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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9 자주포 9400억원 핀란드 2차 수출… K방산 위력 입증

    K9 자주포 9400억원 핀란드 2차 수출… K방산 위력 입증

    9년 만에 수출 규모액 2.5배 늘어 “혹한·폭설에서도 기동성·화력 입증”국방부·한화에어로 협조… 신속 인도방사청 “해외 방산시장 진출 지원” 국산 K9 자주포 112문이 2017년에 이어 9년 만에 다시 핀란드로 수출된다. 계약 금액은 약 9400억원으로 1차 수출에 비해 약 2.5배(원화 기준)로 늘었다. 북유럽에서 K방산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물이다. 방위사업청은 9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우리 정부 수출계약 전담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핀란드 국방부 간 K9 자주포 2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 대상은 K9 자주포 112문으로 수주액 기준 총 5억 4600만 유로 규모다. 실제 납품은 오는 2032년까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K9은 155㎜ 자주포 최대 사거리가 40㎞에 달하는 화력 전력의 핵심이다. 특히 우수한 기동성과 자동 사격 통제 장치를 갖추고 있어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핀란드는 앞서 지난 2017년 3월에도 K9 자주포 96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방사청은 “이번 계약은 핀란드 군에서 K9 자주포를 수년간 실제 운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된 추가 계약”이라며 “혹한과 폭설 등 가혹한 북유럽 지형에서도 K9 자주포의 기동성과 화력이 탁월하게 발휘되고 있고 우리 무기체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2차 수출 계약은 2017년 1차 계약과 마찬가지로 핀란드 국방부와 KOTRA 간 체결하는 정부 간 계약이다. 방사청은 “핀란드 측의 신속한 무기체계 인도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국방부, KOTRA,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했다”고 밝혔다. K9은 최근 세계 각국에서 대형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성능을 입증해왔다. 지난 2022년에는 폴란드와 이집트에 각각 약 3조 2000억원과 2조원, 2023년 폴란드와 2차 계약에서는 3조 4500억원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024~2025년엔 루마니아·인도와 각각 1조 3000억원, 3700억원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출은 핀란드의 재구매 계약이라는 점, 또 K9 수출 국가 중 세 번째로 200대 이상을 운용하는 국가가 나온 점 등에서 의미가 크다. 이용철 방사청장은 “이번 계약은 1차 계약 이행 과정에서 납기 준수를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 합리적인 가격 등 우리 방산 강점이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방산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장의 제왕’ K9 자주포, 핀란드서 9400억원 또 잭팟…가혹한 북유럽서 검증 끝

    ‘전장의 제왕’ K9 자주포, 핀란드서 9400억원 또 잭팟…가혹한 북유럽서 검증 끝

    국산 K9 자주포가 핀란드에 다시 한번 수출된다. 2017년 1차 도입에 이어 추가 계약이 성사되면서 K9의 성능과 운용 신뢰성이 유럽 시장에서 다시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방위사업청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핀란드 국방부가 총 9400억원(5억 4600만 유로) 규모의 K9 자주포 2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물량은 112문이다. 핀란드는 앞서 2017년 96문의 K9 자주포를 도입하는 1차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이를 운용해 왔다. 이번 추가 계약은 핀란드군이 수년간 실제 운용한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전 운용에 가까운 환경에서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한 뒤 재구매를 결정한 셈이기 때문이다. 방사청은 이번 계약을 두고 양국 정부가 방산협력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혹한과 폭설 등 가혹한 북유럽 환경에서도 K9 자주포의 기동성과 화력이 우수하게 발휘되고 있다는 점이 재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계약 역시 2017년 1차 계약과 마찬가지로 핀란드 국방부와 한국 정부의 수출계약 전담기관인 코트라가 체결하는 정부 간 계약 방식으로 진행됐다. 핀란드 측이 신속한 인도를 요청한 만큼 방사청은 국방부, 코트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계약을 지원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핀란드 2차 수출 계약은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등 우리 방위산업의 강점이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방산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장의 제왕’으로 불리는 K9 자주포는 1998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아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산 기술로 개발한 무기체계다. 지난 20여년간 한국군의 주력 자주포로 운용돼 왔으며, 세계 자주포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K-방산 대표 품목으로 꼽힌다. K9은 항속거리 360㎞, 최고속도 시속 67㎞, 탄 적재량 48발, 최대 사거리 40㎞의 성능을 갖췄다. 최대 출력 1000마력 엔진을 탑재해 전투중량 47t의 차체를 빠르게 기동시킬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 [서울데이터랩]삼성생명 5.24% 하락하며 코스피 하위권 종목 중 가장 큰 폭의 하락

    [서울데이터랩]삼성생명 5.24% 하락하며 코스피 하위권 종목 중 가장 큰 폭의 하락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20만 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9%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1218조 7606억원이며, 외국인 비율은 48.46%다. SK하이닉스(000660)는 현재가 99만 8500원으로 3.34% 하락하며 거래량은 201만 34주에 달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726조 1633억원이다. 시가총액 3위 삼성전자우(005935)는 1.22% 하락하고 있으며 현대차(005380)는 1.38% 하락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33%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SK스퀘어(402340)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각각 2.42%, 2.96%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소폭 하락한 0.31%를 기록하며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40% 하락하고 있다. 기아(000270)는 0.4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내 종목들은 KB금융(105560) ▲0.13%, HD현대중공업(329180) ▼1.86%, 삼성물산(028260) ▼1.94%, 신한지주(055550) ▲1.65%, 셀트리온(068270) ▼0.74%, 삼성생명(032830) ▼5.24%, 삼성SDI(006400) ▲3.08%, 삼성전기(009150) ▲0.78%, 한화오션(042660) ▼2.58%, 현대모비스(012330) ▲0.25%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몇몇 종목은 상대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SM그룹 대한해운·KLSCM, LNG 운반선 현장 안전 점검

    SM그룹 대한해운·KLSCM, LNG 운반선 현장 안전 점검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과 KLSCM 경영진이 지난 7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 정박 중인 자사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케이 프리지아호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SM그룹이 9일 밝혔다. 이날 안전 점검은 중동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LNG선의 안전 운전 역량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SM그룹은 설명했다. 우오현 회장이 안전보건경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물류 운송에서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해운부문 계열사 선박들의 유지·보수·운영(MRO)를 맡고 있는 KLCSM도 점검에 참여했다.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와 권오길 KLCSM 대표이사 등 두 계열사 경영진은 케이 프리지아호이 갑판, 기관실, 거주구역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추락, 충돌, 화재 등 재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살폈다. 장기간 항해하는 승조원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특히 간담회 자리에서는 대한해운이 지난해 말 국내 해운업계에선 처음으로 전체 선박(38척)에 도입을 마친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활용하고 근무 만족도가 좋아졌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수 대표는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안전 운항에 힘써 주시는 모든 해상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전용선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국제유가 급등과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라는 지금의 위기도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대한해운과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는 지난 한 해 동안 전체 선박 대상 안전점검을 총 36차례 진행했고, 올해부터는 안전 점검 횟수와 항목 등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해운엘엔지는 LNG선 12척을 포함해 총 14척을 보유∙운영 중이고 이 가운데 6척을 한국가스공사와의 운송계약에 투입해 미국과 호주에서 국내로 LNG를 수송하고 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억류돼 있거나 인근을 운항하는 선박은 없다.
  • “상용위성 발사 시장 진입 서둘러…글로벌 우주경제 시대 대비해야”

    “상용위성 발사 시장 진입 서둘러…글로벌 우주경제 시대 대비해야”

    “국내외 위성발사 수요 적극 발굴제2우주센터 기획안 11월까지 마련나로센터 민간 발사장 내년 개방” “상용 발사 서비스 시장을 준비하고 빨리 뛰어들어 우주경제 시대에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 지난 2월 취임한 오태석(58) 우주항공청장은 8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우주경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상용 발사 서비스 시장을 준비하고 빨리 뛰어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청장에 따르면 위성 대량생산 시대가 열리면서 위성 발사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미국 민간기업 스페이스X가 발사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자체 물량을 소화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오 청장은 “재사용 가능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이 완료되는 2035~2040년에 뛰어들면 늦다.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를 2032년까지 연 1회 이상 발사하면서 신뢰성과 운용 경험을 축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로우주센터 여건을 따져보면 최대 연간 4번까지 발사가 가능한 만큼 민간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외 위성 발사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우주기업들도 재사용 가능한 상용위성 발사체로 개발 중인 차세대 발사체 개발 전까지는 발사체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누리호의 반복 발사를 요청해왔다. 상용 발사를 위해서는 발사장 인프라도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의 고도화 작업과 함께 2035년 이후 재사용 발사체 시대를 대비해 제2우주센터 구축 기획안도 올해 11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오 청장은 소형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는 민간 우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 구축 중인 민간 전용 발사장도 내년부터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청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발사한 미국 항공우주청(NASA)의 유인 달 궤도선 아르테미스Ⅱ에 탑재된 큐브 위성 ‘K-RadCube’가 아직까지 유의미한 교신을 주고받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예정된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해서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인 탐사선에 실린 첫 한국 탑재체로 지상국과 교신에는 실패했지만 우리 민간 기업이 우주탐사용 위성 개발을 주도하고 임무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며 확보한 경험은 우리 달 탐사 계획에서 쓰일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 청장은 “우주청은 연구기관이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이라며 현재 일반 공무원 중심의 차장 조직과 외부 전문가 중심의 우주항공임무본부로 이원화된 구조를 하나로 통합하는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그는 “조직 신설 당시 의도와 달리 두 조직 간 협업이 안 되고 단절돼 있다는 지적을 잘 알고 있다”며 “원팀으로 어떻게 국가 임무를 수행할지, 조직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 세밀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 “후련함과 공허함 사이 ‘첫 작품’…젊은 창작자 발굴로 채워갈 것”

    “후련함과 공허함 사이 ‘첫 작품’…젊은 창작자 발굴로 채워갈 것”

    호평 쏟아진 취임 첫 연극 ‘빅 마더’ 가짜뉴스 속 진실 추적 기자들 그려“대중성·시의성 모두 품는 작품될 것” “공허함이 남아 있다.” 예상하지 못한 말을 꺼냈다.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한 서울시극단의 연극 ‘빅 마더’에 호평이 쏟아지는데도 즐겁다거나 행복하다는 말 대신 “살았다는 느낌이 더 크다”고도 했다. 1인극 ‘지킬앤하이드’(대학로 링크더스페이스), 뮤지컬 ‘홍련’(충무아트센터)에 이어 ‘빅 마더’(~25일)까지 연이어 작품을 올린 이준우(41) 서울시극단 단장에겐 모든 걸 쏟아부은 뒤 찾아오는 후련함과 허전함, 안도감, 궁금증 등 오만가지 감정이 뒤섞여 있었다.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이 단장은 취임 후 첫 작품이자 초연작인 ‘빅 마더’가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다고 했다. “58개 장면을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동시에 중장년층 관객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게 첫 번째 목표였다”고 부연했다. 프랑스 작가 멜로디 무레의 2023년작 ‘빅 마더’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데이터 감시, 가짜뉴스, 여론 조작과 통제 등이 일상화한 사회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들을 그렸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나오는 ‘빅 브라더’가 강력한 통제 권력의 상징이라면 ‘빅 마더’는 소셜미디어처럼 익숙하고 편리한 알고리즘이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조종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 단장은 이 작품이 “현재 우리에게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면서 대중적으로도 재미있는 공연”이라고 봤다. 프랑스 초연은 책상과 TV 스크린, 배우 여섯 명이 전부인 소극장 공연이었다. 그는 이를 중극장 규모로 확장하면서 대형 LED 스크린, 유리 벽, 실시간 카메라 영상을 전면에 끌어들였다. “관객들이 미디어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처음 대본을 읽은 순간부터 떠올렸던 구상이었다. 시작부터 마치 미국 TV시리즈 범죄수사물 오프닝을 보는 듯 시선을 잡아끈다. 스크린에는 뉴욕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인물과 이름이 등장한다. 유리 안쪽에서 진행되는 녹화, 스크린에 흐르는 뉴스 속보, 비워지지 않는 책상은 극 흐름이 느슨해지는 지점을 채워 넣으며 무대 자체의 밀도를 높인다. 유성주·조한철(오웬 그린 역), 최나라(케이트 블랙웰), 이강욱·김세환(알렉스 쿡)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덧대져 100분을 긴박하고 몰입감 있게 끌고 간다는 호평이 잇따른다. 한시름 내려놓은 그는 이제 서울시극단 역할의 확장을 고민하고 있다. 창작자 발굴 플랫폼, 희곡 작가와 연출가를 연결하는 프로그램 등을 언급하면서 “서울시극단의 정체성을 여기서부터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13년 ‘버스 기다리는 남자’로 연출 데뷔한 후 1인극(‘지킬앤하이드’), 추리극(‘붉은 낙엽’·‘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가족 드라마(‘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을 내놨다. “‘저 연출의 작품이 궁금하다’는 말을 듣는 게 제일 좋다”면서도 이런 바람은 당분간 넣어둘 생각이다. “젊은 단장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하는 시선에 대한 부담이 없진 않아요. 지금은 관객이 어떤 작품을 좋아할까, 뭐가 필요할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즐겁습니다. 제 작품을 내세우지 않고 좋은 창작자들과 다양한 작품이 올라갈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3년만에 부활한 EBS ‘스페이스 공감’에 공정거래위원장 등장한 까닭은

    3년만에 부활한 EBS ‘스페이스 공감’에 공정거래위원장 등장한 까닭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8일 경기 고양시 소재 EBS 스페이스홀을 방문해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제작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예산 부족으로 중단됐던 스페이스 공감 무료 공연이 구글의 상생기금을 지원받아 3년 만에 재개된 현장을 확인하고 제작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악동뮤지션이 맡았다. 앞서 공정위는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에 음악 서비스를 끼워 파는 방식으로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동의의결을 결정했다. 동의의결이란 사업자가 스스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시정방안을 제안하고 공정위가 그 타당성을 인정하면 법 위반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히 종결하는 제도다. 구글은 동의의결 이행방안으로 음원 서비스가 제외된 저가 상품인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 기존 요금 인상 금지, 국내 음악 산업 지원을 위한 300억원 규모 상생기금 출연 등을 제시했다. 이 기금이 스페이스 공감 재원으로 활용됐다. 주 위원장은 “이번 사례처럼 동의의결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이 실행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EBS가 공영방송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 분야에서 공정한 시장 환경이 조성될 때 문화 콘텐츠 생태계도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며 “공정위는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관계부처와도 협력해 문화 콘텐츠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함께 구글의 동의의결 이행 여부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관련 제도가 소비자와 사업자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운용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 머스크 “올트먼 CEO 해임해야”…오픈AI 상대 소송서 요구

    머스크 “올트먼 CEO 해임해야”…오픈AI 상대 소송서 요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샘 올트먼 CEO의 해임까지 요구하며 양측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머스크 측은 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법 오클랜드지원에 제출한 청구 취지 변경 서면을 통해 올트먼 CEO와 그레그 브록먼 사장을 영리 법인인 오픈AI 임원직에서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올트먼 CEO는 상위 조직인 비영리 오픈AI 재단 이사회에서도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두 사람이 오픈AI 활동을 통해 취득한 지분과 금전적 이익을 모두 오픈AI 재단에 반환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번 소송에서 얻을 배상금도 개인적으로 취득하지 않고 모두 오픈AI 재단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2015년 올트먼과 함께 비영리 성격의 오픈AI를 공동 설립하며 초기 자금으로 3800만 달러를 냈다. 이후 회사를 떠난 뒤 오픈AI가 비영리 원칙을 훼손하고 영리 추구로 부당 이익을 얻고 있다며 소송을 냈다. 법원은 오는 27일 이 소송의 배심원단 선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오픈AI는 지난 6일 캘리포니아와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에 서한을 보내 머스크 측이 자신들을 상대로 벌인 ‘반(反)경쟁적 행위’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머스크 CEO의 인공지능(AI) 칩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에 합류하기로 했다. 인텔은 7일(현지시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페이스X·xAI·테슬라와 함께 ‘테라팹’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리콘 팹(반도체 생산공장) 기술을 ‘리팩토링’ 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리팩토링은 칩의 성능이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개발 과정을 말한다. 테라팹은 AI와 로봇, 우주 데이터센터 등에 투입될 자체 칩 생산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머스크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생산 기지다. 업계에서는 이 시설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대만 TSMC에 맞먹는 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심포니아랩스-법률사무소 화음, 전자서명 SaaS ‘첼로싸인(CELLOSIGN)’ 공식 출시

    심포니아랩스-법률사무소 화음, 전자서명 SaaS ‘첼로싸인(CELLOSIGN)’ 공식 출시

    기존 서비스 대비 합리적 가격, ‘무제한 워크스페이스 및 멤버 초대’로 협업 기능 극대화 리걸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심포니아랩스’와 IT 전문 ‘법률사무소 화음’이 손잡고, 기존 전자서명 서비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인 온라인 전자서명 SaaS 서비스 ‘첼로싸인(CELLOSIGN)’을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첼로싸인 출시는 양사가 LLM(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상표등록 가능성 조사보고서 서비스 ‘마크심포니아’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데 이은 두 번째 협업 결과물이다. ■ 변호사가 직접 느낀 불편함에서 시작된 ‘현장 맞춤형’ 서비스 첼로싸인의 탄생 배경에는 법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법률사무소 화음의 정재권 대표 변호사는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단소송을 수행하던 중, 방대한 양의 위임장에 전자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기존 서비스들의 높은 비용과 복잡한 UI에 큰 불편을 느꼈다. 정재권 변호사는 “대량의 서명이 필요한 기업이나 법률 환경에서 기존 서비스는 비용 효율성이 낮고 사용법이 까다로웠다”며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법적 안전성을 완벽히 갖춘 서비스를 만들고자 직접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 합리적 가격과 강력한 협업 기능 첼로싸인은 기존 주요 전자서명 서비스들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돼 기업의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또한 ‘워크스페이스 무제한 생성’ 및 ‘멤버 무제한 초대’ 기능을 통해 부서별·프로젝트별로 자유롭게 워크스페이스를 구성하고 인원 제한 없이 협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템플릿 저장 및 사용 ▲대량 전송 기능 ▲본인 일괄 전자서명 ▲간편인증 등 전문 전자서명 서비스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충실히 구현했다. ■ IT 로펌 설계로 갖춰진 법적 안전성 전자서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보안과 법적 증거력에도 집중했다. 첼로싸인은 국제 표준을 준수해 설계됐으며, IT 및 기술 법률 분야에 정통한 법률사무소 화음이 설계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첼로싸인을 통해 체결된 문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법적 효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출시 기념 1개월 무료 프로모션 진행 첼로싸인은 현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간 ‘PERSONAL 플랜’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심포니아랩스 관계자는 “첼로싸인은 전자서명이 필요한 모든 개인과 기업이 비용 걱정 없이 최고의 협업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법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시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첼로싸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프로모션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8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25.22%의 검색 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21만 1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38%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22만 4581주를 기록했다. 이어 삼천당제약(000250)이 검색 비율 2위를 기록하며 -14.74%의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 비율 3위의 에스케이하이닉스(000660)는 9.61%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 비율 4위 흥구석유(024060)는 개장 초반부터 -17.29%의 하락률로 급락 중이다. 검색 비율 5위 현대차(005380)는 5.60%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위 삼성E&A(028050)는 등락률 8.37%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5.90%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위 흥아해운(003280)은 -23.98%의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9위 에코프로(086520)는 4.70%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10위 에스케이이터닉스(475150)는 하락률 -0.17%로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SDI(006400) ▲2.30%, 펄어비스(263750) ▼0.52%, 대한광통신(010170) ▲6.41%, 한화시스템(272210) ▲0.76%, 대우건설(047040) ▲11.53%, LIG넥스원(079550) ▼0.24%, 엘앤에프(066970) ▲0.16%, 풍산홀딩스(005810) ▼0.9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73%, 풍산(103140) ▼0.39%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생태도시 20년 일궈낸 순천… 그 위에 ‘미래산업 도시’ 꽃피운다

    생태도시 20년 일궈낸 순천… 그 위에 ‘미래산업 도시’ 꽃피운다

    순천만 습지 복원·국가정원박람회無자원 한계 넘어 ‘정원 경제’ 활짝문화·우주·바이오 새 3대 경제 축에 치유도시 전략과 반도체 결합 나서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조성우주항공산업진흥원 등 유치전전력·용수·부지·교통 ‘반도체 최적’620억 투입, 그린바이오 거점 육성세계적 경기 둔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철강, 석유화학 등 전통적인 제조업이 침체를 겪으면서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제철소가 위치한 전남 동부권의 신산업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지역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 과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순천시가 지난 20여년 축적해 온 생태도시 철학을 토대로 문화·우주·바이오라는 3대 경제 축과 치유도시 전략, 그리고 반도체를 결합해 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전환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순천은 민선 8기 동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장 유치, 애니메이션·웹툰 분야 선도 기업 유치, 전남 최초 코스트코 입점과 7000억원 규모의 호텔 건립 업무협약(MOU) 등 분야별로 굵직한 결실을 보기도 했다. 나아가 시는 오는 7월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비해 반도체·우주항공 핵심 기관 등의 추가 유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고급 인재가 찾아와 머물 수 있는 정주·산업 환경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등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생태 정책, 국내 넘어 국제적 호평 불과 20년 전만 해도 순천은 대규모 산단을 기반으로 한 인근 도시들에 비해 변변한 자원 하나 없는 ‘무자원 도시’로 평가받았다. 시는 이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순천만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흑두루미를 비롯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생태철학을 도시 전략의 중심에 세웠다. 오리농장과 식당을 옮기고 전봇대 282개를 뽑는 등 과감한 습지 복원 정책을 통해 순천만 생태계의 건강성을 되살렸고, 이는 탐조객과 생태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출발점이 됐다. 이러한 생태 기반 위에서 순천만국가정원 조성과 두 차례의 국가정원박람회 개최는 도시 경제 구조를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방문객은 450만명을 넘어섰고 입장료와 부대 수입 등 영업 수익은 120억원을 돌파하며 ‘정원 경제’가 안정적인 수익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정원박람회 폐막 이후에도 콘텐츠를 고도화한 결과 국가정원은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과 야간 콘텐츠 등으로 사계절 관광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도시의 미래에 대한 장기 투자가 관광 수입과 세입 확충,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순천의 생태 정책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국제두루미재단(ICF) 임원진이 순천만을 찾은 데 이어 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가입하며 세계 생태 네트워크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했다. ‘생태가 곧 경제’라는 슬로건은 더 이상 수사에 그치지 않고 도시 브랜드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성장 엔진이 되고 있다. ●뉴스페이스 생태계 등 신산업 전환 시는 축적된 생태도시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우주·바이오 3대 경제 축을 새롭게 세우고, 치유도시 전략과 결합한 미래산업 도시 구상을 제시했다. 문화산업 분야에서는 국가정원과 원도심을 무대로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으로 보한 재원을 발판 삼아 웹툰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875억원 규모의 전략 펀드를 통해 원도심 일대에 자리 잡은 36개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추가적인 기업 유치에 나설 전망이다. 우주·방위산업은 전남 동부권의 제조업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 율촌산단에 자리 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사체 제작센터는 차세대 발사체 누리호 6호기 제작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를 계기로 시는 우주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와 순천 ‘SAT’ 위성 발사를 준비하는 등 뉴스페이스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세계 5대 우주 강국’과 ‘4대 방산 강국’을 목표로 우주·방산 예산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순천은 전남 고흥·경남 사천·대전 등 관련 도시와의 연대를 통해 남해안 우주산업 벨트의 중요한 한 축을 맡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시는 행정통합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시는 우주항공청의 2028년 진흥원 설립 목표에 맞춰 연향들 일원 약 7만㎡ 부지를 후보지로 제시하고, 이곳에 주거·문화·숙박 등 정주형 지원 시설을 함께 조성해 기관의 조기 안착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순천은 발사체 제작센터를 비롯해 우주·방산 관련 소재·부품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산단 인프라가 집적돼 있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들어설 경우 연구·제조·행정이 한 도시 안에서 연결되는 ‘전 주기 우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승주읍 일원을 그린바이오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620억원을 투입, 의약품·우주·미래식품의 원료가 될 농작물을 생산하는 등 농업과 첨단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린바이오 분야의 주요 기업과 생산시설 조성 협약도 성사됐다. 시는 이제 생태·정원·농업을 결합해 바이오 헬스·우주식품 산업과 연결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한번 살아 보고 싶은 도시’로 전남 동부권 행정통합과 반도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논의는 향후 수십 년간 지역의 산업·인구 지형을 뒤흔들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도체와 우주 산업은 막대한 설비 투자와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만큼 기업과 기관 입장에서는 고급 인력이 장기 정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이 핵심 조건으로 꼽힌다. 전력, 용수, 부지, 교통 등 반도체 유치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춘 순천은 생태·치유·문화 인프라와 함께 코스트코 유치를 비롯한 정주 환경을 대폭 강화하며 ‘누구나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을 꾀하고 선제적인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생태도시 20년은 단지 환경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불황에도 버틸 수 있는 새로운 경제 구조를 설계해 온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문화·우주·바이오 3대 경제 축과 치유·정주 전략, 그리고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바탕으로 반도체와 우주항공 등 미래산업의 고급 인재가 선택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광전자 29.88%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광전자 29.88%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7일 오후 3시 30분 광전자(017900)가 등락률 29.88%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광전자는 장 중 2126만 9016주가 거래됐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730원 오른 7520원에 마감했다. 한편 광전자의 PER은 103.01로, 주가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ROE는 1.77%로 수익성이 낮아 보인다. 이어 상승률 2위 풍산홀딩스(005810)는 주가가 15.98% 급등하며 종가 5만 480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MH에탄올(023150)의 주가는 5280원으로 9.77% 상승하며 선전했다. 상승률 4위 엘앤에프(066970)는 8.44% 상승하며 18만 50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형지엘리트(093240)는 8.23%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026원에 마감했다. 6위 코웨이(021240)는 종가 7만 7800원으로 7.46% 상승 마감했다. 7위 달바글로벌(483650)은 종가 16만 1800원으로 6.66% 상승 마감했다. 8위 명인제약(317450)은 종가 5만 6300원으로 6.43% 상승 마감했다. 9위 화인베스틸(133820)은 종가 1326원으로 6.16% 상승 마감했다. 10위 에코프로머티(450080)는 종가 7만 3100원으로 6.10%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6.00%, 우성(006980) 5.40%, 에어부산(298690) 5.40%, 롯데케미칼(011170) 5.26% 등을 기록하며 이날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광전자의 주가 상승은 최근의 기술 혁신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에 기인할 수 있다. 하지만 광전자의 높은 PER은 투자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받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향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4월 7일 장 마감 5분 만에 20.60%의 검색 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9만 6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6% 상승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2979만 2628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 비율 2위의 삼천당제약(000250)은 하락률 16.02%로 하락 마감했다. 검색 비율 3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3.39% 상승 마감했다. 검색 비율 4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상승률 6.00%로 상승했다. 검색 비율 5위 대한광통신(010170)은 6.99% 하락하며 마감했다. 6위 삼성E&A(028050)는 등락률 4.71%로 상승을 기록했다. 7위 현대차(005380)는 0.85%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8위 풍산홀딩스(005810)는 15.98%의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9위 대우건설(047040)은 0.23% 소폭 상승 마감했다. 10위 한화시스템(272210)은 3.21% 상승했다. 이 밖에도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84%, 흥구석유(024060) ▲9.86%, 삼성SDI(006400) ▲0.66%, 에코프로(086520) ▲1.26%, 우리기술(032820) ▼3.16%, 엘앤에프(066970) ▲8.44%, SK이터닉스(475150) ▼5.65%, 펄어비스(263750) ▼4.65%, 삼성전자우(005935) ▲1.39%, LIG넥스원(079550) ▲2.10%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오승경 작가 초대 개인전 Lost in Paradise, ‘스페이스 결’에서 개최

    오승경 작가 초대 개인전 Lost in Paradise, ‘스페이스 결’에서 개최

    오승경 작가의 초대 개인전 《Lost in Paradise》가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에 위치한 스페이스 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작가가 발리와 보홀에서 경험한 자연의 인상을 바탕으로 기억 속에서 재구성된 풍경을 회화로 풀어낸 작업들로 구성된다. 화면 속 숲과 물, 빛과 식물의 이미지는 서로 뒤섞이며 특정한 장소를 지시하기보다 현실과는 거리를 둔 몽환적인 장면을 형성한다. 작품에서는 겹겹이 쌓인 색채와 두터운 붓질이 만들어내는 밀도감이 두드러진다. 이는 계절의 변화가 시작되는 봄의 분위기와 맞물리며 생동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 속에서 벗어나 감각을 환기할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에게 잠시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을 제안한다.
  • [서울데이터랩]4월 6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4월 6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풍산홀딩스(005810)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상승한 4만 72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이날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광전자(017900)는 29.97% 상승한 5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선알미늄(008350)은 전 거래일 대비 18.01% 상승하며 2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글로벌(001250)은 16.40% 상승한 3690원, 알루코(001780)는 13.93% 상승한 278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삼양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24.27% 하락한 8만 800원에 마감하며 코스피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화천기계는 15.53% 하락한 5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퍼스텍은 13.36% 하락하며 7910원에, 애경케미칼은 12.39% 하락한 1만 23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진원생명과학은 10.25% 하락한 7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2063만 5927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3.71%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300만 989주의 거래량으로 1.14% 상승했다. 삼성전자우는 249만 3044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3.78%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39만 3045주의 거래량으로 3.51%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0.07% 상승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06% 상승했다. SK스퀘어는 0.83% 상승했고 기아는 0.93% 상승했다. 현대차는 55만 3057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42% 하락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204만 217주의 거래량으로 0.93%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부 종목은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변동성을 주목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AI 더하고, 항공우주 입히고… ‘간판’ 바꾸는 기업들

    AI 더하고, 항공우주 입히고… ‘간판’ 바꾸는 기업들

    엔씨, ‘소프트’ 지우고 AI 영역 확장LIG넥스원→LIG디펜스&에어로…방산 넘어 우주 기술력 선도 의지사업 다각화 등 미래 전략 메시지도 미래 산업을 둘러싼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신산업·신기술 확장을 겨냥한 사명 변경이 잇따랐다. 상호 변경은 이사회는 물론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필요하다. 이에 기업들은 인공지능(AI) 혁명 앞에서 사업 재편 필요성을 담은 리브랜딩으로 주주들을 설득하는 동시에 시장에 체질 개선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총에서 20개가 넘는 상장 기업이 사명을 변경하는데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사명을 ‘엔씨’(NC)로 변경했다. 새로운 이름 NC는 ‘넥스트 앤 크리에이티브(Next&Creative)’라는 뜻이다.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사내 메일에서 “우리의 미션은 도전과 창의성이라는 엔씨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에는 ‘넥스트 컴퍼니’와 ‘소프트웨어 중심 정보기술(IT)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겼었다. 하지만 AI 발전과 함께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자 게임 사업을 넘어 신성장 전략을 찾자는 뜻을 새 사명에 반영한 셈이다. 전통 방산 기업인 LIG넥스원은 지난달 창립 50주년을 맞은 주주총회에서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7년 넥스원퓨처에서 LIG넥스원으로 사명을 바꾼 지 19년 만이다. 방산을 뜻하는 ‘디펜스’와 항공우주를 뜻하는 ‘에어로스페이스’를 결합해 그간 쌓은 방산 역량에 첨단 우주 기술력을 더해 미래의 전장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방산 산업이 드론, 로봇, AI, 위성 등 차세대 기술과 결합하자 위성 체계, 차세대 항공 무장 체계, 무인 플랫폼 등 미래 국방 분야에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사업 영역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외 지난달 말 이노룰스는 AX(AI 전환)로의 사업 전문화를 위해 이노에이엑스로 리브랜딩을 했다고 밝혔고, 모코엠시스 역시 사업다각화를 위해 이노테나로 사명을 바꿨다. 대성파인텍은 피지컬 AI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 DSM으로 이름을 바꿨고, 에스엠코어도 로봇 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반영하기 위해 엠엑스로보틱스로 바꿨다. 항공업계에선 티웨이 항공이 지난달 주주총회를 거쳐 ‘트리니티 항공’으로 사명 변경을 공식화했다. 트리니티는 라틴어 ‘트리니타스(Trinitas)’에서 따온 말로, ‘셋이 하나로 모여 완전함을 이룬다’는 의미다. 승객 운송에 편중돼 있던 기존 항공 서비스를 벗어나 숙박과 여행까지 포괄하겠다는 사업 다각화 의지를 담았다. 지난해 인수한 대명소노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겠다는 전략도 담겼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사명을 ‘에스피(SP)삼화’로 변경하며 신산업 공략을 모색 중이다. 기존 도료와 페인트 사업의 전문성을 계승하면서 전자재료, 에너지 등 첨단 신소재 분야로 미래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 ‘K-라드큐브’ 이틀째 교신 실패… K반도체 우주 검증 ‘차질’

    ‘K-라드큐브’ 이틀째 교신 실패… K반도체 우주 검증 ‘차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돼 우주로 향한 우리나라 큐브위성 ‘K-라드큐브’ (K-RadCube)가 발사 이틀 째에도 정상 교신이 이뤄지지 못했다. 5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K-라드큐브 임무운영팀은 위성 사출 이후 지속적으로 교신을 시도했으나 현재까지 의미 있는 신호를 감지하지 못했다. K-라드큐브는 한국시간 2일 오전 7시 35분 발사된 후 당일 오후 12시 58분쯤 고도 약 4만㎞ 지점에서 성공적으로 사출됐지만, 이후 지상국과의 통신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운영팀은 해외 지상국 인프라를 동원해 초기 운영을 시도해왔다. 발사 당일 밤 미국 하와이 지상국에서 위성으로부터 일부 신호(텔레메트리)를 수신했지만, 이는 정상적인 데이터가 아닌 비정상 신호로 판명됐다. 이후 사업 주관인 천문연을 비롯해 KT SAT, 나라스페이스 등 운용기관이 발사 이틀 차 오후까지 교신 시도를 이어갔지만 정상 연결에 실패했다. 이번 교신 지연으로 위성에 탑재된 국내 반도체 기술의 실전 검증 계획에도 비상이 걸렸다. K-라드큐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최첨단 반도체가 탑재돼 심우주 탐사의 관문인 ‘밴앨런 복사대’의 극한 환경에서 오작동 여부를 측정할 예정이었다. 특히 이번 임무는 지상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우주 궤도상에서 정밀 데이터를 확보해 ‘K-우주 반도체’의 신뢰성을 증명할 핵심 관문이었다. 우주항공청 관계자는 “위성의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며 교신 재개를 위한 모든 기술적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AI·로봇·항공우주…미래 新전략 향해 ‘간판’ 바꾸는 기업들

    AI·로봇·항공우주…미래 新전략 향해 ‘간판’ 바꾸는 기업들

    미래 산업을 둘러싼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신산업·신기술 확장을 겨냥한 사명 변경이 잇따랐다. 상호 변경은 이사회는 물론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필요하다. 이에 기업들은 인공지능(AI) 혁명 앞에서 사업 재편 필요성을 담은 리브랜딩으로 주주들을 설득하는 동시에 시장에 체질 개선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총에서 20개가 넘는 상장 기업이 사명을 변경하는데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사명을 ‘엔씨’(NC)로 변경했다. 새로운 이름 NC는 ‘넥스트 앤 크리에이티브(Next&Creative)’라는 뜻이다.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사내 메일에서 “우리의 미션은 도전과 창의성이라는 엔씨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에는 ‘넥스트 컴퍼니’와 ‘소프트웨어 중심 정보기술(IT)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겼었다. 하지만 AI 발전과 함께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자 게임 사업을 넘어 신성장 전략을 찾자는 뜻을 새 사명에 반영한 셈이다. 전통 방산 기업인 LIG넥스원은 지난달 창립 50주년을 맞은 주주총회에서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7년 넥스원퓨처에서 LIG넥스원으로 사명을 바꾼 지 19년 만이다. 방산을 뜻하는 ‘디펜스’와 항공우주를 뜻하는 ‘에어로스페이스’를 결합해 그간 쌓은 방산 역량에 첨단 우주 기술력을 더해 미래의 전장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방산 산업이 드론, 로봇, AI, 위성 등 차세대 기술과 결합하자 위성 체계, 차세대 항공 무장 체계, 무인 플랫폼 등 미래 국방 분야에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사업 영역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외 지난달 말 이노룰스는 AX(AI 전환)로의 사업 전문화를 위해 이노에이엑스로 리브랜딩을 했다고 밝혔고, 모코엠시스 역시 사업다각화를 위해 이노테나로 사명을 바꿨다. 대성파인텍은 피지컬 AI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 DSM으로 이름을 바꿨고, 에스엠코어도 로봇 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반영하기 위해 엠엑스로보틱스로 바꿨다. 항공업계에선 티웨이 항공이 지난달 주주총회를 거쳐 ‘트리니티 항공’으로 사명 변경을 공식화했다. 트리니티는 라틴어 ‘트리니타스(Trinitas)’에서 따온 말로, ‘셋이 하나로 모여 완전함을 이룬다’는 의미다. 승객 운송에 편중돼 있던 기존 항공 서비스를 벗어나 숙박과 여행까지 포괄하겠다는 사업 다각화 의지를 담았다. 지난해 인수한 대명소노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겠다는 전략도 담겼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사명을 ‘에스피(SP)삼화’로 변경하며 신산업 공략을 모색 중이다. 기존 도료와 페인트 사업의 전문성을 계승하면서 전자재료, 에너지 등 첨단 신소재 분야로 미래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 3년간 멈춘 EBS ‘스페이스 공감’ 부활

    3년간 멈춘 EBS ‘스페이스 공감’ 부활

    EBS가 제작비 부족으로 3년간 중단한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무료 공연을 3일부터 재개한다. 이번 공연 재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의의결에 따라 구글로부터 ‘국내 음악산업 상생기금’ 300억원을 지원받은 데 따른 것이다. 지원금 300억원은 향후 4년 동안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EBS는 올해 50회 내외의 무료 공연에 나선다. 내년부터는 연간 80회 내외로 공연을 확대한다. 또 2022년 중단됐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도 재개해 신진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무대를 제공한다. 이날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펼쳐지는 ‘홈커밍데이’ 공연에는 헬로루키 출신인 장기하, 실리카겔, 한로로가 출연한다. 이후 AKMU(악뮤), 김완선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4월 중 공연을 진행한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한 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EBS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공연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직접 활용되고, 그 혜택이 관객과 뮤지션 모두에게 돌아가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EBS ‘스페이스 공감’은 내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 코버스 ‘한국ㆍ호주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현지 파트너사인 코버스가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국-호주 비즈니스 어워드’(AKBA)에서 양국 파트너십 부문 특별 공로상을 2일 받았다. AKBA에서 방산 기업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KBA는 한국과 호주 간 경제 교류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양국 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로 2010년 첫 시상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게자는 “이번 수상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과 코버스가 구축해 온 협력 관계가 양국 경제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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