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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엠, 미국서 또 통했다…‘빌보드 200’ 2위

    슈퍼엠, 미국서 또 통했다…‘빌보드 200’ 2위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의 멤버 7명이 뭉친 슈퍼엠이 첫 정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4일(현지시간) 예고 기사로 슈퍼엠의 정규 1집 ‘슈퍼 원’(Super One)이 이번 주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빌보드가 인용한 닐슨뮤직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0만 4000장 팔렸다. 순위는 실물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 횟수와 디지털음원 내려받기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결정한다. 빌보드는 “마블과 협업해 만든 MD상품이 포함된 상품과 앨범 번들로 힘을 받았다”며 “이런 판매고는 CD와 디지털 형식으로 발매된 12개 이상 앨범에서 나왔는데, 앨범은 포장도 다르고 포스터도 제각각 들어 있다”고 보도했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엔시티(NCT)127 태용·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 루카스·텐으로 구성한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데뷔 앨범을 ‘빌보드 200’ 정상에 올린 바 있다. 슈퍼엠이 데뷔 후 약 1년 만에 선보인 ‘슈퍼 원’은 우리는 모두 특별한 존재로 각자 힘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움을 하나 된 힘으로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두 15곡이 실렸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노웅래 “BTS 병특해서 독도 해외 홍보 ‘무보수’로 참여시키자”(종합)

    노웅래 “BTS 병특해서 독도 해외 홍보 ‘무보수’로 참여시키자”(종합)

    “‘BTS 병역특례’ 진지하게 논의해야”“모두가 총 들어야 하는 건 아냐”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K팝 열풍의 주역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병역특례를 공론화자고 공식 제안했다. 노 최고위원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어진 사명이지만, 모두가 반드시 총을 들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BTS를 독도 해외 홍보에 무보수로 참여시키자고 주장했다. “공정성 우려되면 공적심의위 꾸리고BTS가 국익에 도움되게 논의할 때” 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BTS는 빌보드 1위로 1조 7000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냈고, 한류 전파와 국위 선양 가치는 추정조차 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노 최고위원은 “10년간 60조원의 경제효과는 대기업 현대 자동차 얘기가 아니라 BTS의 경제효과”라면서 “이제 우리는 BTS의 병역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가 있지만, BTS 같은 대중문화예술은 해당이 안 된다”면서 “그러나 한류야말로 미래 국가전략산업이고, 예술체육 분야가 문화 창달과 국위 선양 측면에서 혜택 받으면 BTS야말로 당사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 최고위원은 “객관성, 공정성이 우려되면 여러 전문가로 이뤄진 문화예술공적심의위를 꾸려서 판단하면 된다”면서 “해외 독도 홍보 같은 국가적 홍보에 일정 기간 무보수로 참여시켜서 그 가치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제안했다. 노 최고위원은 “자랑스러운 청년들이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논의해야 할 때”라고 했다.BTS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정상 탈환‘아티스트 100’ 1위도 복귀… 10번째 한편 BTS의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을 다시 차지한데 이어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1위로 복귀했다. 이로써 BTS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10번째 정상을 밟았다. 빌보드는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차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S의 ‘다이너마이트’가 핫 100 최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첫 주 이 차트에서 한국 대중음악 사상 최초로 1위로 데뷔한 뒤 2주 차에도 순위를 유지했다. 이후 2주간은 한 계단 하락한 2위에 올랐으나, 이번 주 1위로 복귀하게 됐다. 빌보드는 다음날인 29일에는 “BTS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며 “해당 차트에서 통산 10번째 정상을 차지한 최고의 그룹이 됐다”고 발표했다. ‘아티스트 100’은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차트다. 2014년부터 발표를 시작한 이 차트는 앨범과 싱글 판매량, 라디오 방송과 스트리밍 횟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해 집계한다. BTS는 이번에 ‘아티스트 100’ 1위에 다시 오르면서 해당 차트에서 10차례 이상 정상 고지를 밟은 10번째 팝스타가 됐고, 그룹으로서는 최초라는 기록을 세웠다.외신들 “BTS 주식 부호 반열”“팬클럽 ‘아미’ 빅히트 주가 더 올릴 듯” 외신들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공개(IPO)를 비중 있게 보도하며 주식 부호 반열에 오르게 될 BTS 멤버들을 조명하기도 했다. 빅히트는 전날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1117.25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13만 500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빅히트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 8000억원이다. 이에 대해 CNN방송은 빅히트의 기업 공개가 “BTS를 백만장자로, 프로듀서 방시혁 빅히트 대표를 억만장자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방 대표는 빅히트 주식 43%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에 앞서 지난달 3일 BTS 멤버 7명에게 모두 47만 8695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 13만 5000원으로 결정된 공모가에 따르면 BTS는 멤버 1인당 92억 3000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이를 달러로 환산하면 788만 달러에 달한다. CNN방송은 “BTS는 비틀스의 성공과 비교되는 7인조 그룹으로, 전 세계에 ‘아미’라고 불리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BTS의 성공은 빅히트가 수익성이 좋은 (음악 산업) 제국을 일구는 데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일부 외신들은 빅 히트 상장과 향후 주가 흐름에서 BTS 팬들이 미칠 영향력에 주목하기도 했다. 팝 전문 매체 빌보드는 BTS 팬들의 공모주 청약 움직임과 관련해 “기관투자자들은 물론이고 팬들도 줄을 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BTS 공모가가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반영하는 가격으로 책정됐다”면서 “BTS 팬 군단의 행동이 빅히트의 주가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글로벌 팬들 상사병 부른 블랙핑크 ‘러브식 걸스’

    글로벌 팬들 상사병 부른 블랙핑크 ‘러브식 걸스’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걸그룹 블랙핑크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일 정규 1집 ‘디 앨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디 앨범’에는 힙합과 팝, 댄스, R&B 등 여러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EDM이 공존하는 독특한 곡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뿐만 아니라 멤버 지수와 제니가 작사에, 제니가 작곡에 참여했다. 지수는 이날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끊임없이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결국에는 또 다른 사랑이나 꿈을 찾아서 딛고 일어나는 희망적 메시지가 들어 있다”고 말했다.블랙핑크의 정규앨범을 향한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디 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량이 100만장을 넘겼으며,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는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한 발매 당일 수록곡 절반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50’ 차트의 10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는 3위, 미국 유명 래퍼 카디 비가 피처링한 ‘벳 유 워너’가 4위, ‘프리티 새비지’가 8위, ‘아이스크림’이 10위에 올랐다. 세계에서 2억명 이상이 가입한 스포티파이는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낸 블랙핑크, 스포티파이 ‘싹쓸이’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낸 블랙핑크, 스포티파이 ‘싹쓸이’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걸그룹 블랙핑크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일 정규 1집 ‘디 앨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디 앨범’에는 힙합과 팝, 댄스, R&B 등 여러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EDM이 공존하는 독특한 곡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뿐만 아니라 멤버 지수와 제니가 작사에, 제니가 작곡에 참여했다. 지수는 이날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끊임없이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결국에는 또 다른 사랑이나 꿈을 찾아서 딛고 일어나는 희망적 메시지가 들어 있다”고 말했다. 제니는 “데뷔 때보다 조금 더 성장한 소녀들의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의 정규앨범을 향한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디 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량이 100만장을 넘겼으며,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는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한 발매 당일 수록곡 절반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50’ 차트의 10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는 3위, 미국 유명 래퍼 카디 비가 피처링한 ‘벳 유 워너’가 4위, ‘프리티 새비지’가 8위, ‘아이스크림’이 10위에 올랐다. 나머지 수록곡들도 30위권 내에 자리했다. 세계에서 2억명 이상이 가입한 스포티파이는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BTS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핫100 1위 탈환

    BTS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핫100 1위 탈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다시 올라섰다.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예고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앞서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직후 2주 연속 ‘핫 100’ 1위를 차지한 뒤 2주간은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핫 100’은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빌보드에 따르면 듀오 또는 그룹의 노래가 ‘핫 100’에서 통산 3주 이상 1위를 기록한 것은 2018년 9∼11월 7주간 정상을 차지한 마룬 5의 ‘걸스 라이크 유’(Girls Like You) 이후 거의 2년 만이다. ‘다이너마이트’는 18∼24일 집계에서 지난주 대비 미국 내 다운로드가 96%, 스트리밍은 11%, 라디오 방송 노출은 8% 증가했다. 모든 장르의 라디오 방송 횟수로 집계하는 ‘라디오 송스’에서는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42위였다. 지난 18일 리믹스 버전 4종(베드룸, 미드나잇, 레트로, 슬로잼)이 추가 발매된 것에 힘입었다고 빌보드는 설명했다. 새 리믹스 4종은 이번 집계 기간 전체 판매량의 52%를 차지했다. ‘다이너마이트’가 5주째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방탄소년단은 미국 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들은 ‘핫 100’ 1위 공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미(팬덤) 여러분 덕분에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났다”며 “‘다이너마이트’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 주시는 전 세계 아미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부캐’ 열전·추억의 명작…방구석 1열서 몰아볼까

    ‘부캐’ 열전·추억의 명작…방구석 1열서 몰아볼까

    전대 미문의 전염병으로 고향 가는 발까지 묶어 둔 올해 추석. 가족을 만나지 못한다고 황금 연휴 닷새를 무료하게 보낼 순 없다. 방송은 물론 각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콘텐츠 홍수속에 ‘방구석 1열’에서 몰아볼 만한 예능 프로그램과 국내외 시리즈들을 모아봤다.여은파·삼시세끼…예능 ‘부캐 대전’ 모아보기 2020년 예능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키워드는 다름 아닌 ‘부캐’(부캐릭터)다. 방송사들은 연휴를 맞아 ‘부캐’의 활약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모아 편성했다. MBC는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예능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를 10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각각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로 변신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여은파 몰아보기’에서는 세 사람의 스페셜 코멘터리는 물론 본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락 전문 채널 XtvN은 연휴 기간 오전 10시 그동안 전파를 탄 예능 중 ‘부캐’만을 뽑아 편성했다. 30일은 배우 김희원의 섬세한 반전 매력이 화제를 모은 ‘바퀴 달린 집’, 2일은 ‘춤신춤왕 파워연예인’ 혜리가 활약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3일은 유해진·차승원의 합이 돋보이는 ‘삼시세끼 어촌편5’가 이어진다. 4일은 퇴사를 꿈꾸는 이수근의 ‘강식당’이 시청자를 찾는다. 백주부 백종원이 요리 초보를 가르치는 MBC ‘백파더’는 추석 특별판으로 ‘편의점 디너쇼’를 준비했다. 편의점 고수들이 제보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함께 만들고 맛본다. 10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안은영’부터 ‘007’까지, 오리지널과 추억의 명작코로나19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외 OTT 서비스들도 오리지널 및 단독 공개 콘텐츠를 선보여 ‘스트리밍족’ 잡기에 나섰다. 넷플릭스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25일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공개했다. 남들에겐 안 보이는 ‘젤리‘를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안은영이 한문교사 홍인표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명랑 판타지로 정세랑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배우 정유미와 남주혁이 출연한다. 최근 가입자 1000만을 돌파한 웨이브는 추억의 명작을 대거 추가했다.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24편을 비롯해 ‘록키’, ‘로보캅’, ‘호빗’ 시리즈를 모두 볼 수 있다. 지난 23일부터는 그룹 슈퍼엠이 출연하는 오리지널 웹 예능 ‘M토피아’를 독점 서비스한다. 왓챠는 무료 시청의 기회를 마련했다. 10월 4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모두에게 3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영화 ‘밀정’, ‘분노의 질주’와 ‘데브스’, ‘한자와 나오키’, ‘가짜사나이 시즌2’, ’하이큐!! to the top part2’ 등 최근 신규 공개한 20여편을 포함해 총 8만편의 드라마, 영화, 예능, 다큐를 즐길 수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신드롬…빌보드 차트 싹쓸이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신드롬…빌보드 차트 싹쓸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과 전 세계 인기곡 순위를 집계하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28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U.S.)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빌보드가 전 세계 음악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싱글 순위를 집계하기 위해 신설한 두 차트는 세계 200여개 지역의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산정한다. ‘다이너마이트’ 지난 주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 2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주에는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을 뺀 나머지 지역을 집계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번 차트 집계 기간(18∼24일) 전세계적으로 스트리밍은 16%, 다운로드는 102%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빌보드는 18일 발매된 리믹스 버전 4종(베드룸·미드나잇·레트로·슬로우잼)이 차트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두 차트에서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곡은 ‘다이너마이트’가 처음이다. ‘다이너마이트’는 29일 전체 순위가 발표되는 최신 핫 100 차트에서도 1위에 복귀해 빌보드 3개 싱글 차트 정상을 동시에 거머쥐게 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BTS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싱글 1위 탈환 “기적 같은 역주행”

    BTS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싱글 1위 탈환 “기적 같은 역주행”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의 정상을 탈환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기곡 순위를 집계하는 두 가지 빌보드 글로벌 차트 정상도 모두 발 아래 뒀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29일 전체 순위가 발표되는 18~24일 집계분 핫 100 차트에서 1위에 복귀할 예정이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가 2주 연속 2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가 다시 정상에 등극한다. 5주째 ‘톱 2’에 들며 2위로 내려 앉았다가 ‘역주행’해 1위까지 한 것은 기적과 같은 일로 받아들여진다. BTS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미 여러분 덕분에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났다”며 “‘다이너마이트’에 꾸준한 사랑 보내주시는 전 세계 아미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도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아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듀오나 그룹의 노래가 핫 100에서 통산 3주 이상 1위를 기록한 것은 2018년 9∼11월 7주간 정상을 차지한 마룬 5의 ‘걸스 라이크 유’ 이후 거의 2년 만이다. 다이너마이트는 아울러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Excl.U.S.)’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세계적으로 스트리밍은 16%, 다운로드는 102%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18일 발매된 리믹스 버전 4종(베드룸·미드나잇·레트로·슬로우잼)이 도움이 됐다고 빌보드는 분석했다. 두 차트는 빌보드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싱글 순위를 집계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순위를 발표한 주간 차트다. 세계 200여개 지역의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산정한다. 다이너마이트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데이터를 집계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지난주 2위에서 이번 주 1위로 올라섰다. 미국을 뺀 나머지 지역을 집계하는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당연히 두 차트 정상을 동시에 차지한 곡은 다이너마이트가 처음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양천구, 코로나19 예방 위해 언택트 ‘문화 꾸러미’ 선물

    양천구, 코로나19 예방 위해 언택트 ‘문화 꾸러미’ 선물

    서울 양천구는 추석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화예술 선물세트 ‘비대면 문화꾸러미’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천문화재단은 공연, 영화, 문학 등의 문화예술 컨텐츠를 추석연휴 기간 동안비대면으로 제공, 온·오프라인으로 가족이 함께 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준비한 문화꾸러미는 ‘오늘부터 정주행 영상 묶음 서비스’와 ‘다시 찾아온 자동차 여기극장’ 두 가지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공하는 ‘오늘부터 정주행 영상 묶음 서비스’는 올 해 양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월간뮤지크 공연 영상 4편과 양천구립도서관 인문학 영상 프로그램을 24시간 스트리밍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국악, 재즈. 퓨전레게, 아동극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쉽게 놓친 공연이 있다면, 이번 연휴 기간 동안 네이버TV와 유튜브 양천문화재단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동차 극장도 열린다. 다음달 2~3일 이틀 간 5회에 거쳐 애니메이션, 발레공연, 뮤지컬 영화, 연극을 상영한다. 구는 지난 4월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구민들의 심적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자동차 여기극장’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동차 극장은 안양천 생태공원 옆 해마루 축구장(신정2동 871-4)에서 상영된다. 29일 오후 6시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회 당 100대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술의 전당 스트리밍 프로젝트 ‘Sac On Screen’에서 상영된 발레공연 ‘지젤’, 연극 ‘늙은부부 이야기’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2’, ‘알라딘’, ‘위대한 쇼맨’이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상영 한 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추석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에 집콕을 실천하며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 예술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공연으로 힐링하시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집콕’ 연휴를 위한 온라인 공연…뮤지컬 ‘모차르트!’부터 가족극 함께 즐겨요

    ‘집콕’ 연휴를 위한 온라인 공연…뮤지컬 ‘모차르트!’부터 가족극 함께 즐겨요

    ‘집콕’ 연휴를 달래줄 다양한 온라인 공연들이 랜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을 마친 뮤지컬 ‘모차르트!’를 유로로 볼 수도 있고 전통연희, 가족극 등 여러 장르를 무료로 만나볼 수도 있다.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을 마친 뮤지컬 ‘모차르트!’가 다음달 3~4일 이틀간 유료 온라인 상영된다. 천재 음악가이지만 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둘러싼 운명을 고뇌하는 모차르트의 모습을 김준수와 박강현이 연기한 영상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대형 무대가 꽉 채워질 만큼 화려한 공연을 9대의 풀HD 카메라 등 다양한 장비로 촬영해 배우들의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담겼다. 세계적인 합창단인 빈 소년 합창단도 첫 온라인 투어를 갖는다.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26일 새벽 2시부터 독일 클래식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5.9유로(한화 약 8000원)를 결제한 뒤 다음달 3일 새벽 3시까지 100명의 소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게랄드 비어트 음악감독은 “522년 역사상 가장 힘든 위기를 맞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예술의전당이 스테이지 무비로 제작한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는 VOD 서비스로 안방에 다가간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 연극을 여러 각도에서 영상에 담아 영화화한 것으로 배우들의 표정은 물론 마을 배경까지 실감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잇따른 집콕 생활로 지쳤을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공연도 마련됐다. 강남문화재단은 극단 하땅세가 제작한 가족극 ‘오버코트’를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 공개한다. 장난기 많은 소녀 제인이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을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크린 아트와 라이브 연주로 그려진다. 강남문화재단은 이달 중순 유튜브와 네이버TV에 공개한 온라인 실내놀이 콘텐츠 ‘우·가·방(우리 가족이 노는 방법)’ 시리즈를 먼저 체험해 어린이 관객들이 주인공 제인과 먼저 친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다음달 1~4일 나흘간 여는 2020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도 네이버TV와 유튜브로 볼 수 있다. 동해안별신굿보존회의 사전 공연 치유의 연희 ‘기원’(10월 1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극단 깍두기의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10월 2일 오후 4시), 그룹 상자루의 ‘Korean Gipsy’(10월 3일 오후 4시), 입과손스튜디오의 완창판소리 프로젝트 눈대목시리즈(10월 4일 오후 4시), 남창동의 광대 줄타기(10월 4일 오후 5시)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들을 접하게 된다. 국립합창단은 지난 8월 14일과 15일 광복절 기념 합창축제에서 선보였던 ‘창작칸타타 나의 나라’와 ‘합창교향시 코리아판타지’를 지난달 28일부터 유튜브에 공개했다. 각각 1시간 남짓 분량으로 온가족이 함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다.특히 백범 김구 선생의 목소리를 통해 독립을 갈망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나라를 지켜낸 인물들을 만나보는 여정을 그린 ‘나의 나라’가 인상적이다. 배우 김홍파의 내레이션으로 소리꾼 고영열과 정가 김나리가 출연해 합창과 함께 국악의 매력을 더했다. 이육사 시에 곡을 입힌 ‘꽃’에선 테너 박의준과 소리꾼 고영열의 듀엣이 합창에 어우러졌고 ‘어머니의 편지’는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알토 김미경과 정가 김나리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인다.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도 ‘집콕 추석생활’을 위해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연주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내 손 안의 콘서트Ⅶ’ 첼리스트 문태국과의 관현악 협연 영상이 공개됐다. 1일에는 모차르트를 주제로 정치용 예술감독의 지휘로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의 연주 영상을, 2일엔 ‘내 손 안의 콘서트Ⅹ-넥스트 스테이지’로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유망주인 지휘자 박승유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협연을 만나볼 수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BTS 콘서트, 결국 온라인으로만 열린다

    BTS 콘서트, 결국 온라인으로만 열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병행하려던 콘서트를 온라인으로만 열기로 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공지에서 “오프라인 공연 없이 온라인으로만 ‘BTS 맵 오브 더 솔 원’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0일과 11일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 콘서트를 개최한다.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적용해 서울에서 현장 공연을 하고 온라인 스트리밍도 동시에 진행하려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공연을 열지 않기로 했다. 빅히트는 “방역 당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아티스트와 팬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해 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이후 현재까지 집합, 모임, 행사와 관련한 제한조치가 유지되고 있고 적용 가능한 별도 가이드라인도 없어 오프라인 공연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라며 “오프라인 공연을 간절히 기대해오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빅히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한 지난달 말 공지를 통해 “공연 여건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높아진 상황으로 오프라인 공연의 세부 사항을 다시 한번 신중히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첫 유료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열었고 당시 75만 6000여명이 동시 접속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슬기로운 ‘랜선 공연’, 수익 창출·세계 진출 코로나 넘기 새 도전

    슬기로운 ‘랜선 공연’, 수익 창출·세계 진출 코로나 넘기 새 도전

    코로나19로 객석과 거리를 둬야 했던 공연 무대가 온라인으로 관객을 만나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질 좋은 공연 영상 콘텐츠를 유료로 제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외국 팬들까지 만날 수 있는 돌파구를 찾는 중이다. 창작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지난 18일부터 대학로 공연을 국내와 일본 플랫폼을 통해 모두 45개국에 라이브로 송출한다. 일본과 한국, 대만, 홍콩, 미국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엔 CGV 22개 극장에서도 대학로 공연을 동시 상영한다. 무대 위 배우들의 표정과 동선에 따라 조금씩 다른 작품들의 재미를 찾아 한 작품을 여러 차례 보는 ‘회전문 관객’을 위한 반복 관람 패키지도 온라인으로 마련했다. 1회 관람권은 4만 4000원, 3회 8만 8000원, 5회 12만 9000원, 11회 18만 9000원 등 반복 관람 시 할인을 적용한다. 주연인 슈퍼주니어 려욱과 펜타곤 후이 등 배우별로도 패키지를 묶었다.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을 마친 뮤지컬 ‘모차르트!’도 다음달 3~4일 이틀간 온라인 유료 상영을 진행한다. 6만 4500원에 공연 실황을 48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관람권과 OST 등 MD 상품을 준다. 대형 무대가 꽉 채워질 만큼 화려한 공연을 9대의 풀HD 카메라 등 다양한 장비로 촬영해 배우들의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김지원 EMK뮤지컬컴퍼니 부대표는 “미지의 영역에 가까웠던 분야라 당장 영상화를 통한 수익보다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국립극단은 지난 6월 개막하려다 미룬 신작 ‘불꽃놀이’를 온라인 극장에서 막을 연다. 25일부터 이틀간 2500원의 관람권으로 한 편의 연극을 볼 수 있는데, 마이크를 쓰지 않은 장르 특성상 대사가 다소 멀리 들리기도 한다. 이를 보완하고자 영상에 자막 옵션을 넣었다. 무대 전체를 담은 풀샷 버전과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른 편집 버전 중 선택해 극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단도 지난 7월 코로나19로 공연 기간을 다 채우지 못했던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를 28~29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 유료 상영한다. 가격은 2만원이다.음악 분야에서도 비슷한 시도를 한다. 세계적인 합창단인 빈 소년합창단이 25일(한국시간 26일 새벽 2시) 사상 첫 온라인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독일 클래식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5.9유로(약 8000원)로 다음달 2일(한국시간 10월 3일 새벽 3시)까지 3일간 100명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게랄드 비어트 음악감독은 “522년 역사상 가장 힘든 위기”라며 온라인 투어의 배경을 설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트릴러’ 대표 “틱톡 등 다른 앱과 차이? 더 쿨하고 창의적”

    ‘트릴러’ 대표 “틱톡 등 다른 앱과 차이? 더 쿨하고 창의적”

    “지구는 이제 ‘디지털 대륙’입니다. 코로나 이후 음악계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소셜 음악비디오 플랫폼 트릴러의 제이슨 마 공동대표가 24일 열린 ‘2020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2020)에서 코로나19 이후 음악 산업의 대응에 관해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이날 콘퍼런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코로나19 이후 음악 산업 변화’를 주제로 개최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제이슨 마는 최근 미국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의 대항마’로 떠오른 트릴러의 수장이자, 아시아계 뮤지션들을 소개해 온 레이블 88라이징(Rising)의 공동 창업자다. SNS 등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유통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코로나19로 큰 라이브 공연이 열릴 수 있을지 내년까지 미지수”라며 “음악 산업은 100% 디지털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코첼라 페스티벌 등 대형 오프라인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비대면 공연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트릴러가 개최한 온라인 공연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유명 뮤지션 120명이 참여해 관객 500만명을 동원했고, 88라이징도 아티스트 10여명의 공연을 스트리밍으로 선보였다. 그는 “코첼라에서는 많아야 수십만명이 오지만 온라인으로는 수백만이 접속하고 수천만이 재생한다”며 “안전하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뮤지션들이 가야 할 길”이라고 봤다. 틱톡과의 차별성도 설명했다. 그는 “틱톡이 ‘밈’ 등을 활용하는 아이들용 앱이라면 우리는 더 성숙한 연령을 겨냥한다”며 “히스패닉, 어번뮤직, 프로그레시브 음악과 영상까지 볼 수 있는 더 쿨하고 창의적인 SNS”라고 소개했다. 특히 오는 11월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의 복귀전을 유료로 독점 공개해 수백만건의 앱 다운로드 등 확산 효과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국에서도 높은 다운로드 순위를 기록했다”며 기대감을 보인 그는 “코로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수월하게 음악을 전하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뮤지션들이 변화에 적극 대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경만선 서울시의원 “서울도서관 코로나19 언택트 서비스 확충 환영”

    경만선 서울시의원 “서울도서관 코로나19 언택트 서비스 확충 환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3)은 서울도서관의 전자책과 오디오북 확충을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다. 서울도서관은 올해 2월말부터 코로나19로 휴관과 개관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독서 및 정보활동에 대한 요구에 부응해 비대면으로 대출 회원증을 발급하고, 전자책 및 오디오북 목록을 신간 중심으로 개편한 바 있다. 그 결과 3월부터 7월 말까지 비대면 대출회원은 2만여명이 넘게 가입했고, 전자책과 오디오북의 대출은 10만 건에 달하여 전년 동기대비 2배가 넘는 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전자책 보유 종수가 부족해 이용자 폭증에 대한 대처가 어렵고, 전자책 1종에 동시 대출자수가 최대 5명에 불과해 원하는 전자책을 제때 대출할 수 없는 불편함이 많았다. 또한 서울도서관의 스트리밍 형태의 오디오북 이용은 이용자 요구에 비해 소장량이 매우 취약하여 확충에 대한 요구가 컸다. 경만선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서울도서관이 안정적인 도서 대출서비스가 어렵고 언택트 서비스의 증가추이를 감안하여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전자출판물을 동시접속자 수와 상관없이 즉각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이번 경만선 의원의 서울도서관 예산사용 협조는 서울도서관 뿐 아니라 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비대면시대의 공공도서관 정보서비스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서울도서관은 금년말까지 전자책 및 오디오북 확충은 물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정보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만선 의원은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디지털 정보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증가한만큼, 공공의 영역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서울도서관 전자책 오디오북 확충은 현 시대에서의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표방하는데 그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등포의 미래를 말하다…국회의원과 ‘탁트인 토크’

    영등포의 미래를 말하다…국회의원과 ‘탁트인 토크’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3일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하는 ‘탁트인 토크’를 개최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4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구청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토크쇼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영주, 김민석 국회의원과 채 구청장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영등포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방송인 임혁필 씨가 진행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김민석 국회의원과 채현 구청장은 토크쇼 시작과 함께 오는 28일 영등포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토크쇼에서는 참석자들이 바라는 영등포의 이미지, 꼭 필요한 영등포의 변화-교육·교통·주거환경·의료·안전환경,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와 극복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제안된 여러 주제들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며 구민들과의 소통에 힘써 더욱 발전하는 영등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영주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구민들을 못 뵙는 점이 가장 아쉬웠는데 이 자리를 통해서 뵐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서울 3대 도심으로서 서울의 중심 영등포시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의원은 “영등포가 혁신적 포용국가 대한민국의 선도지구, 대표모델의 이미지를 갖길 바란다”며 “평생교육 1번지, 선도적 평생학습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쇼는 구 대표 유튜브 채널 ‘영구네’와 구 공식 페이스북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다. 채 구청장은 “두 분 국회의원님의 영등포에 대한 사랑과 열정, 지역현안에 대한 명쾌한 혜안을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구민분들의 피부에 와 닿는 밀착행정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로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양천구, 청년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양천구, 청년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서울 양천구가 오는 23일 ‘청년 의제’ 발굴을 위한 온라인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정책 토론회는 청년문제에 대한 당사자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구와 함께 해법을 모색해가는 자리다. 이곳에서 제시되는 청년들의 의견은 양천구의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된다. 토론회는 23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간 유튜브 ‘양천TV’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된다.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를 주제로 구정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청년정책 지원 사업에 대한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알차게 채워질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종선 양천상상마당 대표, 김동혁 서울시 청년정책 거버넌스 협력관, 문수훈 전 양천구 청년정책위원장이 35분간 발제를 진행한 뒤 45분간 실시간 채팅으로 발제자와 청년 간의 자유 토론이 이뤄진다. 이 밖에 청년의 정책 제안, 청년 의제 발굴 등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토론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날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양천TV에서 토론회 실시간 스트리밍을 시청하면서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청년친화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제안된 의견들은 관련부서와 협의해 긍정적으로 검토 후 구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방침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올해의 청년정책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처음 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되는 만큼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양천구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방콕시대엔 온택트… 명화 다시보기 정주행

    방콕시대엔 온택트… 명화 다시보기 정주행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최근 영화 100편을 신규로 올렸다. 이 중에서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는 ‘명작’이라고 부를 만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들여다볼 영화다. ‘옥토버 스카이’(1993)는 미 항공우주국 엔지니어 호머 힉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탄광 마을 콜우드에서 태어난 호머(제이크 질런홀 분)는 소련의 첫 인공위성 발사 성공에 대한 뉴스를 듣고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깨닫는다. 시련을 겪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호머의 이야기가 무기력함에 빠진 이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법하다. 세계적인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초기작 ‘21그램’(2003)은 죽음에 관해 논할 때 늘 거론되는 영화다. 심장 이식만이 유일한 살길인 폴(숀 펜 분), 약물 중독자였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린 크리스티나, 종교를 통해 구원받고자 회개하며 사는 범죄자 잭이 사고를 계기로 얽히고설킨다. 영화는 상실과 절망을 마주한 이들의 변화를 교차 편집으로 보여 준다. “야, 4885 너지?”.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던 대사로 유명한 영화 ‘추격자’(2008)는 연쇄 살인마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연쇄 살인범 지영민(하정우 분)과 그를 쫓는 전직 형사 엄중호(김윤석 분)의 연기가 십년을 넘긴 지금도 회자된다. 특히 좁은 골목길 추격 장면은 지금 봐도 숨막힐 정도다. 왓챠 측은 “결말을 알고 봐도, 보고 또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라면서 “늦은밤 혼자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아이들과 함께라면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네모바지’(1999~) 시리즈는 어떨까. 태평양 바닷속 도시 비키니 시티에서 사는 해면동물 스폰지밥과 친구들의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일을 그린다. 상상력 가득한 설정과 함께 늘 긍정적인 스폰지밥, 게으르지만 누구보다 친구를 사랑하는 뚱이, 까칠하고 자기애가 강한 징징이 등 사랑스럽고 독창적인 캐릭터가 시즌 12를 맞은 지금까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라방’에 빠진 가전, 완판 매력 뽐내다

    ‘라방’에 빠진 가전, 완판 매력 뽐내다

    #1. “오늘 25만명 넘는 분들이 들어오셨어요. 서버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지난 15일 저녁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TV 3종을 선보이던 진행자들은 방송 중 몰려든 시청자의 숫자에 놀라워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들은 접속자 수가 1만 5000명이었던 지난 방송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2. 지난 14일 저녁 쿠쿠는 최근 출시한 무선 청소기 ‘인스퓨어 파워클론´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1시간 동안 선보였다. 쿠쿠 측은 방송에서 청소기의 강력한 흡입력을 보여 주기 위해 흥미로운 시연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쿠쿠의 전기밥솥을 포함해 7㎏짜리 볼링공, 2ℓ들이 생수 6개 묶음을 청소기로 연달아 가뿐히 들어 올리는 모습을 연출한 것. 그 결과 이날 하루 매출이 쿠쿠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8월에 올린 전체 매출과 맞먹는 수준을 기록했다. 방송이 이뤄진 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유입량은 전날보다 956%나 치솟았다. 매장에서 꼼꼼히 사양을 살펴보고 타사 제품과 비교해 가며 사는 것으로 알던 가전도 바야흐로 ‘라이브방송 시대´를 맞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외 주요 가전 업체들이 최근 잇달아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에 도전장을 내며 오프라인 매장에 발길이 뜸해진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공기청정기 ‘삼성 무풍큐브´를 시작으로 최근 에어드레서, TV, 무선 청소기 제트, 인덕션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소비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한 라이브커머스가 신제품 판매 확대에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기능이나 활용법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독일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도 지난 15일 식기세척기 신제품인 G7000 출시를 기념해 처음으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선보였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 7만 8000여명의 접속자가 몰린 가운데 방송이 끝나기 전에 회사 측에서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렸다. 이날 밀레코리아가 세운 매출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사상 최대 매출이기도 했다. LG전자는 지난 7월 무선 이어폰 톤프리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첫선을 보였다. 이후 LG 그램 노트북,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프라엘 등 2030세대가 많이 찾는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품목을 점차 늘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이 아닌 고객과의 쌍방향 교류가 가능하다는 걸 라이브커머스의 장점으로 꼽는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판매한 식기세척기의 경우 식기의 양과 오염도를 측정해 적합한 양의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해 주는 ‘오토도스’ 기능을 궁금해하는 소비자가 많았는데,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 작동법과 기능 정보 등을 충분히 제공한 점이 판매에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업체들은 타깃 고객에 따라 진행자나 구성 등에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LG전자가 무선 이어폰 톤프리 라이브방송에 방송인 유병재를 출연시키는 등 실제 제품 타깃 고객에게 인지도 있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것이 한 예다. 삼성전자도 기술적인 설명이 중요할 때는 테크 유튜버, 가전제품의 디자인을 강조할 때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을 섭외하는 등 콘텐츠 기획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주말에 뭐 볼까…시간 지나도 다시찾는 수작 4편

    주말에 뭐 볼까…시간 지나도 다시찾는 수작 4편

    화창한 주말이다. 코로나19 탓에 나가기가 꺼려진다면, 아니면 별도의 약속이 없다면 영화는 좋은 선택지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최근 신규업데이트한 100편 가운데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는 수작 4편을 소개했다. ‘옥토버 스카이(1993·사진)’는 미 항공우주국(나사) 엔지니어 호머 힉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호머(제이크 질렌할 분)는 태어나면서부터 콜우드라는 한 탄광 마을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광부의 삶이 정해진 듯 하지만, 호머는 소련의 첫 인공위성 발사 성공에 대한 뉴스를 듣고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깨닫는다. 시련을 겪으면서도 로켓을 만들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호머의 이야기가 무기력함에 빠진 이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법하다.영화 ‘21그램’(2003)은 세계적인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초기작이다. 심장 이식만이 유일한 살길인 폴(숀 펜 분), 약물 중독자였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린 크리스티나, 종교를 통해 구원받고자 회개하며 사는 범죄자 잭이 사고를 계기로 얽히고설킨다. 사람이 죽기 전과 죽은 후 몸무게는 제목처럼 21g 차이가 난다. 그래서 ‘영혼의 무게’로도 알려졌다. “삶은 태어나면서부터 수많은 상실을 경험하는 과정이고, 그로 말미암은 고통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관한 것”이라는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상실과 절망을 마주한 세 인격체의 극적인 변화를 과거, 현재, 미래 시점에서 끊임없는 교차해 보여준다.“야, 4885 너지?”. 한때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던 대사로 유명한 영화 ‘추격자(2008)’는 연쇄 살인마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연쇄 살인범 지영민 역을 맡아 열연한 하정우의 연기가 십년을 훌쩍 넘긴 지금도 스릴러 악역의 정석으로 거론된다. 복잡한 골목길을 지영민과 그를 쫓는 전직 형사 엄중호(김윤석 분)의 추격신은 찍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을 정도였지만 명장면으로 꼽힌다. 왓챠 측은 ‘추격자’에 관해 “결말을 알고 봐도, 보고 또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라면서 “늦은 밤 혼자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아이들과 함께라면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네모바지(1999~)’ 시리즈는 어떨까. 첫 시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가운데 하나다. 태평양 바닷속 도시 비키니 시티에서 사는 해면동물 스폰지밥과 친구들의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일을 그린다. 상상력 가득한 설정들과 사랑스럽고 독창적인 캐릭터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늘 긍정적인 스폰지밥, 게으르지만 누구보다 친구를 사랑하는 뚱이, 까칠하고 자기애가 강한 징징이 등이 전달하는 유머와 교훈에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추가 리믹스 4종 발매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추가 리믹스 4종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추가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 1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총 4곡의 ‘다이너마이트’ 추가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리믹스 음원은 슬로 잼(Slow Jam), 미드나잇(Midnight), 레트로(Retro), 베드룸(Bedroom) 등 총 네 가지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는 같은 달 24일 어쿠스틱,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리믹스 버전에 이어 28일 트로피컬·풀사이드 리믹스 버전이 나왔다. 앞서 4가지 리믹스가 밝고 신나는 분위기라면 추가 음원은 늦은 밤 차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타임’(NightTime) 버전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에 이어 발매 3주 차에도 2위로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는 지난 16일 기준 4위에 오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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