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토킹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돈거래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컷오프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조선왕릉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61
  • “예쁘네, 몸 팔래?” 처음 본 20대 쫓아다니며 성매매 제안한 60대, 1심 판결에 불복

    “예쁘네, 몸 팔래?” 처음 본 20대 쫓아다니며 성매매 제안한 60대, 1심 판결에 불복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쫓아다니며 성매매를 제안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2)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다.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0일 오후 5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B(20·여)씨에게 다가가 “예쁘네, 예뻐”, “20만원에 몸을 팔겠느냐” 등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횡단보도 신호가 바뀐 뒤에도 B씨를 130m가량 쫓아가며 성적 수치심과 공포감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21년 11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횡단보도 사건 이후인 지난 3월에도 강제추행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는 등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 권 판사는 “피고인은 강제추행 등으로 두 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 중 나이 어린 여성에게 수치심을 느낄 말을 반복해서 함으로써 피해자가 정신적 충격을 입었다”면서 “그런데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 “한 달 150 줄게”…편의점 알바생에게 조건만남 제안한 아빠뻘 남성

    “한 달 150 줄게”…편의점 알바생에게 조건만남 제안한 아빠뻘 남성

    딸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금전을 대가로 만남을 제안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6일 충남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 A씨와 손님 B씨가 나눈 대화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대화에서 B씨가 “한 달에 120만~150만 원 정도 줄 수 있다”고 하자, A씨는 “만나서 뭘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B씨는 “일주일에 한 번 보고 만나서 밥 먹고 즐기고. 근데 신체적으로 부담을 주는 그런 건 없어. 아가씨들한테 내가 ‘이거 부담스럽다’ 그럴 정도로 하지는 않아”라고 말했다. A씨가 “지금 술에 취하셔서 그러시는 것 같다”고 하자, B씨는 “노노노(No)”라며 “솔직히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씨가 “아버지뻘 되시는 거 아니냐”고 하자, B씨는 “그거하고는 관계없다. ‘테이크 머니(take money)’ 하는 거지”라며 집착했다. B씨는 “그러니까 둘이 만나서 예를 들어 조건에 맞는 밥을 같이 먹고 그러는 거다. 돌아다니고 그러면 안 된다. 그러면 소문나서 안 되고 그냥 ‘야 보자’ 이러면 1시간 보고 땡”이라며 조건 만남을 제안했다. A씨가 “소문 무서워하는 건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알고 계시는 거 아니냐”고 따지자, B씨는 “잘못된 건 아니다. 나는 스타일이 그렇다. 얼굴, 몸매가 예쁘고 이런 사람들은 선택을 잘 안 한다. 그걸 나쁘게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왜냐하면 나를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해양경찰을 준비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런 일이 벌어져서 바로 점주에게 연락했더니 점주가 ‘나도 긴급 출동 버튼 누르고 신고할 테니 녹음해’라고 해서 녹음했다”고 전했다. B씨는 이 일이 있기 이틀 전에도 A씨에게 “어제 네가 없어서 아쉬웠다”, “같이 밥 먹고 즐기자”, “나는 직급이 높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다. 사기꾼, 도둑놈 아니다” 등의 말을 했다고 전했다. 경찰에서는 B씨가 신체접촉이나 폭행, 협박 등이 없었으므로 형사처벌 대상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찰은 B씨에게 “다시 오면 (피해자가) 스토킹으로 신고할 수 있다”며 주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영덕·포항북부·포항남부소방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영덕·포항북부·포항남부소방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2일 영덕소방서,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남부소방서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영덕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소방서 예산이 영덕과 울진이 9억원이나 차이 나는 이유에 대해 질의 후, 경북 도내 전체 소방서 예산 총액의 차이를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시 제출토록 요구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대게 축제기간동안 교통 체증이 상당한데 축제장에 화재 발생 시 소방 차량 진입의 가능 여부를 질의 후, 축제기간 대비해 반복훈련을 철저히 하길 당부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소방공무원 개인보호장비 지급 현황에서 안전헬멧 과다 보유한 것은 아닌지 질의 후, 쪼개기 계약·분리발주에 대해 지적하고,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영덕)와 계약해 지역 상생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국가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비상소집 시 미 응소 등 사례들이 있는데 시정할 것을 촉구하고, 목조 건축물 국가유산 등 목조 시설은 화재에 대비하여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조·구급대원의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유소견자들의 건강 회복 대책 마련 등을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비상소화장치의 부족으로 화재 시 문제가 되지 않은지 질의 후, 영덕은 산림지역이 많으므로 비상소화장치의 예산을 수립하여 확대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업무추진비 집행에 있어 시책추진·부서운영 통계목에 맞게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소방공무원 개인보호장비 기준보다 과다 지급한 이유에 대해 질의 후, 기준에 맞게 지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피복비 구입에 대해 입찰을 통해 구입해 줄 것을 주문했다. 포항북부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청사 이전에 대한 2025년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르면 화학사고안전관리계획을 소방서에 제출토록 되어 있는데 받은 사례가 있는지 질의 후, 제출한 공장 7개소에 대해 소방 점검 시 포항시 환경과와 연계해 확인 점검하기를 당부했다. 김진엽 부위원장은 장량119아이돌봄센터 운영실적을 질의 후, 2022년도부터의 자료를 요구했다. 김창기 위원은 물품 구입 시 지역 업체 물품을 구입하는지 여부를 질의 후, 한 업체에 쪼개기 계약·분리발주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계약한 것을 지적하고, 일정 금액 이상부터는 입찰로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남영숙 위원은 소방차량 사고발생 현황에서 운전 부주의가 많은 것을 지적하며 그에 대한 대책을 질의 후, 목조 건축물이 화재에 취약함을 강조하고 문화유산, 사찰 등 화재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열악한 소방공무원 근무여건에 사기 진작을 위해 기관장의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우청 위원은 원거리 근무자에 대한 파악과 근무여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인사이동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죽도시장 대흥동 적선지대의 소화전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고, 시정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청사이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죽도시장 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를 질의 후 전통시장 화재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소방공무원 고충심사위원회에 퇴직공무원 5명이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 지적하고, 객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민간 위촉으로 위원을 구성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주문했으며, 개인보호장비 지급 기준보다 과다 지급된 사례가 많음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요구했다. 한창화 위원은 죽도시장 전담요원의 활동에 대해 질의 후, 죽도시장 화재 시 10분 이내에 출동해야 하므로 신속 대응 관련하여 검토할 것을 주문했으며, 응급구조·인명구조·화재대응능력 3개 부문에서 1급 자격증을 취득해 경북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획득한 소방관에게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복 위원은 화재 현장 7분 이내 출동 비율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질의 후, 관할 구역 조정 등 출동에 좀 더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남부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기 위원은 소방공무원 개인보호장비 지급 기준보다 안전헬멧이 과다 지급되어 있는데 그 사유에 대해 질의 후, 향후 과다 지급되지 않도록 개인별 필요 여부 따져 구매토록 주문하고, 물품이 대량으로 필요시 수의계약을 지양하고 입찰 구매를 당부했다. 남영숙 위원은 소방공무원 징계 현황 중 음주운전 및 스토킹에 대해 공무원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이런 행위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관련 교육을 강화해 반복적인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남진복 위원은 소방서장의 정위치 근무 관련하여 질의 후, 울릉도 출장은 섬 지역으로 비상시 바로 복귀가 불가능하니 관외 출장으로 보고 올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문했으며, 지난 9월 30일에 발생한 울릉중학교 완강기 대피훈련 사고 발생과 관련해 사고 경위의 인지 여부를 질의 후, 울릉도 119지역센터장을 소방서장급으로 인사 건의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은 예산 집행 관련 업무 자료 정리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업무추진비의 사용 용도에 맞는 집행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덕규 위원은 소방공무원 징계위원회 구성 시 퇴직공무원은 혈연, 학연, 지연이 연결되어 징계 업무를 보는 것이 부적합하다 지적, 1건당 징계위원회 구성을 다수로 확보하여 위원회 구성을 할 것을 주문했다. 허복 위원은 원거리 근무자는 대형 화재 시 비상소집이 가능한지, 화학 사고 발생 시 주민 대피 방법에 대해 질의 후, 주민에게 대피 방법 등 홍보에도 신경 써주길 당부했다.
  • 구미 스토킹 살해범…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구미 스토킹 살해범…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헤어진 여자친구를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하고 그 어머니까지 중상에 입힌 서동하(34)의 신상정보가 14일 공개됐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누리집에 서동하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공개하기로 했다. 이날 공개된 서동하의 사진은 신상정보 공개 결정이 난 지난 13일 오후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목적으로 수사기관이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구속된 이후지만 수의를 착용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 경찰서 유치장에 머물고 있으며,구치소로 수감 장소를 이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서동하는 경북 경찰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세 번째 사례다. 첫 번째 신상 공개는 2020년 6월 n번방 사건 ‘갓갓’ 문형욱이었다. 경찰은 최근 강원경찰청에서 신상정보를 공개한 군 장교 양광준(38)과는 달리 서동하가 이의 제기 등 법적 절차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동하는 지난 8일 구미 한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여자친구 A(36)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현장에는 A씨 어머니가 있었으며 A씨 어머니도 서동하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서동하로부터 스토킹 범죄 피해를 보고 있다고 경찰에 3차례 피해 신고를 했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헤어진 여자친구를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하고 그 어머니까지 중상에 입힌 서동하(34)의 신상정보가 14일 공개됐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누리집에 서동하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공개하기로 했다. 이날 공개된 서동하의 사진은 신상정보 공개 결정이 난 지난 13일 오후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목적으로 수사기관이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구속된 이후지만 수의를 착용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 경찰서 유치장에 머물고 있으며, 구치소로 수감 장소를 이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서동하는 경북 경찰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세 번째 사례다. 첫 번째 신상 공개는 2020년 6월 n번방 사건 ‘갓갓’ 문형욱이었다. 경찰은 최근 강원경찰청에서 신상정보를 공개한 군 장교 양광준(38)과는 달리 서동하가 이의 제기 등 법적 절차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동하는 지난 8일 구미 한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여자친구 A(36)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현장에는 A씨 어머니가 있었으며 A씨 어머니도 서동하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서동하로부터 스토킹 범죄 피해를 보고 있다고 경찰에 3차례 피해 신고를 했다.
  • 與, 한동훈 이름 ‘尹 비방글’ 당무감사 안 한다… 경찰은 수사 착수

    與, 한동훈 이름 ‘尹 비방글’ 당무감사 안 한다… 경찰은 수사 착수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다수 올라온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당무 감사를 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관련 논란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발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당내 화합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당원 게시판 논란이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3일 당원 게시판에 비방글을 쓴 ‘한동훈’이라는 이름의 작성자 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 지난 11일 오 대표가 고발한 지 이틀 만에 고발인 조사가 이뤄진 것이다. 당원 게시판에는 실명 인증을 거친 당원만 글을 쓸 수 있다. 작성자 이름은 익명 처리되고 성만 노출되는데 최근 전산 오류로 작성자 명을 검색하면 실명이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한 대표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당원 게시판을 검색한 후 나온 게시글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파됐다. 한 대표 측은 동명이인인 당원이 쓴 글로 추정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당무 감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언론 공지에서 정당법 제24조 등을 언급하면서 “범죄에 의한 영장, 재판상 요구, 선관위 확인이 아니면 어떤 경우라도 정당 당원의 신상을 열람, 공개하거나 누설할 수 없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당원 게시판 관련 의혹이 당 내부 분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당내에서는 친한(친한동훈)계의 ‘동명이인의 글에 당무 감사를 할 수 없다’는 입장과 친윤(친윤석열)계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맞선 상황이다. 다만 경찰 조사와 별개로 관련 방송을 이어 온 유튜버를 고발하기로 했다. 주 의원은 “이미 당원 익명 게시판에 ‘개 목줄’ 등 비방글을 올린 ‘한동훈’은 한 대표와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계속 비방용 방송을 한 유튜버에 대해서는 내일(14일)까지 시정하지 않을 경우 허위 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 與 당원 게시판 尹 대통령 비방글에 “한동훈 아니야” 해명

    與 당원 게시판 尹 대통령 비방글에 “한동훈 아니야” 해명

    국민의힘은 최근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이 올라왔다는 의혹과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등을 고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13일 “이미 당원 익명게시판에 ‘개 목줄’ 등 비방 글을 올린 ‘한동훈’은 한동훈 대표와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계속 비방용 방송을 한 유튜버에 대해서는 내일까지 시정하지 않을 경우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했다. 그는 “법적 조치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어 고발장 제출은 추후 공지하겠다”며 “정당법 제24조 등에 따라 범죄에 의한 영장, 재판상 요구, 선거관리위원회 확인이 아니면 어떤 경우도 정당 당원의 신상을 열람, 공개하거나 누설할 수 없게 돼 있다”고 했다. 이어 “쌍방 고발이 이뤄진 만큼 수사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한 대표 측은 동명이인인 당원이 쓴 글로 추정된다는 입장이다. 당원 게시판은 실명 인증을 거친 당원만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는데, 작성자 이름이 성을 제외하고 익명 처리된다. 하지만 최근 전산 오류로 인해 작성자명을 검색하면 실명이 노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이와 관련 지난 11일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이라는 이름으로 비방글을 작성한 이들을 스토킹 처벌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친윤(친윤석열)계 일각에서는 이번 논란과 관련한 수사 의뢰와 당무감사 등 당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권성동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욕설이 있었다고 하면 당 지도부가 이렇게 미온적으로 대처했겠냐”며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당 지도부는 먼저 당무감사를 실시해 이런 분쟁의 근원을 제거해야 하지 않겠나. 있는 그대로 밝혀줘야 한다”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당원의 탈을 쓰고 잠입한 간첩들인 욕쟁이 저질 당원들을 모두 색출해서 반드시 축출해야 한다”며 “(이번 논란에 대해) 지금 당은 그다지 중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 與 “당원 게시판 비방 글 한동훈 아냐… 비방 유튜버 시정 안하면 고발”

    與 “당원 게시판 비방 글 한동훈 아냐… 비방 유튜버 시정 안하면 고발”

    법률자문위원장 “법적 조치 대상자 선별 중”국민의힘은 13일 최근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난 글이 다수 올라왔다고 주장하며 관련 방송을 이어온 유튜버를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이미 당원 익명게시판에 ‘개 목줄’ 등 비방 글을 올린 ‘한동훈’은 한동훈 대표와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계속 비방용 방송을 한 유튜버에 대해서는 내일까지 시정하지 않을 경우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또한 “(당원 게시판 대통령 비방 글 관련) 법적 조치 대상자를 선별 중”이라며 “고발장 제출은 추후 공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당법 제24조 등을 언급하면서는 “범죄에 의한 영장, 재판상 요구, 선관위 확인이 아니면 어떤 경우도 정당 당원의 신상을 열람, 공개하거나 누설할 수 없도록 돼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쌍방 고발이 이루어진 만큼 수사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당무감사를 통한 진상규명 촉구 목소리가 나온다. 이를 두고 새로운 당내 갈등이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친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채널A 라디오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소문과 추측이 더해져 당내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한 대표에 대한 욕설이 있었다고 하면 당 지도부가 이렇게 미온적으로 대처했겠나”라고 지적했다. 한 대표 측은 동명이인의 당원이 글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입장이다. 친한(친한동훈)계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전 MBC 라디오에서 “(대통령 관련) 비방의 글을 올리려면 한 대표가 실명으로 하기야 했겠나”라며 “당무감사 여부까지도 지금 사무총장이나 당에서 검토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당원 게시판에 비방글을 쓴 ‘한동훈’이라는 이름의 작성자 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11일 경찰에 고발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를 소환조사했다. 당원 게시판은 실명 인증을 거친 당원만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다. 작성자 이름은 성을 제외하고 익명 처리된다. 그러나 최근 전산 오류로 작성자명을 검색하면 실명이 노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한동훈 이름으로 올라온 尹부부 비방글 논란에…경찰, 수사 착수

    한동훈 이름으로 올라온 尹부부 비방글 논란에…경찰, 수사 착수

    최근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가족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와 논란이 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다수의 글을 올린 한동훈이라는 이름의 작성자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그의 가족들의 이름으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비방하는 글들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지난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당원 게시판 관련해 한 유튜버의 허위 사실 유포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므로 법적 대응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 등은 당무감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해당 행위자를 축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당원 게시판에 대통령 부부를 욕하는 게시물이 당대표 가족 이름으로 수백 개가 게시됐다면, 당은 즉시 수사 의뢰해서 사안의 진상을 규명할 생각은 하지 않고 쉬쉬하며 그냥 넘어갈 일이더냐”라고 썼다. 이어 “당무감사가 아니라 즉시 수사 의뢰해라”라며 “증거 인멸할 생각 말고 모용(이름이나 자격 등을 허위로 기재한다는 뜻의 법률 용어)이라면 모용자를 색출해 처벌하고, 사실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조처를 해야 집권당이 아니냐”고 강조했다. 한 대표 측은 해당 게시물을 쓴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당원 게시판은 실명 인증을 거친 당원만 글을 쓸 수 있다. 게시자 이름은 가려지고 성만 드러나는 시스템이지만, 최근 전산상 오류로 인해 성과 이름을 넣어 게시물을 검색하면 해당 작성자의 글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단장은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 ‘대만 활동’ 인기 치어리더 이다혜 “계속 미행당했다”…결국 신고

    ‘대만 활동’ 인기 치어리더 이다혜 “계속 미행당했다”…결국 신고

    대만에서 인기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이다혜씨가 미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대만 북부 신베이시 경찰서에 매니저와 출두해 이 같은 피해를 신고했다. 이씨는 신고 후 언론 인터뷰에서 “미행으로 인해 정말 무섭고 매우 속상해 (신고를) 결정했다”며 팬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신베이시 경찰 당국은 “스토킹·괴롭힘 방지법을 적용해 해당 사건을 접수·조사하고 있다”며 관련 용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 자택 주변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만언론은 이번 미행 사건으로 인해 이씨가 이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씨는 전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9일 타이베이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열린 한국·대만 친선 농구 경기에 참여한 후 행사장을 떠날 때부터 자신을 미행하는 신원 미상의 여성이 탑승한 흰색 차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해당 차가 약 90분 동안 오토바이로 이동하던 자신을 미행했다며 미행을 따돌리고자 편의점 근처에 잠시 정차했으나 해당 차가 인근에서 계속 배회해 거처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대만 웨이취안 드래곤스 야구단 치어리더팀장인 이씨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로 데뷔해 지난해 한국 치어리더로는 처음으로 대만 야구계에 진출했다. 이씨는 이후 대만에서 코카콜라 등 광고 12개를 찍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는 지난 7월 이씨를 개소 이래 첫 한국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 경북 구미서 전 여친 살해한 30대 구속…경찰, 신상공개 검토

    경북 구미서 전 여친 살해한 30대 구속…경찰, 신상공개 검토

    경북 구미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이에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한 신상 정보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11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등에 따르면 하석천 판사는 전날(10일)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A(36)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6분쯤 구미 임은동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친구인 B(여·30대)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모친 C(여·60)씨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A씨는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C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과거 4개월간 교제하다 헤어졌으나, 지속적인 스토킹으로 3차례나 경찰에 신고돼 교정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B씨의 주거지 100m 이내 접근·통신금지 등의 잠정 조치 결정을 법원으로부터 받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두고 검토 중”이라며 “관련 논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엘리베이터에 피범벅”…‘신변보호’ 30대女, 전 남자친구에 살해 당해

    “엘리베이터에 피범벅”…‘신변보호’ 30대女, 전 남자친구에 살해 당해

    경찰로부터 신변 보호 조치를 받고 있던 3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 살해 당했다. 9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정오쯤 구미 한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여성 A씨가 전 남자친구 30대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숨졌다. B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A씨의 어머니가 내려온 걸 보고 집 앞까지 따라 들어갔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A씨의 어머니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다. 이후 집에서 나온 A씨까지 공격했다.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B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 어머니는 중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아파트 주민은 “큰애가 엘리베이터 보고 피범벅이라고 하더라. 제가 오니까 피범벅에 5층부터 피가 떨어져 있더라”며 한 매체를 통해 참혹한 현장을 전했다. A씨와 B씨는 올해 초부터 약 4개월간 사귀다가 관계가 나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이달 초까지 B씨를 스토킹 범죄 혐의로 3차례 신고했다. B씨는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씩 총 다섯 차례 동안 스토킹 범죄 가해자 전문 상담 기관이 운영하는 교정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B씨는 피해자 주거지에서 100m 이내 접근금지 및 통신 금지 등 잠정조치 결정도 법원으로부터 받았다. 경찰이 본격적으로 A씨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한 건 이달 초부터다. 그러나 B씨는 지난 1일에도 A씨 집을 찾아갔고 A씨 신고를 받은 경찰은 미니 폐쇄회로(CC)TV, 스마트 초인종, 문 열림 센서 등 보호 장비를 제공하고 A씨 집 주변을 집중 순찰했다. 다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A씨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이틀 전에는 경찰의 권유로 접근금지 및 통신금지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현행 제도로부터 받을 수 있는 피해자 안전조치를 받았음에도 목숨까지 잃은 사례가 이어지면서 스토킹 범죄에 대한 강력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소말리 “스토킹 당하고 있다” 112 신고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소말리 “스토킹 당하고 있다” 112 신고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이상 행동으로 논란인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시 칼리드 이스마엘)가 “스토킹 당하고 있다”며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 8일 새벽 경기 구리시에서 “누군가가 나를 공격하려 한다”며 112에 신고했다. 소말리는 “유튜버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왔고, 현재 머무는 구리시의 거처 위치를 유튜버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며 위협을 느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필요한 안전 조치를 했다. 이 과정에서 실제 누군가가 소말리를 쫓아오거나, 폭행 등 불상사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스토킹으로 신고가 접수됐고 정식 입건 전 사건을 살펴보는 입건 전 조사 단계인 상황”이라며 “해당 사안이 스토킹이 맞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입국한 유튜버 조니 소말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거나 소녀상 앞에서 외설적인 춤을 췄다. 또, 지난달 17일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담긴 물을 테이블에 쏟는 등 업무를 방해하기도 해 공분을 샀다. 이에 소말리를 쫓아 사적 제재를 하겠다고 선언한 유튜버들이 그의 행방을 쫓기 시작했고, 지난달 31일에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20대 유튜버가 소말리를 폭행하기도 했다. 소말리는 지난 6일 서울 도봉구 창동역사문화공원 내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돌연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 하고 싶다. 여러분의 자부심에 이렇게 큰 상처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다. 여러분은 훌륭하고 좋은 분들이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이 들끓고 있다. 소말리는 현재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서도 입건됐으며 이외 폭행과 마약 등 혐의로도 고발돼 출국금지 상태다.
  • ‘소녀상 모욕’ 소말리, 112에 “누가 나를 공격한다” 신고

    ‘소녀상 모욕’ 소말리, 112에 “누가 나를 공격한다” 신고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으로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스토킹 공포에 젖어 112에 신고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 8일 새벽 시간대 경기 구리시에서 “누군가가 나를 공격하려 한다”며 이 같이 신고했다. 소말리는 이날 “유튜버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왔고, 현재 머무는 구리시의 거처 위치를 유튜버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위협을 느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필요한 안전 조치를 했다. 이 과정에서 실제 누군가가 소말리를 쫓아오거나, 폭행 등 불상사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스토킹으로 신고가 접수됐고 정식 입건 전 사건을 살펴보는 입건 전 조사 단계인 상황”이라며 “해당 사안이 스토킹이 맞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 9월 한국에 들어온 유튜버 조니 소말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거나 소녀상 앞에서 외설스러운 춤을 췄다. 또, 지난달 17일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담긴 물을 테이블에 쏟는 등 업무를 방해하기도 해 공분을 샀다. 소말리를 쫓아 사적 제재를 하겠다고 선언한 유튜버들이 그의 행방을 쫓기 시작했고, 지난달 31일에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20대 유튜버가 소말리를 폭행하기도 했다. 이후 소말리는 지난 6일 서울 도봉구 창동 역사문화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소녀상의 중요성에 대해 몰랐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소말리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입건됐으며 이외 폭행과 마약 등 혐의로도 고발돼 출국금지 상태다.
  • ‘스토킹 신고하면 뭐해”…구미 30대 여성 살해 사건으로 스토킹 대응 부실 도마

    ‘스토킹 신고하면 뭐해”…구미 30대 여성 살해 사건으로 스토킹 대응 부실 도마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 범죄 끝에 살해당한 30대 여성이 앞서 경찰로부터 피해자 안전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현행 제도의 부실이 지적된다. 9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정오쯤 구미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여성 A씨는 자신을 찾아온 전 남자친구 30대 B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다. B씨는 그 자리에 함께 있던 A씨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범행 직후 B씨는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자수했다. A씨가 올해 초 4개월간 사귀다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스토킹 범죄 혐의로 처음 신고한 것은 지난 7월이었다. 이후 B씨는 경찰에 불려 가 조사를 받았으며 스토킹 범죄 가해자 전문 상담 기관이 운영하는 교정 프로그램을 다섯 차례 이수했다. 전문 상담 기관은 “B씨가 개선할 의향이 있고 재발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본격적인 피해자 안전조치를 취한 것은 이번 달 초부터였다. A씨는 지난 2일 “전날 B씨가 집을 찾아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당일 경찰은 스토킹 피해자 보호 장비(미니 폐쇄회로(CC)TV, 스마트 초인종, 문 열림 센서)를 제공하고 집 주변 집중 순찰을 실시했다. 사건 이틀 전에는 경찰의 권유로 접근금지 및 통신금지도 신청했지만 결국 범행을 막지 못했다. 이처럼 현행 제도로부터 받을 수 있는 피해자 안전조치를 받았음에도 목숨까지 잃은 사례를 볼 때 스토킹 범죄에 대해 보다 강력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장윤미 변호사는 “양형을 높이고 사후 처벌을 많이 하는 건 예방효과가 떨어진다”며 “스토킹 범죄는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법원에서 이런 사정을 좀 더 헤아려 적극적인 구속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제 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은의 변호사는 “범죄를 100%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면서도 “다만 고위험군으로 분류될만한 사람들을 구금하거나 구속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에게 중한 위해를 끼칠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이를 적용할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현재는 관련 법안이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다룰 교제폭력법 입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일각에서 나온다”고 덧붙였다.
  • “남들 보기 부끄럽다”…20대 女, 전자발찌 훼손 시도

    “남들 보기 부끄럽다”…20대 女, 전자발찌 훼손 시도

    남성을 스토킹 혐의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은 20대 여성이 전자발찌를 훼손하려다가 구속 위기에 놓였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평택시 포승읍에서 자신이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가위로 훼손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부착한 전자발찌 밴드 부분에 훼손이 가해지자 법무부에 자동으로 통보됐고, 이후 법무부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평소 알고 지낸 남성의 의사에 반해 연락을 취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A씨는 판결 전 잠정 조치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아 연말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시행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스토킹 가해자가 접근금지 명령을 지키는지 실시간으로 감시해 피해자에게 보복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인 ‘위치추적 잠정조치’가 포함됐다. 이 때문에 스토킹 혐의가 중한 것으로 조사된 A씨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 명령이 내려졌고, A씨가 이를 훼손한 것이다. A씨는 “전자발찌가 불편하고,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워서 (전자발찌를)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해 성폭력·가정폭력 상담 33만여건…역대 최다

    지난해 성폭력·가정폭력 상담 33만여건…역대 최다

    지난해 성폭력·가정폭력 등 상담 건수가 33만여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3일 여성가족부의 ‘2023년 연간 성폭력 피해자 지원사업 운영실적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성폭력 피해상담소 179개소(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62개소 포함)와 보호시설 35개소의 전체 상담 건수는 33만 7171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2022년) 29만 2945건에 비해 15.1%가 늘어난 것이다. 이 가운데 성폭력 상담은 18만 5785건(55.1%)에 달했다. 성폭력 상담과 관련 피해자 10명 중 3명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미성년자 10명 가운데 3명은 13세 미만이었다. 성폭력 상담 중 가장 큰 피해 유형은 강간 및 유사 강간 7만 7559건(41.7%)이었고, 강제추행이 6만 7540건(36.4%)순이었다. 2022년 대비 미성년자 피해자는 소폭 감소했으나, 전체 피해자가 줄어 미성년자 비중은 26.5%에서 27.1%로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성폭력 가해자의 경우 직장 관계자가 3567명(17.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급생·선후배·친구 2586명(12.8%), 친족·친인척·배우자 2413명(12%) 순이었다. 이 밖에 스토킹, 데이트폭력, 가정폭력이 포함된 ‘기타 상담’ 건수도 15만 1386건으로, 2022년도(11만 7294건)에 비해 29%가 증가했다. 특히 가정폭력 상담이 6만 5211건에서 9만 2375건으로 늘어나 ‘기타 상담’ 전체 건수 증가로 이어졌다.
  • ‘여교사 성추행·스토킹’ 못된 중학교 교장 법정구속

    ‘여교사 성추행·스토킹’ 못된 중학교 교장 법정구속

    소속 여교사를 수개월간 성추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교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1단독 손영언 판사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학교장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40시간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년간 취업 제한 및 신상 등록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손 판사는 “피고인은 교장으로 재직하며 관리 감독을 해야 하는 위치에서 피해자를 위력으로 추행하고 피해자는 성적 모멸감과 보복의 두려움을 겪었다”며 “현재는 불안 증세와 수면 장애, 우울감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자가 공탁금을 거부하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추행 횟수와 정도, 스토킹의 횟수를 감안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법정 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법원이 검찰 구형보다 높은 실형 선고에 법정 구속까지 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북도내 한 중학교에 부임한 뒤 피해 교사에게 “장학사가 되도록 도와주겠다”라거나 “근무 평가에 영향을 끼치겠다. 교육청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협박하며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죄 사실이 세간에 알려진 이후에도 A씨는 피해 교사와 가족들에게 80여 차례 전화 통화나 연락을 시도하며 2차 가해(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3월 12일 직위 해제됐다가 두 달 뒤인 5월 13일 경북도교육청 징계위원회 결정에 의해 해임됐다. 이날 선고를 앞두고 전교조 경북지부 등으로 구성된 ‘학교장에 의한 교사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안동지원 앞에서 엄벌을 호소하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
  • 남편, 집에서 상간녀와 ‘성관계 영상’ 찍고 2억 투자

    남편, 집에서 상간녀와 ‘성관계 영상’ 찍고 2억 투자

    남편이 집으로 술집 여성을 불러들여 성관계 동영상을 찍고 그 상간녀에게 2억원을 투자해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양소영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양담소’에는 ‘이혼변호사를 경악하게 만든 부정행위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결혼 20년 차, 슬하에 중학생 아들을 키우는 사연자 A씨는 “1년 전 남편이 바람을 피우다가 제게 발각됐다”고 했다. 그는 “저와 아이가 집에 없는 사이 남편이 술집 여자를 집에 불러들여 영상을 찍었다”며 “저는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이 와서 여러 차례 응급실에 실려 갔고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분노한 A씨가 상간녀의 집으로 무작정 찾아가자, 여성은 “당신 남편이 문 열어줘서 집에 들어갔다. 이런 식으로 찾아오면 고소하겠다”며 스토킹과 주거침입을 언급했다. 하지만 남편은 상간녀를 계속 만나고 있었고 급기야 그 여성이 술집을 차리는 데 투자까지 해 준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남편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졌는데, 남편은 비즈니스 관계라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 누가 비즈니스 관계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찍냐”며 “남편의 휴대전화를 보니 아이 생일날도 그 여자와 함께 있었고, 그동안 출장이라고 속였던 것들이 모두 다 그 여자와 함께한 여행들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혼과 상간녀 소송을 진행할 생각이다. 이혼 시 남편이 상간녀에게 투자한 2억원은 재산분할에서 어떻게 적용되냐”며 조언을 구했다. 안미현 변호사(법무법인 승인)는 “먼저 2021년 대법원 판례가 바뀌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사는 곳에 외부인이 공동 거주자 중 일부의 허락을 받아 출입했다면, 다른 거주자의 의사에 반한 것으로 추정돼도 처벌할 수 없게 됐다”며 “이 사연의 경우에도 주거침입죄로 고소하기 어려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했다. 재산분할에 대해 안 변호사는 “일단 2억원에 대해 상간자가 빌린 돈이라고 말하고, 남편도 빌려준 거라고 하면 앞으로 이 상간자한테 받을 돈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남편의 재산에 2억원을 포함해서 재산을 나누면 된다”고 했다. 안 변호사는 “이 사건의 남편은 죄질이 매우 나쁘다. 집 안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했고, 항의하는 아내를 뻔뻔하게 형사고소했다”며 “이런 점들이 참작되면 위자료에서도 상당히 높은 금액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했다. 양 변호사도 “A씨가 (위자료로) 한 2억원 정도 청구해 봤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쪽(상간녀)으로 돈이 2억원 갔으니까, 재산상 손해가 발생했으니까”라고 했다.
  • 서울서 가장 안전한 도봉, 목표는 범죄율 ‘제로’

    서울서 가장 안전한 도봉, 목표는 범죄율 ‘제로’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범죄율 0%를 목표로 전방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봉구에 따르면 지난해 도봉구에서는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1921건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낮다. 서울시 평균 3449건보다도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크게 낮다. 그간 도봉구가 벌인 ‘안전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성과로 풀이된다. 도봉구는 더 안전한 도봉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도봉구는 범죄 취약계층 보호 사업을 하고 있다. 여성, 노인, 어린이 등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집까지 동행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하고, 우범지역에 안심귀갓길을 확충하고 있다. 위기상황 시 긴급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또한 운영하고 있다. 1인가구, 한부모가정, 스토킹 피해자를 대상으로 안심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별 맞춤 자기방어 교육도 한다.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도시건축 설계기법도 도입하고 있다. 도봉구는 도봉경찰서와 범죄예방디자인(CPTED)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택 밀집단지 등 주민 불안감이 높은 지역에 생활안심 디자인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에도 힘쓰고 있다. 도봉구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곳곳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3만 1888건의 관제 활동을 했으며, 경찰 등 수사기관에 4250건의 영상자료 등을 제공했다. 올해 안으로는 ‘인공지능(AI) CCTV 고속검색시스템’을 도입해 범죄예방, 범인 검거 등에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구민의 생명과 건강,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역 안전망 강화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유관기관과 합심해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