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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고용노동부 ◇실장급 승진△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김대환 ◇국장급 전보△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김규석 ■금융위원회 ◇국장급 전보△금융소비자국장 박광 ◇과장급 전보△행정인사과장 선욱△금융소비자정책과장 홍성기△서민금융과장 이석란△금융시장분석과장 이수영△산업금융과장 김성조△기업구조개선과장 신상훈△보험과장 이동엽△금융혁신과장 박주영△위원장 비서관 고영호△코로나19 긴급대응반 녹색금융팀장 윤현철△은행과장 김연준△금융정보분석원(FIU) 제도운영과장 김효신△기업회계팀장 송병관△가계금융과장 권유이△공정시장과장 박재훈△금융데이터정책과장 신장수△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조충행△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 조문희△정책홍보팀장 이동욱△의사운영정보팀장 정현직△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김정명△금융안정지원단 산업지원팀장 이진호△코로나19 긴급대응반 뉴딜금융과장 전수한 ■조달청 ◇과장급 승진△설계예산검토과장 한창훈△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방형준 ■한국투자공사(KIC) △사모주식투자실장 송성준△절대수익투자실장 김진태△전략조정실장 윤동환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 김종희△탐방복지처장 손영임 ■한국일보 △뉴스룸국 교열팀장 노경아 ■한국예술종합학교 ◇신규 임명△음악원 성악과장 최상호△음악원 기악과장 이석준△연극원 음악극창작협동과정 주임교수 배삼식△영상원 영화과장 최용배△영상원 방송영상과장 김진혁△무용원장 김삼진△무용원 창작과장 정재혁△미술원 조형예술과장 구지윤△미술원 예술전문사과정 주임교수 임민욱△인권센터장 이귀숙 ■세종대 △SW·AI중심대학추진단장 송진우△국제학부장 이동영△중국통상학과장 강필임△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 오정호△경영학부장 류승희△수학과장 오장헌△물리천문학과장 이재우△화학과장 강종민△생명시스템학부장 이상협△전자정보통신공학과장 우형수△건축학과장 김동현△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장 허진△공간정보공학과장 김상완△기계공학과장 신영기△나노신소재공학과장 허광△패션디자인학과장 정재윤△음악과장 김나영△영화예술학과장 최두영△바이오융합공학전공 주임교수 강신정△광전자공학과 주임교수 김아정△나노신소재공학 주임교수 김동회△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식품조리학전공 주임교수 유승석△대학원 경영학 주임교수 김지헌△일반대학원 이중언어 단기 석사과정 주임교수 남은영△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PBMBA) 이수준△공공정책대학원 시니어산업학과 주임교수 박흥진△교육대학원 인공지능융합교육 전공 주임교수 권순일△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 주임교수 김병민△산업대학원 유통산업 주임교수 박노현△교양영어 주임교수 신원재△교양코딩 주임교수 송오영△일반물리학주임교수 김용선△International BBA 주임교수 이재원△경영대학 고시반 주임교수 선우희연△LINC+ 사업단 부단장 박재우△LINC+ 주임교수 김미숙△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학과) PD교수 권일한△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학과) PD교수 이민형 김성규 신범재 박상일 전창재 ■한국외대 △융합인재대학장 최진영△교육혁신원장 이준△AI교육원운영팀장 김기일 ■순천향대 △대외협력 특임부총장 김춘순△법과학대학원장 김정식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원장 김우경△부원장 이영배△연구기획실장 정준영 ■우리금융저축은행 ◇직위 승진△준법감시인 상무(보) 주종석 ◇임원 신규△경영관리본부장 이사 김민석△개인금융본부장 이사 백재완
  • 박성수 송파구청장, 황희 문체부 장관에게 ‘한예종 송파구 이전’ 건의

    박성수 송파구청장, 황희 문체부 장관에게 ‘한예종 송파구 이전’ 건의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송파구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박 구청장은 23일 송파구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개관식에 앞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환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황 장관에게 이전을 준비 중인 한예종의 송파구 이전을 정식으로 건의하고, 향후 송파로 이전될 경우 관내에 구축된 문화예술, 스포츠 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를 적극 설명했다. 또한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인근에 위치한 이전 후보지의 입지 여건, 기대효과 등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강한 의지를 알렸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는 역사, 문화, 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예종 학생과 교직원들이 원하는 6개원 통합캠퍼스 조성이 가능한 서울 시내의 유일한 부지”라면서 “정치적 이유나 균형발전 논리만이 아닌, 예술학교로서 한예종의 비전과 특수성을 고려해 결정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전을 준비 중인 한예종 유치를 위해 방이동 445-11번지 일대를 이전 후보지로 선정하고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문화체육기관인 한국체육대학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문화체육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유럽에서 만나는 풍성한 한류 콘텐츠 ‘소셜 커뮤니케이션부터 웹툰, 스포츠까지’

    유럽에서 만나는 풍성한 한류 콘텐츠 ‘소셜 커뮤니케이션부터 웹툰, 스포츠까지’

    몇 년 전만 해도 자동차, 전자 등 제조업 기업들이 진출해왔던 유럽 시장에서, 많은 국내 기업들이 진출 성과를 얻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K팝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2020 MTV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했으며, 네이버웹툰이 유럽 곳곳에서 기록적인 성적을 세우며 ‘웹툰계의 넷플릭스’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소셜 커뮤니케이션,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책임지는 K-기업들이 탄탄한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보이며, 이러한 시장 개척이 기업의 역대 최고 실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법은 무엇일까.■ 유럽에서 성과 거둔 유일한 K-소셜 플랫폼,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글로벌 영상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에서 서비스 중인 영상 메신저 ‘아자르’는 2020년 12월 애플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크 기준, 전 세계 60개국에서 매출 Top 10(앱애니 기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가 괄목할 만한데, 2020년 유럽 전체 구글 플레이 비게임앱 기준 4위(센서타워 조사)를 기록하기도 했다. 글로벌 누적 5.4억 다운로드, 해외 이용자 비중만 99%에 달하는 아자르의 이와 같은 성공 비결로는 ‘손바닥 위의 지구촌’이라는 콘셉트가 꼽힌다. 스와이프 한 번으로 230개 국의 사용자와 매칭, 국가, 문화, 언어, 성별의 장벽을 넘어 유사한 관심사를 지닌 사람들과 만나 대화할 수 있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앱 내에서 매일 평균 7000만 건의 영상 통화가 이루어지는 등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소셜 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퍼커넥트의 독보적인 기술력 및 현지화 전략 또한 주목할 만하다. 업계 최초로 웹RTC 기술의 모바일 상용화에 성공한 하이퍼커넥트는 국가, 통신망, 단말기 사양 등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한 커뮤니티 환경 조성을 위한 실시간 영상 인공지능(AI) 모니터링 기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최근 0.006초 이내에 부적절한 콘텐츠를 사전 차단 및 필터링할 수 있는 단계까지 실시간 영상 AI 모니터링 기술을 발전시켰다. 또한, 독일· 터키 등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8개 국가에 현지 법인과 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프랑스·체코 등 20개국 출신의 외국인을 채용하는 등 다양한 현지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아자르 외에도 지난 11월 글로벌 100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 시장을 겨냥해 신규 서비스 ‘슬라이드’를 북미, 독일 지역에 출시했고,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2020년 상반기 123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등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작가 지망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은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유럽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19년 12월 프랑스어 및 스페인어 버전을 출시한 네이버웹툰은 2020년 3분기 유럽에서 약 550만 명에 육박하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기록했다. 특히 프랑스 구글플레이 코믹스 부문 다운로드 수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 2월에는 비게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네이버 웹툰은 유럽 이용자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현지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프랑스와 스페인에 국내 베스트도전 서비스를 모델로 현지 작품 발굴 및 작가를 양성하는 플랫폼 ‘캔버스(CANVAS)’를 오픈해 현지 작가의 양성부터 데뷔까지 지원하고 있다. 각 국가별 현황에 맞는 공모전 또한 진행,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공모전에 각각 1200여 개, 4000여 개에 달하는 작품들이 응모되었다. 네이버웹툰은 이러한 성적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내 독일어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알리기도 했다. 유럽 이용자 및 창작자에 힘입어 네이버 웹툰은 지난해 거래액 8200억원을 기록했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로 유럽 시장을 호령하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RPG 게임 ‘서머너즈 워’로 북미는 물론 유럽에서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020년 6월 기준, 컴투스는 6년 동안 유럽 30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78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프랑스에서는 전체 서비스 기간 중 약 90% 이상인 1982일간 Top 10을 기록했다. 유럽 시장에서의 컴투스 성과는 적극적인 현지 니즈 반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컴투스는 2018년부터 매년 유럽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유럽컵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프랑스에서 월드 결선을 개최했다. 유럽에서의 성과는 컴투스의 역대 최대 실적으로도 이어졌는데, 2020년 하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2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그중 북미·유럽에서 거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해 전체 매출 규모를 끌어올렸다. 컴투스는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독일 중견 게임사인 OOTP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기업과의 M&A와 협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 스포츠계 구글을 향해, 비프로컴퍼니 축구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비프로컴퍼니는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비프로일레븐’ 서비스의 성공으로 유럽 프리미어리그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비프로일레븐은 경기장 중앙에 설치된 3대의 카메라로 슈팅 수, 패스, 드리블 거리 등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선수 및 감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프로축구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등 전 세계 12개국 710개 구단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비프로컴퍼니는 창업 초기부터 축구 산업이 가장 발달한 유럽 시장에 집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창업한 지 2년째 되는 해에 사무실을 독일 함부르크로 옮겨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수 유럽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 스포츠산업이 침체되었던 작년 6월에도 1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이를 토대로 스카우팅 플랫폼 등의 신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번에도… 광역선거 단골 공약 ‘돔구장 건설’

    광역단체장을 새로 뽑는 선거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공약이 ‘돔구장 건설’이다. 이번 4·7 보궐선거에도 어김없이 돔구장 건설을 약속하는 후보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시민 야구단’을 만들겠다는 후보도 있어 스포츠 공약이 얼마나 실현될지 이목이 쏠린다. 이번 선거에서 31일까지 가장 많은 스포츠 공약이 쏟아진 곳은 ‘구도’(球都)로 불리는 부산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서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지금 생각하는 스포츠 공약은 부산에 돔 야구장 한번 만들자는 것”이라며 “(시민 구단인) 부산 자이언츠를 만들어 보자는 공약도 있다”고 소개했다. 김 전 장관 측은 통화에서 “부산에 제2구단을 만들거나 롯데 자이언츠를 부산 자이언츠로 만드는 등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추후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예비후보인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도 통화에서 “권한대행으로 있을 때 다양한 검토를 했다”면서 “(돔구장의) 필요성을 느끼며 헛공약이 되지 않도록 준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역시 부산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진복 전 의원은 사직구장 일대를 복합 스포츠산업 콤플렉스로 만드는 사직구장 돔구장 공약을 내걸었다. 준공된 지 올해로 40년째를 맞는 잠실야구장에 대한 서울시장 후보들의 공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선에 나서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 2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동북권 돔구장 공약을 발표했다. 조 구청장은 “서울 인구 34%가 동북권에 있는데, 이쪽 시민들은 축구나 야구를 보려 해도 강 건너 먼 길을 돌아다녀야 한다”며 서울시 돔구장 건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정부, ‘ 집합 금지’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지원 나서

    정부, ‘ 집합 금지’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지원 나서

    정부가 스키장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 지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으로 다음달 3일까지 집합금지 조치된 겨울 스포츠 시설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 당국과 협의해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우선 스키장 단기 근로자 3000명의 일자리 유지를 위한 지원금 60억 원과 스키장, 눈썰매장, 빙상장 등 겨울스포츠시설 방역비 25억 원을 지원한다. 집합금지 기간 국유림을 사용하고 있는 스키장에 대해서는 국유재산 대부료를 면제한다. 스포츠 융자 규모도 기존 1062억 원에서 1362억 원으로 확대하고 증액된 300억 원은 겨울 스포츠 시설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스키용품 등 겨울 스포츠 용품 대여업도 융자 대상에 추가된다. 대상과 조건 등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https://spobiz.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내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별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우수 방역 시설 5000곳을 선정해 50억 원 규모의 방역비 및 포상금을 지원한다. 또 비대면 스포츠 강습 시장 육성을 위해 사업 지원 규모를 기존 39억 원에서 69억 원 규모로 늘렸다. 5인 미만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스포츠 시설업 등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100~300만원의 피해 지원이 이뤄지는 데 특히 집합금지 조치된 겨울 스포츠 시설 내 소규모 부대업체도 집합금지 업종으로 간주해 소상공인인 경우 300만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스포츠산업계의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업계 의견에 귀 기울여 대책을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기획조정실장 이태희△네트워크정책실장 허성욱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사회복무국 사회복무관리과장 정홍식 ■언론중재위원회 △교육본부장 조남태△심의실장 이수종△감사관 최영훈△기획팀장 양재규△예산회계팀장 최숭민△총무팀장 남승균△접수상담팀장 강현석△교육팀장 안백수△연구팀장 이홍길△홍보팀장 여운규△심의2팀장 윤치경△광주사무소장 손정배△경기사무소장 박은영 ■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실장 임은경△안전경영단장 정철락△체육진흥사업본부 스포츠산업지원실장 이성철△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관리본부 관악지점장 주정돈△인천지점장 이상훈△의정부지점장 이성오△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 경륜경주실장 이성래△전산방송실장 최종림△기금조성총괄본부 스포츠레저사업본부 파크텔운영준비실장 한태조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김일환△도로본부장 조주기△교통본부장 김동수△혁신성장본부장 이창봉△R&D본부장 조남훈 ■스포츠동아 △상무이사·편집국장 연제호△상무이사(사업총괄) 김상수 ■EBS △융합기술본부장 서상일△정책기획센터장(수신료정상화추진단장 겸직) 김광호△영상아트센터장 고승우△정보보호단장 김문식 ■하나금융지주 ◇전무 승진△그룹준법감시인 김희대 ◇상무 승진△경영지원실 이준혁 ■하나은행 ◇부행장 승진△여신그룹 박승오△CIB그룹 박지환◇전무 승진△중앙영업본부 김기석△호남영업그룹장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정민식◇상무 승진△준법감시인 이동원◇본부장 승진△경영전략본부 김영일△연금사업단 김미숙△기관사업단 김창근△HR본부 김한욱△대구경북영업본부 김현수△대전세종영업본부 이동열△남부영업본부 이동훈△신탁사업단 이진영△리테일사업단 장일호
  • [인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전KDN, 병무청,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국민체육진흥공단 △ 홍보실장 임은경 △ 안전경영단장 정철락 △ 체육진흥사업본부 스포츠산업지원실장 이성철 △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관리본부 관악지점장 주정돈 △ “ 인천지점장 이상훈 △ ” 의정부지점장 이성오 △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 경륜경주실장 이성래 △ “ 전산방송실장 최종림 △ 기금조성총괄본부 스포츠레저사업본부 파크텔운영준비실장 한태조 ■ 한전KDN ◇ 전보 △ 전략기획본부장 조용래 △ 커뮤니케이션실장 신수행 △ 전력ICT연구원장 정수옥 △ 상생경영처장 김미경 △ 정보통신사업처장 박병기 △ ICT사업개발처장 최진수 △ DT사업처장 구은영 △ 발전보안사업처장 전명규 △ 에너지뉴딜사업처장 김태연 △ 해외사업처장 이창열 △ 동남발전사업처장 권대혁 △ 서남발전사업처장 권기열 △ 원전사업처장 김창수 △ 산업부사이버안전처장 이규철 △ 서울지역본부장 김지호 △ 강원지역본부장 전병우 △ 전북지역사업처장 이광희 ■ 병무청 ◇ 부이사관 승진 △ 사회복무국 사회복무관리과장 정홍식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과장급 △ 탄소중립거버넌스기획과장 이진원 △ 교통정책과장 양지연 △ 중소벤처기업부 정책평가과장 파견 한레지나
  • [정형준의 희망의 의학] 달리기를 허하라

    [정형준의 희망의 의학] 달리기를 허하라

    재활의학과를 찾는 외래 환자가 가장 많이 호소하는 건 각종 근골격계 통증, 그중에도 단연 허리통증이다. 그런 환자들에게 무릎관절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달리기를 하라고 권하곤 한다. 사람이란 애초에 달리는 동물인 만큼 주기적으로 필요한 움직임이라는 건 생물학적, 진화론적 차원에서도 합당하다. 하지만 환자들은 물론이고 달리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달리기를 시도하다 좌절하는 이유가 많은데 환경요인이 가장 크다. 우선 달릴 공간이 마땅치 않다. 해외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조깅을 할 만한 공원이 우리에게는 거의 없다.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환경조차 쉽지 않은 게 우리네 현실이다. 실내체육시설 러닝머신은 코로나19로 이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달리기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선도 한 원인이다. 일상생활에서 달리기를 하기에는 신경 쓰이는 게 여러 가지다. 출퇴근하면서 지하철까지 혹은 몇 킬로미터를 달리는 것은 복장 문제도 있고, 제한적이다. 하지만 건강과 기본적인 근골격계 유지를 위해 달리기를 출퇴근 시간 등 일상에 병용할 수 있는 문화가 퍼진다면 운동 부족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편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제 평상복을 입고 달리는 것에 대해 삐딱한 시선을 거두면 좋겠다. 잘못된 스포츠산업화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달리기 같은 기본적인 운동조차도 달리기용 복장, 신발 같은 도구를 갖추고 러닝머신에서 체계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엉터리 상업정보 영향이 크다. 사실 달리기는 가볍게 자신이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시간을 늘려 가면서 실천만 하면 된다. 생활 속에서 달리기를 하는데 굳이 전용 신발을 살 필요도 없다. 등산 초심자가 고어텍스 전문 등산복을 구매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과 같다.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라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인 달리기조차 제대로 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국민건강은 먼 나라 얘기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 아이들이 공교육에서도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염려가 크다. 사교육 운동프로그램에 앞서 기초체력인 달리기를 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부터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물론 늘어나는 미세먼지와 전국적으로 창궐하는 코로나19는 달리기를 맘 편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코로나19나 미세먼지와 관련해서도 그나마 실내스포츠에 비한다면 야외 달리기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안전한 운동이다. 덤으로 달리기를 하면 심리적, 정서적 기분을 고양시킨다. 코로나19라고 해서 실내에만 머물러 있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의학적으로 엉덩이근육, 허리근육을 강화하고 올바른 자세 유지에 심폐지구력을 갖출 수 있고, 무엇보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움직임을 통해 여러 균형점을 찾을 수 있다. 달리기를 허하라.
  • 경일대, ‘e스포츠단’ 창단

    경일대, ‘e스포츠단’ 창단

    경일대가 ‘e스포츠센터’를 설립하고 e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했다. 경일대는 컴퓨터사이언스학부 게임전공을 비롯하여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영상콘텐츠학과, 스포츠학부 등이 연계된 e스포츠학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e스포츠 기획, 마케팅, 제작, 크리에이터 과정 등을 이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게임기획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 전문가 등의 자격검정 과정을 통해 다양한 e스포츠산업 전문분야로 진출하게 된다. 이로써 재학생들이 센터를 통해 학업과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병행하면서 다채로운 경험과 역량을 축적할 수 있게 되었다. 센터는 융합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외에도 e스포츠 팀을 창단하여 League of Legend, Overwatch,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Valorant 등을 육성하고 향후 선수 및 지도자 과정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황규성 센터장은 “단순 플레이어 배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 리그의 기획 및 운영을 포함한 디지털 게임 콘텐츠의 다양한 융합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일대 e스포츠단은 국내 유명 프로게임단 출신의 감독, 코치와 저명 게임아카데미에 재직 중인 전문 지도위원을 선임하여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팀 육성과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In&Out] 포스트 코로나와 스포츠 비대면 기술 개발/김영석 포스텍 스포츠산업지원센터장

    [In&Out] 포스트 코로나와 스포츠 비대면 기술 개발/김영석 포스텍 스포츠산업지원센터장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보건통계 2020’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대수명(82.7년), 의료장비 보유수준 등은 OECD 국가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2.0%로 가장 낮았고, OECD 표준인구로 계산한 ‘연령표준화 자살률’을 보면 한국은 OECD 평균인 11.3명보다 2배 이상 높은 24.6명을 기록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일상에서의 스포츠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규칙적인 스포츠 활동은 현대사회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 뇌와 운동의 상관관계를 밝힌 하버드대 의과대학 존 레이티 교수는 규칙적인 스포츠 활동으로 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되며, 사고력 증진과 긍정적 감정을 형성하게 함은 물론 삶의 의욕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한다.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에 따라 일상에서의 스포츠 활동 제약은 물론 개인의 심신건강 유지와 사회적 공동체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덤벨 이코노미’(Dumbbel economy·건강과 체력 관리 관련 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경제 현상)의 급성장세가 나타나면서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비대면 현상의 사회적 변화를 감안한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의 새로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른바 비대면 스포츠산업 시장은 기존의 스포츠 종목별 특성에 대한 전문 지식과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차세대 기술이 요구되는 융합 분야다. 현재 스포츠 분야 비대면 현황을 살펴보면 우선 온라인 콘텐츠 확산 및 스마트 기기 보급을 통한 홈트레이닝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화로 자가 운동 증가에 따른 운동 정보 활용 수단으로 스마트 스포츠 기기 이용과 자가 체력 관리 및 온라인 코칭, 가상 경기 등 각종 스마트 트레이닝 플랫폼 확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적으로 개인 또는 다중 참여가 가능한 가상(VR)·증강(AR) 현실 스포츠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에도 새로운 비대면 스포츠산업 기술 연구개발, 비대면 스포츠 환경 구축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중장기적 대책이 요구된다. 스포츠산업 구조 역시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돼 관련 기업의 생존 전략과 일자리 문제에 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사태는 지금도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향후 백신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글로벌 팬데믹 사태에 대한 위험성은 여전히 내재해 있다. 결코 백신 개발에만 의존할 사안이 아니다. ‘모두를 위한 스포츠’(Sports for All) 활동을 위해 국민 건강과 사회문제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해결해 나갈 스포츠 비대면 기술 개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 흉기로 공무원 머리 때리고 반성문 쓰라고 협박한 강진체육회장 경찰 조사

    흉기로 공무원 머리 때리고 반성문 쓰라고 협박한 강진체육회장 경찰 조사

    경찰이 흉기로 공무원을 때리고 반성문을 쓰라고 협박한 전남 강진군 체육회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23일 강진군 공무원을 흉기와 발로 폭행하고 반성문 작성을 강요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강진군 체육회장 A(57)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쯤부터 1시간가량 강진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군 스포츠산업단장 B씨(52·5급 사무관)를 수차례 때린 뒤 협박하며 반성문 작성·제출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지역 아마추어 축구대회 뒤 군수 격려만찬 일정을 잡으면서 자신과 협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를 사무실로 불러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체육회 사무실에 있던 과도를 들고 위협하다 흉기 손잡이로 B씨의 머리를 때렸고, 발로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수회에 걸쳐 폭행했다. 머리를 다친 B씨가 피를 흘리고 있는 데도 A씨는 ‘그동안 자신에게 잘못한 것들을 자필로 쓰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병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올해 초에도 군청의 다른 공무원을 때렸고, 피해 공무원이 2월 중 전보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정확한 혐의 적용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진군지부는 성명을 통해 A씨에 대한 구속 수사와 엄벌을 촉구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조만간 고발장을 접수하고 전남도체육회도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전남 강진체육회장 군 간부 공무원 감금·폭행 물의

    전남 강진군체육회장이 강진군 5급 간부 공무원을 흉기로 폭행하고 반성문까지 쓰게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내고 가해자를 고발키로하는 등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23일 강진군 등에 따르면 강진군체육회장 A(57)씨가 지난 21일 오후 4~5시쯤 1시간 가량 강진군 스포츠산업단장 B씨(5급 사무관)를 체육회 사무실로 불러 폭행했다. A씨는 B씨가 지역 아마추어 축구대회 후 군수 격려만찬 일정을 잡으면서 체육회장인 자신과 협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이 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체육회 사무실에 있던 과도를 들고 위협하다 과도 손잡이 부분으로 B씨의 머리를 가격했으며, 정강이도 발로 걷어차는 등 수차례에 걸쳐 폭행했다. B씨가 머리와 정강이 등을 맞아 피를 흘리고 있는 데도 A씨는 그동안 자신에게 잘못한 것들을 자필로 쓰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폭행과 반성문 작성 강요는 1시간 가량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지역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스포츠산업단장인 B씨가 그동안 체육회장을 무시해 우발적으로 폭행을 저질렀다”며 “결과적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강진군은 “모욕적인 사건이 벌어졌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진군지부는 이날 서명서를 통해 “강진체육회장이 5급 공무원을 흉기 폭행한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군체육회장은 스포츠산업단장을 체육회 사무실로 불러 발로차고 흉기 손잡이로 머리를 때려 부상을 입힌데 이어 1시간이 넘도록 사무실에 감금하고 반성문을 쓰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체육관련 업무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공무원 노동자들을 심한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인권을 유린한 것”이라며 “대한체육회의 합당한 조치와 함께 사법당국은 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조만간 A씨에 대해 고발조치하고 상급기관인 전남도체육회를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김재명 노조 지부장은 “B씨가 당시 체육회장의 강요에 못이겨 작성한 자술서 내용을 보니 앞뒤 문맥이 맞지도 않고 글씨체도 엉망이었다”며 “B씨가 감금과 협박 속에서 자술서를 썼고, 이는 명백한 범법행위인 만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진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무늬는 ‘인턴십’ 현실은 ‘파트타임’… 15억 쓰고 청년 좌절 안기는 스포츠인턴십

    무늬는 ‘인턴십’ 현실은 ‘파트타임’… 15억 쓰고 청년 좌절 안기는 스포츠인턴십

    2015년 하반기 스포츠해외인턴십 사업에 선발된 A씨는 인턴십 기간 대부분을 해외가 아닌 한국에서 수행해야했다. 회사의 해외 파트너사에 채용됐지만 5개월의 해외 인턴십 기간 중 실제 해외 체류 기간은 1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 A씨는 해외에 계약한 집 월세를 예정된 5개월 간 지불해야해야 했다. 200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이 많은 청년의 질적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산업에 종사하고 싶은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는 소중한 기회지만 현실은 청년들이 원하는 업무는 고사하고 인턴십이 아닌 아르바이트처럼 변질돼 실효성 있는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5일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스포츠산업 인턴십 사업에는 매년 약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국내 인턴십은 4개월 동안 정부가 인당 125만원을, 채용 기업이 55만원을 지원한다. 정규직 전환이 되면 정부가 4개월을 추가로 월 155만원을 지원한다. 해외 인턴십은 국가별 체제비 차등지급과 항공, 비자, 보험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그러나 참여 기업의 인지도가 낮고 해외 인턴십 참여 기업의 경우 명확한 관리 제도 방안이 부재한 상황이다. A씨의 사례처럼 해외 인턴십이지만 조기 귀국해도 공단은 알 수 없어 해외 체재비가 지출되는 맹점도 나타났다. 한 스포츠 산업 분야 취업준비생 커뮤니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국내 인턴십 섭외 기업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라는 답변이 전체 54%를 기록했다. 올해 1차 사업 기준 97개의 기업 중 직원 규모가 5명 이하인 기업이 35곳(36.1%)이었고, 이중 11곳은 매출이 1억원이 안 된다. 공단 측은 2020 1차 인턴십 이후 정규직 전환율이 77%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순히 77%의 전환율만 따질 것이 아니라 정규직 전환 이후까지 청년들이 해당 기업에 남아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3개월 간 청년들의 노동력만 착취하고 사업이 종료되면 이별을 고하는 기업도 있었다. 인턴십 사업의 제도적인 미비점을 악용하는 기업들이 나타나면서 청년들의 좌절감만 커지고 있다. 스포츠인턴십 사업을 경험한 청년들은 “인건비가 공짜니까 그냥 파트타임 느낌으로 채용하는 것 같다”, “중소기업이 많다 보니 정규직 전환으로 발생하는 인건비를 회사가 감당 못 하거나 아예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필요 없어지면 나가라는 식이어서 나올 때 기분이 안 좋았다”는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김예지 의원은 “공단에서 정규직 전환 기회라는 말로 청년들을 희망고문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신입을 채용할 수 있는 기업들을 많이 발굴해야 한다”며 ”해외 인턴십 사업과 관련해 중간에서 사업의 장만 마련해주는 것이 아니라 공단의 철저한 관리‧감독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광역부분 대상 수상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광역부분 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13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해마다 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은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맞이한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윤경 의원은 제9대,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경기도 영화·영상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경기도 스포츠산업 진흥 조례’, ‘경기도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전통문화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도 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또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한 환경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 등 도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 의원은 교섭단체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광역의회 최초로 ‘주간 정례 브리핑’ 제도 정착을 통해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도정 발전에 기여한 것도 고려됐다. 정의원은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역사회 도민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결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광역의원으로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군포지역과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프로스포츠, 피해액 1900억원 달해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프로스포츠, 피해액 1900억원 달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국내 프로스포츠가 입은 피해액이 1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1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 23일 현재까지 7개 프로스포츠연맹 소속 구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피해액은 1859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한국야구위원회 피해액이 1062억원으로 가장 컸고 한국프로축구연맹(591억원), 한국프로골프협회·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171억원), 한국농구연맹·한국여자농구연맹·한국배구연맹(3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야구와 축구는 개막 연기·무관중 경기·경기수 부족, 농구와 배구는 리그 조기 종료가 수익 급감의 원인으로 꼽혔다. 윤 의원은 “이번 집계는 8월까지 누적 치로 올해 시즌이 종료되는 10월 말이 되면 피해 규모는 2500억원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로스포츠가 얼어붙으며 야구·축구·농구·배구 등 4개 종목 경기장 내 상업시설도 약 88%가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9월 현재 야구 경기장 내 410개 매장 중 94%인 386개, 축구 경기장 내 104개 매장 중 86%인 89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윤 의원은 “선수와 전문 인력들의 일자리가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게 앞으로의 문제”라며 “프로스포츠 일자리 보호와 리그 육성을 위해 정부가 스포츠산업에 대한 지원 폭을 넓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스포츠융복합산업 메카로 떠올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스포츠융복합산업 메카로 떠올라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박찬구)가 (재)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학교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전광역시의 재정후원으로 마련됐다. 미래 유망산업인 스포츠산업과 ICT산업의 융복합인 스포츠융복합산업 육성이 목적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국비 99억 원과 시비 48억 원, 총 147억 원을 투입해 스포츠융복합기업의 기술사업화, 마케팅/홍보, 투자유치, 시장진출, 기업 재직자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대전광역시는 스포츠융복합산업 중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해소하고 재미와 체력증진을 함께 할 수 있는 실감스포츠를 비롯해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분야인 ICT분야 중 AR/VR/MR 부문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육성하고 있다. 대전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스포츠융복합산업의 ‘기반구축’ 및 ‘기업지원’, ‘성과확산’을 수행했다.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자 발굴 및 교육, 스포츠융복합기업 재직자교육,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다. 예비 창업자 50명 대상으로 실전창업교육과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 재직자대상으로 특허, 법률, 마케팅, R&D 등 556명에게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외에 스포츠융복합 전문가협의체, 포럼, 기술교류회, 간담회 등 2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융복합 산-학-연-관의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이슈와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산-학-연-관의 클러스터 구축은 대덕특구의 우수한 기술과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의 기술연계 및 개발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소와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 29개사를 연계해 대전의 우수한 대덕특구 클러스터 강점을 활용하는 매개체가 될 전망이다. 기업지원은 초기 스타트업의 애로해결과 사업화에 집중했다. 대전의 스포츠융복합 스타트업 기업들 대상으로 경영, 기술분야별로 전문가멘토링 120회, 기술사업화 컨설팅 35건, 사업화지원 12건을 지원했다. 3차 연도부터는 초기에서 중기단계의 스포츠융복합 스타트업 5개사가 투자유치와 시장진출을 목표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직접 7박 9일간 방문,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파트너 미팅을 실시하는 글로벌 부트캠프를 추진했다. 그 결과 미국법인설립, NDA협약, 애틀랜타 및 미국 스포츠센터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등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 수행 중인 4차 연도에도 글로벌 부트캠프를 통해 비대면 채널활용한 동남아, 유럽, 북미시장 등 다양한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연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성과확산을 위해서는 대전 첨단스포츠산업 페스티벌 기반으로 중부권 최대 스포츠융복합산업전을 2년간 개최했다. 해당 산업전은 스포츠융복합기업 체험, 홍보, 채용박람회, 기술세미나, 바이어 현장상담회 등 일반시민부터 바이어, 기업인, 스포츠관계자까지 모두가 비즈니스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으며, 총 100개 부스 운영, 5500명 참관을 통해 대전이 스포츠융복합산업의 거점지역으로써 위상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 (재)대전테크노파크와 충남대학교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기업지원, 인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스포츠융복합기업의 원스톱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신규창업, 매출증대, 투자유치, 고용창출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양승호 팀장은 “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은 마무리되고 있지만 스포츠융복합산업 중장기발전로드맵 연구용역을 통해 후속지원프로그램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 도시 대전에서 스포츠융복합산업을 육성을 통해 거점을 마련하여 미래 새로운 사업모델과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클럽 더 나가는 ‘인생 아이언’

    2클럽 더 나가는 ‘인생 아이언’

    “평생 꼭 한 번 쳐 봐야 할 아이언이다.”야마하골프가 2021년형 신제품 아이언 ‘UD+2’를 소개하는 말이다. ‘비거리 아이언’이라는 새 장르를 만들어 냈다는 자부심이 담겼다. 신제품 중 처음으로 일본보다 국내에서 더 빨리 출시됐다. 야마하 국내 수입사인 오리엔트골프의 이동헌 사장은 “비거리 아이언의 선두를 지켜 왔던 야마하골프가 2021년 신제품 UD+2 아이언으로 역사를 이어 갈 것”이라며 “한국에서 최초 공개되는 만큼 국내외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UD+2는 ‘울트라 디스턴스’(Ultra Distance)의 약자에 2클럽 더 나간다는 의미의 ‘+2’를 붙인 이름이다. 개발자 무로카와 이쿠히로는 “이름처럼 두 클럽 더 나간다는 확실한 장점을 살리면서도 똑바로 나가야 한다는 고객 요구에 발맞추려 했다”면서 “압도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직진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무로카와의 장담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오리엔트골프가 지난 8일 스포츠산업기술센터에 의뢰해 4개 브랜드의 7번 아이언 비거리를 테스트한 결과 UD+2가 다른 브랜드보다 10m가량 더 날아간 153m로 1위를 차지했다. 비밀은 얇은 페이스와 ‘스피드 립(RIB) 페이스’에 있다. UD+2는 7번 아이언 기준으로 페이스가 1.9㎜, 솔이 1.5㎜다. 페이스와 솔을 모두 얇게 만들어 실타점 부분이 함께 휘면서 공의 초속이 올라간다. 페이스 뒤쪽 두께 0.3㎜의 5개 립이 공의 발사각을 높여 줘 탄도가 높아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변현민은 “처음에는 아이언의 비거리가 너무 늘어나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강력한 비거리와 정확도를 동시에 챙긴 UD+2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UD+2는 우드류에도 힘을 실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에 적용된 ‘스피드박스’ 기술 덕분이다. 헤드의 솔과 크라운에 고압 성형된 20개 박스 구조로 이뤄진 1.5㎜ 깊이의 스피드박스는 임팩트시 보디, 크라운, 솔에 발생하는 진동을 억제해 에너지 손실을 줄인다. 그만큼 공에 더욱 힘이 실려 초속이 높아진다.
  • 첨단 기술로 만든 차세대 골프공

    첨단 기술로 만든 차세대 골프공

    최근 골프공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는 캘러웨이골프가 4세대 골프공 ‘크롬소프트20’을 출시했다. 소프트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2018년 타구감과 비거리는 공존할 수 없다는 골프계 상식을 뒤집고 3세대 크롬소프트볼을 출시했다. 이 분야 최초로 첨단 소재 ‘그래핀’을 골프공에 접목해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극도의 부드러움을 두루 실현시켰다. 캘러웨이는 이후 이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치코피의 공장에 6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설비와 시스템을 도입했다. 많은 기업들이 생산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중국 및 동남아로 생산 기지를 옮기고 있는 것과 정반대 행보다. 특히 캘러웨이골프는 업계 최초로 3D 엑스레이 장비를 도입해 공의 코어가 중앙에 위치했는지, 디자인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고 그 결과 불량품이 거의 발생하지 않게 됐다. 크롬소프트20은 바로 이 최첨단 생산 시설을 갖춘 미래형 공장에서 탄생된 역작이다. 크롬소프트20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그래핀을 아웃코어에 삽입해 이너코어 크기를 과거 모델 대비 34%가량 키운 것이 특징이다. 커진 이너코어는 탄도를 높이고 스핀은 줄여 향상된 비거리를 실현했다. 인천 송도의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에서 진행된 로봇 테스트 결과 90마일의 스윙 스피드에서 3세대 212m, 4세대 216m를 기록했고 100마일에서는 3세대 247m, 4세대 251m가, 110마일에는 3세대 273m, 4세대 277m가 각각 측정됐다. 캘러웨이의 자체 기술인 ‘뉴 하이 스피드 멘틀 시스템’은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내 듀얼 소프트패스트 코어로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해 준다. 또 일관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키며 이상적인 웨지 스핀을 만들어 낸다. 과거 모델 대비 약 10% 더 얇아진 우레탄 커버는 풀스윙 시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을, 쇼트 게임에서 높은 스핀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육각 딤플은 공의 체공 시간을 늘려 최적의 탄도를 만들어 낸다. 크롬소프트20은 크롬소프트20, 크롬소프트20 트리플 트랙, 크롬소프트20 트루비스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크롬소프트20 트리플 트랙은 ‘배열 시력’을 개선해 퍼팅의 정확도를 높여 주고 캘러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트루비스 기술을 적용한 크롬소프트20 트루비스는 가시성이 매우 뛰어나다. (02)3218-1900.
  • 송파, 스포츠정책과학원 이전 본격화

    서울 송파구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학원) 이전 작업을 본격화한다. 26일 송파구는 현재 노원구에 있는 과학원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문화센터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이번 과학원 이전을 계기로 기존 스포츠 관련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계획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올림픽공원 내 공공시설에 대한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청사 이전비용의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원은 스포츠정책·스포츠과학 연구, 엘리트 스포츠 경기력 향상, 스포츠산업 진흥과 국제스포츠 교류 협력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1980년에 설립됐다. 그런데 2013년 문화재청이 조선왕릉(태·강릉) 복원계획을 추진하면서 태릉선수촌 내의 과학원 이전을 요청했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과학원 이전을 승인하면서 이전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과학원은 여러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스포츠행정기관, 행정지원시설, 체육시설 등이 집중된 올림픽공원을 최적의 후보지로 선정하고 송파구와 서울시 등과 협의하고 있다. 송파구는 현재 도시계획시설의 세부조성계획 변경 결정을 위한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이전하면 송파구에 스포츠 관련 기관·시설이 집중돼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타도 한국? e스포츠 굴기에 나선 중국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타도 한국? e스포츠 굴기에 나선 중국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이 ‘e스포츠 굴기(崛起)‘에 매진하고 있다. 중국이 e스포츠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육성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e스포츠 최강국인 한국과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푸화(傅華) 중국 공산당중앙 선전부 부부장(차관)이 수도 베이징을 e스포츠의 허브(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e스포츠 베이징 2020’ 이니셔티브를 공식 발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이 지난 17일 보도했다. 베이징시는 앞서 지난해 말 “오는 2025년까지 베이징의 게임 산업 규모를 1500억 위안(약 25조 7500억원)으로 만들겠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 산업단지 조성, 게임연구센터 건설, e스포츠팀 육성 등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푸 부부장은 이날 “중국이 새로운 인프라스트럭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사람들이 문화적 생산품을 소비하는 방식에 있어 패러다임적 변화가 일어남에 따라 e스포츠는 보다 많은 핵심적 신기술이 사용되는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e스포츠는 중국 문화의 글로벌화를 위한 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인프라스트럭처(新型基礎設施建設·New Infrastructure Construction)건설 프로젝트는 2018년 말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제시된 용어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강한 애착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까지 10조 위안(약 1716조원)을 투입하는 이 프로젝트는 ▲5세대 이동통신(5G) ▲데이터센터(IDC) ▲인공지능(AI) ▲궤도열차 ▲특고압설비 ▲전기차 ▲충전시설 ▲산업인터넷 등 첨단산업 육성하는 방안을 포함한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을 이용해 e스포츠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웨드부시 시큐리티(Wedbush Securities)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e스포츠 시장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런 까닭에 중국 당중앙선전부의 ‘e스포츠 베이징 2020’ 이니셔티브 선언은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LOL)월드챔피언 대회’(롤드컵)가 2년 연속으로 중국에서 열린다는 뉴스가 나온 직후 나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롤드컵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e스포츠 토너먼트 경기다. 당초 북미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년 롤드컵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다. 더욱이 지난 5월 이후 올해 중국에서 진행될 e스포츠 행사만 20건을 넘어선다고 SCMP는 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e스포츠 시장 규모는 2021년에 1651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상반기(1~6월) 온라인게임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3% 증가한 1394억 93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중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늘어난 1046억 7000만 달러에 이른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충격이 컸지만 이동제한과 봉쇄 등 조치로 온라인게임은 오히려 수요가 증대하고 이용자가 확대하면서 매출이 급증세를 보였다고 SCMP가 분석했다. 상반기 중국 온라인게임 이용자도 2% 가까이 늘어나며 6억 6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중국은 이미 e스포츠의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다 코로나19 팬데믹 수혜까지 더해지면서 중국 e스포츠산업 성장세는 눈부실 정도다. 중국 게임산업연구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0 상반기 게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상반기 e스포츠게임 판매 수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7%나 늘어난 719억 3600만 위안이다. 지난해 e스포츠게임 전체 수익과 2018년 전체 수익이 각각 969억 6000만 위안, 834억 4000만 위안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속도다. e스포츠 이용자도 지난해보다 9.9% 늘어난 4억 8396만명에 이른다. 3명 중 1명 꼴로 e스포츠를 즐긴다는 얘기다. 중국의 e스포츠산업 호황은 지난 3월 개막한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 프로리그(LPL) 봄시즌의 열기가 이를 방증한다. 당시 LPL 개막 생중계에는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접속자가 1억 4000만명이고 봄시즌의 누적 웨이보 접속자는 23억 7000만명에 이른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언택트(Untact·비대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e스포츠의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은 셈이다. 중국 e스포츠가 급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다. 중국 당국은 2016년부터 e스포츠 발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당시 중국 국가체육총국은 직접 모바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을 뿐 아니라 e스포츠산업연맹을 설립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지방 정부 역시 두팔 걷고 나섰다. 베이징시는 지난 15일 ‘베이징 국제 e스포츠발전 대회’를 열고 e스포츠 전문가들과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베이징 스징산(石景山)구 한 관계자는 “스징산구의 e스포츠 발전을 위해 해마다 6000만 위안의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게임 업체의 임대료를 3년간 지원하고 프리미엄게임 개발을 위한 투자 지원 등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하이시 푸둥신구(蒲東新區)도 앞서 3년 내 50억 위안을 투자해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을 육성할 계획을 내놨다. 기량이 뛰어난 e스포츠 선수에게는 ‘인재아파트’ 입주, 후커우(戶口·호적) 취득, 학교 입학 등 혜택을 우선적으로 부여하는 특혜도 주기로 했다. 중국 대기업들은 e스포츠 투자에 적극적이다. 중국 정보기술(IT) 공룡인 알리바바와 텅쉰(騰訊·Tencent)이 대표적이다. 알리바바는 2015년 자회사 알리스포츠를 설립해 e스포츠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e스포츠가 채택된 데도 알리바바가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알리바바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뒤 e스포츠의 아시안게임 종목채택을 위해 힘썼고 e스포츠 국가 간 대항전인 ‘월드 e스포츠 게임스’(WESG)를 출범시키는 등의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텅쉰도 대규모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2015년 ‘리그 오브 레젠드’를 개발한 미 게임업체 라이엇게임즈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고 중국 LPL를 롤의 최고 리그로 만들기 위해 자본을 퍼부었다. 2017년 발표한 ‘e스포츠 5개년 계획’에 따르면 텅쉰은 1000억 위안을 투자해 리그 및 토너먼트 유치를 위한 경기장 건설, 예비 선수 육성에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 정부·기업들의 지원에 힘입어 e스포츠관련 직업도 각광을 받고 있다. 프로선수를 비롯해 구단·에이전시·e스포츠게임 개발 등이 유망 업종으로 떠올랐다. 중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에 따르면 e스포츠팀 5000여개, 프로게이머 선수는 10만여명에 이른다. 게임 파트너 등 관련 인력까지 합하면 e스포츠 종사자는 50만명이 넘는다. 올해 상반기에만 1600개가 늘어나는 등 e스포츠 관련기업은 1만개가 훨씬 넘고 이 중 90%는 설립된 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스타트업들이다. 중국의 e스포츠 인재양성 교육도 확대했다. 중국 교육부가 2016년 ‘e스포츠 운동 및 관리’ 전공을 신설한 이후 e스포츠 관련 학과들이 앞다퉈 생겨났다. 명문 베이징대학은 e스포츠 과목을 개설했고 중국 촨메이(傳媒)대학이 e스포츠 디자인학과를, 상하이희극학원이 e스포츠 해설학과를 각각 설치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에 따르면 38개 대학·전문학교에서 e스포츠 관련학과를 개설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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