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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정상, 한국전 기념비 참배…尹 “美청년 희생에 마음 숙연”

    한미정상, 한국전 기념비 참배…尹 “美청년 희생에 마음 숙연”

    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Korean War Veterans Memorial)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찾았다. 참전 혈맹으로 맺어져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의 강고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정에는 김건희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도 동행했다. 한미 정상 부부는 이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로 나란히 함께 걸어 들어왔다 한미 정상 부부가 헌화대로 향하는 모습을 19명의 병사 동상이 지켜봤다. 한국전쟁 등에 참전했던 미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의 모습을 19개의 동상으로 표현한 조형물이다. 눈비를 막는 판초 차림의 이들이 한국의 논밭을 가로질러 순찰하는 모습이 연출돼 있다. 맨 앞에 있는 병사의 바닥에는 “우리나라는 자신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나라와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키자는 요청에 부응한 조국의 아들과 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헌화대에 도착한 다음, 나란히 고개를 숙이고 3초간 묵념했다. 김 여사와 바이든 여사도 함께 묵념했다.한미 정상 부부는 이어 진혼곡이 연주되는 가운데 왼쪽 가슴에 손을 올려 추모했다. 그 옆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미군 의장대가 도열했다. 한미 정상은 이후 화환에 손을 얹는 것으로 헌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미 정상 부부는 이어 화강암으로 만든 ‘추모의 벽’으로 다가가 찬찬히 둘러봤다. ‘추모의 벽’에는 한국전쟁 전사자 4만 3748명(미군 3만 6574명·카투사 717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알렌 페핀 관구사령관이 그 앞에서 루터 스토리 장병 유족을 안내하자 바이든 대통령이 먼저 손을 내밀어 유족과 악수했으며 이후 바이든 여사, 윤 대통령 순으로 악수했다. 김 여사도 바이든 대통령 권유에 따라 유족의 손을 잡고 인사를 건넸다.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밤 현지 프레스룸 브리핑에서 “스토리 상병은 한국 전쟁 당시인 1950년에 미국과 북한의 치열한 전투에서 용맹하게 싸운 미군 상병으로, 공격받은 이후 실종돼 최근까지 유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 달 전쟁 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에 의해 신원이 확인돼 (미국 측에 해당 사실이) 통보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미국 청년들의 숭고한 희생에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한국이 이렇게 성장한 것은 이분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공감을 표하면서 “한미 동맹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빈 방미 기간 중 바이든 대통령을 처음으로 대면했다.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순방 당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난 이후 6개월 만이다.
  • 경북 고령군, 대표음식 개발…전국 규모 요리 경연대회 개최

    경북 고령군, 대표음식 개발…전국 규모 요리 경연대회 개최

    “전주비빔밥, 춘천닭갈비 같은 지역 대표 먹거리가 개발되기를…” ‘대가야의 도읍지’ 경북 고령군이 지역대표 음식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9월 예상되는 대가야고분군(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전주비빔밥, 춘천 닭갈비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관광 활성화 자원으로 삼기 위해서다. 고령군은 오는 6월 24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고령군 대표음식(메뉴) 개발을 위한 전국요리 경연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참가자를 다음달 8일부터 2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한다.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맛난 고령! 멋진 고령! 밥 먹고 놀자!’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고령군과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국, 탕, 찌개, 볶음, 찜, 전골, 면 요리 등을 1만원 내외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단품 메뉴와 반찬, 후식을 3~5가지 곁들인 한상 메뉴로 만들면 된다. 먼저 참가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16팀을 선정한다. 대회 당일은 2개 조로 나눠 8개팀씩 경연을 벌인다. 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을 내걸었다. 대상(1팀) 1000만원, 최우수상(2팀) 각 2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만원, 장려상(10팀) 30만원 등이다. 특전도 부여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중 청년(만19세~45세)에게는 고령 대가야시장 상가 창업공모에 응할 시 가점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이 전국에 자랑할 수 있는 새로운 대표음식이 개발돼 지역 관광 및 상권 활성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고령군은 10여년 전 16가지 별미로 구성된 대표음식 ‘대가야진찬’을 개발했으나 관광객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평가다.
  • 10년간 수익 나눈 네이버웹툰… 스타 작가·연 2조 시장 키웠다

    10년간 수익 나눈 네이버웹툰… 스타 작가·연 2조 시장 키웠다

    연간 시장 규모 ‘87.3배’ 성장40개 작품 10억회 이상 조회창작 생태계·해외 시장에 투자김준구 대표 “산업 육성 소명”월평균 500만원 매출 작품 수2025년까지 ‘500개 이상’ 목표 “당시 웹툰 작가의 수입은 원고료밖에 없었고 외주 작업 등 별도의 일을 해야 했다. 지금은 작품 흥행만으로 ‘미리 보기’, ‘완결 보기’ 등으로 다양하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스태프들도 더 좋은 고료로 고용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좋은 창작 환경이 열렸다.”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하이브’, ‘쌉니다 천리마마트’, ‘비질란테’ 등 흥행작을 다수 그려 낸 한국 웹툰 대표 작가 김규삼씨는 25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웹툰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창작자 수익 모델 ‘페이지 프로핏 셰어’(PPS) 프로그램이 “10년간 작가들의 창작 환경을 엄청나게 개선했다”며 이렇게 말했다.네이버웹툰은 2013년 4월 콘텐츠 유료 판매와 광고 수익, 지식재산권(IP) 사업 수익을 중심으로 창작자 수익을 다각화하는 PPS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했다. 이용자들이 네이버웹툰을 이용할 때 ‘쿠키’를 소비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회차나 완결된 작품을 보면 그 수익금의 60~70%(작가마다 편차 존재)를 창작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PPS 도입 이후 웹툰 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첫해 232억원에 불과했던 프로그램의 연간 규모는 지난해 2조 255억원으로 87.3배나 불어났다. 국내 작품의 절반 수준인 52%가 해외에서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버전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8560만명에 이른다. 누적 조회수 10억회를 돌파한 작품은 40편, 5억회를 돌파한 작품은 108편이다. 10년 새 웹툰이 ‘글로벌 비즈니스’가 된 셈이다. 그사이 웹툰 작가는 선망받는 직업이 됐다. 네이버웹툰, 네이버시리즈, 라인웹툰, 라인망가 등 네이버웹툰이 운영하는 글로벌 스토리테크 플랫폼에서 연간 거래액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웹툰, 웹소설 작품 수는 10년 전만 해도 단 한 편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904편으로 늘어났다. 1년간 10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한 작품은 136편,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작품도 5편이나 됐다. 네이버웹툰은 창작자 생태계를 울창하게 가꾸고 해외 시장에 적극 투자하는 등 산업 키우기에 힘썼다. ‘도전만화’, ‘지상 최대 공모전’ 등을 통해 신인 작가를 꾸준히 찾고 일본어, 영어 등 글로벌 독자에게 소구하기 위한 서비스를 이어 갔다. 현지 공모전이나 코믹콘 참가 등을 통해 현지 창작자를 발굴하고 사용자 저변도 넓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넷플릭스, 유튜브, 틱톡 등을 경쟁 상대로 꼽은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다른 시장과 꾸준히 경쟁하기 위해 시간 점유율을 늘리고 이를 토대로 (웹툰) 산업 규모 자체를 키워야 한다는 소명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은 앞으로 PPS를 ‘파트너스 프로핏 셰어’로 변경하고 창작자 지원도 넓힌다. 웹툰이 게임, 영상, 단행본,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가 뿌리를 내리는 토양이 된 만큼 창작자를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파트너’로 대하겠다는 의미에서다. 새 목표도 세웠다. “2028년까지 연간 거래액 1억원 이상의 작품을 2000편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고, 2025년까지 월평균 500만원의 IP 비즈니스 매출을 발생시키는 작품을 연간 500개 이상으로 늘리겠다.”
  • 인프라·기술·인력·기업 ‘한곳에’… AI 생태계 만든다

    인프라·기술·인력·기업 ‘한곳에’… AI 생태계 만든다

    5년간 4119억원 투입… 내년 준공국내 첫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 제공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장비 구축 AI실무형 인재 양성·창업 지원도 인공지능(AI)이 전 세계적인 대세로 떠오르면서 광주에 자리잡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이하 사업단)이 전국 지자체와 대학, 관련 기업들은 물론 구글 등 글로벌기업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산업 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 출범한 사업단이 전 세계에 밀어닥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헤쳐 나가는 컨트롤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가 사업단을 통해 광주 첨단 3지구에 조성하는 ‘AI산업융합 집적단지’는 앞으로 국내 AI 관련 산업과 창업, 인재 양성을 주도할 강력한 엔진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AI를 자동차와 에너지, 가전 등 지역 주력산업 분야로 확장·융합한 미래차의 핵심 개념인 사물이동수단(MoT)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는 광주시는 ‘인공지능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사업단이 2020년 시작해 내년까지 5년간 광주연구개발특구인 첨단3지구에서 진행하는 AI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총 4만 7246㎡ 부지에 5년간 4119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최첨단 프로젝트다. AI에 특화된 인프라를 중심으로 기술과 인력, 기업이 집적된 산업융합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전체 사업은 건물 등 공간 건축과 데이터센터 및 실증기반 구축, 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5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공간 건축] 사업단은 첨단3지구 부지에 데이터센터동과 실증창업동 등 2개 동을 짓는다. 데이터센터동은 지난달 시험가동에 이어 이달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뒤 운영사인 NHN이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실증창업동은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989억원이며 올해 232억원이 투입된다. [데이터센터] AI산업융합단지의 두뇌이자 핵심 거점이 될 데이터센터에는 인공지능에 특화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가 들어선다. AI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과 개발환경 등을 제공한다. 센터 준공 일정과 최신 AI 가속기 출시 일정 등을 감안, 3단계로 컴퓨팅자원이 구축된다. 사업단은 이달부터 AI 분야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100여곳을 대상으로 AI 학습에 필요한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인 엔비디아의 A100 최신 버전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엔비디아의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인 H100을 국내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H100의 연산량은 67테라플롭스(TF)로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4.0) 개발에 활용된 A100(19.5TF)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연산능력을 지닌다. 1TF는 1초에 1조개의 계산을 할 수 있는 속도다. 앞으로는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챗GPT를 뛰어넘는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실증 기반] 사업단은 2025년까지 645억원을 들여 자동차와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의 실증장비 77종을 구축하고 AI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실증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112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뮬레이터는 도로와 자동차, 운전자 간의 복잡한 상호관계 데이터 분석 및 자율주행기술 실증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각종 실증 장비를 활용해 자동차 분야의 경우 자율주행차 주행, 모션, 센서 계측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다. 에너지 분야에선 건물 및 산업단지·공장의 전압과 전류, 전력, 주파수 데이터를 수집하며 헬스케어분야에선 고령자의 체성분과 보행, 체형, 피로도, 근력 데이터 등을 모아 분석하게 된다. 장비를 활용해 수집한 데이터는 기업이나 대학, 연구소에 제공된다. [창업 지원] AI 창업 활성화 그리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비창업부터 창업, 기업 성장 등 다양한 AI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5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예비창업의 경우 AI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교육 및 컨설팅, 제품제작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을 유도한다. 이어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입주공간 지원, 투자펀드를 통한 자금 지원, 제품 및 서비스의 상용화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기업 성장 과정에서는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창출을 위한 글로벌 판로 확보 및 제품 수요처 매칭을 지원한다. 또 각종 콘퍼런스를 통한 관련 기업과의 글로벌 네트워킹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인력] 사업단은 AI로 대표되는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고 광주지역 AI 역량 강화 및 인재풀 확대를 목표로 실무형 AI 인재 양성에 내년까지 5년간 총 512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지역특화사업인 자동차(호남대)와 헬스케어(조선대), 에너지(전남대) 분야, AI원천기술(GIST) 기반 학부 중심의 4개 AI융합대학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학·연이 함께하는 대규모 AI융합과제 성공을 위해 광주과기원 AI대학원에 초고성능 AI 컴퓨팅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를 구축하고 있다. AI로 인해 변화된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 산업인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등 AI 직무 전환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AI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AI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인재 1200명을 양성하는 데에도 적극 나선다.
  • 선데이, 출산 후유증…“아기 낳고 뇌 놓고 다닌다”

    선데이, 출산 후유증…“아기 낳고 뇌 놓고 다닌다”

    그룹 천상지희 선데이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5일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문 앞 난간에 어디서 많이 보던 지갑이. 애기 낳고 뇌를 놓고 다닌다. 언제부터 저기 있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난간 위에 방치된 지갑이 담겼다. 또 선데이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만삭, 출산 동안 앞자리 세 번 바뀌었다가 드디어 두 번 되돌림. 아직 한참 남았지만”이라며 임신 후 체중 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경콘진 ‘2023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참여자 공모

    경콘진 ‘2023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참여자 공모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023년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콘진과 사단법인 한국영화감독조합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우수 시나리오와 세계관 소재를 발굴해서 유망 스토리IP(지식재산)를 확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모에 선정된 팀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미팅 등이 포함된 기획개발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1월에는 프로그램 결과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쇼케이스와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세계관 부문’과 ‘시나리오 부문’으로 나뉜다. 우선 ‘세계관 부문’은 전체 3부작 이상이며, 영화화했을 때 편 당 상영시간이 30분 이상인 작품이 지원 대상이다. 5편을 선정하며 작품 당 창작지원금 300만원을 제공한다. 웹툰작가 김보통, 영화사 레드피터 이동하 대표 등 스토리IP 전문가 2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이 부문은 변화하는 영상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2022년 신설된 부문으로, OTT 시리즈, 드라마 등 다양하게 확장 가능한 시리즈 대본을 지원한다. ‘시나리오 부문’은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는 60분 이상 장편극영화 시나리오가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15편의 시나리오는 작품 당 창작지원금 200만원과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들의 멘토링을 받는다. 강대규, 마대윤, 박대민, 박현진, 부지영, 이규만 등 6명의 감독이 참여한다. 11월에 열리는 ‘경기 시나리오 쇼케이스’에서는 제작·투자 관계자 대상으로 개발한 작품을 선보이고 우수작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관 부문 우수작 2편에 상금 1300만원, 시나리오 부문 우수작 5편에 상금 4200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영상위원회 누리집(www.ggfc.or.kr) 내 지원사업 접수 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콘진 영상산업팀(032-623-8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마트, 농진청과 손잡고 농가 상생 앞장… ‘재발견 프로젝트’ 확대 등 농산물 유통 활성화

    이마트, 농진청과 손잡고 농가 상생 앞장… ‘재발견 프로젝트’ 확대 등 농산물 유통 활성화

    이마트가 농업 및 농촌 상생을 위해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과 손잡았다. 이마트는 지난 18일 농진청과 ‘농업·농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철희 농진청 농촌지원국장, 홍성수 이마트 CSR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침체로 지친 농가에 힘을 보탤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마트와 농진청은 지역별 국내 농산물과 가공상품을 발굴해 상품화 및 판로 확대에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국내 농산물 및 가공상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정보교류와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올해부터 연 단위로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재발견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지역의 질 좋은 토산품들을 발굴해 판로 확보와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농가 상품에 새로운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 이마트 고객에게 소개한다. 이마트는 2018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제주도와 경북권까지 재발견 프로젝트를 확대해왔다. 특히 각 지역 대표 점포에 ‘재발견 프로젝트 스토어’를 설치해 지역 특성을 살린 상품들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발견 프로젝트 스토어는 서귀포점, 춘천점, 경산점 등 전국 총 11개 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재발견 프로젝트 상품은 500여종이다. 매출은 지난해 기준 30억원 정도로 이번 농진청과의 협약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마트와 농진청은 올해 전라권역을 시작으로 2024년 경상, 2025년 충청, 2026년에는 강원·제주권역으로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지역별 10개 상품을 발굴해 기존 상품에 새로운 디자인을 지원하고, 상품 홍보 영상도 제작한다. 선정된 10개 상품 중 우수 상품 3개를 뽑아 PNB 형태로 이마트 전 매장에 입점해 판매도 한다. 하반기에는 서울지역 이마트 점포 중 한 곳을 선정해 재발견 프로젝트 팝업스토어를 열어 10개 상품에 대한 전시와 홍보 및 시식 등 판매 행사도 할 예정이다.
  •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아끼고 사랑♥”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아끼고 사랑♥”

    가수 보아가 갑작스러운 청첩장 공개에 나서 팬들의 가슴을 놀라게 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 청첩장 나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홍보에 나섰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란 가운데, 보아는 “거울을 보듯 꼭 닮은 우리, 마침내 하나가 됩니다.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고 사랑하여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무대를 만들겠습니다. 그 찬란한 막이 오르는 날 오셔서 축복해주시면 큰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청첩장 코멘트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함께 공개된 링크에는 모바일 청첩장 형식으로 만들어진 K팝과 K909의 새 시즌 방송일인 5월 6일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에서도 MC를 맡게 된 보아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팬들을 감쪽같이 속인 K팝과 K909의 웨딩 이벤트는 오는 5월 6일 오후 4시 40분 JTBC에서 에 첫 방송 예정이다.
  • 상명대 졸업생 단편영화, 칸 국제영화제 초청

    상명대 졸업생 단편영화, 칸 국제영화제 초청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예술대학 영화영상전공 송민석(17학번) 졸업생이 연출한 ‘밤은 우리를 잡아먹는다’ 단편영화가 칸 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코너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24일 밝혔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우며 제약 없는 짧은 형식의 칸 영화제 의지가 반영된 단편영화 코너는 재능있는 신흥 세대의 작품을 선보여 칸 영화제의 미래와 원동력을 엿보게 한다. 이번에는 40여개 국가에서 485개 작품이 초청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1작품이 초청됐다. ‘밤은 우리를 잡아먹는다’는 모의고사를 치른 친구들 4명이 성당 지하실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시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경험이 시작된다는 판타스틱 스릴러물이다. 지도교수인 영화영상전공 권병철 교수는 “시나리오에서부터 편집, 믹싱까지 모두 상명대 영화영상전공 학생들의 협업으로 지난 학기 영화제작 교과과정에서 제작된 단평영화가 영화제에 초청돼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스태프전공과 연기전공으로 나눠진 상명대 영화영상전공은 기획 및 마케팅부, 스토리텔링부, 기술부, 미술부, 녹음부, 편집부로 분류돼 각각의 세부전공별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 “자숙한다더니…” 승리 동남아 술자리 포착

    “자숙한다더니…” 승리 동남아 술자리 포착

    자숙하고 있다고 알려졌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트위터 등에는 승리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승리는 술을 흔들면서 퍼포먼스를 취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승리와 술자리를 가진 지인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 관련 기업가로 유튜브와 팟캐스트 활동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트위터 등에서 승리의 술자리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현재 승리의 근황과 관련해 질문을 남겼다. 질문을 받은 해당 인플루언서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리가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해 보인다. 그의 부모님 또한 ‘괜찮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하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는 잠시 동안 자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준비가 되면 팬들을 찾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는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 ‘피투성이 우크라 임신부’ 사진, WPP 올해의 보도사진 수상에 다시 주목

    ‘피투성이 우크라 임신부’ 사진, WPP 올해의 보도사진 수상에 다시 주목

    지난 20일(현지시간) 세계보도사진(WPP) 재단이 ‘올해의 보도사진’으로 선정한 우크라이나의 피투성이 임신부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소셜미디어상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레딧 등의 사용자들은 공유된 사진을 보고 “마음 아프다”, “가슴이 먹먹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22일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9일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중상을 입은 채 들것에 실려 나오던 우크라이나 임신부의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은 전 세계에 널리 보도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상징하게 됐다. WPP 재단이 이리나 칼리니나(32)라고 밝힌 사진 속 임신부는 이후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나, 아기를 사산한지 30분 만에 숨을 거뒀다고 수술 담당의사 티무르 마린은 밝혔었다.‘마리우폴 산부인과 병원 공습’(Mariupol Maternity Hospital Airstrike)이란 제목의 이 사진은 우크라이나 베르디얀스크 출신 언론인 예우헤니 말롤예트카가 AP통신의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촬영했다. 말롤예트카는 “내게 있어 그 순간은 항상 잊고 싶은 순간이자 잊을 수 없는 순간이다. 그 이야기는 앞으로도 항상 나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WPP 심사위원단은 “전쟁의 부조리와 공포가 포착됐다. 매우 고통스러운 역사적 사실을 떠올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는 전쟁의 참상을 인정하고 멈춰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미 뉴욕타임스의 사진 편집자 브렌트 루이스는 “이 사진은 만장일치로 올해의 세계보도사진상으로 선정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맞아 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심사위원들은 사진의 힘과 이면의 이야기, 그것이 보여주는 만행 등을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작가 3752명의 작품 6만여 점이 출품된 올해 보도사진전에서는 중동 문제를 다룬 사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2차례나 세계보도사진상을 받았던 덴마크의 마스 니센은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일상에 관한 ‘아프가니스탄 평화의 대가’라는 제목의 사진 시리즈로 ‘사진 스토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아르메니아의 아누쉬 바바잔얀은 ‘타격받은 물’(Battered Waters)로 장기 프로젝트 부분의 상을, 이집트 사진작가 모하메드 마흐디가 ‘여기, 문은 나를 모른다’(Here, The Doors Do not Know Me)로 오픈 포맷 부문 상을 수상했다.
  • “배우 그만하고 시집이나 가”…이하늬에 폭언

    “배우 그만하고 시집이나 가”…이하늬에 폭언

    배우 이하늬가 데뷔 후 겪은 설움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킬링 로맨스’의 주연배우 이선균과 이하늬가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킬링 로맨스’ 시사회 직후 눈물을 흘렸던 이하늬는 “어떤 의미의 눈물이었나?”라는 질문에 “옆에서 이선균과 감독님이 ‘창피한가봐’라고 했는데 그런 이유는 전혀 아니었다. 공명이 연기한 범호란 캐릭터에 감정 이입이 되다 보니 눈물이 났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파스타’ 이후 이선균과 13년 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선 “어떤 건 너무 똑같아서 편안했고, 어떤 건 너무 달라져서 좋았다. 배우들에게 두 번째 호흡이라는 게 무서운 게 ‘어떻게 하고 싶어? 다 받아줄게’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이하늬는 “여래의 캐릭터가 진짜 나를 사랑해 주는 나를 믿어주는 어떤 한 사람 때문에 이런 도전이 시작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 저한테도 사실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 그런 은인 같은 분들이 있었다. ‘너는 배우를 할 그게 안 된다 너는 여기까지야 더 할 생각도 하지 마 뭐 이런 시집이나 가라’ 이런 얘기를 하실 때가 있었다”면서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 ‘너는 할 수 있어 넌 배우가 될 수 있어’라고 얘기해 주신 그 몇몇 분들의 그 엄청 선명하게 저는 기억이 난다. 그런 에너지들 용기가 필요하고 희망의 에너지가 필요한 분들이 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 “마음 너무 아프다”…벤, 출산 2개월 만에 안타까운 소식

    “마음 너무 아프다”…벤, 출산 2개월 만에 안타까운 소식

    가수 벤(본명 이은영)이 딸의 건강 이상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벤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디작은 발에서 간신히 혈관을 찾아 주삿바늘을 꽂았다. 천사가 태어날 때도 이렇게 울지는 않았던 것 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응급실을 찾은 벤의 딸 모습이 담겼다. 작디 작은 발에 꽂힌 주삿바늘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벤은 사진 속 상황에 대해 “아기를 꽉 잡은 내 손이 조금이라도 풀리면 아기의 괴로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테니 눈물 꾹 참으며 마음 단단히 먹고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를 붙잡고 있었다”며 “엄마라는 소리를 이곳에서 처음 들을 줄이야. 마음이 너무 아팠다. 아기의 발에 주삿바늘이 들어가고는 내 온몸에 힘이 다 풀렸고 연신 미안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벤은 “검사 결과는 모두 이상이 없었고 아직도 열은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약 먹고 컨디션도 꽤 좋아지고 맘마도 잘 먹고 잘 잔다. 또 응급실에 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고생 많았어 천사야 엄마가 대신 아파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 “20년 결혼생활, 5조원 달라”…사상 최대 이혼소송[사건파일]

    “20년 결혼생활, 5조원 달라”…사상 최대 이혼소송[사건파일]

    권혁빈(49)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의 이혼 소송이 시작됐다. 자산 추정 10조원대로 국내 4위 재력가인 그의 이혼이 성립된다면 역대 최대 규모의 재산 분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발표 올해 한국의 50대 자산가 순위에 따르면 권 창업자는 총 51억 달러(6조 7200억 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해 국내 자산가 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자업계는 스마일게이트그룹 기업가치를 10조원 안팎으로 평가한다.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는 최근 부인 이모씨가 권 창업자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양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열었다. 변론준비기일은 당사자의 주장과 증거를 정리해 소송 관계를 명확히 하는 절차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권 창업자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권 창업자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분 절반을 요구했다. 이씨는 앞서 권 창업자를 상대로 주식처분금지 가처분을 제기해 인용 결정을 받았다. 법원 결정에 따라 권 창업자는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스마트게이트홀딩스 주식 3분의 1을 처분할 수 없게 됐다. 권 창업자 측은 이혼 청구를 기각해달라는 입장을 법원에 제출했다.대학 동문으로 만나 함께 창업 권 창업자는 서강대 재학 시절 이씨와 동문으로 만나 지난 2001년 혼인했다. 그는 2002년 6월 이씨와 스마일게이트를 공동 창업했고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이사·이사장을 거쳐 2017년에는 공익사업 재단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020년에는 스마일게이트 비전제시최고책임자(CVO)로도 취임했다. 그는 현재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2006년 출시한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시장 흥행으로 대형 게임사로 성장했다. 2018년에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를 출시했다. 회사가 승승장구하면서 권 창업자는 국내 자산가 순위에서도 매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부를 쌓았다. 이씨는 이번 이혼 소송에서 권 창업자가 유책 배우자라는 입장이다. 반면 권 창업자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에서 이혼 소송 기각을 요청했다. 이씨의 변호인은 “지난 20년간의 결혼생활과 자녀 양육도 해왔다”면서 재산분할 50%를 요구한 배경을 설명했다. 여기에는 이씨가 공동창업자로서 스마일게이트 대표이사를 맡았던 점 등도 고려됐다. 반면 권 창업자의 변호인은 “(오늘 재판에서) 절차적인 이야기만 나눴다”면서 이혼 소송 배경을 묻는 질문에는 “비공개 재판으로 정해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대부분 재벌가 승리였던 이혼소송 과거 재벌가 이혼소송의 대체로 재벌가 쪽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법원이 특유재산(혼인 전부터 가지고 있거나 증여·상속받은 재산)을 분할 대상으로 봐선 안 된다는 재벌가 측 주장을 대부분 받아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권 창업자 부부의 경우 기존 재벌가 소송과는 다소 성격이 다르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두 사람이 공동으로 만든 회사였기 때문이다. 부인 이씨가 창업 초기 대표이사와 이사직을 맡았고 지분도 30% 보유했었기에 권 창업자가 본인 자산을 특유재산으로 주장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 때문에 이씨가 회사 성장에 얼마나 기여했는지가 이혼소송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권 창업자의 부부의 이혼을 결정할 경우 역대급 재산 분할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머리 맞댄 50여개국 국방장관, 전투기는 NO…젤렌스키 “더 달라”

    머리 맞댄 50여개국 국방장관, 전투기는 NO…젤렌스키 “더 달라”

    미군의 유럽 내 최대 거점인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21일(현지시간) 50여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참석한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UDCG) 회의가 열렸다. 회의 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수주 내 우크라이나군에 에이브럼스 탱크 조종법과 관련한 훈련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은 올해 가을까지 에이브럼스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에 지원되는 구형(M1A1) 에이브럼스 탱크 31대는 훈련용 탱크와 별도로 우크라이나 측의 요구에 따라 미국에서 개조 작업 중에 있다. 탱크 개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을 훈련, 개조 완료 즉시 전투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훈련용 에이브럼스 탱크 31대를 5월 말쯤 독일 그라펜뵈르에 있는 미군 군사 훈련장에 보낸 뒤, 2주 후 우크라이나군 250명에게 10주간 탱크 조종법과 유지·보수 방법을 훈련할 예정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병력 8800명에 대해 군사훈련을 실시했고, 현재 2500명을 훈련 중이다. 기본 무기 조작 훈련부터 시작해 전투 작전을 어떻게 펼치는지, 무기를 어떻게 유지보수하는지를 훈련해 전선으로 내보냈다. 오스틴 장관은 “에이브럼스 탱크와 동반한 훈련이 우크라이나군이 전쟁터에서 계속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입지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미국 탱크는 전쟁터에서 아주 효과적일 것”이라며 “전쟁에 묘책은 없지만, M1탱크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그동안 주력 전차인 에이브럼스 탱크의 운영·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 지원에 난색을 표하다 지난 1월 에이브럼스 31대를 보내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애초 미국은 신형 M1A2 모델을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신규 생산 및 공급까지 최소 1년에서 2년까지 걸리는 점을 고려해 재고가 있어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구형 M1A1 공급으로 계획을 바꿨다. 실제로 현재 에이브럼스 전차를 제조하는 생산시설은 제너럴다이내믹스사의 오하이오주 공장 한 곳이다. 매달 12대의 전차를 생산할 수 있지만 폴란드와 대만 등의 주문도 밀려있는 상태다. 폴란드·우크라 국경에 독일 주력전차 정비센터 설치 UDCG는 우크라이나 지원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50여개국 국방장관 내지 당국자들의 임시 협의체로 지난해 4월 출범해 이번에 1주년을 맞았다. 11차를 맞는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봄 대반격을 앞두고 방공체계와 탄약, 방탄복 탄띠 등 전투효율을 증진해주는 개인 보호장구류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을 비롯해 50여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우리나라 국방부 당국자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독일과 폴란드,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에 레오파르트2 전차를 위한 공동정비·보수센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은 이날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폴란드,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이와 관련한 의향협정서(LOI)에 서명했다”면서 “정비센터는 내달 말쯤 업무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락그룹내 다른 국가들과는 내주부터 실무회의를 열어 정비보수센터 운영비용 마련을 위한 해결책을 찾기로 합의했다”면서 “정비보수센터 운영에는 연간 1억 5000∼2억 유로(약 2187억∼2916억원)가 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비·보수센터 설치로 레오파르트2 A6과 A4전차가 필요시 빠르게 정비·보수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크라이나가 봄 대반격을 앞둔 만큼 정비보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젤렌스키 “전투기·장거리미사일 더 달라” 오스틴 “노우”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을 만나 러시아군 격퇴를 위해 더 많은 전투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회담에서 장거리 무기와 현대식 전투기, 포병, 장갑차 등의 지원에 대한 협력국들의 거부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전날 현시점에서 나토의 우선순위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나토 동맹국인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등은 우크라이나에 구소련 시대 전투기인 미그-29기를 보냈지만, 우크라이나의 거듭된 요청에도 미국의 F-16과 같은 현대 서방 전투기는 보내지 않았다.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보내는 것도 꺼려왔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목표물을 타격할까 우려돼서다. 그러나 오스틴 장관은 UDCG 회의 후 기자들의 전투기 지원 계획에 대한 질문을 일축하면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가장 필요한 지상방공체계를 공급했다”고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또 미국의 기밀문건 유출로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무기공급 현황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나는 그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여긴다”면서 “우리는 깊이 존중하는 소중한 동맹·협력국들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동맹·협력국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우리를 갈라놓으려는 시도를 거부하는 여러분의 연대 의식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우리의 단합을 해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외신들 “문빈 사망, 케이팝 아이돌들의 압박감 드러내”

    외신들 “문빈 사망, 케이팝 아이돌들의 압박감 드러내”

    아스트로 소속 문빈(25)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외신들이 아이돌 스타들의 죽음으로 드러난 케이팝 산업의 그림자를 조명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간) “수많은 젊은 케이팝 스타들이 최근 몇 년간 세상을 떠났다”며 카라의 구하라와 에프엑스 설리, 샤이니 종현, 백퍼센트 민우 등을 언급했다. 가디언은 이런 선례를 들어 한국 아이돌 육성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문은 “케이팝 스타들은 10대 중반 또는 더 어린 나이에 기획사에 뽑혀 엄격한 통제 속에 생활하고, 대부분의 시간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고 전했다. 또 설리는 생전 오랜 기간 온라인 괴롭힘에 시달렸고, 그의 사망으로 한국에서 온라인 범죄와 악플에 대한 처벌 강화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제기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의 자살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40세 이하 사망 원인 가운데 자살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국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영국 BBC 방송 역시 케이팝 스타들의 사망 사례를 나열했는데 가디언이 언급한 사례에다 여배우 정재율(26)이 이달 초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것, 지난해 8월 여배우 유주은(27)이 사망한 사례를 추가했다. 방송은 문빈의 죽음으로 케이팝 아이돌들의 지나친 압박감이 조명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한국은 선진국 가운데 젊은 층의 자살률이 가장 높다. 전체적인 자살률은 감소 추세지만 20대 자살률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의 ‘초경쟁사회’는 높은 자살률에 시달려왔으며 “정부는 극단적 선택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NYT)도 “문빈(의 사망)은 수많은 한국 20대 유명인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가운데 가장 최근 발생한 또 하나의 사례”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의 죽음 가운데 “모든 사안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는 극단적 선택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NYT는 2019년 설리와 구하라의 죽음을 예로 들며 “그들의 죽음은 한국의 가장 인기 있는 문화수출 산업 가운데 하나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에 대해 한국 스스로 성찰하도록 했다”고 짚었다. 문빈은 19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미국에서 급히 20일 귀국해 빈소를 찾았다. 문빈의 친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도 빈소를 지켰다. 빌리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팬카페 등에 공지를 올려 “금주 예정돼 있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됐다”고 전했다. 연예계 동료들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영화 ‘드림’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날 라운드 인터뷰에 나서는데 추모 분위기를 흐뜨리지 않기 위해 24일까지 엠바고를 설정했다. 방송인 권혁수는 이날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랑해 진짜 많이…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어. 아프지 말고 잘 있어”라고 추모 글을 올렸다. 방송인 장성규 역시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하다 고인을 언급하며 “최근에 봤을 때도 너무 밝은 모습이었는데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슬픔을 전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SNS에 흰 국화꽃 사진과 함께 “마음이 무겁다. 밥 한 번 사주겠다는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꼬마 동방신기’ 인연… 김재중, 故문빈 추모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

    ‘꼬마 동방신기’ 인연… 김재중, 故문빈 추모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김재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가요계 후배인 문빈의 사망을 애도한 것으로 보인다. 문빈은 2006년 김재중이 속했던 그룹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꼬마 동방신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문빈은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이후 2021년 네이버나우 ‘동네청년’을 통해 김재중과 친분을 쌓으며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앞서 이날 새벽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문빈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미국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엘리케이 “성공적인 뉴욕 론칭”

    미국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엘리케이 “성공적인 뉴욕 론칭”

    공식 론칭 쇼케이스에서 뜨거운 뉴욕 현지 반응으로 기대감 확대오는 26일 애리조나 헤리티지 스킨케어 국내 첫선 미국 애리조나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엘리케이(Elli K)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공식 론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엘리케이의 이번 뉴욕 론칭쇼는 19일 오후 6시 맨하탄 미드타운에 위치한 라이트박스에서 열렸다. 쇼케이스 현장에는 현지 프레스를 비롯,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애리조나 헤리티지를 경험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20년 경력 미국 더마톨로지스트 협회 멤버 및 셀럽 뷰티 전문가로 잘 알려진 조이 타베르니즈도 참석해 엘리케이 브랜드에 대한 소감과 제품 사용법을 설명했다. 참석자들과 애리조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준비됐다. 쇼케이스 공간 내 360도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스크린에는 애리조나 대자연의 모습이 펼쳐져 마치 애리조나 자연 속에 있는 것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쇼케이스에서 제공한 디너 메뉴는 뉴욕 푸드 컨설턴트인 다니엘 클라크(Daniel Clarke) 셰프를 통해 엘리케이의 스토리를 담아 특별히 개발됐다.19일 미국 공식 론칭에 앞서 엘리케이는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비즈니스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26일에는 한국에서도 ‘타임리버스 라인 8종’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타임 리버스는 엘리케이가 한국에 선보이는 첫 스킨케어 라인으로, 제품 8종은 베이직 케어 4종(퓨리파잉 토너·트리트먼트 로션·더블 앰플·크림)과 스페셜 케어 2종(머드 크림 마스크·마스크), 클렌징 케어 2종(클렌징 오일·클렌징 폼) 구성이다. 엘리케이 관계자는 “애리조나 자연의 소리와 선율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운즈 리추얼 ‘엘리케이 뮤직웍스’는 내면의 온전한 휴식을 선물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성해준다”고 말했다. 엘리케이는 오프라인 매장을 대신할 메타버스 공간 ‘엘리케이 모먼츠’를 런칭과 함께 선보이며, 애리조나의 신비한 자연을 거니는 여행의 순간과 브랜드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제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엘리케이 브랜드 및 제품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와 제품 구매 방법은 오는 26일부터 오픈되는 자사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병헌 “기생충·올드보이 거절하고 후회했다”

    이병헌 “기생충·올드보이 거절하고 후회했다”

    배우 이병헌(49)이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영화 ‘기생충’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등을 거절해 후회한 적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맥카우홀에서 열린 ‘한류의 미래’(The Future of Hallyu) : 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 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셨다. 스탠퍼드대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신기욱 교수)가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이병헌은 유창한 영어로 배우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 스탠퍼드대 학생들과 팬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강당을 꽉 채웠다. 이병헌은 영화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바뀌었다며 “JSA 전에는 캐릭터에 더 신경을 썼다면 이후로는 대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청중들의 질문도 받았는데 ‘역할을 거절해 후회한 적 있냐’는 질문에 이병헌은 “기생충,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등”을 언급했다. 그는 “이미 다른 (영화 등) 일정이 잡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하고는 크게 웃었다. ‘올드보이’는 2004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최민식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다. ‘기생충’은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한 작품이다.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올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헤어질 결심’은 박해일, 탕웨이가 열연했다. 이병헌은 작품을 고를 때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대본을) 읽는 순간 느끼는 감정이나 감성이 재미있다고 느껴지면 따르는 편”이라고 말했다. 2009년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을 통해 진출에 할리우드에 대해서는 “그들(헐리우드)은 나의 연기 스킬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그들이 본 건 2006년 도쿄돔 팬 미팅에서 4만명이 몰린 것을 본 것일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자신을 캐스팅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후 작품을 하면서 자신의 연기를 인정했다고 돌아봤다. 청중들의 질문에 대부분 영어로 답한 이병헌은 “영어는 고교 2학년 때 학원에 대충 다닌 게 전부다. 할리우드에서도 교육받은 적 없다”면서 “오늘 행사를 위해 난생 처음 두 달 동안 영어 공부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이 그런 쪽에 재능이 있기는 한 것 같다며 영화를 촬영할 때도 “어릴 때 수년간 했던 태권도를 몸이 기억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영화든 드라마든 스토리와 감독이 좋다면 가리지 않는다고 말한 그는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이 “한국 배우들에게는 큰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K-드라마를 재조명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상수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이날 행사 축사에서 “챗GPT에 물었더니 ‘K-드라마는 지난 몇 년간 독특한 스토리텔링, 매력적인 캐릭터 등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고 답했다”면서 “작가, 배우, 감독, 프로듀서가 진정한 문화외교관”이라고 말했다.
  • 소상공인방송정보원·중소기업유통센터,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참여업체 2000곳 모집

    소상공인방송정보원·중소기업유통센터,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참여업체 2000곳 모집

    다양한 콘텐츠 제작·광고하는 콘텐츠제작지원 사업 모집 시작전액 무료 지원,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 가능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신동욱)은 중소기업벤처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2000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온라인 광고 및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자생력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이다. ▲커머스활용형 ▲IPTV광고 제작·송출형 ▲웹예능형 총 3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전액 무료로 콘텐츠 제작 및 광고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웹예능형은 대중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소상공인의 성공스토리나 제품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벤자민권 시즌2’에 참여했었던 비지엔에스 박정배 대표(비기너스럭 똑똑퍼프, 흑채제품)는 “웹예능형 사업을 통해 평소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던 유명 출연진의 머리에 직접 제품을 시연할 수 있었다”며 “유명 출연진의 체험 영상을 팝업행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한 결과,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할 수 있었으며, 사업참여 이전보다 매출이 150% 늘어 연매출 1억 5000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올해 다양한 미디어사와 연계해 사업 효과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규 포맷으로, SBS 라디오와 연계해 ‘두시탈출 컬투쇼’ 등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소상공인 제품 소개코너를 기획 중이며, 작년 성황리에 끝마친 ‘소담식당’시즌2도 새로운 출연자와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방송정보원 신동욱 원장은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 국세·지방세 납부증명서를 갖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판로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판로정보플랫폼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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