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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엄마, 강남구 대치동에서 돼지엄마 만나면 전교 1등? ‘비결은?’

    돼지엄마, 강남구 대치동에서 돼지엄마 만나면 전교 1등? ‘비결은?’

    ’돼지엄마’ 만나면 전교 1등이 된다? 27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사교육 숨은 권력자 ‘돼지엄마’에 대해 소개했다. 대한민국 엘리트 교육의 진원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명 ‘돼지 엄마’라 불리는 그녀와 그녀를 열렬히 따르는 추종자들이 있다. 돼지엄마를 따르는 무리에게 정보는 곧 실력이다. 돼지 엄마가 직접 전하는 학원가 찌라시의 실체는 뭘까. 또 베일에 싸여있던 그들만의 최고급 정보 루트. 아무도 몰랐던 그들만의 특별하고도 은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상위 1% 최강의 스펙을 가진 돼지 엄마를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곳, 유명학원가를 장악하며 강사들의 몸값까지 책정하는 돼지엄마의 파워는 놀라울 정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 경쟁 시대, 학부모 사이에서 빈번한 왕따 사건과 자녀를 명문대로 보내기 위한 돼지엄마와의 모종의 거래 등 감춰졌던 진실을 소개했다. 사진 = MBC ‘리얼스토리 눈’ (돼지엄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갤럭시S5 기기변경 혜택은? SKT·KT·LG유플러스 통신사별 할인 프로모션

    갤럭시S5 기기변경 혜택은? SKT·KT·LG유플러스 통신사별 할인 프로모션

    ‘갤럭시S5 기기변경’ ‘갤럭시S5 스펙’ ‘갤럭시S5 조기 출시’ 갤럭시S5가 조기 출시돼 화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7일 오후부터 온라인 매장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럭시S5를 선보인다. KT는 27일 자사 온라인 몰에서 시작해 28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된다. 갤럭시S5는 스마트폰 최초로 심박센서를 탑재한 최신형 휴대전화로, 1600만 화소 카메라, 지문 스캐너, 생활 방수·방진 등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색상은 차콜 블랙, 쉬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 4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후면 커버에 펀칭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영업정지 중인 KT와 LG유플러스는 단말기 분실·파손 고객과 기존 단말기 2년 이상 사용자에 한해서만 갤럭시S5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고, SKT는 기기변경과 신규, 번호이동 고객 모두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S5 출시에 맞춰 각 통신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SKT는 5월 19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가격 10만원을 선할인하는 ‘착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착한기변’을 통해 2년간 사용할 경우 10만원의 할부지원 혜택을 받으면 66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KT는 ‘2배 빠른 기변’ 프로모션을 통해 1년 뒤 KT에서 출시하는 최신 휴대전화로 기기 변경을 할 때 잔여할부금과 할인반화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단말기 분실과 파손 보험상품인 ‘올레폰 안심플랜’을 3개월 무료 제공하며, 7만 7000원 이상 요금제를 쓰는 고객에게 ‘삼성 기어핏 5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오후에 특별 프로모션을 오후에 발표할 계획이다. 갤럭시S5의 출고가는 3사 모두 86만 68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완전변태’로 돌아온 소설가 이외수

    ‘완전변태’로 돌아온 소설가 이외수

    “40년 넘게 글을 썼지만 지금도 내가 썼던 소설을 보면 오글거려 던져버릴 때가 있어요. 마지막 쓴 장편소설은 꼬박 3년이 걸렸죠. 원고지만 봐도 구토를 느낄 정도였는데 진저리가 날 때쯤 시나 산문, 우화로 관심을 돌렸어요. 대부분 충동에 사로잡힌 집필이었죠.” 소설가 이외수(68)가 돌아왔다. 2005년 장편소설 ‘장외인간’ 이후 9년 만에 10편의 단편소설을 묶은 소설집 ‘완전변태’(해냄)를 내놓았다.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판 간담회에서 작가는 “면구스럽고 쑥스럽다”며 “읽는 사람마다 얻는 것이 다르지만 예술가는 세상을 썩지 않도록 방부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신념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가는 물질(精), 정신(氣), 영(神)의 세 가지 에너지를 우려내 문명비판적 글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대통령’, ‘감성마을 촌장’ 등 대중과의 소통을 중시해 온 그는 이번 소설집에도 풍부한 언어적 감수성과 예민한 감각이 살아있는 작품을 담았다. 원고지 30여장 분량의 ‘새순’부터 100장이 넘는 ‘청맹과니의 섬’, ‘파로호’ 등이다. ‘파로호’에선 휴가를 얻어 낚시터를 찾은 ‘김 기자’가 우연히 만난 ‘외눈박이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고, ‘대지주’에선 ‘스펙’이 지배하는 젊은이들의 물질만능 세태가 도마에 오른다. 일부 작품은 문학계간지 등에 이미 발표됐던 것이나 개작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어린이, 노인, 기자, 범죄자, 종교인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기존 제도와 부합하지 않는 삶을 묘사함으로써 문명사회에 대한 비판을 끄집어 내기도 한다. 표제작인 ‘완전변태’는 세간의 추측과 달리 변태성욕자가 아닌 곤충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날개를 갖고 하늘을 나는 곤충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지요. 고치 속 누에처럼 절대고독을 경험하지 않으면 평생 땅을 기며 먹이를 훔치거나 빼앗는 굴욕적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사람도 이렇게 의식이란 날개를 갖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져요.” ‘완전변태’에는 대마초를 피우다 교도소에 수감된 한 남자가 등장한다. 작가의 과거를 떠올리는 소재가 극우 비판세력인 ‘일간베스트’(일베) 등에 빌미를 제공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공격적 발언을 하는 이들은 나름의 근거를 갖고 있을 것”이라며 “다만 (일베는)안팎과 좌우를 모두 봐야 하는데 한쪽에 치우쳤다. 방식에 차이가 있어도 내가 젊은이들에게 거는 기대나 희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작가는 “일각에선 (내가) 너무 트위터에 빠져 산다는 얘기도 나오던데, 내게 트위터는 습작과 소통, 정보 교류의 공간”이라며 “불과 140자의 공간에서 가지치기를 통해 글의 함축성을 살려 살코기만 도려내 놓는다. 덕분에 글쓰기 속도가 부쩍 늘어 원고지 100장을 불과 열흘 만에 탈고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조만간 생애 마지막 소설집 집필에 나설 예정이다. “오행(五行)을 다룬 5권짜리 소설을 집필하려고 역학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여태껏 세르반테스식 삼각구도를 벗어나지 못한 현대소설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해보렵니다.” 그는 “내 좌우명은 ‘쓰는 자의 고통이 읽는 자의 행복’이며, 독자를 사랑했던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신세계그룹 “한국의 메디치家 되겠다” 선언

    신세계그룹 “한국의 메디치家 되겠다” 선언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전파를 위해 매년 20억원을 쏟아붓는다. 사람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신세계는 25일 한국의 메디치 가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메디치는 지난 15세기부터 300여년간 문학과 문화 예술을 후원해 르네상스를 꽃피운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인 가문이다. 마키아벨리, 단테 등 사상가와 인문학자를 발굴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화가를 후원해 인류 역사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신세계도 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유통기업으로서 인문학을 통해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인문학 프로젝트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적극적으로 주도했다. 정 부회장은 평소 문학, 역사, 철학을 일컫는 ‘문사철’과 음악과 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유통에 감성을 불어넣는 동력이라고 강조해왔다. 그룹의 최고가치인 ‘고객 제일’의 밑바탕에도 인문학이 깔렸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정 부회장은 “단순히 고객을 친절하게, 편하게 모시는 게 고객 제일이 아니다”라면서 “기업의 핵심이 곧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4년 전 경영 전면에 나설 때부터 인문학과 예술에 대한 후원 활동을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2010년부터 6개 점포의 문화홀에서 연간 100여번의 고객 초청 콘서트를 열고 있다. 2011년부터는 연 2회 신세계 클래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같은 해 예술의전당에 야외공연장 ‘신세계스퀘어’를 세웠다. 최근에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연 10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신세계의 인문학 프로젝트는 3단계로 진행된다. ▲인문학 소양을 갖춘 미래의 예비 리더 양성 ▲전국민 대상 인문학 지식 나눔 ▲우수 인문학 콘텐츠 발굴 및 전파 등이다. 먼저 올해를 인문학 전파의 원년으로 삼고 청년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대학생들이 취업난 속에 스펙 쌓기에만 파묻히다 보니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문학 지식과 지혜를 누리고 심도 있는 인문학 학습 기회를 주는 ‘지식 향연’을 열 예정이다. 첫 번째 지식 향연에는 정 부회장이 직접 나선다. 다음 달 8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2000여명의 대학생에게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이어 건축가 승효상, 문명탐험가 송동훈, 팝피아니스트 윤한, 국악소녀 송소희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5~6월에는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0개 대학에서 1만 2000여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지식 향연을 진행한다. 김상근 연세대 신학과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대학생은 공식 홈페이지(www.ssghero.com)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hellossghero)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문학 소양을 갖춘 ‘청년 영웅’을 뽑아 이탈리아 여행을 보내주는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이들은 향후 신세계 입사 지원 시 가점과 함께 장학금도 받게 된다. 신세계 관계자는 “인문학 청년 영웅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지식과 지혜를 나눠주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시를 40여년 써 왔지만, 나는 시를 모른다

    시를 40여년 써 왔지만, 나는 시를 모른다

    “시를 아는 것은 우주를 아는 것이다. 나는 우주를 모른다. 다만 그 모름 속에서 먹고 자고, 걷고 웃는다. 나는 40여년을 시를 써 왔지만 시를 잘 모른다. 거대한 모름의 한 모서리를 쓰다듬으며 나는 본능에 가까운 욕망으로 시를 쓴다. 때로는 고통과 분노로 쓴다. 나는 쓰기 위해 미지에 대해 상상하고 악천후들과 싸우며 영혼을 단련한다.” (장석주 시인) 시를 읽지 않는 시대에 시를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시가 위기라는 시대에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얼마나 아득한 일일까. 강은교, 권혁웅, 박형준, 손택수, 신현림, 이재무, 장석주, 정끝별, 정호승 등 우리 시단의 대표 시인 20명이 우리 시대의 시와 시인의 삶을 증언한다. 문학사상이 펴낸 ‘시인으로 산다는 것’에서다. 전통적인 서정시인에서부터 실험시인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돌올한 문체로 시와 처음 대면한 순간 시인이 된 계기, 시를 쓴다는 것의 의미와 매혹, 시의 동력, 시인으로 산다는 ‘천형’(天刑)에 대한 자부심과 고통 등 내밀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놓는다. 이재무 시인은 자신이 처음 문자로 남긴 시는 어머니를 종산에 묻고 돌아온 날 부의록을 끌어다 쓴 시라고 기억한다. 시가 불쑥 몸속으로 찾아온 그 순간을 시인은 “어느 날 불쑥 넝마의 생활 속으로 시가 얼굴을 내밀어 왔다. 불행하고 불우한 개인의 특수한 환경이 자연스럽게 시를 불러들였다”고 떠올린다. 어린 시절 골방에 틀어박혀 자신을 여러 번 유배 보냈다는 권혁웅 시인은 당시 찾아온 시가 “가난하고 시끄럽고 죄의식으로 허덕이던 영혼이 얻을 수 있는 최선의 위안”이었다며 “시를 쓴 덕분에 고등학교 이후 삶의 궤적을 일직선으로 그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생활인’과 ‘시인’이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업(業) 간의 불화와 갈등도 대다수의 시인들을 옥죄는 족쇄다. 정병근 시인은 “내 인생은 시로 망쳤다”면서도 “무엇으로든 망치지 않은 인생이 있으랴”며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2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 제지공으로 살며 양손에 큰 흉터를 얻은 유홍준 시인은 “제지공장 작업복을 입고 시를 쓴다는 것은 만만치가 않았다. 밤늦게 퇴근을 하다 남강을 바라보면 까닭 없이 무언가가 밀려 올라와서 서럽기도 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는 “규격화된 제품만을 요구하는 공장에서 내 시는 잘못 생산된 불량품 같은 것이었다”면서 되묻는다. “그런데 그 규격화된 것들은 이제 다 잊히고 없는데 어쩌자고 내가 ‘시’라고 만든 이 불량품들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존재하고 있을까.” 시인으로 사는 것이 순탄치 않아도 시인들은 시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노라고 말한다. “시가 없었다면 내 삶의 비극을, 그 고통과 절망과 분노와 상처를 외롭게 부여안고 나동그라지고 말았을 것”이라는 정호승 시인은 1980년대 초반, 90년대 초반, 2000년대 초반 등 15년간 시를 철저히 버리고 살았던 것이 인생 최대의 실수라며 후회한다. 결국 시인들이 시인으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은 시의 매혹과 힘 덕분이었다. 시란 “지금-여기에서 저기-너머를 꿈꾸기에 우리 삶이 이게 전부일 것이라고 생각지 못하는 자들의 노래”이자 “척박한 지금-여기의 현실에 뿌리를 박고 시간의 이빨을 견뎌내며 생명의 물줄기를 놓지 않는 자들의 노래”라고 정끝별 시인은 증언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국가기술자격 ○ 공인어학성적 ×

    국가기술자격 ○ 공인어학성적 ×

    대학 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수시 전형의 급속한 확대, 입학사정관제 활성화 등의 요인이다. 더불어 교육 당국의 학생부 관리 지침도 한결 치밀해지고 있다. 학생부에 기록될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해 새로운 사교육 시장이 열렸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몇 년 동안 교육부가 각종 외부활동을 학생부에 기재하지 못하는 조치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나온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에 따르면 고등학생은 재학 중 취득한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자격증,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중 기술 관련 자격증에 한해 학생부 기재를 할 수 있다. 각종 민간자격증 중에는 학생부 기재 대상의 예외가 많으니 대입을 위해 자격증에 도전하는 학생이라면 미리 따져 봐야 한다. 학생부에 쓸 수 있는 수십 개의 자격증 및 인증 목록은 교육부에서 별도로 고지하고 있다. 공인어학성적은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고 어학 특기형 전형을 제외하고는 따로 제출하는 것도 금지된다. 2015학년도 대입에서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에도 공인어학성적, 교과 관련 교외 수상실적 등을 포함하지 못하게 돼 있다. 은연중에 이런 내용이 드러나도록 한다면 해당 서류 평가를 0점 처리한다는 방침을 교육 당국이 밝힌 바 있다. 같은 기관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이나 인증시험이라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자격증과 인증시험은 따로 지정돼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경제이해력검증시험(TESAT)은 학생부에 써도 되지만, 같은 곳에서 주관하는 ‘주니어 TESAT’는 기재할 수 없다. 국가기관이 주관한다고 무조건 기재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역시 학생부 기재가 불가한 사안이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이사는 “단순히 스펙 쌓기용으로 자격증과 인증을 취득하려 하기보다 지원 학과와 관련된 자격증을 중심으로 학교 공부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아찔한’ 망사 걸치고 레이디 가가 춤추는 로봇 화제

    ‘아찔한’ 망사 걸치고 레이디 가가 춤추는 로봇 화제

    최근 미국 뉴욕의 한 갤러리에서 레이디 가가처럼 춤을 추는 로봇이 등장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레이디 가가 닮은 로봇’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데이비드 츠비르너 갤러리의 한쪽 벽면에 있는 거울 앞에서 금발의 가면을 쓴 한 여성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주변에는 여성의 공연에 푹 빠진 관람객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다. 금발의 여성은 관객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손과 다리를 흔들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하지만 놀랄 일은 그때부터다. 금발의 여성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니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 마치 살아있는 댄서처럼 춤을 추는 이 로봇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아찔한 망사의상을 입은 이 로봇은 얼굴인식기술을 탑재하여 주변의 사람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최근 츠비르너 갤러리는 예술가인 조단 울프슨(35)과 미국 스펙트럴 모션사의 합작품인 이 애니마트로닉(Animatronic) 로봇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깊은 인상을 받은 듯 “음.. 정말 놀랍다. 너무 실제 사람 같아서 소름이 돋는다”, “눈과 얼굴이 특히 놀랄만큼 실제같다. 꿈에 나올까 살짝 무섭다”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한전 채용, 서류 합격자 발표…스펙 안본다는데 연봉은 얼마?

    한전 채용, 서류 합격자 발표…스펙 안본다는데 연봉은 얼마?

    한전 채용 한국전력공사가 상반기 신입공채 및 채용연계형 청년인턴(고졸) 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전은 25일 2014년도 신입공채 및 청년인턴 서류심사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한전의 이번 채용 인원은 사무 40명, 송배전 140명, 통신 6명, 토목 3명, 건축2명 등 총 191명이다. 한전은 올해부터 과도한 스펙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자들은 시 성명, 연락처 등 최소한의 정보만 기재하는 ‘스펙초월전형’을 도입했다. 한전 공채 합격자들은 인턴과정 수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채용연계형 청년인턴은 인턴과정 수료후 향후 신입사원 공채지원시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한전은 적성검사, 실무면접, 경영진 면접 등을 거쳐 5월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女사장’ 화제…과거 스펙 보니 화려하네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女사장’ 화제…과거 스펙 보니 화려하네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女사장’ 화제…서울대·기상캐스터 출신이라고?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졸업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기분 좋은 날’이 25일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력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혜은은 “1997년 MBC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그만둘 때부터 반대가 많았다. 친정 어머니부터 주위사람들까지 제가 연기 했으면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며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힘들었던 당시 고충을 밝혔다. 김혜은은 영화 데뷔작인 ‘범죄와의 전쟁’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김혜은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최민식(최익현 역)과 나이트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했다. 영화에서 김혜은은 조진웅(김판호 역)의 조직과 함께 나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해 화류계 여자 특유의 천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은은 다리를 쩍 벌려 허벅지를 노출한 채 담배를 피며 깡패들과 담판을 짓는가 하면 최민식과의 베드신을 통해 농염한 자태를 선보였다. 김혜은의 과거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여사장’이었어?”,“김혜은, 연기자로 변신하길 잘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양정모회장 일가 주택 경매에

    故 양정모회장 일가 주택 경매에

    프로스펙스 등 1980년대 계열사 21개를 거느리며 재계 7위까지 올랐던 국제그룹 고 양정모 회장 일가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고급 주택이 경매 시장에 나왔다. 24일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고 양 회장의 장남 양희원 아이씨씨코퍼레이션 대표 소유의 성북동 단독주택이 다음 달 2일 경매에 부쳐진다. 고급 주택이 밀집한 성북동의 중심부에 자리한 이 주택은 대지면적 1921㎡에 건물면적 777㎡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이뤄져 있다. 감정가는 73억 8353만원에 달한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초당 ‘1,000조’ 계산 가능한 초특급 ‘슈퍼컴’ 등장

    초당 ‘1,000조’ 계산 가능한 초특급 ‘슈퍼컴’ 등장

    초당 ‘수천 조’라는 천문학적 계산을 소화할 수 있는 초특급 슈퍼컴퓨터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에 설치되어 있는 슈퍼컴퓨터 ‘아처(ARCHER, Academic Research Computing High End Resource)’의 모습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주는 아처는 웬만한 사람 신장을 능가하는 높이에 방 하나를 차지하는 거대한 크기가 인상적인 검은색 본체가 특징이다. 마치 지난 194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개발된 최초의 컴퓨터 ‘에니악(ENIAC)’을 연상시키는데 소형·경량화로 나아가는 현 컴퓨터 트렌드와 사뭇 대조되지만 초당 ‘1,000조’에 달하는 숫자계산을 해낼 수 있는 괴물 같은 스펙을 숨기고 있다. 이는 구세대 고성능 슈퍼컴퓨터 중 하나인 헥터(HECTOR) 보다 3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아처가 차세대를 대표하는 슈퍼컴퓨터임을 암시한다. 슈퍼컴퓨터는 지난 1970년, 다중 파이프라인(pipelining) 기능과 벡터처리 기능을 갖춘 채 첫 등장했으며 최근에는 고성능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수십만 개 연결된 MPP(massively parallel processor) 형태로 발전됐다. 아처는 이런 슈퍼컴퓨터의 최신 모델로 그 가치는 약 4,300만 파운드(764억 원)에 이른다. 아처에 대한 개발·투자 및 소유권을 전담하고 있는 영국 공학 자연과학연구회(EPSRC, 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 )에 따르면, 앞으로 아처는 지구 공기 흐름 수치 계산, 일기예보, 회로설계, 암호문 처리, 유전자 분석 등 고도의 계산능력이 필요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삼성 채용 시작, 5000명 선발…스펙·연봉 궁금하네

    삼성 채용 시작, 5000명 선발…스펙·연봉 궁금하네

    ’삼성 채용’ 삼성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17개 계열사, 총 5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삼상 채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자 예정인 지원자가 공통 지원 사항이다. 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남자인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새달 1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중 면접과 6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삼성그룹 계열사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이번에 꼭 합격하길. 제발”, “삼성그룹 신입채용,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지?”, “삼성그룹 신입채용, SSAT 이번에는 꼭 패스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채용, 상반기만 5000명…스펙·연봉 얼마나?

    삼성 채용, 상반기만 5000명…스펙·연봉 얼마나?

    ’삼성 채용’ 삼성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17개 계열사, 총 5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삼상 채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자 예정인 지원자가 공통 지원 사항이다. 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남자인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새달 1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중 면접과 6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삼성그룹 계열사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이번에 꼭 합격하길. 제발”, “삼성그룹 신입채용,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지?”, “삼성그룹 신입채용, SSAT 이번에는 꼭 패스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채용 시작, 기본 스펙 알고보니…초임 연봉은 얼마나 할까?

    삼성 채용 시작, 기본 스펙 알고보니…초임 연봉은 얼마나 할까?

    ’삼성 채용’ 삼성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17개 계열사, 총 5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삼상 채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자 예정인 지원자가 공통 지원 사항이다. 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남자인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새달 1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중 면접과 6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삼성그룹 계열사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이번에 꼭 합격하길. 제발”, “삼성그룹 신입채용,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지?”, “삼성그룹 신입채용, SSAT 이번에는 꼭 패스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행 채용 ‘천편일률적 스펙’ NO!

    주요 금융공기업이 올해 신입사원 선발부터 도입하기로 한 탈(脫) 스펙(자격증이나 경력) 채용이 시중은행의 채용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입사 지원서에 자격증과 해외연수 경험 등을 적는 칸을 없애고 면접을 강화해 소통 능력 평가에 중점을 둔다는 취지다. 과도한 스펙쌓기 열풍을 막는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계량화할 수 없는 요소가 많아지면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층 부담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채용부터 입사지원서에 자격증, 봉사활동, 인턴십, 해외연수 등을 적지 않도록 한다. 신한은행도 학력, 연령, 어학성적, 자격증 등 조건으로 지원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2005년 은행권 최초로 학력, 연령 제한을 없앤 외환은행은 1차 서류심사와 인·적성 검사를 통과하면 면접위원들에게 지원자의 학력과 자격증 등 스펙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획일적인 스펙 대신 은행들이 눈여겨보는 것은 인문학적 소양과 소통 능력이다. 국민은행은 ‘통섭 역량면접’을 도입해 인문학 관련 서적을 주제로 토론하게 하고 우리은행은 자기소개서에 인문학 관련 서적 3권을 읽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항목을 포함할 계획이다. 은행마다 독특한 면접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자들의 역량을 확인하기도 한다.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은 면접에 참가한 지원자에게 무작위로 고른 상품을 소개하게 해 금융상품 판매 역량과 순발력을 확인한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속보]류현진 첫 승 2안타 5K 무실점

    [속보]류현진 첫 승 2안타 5K 무실점

    [속보]류현진 첫 승 2안타 5K 무실점 류현진(27·LA 다저스)이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승리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 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전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0으로 앞선 5회말 수비에서 선두 타자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후 류현진은 바뀐 투수 조쉬 콜멘터에게 이날 경기 첫 볼넷을 내줬지만, A.J. 폴락에게 유격수 쪽 땅볼을 유도한 뒤 병살타로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는 4회말 수비 실수를 만회하며 병살을 얻어냈다. 류현진은 5회까지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LA다저스는 이날 리드를 지켜 7-5로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에이스펙코퍼레이션
  • 류현진 5회까지 무실점 역투…승리투수 요건 갖췄다

    류현진 5회까지 무실점 역투…승리투수 요건 갖췄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5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시켰다. 류현진은 23일(한국 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전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0으로 앞선 5회말 수비에서 선두 타자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후 류현진은 바뀐 투수 조쉬 콜멘터에게 이날 경기 첫 볼넷을 내줬지만, A.J. 폴락에게 유격수 쪽 땅볼을 유도한 뒤 병살타로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는 4회말 수비 실수를 만회하며 병살을 얻어냈다. 류현진은 5회까지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투구수는 87개였다. 경기는 다저스가 5-0으로 앞서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에이스펙코퍼레이션
  • ‘너희들은 포위됐다’ 드림 캐스팅 “기대 폭발”

    ‘너희들은 포위됐다’ 드림 캐스팅 “기대 폭발”

    21일 SBS에 따르면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팀은 지난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유인식 감독과 이정선 작가를 비롯해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오윤아, 안재현, 성지루, 임원희, 박정민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기자들이 참석했다. 유인식 감독은 “캐스팅을 보고 ‘드림캐스팅’이라고들 하더라. 시청자들이 기대를 가지고 ‘너포위’를 기다리는 것만큼 연기자들도 매 촬영이 기다려지는 현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기를 북돋았다. 이어 이정선 작가 역시 “연기자들을 믿는다. 행복한 촬영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배우들을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흥행 배우 이승기는 강력 3팀 신입 경찰 은대구 역을 맡아 독설과 막말을 가리지 않는 다혈질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그는 첫 리딩부터 은대구 캐릭터에 몰입해 확실한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차승원은 강력 3팀 팀장이자 강력계 레전드인 서판석 역으로 내로라하는 강력사건을 맡아 특진의 특진을 거듭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으로 현장에서도 남성미 넘치는 면모를 선보였다. 여자주인공 고아라는 신입 여형사 어수선 역으로 뚝심과 뻔뻔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현장에서부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오윤아는 카리스마 여형사 김사경을 훌륭히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4월 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포위 대본리딩, 고아라 이승기 차승원 안재현.. ‘입 떡 벌어지는 캐스팅’

    너포위 대본리딩, 고아라 이승기 차승원 안재현.. ‘입 떡 벌어지는 캐스팅’

    ‘너포위 대본리딩’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너포위)’ 측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SBS에 따르면 ‘너포위’ 팀은 지난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첫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너포위 대본리딩 현장에는 유인식 감독과 이정선 작가를 비롯해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오윤아, 안재현, 성지루, 임원희, 박정민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기자들이 참석했다. 너포위 대본리딩에 앞서 유인식 감독은 “캐스팅을 보고 ‘드림캐스팅’이라고들 하더라. 시청자들이 기대를 가지고 ‘너포위’를 기다리는 것만큼 연기자들도 매 촬영이 기다려지는 현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기를 북돋았다. 이어 이정선 작가 역시 “연기자들을 믿는다. 행복한 촬영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배우들을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흥행 배우 이승기는 ‘너포위’‘에서 강력 3팀 신입 경찰 은대구 역을 맡아 독설과 막말을 가리지 않는 다혈질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그는 첫 대본리딩부터 은대구 캐릭터에 몰입해 확실한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차승원은 강력 3팀 팀장이자 강력계 레전드인 서판석 역으로 내로라하는 강력사건을 맡아 특진의 특진을 거듭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으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남성미 넘치는 면모를 선보였다. 여자주인공 고아라는 신입 여형사 어수선 역으로 뚝심과 뻔뻔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오윤아는 카리스마 여형사 김사경을 훌륭히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별에서 온 그대’로 주목받는 신인의 반열에 오른 안재현은 매력적인 외모에 시크한듯 이성적이고 차분한 신입 경찰 박태일로 변신, 전작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명배우 성지루 임원희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실감나는 대본리딩을 선보였다. 충무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박정민, 그리고 명품아역 안도규와 지우, 양한열 등 역시 각자의 역할에 걸맞은 맛깔스러운 대사 소화력으로 너포위 대본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너포위’는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4월 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SBS(너포위 대본리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열린세상] 창조경제와 규제개혁/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

    [열린세상] 창조경제와 규제개혁/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

    ‘창조는 연결이다’(스티브 잡스). 연결을 저해하는 장벽들은 창조경제 구현을 저해한다. 규제개혁으로 장벽을 낮추면 창조적 융합이 촉진된다. 창조경제 구현의 필요조건이 규제개혁인 이유다. 창조경제 구현의 충분조건인 기업가 정신은 창조적 도전으로 융합을 가속화한다. 즉 규제개혁과 기업가 정신이 창조경제의 양대 전략적 목표인 것이다. 이를 통하여 융합이 쉬워지는 경제가 바로 창조경제다. 규제는 권력이다. 규제를 줄이는 것은 공무원의 권한을 축소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규제가 늘어난다. 김대중 정부 시절 7000여건으로 대폭 축소했던 규제 개수가 이제 두 배가 넘는 1만 5000건에 달하고 있는 이유는 자명하다. 여기에 언론이 가세하여 규제를 증가시킨다. 사고가 나면 규제를 만든다. 반대할 명분이 없다. 여기에 국민들도 규제친화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보다는 정부가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 민원이 오히려 규제를 늘린다. 모든 규제가 암 덩어리는 아니다. 정상적인 신호등 체계는 질서를 유지시킨다. 문제는 규제 자체가 아니라 규제 품질이다. 규제는 비용과 편익의 양면을 가지고 있다. 규제 편익이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규제가 수술 부위인 것이다. 이러한 규제는 처음부터 이익집단에 의한 저품질 규제부터 시작은 좋았으나 시대 소명을 다한 규제 등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 여름이 되면 겨울옷을 갈아입어야 하고 찢어진 옷은 수리해야 한다. 규제는 뱃살이다. 문제해결의 핵심 도구는 규제 비용과 편익을 산정하는 규제영향 평가다. 한국의 규제 비용을 국가 GDP의 9%선인 100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규제 개혁을 통해 뱃살을 100조원 줄이면 한국 경제의 몸집은 가벼워지고 창조경제 구현을 향하여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규제 영향 평가가 고비용·저효율 구조라는 데 있다. 대한민국 규제 전체를 평가한다면 5000억원 규모의 비용이 투입될 것이다(1건당 3000만원에 1만 5000건의 규제). 문제는 그 결과가 그다지 믿음직하지 않다는 것과 항상 비용/편익은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부의 규제 관련 예산은 100억원 수준을 넘어 본 적이 없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다. 규제의 뱃살을 빼는 데 100조원 규제 비용의 0.01%도 투입하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의 현재 예산 구조다.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는 전제로 얘기를 계속해 보자. 이제 한국은 창조경제에 걸맞게 창조적인 규제 개혁 시스템을 구축하는 창조적인 정책을 제언한다. 선진국을 따라하는 모방 경제와 모방 학문의 한계를 넘어서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실시간, 저비용, 고효율의 규제 영향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보자. 달나라 가는 것보다는 훨씬 쉽고 효과도 크다. 참고용 잣대이지만 그 효용은 엄청날 것이다. 규제 관련 빅데이터는 중복된 민원과 악의적 민원, 공무원의 과도한 업무를 줄여줄 것이다. 항상 기술 혁신이 세상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음을 기억하자. 규제는 전쟁이다.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문화수준이 저하되면 전쟁에 진다는 것이 베트남에서 입증된 바 있다. 이익집단의 발호에 의한 저품질 규제를 막는 대안은 개방이다. 이제 스마트 컨버전스 기술을 활용하면 실시간 개방도 가능하다. 정부 3.0에는 정책 결정과정을 개방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규제영향 평가를 받지 않는 국회도 개방돼야 한다. 스위스와 같이 국민 청원에 의해 입법 철회도 가능할 기술이 준비됐다. 국회는 법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없애는 일도 해야 할 것이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규제 개혁은 독해야 한다. 규제 개혁의 기본 정신은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전환하는 것이다. 마치도 KTX표를 원칙적 검사에서 원칙적 비검사로 전환하는 것이다. 국가를 지키는 의식이 투철한 공무원들은 우려한다. 만약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무임승차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교육, 의료, 금융, 환경 규제를 없애지 못하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규제 개혁은 사전 규제를 줄이되, 사후 징벌은 엄격해야 한다. KTX 무임승차 시 발각되면 10배를 물린다. 발각의 확률보다 큰 징벌이 규제 개혁의 독한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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