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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문체부, 게임·연예기획사의 외주업체 갑질 들여다본다

    공정위·문체부, 게임·연예기획사의 외주업체 갑질 들여다본다

    공정거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요 게임사와 연예기획사의 외주업체 ‘갑질’에 대해 직권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밝혔다. 아울러 만화 ‘검정고무신’의 이우영 작가 별세로 논란이 촉발된 출판사 및 콘텐츠 제작사의 저작권 관련 불공정 약관을 점검하는 등 콘텐츠 분야 불공정 행위에 대한 전방위적 조사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2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유통·제작사의 저작물 유통 및 저작권 행사 등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뿐만 아니라 불공정 약관, 부당한 하도급 행위에 이르기까지 다각도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공정위가 지난 6월부터 10여개 게임사와 음악사를 대상으로 외주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하도급 행위에 대한 직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달 초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지난달 말에는 게임사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하도급법을 위반했는지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외주 업체를 상대로 구두 계약, 부당 특약, 대금 지급 지연 등을 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공정위가 지난 4월부터 만화·웹툰·웹소설 관련 콘텐츠 제작사와 출판사, 플랫폼 등 20여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 실태점검에 착수했다고 한 위원장은 전했다. 앞서 이우영 작가가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형설앤과 ‘검정고무신’ 캐릭터 관련 저작권 등을 두고 분쟁을 벌이다 지난 3월 극단적 선택을 함에 따라 콘텐츠 업계의 지식재산권 양도 강제 행위가 주목받은 바 있다. 문체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특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8년 6월 검정고무신 원작자인 이우영 작가와 스토리를 맡은 이영일 작가는 사업화를 위해 형설출판사·형설앤과 캐릭터 9개에 대한 지분 권한을 나눠 가지기로 계약했다. 계약금 등을 지불하지 않은 형설출판사·형설앤은 이우영·이영일 작가가 캐릭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다음날 “등록을 신청할 권한이 없는 자가 등록을 신청했다”면서 검정고무신 캐릭터들에 대해 직권으로 저작권 등록을 말소했다. 이에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자동 귀속됐다. 한 위원장은 국내 음악저작권 위탁관리 시장에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경쟁 사업자의 저작권 사용료 징수를 방해한 사건의 심의 결과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공정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부처 간 협업사항도 논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 위원장과 박 장관은 콘텐츠 분야의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해 양 부처가 핵심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부처 간 소통과 협업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으며, 추가적인 협력사항도 계속 논의·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 새만금 이차전지 메카로 뜬다

    새만금 이차전지 메카로 뜬다

    전북 새만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이차전지 산업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가 첨단산업 육성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이차전지분야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특화단지 평가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전북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되는 또 한번의 성공스토리를 썼다”고 밝혔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지난 12월 정부가 첨단 기술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정하고 특화단지 지정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이차전지 분야는 전북을 비롯해 포항, 충북, 울산, 상주 등 5개 지자체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후발주자 약점 극복하고 강점 부각시키는 전략 성공 전북은 지난 2월 공모 신청 당시만 해도 이차전지 산업 후발주자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지난 3월 SK온·에코프로머티리얼즈·GEM 합작 투자를 신호탄으로 LG화학·화유코발트, 엔켐 등 이차전지 선도기업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북은 최근 3년간 이차전지 기업만 23개 기업 7조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냈다. 조만간 굴지의 대기업이 1조 8000억원에 달하는 투자계획도 예정돼 있어, 총 9조원에 달하는 이차전지 기업 투자가 새만금에 이뤄질 전망이다. ●넓은 부지, 풍부한 전력, 기업 집적화, 초격차 기술확보 강점 전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포항, 충북, 울산 등 이차전지 산업 기반이 갖춰진 지자체와 경합을 벌이면서 무한 가능성을 지닌 새만금의 강점을 부각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10만평 이상의 단일부지 제공과 확장 가능성, 풍부한 전력과 용수,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한 CF100·RE100 실현,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법인세·소득세 최대 100% 감면이 가능한 국내 유일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평가기준인 이차전지 기업의 집적화, 초격차 기술 확보, 핵심 인력양성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4대 전략, 14대 세부과제를 수립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는데 주력해 좋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전북의 취약점으로 제기됐던 초격차 기술 확보와 인력양성 문제는 선도기업과 함께 초격차 기술 계획을 수립해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서울대 글로벌 R&DB 센터 등과 5대 상용화 핵심센터 구축을 협약해 공동연구와 인력양성 방안을 제시했다. 한양대학교 연구진과는 실시간 고도분석 센터를 구축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전북을 세계적인 이차전지 생산기지로 육성할 계획 전북도의 의지도 적극 피력했다. 이차전지 전담팀을 신설하고, 도의회와 함께 이차전지 산업 육성 조례 제정은 물론 연구개발(R&D)을 위한 도비 15억원도 추경에 확보했다. 또한 전북테크노파크 내 인력양성지원센터를 개소해 인력양성의 체계를 갖추는 등 행정적·재정적 역량을 총 동원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기 마련하는데 힘썼다. 전북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기업 세액공제, 정부 R&D 예산 우선 반영, 예타 조사 대상 우선 선정, 판로 개척 등 정부 차원의 전방위적 혜택이 지원된다. 전북도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8조 5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조 7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3만 2000명의 고용이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의 전국 GRDP 비중이 2021년 2.7%에서 2028년 3.5%까지 상승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도는 앞으로 전북테크노파크,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함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과 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반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기업 지원과 연구기관 집적화 등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전력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미래 핵심산업으로 떠오르는 이차전지 산업을 전북이 선점하게 됐다. 도민들의 열망과 지원을 동력삼아 5%의 가능성도 되지 않았던 특화단지 지정을 현실로 이뤄내 또 한번의 희망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전북을 세계적인 이차전지 소재 공급기지로 만들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전북 경제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 ‘피땀눈물’ BTS 10년 회고록 ‘NYT 베스트셀러’ 정상 등극

    ‘피땀눈물’ BTS 10년 회고록 ‘NYT 베스트셀러’ 정상 등극

    방탄소년단(BTS)이 또 다른 차트를 석권했다. 이번에는 미국 빌보드 차트가 아닌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뉴욕타임스(NYT)의 ‘베스트셀러 차트’다. 19일(현지시간) 미 NYT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BTS의 데뷔 10주년 기념 도서인 ‘비욘드 더 스토리’가 1위를 차지했다. BTS의 청춘과 ‘피땀눈물‘을 기록한 이 책은 한국인 저자의 도서로는 처음으로 NYT 비소설 하드커버 부문과 전자책 부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발표된 순위는 지난 9일 이후 발간된 도서의 주간 판매량과 예약 판매량을 합산한 것으로 발간 직후 베스트셀러 1위로 직행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는 영어권 국가에서 가장 유명한 출판계의 순위 목록으로, 음악으로 치면 빌보드 차트와 비슷한 권위를 지니고 있다.‘비욘드 더 스토리’는 강명석 대중음악평론가가 멤버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일종의 회고록이다. 현재까지 영어 등 세계 23개 언어로 출간됐으며, 국내에는 BTS 팬덤인 아미의 이름이 발표됐던 7월 9일 ‘아미 데이’에 맞춰 발간됐다. BTS 10주년 기념 도서는 국내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데 이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판계에서는 BTS의 NYT 베스트셀러 1위가 글로벌 팬덤인 ‘아미’의 힘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면서도 이를 계기로 출판 한류에 대한 기대도 키우고 있다.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는 “전 세계 출판시장에서 BTS의 새 책이 시선을 끌 것”이라며 “한국 출판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BTS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책에는 준비 과정과 데뷔, 월드 스타로 등극하기까지의 여정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 ‘회사원 2년 차’라는 정상급 걸그룹 멤버 근황

    ‘회사원 2년 차’라는 정상급 걸그룹 멤버 근황

    추억 속 스타들의 근황을 전하는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가 걸그룹’쥬얼리’ 하주연, 가수 김민우, 잉크 이만복의 근황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살아있어’ 4화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살아가는 가수들의 근황이 공개된다. 정상급 아이돌에서 2년 차 회사원으로 변신한 걸그룹 ‘쥬얼리’ 하주연부터 세일즈의 신으로 돌아온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른 가수 김민우, 독특한 댄스로 주목받았던 ‘잉크’ 이만복이 깜짝 놀랄 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하주연은 2년 차 영업팀 주임사원이 된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신입으로 취직했다. 커틀러리, 그릇을 판매하는 회사”라고 전한다. 이만복도 “저도 다른 일을 하고 있다. 의류 브랜드 홍보팀에서 일한다”라고 밝힌다. 김민우가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은 과거 방송에서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21년차 자동차 세일즈맨인 김민우는 누적 판매량이 1000대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최고에 해당하는 마스터 부서에 있다. 연간 80대 이상 매출을 유지해야 일할 수 있는 부서”라고 설명한다. 김민우는 정년퇴직 후 계획도 공개한다. 그는 “20년 이상 근무하다 보니 정년도 5년 정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음악인으로서의 모습도 보여드리려 한다”면서 가수 생활을 다시 시작할 계획을 밝힌다. 하주연은 “태어나 처음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 것”이라며 “연예계 생활과는 다르게 한달 월급이 들어온다는 게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한다. 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그는 “연예계 일을 했을 때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는 부분이 재밌다”면서 “지금은 주임이지만 승진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하주연은 “일하다 보면 저를 알아보는 분들도 있다. 보통 부모님 세대가 알아보는데, 자녀들에게 ‘요즘 말하자면 블랙핑크’ 하시더라”면서 오랜 팬을 만났던 일화도 소개한다. 홍보팀에서 일한 지 4년 됐다는 이만복은 의류회사 홍보실장의 하루를 공개한다.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의 스토리는 20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살아있네! 살아있어’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두아 리파, 제니 ‘춤 대충’ 논란에 “비하인드 몰라서”

    두아 리파, 제니 ‘춤 대충’ 논란에 “비하인드 몰라서”

    팝스타 두아 리파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고충을 공감했다. 두아 리파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BBC 팟캐스트 ‘At Your Service’에 제니를 게스트로 초대해 K팝,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 그리고 부담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니는 앞서 온라인상을 통해 불거진 무성의하게 춤을 춘다는 논란에 대해 인정했다. 그는 “이것에 대해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나는 내 몸을 통제하는 방법을 몰랐고 공연을 하면서 계속 다쳐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어느 지점에선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을 더욱더 이해하고 완벽한 모습을 하루빨리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에 두아 리파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가 아는 것은 아니다. 나는 당신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는 노력과 의지에 감사하다”고 공감하면서 “나도 당신처럼 뛰어난 퍼포먼스를 위해 노력한다. 당신은 훌륭한 일을 했고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명심해라”고 조언했다.
  • ‘검정고무신’ 기영·기철이, 이우영 작가 유족 품으로

    ‘검정고무신’ 기영·기철이, 이우영 작가 유족 품으로

    만화 ‘검정고무신’의 캐릭터인 기영·기철이 원작자인 고 이우영 작가 유가족 품으로 돌아갈 길이 열렸다. 18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등록을 신청할 권한이 없는 자가 등록을 신청했다”면서 지난 12일 ‘검정고무신’ 캐릭터들에 대해 직권으로 저작권 등록을 말소했다고 밝혔다. 고인을 대표해 형설출판사와 민사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는 이 처분에 대해 “장진혁 형설출판사 대표가 ‘검정고무신’의 공동 저작자로 등록됐지만 저작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 이러한 처분이 내려진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보였다. 검정고무신 캐릭터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들 간 갈등의 핵심 요인이었다. ‘검정고무신’ 원작자인 이 작가와 스토리를 맡은 이영일 작가는 2008년 6월 사업권 설정계약서를 체결하면서 장 대표 등과 기영·기철 등 주요 9개 캐릭터에 대한 지분 권한을 나눠 가졌다. 지분율은 이우영·이영일 작가가 각각 27%, 장 대표 36%, 이우진 작가 10% 등으로 결정했는데, 장 대표가 이후 이영일 작가 지분 17%를 추가 매입해 53%로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계약금 등 대가는 전혀 없었다. 장 대표는 애니메이션 투자와 신규 도서 계약금에 약 10억원을 썼다고 주장하며 권리를 독점했다. 고인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시골의 체험농장에서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을 아이들에게 상영한 것을 두고 장 대표 측이 저작권 침해로 형사고소하기도 했다. 고인은 생전에 남긴 진술서에서 검정고무신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활동이 불가능한 현실에 대한 고통과 무력감을 표현했다. 대책위는 이번 조처에 대해 “최근 문화예술계에는 창작에 관여하지 않은 사업자가 ‘공동저작권’을 주장하는 불공정 유형이 늘고 있다”면서 “‘창작자가 저작자’라는 문화예술 기본 원칙을 다시 확인한 중요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공정 계약 관행 속에서 고통받는 창작자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비호감+연상녀 장영란…결혼식 20일전 부모님 허락”

    “비호감+연상녀 장영란…결혼식 20일전 부모님 허락”

    장영란, 한창 부부가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에 성공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이들 부부는 S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한창의 부모님이 결혼을 극구 반대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제 이미지가 그때는 비호감 이미지였고 또 한창씨가 세 살 연하였다. 게다가 방송에서 제가 남자한테 들이대는 역할을 많이 해서 남자가 많아 보이는 이미지였다”며 당시의 시부모님 입장을 대변했다. 한창은 평생 말 잘 듣는 아들로 살아왔지만 장영란과 만나며 처음으로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창은 “당시 제가 28세였다. 사귄 지 6개월 됐을 때 ‘사귀고 있다, 결혼하고 싶다’ 말씀드리니 스물여덟이 6개월 만나고 결혼 얘기하느냐며 만나는 건 이해하는데 결혼 얘긴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창은 “저는 하지 말라면 더 하는 성격이라 저한테 불을 지피셨다”며 웃었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그렇게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면서 결국 한창 부모님의 허락도 없이 결혼식 날짜를 먼저 잡았다고 고백했다. 한창은 식을 올리기 20일 전에야 결혼을 허락받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끝까지) 반대하시면 부모님 대역을 구해야 하나 그런 생각까지도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 경기도 ‘우리동네 노포’ 관광명소로 개발한다

    경기도 ‘우리동네 노포’ 관광명소로 개발한다

    경기도는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노포) 발굴과 관광 활성화 마케팅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4일까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추천, 대표 이름 짓기, 대표 캐릭터 만들기로 세 가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국민 추천’ 조건은 최소 10년 이상 운영 ▲업력 20년 이상 또는 2대 이상(30년) 전통을 계승한 곳 ▲우리 동네를 대표할 만한 지역정서를 반영한 곳 ▲기술적 측면이나 업종 측면에서 희소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존가치가 있는 곳 ▲다수의 사람이 체험으로 향유가 가능한 곳 가운데 하나 이상의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음식점,양장점,미용실 등 업종은 무관하다.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단일제조업, 대기업, 자회사,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대리점의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8월 말 1차 서류심사를 통해 31개 노포를 선정하며,9월 전문가 현장평가 및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경기도 대표 오래된 가게 12개 노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노포에는 ▲스토리텔링 카드 뉴스, 웹진, 스토리북 제작 ▲‘대표 노포 12개소 대상’ 6개 권역별 테마 코스 개발 등 관광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경기관광 인스타그램,기타 관련 누리소통망(SNS) 등재를 통한 홍보 혜택이 있다.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국민 추천’과 별도로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대표 이름 짓기(네이밍 공모전)’와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대표 캐릭터’ 공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동네 오래된 가게에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짓거나 캐릭터 디자인을 제출하면 되고, 캐릭터 공모 선정작은 인형으로 제작된다. 다른 공모전에 출품,입상경력이 있는 경우, 다른 지자체 및 시·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경우, 기존 상표등록이 됐거나 사용 중인 네이밍 및 캐릭터는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게 대표 이름 선정자 및 캐릭터 선정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최용훈 관광산업과장은 “올해는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경기도형 노포’를 발굴하는 원년으로 삼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생활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활용할 것”이라며 “도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만큼 의미가 있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검정고무신’ 캐릭터 저작권 등록 말소…이우영대책위 “‘창작자가 저작자’ 원칙 확인”

    ‘검정고무신’ 캐릭터 저작권 등록 말소…이우영대책위 “‘창작자가 저작자’ 원칙 확인”

    만화 ‘검정고무신’의 캐릭터인 기영·기철이 원작자인 고 이우영 작가 유가족 품으로 돌아갈 길이 열렸다. 1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따르면 저작권위는 “등록을 신청할 권한이 없는 자가 등록을 신청했다”면서 지난 12일 ‘검정고무신’ 캐릭터들에 대해 직권으로 저작권 등록을 말소했다. 고인을 대표해 형설출판사와 민사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는 이 처분에 대해 “장진혁 형설출판사 대표가 ‘검정고무신’의 공동 저작자로 등록되었지만, 저작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 이러한 처분이 내려진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보였다. 검정고무신 캐릭터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들 간 갈등의 핵심 요인이었다. ‘검정고무신’ 원작자인 이 작가와 스토리를 맡은 이영일 작가는 2008년 6월 사업권 설정계약서를 체결하면서 장 대표 등과 기영·기철 등 주요 9개 캐릭터에 대한 지분 권한을 나눠 가졌다. 지분율은 이우영·이영일 작가가 각각 27%, 장 대표 36%, 이우진 작가 10% 등으로 결정했는데, 장 대표가 이후 이영일 작가 지분 17%를 추가 매입해 53%로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계약금 등 대가는 전혀 없었다. 장 대표는 애니메이션 투자와 신규 도서 계약금에 약 10억원을 썼다고 주장하며 권리를 독점했다. 이우영·이우진 작가가 이를 토대로 한 활동을 하려 할 때 ‘저작권침해’를 이유로 방해해왔다고 대책위는 주장했다. 고인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시골의 체험농장에서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을 아이들에게 상영한 것을 두고 장 대표 측이 저작권 침해로 형사고소 하기도 했다. 고인은 생전에 남긴 진술서에서 검정고무신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활동이 불가능한 현실에 대한 고통과 무력감을 표현했다. 대책위는 이번 조처에 대해 “최근 문화예술계에는 창작에 관여하지 않은 사업자가 ‘공동저작권’을 주장하는 불공정 유형이 늘고 있다”면서 “‘창작자가 저작자’라는 문화예술 기본 원칙을 다시 확인한 중요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공정 계약 관행 속에서 고통받는 창작자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도 특별조사를 통해 이번 사안을 지적했다. 문체부는 17일 조사 결과에서 캐릭터 지분 권한이 부당하게 설정됐다며 장 대표 측에 “미배분한 수익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 “스미마셍”…일본 여성만 노린 한국 남성 [사건파일]

    “스미마셍”…일본 여성만 노린 한국 남성 [사건파일]

    “스미마셍…” 어설픈 일본어를 사용해 일본 여성에게 말을 건 뒤 칼로 위협해 가방을 빼앗고, 동의 없이 신체를 만진 한국 남성 김모(32)씨가 체포됐다. 김씨가 일본 방문 직후 일주일 만에 저지른 사건은 11건에 달했다. 간사이·요미우리TV 등을 종합하면 직업이 없는 김씨는 관광 목적으로 일본에 갔고, 돈이 부족해지자 범죄를 감행했다. 지난 3월 오사카부 도요나카시에서 임신 중인 여성에게 말을 건 뒤, 칼로 위협하며 현금 5만엔(약 46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았고, 피해 여성은 김씨로 인해 바닥에 넘어져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그는 “여성의 가방이라면 훔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씨는 일본에 입국한 지 사흘만에 길거리에서 어설픈 일본어로 20대 여성에게 “실례합니다. 역 있어요?”라고 말을 건넨 뒤 가슴을 만지고 도주하기도 했다. 이후 인근 거리에서 또 다른 20대 여성을 추행하고, 이어 한 여자 중학생의 옷 속에 강제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지기도 했다. 이는 모두 약 15분 사이에 벌어졌다. 성추행을 저지른 날로부터 3일 후에는 60대 여성의 가방을 훔쳐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의 절도 혐의를 조사하던 중 그가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일본에서 성범죄자는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신상이 공개된다. 김씨는 절도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강도 사건과 성추행 사건을 포함, 총 11건의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일본서 범죄 저지르면 ‘얼굴 공개’ 2년 전에는 일본에 체류 중이던 한국 남성 김모(25)씨가 일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 현지 언론을 통해 얼굴이 공개됐다. 당시 김씨는 한국 아이돌과 관련한 이야기로 A씨에게 접근한 뒤 “1대 1로 어때?”라며 만남을 제안했고, A씨가 싫다고 거부하자 팔을 잡고 택시에 태워 자신이 사는 맨션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것으로 일본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언론 보도 후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한국’ ‘한국남성’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가해자가 한국인임을 강조했다.#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세종로의 아침] 장소자산과 지방소멸 완화/손원천 문화체육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장소자산과 지방소멸 완화/손원천 문화체육부 선임기자

    2017년 강원 태백 통동에 있던 옛 한보탄광 2공구의 저탄장 시설이 철거됐다. 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가 헬기 레펠을 하는 장면 등이 촬영된 건물이다. 이 폐산업 시설은 폭격 맞은 폐허처럼 강렬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평화로운 초록의 산자락과 너덜너덜한 회색빛 폐광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그 강렬한 아우라에 압도된 기억이 여태 선연하다. 몇해 지난 이야기를 새삼 끄집어내는 건 장소자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다. 장소자산의 사전적 의미는 ‘지역이나 장소에 축적된 공간 영역적 자산’이다. 이를 자원의 영역으로 끌어온 이는 미국의 경제지리학자 마이클 스토퍼다. 이후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과 장소를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하고 이를 활용하는 장소마케팅에 나서면서 장소자산은 관광학과 도시경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시코쿠에서 일본을 읽다’, 2023)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와 관련이 있는 장소를 찾아내고 의미를 부여해 관광자산화하는 작업은 오랫동안 많은 지자체에서 실행해 왔다. 코로나19 이후엔 여행이 폭증하면서 더 많은 공간이 관광자원으로 자산화되고 있다. 이 장소자산이 지방소멸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유는 이렇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1960년대 중진국이던 101개 국가 중 선진국이 된 곳은 한국 등 13개국밖에 없다. 나머지는 정체됐거나 더 가난해졌다. 한국이 ‘중진국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가장 큰 동인은 인재 확보였다. 강한 교육열과 양질의 노동력 덕에 빠르게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던 거다. 한데 앞으로도 그럴지는 미지수다. 일본과 비교하면 알기 쉽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인구 절벽을 경험한 나라다. 인구 감소 사회에 대한 불안이 계속되자 교토대에서 인공지능(AI)으로 미래를 예측했다. 그 결과 2050년에 일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시나리오가 도출됐다.(‘AI가 답하다: 일본에게 남은 시간은?’, 2021) 인구 감소 시점에서 보면 한국은 일본과 15년 정도 격차가 있다고 한다. 한데 출산율은 한국이 얼추 두 배가량 낮고 수도권 집중도는 두 배 가까이 높다. 이대로면 한국은 2065년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늙은 나라가 된다. 이를 개선하는 데 장소자산이 유의미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여행의 마지막 단계는 정주다. 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곳에 정착한다는 의미다. 예컨대 태백의 저탄장 시설을 철거하기 전에 활용 방안을 두고 전국의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대회를 열었다 치자. 젊은이들의 눈높이에서 수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졌을 것이다. 이들에게 저탄장 시설을 활용할 기회까지 줬을 때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이들이 또 다른 젊은 여행가를 부르는 ‘바람직한’ 결과물이 도출되지 않았을까. 반대의 경우도 가능할 듯하다. 스토리텔링과 맥락이 비슷한데, 전남 장흥의 가슴앓이섬(이승우, ‘샘섬’)처럼 소설가가 만든 상상의 공간을 장소자산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이런 노력들이 실패로 끝날 수도 있다.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 지자체나 정치권의 입장도 이해는 간다. 실패가 우려돼 답이 명확하게 정해진 것들만 정책으로 택하고 싶겠지. 그러다가 아까운 시간만 놓칠 가능성이 높다. 장소자산은 관광객 유치의 도구만이 아니다. 정주하는 여행자를 만들고, 이들로 인해 다시 여행자가 느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마중물이다. 다시 강조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지금은 저어할 때가 아니다. 행동할 때다.
  • 문체부 “‘검정고무신’ 미분배 수익 지급하라” 시정명령… 실효성은 의문

    지난 3월 저작권 소송 중 세상을 떠난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씨 사건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출판사 형설앤 측에 17일 미배분한 수익을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다만 형설앤 측이 이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에 그치는 탓에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이번 조사는 이 작가 사후 한국만화가협회 등 만화가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대책위)가 지난 3월 이 작가와 사업권 계약을 맺은 장진혁 형설출판그룹 대표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저작권 지분 포기를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여론이 들끓자 문체부가 특별조사에 나서 3개월여 만에 결론이 나왔다. 문체부는 우선 형설앤이 투자 수익을 작가들에게 배분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수익 배분 거부행위를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2008년 6월 체결한 사업권 설정계약서가 근거가 됐다. 당시 ‘검정고무신’ 원작자인 이우영 작가와 스토리를 맡은 이영일 작가는 사업화를 위해 장 대표와 ‘검정고무신’ 캐릭터 9개에 대한 지분 권한을 나눠 가지기로 계약했다. 지분율은 두 작가가 각각 27%, 장 대표 36% 등으로 결정했지만 이후 장 대표가 이영일 작가 지분 17%를 추가 매입해 53%로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계약금 등 대가는 전혀 없었다. 반면 장 대표는 애니메이션 투자와 신규 도서 계약금에 약 10억원을 썼다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또 저작권자 간 체결한 계약에 불공정한 내용이 포함돼 있음을 확인하고, 형설앤 측에 계약서 내용을 변경하라고 했다. 저작권자 간 2010년 체결한 ‘손해배상청구권 등 양도각서’는 일체의 작품활동과 사업에 대한 모든 권리를 형설앤에 양도하고 위반 시 위약금을 규정하는 등 작가 의무만 강조할 뿐이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작가들이 2008년 사업권 설정계약서의 모호한 계약 내용을 변경해 달라고 여러 차례 형설앤에 요구했지만 형설앤이 협의에 전혀 응하지 않은 사실도 문제 삼았다. 이번 결정에 따라 형설앤은 오는 9월 14일까지 시정명령을 이행하고, 이행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문체부에 제출해야 한다.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이행 3회 시 문체부는 최대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3년 이내 범위에서 정부 재정 지원을 중단·배제할 수 있다. 다만 이번 건을 수사기관에 맡길 정도로 위법이 있는지는 판단하지 않았다. 문체부 관계자는 “수사를 의뢰할 정도로 형법상 범죄 요건이 있는지 따지기 어려웠고, 2008년부터 이어 온 문제여서 공소시효의 문제도 있음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과태료 처분에 그친 것에 대해서는 “정해진 법의 범위 안에서 판단을 했고, 향후 형설앤의 이행 여부에 따라 추가 대응을 할 계획”이라며 “다만 대책위가 형설앤 측과 진행 중인 민사소송에서 문체부의 조사 결과 내용을 증거로 제출하는 등 일부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문체부 ‘검정고무신’ 특별조사 마무리…효력 적은 시정명령만

    문체부 ‘검정고무신’ 특별조사 마무리…효력 적은 시정명령만

    지난 3월 저작권 소송 중 세상을 떠난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 고 이우영씨 사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출판사 형설앤 측에 17일 미배분한 수익을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다만 형설앤 측이 이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에 그치는 탓에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이번 조사는 이 작가 사후 한국만화가협회 등 만화가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한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대책위)가 지난 3월 이 작가와 사업권 계약을 맺은 장진혁 형설출판그룹 대표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저작권 지분 포기를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여론이 들끓자 문체부가 특별조사에 나선 뒤 3개월여 만에 결론이 나왔다. 문체부는 우선 피신고인인 형설앤이 투자 수익을 작가들에게 배분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수익 배분 거부행위를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형설앤은 이에 따라 그동안 미배분한 투자 수익을 작가들에게 배분하고, 향후 추가로 사업을 진행하면 적정 수입을 배분해야 한다. 문체부는 이번 판단에 대해 2008년 6월 체결한 사업권 설정계약서를 근거로 삼았다. 당시 ‘검정고무신’ 원작자인 이우영 작가와 스토리를 맡은 이영일 작가는 사업화를 위해 장 대표와 ‘검정고무신’ 캐릭터 9개에 대한 지분 권한을 나눠 가지기로 계약했다. 지분율은 이우영 27%, 이영일 27%, 장진혁 36%, 이우진 10%로 결정했지만, 이후 장 대표가 이영일 작가 지분 17%를 추가로 매입해 53%로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계약금 등 대가는 전혀 없었다. 반면 장 대표는 애니메이션에 투자와 신규 도서 계약금에 약 10억원을 썼다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또 저작권자 간 체결한 계약에 불공정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형설앤 측에 계약서 내용을 변경하라고 명령했다. 저작권자 간 2010년 체결한 ‘손해배상청구권 등 양도각서’는 모든 작품활동과 사업에 대한 모든 권리를 형설앤에 양도하고 위반 시 위약금을 규정하는 등 작가들에게 일방적으로 의무만을 지우고 있었다. 반면 정작 형설앤은 관련해 아무런 대가를 지급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문체부는 작가들이 2008년 사업권 설정계약서의 모호한 계약 내용을 변경해달라고 여러 차례 형설앤에 요구했지만, 형설앤이 협의에 전혀 응하지 않은 사실도 문제로 삼았다. 문체부의 시정명령을 받은 형설앤은 9월 14일까지 이행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문체부에 제출해야 한다. 미 이행시 문체부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3년 이내 범위에서 정부 재정지원을 중단·배제할 수 있다. 다만 형설앤 측이 대책위와 민사 소송 중이어서 문체부의 시정명령을 그대로 이행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과태료 500만원은 3차 미이행 시 적용하는 최대 금액이다. 문체부는 이런 지적에 대해 “정해진 법의 범위 안에서 판단을 했고, 향후 형설앤의 이행 여부에 따라 추가 대응을 할 뿐”이라면서 “다만 대책위가 진행 중인 민사 소송에서 이번 조사 결과 내용을 증거로 제출하는 등 일부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김남희 “스킨십 연기? ‘혀는 하지 말자’ 얘기도”

    김남희 “스킨십 연기? ‘혀는 하지 말자’ 얘기도”

    김남희가 배우 지망생들을 만났다. 1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매니저 전우석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남희의 첫 스케줄은 연기 학원이었다. 연기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배우기 위함이었다. 김남희는 수업 중 ‘재벌집 막내아들’을 재밌게 봤다는 수강생과 즉석으로 합을 맞춰보게 됐다. 순식간에 몰입한 김남희와 수강생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즉흥 연기에도 도전했다. 김남희는 연기뿐만 아니라 반전 스토리까지 즉석에서 생각해내 박수를 받았다. 한 수강생은 김남희에게 여자 배우와 스킨십이 있는 연기는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남희는 “양치도 당연히 하고 가글도 한다. 데오드란트도 바른다. 동선도 미리 정한다. ‘혀는 하지 말자’ 같은 얘기도 한다. 철저하게 동선을 짜지 않으면 약속이 어긋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즉흥적으로 하는 건 하나도 없다. 손 위치까지 동선을 짠다”고 답했다.
  • BTS 정국 ‘연인’ 한소희에 진심 “정말 많이 의지”

    BTS 정국 ‘연인’ 한소희에 진심 “정말 많이 의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해준 배우 한소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국은 지난 14일 하이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Seven days a week’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정국은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뮤직비디오에 대해 “재밌지 않나. 요즘 뮤비에서는 선뜻 보기 힘든 감성의 뮤비가 아닌가 싶다. 뮤비 촬영하기 전에 이 스토리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회사랑 감독님과 미팅 많이 했다. 되게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미국 래퍼 라토(Latto)가 피처링을 맡아 곡에 생동감과 신나는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미국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세븐’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주일 내내 연인(한소희)과 다투면서도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한다. 격한 언쟁 속에서 물에 잠기는 위기에 맞닥뜨려도,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정국은 상대를 향해 끊임없이 사랑을 호소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마침내 한소희가 정국에게 손을 건네고, 두 연인이 손을 맞잡은 채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는 마무리된다. 정국은 “립싱크를 하면서 표정 연기를 하는 게 어색했지만, 집중해서 어떻게든 했다. 하다 보니까 적응이 되긴 했다”고 밝혔다. 정국은 또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한소희와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라토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정국은 “여주 역할로 나온 한소희 씨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처음에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카메라가 도니까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 그래서 좀 의지했다. 잘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덕분에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팔각당이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팔각당을 ‘어린이대공원 시설 재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팔각당 야외 조경공사와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팔각당은 1973년 개원 당시부터 공원 중심부에 위치해 어린이대공원을 기억하는 시민들에게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하지만 건립 후 50년이 지나 시설 노후로 정비가 필요했다. 새로워진 팔각당은 면적 2304㎡,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지하1층은 전시시설, 지상1층은 북카페, 지상2~3층은 실내놀이터, 지상4층은 전망 및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망공간과 세미나실로 이뤄진 4층은 전망대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주변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공원 대표 조망 명소다. 공원의 50년 역사를 소개하는 히스토리 월(Wall)도 설치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은 2022년부터 본적적으로 시설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 팔각당, 축구장, 숲속의무대 등 노후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향후 동물공연장, 식물원 등 주요 건축물과 출입구, 생태연못 등 각종 노후 시설을 2025년까지 연차별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생명을 배우며 다채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어린이대공원의 시설을 2025년까지 전면 재정비 하고 있다”라며 “어린이를 위한 대표 공원인 어린이대공원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재탄생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 롯데카드, ‘띵크어스’ 캠페인 통해 지역 가치 창업가 도와

    롯데카드, ‘띵크어스’ 캠페인 통해 지역 가치 창업가 도와

    롯데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띵크어스’(THINK & EARTH)를 전개한다. 띵크어스란 세상을 바꾸는 고객의 가치 있는 생각(THINK)을 크리에이터들과 연결해 지속가능한 사회(US)와 지구(EARTH)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홍보 채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캠페인을 통해 롯데카드는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전달하고 특산품 등 특유의 자연자원을 활용하는 지역 가치 창업가인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한다. 로컬 크리에이터의 철학이 담긴 스토리와 상품을 디지로카앱(롯데카드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알리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해 친환경 제품이나 사회적 기업 등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토대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들의 ‘가치 소비’와도 연결한다. 또 우수한 재능이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작가, 아티스트 등 ‘히든 크리에이터’도 지원한다. 디지로카앱 초기 화면 및 팝업창을 활용해 히든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소개하고 오프라인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공개된 23개 크리에이터 업체 중 롯데카드 설문조사에 응한 14개 업체는 참여 시작 후 2개월간 월평균 매출이 직전 5개월간 월평균 매출과 비교해 최소 11%에서 최대 914%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대다수 기업이 ‘띵샵(회원 전용 쇼핑몰) 입점 제안’과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얻었다고 응답했다.
  • 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한국계 드라마 ‘성난 사람들’ 13개 후보

    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한국계 드라마 ‘성난 사람들’ 13개 후보

    한국계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이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11개 부문 13개 후보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TV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5회 에미상 후보 목록에 따르면 ‘성난 사람들’은 주연 배우 스티븐 연이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을 비롯해 11개 부문 13개 후보로 지명됐다. 스티븐 연은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두고 ‘블랙 버드’의 태런 애저턴, ‘다머’의 에반 피터스, ‘위어드 디 알 얀코빅 스토리’의 대니얼 래드클리프, ‘조지 앤 태미’의 마이클 섀넌 등과 경쟁한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또 다른 한국계 배우 조지프 리(앨리 웡의 남편 역)와 영 마지노(스티븐 연의 동생 폴 역)도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스티븐 연의 철천지 원수였다가 나중에 똑같은 처지임을 고백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앨리 웡도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넷플릭스 10부작 드라마인 ‘성난 사람들’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 이성진이 감독과 제작, 극본을 맡았으며,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국내에서도 관심을 끈 작품이다.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으며,이성진 감독은 감독상과 작가상 후보로도 지명됐다. 이번 에미상 후보로 가장 많이 지명된 작품은 HBO맥스의 인기 시리즈 ‘석세션’(Succession)이다. 모두 27개 부문 후보를 배출했다. 이어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가 24개 부문,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가 23개 부문으로 뒤를 이었다. HBO맥스는 이 세 편으로 모두 74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 작품은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을 두고도 경쟁한다. 코미디 시리즈 부문에서는 애플TV+의 ‘테드 래소’가 2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75회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로스앤젤레스(LA)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며, 폭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휩쓴 바 있다. 황동혁 감독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을,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 이병진, 연예인급 미모 아내 공개

    이병진, 연예인급 미모 아내 공개

    코미디언이자 포토그래퍼, 프로 볼러로 활동 중인 이병진이 첫눈에 반한 아내와의 만남을 회상한다. 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이병진과 쇼호스트 출신 아내 강지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병진 강지은 부부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 현영, 이성미 등은 연예인같은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MC 오지호는 “아름다운 아내를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나?”라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병진은 “극장에 영화를 보러 갔다가 아내를 보게 됐다”라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내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을 뺏어 내 휴대폰에 번호를 남겼고, 다음 날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다”라며 미모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다가간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가정적인 모습도 그려진다. 이병진은 아내 그리고 11세 딸과 함께 공원 숲길을 걷다가 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와 도토리를 주워 즉석에서 윷놀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한 달에 150~200권 정도의 책을 읽는 ‘영재 학급 테스트’에 합격한 딸의 독서량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병진 부부의 특별한 자녀 교육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도전 한국인상’ 수상

    김혜영 서울시의원,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도전 한국인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이 지난 6일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했다. 국민에게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전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 등이 후원했다.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는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1만명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한 도전인과 국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 기관을 발굴, 격려,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국제교류공헌상’ ‘희망의얼굴상’ ‘도전한국인상’ ‘미래산업발전대상’ ‘사회공헌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도전한국인상’에는 김혜영 의원, 박영한 의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도전한국인본부 이병오 공동대표는 “한국사회의 청년들이 3포, 5포, N포라며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어 안타깝다”며 “어른들의 도전성공 감동스토리를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전수해 한국사회를 변화시키고자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시상해오고 있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임에도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시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서울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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