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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하라 1988’ ‘승부’ 주인공 이창호 9단 생가, 명소로 만든다

    ‘응답하라 1988’ ‘승부’ 주인공 이창호 9단 생가, 명소로 만든다

    전북 전주 출신의 바둑계 거장 이창호 국수(九段)의 생가가 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전주시는 이창호 국수의 생가인 시계점에 대한 시설개선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창호 국수의 생가인 이시계점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 시설을 정비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는 것이다. 이창호 국수는 최강 기사로 세계 바둑계를 호령했다. 그는 현재도 프로기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 통산 1924승을 거뒀다. 최근에는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 ‘승부’가 흥행을 거두면서 이창호 9단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앞서 ‘응답하라 1988’에서 배우 박보검이 연기한 ‘바둑 천재’ 최택 역도 이창호 국수를 모티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전주의 ‘이시계점’ 역시 관심을 받게 됐다. 전주시는 구도심에 있어 노후화된 시계점에 이창호 국수 이력과 그를 알리기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관광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시계점 입구에 영화 승부 관련 간판을 설치하고, 사진도 신규 설치하기로 했다. 또 문화해설 투어 스팟 추가 및 영화 소개를 진행하고, 비짓전주 및 인플루언서 SNS 게시 등 홍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 시계점에 새로운 임차인이 운영 중이고 건물주 동의, 영화 장면 사용 저작권 협의도 진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창호 국수 생가를 정비하고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전주만의 스토리텔링 관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KT, 울릉도서도 잘 터지나? ‘전국 방방곡곡 인증 챌린지’

    KT, 울릉도서도 잘 터지나? ‘전국 방방곡곡 인증 챌린지’

    KT가 ‘당신이 가는 모든 곳에 KT’라는 슬로건으로 야외에서 안정된 네트워크 품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첫번째 ‘전국 방방곡곡 미션 인증 챌린지’는 500명을 선정해 매주 지정된 야외 미션 지역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는 프로모션이다. 미션 장소는 주요 러닝 스팟과 코리아 둘레길 인근 명소, 전국 약 4000여 개의 캠핑장이다. 참가자에게는 미션 인증 타월이 제공되며, 인증 완료자 전원에게 1만원의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또 우수 인증자 3명에게는 에어팟 프로2를 증정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울릉도 초청 캠프 ‘울캠’이다. 울릉도에서 KT 네트워크와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5일부터 2박 3일간 총 10팀(팀당 2~4인)을 초청한다. 참가자에게는 왕복 선표와 숙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울릉도 대표 관광지 4곳에서의 인증샷 미션, 전문 포토그래퍼 촬영, 인공지능(AI) 기술 체험 등이 포함돼 있다. KT 이용자라면 누구나 KT 닷컴의 ‘당신이 가는 모든 곳에 KT 체험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당첨자는 22일 개별 안내한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 상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활동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마제스티골프, ‘2025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 아이언 등 출시

    마제스티골프, ‘2025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 아이언 등 출시

    마제스티골프는 7일 비거리가 향상된 드라이버와 아이언 등이 포함된 ‘2025 마제스티 로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5 로얄’ 드라이버는 전작 대비 6.5% 확대된 페이스 면적으로 더욱 넓어진 스윗 스팟을 제공한다. ‘2025 로얄’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12g으로 무게가 증가된 신규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으로 4겹의 멀티 레이어 구조로 하이드로우 구질 구현을 가능케 했다. 이와함께 시라릭 소재의 도장기술이 적용돼 햇빛 아래에서 더욱 영롱하게 빛나는 외관을 완성했다. 페어웨이 우드 또한 헤드 페이스의 면적을 2.1% 넓혔고 티탄 소재의 페이스와 바디, 텅스텐 소재의 솔로 빠른 초속, 깊고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2025 로얄’ 아이언은 47.5g의 고비중 텅스텐 웨이트를 탑재해 스윗스팟을 페이스 중앙에 정확히 위치시켰다. 고반발 스틸을 사용한 L자형 컵페이스 구조는 유효 반발면적을 넓히고 높은 발사각을 제공하여 비거리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함께 ‘2025 로얄’은 여성 골퍼를 위해 L, A 등 다양한 플렉스 옵션을 제공하며 여성 전용 컬러웨이와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적 만족도를 높였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2025 로얄’은 마제스티골프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프리미엄 라인업”이라며 “‘2025 로얄’ 런칭에 맞춰 젊은 골퍼와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국가유산 방문자센터 ‘쉼팡’ 문 열어… 1일부터 시즌 1 스탬프 투어 출발~

    국가유산 방문자센터 ‘쉼팡’ 문 열어… 1일부터 시즌 1 스탬프 투어 출발~

    제주 국가유산 방문자센터 ‘쉼팡’이 문을 열었다. 제주도는 지난 28일 제주시 삼도2동 소재 향사당에서 제주 국가유산을 만나고 경험한 이들이 교류하며 감동을 나누는 문화허브공간인 제주 국가유산 방문자센터 ‘쉼팡’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쉼팡’은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 안내 및 소통 거점으로, 팝업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유산 코스 완료자를 위한 명예의 전당과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인근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시행된 ‘국가유산기본법’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 대상에서 국민 모두의 미래자산으로 확장했다. 이에 따른 시범사업으로 제주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유산 방문의 해’ 지역으로 선정됐다.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는 사계절 네 시즌에 걸쳐 총 100개의 국가유산을 순차 공개한다. 각 시즌마다 차별화된 테마로 엄선된 25개 유산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명사와 함께하는 유산 투어, 공연, 아트쇼,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유기적으로 펼쳐진다. 개소식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시즌 1’의 25개 스팟에는 4·3유적지와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 같은 역사적 저항과 도전 정신이 담긴 ‘제주의 고난과 꿈’ 테마의 문화유산들이 포함된다. 또한 계절적 특성을 살린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 등 봄철 제주의 자연생태를 조망할 수 있는 자연유산과 제주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 등 무형유산도 균형있게 선정됐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로 주목받는 제주목 관아와 김녕불턱, 금능포구,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의 배경이 된 가시리 4·3유적지 등 현대적 문화 콘텐츠와 연계된 유산들도 포함돼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른다. 시즌 1 기획 프로그램으로는 제주목관아‘폭싹 속았수다 재현 행사’ ‘명사와 함께하는 시즌1 유산 투어’가 진행 되며, 무형유산 대전, 목관아 야간개장, 지질트레일 및 플로깅 등과 연계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고신관 향사마을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는 국악인 김용우와 무형유산 고분양태 양윤정 전승자의 무형유산 토크가 펼쳐졌다. 이어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제주 국가유산 그 특별함을 말하다’, 다큐멘터리 ‘이타미 준의 바다’ 감독 김종신·정다운 부부,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함께한 ‘제주와 만난 오늘의 예술인’ 등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 지사는 “쉼팡은 국가유산 투어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센터이자, 제주 문화유산 경험자들이 휴식하고 소통하며 함께 감동을 나누는 문화허브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제주의 국가유산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글로벌 문화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즌 1 스탬프 투어가 시작된다. 시즌1 스탬프 투어 유산 25개 정보,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참여방법은 방문자센터 ‘쉼팡’ 현장이나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홈페이지(http://jejuheri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이번엔 가시리·씨에스호텔 초가집에 ‘폭싹 빠졌수다’

    ‘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이번엔 가시리·씨에스호텔 초가집에 ‘폭싹 빠졌수다’

    #‘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국가유산방문의 해 맞아 제주의 역사·문화적 가치 경험 여행 모델 제시 제주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뜨거운 인기를 얻는 가운데 역사적·문화적·자연적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여행 모델을 제시해 관심이다. 제주도는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 1을 맞아 28일 제주시 삼도1동 조선시대 향청 기능을 했던 향사당에서 제주 국가유산 방문자센터 ‘쉼팡’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25개 유산을 중심으로 한 여행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그 가운데 제주목관아에서 ‘폭싹 속았수다 재현 행사’를 오는 5월 열 예정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목관아 배경의 한라춘사제 재현행사로 실제 학생들이 백일장을 개최하는 것. 제주목 관아는 제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중심지로 탐라국 이래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 행정의 중추 역할을 해왔던 곳으로 외국인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 성읍민속마을, 가시리마을 제주옛 정취 물씬·초가지붕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씨에스호텔 재조명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제주 전통문화의 숨결이 깃든 초가집도 재조명되고 있다. 1950년대 전통적인 초가집과 제주 돌담길이 그대로 남아 있는 제주도 가시리 마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의 초가집하면 대표적인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민속마을과도 코 닿을데에 있어 함께 여행하기 제격이다. 이곳은 조선 태종 16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된 정의현청이 세종 5년 이곳으로 옮겨진 후, 500여년간 현청 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가구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들이 존재한다. 오메기술, 고소리술 등의 도 무형문화재와 국가 무형문화재인 제주 민요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4·3을 배경으로 오는 4월 3일 크랭크인 할 예정인 정지영 감독의 ‘내이름은’의 대표 촬영지가 될 예정이어서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초가집의 전통미를 살린 호텔도 국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다시한번 조명받고 있다. 제주 중문관광단지내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이하 씨에스호텔)가 주인공. 드라마 ‘시크릿 가든’, ‘궁’, ‘꽃보다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았으며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관심을 받는 곳이다. 김세웅 씨에스호텔 총지배인은 “제주의 전통적인 어촌 마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5성급 전통호텔로, 황모 지붕의 초가 숙소와 돌담길, 그리고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을 제공한다”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호텔의 전통 건축 양식은 제주 고유의 감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4·3유적지 등 제주고난과 꿈테마 문화유산 25개 스팟 첫 선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는 사계절 네 번의 시즌을 통해 총 100개의 국가유산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각 시즌별로 차별화된 테마로 엄선된 25개 유산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명사와 함께하는 유산투어, 공연, 아트쇼,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다. 이번 방문자센터 개소식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시즌 1’의 25개 스팟에는 4·3유적지와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 같은 역사적 저항과 도전 정신이 담긴 ‘제주의 고난과 꿈’ 테마의 문화유산들이 포함된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로 주목받는 제주목 관아와 김녕불턱, 금능포구,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의 배경이 된 가시리 4·3유적지 등 현대적 문화 콘텐츠와 연계된 유산들도 포함돼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른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인 유산 스탬프 투어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유산 탐방을 인증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각 유산 현장에 설치된 전통적인 스탬프 찍기, 사진 촬영을 통한 디지털 인증, 블랙야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모바일 인증 등 여러 방법 중에 선택해 자신의 유산 탐방을 기록할 수 있다. #25개 유산 인증땐 명예의 전당에 이름… 100개 유산 모두 인증땐 4명 추첨 100만원 여행상품권도25개 유산을 모두 인증한 이들에게는 방문자센터 ‘쉼팡’ 명예의 전당에 기록이 남게 되며, 개인별 여정이 담긴 맞춤형 포토앨범과 함께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시즌 4까지 총 100개 유산을 모두 인증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제주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제주의 다층적 가치를 발견하는 여정”이라며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 축적된 섬의 역사·문화·자연을 깊이 이해하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제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에 폭싹 빠졌수다 환영행사… 제주공항에 촬영지 재현 유채꽃 포토존도 세워져이날 제주국제공항 1층에선 제주 봄 관광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제주에 폭싹 빠졌수다’ 환영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포토존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를 재현한 유채꽃 포토월이 세워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제주의 선물박스를 개봉하는 리본풀기 퍼포먼스, ‘제주와의 약속’ 서약 행사, 경품 추첨 등 제주만의 감성을 담은 따뜻한 환영행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제주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주 삼다수와 제주감귤을 나눠주는 정겨운 환대행사도 이어졌다. 오영훈 지사는 “3월 30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항공 스케줄에 제주노선이 동절기 대비 11% 이상 증편 운항되기로 결정됐다”며 “더 많은 항공편 확보를 위해 항공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공정한 가격과 친환경 상품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함께 이번 주말 열리는 벚꽃·유채꽃 축제와 관광지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신혼부부 침실엔 ‘아르코’… 고급스러운 호텔 무드 완성

    신혼부부 침실엔 ‘아르코’… 고급스러운 호텔 무드 완성

    지난 1월 에이스침대가 출시한 ‘아르코’(ARCO)는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디자인한 침대다. 정교한 루바 패턴이 돋보이는 아르코는 조명이 닿을 때 빛과 그림자가 수직으로 반복되며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헤드보드와 사이드패널은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벽체 인테리어 효과를 줘 결혼 생활의 설렘을 담은 감각적인 무드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세련된 라인의 LED 무드등이 설치된 헤드보드 상단은 전원 버튼과 C타입 포트가 일체형 형태로 돼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선반형과 서랍형의 사이드패널 옵션이 제공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함께 적용 가능한 3단계 조절 스팟 조명은 편안하고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저전력 LED 설계 및 타이머 기능으로 사용 편리성이 높다. 부부가 함께 TV 및 영화 시청 같은 취미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도록 패널 하단에도 멀티 콘센트를 마련했다. 아르코는 화이트와 월넛 두 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는 침실을 밝고 환하게 해주는 동시에 공간감을 확장하며 쾌적한 침실 환경을 만든다. 우드톤의 차분한 월넛 컬러는 모던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신용보증재단과 서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방안 논의

    김용일 서울시의원, 신용보증재단과 서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신용보증재단 및 서대문지점 관계자들과 만나 서대문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의원은 서대문구 연계 금융회사 출연금 22억 5000만원 조성 계획을 공유받았다. 해당 출연금은 서대문구 3억원, 우리은행 15억원, 하나은행 3억원, 국민은행 1억 5000만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조성 이후 총 281억 2000만원의 보증 한도를 지원할 수 있다. 서대문구의회의 출연 동의를 거쳐 출연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증 한도는 늘리고, 심사 기준은 낮추는 이러한 지원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융자도 중요하지만, 회수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여신 관리와 폐업 컨설팅 등 선제적이고 재기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치구별 상권 분석에 추가될 예정인 ‘상권 스팟! 라이트(Spotlight)’(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 밀착형 상권분석) 리포팅과 관련해 신청지 이외에도 향후 북가좌동 지역 또는 남가좌동 지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 의원은 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서대문구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야마하 씨즈(C’s), 똑바로 멀리로 여심(女心) 사로잡아

    야마하 씨즈(C’s), 똑바로 멀리로 여심(女心) 사로잡아

    야마하골프의 씨즈(C’s)가 국내 여성 골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MOI(관성모멘트)와 군더더기 없고 매끈하며, 모던하면서도 여성성을 강조한 디자인 그리고 경쾌한 타구음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았기 떄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넘쳐나는 수요에 비해 재고가 부족해 팔지 못했던 제품이다. 초보 골퍼 특성상 클럽을 휘두르는 속도가 빠르지 않고 클럽 페이스 중앙에 맞추기 쉽지 않은데 야마하골프 씨즈는 업계 최고의 MOI(관성모멘트)로 기술적인 측면을 보완했다. 관성이란 외부의 영향에 의해 변화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말하는데, 골프에서 MOI(관성모멘트) 값이 낮은 경우에는 공이 빗맞아서 타격 되는 순간 클럽페이스가 비틀리는 경우가 잦다. 반대로 MOI(관성모멘트) 값이 높아지면 클럽헤드 중앙의 스윗스팟에 맞지 않고, 빗맞아도 순간 비틀림이 적어 똑바로 멀리 보내기에 용이해진다. 다른 업체의 클럽에 비해 높은 MOI(관성모멘트)에 많은 여성 골퍼들이 적은 연습량에도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어 믿고 편하게 골프를 칠 수 있었다. 그리고 오직 야마하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있다. 그것은 언제나 경쟁사를 압도하는 디자인이다. 야마하에는 100명이 넘는 프로 디자이너들이 있는데, 그들은 오직 디자인만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 그들의 업무는 1년 365일 쉬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인간친화적으로 디자인 하는 것 이다. 그것은 모든 사물이 갖는 독자적 존재감과 특성을 찾아내는 인고의 과정이다. 야마하는 바이크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데, 바이크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성능, 사운드와 더불어 디자인마저 꼼꼼하게 따진다. 그런 야마하가 골프클럽까지 디자인했으니 차원적으로 뛰어날 수밖에 없다. 야마하 C’s(씨즈)에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선물이 숨겨져 있다. 바로 소리이다. 멀리 똑바로 날아가는 타구의 즐거움을 눈으로 느꼈는데, 귀를 맑게 하는 경쾌한 타구음은 또 하나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야마하는 피아노를 시작으로 금관악기, 목관악기, 심지어는 기타, 하모니카까지 생산하지 않는 악기가 없다. 악기의 생명은 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야마하는 끊임없이 사람들의 귀와 심금을 울리는 소리를 찾기 위해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C’s는 인간의 귀가 좋아하는 음역대의 주파수를 찾아내어 골프클럽에서 재생하고 있다. 이것은 야마하만의 자랑이라 할 수 있다. 야마하골프는 미각, 촉각, 청각 등을 자극하는데 거기에 멀리 똑바로 날아가는 공을 보며 멘탈 즉 생각까지 흡족시킨다. 그리고 C’s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이는 바로 ‘매스티지 클럽’이다. 매스티지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로, 원래 명품의 대중화 현상을 의미한다. ‘매스티지 클럽’은 누구나 갖고 싶은 명품이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클럽을 뜻한다. C’s는 타 브랜드와 비교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많은 여성이 선택했던 것이다. 야마하골프는 이런 영예에 힘입어 2021년에는 ‘브랜드로레이 레전더리 어워드’에서 ‘월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이 상을 받은 기업이나 단체는 코카콜라, IBM, FIFA 등이며 기업인으로는 빌 게이츠, 마윈,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유명인으로는 타이거 우즈, 톰 크루즈, 아델 등이 있다. 또 여성 신문이 주최하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7회 연속 수상한 쾌거를 보이기도 했다. 야마하 관계자는 “국내 골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야마하 C’s의 완성도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벚꽃을 보며 건강트레킹을 즐겨요”…리솜리조트 4월 ‘블루밍 리솜’ 진행

    “벚꽃을 보며 건강트레킹을 즐겨요”…리솜리조트 4월 ‘블루밍 리솜’ 진행

    전국적으로 완연한 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막바지 꽃샘추위로 예년보다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있지만 4월 초에는 충남 태안에 있는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도 벚꽃이 활짝 필 전망이다. 안면도에 있는 아일랜드 리솜리조트는 해마다 벚꽃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몰릴 정도로 풍성한 벚꽃길을 만날 수 있다. 아일랜드 리솜 진입로 1.5㎞에는 20년 된 벚나무터널이 조성되어 있어 벚꽃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상춘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4월 한달 간 ‘블루밍 리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일랜드 리솜 뿐만 아니라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 등 모든 리솜리조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리조트 안팎에서 예쁜 꽃과 푸른 자연을 벗삼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여행 전 꼼꼼히 챙겨보는 것이 좋다. 리솜리조트는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리조트 체크인 고객들에게 ‘가드닝 스타트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큰 나무심기가 어렵다면 작은 씨앗을 심어 집안에서도 생기 있는 생활을 즐겨볼 수 있다. 4월 주말에는 꽃과 함께 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향기로운 차와 함께 나만의 꽃차를 만들며 봄을 느껴 보는 꽃차 클래스, 꽃으로 꾸미는 캔들과 비누 아트클래스도 운영한다. 봄을 맞아 숲, 온천, 바다 등 특화된 자연을 더 건강하고 의미있게 즐길 수 있는 리솜트레킹 프로그램도 재개된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4월 20일 리조트에서 바로 이어지는 주론산 코스를 트래킹하고 사우나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트래킹’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2만원, 선착순 예약제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은 4월 6일과 27일 워킹 인플루언서 김섬주, 문우신과 함께 ‘그린 트레킹’을 진행한다. 덕산 유명 포토스팟인 메타세콰이어길과 가야산 내포문화숲길을 각각 체험할 수 있고 몬츄라 굿즈와 나이트 스파 또는 사우나 이용을 포함해 1인당 참가비는 2만5000원이다. 아일랜드 리솜은 지구의 날을 맞아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함께 줍는 ‘꽃지플로깅’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에코키트와 함께 1시간 봉사활동도 인정받을 수 있다. 해양쓰레기 줍기 행사는 아일랜드 리솜의 연중 ESG프로그램으로 원하는 고객들은 플로깅 키트를 받아 자율적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4월 27일 오후 8시 블루밍 리솜 프로모션의 피날레로 ‘포레스트 루프탑 콘서트’를 개최한다. 꽃과 숲이 어우러진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AI와 시민의 유쾌한 만남…내달 8~9일 DDP에서 ‘서울 AI페스타’ 열린다

    AI와 시민의 유쾌한 만남…내달 8~9일 DDP에서 ‘서울 AI페스타’ 열린다

    서울시는 다음 달 8~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서울 AI페스타 2025’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AI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어렵고 복잡한 신기술 위주의 기업 전시 행사와 다르게 시민들이 재밌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 시민 참여형 축제”라고 설명했다. 실제 AI페스타는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라는 주제로 총 6개의 공간을 운영한다. 서울시 AI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AI 서울 인사이드’, 생성형 AI의 답변 오류를 유쾌하게 알아보는 ‘엉뚱 AI 전시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AI 펀스팟’, AI 관련 대결을 펼치는 ‘AI 플렉스팟’, 전문가 강연과 청년 토론이 열리는 ‘AI 오디세이’, 생성형 AI로 나의 그림을 그리는 ‘AI 아트워크존’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8일 AI오디세이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청년들이 AI 정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9일에는 카를로 라티 MIT 연구소장과 정송 카이스트 AI대학원 원장 등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둑 AI 알파고와 대결했던 이세돌 교수와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 등의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올해 서울디지털재단을 ‘서울AI재단’으로 전면 개편해 AI 활용의 중추 역할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AI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옥현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페스타는 시민들이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직접 경험하며 생활 속에서 AI를 친숙하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폭탄 설치됐다” 위협받은 여객기, 전투기 호위 속 비상착륙

    “폭탄 설치됐다” 위협받은 여객기, 전투기 호위 속 비상착륙

    공중 폭파 위협을 받은 미국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abc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4일(현지시간) “22일 밤 8시 30분 존F.케네디국제공항을 이륙해 인도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292편이 이탈리아 로마의 레오나르도다빈치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측은 이메일을 통해 292편에 폭탄이 설치됐으며 공중에서 폭파시킬 수 있다는 위협을 받았다. 항공사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기수를 돌려 비상착륙을 명령했고, 당시 상공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인 이탈리아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공개된 영상은 여객기가 이탈리아군이 파견한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승객 199명과 승무원 15명을 태운 292편이 이륙해 목적지까지 2시간 정도 남았을 무렵 보안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여객기는 무사히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어 “292편의 비행 도중 발생한 보안에 대한 우려 사항은 ‘신뢰할 수 없는 정보’로 판단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여객기 승객들은 목적지까지 단 2시간을 남겨둔 상황에서 기수가 180도 돌려지고, 전투기가 등장해 호위하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해야 했다. 또 이탈리아 로마에 비상착륙한 뒤 수하물 점검 등 보안 검사를 받아야 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이며, 고객 여러분의 이해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공중 폭파 위협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아메리칸항공은 이달 초에도 ‘비행기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명칭의 와이파이 핫스팟이 기내에서 켜지면서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는 소동을 겪었다. 지난달 29일에는 워싱턴DC 인근에서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군인 3명을 태운 미 육군 블랙호크 헬기와 공중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 (영상) ‘공중 폭파’ 위협받은 여객기 비상 착륙…전투기 2대 호위 속 비행 [포착]

    (영상) ‘공중 폭파’ 위협받은 여객기 비상 착륙…전투기 2대 호위 속 비행 [포착]

    공중 폭파 위협을 받은 미국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abc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4일(현지시간) “22일 밤 8시 30분 존F.케네디국제공항을 이륙해 인도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292편이 이탈리아 로마의 레오나르도다빈치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측은 이메일을 통해 292편에 폭탄이 설치됐으며 공중에서 폭파시킬 수 있다는 위협을 받았다. 항공사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기수를 돌려 비상착륙을 명령했고, 당시 상공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인 이탈리아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공개된 영상은 여객기가 이탈리아군이 파견한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승객 199명과 승무원 15명을 태운 292편이 이륙해 목적지까지 2시간 정도 남았을 무렵 보안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여객기는 무사히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어 “292편의 비행 도중 발생한 보안에 대한 우려 사항은 ‘신뢰할 수 없는 정보’로 판단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여객기 승객들은 목적지까지 단 2시간을 남겨둔 상황에서 기수가 180도 돌려지고, 전투기가 등장해 호위하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해야 했다. 또 이탈리아 로마에 비상착륙한 뒤 수하물 점검 등 보안 검사를 받아야 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이며, 고객 여러분의 이해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공중 폭파 위협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아메리칸항공은 이달 초에도 ‘비행기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명칭의 와이파이 핫스팟이 기내에서 켜지면서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는 소동을 겪었다. 지난달 29일에는 워싱턴DC 인근에서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군인 3명을 태운 미 육군 블랙호크 헬기와 공중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 中해양문화 전통과 최신 유행을 품은, 닝보 [MZ가 바라본 중국]

    中해양문화 전통과 최신 유행을 품은, 닝보 [MZ가 바라본 중국]

    중국 상하이는 장쑤성과 저장성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고속열차를 타고 1~2시간을 달리면 방문할 수 있는 도시들이 꽤 많다. 상하이에서 150㎞ 정도 떨어진 닝보는 고속열차를 타고 달리면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저장성의 11개 지급시 중 하나인 닝보는 항저우와 함께 부성급시로 분류되는 대도시이다. 바다를 접해 중국 해양 문화와 해상 교역이 발달했고,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정치사로 보면 1925년부터 50년간 중화민국의 1~5대 총통을 지낸 장제스의 출생지로서 의미를 갖는다. 장제스는 독립운동가 김구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을 보호하고, 임시정부의 존립기반을 지원한 인물이기도 하다 닝보시 중심에는 볼거리가 많고, 택시를 이용해 근교로 나가는 것도 수월해 상하이에서 주말에 여행 삼아 다녀오기도 좋다. 닝보에서 가장 트렌디한 곳을 꼽으라면 천일광장(天一广场)을 우선할 만하다. 특유의 건축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상업 광장으로, 2004년 중국 건축예술상을 받기도 했다.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최신 중국의 패션, 식음료, 문화생활을 경험하기 좋다. 사당인 성황묘, 옛 망루인 구로우(鼓楼)부터 글로벌 호텔 체인까지 과거 전통과 현대가 두루 어우러져 있다.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으로서 상하이에 와이탄이 있다면, 닝보에는 라오와이탄(老外滩)이 있다. 닝보의 와이탄은 상하이보다 20년 앞선, 원조격이다. 1844년쯤부터 항구를 통한 교역을 시작했고, 이제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을 유지하고 있다(2021년 닝보해관 기준). 서구 문물을 일찍 접해 양옥이 즐비하고, 이런 서양식 건물의 장점을 살린 로컬 맥주 거리가 조성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운상구 11호 거리는 중국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슈에서 이색 포토스팟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의류 브랜드 회사인 피구그룹이 방직·의류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만든 타운으로, 연구기관과 패션 브랜드 등이 입주한 거리 일부를 개조했다. 일본 오키나와 혹은 미국 캘리포니아 같은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탈바꿈해 맑은 날씨일 때 인생샷을 남기고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동천호(东钱湖)는 탁 트인 담수호 경치를 자랑하며 관광객들을 끌어모은다. 22㎢에 달하는 면적은 아름답기로 소문난 항저우 서호의 세 배에 달한다. 닝보 시내 대부분의 음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시 정부에서도 수질과 생태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엔 동천호 주변의 한링라오지에(韩岭老街), 보타산(普陀山) 등을 중심으로 테마 관광 상품과 리조트 타운을 조성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 시세이도 그룹, 피부 노화와 카멜리아 씨앗 발효 추출물의 상관관계 조명한 연구 결과 발표

    시세이도 그룹, 피부 노화와 카멜리아 씨앗 발효 추출물의 상관관계 조명한 연구 결과 발표

    글로벌 시세이도 그룹이 피부 면역 세포가 노화 세포를 제거하는 새로운 매커니즘을 통해 세계 최초로 카멜리아 씨앗 발효 추출물의 역할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노화 세포는 나이가 들면서 자외선,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생성된다. 피부에 축적된 노화 세포는 피부 조직에 만성 염증을 지속시켜 피부 노화 및 주름, 처짐, 다크 스팟과 같은 피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노화 세포로 인한 손상은 콜라겐 분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시세이도 그룹은 카멜리아 씨앗 발효 추출물이 피부의 노화된 섬유아세포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면역 세포 ‘메모리 T 셀 (CD4 CTL)’을 잠재적으로 모집하는 CXCL9의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카멜리아 씨앗 발효 추출물이 피부 노화 세포를 제거하는 ‘메모리 T셀’의 효과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시세이도가 해외 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결과로,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피부 면역과 피부 노화의 실제 근본 원인 사이의 연관성을 조명한다. 시세이도는 30년 이상 피부 면역 기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고 향후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세이도 그룹은 “오랜 기간 동안 일본 동백(야부츠바키)의 씨앗, 꽃, 잎을 포함한 다양한 부위에서 가치있는 유용한 성분을 연구해 왔다”라며, “연구팀은 카멜리아의 각 부분을 연구한 결과, 카멜리아 씨앗 발효 추출물이 ‘메모리 T 셀’의 작용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특히, 카멜리아 씨앗 발효 추출물에는 14종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세이도 그룹은 일본 고유의 발효 공법을 활용해 아미노산 함량을 3.4배 높였다.”라고 한다. 시세이도 그룹은 추가 연구 결과를 통해, 나이와 노화 세포의 수가 반드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시세이도 그룹과 해외 연구 기관이 지난 2023년 3월 30일 과학 저널 ‘셀 (Cell)’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젊은 피부에도 노화 세포가 존재하며, 회복 속도는 빠르지만, 내외부 요인에 의해 노화 세포가 여전히 축적될 수 있다. 또한, 노년 피부의 노화 세포 수는 나이가 아니라 메모리 T 셀의 존재에 따라 결정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화 세포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지만, 진피층에 메모리 T 셀이 더 많아 노화 세포의 수가 적은 노인도 있었다. 이는 메모리 T 셀이 노화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해 축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세이도 그룹 R&D 센터의 타츠야 하세가와 박사(Dr. Tatsuya Hasegawa, MIRAI Technology Institute)는 “이번 연구의 핵심은 노화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해 노화 세포의 축적을 방지할 수 있다는 혁신적인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며 “시세이도 그룹은 피부 면역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이의 경계를 넘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동작구, 현충원 앞길 80m 태극기로 물들인다

    동작구, 현충원 앞길 80m 태극기로 물들인다

    서울 동작구가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가로변 일대 현충로 일부 구간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거리는 다음 달 초 국립서울현충원 정문으로 좌우 거리 70~80m 구간에 마련된다. 동작구는 이 구간에 3m 길이의 국기 게양대를 3m 간격으로 설치한다. 각 틈새에도 1.8m 게양대를 1~2개씩 추가로 배치한다. 높낮이가 다른 태극기를 집약적으로 설치해 상하 입체감을 준다. 흑석역 방면 구간에는 미니 태극기가 다발로 꽂혀 있는 ‘태극기 나무’를 20m 간격으로 놓아 포토 스팟을 만든다. 태극기 나무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그간 호국·보훈 행사 개최 시 설치해온 상징물이다. 전문설치업체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구는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흑석역으로 이어지는 현충로 일대에 바람개비 모양의 태극기 800여개를 설치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 구청장은 “위국헌신하신 애국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공간으로서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게 됐다. 호국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동작구에 구민은 물론 온 국민이 찾아와 선열의 숨결을 느끼고 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태극기 거리를 훌륭하게 만들어 보이겠다”고 말했다.
  • 목성위성 이오,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 가장 활발한 이유

    목성위성 이오,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 가장 활발한 이유

    태양계 천체 중 가장 화산활동이 활발한 목성 위성 이오(Io)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활동 지역이 발견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오의 남극 인근에서 지구에서 가장 큰 호수인 슈피리어보다 더 큰 화산 핫스팟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면적이 무려 10만㎢에 달해 남한만한 이곳은 이오의 가장 강력한 화산 활동 지역으로, 전 세계 발전소가 생산하는 에너지를 합친 것보다 무려 6배나 강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같은 사실은 NASA의 목성탐사선 주노(Juno)가 지난해 12월 27일 이오를 근접비행(Fly by·플라이바이)하며 7만 4400㎞까지 접근해 장착된 적외선 오로라탐지기(JIRAM)로 촬영하며 드러났다. 연구에 참여한 이탈리아 국립천문학연구소 알렉산드로 무라 박사는 “이오의 남반구에서 강력한 적외선 복사 현상이 감지돼 JIRAM이 포화가 될 정도였다”면서 “이는 ··· 공간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주노 수석연구원 스콧 볼튼 박사도 “주노는 장기임무 동안 이오를 아주 가까이 두차례 통과했다”면서 “그간 이오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있는 위성인지 데이터로 보여줬는데, 이번에도 태양계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활동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름이 약 3642㎞에 달하는 이오는 실제로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천체다. 약 400개에 달하는 활화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유황불 지옥’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목성의 위성들 대부분 영하 150도 이하의 ‘얼음 지옥’인 것과는 정반대다. 이오가 화산 지옥이 된 것은 목성 때문이다. 목성의 강력한 중력이 가장 안쪽 궤도를 공전하는 이오 내부에 마찰열을 일으켜 내부를 녹이고 이 열에 의한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하면서 유황불 지옥이 된 것이다. 여기에 갈릴레이 형제(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중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인 가니메데와 유로파까지 중력으로 끌어당기고 있어 이오는 그야말로 태양계에서 가장 ‘고통받는 세계’로도 통한다. 한편 2011년 8월에 장도에 올라 2016년 7월 목성 궤도에 진입한 주노는 거대한 가스 행성인 목성에 관해 수많은 데이터를 지금도 보내오고 있다.
  • 남한땅 만한 ‘유황불 지옥’…목성위성 이오서 가장 강력한 화산 핫스팟 발견 [아하! 우주]

    남한땅 만한 ‘유황불 지옥’…목성위성 이오서 가장 강력한 화산 핫스팟 발견 [아하! 우주]

    태양계 천체 중 가장 화산활동이 활발한 목성 위성 이오(Io)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활동 지역이 발견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오의 남극 인근에서 지구에서 가장 큰 호수인 슈피리어보다 더 큰 화산 핫스팟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면적이 무려 10만㎢에 달해 남한만한 이곳은 이오의 가장 강력한 화산 활동 지역으로, 전 세계 발전소가 생산하는 에너지를 합친 것보다 무려 6배나 강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같은 사실은 NASA의 목성탐사선 주노(Juno)가 지난해 12월 27일 이오를 근접비행(Fly by·플라이바이)하며 7만 4400㎞까지 접근해 장착된 적외선 오로라탐지기(JIRAM)로 촬영하며 드러났다. 연구에 참여한 이탈리아 국립천문학연구소 알렉산드로 무라 박사는 “이오의 남반구에서 강력한 적외선 복사 현상이 감지돼 JIRAM이 포화가 될 정도였다”면서 “이는 표면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 공간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주노 수석연구원 스콧 볼튼 박사도 “주노는 장기임무 동안 이오를 아주 가까이 두차례 통과했다”면서 “그간 이오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있는 위성인지 데이터로 보여줬는데, 이번에도 태양계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활동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름이 약 3642㎞에 달하는 이오는 실제로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천체다. 약 400개에 달하는 활화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유황불 지옥’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목성의 위성들 대부분 영하 150도 이하의 ‘얼음 지옥’인 것과는 정반대다. 이오가 화산 지옥이 된 것은 목성 때문이다. 목성의 강력한 중력이 가장 안쪽 궤도를 공전하는 이오 내부에 마찰열을 일으켜 내부를 녹이고 이 열에 의한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하면서 유황불 지옥이 된 것이다. 여기에 갈릴레이 형제(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중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인 가니메데와 유로파까지 중력으로 끌어당기고 있어 이오는 그야말로 태양계에서 가장 ‘고통받는 세계’로도 통한다. 한편 2011년 8월에 장도에 올라 2016년 7월 목성 궤도에 진입한 주노는 거대한 가스 행성인 목성에 관해 수많은 데이터를 지금도 보내오고 있다.
  • 동해안 풀코스로 즐기는 기차여행

    동해안 풀코스로 즐기는 기차여행

    이달 초 한반도의 등줄기로 불리는 동해안이 철도시대를 맞았다. 강원 삼척과 경북 포항을 잇는 선로가 개통해 강릉~동해~삼척~포항~경주~울산~부산을 끊임없이 이어주는 동해선이 완성됐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차창 밖으로 푸른 동해바다가 이어져 관광열차가 부럽지 않다. 열차가 경유하는 도시에는 관광지가 넘쳐난다. 긴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라면 동해안 기차여행을 추천한다. MBTI에 맞게 떠나는 강릉여행강릉을 찾으면 걱정이 생긴다. 갈 곳이 너무 많아서다. 강릉 관광을 정리한 인터넷 홈페이지인 ‘비짓 강릉’에 가면 고민을 덜 수 있다. MBTI(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 유형에 맞는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향적인 ‘I형’에게는 고즈넉하고 차분한 힐링 스팟을 권한다.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을 잇는 해안도로인 헌화로가 대표적이다. 보현사, 용연사, 현덕사 템플스테이와 연곡솔향기캠핑장도 I형이 만족할만한 관광지로 꼽고 있다. 외향적인 ‘E형’에게는 강문해변 머슬비치를 안내한다. 해변에 놓인 운동기구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시장, 바다부채길도 E형 관광코스에 포함됐다. 동해 핫플은 무릉별유천지동해시에서 핫플레이스를 꼽는다면 단연 무릉별유천지다. 50년 가까이 석회석을 캤던 시멘트 광산 부지를 활용해 만든 관광지다. 2021년 11월 처음으로 문을 연 뒤 3년도 안 돼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에메랄드빛을 내는 청옥호와 금곡호, 보랏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라벤더정원이 압권이다. 시속 80㎞가 넘는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이더와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등 체험시설도 많다. 감성 충만한 묵호 논골담길은 최근 새 단장을 했다. 대야를 이고 가는 아주머니의 일상, 먹태를 건조하는 덕장 아저씨 등 묵호의 옛 정취가 담긴 벽화가 길을 따라 이어진다. 놀면서 배우는 이사부 이야기삼척에서 빼놓지 말고 찾아야 관광지는 해양레일바이크다. 선로 주변으로 곰솔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터널을 지날 때마다 루미나리에와 레이저가 연출하는 화려한 빛의 쇼가 펼쳐진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선로 길이는 5.4㎞에 달한다. 지난해 문을 연 이사부독도기념관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제격이다. 1500여년 전 신라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국토로 만든 역사 이야기와 바닷속에 사는 생물들을 실감미디어 영상, 미디어아트와 함께 재밌게 놀면서 배울 수 있다. ‘살아있는 교과서’인 대금굴에서는 5억년 전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포항에서 숙박하면 할인쿠폰포항시는 설 연휴 기간 숙박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가플랫폼인 야놀자에서 포항지역 숙박업소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이용료를 깎아준다. 3만원 이상 예약하면 1만원, 5만원 이상 예약하면 2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쿠폰은 다음 달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무료 개방한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에 자리한 새천년기념관은 포항의 역사, 문화,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과 바다화석박물관, 수석포항박물관 등으로 이뤄졌다. 옥상전망대에서는 장엄한 일출과 탁 트인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단돈 2만원으로 즐기는 부산관광부산관광공사는 동해선 개통을 기념해 부산을 관광하는 ‘2만원 행복 플러스 상품’을 내놨다. 부산시티투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태종대 다누비열차, 낙동강생태탐방선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정상가 대비 42% 할인된 가격에에 판매한다. 티켓 이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부산시티투어를 이용하면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오륙도스카이워크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전망대로 높이가 120m에 달한다. 전망대에 들어서면 부산항과 영도를 내려다볼 수 있다. 날씨가 청명하면 멀리 해운대 마린시티까지 눈에 들어온다.
  • 경기관광공사, ‘한복이 잘 어울리는 곳’ 한복 포토 스팟 5곳 선정

    경기관광공사, ‘한복이 잘 어울리는 곳’ 한복 포토 스팟 5곳 선정

    경기관광공사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잘 어울리는 ‘한복 포토 스팟’ 5곳을 선정했다. [고요한 설경, 화려한 야경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경기도의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는 한국적인 순수함을 간직한 테마정원이 있다. 한복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은 한국의 고유 정서를 표현한 ‘한국주제정원’과 전통 조경 양식에 심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한국정원’이다. 특히 한국정원의 연못인 서화연 주변의 설경은 수목원 최고의 사진 촬영 포인트로 손꼽힌다. 추운 날에는 바로 옆 초록상점에 들러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몸을 녹여도 좋다. 맨드라미와 구절초 등 다양한 유기농 수제 꽃차를 선보이는데, 자연스러우면서도 진한 단맛의 수국잎 차가 인상적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의 겨울 주 이벤트인 ‘오색별빛정원전’도 놓치면 후회한다. 오후 5시가 되면 고요하게 잠들었던 수목원이 알록달록한 불빛으로 화려하게 깨어난다. 여러 정원 중에서 ‘하경정원’의 전망대에서 감상하는 아침고요의 야경이 감동적이고, ‘J의오두막정원’의 반짝이는 별빛 사이로 즐기는 밤 산책은 더없이 호사롭다. 오색별빛정원전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이 찾는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거듭났다. [요즘 뜨는 한복 사진 핫 스팟 ‘수원 화성행궁’] 행궁은 왕이 지방에 행차할 때 머물던 임시처소다. 화성행궁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건립하면서 세웠는데, 전국의 여러 행궁 중에서 가장 큰 규모와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며 경복궁의 부궁으로 불렸다. 화성행궁은 한복과 매우 잘 어울리는 곳이다. 정조대왕이 신하들의 보고를 받던 ‘유여택’에서 위엄 있는 포즈를 취해도 좋고, 연회를 열었던 건물인 ‘낙남헌’의 큰 기둥 사이에서 다정하게 마주 보며 촬영해도 좋다. 위풍당당한 신풍루와 고풍스러운 담장을 배경 삼아 멋진 한복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다. 마땅히 입을 한복이 없거나 특별한 나만의 한복을 입고 싶다면, 화성행궁 인근의 한복대여점을 이용하면 된다. 행궁 주변에 둘러볼 곳도 많다. 오른쪽은 청년들에게 수원 최애 명소로 사랑받는 ‘행궁동 카페거리’고, 왼쪽은 수원의 인사동 ‘공방거리’다. 두 곳 모두 아주 멋진 카페와 개성 넘치는 음식점이 즐비하다. [고풍스럽고 우아하게 ‘광주 남한산성행궁 & 경기광주한옥마을’] 광주에는 설날 방문하기 좋은 한복 포토스팟이 두 곳 있다. 첫 번째는 남한산성 내 왕의 거처인 ‘남한산성 행궁’이다.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해 인조 4년에 건립되었다. 병자호란이 발발하면서 인조는 이곳에서 47일간 항전했으며 이후 숙종, 영조, 정조 등이 여주 능행길에 이용하였다. 웅장한 정문 한남루와 왕의 생활공간이었던 ‘내행전’은 물론, 곳곳의 고풍스러운 문과 담장이 모두 한복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훌륭한 배경이다. 두 번째는 성남시 상대원동과 광주시 목현동을 잇는 이배재 인근의 ‘경기광주한옥마을’이다. 한옥스테이와 스튜디오, 문화체험과 세미나 시설을 갖춘 고품격 웰니스를 지향하는 한옥문화 플랫폼이다. 수려한 자연 속에 한옥은 물론 나무와 꽃 등 이곳의 모든 소품이 한국 고유의 역사와 전통을 담았다. 개울 옆의 ‘cafe새오개길 39’에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베이커리와 수제 국산 차를 즐길 수 있다. 손님이 원하면 인공눈을 흠뻑 맞을 수 있는 ‘렛잇스노우 포토존’을 운영해 SNS에 화제가 된 곳이다. [소박하지만 세련된, 한옥의 재발견 ‘김포아트빌리지 & 덕포진한옥마을’] 김포의 첫 한복 포토스팟은 ‘김포아트빌리지’다. 북촌과 을지로가 재개발되면서 한옥을 이축한 곳이 ‘샘재한옥마을’이었다. 이 마을이 김포한강신도시 지구에 편입되면서 해체 위기를 맞이하는데,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자산의 재활용 목적으로 새로운 복합문화관광공간인 김포아트빌리지가 탄생했다. 한옥 17채, 창작스튜디오 5개, 김포미디어아트센터 등으로 구성되며 카페, 사진관, 독립서점, 공방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전통미와 아트센터의 현대적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만큼, 아트빌리지 전체가 한복과 잘 어울리는 포토스팟이다. 다음은 대곶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덕포진한옥마을’이다. 이곳은 전통 가옥 보존이나 문화관광을 위해 조성한 곳이 아니라, 주민들이 한옥을 짓고 실제로 거주하는 진짜 한옥마을이다. 아직 덜 알려진 곳인 만큼 세련된 한옥 사이를 호젓하게 산책하는 동안, 마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만큼 특별한 한복 사진을 남길 수 있지만, 주민들의 생활공간인 만큼 반드시 착한 여행 매너가 필요하다. [조선 마을 시간여행 ‘용인 한국민속촌’] 설날에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 ‘용인 한국민속촌’이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복원한 조선시대 마을 전체가 촬영 포인트고, 곳곳에서 만나는 체험형 전시와 공연에 참여해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상가마을에서 내삼문을 지나 민속마을로 접어들면 각 지방의 전통 농가와 양반가를 거닐며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연장 위쪽 관아에서는 동헌 가운데 현령 자리에 앉아 근엄한 표정을 지어도 좋고, 형틀에 누워 곤장을 맞는 장면을 재현하는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한복은 입구의 상가마을에서 빌려 입을 수 있다. 다채로운 전통 공연도 큰 재미를 선사한다. 조선마을 사람들의 신나는 환영 인사 ‘어서 오시오’ 아름답고 흥겨운 전통 가무의 향연 ‘풍물한가락’과 ‘우리가락 좋을씨고’ 여러 지방의 경쾌한 장단에 버나놀음과 상모돌리기를 합친 ‘삼도판굿’ 등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우리 전통혼례를 익살스럽게 해석한 한국민속촌 50주년 특별공연 ‘백년가약’은 공연과 퍼레이드를 결합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긴 설 연휴를 맞아 이용 요금도 할인해준다.
  • 화순군, 환산정 등 대표관광지 3곳 신규 선정

    화순군, 환산정 등 대표관광지 3곳 신규 선정

    화순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기존 8경(景)에서 11경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화순군에 따르면 기존 ‘화순 8경’은 1경 화순적벽, 2경 운주사, 3경 백아산 하늘다리, 4경 고인돌 유적지, 5경 만연산 철쭉공원, 6경 규봉암, 7경 연둔리 숲정이, 8경 세량지 등이다. 화순군은 새로운 관광명소 추가 발굴을 요구하는 군정발전혁신단 등의 권유에 따라 군민 설문조사와 군의회 협의, 군정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쌍봉사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개미산 전망대 ▲환산정(서암적벽) 등 3곳을 선정했다. 화순군은 지난해 12월 화순군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쌍봉사,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환산정을 관광명소에 추가하는 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쌍봉사는 목조지장보살삼존상, 시왕상, 극락전, 아미타여래좌상 등을 보유하고 있어 국가유산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화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화순천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상영되는 영상 퍼포먼스로 화순의 밤을 환하게 밝히는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환산정은 잔잔한 호수와 고즈넉한 정자가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며 봄철에는 벚꽃과 어우러져 사진 명소(포토스팟)로 꼽히고 있다. 또 화순 11경을 관광안내지도 등 각종 홍보물 제작에 널리 활용할 방침이다. 조형채 화순군 관광체육실장은 “대표 관광지 확대는 단순히 방문객을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화순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기억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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