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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의회 인권위, 이르면 다음 달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개최

    미 의회 인권위, 이르면 다음 달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개최

    미국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인권위원회가 내년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VOA는 전 세계 인권 문제를 다루는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내년 1월 새 회기가 시작되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등을 검토하기 위한 청문회를 열 것이라고 이 위원회의 공화당 측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달 내 청문회 개최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의회의 이번 회기가 며칠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다음 회기가 시작되는 내년 1월 초부터 청문회의 구체적인 일정을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권위는 다음 주쯤 대북전단금지법의 세부 내용을 검토하기 위한 스태프 브리핑을 여는 등 청문회 개최를 위한 사전 검토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국무부에서 활동했던 전현직 관료, 북한인권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이 위원회의 청문회에는 국무부 인권 담당 차관보,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와 같은 현직 고위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지난 11일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화당 측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한국 민주당의 대북전단금지법 처리 강행 방침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북전단금지법이 통과될 경우 이와 관련해 의회 청문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VOA는 “이 청문회는 한국 국회에서 대북전단금지법 처리가 강행된 데 대한 미 의회 차원의 첫 조치가 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국회는 지난 14일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내용의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골든차일드 봉재현 확진…세븐틴도 코로나19 검사

    골든차일드 봉재현 확진…세븐틴도 코로나19 검사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멤버들도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봉재현이 1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촬영 일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외부 활동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봉재현 군은 무증상인 상태로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로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며 “골든차일드 멤버와 소속사 직원들은 봉재현과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모두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촬영 관련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았다고도 덧붙였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바라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그룹 에버글로우·업텐션 멤버, 청하 등 가수들의 확진이 속출했다. 업텐션은 앞서 확진 받은 멤버들이 퇴원했지만 또 다른 멤버 샤오가 자가격리를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이그룹 세븐틴은 지난 16일 확진자와 동시간대에 헤어숍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공식 SNS에 “세븐틴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안전을 위해 전 멤버가 이날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당신 해고할 거야”...방역수칙 어긴 스태프에 분노한 톰 크루즈

    “당신 해고할 거야”...방역수칙 어긴 스태프에 분노한 톰 크루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어긴 스태프에게 욕설하며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종합일간지인 더선(The Sun)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현장에서 일부 스태프를 향해 “한 번만 더 거리두기 어기면 당장 해고야”라고 소리쳤다. 톰 크루즈는 영국 런던 외곽 리베스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던 중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기고 컴퓨터 앞에 가까이 있는 두 명의 스태프를 보고 분노했다. 톰 크루즈는 “우리는 지금 영화를 통해 수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어 이 XX야”라며 “내게 사과할 게 아니라 코로나19 셧다운으로 집을 잃은 영화인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스태프 중 누구라도 방역수칙을 어기면 끝이다. 절대로 그러지 말라”고 경고했다. 내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촬영이 계속 지연됐다. 지난 10월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스태프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을 중단했다가 최근 영국에서 촬영을 재개했다. 톰 크루즈는 이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했다고 더선은 설명했다. 심지어 톰 크루즈는 영화 제작진을 위해 사비 50만 파운드(약 7억4천만원)를 들여 크루즈선을 마련하고 격리토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톰 크루즈는 매일 촬영 현장을 돌며 사람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행동하는지 확인한다”며 “그는 안전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최종 리허설 유료 상영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최종 리허설 유료 상영

    연말 공연장들이 잇따라 문을 닫은 가운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유료 상영하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25일 오후 7시와 26일 오후 2시 두 차례 ‘EMK 아카이브 엿보기-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최종 드레스 리허설 상영회’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상 관람권은 1만 7000원으로 다른 뮤지컬 공연 영상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개막 직전 전체 배우와 스태프가 실제 공연과 동일하게 연습하는 마지막 단계인 드레스 리허설 영상은 보통 제작사 아카이브 및 홍보용으로 촬영한다. 일부 장면이 편집된 형태로 공개됐지만 전체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몬테크리스토’는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가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공연을 중단했다. 이번 조치로 생계에 타격을 받은 건 앙상블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다. EMK 측은 이번 유료 상영회로 얻은 수익을 이들에게 위로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관객들에게도 공연을 즐길 기회가 될 수 있다. ‘몬테크리스토’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사랑과 배신, 복수, 용서라는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화려하게 그려 냈다. 이번 영상에서는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역에 신성록, 메르세데스 역에 이지혜가 호흡을 맞췄다.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불이 꺼진 무대 위와 뒤 수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상영회를 기획했다”면서 “‘몬테크리스토’를 무대에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응원해 주시는 관객에게도 영상으로나마 지친 연말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드레스 리허설 상영회 첫 시도…앙상블·스태프 지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드레스 리허설 상영회 첫 시도…앙상블·스태프 지원

    연말 공연장들이 잇따라 문을 닫은 가운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유료 상영하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25일 오후 7시와 26일 오후 2시 두 차례 ‘EMK 아카이브 엿보기-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최종 드레스 리허설 상영회’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상 관람권은 1만 7000원으로 다른 뮤지컬 공연 영상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개막 직전 전체 배우와 스태프가 실제 공연과 동일하게 연습하는 마지막 단계인 드레스 리허설 영상은 보통 제작사 아카이브 및 홍보용으로 촬영한다. 일부 장면이 편집된 형태로 공개됐지만 전체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몬테크리스토’는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가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공연을 중단했다. 이번 조치로 생계에 타격을 받은 건 앙상블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다. EMK 측은 이번 유료 상영회로 얻은 수익을 이들에게 위로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관객들에게도 아카이브용 영상을 경험해 보며 크리스마스에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몬테크리스토’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사랑과 배신, 복수, 용서라는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화려하게 그려 냈다. 이번 영상에서는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역에 신성록, 메르세데스 역에 이지혜가 호흡을 맞췄다.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불이 꺼진 무대 위와 뒤 수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상영회를 기획했다”면서 “‘몬테크리스토’를 무대에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응원해 주시는 관객에게도 영상으로나마 지친 연말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세계 3대 영화제서 수상했지만...” 김기덕 사망에 조용한 영화계

    “세계 3대 영화제서 수상했지만...” 김기덕 사망에 조용한 영화계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중 하나인 김기덕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지만, 국내 영화계에서는 아직 공식 추모 반응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네치아·베를린·칸 영화제에서 모두 본상을 받은 국내 유일한 감독인데도, 영화계 주요 단체와 관계사들로부터 애도 성명이나 논평은 나오지 않았다. 12일 한국영화감독조합은 “김 감독은 조합 소속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영화계에서 부고 소식은 빠르게 전파되고 즉각 반응이 나오는 편인데 지금은 전혀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는 김 감독이 과거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이후 국내 영화계와 불편한 관계였던 것의 연장선인 것으로 해석된다.앞서 지난해 감독조합을 비롯해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프로듀서조합, 영화산업노동조합, 영화단체연대회의 등 영화계 주요 단체들은 김 감독이 자신의 성폭행 혐의를 폭로한 여배우와 이를 보도한 언론을 고소했을 때 “2차 가해를 멈추고 자성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여배우와 스태프에 대한 김 감독의 폭언, 추행, 성폭행 혐의 등은 지난 2017년 ‘미투’ 캠페인이 확산할 당시 공개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기 훨씬 이전부터 업계에서 만연하게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감독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됐을 당시, 영화계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며 우호적인 분위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투 폭로’ 이후 김 감독이 키르기스스탄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되는 등 러시아와 주변국에서 활동해온 것은 이러한 기류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주변국에서는 여전히 김 감독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아무래도 자신을 찬미하는 곳으로 간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김 감독은 2017년 영화 촬영 중 여배우 A씨의 뺨을 때리고 폭언하며 대본에 없던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는 내용으로 고소를 당했고 결국 벌금형을 받았다. 2018년에는 MBC PD수첩이 김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범죄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A씨와 스태프들의 증언을 방송했다. 김 감독은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가 기각당하자 A씨와 MBC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무혐의 판결 났다. 이후 그는 다시 1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하고 지난달 항소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정정보도문]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 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17년 8월 3일 ‘김기덕 감독, 여배우에 ‘갑질’로 피소…뺨 때리고 베드신 강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해, 약 20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했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는 내용으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했다”고 전하고 ‘위 여배우가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위 여배우가 주장한 김기덕 감독이 남자배우의 특정 신체를 만지도록 한 강요는 메이킹필름을 통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했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하고 뺨을 3회 때렸다’는 등의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했을 뿐,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고,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한 사실과 관련해서는 메이킹 필름이 제작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위 여배우는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고,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고 증언한 피해자는 제3자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 ‘음주운전’ 배성우, SBS ‘날아라 개천용‘ 하차

    ‘음주운전’ 배성우, SBS ‘날아라 개천용‘ 하차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배우 배성우가 결국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 중이던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한다. 드라마 홍보사 피알제이는 11일 “주연 배우의 음주운전 소식을 접하고 제작사와 방송사(SBS)는 최선의 수습을 위한 논의를 거듭했다”며 “결론은 해당 배우의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성우 씨는 더는 촬영에 임하지 않게 되며 이후 드라마 전개는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날아라 개천용’은 오는 12일 12회 방송 이후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새해에 방송을 재개한다. 피알제이는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해당 배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하고, 17회부터 20회 종영까지는 해당 배우 출연 없이 촬영을 진행해 차질없이 방송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청 흐름이나 동료 배우·스태프 등이 입게 될 피해를 고려해 결정한 점 깊은 이해 바란다”며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성우는 지난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지만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결국 제작사와 방송사가 이같이 결정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이혼 조정중 배우 김현숙 “걱정말아요 여러분”

    이혼 조정중 배우 김현숙 “걱정말아요 여러분”

    ‘막돼먹은 영애씨’의 배우 김현숙(42)이 결혼 6년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직접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서울 촬영가는길, 걱정말아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9일 남편과 이혼 조정 소식을 전한 김현숙이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과 스태프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장면 등을 소개했다. 직접 팬들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한 모습에 팬들은 “현숙씨는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영애언니 화이팅” 등의 응원하는 댓글이 달았다. 앞서 지난 9일 김현숙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현숙씨가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며 “두 사람이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녀는 김현숙이 양육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연애 중이던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6개월 만인 2015년 초 아들을 낳았다. 또한 김현숙은 파경 소식이 전해지기 불과 8개월 전인 올 4월까지도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김현숙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고,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가 대표작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SK 최준용, 출장 정지 2경기 추가돼 모두 5경기 아웃

    SK 최준용, 출장 정지 2경기 추가돼 모두 5경기 아웃

    한국농구연맹(KBL)은 9일 서울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소셜 미디어 라이브 방송 중 동료 선수의 신체가 찍힌 부적절한 사진을 노출한 서울 SK 최준용에 대해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리고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전날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에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던 최준용은 이로써 출장 정지 경기가 2경기가 추가됐다. 징계 기산점 지난 8일 안양 KGC와의 홈경기라 최준용은 오는 22일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부터 코트에 복귀할 수 있다. KBL 재정위는 “고의는 아니지만 동료 선수의 노출 사진을 촬영하고 보관한 점, 아울러 명백한 개인 부주의로 노출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KBL 재정위는 또 지난 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가 끝난 뒤 고양 체육관 내에서 고양 오리온 코칭 및 지원 스태프, 사무국 직원 일부가 음주를 동반한 회식을 한 사건에 대해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방역에 참여하고, 리그 전체가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상황에서 늦은 시간까지 체육관에서 음주를 동반한 회식을 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 및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KBL 재정위는 또 지난 8일 KGC 전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해 퇴장당한 SK 자밀 워니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아리랑TV, 봉준호 첫 영화 ‘백색인‘ 최초 공개

    아리랑TV, 봉준호 첫 영화 ‘백색인‘ 최초 공개

    아리랑TV는 오는 10~12일 한국 영화 특집 3부작 ‘케이-시네플렉스’(K-Cineflex)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계가 인정한 봉준호 감독 특집으로 구성된 1부에서는 1994년 봉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백색인’을 방송 최초로 18분 풀버전으로 공개한다. 봉 감독이 “‘기생충’이 아래로 가는 계단이라면 백색인은 위로 가는 계단”이라고 밝혀 두 작품 간 연관성을 찾아볼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리랑 TV 측은 “봉 감독의 지인이 최근 이 작품의 필름을 찾아 봉 감독과 아리랑TV에 전달한 것으로 방송에서 전체 버전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백색인’ 풀버전 방영에 앞서 공개되는 미니 다큐멘터리 ‘단편영화감독 봉준호’에서는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김뢰하가 출연해 촬영 당시 비화와 이 작품으로 맺어진 봉 감독과의 인연, 인간 봉준호에 대해 들려준다. 이 밖에도 송일곤 감독의 단편 ‘소풍’(1999), 김현정 감독의 ‘입문반’(2019)도 볼 수 있다.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 30분 방송하는 3부작 특집에서는 한국 영화의 오늘을 만든 또 다른 주역 스태프에도 주목한다. 미니 다큐멘터리 코너 ‘씨네 피플’은 영화 ‘사도’, ‘안시성’, ‘판도라’ 등 작품에서 빼어난 프로덕션 디자인 감각을 선보인 강승용 미술감독을 만나 지난 25년간 한국 영화 비주얼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들면서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한 강국현 촬영감독도 한국 영화의 독창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독립장편영화 ‘줄탁동시’에 이어 전도연의 프랑스 칸 영화제 진출작인 ‘무뢰한’ 등에 참여한 그는 최근 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벌새’를 촬영했다. 이 밖에도 한국 영화에 대한 사랑으로 한국에 눌러앉은 제이슨 베셔베이스 숭실사이버대 연예예술경영학과 교수와 아일랜드 출신 피어스 콘란 기자가 ‘살인의 추억’, ‘8월의 크리스마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한국 영화 명작을 집중 분석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청하도 컴백 직전 확진…연예계 잇단 코로나19에 ‘타격’

    청하도 컴백 직전 확진…연예계 잇단 코로나19에 ‘타격’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가요계를 비롯한 연예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동시 다발적인 확진자 발생에 컴백 등 일정에도 타격을 입고 있다. 가수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청하와 접촉한 트와이스 사나와 그와 활동하는 트와이스 멤버, 이들이 출연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 관계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거나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하도 이날 팬카페에서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나 보다”라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청하는 오는 10일 정규 1집 ‘케렌시아’(QUERENCIA)의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매 후 내년 1월 정규 1집을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영화계에 따르면 민규동 감독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아내인 홍지영 감독, 동선이 겹친 가수 엄정화 등이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가요계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비롯해 걸그룹 에버글로우와 보이그룹 업텐션에서도 각각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참여했던 음악방송 출연진들이 줄줄이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가수 청하, 민규동 영화감독 확진판정…영화 줄줄이 개봉 연기(종합)

    가수 청하, 민규동 영화감독 확진판정…영화 줄줄이 개봉 연기(종합)

    코로나19의 3차 유행에 연예계도 비상이다. 가수 청하와 영화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이 7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청하가 출연하는 엠넷 ‘달리는 사이’는 다행히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달리는 사이’ 측은 “앞서 11월 20일에 촬영을 모두 마쳐 프로그램 방송에는 지장이 없다”며 “출연진 및 스태프도 연관 관계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청하는 오는 8일 열릴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청하는 내년 1월 첫 번째 정규앨범 ‘케린시아’ 발표를 앞두고 오는 10일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민규동 감독이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영화계도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렸다. 제5회 충무로영화제 디렉터스 위크에서 민규동 감독과 동선이 겹친 감독 및 배우, 스태프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민규동 감독과 동선이 겹쳤던 영화인들은 임필성 감독,배우 윤경호 안세호 엄정화 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엄정화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민규동 감독의 아내이자 개봉을 앞둔 영화 ‘새해전야’ 홍지영 감독 역시 민 감독과 같은 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 ‘새해전야’는 12월 개봉을 준비 중이었다. 오는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영화관은 오후 9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12월 개봉을 예정했던 주요 작품들도 개봉을 연기하거나 연기를 고려하고 있다. 공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서복’은 당초 이달 중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날 영화 공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달 개봉을 준비 중이던 류승룡, 염정아 주연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역시 개봉 일정 등을 놓고 논의 중이다. 디즈니와 픽사 신작 ‘소울’은 오는 9일 예정하고 있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을 취소했다. 다만 개봉 일정에는 아직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12월 개봉하는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는 10일 개봉을 그대로 고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요계와 방송계가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이찬원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찬원과 함께하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트롯맨 5명과 이찬원이 출연 중이던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출연진들 및 박명수, 이휘재, 이하정 등 ‘아내의 맛’ 출연진은 일제히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중이던 배우 박소담도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사 직원과 접촉한 탓에 6일 코로나 음성이란 결과가 나왔지만 공연은 2주 동안 중단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컴백 D-3’ 청하,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돌입”(공식)

    ‘컴백 D-3’ 청하,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돌입”(공식)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7일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 공지글을 통해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회사 전체 방역 및 추가 감염의 위험은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청하도 이날 팬카페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면서 “조심한다고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나보다. 오늘 급히 연락 받고 이제 알았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청하는 오는 10일 첫 정규앨범 ‘QUERENCIA’의 발매를 앞둔 상황이나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하 청하 측 입장 전문 MN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청하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소식을 전합니다.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이 되는 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처를 취하겠습니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여 회사 전체 방역 및 추가 감염의 위험은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 코로나19 확진…아내 홍지영 감독은 ‘음성’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 코로나19 확진…아내 홍지영 감독은 ‘음성’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허스토리’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한국영화감독조합에 따르면 영화감독조합 공동대표인 민규동 감독은 지난 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6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민규동 감독은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지난 1~5일 진행한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에 참석했다. 최우리 사무국장은 “감독님 개인 일정 중 지인이 감기 증상이 있는 것을 보고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기 전에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며 “이후 영화제에 참여한 스태프 전원도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충무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스태프는 대부분 조합에 속한 영화감독들이었다. 스태프들과 민규동 감독의 아내인 홍지영 감독음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홍지영 감독은 이달 신작 ‘새해전야’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굳이 타이트한 복장” 2020 MAMA ‘분무 소독’ 비판

    “굳이 타이트한 복장” 2020 MAMA ‘분무 소독’ 비판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net ASIAN MUSIC AWARDS)’가 지난 6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주최 측의 방역 조치가 도마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서 초청된 연예인들이 무대에 올라 시상식을 진행하는 도중 중간중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장면이 나왔다. 마치 과거 SF영화에 나오는 ‘미래 복장’마냥 몸에 착 달라붙는 은색 옷을 입은 여성이 무대에 등장해 소독약을 분사한 것이다. 여성이 착용한 마스크까지 은색으로 디자인됐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주최 측이 마련한 대책으로 보인다.그러나 이 같은 ‘기이한 방역’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단 무대에 오른 스타들이 수상자 발표를 하기 직전 마이크 주변 등 공중에 소독약을 분무하는 방식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환경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안내 및 주의사항’에서 ”공기 중에 분무·분사 등의 인체 노출 위험이 있는 소독 방식은 권장하지 않는다”며 ”소독제의 성분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이는 농도라면 피부, 눈, 호흡기에도 자극을 주게 된다”고 조언한 바 있다. 한 누리꾼 역시 “(출연자가) 마스크를 쓰거나 가림막을 설치하는 것이 낫지 않나? 소독약을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분사하면 호흡기로 다 들어가지 않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소독약 분사를 담당한 여성이 입은 복장에 대해서도 불편함을 느낀 목소리가 많았다. 굳이 몸매가 다 드러나도록 꽉 끼는 의상을 입혀야 할 이유가 있냐는 것이다. 차라리 일반 방호복을 입히는 편이 방역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엠넷 측은 시상식 개최를 앞두고 ”정부의 가이드를 준수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배우 박소담 확진자 접촉에 ‘앙리할아버지와 나’ 공연 중단

    배우 박소담 확진자 접촉에 ‘앙리할아버지와 나’ 공연 중단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 중인 배우 박소담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고 검사를 받음에 따라 공연은 2주 동안 중단됐다. 제작사 파크컴퍼니 측은 5일 “박소담 배우와 접촉이 있었던 소속사 직원이 지난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5일 오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직원은 지난 3일 오후 공연장에 방문해 박소담 배우와 미팅을 한 바 있다”며 “공연장 내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관리했기에 때문에 감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공연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 판단해 2주간 공연을 멈추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그동안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관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출연진 및 스태프와 대면만남, 사진 및 사인 요청, 선물반입 등을 제한해왔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의 작품으로 2017년 서울 대학로에 처음 소개되었고, 이어 2019년과 2020년에도 이순재와 신구가 앙리할아버지 역할을 맡으며 공연을 열어왔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성격의 할아버지 앙리 집에 방을 구하려온 온 시골 출신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우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윤곽 드러낸 한화 수베로 사단…케네디 수석·로사도 투수코치

    윤곽 드러낸 한화 수베로 사단…케네디 수석·로사도 투수코치

    한화 이글스는 4일 수석코치에 대럴 케네디(51), 투수코치에 호세 로사도(46)를 각각 선임했다. 이번 코치 인선은 한화의 선진화된 코칭 시스템 정립을 위한 첫걸음이다. 신임 카를로스 수베로(48) 감독이 추천한 후보군을 두고 구단이 인선했다. 케네디 수석코치는 1998년부터 2019년까지 21년간 마이너리그 감독직을 맡아 1915경기를 치르며 살바도르 페레스, 윌 마이어스 등 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했다. 케네디 수석코치의 젊은 선수들과 소통 능력이 젊고 역동적인 팀 컬러를 확립하려는 한화의 목표에 부합했다. 로사도 투수코치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메이저리그 125경기(112선발)에 출전하며 2차례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선수 시절 두각을 나타냈던 투수였다. 부상으로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했지만 2011년부터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투수코치를 맡아 유망주 투수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한화는 수베로 감독을 비롯해 케네디 수석코치, 로사도 투수코치 등 경험과 성과를 모두 갖춘 외국인 코칭스태프를 통해 향후 구단의 확고한 코칭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민철 한화 단장은 “선진화된 시스템 속에서 육성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신임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의 시너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외국인 코치진이 선수들의 동기 부여는 물론 국내 코치진과 협업을 통해 팀의 운영 및 육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9년째 사랑받는 창작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9년째 사랑받는 창작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어느 가을 날, 한 시골 마을에서 반려동물 몽, 냥, 꼬를 기르며 사는 할머니 박복녀의 집에 꽃분홍 양말에 알록달록한 스카프를 두른 할머니 지화자가 들이닥친다. 아들에게서 온 편지에 적힌 주소가 박복녀의 집이어서 아들을 찾기 위해 온 것이다. 갑자기 나타나 “내가 이 집 주인의 엄마”라고 우기는 지화자를 내보내기 위해 박복녀와 몽, 냥, 꼬가 애를 쓰며 조용했던 일상이 한 순간에 시끌벅적해졌지만 결국 박복녀는 지화자의 아들을 찾아주려 함께 나선다.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더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9년째 사랑받는 창작 뮤지컬이다. 두 할머니가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은 2011년 초연돼 9년째 매해 꾸준히 공연되며 전국 10만 관객을 만났다. 2011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을,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했고 올해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도 선정됐다.올해는 특히 출연진과 무대 등을 새롭게 단장해 이전 공연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오랜 기간 박복녀와 지화자 역을 맡았던 배우 백현주와 유정민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오디션을 통해 할머니 역에 차선희 김동순, 몽, 냥, 꼬 역에 박승원, 강산하, 강대진이 새로운 앙상블로 합류했다. 두 명의 ‘할머니’를 맡은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연출, 음악감독, 안무 등 대부분의 스태프가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됐다. 연습 과정에서 장면마다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고 소탈하게 나눠가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박복녀의 집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면이 그려진다. 찬장을 열면 우체국이 되기도 하고 창문을 열면 동사무소가 되기도 하는 등 무대 곳곳이 살뜰하게 활용돼 어디서 어떤 장면들이 펼쳐질지 기대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발랄한 두 할머니와 유쾌한 반려동물 삼총사의 활약에 실컷 웃다가도 어느새 가슴이 뭉클해지는 작품이 올 연말 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고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찬원 확진에 코로나 검사받은 임영웅·영탁 등 ‘음성’

    이찬원 확진에 코로나 검사받은 임영웅·영탁 등 ‘음성’

    음성 판정 뒤 모두 자가격리 중 트로트 가수 이찬원씨의 코로나19 확진에 함께 검사를 받았던 ‘미스터트롯’ 출연진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씨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팬 카페에 공지했다. 이들은 모두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뉴에라프로젝트는 덧붙였다. 이들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톱6 입상자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의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해왔다. 이찬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도 영향을 받았다.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이찬원씨와 함께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뽕숭아학당’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아내의 맛’ 등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도 연쇄적으로 일정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찬원 코로나19 확진에 ‘밀접접촉’ 붐·박명수 자가격리...방송계 비상(종합)

    이찬원 코로나19 확진에 ‘밀접접촉’ 붐·박명수 자가격리...방송계 비상(종합)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3일 이찬원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그는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었다. 이에 방송가에 그와 밀접 접촉한 인원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TV조선은 “지난 2일에서 3일로 넘어가는 새벽 이찬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찬원은 지난 1일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바, 해당일에 녹화에 참여했던 모든 출연자들과 전 스태프들에게 공지가 됐다. 밀접접촉자와 상관없이 전원 코로나 검사 진행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찬원이 출연 중이던 ‘뽕숭아학당’에는 진행자인 붐을 비롯해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출연 중이다. 이들은 물론 제작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붐파워’ DJ를 맡고 있는 붐은 이미 검사를 진행했으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진행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SBS 측은 “붐을 대신할 DJ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박명수도 이찬원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밀접 접촉자로 뷴류돼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진행을 맡고 있는 박명수는 이날 생방송 촬영에 불참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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