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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5만 2678가구 분양…전년比 53% 증가

    이달 5만 2678가구 분양…전년比 53% 증가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53%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69개 단지, 총 5만 267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4만 2096가구다. 지난해 동기 대비 전체 분양물량은 1만 8264가구(53%), 일반분양은 1만 1626가구(38%) 늘었다.부동산 업계에서는 내년 분양시장이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건설사들이 ‘밀어내기 분양’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소비자가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체 분양물량 가운데 2만7000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 지역이 20개 단지, 1만 7548가구로 가장 많이 공급될 계획이다. 서울에서도 6개 단지, 7361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집중적으로 공급된다. GS건설은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장위자이레디언트’ 2840가구를,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중랑구 중화동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로 ‘리버센SKVIEW롯데캐슬’ 1055가구를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송파구 문정동 재건축사업으로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126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2만 5678가구가 분양된다. 경남(5127가구), 대전(5088가구), 경북(4550가구)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가 많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이미 예정된 분양이 아니라면 소비자들이 원하는 좋은 입지의 아파트는 언제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서둘러서 밀어낼 필요가 없다. 분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아파트부터 밀어내려고 할 것”이라며 “금리 이자 부담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가 더해지며 연말 청약시장의 고전이 예상되는 만큼 옥석 가리기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삼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오늘부터 시범운영

    삼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오늘부터 시범운영

    지난 9월 준공된 강원 삼척시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이 7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삼척시는 지난 한달여간 운영사업자 선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최근 수소버스 충전소 설비 운영 준비가 마무리되면서 이날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소버스충전시설 충전용량은 하루 500㎏으로, 수소승용차 하루 약 100대(1대당 5㎏ 산정), 수소버스 하루 약 16대(1대당 30㎏ 산정)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다. 복합 구축한 수소생산시설(설비용량 1.3t/일)에서는 하루 약 1000㎏의 수소를 생산해 삼척시 오분동 수소충전소, 교동 수소버스충전소와 도내 수소충전소에 보급한다. 수소버스충전소 시범운영은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으로 시범운영 기간 수소충전요금은 무료다. 차량등록이 삼척시로 돼 있는 수소자동차를 우선 대상으로 진행한다. 원활한 시범운영을 위해 2부제(홀짝제)로 운영한다. 이와함께 현재 중압 충전을 하고 있는 수소충전소의 고압용기를 이달 중 교체해 고압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체작업기간이 한달 이상 소요되는 만큼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동 수소버스충전소는 시범운영이 끝난 후 바로 상업 운영에 들어간다. 삼척시 관계자는 “기존 수소충전소와 수소생산시설, 수소버스충전소 운영과 함께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을 기반으로 수소산업을 중점 육성해 친환경 수소에너지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강남업무지구 직주근접… 세차·청소 서비스도 제공

    강남업무지구 직주근접… 세차·청소 서비스도 제공

    현대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힐스테이트 삼성’(조감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로 모두 165실이다. 60㎡ 이상 주택형 오피스텔이 약 70%를 차지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 가치가 높다. 반경 1㎞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생활 기반 시설도 다양하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 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이 가깝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 안에 도성초, 도곡초,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이 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도곡근린공원, 청담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자리해 있고 한강, 탄천, 양재천 등 수변공원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고층 가구의 경우 선릉과 정릉도 조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이 조성된다. 전문업체와 협업해 세차·청소·세탁 서비스 등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커리 39점 넣고도 GSW 4연패 못막아

    커리 39점 넣고도 GSW 4연패 못막아

    ‘슛도사’ 스테픈 커리가 39점을 몰아치고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22~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에 129-130으로 졌다. 올랜도가 동부 콘퍼런스 꼴찌 팀이라 더 뼈아팠다.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3승 6패로 서부 콘퍼런스 12위에 자리했다. 커리가 3점 슛 8개를 포함해 39점 9어시스트, 클레이 톰슨이 3점슛 7개 포함 27점을 림에 쓸어담았으나 막판 한 점차 승부에서 무릎을 끓었다. 3쿼터까지는 골든스테이트가 한 때 16점차까지 앞서는 등 연패에서 벗어나는 듯 했다. 하지만 ‘괴물 루키’ 파올로 반케로(22점 8리바운드), 제일런 석스(26점 9어시스트), R.J 햄프턴(15점) 트리오에 점수를 거푸 허용하며 흐름을 내줘 4쿼터 중반에는 오히려 9점차까지 뒤쳐졌다. 경기 종료 59.3초를 남기고 커리가 3점 슛을 꽂아 126-126 동점을 이뤘지만 석스에게 곧바로 3점포를 얻어맞은 데 이어 커리의 패스가 석스에세 뼈아픈 스틸을 당해 무너졌다. 석스는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 중 한 개를 추가로 꽂았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29초 전 톰슨의 외곽포로 1점 차까지 따라갔으나 톰슨의 버저비터 점프 플로터가 림을 맞고 나오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올랜도는 시즌 2승7패로 동부 15위에 머물렀지만 꼴찌 탈출 희망을 밝혔다. 덴버 너기츠는 개인 통산 79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니콜라 요키치(15점 14어시스트 13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22-110으로 제압하고 서부 6위(5승3패)에 자리했다. 요키치는 NBA 역대 트리플더블 단독 6위가 됐다. 1위는 194회의 러셀 웨스트브룩(LA 레이커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성’ 분양…직주근접, 세차·청소·세탁 컨시어지 서비스 눈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성’ 분양…직주근접, 세차·청소·세탁 컨시어지 서비스 눈길

    현대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힐스테이트 삼성’(사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로 모두 165실이다. 60㎡ 이상 주택형 오피스텔이 약 70%를 차지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 가치가 높다. 반경 1㎞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생활 기반 시설도 다양하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 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이 가깝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 안에 도성초, 도곡초,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이 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도곡근린공원, 청담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자리해 있고 한강, 탄천, 양재천 등 수변공원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고층 가구의 경우 선릉과 정릉도 조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이 조성된다. 전문업체와 협업해 세차·청소·세탁 서비스 등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이태원 쇼크… 미국 ‘압사 예방책 찾기’ [특파원 생생리포트]

    이태원 쇼크… 미국 ‘압사 예방책 찾기’ [특파원 생생리포트]

    작년 애스트로월드 참사 언급“군중 증가 땐 즉각 자리 옮기고넘어졌으면 모로 누워 폐 보호”시민 스스로 대처할 능력 주문156명의 생명을 앗아 간 우리나라 이태원 참사 이후 미국 언론들이 자국 압사 사고를 재조명하고 있다. 당국은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스스로 압사 환경을 인지하고 대처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미 ABC 방송은 1일(현지시간) 10명이 숨진 지난해 11월 애스트로월드(Astroworld) 압사 사고를 언급하며 “향후 행사 주최자와 지방자치단체는 군중 통제 계획에 우선적으로 집중해 유사한 비극을 피해야 한다. 참석자들도 비상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애스트로월드는 지난해 11월 5일 미국 힙합가수 트래비스 스콧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최한 음악축제로, 관객 5만여명이 한꺼번에 무대 쪽으로 몰려나오면서 10명이 압박 질식으로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당했다. 이후 공공관리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달리 사유지 행사는 규모와 상관없이 당국에 신고할 필요가 없다는 허점이 드러났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최근 시 당국이 사유지에서 열리는 500명 이상의 야외 음악행사에 대해 60일전까지 안전계획을 제출하고 허가를 받도록 개정하는 조례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휴스턴 경찰도 최근 시 의회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행사의 불안정한 전조를 알아채지 못했다”고 인정하고 경력 증가를 약속했다. 당시 사상자 125명은 총 7억 5000만 달러(약 1조 663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스콧에게 제기했다. 미국에서 군중관리계획의 중요성이 처음 대두된 건 43년 전인 1979년 12월 신시내티 리버프런트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 록밴드 ‘더 후’(The Who)의 공연이었다. 관객 1만 8000명이 앞다퉈 입장하려다 11명이 압사당했다. 당시 현장에 경찰은 25명뿐이었다. 2003년 2월에는 로드아일랜드주의 스테이션 나이트클럽에 불이 나자 출입문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100여명이 사망했다. 미 전문가들은 당국의 규제 강화도 중요하지만 군중 밀집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타나기 때문에 시민들도 군중이 증가하는 상황이면 심각해지기 전에 즉각 자리를 이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군중관리 전문가인 폴 베르트하이머는 뉴욕타임스(NYT)에 이미 인파에 갇혔다면 “권투 선수처럼 팔을 가슴 앞에 세우고 한 발은 내밀어 바로 앞사람과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며 “물건을 떨어뜨려도 줍지 말라. 다시 몸을 일으킬 수 없다. 넘어졌다면 모로 누워야 폐의 압박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카카오 제치고... 업스테이지, 세계 AI 추천 대회 12위

    카카오 제치고... 업스테이지, 세계 AI 추천 대회 12위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세계 최고 권위 학회가 주최하는 AI 추천기술 대회에서 국내 기업 중 최고 순위인 전체 12위로 입상했다. 업스테이지는 ‘ACM RecSys Challenge(렉시스 챌린지) 2022’에어 이와같이 입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07년부터 열려 온 ACM 렉시스 챌린지는 음악, 소셜미디어, 커머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추천 모델을 연구하는 권위있는 학회 ACM 렉시스가 주관한다. 2016년 중국 알리바바가, 2020년 미국 엔비디아가 참가해 우승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대회 우승은 중국 최대 상거래 업체 ‘샤오망’이 차지했다. 업스테이지 팀은 1위와 0.016점 차이였으며, 그 사이 10위권엔 엔비디아,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팀이 포진했다. 총 35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기업 중엔 카카오 등이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패션 개인화 AI 솔루션을 이용한 맞춤형 패션 추천이 주제였다. 제품 데이터, 이용자의 클릭, 구매 기록 등을 기반으로 우수한 AI 제품 추천 모델을 만드는 게 목표였다. 업스테이지 팀은 추천 후보 아이템을 선별한 뒤 순위를 매기는 방식 대신 관련 없어 보이는 데이터를 취합해 사용자의 취향을 파악, 패션 아이템에 적용하는 ‘트랜스포머’ 모델을 사용했다. 업스테이지는 지난해 온라인 AI 경진대회 ‘캐글’에서 금메달을, 지난 5월엔 H&M이 주최하는 AI 추천 캐글 대회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ACM 렉시스 챌린지의 국내 최고 순위 입상으로 업스테이지 추천 기술이 다시 한번 글로벌 최고로 인정받았다”면서 “검증된 업스테이지의 AI 서제스트(Seargest: 검색과 추천의 합성어) 기술은 초개인화가 필요한 모든 기업과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8세 유명 래퍼 ‘사망’…살인범 도주

    28세 유명 래퍼 ‘사망’…살인범 도주

    힙합 그룹 미고스의 래퍼 테이크오프가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다. 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TMZ 등 현지 매체들은 테이크오프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28. TMZ는 총기 난사 사건의 여파가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올렸다. 영상에는 동료 미고스 멤버 쿼보가 바닥에 피투성이가 된 것처럼 보이는 테이크오프의 몸을 돌보려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에 따르면 테이크오프는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살인범은 아직 도주 중이고, 경찰은 대중에게 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나 정보에 대한 제보를 간곡히 요청했다. 경찰은 최소 두 개의 총기가 사용됐고 용의자는 810 당구 & 볼링 휴스턴에서 열린 비공개 파티 참석자 중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테이크오프는 2008년 쿼보, 그의 사촌인 오프셋과 함께 랩을 시작했다. 2011년 이름을 미고스로 바꾸고 첫 믹스테이프 ‘Juug Season’을 발매했다. ‘Bad and Boujee’라는 곡으로 2017년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몇 년 간 오프셋은 솔로 활동을 했으며, 테이크오프와 쿼보는 듀오로 나섰다. 두 사람은 지난달 듀오 앨범 ‘Built for Infinity links’를 발표했다. 버라이어티는 “미고스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성공한 힙합 그룹 중 하나”라고 평했다.
  • 서강대, ‘2022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성료… 2100여명 구직자 참여

    서강대, ‘2022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성료… 2100여명 구직자 참여

    서강대학교는 최근 서울 신촌 연세대 공학원에서 진행한 ‘2022 스타트업 위크 채용박람회’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서강대, 연세대 등 서울 서북권 7개 대학과 창업진흥원, 한국기술벤처재단이 주관한 이 채용박람회는 ‘Start! 업 다이브!’라는 슬로건으로 7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 스타트업은 기업 제품 및 채용 홍보자료를 활용해 사전 신청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했다. 면접에는 21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이날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스타트업 선배 창업자에게 스타트업 운영과 관련한 이야기를 듣는 ‘CEO특강’ ▲스타트업 현직자 실무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 ‘현직자AtoZ’ ▲유명 유튜버 및 현직 스타트업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취업 관련 노하우 ‘면접꿀팁’ ▲현장에서 직접 듣는 ‘스타트업 채용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농구게임,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상담·컨설팅 등이 운영됐다.
  • 초고층 주상복합 최고가 갱신… “인기 여전하네”

    초고층 주상복합 최고가 갱신… “인기 여전하네”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의 선호도가 여전한 가운데 주요 랜드마크 주상복합이 올해 속속 실거래가를 갱신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목동 ‘하이페리온’ 전용 167.44㎡가 33억원에 거래됐다. 2020년 6월 21억 7000만원에 비해 10억원 이상 뛴 가격이다. 지방 공동주택으로는 유일하게 2022년 공시가격 상위 10위 내 이름을 올린 ‘해운대 엘시티더샵’은 지난 3월 전용 161.98㎡가 48억 5000만원에 팔리며 최고 거래가를 갱신했다. 분양시장에서의 경쟁률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5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최고 49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0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경북 포항에서 분양한 45층 주상복합단지 ‘포항자이 디오션’ 역시 평균 124.0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초고층 주상복합은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고, 조망권과 일조권을 갖춰 꾸준한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며 “주로 준주거 입지에 지어지는 만큼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고, 단지 내부에 주거와 상업시설이 공존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공급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주요 주상복합 단지가 있다. 먼저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다. 다음달 분양을 앞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의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선화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약 2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바뀔 예정이다. 입주 예정인 아파트를 포함해 약 3000가구의 초고층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의 초고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선화동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은 초고층 주상복합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2개동, 아파트 245가구와 오피스텔 44실 총 28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는 대구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는 대구역이 걸어서 500m에 있는 역세권 단지며, 대구역을 통해 KTX·SRT가 지나는 동대구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도 가깝다. 일성건설㈜은 충남 천안 동남구 문화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3층의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을 공급한다. 최고 43층 높이의 고층에 독창적인 외관 설계가 적용된 하이엔드 주거 공간이다. 전용 78㎡, 84㎡, 146㎡, 152㎡ 중대형 타입의 아파트 236가구와 오피스텔 30실로 구성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 디아2…기기괴계…프론트미션…‘아재 게임’이 뜨는 이유

    디아2…기기괴계…프론트미션…‘아재 게임’이 뜨는 이유

    ‘자’, ‘아이드’, ‘베르’ 지난달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입고 나온 티셔츠가 게이머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그의 옷에 프린트 된 그림이 블리자드의 게임 ‘디아블로2:레저렉션’에 등장하는 ‘수수께끼’라는 ‘룬워드’ 갑옷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룬의 정확한 배열이었기 때문이다. 룬워드 아이템은 게임 상에서 찾은 특정 룬 문자를 홈이 있는 아이템에 순서대로 끼워 만드는 새로운 능력을 가진 아이템이다. 백 대표의 옷에 열광한 게이머 대부분은 30대 후반~40대 이상의 ‘아재’였다. 그도 그럴 것이 ‘디아블로2:레저렉션’은 2000년 출시돼 쿼터뷰 액션롤플레잉게임(ARPG)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전세계 게임 패러다임을 바꾼 ‘디아블로2’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디아블로2:레저렉션’ 때문에 수많은 아재들은 20여년 전 추억으로 소환당했다. 이들은 오늘도 생업을 마치고, 가족들이 잠들면 조용히 콘솔이나 PC를 켜 ‘트라빈칼’, ‘증오의 억류지’, ‘혼돈의 성역(카오스 생츄어리)’, ‘고통의 전당’, ‘세계석 성채’ 등의 던전을 뱅뱅 돌기를 무한 반복한다. ‘디아블로2:레저렉션’은 ‘바이오하자드 RE:’ 시리즈나 ‘콜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시리즈처럼 원작을 바탕으로 완전히 재창조한 현 세대 게임과는 다르다. 그보다는 현 세대 게임 환경에서 그 옛날 ‘디아블로2’를 완벽하게 구현해 낸, ‘복각’이라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현 세대 수준으로 그래픽을 크게 개선했지만, 게임 운영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UI) 등 모든 것이 옛날 그대로다. 불편함마저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감동적인 스토리도,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타격감도 없이 그저 파밍을 위해 돌던 던전을 돌고 또 도는 플레이는 요즘 게임에 익숙한 젊은 층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다.그럼에도 이 게임이 500만 카피 판매고(지난 4월 기준)를 올린 건 아재들의 힘 덕분이다. 더구나 이달초 래더 시즌2가 열려, 수많은 게이머들이 ‘맨땅’에서 캐릭터를 새로 키우는 재미(?)에 빠져 있다. ‘디아블로2:레저렉션’과 같이 30대 후반~40대 이상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십만원도 ‘현질’할 수 있는 구매력을 갖춘 데다, 빨리 변심하지 않고 오랜 시간 이용하는 이들 게이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제작사들도 과거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작들을 현 세대 게임 환경으로 속속 재소환했다.1990년대 초 슈퍼패미콤에서 대성공을 거둔 추억의 오락실게임 ‘기기괴계’(타이토)가 지난 4월 닌텐도 스위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PS4)으로 출시됐다. 지난 6월엔 ‘닌자거북이:슈레더의 복수’가 출시됐고, 7월엔 1994년 출시돼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옴니버스식 JRPG ‘라이브어라이브’가 스위치로 리메이크됐다. 슈퍼패미콤용 게임으로 출시됐던 메카닉 RPG 명작 ‘프론트미션’은 스위치에서 ‘프론트미션 1st’로 리마스터 됐으며, 내년 ‘프론트미션 2:리메이크’도 잇달아 출시 예정이다.
  • 분양 봇물 터진다…7년 만에 최대 물량

    분양 봇물 터진다…7년 만에 최대 물량

    10월 마지막 한 주간 전국에 모델하우스 23곳이 문을 여는 등 분양 물건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11월만 봤을 때 2015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분양 예정 아파트는 전국 89곳, 모두 6만 1312가구(임대 포함)로 조사됐다. 계획대로 분양한다면 2015년 이후 동월 대비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며, 지난해 동기 실적인 3만 413가구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마지막 주 문 연 모델하우스만 23곳에 달했다. 최근 두 달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다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해지고, 미분양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공급 주체들이 예정된 물량을 모두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올해 들어 고금리 여파와 집값 내림세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자 건설사들이 분양 속도를 조절하면서 물량이 계속해서 이월되고 있다. 서울 정비사업 단지를 포함해 이달 계획물량 중 11월로 연기된 물량이 3만 3894가구에 달한다. 특히 서울의 경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인 484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성북구 장위동에 ‘장위 자이 레디언트’를 분양한다. 장위뉴타운 장위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 자이 레디언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97㎡ 133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또한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SK뷰롯데캐슬(1055가구)’,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파크프레스티지(752가구)’ 등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분양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11월 수도권에서는 43개 단지, 총 2만 965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물량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경기(2만 914가구)는 화성시 신동 ‘동탄어울림파밀리에·동탄숨마데시앙(1256가구)’, ‘동탄파크릭스A51-1·A51-2BL(724가구)’ 등이 분양에 나서며 화성시에서만 4138가구가 공급된다. 부천시 원종동과 성남시 복정동, 대장동 등에서는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으로 2600여가구가 분양한다. 인천은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인천시청역(746가구)’,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1146가구)’, 학익동 ‘포레나인천학익(567가구)’ 등 5개 단지, 총 389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최근 경기 안성과 양주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방에 이어 수도권 아파트도 미분양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며 “예비청약자들의 고금리 이자 부담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가 더해지며 연말 청약시장의 고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삼척 수소충전 복합 스테이션 내달 시범 운영

    삼척 수소충전 복합 스테이션 내달 시범 운영

    ‘수소 거점도시’ 강원 삼척시가 11월부터 수소충전 복합 스테이션 시범운영에 나서는 등 시설 가동을 본격화한다. 27일 삼척시에 따르면 강원테크노파크는 2024년 10월까지 삼척 수소생산기지와 충전소를 운영하고 유지 보수할 위탁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이달중으로 위탁 사업자가 선정되면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다. 현재 운영 의사를 밝힌 업체는 2~3곳 정도로 압축되고 있다. 위탁 사업자는 충전소 운영과 유지 관리 등을 포함해 생산된 수소 운송 및 공급, 수소 추출, 압축 저장 등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삼척시는 앞서 지난달 교동 일대에 ‘삼척 교동 수소충전 복합 스테이션’을 준공했다. 이 곳 수소생산시설은 수소승용차를 기준으로 하루 200대(1대당 5㎏ 산정시), 수소버스는 하루 30대(1대당 30㎏ 산정시)를 충전할 수 있는 하루 1t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삼척 뿐 아니라 강원도내 수소충전소에 대한 수소 공급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강원액화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거점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번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준공을 계기로 친환경 차량인 수소승용차 뿐 아니라 수소버스 보급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등 수소관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소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우리나라 대표 수소거점 도시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정심 잃은 탐슨 퇴장에 29점 차 대패한 GSW

    평정심 잃은 탐슨 퇴장에 29점 차 대패한 GSW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디펜딩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피닉스는 26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34-105로 대파하고 시즌 첫 연승을 신고했다. 올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리며 3승1패가 된 피닉스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4승)에 이어 서부 콘퍼런스 2위로 뛰어올랐다. ‘에이스’ 데빈 부커가 3점슛 3개 포함 34점 7어시스트 3스틸로 앞장서고, 조크 랜데일(17점 7리바운드), 미칼 브리지스(17점 6리바운드), 디안드레 에이튼(16점 14리바운드), 크리스 폴(16점·3점슛 4개 9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고르게 뒤를 받쳤다. 2승2패의 골든스테이트는 8위. 서부 퍼시픽 디비전 라이벌의 새 시즌 첫 만남은 플레이오프처럼 열기가 뜨거웠다. 피닉스는 개막 4경기 만에 안방인 샌프란시스코를 떠나온 골든스테이트를 맞아 1쿼터 초반 리드를 내줬을 뿐 3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기록한 부커의 활약에 곧바로 경기를 뒤집어 앞서나갔다. 5점 안팎으로 쫓고 쫓기던 흐름은 3쿼터 중반 피닉스로 급격하게 넘어갔다. 경기 내내 부커와 신경전을 펼치던 클레이 탐슨(2점)이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받고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탐슨 퇴장 전 6점 차였으나 3쿼터 종료 부저가 울렸을 때는 부커와 폴, 브리지스가 림을 공략한 피닉스가 105-86으로 19점 앞서 있었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3분 여를 앞두고 점수 차가 20점 안팎을 유지하자 스테픈 커리 등 주전을 대거 벤치에 앉히며 패배를 맞이했다. 커리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21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한편, 워싱턴 위저즈는 카일 쿠즈마(25점 6리바운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0점 7리바운드)를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20-99로 제압하고 3승1패를 기록, 밀워키 벅스(2승)에 이어 동부 2위에 올랐다. 1승 뒤 3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는 13위.
  • ‘모든 것 공정하게’ 군자 정신 일깨운 호남인맥 중심지[이동구의 서원 산책]

    ‘모든 것 공정하게’ 군자 정신 일깨운 호남인맥 중심지[이동구의 서원 산책]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필암리에 위치한 필암서원은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1510~1560)의 학문과 정신 세계를 추앙, 계승하기 위해 세워졌다. 필암은 김인후의 태생지인 전라 장성부 황룡면 맥호리 맥동마을 입구의 붓바위에서 비롯됐다. 그의 사후 30년이 지난 1590년(선조 23년)에 제자와 문중이 뜻을 모아 서원을 건립했으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등으로 소실되고 현재의 서원은 1672년(현종 13년) 3월에 이건됐다. 앞서 1662년(현종 3년)에는 조정으로부터 필암서원(筆巖書院)이라는 사액이 내려졌다. ●정철·양자징 등이 대표적 후학 김인후는 호남 지역 주자성리학의 흐름을 계승하고 크게 발전시킨 인물이다. 36세 때 인종이 숨지자 벼슬을 버리고 장성으로 돌아와 자신의 철학적 견해를 적극적으로 펼쳐 성리학의 체계를 성립했다. 평생 동안 주자성리학에 충실한 학자로 ‘대학’(大學)을 천 번 넘게 읽었다고 한다. 그는 제자들에게 “대학을 버리고서는 도에 이를 수 없으며 이를 읽지 않고 다른 경서를 보고자 하는 것은 마치 터를 닦지 않고 먼저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설파했다. 도동서원에 추숭된 김굉필이 소학을 중시한 것과 대비된다. 그의 사상은 이기론(理氣論)에서 이(理)의 우의성을 인정하면서 율곡 이이의 학설이 정립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 같은 학문적 성과로 문묘에 종향된 동국 18현 가운데 유일한 호남 유학자가 됐다. 그의 문묘 종향을 결정한 정조(20년, 1796년)와 송시열 등은 “도학과 절의와 문장을 다 갖춘 사람은 오직 김인후 한 사람뿐”이라고 평가했다. 정조는 한 술 더 떠 “동방의 주자(朱子)”라 칭하기도 했다. 김인후의 학문과 도학정신 등 학통을 이은 후학들은 조선후기 붕당정치에서 대체로 서인과 노론의 입장을 취했다. 김인후의 사위로 함께 추향되고 있는 양자징을 비롯해 변성온, 기효간과 가사문학으로 널리 알려진 정철, 소쇄원의 주인이었던 양산보 등이 대표적인 후학들이다. 이들은 영조 이후 노론 주도의 탕평 정국에서 호남 지역의 학문적인 주도권을 강화해 나갔는데, 필암서원이 그 중심 거점이었다. 특히 김인후의 문묘 종향은 필암서원이 호남의 여론 진원지이자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고종 8년)에도 훼철되지 않았던 전남 유일의 서원으로 남게 된 배경 또한 필암서원의 확고한 위치와 역사성에 있었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서원 방문객 박영철(예문관 전무)씨는 “옛부터 장성, 창평, 광주 등지에서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건 필암서원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자부심을 표시했다.●서원의 실질적인 중심 우동사 조선의 서원은 기본적으로 전당후묘(前堂後廟), 전저후고(前低後高)의 원칙하에 건물들이 배치된다. 필암서원은 들판이 펼쳐진 평지에 자리잡고 있어 이런 지형적 특성을 살리지는 못했다. 서원의 정문이자 누각인 확연루(廓然樓)는 군자의 학문은 모든 것을 공정하게 대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김인후의 폭넓은 학문세계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강당인 청절당(淸節堂)은 청렴결백한 절개를 지켜 벼슬길을 끊은 선생의 깨끗한 절개를 표상한다. 강회를 비롯해 서원의 모든 행사가 열리는 핵심공간이다. 특이하게도 다른 서원과 달리 서원 입구 쪽 확연루를 향하지 않고 반대편 김인후와 양자징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인 우동사(祐東祠)를 바라보고 있다. 유생들이 기거하는 공간인 동재와 서재도 북쪽의 우동사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추향인물을 바라보며 공손하게 예를 표하도록 한 건물 배치로 사당 우동사가 의례적인 서원의 중심이 아니라 실질적인 존엄한 장소임을 깨닫도록 한 것이다.●존경과 신뢰의 증표 묵죽도 인종은 스승인 하서 김인후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생전에 묵죽도, 주자대전, 배 3개를 선물로 하사했다고 전해진다. 인종이 전한 3개의 배는 현재 나주배로 널리 퍼졌다는 설로 남아 있다. 묵죽도와 주자대전은 필암서원 우동사 앞에 세워진 경장각(敬藏閣)과 장서각(藏書閣), 장판각(藏板閣)에서 보관해 왔다. 임금이 하사한 내사본을 비롯해 보물 제587호로 지정된 고문서 ‘필암서원 문적일괄’(14책 64매)과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 기탁 중인 ‘김인후 관련 문서’가 필암서원의 대표적인 고문서로 꼽힌다. 인종 임금이 하사한 ‘묵죽도’(墨竹圖)는 경장각에 보관돼 있었다. 묵죽도는 인종이 세자 시절인 1543년 김인후에게 선물한 것으로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았다. 그림에는 우뚝 선 거친 바위 뒤에 네 그루의 대나무가 서 있다. 그림 왼쪽 아래에는 김인후가 왕의 명에 따라 쓴 시가 담겨 있다. ‘뿌리 가지 마디 잎사귀 모두 정미해/ 돌을 벗 삼은 뜻 그 속에 가득하네/ 이제야 알겠네 성스러운 솜씨가 조화를 짝해/ 하늘 땅이 한 덩이로 어김없이 뭉쳤네(根枝節葉盡精微 石友精神在範圍 始覺聖神모造化 一團天地不能違)’ 그림 속 바위가 대나무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다는 내용으로 왕과 신하의 관계인 스승에 대한 존경과 신뢰의 증표로 평가되고 있다. 정조는 인종이 하사한 묵죽도의 보관 여부를 확인한 뒤 필암서원에 경장각을 세우게 하고 편액을 내렸다. 현재 필암서원의 관리,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성수 도유사는 취재진에게 인쇄본 묵죽도를 펼쳐 놓고 그림의 유래와 의미 등을 20분 넘게 설명했다. 김인후의 13세 손인 그가 필암서원과 선조에 대해 얼마나 깊은 자긍심과 존경심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선비문화 세계화 필암서원 역시 후학들과 배향자 후손들의 주도로 서원 설립의 취지를 면면히 이어 왔다.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전국 유림들이 고산앙지(高山仰止)의 뜻을 모아 산앙계를 결성해 서원의 운영 및 향사에 크게 보탬이 됐다. 2001년 8월에는 전국 각지의 유림 250여명이 모여 필암서원을 성학 수련의 도량으로 영구 보존, 발전시킨다는 결의를 선포하면서 산앙회가 재창립됐다. 이들은 서원과 함께 학술강연회, 서책 발간, 청소년 장학사업 등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자치단체와 문화재청 등의 지원도 활발해지고 있다. 장성군의 경우 2021년부터 3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필암서원 선비문화 세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원에 머물며 선비문화와 역사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원스테이를 추진하고 유물전시관을 종합기록관으로 확장해 전남의 서원 기록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요리 교실과 전통공예 등 지역의 관광명소와 축제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김 도유사는 “황룡강에서 펼쳐지고 있는 자치단체의 꽃 축제와 연계한 서원문화 축제를 검토 중”이라면서 “소나무길과 은행나무 쉼터 등을 조성해 축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원에 들러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선조들의 정신 세계를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했다.
  • [인사]

    ■YTN △라디오센터장 임승환△보도국 정치부장 이종구△경제부장 강태욱△앵커팀장 이광연△2TV국 콘텐츠제작팀장 지정윤△해설위원실장 강성웅△디지털센터 디지털제작에디터 임장혁△디지털기획에디터 김선중△스타팀장 최보란△기획조정실 기획전략팀장 전준형 ■한화생명 ◇신규 임원 승진△김준일△김태준△배재현△안현아△정경욱△한승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신규 임원 승진△석상환△옹성만△이승제△이종호 ■티몬 △대표이사 류광진 ■bhc그룹 ◇임원 승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영업사업부 윤다예△SP/직영사업부 고병환△디자인팀 정찬진
  • 째각째각 하반기 분양 쏟아지는데…분양 시장은 꽁꽁

    째각째각 하반기 분양 쏟아지는데…분양 시장은 꽁꽁

    건설사들이 자금 확보를 위해 밀어내기 분양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잇따른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로 분양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전문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은 총 6만 7974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만 3580가구(97.6%) 늘어났다. 서울은 1883가구 분양 예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8건)과 비교해 1020.8% 늘었다. 물건은 늘어났지만, 분양시장은 찬 바람이 불고 있다.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의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특별 공급 659가구 모집에 276명(41.9%)만 접수, 대거 미달 사태가 벌어졌다. 앞서 진행한 대구 북구 ‘힐스테이트 칠성 더 오페라’의 경우 576가구 모집에 청약자가 89명(15.5%)에 그쳤다. 302가구를 모집했던 특별공급에는 단 한 명만 접수했다. 수도권도 상황도 마찬가지다. 경기 평택 현덕면에 분양한 ‘e편한세상평택라씨엘로’와 ‘e편한세상평택하이센트’는 각각 1·2순위 경쟁률이 0.37, 0.47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파주 탄현면 ‘e편한세상 헤이리’는 특별공급에서 소진율이 4%에 그쳤다. 올해 2월 분양한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도 미계약이 소진되지 않으면서 7차례 무순위 청약을 실시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3만 2722가구로 지난해 12월 1만 7710가구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도 7330가구에 달했다.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낮추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 관리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며 미분양 물량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칸타빌 수유 팰리스’의 경우 입주자들의 관리비를 대신 내주기로 했다. ‘e편한세상 헤이리’의 경우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의 혜택을 내걸었다. 김주영 상지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금리와 물가가 안정되고 공급 비용이 줄어들 때까지 이런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며 “분양 가격이 무리하게 책정된 곳을 피하고 입지 분석을 면밀히 하는 등 소비자의 현명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병철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입지가 좋거나 시장성이 높은 단지의 경우 건설사가 분양을 서두를 필요가 없지만, 입지 등이 애매한 단지는 부동산 시장이 더 나빠지기 전에 빠르게 밀어내려고 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좀 더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백지영·이석훈 안방1열서”…‘서울뮤직페스티벌’ SBS FiL-SBS M 동시 편성

    “백지영·이석훈 안방1열서”…‘서울뮤직페스티벌’ SBS FiL-SBS M 동시 편성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안방 1열에서 즐긴다. 25일 SBS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음악 축제. 사계절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감성문화도시 서울’의 대표 축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인 지난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돼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27일 방송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의 ‘뷰티풀 스테이지’에는 소란, 조유리, 정세운, 박혜원, 비오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음악 산업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뮤직 이야기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진행을 맡고,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탤런트 박소현이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소울풀 스테이지’에는 백지영, 이석훈, 김필, 웅산, 쏠, 29일 ‘파워풀 스테이지’에는 다이나믹 듀오, 정홍일 밴드, 엔플라잉, 미란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30일 ‘원더풀 스테이지’에는 거미, 김재환, 루시, 에일리, 하현상이 참여한 무대가 공개된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는 SBS F!L과 SBS M에서 27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뷰티풀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28일 금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오후 7시 동시 방송된다.
  • ‘폭언’ 김한별, 벌금 1000만원, 포어 캐디 봉사 40시간 징계

    ‘폭언’ 김한별, 벌금 1000만원, 포어 캐디 봉사 40시간 징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대회에서 경기 진행 요원에게 폭언한 김한별(26)에게 벌금 1000만원과 봉사 40시간의 징계를 받게 됐다. KPGA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게 벌금 1000만원과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 포어 캐디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내렸다. 김한별은 이달 초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경기 도중 포어 캐디에게 폭언을 해 상벌위에 회부됐다. 포어 캐디는 골프에서 공이 날아간 위치를 확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경기 진행 요원이다. 김한별은 공을 찾던 포어 캐디에게 “교육을 안 받았냐”, “돈 받고 일하는데 일을 그 따위로 하냐”는 등의 폭언을 했다. 또 러프에서 샷이 마음에 들지 않자 골프채를 부러뜨렸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이 있는 김한별은 올해는 9월 DGB금융그룹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KPGA는 “상벌위 규정 징계 양정 기준 6번 ‘에티켓 위반으로 골프 팬의 빈축을 사거나 협회 또는 다른 회원의 위신을 실추시킨 경우’를 적용했다”며 “징계 처분에 이의가 있으면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내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한별은 이날 상벌위에 참석해 30분 정도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한별은 “저의 분별없고 사려 깊지 못한 행동과 부적절한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팬 여러분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협회 관계자, 동료 선후배 여러분, 후원사에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성하겠다”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더 성숙한 선수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해 책임감 있고, 올바른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캐디에 폭언’ 프로골퍼, 40시간 캐디 된다

    ‘캐디에 폭언’ 프로골퍼, 40시간 캐디 된다

    캐디에게 폭언을 한 프로골퍼 김한별(26·SK텔레콤)이 직접 캐디로 40시간 동안 일하는 징계를 받았다. 24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게 벌금 1000만원과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의 포어 캐디 봉사 활동 40시간 시행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징계 근거는 상벌위원회 규정 징계 양정 기준상 에티켓 위반이다. 골프 팬의 빈축을 사거나 협회 또는 타 회원의 위신을 실추시켰을 경우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캐디에 폭언 드러나…골프채 부러뜨리기도 김한별은 지난 2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포어 캐디에게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파악됐다. 포어 캐디는 대회 때 공 낙하지점에 서서 공 방향을 확인하고 갤러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티샷 낙하지점 전방에 서 있는 캐디다. 당시 김한별은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자 잠정구를 치고 나간 뒤 원구를 찾던 포어 캐디에게 “교육을 안 받았느냐”, “돈 받고 일하는데 일을 그따위로 하느냐” 등의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별은 또 이날 최종 라운드 전 진행된 3라운드 잔여 경기에서도 러프샷이 마음에 들지 않자 화를 내며 골프채를 부러뜨리기도 했다.김한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올바른 선수 되겠다” 이날 김한별은 상벌위에 출석해 약 30분간 소명했다. 김한별은 “저의 분별없고 사려 깊지 못한 행동과 부적절한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또한 항상 응원해 주신 골프 팬 여러분과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협회 관계자 및 동료 선후배 선수 여러분 그리고 저를 믿고 지원해 주신 후원사에도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한별은 “저에게 보내주신 질책과 꾸지람을 깊이 새기고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성하고 자성하겠다”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더 성숙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앞으로 책임감 있고 올바른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한별은 징계 처분에 이의가 있을 경우 징계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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