라이커 테디 셰링엄에게 유니폼 교환을 부탁했다가 거절당했다. 차두리는 “우리보다 잘한다고 생각되는 나라 그리고 스타플레이어에게 완전 무시당했다.”고 ⓒ로그를 통해 처음 밝혔다. 맘고생이 심했을 것이다. 그러나 차두리는 “뭐하는 짓이냐.”고 악에 받치지 않았다. 내가 유명해지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대인배’였다. 차두리의 ‘침 능욕’은 2006년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일어난 박치기 사건과 또렷이 대조된다. 당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은 이탈리아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와 연장 후반 설전을 벌이다 그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 천하의 지단도 한계를 보였다. 그래도 차두리처럼 참아야 했지만 그렇지 못해 소인배가 됐다. 이탈리아 마르첼로 리피 감독도 “그럴 선수가 아닌데….”라고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심판은 레드카드를 선언했다. 지단은 쓸쓸하게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지단에겐 이날 경기가 현역 고별무대였다. 프랑스는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놓쳤다. 아트사커의 화려한 프랑스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지단. 그런 베테랑도 한순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마지막 무대를 초라하게 장식했다. 전 세계 수많은 팬에게 감동적인 작별인사 대신 곤혹을 주고 떠났다. 하지만 차두리는 그렇지 않았고, 한국의 승리에 한몫 보탰다. 네티즌들은 칭찬 릴레이 경기를 펼친다. 공교롭게 지단은 차두리의 우상이다.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에게 ‘축구 황제’ 펠레보다 더 훌륭한 선수라고 우기다 머리를 쥐어박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축구 실력으론 지단이 훨씬 앞섰을지 모르지만 스포츠 정신에선 차두리가 앞선 셈이다. AFP통신도 13일 ‘한국의 스타가 라이벌과 화해하다(Korea star makes peace with rival)’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 세계에 타전했다. 차두리처럼 아픈 기억을 ‘복수교사’(復讐敎師)가 아니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는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jeunesse@seoul.co.kr
  • [런던통신] ‘킹 케니’ 달글리시, 리버풀의 구세주일까?

    [런던통신] ‘킹 케니’ 달글리시, 리버풀의 구세주일까?

    ’킹 케니’ 케니 달글리시가 안필드로 돌아왔다. 과연, 그는 리버풀의 구세주일까? 리버풀의 마지막 우승 감독인 그의 복귀는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FA컵을 통해 19년 만에 복귀전 치른 달글리시는 비록 0-1로 아쉽게 패했지만 ‘더 콥(The Kop)’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성공했다. 남은 시즌 동안 리버풀의 감독 대행을 맡게 된 달글리시는 최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버풀 감독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친정팀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맨유전 패배 후에는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결과가 좋지 않았을 뿐”이라며 선수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 ‘리버풀 전설’ 달글리시는 누구인가? 리버풀 팬이라면 잘 알겠지만, 아마도 일반 축구 팬들에게 달글리시는 다소 낯선 인물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달글리시는 1969년 셀틱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기차 듀오’ 기성용과 차두리의 대선배인 셈이다. 달글리시는 셀틱에서만 무려 112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경기당 1골 이상의 엄청난 득점력이었다. 달글리시는 1977년 유럽 챔피언인 리버풀로 팀을 옮겼다. 함부르크로 떠난 케빈 키건의 대체자로 선택된 그는 등번호 7번을 달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끈 그는 헤이젤 참사 이후 위기에 빠진 리버풀의 선수겸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3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1991년 리버풀을 떠나 블랙번의 지휘봉을 잡은 달글리시는 1995년 앨런 시어러를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그 해 최고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셀틱의 감독직을 거친 그는 2000년 현역에서 물러난 뒤 10년 가까이 리버풀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2011년 위기에 빠진 리버풀을 구하기 위해 감독대행으로 복귀했다. ▲ 호지슨의 실패…달글리시는 다를까? 지난 시즌 풀럼을 유로파리그 결승전까지 이끈 ‘명장’ 로이 호지슨이 리버풀에서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해 호지슨은 “선수단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내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 또한 팀을 장악할 시간도 부족했다.”며 스스로 실패 원인을 밝혔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애당초 리버풀과 호지슨이 어울리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더 옳다. 라파엘 베니테즈가 주제 무리뉴의 그늘에 가렸듯이 호지슨도 베니테즈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즉, 호지슨의 축구 철학과 리버풀의 선수 구성 그리고 기존 선수들의 조합이 어울리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달글리시는 어떠할까? 일단 그는 오랜 기간 리버풀을 지켜봐왔고 그 누구보다 친정팀에 대해 잘 아는 감독이다. 과거 리버풀을 이끌 당시에도 자신만의 축구 철학을 내세우기 보다는 동기 부여를 통해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타입에 더 가까웠다. 전술적 유연성에 있어서 호지슨보다 낫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과거 첼시에서 무리뉴를 보좌했던 스티브 클락 코치의 영입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달글리시가 좋은 감독임에는 틀림없지만 10년 가까이 현역에서 물어나 있었던 점은 분명히 불안 요소다. 그러나 첼시의 전성기를 이끈 클락 코치의 합류는 달글리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달글리시는 맨유전 패배 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하룻밤에 모든 것이 바뀌진 않는다.”며 뛰기보다는 먼저 걷는 것을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과연, 그의 말대로 리버풀은 달라질 수 있을까? ‘킹 케니’와 리버풀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
  • 日야구 ‘맷 머튼 vs 아오키’ 최다안타 싸움 어디까지

    日야구 ‘맷 머튼 vs 아오키’ 최다안타 싸움 어디까지

    010년 10월 5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인 메이지 진구구장. 2회초 한신 타이거즈 공격이 시작되자 장내는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3번타자 맷 머튼(사진). 머튼은 이날 경기전까지 정확히 210안타를 기록중이었다. 210안타는 지난 1994년 스즈키 이치로(시애틀)가 수립한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과 타이로 이제 한개의 안타만 더 쳐내면 16년만에 이 부문 신기록 달성자가 바뀌는 순간이었다. 머튼은 상대투수 나카자와 마사토를 상대로 2볼 노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한복판 체인지업을 통타, 타구를 중견수 앞으로 보냈다. 2타점 적시타이자 머튼의 시즌 211개 안타 기록이 달성된 순간이었다. 비록 한신의 홈인 고시엔 구장은 아니었지만 야쿠르트의 홈팬, 그리고 한신의 원정팬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머튼의 대기록을 축하했다. 아이러니 한것은 머튼의 이 안타를 잡아 홈에 송구한 선수가 다름 아닌 중견수 아오키 노리치카였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아오키는 머튼과 함께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놓고 경쟁하는 사이였다. 아오키는 이미 2005년에 202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신인으로서는 역대 최초, 그리고 센트럴리그 역사상 첫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다. 머튼이 이치로의 최다안타 기록을 깨고 1루에 안착하자 아오키는 글러브를 벗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야구에서나 볼수 있는 아름다운 장면이었고 야쿠르트 구단 역시 전광판 자막을 통해 머튼의 신기록 달성을 함께했다. 이날 3개의 안타를 추가한 머튼은 결국 214안타로 시즌을 마감했다. 스포츠에서는 항상 1등만 기억되는 법이다. 아름다운 패자라는 것도 결국 2등에 대한 안타까움을 돌려서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아오키는 결코 2등에만 머문 선수가 아니었다. 머튼에겐 외국인 선수로서 첫해에 이룩한 “최초”라는 수식어가 어울렸지만 아오키 역시 209안타를 비롯해 타율 1위(.358) 타이틀을 획득했기에 그 역시 “최초”라는 찬사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아오키는 209안타를 쳐냄으로써 개인통산 2번째 200안타 시즌을 작성했다.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두번의 200안타 시즌을 기록한 선수는 작년 아오키가 최초다. 참고로 양리그 통틀어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5명으로 퍼시픽리그에서는 지난해 지바 롯데의 니시오카 츠요시(현 미네소타)가 이치로 이후 16년만에 200안타(204개)를 쳐낸바 있다. 하지만 머튼과 아오키의 최다안타 기록경쟁은 이대로 끝나지만은 않을듯 싶다. 얼마전 전 텔레비젼 도쿄 아나운서 출신인 오타케 사치와 결혼식을 올린 아오키는 내년 시즌 목표를 최다안타 기록을 깨는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미야자키가 나은 ‘야구천재’인 아오키에겐 이치로가 메이저리그로 떠나 버린 후 자신에게 쏟아졌던 찬사가 머튼이란 외국인 선수에게 옮겨간 것이 썩 기분좋은 일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비록 지난해 리그 타율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해마다 쳐온 3할 타율(데뷔 후 6년연속)과 벌써 3번의 타율왕 홀더의 영광은 아오키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이치로가 가지고 있던 210개의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자신의 손으로 깨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였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니었던 것. 그런 그에게 지난해 머튼이 등장했고 아오키 본인 역시 이치로의 210개 안타에 한개가 모자르며 시즌을 종료한 것이 꽤나 아쉬웠던 모양이다. 지난해 머튼이 개막과 동시에 안타행진을 펼치며 꾸준한 활약을 했던 반면 아오키의 시즌 초반은 순조롭지가 못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타율은 물론 최다안타 부문에서 아오키가 1위 경쟁을 할거라고 예상했던 이는 별로 없었다. 하지만 올스타전이 끝나고 시작된 후반기부터 아오키는 그야말로 ‘안타머신’의 면모를 되찾았다. 그의 맹타는 팀을 포스트시즌 경쟁으로 이끌게 했음은 물론 치면 안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페이스가 엄청났다. 이런 아오키가 올 시즌에는 개막전부터 리드오프로 등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5월까지만 해도 아오키는 주로 3번타순에 들어선 경기가 많았다. 교류전이 끝난 후부터 다시 1번타순으로 돌아갔지만 안타를 하나라도 더 치기 위해서는 3번 보다는 1번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2011년 머튼과 아오키의 ‘최다안타 싸움 2라운드’가 벌써부터 시작된 느낌이다. 머튼은 치려는 성향이 매우 강한 타자다. 그렇기에 삼진도 적지만 볼넷 역시 많지 않은 스타일이다. 반면 아오키는 소위 말하는 컷트 능력이 최고수준이다. 투수를 매우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로 그래서 그런지 볼넷이 많고 특히 몸에 맞는 공이 엄청나다. 아오키는 3년연속 두자리수의 히트 바이 피치드볼을 얻어 맞았고 지난해엔 무려 18개나 됐다. 지난해 머튼의 214개 안타기록이 더욱 경이로운 이유는 우타자임에도 신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이다.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간발의 차이로 1루에서 아웃되는 경우가 제법된다. 이건 좌타자인 아오키에 비해 머튼이 불리한 조건이다. 하지만 타격성향의 차이로만 놓고 보면 머튼의 적극성이 안타를 생산하는데 있어 보다 유리하다. 원래 야구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홈런왕 싸움이다. 특히 일본은 오 사다하루(현 소프트뱅크 회장)의 한 시즌 최다홈런(55개) 기록에 도전했다가 승부회피로 타이기록에 머물렀던 터피 로즈,알렉스 카브레라의 전례가 있다. 일본토종 선수가 이 기록에 도전한다면 정면승부를 해줄지는 모르지만 최다안타 같은 경우는 이치로가 일본에서 뛸때보다 경기수가 늘어났기에 앞으로 기록경신을 위해 피튀기는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2011년 맷 머튼 vs 아오키 노리치카의 최다안타 싸움은 그래서 더욱 흥미롭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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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뿌리와 실체

    日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뿌리와 실체

    일본프로야구의 최강의 팀은 누가 뭐라 해도 요미우리 자이언츠다. 1934년 창단해 리그 우승 42회, 그중 절반인 21차례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야구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고 있다. 지난해까지 이승엽(오릭스)이 몸담았던 팀이기에 한국에도 다수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기도 하다. 요미우리는 1934년 ‘대일본 도쿄야구구락부’란 팀명으로 일본 최초로 창단됐다. 하지만 이듬해 미국으로 원정경기를 떠나면서 팀 이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도쿄 자이언츠’로 바꿨고 이후 외래어인 자이언츠 대신 ‘도쿄 교진군’으로 그리고 1947년부터 지금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란 팀명을 유지하고 있다. ‘교진’은 자이언츠를 일본어로 할때 거인이란 뜻으로 팀 명칭이 바뀐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교진군(巨人軍)’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일본내에서 요미우리를 지칭해서 사용하는 말이기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최소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덧붙여 야구를 즐기는 팬이라면 요미우리 자이언츠 팀을 아무런 의식없이 ‘교진군’ 또는 ‘거인군’이라고 따라 부르는 일은 없어야 한다. 교진팀의 창단 주역은 경찰출신의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자 지금은 세계 최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요미우리 신문의 사주였다. 당시 야구팀을 가르켜 무슨무슨 군(軍)으로 불렀던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군국주의가 정점을 향해 내달렸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일본에서 성행하는 스포츠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단연 ‘야구’다. 즉 절대인기의 야구를 통해 군에 대한 반감을 약화시키고자 했음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1934년 창단된 ‘대일본 도쿄야구구락부’가 일본최초의 야구팀은 아니다. 그 이전에도 2개의 팀이 존재하긴 했지만 관동대지진의 혼란스러움 속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던 팀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미우리가 교진(거인)이란 팀명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당시 미국의 최고 인기팀인 뉴욕 자이언츠의 명성을 감안해 모방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물론 교진이 창단된 이후 1936년 창립된 ‘일본 직업야구연맹’에 속했던 팀들도 군(軍)을 사용하긴 했었다. 한큐군(현 오릭스 버팔로스)이나 나고야군(현 주니치 드래곤스)과 같이 당시 직업야구연맹에 속한 7개 팀들 모두 마찬가지다. 하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도 무슨무슨 군(軍)으로 부르는 팀은 오직 요미우리뿐이다. 요미우리를 아직도 군(軍)으로 부르는 이유를 명확하게 제단할 방법은 없다. 하지만 그동안 자행되어 왔던 요미우리팀, 더 정확히 말하면 요미우리신문의 폐악질을 보면 어느정도 유추할수 있는 부분은 있다. 일본야구에서 요미우리신문이 갖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것은 자사신문뿐만 아니라 요미우리 구단의 기관지 역할을 하고 있는 ‘스포츠호치’ 물론 ‘니혼 TV’ ‘요미우리 TV’ 등이 매스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다. 장악은 포장된 정직을 의미하고 그것은 곧 폐해와 연결된다. 수구보수 세력이라 해도 결코 틀린 표현이 아닌 요미우리의 이 거대한 영향력은 일본의 커미셔너 즉 일본야구기구(NPB)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요미우리 구단주에 의해 일본야구가 움직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뜻이다. 일본에서 아직도 요미우리를 거인군(軍)이라 하는것도 이러한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을 결코 무시할수 없다. 유명한 CF송이 오랫동안 전파를 타면 어느순간부터는 제품보다 노래가사가 머리속에 박혀버리는것과 같다고나 할까. 요미우리를 응원하는 일본인중에 누구하나 거인군(巨人軍)이라 부르는것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깊은 고민을 했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이것은 과거 군국주의 시대를 무의식적으로나마 인지하며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요미우리를 응원하는 한국의 일부 야구팬들이다. 물론 어느 팀을 응원하든지 그건 개인의 자유 선택이다. 하지만 요미우리를 지칭해 ‘거인군’ ‘교진군’이라 부르는게 과연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는 알고서나 사용했으면 싶다. 이건 요미우리팬이냐 안티냐의 문제가 아닌 최소한의 상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 △감사담당관 김용균 ■조달청◇국장급 전보 △서울지방조달청장 이태원 ◇부이사관 전보 △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장 유근성◇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경만 △경영지원팀장 이미숙 △정보관리과장 정진만 △고객지원팀장 김윤길 △원자재총괄과장 김홍창 △외자기기팀장 송왕면 △우수제품과장 최영환 △쇼핑몰단가계약팀장 주계성 △ 품질총괄과장 문병모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고임세 △〃 자재구매〃 안종호 △〃 시설〃 조창환 △광주지방조달청장 이성남 △충북〃 윤동혁 △전북〃 설동완 △경남〃 강태주 ◇과장급 승진 △비서관 이현호 △물품관리과장 백종진 △정보기술용역〃 임병철 △품질관리단 자재품질관리〃 최종범 △부산지방조달청 자재구매〃 황주식△인천지방조달청 자재구매〃 이순재 △〃 장비구매팀장 차원섭 ■경찰청 ◇총경 승진 <경찰청>△교육 김순호△정보4 박종천△기획조정 조지호△보안1 류영만△정보3 이용배△감찰 이상주△정보3 권오덕△홍보 김진홍△경비 하원호△마약지능 유재성△과학수사 곽순기△생활안전 홍덕기△경호 이종윤△기획조정 우철문△정보1 윤동춘△본청 미래발전 엄명용<서울청>△외사 최호열△광진 정두성△수사 김종섭△22경호 이성호△보안2 조법형△강서 이형세△형사 이동환△경비 구자용△교통안전 임종하△형사 반기수△정보1 윤희근△강남 김우락△남대문 윤시승△생활안전 조강원△청문 이익훈△영등포 조희련△경비1 정재윤△수사 최주원△정보1 김성섭△생활안전 김광호△구로 서병순△정보관리 이인상△광진 이원영<부산청>△경무 정명시△형사 곽명달△외사 권창만 △정보 추문구△남부 안정용△해운대 류해국<대구청>△수사 박종문△정보 김대현△청문 이상탁<인천청>△수사 조은수△경무 이창수△정보 이상훈<광주청>△생활안전 김도기△청문 김홍균<대전청>△수사 태경환△청문 손종국<울산청>△정보 김동욱<경기청>△분당 최영진△1부 경무 권기섭△2청 수사 서상귀△홍보 오문교△2부 생활안전 곽경호△3부 정보 최규호△3부 외사 이재술<강원청>△정보 고창윤△청문 장신중<충북청>△정보 김창수<충남청>△경무 심은석△경무 이시준<전북청>△청문 이동민△정보 함현배△홍보 최원석<전남청>△정보 오윤수△홍보 김영창<경북청>△경무 박효식△정보 이갑수△홍보 류상열<경남청>△경비교통 하임수△외사 신현정△정보 이희석△경무 김상구<제주청>△홍보 채운배<경찰대>△치안정책연구소 송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청△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양진영 △〃 행정관리〃 서갑종 △〃통상통계〃 김성곤 △위해예방정책국 위해예방정책과장 김영균 △식품안전국 해외실사과장 이윤동 △〃 영양정책관실 영양정책〃 강백원 △〃 주류안전관리 TF〃 한상배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기준과장 박인숙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김유미 △〃 바이오생약심사부 생약제제〃 김혜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분석연구과장 윤혜정 △〃 위해영향연구팀장 이규식 △〃 첨단바이오제품과장 백선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박순희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 강신정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정승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보산업본부장 임상혁 △대외협력본부장 이용우 △경영지원실장 나형근△홍보실장 박철한 ◇팀장△경제본부 경제정책팀장 추광호△기업정책팀장 이철행 △ 투자조세팀장 진용한 △고용복지팀장 안종현△산업본부 산업정책팀장 한선옥 △규제개혁팀장 유환익 △미래산업팀장 김태윤 △국제본부 동북아팀장 홍성일 △신흥시장팀장 정봉호 △국제협력팀장 최원락 △사회본부 사회공헌팀장 손경숙△경제교육팀장 조현만 △대외협력본부 대외정책팀장 이상윤 △대외협력팀장 민담규 △기획본부 기획팀장 김용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사업본부장(상무이사) 김영오 △부설 직업전문학교 원장(상무이사) 박찬용 ■조선일보 ◇승진 △사회부 차장대우 이명진 △스포츠부 차장대우 성진혁 ■아주경제신문 △편집국 정보미디어·과학부 의학팀장 현성식 ■CNB 미디어△미디어 전무 김한욱 △CNB뉴스 공동대표·발행인 박경은 △주필 김태주 △이사·편집국장 최영태 △아트인 편집주간 조성관 ■신한생명 ◇본부장 선임 △AM사업본부 이용재 ◇부장 승진 △리스크관리부 김성수 △정보지원부 신성대 ◇본부장 전보 △IT본부 이상윤 ◇부장 전보 △변화추진부 한충섭 △상품개발부 정석재 ■티베로 ◇보직발령 △금융사업본부장 박삼연 부사장 △전략사업본부장 손용제 상무 △기술사업본부장 최우영 상무 △금융1사업부장 김우탁 상무 △공공1사업부장 윤귀중 상무보 △공공2사업부장 허희도 상무보 △경영지원실장 오세윤 상무보 △전략1사업부장 이수미 부장
  • 가전·IT제품 올해 트렌드는 ‘3S’

    가전·IT제품 올해 트렌드는 ‘3S’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행사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1)에서는 ‘Smart’(똑똑한), ‘Size’(커진), ‘Slim’(얇고 가벼워진)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3S 제품’들이 새 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업체들도 이러한 3S 흐름에 따라 올해 가전 및 정보기술(IT)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가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CES 2011에서 국내외 업체들은 IT 융합기기 위주의 스마트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올해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5’와 ‘아이패드2’에 대응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모든 가전 및 IT 기기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쓸 수 있는 ‘클라우드 가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 운영체제(OS)를 탑재한 10인치 태블릿PC ‘글로리아’를 출품한다. LG전자도 구글의 운영체제인 허니콤(안드로이드 3.0) 기반 태블릿PC(8.9인치)를 공개한다. 모토롤라와 HP뿐 아니라 에이서, 아수스 등 타이완 PC업체들도 태블릿PC 신제품을 쏟아낸다. 여기에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냉장고, 세탁기, 오븐, 로봇청소기 등 가정 내 가전제품을 스마트폰, 스마트 미터(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알 수 있는 기기) 등과 연결해 한곳에서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제품들을 내놓는다. 개별 기기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토털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해 향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클라우드 가전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나서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CES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 회복세를 반영한 초대형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대거 소개된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TV로 영화와 스포츠를 즐기는 선진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삼성전자는 3차원 발광다이오드(LED) TV 가운데 세계 최대 크기인 70인치대 후반의 차세대 스마트TV 모델을 전시한다. 여러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인터넷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LED 칩을 장착해 얇은 두께로도 3차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도 독자 개발한 스마트TV 플랫폼 ‘넷캐스트 2.0’을 적용한 72인치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부터 선진국 시장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면서 초대형 제품 중심의 스마트 TV 판매량도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1000만대를 목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초경량 노트북 PC 붐을 일으킨 애플의 ‘맥북에어’(11인치·1.06㎏)의 영향으로 디지털 기기들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두께가 얇아진 것도 올해 가전 시장의 트렌드다. 삼성은 11인치 초경량 노트북 PC와 세계에서 가장 얇은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두께 23㎜)를 선보인다. LG전자도 세계에서 가장 얇은 9.2㎜ 두께의 스마트폰 ‘옵티머스B’를 공개한다. 국내 가전업계 관계자는 “올해 가전업계에는 주요 제품에 이러한 3S 흐름이 충실히 반영될 것”이라며 “다만 이러한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고 볼 수 있는 애플이 CES에 불참해 아쉽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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