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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 말에 태우고 심야 황궁탈출 ‘바닷가에서..’

    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 말에 태우고 심야 황궁탈출 ‘바닷가에서..’

    ‘달의 연인’ 이준기가 위험천만한 황궁탈출을 감행한다. 이준기가 이지은을 말에 태우고 깊은 밤을 달려 바닷가에 당도한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측은 오는 26-27일 방송되는 10-11회에 앞서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해수(이지은 분)가 바닷가에서 마주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이 써 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 4황자 왕소는 해수의 도움으로 얼굴의 흉터를 가린 채 기우제 제주로 나서 비를 내렸고 황제의 신임을 얻으며 본격적인 황궁라이프의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그는 자신의 공을 치하하는 황제에게 해수를 자신에게 달라고 했고, 해수는 그의 전담 궁녀가 된 상황. 그런 가운데 4황자 왕소는 해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우치며 직진 고백으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달의 연인’ 10회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깊은 밤 4황자 왕소가 해수를 말에 태워 황궁을 벗어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닷가에 당도해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 속에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하지만 자유로운 4황자 왕소와 궁녀인 해수가 황궁을 벗어났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 위태로움 속에 아름다운 두 사람이 어떤 운명을 맞이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4황자 왕소는 자신의 직진 고백으로 혼란을 겪는 해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 같은 바닷가 데이트를 감행한다. 항상 앞 뒤를 재지 않고 올곧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왔던 4황자 왕소의 모습에 해수 역시 당황하는 가운데, 이들의 위험천만한 황궁탈출의 결말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달의 연인’ 측은 “항상 직진해 온 4황자 왕소가 해수를 데리고 바닷가로 향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함께 아름답게 담겼다”면서 “황궁탈출을 감행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26일 월요일 밤 10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장현성, 립밤 중독 스토커 변신 ‘딱풀+도장까지..’ 입술로 웃겨

    SNL 장현성, 립밤 중독 스토커 변신 ‘딱풀+도장까지..’ 입술로 웃겨

    장현성이 립밤 중독 스토커로 큰 웃음을 줬다. 2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에는 명품 배우 장현성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SNL코리아8’에서 장현성은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코믹하게 패러디하며 콩트에서도 디테일한 연기력을 과시, “역시 장현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SNL8’에서 장현성은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 속 일명 ‘립밤 형사’를 코믹한 버전으로 패러디했다. ‘시그널’ 당시 장현성은 비열한 악역인 ‘김범주’ 국장 역할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장현성은 특히, 김범주 국장이 결정적인 순간 마다 바짝 마른 입술에 립밤을 바르는 습관을 보여주는 디테일한 설정으로 ‘신스틸러’로 극찬을 받았다. 포털 사이트에서 그의 연관검색어가 립밤이었을 정도다. 이 캐릭터를 살려 ‘SNL8’에서 장현성은 립밤에 중독된 ‘립밤 스토커’로 변신 웃음을 유발했다. 언제 어디서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물건을 립밤처럼 바르는 병맛 설정이 장현성의 진지한 연기를 만나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장현성은 ‘시그널’에서 보여준 특유의 비열한 표정으로 립밤 뿐 아니라 딱풀, 인주 바른 도장, 모기약까지 입술에 바르며 주변인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SNL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X아수라’ 정우성, 얼굴천재에서 댄스천재로 ‘댄싱킹 욕심 드러내’

    ‘무한도전X아수라’ 정우성, 얼굴천재에서 댄스천재로 ‘댄싱킹 욕심 드러내’

    영화 ‘아수라’의 주역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등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가운데,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늘(24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신들의 전쟁’ 편으로 꾸며진다. 이와 관련해 이날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그랬다. 결국 그는 ‘댄싱킹’의 자리까지 넘보는 것이었다. 얼굴천재 정우성 이제는 댄스천재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이 선글라스를 낀 채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서 막춤을 추고 있다. 정우성은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알 수 없는 몸짓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우성의 몸짓에 멤버들 역시 웃음ㅇ르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듯한 ‘아수라’ 팀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 곽도원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 그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수라’ 배우들 간의 추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과연 승리는 어느 팀에서 거머쥘지 방송은 24일 오후 6시 20분.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김준호-김종민, 명불허전 ‘앙숙케미’… “오늘은 전쟁이다” 처절한 사투

    ‘1박 2일’ 김준호-김종민, 명불허전 ‘앙숙케미’… “오늘은 전쟁이다” 처절한 사투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이 명불허전 ‘앙숙케미’를 폭발시켰다. 두 사람이 잔디밭을 뒹굴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충청도 서산으로 떠난 ‘가을맞이 농활체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잔디밭을 누비며 투닥거리고 있는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배꼽을 쥐게 만든다. 더불어 그런 두 사람의 손에는 주전자와 밥그릇-감자 등이 담긴 쟁반이 들려있어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는 농활체험 복불복에 나선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농촌에 일손을 도울 사람을 뽑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새참 배달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이때 멤버들은 꼴찌를 면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 특히 ‘농활체험’이라는 여행 컨셉을 듣자마자 김준호는 “대놓고 일하는 걸 제목으로 둔 걸 보니 오늘은 전쟁이다”라더니 레이스가 시작되자 김종민을 밀치는가 하면, 서로의 쟁반 위 물건을 던지고 숨기며 처절한 사투를 펼쳐나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어떤 포복절도 레이스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아무도 건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엉덩방아를 찧으며 바닥과 조우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등 모태 희극인 면모를 물씬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 과연 이런 좌충우돌 레이스 속에 농활에 나서게 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준호-김종민의 처절한 앙숙케미와 반칙이 난무하는 레이스 현장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케이투’ 지창욱·송윤아·임윤아, 운명적 3자대면… 얽히기 시작하는 관계 ‘긴장감 폭발’

    ‘더케이투’ 지창욱·송윤아·임윤아, 운명적 3자대면… 얽히기 시작하는 관계 ‘긴장감 폭발’

    tvN 금토드라마 ‘THE K2’가 지창욱, 송윤아, 임윤아의 운명적 3자대면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첫방송된 ‘더 케이투’는 첫 회부터 쉴 틈 없는 액션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평균 3.8%, 최고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요원 출신인 김제하(지창욱 분)의 실감 넘치는 액션과 자애로운 미소 뒤 야망을 품고 있는 최유진(송윤아 분), 수녀원에서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고안나(임윤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져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늘(24일) 방송에서는 세 사람의 운명적인 3자대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THE K2’가 공개한 스틸컷에는 지창욱이 송윤아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일촉즉발의 상황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창욱은 조금의 흔들림도 없는 단호한 눈빛으로 송윤아를 몰아붙이고 있고, 송윤아는 동요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표정으로 상황에 대한 궁금중을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송윤아와 임윤아의 팽팽한 기 싸움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송윤아는 임윤아의 얼굴을 가까이서 들여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으나 이면에는 그녀를 이용하려는 속내가 숨겨져 있어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임윤아 역시 송윤아에게 적대적인 눈빛을 보내며 응수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 숨겨진 과거는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지창욱, 송윤아, 임윤아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서로 얽히기 시작하며 긴장감이 고조될 예정”이라며 “이와 동시에 그들을 둘러싼 감춰진 과거에 대한 실마리가 서서히 드러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HE K2(연출 곽정환, 극본 장혁린)’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의 경기]

    24일(토) ■프로야구 ●한화-LG(잠실) ●롯데-NC(마산) ●넥센-삼성(대구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수원(오후 3시 인천전용) ●전북-성남(오후 6시 전주월드컵) ●포항-광주(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 25일(일) ■프로야구 ●한화-SK(문학) ●KIA-kt(수원) ●롯데-NC(마산) ●넥센-삼성(대구 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상주-제주(상주시민운) ●수원FC-전남(수원종합운 이상 오후 4시)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정신·최민, 오가는 스킨십 속 피어나는 브로맨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정신·최민, 오가는 스킨십 속 피어나는 브로맨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정신과 최민이 하늘집에서 브로맨스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이정신(강서우)과 최민(윤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거부할 수 없는 서우의 애교에 윤성은 안마를 시작하는데, 야무지게 서우의 어깨를 잡고 자세를 잡는 그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석구석 시원하게 서우의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윤성은 어느새 진지한 표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작 안마를 부탁한 서우는 윤성의 손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장소만은 계속 응시하고 있다. 이는 서우가 윤성이 하원(박소담 분)을 보지 못하도록 앞길을 가로막으며 하원의 흑기사를 자처하고 있는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성이 봐서는 안 되는 하원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를 지켜보고 있는 서우도 적잖이 놀란 표정이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박소담, 본격 달달 연애 ‘떨어지기 싫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박소담, 본격 달달 연애 ‘떨어지기 싫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와 박소담이 꽁냥꽁냥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23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연애 금지 하늘집에서 비밀연애를 시작한 정일우와 박소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정일우(강지운)와 박소담(은하원)이 푸르른 목장에서 키스를 한 뒤 본격적으로 연애 모드에 돌입했다.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만연한 지운과 하원의 모습은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서 지운과 하원은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은 듯 꼭 붙어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운이 하원을 위해 직접 야식을 만들어주며 다정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운이 하원을 뒤에서 껴안은 채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은 모든 커플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지운과 하원의 연애전선에 한가지 걱정되는 요소가 있다. 바로 하늘집에서는 연애가 금지되어 있다는 것. 하늘집에 입성하면서 재벌 형제들과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계약을 한 하원이 강회장(김용건 분)에게 지운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면 안 되는 상황이다. 이에 두 사람이 하늘집에서 비밀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공항가는 길’ 신성록 김환희, 역대급 부녀 케미 “친아빠 맞아?”

    ‘공항가는 길’ 신성록 김환희, 역대급 부녀 케미 “친아빠 맞아?”

    ‘공항가는 길’ 신성록과 김환희, 역대급 부녀의 탄생이다. 21일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이 첫 방송됐다. ‘공항가는 길’은 첫 회부터 섬세하고도 풍성한 감성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 캐릭터의 입체성을 살린 배우들의 열연 등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는 반응이다. ‘공항가는 길’ 속 인물들은 저마다 다른 색깔을 내면서도, 스토리에 완벽히 녹아 들며 조화를 이뤘다. 최수아(김하늘 분), 서도우(이상윤 분), 송미진(최여진 분), 김혜원(장희진 분) 등 인물들이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만들었다면 몇몇 인물들은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박진석(신성록 분)과 박효은(김환희 분) 부녀다. 극 중 박진석은 아내 최수아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남편이다. ‘시드니의 신사’로 불리는 파일럿이지만, 집에서는 답답한 남자. 그런 그가 딸과 함께일 때 보여준 모습은 유쾌한 코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는 아역배우 김환희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한몫 톡톡히 했다. 이런 가운데 9월 22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2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박진석-박효은 부녀의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 스틸을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석-박효은 부녀는 함께 축구장을 찾았다. 하지만 여타의 드라마 속 부녀들처럼 다정하거나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아니다. 골대 앞에 서 있는 딸을 향해 박진석이 골 세리머니를 하는가 하면, 골문 앞에 주저 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딸 박효은 역시 한쪽 손을 번쩍 들고 장난을 치거나, 골대 앞에서 펑펑 눈물을 쏟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부녀처럼 닮아 더욱 눈길을 끈다. 배우 신성록은 매 작품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는 영화 ‘곡성’의 그 아이, 김환희 역시 마찬가지. ‘공항가는 길’ 관계자는 “신성록 김환희 두 사람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존재감도 케미도 역대급인 진석-효은 부녀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드라마 ‘공항가는 길’ 2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물’ 류승범, 파격 전라노출! 보도스틸 공개

    ‘그물’ 류승범, 파격 전라노출! 보도스틸 공개

    김기덕 감독 신작 ‘그물’ 측은 북한 어부로 분한 류승범의 캐릭터 스틸을 비롯해, 인물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류승범과 북한 어부 ‘철우’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담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한으로 떠내려 온 난감한 상황을 표정 하나에 고스란히 담아내 류승범의 연기를 기대케 한다. 또 캐릭터의 좌절과 혼란을 담기 위해 전라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특히 이 스틸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류승범이 김기덕 감독에게 직접 깜짝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철우’를 유일하게 동정하는 남한의 감시 요원 ‘진우’(이원근)와, ‘철우’를 점점 압박하는 조사관(김영민)과 이실장(최귀화)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이야기가 어떤 결말로 치닫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의 배급사 NEW 측은 “‘그물’은 각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열연과 팽팽한 긴장감,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폭력적인 장면 없이도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기덕 감독의 22번째 영화 ‘그물’은 배가 그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남북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견뎌야 한 치열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16일 개봉. 15세 관람가. 사진 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나이는 감독·열정은 신인… 코트에 선 51세

    나이는 감독·열정은 신인… 코트에 선 51세

    허재 감독과 동갑인 최양석씨, 아들뻘 유망주들과 테스트 받아 지천명(知天命)의 나이도 농구에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51세 아저씨가 프로농구연맹(KBL) 일반인 실기 테스트를 통해 프로농구 선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허재(51)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동갑인 최양석(176㎝)씨는 2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기 테스트에 아들뻘인 11명과 함께 코트에 섰다. KBL 기술위원회의 다섯 위원과 구단 전력분석원들의 매서운 눈길이 쏟아지는 가운데 최씨는 기본기 테스트를 받고 5-5 경기까지 펼쳤다. 최씨는 실기 테스트에 응하는 데 대해 “대학 1학년 때 시작한 동호회에서 30년 넘게 꾸준히 일주일에 두 차례 농구를 했다. 안 되는 걸 알지만 2군에서라도 뛰어 보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털어놓았다. 광주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는 그는 “서울에서 사업하던 7년 동안에도 주말이면 광주에 내려가 동호회 농구를 즐겨 왔다”고 덧붙였다. 나중에 기업인으로 변신한 양희승(42) 등 광주고 농구부 출신들과 어울려 기량을 닦았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동네 농구’ 티를 벗지 못한 최씨는 2쿼터 첫 득점을 터뜨리고 스틸 1개, 리바운드 2개를 기록했다. 스크린도 걸고 박스아웃도 하며 연신 땀을 흘렸고 벤치에서는 아들뻘 동료들에게 음료수를 먼저 건넸다. 최씨는 “동호회는 큰 경기가 아니면 맨투맨을 펼치지 않는데 4쿼터 내내 맨투맨을 하려니까 힘들다”며 연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KBL 김성태 경기운영팀장은 ‘언론의 관심을 끌려고 51세 참가자를 뽑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절대 아니다. 결격사유가 없고 연령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테스트에 나오라고 통보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실기 테스트는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소속돼 있지 않은 일반인이 KBL 선수에 도전할 수 있는 무대로, 이항범(2004년 KCC), 하승진(2008년 KCC), 이대성(2013년 모비스)이 이 무대를 통해 데뷔했다. 이날 참가한 12명 중 일반인은 셋, 대학 선수로 뛴 이는 9명이었지만 선수 경력이 전혀 없는 참가자는 최씨가 유일했다. 일본 후지대 졸업 예정인 오종균(25·183.5㎝)이 3점슛 8개를 꽂았고, 명지대를 졸업한 김준성(24·177.1㎝)도 견실한 기량으로 단연 눈길을 끌었다. 중앙대 출신 조의태(24·195㎝)와 청소년대표 출신이자 중앙대 휴학 중인 김형준(23·195㎝)도 관심을 모았다. KBL은 22일 오전 합격자를 발표하며 통과한 이들은 다음달 18일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14명이 도전해 4명만 이 관문을 통과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삼성(대구) ●NC-LG(잠실) ●넥센-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전남-상주(광양전용) 광주-수원(광주월드컵 이상 오후 7시) ●수원FC-서울(수원종합운) ●울산-성남(울산문수월드컵) ●포항-인천(포항스틸야드 이상 오후 7시 30분) ●제주-전북(오후 8시 제주월드컵)
  • [新전원일기] 인생도 와인도 오미자

    [新전원일기] 인생도 와인도 오미자

    오미자(五味子)에는 다섯 가지 맛이 있다. 단맛, 쓴맛, 짠맛, 신맛, 매운맛. 붉은 오미자 열매 안에는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맛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 위치한 ‘오미나라’의 대표 이종기(62)씨는 오미자로 인생의 맛이 어우러진 술을 담그고 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국내 굴지의 주류회사에서 평생 동안 술을 만들어 온 ‘주류 명인’이었던 그가 퇴직 후 2007년 문경으로 귀촌한 계기는 세계 최초로 오미자 와인 ‘오미로제’의 생산에 도전하면서였다. 문경은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 최대의 오미자 산지다.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에서 자란 이곳 오미자의 품질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옛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 문경새재를 지나 오미자 와인과 함께 세계로 뻗어 가고 있는 그의 인생 이야기에 취해 버렸다. 이 대표가 만든 술을 한 잔 곁들인 자리였다. # 국내 최고 양조 장인이자 술꾼인 그의 삶 이 대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양조 장인으로 불린다. 1980년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OB맥주에 입사하면서 그의 양조 인생이 시작되었다. 대학 시절부터 소문난 애주가였던 그는 당시 흔하지 않던 맥주를 실컷 마실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다고 했다. “OB맥주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OB씨그램으로 회사를 옮겨 위스키 개발 업무에 투입되었어요. 그때부터는 당시 고위층이나 마실 수 있다는 위스키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어서 신났어요. 그것보다 더 신났던 것은 내가 만든 술이 전국 각지 술꾼들의 술상에 오르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보람이었죠.” 회사의 지원을 받아 1990년 스코틀랜드 헤리엇와트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국내 양조업계에서 양조학 석사 1호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셈이다. 이후 ‘썸싱 스페셜’, ‘패스포트’, ‘윈저’, ‘골든 블루’ 등 그가 탄생시킨 위스키의 목록을 더듬어 본다는 것은 국산 양주 개발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OB씨그램 공장장을 거쳐 다국적 주류기업인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까지 지내고 2006년 퇴직할 때까지 그는 큰 어려움 없이 주류(酒類) 업계의 주류(主流)로 살아왔다. 퇴직 이후 그를 ‘모셔 가려는’ 대학들이 여럿이었다. 실제로 영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직을 수락해 한동안 강단에 서기도 했다. 그러나 안정적인 교수직을 박차고 나와 오미자 와인 사업에 매진하게 된 것은 젊은 시절 스스로와 했던 약속 때문이었다. 1990년 스코틀랜드 유학 시절 느꼈던 울분을 그는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양조학 전공 교수가 열었던 파티에서 각 나라의 전통주를 가져오는 이벤트를 개최했어요. 프랑스 친구가 가져온 와인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제가 가져간 인삼주에 대해서는 다들 악평을 했어요. 자존심이 상했고 언젠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술을 만들어 내놓겠다는 다짐을 했죠.” 국내에서는 최고의 양조 장인으로 인정받는 그였다. 하지만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전통주의 입지는 초라하기 그지없다는 것을 깨달았던 그는 성공가도를 달리면서도 씁쓸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1993년부터 직장 생활을 하는 틈틈이 전통주 개발에 매달렸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쌀, 보리, 옥수수 같은 곡물과 대추, 배, 감을 비롯한 과일 등 30여 가지의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전통주를 만들면서 다양한 실험을 한 끝에 오미자라는 최상의 재료를 만나게 되었다. 오미자는 외국에서 들여온 품종이 아니라 한반도가 원산지라는 점에도 이끌렸다. # 짠맛과 신맛도 숙성시키니 향기로운 술이 되네 밝은 분위기의 로비와는 달리 오미나라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주변의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와인 숙성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날 수 있었다. 조용하고 신비로운 중세 수도원 분위기의 아치형 천장 아래 꾸며진 와이너리 안에서는 참나무 냄새와 뒤섞인 술 냄새가 은은하게 풍겨 나왔다. 양조장 한편에는 1차 발효를 위한 스테인리스스틸 발효통이 웅~ 하는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었고 건물 곳곳에 놓인 수백 개의 오크통은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오미자 와인을 발효시키는 중이었다. “오미자가 ‘양조 적성’이 좋은 술은 아닙니다. 발효 과정이 굉장히 까다롭거든요. 그럼에도 오미자 와인 개발을 포기하지 않은 것은 세계 최초라는 점과 영양 만점의 오미자 매력 때문이었죠.” 오미자 와인을 만드는 데 가장 어려운 점은 발효였다. 일반적으로 와인 재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포도의 경우 1차 발효 기간이 3~4일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오미자는 1차 발효만 해도 최소 1년 이상이 걸린다. 가공에 성공했을 때 장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오미자의 많은 부분들이 발효 과정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했다. 단백질, 비타민B, 칼슘, 인, 철분 성분과 피로회복에 좋은 유기산을 포함한 오미자의 풍부한 영양성분 안에는 천연 방부제 구실을 하는 성분까지 포함되어 있어 발효가 쉽지 않았다. 짠맛과 신맛을 발효를 통해 완화시켜야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였다. 잘 익은 오미자일수록 산도가 풍부한데, 오미자 특유의 신맛을 고객들이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조절하는 과정이 특히 어려웠다고 한다. 1년간의 1차 발효가 끝나면 2차 발효 과정으로 넘어간다. 오미나라에서는 스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두 종류의 오미자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데 스틸 와인은 오크통에서, 스파클링 와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고급 샴페인 생산 방식대로 일일이 병으로 옮겨져 발효되는 과정을 18개월 이상 거친다. 오미자가 ‘오미로제’라는 상표를 달고 고급 와인으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3년여의 기다림이 필요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오미자의 짠맛은 오미자 와인의 ‘간’을 맞추고 신맛은 특유의 상큼한 뒷맛을 자아내게 되었다. “한식에서 가장 중요한 게 간을 맞추는 일이라고 하잖아요. 오미자의 짠맛 때문에 오미자 와인에 따로 조미료를 가미할 필요가 없는 거죠. 오미자 와인의 산미가 부드러워지기까지 투자도 많이 필요했고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 과정을 통해 세상에 없던 술을 만들어 내놓았다는 보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대표가 근사한 와인 잔에 직접 따라 준 오미자 와인의 향을 음미하며 천천히 마셔 보았다. 단맛과 신맛,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매운맛이 어우러진 오묘한 맛이었다. 진한 포도주와는 달리 투명하고 연한 붉은빛이 전해 주는 시각적인 유혹도 컸고 달착지근하면서도 코끝을 쨍하게 울리는 듯 스파이시한 향 또한 색다른 매력이 있었다. 더 도수가 센 술도 즐기느냐는 이 대표의 질문에 눈을 빛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대학 시절부터 술이라면 마다하지 않는다는 내게 이 대표가 자신 있게 내놓은 술은 올해 6월 새롭게 출시한 오미자 증류주 ‘고운달’이었다. ‘고운달’은 발효된 오미로제를 증류시킨 술로 알코올 도수가 52도인 고급 브랜디다. 500㎖짜리 가격이 30만원이 넘는 비싼 술로, 주류 명인의 손을 거친 오미자의 풍미가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고급 위스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인을 마시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증류주를 개발했다는 그는 2011년 11월 오미자 와인을 처음 출시한 이후로도 전통주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계속 이어 가고 있다. 오미자 증류주인 ‘고운달’과 사과 증류주인 ‘문경바람’을 올해 함께 출시한 것이 그 결실이다.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대외 활동으로 바쁘긴 하지만 양조와 증류 작업만은 제가 직접 맡습니다. 매일 새벽 3~4시 출근해 다른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까지 증류기 앞에서 증류를 합니다. 아무도 없는 와이너리에서 술 만드는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 문경새재 옛 주막자리에 연 ‘오미나라’ 오미로제라는 브랜드가 처음 전국적으로 알려진 것은 2012년 이 대표가 만든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이 서울핵안보 정상회의의 특별 만찬주로 선정되면서다. 지난해 문경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도 그의 술이 공식 만찬주로 쓰였다. 해외의 귀한 손님을 초대하는 잔치에서 대접할 만한 전통술 하나 없이 수입 와인을 내놓는 것에 자존심이 상했다는 이 대표는 이제 그가 만든 술을 세계적인 지도자들의 파티에 선보이게 되었다. 오미자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에 외국 손님들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는 유럽 등으로 오미자 와인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데 동력이 되었다. 이 대표가 직접 오미자 농사를 짓지는 않는다. 대신 2310㎡ 규모의 직영 농원과 지역 농가로부터 계약 재배한 유기농, 무농약 오미자를 공급받는다. 그가 사들이는 오미자는 연 20여t 규모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이 된다. 그의 손을 거쳐 술로 가공된 오미자의 부가가치는 3~10배까지 치솟는다. 와인 투어, 술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거둬들이는 수익 또한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다. 오미로제를 다녀간 체험객은 지난해만 해도 2만여명에 달한다. 지난해 오미나라가 달성한 매출 5억 5700만원은 와인 판매뿐 아니라 6차 산업으로 거둔 수익까지 포함된 금액이다.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이달의 6차 산업인’에 그가 포함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대표는 농산물을 키우는 것뿐 아니라 작물의 가치를 높이고 그것에 스토리를 부여하는 것 또한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의 일환이라고 믿고 있다. “양조장과 체험관을 포함해 지은 오미나라는 과거 문경새재 주막자리였어요. 조선시대 주막에서 서민들과 과거객들이 삶의 애환을 달랬듯, 여기를 찾은 분들이 오미자술을 체험하면서 우리 술의 가치를 배우고 고단한 삶을 잠시나마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문경새재 옛 주막터를 오크향 물씬 풍기는 와이너리로 탈바꿈시킨 이 대표. 젊은 시절부터 세계적인 전통주를 개발하리라 다짐했던 주류 장인의 꿈이 이곳에서 오미자와 함께 향기롭게 익어 가고 있다. 글쓴이 소설가 김유담 부산 출생.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핀 캐리’로 등단.
  • 몬스터 정보석 “벼랑 끝 욕망 폭발” 성유리에 총 겨눈 채 미소 ‘섬뜩’

    몬스터 정보석 “벼랑 끝 욕망 폭발” 성유리에 총 겨눈 채 미소 ‘섬뜩’

    ‘몬스터’ 정보석이 폭주의 끝을 달린다. 2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변일재(정보석 분)가 오수연(성유리 분)에게 총을 겨누며 악행의 끝을 달리는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질 전망이다. 치명적인 약점 노출로 살얼음판을 걸어왔던 변일재는 이날 자신과 야합했던 황재만(이덕화 분)과 사이가 벌어지면서 급속도로 자멸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지난 2004년 수도병원 이사장 부부를 살해한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벌였던 온갖 악행들이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날 상황에 놓이기 때문. 특히 오수연이 방송을 통해 ‘판도라의 상자’ 제보자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며 더욱 숨통이 조여지게 된 변일재는 오수연에게 총구를 겨누는 극단적 선택으로 상황을 파국으로 몰고 간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또 한 번의 살인을 저지르려는 변일재의 섬뜩한 얼굴과 함께 공포에 질린 오수연의 모습이 담기며 일촉즉발 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변일재에게 달려들어 온몸으로 오수연을 구하려는 도건우의 모습 또한 이어지며 악연과 미련으로 이어진 세 사람의 관계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 시켜 주목된다. ‘몬스터’ 관계자는 “모든 것을 잃고 폭주기관차로 돌변한 변일재의 벼랑 끝 욕망이 최종회에서 급기야 폭발하고 만다. 파괴적 욕망의 끝을 달리는 변일재의 최후와, 모든 것을 잃더라도 오수연만은 지키고 싶어 했던 도건우의 마지막 사랑이 만나 어떤 파열음을 내게 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몬스터’는 변일재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드라마. 20일 밤 10시 49,50회를 연속 방송하며 막을 내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밀정’ 한지민, 송강호는 어디서나 씬 스틸러? ‘600만 돌파엔..’

    ‘밀정’ 한지민, 송강호는 어디서나 씬 스틸러? ‘600만 돌파엔..’

    영화 ‘밀정’ 한지민이 주연배우들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배우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정’ 200만 돌파 대구 떡볶이 파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밀정 #대구 #무대인사 #200만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지운 감독님 송강호 신성록 엄태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민은 “언제 어디서나 씬 스틸러 송선배님~(너무 귀..여...우..셔서욤...)#사진 찍는 줄 #송강호 선배님 #시선강탈 #오물오물 #떡볶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지민과 송강호가 귀여운 쥐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편 2016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는 ‘밀정’이 추석 연휴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누적 관객수 604만8131명을 동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윤시윤 정준영, 저녁식사 요리 “된장 먼저 풀어” 브로맨스 폭발

    1박2일 윤시윤 정준영, 저녁식사 요리 “된장 먼저 풀어” 브로맨스 폭발

    1박2일 윤시윤 정준영이 요리실력을 뽐낸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측은 18일 방송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요리에 한창인 윤시윤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윤시윤 정준영은 각자 냄비와 프라이팬을 잡고 요리를 하는가 하면 한데 옹기종기 모여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는 저녁식사를 손수 준비하는 윤시윤 정준영의 모습으로, 1박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 획득 게임을 통해 각자 선점한 재료들과 고랭지 배추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때 함께 뭉친 윤시윤 정준영은 척척 맞는 호흡을 과시하며 따로 또 같이 요리에 열을 올리는 것. 특히 윤시윤은 중간중간 “먹어가면서 해~”라며 동생인 정준영을 알뜰살뜰 챙겼다. 요리블로거인 정준영은 다른 일을 하면서도 요리에 난감해 하는 윤시윤에게 “된장 먼저 풀어”라며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는 모습으로 남다른 브로맨스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요리가 완성된 뒤, 한 음식을 맛본 김종민은 “으악! 깜짝 놀랐어. 너무 맛없어”라며 기겁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 각 팀이 어떤 음식을 만들어 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 동국 따라잡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설아 ‘리얼 표정’ 폭소

    아빠 동국 따라잡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설아 ‘리얼 표정’ 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와 대박이 아빠 동국 따라잡기에 나섰다. 오는 18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8회에서는 ‘넌 나의 별이다’가 방송된다. 이 중 설아와 대박이 동국의 옛 사진을 발견하곤, 아빠의 사진 속 포즈를 똑같이 재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신 포항 집에 방문한 대박은 아빠 동국과 파릇파릇한 모습의 이동국의 20대 시절 옛 사진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목격하곤 호기심을 발동시켰다. 이내 대박은 아빠와 눈을 맞추며 옛 사진 속 아빠의 청초(?)한 모습을 똑같이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박은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엎드려 누운 아빠의 포즈를 재현했고, 새침하게 다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보너스 포즈까지 잊지 않았다. 이에 이동국은 한층 성장해 자신의 모습도 재현하는 대박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청순 대박과 달리 터프한 모습으로 아빠 동국 따라잡기에 나선 포효하는 설아의 스틸이 웃음을 자아낸다. 설아는 그라운드 위 라이언 킹 아빠 동국 따라잡기에 나섰는데 실감 나는 표정으로 라이언 설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설아는 양손을 둥글게 말곤 앞에 있는 먹이를 곧 잡아먹을 듯한 용맹한 모습으로 아빠 이동국을 리얼하게 아빠 이동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아빠 이동국 재현에 나선 설아와 대박의 모습이 자동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설아 대박의 아빠 동국 따라잡기를 확인할 수 있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48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정준영, ‘깨방정 오징어댄스’ 포착..표정보니 “때려주고 싶은 얄미움”

    1박2일 정준영, ‘깨방정 오징어댄스’ 포착..표정보니 “때려주고 싶은 얄미움”

    ‘1박2일’ 정준영이 ‘깨방정 오징어댄스’를 선보였다. 그가 ‘극강의 얄미움’이 담긴 춤사위로 형들 약 올리기에 나선 모습이 포착된 것.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강원도로 떠난 ‘드라마로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준영이 얄미움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두 손을 턱 밑에 대고 마치 오징어다리처럼 손가락을 움직이는가 하면, 눈을 희번덕 뜨고 입을 벌려 흥에 겨운 기분을 아낌없이 표현, 미워할 수 없는 초딩매력을 뽐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는 저녁식사 재료를 고르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저녁식사 재료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게 됐다. 삼겹살을 시작으로 등갈비-오징어-두부-달걀 등 12가지 재료를 각자 2개씩 선택할 수 있다는 말에 멤버들은 원하는 재료를 획득하기 위해 엎치락뒤치락 하며 게임에 몰두할 예정. 이때 ‘행운의 아이콘’인 정준영은 자신이 오징어를 비롯한 좋은 것을 다 가져갈 것이라는 선전포고라도 하듯 ‘오징어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엉덩이를 씰룩 거리며 얄미운 댄스를 이어가는 정준영의 모습을 지켜보던 형들은 약이 잔뜩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운에 반박할 수가 없어 마냥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후 김준호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재료들의 낯선 조합에 “살면서 이 그림은 없었던 거 같은데?”라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누가 어떤 재료를 가지고 가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워할 수 없는 얄미움이 묻어 나오는 정준영의 깨방정 ‘오징어댄스’와 저녁식사 재료 획득 게임은 오는 1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홍현희, 비와이 닮은꼴 “얍얍얍” 셀프인증 “충격 싱크로율”

    ‘해피투게더3’ 홍현희, 비와이 닮은꼴 “얍얍얍” 셀프인증 “충격 싱크로율”

    개그우먼 홍현희와 래퍼 비와이의 충격적인 싱크로율이 포착됐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의 15일 방송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너희가 추석을 아느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윤박, 개그우먼 홍현희, 방송인 박소현, 마마무의 휘인, 그리고 배우 최귀화가 출연해 ‘꿀잼폭발’ 명절토크로 안방극장에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대세 래퍼 비와이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현희는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이마를 드러내며 비와이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고 있는데 과도하게 달걀형인 두상과 두툼한 입술, 앙증맞은 코, 나아가 다소 돌출된 구강구조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현희는 “내 얼굴에 비와이 느낌이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즉석에서 머리카락 커튼을 열어 자신의 얼굴 속에 있는 비와이를 소환한 데 이어 비와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얍얍얍’까지 따라 했고, 때아닌 대세 래퍼의 왕림에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홍현희는 남다른 외모 부심을 드러내며 뻔뻔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그는 “개그우먼이 되기 전까지는 진짜 내가 못생긴지 몰랐다. 내가 예쁘고 섹시한 줄 알았다”면서 본인이 선보이는 섹시 개그가 ‘미모 부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주장했다. 나아가 그는 소녀시대의 무대표정 따라잡기부터 시작해 이효리 뺨치는 섹시댄스에 이르기까지 자신감이 철철 흘러 넘치는 개인기들을 선보여 현장을 휘어잡았다는 전언. 홍현희의 활약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마음의 결정 내렸다… ‘손나은vs박소담’ 선택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마음의 결정 내렸다… ‘손나은vs박소담’ 선택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가 화이트데이 사탕을 구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과연 그의 마음이 누구에게 기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이승진/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14일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구입하는 강지운(정일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오랫동안 혜지(손나은 분)의 곁을 지키며 그를 향한 마음을 키워갔던 지운. 그의 앞에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하원(박소담 분)이 나타난 뒤 혜지를 향한 마음이 흔들린다. 더욱이 지난 10회에서 지운은 하원과 데이트 도중 혜지의 전화를 받은 후 하늘집에 혜지를 데리고 나타나 지운-하원-현민(안재현 분)-혜지 사각 로맨스에 불을 지핀 상황. 그런 가운데 지운이 선물 상자를 손에 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편의점 한편에 진열된 화이트데이 사탕 사이에서 마음에 드는 상자 하나를 집어 들고 고심하며 가만히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이어 지운은 누군가를 떠올린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은지 설렘이 가득한 그의 모습은 그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네기’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지운은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는지 확신을 갖게 된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툴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 이 과정에서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이는 꽁냥꽁냥한 포인트들이 대 방출된다고 전해져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지운의 마음은 하원과 혜지 중 어디로 향하게 될지, 지운이 자신의 마음을 담은 사탕을 그녀에게 전해주는 모습은 이번 주 방송되는 ‘신네기’ 11-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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