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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출전할 대표팀 명단 확정…7명이 최초 발탁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출전할 대표팀 명단 확정…7명이 최초 발탁

    홍명보 감독이 오는 7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동아시안컵은 오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동아시아 지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위주로 대회를 치른다. 덕분에 K리그 등에서 활약하는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의미가 있다. 홍 감독 역시 김태현(가시마), 변준수(광주FC), 서명관(울산HD), 김태현(전북 현대), 서민우(강원FC), 이승원(김천 상무), 이호재(포항 스틸러스) 등 7명을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했다. 나상호(마치다)는 2023년 6월 소집 이후 2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 대표팀은 23명 가운데 J리그에서 뛰는 3명을 빼면 모두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다. 모두 K리그1 소속이고 김동헌(인천)만 K리그2 선수다. 홍명보호는 7월 7일 저녁 8시 중국과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저녁 8시 홍콩, 15일 저녁 7시 24분 일본과 경기한다. 골키퍼는 김동헌, 이창근(대전 하나시티즌), 조현우(울산)가 뽑혔고, 수비수에는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김주성(FC서울), 김태현, 김태현, 변준수, 서명관, 조현택(울산), 박승욱·이태석(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김진규·박진섭·전진우(전북), 김봉수(대전), 나상호, 서민우, 문선민(서울), 이동경·이승원(김천)이 뽑혔다. 공격수에는오세훈(마치다)와 이호재가 포함됐다.
  • 파죽지세 전북, 전설매치 잡고 16경기 무패행진할까 [K리그 미리보기]

    파죽지세 전북, 전설매치 잡고 16경기 무패행진할까 [K리그 미리보기]

    15경기 연속 무패, 파죽지세 전북, 전설매치도 승리?이제는 전북 현대를 누가 막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가 돼 버렸다. 어느덧 리그 15경기 동안 패배가 없는 전북이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제물삼아 16경기 연속 무패, 5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현재 리그 1위(승점 41)를 달리는 전북은 지난 17일 열렸던 19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수원FC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전에 두 골을 실점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후반 들어 세 골을 몰아넣는 저력을 보여줬다. 리그 15경기 연속 무패(11승 4무)에 더해 4연승을 달렸다. 19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 상무와 득점없이 비기면서 전북과 대전의 승점차도 8점으로 벌어졌다. 전북의 위력은 막강한 공격력과 강력한 수비력에서 모두 드러나고 있다. 전북은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33골)을 올렸다. 전진우(12골)가 득점 1위를 달리는 데다 부상에서 돌아온 콤파뇨도 복귀골을 넣으며 6득점을 달렸다. 거기다 티아고 역시 최근 4경기 4골로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 이승우 역시 아직 득점은 없지만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며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전북의 연승행진을 저지해야 하는 서울은 현재 7위(승점 26)로 최근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많다. 무엇보다 빈약한 득점력 해결이 숙제다. 서울은 현재 18득점으로 수원FC와 함께 K리그1 최소득점 2위다. 가장 득점이 적은 강원FC(15득점)과 세 골 차이밖에 안된다. 그나마 18실점으로 전북(14실점)에 이어 최소실점 2위인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20라운드에는 특별한 손님도 함께 한다. 전북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김신욱이 경기장을 찾아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최근 전북의 상승세여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전북 관계자는 “19일 오전 9시 기준 2만 6000매(시즌티켓 포함)가 예매돼 올 시즌 두 번째 ‘3만 전주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경구 TSG 위원은 “강상윤, 김진규, 박진섭이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전북은 전술적으로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북은 후방 빌드업 시 상대를 자기 진영으로 끌어들여 생긴 중원의 공간을 이용하며 공격을 전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을 소유한 선수는 티아고에게 롱볼을 넘겨주거나, 측면 공간을 보고 김태현에게 패스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를 갖게 되고, 송민규가 중원에서 활발하게 움직여주며 공격 전개를 매끄럽게 이어준다”고 설명했다. 이 경기를 주목하라: 미치도록 이겨보고 싶다, 강원-대구K리그1 하위권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강등을 피하기 위한 잔류경쟁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20라운드에서는 10위 강원FC(승점 22)와 12위 대구FC(승점 13)가 21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위권 탈출을 위한 처절한 맞대결을 펼친다. 강원은 19라운드에서 서울과 1-1로 비기며 3연패를 탈출했다. 지난 시즌 13골 6도움을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기록한 이상헌이 서울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자신감을 되찾은 건 긍정적이다. 하지만 최근 4경기 동안 승리가 없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하다. 대구를 이기기만 하면 순위도 최대 8위까지도 끌어올릴 수 있다. 승리에 목말라 있기는 대구가 더하다. 대구는 최근 8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3무 5패). 무엇보다도 최근 5경기에서는 4득점 10실점으로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17라운드부터 지휘봉을 잡은 뒤 아직 승리가 없는 김병수 감독으로선 지난 10년간 팀의 핵심 역할을 해왔지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세징야 공백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나마 대구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린 김주공을 시작으로 대구로 복귀한 베테랑 수비수 홍정운과 정현철, 이진용 등 최근 선수들을 영입한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건 고무적이다. 강원과 대구의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무로 강원이 우세했지만, 올 시즌 첫 경기에서는 대구가 강원을 2-1로 제압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강원이 배출한 양민혁이 강릉하이원아레나를 찾아 팬들과 만난다. 양민혁은 경기 전 사인회에 이어 하프타임에는 환영식에도 참가해 사인볼을 관중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민혁은 2024시즌 강원에 데뷔해 38경기 12골 6도움이라는 빼어난 활약을 펼친 끝에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로 이적했다. 선두 추격 갈 길 바쁜 대전, 하필 상대가 복병 광주선두를 달리는 전북을 따라잡으려면 갈 길이 바쁜 대전하나시티즌과 상위권 진입이 절실한 광주FC가 2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광주는 지난 18일 제주SK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4경기 연속 무승 고리를 끊었다. 덕분에 6위(승점 27)로 뛰어오르는 데 승리했다. 승리하지 못했다면 9위까지 떨어질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반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대전까지 이긴다면 결과에 따라 김천 상무, 울산HD, 포항 스틸러스까지 제치고 3위까지도 올라설 수 있다. 특히 K리그 데뷔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스타 탄생을 예고한 프로 3년차 측면 공격수 정지훈이 인상적이었다. 정지훈은 2004년생으로 2023시즌 처음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정지훈은 빠른 발을 살린 유려한 드리블이 강점인 선수로, 골문 앞에서 침착한 마무리가 돋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활용 가능해 후반기 광주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관식 TSG 위원은 정지훈에 대해 “잠재력이 뛰어나다. 뛰어난 스피드를 갖췄고, 공격적인 드리블 돌파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팀 게임 모델에 따른 경기 운영 방식만 잘 따라준다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은 최근 세 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19라운드에서도 김천 상무전와 0-0으로 비겼다. 대전은 최근 좀처럼 터지지 않는 득점력을 살리는 게 시급하다. 리그 19경기 25득점으로 최다 득점 2위에 올라가 있는데 최근 6경기 동안엔 4득점에 그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서진수, 김봉수, 에르난데스가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대전으로선 광주를 상대로 최근 4경기 무패(2승 2무)라는 게 믿는 구석이다. 통산 전적도 12승 12무 11패로 대전이 근소우위다. < K리그1 2025 20라운드 경기 일정 >강원 : 대구 [ 6월 21일(토) 19시 강릉하이원아레나 / IB SPORTS, 쿠팡플레이 ] 포항 : 제주 [ 6월 21일(토) 19시 포항스틸야드 / JTBC G&S, 쿠팡플레이 ] 전북 : 서울 [ 6월 21일(토)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 / skySports, 쿠팡플레이 ] 김천 : 안양 [ 6월 22일(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 / IB SPORTS, 쿠팡플레이 ] 광주 : 대전 [ 6월 22일(일) 19시 광주월드컵경기장 / skySports, 쿠팡플레이 ]
  • 10명이 싸운 대전, 김천과 0-0 무승부

    10명이 싸운 대전, 김천과 0-0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10명이 싸우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김천 상무와 비기며 승점 1점을 확보했다. 대전은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5 19라운드 안방경기에서 김천과 0-0으로 비겼다. 대전은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2위(승점 33)를 지켰다. 김천은 세 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이어간 김천(승점 29)은 울산HD와 포항 스틸러스를 다득점에서 앞서며 3위로 뛰어올랐다. 대전은 전반전에 유효 슈팅을 하나도 못할 정도로 답답한 흐름이었다. 후반 들어선 12분에 미드필더 이순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대형 악재까지 발생했다. 기세가 오른 김천은 후반 18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이동경의 슈팅 시도가 몸을 던진 골키퍼 선방에 막혀 결정적인 골 기회를 놓쳤다. 후반 막판에는 대전과 김천 모두 한 차례씩 골대 불운에 땅을 쳐야 했다. 김천은 김경준이 후반 37분 골 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대전의 오른쪽 골대를 때렸다. 대전은 2분 뒤 주민규가 코너킥을 골문 바로 앞에서 머리로 밀어넣었지만 역시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이날 광주FC는 제주SK를 1-0으로 잡았다. 최근 네 경기(2무 2패) 연속 승리가 없던 광주(승점 27)는 6위로 올라섰다. 9위 제주(승점 22)는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광주는 후반전 킥오프 37초 만에 정지훈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 22분 이강현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위기에 빠졌지만 제주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 K리그1 전북 전진우, 5월 최고 선수와 골 독차지

    K리그1 전북 전진우, 5월 최고 선수와 골 독차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에이스로 거듭 난 전진우가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골’까지 독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진우가 2025시즌 5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전진우는 지난 4월 생애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달의 선수상을 2회 연속 받은 것은 무고사(2022시즌 2~3월, 4월), 이동경(2024시즌 3월, 4월)에 이어 전진우가 역대 세 번째다. 2025시즌 5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1~17라운드, 총 7경기를 기준으로 했다. 전진우를 비롯해 박진섭(전북), 안데르손(수원FC), 에릭(울산)이 후보에 올랐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선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선수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고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와 K리그 팬, FC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전진우는 5월 한 달간 공격포인트 6개(5골 1도움)를 올렸다. 12~14라운드 세 경기에서 네 골을 몰아쳤고, 16라운드 대구FC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에 4-0 대승을 안겼다. 전북은 전진우의 활약을 앞세워 5승 2무를 기록했다. 전진우는 5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골’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전진우는 이호재(포항 스틸러스)와 경쟁한 끝에 최종 수상자가 됐다. 전진우는 16라운드 대구전에서 후반 20분 날카로운 돌파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 뒤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이호재는 13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시작 직후 터닝슛으로 골을 넣었다.
  • [K리그 미리보기] 슬금슬금 이기더니 어느덧 4연승 노리는 포항

    [K리그 미리보기] 슬금슬금 이기더니 어느덧 4연승 노리는 포항

    이 경기를 주목하라: 김천-포항, 슬금슬금 상위권 포항 4연승 갈까어느덧 2위 턱밑을 노리는 4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28)가 5위 김천 상무(승점 25)까지 잡고 4연승으로 3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김천과 포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포항은 지난 17라운드 강원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7득점 2실점으로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로 어느덧 4위로 올라온 포항은 김천을 이긴다면 울산HD를 제치고 3위로 올라갈 수 있다.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2)을 바짝 추격할 수 있다. 반면 김천이 승리하면 순위가 바뀌게 된다. 최근 포항 상승세는 조르지가 최근 세 경기에서 2골2도움으로 공격력이 폭발하는 여향이 컸다. 올 시즌 14라운드까지 1도움에 그쳤던 걸 생각하면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조르지 뿐 아니라 김인성, 이호재 등도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김천은 8라운드까지 리그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최근 내림세가 두드러진다. 9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3승에 그쳤고, 최근 4경기에서는 2무 2패에 그치고 있다. 무엇보다 김동헌, 김봉수, 모재현, 박수일, 박승욱, 조현택 등 8기 선수들은 전역을, 4월에 입대한 고재현, 김이석, 김주찬, 김태환, 전병관, 이건희 등 10기 선수들은 본격적으로 합류를 앞두고 있어 팀을 안정시키는 게 시급하다. 김천이 기대할 수 있는 건 상대 전적이다. 김천은 포항과 맞대결에서 5승 2무 1패로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4경기에서도 김천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박충균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은 “김천은 8기 선수들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수비와 빌드업 측면에서 큰 역할을 차지했던 선수들의 빈자리를 얼마나 잘 메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정용 감독은 이동경에게 자유로운 역할을 부여해 미들 서드나 파이널 서드에서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상대 유닛과 유닛 사이의 포켓존을 활용해 공격을 전개할 수 있게 유도하며 선수의 장점을 최대로 살리고 있다. 여기에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 이승원의 활약이 좋아 이번 라운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상록 TSG 위원은 “포항은 최근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수비 시 하이블록 하이프레싱으로 상대 실수를 유발해 득점을 노리고 있고, 공격 시 조르지와 김인성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 두 선수의 하프스페이스 침투, 솔로 플레이를 통한 득점 창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팀 주목: 제주, 분위기 탄 학범슨 3연승까지 노린다부진에 빠졌던 제주SK가 최근 분위기를 타고 있다. 지난 17라운드 서울전에서 3-1로 이기며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무패(2승2무)다. 순위는 10위(승점 19)에 그쳐 있지만 18라운드에서 승리한다면 결과에 따라서는 순위를 단숨에 7위까지도 올라설 수 있다. 현재 제주는 17경기에서 17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골을 넣고 있는데, 지난 서울전에서 3골을 몰아넣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번 시즌 제주로 이적한 유인수가 서울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지난 3월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후 팀에 합류한 이창민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유인수, 이창민이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준다면 제주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한편 수비에서는 중앙 수비수 송주훈, 골키퍼 김동준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제주가 올 시즌 4연패를 기록했던 기간에는 후방에서 결정적인 실책이 잇달아 나오며 상대에게 10골을 허용했는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인 최근 4경기에서는 단 2골만을 허용했다. 송주훈과 함께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장민규와 임채민이 무게감을 더하고 있고, 수비 안정화를 통해 이창민의 수비 부담이 줄면서 더 적극적인 공격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주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12위 대구FC(승점 12)를 만난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대구가 3-1로 승리했고,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에서도 대구가 6승 3무 1패로 앞선다. 최재수 TSG 위원은 “제주는 최근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6라운드 수원FC전에선 선수들의 열정과 희생이 돋보였고, 17라운드 서울전에서는 공격력이 폭발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특히 서울전에서는 중앙에서의 연계를 통해 약속된 플레이가 나왔고, 한 골을 실점했지만 이기려는 의지가 강하게 드러난 경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는 연승을 거둔 최근 경기에서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 실수를 유발하고 있고, 빠른 공격 전환으로 날카로운 역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이나 측면에서 약속된 패턴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상황도 자주 나오고 있어 제주의 경기력은 6월에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선수 주목: 세 경기 연속골 노리는 강원 공격수 가브리엘최근 2연패에 빠져 있는 9위 강원FC(승점 21)가 1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프츠타운에서 1위 전북 현대(승점 35)와 맞붙는다. 강원은 최근 2연패인 반면 전북은 최근 13경기 무패행진이다. 그래도 강원에게 믿는 구석은 압도적인 상대전적이다. 강원은 현재 전북 상대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강원이 전북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또 하나 강원이 믿는 건 가브리엘이다. 2023시즌 중반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강원에 입단한 가브리엘은 그 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만 두 골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강원의 잔류를 이끌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하지만 2024시즌에는 13경기에 나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시즌 다시 기회를 얻은 가브리엘은 리그 1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올리고 있고, 특히 최근 2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브리엘은 187cm, 76kg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이 강점인 선수로, 공의 낙하지점을 잘 찾아 대부분의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한다. 여기에 빠르고 발기술도 겸비하고 있어, 공격수로서 활용도가 높다. 최근 강원은 제공권 싸움에 능한 가브리엘에게 공중볼을 띄워주는 단조로운 공격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데, 가브리엘의 연계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 활로를 창출한다면 충분히 다득점 경기를 노려볼 수 있다. 이승준 TSG 위원은 “가브리엘은 강력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플레이로 팀에서 타겟맨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두 경기 연속골로 자신감을 찾으며 강원 공격에 힘을 더하고 있다. 가브리엘은 파이널 서드와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좋아 슈팅 기회를 잘 만들어 내고, 강력한 슈팅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여서 이번 라운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리그1 2025 18라운드 경기 일정강원 : 전북 [ 6월 13일(금) 19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 JTBC G&S, 쿠팡플레이 ] 광주 : 서울 [ 6월 13일(금) 19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 / skySports, 쿠팡플레이 ] 김천 : 포항 [ 6월 14일(토) 19시 김천종합운동장 / IB SPORTS, 쿠팡플레이 ] 수원FC : 안양 [ 6월 14일(토) 19시 수원종합운동장 / JTBC G&S, 쿠팡플레이 ] 제주 : 대구 [ 6월 14일(토) 19시 제주월드컵경기장 / GOLF&PBA, 쿠팡플레이 ]
  • 서울-전북·광주-울산, 코리아컵 4강 길목에서 만난다

    서울-전북·광주-울산, 코리아컵 4강 길목에서 만난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FC서울, 광주FC와 울산HD가 오는 7월 2일 코리아컵 8강전에서 만난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 코리아컵 대진 추첨식을 열었다. 올해 코리아컵에는 58개 팀(K리그1 12개, K리그2 14개, K3리그 14개, K4리그 10개, K5리그 8개)이 참가했다. 1~3라운드와 16강을 거쳐, 전북과 서울, 광주와 울산, 강원FC와 대구FC 등 K리그1 6개 팀과 K리그2 소속인 김포FC와 부천FC 등 8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코리아컵 5회 우승(2000, 2003, 2005, 2020, 2022년)을 자랑하는 전북은 서울과 원정경기로 4강 진출을 다툰다. 전북은 마지막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한 2022년 결승에서 서울을 꺾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준결승에 올라 구단 최고 성적을 달성했던 광주와 준우승을 거둔 울산은 작년 준결승에 이어 다시 한번 맞대결을 벌인다. 당시 울산이 1차전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뒤 2차전 홈경기에서 2-2로 비겨 합계 점수 3-2로 광주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2018년 대회 우승팀인 대구는 홈에서 강원을 상대한다.대구와 강원은 2021년 대회 준결승에서 만났는데 당시 대구가 강원을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때다. 강원은 준결승 진출이 구단 최고 성적이었다. K리그2인 김포와 부천이 만나게 되면서 준결승에는 K리그2가 반드시 올라가는 시나리오도 완성됐다. 김포는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최다 우승팀(6회)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제압했고, 부천도 K리그1 김천 상무를 3-1로 눌렀다. 준결승에서는 서울-전북전 승자와 대구-강원전 승자가 맞붙고, 광주-울산전에서 이긴 팀이 김포-부천전 승리 팀과 싸운다. 8강은 이전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단판으로 7월 2일에 개최된다. 준결승은 8월 20일과 27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고, 대망의 결승전은 12월 6일 단판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홍명보호, 전진우·이한범 선발명단에…새 얼굴로 쿠웨이트 잡는다

    홍명보호, 전진우·이한범 선발명단에…새 얼굴로 쿠웨이트 잡는다

    K리그1 득점 1위를 달리는 전진우(전북 현대)가 쿠웨이트 골문을 노릴 공격수로 선발출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10차전 안방경기 선발명단에 새 얼굴을 대거 포함한 선발 명단을 내놓았다. 김주성(FC서울), 배준호(스토크시티), 오현규(헹크), 이한범(미트윌란), 전진우 등 지난 이라크전 선발 명단과 비교하면 총 11명 중 무려 7명이 바뀌었다. 이한범은 A매치 데뷔전이고, 김주성과 전진우는 첫 선발출전이다. 지난 6일 9차전 이라크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만큼 승패 부담을 떠나 그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선수들을 시험하겠다는 의지라고 할 수 있다. 수비는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김주성, 이한범, 설영우(즈베즈다)가 맡는다. 중원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원두재(코르파칸)와 호흡을 맞춘다. 2선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배준호, 전진우가 나선다. 최전방에는 이라크전에서 교체로 나서서 골을 넣었던 오현규가 맡았다.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는 이창근이 골문을 지킨다.
  • K리그 기상도, 전북·포항 맑음 대전·울산·서울 흐림

    K리그 기상도, 전북·포항 맑음 대전·울산·서울 흐림

    17라운드까지 치른 프로축구 K리그1이 당초 예상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울산HD와 FC서울은 흐린 반면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는 초반 부진을 씻어내며 ‘맑음’이다. 2일 현재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단연 전북(승점 35)이다. 지난 시즌 10위로 승강플레이오프까지 치러야 했던 전북은 최근 리그 13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울산에 3-1 역전승까지 거두며 안정적인 단독 선두(승점 35)에 자리하고 있다. 포항 역시 최근 3연승으로 어느덧 4위(승점 25)까지 치고 올라왔다. 최근 6경기 동안 승점도 전북이 14점, 포항이 13점을 확보했다. 특히 전북은 리그 17경기에서 12실점밖에 안되는 최소실점으로 수비 탄탄해진데다 27득점으로 리그 최다득점 이어가는 강력한 공수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 분위기라면 전북이 2021년 이후 멀어졌던 우승까지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까지 나오고 있다. 만약 전북이 이번 시즌이 우승한다면 통산 10번째 우승이다. 전북의 상승세에 가장 속이 쓰린 건 2위 대전하나시티즌(32점)이다.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를 지키던 대전은 전북에게 추격 허용한데다 최근 6경기에서 1승에 그치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도 안양과 1-1로 비기며 승점 확보에 제동이 걸렸다. 울산은 더 흐림이다. 현재 3위(승점 29)이지만 다른 팀들보다 두 경기 더 치렀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중위권에 처져 있다. 서울 역시 현재 7위(승점 22)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5경기 무패(2승3무)로 반등하나 싶었지만 31일 하위권 제주에게 1-3으로 대패를 당하며 흐름이 끊겼다.
  • [K리그 미리보기] 전주성 꽉 채운 현대가더비가 온다

    [K리그 미리보기] 전주성 꽉 채운 현대가더비가 온다

    이 경기를 주목하라: 전북-울산, 다시 불붙는 현대가더비K리그 17라운드에서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경기는 단연 전북 현대와 울산HD 맞대결이다. 전북과 울산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3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벌써 판매 가능한 좌석 3만 2560석이 모두 매진됐다. 전주성 매진 기록은 전북 창단 이래 처음이다. 전북은 현재 1위(승점 32), 울산은 3위(승점 29)다. 울산이 두 경기를 더 치렀다. 전북은 주중 경기로 치러진 16라운드에서 11위 대구FC(승점 15)에 4-0 대승을 거둬 4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25)에 1-3으로 패한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1)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첫 현대가더비였던 3라운드에선 울산 중원사령관 보야니치가 전북을 압도하며 1-0 승리를 거뒀다. 당시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 축구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울산에 완패를 당했다. 두 번째 맞대결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전북과 울산 모두 더할 나위 없는 상승세 속에서 맞부딪친다. 팬들의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전북은 울산과 맞붙은 최근 10경기에서 2승2무6패로 열세이지만 이번엔 승패를 예상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전북이 16경기에서 리그 최다 득점(24득점)과 최소 실점(11실점)인데다 최근 4경기 무실점을 포함해 6경기 9득점 1실점인 반면, 울산은 18경기에서 22득점 16실점이고, 특히 최근 6경기에서 8득점에 6실점인 게 불안요소다. 전북은 현재 리그 12경기 무패(8승 4무)다. 올 시즌 16경기 가운데 패배가 두 경기밖에 안된다. 3월 1일 3라운드와 3월 9일 4라운드 이후로는 패배를 잊어버렸다. 최근 상승세를 보여주듯 A대표팀에는 전진우, 김진규, 박진섭, U-23 대표팀에는 강상윤이 뽑혔다. 특히 전진우는 11골로 현재 득점 1위다. 울산도 최근 6경기에서 3승3무로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 최근 4경기 4골을 넣은 에릭의 활약이 돋보인다. 다만 오는 6월 14일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하기 위해 6월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1 경기를 앞당겨 치르는 바람에 전북보다 두 경기를 많이 뛰고도 승점이 3점이나 뒤지는 건 아쉬운 대목이다. 전북과 울산은 경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 전북은 선이 굵은 축구를 지향하는 데 비해 울산은 정교한 패스플레이를 선호한다. 울산은 누적 패스 9256회로 2위인 대전(7255회)에 비해서도 압도적이다. 누적 슈팅 수(241회), 키패스(134회), 공격지역 패스(2,803회), 인터셉트(185회) 등 주요 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에 올라 있다. 정경구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은 “전북은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 시 1대1 수비에서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진이 적극적인 기회를 창출하고 있어 이번 라운드 다득점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최철우 TSG 위원은 “공격에서는 에릭과 엄원상의 활약으로 무게감이 더해졌고, 카운터 프레싱과 하이 블록 하이 프레싱에 이은 기회가 자주 나오고 있어 다득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은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허용하며 잃어버린 승점이 다소 아쉽고, 타겟형 공격수의 득점 침묵이 이어지고 있어 반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경기에선 전북에서 뛰다 독일 무대로 진출한 이재성(마인츠)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사인회를 열고, 인기 그룹 잔나비가 하프타임 공연을 한다. 이 클럽에 주목: 시즌 첫 3연승 도전하는 포항 스틸러스현재 K리그1 4위인 포항 스틸러스(승점 25)가 17라운드 안방경기에서 8위 강원FC(승점 21)를 제물삼아 시즌 첫 3연승을 노린다. 포항은 16라운드 대전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헌납하고도 뒷심을 발휘하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조르지가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첫 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는 등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의 기점 구실을 하고 있다.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김인성과 팀 최다 득점자 이호재(7골 1도움)도 포항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수비에서는 2004년생으로 올해 포항에 입단한 한현서가 주목받는다. 신인인데도 침착하게 경기하고 건장한 체격과 빌드업 능력이 강점이다. 베테랑 전민광과 함께 수비안정을 이끌고 있다. 김상록 TSG 위원은 “포항은 최근 좋은 경기력으로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선수 사이의 원활한 소통으로 공수 모두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태하 감독은 3백과 4백을 자유롭게 변형하면서 효과를 보고 있고,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가 높아 이번 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선수를 주목하라: 마테우스, 안양 공격을 이끄는 왼발의 달인K리그1에 처음 입성한 FC안양은 현재 9위(승점 20)다. 평일에 열린 16라운드 강원전에서 3-1로 이기며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 고리를 끊었다. 멀티골을 기록한 공격수 마테우스의 활약이 빛났다. 마테우스는 지난 시즌 안양에 입단해 전 경기에 나서 7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안양의 승격을 견인했고, 첫 시즌부터 K리그2 MVP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는 K리그1에서 벌써 5골을 넣으며 팀 최다 득점자 모따(7골 2도움)에 이어 팀 득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마테우스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윙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정확한 전진 패스와 과감한 왼발 킥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마테우스는 K리그1 키패스 4위(22회), 슈팅 4위(43회), 유효 슈팅 5위(13회)를 기록하는 등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모따와 함께 안양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마테우스의 다음 도전 상대는 대전하나시티즌(2위, 승점 31)이다. 경기는 3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전은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다 최근 전북에게 선두 자리를 뺏겼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하다. 안양과 대전의 첫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2-1로 이겼다. 이승준 TSG 위원은 “마테우스는 중원에서의 점진적 압박이 좋으며, 볼을 차단한 뒤 안양 역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마무리 능력까지 갖춘 마테우스의 이번 라운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리그1 2025 17라운드 일정▲ 5월 31일(토) 서울-제주(서울월드컵경기장) 전북-울산(전주월드컵경기장) 안양-대전(안양종합운동장·이상 오후 7시) ▲ 6월 1일(일) 김천-수원FC(김천종합운동장) 포항-강원(포항스틸야드) 대구-광주(대구iM뱅크파크·이상 오후 7시)
  • 전북,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 대전 제치고 1위 탈환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화끈한 골잔치로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대전하나시티즌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전북 공격을 이끄는 전진우는 생애 첫 국가대표팀 승선을 자축하는 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지켰다. 전북은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K리그1 16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티아고와 전진우, 이영재가 골고루 골을 넣으며 4-0 대승을 거뒀다. 전반 16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 나간 전북은 전반 추가 시간 티아고가 이번 시즌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20분에는 전진우가 단독 드리블 끝에 골을 넣었고 6분 뒤에는 전진우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영재가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전북은 9승5무2패(승점 32)로 대전(승점 31)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대구는 이날 선임된 김병수 신임 감독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3연패를 당하며 3승2무11패(승점 1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 12경기 동안 8승4무로 패배가 없는 최상의 분위기도 이어 갔다. 지난 3월 9일 강원FC에 0-1로 패한 뒤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코리아컵 두 경기 승리까지 포함하면 14경기 무패 행진이다. 전북은 리그 16경기에서 28득점 11실점이다. 득점은 K리그1에서 가장 많고 실점은 K리그1에서 가장 적다. 전북은 2021 K리그1 우승을 차지한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고 급기야 지난 시즌에는 10위까지 떨어지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굴욕을 겪었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부활했다. 대전은 올 시즌 4라운드 이후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최근 리그 세 경기 연속 무승(2무1패)에 그치는 등 전북의 거센 추격을 받아 왔다. 직전 15라운드에서 대구FC를 2-1로 잡으며 분위기를 다잡았지만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라운드 안방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3 역전패를 당하며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 전북 대전 제치고 1위로 올라서…전진우, 부상 속에서도 1골1도움

    전북 대전 제치고 1위로 올라서…전진우, 부상 속에서도 1골1도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화끈한 골잔치로 리그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대전하나시티즌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전북 공격을 이끄는 전진우는 생애 첫 국가대표팀 승선을 자축하는 득점(11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지켰다. 전북은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K리그1 16라운드 대구FC 원정경기에서 티아고와 전진우, 이영재가 골고루 골을 넣으며 4-0 대승을 거뒀다. 전반 16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간 전북은 전반 추가시간 티아고가 이번 시즌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20분에는 전진우가 단독 드리블 끝에 골을 넣었고 6분 뒤에는 전진우 패스를 이어받은 이영재가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전북은 9승 5무 2패(승점 32)로 대전(승점 31)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지난 23일 열렸던 15라운드 제주SK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3년 만에 리그 1위에 올랐지만 바로 다음 날 대전에 자리를 빼앗겼던 전북은 사흘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전북은 2021 K리그1 우승을 차지한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고 급기야 지난 시즌에는 10위까지 떨어지며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굴욕을 겪었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부활했다. 대구는 이날 선임된 김병수 신임 감독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3연패를 당하며 3승 2무 11패(승점 1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 12경기 동안 8승4무로 패배가 없는 최상의 분위기도 이어갔다. 지난 3월 9일 강원FC에게 0-1로 패한 뒤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코리아컵 두 경기 승리까지 포함하면 14경기 무패행진이다. 전북은 리그 16경기에서 28득점 11실점이다. 득점은 K리그1에서 가장 많고 실점은 K리그1에서 가장 적다. 대전은 올 시즌 4라운드 이후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최근 리그 세 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그치는 등 전북의 거센 추격을 받아왔다. 직전 15라운드에서 대구FC를 2-1로 잡으며 분위기를 다잡았지만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라운드 안방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1-3 역전패를 당하며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 이민성 전 대전 감독, 올림픽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이민성 전 대전 감독, 올림픽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이민성(51)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감독 데뷔전은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22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 호주전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2026 아시안게임(AG)과 2028 올림픽을 지휘할 U-22 대표팀 감독에 이민성 전 대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은 선수 시절 부산 대우 로얄즈(부산 아이콘스), 포항 스틸러스, FC서울에서 뛰며 K리그 200경기에 출전했다. 국가대표팀에선 67경기에 출전하며 두 차례 월드컵에 나섰다. 특히 1997년 9월 28일 열린 1998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 일본 원정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으며 ‘도쿄 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던 건 지금도 축구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장면으로 꼽힌다. 2018년 대한민국 U-23 대표팀 수석코치로 부임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에 이바지한 뒤 2020년 12월부터 프로축구 K리그2 대전 감독을 맡아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24년 5월까지 팀을 지도했다.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7일 첫 회의를 열고 감독 대상자를 압축했고, 2차 회의에서 게임 모델과 경기 운영 방식 등을 확인하며 최종 후보자들을 선정했다. 면담을 거쳐 3차 회의에서 종합평가를 한 결과 이 감독이 1순위 추천 대상자로 결정됐고 이사회 승인을 받아 최종 결정을 발표했다. 현영민 전력강화위원장은 “이 감독은 게임 모델에 대한 본인의 확실한 철학이 있고, 구체적인 팀 운영 계획을 통해 감독직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면서 “전강위는 코치로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에 일조하며 대표팀 운영 비결을 갖춘 점, 감독으로서 K리그 2에서 K리그 1로 팀을 승격시킨 성과와 경험을 두루 갖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호주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명단은 원활한 대회 준비 및 소집 절차를 위해 이번에는 현영민 위원장이 해당 연령대의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협회 전임지도자들과 논의해 선발했다. 명단에는 배준호(스토크시티), 이현주(하노버96) 등 28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 [K리그 미리보기] 불안한 선두 지키기 대전과 상위권 도약 노리는 포항 맞대결

    [K리그 미리보기] 불안한 선두 지키기 대전과 상위권 도약 노리는 포항 맞대결

    이 경기를 주목하라: 대전-포항, 선두권 지키려는 팀과 진입하려는 팀평일에 열리는 K리그 16라운드에서 가장 주목할 경기는 대전하나시티즌과 포항 스틸러스 맞대결이다. 경기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전은 1위(승점 31)를 유지하기 위해, 포항은 5위(승점 22)에서 더 치고 올라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지난 15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둔 대전과 포항 모두 연승을 노리기 때문에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은 올 시즌 4라운드 이후 줄곧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전북 현대(승점 29)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다행히 최근 리그 세 경기 연속 무승(2무 1패) 끝에 대구FC를 2-1로 잡으며 분위기를 다잡았다. 특히 주민규가 최근 4경기 침묵을 깨고 골을 넣은 게 반갑다. 주민규는 올 시즌 1라운드에서 포항을 상대로 연속골을 넣었던 기분 좋은 기억도 있다. 원정팀 포항은 15라운드에서 FC안양을 2-0으로 이겼다. 어정원과 김인성이 나란히 시즌 첫 골 맛을 봤다. 전방에서는 조르지, 이호재, 김인성이 침투와 역습, 제공권 싸움에서 강점을 보이며 공격을 이끌고 있고, 2선에서는 오베르단과 김동진 등이 유기적인 볼 배급과 연계를 전담한다. 수비 역시 신광훈, 어정원, 전민광이 주축이 되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시즌 초반 부진을 벗어나며 순위도 5위까지 끌어올렸다. 상대 전적은 포항이 절대 우세였다. 지난 시즌에는 포항이 2승1무, 최근 9경기에서도 7승2무였다. 하지만 올 시즌 1라운드 맞대결에선 대전이 3-0으로 대승을 거두며 설욕했다. 명승부가 기대된다: 수원FC-제주, 다시 상승하는 샤프볼 빛 볼까시즌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1승에 그쳤던 수원FC가 최근 5경기에서 2승2무1패로 반등하며 10위(승점 15)로 올라섰다. 수원FC는 27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으로 11위 제주SK(승점 13)를 불러들인다. 수원FC와 제주는 15라운드에서 나란히 비겼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수원FC는 FC서울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반면 제주는 안방경기에서 전북 현대와 0-0 무승부였다. 수원FC가 승점을 잘 쌓은 반면 제주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라 아쉬울 수밖에 없다. 수원FC는 최근 안데르손의 발끝이 매섭다. 지난 시즌 K리그1 도움왕(7골 13도움)을 차지했던 안데르손은 이번 시즌에도 5골 4도움으로 활약해주고 있다. 15라운드에서도 체력안배를 위해 전반 41분 교체 투입된 뒤 후반 9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거기다 골키퍼 안준수는 서울의 유효슈팅 5개를 막아내며 골문을 굳게 지켰다. 제주는 최근 6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2무4패). 수원FC를 이긴다면 분위기 뿐 아니라 순위까지 뒤바꿀 수 있다. 제주는 지난 6라운드에서 수원FC를 만나 김준하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기며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 부진을 빠져나왔던 적이 있다. 이 선수를 주목하라: 김천 공격 선봉장 이동경올 시즌 K리그1 4위(승점 24)로 순항하는 김천 상무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단연 이동경이다. 지난 15라운드에서도 비록 경기 자체는 2-3으로 졌지만 이동경은 전반 30분 터뜨린 강력한 발리슛 득점을 하는 등 위력을 뽐내기에 충분했다. 현재 5골로 득점 5위인 이동경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슈팅(52회)과 두 번째로 많은 유효 슈팅(18회)을 기록하는 등 과감한 공격이 빛나고 있다. 지난 시즌 울산과 김천 소속으로 26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데 이어 올 시즌에는 15경기 만에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김천은 16라운드에서 28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8위 FC서울(승점 19)을 만난다. 김천과 서울은 지난 시즌 서울이 3승1무로 우세했다. 이번 시즌에는 첫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K리그1 2025 16라운드 경기 일정 >수원FC : 제주 [ 5월 27일(화) 19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 / IB SPORTS, 쿠팡플레이 ] 대전 : 포항 [ 5월 27일(화) 19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 / JTBC G&S, 쿠팡플레이 ] 대구 : 전북 [ 5월 27일(화) 19시 30분 대구iM뱅크PARK / skySports, 쿠팡플레이 ] 김천 : 서울 [ 5월 28일(수)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 / JTBC G&S, 쿠팡플레이 ] 강원 : 안양 [ 5월 28일(수) 19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 IB SPORTS, 쿠팡플레이 ] 광주 : 울산 [ 5월 28일(수) 19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 / skySports, 쿠팡플레이 ]
  •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연맹에 ‘광주FC FIFA 징계’ 이의제기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연맹에 ‘광주FC FIFA 징계’ 이의제기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연대기여금 미납 문제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받은 광주FC가 무자격 선수들을 출전시켰다고 지적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공식으로 이의제기를 했다. 19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포항은 광주가 등록금지기간에 영입한 선수들을 출전시켰기 때문에 몰수패를 검토해달라는 공문을 연맹에 제출했다. 연맹 관계자는 “연맹 법무팀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 관계자는 “광주에는 (K리그1 선수로) 등록이 되면 안 되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 선수들이 경기에 뛰었다는 취지의 공문을 연맹에 보냈다. 연맹 답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연맹 규정에는 공식 경기에 무자격 선수가 출장해 상대 구단이 48시간 안에 이의제기를 하면 문제의 클럽은 0-3으로 패배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돼 있다. 포항은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렸던 K리그1 14라운드에서 광주에게 0-1 패배를 당했다. 광주는 아사니 영입으로 발생한 연대기여금 3000달러(420만원)를 송금하지 않았고, FIFA로부터 지난해 12월 17일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관련 업무 담당자가 휴직하면서 징계 사실을 알지 못한 광주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10여명을 영입하면서 문제가 커졌다. 공교롭게도 18일 경기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넣은 박인혁도 FIFA 징계 이후인 올해 1월 입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6일 “고의성이 없는 행정 실수로 발생한 사고이며, 따라서 지금까지 진행된 경기에 출전한 광주 소속 해당 선수들을 ‘무자격 선수’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결론내렸다. 하지만 포항에서 공식 이의제기를 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축구협회는 현재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식질의를 하고 고의가 아닌 행정실수라고 강조하며 소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 ‘조유민 풀타임’ 샤르자, ACL2 챔피언 등극…서울은 ACLE 본선행

    ‘조유민 풀타임’ 샤르자, ACL2 챔피언 등극…서울은 ACLE 본선행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핵심 중앙수비수로 활약하는 조유민(샤르자)이 2024~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2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샤르자는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2 결승전에서 라이언 시티를 2-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샤르자는 후반 29분 모하메드 벤 아르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라이언 시티가 후반 추가시간 1분 동점골을 넣으면서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샤르자는 후반 추가시간 7분 마르쿠스 멜로니가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면서 연장전 없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은 수비수 조유민과 공격수 송의영(라이언 시티)의 대결 관심을 끌었다. 송의영은 2012년 고교 졸업 이후 홈 유나이티드(싱가포르)에 입단했고 2021년 싱가포르로 귀화하면서 싱가포르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샤르자가 우승한 덕분에 애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PO) 출전권을 확보했던 FC서울은 2020년 대회 이후 5년만에 ACLE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ACL2 우승팀에는 다음 시즌 ACLE PO 진출권을 주는데, 라이언 시티가 결승전에서 패하면서 서울의 동아시아 PO 상대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 ACLE 본선에는 2024년 K리그1 우승팀인 울산 HD, 준우승팀인 강원FC, 4위 서울이 출전하고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팀인 포항 스틸러스는 2025~26 ACL2 본선에 진출했다. 2025~26 ACL 리그 스테이지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ACL2 조별리그는 9~12월에 열린다.
  • 또 전진우 골…전북, 안양에 2-0 이기며 K리그1 10경기 무패 행진

    또 전진우 골…전북, 안양에 2-0 이기며 K리그1 10경기 무패 행진

    전진우(전북 현대)가 또 골을 넣었고, 전북은 또 이겼다. 어느덧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 같은 승점까지 올라왔다. 전북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5 14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전반 11분과 35분 전진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FC안양을 2-0으로 이겼다. 거스 포옛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시작한 이번 시즌에서 전북은 3월 16일 포항 스틸러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패배를 잊어버렸다. 최근 리그 10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거기다 코리아컵까지 포함하면 12경기 무패(9승 3무)다. 리그 성적은 대전(8승4무2패, 승점 28)과 승점은 같고 득점에서 밀린 2위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최근 K리그에서 가장 좋은 득점력을 자랑하는 전진우였다. 전진우는 전반 11분과 35분 연달아 골을 넣었다. 리그 10득점으로 주민규(대전·8골)를 제치고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 두 골과 코리아컵 한 골까지 포함하면 시즌 13득점이다. 전진우는 빠른 역습으로 송민규와 함께 쇄도하다 송민규에게 패스한 뒤 골문 정면으로 달려갔고, 송민규가 내준 공을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35분에는 골 지역 오른쪽에서 골문 앞에 있던 콤파뇨에게 내준 공이 수비 막고 흘러나왔고, 이 공을 잡은 김진규가 패스해주자 지체없이 왼발 감아차기로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뚫었다. 전진우는 이날 경기에서 앞서 ‘4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 대전 꺾고 코리아컵 8강 티켓 거머쥔 전북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치열한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는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맞붙은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전북이 웃었다. 대전 출신 선수 두 명이 친정을 울렸다. 김포FC와 부천FC는 각각 포항 스틸러스와 김천 상무를 꺾으며 K리그2 소속 두 팀이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전북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코리아컵 16강 원정경기에서 대전을 3-2로 이겼다. 포항(6회)에 이어 코리아컵 최다 우승팀 2위(5회)인 전북은 최근 공식전 무패 행진을 11경기(8승3무)로 늘렸다. 전북은 대전 출신인 티아고와 박진섭이 나란히 선제골과 추가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랜만에 선발출전한 티아고는 전반 27분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오른쪽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뚫었다. 후반 10분에는 이영재가 올린 코너킥을 박진섭이 머리로 받아넣었다. 후반 22분 티아고 대신 출전한 콤파뇨는 7분 뒤 역시 이영재가 올려준 코너킥을 머리로 밀어넣었다. 일방적인 전북의 승리로 끝날 듯 했던 경기는 후반 33분 에르난데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대전은 후반 44분과 추가시간에 김인균과 주민규가 연달아 추격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전북은 더이상 추가실점하지 않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코리아컵 챔피언인 포항은 김포에게 1-2로 덜미를 잡히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포항으로선 경기 시작 22초만에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준 게 뼈아팠다. 포항은 전반 10분 프리킥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전반 39분 김포가 다시 앞서 나갔고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김포는 지난해에는 16강전에서 전북을 이긴 데 이어 2년 연속 코리아컵 8강에 진출했다. 울산HD는 K리그2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하며 8강에 진출했다. K3리그 소속인 시흥시민축구단과 대전 코레일과 맞붙은 강원FC와 FC서울은 나란히 2-1로 승리하며 8강에 합류했다.
  • 5월 박싱데이 뚫고 코리아컵 8강 누가 오를까

    5월 박싱데이 뚫고 코리아컵 8강 누가 오를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5월은 강행군의 연속이다. 리그에선 팀당 6~7경기씩 치르는데다 코리아컵 16강전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박싱데이’ 못지않은 빡빡한 일정이다. 그런 가운데 코리아컵을 놓칠 수 없는 건 우승컵도 우승컵이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탐나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프로와 아마추어 구단이 모두 참여하는 코리아컵 16강전이 14일 일제히 열린다. 16강에 출전하는 팀은 K리그1 11팀, K리그2 3팀, K3리그 2팀이다. 16강 단판 승부 이후 대진 추첨을 통해 8강 토너먼트 구도가 짜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 경기다. 대전은 최근 리그 6경기 무패(3승3무)로 1위(8승4무2패·승점 28점), 전북은 9경기 무패(6승3무)로 2위(7승4무2패·25점)를 달리고 있다. 현재 K리그1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두 팀의 자존심 대결이다. 이번 시즌 리그 상대 전적은 전북이 1승1무로 우세하다. 현재 8골로 나란히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주민규(대전)와 전진우(전북)의 대결도 흥미롭다. 울산HD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도 관심이 쏠린다. 울산은 지난해 코리안컵 결승에 진출하며 리그와 우승과 함께 더블(2관왕)을 노렸지만 포항 스틸러스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최근 세 경기 무패(2승1무)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구단 창단 처음 2부로 강등된 인천은 윤정환 감독의 지휘 아래 현재 K리그2에서 6연승 포함 8경기 무패(7승1무) 행진을 벌이며 압도적인 1위(9승1무1패·28점)를 달리고 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포항은 K리그2 김포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세미 프로 최상위 리그인 K3 소속 대전 코레일과 시흥시민축구단도 1부 팀들을 상대로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 지난 시즌 K3 챔피언 시흥은 원정에서 강원FC를 상대한다. 2019년 준우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대전 코레일은 3년 만에 16강에 올라 FC서울을 안방에서 마주한다.
  • ‘4경기 4골’ 전북 전진우, 생애 첫 K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

    ‘4경기 4골’ 전북 전진우, 생애 첫 K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

    전진우(전북 현대)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전북 소속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2023년 5월 백승호(버밍엄시티) 이후 2년 만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진우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4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선수(MOM), 베스트일레븐,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선수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뒤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C 온라인 사용자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 뒤 투표 결과를 합산해 뽑는다. 4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7∼10라운드, 네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전진우는 최종후보에서 경쟁한 모따(FC안양), 오베르단(포항 스틸러스),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를 제치고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4경기에서 4골을 터트린 전진우는 TSG 투표와 K리그 팬, FC온라인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진우는 K리그1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전북에 2-0 승리를 안겼고, 9라운드 대구FC전에서는 멀티 골로 3-1 승리를 이끌었다. 10라운드 수원FC전에서는 결승 골을 넣어 2-1 승리에 기여했다. 9~10라운드 연속으로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전진우는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나서 8골을 터뜨리며 K리그1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진우의 활약으로 전북(승점 25)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대전(승점 28)에 승점 3이 뒤진 K리그1 2위를 달리고 있다. 전진우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 포항 이호재, K리그1 13라운드 최우수선수에 뽑혀

    포항 이호재, K리그1 13라운드 최우수선수에 뽑혀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두 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이끈 공격수 이호재가 K리그1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수원FC의 K리그1 13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끈 이호재를 1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호재는 수원FC를 상대로 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킥오프 55초 만에 추가골까지 넣으며 시즌 5~6호 골을 연달아 기록했다. 이호재는 2000년생 젊은 공격수로 191cm라는 큰 키를 활용한 힘있는 공격이 장점이다. 2021년 포항 유니폼을 입으며 데뷔했다. 2021년 15경기에 출전한 뒤 현재까지 리그 107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서 6골을 넣은 기세라면 2023시즌 기록했던 최고기록 8골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이호재를 비롯해 박상혁(김천 상무), 문선민(FC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루빅손(울산HD), 이동경(김천), 이승원(김천), 야고(FC안양)가 뽑혔다. 수비수에는 김영권(울산), 박승욱(김천), 전민광(포항)이 선정됐다. 베스트 골키퍼는 조현우(울산)에게 돌아갔다.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제주SK 경기였다. 울산은 2-1로 앞서던 후반 종료 직전 골키퍼 조현우가 제주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강원FC를 4-0으로 꺾은 김천은 13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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