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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뤼도 총리 “中, 특정 후보들 지원… 캐나다 총선 개입”

    트뤼도 총리 “中, 특정 후보들 지원… 캐나다 총선 개입”

    중국 정부가 캐나다 총선에 개입했다는 논란이 거세졌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의혹을 제기했고, 중국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맞받아쳤다. 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전날 트뤼도 총리는 ‘중국이 2019년 총선에서 10여명의 후보를 비밀리에 지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들과 ‘공격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 캐나다의 기관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 앞서 캐나다 매체 글로벌뉴스는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중국의 ‘작전 세력’이 여러 후보에게 자금을 보냈고 선거 자문까지 맡았다”며 “온타리오 지역의 한 의원 사무실에 25만 캐나다 달러(약 2억 5000만원)를 송금했고 현직 의원에게 스파이를 심으려고 했다. 토론토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막후에서 지휘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트뤼도 총리는 “우리의 질서와 제도에 개입하려는 외세에 맞설 것”이라며 “불행히도 중국 등 여러 나라가 우리의 민주주의를 망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캐나다 선거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며 “국가와 국가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호혜에 기반한다. 캐나다는 대중 관계를 해치는 발언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캐나다 경찰은 ‘중국이 유럽 내 반중 인사를 송환하기 위해 비밀리에 경찰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지난 9월 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21개국에서 54개의 비밀 경찰서 ‘110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에 비판적인 중국인 인사를 잡아들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한다고 덧붙였다. 110은 한국의 112에 해당하는 경찰 신고 번호다. 중국 당국의 “해외 110 스테이션은 자국민의 운전면허 갱신과 현지 주택등록을 돕는 곳”이라는 반박 해명에도 캐나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이다. 두 나라 관계는 2018년 12월 정보기술(IT) 기업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되며 나빠졌다. 중국은 “미국이 무역 전쟁에서 승기를 잡고자 꾸민 ‘인질극’에 캐나다가 적극 협조했다”며 전방위 보복을 가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책임론’ 공방까지 불거져 상황이 더 나빠졌다. 지난 2일 캐나다 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자국 리튬업체들에 투자하던 중국 기업들을 일괄 퇴출시켰다.
  • 캐나다 “中, 특정 후보들 지원…총선에도 개입” 논란

    캐나다 “中, 특정 후보들 지원…총선에도 개입” 논란

    캐나다에서 ‘중국 정부가 비밀리에 총선에 개입했다’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의혹을 제기했고, 중국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맞받아쳤다. 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전날 트뤼도 총리는 ‘중국이 2019년 총선에서 10여명의 후보를 비밀리에 지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들과 ‘공격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 캐나다의 기관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고 정면 비판했다. 앞서 캐나다 매체 ‘글로벌 뉴스’는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중국의 ‘작전 세력’이 여러 후보에게 자금을 보냈고 선거 자문까지 맡았다”며 “온타리오 지역의 한 의원 사무실에 25만 캐나다 달러(약 2억 5000만원)를 송금했고 현직 의원에게 스파이를 심으려고 했다. 토론토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막후에서 지휘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트뤼도 총리는 “우리의 질서와 제도에 개입하려는 외세에 맞설 것”이라며 “불행히도 중국 등 여러 나라가 우리의 민주주의를 망치려고 한다”고 전했다. 중국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캐나다 선거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며 “국가와 국가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호혜에 기반한다. 캐나다는 대중 관계를 해치는 발언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캐나다 경찰은 ‘중국이 유럽 내 반중 인사를 송환하기 위해 비밀리에 경찰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지난 9월 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전 세계 21개국에서 54개의 비밀 경찰서 ‘110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에 비판적인 중국인 망명자들을 잡아들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한다는 게 단체의 설명이다. 110은 한국의 112에 해당하는 경찰 신고 번호다. 중국 당국이 “해외 110 스테이션은 자국민의 운전면허 갱신과 현지 주택등록을 돕는 곳”이라는 반박 해명에도 캐나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이다. 두 나라 관계는 2018년 12월 정보기술(IT) 기업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되면서 악화됐다. 중국은 “미국이 무역전쟁에서 승기를 잡고자 꾸민 ‘인질극’에 캐나다가 적극 협조했다”며 전방위 보복을 가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책임론’ 공방까지 불거져 상황이 더 나빠졌다. 지난 2일 캐나다 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자국 리튬업체들에 투자하던 중국 기업들을 일괄 퇴출시켰다.
  • [포토] ‘화려한 헤어 디자인의 세계’

    [포토] ‘화려한 헤어 디자인의 세계’

    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밀본 DA 인스파이어 라이브 코리아에서 헤어 디자이너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DA 인스파이어 라이브는 국내 헤어 디자이너들과 모델들이 관객들 앞에서 실시간으로 헤어 디자인을 경연하는 대회다. 
  • 北미사일 대응한다더니… 北이 쏜 뒤 미사일훈련 취소한 軍

    北미사일 대응한다더니… 北이 쏜 뒤 미사일훈련 취소한 軍

    공군이 당초 9일 개최하려던 유도탄 사격대회 2차 사격을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공군은 이에 대해 “현재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 상황과 관련해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공방어 전력 전개와 복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이달 2일과 9일 두 차례로 나눠 충남 보령 대천사격장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1차 사격 당시 국산 중거리 유도무기 ‘천궁’ 1발이 발사 직후 폭발했고, 패트리엇(PAC2) 요격미사일은 발사 직전 오류 때문에 발사를 취소했다. 공군은 사고 직후 ‘안전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예정대로 2차 사격을 하겠다’고 했지만, 이날 안전문제 언급은 전혀 없이 2차 사격을 취소했다. 1차 사격은 북한이 하루 동안 25발가량 되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속에서 실시했으면서도 정작 2차 사격에서는 북한 핑계를 댄 셈이다. 공군 관계자는 “미사일 사격 훈련을 하게 되면 장비 이동도 해야 하기 때문에 대비태세에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도 “그럼 1차 사격 때도 대비태세에 공백이 발생했던 것이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했다. 최근 핵심 무기체계가 제구실을 못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에 대응해 KF16이 NLL 이북으로 발사한 스파이스 2000 유도폭탄은 두 번째 유도폭탄의 목표 설정 과정에 오류가 생겨 발사하지 못했다. 함께 출격한 F15K 전투기는 슬램ER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1발이 장착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문제로 발사 자체가 불발됐다. 지난달 4일에는 동해로 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뒤로 날아가 군부대 유류저장시설에 떨어졌다. 이어 이튿날 새벽에는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큼스 한 발이 비행 도중 추적 신호가 끊겼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감행할 수 있는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태극연습을 이날부터 10일까지 시행한다. 태극연습은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방어적 성격의 합참 주도 지휘소 연습이다. 병력이나 장비를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워게임’으로 진행한다. 1995년부터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을지연습과 통합해 을지태극연습으로 시행했다가 올해는 을지연습이 8월 한미연합 을지프리덤실드 기간에 병행 시행되면서 태극연습은 4년 만에 단독 연습으로 부활했다.
  •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 결국 자진 사퇴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 결국 자진 사퇴

    보이그룹 오메가엑스에 폭언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소속사 대표가 결국 자진 사퇴했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메가엑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이번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투어 중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킨 대표는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여성이 오메가엑스 멤버들에게 고성과 함께 폭언하는 음성 파일이 유포되며 논란이 일었다. 당시 소속사는 멤버들과 대표가 투어 공연이 끝난 후 서로에게 서운한 점을 이야기하다가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졌지만 이후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겪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공군 석연찮은 유도탄 사격대회 취소 뒷말

    공군 석연찮은 유도탄 사격대회 취소 뒷말

    공군이 당초 오는 9일 개최하려던 유도탄 사격대회 2차 사격을 취소했다. 공군에서는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1차 사격 당시 발생한 미사일 폭발과 발사 실패 영향 때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군은 7일 사격대회 2차 사격 취소에 대해 “현재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 상황과 관련해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공방어 전력 전개와 복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이달 2일과 9일 두 차례로 나눠 충남 보령 대천사격장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1차 사격 당시 국산 중거리 유도무기 ‘천궁’ 1발이 발사 직후 폭발했고, 패트리엇(PAC2) 요격미사일은 발사 직전 오류 때문에 발사를 취소했다. 공군은 사고 직후 ‘안전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예정대로 2차 사격을 하겠다’고 했지만, 이날 안전문제 언급은 전혀 없이 2차 사격을 취소했다. 1차 사격은 북한이 하루 동안 25발 가량 되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속에서 실시했으면서도 정작 2차 사격에서는 북한 핑계를 댄 셈이다. 공군 관계자는 “미사일 사격 훈련을 하게 되면 장비 이동도 해야 하기 때문에 대비태세에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도 “그럼 1차 사격 때도 대비태세에 공백이 발생했던 것이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했다. 최근 군에서는 핵심 무기체계가 제구실을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응해 KF16이 NLL 이북으로 발사한 스파이스 2000 유도폭탄은 두번째 유도폭탄의 목표 설정 과정에 오류가 생겨 발사하지 못했다. 함께 출격한 F15K 전투기는 슬램ER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1발이 장착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문제로 발사 자체가 불발됐다. 지난달 4일에는 동해로 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뒤로 날아가 군부대 유류저장시설에 떨어졌다. 이어 이튿날 새벽에는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큼스 한 발이 비행 도중 추적 신호가 끊겼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감행할 수 있는 다양한 위협에 대비해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태극연습을 이날부터 10일까지 시행한다. 태극연습은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방어적 성격의 합참 주도 지휘소연습이다. 병력이나 장비를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워게임’으로 진행한다. 태극연습은 1995년부터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정부연습인 을지연습과 통합해 을지태극연습으로 시행했다가 올해는 을지연습이 8월 한미연합 을지프리덤실드 기간에 병행 시행되면서 4년 만에 다시 단독 연습으로 부활했다.
  • “고통스러운 시간”…오메가엑스, 대표 폭행설에 입 열었다

    “고통스러운 시간”…오메가엑스, 대표 폭행설에 입 열었다

    그룹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6일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들은 “사건의 당사자인 저희의 입을 통해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작은 소통의 공간을 만들었다”라며 “우리 멤버들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강요에 따라 ‘회사와 상의 없이 SNS 업로드를 할 시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각서를 작성한 바 있어,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 전까지는 조심스러웠던 점에 대한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룹 활동 이후 지금까지 행복한 시간도 있었지만 고통스러운 시간도 보내야만했다”라며 “이번에 우리의 피해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을 때는, 여태까지 이룬 것들이 물거품이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됐다. 그러나 이제는 두려운 마음을 뒤로 하고 모두 함께 용기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앨범 ‘바모스(VAMOS)’로 데뷔한 11인조다.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경험과 데뷔 경험이 있다. 이번 오메가엑스로 멤버들은 두 번째 기회를 잡았다. 멤버들은 “저희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은 오직 저희를 기다려 주시고,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었다”면서 “팬분들 덕에 2년이란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 울고 싶을만큼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날들도 있었지만,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함성을 기억하고, 응원 메시지들을 보고 또 보며 잠을 청하는 것이 저희를 버티게 해준 유일한 힘이었다”고 강조했다.이날 글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향후 자신들이 부당하다고 주장한 스파이어의 행태에 대해 적극 대응을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은 “앞으로도 저희는 지금처럼 꿈을 향해 끝까지 달려 나갈 예정이다. 저희는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분들 앞에 다시 설 것”이라면서 “같은 목표를 가진 열 한 명의 멤버와 저희와 같은 꿈을 가진 팬분들은 저희에게 다시는 잃고 싶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메가엑스의 팬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에게 폭언·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일은 오메가엑스가 2022 월드투어 ‘커넥트 : 돈트 기브 업(CONNECT : Don’t give up)‘ 공연을 마무리 지은 당일이었다. 소문이 계속되자 스파이어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오해를 다 풀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각종 잡음이 흘러나왔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인 김재한·신예찬이 출연한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제작사는 이번 오메가엑스 사태에 굉장한 유감과 통감을 표한다며 “멤버들 처우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개선되길 진심으로 지지하고 기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K-푸드 ‘열풍’+영업실적 ‘훈풍’ …롯데마트 매운맛 좋아하는 인니 공략

    K-푸드 ‘열풍’+영업실적 ‘훈풍’ …롯데마트 매운맛 좋아하는 인니 공략

    매운 어묵 김밥, 양념치킨 등 한식 가정간편식으로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식문화를 공략한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에 한식 가정간편식 등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푸드 이노베이션 랩’(FIL)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FIL은 한국 롯데마트 푸드이노베이션센터(FIC)를 본떠 만든 것으로 인도네시아 내 K-푸드 열풍을 공략하기 위한 그로서리 전략의 일환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2008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롯데마트는 현지에 49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 점포인 자카르타 간다리아점은 지난 7월부터 K-푸드 20여 종을 운영했는데 올해 7∼10월 가정간편식(HMR)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간다리아점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식문화를 공략해 매운 어묵이 들어간 ‘스파이시 오뎅 김밥’, 양념치킨 등을 선보였다. 내달 중에는 닭강정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인도네시아의 전문 셰프 6명은 FIL 출범을 위해 한국 롯데마트 본사를 찾아 한 달간 한식 메뉴 및 자체 개발 레시피를 교육받았다. 이후 협력사를 선정해 한식을 비롯해 인도네시아만의 HMR 상품을 개발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또 지난달에는 강레오 FIC 센터장이 간다리아점을 방문해 FIL 컨설팅을 제공하고 ‘깐쇼새우’, ‘양장피’ 등 한류 콘텐츠에서 자주 노출되는 글로벌 음식 레시피를 교육하기도 했다.롯데마트가 포함된 롯데쇼핑은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은 15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8.6% 증가했다. 매출은 4조 133억원으로 0.2% 늘었다. 마트의 경우 매출 1조 5596억원으로 전년대비 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25억원 178.6% 급증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리뉴얼한 8개점의 매출이 10.5%, 올해 새로 단장한 5개점의 매출이 15.2% 증가하는 등 리뉴얼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베트남 매장 매출이 현지 경기 활황으로 78.5% 신장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롯데쇼핑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던 이커머스의 경우 매출이 4.2% 늘었고 영업적자 폭을 85억원 줄였다. 가전 수요가 줄어들면서 하이마트의 매출은 전년대비 16%, 영업이익은 98.7% 감소했다.
  • [영상] NLL 너머로 미사일 주고받은 남북…공군 전투기 출격 포착

    [영상] NLL 너머로 미사일 주고받은 남북…공군 전투기 출격 포착

    남과 북이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과 이북으로 미사일을 주고받으면서 9·19 남북군사합의서는 휴지 조각으로 전락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51분쯤 강원도 원산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다. 이 중 1발은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 공해상에 떨어졌다. 특히 울릉도로 향하는 방향으로 발사돼 오전 8시 55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울릉군에는 공습경보가 내려지기까지 했다. 북한은 오후 1시 27분쯤엔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동해상 NLL 북방 해상 완충구역 내로 100여 발의 포병사격도 감행했다.우리 군은 북한 포격이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북측에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경고 통신을 했다. 또 북한의 도발 수준에 비례해 역시 NLL 이북 해상으로 미사일 3발을 날렸다. 합참은 공군 F-15K와 KF-16 전투기에서 사거리 270~280㎞에 달하는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슬램-ER을SLAM-ER)을 ‘NLL 이북 공해상, 북한이 도발한 미사일의 낙탄 지역과 상응한 거리’의 해상에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9·19 합의는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다.9·19 군사합의는 문재인 정부 시기 2018년 9월 19일 발표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로, 정식 명칭은 ‘판문점선언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이 서명한 합의서는 NLL 기준 남북 40㎞씩을 해상완충구역으로 지정해 그 내부에서의 사격이나 해상 기동훈련 등을 중지하도록 했다. 하지만 최근 북한의 잇따른 포병 사격으로 이미 오래전 합의의 의미가 퇴색됐다. 북한은 지난달 14∼24일 9차례에 걸쳐 동·서해 해상 완충구역에 포병 사격을 하는 등 9·19 합의를 계속 위반했다. 이처럼 북한이 일방적으로 어기곤 했던 9·19 합의는 ‘분단 이후 최초 NLL 이남 탄도미사일 발사’라는 고도의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비례적 대응으로 이제 명목상으로만 남은 수준이 됐다.한편 합참은 이날 우리 공군 전투기들이 NLL 이북으로 공대지미사일들을 실사격하는 장면을 일반에 공개했다. 여기에는 F-15K·KF-16이 슬램(SLAM)-ER 및 스파이스(SPICE)-2000을 발사하는 모습과 미사일들이 공해상에 탄착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 녹지제주 디폴트 위기… 제주헬스케어타운 비상

    녹지제주 디폴트 위기… 제주헬스케어타운 비상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녹지그룹이 회사채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을 예고해 녹지그룹이 투자한 제주헬스케어타운에도 비상이 걸렸다.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녹지그룹은 홍콩증시 공시를 통해 오는 13일 만기인 3억 7000만 달러(약 5153억원)의 채권을 상환할 수 없고 또 다른 채권 8건은 만기 연장을 추진한다. 녹지그룹은 세계 500대 기업이자 상하이 정부가 대주주인 국유기업으로, 부동산 개발·투자·금융, 헬스케어, 호텔·상업시설 운영, 에너지 등 다각적인 사업 추진하고 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의 녹지병원을 포함한 대규모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도 녹지그룹에 의해 진행됐다.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이하 녹지제주)는 서귀포시 동홍동과 토평동 153만 9013㎡ 중 39만㎡에 2단계 사업으로 힐링스파이럴호텔(313실)과 텔라스리조트(228실), 웰니스몰(9동), 의료사업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녹지그룹 디폴트 가능성에 따라 현재 조성 중인 2단계 사업에 대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녹지제주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을 추진했지만 제주도의 허가 취소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한편 도는 외국의료기관 관련 개설허가조건 취소 청구 소송과 관련 오는 23일 변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어벤져스로 분장한 페루 경찰특공대, 마약밀매단 일망타진

    어벤져스로 분장한 페루 경찰특공대, 마약밀매단 일망타진

    페루 리마에 어벤져스가 떴다. 핼러윈 데이에 맞춰 멋지게 분장을 한 일반인들인 줄 알았지만 어벤져스는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페루 경찰이 투입한 특수경찰이었다. 어벤져스로 분장한 경찰이 학생들에게 마약을 팔던 조직을 검거했다고 현지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토르, 블랙 위도우 등 어벤져스 주인공 4명이 출현한 곳은 페루 수도 리마의 루리간초라는 지역이다. 리마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곳 중 하나라는 루리간초는 빈민가로 우범지역이기도 하다. 외지인이 출입을 꺼릴 정도로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이 어벤져스로 분장한 경찰을 투입한 것도 이린 지역의 특성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외지인이 눈에 띄지 않고 활동하려면 분장은 필수였다. 마침 핼러윈 축제가 있어 어벤져스로 분장하고 길을 걸어도 어색할 게 없었다. 스파이더맨으로 분장한 경찰은 “핼러윈에 맞춰 분장을 하니 낯선 사람들이라고 경계하는 주민이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어벤져스 특공대가 향한 곳은 루리간초의 한 주택이었다. 평범한 주택이었지만 이곳은 경찰이 첩보를 통해 이미 파악한 마약 밀매단의 거점이었다. 어벤져스 출동에 맞춰 주택 인근에는 승합차에 탄 무장경찰 10여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어벤져스 특공대는 문제의 주택에 도착하자 인기척이 있는지, 도주할 만한 경로가 있는지 확인한 후 갑자기 어디선가 망치를 꺼내더니 대문을 부수기 시작했다. 캡틴 아메리카가 능숙한 솜씨로 순식간에 대문을 부수자 어벤져스 특공대는 기습하듯 주택으로 밀고 들어갔다. 대기 중이던 무장경찰 10여 명도 이때 합류했다. 경찰의 작전은 완벽한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경찰은 30대 여성을 포함해 조직원 4명을 전원 검거했다. 현지 언론은 “조직원들이 모두 가족관계였다”며 “소규모 가족기업처럼 운영되어온 밀매조직이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직은 코카인과 마리화나 등 마약을 소매로 팔아왔다. 고객은 주로 어린 학생들이었다. 조직은 주택을 거점 겸 창고로 사용하면서 인근의 공원에서 마약을 팔았다. 단골 중에는 주택으로 직접 찾아가 마약을 구매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주택을 압수수색해 개별 포장된 코카인 페이스트 3250개, 코카인 287개, 마리화나 127개 등을 압수했다. 현지 언론은 “코카인이 등급에 따라 킬로당 380달러에서 10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며 가족형 조직이었지만 엄청난 범죄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 파리의 임상수 감독 “김정남 암살을 다룬 영화 준비하고 있다”

    파리의 임상수 감독 “김정남 암살을 다룬 영화 준비하고 있다”

    영화 ‘헤븐: 행복의 나라로’로 2020년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임상수 감독이 김정남 암살을 소재로 하는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정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으로 지난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맹독 화학물질인 VX 신경작용제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북한 공작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동남아 여성들을 유인해 그를 독살하게 만들었는데 2019년 이들 여성들이 석방돼인도네시아와 베트남으로 귀국했다.  이른바 살인자 없는 살인 사건으로,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다. 미국 다큐멘터리 감독 라이언 화이트가 ‘암살자들’(Assassins)로 제작해 2020년 선댄스영화제에서 공개된 일이 있다. 이 영화는 두 여인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었는데 지난해 8월 국내에서도 개봉됐다. 임 감독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퓌블리시스 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 ‘마스터 클래스’에서 이런 민감한 계획을 털어놓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임 감독은 “김정남은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미국 사람들을 만나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며 “영화의 주인공은 김정남을 만나러 온 미국 스파이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의 70%는 영어, 15%는 한국어와 중국어, 말레이시아어인 국제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프랑스 등에서 제작사를 접촉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사회에 대해 더 이야기하고 싶은 욕망이 없다”며 “한국 사회를 넘어서서 지정학적 진실 또는 그 상황을 살피는 영화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파리한국영화제 주최 측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했던 임 감독의 ‘헤븐: 행복의 나라로’를 폐막작으로 선정하면서 ‘바람난 가족’(2003), ‘오래된 정원’(2006), ‘하녀’(2010) 등 그의 다른 작품들도 상영했다. 임 감독은 고(故)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를 리메이크해 2010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만큼, 90분 넘게 이어진 마스터 클래스에서도 ‘하녀’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그는 원작은 1960년대 한국에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하지만, 자신의 작품은 어마어마한 돈을 가진 올리가르히(신흥 부호) 집안에서 벌어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돈 외에는 아무런 가치를 이야기하지 않는 신자유주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거대한 자본의 수레바퀴 아래 깔려 들어가 비참해질 수밖에 없는 한 여인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존중은커녕 인정도 받지 못하며 세상이 한 번도 친절한 적이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거리에 나가보면 널려 있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다.‘하녀’는 그런 개인을 위한 영화였다.” 임 감독은 “전설적인 김기영 감독을 정말로 좋아하는 한국의 젊은 감독은 봉준호 감독”이라며 “‘하녀’를 리메이크할 기회가 나한테 온 것에 질투를 느꼈을지 모른다”며 웃었다. 이어 “봉 감독이 만든 ‘기생충’을 봤을 때 내가 만든 ‘하녀’가 싫어서 본인 버전으로 리메이크를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 포기 대신 패기… 니콜라의 KB, 대역전 스파이크

    포기 대신 패기… 니콜라의 KB, 대역전 스파이크

    KB손해보험이 안방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OK금융그룹을 개막 3연패의 수렁으로 밀어넣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이하 IBK)은 2연패 끝에 귀중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B손보는 30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과의 V리그 홈경기에서 첫 두 세트를 내준 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25-27 19-25 25-23 25-22 15-11)로 이겼다. 반면 OK금융은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그나마 풀세트를 치른 덕에 승점 1을 챙긴 게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KB손보는 주포 니콜라 멜라냑(등록명 니콜라)이 두 팀 최다인 49점, 홍상혁이 20점을 각각 올리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OK금융은 레오(쿠바)가 팀 내 가장 많은 36점을, 조재성과 신호진이 각각 9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초반 두 세트를 빼앗긴 KB손보는 3세트 전력을 재정비해 3세트 후반 20-17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한국민의 서브 득점으로 24-22, 세트포인트를 만들고 니콜라가 강력한 오픈스파이크를 꽂아 추격전에 불을 댕겼다. 4세트 니콜라의 3연속 서브에이스와 홍상혁이 힘을 보태 기어코 세트 2-2의 균형을 맞춘 KB손보는 5세트에도 세터 황택의의 강서브와 고비마다 알토란 같은 점수를 수확한 니콜라를 앞세워 역전승을 이끌었다. 서브 득점 4개, 백어택 21개, 블로킹 2개로 펄펄 날던 니콜라는 5세트 막판 블로킹 1개를 더해 올 시즌 첫 번째 ‘트리플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부 IBK는 경북 김천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1(25-22 22-25 25-22 25-16)로 꺾고 개막 2연패를 끊었다. ‘토종’ 에이스 김희진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개막 직전 팀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 산타나가 57.50%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두 팀 최다인 25점을 쓸어 담았고, 표승주(20점)와 육서영(15점) 등이 힘을 보탰다. 한국도로공사 외인 공격수 카타리나 요비치(등록명 카타리나)는 13득점, 공격성공률 30.56%로 부진했다.
  • OK금융그룹 또 졌다, 49득점 니콜라 때문에 2-3 역전패

    OK금융그룹 또 졌다, 49득점 니콜라 때문에 2-3 역전패

    KB손해보험이 안방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OK금융그룹을 개막 3연패의 수렁으로 밀어넣었다.KB손보는 30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과의 V리그 홈경기에서 첫 두 세트를 내준 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25-27 19-25 25-23 25-22 15-11)로 이겼다. 2연승을 내달려 2승 1패(승점5). 반면 OK금융은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그나마 경기가 풀세트까지 이어진 덕에 승점 1을 챙긴 게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KB손보는 주포 니콜라 멜라냑(등록명 니콜라)이 두 팀 최다인 49점, 홍상혁이 20점을 각각 올리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OK금융은 레오(쿠바)가 팀 내 가장 많은 36점을, 조재성과 신호진이 각각 9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접전 끝에 첫 세트와 두 번째 세트를 OK금융이 가져가면서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KB손보는 1세트 듀스에서 연달아 나온 범실이 뼈아팠다. 5-8에서 가까스로 추격한 상황에서 또 저지른 범실 탓에 2세트마저 잃었다. 그러나 3세트 들어 전력을 추스른 KB손보는 세트 후반 니콜라의 공격을 앞세워 20-17까지 앞섰다. OK금융도 레오와 신호진을 앞세워 22-22로 균형을 맞췄다. 경기는 팽팽했지만 KB손보가 더 꿋꿋했다. 니콜라의 오픈 공격과 한국민의 서브 득점으로 24-22, 세트포인트를 만든 KB손보는 한국민의 서브가 네트에 걸려 실점했지만 다음 랠리에서 니콜라가 강력한 오픈 스파이크로 추격전에 불을 댕겼다. KB손보는 4세트 초반 3-2로 앞선 상황에서 니콜라가 3연속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홍상혁까지 힘을 보태 24-20으로 앞섰다. 기어코 세트 2-2로 균형을 맞춘 KB손보는 초반 리드를 빼앗긴 5세트에도 세터 황택의의 강서브와 고비마다 알토란 같은 점수를 수확한 해결사 니콜라를 앞세워 역전승을 이끌었다. 서브 득점 4개, 백어택 21개, 블로킹 2개로 펄펄 날던 니콜라는 5세트 막판 블로킹 1개를 더해 올 시즌 첫 번째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 안드리치·나경복 ‘서브 쇼’… 우리카드, OK금융 셧아웃

    우리카드가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프로배구 V리그 2022~23시즌 첫 승을 거뒀다. 우리카드는 26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원정에서 OK금융그룹을 3-0(25-18 25-21 25-13)으로 가볍게 꺾었다. 우리카드는 시즌 첫 경기를 이겨 산뜻하게 출발했고,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과의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셧아웃 영패를 당했다. 강력하고 정밀한 서브가 승부를 갈랐다. 개막전에서 조직력 문제를 드러낸 OK금융그룹을 겨냥한 우리카드의 작전이었다. ‘쌍포’인 외국인 선수 레오 안드리치(등록명 안드리치)와 나경복은 정확하게 대포알 서브를 날렸고, OK금융그룹은 리시브가 흔들리며 제대로 공격을 이어 가지 못했다. OK금융그룹은 1세트 리시브 효율이 28.57%에 불과할 정도로 크게 흔들렸다. 리시브가 흔들리자 토스 연결도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OK금융그룹의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1세트 공격성공률은 43.75%로 평소보다 낮았다. 우리카드는 서브로 결정적인 득점을 쌓기도 했다. 1세트 14-15에서 나경복이 3차례 연속 서브 에이스를 꽂아 분위기를 띄웠다. 1세트를 25-18로 따낸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도 중요한 순간마다 서브로 공격을 풀어 갔다. 안드리치는 4-3에서 2개 연속 서브 득점했고, 11-10에선 나경복이 상대 코트 빈 곳에 절묘하게 스파이크 서브를 넣어 점수를 얻었다. 강서브를 앞세운 우리카드의 ‘서브쇼’는 3세트에도 계속됐다. 안드리치는 17-12에서 엄청난 괴력으로 강한 서브 2개를 꽂아 OK금융그룹 선수들의 기를 꺾었다. 이날 우리카드는 서브로만 12점을 올렸다. 안드리치는 서브 득점 4점을 포함해 20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나경복도 서브에이스 4개를 성공시키며 10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이날 경기 화성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3-2(25-20 21-25 25-27 25-20 15-8)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GC인삼공사와 ‘돌아온 여제’ 김연경이 버티는 흥국생명이 맞붙는 오는 29일 경기는 예매 28분 만에 좌석이 모두 동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가 열리는 대전 충무체육관의 유료 판매석은 3034석이다.
  • AI로 단백질 구조 예측… 1~2개월이면 신종 백신 만든다[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AI로 단백질 구조 예측… 1~2개월이면 신종 백신 만든다[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26일 ‘2022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단백질 구조를 인공지능(AI) 컴퓨터로 예측하는 기술이 코로나19 같은 신종 바이러스의 백신이나 신약 개발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어 포기했던 신약 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백 교수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신종 감염병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도 지금보다 더 빨리,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했다. 백 교수는 미국 워싱턴대 박사후연구원으로 있던 지난해 7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공개한 논문에서 기존에는 수십년이 걸리던 단백질 구조 해독을 수분에서 수시간 안에 해내는 인공지능 ‘로제타폴드’(RoseTTAFold)를 개발해 공개했다. 백 교수는 이 연구로 한국인 최초로 그해 ‘사이언스’가 뽑은 ‘올해 최고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에 선정됐다. 백 교수의 연구는 제약사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최초로 만든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을 디자인하는 데 활용됐다. 백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과 우리 몸의 수용체 사이의 결합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단백질 재조합 방식으로 스카이코비원 백신 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는 바이러스 출현부터 백신과 치료제 개발까지 6개월, 1년이 걸렸다”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새로운 백신이나 치료제 후보 물질을 얻는 데 대략 1~2개월이면 충분하고 우리는 더 준비된 상태로 바이러스에 대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돌아온 여제 보자” 평일 4300명 몰렸다

    “돌아온 여제 보자” 평일 4300명 몰렸다

    프로배구 V리그에 복귀한 ‘월드스타’ 김연경(34·흥국생명)이 새 홈 구장을 메운 4300여명의 팬들 앞에서 강렬한 복귀 신고를 했다. 김연경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2022~23시즌 홈 개막전에서 팀 공격을 조율하며 3-0(25-16 25-16 25-16) 완승을 이끌었다. 중국 리그에서 뛰다 2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은 여전했다.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으며 코트에 들어선 김연경은 1세트 초반 다소 주춤했다. 몸이 풀리지 않은 듯 세터 김다솔과 매끄러운 호흡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1세트 중반 이후 팀에 녹아들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15-12에서 랠리 끝에 높이 올라온 공을 노련한 터치 아웃으로 연결해 흐름을 가져온 김연경은 수비에서도 몸을 날렸다. 22-15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팀 이한비의 스파이크를 후위에서 걷어 내 팀 동료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의 득점을 도왔다. 24-16의 세트포인트에서는 중앙 후위에서 강력한 스파이크로 상대 수비 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완벽하게 몸을 푼 김연경은 2세트에서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김연경은 14-13에서 몸을 틀어 대각 공격을 성공시켰고, 곧이어 상대팀 주포 니아 카이 리드(등록명 니아 리드)의 블로킹을 뚫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때렸다. 16-13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밀어넣기로 득점한 뒤 곧바로 오픈 공격을 상대 코트에 내리꽂아 4연속 득점을 쌓았다. 김연경의 활약 속에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흥국생명은 3세트 들어 주포 옐레나에게 휴식을 주는 등 여유로운 선수 운용을 하며 손쉽게 승점 3점을 얻었다. 김연경은 블로킹 2개와 서브 에이스 1개를 보태 두 팀 최다인 18점을 올렸고, 71.43%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찍었다. 김연경은 “복귀전을 잘 치러서 기쁘다. 시즌이 많이 남아 있으니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면서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다. 응원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보고 더 힘이 나서 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연경과의 맞대결 기대를 모았던 페퍼저축은행의 몽골 출신 귀화 선수 염어르헝(18)은 오른쪽 무릎 통증과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부진했다. 국내 최장신(194.5㎝)인 어르헝은 1세트 중반 시간 차 공격을 정타로 연결하지 못하는 등 부정확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벤치로 돌아갔다. 대전 원정에 나선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를 3-1(25-23 17-25 25-19 25-18)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 [영상] 인간이 미안해…어업용 밧줄에 묶인 혹등고래의 몸부림

    [영상] 인간이 미안해…어업용 밧줄에 묶인 혹등고래의 몸부림

    어업용 밧줄에 몸이 감긴 채 괴로워하던 혹등고래가 구조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자유를 되찾았다. 캐나다 해양수산부(Fisheries and Oceans Canada)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텍사다섬(Island)의 조지아 해협에서 몸에 묶인 밧줄을 풀어내려 안간힘을 쓰는 혹등고래 한 마리를 발견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드론 촬영을 통해 바다를 관측하던 중 발견된 해당 혹등고래는 다른 혹등고래 두 마리와 함께 이동 중이었다.현장에 출동한 해양 구조대에 따르면, 혹등고래의 입 주변을 단단히 옭매고 있던 밧줄은 인근 어부들이 새우를 잡는데 사용하는 밧줄로 추정됐다. 구조대는 혹등고래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밧줄을 잘라내야 했고, 혹등고래가 다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을 정도로 밧줄을 제거하는 데 4~5시간이 소요됐다. 이 과정에서 혹등고래가 밧줄을 잘라내기 위해 접근하는 구조대를 두려워한 나머지, 구조대와 혹등고래의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해양수산부 측은 “드론 촬영을 통해 처음 밧줄에 걸린 혹등고래를 발견했다. 이후 이 고래를 다시 찾는 데 3일이 걸렸다”면서 “다시 고래를 찾았을 때 여전히 몸에 걸린 밧줄 때문에 매우 괴로워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밧줄로부터 자유로워진 혹등고래는 마치 감사 인사를 하듯 ‘스파이 호핑’(Spyhopping) 자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스파이 호핑은 고래가 수직으로 상승해 수면 위 주변을 탐색하는 행동이다. 스파이 호핑을 직접 본 사람들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고 입을 모은다.당시 현장에 출동한 해양 구조대 관계자 폴 코트렐은 BBC와 한 인터뷰에서 “밧줄이 풀린 혹등고래는 다른 혹등고래들과 함께 날아오르듯 헤엄쳤다”면서 “혹등고래의 몸이 자유로워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드론을 통해 추적 관찰했다”고 말했다. 이어 “혹등고래가 스파이 호핑을 하는 직접 모습을 본 구조대원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면서 “활력이 넘치는 고래만이 그런 드문 움직임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자유로워진 고래를 보며 우리 팀은 그저 압도적인 행복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한편 고래목 긴수염고래과의 포유류인 혹등고래는 몸길이가 최대 16m, 몸무게는 최대 40t에 달한다. 주로 크릴새우(남극새우)와 작은 물고기를 먹고 살며, 수명은 45~100년으로 알려졌다. 한때는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지만, 현재 개체 수는 8만 마리가량으로 불어났다. 멸종 위기를 면한 뒤 관심등급으로 분류됐으나 여전히 보호종에 속하기 때문에 포획이 적발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신인 男 그룹 오메가엑스, 폭행·억류설 터져

    신인 男 그룹 오메가엑스, 폭행·억류설 터져

    신인 그룹 오메가엑스가 월드투어 후 소속사 관계자와의 식사 자리에서 폭언·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음성파일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 이후 돌연 입국 일정을 변경한 탓에 멤버들이 억류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메가엑스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여성 사이의 대화를 녹음한 음성 파일이 전날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유포됐다. 음성 파일 속 여성은 ‘네가 뭔데’, ‘야 일어나’ 등의 말을 했다. 이 대화는 오메가엑스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녹음해 온라인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서 해당 광경을 목격했다는 이 팬은 관계자가 그룹 멤버를 밀었다고도 주장했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상황은 지난달 16일 멕시코 과달라하라부터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까지 약 한 달이 넘는 투어를 모두 끝마친 후 진행한 식사 자리 이후에 일어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당시 멤버들과 소속사는 모든 투어가 끝난 시점에서 다음을 기약하고자 서로가 열심히 해온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서로에게 서운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졌다”고 했다. 소속사는 “식사 자리 이후에도 이야기가 이어졌지만 멤버들과 소속사는 계속해서 대화를 나눠 현재는 모든 오해를 풀었다”며 “서로를 배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대화를 마쳤다”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다만 소속사는 ‘몸을 밀쳤다’는 의혹과 관련한 폭행설에 대해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현재 오메가엑스는 미주 투어를 마치고 현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머물고 있다. 다만 이날 입국 예정이라고 알려졌던 것과 달리, 소속사는 항공편 이슈로 귀국이 어렵다는 추가 입장을 내놨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논란으로 인해 귀국 일정을 변경한 것이 아니겠냐며, 멤버들을 사실상 억류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도 나왔다. 소속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멤버들이 탑승할 비행기 좌석이 팬들과 섞일 수 있어 3일 전부터 취소를 상의하고 있었다”며 “멤버들을 미국에 억류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데뷔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소속 11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디션 프로그램·기존 보이그룹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재데뷔’ 그룹이다. 이들은 남미 공연에 이어 뉴욕·애틀랜타·올랜도·루이빌·시카고·덴버·로렌스·댈러스·앤안토니오·피닉스·로스엔젤레스 등 첫 월드투어를 마치고 이날 입국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전날 기자들에게 항공편 일정을 공유했으나, 일정이 돌연 바뀌었다. 전날 투어를 마무리한 이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와 응원을 받는 기분은 늘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첫 월드투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美 투어 후, ‘대표의 폭행’ 논란 불거진 男아이돌

    美 투어 후, ‘대표의 폭행’ 논란 불거진 男아이돌

    소속사 대표의 멤버 폭행 논란이 불거진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메가엑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LA 공연을 끝으로 첫 월드투어 ‘커넥트 : 돈트 기브 업’(CONNECT : Don‘t give up)을 마무리했다”며 “논란이 불거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당시 상황은 지난 9월16일 멕시코 과달라하라부터 10월22일 미국 LA 공연까지 약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투어를 마친 후의 식사 자리 이후에 일어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 오메가엑스 멤버들과 소속사는 모든 투어가 끝난 시점에서,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서로가 열심히 해온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서로에게 서운한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어 현재는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서로를 배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대화를 마쳤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왔지만 마지막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오메가엑스에게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소속사는 오메가엑스와 팬분들이 만들어나가는 가치들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다. 앞서 자신을 이 그룹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지난 23일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 지은 당일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언·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당시 상황을 담긴 녹취도 공개했다. 녹취 파일에서는 한 여성이 “너네 나 이렇게 힘들 때 나 케어했어?”라고 소리치는 정황이 담겼다. 이 때 한 남성이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했고, 이어 여성이 “야 일어나”라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공개되자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을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다만 멤버들의 입장은 전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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