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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실 바닥서 쪽잠…트위터 직원, 잠자는 직장 상사 인증

    사무실 바닥서 쪽잠…트위터 직원, 잠자는 직장 상사 인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트위터의 한 직원이 직장 상사가 쪽잠 자는 모습을 인증했다. 2일(현지시간) 미 온라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트위터 직원 에번 존스는 이날 새벽 2시쯤 직장 상사 에스터 크로퍼드가 사무실 바닥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본인 트위터 계정에 공개했다. 사진 속 크로퍼드는 본사 제품 관리 책임자로 알려졌다.트위터 음성 채팅 서비스인 트위터 스페이스의 제품 관리자이기도 한 존스는 해당 사진과 함께 “일론의 트위터에서 직장 상사에게 무언가가 필요할 때”라고 썼다. 이후 크로퍼드는 잠에서 깼는지 한 시간쯤 지나 부하 직원의 트윗을 공유하며 “당신 팀이 마감 시한을 맞추고자 24시간 내내 일하고 있을 때 #일터에서 잠자라”고 화답했다. 크로퍼드는 전날 트위터에 “신속하게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려는 트위터의 노력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썼다.머스크가 오는 7일까지 월 4.99달러(약 7100원)인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의 구독료 인상과 인증 방식에 대한 개편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크로퍼드는 자신의 계정으로 찬성의 뜻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위터 직원들은 머스크 인수 직후 업무량 증가로 하루 12시간 내내 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머스크가 지시한 개편안의 마감 시한을 맞추지 못하면 정리해고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실제로 내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 지시가 인원 감축을 위한 1차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CNBC 방송은 트위터 관리자들이 일부 직원들에게 주 7일 84시간 근무에 해당하는 12시간 교대 근무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관리자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집에도 가지 못하고 사무실에서 잠을 잤다고 뉴욕타임스에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달 27일 440억 달러(약 6조 3000억원)를 주고 트위터를 최종 인수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의 요금을 8달러로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같은 듯 다른 4인4색의 ‘제스처’… 무한 상상을 만나다

    같은 듯 다른 4인4색의 ‘제스처’… 무한 상상을 만나다

    71세 미국인, 46세 영국인, 41세 한국인, 31세 캐나다인. 국적과 연령대가 전혀 다른 작가 4명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층 호반문화재단의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열리는 기획전 ‘더 제스처’(The Gestures)에선 추상화, 추상적 구상회화로 구분되는 이들 네 작가의 작품이 올오버 페인팅, 그래피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올오버 페인팅은 중심 구도 없이 캔버스 전체를 같은 방법과 강도로 칠해 테두리까지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미국의 잭슨 폴록이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래피즘은 직선과 곡선을 사용해 그리는 기법이다. 미국 후기 추상의 거장인 게리 코마린(71)은 일상적 경험에서 받은 감흥을 산업용 페인트나 방수포 같은 비전통적 재료를 이용해 색채의 명암 대조가 강하고 선의 요소가 강한 추상으로 제스처(몸짓)를 표현하고 있다. 그리스계 영국 작가 코스타스(46)는 ‘일필휘지’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커다란 물결 무늬 붓질로 모노톤의 추상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캔버스를 바닥에 놓은 뒤 본능에 따라 붓을 휘두르는 것으로 유명한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원시적인 춤의 흔적을 느끼게 된다. 허보리(41) 작가는 길에서 마주친 이름 모를 꽃과 풀을 초록과 붉은색으로 평면에 추상화시키고 있다. 속도감 있는 필치로 화면 가득 균질하게 표현된 식물을 보고 있노라면 그림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 중 가장 어린 알리 매킨타이어(31)는 야생동물과 형광색 선과 색으로 그라피티 같은 느낌이 드는 추상적 구상화를 선보이고 있다. 고향인 캐나다 대초원에서 만난 동물과 그 배경을 낙서하는 것처럼 붓질한 작품이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아트스페이스 호화 관계자는 “전시에 참여한 4명의 작가는 각자의 몸짓으로 이미지를 표현하고 확장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은 추상미술 속 붓의 궤적이라는 몸짓을 통해 이미지 너머까지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 [영상] 우주로 간 최강 로켓…스페이스X ‘팰컨 헤비’ 발사·착륙 포착

    [영상] 우주로 간 최강 로켓…스페이스X ‘팰컨 헤비’ 발사·착륙 포착

    일론 머스크가 세운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발사체 ‘팰컨 헤비’가 3년 만에 우주로 날아올랐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이스X 측은 이날 오전 9시 41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팰컨 헤비 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팰컨 헤비는 미 우주군의 군사 위성을 우주로 운반하는 운반을 맡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밀로 분류됐다. 다만 언론들은 이번 발사는 지구에서 약 3만5000㎞ 떨어진 정지궤도에 페이로드(탑재물)를 투입하는 미 우주군의 미션 ‘USSF-44’의 일환이라고 전했다.스페이스X가 트위터 등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거대한 로켓이 짙은 안개를 뚫고 불꽃과 함께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이 확인된다. 특히 영상에는 발사된 지 약 8분 후 다시 2개의 사이드 부스터가 동시에 지상으로 돌아와 착륙하는 것도 보인다. 앞서 팰컨 헤비는 지난 2018년 2월 첫 발사에 성공했으며 다시 하늘로 날아오른 것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3년 만이다. 이는 대부분의 임무가 팰컨 헤비를 쏘아올릴 만큼 고출력이 필요한 화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만 앞으로 약 12차례 발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고객은 미 국방부와 항공우주국(NASA)이다.   향후 달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 임무를 맡게 될 팰컨 헤비는 23층 건물 높이로, 과거 달에 인류를 보낸 NASA의 새턴V 이후 최강의 로켓으로 꼽힌다. 팰컨 헤비는 현재 활발하게 사용 중인 재활용 로켓 ‘팰컨9’의 1단계 추진체 3개를 나란히 묶은 형태로 1단 로켓은 재사용할 수 있다. 또한 500만파운드가 넘는 추력으로 최대 63.8t까지 운반할 수 있는 힘이 있어 대형 위성이나 거대 우주망원경을 쏘아 올릴 수도 있다. 
  • 30대부터 70대까지 4인4색 추상작품이 한자리에...

    30대부터 70대까지 4인4색 추상작품이 한자리에...

    71세 미국인, 46세 영국인, 41세 한국인, 31세 캐나다인. 국적과 연령대가 전혀 다른 작가 4명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층 호반문화재단의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열리는 기획전 ‘더 제스쳐’(The Gestures)에선 추상화, 추상적 구상회화로 구분되는 이들 네 작가의 작품이 올오버 페인팅, 그래피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올오버 페인팅은 중심 구도 없이 캔버스 전체를 같은 방법과 강도로 칠해 테두리까지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미국의 잭슨 폴록이 이 방법으로 그림을 그린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래피즘은 직선과 곡선을 사용해 그리는 기법이다. 미국 후기 추상의 거장인 게리 코마린(71)은 일상적 경험에서 받은 감흥을 산업용 페인트나 방수포 같은 비전통적 재료를 이용해 색채의 명암 대조가 강하고 선의 요소가 강한 추상으로 제스쳐(몸짓)를 표현하고 있다. 그리스계 영국 작가 코스타스(46)는 ‘일필휘지’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커다란 물결 무늬 붓질로 모노톤의 추상회화를 보이고 있다. 캔버스를 바닥에 놓은 뒤 본능에 따라 붓을 휘두르는 것으로 유명한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원시적인 춤의 흔적을 느끼게 된다.허보리(41) 작가는 길에서 마주친 이름 모를 꽃과 풀을 초록과 붉은 색으로 평면에 추상화시키고 있다. 속도감 있는 필치로 화면 가득 균질하게 표현된 식물을 보고 있노라면 그림 속으로 뛰어 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 중 가장 어린 알리 맥킨타이어(31)는 야생 동물과 형광색 선과 색으로 그래피티 같은 느낌을 드는 추상적 구상화를 선보이고 있다. 고향인 캐나다 대초원에서 만난 동물과 그 배경을 낙서하는 것처럼 붓질한 작품이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아트스페이스 호화 관계자는 “전시에 참여한 4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몸짓으로 이미지를 표현하고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추상미술 속 붓의 궤적이라는 몸짓을 통해 이미지 너머까지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11월 27일까지.
  • 시속 1200㎞ 머스크의 꿈 ‘하이퍼루프’…포스코인터내셔널도 진출한다

    시속 1200㎞ 머스크의 꿈 ‘하이퍼루프’…포스코인터내셔널도 진출한다

    ‘하이퍼루프’는 테슬라,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교통수단이다.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밀폐된 튜브와 이를 오가는 캡슐 형태의 객차로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운송 시스템을 의미한다. ‘극초음속’을 뜻하는 ‘하이퍼소닉’에 연결고리를 뜻하는 ‘루프’를 합성한 말이다. 국내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 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관련 글로벌 선도기업인 네덜란드의 하르트 하이퍼루프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베르트랑 반 이 하르트 대표는 이날 인천 송도에서 만나 협약식을 가졌다.마찰과 공기역학을 최소화한 하이퍼루프는 이론적으로 시속 1200㎞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저항이 거의 없는 상태를 이르는 ‘아진공’(0.001 기압) 상태의 튜브를 자기부상 캡슐이 초고속으로 이동한다. 서울과 부산을 2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로, 현재 운항하는 상업용 항공편보다 적은 시간이 소요된다. 여기에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항공기 대비 10% 수준의 에너지로도 운행할 수 있다. 고속철도를 짓는 데 드는 건설비용의 절반만 들어 경제성도 뛰어나다. 2016년 설립된 하르트는 2017년 스페이스X가 주최한 하이퍼루프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감압, 제동 등 7개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퍼루프 산업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 이후 네덜란드에 건설 중인 하이퍼루프 시범단지 ‘EHC’에 포스코 강재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 마케팅도 협력한다. 향후 하르트의 지분 투자도 검토 중이다. 하이퍼루프는 네덜란드 외에도 인도, 두바이, 미국, 슬로바키아, 러시아, 캐나다 등 세계 각국 정부에서 관심을 보이며 전기차와 함께 차세대 이동수단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운행 시 마찰열 문제와 비상 시 탑승객의 대피 방안 마련 등 아직 풀어야 할 난제가 많이 있어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주 사장은 “투자형 사업회사로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미래 친환경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 “이런 난장판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 100‘ 1~10위 싹쓸이

    “이런 난장판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 100‘ 1~10위 싹쓸이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의 1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채우는 대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64년 역사에 이 차트의 톱 10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이다. 지난해 9월 가수 드레이크가 톱 10에 본인의 아홉 곡을 올렸던 것이 종전 최고 기록이었다. 빌보드의 31일(현지시간) 차트 예고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정규 10집 ‘미드나잇츠’ 수록곡들이 톱 10의 모든 자리를 꿰찼다. 1위는 타이틀곡 ‘안티-히어로’가 차지했고, ‘라벤더 헤이즈’와 ‘마룬’이 각각 2위와 3위였다.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와 협업한 ‘스노우 온 더 비치’가 4위에 올랐고, ‘미드나잇 레인’,‘비주얼드’, ‘퀘스천...?’, ‘유아 온 유어 오운, 키드’, ‘카르마’, ‘비질런티 싯’(Vigilante Shit) 순으로 차트의 5∼10위를 차지했다. 스위프트는 ‘안티-히어로’가 ‘핫 100’ 정상을 차지하면서 ‘블랭크 스페이스’,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 등을 비롯해 커리어 통산 아홉 곡의 ‘핫 100’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번 엘범에는 원래 13곡이 수록될 예정이었는데 나중에 스위프트가 7곡을 추가해 20곡이 실려 있다. 이에 따라 다른 10곡도 모두 톱 100에 들었다. 13위 ‘매스터마인드’를 시작으로 14위 ‘래비린스’, 15위 ‘스윗 낫씽’, 20위 ‘우드브 쿠드브 슈드브’, 21위 ‘비거 댄 더 홀 스카이’, 26위 ‘더 그레이트 워’. 32위 ‘파리’. 33위 ‘하이 인피델리티’, 41위 ‘글리치. 45위 ’디어 리더‘ 등이다. 스위프트는 트위터를 통해 “핫 100의 톱 10이 내 10집 음반 10곡이라고? 난 완전 난장판”이라며 짐짓 놀란 모습을 보여줬다. ‘미드나잇츠’의 놀라운 성공은 음원 스트리밍 기록과 음반 판매량을 통해 예견된 일이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지난 22일 트위터를 통해 이 앨범이 하루 최대 스트리밍 앨범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드나잇츠‘는 발매 사흘 만에 120만장 넘게 판매됐다. 미국에서 한 음반이 발매 이후 일주일이 안 돼 100만장 넘게 팔린 것은 5년 만의 일이다. ‘미드나잇츠’는 ‘에버모어’ 이후 스위프트가 1년 10개월 만에 발표한 신보로 심적인 아픔과 고뇌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자전적인 음반이다. 부제 격으로 ‘한밤 중에 써내려간 음악 모음’이 달려 있다. 스위프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팝스타로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 11회, ‘빌보드 뮤직 어워즈’ 2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4회를 수상하는 등 당대 최고의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다.
  • 대우건설 새로운 비전 ‘Your Dream, Our Space’

    대우건설 새로운 비전 ‘Your Dream, Our Space’

    대우건설이 새로운 비전인 ‘유어 드림, 아워 스페이스(Your Dream, Our Space)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을 1일 공개했다.대우건설은 앞서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을지트윈타워에서 ‘뉴 비전·안전 원년 선포 및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백정완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비전 제시와 함께 ‘모든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건설 그 이상의 가치 있는 환경과 공간을 창조한다’는 미션 선언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백 대표이사는 “미션 선언문은 건설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로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담고 있으며, 가치 있는 환경과 공간의 창조자로 변모할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한 새로운 비전은 고객은 물론 우리 임직원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의 지향점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의 새로운 비전은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완성됐다. 대우건설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내년을 ‘안전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백 대표이사는 “안전이라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새로운 미션과 비전 슬로건 아래 하나가 돼 앞으로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대우건설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제주 마을 골목길에서 길을 잃었을 때 책방을 만난다면…

    제주 마을 골목길에서 길을 잃었을 때 책방을 만난다면…

    언제부터인가 ‘올레길’을 걷는 순례자들은 마을 곳곳에서 아담하게 자리잡은 작은 책방들과 조우하곤 한다. 바닷가 바위섬에 앉아 파도소리를 들으며 읽고 싶은 책 한 권, 팽나무 그늘에서 읊고 싶은 시가 그리울 때 반가운 벗이기도 하다. 故 고봉선 시인의 ‘책방길 따라 제주 한 바퀴’(제주의소리 엮음)는 바로 그런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걸맞는 여행 안내서 같은 책이다. 한 제주 지역언론에 연재(‘고봉선의 마을 책방을 찾아書’)했던 기사에 소개된 38곳의 책방 중 30곳의 책방을 추려 소개했다. 안타깝게도 필자인 고봉선 시인은 지난 봄 이 책을 준비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제주 섬을 단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제주토박이’이기도 하다. 기사를 연재하는 동안 시인은 제주도 동서남북 곳곳에 위치한 동네책방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각 책방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그만의 구수하고 정겨운 문체로 담아냈다. 생전 시인이 존경하고 따랐던 고정국 시조 시인은 ‘추천의 말’을 통해 “지난봄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故고봉선 시인이 생전 발이 붓도록 맨발로 닦아 놓은 ‘고봉선의 길’이라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다”는 애틋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서귀포시를 지나 다시 제주시까지, 책방을 방문하며 제주도를 한 바퀴 빙 돌 수 있는 소위 ‘책방길’ 코스 소개와 함께 각 서점들의 상세정보와 사진, 책방지기의 운영 철학까지 한 권에 알차게 담은 이 책은 ‘책방’이라는 공간의 역할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또 한 사람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를 새삼 돌아보게 만든다. 어린이책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책방에서 이제는 엄마들의 모임 장소이자 아이들의 수업 공간으로 책방의 가능성을 넓혀나가고 있는 ‘북스페이스곰곰’, 널따란 야외 정원에서 커피 향과 책에 녹아들 수 있는 편안한 공간 ‘윈드스톤 커피앤북스’, 찾아온 손님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책방지기가 있는 ‘주제넘은서점’, 산방산 자락에 제주를 사랑하는 부부가 차린 ‘어떤바람’, 현택훈, 김신숙 시인이 운영하는 시집 전문서점 ‘시옷서점’, 귤밭 속에 숨은 아기자기한 책방 ‘키라네책부엌’ 등 책방, 그 이상 제주 섬의 숨은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책방지기들 나름의 깊은 철학을 만날 수도 있다. 혹시 어디를 가야 할 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이 책에서 그 인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 ‘제임스웹’도 포착 못 하는 캔버스 위에 우주의 시간

    ‘제임스웹’도 포착 못 하는 캔버스 위에 우주의 시간

    허수영 작가가 그린 버섯, 곤충, 식물, 정원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두꺼운 과학도감을 쫙 펼쳐 놓은 듯하다. ‘미알못’(미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평소 과학과 자연에 관심만 있다면 그림에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사실 그의 작품 속 생물체들은 절대 한곳에 모일 수 없는 것들이다. 작가가 캔버스라는 하나의 공간 속에 시간이나 장소성을 달리하는 생물체들을 불러들인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OCI 미술관 등이 작품을 소장하는 등 주목받는 그의 개인전이 6년 만에 서울 종로구 학고재 스페이스1에서 열렸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지난 7월 청년작가전 ‘살갗들’에서 선보인 신작을 포함해 23점이 전시되고 있다.다양한 이미지를 나열하고 중첩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내는 작가의 재능을 이번에 내놓은 ‘우주’ 연작에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허 작가는 지난해 말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발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관측해 지구로 전송한 모든 이미지를 한 폭의 캔버스에 담아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우주를 창조해 냈다. 높이 162.1㎝, 가로 227.3㎝ 크기의 ‘우주 03’에는 성간 구름, 초신성 폭발의 순간, 블랙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트, 블랙홀의 경계면인 사건의 지평선(이벤트 호라이즌) 등 다양한 우주 현상이 곳곳에 담겨 있다. 그 많은 이미지를 어떻게 다 집어넣을 수 있었을까 경탄이 나온다. ‘모래알처럼 많은 별들’이란 말을 모티브로 행성과 별(항성), 은하를 해변의 모래알처럼 표현해 낸 작품인 ‘우주 02’와 ‘무제 20’ 앞에 서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입이 저절로 벌어진다. 허 작가는 “우주 시리즈는 우주의 다양한 이미지를 나열하고 중첩시킨 새로운 우주”라며 “수많은 색을 겹치는 방식으로 오랜 시간의 누적을 갖고 있는 우주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버섯이나 곤충을 그릴 때 식물도감과 곤충도감을 활용했다. 단순히 도감 속 사진을 사용하는 데 그친 것이 아니라 하나같이 자신의 시간을 갈아넣어 만든 노동 집약적 작품들이다. 높이 162㎝, 가로 390㎝의 거대한 크기의 ‘버섯’이라는 작품도 몇 번이고 덧그렸다. 처음에는 버섯도감에 나오는 모든 버섯을 그려 넣었다가 몇 년 뒤 숲과 폭포 같은 풍경을 그려 넣고 다시 나비와 나방이 날아들고 곤충이 기어 다니는 모습을 그렸다. 허 작가 스스로 밝히고 있지만 한 작업이 보통은 몇 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이어진다. ‘이제 끝났다, 더이상 못 그리겠다’며 손을 놓은 그림도 나중에 다시 덧그리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그의 작품은 오래 묵은 장맛이 난다. 잘 숙성시킨 반죽으로 만들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빵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허 작가의 그림은 적당히 거리를 두고 전체를 조망하면서 오랜 시간을 두고 꼼꼼히 봐야 비로소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전시는 오는 11월 19일까지.
  • 춘천 ‘에너지카페’ 내일 개장…“체험·교육·강연 복합공간”

    춘천 ‘에너지카페’ 내일 개장…“체험·교육·강연 복합공간”

    강원 춘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에너지카페 ‘사과나무’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31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두레생협, 춘천워커즈협동조합, 주식회사 나누스페이스가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과나무는 에너지와 기후환경 문제를 체험, 교육, 강연을 통해 알리는 공간이다. 사과나무는 활동가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과나무는 자원순환, 착한소비, 기후위기대응 등 춘천지역의 환경과 에너지 관련 복합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러 “서방 상업위성, 우크라 전쟁 활용시 적법한 표적” 머스크 겨냥?

    러 “서방 상업위성, 우크라 전쟁 활용시 적법한 표적” 머스크 겨냥?

    러시아가 미국과 동맹국이 상업용 위성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활용할 경우 적법한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엄포를 놨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우크라이나에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로 해석된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 비확산·군비통제국 부국장 콘스탄틴 보론초프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 담당)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보론초프 부국장은 “미국과 동맹국이 무력 분쟁(우크라이나 전쟁)에 상업 위성을 포함한 민간 우주 기반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며 “극도로 위험한 경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그러한 인공위성을 활용하는 것은 도발적”이라며 “준(準) 민간 기반 시설은 보복 공격의 적법한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론초프 부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활용되고 있는 서방의 상업 위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에 그가 이끄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러시아는 작전을 바꿔 발전 시설 등 국가 기반 시설에 대한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회사 우크레네르고는 러시아군이 밤사이 중부 지역 전력망을 공습했다며 추가적인 전력 공급 제한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동신대, 국토부의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사업 선정

    동신대, 국토부의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사업 선정

    동신대학교는 국토교통부의 2022년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33억 원을 지원받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혁신융합캠퍼스를 구축한다. 동신대는 올해 말까지 혁신융합캠퍼스 리모델링 공사, 내년 2월까지 장비와 시설 구축, 학과 이전을 마치고 3월부터 오픈랩 개소, 캠퍼스 정규 강의 등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에너지신산업 특화 지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수한 에너지신산업 연구 수행 능력, 융합 인프라, 유관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보유한 혁신융합캠퍼스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 선정으로 이차전지, 빅데이터&블록체인 기반 창작활동, AI?IoT?IoE?3D 프린터 기반 전문 교육, 창업?사업화 지원 등이 가능한 첨단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동신대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배터리공학과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미래에너지신산업 IP 융합 전공, 지능형 ICT 융합 전공 등을 에너지클러스터로 이전한다. 이들 학과는 에너지, IT, 배터리(이차전지) 분야와 관련 있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기업·연구소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관련 인재 육성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산업 현장중심 융?복합 교육을 통해 확장형 산학협력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며 “지역형 창업생태계와 지역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아르테미스 계획, 우주에 신도시 짓는 것… 인류, 달 넘어 화성으로[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아르테미스 계획, 우주에 신도시 짓는 것… 인류, 달 넘어 화성으로[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우주에 신도시를 짓는 것입니다. 새로운 영토가 생기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헬륨3’를 비롯해 유용한 자원이 대규모로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달은 인류의 새로운 ‘보고’(寶庫)다. 그리스신화 속 달의 여신의 이름을 딴 ‘아르테미스 계획’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유인 달 탐사·개발 프로젝트다.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연사로 나선 폴 윤 미국 엘카미노대 수학과 교수는 “앞으로 우주 경제가 지구 경제를 압도할 것”이라면서 아르테미스 계획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나사, 달, 화성, 소행성 탐사’를 주제로 강연한 윤 교수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태양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우주 전문가다. 우주정거장을 달에 건설해 사람을 거주토록 하는 것이 아르테미스 계획의 핵심이다. 윤 교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대해 “인간이 우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달 탐사는 화성 탐사로 이어진다”면서 “훗날 후손들이 우주로 나가 직접 거주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교수에 따르면 우주 개발이 국가 주도 ‘올드 스페이스’에서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로 전환되고 있다. NASA의 전폭적인 지원을 토대로 성장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재사용 로켓을 개발해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계기가 됐다. 모건스탠리는 2040년 우주 경제의 규모가 1조 1000억 달러(약 156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윤 교수는 “NASA는 우주 사업의 역량을 사기업에 이전시켜 시장의 판을 키우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부가가치가 높은 연구를 우주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전반적인 국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NASA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시킨 한국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도로 이뤄진 이 프로젝트 노하우를 민간기업에 이전하는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누리호의 심장’으로 불리는 75t급 액체로켓을 제작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근 선정됐다. 아르테미스 계획 외에도 최근 우주 관련 이벤트가 잇따르는 가운데 윤 교수는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의 가동을 가장 의미 있는 사건으로 꼽았다. 기존 ‘허블망원경’이 관측하는 것보다 훨씬 더 멀리, 자세히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이다. 수차례 발사 계획이 미뤄지다 지난해 말 쏘아 올려진 뒤 올해부터 우주의 다양하고 생생한 모습을 고해상도로 보내오고 있다. 윤 교수는 “이 넓은 우주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이 태양계, 그중 지구만 있다는 건 수학자 입장에서 보더라도 확률이 낮다”며 “아직 우리는 망원경으로 멀리서 보기만 할 뿐이지만, 언젠가 후손들이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설 때 ‘최소한 어느 곳에 가면 되는지’ 가르쳐 줄 수 있기에 제임스웹망원경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운송수단은 모두 확보… 뭘 올려놓고 활용할지가 중요”[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운송수단은 모두 확보… 뭘 올려놓고 활용할지가 중요”[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지난 6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두 번째 발사에 성공하고 그에 앞서 지난 3월 30일 고체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성공으로 우주로 뭔가를 보낼 수 있는 운송수단을 모두 확보했다. 이제 뭘 올려놓고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인공위성을 만드는 물리학자’로 잘 알려진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은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2022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우주탐사의 여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올해 한국은 우주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한 해로 다양한 우주 개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박사는 다양한 대중과학서 저자이자 방송이 선호하는 우주 과학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국 우주탐사의 역사와 우주로 나가야 하는 이유를 알기 쉽게 이야기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황 박사는 세계 최초로 4기의 큐브샛 편대비행 미션인 ‘도요샛’(스나이프) 프로젝트 시스템 총괄을 맡고 있다. 그는 “2003년 발사된 과학기술위성 1호의 무게는 100㎏이 넘었지만 현재 개발한 도요샛은 1기당 무게가 7.9㎏에 불과하다”며 “10분의1 수준의 도요샛이 과학기술위성이 하던 일보다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것이 요즘 이야기하는 ‘뉴 스페이스’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뉴 스페이스의 핵심은 ‘더 작게, 더 싸게, 더 빠르게, 더 좋게’라는 것이다. 도요샛 4기는 현재 개발 완료돼 발사 준비 중이다. 이들이 정확히 대오를 유지하는 편대비행이 성공한다면 국방 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도요샛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 중인 우주스캐너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커다란 정찰 위성 한 대가 아닌 여러 대의 작은 위성을 한꺼번에 띄워 이동시키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곳을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황 박사는 이 밖에도 2023~2024년 달 표면 관측을 위한 과학탑재체를 개발해 미국 민간 달착륙선에 실어 보내는 ‘CLPS’ 프로그램과 우주 기상 관측을 위한 ‘L4 우주기상 미션’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다양하고 활발하게 이뤄지는 한국의 우주탐사 개발 연구에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670조 우주산업, 민간 기업 위한 정부 지원 필수”[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670조 우주산업, 민간 기업 위한 정부 지원 필수”[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항공우주청으로 할지 우주항공청으로 부를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 우주 산업에서 한국이 자신만의 입지를 확보하려면 민간 우주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게 우선입니다.”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연사로 나선 이성희 주식회사 컨텍 대표는 지난해 기준 4690억 달러(약 666조원)에 달하는 ‘뉴 스페이스 산업’ 시장에서 한국의 민간 기업들이 활약하기 위해선 “정부의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해외 우주 관련 행사에 가면 자존심이 상하는 순간들이 많다”면서 “옆나라 일본은 대사관에서 나와 민간 기업과 고객을 연결시켜 주는데 한국은 여전히 기업들이 각개전투를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내 민간 우주 기업들과 얼라이언스를 맺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16년간 근무한 이 대표는 2015년 글로벌 위성서비스 기업인 컨텍을 창업했다. 컨텍은 아시아 민간 최초로 제주도에 우주지상국을 세웠으며 알래스카와 아일랜드, 핀란드, 스웨덴 등 올해 내 구축이 완료되는 지상국만 총 12개에 이른다. 주 고객사로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스페이스X는 물론 아마존, 노르웨이의 KSAT, 유럽의 에어버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줄을 잇는다. 컨텍의 사례처럼 우주 산업은 더이상 한 국가에 국한해서 이뤄지지 않는다. 국내 기업이 정부의 지원 사업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나름의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이유다. 이 대표에 따르면 전 세계 우주 산업에서 발사체나 위성을 만들어 판매하는 부분은 전체의 7~8%밖에 되질 않는다. 나머지는 위성을 통해 전송된 자료를 가공하거나 의미 있는 데이터를 추출해 판매하는 사업이 차지한다. 그는 “해외 출장을 나가다 보면 매달 새로운 우주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면서 “(국내 우주 사업가는) 이들 기업을 공부하고, 어떤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간 기업으로서 이윤 창출의 목적도 있겠지만 이 대표는 우리가 우주로 가야 하는 이유는 결국 전 인류를 위해서라고 본다. 그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인류는 지구라는 요람에 살고 있지만 요람에서 평생 살아갈 수 없다’는 폴란드계 러시아인 로켓 과학자 콘스탄틴 치올콥스키(1857~1935)의 말이 떠오른다”면서 “결국 지구는 언젠가는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서든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든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이에 대비해 우주를 탐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CJ 제일제당 △경영리더 승진△김민태 김중현 임동혁 임희정 신혜원 고영주 김지훈 강원철 한준봉 이지은 윤태상 오재우 백민지 이재호 김유상 ■CJ 대한통운 △경영리더 승진△김권웅 최은성 황규성 엄상용 김웅기 정성우 곽재만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구창근△경영리더 승진△옥영주 고경범 황상묵 조성철 홍준기△커머스 부문 박성배 ■CJ 올리브영 △대표이사 승진△이선정△경영리더 승진△김환 이연주 ■CJ CGV △경영리더 승진△조진호 배승호 ■CJ 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강호성△경영리더 승진△곽경민 장지민 곽윤영 신대철 이준현 김서우 이현창 김이지 ■CJ 올리브네트웍스 △경영리더 승진△신정호 장영동 ■CJ 푸드빌 △경영리더 승진△변희성△일본지역본부 이재영 ■㈜한화 ◇임원 승진△모멘텀 부문 변준석 이형섭 조형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 승진△전략부문 장성원 정세진△사업부문 강민욱 박희호 윤삼손 ■한화디펜스 ◇임원 승진△김영돈 김혁 김현식 박광남 안홍규 오재이 ■한화시스템 ◇임원 승진△박세환 송성찬 심강섭 이기택 전혁 조명섭 하윤철 홍윤석 ■한화정밀기계 ◇임원 승진△구태완 조창우
  • 무모한 머스크, 워싱턴 리스크

    무모한 머스크, 워싱턴 리스크

    지구를 공전하는 3000개 이상의 인공위성을 운영하는 스페이스X, 세계 4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미국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를 손에 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향해 워싱턴 정가에서 갈수록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마땅히 견제할 수단도 없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2040억 달러(약 293조 6000억원)로, 2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1420억 달러)와 견줘도 독보적이다. 머스크는 지난 20년간 미국의 우주탐사 도전과 전기차로의 전환을 이끈 세계 최고 천재로 자리매김했다. 문제는 머스크의 오만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워싱턴의 많은 인사들은 머스크가 너무 강력하고 무모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질 르포어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는 “자신을 대통령보다 더 높은 존재로 여긴다”고 쓴소리를 냈고, 백악관 인사마저 “머스크는 어디에나 있다. 자신을 가드레일(제약)이 필요 없는 인류의 선물이라고 믿는다”고 비판했다.●우크라 지원 오락가락… 러·中 옹호 워싱턴 정가는 특히 머스크가 러시아와 중국에 기울다 못해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우려한다. 지난 14일 그는 우크라이나에 무료로 제공해 온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끊는다고 미 정부에 통보했다. 화들짝 놀란 미 국방부와 유럽연합(EU)이 대금 대납 방안을 제시했다. 국제 여론의 악화에 머스크는 말을 되돌렸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통신망이 마비된 우크라이나는 스타링크 서비스가 끊기면 더이상 전쟁이 불가능해진다. 앞서 머스크는 우크라이나 중립화를 돌연 종전 해법으로 제안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 지난 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대만을 홍콩처럼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하자”고 해 중국이 반색했다. 지난 5월에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국이 언젠가 미국 생산량을 우습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바이든 등 민주당엔 원색적 비난 반면 머스크와 조 바이든 대통령 등 민주당 진영과의 갈등은 첨예하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월 제너럴모터스와 포드의 전기차 생산에 찬사를 보내자 “바이든은 사람 형태의 축축한 양말인형(꼭두각시)”이란 거친 비난으로 구설수를 자초했다. 머스크는 2020년 말 민주당이 장악한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로 테슬라 공장 폐쇄를 명령하자 지난해 12월 본사를 텍사스주로 옮겼고, 지난 5월 트위터에 “민주당은 현재 분열과 증오의 정당이 됐다. 더는 지지할 수 없고 공화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썼다. 커지는 ‘머스크 주의보’에도 워싱턴 정계는 그의 힘에 기대려는 눈치다. 리처드 하스 외교협회 회장은 “머스크는 워싱턴 정치인들에게 자신만의 채널을 구축할 기술과 미디어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가 인수할 트위터의 팔로어는 현재 1억 975만명에 달한다. ●트위터 인수 제동 ‘경고’ 여부 주목 바이든 행정부가 전격적으로 그의 트위터 인수에 제동을 걸지도 이목이 쏠린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트위터 인수금액 440억 달러(약 63조 2900억원) 가운데 사우디아리비아의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 중국계 암호화폐 업체 바이낸스홀딩스 등이 포함됐다”며 “미 당국이 국가 안보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들여다볼 것”이라고 짚었다.
  • 머스크의 도발…워싱턴이 걱정하기 시작했다

    머스크의 도발…워싱턴이 걱정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스타링그 지원 번복에대만, 중국 특별행정구역 지정 제안중러 옹호 언급에 워싱턴 정가 불만머스크의 강력한 재력과 영향력에견제책 마땅치 않아 불안한 시선지구를 공전하는 3000개 이상 인공위성을 운영하는 스페이스X, 세계 4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미국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를 손에 쥔 일론 머스크를 향한 워싱턴 정가의 불안한 시선이 커지고 있다. 전공인 테크와 경제를 넘어 국제 정치외교에 대한 무모한 해법을 던지고 있는 머스크를 견제할 수단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2040억 달러(약 293조 6000억원)로, 2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1420억 달러)와 견줘도 독보적인 부자다. 머스크는 지난 20년간 미국의 우주탐사 도전과 전기차로의 전환을 이끈 세계 최고 천재로 자리매김했다. 문제는 머스크의 오만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워싱턴의 많은 인사들이 머스크가 너무 강력하고 무모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질 르포어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는 “자신을 대통령보다 더 높은 존재로 여긴다”고 쓴소리를 냈고, 심지어 백악관 인사마저 “머스크는 어디에나 있다. 자신에게 가드레일(제약)이 필요없고, 자신을 인류의 선물로 믿는다”고 비판했다.워싱턴 정가는 특히 머스크가 러시아와 중국에 기울다 못해 옹호하는 발언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14일 그는 우크라이나에 제공해온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더 이상 무료 지원할 수 없다고 미 정부에 통보했다. 화들짝 놀란 미 국방부와 유럽연합(EU)이 대금 대납 방안을 제시했다. 국제 사회의 여론이 악화되자 그 때서야 머스크는 무료 지원을 다시 약속했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통신망이 마비된 우크라이나는 스타링크 서비스가 끊기면 더 이상 전쟁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앞서 머스크는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를 공식 편입하고, 우크라이나 중립화를 돌연 종전 해법으로 제안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 지난 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대만을 홍콩처럼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하자”고 언급해 중국이 반색했다. 지난 5월에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국이 언젠가 미국 생산량을 우습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반면 머스크와 바이든 대통령 등 민주당 진영과의 갈등은 첨예하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월 제너럴모터스와 포드의 전기차 생산에 찬사를 보내자 “바이든은 사람 형태의 축축한 양말인형(꼭두각시)”이라고 거친 비난으로 구설수를 자초했다.머스크는 2020년말 민주당이 장악한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로 테슬라 공장 폐쇄를 명령하자 지난해 12월 본사를 텍사스주로 옮겼고, 지난 5월 트위터에 “민주당은 현재 분열과 증오의 정당이 됐다. 더는 지지할 수 없고 공화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썼다. 커지는 ‘머스크 주의보’에도 워싱턴 정계는 그의 힘이 필요하다. 리차드 하스 외교협회 회장은 “워싱턴 정치인들에게 머스크는 자신만의 채널을 구축할 기술과 미디어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가 인수할 트위터의 팔로워는 현재 1억 975만명에 달한다. 바이든 행정부가 전격적으로 그의 트위터 인수에 제동을 걸지도 이목이 쏠린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트위터 인수금액 440억 달러(약 63조 2900억원) 가운데 사우디아리비아의 알와리드 빈 탈랄 왕자, 중국계 암호화폐 업체 바이낸스홀딩스 등이 포함돼 있다”며 “미 당국이 국가 안보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들여다 볼 것”이라고 짚었다.
  • 상명대 학생들, 서울디자인재단 선정 첫 단독 전공작품전

    상명대 학생들, 서울디자인재단 선정 첫 단독 전공작품전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서울디자인재단 전시공모에 선정된 전공작품전인 ‘가설공사’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30일까지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재학생 39명의 공간설계, 가구디자인 등 실내디자인분야 작품 41점을 선보인다.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대학교 소속 전공의 작품점을 단독으로 전시하는 것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이 처음이다.이번 전시 ‘가설공사’는 우리 사회가 선진사회로 들어서며 생기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분해하고 다시 쌓아 올리기 위한 과정으로서의 ‘가설(假說)의 가설(假設)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은 사회문제와 이슈에 대한 문제 풀이에 대해 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만든 결과물”이라며 “국내 최고의 디자인 기관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설한 전공으로 매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50여 건의 공모전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 스페인 우주관광 여행사, ‘우주 열기구’ 띄운다

    스페인 우주관광 여행사, ‘우주 열기구’ 띄운다

    유럽의 한 우주관광 여행사가 올해 안에 우주관광용 열기구를 시험 삼아 띄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우주관광 스타트업 ‘헤일로 스페이스’는 오는 12월 자사 우주 열기구의 첫 시험 비행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주 열기구는 인도에 있는 타타 기초과학연구소(TIFR) 관련시설에서 12월 셋째 주 이륙한다. 시제품이긴 하지만, 6시간에 걸쳐 지구 대기 2번째 층인 성층권에 속하는 고도 약 35㎞까지 올라갈 수 있다.열기구에는 둥근 캡슐형 객실이 부착되며 수용 인원은 조종사 한 명과 승객 8명까지다. 회사가 공개된 사진을 보면 최근 스페이스 퍼스펙티브라는 미국 경쟁사가 공개한 디자인과 비슷하다. 객실 벽에는 360도 파노라마 창문이 있어 승객은 성층권까지 오르 내리는 동안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지난해 설립 후 이미 300만 유로(약 42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회사는 앞으로 모든 시험에 성공하면 2025년 여행 상품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을 시작으로 4개 대륙에서 우주 열기구 이용 기지를 세워 2029년까지 연간 비행 400회, 승객 3000명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가격은 비행 시간 최소 4시간부터 최대 6시간까지 여행 코스에 따라 다르지만, 10만~20만 유로(약 1억 4000만~2억 8000만원) 사이로 책정될 예정이다. 카를로스 미라 헤일로 스페이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년간 우리는 열기구를 우주여행에 활용하고자 우주항공 산업분야에서 가장 뛰어나고 경험이 많은 회사들과 협력했다”며 성공을 자신했다. 사진=헤일로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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