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포츠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여행업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441
  • 체육회 선거제도개선위원회 발족…위원장에 김대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체육회 선거제도개선위원회 발족…위원장에 김대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대한체육회가 그간 폐쇄성 지적이 끊이지 않았던 체육단체 선거제도 개선에 나선다. 체육회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개선위)가 발족해 2일 첫 회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개선위는 체육단체 선거 과정에서 지적돼 온 폐쇄성과 낮은 참여율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만들어졌다. 체육회 내부와 회원 종목단체, 시도체육회 인사 외에 선거 분야와 법조계, 학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2021년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와 올해 1월 열린 제42대 회장 선거 때 운영위원장을 지낸 김대년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개선위원장을 맡았다. 개선위는 선거인단 확대와 실질적인 투표 참여율 제고, 후보자에 대한 정보 접근성 향상 등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8월까지 개선안을 도출하고 관계 단체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올해 내에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2월 28일 취임해 선거제도개선부를 신설하며 개혁 의지를 드러냈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기회에 체육단체 선거문화가 보다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면서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 조화롭게 구현되는 선진적 체육선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각 위원께서 중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체육회는 유 회장이 향후 3선에는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도 전했다. 현행 체육회 정관상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임기를 한 차례 연임할 수 있고, 세 번째로 연임하려면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 전북,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또 한번의 기적 쓴다

    전북,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또 한번의 기적 쓴다

    전북이 2036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 도전을 공식화 했다. 국내 유치 도시 선정 과정에서 강적 서울을 압도적으로 누른 열기와 패기로 또 한번의 기적을 재현한다는 각오다.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는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대한민국과 전북, 전주를 소개하고 향후 운영 전략 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IOC 방문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도 함께 한다. 김 지사 일행은 이번 바흐 위원장과 면담에서 ‘K-컬처의 본산’ ‘천혜의 자연환경’,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의지와 역량’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성평등’과 ‘탄소중립’ ‘핵심인프라 구축’ ‘지속가능성’ 등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전북도는 본격적으로 IOC 미래유치위원회와의 교류를 진행한다. 먼저 ‘우선협상도시’ 선정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협상도시가 돼야 ‘집중 대화 단계’로 넘어가 직접적인 국제 홍보가 가능하다. 현재는 홍보활동이 제한되는 ‘지속 대화 단계’에 머물고 있다.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시기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앞으로 1~2년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발 빠르게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전북도는 첫 여성 IOC 위원장이 되는 커스티 코번트리가 추구하는 올림픽 철학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지방도시 연대, 친환경 올림픽, 문화올림픽 등 기존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국제무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정부, 국가올림픽위원회, 지방도시와의 연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는 이미 3·3·3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경쟁자였던 서울과도 협력 관계를 형성했다. 전북도는 지난달 27일 서울시와 만나 의견을 나눈데 이어 조만간 시설 공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대 도시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국가가 함께하는 올림픽 유치전을 만들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2036 하계올림픽 개최지, 전주 코리아!’ 이 말이 들릴 때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 전남 동계 훈련팀, 전년보다 45% 늘어

    전남 동계 훈련팀, 전년보다 45% 늘어

    지난 겨울 시즌인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전남지역을 찾은 동계 훈련팀이 전년보다 45% 늘어난 3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29개 종목 1548개 팀, 35만 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33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24만 명보다 45% 늘어난 규모다. 주요 전지훈련 종목은 축구, 야구, 육상, 테니스 등으로 전체 유치 인원의 80%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경기, 서울, 전북, 경북, 광주 순으로 전남을 찾았다. 전남도는 지난해 말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한 타 시도 감독·코치 대상 전국 전지훈련팀 초청 설명회 및 팸투어 등을 통한 홍보 활동으로 전남 인지도가 높아진 데다 풍부한 관광자원과 겨울철 온화한 기후, 남도 음식 등이 선수단 유치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전남도는 올해도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치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체육시설 개보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시군과 협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과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숙박비·식비·간식비·이동차량 지원, 경기용품 지급, 관광체험 지원, 스토브리그 개최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생활인구 확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라며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전남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관광 홍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피렐리, 혁신적인 5세대 피제로 타이어 공개… 첨단 기술로 성능과 안전성 극대화

    피렐리, 혁신적인 5세대 피제로 타이어 공개… 첨단 기술로 성능과 안전성 극대화

    - 가상 개발 기술 및 인공지능 기반, 핸들링 및 제동 거리 단축- 세계적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선호하는 ‘피제로’ 5세대로 진화 피렐리가 3월 31일, 1985년부터 40여 년간 성능과 안전성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온 타이어 ‘피제로(P Zero)’의 5세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제로는 초고성능(UHP) 타이어 시장을 개척했으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충족하며 꾸준히 진화해 왔다. 특히 피렐리는 오랜 모터스포츠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제로 브랜드를 고급 자동차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포괄적인 타이어로써 제품군을 확장했다. 새로운 피제로의 특징 새롭게 개발된 5세대 피제로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연구 개발 엔지니어들은 피렐리가 설계한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시스템을 결합, 타이어 성능 역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가상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통해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자원을 최적화하는 것에도 기여했다. 5세대 피제로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향상된 핸들링과 단축된 제동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출시와 동시에 유럽 에너지라벨 젖은 노면 제동력에서 A 등급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피렐리는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의 요구에 발맞추고자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타이어 구조와 트레드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으며, 접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접촉 면적을 최적화했다. 또한 한층 균형 잡힌 접촉 면적은 제동 성능과 마모율을 개선해 타이어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일관된 성능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사이드월의 대비되는 마킹이 있는 새로운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인 부분도 강화했다. 새로운 피제로 라인업 5세대 피제로는 18인치에서 23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50개 이상의 제품이 갖춰졌으며, 피제로 제품군의 다른 타이어들과 함께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모든 적용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라인업의 대부분은 피렐리의 특수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Elect는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위한 기술 패키지로, 회전 저항 감소를 통해 주행 거리를 최대 10%까지 늘리고, 높은 토크를 처리하고 소음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솔루션을 채택했다. 게다가 피렐리의 엔지니어들은 출시를 앞둔 수십 대의 자동차에 맞는 타이어를 개발 중이며,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아우디 A5’, ‘BMW M5’ 및 ‘M5 투어링’, ‘메르세데스 GLE’ 및 ‘GLS’, ‘루시드 그래비티’, ‘폴스타 4’, ‘니오 ET9’, ‘샤오미 SU7’ 등 여러 모델을 위한 OE 인증(Homologation) 모델을 준비하기도 했다. 40년간의 지속적인 혁신 이 최신 타이어는 피제로 제품군의 핵심 강점이 여전히 높은 성능과 기술력임을 보여주며, 전 세계 모든 시장에서 프리미엄 및 프레스티지 차량의 50% 이상에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는 피렐리의 5세대 피제로는 피렐리가 프리미엄 및 프레스티지 세그먼트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얻는 이점을 보여준다. 지난 40년간 ‘페라리 F40’,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맥라렌 P1’, ‘파가니’, ‘애스턴 마틴 V12 밴티지’, ‘포르쉐 911’ 등 세부 모델을 비롯해 아우디와 BMW, 재규어, 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등 여러 브랜드의 수십 가지 모델을 위해 3,000개 이상의 맞춤형 피제로 버전이 제작됐다. 피제로 제품군은 피렐리의 타이어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실제 2019년 Elect와 2023년 ‘피제로 E(재료의 55% 이상이 천연 또는 재활용 원료로 제작, 유럽 에너지라벨에서 트리플 ’A‘ 등급을 획득한 세계 최초의 UHP 타이어)’와 같은 혁신은 피제로 기술에서 탄생했다고 할 수 있다. 피제로: 트랙부터 도로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 구축 피제로 제품군은 전기차부터 트랙 주행, 겨울철 조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용도를 충족하는 초고성능 제품을 선보인다. 최신 피제로를 필두로 확장된 제품군은 모든 주행 요구 사항을 만족시킨다. 특히 피제로 E는 유럽 에너지라벨에서 트리플 A등급을 획득하여 e-모빌리티와 안전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한 55% 이상의 천연 또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고성능 자동차 및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스포츠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피제로 R’도 눈길을 끈다. 트랙 주행을 위한 ‘피제로 Trofeo RS’는 도로 주행용으로도 승인받아 활용도를 높였다. 젖거나 눈 덮인 노면에서도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향상시키는 ‘피제로 Winter 2’ 역시 제품군에 포함되어 있다. 즉 모터스포츠에서 최초로 등장한 ‘피제로’라는 이름은 ‘포뮬러 1’을 비롯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고 수준의 타이어 성능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 광주 세계양궁대회, 역대 최장 결승전 개최

    광주 세계양궁대회, 역대 최장 결승전 개최

    오는 9월 열릴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지난해보다 두배 늘어난 6일간 펼쳐진다. 광주 2025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결승전 경기를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5‧18민주광장에서 6일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 경기는 통상 3일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931년 창설 이래 처음 6일간 일정으로 확대되면서 최장 규모의 결승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조직위는 “광주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더 오랜 기간 즐기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장애인대회 결승전도 9월 27일부터 이틀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광주시민과 전 세계 양궁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평화의 상징인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되는 결승 경기를 보다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인터넷 실시간 생중계 방안도 강구 중이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전 세계에 문화·역사·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축제로 만들 방침이다. 대회 참가 열기는 벌써 뜨겁다. 예비 엔트리 등록 시작 불과 5일 만에 양궁선수권대회는 27개국 335명의 선수와 임원(팀매니저·코치·의료인력 등)이, 장애인대회는 12개국 132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신청했다.
  • KGM, 中체리차와 중·대형 SUV 만든다

    KG모빌리티(KGM)가 중국 체리자동차와 손잡고 내년까지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공동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1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의 체리자동차 본사에서 이런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곽재선 KGM 회장, 인퉁웨 체리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KGM이 지난해 10월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KGM과 체리자동차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대형급 SUV를 공동 개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가기 위한 자율주행 기술 및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SDV)의 기반이 되는 전기·전자 부문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GM은 이번 협약으로 자사 ‘렉스턴’의 명성을 이어갈 중·대형 SUV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프로젝트명은 ‘SE10’이며 내년까지 신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체리자동차의 플랫폼을 활용해 내연기관(가솔린)뿐 아니라 친환경 라인업까지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곽 회장은 “KGM만의 70여년 기술 노하우와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세 부과 전 사자”… 현대차 ·기아 美판매 13% 껑충

    “관세 부과 전 사자”… 현대차 ·기아 美판매 13% 껑충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3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였다. 도널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발효를 앞두고 자동차 가격이 오르기 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17만 2669대로 지난해 3월보다 13.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13.7% 증가한 9만 4129대, 기아가 13.1% 늘어난 7만 8540대를 팔았다. 현대차·기아를 합산하거나 현대차와 기아를 별도로 분류해도 모두 3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다. 두 회사 모두 6개월 연속 전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많았다. 현대차·기아는 1분기 기준으로도 지난해 동기 대비 10.7% 늘어난 41만 9912대의 판매량을 나타내며 역대 1분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비수기인 1분기에 미국에서 양사 합산 판매가 40만대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3만 759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9% 증가했다. 현대차의 지난달 미국 판매 ‘톱3’ 모델은 투싼(2만 3631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1만 4461대), 싼타페(1만 3543대)였다. 기아는 스포티지(1만 6872대), K4(1만 3719대), 텔루라이드(1만 1473대) 등의 순으로 잘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으로 큰 폭의 판매 증가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2일(현지시간)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자동차 가격이 오르기 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기아 이외에도 도요타(7.7%), 포드(10.5%), 혼다(13.9%), 스바루(16.6%), 마쓰다(16.1%) 등 현재까지 미국 실적이 공개된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3월 판매량이 증가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데이터 분석 부문 대표인 토마스 킹은 “강력했던 3월 실적은 소비자들이 관세 부과에 따른 가격 인상을 피하기 위해 구매를 서둘렀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딜러들이 평균적으로 60~90일 분량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관세 인상의 즉각적인 영향에는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트럼프와 친한 캐나다 ‘국민영웅’ 동상에 똥칠 테러

    트럼프와 친한 캐나다 ‘국민영웅’ 동상에 똥칠 테러

    캐나다의 국가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국민 영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하다는 이유로 동상이 변 테러를 당하는 등 수모를 겪고 있다. AP통신은 1일(현시지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였던 아이스하키 스타 웨인 그레츠키(64)가 매국노 대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부르는 트럼프 대통령은 고율 관세와 합병 위협으로 캐나다 국민의 분노를 샀다. 캐나다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을 위협하는 와중에도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축하 파티와 지난 1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그레츠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히자 그레츠키에게 곧 주지사가 될 수 있다면서 캐나다 총리직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레츠키는 이와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과 자국에 대한 위협에 ‘침묵’을 지키고 있어 더욱 캐나다인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위대한’ 그레츠키는 나의 친구이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미국의 캐나다 합병에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과거 그레츠키가 활약한 캐나다 에드먼턴 오일러스 경기장 밖에 설치된 그의 인물상 얼굴에 똥을 묻히는 사건도 발생했다. 그레츠키가 자란 온타리오주 브랜트퍼드의 그의 이름을 딴 도로를 다른 인물의 이름으로 바꾸자는 탄원까지 나왔다. 캐나다 출신 원로 록 뮤지션 닐 영(79)은 미국 입국이 금지될 수 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캐나다와 미국 이중 국적을 소유한 영은 이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6월에 시작되는 유럽 순회공연을 마치고 미국에 돌아올 때 입국이 금지되거나, 투옥되는 수많은 미국인과 같은 신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은 “트럼프 대통령이나 행정부를 비판하는 캐나다인은 미국 입국이 금지될 수 있다”며 “나 같은 이중국적자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자”고 말했다. 그는 1970년 미국 영주권을 받았고, 2020년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으며 자신의 노래 ‘록킹 인 더 프리월드’를 트럼프 선거 캠프에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도 했다. 트럼프 1기 집권 시기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직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국가의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 KGM, 中체리차와 중·대형급 SUV 만든다

    KGM, 中체리차와 중·대형급 SUV 만든다

    KG모빌리티(KGM)가 중국 체리자동차와 손잡고 내년까지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공동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1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의 체리자동차 본사에서 이런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곽재선 KGM 회장, 인퉁웨 체리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KGM이 지난해 10월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KGM과 체리자동차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대형급 SUV를 공동 개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가기 위한 자율주행 기술 및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SDV)의 기반이 되는 전기·전자 부문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GM은 이번 협약으로 자사 ‘렉스턴’의 명성을 이어갈 중·대형 SUV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프로젝트명은 ‘SE10’이며 내년까지 신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체리자동차의 플랫폼을 활용해 내연기관(가솔린)뿐 아니라 친환경 라인업까지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곽 회장은 “KGM만의 70여년 기술 노하우와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세 부과 전 사자”…현대차·기아 美 판매 13% 껑충

    “관세 부과 전 사자”…현대차·기아 美 판매 13% 껑충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3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였다. 도널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발효를 앞두고 자동차 가격이 오르기 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17만 2669대로 지난해 3월보다 13.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13.7% 증가한 9만 4129대, 기아가 13.1% 늘어난 7만 8540대를 팔았다. 현대차·기아를 합산하거나 현대차와 기아를 별도로 분류해도 모두 3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다. 두 회사 모두 6개월 연속 전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많았다. 현대차·기아는 1분기 기준으로도 지난해 동기 대비 10.7% 늘어난 41만 9912대의 판매량을 나타내며 역대 1분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비수기인 1분기에 미국에서 양사 합산 판매가 40만대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3만 759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9% 증가했다. 현대차의 지난달 미국 판매 ‘톱3’ 모델은 투싼(2만 3631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1만 4461대), 싼타페(1만 3543대)였다. 기아는 스포티지(1만 6872대), K4(1만 3719대), 텔루라이드(1만 1473대) 등의 순으로 잘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으로 큰 폭의 판매 증가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2일(현지시간)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자동차 가격이 오르기 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기아 이외에도 도요타(7.7%), 포드(10.5%), 혼다(13.9%), 스바루(16.6%), 마쓰다(16.1%) 등 현재까지 미국 실적이 공개된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3월 판매량이 증가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데이터 분석 부문 대표인 토마스 킹은 “강력했던 3월 실적은 소비자들이 관세 부과에 따른 가격 인상을 피하기 위해 구매를 서둘렀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딜러들이 평균적으로 60~90일 분량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관세 인상의 즉각적인 영향에는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흥행에는 창원NC, 사고에는 그냥NC”…야구팬들, 전국서 트럭 시위

    “흥행에는 창원NC, 사고에는 그냥NC”…야구팬들, 전국서 트럭 시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 도중 야구장 외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야구팬들이 트럭 시위에 나섰다. KBO 10개 구단 여성 야구팬 일동은 2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KBO와 창원시, 창원시설공단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입장문과 함께 트럭 시위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이번 사고를 두고 “국내 프로스포츠 역사상 유례없는 인명사고”라며 “전적으로 KBO와 창원시의 부실한 안전 관리와 책임 소재 회피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어진 주중 경기는 연기 또는 무관중 진행이 아니라 ‘무응원 경기’라는 형식적인 조치(를 택했다)”라며 “사과는커녕 수익과 일정만을 우선시해 팬들을 기만했다”고 지적했다.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에 대해선 “구단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만 반복 중”이라고 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2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 중 야구장 외벽에 달려 있던 알루미늄 루버가 17m 아래로 추락, 음식 주문을 기다리던 관중을 덮치면서 벌어졌다. 루버는 건물 외벽에 설치하는 수평 입체 구조물로, 채광·통풍이나 미관을 위해 쓰인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 이송 후 수술을 받았으나 31일 숨졌고, A씨의 동생인 10대 B씨는 쇄골을 다쳐 치료 중이다. 나머지 1명은 루버에 직접 맞지는 않았으나 사고에 놀라 넘어지다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앞서 창원시설공단은 NC 다이노스 구단과 협력해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추락한 루버는 공단 점검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한 바 있다. 팬들은 입장문을 통해 KBO에 사고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창원시에 대해선 안전 점검과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2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 KBO 본부와 경남 창원시청 앞을 비롯해 전국 4개 야구장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엑스를 통해 전국 각지의 시위 현장 상황을 전하며 ‘KBO, 안전보다 돈이 우선입니까’, ‘흥행에는 창원NC, 사고에는 그냥NC’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 은평구, 21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은평구, 21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서울 은평구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스포츠 활동에 대한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가정의 5세부터 18세의 유·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매달 최대 10만 5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구청 생활체육과 또는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개별 통보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경제적 이유로 포기해야 했던 체육활동을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통해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구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대 연구진, 골격근 노화 방지 단백질 규명

    전북대 연구진, 골격근 노화 방지 단백질 규명

    전북대학교 연구진이 골격근의 노화 방지 단백질을 규명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격근 항상성 유지에 필수 역할을 하는 PrPC 당단백질의 생리적 기능과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 2일 전북대에 따르면 김상현 교수(스포츠과학)와 국성호 교수(생리활성소재과학과) 연구팀이 PrPC 당단백질이 골격근 조직에서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밝히는 데 성공했다. PrPC는 광우병 및 크로이츠펠트-야콥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일으키는 프리온 단백질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PrPC의 결핍이 골격근 위성줄기세포의 조기 노화를 유도, 근육의 재생능력 저하를 유발하고 근육 내 지방세포로의 비정상적 분화를 증가시켜 대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 PrPC가 골격근의 운동기능 및 포도당 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PrPC 결핍된 경우 나이가 들수록 지구성 운동 능력과 악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포도당 내성 악화 및 에너지 대사 관련 효소 발현 감소와 같은 골격근 대사 기능의 붕괴가 동반됨을 밝혔다. 김상현·국성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PrPC의 결핍이 노화 관련 근육 위축과 대사질환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PrPC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근감소증 치료제와 노화성 대사질환 예방 전략 수립의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종양학 및 근감소증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악액질·근감소·근육 저널(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 최신호에 게재됐다.
  • KBL, 무더기 테크니컬파울 등 관련 3일 재정위 개최…심판판정 불만 공개표출도 안건에 올려

    KBL, 무더기 테크니컬파울 등 관련 3일 재정위 개최…심판판정 불만 공개표출도 안건에 올려

    KBL은 2일 프로농구 경기에서 최근 불거진 ‘무더기 테크니컬 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과 관련해 3일 오전 10시 재정위원회를 열어 관련 선수들의 징계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3일 열리는 제30기 제11차 재정위는 원주 DB 이관희와 박인웅, 서울 삼성 저스틴 구탕의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에 대해 논의한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DB의 경기에서 발생한 선수간의 물리적 충돌과정에서 원인 제공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발단은 DB가 37-33으로 앞서던 전반 종료 4분여 전 이관희가 속공에 나선 삼성의 이원석에게 갑작스럽게 거친 반칙을 저지른 뒤 여기에 화가 난 이원석이 이관희에게 다가가자 박인웅이 강하게 이원석을 밀쳤고 이에 발끈한 구탕과도 대치하면서 불거졌다. 이후 양팀 선수까지 벤치를 벗어나 몰려들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심판은 이관희와 박인웅, 구탕에게 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을 선언한 뒤 DB 벤치에는 벤치 테크니컬 파울을, 충돌에 관여한 김시래와 정효근(이상 DB), 최성모(삼성)에게는 더블 테크니컬 파울을 줬다. 이로 인해 자유투 4개와 공격권이 주어지는 보기드문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이와함께 KBL은 이관희의 KBL 비방 행위도 재정위 안건에 올렸다. 이관희는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실 내가 이원석 선수의 팔꿈치에 먼저 맞아서 잡아당긴 것”이라며 U파울 판정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제 경기도 그렇고 심판 설명회를 요청하거나 구단 측에서 비디오를 보내는 등 조치를 할 때 돌아온 답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롯데 에비뉴엘 잠실, ‘스포티앤리치’의 세계 첫 百매장 오픈

    롯데 에비뉴엘 잠실, ‘스포티앤리치’의 세계 첫 百매장 오픈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 미국의 스포츠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포티앤리치’(Sporty&Rich)의 세계 첫 백화점 매장을 에비뉴엘 잠실점 5층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곳은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지향한 스포티앤리치의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대로 재현한 백화점 공식 1호 매장이다. 스포티앤리치는 2014년 미국의 패션 크리에이터 에밀리 오버그가 론칭한 브랜드다. 온라인매거진으로 출발해 웰니스, 스포티, 럭셔리가 공존하는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이후 할리우드와 한국인 셀러브리티 등 글로벌 ‘영리치(Young Rich)’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세계적인 스타 브랜드로 도약했다. 스포티앤리치는 1980~1990년대 미국의 스포츠 캐주얼을 연상케 하는 복고적 스타일과 미니멀한 로고 등이 인기 요소다.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이른바 ‘조용한 럭셔리’를 표방한다. 해외 각국의 고급 편집숍, 팝업에서 이목을 끌었고, 최근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MLB 야구단 ‘LA다저스’ 등과 협업에 나서며 다양한 협업으로 유명세를 탔다. 롯데백화점은 스포티앤리치의 에비뉴엘 잠실점에 유치로 롯데타운 잠실을 ‘영리치 쇼핑 타운’으로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1~2월 에비뉴엘 잠실점 컨템포러리 상품군의 30·40대 매출 및 구매 객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20% 가량 신장했다. 에비뉴엘 잠실점 스포티앤리치 매장은 스웻셔츠, 티셔츠, 액세서리 등 기본 아이템에 더해 프리미엄 아우터, 데님 등으로 구색을 차별화한다. 개장 첫 해인 올 봄·여름(SS) 시즌에는 총 20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핵심 상품인 프레피, 비버리힐즈 라인 뿐만 아니라 에비뉴엘 잠실점 단독 상품까지 최대 라인업을 갖춘다. 특히 에비뉴엘 잠실점에서만 만나볼 있는 ‘서울 한정판 캡슐컬렉션’을 출시해 티셔츠 및 모자, 토트백을 단독 판매한다. ‘2025 아디다스 컬래버 컬렉션’으로 크루넥 티셔츠, 팬츠, 티셔츠도 한정 판매한다. 가격대는 대표 상품인 세리프 로고 크롭 폴로 티셔츠가 39만 원, 라이딩 클럽 크루넥 티셔츠는 35만 원,서울 익스클루시브 그래픽 로고 티셔츠 16만 5000원, 벤돔 모자 12만 9000원 등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 첫날부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기념 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하며, 4일부터 6일까지 첫 주말 3일간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10%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 중고생 12% “룸카페 가봤다”… 초4~고3 26%는 ‘성인용 영상물’ 시청

    중고생 12% “룸카페 가봤다”… 초4~고3 26%는 ‘성인용 영상물’ 시청

    청소년 1만 5053명 대상 온라인 조사최근 1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인 룸카페를 가봤으며, 4명 중 1명 이상은 최근 1년 내 성인용 영상물을 시청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1일 발표한 ‘2024년 청소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는 이같은 내용 등이 담겼다. 이 조사는 청소년 보호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차원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이번 조사는 전국 초등 고학년생(4~6학년)과 중고생 1만 50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9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조사 전용 홈페이지를 활용해 웹기반 온라인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최근 1년간 청소년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매체는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94.2%·복수 응답)로 나타났다. ‘인터넷·모바일 메신저’(92.6%), ‘인터넷 개인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91.1%). ‘TV 방송’(89.7%) 등이 뒤를 이었다.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은 26.5%로 조사됐다. 2년 전 조사(47.5%)보다 21.0%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성인용 간행물 이용률도 24.1%에서 11.2%로 줄었다. 술과 담배를 하는 청소년은 줄었다. 중·고등생의 최근 1개월간 음주 경험률은 13.7%에서 12.1%로, 최근 1개월간 흡연 경험률은 4.2%에서 2.4%로 각각 낮아졌다. 최근 1개월간 직접 술과 담배를 구입한 경험은 각각 1.3%, 1.2%였다. 피워본 담배 종류는 일반담배 84.0%, 액상형 전자담배 68.5%, 궐련형 전자담배 34.6%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펜타닐이나 옥시코돈 등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 봤거나 펜타민·나비약 또는 푸링정 등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복용해본 경험은 모두 0.3%였다. 중·고등생의 온라인 도박성 게임 경험률은 카드·화투 게임 2.7%, 온라인 도박게임 1.9%, 인터넷 스포츠 베팅 1.0%, 인터넷 복권 구입 0.7% 순이었다. 이들의 소액대출서비스(대리입금) 이용률은 3.1%로, 2년 전 조사(3.4%)보다 감소했다. 이용 횟수는 ‘1~2회’가 51.4%로, 1회 이용금액은 ‘5만원 미만’이 65.8%로 가장 많았다. 최근 1년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출입을 물은 결과 룸카페(12.6%)를 이용해봤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멀티방(4.4%), 비디오·DVD방(2.2%)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6.2%였다. 급여지급 방식으로는 ‘월급’(10.0%→31.1%) 방식이 크게 는 반면, ‘시급’(71.3%→41.9%) 비중은 크게 줄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근로계약서 미작성’ 비율은 49.4%에서 36.4%로 감소했다. 최근 1년간 청소년 폭력 피해율은 22.6%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 중 ‘언어폭력’(오프라인 16.0%, 온라인 9.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폭력 피해율은 5.2%였다. 피해 유형은 ‘말이나 눈짓, 몸짓에 의한 괴롭힘을 당함’(2.7%)이 가장 많았다. 주요 피해를 준 사람은 ‘같은 학교 다니는 사람’(폭력 62.1%, 성폭력 60.0%)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김지경 박사는 “폭력피해 유형은 전반적으로 증가했는데 폭력에 대한 문제 인식과 예방 교육이 확산하면서 ‘이것은 폭력이야’라는 폭력에 대한 민감도가 전반적으로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체육인프라 확대 위한 간담회 개최

    이영주 경기도의원, 체육인프라 확대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경기 북부지역(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체육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 스포츠 시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영주 의원이 주관하여 마련된 자리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지역 체육교사 8명이 참석해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신설지역으로 양주시 광사동을 선정해주신데 대해 임태희 교육감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가 미래 체육계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로 양주가 최적지”라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동계스포츠 교육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주시가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현재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체육교육의 요람이자 그리고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적지 선정에 교육청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 공모가 진행 중이다. 현재 후보지로는 경기도의 양주·동두천·김포, 강원도의 춘천·원주·철원, 그리고 인천 서구까지 7개 지자체가 후보지로 선정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시 대체지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거리가 가장 가깝고, 전철 1호선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향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전철 7호선 연장, GTX-C노선,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반경 5km 내 소방서 및 종합병원 등 필수 시설이 위치해 있어 입지적 강점도 크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체육교사는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양주시 유치에 감사드린다”며 “동계스포츠 뿐만 아니라 하계 스포츠 종목도 교육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천보초등학교의 체육 관련 예산이 부족한 상황을 언급하며, “체육예산에 대해 국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지원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는 양주시 광사동 부지에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7년부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BYD, 서울모빌리티쇼서 친환경차 8개 모델 출격

    BYD, 서울모빌리티쇼서 친환경차 8개 모델 출격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승용차 부문으로는 올해 처음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친환경차 8개 모델을 전시하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수입차 판매 1·2위를 다투는 독일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도 고성능·럭셔리 차량을 대거 소개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BYD코리아는 3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BYD코리아 전시 부스는 현대차와 기아, 메르세데스 벤츠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현대차 부스 바로 옆에 자리잡는다. BYD코리아는 사전 계약 중인 소형 전기 유틸리티차량(SUV) ‘아토3’와 올해 출시 예정인 중형 전기 세단 ‘씰’,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을 전시한다. 또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양왕’의 플래그십 대형 SUV ‘U8’과 전기 럭셔리 스포츠 세단 ‘U9’, 고급 브랜드 ‘덴자’의 7인승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D9’, 덴자의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세단 ‘Z9GT’, ‘포뮬러 바오’ 브랜드의 SUV ‘BAO5’를 소개한다. 이 중 U8, D9, Z9GT, BAO5의 4개 차종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모델이다. BYD는 아토3 내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노래방 기능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음성 제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포뮬러 바오는 험준한 산악 지형을 재현한 전시 공간으로 강인한 오프로드 성능을 선보이고, 최고 속도가 시속 309.19㎞에 달하는 U9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강조한다. 각종 첨단 기술로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편견을 불식하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한 BMW코리아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와 MINI 등 13종을 전시한다. BMW는 특히 고성능 전기차인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와 ‘뉴 iX M70 xDrive’의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수입차 판매 2위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도 15대의 차량을 선보이며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2세대 완전 변경 GT’와 ‘CLE 53 4MATIC+쿠페’ 등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롯데그룹도 처음으로 참가해 친환경 에너지와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사업을 소개한다. 롯데케미칼·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인프라셀·롯데이노베이트·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은 배터리 핵심 소재 및 모빌리티 내외장재 실물과 이브이시스(EVSIS) 전기차 충전기를 전시한 모빌리티 기술 존, 수소 밸류체인 존 등을 선보인다.
  • “시네마 LED 스크린 새로운 극장 경험” 삼성전자, 美서 ‘오닉스’ 신제품 띄웠다

    “시네마 LED 스크린 새로운 극장 경험” 삼성전자, 美서 ‘오닉스’ 신제품 띄웠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25’에서 시네마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 ‘오닉스’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닉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시네마 LED 스크린으로, 영사기가 아닌 영화 스크린으로는 처음 디지털영화협회(DCI)로부터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화질과 스크린 확장성, 다양한 미디어 서버 호환 측면에서 한층 진화했다. 4K 해상도와 압도적인 명암비, 깊은 검정의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가로 길이 기준으로 5m·10m·14m·20m 등 네 가지 표준 크기가 있는데, 스크린을 더 크게 확장할 수 있는 ‘스케일링 옵션’을 통해 상영관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설치할 수 있다. 또 고명암 대비(HDR) 기술로 기존 프로젝터 타입과 대비해 약 6배 향상된 최대 300니트(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의 밝기로 세밀한 명암 표현과 실감 나는 영상을 구현한다. 조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할 수 있으며 입체감 있는 3D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업계 최초로 10년의 장기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등 유수의 글로벌 영화 제작 스튜디오와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오고 있다. 픽사는 삼성전자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2’ 등 인기 작품을 영화 오닉스 전용 4K HDR 콘텐츠로 변환해 제공하고 있다.
  • “反유대 방치한 하버드대 13조 지원 재검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부터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주도한 컬럼비아대에 이어 하버드대에도 재정 지원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재정 압박을 무기로 대학가에 번진 반유대주의 정서를 완전히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어서 ‘표현의 자유’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연방총무청은 하버드대와 맺은 2억 5560만 달러(약 3760억원) 규모의 계약과 몇 년에 걸쳐 지급되는 87억 달러(12조 8000억원) 규모의 보조금 등 총 90억 달러(13조 2400억원)에 대한 지급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하버드대를 겨냥한 지원 재검토 압박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학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근절을 목표로 추진하는 문화전쟁의 일환이다. 앞서 교육부 등은 지난달 7일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대를 상대로 4억 달러(5900억원) 규모의 연방계약 및 보조금을 즉시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컬럼비아대는 정부의 요구 사항을 수용했고 임시 총장도 사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초 또 다른 아이비리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에도 트랜스젠더 스포츠 정책을 문제 삼아 1억 7500만 달러(2575억원) 규모의 지원을 중단했다. 앞서 교육부는 최근 하버드대를 비롯해 미국 내 60개 대학에 서한을 보내 캠퍼스에서 유대인 학생을 보호하지 못하면 민권법에 따른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미국 주요 대학에서는 가자전쟁 발발 이후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이어졌고 공화당을 중심으로 대학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확산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