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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한 해 우리를 놀라게 한 기상천외한 묘기들

    올 한 해 우리를 놀라게 한 기상천외한 묘기들

    연출도, 컴퓨터그래픽(CG)도 아니다. 유튜브 채널 ‘피플 아 아썸’(People Are Awesome)이 올 한 해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기상천외한 장면을 모아 편집한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영상은 줄 위에서 아무렇지 않게 텀블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파이더맨처럼 맨손으로 벽 타고 오르기 등 인간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를 증명하는 묘기로 가득하다. 한편 ‘피플 아 어썸’ 채널은 미국 스트리밍 동영상 기업 주킨미디어(Jukin Media)가 운영하는 채널로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찍힌 놀랍고 특이한 영상을 소개한다. 사진·영상=People are Awesom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말 영화]

    ■그녀(EBS1 토요일 밤 10시 55분) 최근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면 주인공 K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자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조이와 인간과 다를 바가 없는 정신적 교감과 사랑을 나눈다. 이러한 이야기를 전면적으로 다룬 작품이 바로 ‘그녀’다. 주관이 없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한 남자가 인공지능과의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다. 아내 캐서린(루니 마라)과 이혼을 앞둔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가 스스로 이름을 ‘사만다’라 부르는 인공지능 운영 체제(스칼릿 조핸슨 목소리)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사만다는 테오도르와의 관계를 통해 진화한다. 테오도르는 사만다가 관계 맺은 사람이 수백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고, 사만다 또한 테오도르 곁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향한다. 스파이크 존즈가 직접 시나리오까지 쓰고 연출한 첫 작품이다. 2013년작. ■첩혈가두(OBS 일요일 밤 10시 10분) 홍콩 누아르의 상징과도 같은 ‘영웅본색’ 1, 2편은 서극이 제작하고 오우삼이 감독한 작품이다. 둘은 1, 2편 이전의 이야기(프리퀄)를 3편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오우삼은 송자호(적룡)를 중심으로, 서극은 마크(주윤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를 원했다. 서극과 의견이 갈린 오우삼은 따로 작품을 만들게 됐는데 그게 바로 양조위·장학우·이자웅이 주연한 ‘첩혈가두’다. 이에 서극은 자신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주윤발·양가휘 주연의 ‘영웅본색3’를 만들었다. 1990년작.
  • [특파원 생생 리포트] 남편에게 복종하라… 최고의 혼수는 ‘정조’다?

    [특파원 생생 리포트] 남편에게 복종하라… 최고의 혼수는 ‘정조’다?

    “女노예 만드는 학원” 비난 일자 폐쇄명령 아버지·남편에 의해 대다수 강제로 입학“남편에게 무조건 복종하라. 때리면 맞아라. 세 명 이상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져 정액이 섞이면 독이 돼 죽을 수 있다. 가장 귀한 혼수는 정조다.” 중국 랴오닝성 푸순시의 한 ‘여성도덕’ 교육학원의 강의 동영상이 중국 여성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중국 동영상 공유사이트를 통해 퍼진 이 학원의 강연 내용은 “절대로 이혼하지 마라. 남편이 무엇을 요구하든 아내의 대답은 ‘예, 즉시 하겠습니다’여야 한다. 여성이 운영하는 회사는 망한다” 등으로 채워져 있다.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이 학원은 2011년 문을 열었다. 전통문화 교육을 통해 교양 있는 여성을 육성한다고 선전해 왔다. 수강생들은 대부분 가정주부였다. 영상에 등장한 한 여성은 “남편이 여성의 가치와 복종을 배우라고 나를 여기에 보냈다”고 말했다. 동영상이 퍼지자 중국 여성들은 분노했다. “여성 노예를 만드는 학원”이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푸순시 당국은 즉각 현장 조사에 나서 “사회주의 가치관에 위배되는 학원”이라며 폐쇄 명령을 내렸다. 학원 측은 “일부 강연이 와전된 것”이라고 항의했지만, 강제로 폐쇄됐다. 인민일보는 지난 5일 평론을 통해 “여성도덕이란 허울뿐인 명분으로 전통문화를 욕되게 했다”고 비판했다.문제는 ‘여덕반’(女德班)이라고 불리는 이런 학원이 중국 전역에서 성업 중이라는 데 있다. 학원생들은 대부분 아버지나 남편에 의해 강제로 입학당했다. 인민일보는 “가장들의 잘못된 교육관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반항적인 딸이 스파르타식 교육을 통해 요조숙녀가 되고, 남편에게 대들던 아내가 ‘삼종지도’에 충실한 현모양처가 된 ‘성공 스토리’로 가부장적인 아버지들과 남편들을 꾀어냈다. 신경보는 “학원들은 강연 동영상 판매, 출판, 심지어 미용실 운영 등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허베이성 전통문화연구회 부회장인 딩쉬안은 ‘여덕(女德) 대모’로 불리는 유명 강사다. 딩쉬안은 지난 5월 한 대학 강연에서 “미니스커트 착용은 부모를 욕보이는 짓이다. 여자는 종족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남자를 바꿔서는 안 된다. 강간은 집안의 수치이므로 발설해선 안 된다”는 망언을 했지만, 여전히 활발한 강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1949년 신중국 수립 당시 헌법에 남녀평등을 규정했다. 마오쩌둥 주석은 “세상의 반은 여성”(婦女能頂半邊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남녀 차별이 가장 심각한 국가로 남아 있다. 딩쉬안은 여권 신장을 책임지는 공산당 중앙 기관인 전국부녀연합회의 초빙 강사다. 상하이 부녀연합회는 지난 10월 ‘가정폭력 남편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공식 웨이보에 올렸다. “남편이 폭력을 휘두를 때 조용히 남편을 안으면 처음에는 더 때리지만, 어느 순간부터 어찌할 바를 모르고 폭력을 멈춘다. 남편이 후회하기 시작하면 부부 갈등은 눈 녹듯 사라진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하프타임]

    [하프타임]

    린지 본 “평창 金따도 백악관 안 가”‘스키 여제’ 린지 본(33·미국)이 7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백악관 초청을 받아들이겠느냐는 물음에 “가지 않을 생각”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쏴붙였다. 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이지, 대통령을 대표하는 게 아니다”라며 “나라를 대표하는 일을 잘 해내고 싶다. 하지만 지금 정부에는 그런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이 드문 것 같다”고 비꼬았다.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 사임 프로야구 NC는 이태일(51) 대표가 “피로 누적으로 재충전하겠다”며 올 시즌 뒤 사임 의사를 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NC를 이끈 이 대표는 구단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새 대표엔 창단 초기인 2011년 잠시 구단 사장을 맡았던 엔씨소프트 황순현 최고소통책임자(CECO·50)가 내정됐다. 가스파리니 또 ‘트리플 크라운’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가 시즌 세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신고한 대한항공이 7일 한국전력과의 프로배구 V리그 수원경기에서 3-1(23-25 25-19 25-21 25-21)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22(7승7패)로 3위로 점프했다. 가스파리니는 후위 공격 11점, 블로킹 6점, 서브 4점을 비롯해 두 팀 최다인 36점을 쓸어담으며 개인 통산 10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 ‘나혼자산다’ 전현무 테니스 실력 본 헨리 반응 “전부 허세”

    ‘나혼자산다’ 전현무 테니스 실력 본 헨리 반응 “전부 허세”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고교 테니스 MVP 출신 헨리에게 테니스를 배우는 모습이 포착됐다.오는 8일 밤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웃기기 위해 운동하는 남자 전현무의 테니스 도전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현무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요상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혀를 쏙 내밀고 입술을 앙 다무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그가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고교 시절 캐나다 테니스 랭킹 23위이면서 MVP까지 섭렵했던 헨리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강습 시작과 동시에 헨리에게 유명 테니스 선수들의 돌고래 기합과 특유의 자세를 선보이며 ‘몹쓸 허세’를 시전했고, 이에 당황한 헨리는 “진짜 100% 다 허세네요”라고 말하며 머리를 쓸어 올렸다. 특히 전현무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의 이름에서 따온 ‘무달’이라는 별명으로 자신을 부르며 허세의 기운을 뿜어냈고, 선수출신 헨리와 테니스 경기까지 펼쳤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몹쓸 허세’로 중무장한 전현무의 테니스 실력은 어떠할지, 캐나다 선수 출신다운 멋진 폼을 선보일 헨리의 모습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혼자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포토] 연말 파티는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서울포토] 연말 파티는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스파클링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12월 한 달간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와인 50 여종을 판매한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창원터널 참사’ 과속하던 트럭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

    ‘창원터널 참사’ 과속하던 트럭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

    10명의 사상자를 낸 창원터널 앞 참사의 원인은 인화물질을 싣고 질주하던 트럭의 브레이크 고장으로 추정됐다.내리막길을 과속 질주하던 트럭의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싣고 있던 인화물질에 불이 옮겨 붙어 생긴 참사라는 잠정 결론이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인화물질을 실은 5t 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정밀 감정 결과 사고 당시 트럭은 배터리 단자와 차량 각 기관으로 전력을 보내주는 정크션 박스(Junction Box)를 이어주는 배선의 피복이 벗겨지며 이 전선이 브레이크 오일 파이프관을 건드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파이프관이 녹아내리며 브레이크 오일이 흘러내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사고 직전 폭발을 일으킨 트럭의 차체 아래쪽에서 스파크가 수차례 발생한 것도 전선이 파이프관에 닿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럭이 터널 밖으로 빠져나와 지그재그 모양으로 크게 휘청거린 이유도 트럭 운전자 윤모(76)씨가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이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트럭의 연료탱크가 파손되며 불이 났고 이 불이 적재함에 실려있던 인화물질에 옮겨붙으며 폭발했다. 폭발한 5t 트럭은 사고 당시 제한속도보다 약 50㎞/h 더 빠르게 달린 사실도 추가로 조사됐다.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충돌 직전 트럭의 속도는 118㎞/h로 제한속도 70㎞/h보다 48㎞/h 더 빨랐다. 다만 과적이 사고에 영향을 줬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결론짓지 못했다. 당시 사고 트럭에는 방청유, 절삭유 등이 담긴 드럼통 196개(200ℓ 22개, 20ℓ 174개)가 실려 있었다. 발화점이 16도인 방청유를 비롯해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제4류 위험물로 분류되는 유류 총 7.8t 무게가 실린 과적 상태였다. 이밖에 경찰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지입업체와 화물회사 관계자 4명도 처벌했다. 트럭 인화물질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고 덮개를 씌우지 않은 책임을 물어 화물선적 회사 대표이사 김모(59)씨와 안전관리 책임자 홍모(46)씨를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트럭 기사 윤 씨를 화물선적 회사에 알선해 준 화물알선업자 김모(45)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됐다. 화물지입업체 대표 김(65)모씨는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이 없는 윤 씨를 채용한 혐의(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로 행정기관에 통보 처분됐다. 운전자 윤 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나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했다. 경찰은 이들 중 알선업자와 화물선적 관계자들은 트럭 과적 사실을 알고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과적 운행은 업계 내에서 공공연히 이뤄지는 관행으로 별다른 생각 없이 이를 방치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창원터널과 주변 연결도로의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험물 안전규제와 트럭 기사 안전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윤 씨 시신을 부검해 약물복용이나 음주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롯데카드, 스키장 리프트·렌털 할인 롯데카드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렌털 등을 최대 60% 할인해 주는 ‘롯데카드 2017~18 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용평·무주·지산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비발디, 알펜시아 등 8개 주요 스키장에서 리프트나 렌털, 부대시설 등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 포함 4인까지 최대 6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일부 스키장에서는 특정 요일에 리프트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화자산운용, 한화아세안레전드펀드 한화자산운용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에 분산투자하는 ‘한화아세안레전드펀드’를 출시했다. 국가별 우량 종목을 중심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들을 발굴해 편입하는 상품이다. 국가별 시장 상황과 업황을 모두 고려해 투자 비중과 국가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을 택할 계획이다. 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핵심 아세안 5개국은 선진국, 중국, 한국 증시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비과세 해외주식펀드로 가입 가능하다.●키움증권, 한전·네이버 기초자산 ELS 키움증권은 8일까지 한국전력와 네이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모집한다. ‘키움 제734회 ELS’의 만기는 1년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14%(연수익률,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 이후에 두 종목 모두 기준가 이상으로 오를 경우 성과가 안 좋은 종목의 상승분을 수익금으로 받는다.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에 미달하면 최대 10% 손실이 발생한다.●동양생명, 보험약관 스마트폰 확인 서비스 동양생명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보험 약관을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보험약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객 모바일 메신저로 인터넷 주소가 발송된다. 이 주소로 들어가 본인인증만 하면 보험약관을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은 보험약관을 휴대전화에 저장할 수 있다.
  • 맨유 짜릿한 역전승, 결국 조 선두로 UCL 16강 진출

    맨유 짜릿한 역전승, 결국 조 선두로 UCL 16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맨유는 6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로 불러 들인 CSKA 모스크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최종 6차전을 로멜로 루카쿠와 마르커스 래시포드의 골을 엮어 2-1로 이겼다. 5승1패(승점 15)를 기록한 맨유는 2위 바젤(승점 12)과 함께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맨유는 전반 45분 비티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홈 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은 채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후반 19분 루카쿠가 폴 포그바의 도움을 동점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고, 2분 뒤에 래시포드가 후안 마타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유럽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역전골을 넣은 래시포드에게 두 팀 선수를 통틀어 최고 평점인 8.9를 매겼다.이미 16강행을 확정하고 C조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 경기에 나선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 막판 사비치의 자책골 때문에 1-1로 비기는 바람에 카라바흐(우크라이나)를 1-0으로 제친 AS 로마(이탈리아)와 승점 11 동률이 됐지만 승자승 원칙에 밀려 1위를 양보하고 말았다. 이로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의 눈길은 이제 7일 새벽 4시 45분 안필드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 승점 6)를 불러 들이는 E조의 리버풀(승점 9)에게 집중된다. 리버풀이 이기면 조 선두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합류해 사상 처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다섯 팀이나 오르는 순간이 눈앞에 왔다. 이미 토트넘(H조), 맨체스터 시티(F조)는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보한 가운데 각각 아포엘 니코시아(키프로스),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마주한다. 유럽 챔스리그에서는 조 선두를 차지한 클럽은 시드를 배정받아 16강 대진에서 조 2위 클럽들과 격돌한다. 같은 나라는 물론 조별리그 같은 조에 묶였던 팀과도 대결하지 못한다. 조 3위 클럽들은 유로파 리그에 나선다. 이날 최종전 결과 B조 선두는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이, 2위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상 승점 15)이, D조 선두는 바르셀로나(스페인, 승점 14)가, 2위는 유벤투스(이탈리아, 승점 11)가 차지하며 16강에 합류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EPL 다섯 팀 유럽 챔스리그 오를까, 6일 맨유·7일 리버풀 경기 주목

    EPL 다섯 팀 유럽 챔스리그 오를까, 6일 맨유·7일 리버풀 경기 주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이 사상 처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다섯 팀이나 오르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첼시(C조)와 토트넘(H조), 맨체스터 시티(F조)는 이미 16강 티켓을 예약한 가운데 A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새벽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E조의 리버풀은 다음날 같은 시간 조별리그 마지막 6차전에 나선다. EPL 팬들은 살아 생전 다시 이런 순간을 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가짐으로 그라운드를 찾거나 중계를 지켜볼 것이다. 다른 네 팀은 EPL 1~4위의 자격으로 조별리그에 나섰으며 맨유는 2015~16시즌부터 주어진 지난 시즌 유로파 대회 우승 팀 자격으로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맨유(승점 12)가 홈으로 불러 들이는 CSKA 모스크바(러시아, 승점 9)에게 지고, 바젤(스위스, 승점 9)이 벤피카(포르투갈, 승점 0)를 꺾으면 세 팀 모두 승점이 같아지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골 득실을 따지게 되는데 현재 맨유가 8, 바젤이 4, CSKA 모스크바가 -1이어서 맨유가 대패만 당하지 않으면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지난달 23일 바젤에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토너먼트 확정 기회를 놓쳤지만 여전히 절대 유리한 상황이다. 리버풀(승점 9)은 안필드로 불러 들이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 승점 6)를 누르면 조 선두로 16강에 오르고,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합류한다. 사실 지난달 22일 세비야(스페인, 승점 8)와의 5차전을 3-0 앞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으면 EPL 클럽으로 네 번째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는데 3-3으로 비기는 바람에 마지막 경기를 끝낸 뒤에야 진출 여부를 확정하게 됐다. 유럽 챔스리그에서는 조 선두를 차지한 클럽은 시드를 배정받아 16강 대진에서 조 2위 클럽들과 격돌한다. 같은 나라는 물론 조별리그 같은 조에 묶였던 팀과도 대결하지 못한다. 조 3위 클럽들은 유로파 리그에 나선다. 따라서 조 선두를 차지하는 게 굉장히 유리한데 토트넘과 맨시티는 이미 선두를 확정해 7일 각각 아포엘 니코시아(키프로스),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마주하는 반면, 첼시(승점 10)는 6일 반드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승점 6)를 꺾어야 카라바흐(우크라이나, 승점 2)를 상대로 승점 3 추가가 확실시되는 2위 AS 로마(이탈리아, 승점8)를 제치고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댓글 공작’ 기무사 압수수색

    軍 ‘스파르타’ 댓글부대 대상 국방부 ‘국방 사이버 댓글 사건 조사 태스크포스(TF)’는 4일 과거 정권 사이버 댓글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경기 과천 국군기무사령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TF 소속 군 검찰단은 이날 오전 기무사로 수사관들을 보내 사이버 댓글 활동에 관여한 정책홍보 부서 등의 관련 서류와 PC 등을 대거 압수했으며 곧바로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 군 수사기관의 기무사 압수수색은 2011년 민간인 사찰에 연루된 방첩 부서 압수수색 이후 처음이다. 기무사 관계자는 “임의제출 형식으로 TF에 넘긴 자료 등 외에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부분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무사는 TF 조사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TF는 지난 달 말 기무사 부대원 470여명이 댓글 활동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내용의 3차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군 검찰과 수사관 등을 증원해 후속 수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기무사가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북한의 소행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 때 ‘스파르타’라는 이름의 사이버 댓글 부대를 운영했다는 의혹이 기무사 자체 조사 및 TF 조사 결과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기무사는 최근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과 동남권 신공항 건설 등에 대한 댓글 대응과 사이버상 좌파활동 대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총선 영향력 평가보고서 등 정치적 관여가 의심되는 과거 정권 시절의 기무사 내부 자료 등을 TF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국방부 TF, ‘사이버 댓글 공작’ 의혹 기무사 압수수색

    국방부 TF, ‘사이버 댓글 공작’ 의혹 기무사 압수수색

    사이버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태스크포스(TF)가 4일 국군기무사령부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군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사이버 댓글 조사 TF가 기무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며 “과거 기무사 일부 부대원의 사이버 댓글 의혹 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TF는 기무사 사무실에 있는 서류와 PC 등에서 사이버 댓글 공작 의혹과 관련된 정보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무사는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북한의 소행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 때 ‘스파르타’라는 이름의 사이버 댓글 부대를 운영했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고 기무사 자체 조사 결과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 의혹을 조사하던 국방부 TF는 기무사의 댓글 공작 의혹으로 조사 범위를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국방부 TF의 기무사 압수수색은 기무사가 제출한 자료의 진위 등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조사 과정의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인 소비 트렌드·니즈 반영 ‘2017 서울국제와인품평회’ 가져

    와인 소비 트렌드·니즈 반영 ‘2017 서울국제와인품평회’ 가져

    급변하는 와인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는 ‘2017 서울국제와인품평회(Seoul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2017)’가 지난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2017 서울국제와인품평회에는 총 11개 국가에서 166종의 와인이 출품되었으며 치열한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59종의 와인이 메달을 획득했다. 심사에는 최고의 와인 전문가부터 평소 와인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부문별 최고의 와인의 영예를 안은 수상 와인 리스트로는 ▲미수입 화이트 와인 부문 BODEGAS YUNTERO, EPILOGO - VIOGNIER 2016 ▲미수입 레드 와인 부문 CANTINA TOLLO, CAGIOLO MONTEPULCIANO D‘ABRUZZO RISERVA DOP 2012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3만원 미만 스파클링 와인 부문 VEUVE AMBAL, PAUL DE COSTE NV(수입사비네센 코리아)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3만원 미만 레드 와인 부문 LACOSTE, CHATEAU LACOSTE GARZAC 2015(수입사 비네센 코리아)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레드 와인 부문 SCHILD ESTATE, SCHILD ESTATE BAROSSA VALLEY GMS 2015(수입사 WS통상)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포티파이드 와인 부문 KITTLING RIDGE, ICE WINE & BRANDY NV(수입사식스스톤)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10만원 이상 레드 와인 부문 REGUSCI, REGUSCI ESTATE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2012(수입사 비노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외에 자세한 수상 와인 리스트는 서울국제와인품평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국제와인품평회의 관계자는 “수상한 와인들의 홍보를 위해 15년간 주류박람회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주류업계의 DB를 적극 활용해 일반 소비자, 국내 주요 와인 수입사, 다양한 분야의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서울국제와인품평회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은 서울국제와인품평회 주최사무국 또는 이메일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5분 골키퍼가 동점골, 베네벤토의 세리에A 첫 승점 1

    95분 골키퍼가 동점골, 베네벤토의 세리에A 첫 승점 1

    이탈리아 프로축구 베네벤토의 수문장 알베르토 브리놀리(26)가 후반 추가시간 동점 골을 넣어 세리에A 첫 승점 1을 구단에 선사했다. 유벤투스에서 임대된 브리놀리는 4일 치로 비고리토 경기장으로 불러 들인 AC 밀란과의 세리에A 15라운드 95분 다닐로 카탈디의 프리킥에 상대 문전까지 달려가 머리에 공을 맞혀 그물을 갈라 극적인 2-2 무승부를 연출했다. 개막 후 14연패로 세리에A는 물론 유럽 5대 빅리그에 개막 후 최다 연패의 불명예 기록을 남긴 끝에 드디어 승점 1을, 그것도 세리에A에서 처음으로 따내게 만든 그야말로 천금같은 골이었다. 베네벤토는 전반 38분 지아코모 보나벤투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5분 조르제 푸스카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7분 뒤 니콜라 칼리니치에게 헤더 골을 내줘 다시 수세에 몰렸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30분 알레시오 로마놀리가 퇴장 당해 10명이 싸우는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브리놀리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을 쟁취했다. 브리놀리는 “내겐 그렇게 행복한 순간이 아니지만 모두에겐 그렇다”면서 “너무 많은 경기를 부당하게도 졌지만 이제 우리가 축하할 차례”라고 기꺼워했다. 이어 “세리에A에서 뛰고 싶다는 게 우리의 꿈이었지만 이보다는 더 나을 것이라고 희망해왔다. 잃을 게 없다. 눈 딱 감고 점프했다. 포워드가 넣은 게 아니라 골키퍼가 넣은 골이었다”고 덧붙였다. 리그 8위로 전락하며 지난주 빈센초 몬텔라 감독을 해임하고 유스팀 감독이었던 겐나로 가투소를 승진시켰던 밀란은 승점 1을 쌓는 데 그치며 순위를 지켰다. 가투소 감독은 “차라리 칼에 베인 게 덜 아플 것 같다. 마지막 순간에 골키퍼에게 실점할 것이라곤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세리에A에서 골키퍼가 득점한 것은 2001년 마시모 타이비(레지나)가 우디네세를 상대로 기록한 것에 이어 16년 만이다. 브리놀리는 이름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선수다. 당연히 이날 득점이 커리어 첫 득점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서 본 적이 없다. 2015년 유벤투스에 합류해 그 동안 테르나나, 삼프도리아, 레가네스, 페루지아 등으로 임대됐다. 하위 리그 몬티치아리, 루메자네, 테르나나 등에 몸담았다. 이날 경기가 9번째 세리에A 출전이었다. 2015~16시즌 삼프도리아에서 딱 한 차례, 베네벤토에서 8경기를 경험했다. 프리메라리가에서도 딱 한 경기 나섰는데 2015~16시즌 레가네스 소속으로 에스파뇰과의 경기에 장갑을 끼었다. 로베르토 드 제르비 베네벤토 감독은 “브리놀리는 몇 차례 실수 때문에 거친 비난을 듣곤 했다. 끝까지 확신을 잃지 않는다면 행운이 언제나 등을 돌리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 고무 닭 버전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 고무 닭 버전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Despacito)를 고무 닭으로 완성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튜버 프랭코 뮤노즈가 지난 9월 공개한 이 영상은 현재 27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는 유튜브에서 45억회 이상 재생되며 역대 최다 조회 영상으로 기록된 바 있습니다. 사진 영상=Franco Muñoz/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LG그룹 154명 ‘최대 승진’… 이공계 인재·실적주의 초점

    LG그룹 154명 ‘최대 승진’… 이공계 인재·실적주의 초점

    LG전자 첫 女전무 등 女임원 7명 ‘오너家 4세’ 구광모 상무는 제외 휴대전화 적자 책임 조준호 교체 LG그룹이 30일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 해 농사 결과에 따라 ‘실적주의 원칙’이 적용됐으며, 승진자의 65%를 이공계 인력에서 뽑는 등 미래사업 준비에 무게를 뒀다. 하현회 ㈜LG 대표이사(사장)가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여성 승진자도 7명으로 역대 최다였다.㈜LG그룹 및 11개 계열사는 이날 부회장 1명, 사장 5명, 부사장 16명, 전무 40명, 상무 92명 등 총 154명에 이르는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해(150명)보다 4명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LG전자에서는 올레드(OLED)TV 판매 확대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권봉석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사이니지 사업을 육성한 권순황 B2B사업본부장,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SW센터장 등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신임 사장은 글로벌 전장업체 하만의 CTO 출신으로 올해 초 소프트웨어센터장으로 영입된 지 1년 만에 승진했다. 또 연공서열보다 유능한 인재를 발탁한다는 원칙으로 장비 및 공정기술 혁신에 이바지한 정수화 LG전자 상무가 전무를 뛰어넘어 바로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LG전자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 자리에는 황정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임명됐다. 조준호 전임 사장이 계속되는 적자에 책임을 지고 LG인화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MC사업본부의 위상이 축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공지능(AI) 스마트 가전제품 확산에 기여한 류혜정 상무는 LG전자 첫 여성 전무에 올랐다. CTO를 맡았던 안승권 사장은 LG마곡사이언스파크센터장으로 이동했다. 구본무 LG 회장의 외아들로 전무 승진이 예상됐던 구광모 ㈜LG 상무는 승진 없이 LG전자의 신성장사업 중 하나인 B2B 사업본부 ID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오너 4세의 경영 전면 등장은 당분간 미뤄졌지만, 보다 핵심적인 자리로 옮기게 됐다는 평이다. LG디스플레이에서는 황용기 TV사업부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역시 OLED 판매 확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LG CNS 미래전략사업부장(사장)에는 백상엽 ㈜LG 에너지TFT장(사장)이 자리를 옮겼다. 김규완 LG생활건강 홈엔펫케어 마케팅부문 상무는 승진자 중 최연소인 38세에 임원에 올랐다. LG화학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노기수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포함한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일본 미쓰이 출신 화학공학 박사인 노 사장은 기반기술·미래기술·분석 등 R&D 성과 창출에 전념하게 된다. LG하우시스는 민경집 자동차소재부품 사업부장(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이날 LG전자는 B2B 부문, ID사업부, 에너지사업센터 등을 통합해 B2B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AI·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연결하는 융복합사업개발센터를 신설하는 등 미래사업을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마블 히어로 총출동…‘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티저 예고편

    마블 히어로 총출동…‘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티저 예고편

    마블 스튜디오의 세 번째 ‘어벤져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티저 예고편이 지난 29일 밤 전격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된 예고편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빌런 타노스에 맞서는 어벤져스 군단의 시련과 위기가 드러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파괴되어 가는 세상을 바라보던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등은 각자의 결의를 다지며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에 뛰어든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는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한다. 아이언맨부터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스타로드와 가모라, 로켓 라쿤과 그루트, 로키와 팔콘, 워 머신, 드랙스, 네뷸라, 멘티스, 비전, 앤트맨과 블랙 팬서, 윈터 솔져,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30명에 가까운 슈퍼 히어로가 등장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슈 브롤린,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안소니 마키, 폴 러드, 기네스 펠트로, 폴 베타니, 돈 치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카렌 길런, 브래들리 쿠퍼, 빈 디젤, 폼 클레멘티에프, 데이브 바티스타, 세바스찬 스탠, 채드윅 보스만, 다나이 구리라, 베데딕 웡, 코비 스멀더스, 베니치오 델 토로, 피터 딘 클리지, 사무엘 L. 잭슨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뭉쳤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018년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Marvel Entertainment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티저 예고편 전세계 동시 공개 “초현실적 캐스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티저 예고편 전세계 동시 공개 “초현실적 캐스팅”

    2018년 압도적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티저 예고편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29일 밤 10시 50분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로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티저 포스터 공개로 최고의 화제를 모은 바 티저 예고편 역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견 없는 2018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빌런 타노스에 맞서는 어벤져스 군단의 시련과 위기가 드러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파괴되어 가는 세상을 바라보던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등은 각자의 결의를 다지며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에 뛰어든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는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한다. 아이언맨부터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스타로드와 가모라, 로켓 라쿤과 그루트, 로키와 팔콘, 워 머신, 드랙스, 네뷸라, 멘티스, 비전, 앤트맨과 블랙 팬서, 윈터 솔져,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등장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슈 브롤린,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안소니 마키, 폴 러드, 기네스 펠트로, 폴 베타니, 돈 치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카렌 길런, 브래들리 쿠퍼, 빈 디젤, 폼 클레멘티에프, 데이브 바티스타, 세바스찬 스탠, 채드윅 보스만, 다나이 구리라, 베데딕 웡, 코비 스멀더스, 베니치오 델 토로, 피터 딘 클리지, 사무엘 L. 잭슨 등 열거만으로도 ‘초현실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성공적으로 연출해 능력을 인정 받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미래를 이끌게 된 루소 형제가 감독을 맡았다. 10여 년간 이어진 마블 세계관의 종지부가 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4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버, 해외경쟁사 영업기밀 캐려 前 CIA 요원까지 동원”

    우버 전 보안책임자 진술 파문 웨이모와 기술도용 재판 연기 미국 차량공유서비스 업체인 우버가 해외경쟁사의 영업기밀을 캐기 위해 전직 중앙정보국(CIA) 요원까지 동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ABC뉴스 등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러한 주장은 우버가 2016년 5700만명의 개인정보 해킹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자체 보안팀을 통해 직원들의 입단와을 했다는 폭로가 나온 지 수일 만에 새롭게 제기된 것이어서 우버의 보안 영행에 대한 비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연방 지방법원은 이날 구글의 자율차 부문 자회사인 웨이모가 우버를 상대로 제기한 자율주행차의 기술 도용 사건 심리에서 우버의 전 보안책임자 리처드 제이컵스의 변호인이 작성한 30쪽 분량의 서한을 증거로 채택했다. 제이컵스는 2016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우버의 글로벌 보안책임자로 일하다 해고됐다 서한에 따르면 우버는 내부 스파이팀을 운영해 전직 CIA 요원 출신들이 근무하는 회사들과 고용계약을 체결했다. 우버 스파이팀의 사내 정식 명칭은 ‘시장 분석팀’이었다. 우버는 직원들에게 컴퓨터나 다른 전자 기기를 이용해 해킹 등의 불법 행위를 은닉하도록 지시했으며 대화 기록이 남지 않는 ‘위커’와 같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토록 했다. 피츠버그에 보안팀 요원을 파견해 현지 직원에게 회사의 불법 관행이 드러나지 않는 방법에 관한 교육도 시켰다. 미 법무부가 가지고 있던 이 서한은 샌프란시스코 법원이 판결을 위한 배심원 구성 작업을 시작하기 바로 하루 전에 제출됐다. 이 서한과 관련, ‘웨이모-우버’ 사건을 담당하는 윌리엄 알서프 샌프란시스코 연방판사는 “더는 우버 변호인들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면서 “편지의 내용이 절반만 사실이라 해도 이번 재판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은 정의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웨이모는 “우버가 모든 관련 증거를 제출하라는 법원과 웨이모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증거를 은닉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재판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현재 이 재판은 웨이모가 추가로 증거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기 위해 다음달 4일로 공판이 연기된 상태다. 그러나 우버 변호인단은 “제이컵스 변호인의 서한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으며, 제이컵스는 웨이모 기술 절도 사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고 반박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軍, 6분 만에 육·해·공 타격훈련…사거리 1000㎞ ‘해성Ⅱ’ 등 발사

    軍, 6분 만에 육·해·공 타격훈련…사거리 1000㎞ ‘해성Ⅱ’ 등 발사

    북한이 29일 새벽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 15형’을 동해상으로 발사하자 군 당국은 곧바로 지·해·공 합동 정밀타격훈련으로 대응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같은 도발 시 지·해·공 합동 정밀타격 훈련 권한을 지난 27일 합참의장에게 위임한 데 따른 것이다.합동참모본부는 “도발에 대응해 29일 오전 3시 23분부터 3시 44분까지 동해상으로 적 도발 원점까지의 거리를 고려해 지·해·공 미사일 동시탄착(TOT) 개념을 적용한 실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발사 후 6분 만에 이뤄진 사격훈련에는 육군 미사일부대, 해군 이지스구축함, 공군 KF16 전투기가 참가했다. 훈련에는 사거리 1000㎞의 함대지 순항미사일 ‘해성Ⅱ’, 사거리 300㎞의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Ⅱ’, 사거리 57㎞의 공대지 미사일 ‘스파이스2000’이 동원됐다. 이지스구축함에서 발사된 해성Ⅱ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참은 “미사일을 각 1발씩 발사했으며 적 도발 원점을 가정한 목표 지점에 3발이 동시에 탄착됐다”며 “군의 정찰감시자산으로 적 도발징후를 포착하고 지속 감시하면서 대공 경계 및 방어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지·해·공 미사일 동시탄착 개념을 적용한 합동 정밀타격으로 적 미사일 기지를 일거에 궤멸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지난 7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두 차례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동시 사격훈련을 실시해 현무ⅡA와 미 8군의 에이태킴스(ATACMS)를 동시 발사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 12형’을 발사한 지 6분 만에 현무ⅡA 2발을 발사했으나 한 발이 수초 만에 동해상에 낙하하며 실패하기도 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북한의 군사동향을 군이 24시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도발 시 지상, 해상, 공중에서 언제든지 도발 원점과 핵심시설 등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성명을 내고 “북한의 반복적 도발 행위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무모한 도발을 통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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