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페인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시민단체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생중계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신사참배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태국인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144
  • 왜 자꾸 넘어와?…러 군용기, 나토 회원국 리투아니아 영공 침범하는 이유

    왜 자꾸 넘어와?…러 군용기, 나토 회원국 리투아니아 영공 침범하는 이유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용기 2대가 리투아니아 영공을 침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투아니아군은 이날 오후 3시경 러시아 수호이(Su)-30 전투기와 Il-78 공중급유기가 리투아니아 영공을 약 700m 넘어와 18초간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스페인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편대가 즉각 대응에 나서면서 역내는 잠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 지역은 리투아니아 남부로 러시아의 칼린그라드 지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에 대해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이번 침범은 국제법과 영토 주권을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으며 외무부는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를 소환해 공식 항의했다. 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 군용기가 국경을 침범한 사실이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외신들은 최근 몇 주간 러시아 군용기가 에스토니아를 비롯해 폴란드, 루마니아 등 나토 회원국의 영공을 침범한 사례를 거론하며 이번 사건이 러시아와 나토 간 군사적 긴장감을 또다시 고조시켰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달 19일에도 에스토니아는 러시아 전투기 3대가 수도 탈린 근처 바인들루 섬 상공을 12분간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폴란드와 루마니아 역시 러시아 드론이 영공을 침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잇따른 영공 침범이 우발적인 것이 아닌 의도적 도발로 보고 있다. 곧 러시아가 나토의 방어 시스템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시험하고 약점을 파악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다. 앞서 벤 호지스 전 유럽 주둔 미국 육군 사령관은 “러시아의 영공 침범은 나토 조기경보 시스템과 반응 시간을 떠보려는 예행연습”이라고 평가했으며 영국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의 마리온 메스머 수석 연구원은 “러시아가 나토의 레드라인이 어디인지 시험하려는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 왜 자꾸 넘어와?…러 군용기, 나토 회원국 리투아니아 영공 침범하는 이유 [핫이슈]

    왜 자꾸 넘어와?…러 군용기, 나토 회원국 리투아니아 영공 침범하는 이유 [핫이슈]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용기 2대가 리투아니아 영공을 침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투아니아군은 이날 오후 3시경 러시아 수호이(Su)-30 전투기와 Il-78 공중급유기가 리투아니아 영공을 약 700m 넘어와 18초간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스페인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편대가 즉각 대응에 나서면서 역내는 잠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 지역은 리투아니아 남부로 러시아의 칼린그라드 지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에 대해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이번 침범은 국제법과 영토 주권을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으며 외무부는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를 소환해 공식 항의했다. 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 군용기가 국경을 침범한 사실이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외신들은 최근 몇 주간 러시아 군용기가 에스토니아를 비롯해 폴란드, 루마니아 등 나토 회원국의 영공을 침범한 사례를 거론하며 이번 사건이 러시아와 나토 간 군사적 긴장감을 또다시 고조시켰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달 19일에도 에스토니아는 러시아 전투기 3대가 수도 탈린 근처 바인들루 섬 상공을 12분간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폴란드와 루마니아 역시 러시아 드론이 영공을 침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잇따른 영공 침범이 우발적인 것이 아닌 의도적 도발로 보고 있다. 곧 러시아가 나토의 방어 시스템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시험하고 약점을 파악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다. 앞서 벤 호지스 전 유럽 주둔 미국 육군 사령관은 “러시아의 영공 침범은 나토 조기경보 시스템과 반응 시간을 떠보려는 예행연습”이라고 평가했으며 영국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의 마리온 메스머 수석 연구원은 “러시아가 나토의 레드라인이 어디인지 시험하려는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 리오넬 메시, MLS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 연장

    리오넬 메시, MLS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 연장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가 2028년까지 미국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캡틴 메시가 2028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3년 연장하는 안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는 메시가 공사가 진행 중인 인터 마이애미의 새 홈구장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계약서에 서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메시는 “마이애미에 온 이래 나는 매우 행복했고, 여기서 계속 뛰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우리의 새 홈구장인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마침내 경기할 날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은 “우리의 비전은 최고 선수들을 마이애미로 데려오는 것이었다”며 “메시는 그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승리에 목마르다”라고 말했다. 2004년 17세의 나이로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메시는 발롱도르 8회 수상,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올림픽 금메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및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등 수많은 영광을 누렸다. 메시는 2023년 7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 직후 팀에 리그스컵 우승을 안겼다. 올 시즌은 29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르는 등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 부산대, 국내 첫 AI 통번역 안경 시범 도입

    부산대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자동 통번역 기능이 있는 인공지능(AI) 안경을 교육과 연구, 학교 행정에 시범 도입한다. 부산대는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 실증 과제의 하나로 AI 통번역 안경을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안경은 외국어 발언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착용자의 모국어로 변환해 시야 내에 표시해 회의, 국제 교류 현장 등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부산대는 기대한다. 이 안경은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가장 가벼운 스마트 안경으로 소개된 국내 업체 엑스퍼트아이앤씨의 제품이다. 현재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20개국 언어를 98% 이상 정확도로 변환하고, 향후 지원 언어를 7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이 안경을 교수진과 행정 부서, 대학원 강의실 등에 보급해 시범운영하고, 효용성 평가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 심리상담 영역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부산대 관계자는 “AI 통번역 안경 도입은 언어 장벽에 따른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세계 인재가 부산대에서 자유롭게 역량을 펼치도록 돕는 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우정힐스서 한국오픈 2번 우승한 김민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임성재는 공동 21위

    우정힐스서 한국오픈 2번 우승한 김민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임성재는 공동 21위

    대회가 열리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022년과 2024년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736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리하오퉁(중국)과 리더 보드 맨위에 같이 이름을 올린 김민규는 DP 월드투어에서 첫 우승을 향한 기초를 닦았다.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오픈만 두 차례 우승하며 KPGA 투어 역대 3인(배상문, 이경훈, 김민규) 중 한 명인 김민규는 올 시즌 DP월드투어와 KPGA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LIV 골프 코리아에도 출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유럽 투어에서 아직 눈에 띄는 성적을 올리지 못한 김민규는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첫 우승의 감격도 맛보게 된다. 김민규는 지난 6월 KPGA 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어진 군산 CC오픈에서도 4위에 오르는 등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1번 홀(파4)부터 기분 좋은 버디를 잡으며 시작한 김민규는 3번 홀(파4)에서도 두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이를 홀 근처에 잘 붙여 버디를 기록했다. 파5로 롱홀인 5번과 8번 등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인 김민규는 후반들어서도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 때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렇지만 12번 홀(파4)에서 퍼트가 살짝 빗나가며 보기를 기록해 상승세가 주춤했다. 김민규는 14번(파4)과 15번(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마침내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6번 홀(파3)에서 보기로 다시 내려앉았지만 18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로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민규는 “위기도 몇 번 있었는데 쇼트게임도 잘되고 퍼팅도 기회가 왔을 때 들어가서 버디가 나와서 잘 마무리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오픈 당시 기억나는 핀 위치들이 이번에도 있어서 도움이 됐고 잔라인이 더 많이 생긴 거 같다”고 설명했다. DP월드 투어에서 첫 승 기회를 잡았다는 질문에 김민규는 “선두권에 있는 만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집중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우승권에 있는 선수들은 버디 찬스를 잘 살릴테니 누가 더 잘 넣느냐는 퍼팅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규와 함께 리하오퉁이 공동 선두에 나섰다. 1995년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2017년 디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중국선수 역대 메이저대회 최고성적을 거둔 리하오퉁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2011년 16세에 프로로 전향한 그는 원아시아 투어, PGA 웹닷컴 투어(2부)를 거쳐 현재 DP월드투어에서 뛰고 있다. 그는 2018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1타 차로 꺾고 우승해 파란을 일으켰다. 알레한드로 델레이(스페인)가 한타차로 김민규와 리하오퉁을 추격했다. 2016년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8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김시우는 이글 하나와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PGA 투어에서 4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이날 8번 홀(파5)에서 30m 조금 넘게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에 공이 들어가며 이글을 낚았다. 김시우는 “아침 일찍, 10번 홀에서 출발해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드라이버 샷은 괜찮았는데 아이언 샷이 생각했던 것만큼 잘 안 맞아서 힘들었다”면서 “언더파만 지키면서 넘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글이 나오면서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임성재는 두 타만을 줄인 채 2언더파 69타로 김시우와 같은 공동 21위, 마스터스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오버파 73타로 공동 81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병훈도 11번 홀(파4)에서 친 두번째 샷이 코스를 벗어나며 벌타를 받고 트리플 보기로 무너져 5오버파 76타로 공동110위로 최하위권으로 밀렸다.
  • “운전면허 없던 17살 때 손 내밀어준 기아 못 잊어”…‘흙신’ 나달 방한

    “운전면허 없던 17살 때 손 내밀어준 기아 못 잊어”…‘흙신’ 나달 방한

    “제가 운전면허도 없던 17살 때 손을 먼저 내밀어준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기아는 제게 가족과 같은 존재입니다.” 지난해 은퇴한 ‘테니스 전설’ 라파엘 나달(39·스페인)이 한국을 방문해 오랜 기간 자신을 후원해준 기아에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나달은 23일 서울 성동구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열린 기아와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 협약식에 참석해 “한국과 같은 멋진 나라에 오랜만에 왔다”며 “그동안 올 기회가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앞으로 한국 문화도 더 많이 체험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22회 우승한 나달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부상으로 방황하던 2004년 기아의 후원을 받아 21년 동행을 이어온 나달은 ‘현역 때 보여준 꾸준함을 바탕으로 기아라는 그룹에 조언해달라’는 부탁에는 “제가 세계 정상급 기업인 기아에 조언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겸손과 열정’을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정상에 있어도 개선할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며 “매일 아침 일어나며 더 노력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지금까지 업적에 만족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또 이뤄야 할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 그러기 위해서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달은 기아가 만든 자동차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그는 스포티지와 소렌토 등 기아 자동차 브랜드 명칭을 이야기하며 지금은 “EV9을 타고 있는데, 매번 탈 때마다 (이전 버전의 차량에 비해) 더 개선되는 부분이 많아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 “신고식 싫다더니”…선수단 전체에 100만원대 아이폰 쏜 ‘축구 스타’ 정체

    “신고식 싫다더니”…선수단 전체에 100만원대 아이폰 쏜 ‘축구 스타’ 정체

    최근 AC밀란으로 이적한 축구선수 루카 모드리치(40)가 새로운 팀 동료들에게 아이폰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AC밀란의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즈는 이탈리아 매체 ‘조르지오 앤 루비오’와의 인터뷰에서 모드리치 입단 신고식 비화를 밝혔다. 그는 “우리가 라커룸에 도착했을 때 선수 각자의 자리에 새 아이폰이 놓여 있었다. 모드리치가 우리 모두에게 휴대전화를 사준 것”이라며 “보통 새로운 선수가 팀에 오면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그는 노래 대신 모두에게 휴대전화를 사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드리치는 노래 부르기 싫어했다. 그 대신 더 특별한 걸 준비했다”며 “이건 모드리치가 선수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방식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은 256GB 기준 기본형 129만원, 에어 159만원, 프로 179만원, 프로 맥스 199만원이다. 모드리치는 2012년부터 13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회, 코파델레이 2회, 유럽챔피언스리그 6회, 유럽슈퍼컵 5회, FIFA 클럽월드컵 5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크로아티아 대표팀 소속으로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달성하며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2025년 클럽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모드리치는 밀란에서도 뛰어난 적응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한 그는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밀란은 모드리치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7경기 승점 1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축구계에서는 새로 합류한 선수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팀 동료들에게 인사하는 ‘신고식’ 문화가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2022년 나폴리 입단 당시 동료들 앞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열창하며 ‘말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 “이 사람이 나온다고?”…유퀴즈, 이번엔 ‘테니스 전설’ 만났다

    “이 사람이 나온다고?”…유퀴즈, 이번엔 ‘테니스 전설’ 만났다

    테니스의 전설 라파엘 나달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다. 23일 유퀴즈는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에 “나달이 유퀴즈에 나온다고? 네! 나옵니다!”라며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유퀴즈로 달려온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나달 자기님!”이라고 게시물을 적어 올렸다. 이와 함께 나달과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가 촬영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달과 유재석, 조세호는 이야기를 나누며 웃는 모습이 담겼다. 또 나달이 중앙에서 어깨동무하고 셋이 함께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나달의 방한은 12년 만이다. 기아자동차와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달은 2004년부터 기아의 후원을 받아 올해로 후원 계약 21년을 맞았다. 그는 2006년 기아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스페인 국적의 라파엘 나달은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와 함께 남자 단식 3대장으로 꼽히는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다. 지난 2001년 프로로 데뷔한 뒤 지난해 은퇴했다. 그는 통산 전적 1080승 228패(승률 82.6%), 메이저 대회 단식 22회 우승 등을 기록했다. 특히 프랑스오픈에서 14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가져 ‘클레이코트의 제왕’(흙신)이라고 불렸다. 프랑스오픈이 테니스코트로 클레이 코트(흙), 하드 코트(단단한 바닥), 잔디 코트 중 클레이 코트를 사용해 붙은 별명이다. 라파엘 나달의 유퀴즈 출연분은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 트럼프 협박 받는 스페인,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왜?

    트럼프 협박 받는 스페인,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왜?

    스페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국방비 증액 요구를 거부하는 스페인을 향해 안보 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제명을 요구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NATO 고위 당국자들과 스페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트럼프의 위협을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나토 연합군 최고사령부 소속의 한 고위 장교는 “(트럼프의) 위협은 군사적 차원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스페인 사람들이 침착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반응은 트럼프가 최근 스페인에 적대적 발언을 쏟아내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트럼프는 전날 마르크 뤼테 나토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스페인에 말해야 한다”며 “스페인은 팀 플레이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는 나토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최소 5%를 국방에 지출해야 한다고 압박해왔고 대부분의 유럽 나토 회원국들이 트럼프 요구를 따르고 있다. 그러나 스페인이 예외를 요구했다. 스페인 정부는 모든 나토 회원국 중 군사비 지출이 가장 적은 나라로, 지난해 국방비가 GDP의 1.3%였다. 스페인의 거부는 트럼프를 화나게 했다. 트럼프는 최근 나토가 스페인을 회원국에서 제명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또 유럽연합(EU) 회원국인 스페인에 새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페인은 별로 걱정하지 않는 반응이다. 마르가리타 로블레스 스페인 국방부 장관은 “스페인은 신뢰할만한 책임감 있는 동맹이라는 점이 중요하다”며 “40년 동안 동맹의 일원으로 있으면서 스페인 군인들의 목숨이라는 매우 큰 대가를 치렀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스페인은 임무를 수행하는 나라고, 동맹의 다른 회원국들로부터 존경받는 동맹국”이라고 주장했다.
  • ‘4-0에서 교체로 11분’ 김민재, 주전 경쟁 빨간불…“훌륭한 경기력” 뮌헨은 UCL 3연승

    ‘4-0에서 교체로 11분’ 김민재, 주전 경쟁 빨간불…“훌륭한 경기력” 뮌헨은 UCL 3연승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3연승을 달리는 가운데 김민재는 팀이 크게 앞선 상황에서 교체로 11분을 소화하는 데 그치면서 험난한 주전 경쟁을 이어갔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클리프 브뤼허(벨기에)와의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첼시(잉글랜드)와 파포스(키프로스), 브뤼허를 차례로 격파한 뮌헨은 3연승에 12골 2실점으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13골 3실점)에 이어 2위를 달렸다. 그 외 3승을 기록한 팀은 인터 밀란(이탈리아·9골 무실점), 아스널(잉글랜드·8골 무실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8골 1실점) 등이다. 김민재는 후반 36분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2분)까지 11분 정도를 뛰었다. 올 시즌 팀 공식전 12경기 중 3경기에만 선발로 나서는 등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양새다. 이날도 조너선 타, 우파메카노가 중앙 수비진을 꾸려 무실점으로 브뤼허를 막아냈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도 경기를 마치고 “좋은 경기력이었다. 무실점 등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했다”며 “(다음 상대인) 파리 생제르맹과 아스널이 강한 팀이지만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중순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 2경기를 소화한 김민재는 소속팀에 복귀했으나 지난 19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도 후반 추가시간에 그라운드 밟았다. 뮌헨이 리그에서 최소 실점으로 7경기 전승(27골 4실점)을 달리고 UCL에서도 기세를 높여 주전 경쟁에 끼어들 틈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뮌헨은 만 17세 242일의 레나르트 카를이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으며 팀 최연소 UCL 득점자가 됐다. 이어 해리 케인, 루이스 디아즈, 니콜라 잭슨이 골 행진에 가담했다. 케인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득점 공동 1위다. 그 뒤를 4골의 마커스 래시퍼드(바르셀로나), 앤서니 고든(뉴캐슬),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등이 쫓고 있다.
  • 51만명 몰린 한성백제문화제… 송파 “사흘간 64억 매출”

    51만명 몰린 한성백제문화제… 송파 “사흘간 64억 매출”

    서울 송파구는 지난달 26~28일 열린 ‘제25회 한성백제문화제’에 51만여명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64억원의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SK텔레콤 유동 인구 데이터와 KB국민카드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축제 장소와 인근 확장 상권을 포함해 도출했다. 송파구에 따르면 축제 3일간 총 50만 9897명이 다녀갔다. 관람객 가운데 외국인 방문객은 총 3만 354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 거주 외국인은 8909명이었고, 방문 외국인은 2만 4648명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5812명, 중국 2494명, 미국 2012명, 대만 1970명 등의 순이었다. 이 밖에도 슬로베니아, 모로코, 스페인, 아이슬란드 등 전 세계 79개국에서 축제 현장을 찾았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 방문객이 가장 많아 젊은 층의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가 각각 11만 8597명, 10만 3210명으로 두 연령대를 합치면 전체의 46%였다. 50대는 5만 8106명, 60대는 4만 5805명이었다. 축제 기간 방이동, 송리단길, 석촌호수 일대 상권 매출액은 64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내국인 매출액은 58억 8300여원, 외국인 매출액은 5억 500여원이었다. 방문객들이 축제 현장 인근의 음식점, 카페, 상점 등을 활발히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구는 평가했다. 올해 축제는 ‘하나 되어 나아가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기존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88잔디마당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했다.
  • 프랑스 파리 자연사박물관도 털렸다

    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금덩이를 훔친 혐의로 20대 중국 여성이 프랑스 검찰에 구속됐다. 21일(현지시간)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파리 검찰청은 지난 13일 24세 중국인 여성을 조직적 절도 및 범죄 공모 혐의로 예비 기소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6일 새벽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 침입해 총 6㎏ 상당의 금덩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일 아침 박물관 청소 직원이 전시실 바닥에 잔해가 떨어진 걸 발견해 범행을 알아챘다. 감식 결과 박물관 문 2개가 절단기로 잘렸고 금덩이가 전시된 진열장 유리는 용접기로 파괴된 상태였다. 현장 주변에선 절단기와 드라이버, 용접기 연료용 가스통 3개, 톱 등이 발견됐다. 검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한 사람이 새벽 1시쯤 박물관에 침입해 약 4시쯤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피해 유물은 총 4점으로 18세기 프랑스 과학아카데미에 기증된 볼리비아산 금덩이, 1833년 러시아 차르 니콜라이 1세가 박물관에 기증한 우랄산맥 금덩이, 19세기 후반 골드러시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금덩이, 1990년 호주에서 발견된 5㎏이 넘는 금덩이 등 총 4점이다. 검찰은 자연산 금덩이인 도난품들이 일반 금괴보다 가치가 더 높아 피해 규모가 약 150만 유로(약 24억 9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통화 내역 추적 결과 이 여성은 범행 당일 프랑스를 떠나 중국으로 돌아가려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즉시 유럽 내 사법 공조 체계를 가동했고, 지난달 30일 스페인 당국이 바르셀로나에서 이 여성을 체포해 프랑스에 인도했다. 검찰은 도난품들과 공범을 찾기 위해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수사 당국은 지난 19일 발생한 루브르박물관 보석 절도범들의 행방도 계속 뒤쫓고 있다.
  • “중국인 여성, 박물관 절단…‘24억 금덩이’ 들고 나갔다” 이 나라 발칵

    “중국인 여성, 박물관 절단…‘24억 금덩이’ 들고 나갔다” 이 나라 발칵

    중국인 여성이 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수십억원 가치의 금덩이를 훔쳤다가 덜미가 잡혔다. 현지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파리 검찰청은 24세 중국인 여성을 조직적 절도 및 범죄 공모 혐의로 지난 13일 예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16일 새벽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 침입해 총 6㎏ 상당의 금덩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18세기 프랑스 과학아카데미에 기증된 볼리비아산, 1833년 러시아 차르 니콜라이 1세가 박물관에 기증한 우랄산맥산, 19세기 후반 골드러시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산, 1990년 호주산 등 총 4점의 금덩이가 사라졌다. 모두 일반 금괴보다 가치가 높은 자연산 금덩이들이다. 검찰은 피해 규모를 약 150만 유로(약 24억원)로 추산했다. 그의 범행은 당일 아침 박물관 청소 직원이 전시실 바닥에 금 잔해가 떨어진 걸 발견하면서 들통났다. 감식 결과 박물관 문 2개가 절단기로 잘리고 금덩이가 전시된 진열장 유리는 용접기로 파괴된 것으로 드러났다. 주변에서는 절단기와 드라이버, 용접기 연료용 가스통 3개, 톱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검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한 사람이 새벽 1시쯤 박물관에 침입해 약 4시쯤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통화 내역 추적 결과, 용의 여성이 범행 당일 프랑스를 출국해 중국으로 돌아가려 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즉시 유럽 내 사법 공조 체계를 가동한 현지 검찰은 지난달 30일 스페인 당국이 바르셀로나에서 이 여성을 체포해 프랑스에 인도했다. 체포 당시 이 여성은 약 1㎏의 녹인 금 조각을 버리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수사당국은 도난당한 물품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공범을 찾기 위해 계속 수사 중이다.
  • ‘포옛 사단’ 출신 누스 감독 파주시민축구단 첫 사령탑으로

    ‘포옛 사단’ 출신 누스 감독 파주시민축구단 첫 사령탑으로

    프로축구 K리그2 무대에 데뷔하는 파주시민축구단이 초대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 제라드 누스 감독을 선임했다. 누스 감독은 1985년생 젊은 지도자로 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이 그리스 대표팀을 이끌 당시 수석코치로 활동했던 인연이 있다. 누스 감독은 스페인 출신 피지컬 코치와 수석코치 등과 함께 ‘스페인 사단’을 함께 꾸려 파주에 합류할 예정이다. 파주에 따르면 누스 감독은 리버풀 유소년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가나 대표팀, 멜버른시티(호주), 브라이튼 알비온(잉글랜드), AFC 에스킬스투나(스웨덴) 등 다양한 클럽에서 경험을 쌓았다. 파주는 “누스 감독은 세계 여러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지도자로, 파주시민축구단이 지향하는 젊음·속도·에너지라는 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라며 “그의 지도와 함께 파주가 한국 축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스 감독은 “파주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도시로 알고 있다. 그 정신을 경기장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선수들이 축구를 즐기며 시민들이 함께 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극장에서 흥나면 “마이 리틀 소다팝” 떼창 가능…한국도 ‘케데헌’ 싱어롱 깜짝 상영

    극장에서 흥나면 “마이 리틀 소다팝” 떼창 가능…한국도 ‘케데헌’ 싱어롱 깜짝 상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국내 극장에서 ‘싱어롱’(Singalong·따라부르기) 형식으로 3일간 특별 상영된다. CJ CGV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버전을 단독 특별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영관은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100여 극장이다. 싱어롱은 관객이 영화 속 OST를 직접 따라부를 수 있는 상영 형태를 뜻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보이즈’ 팬들이 각 팀을 응원하는 행사인 ‘팬덤 대전 상영회’도 예정됐다.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A3 사이즈의 한정판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영화 속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포토존도 운영된다. 이번 싱어롱 특별 상영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넷플릭스가 기획한 전세계 특별 상영의 일환이다. 한국을 포함해 북미, 영국,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호주 등에서 같은 기간 싱어롱 상영이 이뤄진다. 앞서 케데헌은 지난 8월 북미 극장가에서 싱어롱 특별 상영을 진행한 바 있다. 북미 1750여 극장에서 이틀간 한정 상영됐고, 1100여 상영관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미국 현지 매체는 넷플릭스가 싱어롱 상영회를 통해 이틀간 1600만~1800만 달러(약 228억원~257억원)의 티켓을 판매해 전체 개봉 영화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추정했다. 한국에서도 지난달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싱어롱 특별 상영회를 국내 최초로 열었는데, 당시 700석에 달하는 객석이 매진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국내 싱어롱 특별 상영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롯데, 실질적 상생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나선다

    롯데, 실질적 상생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나선다

    콘서트 개최·납품대금 조기 지급·브랜드 엑스포 등 다양한 지원 이어가 롯데가 파트너사와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협력 관계를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롯데는 지난 3월 21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 1300여명을 초청해 ‘2025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 ‘함께 빛나는 순간’(Together We Shine)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롯데와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밝혀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 앞서 롯데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 대표가 참여한 점등식을 통해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으며,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뮤지컬 배우 아이비, 국악인 송소희의 무대가 어우러져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의 실질적 협력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전 파트너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추석을 앞둔 지난달에는 1만 1000여개 중소 파트너사에 총 8957억원의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했다. 고물가·고금리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을 돕기 위한 조치였다. 이번 조기 지급에는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등 2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롯데는 또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대기업 처음으로 전 계열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롯데는 국내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는 유럽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여곳이 참가했다. 롯데홈쇼핑,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주요 계열사가 협력해 진행한 이번 엑스포는 국내 상품의 해외 진출과 해외 우수 상품의 국내 소개를 통해 한·유럽 소비시장 간 가교 역할을 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 13개국의 유통업체 담당자들이 참여한 수출상담회가 열려 K브랜드의 시장 진출 가능성과 현지화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롯데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활동에도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슈퍼블루마라톤’에는 롯데 임직원과 장애인, 장애인 가족 등 8000여명이 참여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롯데가 개최한 이 행사는 2015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달과 ‘슈퍼블루 걷기 코스’ 등 장애인 친화적 요소를 더했다. 롯데는 오는 다음달에도 슈퍼블루마라톤을 이어가며, 계열사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사회적 포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 우리 만날까요

    우리 만날까요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우승컵을 놓고 정면 대결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까. 대형 이벤트 성사 가능성에 축구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LAFC·마이애미 강력한 우승 후보 21일(한국시간) MLS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FC는 서부 콘퍼런스(3위)에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3위)에서 각각 2025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LAFC는 오는 30일 오스틴FC와, 마이애미는 오는 25일 내슈빌SC와 각각 1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두 팀이 각각 PO를 통과한다면 12월 7일 MLS컵에서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이 경우 둘은 2018년 10월과 12월 열렸던 2018~19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이후 7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당시 조별리그 2차전에선 FC바르셀로나(스페인) 소속이던 메시가 두 골을 넣으며 4-2 승리에 앞장섰고, 토트넘(잉글랜드)에서 뛰던 손흥민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1-1로 비긴 6차전에선 메시가 후반 투입됐고 7분 뒤 손흥민은 벤치로 물러나며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시간이 짧았다. MLS는 동부와 서부에서 각각 8개 팀(와일드카드 결정전 통과 1팀 포함)이 PO를 치른 뒤 결승전인 MLS컵에서 챔피언을 가리는 방식이다. PO 1라운드(8강)는 3전2승제인데 정규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를 펼친다. 2라운드(4강)부터 MLS컵 결승전까진 모두 단판 승부이고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적용한다. ●LA ‘흥부 듀오’ vs 마이애미 4총사 LAFC는 2022년 MLS컵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에는 준우승했다. ‘흥부 듀오’란 별명이 붙은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투톱의 호흡이 강점이다. 리그 5년 차로 아직 MLS 정상을 밟지 못한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29골을 터뜨리며 MLS 진출 이후 처음 득점왕에 오른 메시, 그리고 메시와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4총사가 최대 무기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아파트 축제 ‘디래e 노래방’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아파트 축제 ‘디래e 노래방’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 1단지 중앙로에서 열린 아파트 축제 ‘디래e 노래방’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정운) 주관, 신촌 현대백화점과 삼성 시스템 에어컨의 협찬으로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없이 진행됐다. 축제는 현악 4중주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 클래식 연주로 시작되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우아함의 극치를 선보이며 입주민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 라인댄스 교실 회원들로 구성된 팀과 젊은 엄마들로 구성된 줌바 댄스팀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아파트 단지를 들썩이게 했다. 사전 신청한 35개 팀이 참여한 입주민 노래자랑은 연습한 실력과 끼, 높은 음악적 수준으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녀노소 출연자가 나올 때마다 가족과 지인들의 단체 응원과 함성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 외에도 삐에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바이킹, 에어바운스, 어린이 낚시, 4D 체험관 등 다양한 놀이 시설과 수십 종의 먹거리, 생필품 판매 장터가 마련되어 입주민들이 휴일 하루를 단지 앞마당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입주민 자격으로 3293세대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흥겨워하는 모습을 대하니 기쁘다”며 “우리 아파트가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순기능을 다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두 차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아파트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 의원은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획하고 실행해준 정운 회장과 입주자대표회의의 노력, 그리고 협찬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DMC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 축제가 더욱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할 말을 잃었다”…스페인 대표 관광 명소에 ‘쀍!’ 한글 낙서 논란

    “할 말을 잃었다”…스페인 대표 관광 명소에 ‘쀍!’ 한글 낙서 논란

    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자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한글 ‘쀍’이라고 적힌 낙서를 찍은 사진이 확산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의 제보에 따르면 해당 낙서는 성당 기둥에 크게 쓰여 있었으며, 다른 외국어 낙서도 있었지만 한글 낙서의 크기가 커 방문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쀍’은 온라인에서 불쾌감이나 짜증을 표현할 때 쓰는 속어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끄럽고 창피하다”, “할 말을 잃었다”, “우리 문화와 자연만큼 다른 나라 문화와 자연도 귀하다”, “상식 이하의 행동은 삼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일본 교토 명소 중 하나인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길 산책로와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캐니언 등 세계적인 관광지에서도 한글 낙서가 발견돼 비판 여론이 일었다. 서 교수는 “세계적인 관광지에 낙서를 남기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K콘텐츠 확산으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높아진 지금, 이러한 행동은 한국의 이미지를 해치는 일”이라며 “해외에서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시체스영화제 감독상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시체스영화제 감독상

    박찬욱 감독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19일(현지시간) 폐막한 제58회 시체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고 배급사 CJ ENM이 20일 밝혔다. 스페인 대표 영화제로 꼽히는 시체스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판타지, 공포 등 장르물의 가치를 조명한다. 벨기에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투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도 불린다. 박 감독은 시체스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2004년 ‘올드보이’로 작품상을 받은 데 이어 ‘쓰리, 몬스터’ (2004)로 FX작업상,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7)로 각본상, ‘아가씨’(2017)로 관객상을 수상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앞서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로는 13년 만에 초청됐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