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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톡에 서비스 많아지지만…여민수 대표 “그래도 핵심은 메신저”

    카톡에 서비스 많아지지만…여민수 대표 “그래도 핵심은 메신저”

    “카카오톡의 가장 기본 기능은 메시지 수발신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카톡이 너무 복잡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답한 말이다. 지난 3월에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은 카카오톡은 2010년 3월 18일 처음 등장했을 때는 메신저 기능뿐이 없었지만 강산이 변하는 세월동안 꾸준히 서비스를 추가해왔다. 2010년 선물주고 받기 기능 도입, 2011년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도입, 2012년에는 무료음성통화 서비스 보이스톡 도입, 2015년 영상으로 통화를 즐기는 페이스톡 등 소통과 관련된 기능이 계속 추가됐지만 이와 동시에 메신저와는 상관 없는 기능도 같이 많아졌다. 요즘은 카카오톡에서 멜론(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을 사용할 수 있고, 송금, 뉴스 검색, 카카오TV 시청, 쇼핑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심지어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독 서비스’, ‘카톡 지갑’ 등의 서비스가 카톡에 추가될 것을 예고했다. 당장 19일부터 국내 가전·가구 업체와 손잡고 간편하게 렌탈을 이용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카톡에서 회원가입부터 신용조회, 전자서명·계약, 결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가전뿐 아니라 식품, 화장품, 소모품 정기배송, 용역 등으로 구독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여민수 대표는 “정수기를 구독할 때 보니 전화 문의부터 결제까지 13단계의 지루한 과정이 있었다”면서 “이제는 카톡 안에서 온라인 쇼핑하듯 아주 쉽게 상품을 고르고 인증받아 (구독)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인 ‘카톡 지갑’에는 운전면허증, 모바일 학생증, 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 자격증 등을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조수용 공동대표는 “나중에는 카카오가 실물 지갑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카카오톡에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는 것은 편리하지만 한편으로는 카톡이 복잡해진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앞으로도 카카오톡에 새로운 서비스가 계속 추가돼 나중에는 메신저라기보다는 모든 서비스의 관문이 되는 ‘포털 앱’이 되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이와 관련해 여민수 대표는 “모든 서비스를 준비하거나 추가할 때 카톡의 기본 기능인 메시지 수발신이 지체없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고 추진한다”면서 “본연의 핵심 기능을 해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수십, 수백번 테스트를 거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려할 필요가 없다”면서 “(카톡 지갑 기능 등을) 추가해 편의성 높이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본 기능은 수발신이고,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을 내려놓아도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방탄소년단, 美레코드협회 두번째 ‘플래티넘‘…한국 가수 최다

    방탄소년단, 美레코드협회 두번째 ‘플래티넘‘…한국 가수 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두 번째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다. RIAA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MAP OF THE SOUL:7)이 전날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RIAA는 판매량 및 다운로드·스트리밍을 집계해 디지털 싱글과 앨범에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수여한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8월 낸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와 디지털 싱글 부문의 ‘마이크 드롭’(MIC Drop),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아이돌’(IDOL) 등 3곡이 RIAA 플래티넘 기록을 갖고 있다. 앨범 2장과 3개곡 등 모두 5개의 플래티넘 인증을 보유한 것으로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이다. 한편 한국 첫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던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12주째에도 상위권을 지켰다. 빌보드가 17일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곡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17위에 올랐다. 이로써 2017년 ‘마이크 드롭’ 스티브 아오키 리믹스 버전으로 세운 ‘핫 100’ 최장 차트진입 자체 기록(10주) 경신을 이어갔다. ‘다이너마이트’의 장기 인기는 라디오 방송의 꾸준한 증가가 이끌었다. 이번 주 모든 장르의 라디오 방송 횟수로 집계하는 ‘라디오 송즈’에서 12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빌보드 라디오 차트의 일종인 ‘팝 송즈’ 차트에서도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7위에 올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하쿠나 라이브 “안전한 서비스 환경위한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 구축”

    하쿠나 라이브 “안전한 서비스 환경위한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 구축”

    글로벌 플랫폼 기업 ‘무브패스트컴퍼니’가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위한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는 전직 대형 법무법인 파트너 및 전직 판사 출신 등으로 구성돼 독립조직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관련 신고, 사법기관 협조 현황, 서비스 등을 수시 관리 감독 및 점검해 커뮤니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무브패스트컴퍼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미, 인도, 중동 등에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를 서비스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 모든 이용자가 건강하게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19금 항목에 해당하는 콘텐츠 자체를 앱 전체에서 금지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보다 건강한 서비스 환경을 위해 ▲프라이빗 기능 삭제 ▲번호 인증 시스템 도입 ▲미성년자 결제 시 환불 절차 정비 ▲고도화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서비스 내 정책과 콘텐츠 재정비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서비스 관련 신속한 조치 및 수사 기관 협조를 위해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를 구축하고 다음과 같은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첫째,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담 직원을 배치해 사법 기관의 개입이 필요한 중대 사안의 경우 선제적으로 신고한다. 둘째, ‘하쿠나 라이브’의 건강한 이용과 위법 행위에 대한 신고를 장려하기 위한 클린 리포트를 발행하며, 이용자 신고에 대해서는 보상을 하는 정책도 도입한다. 셋째, 미성년자 보호 관련된 규정 위반 확인 시 무관용 원칙으로 그 즉시 계정을 폐쇄한다. 넷째, 한국 내 이용자 신고를 신속히 접수하고 관련 규제 기관의 지도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국내 대형 법무법인을 대리 기관으로 지정한다. 다섯째, 24시간 모니터링 및 신고 처리 인원을 대폭 증원하고, 불쾌한 영상 및 이미지를 사전에 감지해 실시간 확인 대처하는 시스템인 ‘AI 클린봇’ 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다. 글로벌 10개국 이상으로 서비스하는 ‘하쿠나 라이브’는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각 국가별 필요한 시스템들을 단계적으로 신속히 구축하고 있다. 이에 무브패스트컴퍼니는 “’하쿠나 라이브’는 현재도 인력을 통한 24시간 모니터링 및 신고 처리 시스템, 실시간 AI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손쉬운 유저신고 시스템 등을 운용하는 한편, 방제목을 포함해 키워드, 이미지, 유저 닉네임 등을 필터링하고 있고, 서비스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음란, 폭력, 욕설, 위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하고 있다”며 “출시부터 지금까지 건강한 커뮤니티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간 AI 기반 모니터링’ 기술 및 시스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왔으며, 앞으로도 투자 및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책임감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이용자 권익 및 보호는 물론 올바른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정책 및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니뮤직 “지난달 트로트 스트리밍, 전년대비 3.38배 증가”

    지니뮤직 “지난달 트로트 스트리밍, 전년대비 3.38배 증가”

    음원 사이트 지니뮤직에서 지난달 트로트 장르 스트리밍이 지난해 대비 3.3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뮤직은 17일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소개하며 “대중의 니즈에 따라 트로트 신곡이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소비가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트로트 스트리밍은 트로트 열풍 시발점이 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방송 전인 2018년 10월과 비교하면 4.25배 상승했다. 지니 10월 음원차트 ‘톱 200’에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17위)를 비롯해 트로트 17곡이 진입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2019년 10월 톱 200에는 홍진영의 ‘오늘 밤에’(154위)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니뮤직은 이런 경향에 맞춰 MBC 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 음원 및 음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방송 종료까지 매주 ‘트로트의 민족’ 출연진에 대한 사전 선호도 조사 투표도 진행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결제액 1% 할인… ‘요기요 삼성카드’ 출시

    결제액 1% 할인… ‘요기요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가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전용 제휴 카드인 ‘요기요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요기요 삼성카드로 요기요에서 결제하면 기본 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액이 30만원을 넘으면 최대 10% 할인된다. 또 커피전문점·편의점·다이소 등에서는 5% 할인, 넷플릭스·웨이브·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 결제 때도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해외 겸용 모두 1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비대면 혜택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신개념 케이팝 플랫폼 ‘뮤직 브로’ 주목

    신개념 케이팝 플랫폼 ‘뮤직 브로’ 주목

    신개념 케이팝 플랫폼 ‘뮤직 브로(mubro)’가 주목받고 있다. ㈜음악형제들이 주도하는 ‘뮤직 브로’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기본으로 팬덤과의 적극 소통,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의 빠른 진출을 지향하는 멀티 음악 플랫폼이다. 또한 ‘뮤직 브로’는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블록 체인을 도입하고, ‘BMP코인(Brother Music Platform)’을 발행, 케이팝과 디지털 산업계 초미의 관심사다.이 코인은 지역적 제한 없이 전세계에서 K-POP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한다. 아티스트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고 90% 이상의 수익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스트리밍 네트워크를 구성, 최고의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대한다. 성장하는 음악 지망생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자율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 연예 사업 수익 구조에서 중개인의 수익 점유율을 줄이고 ‘BMP(브라더 뮤직 플랫폼 토큰)’가 최상의 결제수단으로 활용되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오픈 베타 서비스중인 새로운 케이팝 놀이터 ‘뮤직 브로’는 음악 듣기는 물론, 케이팝팬들을 위한 음반, MD상품 등 다양한 제품 쇼핑몰을 개설하고, 전세계 케이팝팬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포털 서비스,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직접 선물을 보내는 솔루션으로 흥미를 더한다. ‘뮤직 브로’는 특히 케이팝 아이돌 지망생들에게는 최고의 등용문이자, 고속 성장의 통로로 기대된다. 신인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한 상설 오디션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전문 프로듀서들의 심사와 평가가 매월 진행된다. 향후 팬덤이 형성된 상태의 시장 진입으로 안정적 데뷔가 이뤄지며, 리얼리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형성된 팬덤은 소셜미디어나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확산된다. (주)음악형제들 ‘뮤직 브로’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적인 ‘큰 아티스트’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뮤직 브로’는 좋은 아티스트를 만들고 해외에서도 보다 더 쉽게 K팝과 K팝 아티스트를 만나는 유력한 교두보로 확신한다. ‘음악 형제들’과 ‘뮤직 브로’는 ‘배달의 민족’의 ‘우아한 형제들’ 회사명에서 모티브를 얻어 ‘음악계의 배달의 민족’을 희망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팬 플랫폼’ 시장 커진다…아이즈원·몬스타엑스,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합류

    ‘팬 플랫폼’ 시장 커진다…아이즈원·몬스타엑스,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합류

    케이팝의 글로벌 팬덤을 한데 모으는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엔씨소프트가 내년 런칭할 플랫폼에 케이팝 그룹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자회사 클랩은 13일 아이즈원과 몬스타엑스가 내년 초 출시하는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모바일에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할 수 있는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출시를 발표했다. 최신 정보기술(IT)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멀티 콘텐츠를 134개국에서 3개 언어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클랩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앨범 구매, 스트리밍, 팬미팅, 콘서트 등 팬 활동을 인증하고 기록으로 남기고 보상을 받는 ‘콜렉션’, 아티스트 캐릭터를 직접 꾸미고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스튜디오’ 기능을 갖췄다. 유니버스는 전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내년 초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클랩 측은 “차별화된 기능과 콘텐츠가 제공될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의 모든 팬덤 활동이 기록과 보상으로 제공된다”며 “케이팝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케이팝 팬덤이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비대면 공연 시장도 커지면서 팬을 관리하고 커머스로 연결하는 플랫폼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다. 콘서트 관람, 팬 커뮤니티 활동, 관련 상품 쇼핑까지 한번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위버스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레이블 소속 가수가 아닌 가수 씨엘, 선미, 그룹 드림캐쳐 등도 입점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리슨을 운영 중이다. 소속 아티스트의 공지, 이벤트, 게시글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가수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특히 지난 8월 네이버와 제휴를 통해 네이버의 ‘팬십’으로 플랫폼을 일원화해 글로벌 사업을 넓히고 ‘비욘드 라이브’ 등 영상 콘텐츠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지구촌 중독송 ‘아기상어’…동요로 세계 첫 ‘다이아몬드’ 꼈다

    지구촌 중독송 ‘아기상어’…동요로 세계 첫 ‘다이아몬드’ 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끈 동요 ‘핑크퐁 아기상어’(아기상어)가 어린이 노래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의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12일 스마트스터디에 따르면 미국음반산업협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아기상어’를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디지털 싱글로 인증했다. 미국음반산업협회는 디지털 싱글의 유료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을 합산해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 순으로 인증을 수여한다. ‘아기상어’는 1100만건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한국 최초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받았고, 키즈 송으로는 유일하게 이 등급에 올랐다. ‘아기상어’는 지난 9월 11일 영국음반산업협회(BPI)에서 120만건 이상 판매고를 올린 경우 받는 더블 플래티넘(2X Platinum) 인증도 얻었다. 한국 콘텐츠로는 2013년 12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두 번째다. BPI 대변인 제나로 카스탈도는 “한 지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해가는 노래는 많지만, 핑크퐁 아기상어처럼 세계적인 현상이 된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고 스마트스터디는 전했다. ‘아기상어’는 스마트스터디의 유아동 브랜드 ‘핑크퐁’이 내놓은 동요로 ‘뚜루루뚜루∼’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앞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2위, 영국 오피셜 차트 6위에 올랐으며 영상 역시 70억뷰를 돌파해 전체 유튜브 영상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세계화상(華商)·한국기업 창원서 3일간 교류행사

    세계화상(華商)·한국기업 창원서 3일간 교류행사

    세계 화상(華商)기업과 대한민국 기업간에 관계(네트워크)형성과 교역확대를 위한 교류행사인 ‘2020 한국-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가 12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했다.3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 경남도, 창원시, 한국중화총상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동남아시아에서 막강한 경제력과 시장지배력을 갖춘 화상 기업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수출, 투자유치, 인력·기술교류 등을 확대하기 위한 한국과 세계화상 기업간 교류 행사다. 도는 화상과 한국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만나는 교류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막행사에 화상측에서는 싱가포르,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10개국 중화총상회 회장들을 비롯해 세계 1000여개 화상기업과 최고경영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두산중공업, LG전자, LG유플러스, 현대로템, SK텔레콤 등 대기업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공동 브랜드인 ‘브랜드K’ 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등 477개 기업이 참가했다. 미래교통수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산업기계류, 항공, 전기·전자제품, 정보통신기술(ICT), 식품, 소비재, 금융, 문화콘텐츠, 관광 등 미래 전망이 밝은 업종들이 대거 참가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당초 아세안 주요 화상 기업인들을 대거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와 홍보에 필요한 무대는 창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됐다. 창원컨벤션센터에 만든 세계화상비즈니스워크 전용 플랫폼 ‘오아시스’와 산업군별 기업전시 플랫폼 ‘KWCE.NET’를 통해 화상기업과 국내기업이 활발히 교류 하고 투자유치·수출 상담을 한다. ‘코로나19’ 시대 수출과 투자유치에 목마른 기업들의 갈증을 풀어준다는 의미를 담아 플랫폼 이름을 오아시스로 정했다. 한국의 ICT 기술을 집약해 만든 초대형 스튜디오인 오아시스는 둥근 무대로 기업인들이 대형 스크린에 등장하는 1000여명 화상을 상대로 기업·제품 홍보를 할 수 있다. 오아시스에서 진행되는 모든 일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줌(Zoom),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돼 세계 모든 곳에서 실시간으로 오아시스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행사가 열리는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산업과 기업을 적극 홍보 한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KWCE.NET’에 축적된 화상기업과 국내 기업 데이터는 행사가 끝난 뒤에도 화상과 비즈니스 교류에 활용될 수 있어 한국과 화상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는 등 이번 한·세계화상 교류 행사에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한-화상 비즈니스위크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좋은 만남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남에 찾아오는 화교기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과 세계 화상이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하고 창원과 한국기업이 화상과의 교역을 통해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48년 전 살인에 유죄 판결 내려지기 3시간 전에 그는…

    48년 전 살인에 유죄 판결 내려지기 3시간 전에 그는…

    48년 전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저지른 78세 노인은 죄책감을 견디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판사가 2주의 심리를 마치고 유죄 판결을 내리기 3시간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국 NBC 뉴스와 일간 뉴욕 타임스(NYT)에 따르면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25㎞ 떨어진 에드몬즈의 자택에서 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0시쯤 테렌스 밀러의 주검이 발견됐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보안관실은 페이스북에 그의 죽음을 알리는 성명을 실었는데 3시간 뒤 재판부는 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밀러에게 주어진 혐의는 1972년 8월 23일 조디 루미스(당시 20)를 살해한 혐의였다. 그녀는 보델의 집에서 자전거로 마굿간을 찾은 뒤 말을 타던 중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그날 저녁 발견됐다. 두 사람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실마리를 찾지 못해 영원히 미궁에 빠질 뻔했지만 피해자가 썼던 컵과 말 탈 때 신었던 부츠에 남은 정액 자국에서 채취한 DNA 정보와 유전정보를 수집하는 웹사이트 GED매치에 올라온 유전자 정보들을 비교한 결과, 밀러의 친척 중 한 명의 DNA 정보가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나 밀러가 용의자로 지목돼 지난해 자택에서 일급 살인 혐의로 체포할 수 있었다. 그는 살해 사건이 벌어진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었다. 그는 무죄라고 강변했다. 가족 중 한 명이 그의 주검을 발견하고 보안관실에 신고했는데 몇 시간 뒤 판사는 유죄를 선고했다. 피해자의 오빠 존은 “그는 48년을 빠져나갔다”며 밀러가 감옥에 가는 모습을 꼭 보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건 당시 27세였던 존은 결혼한 뒤에도 누이가 함께 살았던 집을 떠나지 않고 살았다며 이날 선고 재판을 집에서 라이브스트리밍 중계로 지켜봤다고 했다. 그는 “마침내 그를 잡은 것이 너무 기쁘다. 정의가 거의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밀러의 변호인 로라 마틴은 부츠 바깥에 묻은 DNA 정보가 오염된 것이며 재판부가 증거로 채택한 것은 잘못됐으며 의뢰인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극단을 선택했다고 계속 반박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빅히트 레이블 가수들 첫 합동공연…12월 31일 달군다

    빅히트 레이블 가수들 첫 합동공연…12월 31일 달군다

    ‘멀티 레이블’ 체제로 확장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처음으로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을 연다. 빅히트는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를 12월 31일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연은 빅히트 레이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콘서트로,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동시에 진행한다. 공연과 함께 2021년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도 한다. 이날 1차 라인업으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뉴이스트와 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엔하이픈이 합류를 알렸다. 앞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는 지난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데뷔시킨 뒤 세븐틴과 뉴이스트가 소속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을 인수하며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했다. CJ ENM과의 합작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엔하이픈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신인 영화·드라마 작가 등용문…‘오펜‘ 5기 모집

    신인 영화·드라마 작가 등용문…‘오펜‘ 5기 모집

    CJ ENM은 영화·드라마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회공헌사업 ‘오펜’(O’PEN) 5기를 내년 1월부터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라마 단막 부문은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드라마 숏폼 부문은 2월 1일부터 8일까지, 영화 장편은 3월 2일부터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드라마 부문은 미니시리즈나 시리즈 데뷔 이력이 없어야 하고 영화는 극장개봉 장편영화 기준 각본 크레딧이 없거나 1편 이내 보유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또 내년 6월 기준으로 방송사 또는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어야 한다. 오펜 창작활동을 통한 모든 결과의 저작권은 작가 본인에게 있고 활동에 따르는 다른 제약은 없다. 올해 추가 신설됐던 시트콤 부문은 내년부터 드라마 숏폼으로 범위가 확장됐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비롯한 스트리밍 플랫폼이 급증하면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숏폼은 회당 25분 내외의 웹드라마와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 등을 포함하며 지원시 8부작 이상의 대본 중 1~2부를 제출해야 한다. 총 35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며 결과는 내년 5월 중 발표한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펜 센터 내 개인 집필실과 창작지원금을 제공하며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업계에서 활동하는 연출자, 작가의 멘토링과 특강, 워크숍, 현장취재 등 통합 연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창작 결과물은 CJ ENM이 주선한 비즈 매칭으로 제작사와 연결되거나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비대면 콘텐츠 확대… 온라인 공연, 세계시장 선도할 기회로”

    “비대면 콘텐츠 확대… 온라인 공연, 세계시장 선도할 기회로”

    코로나19로 문화계는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동시에 한류의 확장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도 거뒀다.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4개 부문 석권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가 대표적이다. 팬데믹 장기화 속에 비대면 공연 등 새 돌파구도 모색 중이다. 한류의 분기점을 맞은 시기, 성장과 확산을 위해 어떤 전략과 정책이 필요할까. 지난 3일 ‘비대면 시대의 신한류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문가 좌담회가 열렸다. 황수정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이 사회를 맡고 심상민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김치호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이 대담에 참석했다.-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에서 국내 드라마가 흥행하는 등 ‘3차 한류’ 라는 말도 나온다. 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나.김치호 교수 현장에서 소비하는 콘텐츠에 큰 타격이 있었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문화 관련 시설을 폐쇄했다. 국내의 경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집계를 보면 올 상반기 행사 취소 2500여건, 피해금액이 500억원 이상이다. 예술인 90%가 수입이 줄었다. 반면 반사 이익을 얻은 곳도 있다. 방탄소년단과 SM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콘서트로 큰 수익을 거뒀고 CJ 케이콘도 열렸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도 커졌다. 다만 SM이나 방탄소년단과 달리 원천 지적재산(IP)이 없는 경우 경쟁력이 있을지 고민되는 부분이다.김현환 국장 공연계가 가장 먼저 피해를 입었다. 초반에는 비대면 공연을 오프라인 대체재로 고려했지만, 코로나와 공존하는 시대로 변하면서 비대면 공연에 대한 정책도 적극 강구하게 됐다. 비대면 공연 중 일부는 새로운 장르가 되어 공존할 것으로 본다.심상민 교수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외국인들의 호기심과 애착이 커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한국 문화의 실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이에 대한 현실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산업 경쟁력을 키울 방안과 방향을 깊이 고민할 시기다. -위기를 반전의 계기로 만들기 위한 정책이나 업계 노력은 무엇인가. 김 국장 큰 틀에서 콘텐츠를 잘 키우기 위한 제작 지원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 소비에 대비하는 정책이 있다. 내년 예산 중 290억원을 비대면 공연장 리모델링과 콘텐츠 제작 지원에 배정했다. 온라인 공연에 대한 준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회가 된다고 본다. 심 교수 현 시기가 한류의 큰 분기점이다. 지난 20년간 한류가 틈새시장 공략이었다면 올해는 아카데미, 빌보드, 그래미 등 주류 시장 진입의 문턱을 넘었다. 긍정적 흐름 속에 코로나가 터져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슈퍼 플랫폼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있다. 유튜브, 구글 등 해외 플랫폼 종속이 크다.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플랫폼과 소비재, 유통, 서비스 영역이 결합할 수 있는 길을 찾느냐 여부가 미래를 가를 것이다. ‘융합 한류’가 앞날을 좌우한다는 의미다. 김 교수 내년에는 해외 슈퍼 플랫폼의 성장과 경쟁이 더 심화할 것으로 본다. 넷플릭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40%에 이른다. 디즈니플러스와 HBO맥스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면 국내 OTT 사업자 입지는 더 좁아질 수 있다. 물론 콘텐츠 사업자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시청자가 채널을 기억하는 경우가 비교적 적어 콘텐츠가 좋으면 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 한국 콘텐츠의 아시아 시장 경쟁력은 뒤지지 않는다. 더불어 미디어 커머스 시장도 주목해야 한다. 텐센트가 동남아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플릭스를, 쿠팡이 훅을 인수했다. 미디어 커머스 확산을 염두에 둔 것이라 생각한다. 콘텐츠는 다른 산업과 연계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비대면 온라인 공연 관련 지원이나 투자는 어떻게 보나. 김 교수 공연장 같은 인프라 투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온라인 콘텐츠 투자를 늘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감형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생동감은 아무리 기술이 진보해도 전달할 수 없다. 게다가 온라인 공연은 방송 콘텐츠와 정체성 충돌도 일어날 수 있다. 단순한 영상 전달에서 발생하는 식상함, 지루함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김 국장 우려의 시각도 있지만 업계도 코로나 이후 온라인 공연 형식이 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용 공연장은 리모델링이라 방향을 선회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오프라인과 달리 팬 한 명 한 명과 소통하는 온라인만의 강점이 있다. 다만 시각효과 등 제작비가 많이 들어 팬덤이 강한 팀이 아니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실력이 있지만 자본이 부족한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게 정책 취지다. 심 교수 미국 뉴욕은 온라인 공연을 포기한 분위기라고 한다. 순수예술을 온라인으로 보는 데 대한 심리적 거부감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문화 엔진이 꺼졌다”고 표현했다. 반면 한국은 공연, 케이팝 등 대부분 영역에서 여러 테스트를 하고 있다. 5G 등 통신 인프라와 디바이스도 활용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좋은 모델이 나올 수 있고 정책 역시 이를 응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다만 사회적 실재감이 없어 관객과 가수 모두 낯선 부분이 많다. 결국 민관이 연구개발(R&D)을 통해 풀어야 할 숙제다. -정부가 신한류 진흥정책을 추진 중이다. 신한류의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일까. 심 교수 한류라는 말을 계속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할 시기가 왔다. 해외에서 한류, ‘케이’(K)에 대해 두루 알고 있지만, 내셔널리즘에 대한 반발과 부작용도 가져올 수 있다. 앞으로는 ‘졸 한류’, 즉 한류를 졸업해야 한다. 국적성을 마케팅에서 숨기는 전략이 필요하다. 아시아 문화 기반에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아시안 밸류’, 아시아의 고유 가치를 활용해 공감하는 방향으로 백년대계를 이룰 수 있다. 세계인들이 한류를 수용한 건 문화적 횡단성 덕분이다. 한국 드라마가 베트남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다. 동시에 문화 정책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문화 정책의 본업은 ‘만드는 손’에 대한 지원이다. 독립영화, 외주 제작사를 보호해 온 것도 이 때문이다. 유통 등의 분야는 범정부적인 과제로 하고 문체부는 이 손에 집중해야 한다. 김 교수 최근 큰 인기를 끈 관광공사 홍보영상 ‘범 내려온다’(이날치 밴드·엠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좋은 사례다. ‘K’가 붙어서가 아니라 재밌어서 보는 것이다. 콘텐츠가 다양해 지고 있다. 넷플릭스 상위권 콘텐츠 100개 중 한국 드라마가 8편이나 포함되는 등 해외에서 한국이 만든 콘텐츠에 대한 인기가 계속 올라가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 국장 문화 정책의 기본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창의성이 제대로 발휘될 수 없어서다. 해외에서 종종 나오는 반한, 혐한 심리도 염두에 둬야 한다. 양방향 교류와 상대 문화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고 본다. -코로나 시대 한류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게 있다면. 심 교수 생존이 어려운 영세 기업과 예술가가 많다. 미래 비전, 국가 전략은 소득과 같은 현실 문제 해결을 절대 놓쳐선 안 된다. 이 부분에 대한 창의적이고 긴급한 정책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국부펀드가 적극적으로 투자할 필요도 있다. 김 교수 비대면 콘텐츠는 대면 콘텐츠와 공존할 가능성이 크다. 한류에서는 팬덤, 소비자 니즈가 상당히 중요하다. 나아가 콘텐츠를 만들 때 소비자와 함께 향유할 수 있는지 여부가 핵심이다. 김 국장 영상물 선지급, 짧은 영상(숏폼) 제작지원, 교육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당장 소득이 없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11월 16~23일 온라인으로 여는 ‘온 : 한류축제’도 한국 콘텐츠를 알릴 기회다. 신한류 정책의 추진 방향에 따라 비대면 한류 확산, 한류 연계 마케팅, 정부 간 문화 교류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장이 되리라 본다. 정리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여자친구 컴백쇼, 국내 최초 3D VR-멀티뷰 생중계 ”현장감 높인다”

    여자친구 컴백쇼, 국내 최초 3D VR-멀티뷰 생중계 ”현장감 높인다”

    ‘더 쇼케이스│여자친구 컴백쇼 <회: 발푸르기스의 밤>’이 국내 최초 실시간 3D VR(가상현실)과 멀티뷰 중계로 선보인다. 9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케이스│여자친구 컴백쇼 <회: 발푸르기스의 밤>’(THE SHOWCASE│GFRIEND COMEBACK SHOW <回:Walpurgis Night>, 이하 여자친구 컴백쇼)가 MC 재재의 진행으로 생중계된다. 이날 ‘여자친구 컴백쇼’에서 여자친구는 새 정규앨범 ‘회: 발푸르기스의 밤’의 ‘마고’(MAGO)를 비롯해 유닛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개와 계획 등 이야기도 나눈다. 특히 ‘여자친구 컴백쇼’는 처음부터 끝까지 3D VR로 구현하고 실시간 스티칭 및 입체 보정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과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3D VR 생중계는 그간 프로야구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해 선보인 적 있었으나 K-POP 공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멀티뷰 기술을 통해 본 방송과 내가 선택한 멤버 최대 3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등 5G에 특화된 쇼를 즐길 수 있다. 연출을 맡은 김칠성 PD는 “여자친구가 ‘여자친구 컴백쇼’에서 새 앨범 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만큼 다채로운 모습들을 준비했다”라며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3D VR과 멀티뷰 등 5G 기술을 도입해 오프라인 공연의 현장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여자친구 컴백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으로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며 9일 오후 8시 유튜브 THE K-POP, BigHit Labels과 V라이브 여자친구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되며 SBS MTV에서 생방송 된다. U+VR앱에서는 VR 생중계를, U+아이돌Live 앱에서는 멀티뷰로 본 방송과 멤버 별 직캠을 감상할 수 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BTS ‘MTV 유럽 뮤직 어워즈’ 4관왕…‘베스트 송’ 첫 수상

    BTS ‘MTV 유럽 뮤직 어워즈’ 4관왕…‘베스트 송’ 첫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8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생중계한 ‘2020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베스트 그룹’, ‘비기스트 팬’,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를 수상하면서 4관왕에 올랐다. 1994년 시작한 ‘MTV 유럽 뮤직 어워즈’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선정한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지난해 ‘베스트 그룹’, ‘비기스트 팬’ 부문을 수상했고, 올해 중요 부문 중 하나인 ‘베스트 송’을 처음 차지했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다베이비 ‘록스타’, 두아 리파 ‘돈 스타트 나우’,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등을 제친 이들은 영상 메시지로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팬들과 이 노래를 즐기고 싶었다”고 했고, 제이홉은 “이 상을 아미(방탄소년단 팬)에게 바친다”며 감사를 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로 올해 신설된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 상을 받았다. 이 공연은 100여개국에서 75만 6000여명이 동시 접속해 최다 시청자를 모은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얼마나 예쁜데” 열네 명의 아들 끝에 첫딸 안은 45세 美 부부

    “얼마나 예쁜데” 열네 명의 아들 끝에 첫딸 안은 45세 美 부부

    아들만 내리 열넷을 둔 미국의 마흔다섯 살 동갑내기 부부가 마침내 첫 딸을 품에 안는 기쁨을 만끽했다. 맏아들을 세상에 내놓은 지 거의 30년 만의 일이다. 주인공은 미시간주 레이크뷰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제이와 카테리 슈반트 부부로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같은 주 그랜드 래피즈의 한 병원에서 딸 매기제인을 봤다고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가 6일 전했다. “우리는 매기를 가족으로 보탠 것에 너무 들떠하며 흥분을 넘어선 반응을 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여러 모로, 여러 이유로 기억할 만한데 특히 매기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었던 최고의 선물”이라고 기꺼워했다. 매기의 몸무게는 3.4㎏로 아주 건강하다. 이름은 엄마의 중간 이름과 아빠 이름을 변용해 함께 붙여 작명했다. 스물여덟 살의 맏아들 타일러를 시작으로 작, 드루, 브랜던, 토미, 비니, 캘밴, 게이브, 웨슬리, 찰리, 루크, 터커, 프랜시스코, 2년 6개월의 막내 핀리까지 열네 형제를 기르고 있었다. 반려견 부머마저 수컷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맏아들은 “부모님들도 귀여운 딸을 품에 안는 것으로 자식 낳는 일을 마치게 될지 몰랐을 것이다. 아버지가 우리에게 (여동생 출산) 소식을 알린 지 12시간 정도 됐는데 난 아직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말 놀라운 일은 카테리 역시 열네 자녀 가운데 한 명이었다는 점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사귀기 시작해 1993년 결혼했는데 페리스 주립대학을 졸업했을 때 이미 아들을 셋이나 둔 상태였다. 식구들의 사는 모습을 온라인 스트리밍 중계하는 ‘14 아웃도어즈멘(Outdoorsmen)’을 운영하고 있는데 식구 하나 늘 때마다 현지 일간지들을 장식한 것은 너무도 당연했다. 카테리는 2014년 한 인터뷰를 통해 “딸이 하나 생기면 우리 모두 충격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마도 믿기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반면 남편은 언젠가 딸이 생길 것이라며 그러면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다고 했다. “사내 녀석들은 많이 경험해 봤다. 이 아이들을 길러오면서 다른 쪽도 경험해 보는 것은 진짜 멋진 일이 될 것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우리 아이도 혹시?”…BJ 후원금 결제에 억장 무너지는 부모들

    “우리 아이도 혹시?”…BJ 후원금 결제에 억장 무너지는 부모들

    자녀들의 황당한 BJ후원금에 부모들의 가슴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 이를 환불받을 방법이 없어 제도마련이 사급하다는 지적이다.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일 카드결제 내역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지난 1일 오후 9시4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30분까지 5시간 동안 60차례에 걸쳐 총 1780여만원이 결제돼 있었서다. 한 라이브 방송 플랫폼에 A씨 명의로 접속한 중학생 딸이 그의 카드로 방송 진행자(BJ)에게 후원금을 1780만원이나 보낸 것이다. A씨 딸은 후원을 할수록 BJ가 자신이름을 불러주자 잇따라 결제를 했던 것이다. A씨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제 과정에서 강요 등 불법 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사건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경찰이 A씨를 위해 해당 플랫폼과 BJ에게 연락해 환불 절차를 알아봤지만 자발적으로 환불이 이뤄지지 않으면 돈을 돌려받을 수 없다는 답변이 전부였다. 카드사에도 항의했지만, 가족이 카드를 대신 사용한 것이라 결제취소가 어렵다고 했다. 그는 “BJ가 자발적으로 돈을 돌려줄지 모르겠다”며 “다음 달에 카드값 1780여만원을 갚아야 하는데 막막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후원금액 상한선이 있거나, 평소와 달리 늦은 시간 반복적으로 결제가 될 때 카드사에서 명의자에게 한 번이라도 확인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서울 은평구에 사는 B씨도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초등학생 딸이 온라인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9일동안 여러 방송 진행자들에게 후원의 의미로 1억3000만원을 결제했기 때문이다. B씨의 딸은 시각장애와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는 어머니 C씨의 휴대폰으로 앱을 사용했다. 돈은 C씨의 휴대폰과 연동돼있던 C씨 통장에서 빠져나갔다. 이 돈은 지난달 전셋집 이사를 위해 모아둔 보증금이었다. B씨는 “방송 진행자들을 만나 사정을 얘기하고 환불을 요청했는데 4000만원 정도 후원 받은 한 사람이 ‘이미 돈을 썼다’며 돌려주지 못한다고 했다”고 울먹였다. 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환불을 요구할 법규 자체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제도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령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故박지선 사진 이용한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논란

    故박지선 사진 이용한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논란

    개그맨 고(故) 박지선에 대한 추모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가 고인의 사진을 이용해 자극적인 썸네일을 걸고 방송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방송인 강용석, 김용호, 김세의가 주축이 된 가로세로연구소는 박지선이 세상이 떠난 2일 ‘화장 못 하는 박지선’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방송에서 고인과 관련된 내용은 10분 남짓, 대부분은 이와 관련없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실시간 채팅에 이와 관련된 지적이 나오자 김용호는 “제가 악플을 받다 보니 분석해서 알게 된 건데, 과거 제가 설리를 언급했다가 공격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악플러들을 잡고 보니 설리에게 악플을 달았던 사람이더라”며 반박했다. 김세의 역시 “이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뭐하냐는 당신네들은 박지선님을 위해 뭘 했느냐. 박지선이 이런 아픔을 갖고 있었는지 당신네들이 알았느냐”고 목청을 높였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선은 2일 오후 1시 44분쯤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딸과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박지선의 부친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두 사람 모두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선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특2호실이며 발인은 5일 오전 7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산시 직영 첫 도서관 4일 개관…“서부산권 복합문화공간으로”

    부산시 직영 첫 도서관 4일 개관…“서부산권 복합문화공간으로”

    부산 서부산권의 복합문화공간이 될 부산도서관이 4일 개관한다. 부산시는 4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 개관식을 열고,오후 4시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 덕포동 지하철역 2번 출구 인근에 들어선 부산도서관은 연면적 1만6305㎡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지난 5월 준공했다.부산시가 직영하는 첫 도서관이다. 지난 9월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됐다. 부산도서관은 일반도서,아동도서 등 11만1969권의 도서와 전자책,오디오북 등 7589종의 비도서 자료를 비치하고 대출·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술 DB,음악·영화·드라마 스트리밍 서비스 등 온라인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자료실4곳과 11개의 특화공간이 조성됐고 인근 주거지역과 소통하는 공공보행로를 확보해 주변 모든 곳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어린이실은 안전을 위해 1층에 배치했다. 2~3층 자료실은 내부 계단식 열람공간을 구성해 층별 이동을 원활하게 했다.도서관은 월요일에는 휴관하고 화∼일요일에 운영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당분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운영이 정상화되면 화∼금요일 책누리터,책마루 등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꿈뜨락(어린이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부산애뜰·디지털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운영된다.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최초의 부산시 직영 대표도서관인 부산도서관은 서부산권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부산의 지식허브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임성환 경기도의원, 부천 영상콘텐츠산업 발전방안 모색 정담회 실시

    임성환 경기도의원, 부천 영상콘텐츠산업 발전방안 모색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문회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더불어민주당·부천4)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영상콘텐츠산업 관련하여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부천시 축제관광과, 경기컨텐츠진흥원 및 부천영화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영상콘텐츠 산업은 OTT산업(스트리밍서비스, 넷플릭스)의 성장과 더불어 폭발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을 참석자들과 공감하며, 미래성장 산업으로서 경기도와 부천시의협력을 통한 인프라구축에 힘을 모으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임성환 의원은 “최근 한국 드라마가 일본 넷플릭스에서 1,2위를 찾이하는 등 아시아권에서는 단연 한국드라마, 영화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고, 미국 유럽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라며 “부천의 입지를 활용해 콘텐츠산업 인프라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되어야 한다”고 소신을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고양시, 상암동, 김포시 및 여의도와 연계해 부천시가 영상후반작업(포스트프로덕션), 버츄얼 스튜디오 건립 등 부가가치가 높고,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 산업인 영상산업 지원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준 높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부천시 관계자는 “가상현실, 즉 실감형콘텐츠 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육성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혁신도시를 이루게 되면 미래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OTT 산업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TV시리즈, 영화 뿐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스토리밍으로 감상할 있는 산업으로 IT 기기의 발달로 더욱 다양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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