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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되고 싶어” 독거미에 일부러 물린 8살 어린이[여기는 남미]

    “스파이더맨 되고 싶어” 독거미에 일부러 물린 8살 어린이[여기는 남미]

    독거미가 순진한 어린이들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볼리비아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볼리비아 오루로 지방 보건부는 “어린이들이 영화 스토리를 사실로 믿고 거미에 접근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거미를 피하도록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특히 눈에 띄는 모습을 가진 흑색과부거미를 주의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부모와 교사들에게 당부했다.  오루로 보건부가 거미주의보를 내린 건 최근 오루로 지방 비출로마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때문이었다. 8살 초등학생이 독거미에 물려 병원으로 실려간 사고였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어린이는 학교에 다녀온 후 손등이 퉁퉁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손이 풍선처럼 붓더니 어린이는 뼈까지 아프다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엄마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지만 아이는 말을 하지 않았다. 원인은 병원에서 밝혀졌다. 의사들은 독을 가진 무언가에게 물렸다면서 아이에게 경위를 물었다.  그제야 어린이는 학교에서 거미에게 물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사고가 아니라 아이가 원한 독침이었다. 어린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가 돌을 들쳐봤는데 거미가 있었다. 스파이더맨이 거미에게 물려 스파이더맨이 된 것처럼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어 일부러 거미에게 물렸다”고 말했다.  아이는 자신을 문 거미를 컵에 담아 가방에 숨겨놨었다. 아이의 말을 듣고 확인해 보니 아이를 문 거미는 방울뱀보다 강한 맹독을 가진 거미로 유명한 흑색과부거미였다.  흑색과부거미(Latrodectus mactans)는 강한 신경계 독소를 갖고 있어 물리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어린이는 “거미가 너무 예뻐 이 거미에게 물리면 꼭 스파이더맨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흑색과부거미의 다른 거미처럼 검은색이지만 몸통 뒤쪽엔 빨간 무늬를 갖고 있어 특히 눈에 띈다. 아이들에겐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다행히 아이는 입원치료 후 건강을 회복했지만 사고가 알려지자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거미를 조심하라고 했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의 반응은 의외였다. 상당수의 아이들은 거미에 물리면 스파이더맨이 된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사고를 당한 어린이의 교사 미카엘라는 “거미에게 물리면 스파이더맨이 된다고 믿는 아이들이 절반 이상이었다”면서 “순진한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2020년에도 볼리비아 포토시 지방에선 12살, 10살, 8살 된 세 어린이가 스파이더맨이 되겠다면서 일부러 흑색과부거미에 물린 일이 있었다.  보건부가 거미주의보를 내린 건 교사가 이 같은 사실을 교육부와 보건부에 알렸기 때문이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어린이는 슈퍼히어로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마련”이라면서 “이 때문에 아이들이 이번 같은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지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 경기도 지원 K-콘텐츠 융복합 ‘샤이니 랜드’ 에버랜드에 오픈

    경기도 지원 K-콘텐츠 융복합 ‘샤이니 랜드’ 에버랜드에 오픈

    경기도가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의 결과물인 ‘렛츠 샤이니 랜드’ 테마존을 9일 에버랜드에서 공개했다. ‘렛츠 샤이니 랜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샤이니(SHINee)’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에버랜드 놀이기구(어트랙션)로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에서 운영된다. ‘하드 락스핀’, ‘롤링딩동’, ‘에브리바디 트위스트’ 등 샤이니 지식재산권(IP)이 적용된 놀이기구, 해당 구역을 돌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하는 증강현실(AR) 콘텐츠 체험과 상품 수령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구역에서는 샤이니 등장(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발매된 앨범이 전시된 히스토리 월과 샤이니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구조물로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즐길 수 있으며, ‘렛츠 샤이니 랜드’ 운영 기간 중에만 판매하는 한정판 ‘샤이닝 쥬스’도 맛볼 수 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 구역에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선 샤이니 노래에 맞춘 음악과 불빛 공연(뮤직 라이팅쇼) ‘가든 오브 라이츠’를 관람할 수 있으며, 글로벌 페어 구역에 있는 ‘광야샵’에서는 팬 상품(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 콘텐츠 기업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국내 유명 5개 지식재산권 보유업체(IP 홀더)와 손잡고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넥슨, 스마일게이트, CJ ENM 등 IP 보유 5개 기업과 협약을 맺은 뒤 도내 우수 중소 제작업체가 도의 예산 지원으로 이들 기업의 IP를 활용해 K-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했으며, 렛츠 샤이니 랜드 테마존이 그 첫 결실이다. 도는 이를 시작으로 게임 IP를 활용한 오케스트라 공연, TV 예능과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등 모두 12개의 융복합 콘텐츠를 연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 구준엽♥서희원, 23년만의 재회 순간 최초 공개

    구준엽♥서희원, 23년만의 재회 순간 최초 공개

    가수 구준엽이 대만배우 서희원과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오늘(9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하는 ‘심쿵!따리 샤바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 측은 ‘준엽♥희원! 23년 만의 재회, 그 감동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구준엽은 23년만에 서희원에게 전화한 것을 두고 “(지금처럼) 결혼할 거라 생각하고 연락한 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구준엽은 강원래와 함께 클론을 결성해 큰 인기를 얻었고 전성기 시절에는 대만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을 정도였다.서희원 역시 대만의 톱스타로 두 사람은 연인이었으나 주변인들의 압박과 만류로 인해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 구준엽은 서희원에게 친구처럼 연락하기 위해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23년 만의 통화에도 서로 단번에 마음을 느꼈다면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문제는 코로나였다. 서희원을 만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오로지 가족이 되는 것뿐이었다고 구준엽은 설명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에게 “우리 만나려면 결혼해야 돼”라고 말했고, 서희원이 흔쾌히 동의하면서 비대면 프러포즈와 결혼 승낙이 한순간에 이뤄졌다. 구준엽은 당시 서희원의 매니저가 찍은 23년 만의 재회 순간을 담은 영상을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영상을 본 구준엽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재회 영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와 최초로 공개되는 23년 만의 재회 영상은 오늘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청년정책 웹드라마 크랭크인…‘서울에 삽니다’

    서울시 청년정책 웹드라마 크랭크인…‘서울에 삽니다’

    서울시 청년정책이 웹드라마로 탄생한다. 시는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청년정책 참여 후기를 활용한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를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웹드라마는 취업, 주거, 금융 등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거나 겪었을 고민을 정책과 접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다. 정책 참여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를 드라마 스토리에 녹여 주인공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청년들이 주인공의 삶에 공감하면서 정책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에 사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드라마 제목도 ‘서울에 삽니다’로 정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달 촬영에 들어가는 웹드라마는 청년의 날부터 시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2023 서울청년주간-청년정책 박람회’에서는 웹드라마 시사회도 열릴 예정이다. 웹드라마 출연 배우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배우 오디션 참여자 모집 결과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주연에 배우 손상준(27)과 강주연(24)이 발탁됐다. 손씨는 2022년 청년수당 참여자이기도 하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Z세대는 동기부여나 해결책이 필요할 때 ‘나도 따라할 수 있는 정도의 습관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또래를 롤모델로 삼는 또래 레퍼런스 특성을 보이고 있다”며 “이런 특성을 고려해 청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보며 공감하고 정책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웹드라마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번스타인은 완벽한 선택… 불꽃축제처럼 모두 즐기길”

    “번스타인은 완벽한 선택… 불꽃축제처럼 모두 즐기길”

    11~20일 열려… 브람스·말러 곡도 매년 특정 작곡가의 작품을 조명해 온 롯데콘서트홀의 음악축제 ‘클래식 레볼루션’이 올해 레너드 번스타인(1918~1990)을 주제로 찾아온다. 예술감독을 맡은 안드레아스 오텐잠머(34)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취재진과 만나 “코로나 시기를 보내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마음속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불꽃 축제처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번스타인은 완벽한 선택”이라고 했다. 번스타인은 20세기 클래식 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 피아니스트, 교육자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작곡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오는 11~20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번스타인의 대표곡인 ‘캔디드’ 서곡을 비롯해 ‘불안의 시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 등을 만날 수 있다. 번스타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와 구스타프 말러(1860~1911)의 곡도 연주한다. “모든 연주자에게서 최상의 연주를 끌어내는 게 내 역할”이라는 오텐잠머는 “개인적인 친분으로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초청하는 게 잘 이뤄져 기쁘다”며 자신감 있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는 22세 때 베를린 필하모닉의 최연소 클라리넷 수석에 올랐고 하버드대 출신에 프로 선수를 고민했을 정도의 운동 능력,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클래식계 엄친아’로 불린다. 개막일과 폐막일엔 지휘자로, 15일 공연에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나선다.
  • 클래식계 ‘엄친아’ 오텐잠머가 소개하는 번스타인의 세계

    클래식계 ‘엄친아’ 오텐잠머가 소개하는 번스타인의 세계

    22세 때 베를린 필하모닉의 최연소 클라리넷 수석에 올랐다. 미국 하버드대 출신에 프로 선수를 고민했을 정도의 운동 능력도 갖췄다. 키도 190㎝ 가까이 되고 수려한 외모까지 모델 같다. 다 가진 남자 안드레아스 오텐잠머(34)가 올해는 ‘클래식 레볼루션’ 예술감독 직책까지 새로 가졌다. ‘클래식계 엄친아’ 오텐잠머가 정성들여 준비한 공연은 과연 어떨까. 매년 특정 작곡가의 작품을 조명해 온 롯데콘서트홀의 음악 축제 ‘클래식 레볼루션’에서 오텐잠머는 올해 레너드 번스타인(1918~1990)을 주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텐잠머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취재진과 만나 “코로나 시기를 보내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마음속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불꽃 축제처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려 한다”고 말했다.그는 “번스타인은 완벽한 선택”이라고 했다. 번스타인은 20세기 클래식 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 피아니스트, 교육자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작곡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오텐잠머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가 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콘서트의 일부가 돼서 적극적으로 즐기고 동참하는 데 있어 번스타인 음악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클래식 너머에 흥미를 자극할 요소를 연결해 보여주고 싶은데 그런 점에서 번스타인은 아직도 시의성 있는 인물이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오는 11~20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번스타인의 대표곡인 ‘캔디드’ 서곡을 비롯해 ‘불안의 시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 등을 만날 수 있다. 번스타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와 구스타프 말러(1860~1911)의 곡도 연주한다. 오텐잠머는 “번스타인이 당대에는 전혀 인기가 없던 말러를 다시 인기 있게 만들어준 주인공”이라며 “이미 존재한 음악을 번스타인이 재발견했다. 이런 점에도 전통과 혁신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존의 공식이 아닌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클래식 레볼루션’의 성격에 맞는 주제 선정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모든 연주자에게서 최상의 연주를 끌어내는 게 내 역할”이라는 오텐잠머는 “개인적인 친분으로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초청하는 게 잘 이뤄져 기쁘다”며 자신감 있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다양한 분야의 결합, 연결을 선호하는 그에게 ‘클래식 레볼루션’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기회의 장이 됐다. 예술감독 오텐잠머는 개막일인 11일 서울시향, 폐막일인 20일 경기필하모닉 지휘자로 변신한다. 15일 체임버 뮤직 콘서트에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나선다.
  • 구준엽 오열 “돈 없어서 서희원과 결혼했고 최근 이혼했다고…”

    구준엽 오열 “돈 없어서 서희원과 결혼했고 최근 이혼했다고…”

    가수 구준엽이 최근 녹화를 마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대만 금잔디’ 서희원과 꿀 떨어지는 대만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구준엽은 “23년 전에 못 해준 걸 갚는 것”이라며 녹화 중 오열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이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대면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러브스토리와 서희원 매니저가 촬영했다는 두 사람의 재회 영상도 공개됐다. 구준엽은 영상을 보며 녹화 중 오열했고, 김국진은 “진짜 드라마는 구준엽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구준엽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아내와 처가 식구들을 위해 요리를 하다 보니 요리 실력이 늘었다며, 아내를 화장실까지 안아서 데려다주는 것은 물론, 새벽에 배고프다고 하면 벌떡 일어나서 라면도 정성껏 끓여준다고 말했다. 구준엽은 최근 결혼 후 대만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준엽은 “제가 돈이 없어서 희원이와 결혼했고 희원이 돈을 훔쳐서 서울로 도망갔고 최근엔 희원이랑 이혼했고 희원이가 전남편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등 시기하고 음해하는 분들이 생겼다”며 가짜뉴스에 대한 속마음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 “분당 흉기난동 빼닮았다”…日 ‘아키하바라 살인’ 결말 [사건파일]

    “분당 흉기난동 빼닮았다”…日 ‘아키하바라 살인’ 결말 [사건파일]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최원종(22)은 범행 한 달 전부터 ‘신림동 살인’을 비롯해 ‘사시미칼’ ‘가스총’ ‘방검복’ ‘칼 들고 다니면 불법’ 등의 키워드를 검색했다. 최원종은 지난달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최씨는 자신을 “밖에 나갈 때 30㎝ 회칼 들고 다니는 23살 고졸 배달원”이라고 썼다. 이외에도 “(신림역 살인사건과 스토커 발각)두 사건을 기점으로 군사력 대폭 강화” “이제 나 그만 괴롭히고 내 얘기 좀 들어보셈” 등의 글을 올렸고 범행 전날에는 “서현역 지하에 디저트 먹으러 가는 중”이라고 적었다. 그리고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이로 인해 시민 9명이 다쳤고, 이 중 8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인도로 돌진한 최씨 차량에는 5명이 들이받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4명 중 3명은 중상이다. 최씨는 전과는 없지만 정신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결과 최씨는 대인기피증으로 분당구의 한 고등학교를 1학년 때 자퇴했으며,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병원 2곳에서 지속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다 2020년 조현병 직전 단계인 조현성 인격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3년간 치료를 거부해 진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특정 집단이 나를 스토킹 해 죽이려 한다”며 횡설수설하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미리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을 준비한 다수 정확을 파악,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불특정 다수 향해 차량 돌진14년 만에 사형집행한 일본 분당 흉기난동 사건은 매우 붐비는 장소에서 차량을 몰고 돌진한 뒤 불특정 다수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아키하바라 묻지마 살인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2008년 일본 도쿄에서 20대 청년이 2t 트럭을 몰고 행인을 덮친 뒤, 흉기를 휘둘러 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치게 한 사건이다. 당시 25세였던 가토 도모히로는 최원종처럼 온라인에 글을 올리는 게 낙이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과격한 글을 올리며 살인 예고글을 남긴 뒤 실행했다. 가토는 아키하바라의 거리에 있던 행인들을 향해 트럭을 몰고, 무차별적으로 단도를 휘둘러 7명의 목숨을 잃게 했다. 교통사고라고 생각해서 도와주러 갔다가 살해당한 시민, 거리에서 메이드 복장으로 아르바이트 중이던 여성, 휴대전화 가판대 아르바이트 등 근처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 또한 변을 당했다. 불과 10분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는 현행범으로 붙잡혔을 당시 “지쳤다. 세상이 싫어졌다. 누구든 죽이고 싶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운송회사 직원과 파견근로자 등으로 근무한 가토는 범행 전 인터넷에 “만일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나는 나의 직업을 버리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휴일 낮 도심 한복판에서 목숨을 잃은 피해자들은 범인과 아무 관련도 없는 무고한 시민이었다. 일본인들은 크게 분노했고 ‘도리마(길거리 악마)’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사건 후 비난의 화살은 범인의 부모에게 집중적으로 쏠렸다. 가는 곳마다 ‘살인자를 키운 부모’라는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신용금고에 다녔던 아버지는 사직서를 내야만 했고, 집에는 협박과 괴롭힘의 전화가 잇따랐다. 가족들은 이사에 이사를 거듭, 두꺼운 커튼을 치고 전기불도 켜지 못한 채 최대한 몸을 숨기며 살아갔다. 특히 가토는 “어릴 때 어머니는 나에게 ‘완벽’을 요구했다”며 ‘학대’에 가까운 훈육을 받고 자랐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의 어머니는 죄의식에 시달리다 정신병원에 입원해 현재까지도 폐쇄병동을 전전하고 있고, 외할머니는 충격으로 사망했다. 범인의 친동생 역시 ‘살인자의 가족’이라는 주홍글씨를 견디지 못하고,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무고한 시민과 그 가족은 물론 자신의 가족까지 불행으로 몰아넣은 가토는 끝까지 가족의 면회를 거부하고, 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다가 2022년 7월 26일 오전 사형 집행으로 생을 마감했다. 일본 정부는 이후 ‘고립 문제 대책실’을 설치했다. 온라인에 올라오는 ‘살인’ ‘자살’ 같은 특정 단어들을 수집하고 패턴을 분석하고 5.5㎝ 이상 흉기 소지를 단속하고 있다.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벌어진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들이 일본이 겪었던 범죄 양상과 닮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처벌 강화는 물론 사회 전반적인 연구와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이명옥의 창조성과 사랑] 알바 공작 부인/사비나미술관장

    [이명옥의 창조성과 사랑] 알바 공작 부인/사비나미술관장

    1795년 스페인의 거장 프란시스코 데 고야는 들뜬 기분으로 친구 마르틴 사파테르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알바 공작 부인이 갑자기 내 화실에 들이닥쳐 자기 얼굴을 그려 달라고 했네.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더군. 나는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부인을 더 좋아하는 데다 그녀의 전신상도 그리게 돼 있으니까.” 이 편지는 당대 스페인 최고 화가와 제일 명문가 여성이 사랑에 빠졌다고 추정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 고야는 카를로스 4세 궁정화가의 지위에 올랐지만 그의 아버지는 도금 기술 장인으로 하층민이었다. 게다가 그는 47세인 1793년 중병을 앓고 난 후 청각장애인이 됐다. 그에 반해 제13대 알바 공작 부인은 왕과 왕비를 접견할 때 모자를 벗지 않아도 되는 특권을 가진 대귀족 중에서도 가장 서열이 높았다. 알바 가문의 유일한 후손인 그녀는 사회적 지위에 부응하는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았다. 왕궁보다 화려한 저택과 안달루시아, 마드리드 등에 광대한 영지와 별장을 소유했다. 명성과 부를 가진 데다 미모도 빼어나 ‘스페인의 비너스’라는 찬사를 받았다.그런 두 사람이 신분과 장애,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사랑에 빠질 수 있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고야의 전기작가 홋타 요시에에 의하면 1795년 49세의 고야는 알바 공작 부부의 초상화 주문을 받고 저택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33세의 공작 부인과 가까워졌다. 1796년 알바 공작이 안달루시아 영토를 여행하던 중 갑자기 사망하자 공작 부인은 카디스 근처 산루카르데바라메다의 알바 가문 소유지로 거처를 옮겼다. 그녀는 그곳 별장으로 고야를 초청해 9개월 동안 함께 지냈는데 이 시기에 고야는 알바 공작 부인이 등장하는 에로틱한 그림들을 화첩에 그렸다. 이 초상화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해 준다. 알바 공작 부인이 오른손 집게손가락으로 ‘솔로 고야’(오직 고야라는 뜻)라는 글자가 새겨진 땅 표면을 가리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과 고야의 이름이 새겨진 두 개의 반지도 오른손가락에 끼고 있다. 스페인 미술에서 숱한 화제를 낳았던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알바 공작 부인이 그림을 소유하지 않고 15년 동안 고야가 소장했다는 점도 이 초상화가 걸작의 반열에 오르는 데 영향을 미쳤다.
  • 꽃게냉동고까지 동원…잼버리에 얼음물 보내는 시민들

    꽃게냉동고까지 동원…잼버리에 얼음물 보내는 시민들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속출과 열악한 시설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놓고 있다. 전북 군산지역의 페이스북 커뮤니티인 군산스토리는 지난 4일부터 ‘잼버리 군산우물’을 운영하고 군산을 방문한 잼버리 대원들과 야영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생수와 이온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군산우물’은 7~8월 동안 더위에 취약한 시민에게 무료로 생수를 나누는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군산스토리 가입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생수와 음료는 회원들이 성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회원 120여명은 얼음물이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모금을 진행했는데, 하루 만에 500만원을 모았다고 한다.모금 운동을 주도한 남성천 총괄매니저는 연합뉴스에 “살인적인 폭염에 힘들어한다는 뉴스를 보고 참가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우리가 해볼 게 뭐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특별모금을 떠올렸다”면서 “청소년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얼음물 전달을 위해 군산의 한 꽃게 음식점 업주가 제공한 냉동창고가 동원되기도 했다. 이 업주는 영업에 쓰고 있는 냉동창고를 선뜻 제공했다. 냉동창고에 꽃게 대신 생수와 이온 음료를 넣어 밤새 얼린 뒤 스카우트 대원에게 나눠주거나 새만금 야영장의 의료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얼음물과 이온 음료를 싣고 배송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어른들이 미안하다. 당장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전북도에도 후원 문의 등 쏟아져 전북도에도 물품을 후원하거나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전북도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캠퍼(캠핑을 하는 사람)가 ‘선풍기를 최대한 모아서 행사가 끝날 때까지 쓰도록 해주고 싶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잼버리 기념품 업체 한 곳은 잼버리병원으로 청소년들이 실려 오는 것을 보고 쿨매트 등을 보급하고 싶다고 연락해왔고, 4만 2000개의 아이스크림을 잼버리 현장에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곳도 있었다. 전북도는 조직위원회,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이러한 후원 물품을 받을지와 어디에 사용할지 등을 조율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개인적으로 묻는 분들도 있고 단체 자원봉사를 희망한 도내 기업체도 있다”면서 “소중한 마음들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기간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크레버스 “2023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맞아 이벤트 진행”

    크레버스 “2023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맞아 이벤트 진행”

    “수강 추천 이벤트 및 다양한 콘테스트 운영융합사고력의 핵심가치 전달” 크레버스가 2023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기간을 맞아 다음 달까지 수강 추천 이벤트와 다채로운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융합사고력 기업 크레버스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사회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가치 구현을 위한 역량들로 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크레버스를 통해 아이들은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융합과 디지털 리터러시,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어 크레버스는 청담러닝-씨엠에스에듀 합병 1주년을 기념해 ‘해결머리가 트인다’는 신규 브랜드 슬로건을 선보이고, 21세기 인재에게 요청되는 융합사고력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강 추천 이벤트는 추천받는 신입생과 함께 추천하는 재원생에게도 5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현 재원생은 스스로를 추천하여 브랜드 교차수강에 따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해당 쿠폰을 사용해 수강할 시 추후 추첨을 통해 콘텐츠와 기부권이 추가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크레버스는 ▲애니메이션 챕터북 릴북스 1세트(스콜라스틱) ▲디즈니플러스 3개월 구독권 ▲학생 명의의 기부권 등 총 2500명의 학생을 위한 증정품을 마련했다. 한편, 크레버스의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 나라셀라, 강남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 개장… 10개층 규모

    나라셀라, 강남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 개장… 10개층 규모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萄韻)의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도운은 와인에 대한 접근성과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설립한 와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포도 도(萄)와 취향 운(韻)이란 두 한자를 더해 와인을 온전히 경험하고 취향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약 1438㎡(435평)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과 루프톱까지 총 10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프라이빗 와인 스토리지 ▲와인숍 ▲와인 시음회 및 페어링 클래스를 열 수 있는 홀 ▲파인 다이닝 ▲와인 바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하 2층은 VIP 고객의 와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관할 수 있는 ‘도운 프라이빗 셀러’, 지하 1층은 500여종의 와인, 프리미엄 사케, 스피릿 등 나라셀라의 다양한 주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나라셀라 리저브’ 직영점을 열었다. 지상에는 와인 교육과 시음회, 푸드 페어링 클래스 등 와인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2층에 있는 ‘도운 홀’은 와인 교육, 시음회,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곳으로 최대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6층 ‘도운 스페이스’는 쿠킹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취향에 맞는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즐기는 와인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 식재료를 사용해 창의적으로 해석한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선보이는 최고급 레스토랑 ‘코리’(4~5층)와 나라셀라의 와인, 위스키, 스피릿, 스페셜 칵테일을 만나 볼 수 있는 취침 전 마시는 술 한잔을 뜻하는 ‘나이트캡’(7층)도 운영한다. 한편, 나라셀라는 도운 개장을 기념해 PB와인(Private Brand Wine) ‘레팡드르’(répandre)를 선보인다. 레팡드르는 ‘향, 소문 등이 널리 퍼지다’라는 뜻의 나파 밸리 레드 블렌드 와인으로, 크랜베리와 세이지의 향에 체리, 코코아 파우더 풍미가 부드러운 타닌과 조화를 이룬다. 연간 2400병만 생산되며 도운의 나라셀라 리저브와 나이트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여자친구’ 멤버 6인 전원 한자리에 모였다

    ‘여자친구’ 멤버 6인 전원 한자리에 모였다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활동이 중단된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6명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은하와 소원, 예린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멤버들과 만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꽃받침 포즈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하는 “9981234…”라는 글을 덧붙였고, 예린은 “역시 우린 즐거워”라고, 소원은 “사랑..”이라고 적었다. 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우당탕탕 여자친구들”이라고 올렸고, 멤버들과 함께 찍은 ‘네컷사진’도 공개했다. 또 유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함께 모인 사진과 함께 “우당탕탕”이라고 덧붙였고, 엄지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전히 함께 나눌 웃음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2015년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소속사와의 계약종료로 2021년 5월 활동이 중단됐다. 이후 은하, 신비, 엄지는 그룹 비비지를 결성해 활동 중이며, 예린과 유주는 솔로 가수로 나섰다.
  • 공연부터 캠핑까지… 신림선 타고 떠나는 관악구 여행

    공연부터 캠핑까지… 신림선 타고 떠나는 관악구 여행

    “경전철 신림선 타고 관악구로 여행하러 오세요.” 서울 관악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방문할 만한 여행지들을 4일 소개했다. 구가 꼽은 첫 번째 장소는 신림역 인근에 있는 문화 공간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이다. 이 곳에서는 지역 주민과 예술인, 단체가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달에는 공연 예술 분야 ▲슈프림의 ‘기타로 듣는 트로트’(4일 오후 6~8시) ▲만월프로젝트의 ‘스토리 오브 더 춘향’(19일 오후 5~6시)과 시각 예술 분야 ▲서영철의 ‘풍경배움’(8~13일) ▲조정은의 ‘나만의 소우주’(22~27일) 등이 진행된다. 전시와 공연을 관람한 뒤 별빛내린천을 따라 걷다 보면 지난달 개장한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만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우산 분수, 조형 샤워 등 색다른 물놀이 시설이 있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 대상은 9세 이하 어린이이며 이달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연을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구가 추천하는 곳은 관악산이다. 신림선 관악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관악산 계곡 캠핑숲은 이달 19일까지 운영한다.프로그램을 신청한 가족 대상으로 5인용 텐트와 매트를 빌려준다. 전자레인지, 냉장고, 온수기 등도 마련돼 있어 1박 2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관악산에서는 산림 스포츠 시설인 모험숲 어드벤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나무 사이를 돌아 다니면서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신장 140㎝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총 3회(오전 10시 20분~11시 40분, 오후 1시 20분~2시 40분, 오후 3시 10분~4시 30분) 진행된다. 회차당 최대 참여 인원은 25명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에서 폭염 속 무더위를 이겨내고 가족들과 함께 재밌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 ‘여의도 재건축’ 시동 거는 이준석 [주간 여의도 Who?]

    ‘여의도 재건축’ 시동 거는 이준석 [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최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을 선보였다. 해당 채널은 4일 기준 구독자 2만 2000여명을 끌어모으며 순항 중이다. 여의도에선 이 전 대표의 유튜브 개설을 두고 각양각색의 감상평이 쏟아진다. 내년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몸풀기란 해석부터 “지역구 재건축이나 하라”(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는 등의 혹평도 적지 않다.해당 채널에선 ‘정책’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채널 설명에는 ‘국민의 정과 망치가 돼 여의도 정치의 재건축을 이루는 그날까지’라고 적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안을 다루며 기성 정치와 경쟁하기보다 (유튜브에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삶에 직결되는 주제를 다루려고 한다”고 했다. 진영 대결 대신 젊은 세대와 정치 저관여층도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겠단 얘기다. 총선을 앞둔 만큼 “색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는 선거 분석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고도 귀띔했다. 영상엔 이 전 대표와 함께 지난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 팀을 이뤘던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등장한다. 이들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불거진 ‘학생인권조례’ 존치 여부를 다루기도 하지만 ‘북한방송 개방 여부’, ‘미성년자 가게 영업정지’, ‘지방 의료’ 등 현재 정치권 관심 밖의 주제를 놓고도 토론한다. 하이라이트만 잘게 쪼갠 쇼츠(짧은 영상)도 부지런히 올리고 있다.정치권에선 내년 4월 ‘이준석 역할론’을 두고 벌써 말들이 많다. 당내선 ‘친윤’ 지도부를 중심으로 이준석 카드 없이도 충분히 총선을 치를 수 있단 분위기가 감지된다. 그러나 ‘이대남’(2030 남성)의 절대적 지지를 업고 있는 이 전 대표 없이 수도권 총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단 우려도 적지 않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수해 골프’ 징계 이후 “나는 내쳤어도 유승민, 이준석은 안고 가라”고 했고, 안철수 의원도 최근 라디오에서 “원팀이 되는 쪽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며 이 전 대표 ‘포용론’에 동의했다. 이 전 대표는 그간 젠더 갈등과 PC(정치적 올바름)주의 등에 대한 이슈를 빠르게 선점해 두각을 나타내 왔다. 이 과정에서 이대남의 폭발적인 지지세를 불러왔다. 지금도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소구력’을 보여주고 있단 평가다. 그러나 거침없는 소신 발언과 다소 건방져(?) 보이는 태도에 당내 평가는 크게 갈린다. 대선 전후로 친윤 그룹과 갈등을 빚으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단 평도 있다.당 안팎의 갑론을박을 두고 이 전 대표는 “누가 누구를 포용 할 수 있다는 건지 ‘포용론’의 의미 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당이 ‘공천 장난’을 칠 낌새가 보이면 “신당창당, 무소속 출마도 배체 하지 않겠다”(4일 CBS 라디오)고 했다. 여의도 정치를 완전히 새로 세워보이겠다는 이 전 대표. 그의 ‘여의도 리빌딩’은 성공할 수 있을까.“결국 누가 누구를 안아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제가 박근혜 전 대통령 밑에서 계속 크려 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겁니다. 자신의 스토리, 콘텐츠를 갖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전 대표이준석 전 대표 누구? 1985년 서울 출생. 서울과학고를 졸업 후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했다. 이후 저소득층 무료 과외 봉사 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과 전산 관련 벤처 기업을 운영했다. 2011년으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발탁, 정계에 입문했다. 2016년 노원병에 출마했지만 당시 안철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이 대표는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유승민 전 의원 등과 함께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2018년 재·보궐선거, 21대 총선서도 고배를 마셨으나 2021년 6월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서 당 대표로 선출, 헌정사상 최초의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가 됐다. 이듬해 성 접대 의혹이 제기되며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비대위 체제에 대한 가처분 신청 제기, 당 구성원에 대한 모욕적 발언 등으로 당원권 정지 1년의 추가 징계 처분을 받았다. 그의 당원권 정지는 내년 1월 풀린다.
  • 엇? 눈치챈 순간 헉!… 더위도 숨죽이는 ‘2시 22분’

    엇? 눈치챈 순간 헉!… 더위도 숨죽이는 ‘2시 22분’

    ‘엇’ 하고 뭔가 눈치채는 순간 ‘헉’ 하고 끝난다. 그제야 이야기를 복기해 보면 어딘가 이상했던 내용들이 구슬을 꿰듯 이어져 같은 결말을 암시하고 있었음을 이해하게 된다. 혹시 놓친 게 있나 싶어 다시 보면 새롭게 읽히는 요소가 가득해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지난달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한 연극 ‘2시 22분-어 고스트 스토리(A GHOST STORY)’가 무더운 한여름 오싹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이야기인데 음산한 분위기에 중간중간 소름 돋는 소리들, 긴박한 전개가 맞물려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새벽 2시 22분. 새집으로 이사한 제니는 딸 말고는 아무도 없는 2층 방에서 남자가 걸어 다니며 흐느끼는 소리를 듣는다. 남편 샘은 과학적인 설명을 시도하지만 제니는 공포감을 떨쳐 낼 수 없다. 제니가 집에 놀러 온 샘의 친구 로렌과 그의 애인 벤에게 2시 22분까지 같이 기다려 달라고 요청하면서 네 사람이 2시 22분까지 대화를 이어 가는 게 연극의 줄거리다. 암흑 속 벽에 걸린 전자시계가 급박하게 흐르고, 여우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테이블이 저절로 움직이는 등 ‘2시 22분’은 여러 장치를 통해 극의 긴장감을 차곡차곡 쌓아 간다. 유머와 진지함을 곁들인 대화들은 작품이 형성하는 긴장감이 함부로 허물어지지 않게 한다. ‘쉿! 스포금지’라는 안내 문구가 뜨는 깜짝 놀랄 결말이 여운을 깊게 남긴다.영국 극작가 대니 로빈스가 쓴 이 작품은 팬데믹으로 수많은 공연이 막을 내린 2021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성공적으로 초연돼 화제가 됐다. 최영준과 김지철이 샘, 아이비와 박지연이 제니, 방진의와 임강희가 로렌, 차용학과 양승리가 벤 역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 아이비는 이번이 연극 데뷔 무대다. 아이비는 “예전부터 연극을 해보고 싶었는데 대본을 보자마자 ‘2시 22분’에 반했고 도전해 보고 싶었다”면서 “매력 있는 캐릭터라서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최영준은 “대본을 보고 ‘납량특집을 준비하셨구나’ 생각했다”면서 “서로 마음에 안 들고 티격태격하지만 방법도 고급스럽고 재밌고 밉지 않은 게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했다. 김태훈 연출은 “믿지 못하는 것들을 믿어 주는 것, 사람과 사람의 관계 등 소통에 관해 질문하는 연극”이라고 작품이 품은 메시지를 전했다. 9월 2일까지.
  •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최준희 근황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최준희 근황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했던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밝은 표정을 되찾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지난달 9일 오전 1시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했고, 정씨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돼 약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당시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외조모로부터 미성년자 때부터 폭언 및 폭행을 당했다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준희는 같은달 1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신고할 때까지만 해도, 경찰 분이 사건을 처리하실 때까지만 해도 일이 이렇게 흘러갈지 전혀 몰랐다”라며 후회를 드러냈다. 최준희는 “할머니가 저 때문에 상처받으시고, 힘들어하시는 것에 대해서 너무 섣부른 선택인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라며 사과했다.
  • 조영남 “윤여정, 나 쫓아내고 세계적 배우 돼”

    조영남 “윤여정, 나 쫓아내고 세계적 배우 돼”

    가수 조영남이 전 부인인 배우 윤여정을 언급했다. 조영남은 지난달 31일 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난 여정이한테 쫓겨나서 화가가 됐다”면서 “여정이는 날 쫓아내고 자기가 먹고 살려고 (연기하다 보니)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여정은) 머리가 무지하게 좋다. 음식도 머리 좋은 사람이 잘한다. (요리 실력이) 예술”이라면서 “바느질도 잘했다. 와이셔츠와 양복까지 만들어줄 정도다. (이혼할 때) 그걸 가지고 나왔어야 했는데 못 가지고 나온 게 한”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미는 “그건 몰랐다”면서도 “방송에서 여정 언니 얘기하지 마”라고 말렸다. 조영남은 김수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수미씨는 굉장히 특별하다. 내가 그림 대작 의혹으로 힘들 때 진중권씨가 조자룡처럼 방어해줬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면서 “나중에 알고 보니 수미씨가 ‘조영남이 곤경에 처했으니 도와달라’고 부탁해 싸워준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남은 2016년 그림 대작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고, 2020년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편 조영남과 윤여정은 1974년 결혼해 13년 만인 1987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 청년친화형 ESG 지원사업 ‘일 경험 기반 에듀테크 기획자 양성과정’ 1기 수료

    청년친화형 ESG 지원사업 ‘일 경험 기반 에듀테크 기획자 양성과정’ 1기 수료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은 28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일 경험 기반 에듀테크 기획자 양성 과정’ 1기 수료식을 통해 3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일 경험 기반 에듀테크 기획자 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에듀테크 기업에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직접 선발해 직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비온은 테크빌교육·고려아카데미컨설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 2개월 차에는 교육산업 핵심직무, 메타버스 기반 교육기획, 에듀테크 실행전략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전략을 가르치고, 3개월 차에는 컨소시엄 참여기업과 타임교육, 알엠피, 중앙아이씨에스 등 우수 기업의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ESG 지원사업 1기는 에듀테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현직 전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성과와 만족도가 모두 높았다. 교육 종료 후 진행한 역량진단점수는 첫 평가에 비해 평균 점수가 두 배 이상 상승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였다. 수료생 A씨는 “과테말라 학습자들을 위해 작성했던 스페인어 스토리보드 작업이 기억에 남는다”며 “원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어떻게 배치·구조화할지 많이 고민하며 진행한 작업이라서 실제로 개발됐을 때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다른 수료생 B씨는 “현장 실무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실제로 어떤 툴을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 사용하는지 현장맞춤형 팁도 쏠쏠하게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런 부분은 나중에 실제 취업을 했을 때 남들보다 더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강점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수 유비온 DX교육사업부장은 “청년들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에듀테크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여 놀랐다”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이 끝나고 이어진 에듀테크기업과의 면접시간을 통해 14건의 면접매칭이 이루어졌고 일부 수료생은 당일 취업까지 확정됐다. 해당 과정은 현재 3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은 8월 31일까지이며 3기 교육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2학기 일반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2학기 일반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이 2023년도 2학기 일반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의 일반교육과정은 ▲자격증과정 ▲전문교육과정 ▲문화교양과정 ▲박물관특설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월 30일 개강하는 전통자수 기초 과정을 시작으로 각 과정의 개강 전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자격증과정은 그 분야 전문가의 특화된 지도와 직접적인 실습을 통해 해당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현재 △약선&꽃차소믈리에 △시니어인지케어지도사 △민화(한국전통채색화)지도자 △회복탄력성전문가 △스마트라이프 컴퓨팅사고력과 미디어리터러시트레이닝 △브레인스포츠 체스코칭자격과정이 개설돼 있다.전문교육과정에서는 실무적 지식과 업무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문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번 2학기에는 △챗GPT프롬프트전문가양성과정 △뷰티최고전문가과정 △헤어아티스트최고전문가과정이 개설돼 있다. 특히 챗GPT프롬프트전문가양성과정은 챗GPT를 활용해 문서작성, 기사문, 논문 등 각종 글쓰기뿐만 아니라 회화 및 영상제작 등 이미지를 산출해 내는 등 실무교육을 한다. 문화교양과정은 △역사문화(한국사) △역사문화(일본문화사) △예술가들의 감춰진 이야기 △자기역사 스토리텔링-치유와 증언의 기록 과정이 개설돼 있다. 미래교육원 개원과 함께 맥을 같이한 문화교양과정은 오랜 시간을 통해 다져온 전통 있는 강좌로 수많은 수강생을 배출했다. 박물관특설과정에는 한국전통 국가무형문화재 자수장이자 전승 교육자인 김태자 지도교수의 전통자수과정이 개설돼 있다. 전통자수과정은 기초반 1년과 연구반 2년, 총 3년의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숙명여대 총장명의 수료증과 박물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 주어진다. 또 염색, 프린팅 등 텍스타일 기법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는 퀼트&텍스타일 강좌를 통해 고급 섬유작품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거나, 전문분야의 역량을 쌓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과정별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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