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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만, 日선수 상대로 10년 만에 승리

    최홍만, 日선수 상대로 10년 만에 승리

    최홍만(37·엔젤스파이팅)이 우치다 노보루(42·프리)를 꺾고 10년 만에 국내에서 승리를 거뒀다.최홍만은 2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 ‘엔젤스파이팅 05’ 10번째 메인이벤트 입식타격기 무제한급 경기에서 일본 격투기선수 우치다 노보루를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최홍만은 220㎝의 유리한 키와 압도적인 리치를 이용해 우치다를 공격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 들어가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결국 우치다에게 펀치와 킥을 허용했다. 3라운드에서는 우치다를 왼손 카운터로 한 차례 다운 시켰다. 채점 결과 3명의 부심이 최홍만의 우세로 판정했다. 2007년 9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마이티 모(미국)에게 판정승을 거둔 후 약 10년 만에 신고한 국내 무대 승리다. 또 최근 입식격투기 4연패를 당하고 있던 최홍만은 이날 승리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번 대회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입장 수익을 기부한다. 최홍만은 “희귀병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 이 무대에서 더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며 “계속 경기할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돌아온 골리앗’ 최홍만, 엔젤스파이팅서 일본 우치다 노보루와 대결

    ‘돌아온 골리앗’ 최홍만, 엔젤스파이팅서 일본 우치다 노보루와 대결

    최홍만이 1년여 만에 다시 링에 올랐다.27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 특설 케이지에서 열린 자선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 5차 대회 ‘별들의 전쟁’ 메인이벤트에 격투기 선수 최홍만(38)이 참여했다. 최홍만이 링에 오른 건 14개월 만. 킥복싱으로 경기를 치르는 건 무려 9년 만이다. 이날 최홍만의 대결 상대는 일본 K-1선수 우치다 노보루다. 우치다 노보루는 일본 종합격투기 K-1출신 베테랑으로, 지난 2004년 K-1 일본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실력자다. 하지만 2010년 이후 격투 경기에서 사실상 은퇴를 했었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2008년 9월 K-1 월드그랑프리에서 바다 하리에 패한 후, 킥복싱으로는 링에 선 적이 없었다. 오랜만에 열리는 최홍만의 경기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남훈 해설위원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홍만 입식 복귀전을 홍보하며, 그를 응원했다. 이날 팬들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홍만 선수 힘내세요”, “우치다와 경기라니..홍만이 형 저력 보여주시길”, “누가 이길까. 오늘은 최홍만 응원 각”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리는 ‘엔젤스파이팅’은 세계 최초 자선 격투 단체로, 입장수익을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 수술치료비와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해오고 있다. 사진=김남훈 트위터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장성 푸르지오’ 1500가구 분양 대우건설은 경북 포항 북구 장성동에서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 1500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1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74㎡A 44가구, 74㎡B 279가구, 84㎡A 377가구, 84㎡B 481가구, 84㎡C 88가구, 102㎡ 225가구, 144㎡A 4가구, 144㎡B 2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포주공4’ 랜드마크로 재건축 GS건설은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설계에 세계적인 건축 및 조경회사와 협업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SMDP는 미국 시카고 포드햄스파이어, 두바이 라군 빌딩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와 일산 킨텍스를 디자인한 회사다. SWA는 미국 디즈니월드 조경 등을 설계한 회사다.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지구촌을 떠돌아다니는 ‘중국의 검은 그림자’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지구촌을 떠돌아다니는 ‘중국의 검은 그림자’

    지구촌에 ‘중국의 검은 그림자’가 떠돌아다니고 있다. 중국 당국의 보복이 두려워 방송은 중국 지도부의 비리 폭로와 관련된 기자들을 해고하고, 출판사는 중국의 부정적인 모습을 고발한 서적 출판을 철회하며, 대학은 민감한 학술자료의 중국 내 온라인 접속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으로 도피해 중국 지도부의 비리를 폭로해 온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50) 정취안(政泉)홀딩스 회장을 인터뷰한 미국의 소리(VOA·Voice of America)방송 제작진 3명이 돌연 해고됐다. 지난 4월 궈 회장과의 인터뷰 방송을 내보낸 VOA 중국어부 궁샤오샤(龔小夏) 주임과 진행자 둥팡(東方), 편집자 리쑤(李肅)와 바오선(寶申), 기자 양천(楊晨) 등 5명은 정직 처분과 함께 강제 휴가를 가야 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궁 주임과 둥팡, 리쑤 등 3명은 지난 14일 끝내 해고당했다. 궈 회장은 당시 인터뷰에서 “왕치산(王岐山)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일가가 하이난(海南)항공 지분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해 부패에 연루됐다”고 폭로했다. 당초 3시간 분량이었던 이 프로그램은 VOA 경영진의 압력으로 방송 80분 만에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고된 궁 주임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방송 중단에 대해)미 의회 중국위원회의 공동위원장 2명과 외교위원회 위원장이 행정부에 조사를 요청했으며, 지금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이번 해고 결정은 장징(張晶) 동아시아부 주임이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장징의 아버지 장옌(張彦)은 인민일보(人民日報)의 초대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다고 홍콩 명보(明報), 빈과일보(蘋菓日報) 등이 보도했다. 호주의 유력 출판사는 앞서 13일 중국 관련 서적의 출판을 갑작스럽게 취소했다. 호주 출판사 ‘앨런&언윈’(Allen & Unwin)이 정계·학계 등 호주 각계에 스며든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을 고발하는 클라이스 해밀턴 찰스스터트대 교수가 지은 ‘소리 없는 침략(Silent Invasion): 중국이 호주를 꼭두각시 국가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책의 출판을 전격 철회한 것이다. 이 책은 중국 공산당이 정치적-전략적 이득을 위해 호주 각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다. 로버트 고먼 앨런&언윈 최고경영자(CEO)는 해밀턴 교수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소리 없는 침략’이 매우 중요한 책이라는 것을 확신한다”면서도 중국 당국으로부터 제기될 위협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책이 출판되면 중국 당국의 표적이 되고 출판사뿐 아니라 저자 개인에 대한 성가신 명예훼손 소송이 제기될 것이라고 고먼 CEO가 설명했다. 책을 탈고한 해밀턴 교수는 출판사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권리 반환을 요구했다. 그는 “호주에서 외국 정부가 자신들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책 출간을 막은 사례를 보지 못했다”며 “그들이 출판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오히려 이 책이 출판될 필요가 있다는 이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출판사는 지난 8월 중국 당국의 압력에 굴복해 간행된 학술문서 300여건에 대한 중국 내 접속을 차단했다. 케임브리지대 출판사가 접속을 차단한 문서들은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건과 인권, 대만, 홍콩, 문화혁명, 공산당 당내 정치, 티베트 관련 문서 등 중국 당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주제들이다. 중국 정부는 케임브리지대가 접속 차단에 응하지 않을 경우 학술지 ‘차이나 쿼털리’(The China Quarterly)에 게재된 논문의 중국 내 반입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하지만 접속 차단 방침이 알려지자 150여명의 학자들이 케임브리지대 웹사이트에서 삭제된 학술문서들을 복구시킬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하는 바람에 케임브리지대는 하는 수 없이 접속 차단 방침을 철회해야 했다. 특히 외국 정부에 대한 영향력 확대 등을 위해 현지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하는 사례도 있다. 지난 6월 정보기관인 호주안보정보기구(ASIO)는 2015년 급습한 수도 캔버라 소재 아파트에서 다량의 호주 정부 기밀문서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아파트는 중국계 옌쉐루이(嚴雪瑞·Sheri Yan·58)가 호주 고위 정보관리 겸 외교관 출신인 남편 로저 우렌과 살던 곳이다. 중국 정보기관원인 옌은 공산당을 대신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각종 사안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옌의 집에서 나온 기밀문서 중에는 서방 정보기관들이 수집한 중국 정보기관들의 상세한 활동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이들 문서가 어떻게 이들의 손에 들어갔는지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자료는 우렌이 2001년 국립평가청의 아시아 책임자에서 물러나기 전에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옌은 2013~14년 존 애쉬 당시 유엔총회 의장에게도 접근해 중국 기업인을 잘 봐달라는 명목으로 20만 호주 달러(약 1억 7000만원)를 제공한 혐의로 20개월의 징역형을 받기도 했다. 베이징에서 근무한 로버트 데일리 전 미 외교관은 “중국 공산당에 우호적인 국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는 중국 측은 더욱 적극적인 스파이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중국이 막강한 자금력까지 갖추게 된 만큼 그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질랜드의 중국계 양젠(楊健·55) 의원이 지난 9월 공산당의 엘리트 기관에서 10년 이상 훈련과 교육을 받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양 의원은 뉴질랜드 국적 취득 이후인 2011년 집권당인 국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총선에 출마해 36위로 당선됐다. 이후 국민당의 자금 조달에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 뉴질랜드와 중국의 우호관계 유지에 이바지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외교위원회 소속으로 중국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중국 입장을 반영하는 국제 정책을 추진해왔다. 양 의원의 공식 이력에는 호주국립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99년부터 오클랜드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뉴질랜드 국적을 취득했다고 기재돼 있다. 하지만 인민일보에 따르면 양 의원은 공군공정학원을 졸업한 뒤 뤄양(洛陽)외국어학원에 들어갔다. 공군공정학원과 뤄양외국어학원은 인민해방군에 소속돼 엘리트 정보요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양 의원은 뉴질래드 정치권에 잠입해 6년간 중국 정부의 영향력 확대와 스파이 활동을 했을 것이라고 FT가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뉴질랜드가 미국이나 영국보다 접근이 쉽다는 점을 이용해 다른 국가에서의 정보취득 활동을 시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양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체류 당시 정보요원을 양성하는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스파이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미국 의회 자문기구인 미·중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는 지난해 의회에 제출한 연차 보고서에서 “중국이 외교관과 학자를 동원하는 등 폭넓게 미국에 간첩망을 깔아 놓았다”며 이를 이용해 미군과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정보수집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미국에선 지난 3월 중국 내 반체제 인사에 대한 정보를 넘기고 금품을 받은 미 외교관 캔디스 클레어번을 기소하는 등 중국 간첩 색출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호주에서는 외국 정부의 부당한 간섭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준비 중이고 뉴질랜드에서는 양 의원에 대한 수사와 함께 정부에 ‘중국의 입김’이 들어설 여지를 없애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문화마당] 캐릭터, 제4의 벽을 허물다/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문화마당] 캐릭터, 제4의 벽을 허물다/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지난 9일 부산 동구에 아시아 최초로 ‘마블 익스피리언스’가 문을 열었다. 마블 익스피리언스는 세계적인 마블 콘텐츠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가 결합해 탄생한 신개념의 체험관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 등 마블사의 인기 영화 캐릭터가 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운 좋게 오픈 당일의 초대권을 받아 마블 익스피리언스를 남보다 한 걸음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었다.안으로 들어가자 스태프들이 이름을 요구하고 사진을 찍었다. 체험관이 제공하는 스토리텔링은 입장객이 히어로들을 돕는 실드의 요원이 된다는 것이었다. 최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들, 거대한 피규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이 지루하지 않게 이어졌다. 마블 캐릭터로 분장한 직원들이 입장객과 함께 사진을 찍어 주는 서비스는 인기가 좋았다. 체험을 마치고 나갈 때 실드 요원증을 나눠주었다. 사진과 이름이 인쇄된 요원증은 아이들에게 소장용으로 인기가 좋을 듯했다. 개장 첫날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은 생각보다 한산했다. 오픈이 몇 번 연기된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아직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은 이유가 클 것이다. 지금은 한산한 이 장소가 사람들 북적이는 관광 명소로 변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리라 판단한다. 잘 만들어진 캐릭터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니까. 마블의 캐릭터들은 그럴 수 있는 힘을 지녔다. 캐릭터가 지니는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캐릭터는 예쁜 디자인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찬란한 색감과 깔끔한 외형이 더해지면 좋겠지만 그것도 충분한 요소가 되지는 모한다. 캐릭터만이 가지는 이야기. 스토리텔링이 만들어 내는 독특함. 대중은 캐릭터가 자신을 즐겁게 해 주기를 바란다. 가장 큰 즐거움은 교감이다. 대중은 자신의 기쁨과 슬픔, 자신의 약함과 강함, 자신의 애정과 미움을 캐릭터와 공유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자신만의 재미있고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가진 캐릭터들만 대중과 교감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다. 마블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세계관아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다수 포진시켰다. 그들이 어울리며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로 제작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의 연이은 히트로 증명됐다. 피규어와 캐릭터 제품들이 불난 듯 팔려나간다. 마블의 캐릭터들은 대중의 인기를 발판삼아 제4의 벽을 허물고 세상밖으로 뛰쳐나올 기세다. 제4의 벽이란 관객과 배우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벽을 뜻한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캐릭터들이 없는가? 결론부터 얘기하자. 없다. 그렇지만 있다. 스토리텔링의 힘이 약하기에 하나의 캐릭터로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힘을 합하고 연합할 수 있는 다수의 스토리텔링이 우리에게는 존재하기에 있다고도 말했다. 다양한 웹툰이 그것이다. 세계 시장으로 번역돼 나간 우리나라의 웹툰이 거둔 성과는 우리에게도 제4의 벽을 뚫고 나올 캐릭터들이 무수히 존재함을 증명했다. 마블 익스피리언스가 부산에 상륙하고 8일 뒤인 17일 여의도 국회에서는 토론회가 열린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웹툰 지식재산권(IP)과 플랫폼의 글로벌화 전략을 토론하는 자리다. 그곳에서 우리는 제4의 벽을 깨뜨리고 나올 우리만의 캐릭터들을 발굴해 낼 수 있을까? 혹은 발굴할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까? 콘텐츠가 기술과 결합하고 있다. 그렇게 디지털화된 콘텐츠들은 콘텐츠의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연다.
  •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기에…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이 뭉쳤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기에…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이 뭉쳤다

    미국 만화계의 양대 산맥 DC코믹스와 마블코믹스는 각각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이상 DC),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이상 마블) 등을 앞세워 70년 넘게 경쟁을 벌여 왔다.영화에서는 DC가 압도해 왔다. 슈퍼맨과 배트맨의 단독 히어로물이 197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스크린을 주름잡았다. 2000년대 들어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 마블 출신 단독 히어로물이 인기를 얻자 DC 또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만든 배트맨(다크나이트) 3부작으로 맞섰다. 전세가 역전된 것은 마블이 ‘아이언맨’(2008)을 시작으로 슈퍼 히어로들을 하나로 묶는 프로젝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시작하면서부터다.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앤트맨 등이 단독 활동하는 사이사이 이들이 뭉쳐 나오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선보이며 스크린을 평정했다. DC는 2013년 한발 늦게 MCU와 같은 개념인 ‘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를 시작했지만 ‘맨 오브 스틸’,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트맨 대 슈퍼맨’이 줄줄이 쓴맛을 봤다. 그나마 올해 ‘원더우먼’이 호평을 받으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15일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플래시, 사이보그 등 DC 초인들이 총출동한 ‘저스티스리그’가 전 세계 동시 개봉했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는 광고 문구처럼 이제 모두 뭉쳤으니 DC를 구해낼지 관심이다. 초인들이 빚어내는 스펙터클이 주는 카타르시스는 최고다. 기존 DC 작품들이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였다면 웃음 포인트가 많아진 점이 단연 눈에 띈다.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마블의 장점을 흡수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내용은 간단하다. 전 세계적으로 슈퍼맨을 추모하는 풍경으로 시작한다. 전작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슈퍼맨이 죽었다. 숙적 렉스 루터가 만들어 낸 최악의 괴물 둠스데이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자신을 희생한 것. 강력한 힘의 공백을 틈타 우주에서 악의 무리들이 침공해 온다. 이에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초인들을 규합해 맞선다. 전편 마지막 장면이나 예고편에서 암시된 것처럼 슈퍼맨도 부활한다.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부활하느냐가 영화의 키포인트 중 하나. 기본적으로 팀워크에 대한 이야기라 이들의 합을 돋보이게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밝아졌다는 분석이다. ‘어벤져스’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일련의 변화는 무채색 그래픽 노블을 보는 듯한 비주얼을 즐기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막판 하차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맨 오브 스틸’을 시작으로 DC에서 중추 역할을 해 온 그는 안타까운 가정사로 막바지 작업을 남겨놓고 손을 뗐다. ‘어벤져스’ 1·2편을 만들었던 조스 휘던이 바통을 이어받았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음악을 맡았던 한스 치머 사단의 네덜란드 출신 프로듀서 정키 XL도 대니 엘프먼으로 바뀌었는데, 그 또한 히어로 영화에서는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 2’의 음악을 맡은 경험이 있다. 이번 ‘저스티스리그’의 최고 악당은 우주 침략자 스테판 울프인데, 이 캐릭터 또한 ‘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와 함께했던 마블의 대표 만화가 잭 커비가 DC로 잠시 외도를 했을 때 창조한 악당 캐릭터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12세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美 감시하는 中 감시카메라?

    중국 전역에는 2000만대의 인공지능 감시카메라가 범죄 용의자 추적 시스템인 ‘톈왕’(天網·하늘의 그물)을 구축하고 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안면 인식 장치가 장착된 폐쇄회로(CC)TV는 신호를 어기고 질주하는 차량이나 갑자기 뜀박질하는 행인을 포착한 뒤 모습을 확대해 공안 당국의 범죄 데이터베이스로 전송한다. 이처럼 중국을 ‘빅데이터’와 ‘빅브러더’ 사회로 인도한 주인공은 세계 1위 CCTV 제조업체 하이크비전이다. 중국 정부가 지분 42%를 보유한 사실상 국유기업이다. 문제는 하이크비전이 중국을 넘어 미국도 감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 하이크비전이 제조한 CCTV가 테네시주 멤피스시의 경찰에서 미주리주의 육군 기지 등 미국 전역은 물론 아프가니스탄 카불 주재 미국 대사관에도 설치돼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의회 자문그룹인 미·중경제안보위원회의의 캐롤린 바톨로뮤 위원장은 “미군 기지와 대사관에 중국제 CCTV가 설치됐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하이크비전 CCTV가 스파이로 돌변할 것을 우려한 미국 조달청은 최근 이 회사 제품을 자동 승인 품목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하이크비전의 카메라가 해킹에 취약하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하이크비전은 WSJ에 “우리는 항상 현지 법을 준수하고 있다”며 “CCTV에 찍힌 내용에 접근하거나 카메라 자체를 제어할 수 없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WSJ는 “인터넷과 CCTV 카메라를 연결하는 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사이버 보안 취약성은 더욱 커졌다”고 우려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나의 아저씨’ 아이유X이선균, 출연 확정 “따뜻한 인간애 느낄 것”

    ‘나의 아저씨’ 아이유X이선균, 출연 확정 “따뜻한 인간애 느낄 것”

    2018년 상반기 기대작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이선균, 아이유,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등 주요 출연진을 확정짓고 곧 제작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나의 아저씨’는 ‘미생’, ‘시그널’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믿고 보는’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그들과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선균은 삼형제 중 둘째인 박동훈 역을 맡았다. 인생의 내리막 길을 달리는 형과 동생 사이에서 안전제일주의를 추구하는 건축회사의 구조기술사로 근무한다. 묵묵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이 시대의 중년 역할을 매력 넘치게 보여줄 예정. 아이유는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고 있는 이지안 역을 맡았다. 3개월 계약직 직원으로 입사한 회사의 대표이사 사주로 박동훈의 약점을 찾아내는 스파이를 하게 되지만 오히려 그의 따뜻한 매력에 빠져들어 처음으로 인간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된다. 앞서 아이유가 해당 작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다수 팬들은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의 로맨스’에 거부감을 드러내며 출연 반대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박동훈의 형 박상훈 역으로는 충무로 섭외 0순위 배우 오달수가 열연한다. 다니던 회사에서 잘린 후 사업을 두 번이나 말아 먹고 집에서 쫓겨난 위기의 중년. 엄마 집에 빌붙어 살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행복을 논하는 낭만적인 캐릭터다. 삼형제 중 막내 박기훈 역으로는 대체 불가 배우 송새벽이 맡았다. 스무 살에 대충 찍은 독립영화로 칸 영화제에 다녀올 정도로 천재 감독으로 주목 받았지만 20년 째 영화감독 데뷔도 못한 채 업계를 전전하다가 운명처럼 영화판을 단념하게 되는 계기를 맞이한다. 마지막으로 삼형제의 어머니 변요순 역은 이 시대의 어머니 상을 연기하는 명품 배우 나문희가 열연한다. 돈 잃고 별거 중인 큰아들 상훈과 마흔이 넘도록 장가도 못간 막내 기훈 때문에 걱정이 마를 날 없는 모정을 보여줄 예정. ‘나의 아저씨’ 제작진은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도록 섭외에 심혈을 기울여왔는데, 역할에 적격인 배우들을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작품의 감정선을 따라 가다보면 ‘인간의 매력’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아저씨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tvN 수목극으로 편성이 확정돼 ‘마더’ 후속으로 2018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12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범죄도시’, ‘군함도’ 꺾고 올해 흥행 4위

    영화 ‘범죄도시’, ‘군함도’ 꺾고 올해 흥행 4위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소지섭·황정민·송준기 등이 열연한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를 제치고 올해 흥행순위 4위에 등극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661만 3887명을 기록해 ‘군함도’(659만 2168명)를 넘어섰다. ‘범죄도시’의 관객 수는 ‘택시운전사’(1218만)와 ‘공조’(781만),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중 네 번째로 많다. 이 영화는 또 ‘내부자들’(907만·감독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포함), ‘친구’(818만)에 이어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한국영화 가운데 관객 수 3위를 기록 중이다. ‘범죄도시’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이끄는 강력반 형사들이 중국에서 건너온 극악무도한 폭력조직 장첸(윤계상) 일당을 좇는 내용의 범죄 액션이다. 마동석이 이동휘와 호흡을 맞춘 코미디 ‘부라더’ 역시 2일 개봉 이후 116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순항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사위, 中 짝퉁시장서 딸 아라벨라 선물 쇼핑

    트럼프 사위, 中 짝퉁시장서 딸 아라벨라 선물 쇼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동행했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특별보좌관이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딸 아라벨라의 선물을 사는 모습이 중국 누리꾼들에게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11일 북경청년보 등에 따르면 쿠슈너는 지난 10일 베이징 중심가에 있는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슈수이제에 들러 아라벨라에게 줄 장난감 등을 샀다. 중국 네티즌들은 쿠슈너가 세심히 선물을 고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웨이보에 공유하며 “다정한 아빠”라는 칭찬을 쏟아냈다. 쿠슈너는 이날 슈수이제 3층에 있는 완구 매장에 들러 장난감 여러 개를 구매한 뒤 매장 주인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아라벨라가 중국 가요 ‘우리들의 들판’을 부르고, 송나라 때 어린이용 중국어 학습 교재인 삼자경과 한시를 외우는 동영상이 여러 차례 언론에 공개되면서 쿠슈너 가족에 대한 호감이 높다. 아라벨라는 이미 중국에서 ‘인터넷 스타’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쿠슈너가 선물을 산 슈수이제는 세계 명품의 짝퉁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지만,몇 년 전 리모델링을 마치고, 중국 비단 등을 앞세워 ‘짝퉁시장’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교장관 등 중국을 방문한 세계 인사들이 슈수이제를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슈수이제는 미국 방문단 숙소인 세인트레지스 베이징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쿠슈너와 일부 방문단이 쇼핑을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은 쿠슈너가 짝퉁으로 유명한 슈수이제에서 쇼핑을 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웨이보의 한 네티즌은 “쿠슈너가 쇼핑하는 매장에 스파이더맨 장난감이 있던데 짝퉁이 아니기를 바란다. 귀여운 아라벨라가 선물을 받고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도 “매장에 쌓여 있는 짝퉁 장난감이 신경 쓰인다.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질까 걱정이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중 관계 개선…유커 몰려온다는 소식에 인천 영종도 부동산 ‘방긋’

    한중 관계 개선…유커 몰려온다는 소식에 인천 영종도 부동산 ‘방긋’

    사드 배치로 갈등을 빚어온 한중 관계가 개선되고 있는데다 이번 주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면서 중국인 관광객(유커)가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31일 한중 양국이 각 분야에서 조속한 교류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10~1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다낭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정상회담을 가진다. 이처럼 한중 관계 복원이 가시화되면서 인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불과한 영종도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 영종도는 최근 대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고 그 외 대형 개발사업도 순항하면서 세계적인 관광 허브로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 한중 관계 개선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연간 18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18일 공식 개장한다.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되면 인천국제공항의 연간 여객처리능력은 기존의 5400만명에서 7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5일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과 동시에 이 시설을 확장하는 '4단계 확장사업'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2의 마카오를 꿈꾸는 영종도의 카지노 복합 리조트 사업도 본 궤도에 올랐다. 지난 4월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미단시티에 조성되는 시저스코리아는 지난 9월 1단계 사업이 착공됐고 오는 2021년 1단계가 준공된 후 영업이 개시될 계획이다. 또 인스파이어IR과 한상드림아일랜드, BMW드라이빙센터 외에도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가시화 되면서 개발과 투자 유치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영종도의 대중 교통편도 과거와 달리 이미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개통한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30분 내에 김포공항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서울 주요도심까지 40분 내외로 접근 할 수 있어 영종도의 부동산 시장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인천 영종도에 들어서는 ‘미단시티 굿몰’도 송도 홍보관에 이어 이달 3일 강남 홍보관을 개관하며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준주거 2(SR4) 일대에 들어서는 굿몰은 연면적 10만2752.42㎡에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 4개동으로 지어지며 대규모 상업시설 및 면세점,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 의료와 쇼핑, 문화, 주거, MICE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초대형 쇼핑몰이다. 국내 대표 여성의류 도매 백화점인 디오트의 1800여 매장도 굿몰 입점을 확정했고 면세점 입점 또한 예정되어있다. 굿몰이 송도 홍보관에 이어 강남 홍보관을 연 데는 영종도 부동산 시장 환경이 개선되면서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소비자들의 문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굿몰 관계자는 “최근 대형 개발 호재들이 준공을 앞두거나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하면서 영종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소비자들의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 지역에 2차 홍보관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며 송도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근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은반 위 스파이우먼’

    [포토] ‘은반 위 스파이우먼’

    러시아 Alina Zagitova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스파이우먼의 점프’

    [포토] ‘스파이우먼의 점프’

    러시아 Alina Zagitova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 토지 계약 완료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 토지 계약 완료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 사업장으로 (주)엠디홀딩스는 지난 25일 인천도시공사와의 토지계약을 체결했다. 엠디홀딩스와 인천도시공사의 사업부지 토지계약을 체결을 토대로 사업은 한층 더 안전하고 책임 있는 주택 공급을 진행하게 됐다. 주거비 부담이 적은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주거혁신을 이루고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은 인천도시공사와의 계약을 토대로 빠른 사업 추진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은 집값의 10%만 납부하면 수분양권을 확보할 수 있고, 8년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내면서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도 내집처럼 사용하고 주거비용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 관계자는 “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다주택자들은 세금폭탄과 금융규제로 인해 대출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목돈 부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투자자조차도 기업형 임대주택을 새로운 수익수단으로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기업형 임대주택은 유주택자 등 자격 제한이 없고 목돈이 들어가지 않아 부담이 적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일대에 공급예정인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은 전용면적 84㎡(A,B,C), 총 1096세대 규모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4베이 및 남향위주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또한 한 가구를 분리해 임대를 줄 수 있는 ‘세대분리형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전체 세대의 30%에 해당하는 세대에 공급하는 만큼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입지적인 장점도 뛰어나다. 인천 영종도의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테마파크인 ‘씨사이드 파크’가 개장한 것을 비롯해 근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씨사이드 파크는 송도 센트럴파크보다 4배 이상 큰 177만㎡ 규모로 인천대교에서 구읍뱃터까지 총 길이만 7.8km에 달한다. 산책로, 자전거도로, 물놀이장, 인공폭포 등의 레저 및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이달부터 레일바이크와 캠핑장도 운영중이다.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은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지난 4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그 포문을 먼저 연 가운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년 초 완공까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앞으로 이용객 및 그에 따른 공항 종사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같은 대규모 복합리조트 사업도 예정돼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은 수요층이 폭넓고 활용도가 높은 단지다. 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30~40대 젊은 수요층, 개발사업지구의 이주대책 가구,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에 입주할 때까지 기다리는 가구 등 모두 ‘누구나집’의 입주 대상이 된다. 또한, 입주자는 일정기간 임대 후 분양아파트로 전환할 수 있다. 즉 임대로 거주하면서 미래에 분양받을 수 있는 우선권도 확보하는 셈이어서 입주자에게 유리한 주거조건이다. 한편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의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천안 아산에서 공급몰이에 나선다. 다음 달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 일원에 공급되는 ‘누구나집’은 지하 2층, 지상 30층 27개동 △전용 59㎡ 556가구 △전용 74㎡A,B 548가구 △전용 84㎡ 2096가구 등 총 32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배구] ‘서브왕’ 문성민

    [프로배구] ‘서브왕’ 문성민

    ‘주포’ 문성민이 V리그 처음으로 개인 통산 250개째 서브를 성공시키고 리베로 여오현이 4500개째 디그를 걷어올린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하 현대)이 단박에 선두로 뛰어올랐다.현대는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하 OK)을 3-1로 제압했다. 승점 3을 챙긴 현대는 이로써 3승 2패(승점 9)가 돼 KB손해보험(3승1패·승점 8)을 2위로 밀어내고 선두를 꿰찼다. 현대는 또 OK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지난 시즌 전승에 이어 7전 전승으로 절대 우세를 이어 갔다. 시즌 개막 이후 처음 선보인 화려한 ‘팔색조 공격’이 돋보였다. 현대는 문성민의 오픈 공격과 안드레아스의 중앙 후위 공격, 박주형의 퀵 오픈 등으로 OK 코트를 유린하며 1세트부터 승기를 잡았다. 2세트를 내줬지만 현대는 승부처였던 3세트에서는 ‘중앙’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센터 신영석이 팽팽하던 5-5 상황에서 ‘루키’ 차지환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흐름을 나꿔챈 현대는 이어진 시간차 공격과 문성민의 오픈을 묶어 9-5로 달아났다. 박주형의 서브 득점과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의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로 점수 차를 벌린 현대는 4세트마저 마음놓고 OK의 코트를 공략해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안드레아스(27점), 문성민(13점), 박주형(11점), 신영석(11점) 등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고 문성민과 여오현은 V리그 처음으로 서브 250개, 디그 4500개째를 달성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를 3-0으로 제압해 3연패에 빠뜨리고 2위로 도약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마블 창시자’ 러브콜… 김용화 감독, 美 진출

    ‘마블 창시자’ 러브콜… 김용화 감독, 美 진출

    영화 ‘국가대표’, ‘미스터 고’의 김용화 감독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엑스맨 등 마블 영웅들을 창조한 스탠 리와 손잡고 할리우드에 진출한다.시각특수효과(VFX) 전문 덱스터스튜디오는 회사 대표인 김 감독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축제 코믹콘에서 스탠 리와 함께 할리우드 데뷔작 ‘프로디걸’ 제작 소식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국 감독은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정도가 있다. ‘프로디걸’은 마블 등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스탠 리의 오리지널 히어로물로 할리우드에서는 다소 낯선 부성애를 소재로 하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을 통해 휴머니즘과 따뜻한 유머가 있는 영화를 연출해 온 김 감독은 오는 12월 인기 웹툰이 원작인 ‘신과 함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디걸’의 제작진은 “김 감독이 그간 보여 준 휴머니즘에 대한 통찰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신과 함께’ 영상을 보고 그의 세계관과 테크닉이 ‘프로디걸’을 완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연출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김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를 제안받았을 때 한국과 세계를 관통하는 부성애의 정서가 감명 깊었다”면서 “기존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할리우드 히어로 물의 방향성에 대해 스탠 리와 많은 부분 공감해 연출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프로디걸’은 2019년 개봉 목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몰래카메라 달린 옷걸이, 英확산…한국도 주의 요망

    몰래카메라 달린 옷걸이, 英확산…한국도 주의 요망

    일명 ‘스파이 후크’라고 불리는 불법 몰래카메라가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등지에서도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의 공중화장실 3곳에서 위 형태의 후크가 발견됐다. 사람들을 충격에 몰아넣은 것은 이것이 평범한 후크가 아닌 후크의 탈을 쓴 몰래카메라란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후크가 발견됐을 당시, 플로리다 경찰은 “공공화장실에 들어가는 누구라도 반드시 주위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면서 “만약 그곳에서 숨어있는 카메라를 발견했다면 절대 손대지 말고 경찰에 바로 신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경찰은 이러한 카메라가 여전히 가정용 보안 장치라는 이름으로 도처에서 팔리고 있으며, 드레스룸이나 호텔룸, 공공 목욕탕 등에 설치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이 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후크는 ‘홈 시큐리티 디바이스’ 즉 가정 보안용 장치라는 이름으로 영국에서도 판매 및 구매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미러 등 현지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 이베이와 아마존에서는 해당 제품이 3파운드(약 4400원)도 채 되지 않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이 제품이 공중화장실뿐만 아니라 에어비앤비 등 숙박공유서비스에 가입돼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가정집에도 손쉽게 설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판매자들은 USB로 연결해 해당 몰래카메라가 찍은 영상을 손쉽게 개인컴퓨터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하면 몇 시간은 쓸 수 있는 충전식이라는 기능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파다르 고공폭격… 우리카드 첫승

    파다르 고공폭격… 우리카드 첫승

    우리카드가 개막 네 경기만에 금쪽같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우리카드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1 19-25 25-15 23-25 16-14)로 꺾고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20대 초반의 ‘젊은 패기’가 빛났다. 김상우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신인 한성정(21)을 전격 투입했다. V리그 최연소 외국인 크리스티안 파다르(21)와 2015~16시즌 신인왕 나경복(23)도 합세했다. 여기에 지난달 트레이드로 영입한 센터 우상조(25)도 ‘반전 카드’였다. 전략은 통했다. 1세트 4-8로 끌려가던 우리카드는 파다르와 한성정의 오픈 공격으로 역전의 길을 열었다. 나경복이 퀵 오픈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13-13 동점을 만든 뒤 우리카드는 19-15로 득달같이 달아났다. 셋은 1세트에서 16점을 합작했다. 서브 득점 6개를 쓸어 담은 OK저축은행에 2세트를 내준 우리카드는 그러나 3세트 우상조까지 한 뼘 높은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내면서 여유 있게 세트를 챙겼다. 다시 균형을 허용한 뒤 맞은 5세트 우리카드는 14-14 듀스에서 파다르가 후위공격을 성공시키고 유광우가 걷어올린 브람의 공을 다시 오픈 스파이크로 연결시켜 ‘끝장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브 득점 5개, 블로킹 5개, 백어택 17개를 성공시키며 무려 44득점한 파다르는 지난 25일 삼성화재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을 달성했다. 한성정은 8득점으로 훌륭한 데뷔전을 치러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유리 깨고 나오려는 상어(?)에 고꾸라진 남성

    유리 깨고 나오려는 상어(?)에 고꾸라진 남성

    수족관에서 상어를 구경하던 남성이 상어가 유리를 깨고 나오려 하자 보인 반응이 화제다.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케이시 펙은 최근 남자친구 그레고리 헤인즈맨과 국제 스파이 박물관(International Spy Museum) 내 수족관을 방문했다가 우스꽝스러운 순간을 포착했다. 남자친구가 유리벽 속 상어를 구경하다가 뒤로 고꾸라진 것이다. 상어가 돌연 유리벽을 깨고 밖으로 나오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수족관은 사용자의 손동작에 가상 어류들이 반응하는 모습을 연출한 인터랙티브 수족관이었다.케이시 펙은 이 영상을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빠르게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은 36만 건이 공유됐고 992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사진·영상=Casey Peck/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휠체어 탄 부시, 기념촬영 중 여배우 ‘성추행’ 논란

    휠체어 탄 부시, 기념촬영 중 여배우 ‘성추행’ 논란

    조지 H.W. 부시(93) 전 미국 대통령이 성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미 현지언론은 부시 전 대통령이 사진 촬영 중 여배우에게 벌인 행동에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4년 전으로 이를 폭로한 것은 여배우 헤더 린드(34)다. 당시 부시 전 대통령은 드라마 ‘턴: 워싱턴의 스파이들'(Turn:Washington's Spies)의 홍보 행사장에 휠체어를 타고 참석했으며 린드는 출연진 대표로 그를 맞았다. 린드는 인스타그램에 "당시 부시 전 대통령과 기념촬영 중이었는데 그의 손이 뒤에서 나를 더듬었다"면서 "그 옆에 바바라 부시 여사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부시 전 대통령은 '더러운 농담'(dirty joke)도 했고 바바라 여사가 다시 그러지 말라는듯 눈짓을 했다"면서 "경호원이 부시 전 대통령 옆에 서서는 안된다는 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그녀가 4년 전 벌어진 일을 뒤늦게 폭로하고 나선 것은 최근 벌어진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과 전직 대통령 5명의 공개적인 활동 때문으로 풀이된다. 얼마 전 부시 전 대통령 부자(父子)를 비롯한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 전직 대통령들은 허리케인 이재민 돕기 기금모금 행사장에 한 자리에 모여 여전히 존경받는 원로의 힘을 과시했다. 린드의 입장에서 4년 전 성추행의 가해자였던 부시 전 대통령이 대중들에게 존경받는 원로의 모습으로 비추어지는 것에 대해 분노가 생긴 것.   논란이 확산되자 부시 전 대통령 측 대변인은 "일부로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한 행동이 아니며 농담을 하려다 벌인 실수"라면서 "부시 전 대통령의 농담이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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