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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꼭 잡고’ 유인영, 테이블 위에서 윤상현 유혹 ‘아슬아슬’

    ‘손 꼭 잡고’ 유인영, 테이블 위에서 윤상현 유혹 ‘아슬아슬’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유인영의 도발적인 테이블 유혹이 포착됐다.28일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측은 윤상현, 유인영의 아슬아슬 긴장감 넘치는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내 현주(한혜진 분)와 평화롭게 가정을 꾸리며 살던 도영(윤상현 분) 앞에 첫사랑 다혜(유인영 분)가 나타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더욱이 다혜는 도영(윤상현 분)이 건축가로서 재기의 발판이 될 JQ 신축 설계의 책임 이사로 등장,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도영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현주는 도영을 위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충격 고백을 전해 얽히고 설킬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윤상현과 유인영의 은밀한 밀실 대화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층 더 과감해진 유인영의 도발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유인영은 윤상현의 바로 앞 테이블에 걸터앉아 윤상현을 내려다 보고 있다. 윤상현을 은근히 도발하는 듯 아찔하게 드러낸 유인영의 뒤태가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할 정도로 매혹적이다. 그런가 하면 오묘한 빛이 반짝이는 밀실의 분위기와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어우러지며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윤상현은 굳은 자세로 정면만을 응시한 채 유인영의 시선을 피하려 하고 있다. 반면 유인영은 이 상황이 흥미롭다는 듯 더욱 바짝 윤상현에게 다가서고 있다. 입가에 흐르는 유인영의 미소에서 여유가 흘러 넘친다. 과연 두 사람이 이토록 은밀한 대면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극중 아내인 한혜진을 향했던 윤상현의 굳건한 믿음이 계속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극중 도영을 향한 다혜의 유혹이 더욱 과감하고 거침없어질 것”이라며 “더불어 이 장면을 통해 그토록 다혜가 도영을 옭아매려 한 진짜 이유가 밝혀지는 동시에 다혜가 도영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넬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방송을 통해 확인 해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농구] 메이스 긴급 수혈 SK 승부수 될까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해 29일 1차전 준비에 애쓴 SK 문경은 감독과 지난 26일 전자랜드와의 6강 PO 5차전을 79-64로 이겨 4강 PO에서 SK와 다투는 KCC 추승균 감독 모두 제임스 메이스(32·미국) 얘기를 화두로 삼았다. 정규리그 마지막 KCC와의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8주 진단을 받은 애런 헤인즈 대신 메이스를 긴급 수혈한 문 감독이나 SK 선수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메이스는 지난 시즌 LG 유니폼을 입고 53경기에 출전해 평균 21.8점 11.9리바운드 2.7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했다. 내외곽을 넘나드는 득점력을 뽐낸다. 지난 18일 입국했으니 열흘 만에 새로 만난 동료들과 얼마나 손발을 맞췄는지가 관건이다. 문 감독은 “메이스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 빅맨 수비가 가능하다. 높이의 약점도 보완한 덕분에 그를 이용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도록 국내 선수들에게 좀더 많은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김선형은 “승부욕이 강하고 높이나 골밑 장악력이 좋다. 빠른 공수 전환에 가담할 수도 있다”며 “헤인즈 때보다 2대2 플레이나 2점 플레이에 집중하는 공격이 더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헤인즈가 뛸 땐 외국 선수를 막는 국내 빅맨들이 힘들어했는데 메이스의 일대일 수비가 가능하니 더블팀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최원혁은 “지난 시즌 메이스는 막기 어려웠다”며 “호흡만 잘 맞추면 헤인즈만큼은 아니겠지만 다른 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보탰다. 전자랜드와 5차전까지 치르느라 체력을 많이 소모한 KCC 추 감독은 4강 확정 직후 “남은 기간 그의 경기 동영상을 구해 보면서 연구해야겠다”고 밝혔다. 문 감독은 이날도 KCC가 4강 상대란 점을 염두에 두고 훈련했으며 최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뛴 메이스의 몸이 70% 정도라고 전했다. 하지만 1차전 뚜껑을 열어봐야 SK의 전력 파악과 함께 시리즈 판도를 점칠 수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문가영에 분노+원망 눈빛 ‘무슨 일?’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문가영에 분노+원망 눈빛 ‘무슨 일?’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문가영의 ‘벽밀(벽 밀치기) 도발’이 포착됐다.27일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측은 극중 유혹게임의 메인 플레이어 우도환과 문가영의 대립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도환이 문가영을 벽에 몰아세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도환은 문가영을 거칠게 팔에 가두곤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있는데 문가영을 바라보는 우도환의 눈빛에 원망 섞인 분노가 어려있다. 이어진 스틸 속 우도환은 잔뜩 날을 세웠던 표정을 지우고 슬픈 눈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어 시선을 끈다. 더욱이 그의 눈가에는 눈물까지 맺혀있어 형형했던 긴장감을 일순간에 안타까움으로 바꾼다. 반면 문가영은 우도환의 돌발 행동에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 문가영이 우도환을 똑바로 응시하며 맞서고 있지만 눈빛 끝에서는 슬픔이 묻어나는 것. 이에 세상 둘도 없던 소울메이트이자 ‘유혹게임’으로 인생을 건 내기를 벌이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해당 장면은 서울 모처의 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감정신을 앞둔 만큼 대기 시간에도 감정선을 깨지 않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우도환은 분노와 슬픔, 원망과 자책이 뒤엉킨 복합적인 감정을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호흡에 담아내며 숨조차 쉴 수 없는 몰입도를 만들어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본팩토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 꼭 잡고’ 한혜진, 무릎 꿇은 윤상현 외면 ‘애틋 VS 냉랭’

    ‘손 꼭 잡고’ 한혜진, 무릎 꿇은 윤상현 외면 ‘애틋 VS 냉랭’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이 윤상현을 차갑게 외면하는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물간의 견고하고 촘촘한 감정 변화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연출 정지인 김성용/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세이온미디어/이하 ‘손 꼭 잡고’)측이 27일(화), 한혜진(남현주 역)-윤상현(김도영 역)의 한층 멀어진 부부 사이가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손 꼭 잡고’ 3,4회 엔딩에서 현주(한혜진 분)는 자신의 뇌종양 확진 사실을 도영(윤상현 분)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폭탄 고백을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한편 현주와 도영은 그 어떤 부부보다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던 바 남편 도영을 위한 현주의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안방극장의 슬픔은 더욱 커졌다. 이 가운데 한혜진이 윤상현을 차갑게 외면하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한혜진-윤상현의 한층 멀어진 거리감이 이목을 끈다.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물리적 거리가 포착된 것. 한혜진은 열린 방문 끝에 기대서 말없이 허공을 바라보고 있고 윤상현은 멀찍이 침대에 앉아있다. 마치 나가달라는 듯 냉랭한 한혜진의 무언의 제스처가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상현이 한혜진을 꼭 끌어안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상현은 품 속의 한혜진을 놓지 않으려 하고 있는데, 절절한 그의 눈빛이 심장을 미어지게 만든다. 더욱이 윤상현은 한혜진과 눈을 마주치려 애쓰며 무릎까지 꿇고 있는 모습. 하지만 한혜진은 윤상현의 눈길을 피할 뿐이다. 눈을 마주치면 눈물이 흘러내릴까 윤상현을 바라보지 못하는 한혜진과 충격과 절망에 휩싸인 윤상현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한편 윤상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거짓 고백을 한 한혜진이 과연 윤상현에게 어떤 말을 전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침대 위에 빽빽이 놓여 있는 옷가지가 이목을 끈다. 와이셔츠와 양복 등이 모두 깔끔히 정돈돼 내어진 모습. 이에 과연 두 사람이 별거를 하게 되는 것인지 또 다른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손 꼭 잡고’ 제작진 측은 “현주가 도영에게 또 한번의 충격적인 고백을 전하면서 현주를 향한 도영의 믿음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나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 ‘손 꼭 잡고’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문가영 벽에 밀치고 도발 ‘원망+분노 눈빛’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문가영 벽에 밀치고 도발 ‘원망+분노 눈빛’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문가영의 ‘벽밀(벽 밀치기) 도발’이 포착됐다.우도환-박수영(조이)의 심쿵 케미와 함께 올 봄을 강타한 로맨스로 뜨거운 입 소문을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11-12회 방송을 앞둔 27일, 극중 ‘유혹게임’의 메인플레이어 우도환(권시현 분)과 설계자 문가영(최수지 분)의 대립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도환이 문가영을 벽에 몰아세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도환은 문가영을 거칠게 팔에 가두곤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있는데 문가영을 바라보는 우도환의 눈빛에 원망 섞인 분노가 어려있다. 이어진 스틸 속 우도환은 잔뜩 날을 세웠던 표정을 지우고 슬픈 눈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어 시선을 끈다. 더욱이 그의 눈가에는 눈물까지 맺혀있어 형형했던 긴장감을 일순간에 안타까움으로 바꾼다. 반면 문가영은 우도환의 돌발 행동에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 문가영이 우도환을 똑바로 응시하며 맞서고 있지만 눈빛 끝에서는 슬픔이 묻어나는 것. 이에 세상 둘도 없던 소울메이트이자 ‘유혹게임’으로 인생을 건 내기를 벌이고 있는 우도환-문가영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9-10회 방송에서는 ‘유혹게임’의 관련자들인 시현-태희-수지-세주(김민재 분)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시현은 유혹게임과 태희를 향해 깊어지는 마음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수지는 시현의 변화를 눈치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스틸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대립이 이 같은 배경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나날이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는 ‘유혹게임’이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 향후 전개에 귀추를 주목시킨다. 해당 장면은 서울 모처의 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우도환-문가영은 폭발적인 감정신을 앞둔 만큼 대기 시간에도 감정선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우도환은 분노와 슬픔, 원망과 자책이 뒤엉킨 복합적인 감정을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호흡에 담아내며 숨조차 쉴 수 없는 몰입도를 만들어냈고, 촬영 현장을 압도하는 우도환의 연기에 컷소리와 동시에 스태프들이 일제히 감탄을 터뜨렸을 정도라고. 이에 우도환의 폭발적인 감정연기가 고스란히 담길 ‘위대한 유혹자’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27일) 밤 10시에 11-1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멜로 4단계 “원래 이렇게 예뻤어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멜로 4단계 “원래 이렇게 예뻤어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진짜 연애’의 순간들을 담아낸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는 공개된 티저 영상 4종으로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종 티저는 방송 전주 전체 누적 조회수 37만 명을 돌파하며,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진짜 연애’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예쁜 누나’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 속 멜로 모먼트 4단계를 스틸컷 공개와 함께 짚어봤다. #1. 시작하는 연인들의 두근거림 한적한 밤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는 진아와 준희.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진아의 어깨에 손을 올릴까 말까 망설이는 준희와 이를 알지 못한 채 가방끈을 만지며 웃는 진아의 모습에서 시작하는 연인들의 두근거림이 엿보이기 때문. 또한 “누나, 혹시 만약에. 만약에, 나 내일 밥 사달라면 사주나?”라고 묻는 준희의 대사는 나란히 길을 걷고, 함께 밥을 먹으며 서서히 ‘진짜 연애’의 가까워지는 순간을 기대케 한다. #2. ‘아는 누나’가 ‘예쁜 누나’로 느껴지는 순간 2차 티저는 진아에게 장난을 거는 준희의 모습과 반전되는 심쿵 대사로 화제를 모았다. 자전거를 타고 진아에게 잡힐 듯 말 듯 장난을 치던 준희의 대사. “회사에서 자전거 끌고 나오는데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걸어오는 거야. ‘와, 괜찮다’하는 순간, ‘어, 윤진아?’한 거지”라고. 이어 “그래서 실망했어?”라고 묻는 진아에게 “놀랬지. 내가 알던 윤진아가 맞나. 원래 이렇게 예뻤었나”라는 뜻밖의 답을 건넸다. 오랜 시간 ‘아는 누나’로 친밀하게 지내온 진아를 ‘예쁜 누나’라고 처음 느꼈던 순간이기에 준희의 대사는 무엇보다 특별했다. #3. 촉촉한 봄비 아래 묘한 분위기 봄비가 내리는 늦은 저녁, 진아가 비를 맞지 않도록 어깨를 감싸고 있는 준희는 “주말에 영화나 보러갈까?”라고 슬며시 묻는다. 1차 티저 속 진아의 어깨에 손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이어 “나 영화 안 본지 진짜 백만 년 됐다”라는 진아의 말에 “그거 엄마들 멘트 아니야?”라고 농담으로 화답한 준희.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모습은 여전하지만 묘하게 달라진 느낌은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궁금케 한다. #4. 그림처럼 예쁜 하얀 눈밭의 연인 하얀 눈밭 위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진아와 준희를 담아내며 “한 편의 영상 화보집”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은 4차 티저. 이전 영상들과 달리 두 사람 사이에 한마디의 대사도 없었지만 서로를 따뜻한 손길로 쓰다듬고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입맞춤을 나누는 진아와 준희만으로도 충분히 흐뭇해지는 순간이었다. 두 사람의 연인 케미를 돋보이게 하는 영상미와 OST도 ‘예쁜 누나’의 멜로 모먼트를 극대화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JTBC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 방송, 이유비-이준혁 등장...관전 포인트 4가지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 방송, 이유비-이준혁 등장...관전 포인트 4가지

    올 봄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건넬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베일을 벗었다.26일 tvN 새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첫 방송됐다. 이번 드라마는 병원 드라마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의사 외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많은 기대 속에서 첫 방영한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주인공은 의사 NO, 코메디컬 스태프 YES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 병원 드라마의 ‘편견’을 타파한 드라마다. 한국 최초로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코메디컬 스태프’라는 생소한 직업군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 병원 어딘가에서 고군분투하는 코메디컬 스태프의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 그리고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 짠내 나는 일상을 한편의 시(詩)와 함께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부터 15까지 연출한 한상재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 등을 집필한 명수현 작가가 만났다.매회 드라마 속에 녹아든 ‘시(詩)‘는 시청자에게 어떤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이유비-이준혁-장동윤의 케미 200% 이유비는 주머니는 가볍지만 감성은 충만한 물리치료사 우보영으로, 이준혁은 감성의 씨가 마른 ’차도남‘ 물리치료사 예재욱으로, 낮에는 실습생으로 밤에는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는 신민호로 분해 열연한다. # 환상 신 스틸러 라인업 서현철-데프콘-이채영-김재범-신재하-박선호 등은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극의 허리를 튼튼히 이끌어가는 ’신 스틸러‘로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각 배우들은 극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낼 명품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2018년 3월, 따뜻한 봄기운이 드리워지는 이때,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겨울 내내 쌓아왔던 체증 같던 스트레스를 타파시켜주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그저 드라마를 보는 순간만큼은 고단했던 일상을 잊고, 기운 내서 웃음을 터트려볼 수 있기를, 그리고 한껏 울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방 장동윤, 상반신 노출 ‘반전 상남자 복근’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방 장동윤, 상반신 노출 ‘반전 상남자 복근’

    배우 장동윤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남성미 넘치는 복근을 공개한다.2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극본 명수현·연출 한상재, 이하 ‘시그대’) 측은 1회 방송을 앞두고 장동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시그대’는 병원 드라마의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공식화된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본격 코믹 감성극이다. 장동윤은 극중 물리치료 실습생 신민호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는 장동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 하게 만드는 탄탄한 근육질 복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극 중 실습을 끝낸 신민호가 옷을 갈아입으면서 친구인 김남우(신재하)에게 관리한 몸을 자랑하는 장면. 탈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윗옷을 벗은 신민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서글서글한 ‘베이비 페이스’ 속에 감춰졌던, 잘 잡힌 근육질 역삼각형 몸매를 드러낸 장동윤의 모습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특히 평소에도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온 장동윤은 이 장면 촬영을 위해 더욱 식단 조절과 운동에 매진, 남자다운 몸을 완성시켰던 터. 또한 촬영 직전에는 윗몸일으키기를 해 보이며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달궜다. 제작진은 “장동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철이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장동윤은 캐릭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서는 장동윤이 그려낼 신민호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늘(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혜선, 나얼 적극 찬성으로 뮤비 주인공 낙점 ‘널 부르는 밤’

    신혜선, 나얼 적극 찬성으로 뮤비 주인공 낙점 ‘널 부르는 밤’

    배우 신혜선이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나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오는 28일 발표 예정인 나얼의 정규 2집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신혜선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혜선’이 나얼 정규 2집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신혜선이 뮤직비디오 이미지와 잘 맞는 배우라는 점에 나얼도 적극 찬성하면서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과 함께 신혜선이 나얼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사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신혜선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나얼의 ‘귀로’를 신청했다. 당시 신혜선은 “나얼 씨의 팬”이라며 “나얼 씨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꼭 출연하겠다”라고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2일 첫 번째 티저를 통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준 나얼은 두 번째 티저에서는 정규 2집 수록곡인 ‘Comforter’의 짧은 노랫말과 함께 최초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오늘(26일)과 내일(27일) 오후 6시에 각각 공개되는 세 번째, 네 번째 티저에서도 앨범의 수록곡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티저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나얼 정규 2집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 앨범에는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을 비롯해 ‘Soul Walk‘, ’Heaven‘, ’Spring Song‘, ’BABY FUNK‘, ’기억의 빈자리‘, ’Stand Up‘, ’Blue Wing‘, ’Gloria‘, ’Comforter‘ 등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흑인 음악 장르의 다양한 음악이 담길 예정이다. 또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의 확장 버전(Extended Ver.)을 비롯해 세곡을 히든트랙으로 수록했다. 이는 CD 음반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히든 트랙이라는 점에서 앨범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한편 나얼은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로서의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수원, 광주, 부산까지 전 멤버가 함께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SOUL WALK(소울 워크)’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박수영, 수영장 비밀 데이트 포착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박수영, 수영장 비밀 데이트 포착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과 박수영(조이)이 ‘수중 투 샷’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측은 26일, 우도환(권시현 역), 박수영(은태희 역)의 수영장 데이트를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우도환, 박수영은 풋풋하고 알콩달콩했던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파격적인 투 샷을 연출하고 있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춘남녀가 인생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26일) 밤 10시에 9, 10회가 방송된다. 사진, 영상=본팩토리, ‘위대한 유혹자’ 9회, 10회 예고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조이, 한밤중 수영장 밀회 포착 ‘스무살의 파격’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조이, 한밤중 수영장 밀회 포착 ‘스무살의 파격’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박수영(조이)이 아찔한 ‘수중 투샷’으로 시선을 강탈한다.우도환-박수영의 심쿵 케미와 함께 올 봄을 강타한 로맨스로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9-10회 방송을 앞둔 26일, ‘션태커플’ 우도환(권시현 역)-박수영(은태희 역)의 한밤 중 수영장 데이트를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우도환-박수영은 풋풋하고 알콩달콩했던 이전의 모습과는 180도 달리 파격적인 투샷을 연출하고 있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아무도 없는 수영장 물 속에서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수영복 차림인 박수영과 달리 우도환은 티셔츠 차림으로 물 속에 뛰어든 모습. 촉촉히 젖은 두 사람의 모습이 도발적인 섹시미를 넘어 애틋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 속 우도환과 조이는 한층 더 서로에게 다가선 모습. 우도환은 박수영을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기고 박수영은 수줍은 듯 고개를 떨구고 있는데, 우도환-박수영을 둘러싼 물결의 일렁임이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하다. 동시에 서로의 심장박동 소리가 고스란히 전해질만큼 밀착해 있는 우도환-박수영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까지 떨리게 만들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지난 7-8회 방송에서는 태희가 시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 설렘 가득한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시현과 태희의 본격적인 스무 살 로맨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한편 태희가 ‘유혹게임’의 전말을 언제 알게 될 지, 시현은 사랑과 내기 중 어떤 것을 취할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26일) 밤 10시에 9-10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러시아에 연장 승 스코틀랜드에 연장 패 여자컬링, 플옵 상대는 미국

    러시아에 연장 승 스코틀랜드에 연장 패 여자컬링, 플옵 상대는 미국

    ‘팀 킴’이 6점이나 뒤지던 러시아에 짜릿한 연장 역전승을 거뒀지만 예선 3위를 확정한 뒤 치른 스코틀랜드와의 경기는 연장 끝에 졌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미국으로 정해졌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이어진 러시아와의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예선 11차전에서 연장 11엔드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8-7로 이겼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예선 8승4패를 기록하며 전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데 이어 3위를 확정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8시 시작한 스코틀랜드와의 예선 마지막 12차전은 5-6으로 졌다. 한국은 이미 3위를 확정한 상태라 승부는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한국은 2엔드 선공인데도 1점을 먼저 얻었지만 3엔드 후공인 상대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4엔드 역시 선공인데도 2점을 스틸했지만 6엔드 후공을 잡은 스코틀랜드에게 다시 균형을 허용했다. 7엔드와 8엔드 1점씩 내준 대표팀은 9엔드와 10엔드 1점씩 더해 결국 연장 승부로 끌고 갔다가 연장 11엔드 1점을 내줘 결국 4패째를 기록했다.러시아는 덴마크를 10-5로 제치고 7승5패로 4위를 확정했다. 체코가 6승6패로 5위, 미국은 캐나다에 5-8로 지며 6승6패로 6위로 플옵 막차를 탔다. 중국 역시 독일을 7-6으로 물리치고 6승6패 동률이 됐지만 득실 차에서 밀려 플옵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대회 토너먼트는 예선 1위 캐나다(12승)와 2위 스웨덴(10승2패)이 준결승에 직행했고, 3위 한국은 6위 미국과, 4위 러시아는 5위체코와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미국과의 플레이오프는 곧바로 이날 밤 10시 시작한다. SBS스포츠가 생중계한다. 앞서 러시아와의 승부는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였다. 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던진 한국은 6엔드까지 1-7로 뒤졌다. 러시아는 2엔드와 3엔드에 1점씩 스틸(선공 팀이 득점)하고, 5엔드에 3점을 한번에 챙겼다. 6엔드에도 2점을 스틸하며 한국을 벼랑 끝으로 밀어넣었다. 그러나 대표팀은 7엔드 2득점으로 반격을 시작해 8엔드와 9엔드 1점씩 스틸하고 10엔드에서 2점을 더해 7-7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연장 11엔드는 실점 가능성이 큰 선공이었다. 하지만 대표팀은 버튼 가장 안쪽 자리를 차지하며 러시아를 압박했다. 러시아 스킵 빅토리아 모이시바는 마지막 스톤으로 한국 스톤을 쳐내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 옆 러시아 스톤을 쳐내 한국에 승리를 헌납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전성현 ‘3점포’ 여섯개 인삼공사, 4강 PO 진출

    전성현(KGC인삼공사)의 3점포 여섯 방이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인삼공사는 23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이어진 현대모비스와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4차전을 전성현의 19득점과 데이비드 사이먼의 35득점 10리바운드, 양희종의 10득점 7어시스트 4스틸 허슬 플레이를 엮어 99-79 대승을 거뒀다. 3승1패로 시리즈를 끝낸 인삼공사는 28일 정규 1위 DB와의 4강 PO 1차전까지 나흘을 쉬게 됐다. 역대 6강 PO에서 정규 시즌 하위 팀이 상위 팀을 물리친 것으로는 13번째이며 24일 6위 전자랜드마저 3위 KCC를 누르면 하위 팀들이 나란히 4강에 오르는 새 역사를 쓴다. 전성현은 1쿼터 3점슛 두 방으로 사이먼의 10득점과 더불어 29-17로 앞서게 했다. 인삼공사는 2쿼터 상대 마커스 블레이클리에게 13점이나 헌납했지만 전반을 44-41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 초반 4~6점 격차를 유지하던 인삼공사는 5분여를 남기고 전성현이 3점슛 두 방을 터뜨리고 큐제이 피터슨이 하나를 보태 56-46으로 달아났다. 모비스 양동근이 3점포 두 방으로 따라오자 양희종의 수비와 사이먼의 블록슛으로 67-52로 달아난 상황에 전성현은 다섯 번째 3점포를 터뜨려 상대 기를 눌렀다. 4쿼터 초반 모비스가 6점 차로 좁혔을 때도 전성현이 3점포를 터뜨리고 블레이클리의 테크니컬 파울 퇴장, 양희종의 3점슛까지 터져 승기를 잡았다. 최고의 명장 유재학 감독은 2011~12시즌 이후 여섯 시즌 연속 4강 이상의 성적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세근의 결장에도 두 경기 연속 20점 이상 대첩을 이끈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은 “게임이 아니라 감동”이란 말로 기쁨을 표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깝다 마지막 드로, 여자컬링 스위스에 분패하고 일본에 화풀이?

    아깝다 마지막 드로, 여자컬링 스위스에 분패하고 일본에 화풀이?

    ‘팀 킴’이 마지막 드로 샷을 놓쳐 스위스에 분패, 대회 3패째를 당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예선 9차전에서 스위스에 6-8로 졌다. 예선 6승3패가 된 한국은 러시아와 공동 3위를 허락하고 말았다. 오전 8시부터 한국은 일본과, 러시아는 스웨덴과 10차전을 벌인다. 모두 13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예선 1위와 2위 팀은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 팀은 6위 팀과, 4위 팀은 5위 팀과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 한판 대결을 펼친다. 1위 캐나다(9승)와 2위 스웨덴(9승1패)은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미국이 5승4패로 5위, 체코가 5승5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1엔드 3점이나 잃었지만, 2엔드 1점으로 만회한 뒤 3엔드와 4엔드 1점씩, 6엔드 2점 등 세 차례나 연거푸 스틸(선공 팀이 득점) 행진을 벌여 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스위스는 5엔드 무득점(블랭크 엔드)을 만든 뒤 6엔드에도 후공을 이어갔지만 자충수가 됐다. 7엔드는 스위스가 1점, 8엔드는 한국이 1점을 따 6-4가 됐다. 그러나 스위스는 9엔드 2점을 따내 6-6으로 따라잡았다. 마지막 10엔드는 한국이 득점에 유리한 후공이었다. 하우스 중앙에 스위스 스톤 2개가 더 가까이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마지막 스톤을 던졌다. 하우스 중앙에 넣기만 하면 한국이 1점을 따고 승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김은정의 마지막 드로 샷이 하우스를 그냥 지나가는 바람에 스위스가 2점을 스틸하며 분패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해피투게더3’ 양요섭 배진영, 연예계 최강 소두종결자 등극

    ‘해피투게더3’ 양요섭 배진영, 연예계 최강 소두종결자 등극

    ‘해피투게더3’에서 연예계 소두종결자 양요섭과 배진영의 만남이 성사됐다.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내 노래를 불러줘’에서는 조기퇴근에 성공했던 가수들인 소찬휘, 워너원, 다비치,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1등 가수의 명예를 걸고 역대급 퇴근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양요섭, 배진영 그리고 MC 김수용의 충격적인 쓰리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양요섭과 배진영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CD 한 장으로 가려질 듯한 극강의 소두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얼굴에서 여백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주먹만한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들어차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이 양요섭과 배진영은 쉽사리 누구의 얼굴이 더 작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 소두 대결을 펼치고 있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소두종결자’ 양요섭, 배진영 사이에 ‘대두종결자’ 김수용이 자리한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말 그대로 극단적인 비교샷이 탄생한 것. 양요섭, 배진영 두 사람의 얼굴크기를 합친 크기를 능가할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수용의 얼굴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양요섭은 떠오르는 소두 연예인인 배진영과 만나자마자 “우와 이분 얼굴 되게 작으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해투3’ 현장에서는 소두계의 양대 산맥 좌요섭-우진영 가운데에 서보는 때 아닌 ‘비교샷 열풍’이 불어 폭소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자컬링 캐나다에 분패, 미국에는 연장 끝 이겨 예선 6승2패

    여자컬링 캐나다에 분패, 미국에는 연장 끝 이겨 예선 6승2패

    ‘팀 킴’이 캐나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패째를 당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이어진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예선 8차전에서 제니퍼 존스 스킵이 이끄는 캐나다에 4-8로 지며 예선 성적 6승2패를 기록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을 수확한 김은정 스킵,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가 출격한 한국은 앞서 미국에는 연장 접전 끝에 9-8로 미국을 제쳤다. 대표팀은 평창 금메달을 딴 스웨덴(8승), 4년 전 소치 금메달을 땄지만 평창에는 출전하지 않은 캐나다(7승)에 이어 예선 3위를 달리고 있다. 13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선 1위와 2위 팀이 준결승에 직행한다. 3위 팀은 5위 팀과, 4위 팀은 6위 팀과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한판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대표팀은 이날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막판 연속 실점으로 경기를 내줬다. 미국과의 연장 접전을 치른 뒤 2시간 휴식을 취하고 캐나다를 상대하느라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3엔드까지는 양 팀이 1점씩 주고받았다. 4엔드 캐나다가 2점을 얻어 3-2로 달아났다. 한국은 5엔드 3-3 균형을 맞췄고 6엔드에도 1점 스틸하며 4-3으로 역전했다. 그러나 캐나다는 7엔드 2득점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은 뒤 8엔드와 9엔드 한국이 득점에 유리한 후공이었는데도 각각 1점과 2점을 스틸했다. 두 엔드 모두 캐나다가 하우스 중앙의 버튼을 차지한 상태에서 김은정이 마지막 스톤을 드로했지만 중앙을 빼앗지 못했다. 한국은 10엔드를 남겨두고 굿엔드를 선언했다. 앞서 미국에는 5-4로 앞선 7엔드 2점을 스틸 당해 역전을 허용했지만 끈질기게 연장 승부로 끌고가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제이미 신클레어 스킵이 이끄는 미국은 예선 3승4패를 기록했다. 1-1로 맞선 3엔드, 한국은 3점을 얻으며 달아났다. 하우스에 한국 스톤이 2개 있는 상황에서 신클레어 스킵은 마지막 스톤으로 한국 스톤들을 쳐내려고 했으나 가드에 걸려 실패했다. 김은정은 마지막 스톤을 하우스 안에 밀어 넣어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미국은 4엔드 2득점으로 맞섰고 5엔드와 6엔드에는 서로 1점씩 주고받았다. 7엔드 한국이 득점에 유리한 후공이었지만 오히려 2점을 스틸당해 5-6으로 역전당했다. 버튼에 미국 스톤 3개, 한국 스톤 2개가 모여 있는 상황에 김은정은 마지막 샷으로 버튼 중앙의 미국 스톤들을 쳐내려 했지만 오히려 한국 스톤들이 더 멀리 밀려나고 미국 스톤 2개는 버튼 안에서 살짝 이동하고 말았다. 한국은 8엔드 1점 만회해 6-6 동점을 맞췄다. 미국이 9엔드 2점을 얻었지만 한국도 10엔드 2득점으로 균형을 맞춰 연장에 들어갔다. 미국이 후공권을 갖고 있었지만 한국이 1점을 스틸하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버튼 가장 가까이에 한국 스톤이 자리한 가운데 신클레이어의 마지막 샷은 버튼을 그대로 통과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心스틸러 신의현… 신스틸러 아이스하키

    心스틸러 신의현… 신스틸러 아이스하키

    신의현(38·창성건설)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정 ‘톱5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IPC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평창패럴림픽 금·은·동메달 총 241개 가운데 눈에 띄는 메달 수상자 5명을 공개했다. 여기엔 대한민국 첫 금메달 주인공인 신의현도 포함됐다. 2006년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신의현은 2015년 노르딕스키에 입문한 지 3년도 안 돼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 좌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이 1992년 알베르빌대회에서 동계패럴림픽에 데뷔한 이후 26년 만에 따낸 첫 금메달이다. IPC는 “한국에서 유일한 금메달리스트이자 안방 대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선수”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금메달 13개로 종합 1위를 차지한 미국과 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부문에서 전관왕(활강,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대회전, 회전)을 아쉽게 놓쳤지만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회전)를 딴 헨리에타 파르카소바(32·슬로바키아),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중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크로스컨트리스키 시각장애 부문에서 5연패를 달성해 동계패럴림픽 통산 11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브라이언 매키버(39·캐나다)가 톱5에 들었다. 이와 함께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의 동메달 획득 순간이 대회 ‘최고의 명장면 톱5’에 뽑혔다.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이탈리아의 골망을 흔들어 1-0으로 이겼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우리’ 손잡은 김정은, 12년 무관 恨 풀었다

    ‘우리’ 손잡은 김정은, 12년 무관 恨 풀었다

    김정은(31·우리은행)이 12년 동안 이어온 무관의 한을 드디어 풀었다.김정은은 21일 충북 청주체육관을 찾아 벌인 KB스타즈와의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8득점 2어시스트 2스틸에 그쳤지만 박지수를 완벽하게 묶어 75-57 승리에 앞장서고, 기자단 투표 84표 가운데 53표를 얻어 최우수선수(MVP) 영예까지 차지했다. 3연승으로 퍼펙트 우승을 달성한 우리은행은 통산 챔프전 10번째 우승과 함께 역대 두 번째 통합 6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정은은 1차전에서 14점으로 국내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2차전에서도 3점슛 네 방을 포함해 18점을 넣어 2연승의 주역이 됐는데 이날도 결정적인 순간 3점슛 두 방을 꽂고 박지수와 모니크 커리 등 상대 주포를 효율적인 수비로 묶었다. 우리은행은 3쿼터 중반 정미란과 커리, 강아정이 연속 3점슛을 집어넣은 KB스타즈의 맹렬한 추격을 받았으나 김정은, 박혜진, 임영희의 침착하고도 집중력 높은 득점으로 상대 추격의 힘을 뺐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신세계에 입단한 김정은은 데뷔하자마자 큰 신장(180㎝)을 앞세운 정확한 슛과 거침없는 돌파력으로 주목받았다. 국가대표로도 발탁돼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프로 경력 12년 동안 단 한 번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지난 두 시즌은 부상 때문에 헤매다 이번 시즌 자유계약선수(FA)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으면서 예전의 기량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들었다. 김정은은 “감독님이 우승보다 네가 재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순간을 잊을 수 없다”며 “오늘은 영희 언니가 더 활약했는데 내가 큰 상을 받아 미안할 따름”이라고 몸을 낮췄다. 여자농구 사령탑 최초로 여섯 번째 우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은 매년 되풀이되는 선수들의 구타 강도가 약화된 것 같다는 평가에 “이제 나이가 들어 선수들이 봐주는 것”이라고 웃어넘긴 뒤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뛰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머리를 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 귀여운 투샷 “오늘밤 만나요”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 귀여운 투샷 “오늘밤 만나요”

    ‘나의 아저씨‘가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이선균과 이지은(아이유)의 귀여운 투샷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오늘(21일) 밤 90분 특별 편성으로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평범하고 착한 아저씨 동훈(이선균)과 선글라스를 쓴 지안(이지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스틸 사진 속 동훈과 지안은 문이 열려있는 엘리베이터 앞에 나란히 서있다. 문 밖으로 나오지 않고 고개만 빼꼼 내밀어 누군가를 지켜보는 모양새. 어쩐지 심각한 표정의 동훈, 그리고 겨울옷과 어울리지 않는 선글라스를 쓴 지안에게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자세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엘리베이터 밖 이들의 시선 끝에는 누가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돋운다. 한편 사전 공개된 예고에서 잘못 배달된 뇌물 ‘상품권 오천만원’을 받은 동훈과 그 순간을 목격한 유일한 직원, 선글라스를 낀 파견직 지안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바. 오늘 첫 방송을 시작하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의 첫 만남은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 ‘나의 아저씨’ 제작진은 “오늘 첫 방송은 90분 특별 편성돼, 밤 9시 10분에 시작한다. 동훈과 지안을 비롯해 각각의 인물들이 살고 있는 인생,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전달하기 위해 풍부한 첫 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하며 오늘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2018년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나의 아저씨’. 오늘(21일) 밤 9시 10분 tvN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멜로장인’ 손예진의 ‘예쁜 누나’ 스틸 대공개

    ‘멜로장인’ 손예진의 ‘예쁜 누나’ 스틸 대공개

    ‘예쁜 누나’ 손예진의 멜로 감성 스틸.zip이 공개됐다. 진짜 사랑을 꿈꾸는 평범한 30대 여자 손예진은 어떤 공감 이야기를 전해줄까.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에서 커피 전문 기업 가맹운영팀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맡은 손예진.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30대 직장인 진아의 평범한 일상들이 담겨있다. 여기에 서준희(정해인)와 연애를 하는 순간만큼은 사랑에 빠진 여자의 아름다운 미소가 엿보여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기대를 더한다. 손예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불문하고 독보적인 멜로 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일상성 속에 담긴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모두 갖춘 손예진의 멜로 연기가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 특히 나이대가 비슷한 여성 시청자들은 손예진이 술 한 잔을 기울이거나, 설레는 로맨스를 그려나갈 때마다 함께 울고 웃으며 그녀의 멜로 연기에 함께 빠져들었다.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이 들려줄 사랑 이야기에도 역시나 공감 요소가 담겨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내 나이 또래의 여자들이 느끼는 많은 것이 대본에 그대로 있었다. 자극적이지 않은 이야기, 공감 가는 상황과 대사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일도 사랑도 제대로 이뤄놓은 게 없는 것 같은 삶, 그리고 어느 날 생각지도 못했던 남자의 등장으로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는 설렘, 연애를 시작하면서 변화하는 일상 등 진아의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드는 손예진의 완벽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진짜 연애’가 힘든 요즘, 사랑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진아의 사랑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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