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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외교관, 카다피·아들 주변 첩보수집”

    리비아 현지 언론들은 이미 한국 외교관 추방 사실을 일제히 보도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알 하야’, ‘아샤르클 아우사트’ 등 현지 신문 등은 일주일 전부터 리비아 보안당국이 지난달 한국대사관의 외교관이 리비아 정부 요인과 조직에 대한 첩보 수집을 벌인 데 대해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또 리비아 당국은 이 외교관이 무아마르 알 가다피 국가 원수의 국제원조기구 조사, 카다피 원수의 아들이 운영하는 아랍권 내 조직에 대한 첩보활동을 한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 정부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은 태극기 등 한국 관련 사진과 함께 이 문제를 부각시키면서, 한·리비아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해설을 싣는 등 최근 양국 관계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보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들은 한국 외교관이 스파이 행각을 벌였으며, 리비아 정부가 이에 따라 추방했다며 리비아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기정사실화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추방 20일만에 특사…韓 뒤늦은 해명에 리비아 ‘외면’

    추방 20일만에 특사…韓 뒤늦은 해명에 리비아 ‘외면’

    리비아 관계 당국이 주 리비아 한국대사관의 국정원 직원을 전격 구금한 것은 지난달 초였다. 리비아의 국가안보를 위반했다는 혐의였다. 리비아 측은 이 직원을 조사한 뒤 15일 우리 정부에 ‘기피인물’로 통보했다. 해당 직원은 기피인물로 지목되면 72시간 이내 출국해야 하는 외교관례에 따라 18일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어 23일 리비아 측은 주한 리비아 경협대표부의 영사 업무를 중단시켰다. 우리 정부는 이런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비자 발급이 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들어오자 이달 말에서야 주한 리비아 경협대표부에 연락을 취했고,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리비아 직원들이 모두 휴가갔다.”는 말만 들었다. 사태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정부는 최고위층을 설득하려면 현 정부의 실세인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의원이 ‘해결사’로 나서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현지로 날아가 13일까지 머물며 최고 결정권을 가진 무아마르 알 카다피 원수와의 면담을 추진했지만 끝내 성사되지 못했다. 이 의원은 대신 바그다니 마흐무디 리비아 총리와 세 차례의 면담 등을 통해 우리 측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러나 리비아 측은 명확한 답을 주지 않은 채 우리 정부에 상세한 경위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국정원의 실장급 임원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지난 20일 현지를 방문했다. 정부 대표단은 리비아 관계 당국과 만나 첩보활동의 ‘순수성’을 1차로 설명했고, 지금은 현지에서 리비아 측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리비아 현지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구모씨가 불법 선교 혐의로 구금됐다. 그는 2002년부터 리비아에 거주해 왔다. 구씨의 구금 사실을 전달받은 현지 한국대사관은 리비아 외교부에 경위 파악을 요청했다. 이에 리비아 측은 공문을 통해 ‘리비아 내에서 기독교 선교 및 선교 관련 책자 반입 혐의로 관계기관에 구금돼 있다.’고만 답변했다. 우리 대사관은 리비아 측에 여러 차례 영사 면접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이어 구씨가 구금된 지 한 달여 만인 이달 17일 현지 한국인 농장주 주모씨가 리비아 관계기관에 구금됐다. 주씨와 친분이 있는 현지 리비아인은 “주씨가 구씨의 선교활동에 자금 지원을 해준 혐의인 것 같다.”고 했다. 외교소식통은 “평상시에도 해온 선교 활동에 대해 갑자기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스파이 활동을 문제 삼은 리비아 측이 꼬투리 잡기 차원에서 구씨 등을 구금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리비아 “혹시 미국과 연관…” 의심

    국정원 요원의 리비아 현지 스파이 활동 사건과 관련, 27일 서울의 외교소식통들은 해당 요원이 북한과 리비아의 방산협력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졌다고 말했다. 이 경우라면 리비아 측에서 ‘한국이 미국에 정보를 넘기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을 품을 개연성이 있다. 한·미는 누가 봐도 가까운 우방이기 때문이다. 반면 리비아와 미국의 관계는 팬암기 사건 용의자 인도 문제와 리비아의 핵개발 등으로 악화일로를 걷다가 2년 전에야 겨우 관계가 정상화됐다. 외교소식통은 “과거 한국 정보 요원의 활동은 주로 기업 입찰이나 수주 등에 집중돼 있었다.”고 말해 이번 사건의 이례성을 시사했다. ●일각선 천안함 사건 연관설도 일각에서는 한술 더 떠 천안함 사건 연관설도 나돈다. 해당 요원이 북한 어뢰 설계도가 실린 카탈로그를 리비아에서 무리하게 입수하려다 리비아 당국과 충돌이 있었다는 것이다. 천안함 사건 민·군 합동조사단은 천안함을 격침시킨 어뢰 설계도를 제3국에서 얻었다고 했었는데, 그 제3국이 리비아가 아니냐는 얘기다. 그러나 리비아 언론이 보도하는 진상은 다르다. 무아마르 알 카다피 국가원수 주변에 대해 첩보활동을 벌이다 적발됐다는 것이다. 카다피 관련 사항은 리비아에서 ‘금기시된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리비아는 과거에도 카다피에 대한 접근 내지 모욕에는 매우 극단적으로 대응했었다. ●카다피 정보 접근 매우 민감 지난 2월26일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카다피가 스위스의 이슬람 첨탑 설치 금지 결정에 맞서 지하드(이슬람 성전)를 언급한 연설이 말만 많을 뿐 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논평했다가 리비아의 강력한 반발을 샀다. 리비아는 즉각 트리폴리 주재 미 대리대사를 소환해 항의한 데 이어 자국에 진출해 있는 미국 석유 회사 대표들을 불러 미 국무부의 논평이 양국 경제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압박했다. 이에 크롤리는 3월9일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이 (리비아를) 불쾌하게 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해야 했다. 리비아는 다음 날 사과를 수용한다고 밝히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지난해 3월에는 카다피 아들 부부가 스위스에서 2명의 가정부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는데 그 직후 리비아는 스위스 은행에서 수백만달러를 즉각 인출한 뒤 리비아에 주재하는 모든 스위스 기업들에 추방령을 내린 적도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에 대한 석유 판매를 금지했으며 스위스 문화원을 폐쇄했다. 또 리비아 항구에 정박해 있던 스위스 선박의 발을 묶고 해당 경찰의 징계를 스위스 정부에 요구했다. 당시 뉴욕타임스는 “리비아 지도자의 개인적 이해나 적대감에 의해 국가의 기본 방향이 바뀔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 리비아가 우리한테 보이고 있는 행동, 즉 외교관 추방과 주한 경협대표부 영사업무 중단, 선교사 구금 등도 위의 사례와 비슷하다. ●리비아, 스파이활동 사과 요구 리비아 정부는 우리 정부에 해당 스파이 활동에 대해 시인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우리 입장에서 불법을 시인하는 것은 두고두고 ‘전과’로 남을 우려가 있어 쉬운 문제는 아니다. 한국 외교관이 추방된 것은 1998년 7월 한·러시아 외교관 맞추방 사건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주 러시아 대사관 참사관과 주한 러시아 대사관 참사관이 양국 정부로부터 서로 ‘기피인물’로 규정됐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리비아, 한국외교관 스파이 혐의 추방…양국관계 악화

    리비아, 한국외교관 스파이 혐의 추방…양국관계 악화

    리비아 당국이 지난달 주 리비아 한국 대사관 소속 한국인 직원 1명을 스파이 활동 혐의로 추방, 양국 관계가 급속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아랍 언론들은 최근 리비아 주재 한국 외교관이 최고지도자인 가다피 국가원수와 그의 아들이 운영하는 아랍권 내 조직에 대한 첩보활동을 한 것을 문제삼아 추방했다고 보도했다.한 외교소식통은 추방당한 직원은 정보 담당 외교관으로 활동하면서 리비아-북한관계와 방위산업 관련 정보를 수집하다 리비아 정보당국의 조사를 받고 추방됐으나 이 직원의 활동은 통상적인 수준의 정보수집 활동이라고 밝혔다.정부는 리비아 측의 오해를 풀기 위해 지난주 정부 대표단을 파견, 리비아 정보당국에 사실을 설명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외교가는 최근 주한 리비아 경제협력대표부가 직원들을 본국으로 철수시킨 채 영사 업무를 중단한 것도 이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 선봬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 선봬

    클럽메드코리아는 몰디브 카니 리조트 내 5성급(5T) 럭셔리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인천-몰디브 직항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한 ‘몰디브 카니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를 10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매주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출발하는 5박 6일 일정이다. 수페리어 룸 4박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289만원이며 5성급 럭셔리 스페이스 내 라군 스위트는 4박시 425만원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8월 1일 몰디브 카니 리조트 내 오픈하는 5성급 럭셔리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는 ‘5성급 럭셔리 스페이스 런칭 스페셜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수페리어룸에서의 2박과 라군 스위트에서의 2박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클럽메드 고유의 휴양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소수, 최상의 컨시어지(Concierge)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바다 위에 있는 기분으로 설계된 전용 라운지 특혜와 스파 우선 예약권 및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무료 샴페인 등을 이용할 수 있다.패키지 비용에는 클럽메드의 시그니처 서비스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가 포함된다. 왕복항공권과 고급스러운 객실, 다양한 전세계 뷔페 요리, 바에서 무한정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는 물론 매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제공한다. 한편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대한항공 직항 운행은 여행시간을 8시간으로 대폭 단축했고 낮 도착, 오후 출발 일정으로 여유롭고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워터파크 ‘무료입장’, 찜질·스파·워터파크 한번에 해결

    워터파크 ‘무료입장’, 찜질·스파·워터파크 한번에 해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의 더위를 날려버릴 방법에 부모들은 연일 걱정이다.여름철 무더위는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저하시키고 건강에도 이상신호를 주기 때문이다.이에 부모들은 가까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외곽으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현장에서의 주차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하기 일쑤다.이러한 시간과 고생을 낭비 하지 않아도 서울 한복판에서 물놀이를 200%이상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드래곤힐스파는 서울 용산역에 위치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고 탄생 4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24일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1만원대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7층짜리 찜질방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평일 입장객은 무료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드래곤힐스파 워터파크는 대형 성인수영장, 어린이수영장, 제트기슬라이더, 개구리슬라이더, 튜브 원형탕, 폐달보트장으로 구성되며 방학을 맞이해 가족이 멀리 가지 않고도 찜질과 워터파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드래곤힐스파는 24시 초대형 사우나&스파로 건평 7,000 규모의 스파 전용 건물과 지상에 대형 주차장이 완비돼 있다. 이어 주차가 용이하고 7개의 전통 소나무불한증막과 전통재래식참숯가마 등의 건강 존 및 노천탕으로 휴양시설을 방불케 한다.또한 드래곤힐스파 ‘야외폭포 온천수영장’에서는 365일 남녀노소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파&리조트 시설이 구비돼 있다.이번 드래곤힐스파 워터파크는 9월 초 까지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들에게는 올 여름 물놀이 알뜰 피서계획 장소로 좋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NTN포토] 샤샤 코헨 ‘우아한 스파이럴시퀀스’

    [NTN포토] 샤샤 코헨 ‘우아한 스파이럴시퀀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샤샤 코헨이 23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댓스포츠에 소속돼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스쇼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성준 기자 고양(경기) gus@seoulntn.com
  • 북한 여권 가진 한국인 정대세의 축구인생

    남아공 월드컵에서 북한 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정대세의 국적은 알려져 있듯 한국이다. 자신은 그리 원하지 않지만 일본에 살면서 자신을 포함, 3대째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 그가 가장 예민하게 국적을 의식하는 곳은 어딜까. 바로 국제공항이다. ‘재일교포’ 정대세가 일본에서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것은 그리 큰 문제가 없다. 일종의 일본 여권 역할을 하는 ‘재입국허가증’만으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대세일 때는 다르다. “외국 가는 일은 혼자서는 엄두도 못낼 만큼 어렵습니다. 입출국 수속을 밟는 도중에 십중팔구 저지당합니다. 공항 직원 두세 명이 모여들고 ‘뭐 이 따위가 다 있어!’하는 싸늘한 시선을 받으며 조사를 받습니다.” 정대세는 한국 여권을 취득할 수 없다. 북한의 스파이 방지법에 걸려 북한 여권을 취득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렇게도 소망하는 북한 대표팀 선수로 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북한 여권을 얻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일본 내 외국인등록증 국적란에 버젓이 ‘한국’이라고 표기돼 있지 않던가. 다행히 그는 양국 정부를 설득해 한국인이면서도 북한 여권을 취득했다. 하지만 한국으로 들어올 때는, 북한으로 국적을 바꾼 재일교포를 위해 한국 정부가 발행하는 일회용 ‘임시여권’을 수시로 발급받아야 한다. 그 탓에 ‘국가대표’ 정대세가 국제 경기를 치를 때면 늘 ‘재입국허가증’과 ‘임시여권’, 그리고 ‘북한 여권’을 들고 다녀야 한다. 어떤 때는 ‘북한 여권’으로, 또 어떤 때는 ‘재입국허가증’으로 비자를 받아야 한다. 유럽의 경우 비자 교부를 위해 드는 품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그러고도 공항에서 제지를 당한단다. 왜? ‘재입국허가증’과 ‘여권’의 국적이 다르니까. ‘꿈꾸는 스트라이커, 정대세 분투기’(모리 마사후히 지음, 북북서 펴냄)는 그런 정대세의 드라마틱한 축구 인생을 씨줄날줄로 엮고 있다. 정대세는 월드컵 직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리그 보훔으로 이적했다. 그는 “지금은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입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1만 2000원.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연인을 위한 썸머 에피소드, 호텔 ‘파라다이스 패키지’

    연인을 위한 썸머 에피소드, 호텔 ‘파라다이스 패키지’

    7월 하순에 접어든 시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매년 맞이하는 휴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뒤늦게 고민하는 피서객을 위해 파라다이스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0년 여름휴가 시즌을 위해 마련한 ‘썸머 에피소드–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추천했다.둘 만의 오붓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고 싶어 하는 다정한 커플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번 ‘썸머 에피소드–파라다이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룸 1박과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조식 뷔페 2인, 예술의 전당 ‘영국 근대 회화전’ 2인 관람권, 로비라운지 2인용 팥빙수, 식음료 업장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 이용권 2매, 친환경 소재 에코백 1개 증정, 16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 등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무료 이용과 에스프레소 커피 무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229,000원이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세금, 봉사료 별도)특히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측은 ‘2010 썸머 에피소드 II 파라다이스 패키지’가 올 여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환상의 썸머 에피소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8월 1일부터 5일까지 ‘썸머 무비 나이트 이벤트’ 일환으로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썸머 에피소드 패키지를 예약하면 선착순 30 커플에게 CGV 영화 티켓 2매와 ‘더 비스트로’ 레스토랑에서 치즈 나초를 무료 서브한다. 문의 및 예약 : 객실 예약 02-567-1101온라인 예약 : novotel.ambatel.com/gangnam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섹시 스파이 안나 채프먼 ‘누드 인형’ 불티

    섹시 스파이 안나 채프먼 ‘누드 인형’ 불티

    최근 미국에서 체포돼 본국으로 송환된 ‘미녀 스파이’ 안나 채프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터넷에서 상의를 모두 벗은 그녀의 인형이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데일리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그녀를 모델로 만든 인형은 2가지 타입으로 제작됐으며, 이중 하나는 상의를 벗은 채 손에 권총을 들고 있다. 이를 제작한 곳은 유명인사의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 파는 전문쇼핑몰 ‘Hero Builders‘. 이 사이트는 두 가지 타입 모두 29.95달러에 팔고 있다. 데일리텔레그래프는 얼마 전 안나 채프먼의 전 남편이 그녀의 나체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는 등 연일 미디어를 장식하면서 인형의 판매량도 급등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에서 등장할 법한 이 미녀 스파이는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미국의 유명 성인물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제작사 비비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스티븐 허시는 채프먼의 변호사에게 보낸 편지에서“안나는 지난 몇 년간 우리가 본 가장 섹시한 스파이다. 우리와 함께 하는 영화에서 환상적인 여배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행가방]

    ●오션월드 최대 61%할인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성수기를 맞아 최대 61%까지 입장료를 할인한다.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에 날짜를 지정해 ‘우리 학교 데이’를 신청하면, 가장 많은 신청자를 확보한 대학교 학생들에게 61% 할인된 주중 2만 7000원, 주말 3만원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구명조끼 무료. 30일까지 어른 3만 5000원, 어린이 3만원으로 요금도 확 내렸다. 8월21일까지 야간개장한다. 야외존 등 대부분 시설이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단, 30일~8월14일은 매일, 나머지 기간은 토요일만 야간개장 한다. 야간권도 출시했다. 어른 2만 5000원, 어린이 2만원이다. 오후 6~10시 이용할 수 있다. 1588-4888. ●6325 페스티벌-블루스토리 63시티는 개관 25주년을 맞아 새달 29일까지 ‘6325 페스티벌-블루스토리’를 진행한다. 63씨월드 수족관에서 진행하는 수중 3인조 싱크로나이징 공연 ‘아쿠아 걸즈2’가 최고의 볼거리. 아트홀 공연, 스카이아트 미술관, 씨월드 수족관 관람에 식사까지 제공되는 ‘스릴러브 패키지’와 ‘와일드 오션3D’ ‘4D 맥스 라이더’ ‘메가5D시어터’를 하루에 다 볼 수 있는 ‘입체마니아 이벤트’도 준비했다. (02)789-5663. ●시원한 스턴트 다이빙 쇼 서울랜드는 새달 22일까지 ‘스턴트 다이빙쇼’를 무료로 선보인다. 유럽에서 온 9명의 스턴트 다이빙 전문 공연단이 관람객에게 물 세례를 퍼붓는 등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된다. 서울랜드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쿨 패키지 티켓’(2만 4000원, 24일~8월8일은 1인당 8000원 추가), 서울랜드와 국립현대미술관·국립과천과학관 관람을 묶은 ‘방학숙제 해결 패키지’(1만 6000원) 등도 출시했다. (02)509-6000. ●스파그린랜드 30%할인 이벤트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24일까지 입장료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spagreenland.co.kr)에서 쿠폰을 출력해 오면 된다. 어른 2만 7300원, 어린이 1만 9600원으로 1만원 정도 싸게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새달 29일까지 오전 7시~오후 9시 연장 운영한다. (031)760-5700.
  • 도심 오토캠핑장 망우동에 첫 선

    도심 오토캠핑장 망우동에 첫 선

    서울 도심에 오토캠핑장이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22일부터 중랑구 망우동 241의20 야산 18만㎡에 만든 ‘중랑캠핑숲’을 임시개장한다고 밝혔다. 단 캠핑존은 다음달 2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망우리고개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1971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무허가 건물이 들어서고 무단 경작이 이뤄지면서 훼손됐다. 시는 1000억여원을 들어 중랑캠핑숲을 조성했다. 중랑캠핑숲은 가족캠프존(3만 7200㎡)과 청소년문화존(2만 5300㎡), 생태학습존(4만 2000㎡), 숲체험존(7만 5166㎡)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숲체험존과 공원시설 등은 22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가족캠프존은 다음달 2일 개장에 앞서 26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parks.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가족캠프존은 하루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부지마다 잔디밭과 바비큐그릴, 야외탁자, 전원공급시설, 주차장이 있다. 공용 시설로 스파와 샤워실,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야영부지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기 때문에 노을·난지 캠핑장 등과는 달리 주차장에서 야영도구를 옮겨와야 하는 불편이 없다.”고 설명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부산바다축제’ 더 풍성해졌어요

    ‘축제의 바닷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부산의 대표 축제중 하나인 제15회 부산바다축제가 8월1일부터 9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한 광안리, 송도, 다대포, 송정해수욕장 등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바다축제는 개막행사, 국제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해양스포츠행사 등 7종 39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부산시는 부산바다축제를 세계불꽃축제, 부산영화제와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3대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여기에다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중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축제의 품격을 높였다. 해운대에서 열릴 개막행사에선 화려하고 세련된 무대를 배경으로 세계 수준의 빅 이벤트가 연출된다. 다비치, 유키스, SG워너비, 코요태, 노사연, 남진, 서인국, 정수라, 노브레인 등 인기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열정적인 해운대 밤바다를 수놓을 개막 불꽃쇼도 함께 열려 환상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제행사로는 세계적 수준의 힙합대회로 9개국 16개팀이 참가하는 부산 국제힙합페스티벌(8월2~3일), 17개국 100여명의 매지션이 신비한 마술 세계의 진수를 선사할 부산 국제매직페스티벌(8월4일)이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세계 정상급 스케이트 보더의 묘기를 볼 수 있는 부산 국제비치스케이트보드대회(8월7~8일)도 해운대에서 열린다. 다대포에서는 파이어하우스, 헌티드, 부활 등 내로라하는 5개국 23개 밴드가 출연하는 부산 국제록페스티벌(8월6~8일)이 펼쳐진다. 깔끔하게 단장된 송도에서는 7080 콘서트(8월4일), 해운대에서는 국내외 살사댄스 동호인들이 펼치는 살사댄스페스티벌(8월5~6일)과 뮤지컬 시카고, 모차르트, 미스사이공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8월8일)가, 송정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창작국악공연 송정국악콘서트(8월6일)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질 이색체험 이벤트 ‘아이스파크(8월5일)’는 얼음 미로, 얼음 침대, 얼음식탁 등 이색체험공간뿐 아니라 전문조각가의 퍼포먼스, 포토존, 현장이벤트 등 외국인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해양스포츠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체험 프로그램(8월2~8일)도 마련된다. 이 기간 요트경기대회, 카이트보딩대회, 윈드서핑대회, 조정대회, 비치발리볼대회, 카누 래프팅대회, 바다 핀수영대회 등 해양스포츠대회가 펼쳐진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청풍마리나 오픈 특별 멤버십회원 모집

    청풍마리나 오픈 특별 멤버십회원 모집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청풍명월의 도시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에 (주)미다스에서 시행하는 청풍 마리나&리조트단지의 수상레포츠시설인 청풍 마리나가 오픈과 동시에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청풍마리나 멤버십 회원권 가격은 5년 사용기간에 220만원(V.A.T포함)으로 동력 40%, 비 동력 50% 할인과 더불어 추후 완공될 리조트 사용혜택을 받는다. 마리나(Marina)는 청풍호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기와 계절별로 수심이 30~70m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고정식이 아닌 바지선을 이용해 부유 방식을 적용한 선착장 그리고 내륙에는 클럽하우스가 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선착장은 삼면에 멀티 플롯(Multi Float)을 연결해 계류장을 별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실평수 136평보다 실제로 보는 크기는 훨씬 더 크다. 남여 탈의장과 샤워장, 화장실, 간이매점, 수상카페 등이 예정돼 있고, 클럽하우스는 요트수리장, 사무실, 남여 화장실, 직원 숙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리나는 본격적인 수상레포츠 시기인 6~8월을 대비하고자 예정보다 빨리 오픈되기 때문에 선착장 2층의 수상카페는 준성수기나 비수기를 이용해 증축에 들어가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초대형 천막과 간이시설 등을 설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의 조치를 한다는 구상이다. ’내륙의 바다’로 불릴 정도로 넓고 맑고 깨끗한 청정 1급수에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땅콩 보트, 바이퍼, 오리배, 모터보트관광 등의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리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천시의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하는 ‘금월봉관광단지개발사업’은 금월봉휴게소 외에 리조트 건설도 개발사업에 포함된다. 현재 천혜의 절경 청풍호를 배경으로 리조트가 건설 중에 있으며, 숙박시설로 테라스형, 빌라형, 타워형 콘도 그리고 개인 고급별장 등 총 300여 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대시설로 호반수상수영장, 호반 골프연습장, 호반 수상카페, 컨벤션센터(예식장, 피로연장, 세미나장, 전통 한방스파), 동굴 찜질방, 오토캠핑장, 눈썰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들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제천을 대표할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풍 마리나&리조트 홈페이지(http://www.cpmresort.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43-642-1001.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부도 토종브랜드 톰보이·쌈지의 항변

    부도 토종브랜드 톰보이·쌈지의 항변

    저는 토종 패션 브랜드입니다. 얼마 전 ‘쌈지’와 ‘톰보이’란 오래된 두 친구를 부도라는 조금 끔찍한 이름으로 잃었습니다. 근데 저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요즘엔 자라, 망고, 유니클로, H&M 같은 외국 스파(SPA) 브랜드를 찾는 분들이 더 많죠. 스파는 ‘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의 약자입니다. 기획, 생산, 유통, 판매를 한꺼번에 해내는 브랜드를 가리키죠. 신제품을 디자인해서 매장 옷걸이에 걸리기까지 2주밖에 안 걸릴 정도로 빠른 게 스파 브랜드의 특징이에요. 한국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다는 서울 명동 거리는 이 외국 스파 브랜드의 천국입니다. 백화점과 흔히 로드숍이라고 하는 길거리 매장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저로서는 안팎으로 가랑이가 찢어지는 형국입니다. 백화점은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최고 40%까지 판매 수수료를 뗍니다. 지하매장에서 가방, 지갑 등을 파는 브랜드의 한달 매출이 60억원일 정도로 백화점은 브랜드 생살 여탈권을 쥐고 있어요. 제 ‘절친’의 부도 원인 가운데 하나가 모 백화점과의 불화 때문이란 말도 들리더군요. 실제 그 친구는 백화점에서 매장을 뺀 이후로 브랜드 인지도가 확 떨어졌습니다. 물론 실질적인 부도 원인은 패션과 디자인을 사랑하셨던 주인님(오너)이 다른 사업으로 외도한 탓이 가장 큽니다. 스파와의 경쟁에서 뒤처진 데서 보듯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빨리 따라잡지 못한 저희의 ‘못남’도 크지요. 하지만 저나 제 친구들이 천덕꾸러기가 된 게 비단 저희들 탓만일까요. 1990년대 대학생들 사이에서 폴로 셔츠와 게스 청바지가 ‘교복’으로 통용됐다면 요즘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는 구매대행(인터넷을 통해 외국 물건을 직접 사는 것)으로 수입 옷을 사는 게 유행입니다. 사실 중국에 가면 저희도 백화점에서 명품 대접을 받습니다. 송혜교, 전지현 같은 한류 스타가 우리 옷을 입고 화보를 한번 찍으면 매출이 엄청나죠. 그런데 한류 스타들도 레드 카펫이나 공항 같은 곳에서는 수입 브랜드만 입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예 토종이 아닌 척하고 태어나는 친구들도 많답니다. EXR(스포츠캐주얼 브랜드) 같은 친구가 대표적이지요. 토종 가운데 한국 이름을 가진 친구는 청바지를 전문으로 하는 ‘잠뱅이’ 정도가 거의 유일해요. 대부분 영어 이름이죠. 이것도 어찌 보면 수입 브랜드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기호에 맞추려는, 노력이라면 노력이겠지요. 사정이 이러니 2·3세 경영인들도 수입에만 열을 올립니다. 브랜드 하나 새로 만들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기까지 드는 품을 생각하면 잘나가는 브랜드 하나 뚝딱 수입하는 게 훨씬 손쉽지요. 손익을 따져도 유리하니 덮어놓고 원망할 일도 못 됩니다. 하지만 저를 낳아주신 창업주들의 땀과 노력을 한번쯤은 곱씹어 봤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수입 브랜드 홍수 속에서도 30년 넘게 버텨오다 서른셋에 명(命)을 다하게 된 제 친구 ‘톰보이’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원들이 끝까지 남아 눈물겨운 재기 노력(법정관리 자청)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조건 저희가 최고라고 주장하는 건 아니에요. 수입은 ‘간지’ 나고 우리는 ‘구리다’고 여기는 편견이 가끔씩 억울할 따름입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팰리스 호텔, ‘토스카나’ 지방의 요리 프로모션 눈길

    팰리스 호텔, ‘토스카나’ 지방의 요리 프로모션 눈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이태리식당 ‘베로나’에서 8월 31일까지 토스카나 지방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토스카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토스카나 프로모션’은 양고기 토마토소스와 홈메이드 빠빠르델레, 까다라나 소스를 곁들인 바다가재찜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된 A코스가 있다. 또한 토스카나풍의 올리브 페스토와 거위간을 곁들인 광어 아스파라거스 롤, 느타리 버섯요리를 곁들인 토스카나풍의 소 안심 에스칼로프, 토스카나식 아이스 슈크림인 쥬꼬토(Zuccotto)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된 B코스가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 가격은 각각 7만 5000원, 6만 8000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가)문의 및 예약 02) 3440-8000 www.imperialpalace.co.kr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MC돌 조권-정용화-설리,’진행’도 ‘스타일’도 합격!

    MC돌 조권-정용화-설리,’진행’도 ‘스타일’도 합격!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된 신예 조권과 정용화는 기존 MC 설리와 함께 색다른 패션 스타일로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하고 과감한 그리고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의 인기가요 속 스타일을 분석해봤다.◆완벽한 스타일변신, 화려하고 시크하게!2PM의 택연과 우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정용화와 조권이 인기가요의 새로운 남자 MC로 발탁돼 화려한 댄스와 디제잉을 선보인 신고식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그동안 감춰 뒀던 패션 감각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평소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던 정용화는 완벽한 블랙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블랙 가죽 베스트와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룩을 완성했고, 여기에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섹시한 이미지까지 풍겼다.조권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연상시키는 화이트셔츠에 넥타이, 베스트를 매치한 패션 스타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헤어라인을 가지런히 정리한 헤어스타일은 그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차밍포인트가 됐다.기존 여자 MC였던 설리는 오빠들을 환영하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패션과 찰랑거리는 밝은 롱 웨이브 헤어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위해 첫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헤어 스타일의 변신이다.”며 “설리처럼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롱 웨이브 헤어는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섹시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별한 날 색다른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웨이브 헤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통통 튀는 아이돌, 블랙&화이트로 깔끔하고 발랄하게!화려했던 신고식을 마치고 이들은 한껏 드레스업 한 모습과 함께 안정된 진행실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아이돌다운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신고식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블랙&화이트를 컨셉으로 맞춘 이들은 저마다 매력을 살리는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턱시도를 변형시켜 개성 있는 슈트 스타일을 선보인 정용화는 화이트 행거치프에 독특한 보타이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트 스타일을 완성했고, 여기에 트렌디한 러보이 컷트 헤어를 더해 댄디한 매력을 부각시켰다.또한 화이트 재킷과 도트무늬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조권은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여름에 맞게 반팔 재킷을 선보여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한편 귀여운 막내 설리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맞는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티어드 원피스에 스터드 장식과 어깨 셔링 디테일을 더한 원피스를 입고, 컬러풀한 뱅글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앞서 보여줬던 헤어스타일과는 조금 다르게 앞머리만 살짝 묶어 넘겨준 헤어 스타일로 귀요미 스타일을 완성했다.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스타일링에 조금만 신경써도 전혀 색다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설리처럼 앞머리를 내리거나 살짝 남겨주면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을 넘나들 수 있고, 정용화처럼 스파이럴 컬을 살짝 넣어준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다면 한층 더 부드러운 댄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한경대, 연천에 제2캠퍼스 조성

    경기 안성시 소재 국립 한경대학교가 연천군에 제2캠퍼스를 조성한다. 연천군은 한경대와 21일 양측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된 ‘한경대 제2캠퍼스 조성 추진 실무협의회’를 발족, 부지 선정 등 제2캠퍼스 건립을 위한 작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한경대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685억원을 들여 경기 연천지역 23만 1000㎡에 학부 25개 학과(1050명), 대학원 7개 학과(400명)를 증설해 제2캠퍼스를 조성한다. 제2캠퍼스에 증설하는 학부는 국제생태환경대학 20개 학과와 국제의생명융합기술대학 5개 학과 등 2개 단과대학이다. 대학원은 국제생태법학전문대학원, 국제평화의학전문대학원, 국제생태환경대학원 등 3개 대학원이다. 제2캠퍼스 조성 부지로는 산업단지와 관광단지를 조성 중인 백학면 통구리,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전곡읍 은대리, 청산면 백의리, 연천읍 차탄리, 연천읍 현가리, 연천읍 옥산리 등 6곳을 검토하고 있으나 백학면 통구리와 은대리를 유력한 후보지로 꼽고 있다. 한경대는 연내에 부지 선정을 마치고 내년부터 캠퍼스 조성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캠퍼스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2014년 개교할 수 있을 것으로 한경대는 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반영돼 별도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정원을 배정받지 않아도 된다. 필요한 재원은 ‘연천군 접경권 초광역개발 종합계획’에 이 사업이 반영돼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충당할 계획이다. 제2캠퍼스 조성에 앞서 한경대는 8월에 안성에 있는 식물생태화학연구소를, 연말까지 바이오가스센터와 기후변화센터를 군남면 옥계리 로하스파크로 옮겨와 현장실습 장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3월 양측이 농업생명환경과학대학과 평생교육원 캠퍼스 건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한경대 관계자는 “친환경 특성화 대학으로 DMZ(비무장지대) 생태자원을 활용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연천에 제2캠퍼스 건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두 스파이의 엇갈린 운명

    두 스파이의 엇갈린 운명

    ■ 고국 러시아서 영웅대접 “안나 채프먼 국회로” 미국에서 간첩 활동을 하다 체포된 뒤 러시아로 송환된 안나 채프먼(28)이 고향 볼고그라드(옛 스탈린그라드)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고,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의원)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국가주의 성향이 강한 러시아 자유민주당(LDPR)이 오는 2012년 차기 총선에서 채프먼을 두마 후보로 내세울 가능성을 거론했다. 알렉산드르 포타포프 자유민주당 볼고그라드 지부장은 “채프먼이 관심을 보인다면 2012년 차기 총선에서 그를 두마 후보로 추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민주당은 지난 2006년에도 영국으로 망명한 전직 연방보안국(FSB)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를 독살한 혐의로 영국 정부가 송환을 요구한 안드레이 루고보이를 두마에 진출시킨 전력이 있다. 뉴스위크는 러시아 집권당인 통합러시아당조차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와 염문설이 나돈 체조 선수를 비롯해 발레리나, 누드모델 출신 연예인을 영입한 사실을 거론하며 “오늘날 두마는 채프먼에게 꼭 맞는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美국무부 각종기밀 쿠바로 마이어스 부부 종신형 30년 넘게 쿠바를 위해 간첩 활동을 했던 전직 미국 국무부 관리와 공범인 그의 부인이 16일(현지시간) 법원에서 각각 종신형과 6년9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월터 켄달 마이어스(73)는 은행원이던 부인 그웬덜린(72)과 함께 1977년 쿠바 정부에 포섭돼 각각 ‘요원 202’와 ‘요원 123’이란 암호명을 부여받았다. 이후 유럽의 민감한 정보를 비롯해 각종 특급 기밀문서에 접근할 권한을 가진 국무부 해외국 선임 분석관으로 승진한 마이어스는 적잖은 기밀정보를 쿠바 정부에 넘겨줬다. 마이어스 부부는 1995년 쿠바를 방문해 당시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을 면담하기도 했다. 2007년 국무부를 은퇴한 마이어스 부부는 지난해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에게 체포돼 구속됐다. 마이어스 부부는 감형을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했다. 미 연방 지방법원은 마이어스가 국무부에서 재직하며 받은 월급 170만달러를 몰수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마이어스 부부는 “우리가 간첩활동을 한 것은 돈을 벌 목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미국에 반대하려는 것도 아니었다.”면서 “쿠바 사람들이 혁명의 성과를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다.”고 항변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호텔스닷컴, 전세계 ‘전망 좋은 호텔’ 엄선

    호텔스닷컴, 전세계 ‘전망 좋은 호텔’ 엄선

    “‘좋은 호텔’의 기준은?” 뛰어난 시설과 서비스, 지리적 접근성, 합리적 요금 등 다양한 요건이 있지만 처음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은 여행자의 경험을 좌우한다.호텔스닷컴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 전망 좋기로 소문난 호텔들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지난 6월 공식 오픈과 동시에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러스 호텔’을 재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호텔스닷컴 1박 예약가 약 316,648원)에 등극한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는 실외 수영장과 실내 운하, 카지노, 영화관, 박물관 등 초호화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세 개의 호텔 타워 꼭대기를 잇는 보트 모양의 플랫폼은 ‘스카이 파크(SkyPark)’란 이름이 붙을 정도다. 스카이파크는 이름 그대로 상공에서밖에 볼 수 없는 광활한 뷰를 선사한다. 또한 150미터 길이(올림픽수영장의 세 배)의 세계 최대 실외 수영장이 있어 싱가폴 마천루와 수평면이 만나는 아찔함 속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태국, ‘포시즌 골든 트라이앵글(Four Seasons Golden Triangle)’ 태국의 ‘포시즌 골든 트라이앵글’에서는 태국과 미얀마를 흐르는 루악(Ruak)강, 라오스산, 또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황금 삼각지대(Golden Triangle)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이국적인 대나무 숲과 코끼리 떼가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페루, ‘마추픽추 생추어리 롯지(Machu Picchu Sanctuary Lodge)’ 페루의 마추픽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으로 산자락에서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마추픽추 요새 입구에 위치한 유일한 숙소 ‘마추픽추 생추어리 롯지’는 잉카문명의 영고성쇠를 가장 가까이서 살필 수 있다. 특히 절벽과 봉우리로 둘러싸인 우르밤바 계곡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아침식사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룸 위드 어 뷰(Room with a View)’ 시리즈호텔스닷컴은 최근 남태평양 피지, 하와이의 코스트라인, 홍콩의 스카이라인 등 전경을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특가 세일 프로모션을 알리는 ‘룸 위드 어 뷰(Room with a View)’ 시리즈 광고를 선보이면서 전망 좋은 호텔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양성호 호텔스닷컴 한국·일본지역 마케팅 총괄이사는 “세계 곳곳에는 국내 여행자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호텔들이 존재한다.”며 “앞으로 ‘전망 좋은 호텔’ 알리기에 힘쓰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호텔스닷컴은 8월 4일까지 전 세계 인기 여행지의 호텔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여름세일을 진행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의 호텔을 한정 시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단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하 테마별 경관을 자랑하는 호텔 (호텔스닷컴 제공)▶ 세계 거대 유적을 감상하기에 좋은 호텔· 타지마할을 감상할 수 있는 인도-오베로이 아마르빌라스, 아그라 (Oberoi Amarvillas, Agra)· 만리장성을 감상할 수 있는 중국 - 커뮨 바이 더 그레이트 월 (Commune By The Great Wall)▶ 설계부터 ‘뷰(View)’를 생각한 호텔· 399개 호텔 전 객실의 한 면을 전면 창으로 설계해 홍콩 시내와 빅토리아 항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홍콩-포시즌 (Four Seasons) · 모든 객실의 서쪽 벽을 터서 울창한 열대림과 화산, 카리브해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한 세인트루시아-라데라 리조트 (Ladera Resort)▶ 대자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 대서양과 울창한 산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트웰브 어파즐 호텔 앤드 스파 (Twelve Apostles Hotel & Spa)· 영화 ‘반지의 제왕’ 간달프 역의 배우 이안 맥켈런이 극찬했을 정도로 훌륭한 산세와 아름다운 호수, 협곡이 절경인 뉴질랜드 글레노키-블랭킷 베이 롯지 (Blanket Bay Lodge)▶ “푸른 바다가 있다면 어디든 좋다!”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호주 산호해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호주 헤밀튼섬-콸리아 (Qualia)· 유럽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말피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아-일 산 피에트로 디 포지타노 (Il San Pietro di Positano)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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