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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입지에 똘똘한 집한채가 대세…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주목

    좋은입지에 똘똘한 집한채가 대세…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주목

    최근 연이은 부동산대책 발표로 인해 각 건설사들이 신규분양시기 및 일정을 뒤로 미루는 등 가을 분양성수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분양시장이 빠르게 가라앉고 있다. 정부에서도 이와 같은 분위기를 의식한 듯 12일 발표한 무주택자 우선 청약제도가 실행되는 11월말이나 12월이후 분양을 재개할 것을 종용하는 입장이나 오히려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은 신규분양시장보다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규제지역의 기 분양단지들을 눈여겨 보는 실정이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서 특히 인천 영종지구의 경우 각종 개발호재와 더불어 교통인프라구축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개장, 영종대교 개통,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 공항신도시의 입주를 통해 점차 인구가 증가하면서 영종하늘도시 조성이후 급격히 발전했다. 특히 현재도 진행중인 파라다이스시티, 시저스코리아, 인스파이어 등 3개의 복합리조트가 운영 내지는 준비중에 있고 2017년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통등으로 오는 2020년에는 약 18만명 수준으로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파트 공급도 활발하여 속속 판매가 완료되고 있으며 영종도내의 실물경기가 활성화되고 각종 편의시설, 생활인프라 구축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 인천 부동산 시장을 영종이 견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통편의의 경우에도 영종하늘도시를 빼놓을 수 없다.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제3연륙교도 2020년 착공예정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기존의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서 40분대에 서울역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영종과 서울시내를 잇는 기존 지하철노선과의 연계까지 검토되고 있는터라, 인천국제공항 확장에 따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교통인프라의 확충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영종의 외형적 발전과 함께 지구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이 많은 개발호재들과 함께 손꼽히고 있다. 우선 지구내 최고의 입지환경과 함께 박석공원 숲세권을 자랑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단지안밖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아파트 선택시 주거쾌적성을 가장 우선시 되고 있기 때문에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으로 그린 프리미엄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5만㎡의 박석공원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실제 단지안에서 느낄 수 있는 체감녹지율과 조경공간이 풍부하다. 이러한 박석공원 외에도 단지 안에는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을 테마가 있는 조경을 꾸며 단지 안에서 대자연의 활력과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단지이다. 또한 최근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문화·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이른바,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의 아파트를 선호한다. 이른바 신도시라 불리우는 택지지구의 경우 중심상업지구는 1~2곳 정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 중심상업지구를 끼고 있는 아파트야 말로 희소성이 높고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에 대한 높은 인기는 청약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집값 상승율 역시 중심사업지구 주변이 훨씬 더 높다. 송도신도시의 경우 입주시점이 비슷하더라도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한 단지가 단지 시세가 더 높게 매겨지고 있다. 그만큼 중심상업지구의 접근성이 수요자들이 집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다. 영종하늘도시에서도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한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바로 이러한 수요자들의 바램을 담은 아파트이다. 단지 앞에 바로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영종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주거지역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 있다고 진단한뒤,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영종지구내에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하고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화성파크드림은 갈수록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입지와 상품은 지구내 최고라고 손꼽는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영종하늘도시 A4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사업지 인근 중심상업지구내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에 있으며 현장에는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계약즉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으며 1차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리하는 주인 몸 기어오르는 ‘스파이더 고양이’

    요리하는 주인 몸 기어오르는 ‘스파이더 고양이’

    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의 현란한 등반 기술이 담긴 영상이 큰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리투아니아에서 촬영된 새끼 고양이 비트코인(Bitcoin)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에는 주방 조리대 앞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한 여성의 뒷모습이 포착돼 있다. 곧이어 4달 된 아기 고양이 비트코인(Bitcoin)이 여성의 다리 위에 도약해 오르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비트코인은 자신의 몸보다 몇 배나 큰 묘주 여성의 몸을 순식간에 기어오른다. 여성이 웃음을 터트리며 비트코인이 잘 오를 수 있도록 자세를 낮춘다. 주인의 어깨까지 당도한 비트코인은 어깨너머 주인이 만드는 음식을 바라본다. 비트코인의 주인은 “우리의 새끼 고양이를 촬영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오르기 시작했다”면서 “그는 여전히 매우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가 요리를 할 때마다 음식을 얻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해당 영상은) 그가 4개월째 였다. 그는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한다. 지금 그는 더 컸으며 더 이상 오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mailonline / طوف وشوف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연말엔 가족·연인과 럭셔리 ‘호캉스’를

    연말엔 가족·연인과 럭셔리 ‘호캉스’를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빌딩 숲 바깥으로 눈을 돌려보자.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옆에 럭셔리하면서도 특별한 파티를 하기에 제격인 곳이 있다. 아트와 엔터테인먼트로 채워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다.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지난달 ▲럭셔리 부티크 호텔 ▲케이 스타일 데스티네이션(K-Style Destination) 스파 ▲동북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 ▲예술전시공간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등의 2차 시설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기존 ‘아트’에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한 리조트로 거듭났다. 이 곳은 3분에 한 번씩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어 해외로 여행하는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데다 입지도 좋아 다가오는 연말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감각적인 샹들리에와 가구, 아트워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20세 이상만 출입할 수 있어, 보다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 아트파라디소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4개 타입 58실의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됐다. 트렌디한 감성을 살린 기본 객실 ‘듀플렉스’는 복층으로 설계돼 2층을 별도 파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위로는 ‘주니어 스위트’, ‘디럭트 스위트’, ‘로열 스위트’ 등의 객실이 있다. 호텔 내 부대시설인 프라이빗 스파는 소수를 위한 럭셔리 풀 파티 장소로 적합하다. 연인과의 힐링 타임, 분위기와 흥에 취하는 소규모 그룹 파티 등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풀 파티 콘셉트가 준비돼 있다.●가족 고객 위한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가족 단위 고객이라면 대규모 부대시설을 갖춘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가 제격이다. 게스트룸부터 최고급 스위트, 프라이빗 풀빌라로 구성된 711개의 객실은 단위 객실당 평균 면적이 국내 특급호텔 중 가장 넓다. 가족 친화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아이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더해준다. 패밀리 라운지를 비롯해 LEO 라운지, 사파리 파크,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시그니처 스폿 수영장 등이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 2차 시설 개장을 기념해 아트파라디소와 함께 스파·클럽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이 준비돼 있다. 연말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단독] 3조원대 기술 훔쳐도 집행유예…구멍난 法, 산업스파이 키웠다

    [단독] 3조원대 기술 훔쳐도 집행유예…구멍난 法, 산업스파이 키웠다

    외부 유출 전 적발 땐 가시적 손해 없어 최근 3년간 103건 중 3건만 징역형 선고2015년 10월 경남 거제 한 조선소의 기술연구원이었던 A(49·인도 국적)씨는 ‘대외비’인 설계도면 파일을 몰래 USB(이동식 저장장치)에 담아 나왔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A씨가 훔친 파일은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석유시추선 등 특수선박 전장(電裝·전기장치) 설계도면이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동안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에 재직하면서 320개의 파일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조선사들이 주장한 설계도면의 가치를 모두 더하면 3조원대에 달했다. 경찰은 A씨가 국내 조선 기술을 외국의 조선소에 팔아넘기려는 목적으로 설계도면 파일을 훔쳤다고 보고 A씨를 구속 송치했다. 하지만 다음해 8월 재판부는 “경쟁업체에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실질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A씨를 풀어 줬다. USB가 외국의 조선사로 넘어갔다면 국가적 손실을 낳을 뻔한 상황이었지만, A씨를 출국시키는 것으로 처벌은 마무리됐다. 첨단기술유출 사범에 대한 판결이 ‘솜방망이’에 그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유출된 기술의 피해액이 얼마인지 객관적으로 입증할 방법이 없다는 맹점 때문이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2015~2017년)간 기술유출사범에 대한 재판이 완료된 103건 가운데 집행유예가 54.4%(56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벌금형이 34.9%(36건)로 뒤를 이었고, 무죄 6.8%(7건), 선고유예 1.0%(1건) 순이었다. 징역형이 선고된 사건은 2.9%(3건)에 불과했고, 1년 6개월형이 최대였다.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제14조의2는 ‘단위수량당 이익액을 곱한 금액’ 등 영업비밀 침해 행위에 대한 손해액 추정 방식을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설계도면 같은 ‘미실현’ 원천 기술은 실제 판매액으로 환산한 금액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법원도 ‘피해액 미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수조원 가치의 첨단 기술이 저장된 USB를 빼돌려도 기술의 가치를 입증하기가 어렵다 보니 고작 USB를 훔친 정도의 범죄밖에 되지 않는 셈이다. 이 또한 경쟁사로 전달되지 않았다면 가시적 손해가 없어 중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이런 법적인 허점 속에 기술유출사범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 검거 건수만 140건에 달했다. 2015년 98건과 비교하면 2년 사이 42.9% 급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관련 부처들은 기술 유출 시 손해액 산정 기준이 미흡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지만 국회의 벽이 높아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권기준 법무법인 수오재 대표변호사는 “산업기술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손해액 추정 규정을 시급히 정비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트리트먼트 헤드스파7, 배우 김희애 뮤즈로 발탁

    트리트먼트 헤드스파7, 배우 김희애 뮤즈로 발탁

    배우 김희애가 기능성 트리트먼트 헤드스파7의 뮤즈로 발탁됐다. 머릿결과 머리숱을 모두 지키는 기능성 트리트먼트인 헤드스파7은 올해 1월 론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홈쇼핑에서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손상모 케어는 물론 스타일 볼륨과 두피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배우 김희애의 애용품으로 알려져 또 한 번 이슈가 된 헤드스파 7은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제품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활발하게 타고 있다. ‘헤드스파’라는 제품명처럼 집에서 머리를 감을 때 간단하게 전문적으로 헤어 관리를 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헤드스파는 이번 김희애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헤드스파에서 공개한 이번 광고 컷은 탄력 넘치는 웨이브 헤어에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의 김희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드스파 관계자는 “김희애 씨의 우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헤드스파의 콘셉트에 잘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으며,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김희애 씨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스터 구단주 사망 공식 발표 “다행히 부녀가 함께 당하지 않아”

    레스터 구단주 사망 공식 발표 “다행히 부녀가 함께 당하지 않아”

    다행히 부녀가 함께 변을 당하진 않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의 동화를 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61·태국) 구단주가 27일(이하 현지시간) 킹파워 스타디움 피치를 이륙하자마자 주차장 바닥에 추락해 화염에 휩싸였던 전용 헬리콥터 안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구단이 28일 공식 발표했다. 헬기 안에는 스리바다나프라바 구단주와 조종사 에릭 스와퍼, 구단 스태프인 누르사라 숙나마이와 카베포른 푼파레, 승객 이사벨라 로사 레초비츠 등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1-1 무승부로 끝난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가 끝난 지 한 시간이 흐른 밤 8시 30분쯤 그라운드 피치를 이륙했지만 곧바로 조종 능력을 상실해 스파이럴 비행을 하다 관중석을 피해 경기장 밖 주차장 바닥에 충돌한 뒤 폭발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스리바다나프라바 구단주가 딸과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네 자녀의 아버지인 고인은 태국 최대 면세점 킹파워 인터내셔널의 창업자로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의해 49억 달러(약 6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아 태국에서 네 번째 부자로 선정됐다. 그는 2010년 레스터 구단을 3900만 파운드(약 570억원)에 인수해 2014년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다. 3년 안에 유럽 대항전에 출전시키겠다며 1억 8000만 파운드(약 2630억원)를 쏟아붓겠다고 약속했는데 2016년 리그 3패만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처녀 우승을 차지하고 이듬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시켜 약속을 지켰다. 역대 팀 스포츠 사상 가장 놀라운 기적을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승 후 19명의 선수들에게 대당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의 BMW 승용차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사고 직후부터 킹파워 스타디움 바깥 벽에 꽃과 스카프를 내거는 등 추모 열기가 이어졌는데 구단은 30일 아침부터 킹파워 스타디움에 조문록을 비치하고 사우샘프턴과의 EFL컵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축구계 전체가 참변을 애도해준 데 대해 “정녕 감명받았다”고 밝혔다. 팀의 주장인 웨스 모건은 트위터에 “우리 구단주의 소식을 듣고 정말 애통하며 황망하다”며 “우리 레스터시티의 모든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았던 남자였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공격수 제이미 바디도 “적절한 말을 찾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당신은 내게 레전드였으며 진정 따듯한 마음을 가진 믿기지 않는 남자였다. 당신이 해낸 모든 일들에 감사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거미 잡으려다 집이 홀라당…‘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 美 남성

    거미 잡으려다 집이 홀라당…‘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 美 남성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거미를 잡으려다 집 전체를 태워버린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우리 속담을 실제로 보여준 사례로 관심을 모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 북부의 우드워드 레이크 인근 주택에 거주하는 젊은 남성이 휴대용 부탄가스를 끼워 쓰는 소형발염장치(블로우토치·blowtorch)로 집안에 있던 독거미를 죽이려다 화재사고를 냈다. 이 남성은 부모가 외출한 사이에 집을 봐주러 들렀다가 집안 1층 천장 모서리에 ‘블랙 위도우 스파이더’로 불리는 독거미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곧바로 블로우토치를 집어들어 불꽃을 쏘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체되면서 불꽃은 벽과 천장으로 옮겨 붙었고, 결국 2층과 다락방을 태운 뒤 진화됐다.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미 서부지역에는 기둥과 바닥, 벽, 천장 등이 목조로 된 주택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 이 남자는 곧바로 집을 빠져나와 신고했고, 29명의 소방관들이 출동해 불을 껐다. 보기 드문 화재사고를 접한 프레스노 소방관들은 트위터를 통해 “거미를 죽이려고 블로우토치를 사용하면 위험하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0월 애리조나주 투산과 2014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도 거미를 잡으려고 블로우토치를 사용하다 집을 태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멜라루카, 스파관리 받은듯한 효과 ‘세이벨라 디톡시파잉 차콜 마스크’ 출시

    멜라루카, 스파관리 받은듯한 효과 ‘세이벨라 디톡시파잉 차콜 마스크’ 출시

    웰니스 기업 ‘멜라루카 인터내셔날 코리아’(이하 멜라루카)는 집에서도 스파 관리를 받은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세이벨라 디톡시파잉 차콜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이벨라 디톡시파잉 차콜 마스크는 스파 효과를 위해 세이벨라만의 ‘워밍 공법(Warming Technology)’을 적용했다. 워밍 공법은 제품에 함유된 수용성 글리콜 성분이 피부에 닿아 피부의 수분과 만나면서 온열 효과를 일으키는 원리로 피부 온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동안 마스크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침투해 피부 결을 개선하는 등 간접 스파 효과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 제품 성분도 스파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프랑스산 미세 해수염과 씨솔트가 스크럽 기능을 하여 각질 케어를 넘어 고급스럽고 피부 친화적인 스파 시스템을 가능케 했다. 또한 인공 색소를 넣지 않고 미국산 숯과 브라질산 머드를 그대로 사용해 온전한 미네랄 성분 공급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것은 물론 피지와 과다한 유분 흡착 효과를 높였다. 최근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피부 정화, 피부 결 정돈, 광채 효과 기능까지 하나에 모은 3 in 1 고품격 페이셜 마스크라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멜라루카의 세이벨라 디톡시파잉 차콜 마스크는 일주일에 2~3회, 세안 후 물기가 마른 상태에서 눈가, 입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5분간 도포한 후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멜라루카 관계자는 “피부 정화와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올가을 세이벨라 디톡시파잉 차콜 마스크로 고품격 스파 관리를 받은 듯한 효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2m 고층 빌딩 맨손으로 오른 ‘스파이더 맨’ 포착 (영상)

    202m 고층 빌딩 맨손으로 오른 ‘스파이더 맨’ 포착 (영상)

    프랑스의 ‘스파이더 맨’으로 불리는 암벽 등반가 알랭 로베르(56)가 영국 런던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맨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했다. 영국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로베르는 이날 런던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인 202m 높이(안테나 높이 포함 230m)의 헤론 타워(Heron Tower)를 맨손으로 등정하기에 도전했다. 현지 경찰은 한 남성이 맨손으로 빌딩 벽을 오르고 있다는 신고 전화를 접수한 뒤 급하게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이었다. 경찰이 오후 1시 37분경 현장에 도착했을 때, 로베르는 이미 빌딩의 상당한 높이까지 올라간 상태였다. 40분만에 헤론 타워 꼭대기까지 올라간 로베르는 “나는 그저 이 빌딩에 내가 오를 수 있는지 알고 싶었을 뿐”이라면서 “오르기 전까지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다만 빌딩 외벽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이를 느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빌딩을 맨손으로 오르는 것은) 위험한 일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고 덧붙였다. 로베르는 무사히 도전에 성공했지만 벌금형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와 미국, 한국, 홍콩 등지에서 맨손으로 고층 빌딩에 오른 경험이 있는 로베르는 그 때마다 현지 당국에 의해 불법 침입죄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6월에는 안전장비 없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123층, 554m 높이)를 75층까지 등반하기도 했다. 당시 송파경찰서는 롯데월드타워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로베르를 불구속 입건하기도 했다. 한편 로베르는 밧줄이나 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전 세계 고층 빌딩을 오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부다비 국립은행, 대만 타이베이 101, 홍콩 청콩센터 등 150개 고층 빌딩을 등반했다. 몸에 부착한 카메라로 외벽을 타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혁신도시 시즌2’… 총 131개 분야 4.3조 투입

    ‘혁신도시 시즌2’… 총 131개 분야 4.3조 투입

    발전재단 설립·상생 기금 조성 의무화 부산 STEM 빌리지 등 지역별 특화 ‘중핵기업’ 182개 선정 투자 적극 유치 9조 생산 유발·일자리 5만개 창출 기대혁신도시를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2’의 청사진이 나왔다. 시·도별 혁신 거점인 ‘국가혁신클러스터’도 본격 가동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최초로 수립하는 5년 단위 계획이다.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2(2018~2030년)’를 구체화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혁신도시별 특화발전 지원, 정주여건 개선, 주변 지역과의 상생발전이다. 특히 지역의 자립적인 발전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혁신도시별 발전 테마를 선정했다. 또한 혁신도시별로 발전재단을 세워 특화발전 전략 이행을 주도하고, 산·학·연 협력 증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상생발전 기금 조성을 의무화하는 내용 등도 담았다. 하지만 혁신도시 추가 지정은 이번 계획에서 빠졌다. 이번 계획에는 총 131개, 4조 3000억원 수준의 사업이 반영됐다. 분야별로는 특화발전 지원에 2조 9000억원(67%), 정주여건 개선 1조 1000억원(26%), 상생발전 3000억원(7%)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부산 STEM 빌리지 조성(2300억원), 대구 뇌연구 실용화센터 건립(527억원), 광주전남 에너지 사이언스파크 조성(1480억원),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3525억원), 경북 미래교통안전 클러스터(1088억원)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도 균형발전위원회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지난 3월 개정된 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14개 시·도가 각 지역의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가혁신 클러스터는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 지역에 존재하는 핵심 거점들을 연계해 조성하는 혁신 거점 육성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국가혁신클러스터의 혁신성장을 이끌 ‘지역 중핵기업’ 182개를 선정하고, 2022년까지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도별로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지원할 ‘국가혁신클러스터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또한 지역별로 종합 성과를 단계별로 평가해 예산을 차등 지원(최대 40% 차이)해 성과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8~2019년 예산 1617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신규 고용 1만 785명, 사업화 매출 2조 8000억원의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1주일 만에 ‘드라큘라’처럼 치아 자라난 2살 남아 화제

    1주일 만에 ‘드라큘라’처럼 치아 자라난 2살 남아 화제

    2살 아이의 치아가 1주일 만에 ‘드라큘라’의 이처럼 자라나 한 엄마는 가슴을 쓸어내려야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잉글랜드 켄트 주에 사는 헤일리 뮤어크로프트(28)의 아들 오클리가 ‘꼬마 드라큘라’라고 불리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약 6개월 전 오클리의 앞쪽 송곳니 두 개가 날카롭게 자라기 시작했다. 불과 몇 주 만해도 일직선으로 고르게 나던 아들의 이가 뾰족하게 자라자 엄마 헤일리는 걱정에 휩싸였다. 자신도 어렸을 때 비슷한 문제로 치아를 깎아낸 적이 있어서였다. 결국 아들을 치과로 데려갔고, 의사는 “오클리에게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며 “모든 것이 다 괜찮고, 아들도 건강하다. 딱딱한 음식을 먹다보면 자연스레 이가 갈릴 것”이라고 헤일리를 안심시켰다. 가족들은 혹시나 오클리가 남의 시선 때문에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끼지 않길 바랐다. 긍정적인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에게도 익숙하도록 ‘꼬마 드라큘라’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헤일리는 “일부 사람들은 아들을 빤히 바라보며 아들의 송곳니를 신기해하곤 한다”면서 “아들은 이 때문에 아프지도 않고 언어 장애도 없다. 그러한 점이 중요한 것 아닌가”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할로윈을 앞두고 헤일리는 “사실 오클리는 스파이더맨을 더 좋아한다”며 “치아 때문에 아들에게 드라큘라 옷을 입으라고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웃었다. 사진=미러픽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국내 1위 온라인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 30억원 규모 투자 유치

    국내 1위 온라인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 3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온라인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이 최근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 크레비스파트너스, 라임자산운용, IBK캐피탈이 참여했다. 위시켓은 IT 프로젝트 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개발회사, 프리랜서를 연결해 주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약 5만여 명 이상의 IT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11월 사업을 시작한 위시켓에 등록된 프로젝트 수는 1만 4천여 건이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430억에 달한다. 2018년 10월 기준 유저수가 9만 5천 여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멘스, LVMH,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우아한형제들 등 4만 여 곳의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위시켓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The Future of Jobs’을 보면 과학기술에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이 주요 변화 동인이 될 것이며, 사회·경제적 측면에서는 ‘업무 환경의 변화’와 ‘업무의 유연성’등이 앞으로 사회를 변화시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위시켓은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나가는 기업들의 조력자로서 IT 아웃소싱을 통해 기업이 빠르고, 편리하고, 정확하게 IT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시켓 박우범 대표는 “‘세상이 일하는 방식을 더 행복하게 변화시킨다’는 미션 하에 IT 아웃소싱 시장의 불공정 거래와 높은 거래 비용,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플랫폼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며 “IT 전문가와 기업이 함께 하는 생태계 내에서 신뢰를 쌓는 것이 우리의 핵심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IT 전문가에게는 검증된 일거리를, 기업에게는 빠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IT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IT 아웃소싱 시장은 의뢰자인 기업과 IT 전문가 사이의 정보 비대칭이 심각하며 서로를 신뢰하기 어려운 레몬마켓에 해당한다. 위시켓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뢰자의 프로젝트에 적합한 IT 전문가를 빠르게 만날 수 있는 플랫폼 형태의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단순하게 연결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안전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프로젝트 완료 시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춰 IT 분야의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에는 계약서의 검토와 날인 등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위시켓 안심계약’ 서비스도 론칭했다. 투자에 참여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백인수 이사는 “클라이언트 기업의 프로젝트 리뷰와 프리랜서 업무 포트폴리오가 점차 쌓이면서 회사의 주요한 무형 자산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본다”며 “향후 리쿠르팅 영역 및 온라인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등 다방면으로의 서비스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크레비스파트너스 김나영 이사는 “위시켓은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라면서 “건전하지 못한 IT 하도급 구조 내에서 신뢰성 있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산업의 내재된 문제를 해결하여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위시켓은 향후 IT 전문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거리 공급을 위해 위시켓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IT 전문가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Work-based 프로젝트의 실시간 매칭 엔진을 구축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행 비행기 속 대통령 뒷얘기…‘드라마’ 되지 않을까요”

    “북한행 비행기 속 대통령 뒷얘기…‘드라마’ 되지 않을까요”

    이·팔 협정 다룬 작품… 한반도 상황과 닮아 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상황 담아” 전 “서로 총 겨눈 아이들을 보며 모성애”“김대중 전 대통령이 방북할 때 만남이 이뤄지는지도 확실치 않았다고 하죠. 북한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것만 해도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요.”(손상규) 지난 19일 서울 명동 국립극단에서 만난 연극 ‘오슬로’의 주연배우 손상규·전미도는 실제 모습에서도 무대 위 캐릭터가 살짝 겹쳐 보였다. 1990년대 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평화회담인 ‘오슬로 협정’의 뒷얘기를 다룬 작품에서 두 배우는 협상의 다리를 놓는 노르웨이 부부 ‘티에유 로드라르센’과 ‘모나 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른바 ‘하드뉴스’라고 불리는 딱딱한 국제정치 이슈를 소재로 한 ‘오슬로’는 공연시간만 3시간에 달한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연대표’, ‘용어설명’ 등이 담긴 프로그램북은 세계사 교과서를 보는 듯하다.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이야기였다는 전미도는 “작품을 하기로 하고 관련 영화나 정보를 찾아보기도 했다”며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연출부 차원에서 두 나라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배우들이 다 함께 공부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실제 관객들은 극의 전개를 큰 무리 없이 따라간다. 적절한 유머와 무대 위 인물이 수시로 바뀌고 투입되면서 작품에 속도감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전미도는 “누구나 갈등을 겪고 분쟁하는 것은 (정치·외교와 같은) 큰 사이즈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겪는 문제일 수도 있다”며 “사실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재는 묵직하지만, 한꺼풀 벗겨 보면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손상규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작품을 통해 제 실제 삶에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소회했다. 그는 또 “오슬로 협정에서 쓰인 협상 모델이 남북 관계나 중·미 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 무대 위에서 두 배우의 캐릭터는 좋은 대비를 이룬다. 사회학자인 ‘티에유’는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서로 만나 보니 상상했던 괴물은 아니지 않으냐”며 이·팔 양국을 어르고 달랜다. 이 역에 대해 손상규는 “솔직하고 과감하고 뒤끝도 없는 캐릭터”라며 “그것이 진심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도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외교관 ‘모나’는 극 중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서로 총을 겨누는 모습을 보고 일종의 모성애를 느끼며 협상에 뛰어든다. 전미도는 “이성적인 성격의 ‘모나’는 점점 협상에 몰입하며 본인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고 했다. 대학 때 딱 한 번 뮤지컬에 출연한 이후 연극 무대에만 매진해 온 손상규와 종횡무진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전미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들은 연출을 맡은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과의 작업도 처음이다. 손상규는 전미도에 대해 “함께 일하게 됐다고 하니 주변에서 ‘스타 배우와 출연하냐’고 깜짝 놀라더라”며 “작품을 대하는 태도가 훌륭하고 집요한 면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깊은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에 전미도는 “본인 장점을 말씀하는 것 아니냐”며 “저보다 선배이지만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사람처럼 열정적이고, 의문점은 거침없이 질문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라고 화답했다. ‘오슬로’는 지난해 토니상 최우수연극상 등을 수상한 영미권 화제작으로, 현재 영화 ‘라라랜드’, ‘스파이 브릿지’, 뮤지컬 ‘위키드’ 등을 만든 제작진에 의해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아시아 초연인 이번 무대는 11월 4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계속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LG, 유망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

    LG, 유망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

    교류·공동 연구개발 ‘테크 페어’ 개최 대기업 스타트업 생태계 마중물 역할 무협과 20곳 공동 선정·투자 지원키로 ‘시각 피로도를 줄여주는 가상현실(VR) 3차원(3D) 촬영 기술, TV 음성 정보를 자동 축적해 음성 인식률을 높여주는 시스템….’ LG 그룹이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과 상생 협력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LG는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과의 교류,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한 ‘스타트업 테크 페어’를 개최했다. 대기업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새 사업 기회도 찾을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한국무역협회와 LG 그룹이 공동 선정한 20개 유망 스타트업들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VR, 소재·부품,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 및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날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계열사 R&D 책임 경영진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LG사이언스파크 연구원들이 현장을 살펴봤다. ‘벤타 VR’은 고화질 3D 촬영 및 후보정 기술을 가진 업체로,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체험자의 시각 피로도를 감소시켜 줄 기술을 선보였다. VR 자전거 개발업체인 ‘컨시더씨’는 LG전자가 스마트TV에 적용하는 독자적인 웹 운영체제(OS) 기술을 활용, 실내서도 실감 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퍼널’(Funnel)은 TV 콘텐츠에서 생성되는 음성 데이터 베이스를 자동 축적해 기존보다 높은 음성 인식률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주목 받았다. 향후 AI 스피커, 챗봇 같은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미세먼지 흡착소재 기술, 디스플레이용 첨단소재 절단 기술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들도 참가했다. LG는 이들 업체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해 LG사이언스파크 내 개방형 사무실, 연구공간 입주 및 기술 컨설팅,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계열사별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검증된 미래가치에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 인기

    검증된 미래가치에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 인기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시장 관망세가 길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일부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에 대한 주목도는 여전한 모습이다. 오히려 조정대상지역 내 위치한다는 것이 인기를 검증한 셈이 되면서, 시장침체 속에서도 조용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서 공급에 나선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이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3일간 약 2만3천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이어진 청약에서도 2,513실의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임에도 삼송지구 공급단지 중 최다 청약건수인 9,648건이 접수되면서, 최고 경쟁률 70.5대1로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가운데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다. 연면적만 약 18만1,000여㎡로 63빌딩의 연면적(약 16만6,000여㎡)을 웃돈다. 전용면적은 18~29㎡로 1~2인 가구 등의 생활에 최적화된 전체 소형으로 만들어지며, 462실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약 360m 거리에 입지한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또한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연면적 36만4,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을 비롯해 롯데아울렛, 이케아 매장 등 대형 쇼핑몰이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연면적 36만4,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을 비롯해 롯데아울렛, 이케아 매장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밀집해 있으며, 8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은평 성모병원도 2019년 5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삼송 테크노밸리가 근거리에 있고 은평성모병원, 은평소방행정타운과 로지스틱스파크, 원흥지식산업센터 등이 건립예정으로 약 2만5천명의 풍부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개통시에는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해 광역수요 흡수도 가능하다. 단지의 남쪽으로는 창릉천이 흐르며 이곳의 수변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이어진 노고산 자락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인근으로 서오릉, 서삼릉, 식물원 등이 가까워 녹지가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에는 소형 중심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클라이밍, 실내·외 조깅트랙 등의 시설을 비롯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취미공간 및 여가공간을 조성해 입주자들의 삶의 품격을 한껏 더 올릴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정과 냉정’의 두 배우...손상규·전미도

    ‘열정과 냉정’의 두 배우...손상규·전미도

    “김대중 대통령이 방북할 때 만남이 이뤄지는지도 확실치 않았다고 하죠. 북한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것만 해도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요.”(손상규) 지난 19일 서울 명동 국립극단에서 만난 연극 ‘오슬로’의 주연배우 손상규·전미도는 실제 모습에서도 무대 위 캐릭터가 살짝 겹쳐보였다. 1990년대초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평화회담인 ‘오슬로 협정’의 뒷얘기를 다룬 작품에서 두 배우는 협상의 다리를 놓는 노르웨이 부부 ‘티에유 로드-라르센’과 ‘모나 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이른바 ‘하드뉴스’라고 불리는 딱딱한 국제정치 이슈를 소재로 한 ‘오슬로’는 공연시간만 3시간에 달한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연대표’, ‘용어설명’ 등이 담긴 프로그램북은 세계사 교과서를 보는 듯하다.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이야기였다는 전미도는 “작품을 하기로 하고 관련 영화나 정보를 찾아보기도 했다”며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연출부 차원에서 두 나라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배우들이 다함께 공부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실제 관객들은 극의 전개를 큰 무리 없이 따라간다. 적절한 유머와 무대 위 인물이 수시로 바뀌고 투입되면서 작품에 속도감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전미도는 “누구나 갈등을 겪고 분쟁하는 것은 (정치·외교와 같은) 큰 사이즈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겪는 문제일 수도 있다”며 “사실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재는 묵직하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손상규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작품을 통해 제 실제 삶에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소회했다. 그는 또 “오슬로 협정에서 쓰인 협상 모델이 남북관계나 중·미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무대 위에서 두 배우의 캐릭터는 좋은 대비를 이룬다. 사회학자인 ‘티에유’는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서로 만나보니 상상했던 괴물은 아니지 않으냐”며 이·팔 양국을 어르고 달랜다. 이 역에 대해 손상규는 “솔직하고 과감하고, 뒤끝도 없는 캐릭터”라며 “그것이 진심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도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외교관 ‘모나’는 극중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서로 총을 겨누는 모습을 보고 일종의 모성애를 느끼며 협상에 뛰어든다. 전미도는 “이성적인 성격의 ‘모나’는 점점 협상에 몰입하며 본인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했다. 대학 때 딱 한 번 뮤지컬에 출연한 이후 연극 무대에만 매진해온 손상규와 종횡무진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전미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들은 연출을 맡은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과의 작업도 처음이다. 손상규는 전미도에 대해 “함께 일하게 됐다고 하니 주변에서 ‘스타 배우와 출연하냐’고 깜짝 놀라더라”며 “작품을 대하는 태도가 훌륭하고, 집요한 면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깊은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에 전미도는 “본인 장점을 말씀하는 것 아니냐”며 “저보다 선배이지만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사람처럼 열정적이고, 의문점은 거침없이 질문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라고 화답했다.‘오슬로’는 지난해 토니상 최우수연극상 등을 수상한 영미권 화제작으로, 현재 영화 ‘라라랜드’, ‘스파이 브릿지’, 뮤지컬 ‘위키드’ 등을 만든 제작진에 의해 영화화가 진행중이다. 아시아 초연인 이번 무대는 11월 4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계속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탄도미사일 잡는 함대공 미사일 ‘SM-3’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탄도미사일 잡는 함대공 미사일 ‘SM-3’

    지난 10월 12일 용산 합참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SM-3 도입을 결정했느냐는 안규백 국방위원장의 질의에 김선호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은 2017년 9월 합동참모회의에서 소요결정이 됐다고 밝혔다.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으로 알려진 SM-3 도입 사업은 100㎞ 이상의 고도에서 적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작전요구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대 중반까지 도입될 SM-3 함대공 미사일은 우리 해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 때 마다 우리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은 가장 먼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탐지했지만 이를 요격할 체계는 갖추고 있지 못했다. 그러나 2020년대 중후반 건조될 예정인 우리 해군의 차기 이지스 구축함 3척에는 적의 탄도미사일을 추적 및 감시하면서 동시에 요격이 가능한 최신형 이지스 전투체계인 베이스라인(Baseline) 9 체계가 탑재된다. 현재 우리 해군이 운용하는 이지스 구축함 3척에는 베이스라인 7.1 체계가 적용되고 있지만, 이 체계에는 SM-3 미사일을 운용하는 기능이 빠져있다. 반면 베이스라인 9 체계는 SM-3 미사일과 함께 신형 함대공 미사일인 SM-6 미사일까지 운용할 수 있다. 북한 대외용 선전매체들은 우리 군 당국의 SM-3 미사일 도입 방침과 관련해 남북화해 분위기에 저촉되는 행위라며 연일 비난하고 나섰다. 이지스함에 장착되는 탄도미사일 요격체계인 이지스 탄도미사일방어체계는 탄도미사일을 탐지 및 추적하는 스파이 레이더와 이를 요격하는 SM-3 미사일로 구성된다. SM-3 미사일은 SM-2 블록 4 미사일을 기반으로 지난 1999년부터 개발이 진행되었다. 최초의 미사일은 SM-3 블록 IA로, 사정거리 700㎞로 고도 500여㎞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경북 성주에 배치된 사드에 비해 사정거리 및 요격고도가 3배 이상인 것이다. 또한 SM-3 블록 2A 미사일은 사정거리 2,500㎞에 고도 1,500㎞에서 탄도미사일 요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SM-3 블록 2A 미사일의 개발 및 생산은 미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본은 미쓰비시 중공업을 중심으로, 미사일의 노즈콘과 유도 제어 체계 그리고 2단 및 3단 로켓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은 레이시온사가 탄두와 탐지기 그리고 1단 로켓과 고체 부스터를 개발 및 생산할 예정이다. SM-3 미사일은 LEAP 즉 경량대기권외 비행체를 미사일 앞부분 가장 끝에 탑재하고 있다. 노즈콘에 보호된 경량대기권외 비행체는 대기권 밖을 나가 미사일과 분리되어 탄도미사일을 직접 충돌해 파괴한다. 적외선 탐지기를 장착한 경량대기권외 비행체는, 탄도미사일 혹은 탄도미사일에서 분리된 적의 탄두를 정확히 식별한 후 공격한다. 경량대기권외 비행체의 중량은 20여㎏에 불과하다. 그러나 발사 시 가속도가 더해져 적의 탄도미사일 혹은 탄도미사일의 탄두와 충돌할 때는, 10톤(t) 트럭이 시속 960여㎞로 달리는 정도의 엄청난 운동에너지를 갖게 된다. 또한 직접 충돌 방식을 사용해 대량살상무기 즉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때, 핵이나 화학 오염물질에 의한 2차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 이밖에 지난 2008년 2월 20일 SM-3 미사일은 대기권을 선회하는 첩보위성을 격추하는데 성공한바 있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단지에 인천 첫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

    단지에 인천 첫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

    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재정비촉진지구 1구역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142㎡로 설계한 864가구다. 미추홀구에서 가장 높은 44층으로 짓는다. 미추홀뉴타운에는 2만 3832가구가 들어설 예정인데, 미추홀 꿈에그린 아파트가 첫 분양이다. 주안동은 최근 10년 동안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326가구밖에 되지 않아 새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곳이다. 서울 접근도 쉽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다. 인근에 문학IC, 남동IC가 있어 제2·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쉽다. 검단 산업단지와 주안국가산업단지, 현대제철, 두산 인프라코어, 남동인더스파크, CJ제일제당 등 다수 기업을 끼고 있어 배후 수요도 두텁다. 단지에는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들어선다.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서울여성병원이 입점하는 메디컬센터도 1개 동이 조성된다. 단지는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평면은 4베이로 설계했다.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2022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 美 코네티컷주 맞먹는 주차공간에도 부족한 주차장...자율주행차가 대안?

    美 코네티컷주 맞먹는 주차공간에도 부족한 주차장...자율주행차가 대안?

    자율주행 자동차가 미국의 대도시 과밀화에 따른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없이 스스로 작동하는 자동차를 뜻한다. 악시오스는 “자동차 한 대가 평균적으로 움직이는 비율은 4%에 그치는데, 자율주행차의 경우 운행률이 75%”라면서 “자율주행차가 자가 소유의 자동차를 대신하게 된다면 도시는 ‘아스파트 정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 전역의 주차공간을 모두 합하면 1만 4357㎡로 코네티컷주 면적과 맞먹는다. 전체 2억 5000만명의 운전자가 7억개가 넘는 주차장을 사용 중이다.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운전자 1명당 9개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1곳당 30㎡를 차지한다.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아우디는 “자율주행차는 현재 주차공간 마련에 들어가는 비용의 30%를 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운전자들이 주차장을 찾는 데 허비하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쇼핑거리인 웨스트우드 빌리지를 찾는 소비자들은 연간 약 9만 5000시간(약 11년)을 주차장을 찾는 데 쏟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스타트업 증가로 지식산업센터 인기, 광주 ‘와이어스 파크’ 분양

    스타트업 증가로 지식산업센터 인기, 광주 ‘와이어스 파크’ 분양

    최근 스타트업, 1인 기업과 같은 중소규모 기업체가 증가하면서 쾌적하고 가성비 높은 비즈니스 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신규 지식산업센터는 특화설계, IT, 생활 및 편의 인프라를 갖춰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의하면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2006년 751건에 불과했지만, 10년 후인 2016년에는 4천987건으로 약 6.6배 증가했다. 지식산업센터는 2019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가 1년 이내 직접 사용 시 취득세의 50%, 재산세의 37.5%를 경감 받을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는 개인사업자가 입주하는 상가와 달리 법인이 장기 계약 후 입주하기 때문에 임대료가 밀리거나 갑자기 공실이 발생할 위험도 적다. 호실별 개별 소유가 가능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고 청약 규제, 전매 제한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광주 첨단지구에 지식산업센터 ‘첨단와이어스파크’가 11월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첨단지구 ‘와이어스 파크’는 준공업지구인 국가산업단지 광주 북구 오룡동 일원 1만1,330㎡ 부지에 조성된다.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2층, 연면적 7만4,658㎡(2만2,584평) 규모이다. 더블유씨피인베스트먼트에서 시행하는 광주첨단지구 지식산업센터 ‘와이어스 파크’는 넉넉한 주차공간은 미래형 특화시스템을 도입해 100% 자주식 주차장, 층별 체류시간이 적은 통합 엘리베이터 시스템, 지상과 옥상정원 등 휴식공간, 영산강이 내려보이는 조망, 넉넉한 서비스 발코니 등 업무환경과 공간 효율을 동시에 고려했다. 교통 역시 첨단대교, 광산IC, 호남고속도로, 하남 진곡산도로, 산월IC, 제2순환도로 등 광주 시내 및 시내외 빠른 진출이 가능한 교통망을 갖췄다. 또 지하철 2호선 첨단쌍암역(2025년), 북부순환도로(2020년), 상무~첨단 산단도로(2022년) 등 교통망이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와이어스 파크’ 시행을 담당한 부동산개발기업 더블유씨피컴퍼니(대표이사 김상철)는 광주전남지역 기반 기업이다. 화순 한양립스 업무대행사이면서 광주 남구 주월동에서 대규모 주상복합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부동산개발사업 외에도 교육, 무역 등 다양한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11월 분양 예정인 광주 첨단지구 지식산업센터 ‘와이어스 파크’는 광주 북구 오룡동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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