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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억울할지도”…일본 언론, ‘오징어게임’ 수상에 보인 솔직 반응

    “조금 억울할지도”…일본 언론, ‘오징어게임’ 수상에 보인 솔직 반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게스트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자 일본 언론이 축하 메시지와 동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본 공영 NHK 방송은 13일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면서 “사회의 격차를 소재로 만든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방탄소년단의 그래미상 후보 등재 등 한국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민영 방송인 TV 아사히 역시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이 수상한 것은 ‘오징어 게임’이 처음”이라면서 “영어권 사람들이 모르는 한국의 놀이를 담았음에도 1개월 만에 세계 1억 4200만가구가 시청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호평했다. 반면 일부 일본 언론은 ‘오징어 게임’이 이룬 쾌거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현지 언론인 ‘일간 겐다이’는 14일 보도에서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오징어 게임이 역사를 바꿨다’, ‘처음에는 단순한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인간의 복잡한 감정이 교차되는 이야기에 끌려갔다’ 등 호평의 목소리가 잇따랐지만, 한편으로는 복잡한 감정도 나타났다”고 전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고액의 빚을 상환하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 시작하는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이야기가 현지에서 1996년부터 연재되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역경무뢰 카이지’(도박묵시록 카이지)와 유사하다는 의견도 나왔다.일간 겐다이는 “(오징어 게임의 스토리는) 일본 만화 ‘카이지’ 또는 ‘라이어 게임’과 유사하다”면서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수상이 기쁘긴 하지만, (일본인들은) 조금 억울한 것 같다. 기뻐하기만 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영화와 드라마 업계는 인재 육성에 힘쓰는 동시에, 현장 스태프들을 저임금 노동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한다”면서 “이대로라면 한국과 일본의 격차는 계속 벌어질 것이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바뀔 때가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일본은 그동안 돈과 목숨을 걸고 생존을 벌이는 장르인 ‘데스게임’(Death Game)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일간 겐다이가 언급한 ‘도박 묵시록 카이지’, ‘라이어 게임’, ‘배틀로얄’ 등이 있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역시 데스게임을 다룬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징어 게임’ 공개 당시 일본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나온 배경도 여기에 있다. 이와 관련해 문화평론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마쓰타니 소이치로는 지난해 10월 야후 재팬에 기고한 글에서 “일본을 중심으로 한 데스게임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가벼움’인데, ‘오징어 게임’은 그 가벼운 소재를 무겁게 그려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유명 방송작가인 스즈키 오사무도 일본 주간지 ‘아에라’에 쓴 글에서 “설정만 들었을 땐 ‘이거 카이지잖아’라고 생각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그런 건 상관없다’는 기분이 되어버린다”며 극의 흡입력을 호평한 바 있다.
  • 이정재, 에미상 수상하자 앉아있던 임세령 활짝 웃었다

    이정재, 에미상 수상하자 앉아있던 임세령 활짝 웃었다

    이정재 손잡고 참석 연인 임세령 뜨거운 박수작년 11월에도 허리 손 두르며 공개 행사 참석이정재, 정호연과 시상식 시상자로 나서기도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50)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함께 손을 맞잡고 시상식에 참석한 연인 임세령(44)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그의 수상을 축하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의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이정재는 후보로 오른 다른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이정재는 무대에 올라 떨리는 모습으로 영어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금 지켜보고 계실 국민들, 가족들,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의 수상 소감에 에미상 카메라는 플로어에 앉아있던 이정재의 연인인 임 부회장을 비췄다. 흰색 드레스를 입고 온 임 부회장은 연인의 수상을 축하하며 활짝 웃는 모습이었다. 그녀는 이정재에게 뜨거운 박수를 전하며 기뻐했다. 이정재는 임 부회장과 손을 잡고 나란히 포토월에 서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1 LACMA(Los Angeles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에도 함께 참석했다. 서로 허리에 손을 두르는 등 변함없는 애정도 드러냈다.이정재와 8년째 열애 중 임세령삼성 이재용과 2009년 합의 이혼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다.  앞서 임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1998년 결혼했으며 2009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원주씨, 아들 지호씨가 있다.  한편 에미상은 1949년 이래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린다.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주인공 ‘성기훈’을 연기한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오일남’ 역의 오영수, ‘조상우’ 역의 박해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강새벽’을 연기한 정호연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이정재는 정호연과 함께 에미상 ‘버라이어티 스케치 시리즈’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시상식 초반 수상자가 발표된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에서 아쉽게도 오영수·박해수, 정호연의 이름이 불리진 않았지만 기대감을 내려놓지 않았다.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황 감독과 조금 떨어진 테이블에 앉은 오영수, 정호연, 박해수, 이정재가 일어나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정재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황 감독이 무대로 걸어나가는 모습을 찍기도 했다. 외국 배우들과 감독 등도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탔을 때도 동료들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정재는 무대로 향하는 도중 ‘오징어 게임’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엘 패닝과 양손을 맞잡고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이유미, 韓최초 에미상 게스트상 수상 앞서 지난 4일 진행된 제74회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이하 에미상)에서는 배우 이유미가 게스트상을 한국 배우 최초로 수상했다.  게스트상(단역상)은 드라마의 에피소드마다 주인공급 역할을 한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이유미는 이 작품에서 염세주의 성향이 강한 캐릭터 지영을 연기했다. ‘오징어 게임’은 이날 시상식에서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프로덕션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에미상은 기술진과 스태프에게 수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과 배우·연출진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두 부문으로 나뉜다. 오징어 게임은 총 14번 후보(13개 부문)로 호명됐다.
  • ‘오징어게임’ 이정재·정호연, 미 에미상 시상자 됐다

    ‘오징어게임’ 이정재·정호연, 미 에미상 시상자 됐다

    ‘오징어 게임’ 남우주연상 등 6개부문 도전이정재 남주, 정호연 여조 후보에 이름 올라‘지영역’ 맡은 이유미 에미상 게스트상 수상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와 정호연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 에미상 시상식 시상자로 나선다. 8일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에 따르면 오는 12일(현지시간) 열리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시상자 1차 명단에 이정재와 정호연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이 시상을 맡을 부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시상식에서 이정재는 남우주연상, 정호연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라있다. 이정재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이날 미국으로 출국했고, 정호연은 해외 스케줄을 마친 뒤 현지에서 시상식장으로 향할 예정이다.‘오징어 게임’은 이번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에 도전한다.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간)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게스트상(이유미)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비영어 드라마가 에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스트상(단역상)은 드라마의 에피소드마다 주인공급 역할을 한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이유미는 이 작품에서 염세주의 성향이 강한 캐릭터 지영을 연기했다. 에미상은 기술진과 스태프에게 수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과 배우·연출진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 두 부문으로 나뉜다. 오징어 게임은 총 14번 후보(13개 부문)로 호명됐다.
  • HIV 걸린 中 유학생들 “많이 퍼뜨리자” 유흥업소 방문

    HIV 걸린 中 유학생들 “많이 퍼뜨리자” 유흥업소 방문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중국인 유학생이 일본의 한 유흥업소에 방문, 고의로 바이러스를 퍼뜨려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HIV는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평균 10년의 잠복기를 거쳐 에이즈를 일으킨다. 최근 일본 주간지 슈칸겐다이에 따르면 지난 7월 이케부쿠로 한 유흥업소에서 여직원 3명이 HIV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올해 1~4월 중국인 남성 3명을 손님으로 받았다. 이들은 감염 사실을 알기 전까지 하루 평균 5명의 손님을 받는 등 총 1000명이 넘는 손님을 접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직원 A씨(23)는 “내가 만난 남성은 중국 출신으로 도내 유명 사립대에 다니는 26세 대학원생이라고 소개했다”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나를 지명했다. 불쾌한 일도 많았지만 돈을 잘 내는 손님이라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유흥업소 여직원 HIV 연쇄감염  A씨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난 것은 지난 6월부터였다. 림프샘이 붓고 열이 나는 등 감기 증상이 시작됐고, 코로나를 의심했으나 결과는 음성이었다. 감기약을 복용하자 증상이 사라져 안심했던 A씨는 지난 7월 가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벌인 성병검사에서 HIV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유흥업소의 남성 스태프는 “가게에서는 금지하고 있으나, 성행위를 하는 여성 캐스트가 있을 수도 있다”며 “어디까지 서비스를 하고 얼마를 받을지는 여성 캐스트와 손님의 협상으로 이뤄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수의 불특정 남자와 몸을 섞은 이상 성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며 “그래서 3~4개월에 한 번 성병 검사를 실시한다. HIV 감염자가 가게에서 나온 것은 처음이고, 더군다나 3명이 동시에 감염된 건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업소 측은 자체 조사를 통해 중국인 유학생 남성 3명이 HIV 바이러스를 퍼뜨린 사실을 파악했다. 남성들은 동남아 등에서 온 다른 유학생들과 모여 한 달에 한 번꼴로 난교 파티를 벌이는 등 문란한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규모는 남녀 합해 총 10명 정도였다. 이때 중국인 멤버 한 명이 귀국했다가 받은 검사에서 HIV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 3명 역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중국에서는 일본만큼 좋은 가게가 없으니 그냥 놀자. HIV에 걸린 건 어쩔 수 없다. 이왕이면 더 많은 일본인에게 HIV를 퍼뜨리자”라며 유흥업소를 방문해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방역 당국 대규모 HIV 우려 방역 당국은 이번 사건이 대규모 HIV 감염 사태의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가미 마사히로 의료지배구조연구조 이사장은 “확산 속도, 규모보다 감염자가 무증상 기간 HIV를 제삼자에게 옮기는 것이 더 걱정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HIV 감염자가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이를 전염시키는 건 일본에서 상해죄에 속한다. 2017년 이탈리아에서는 HIV 감염자가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고 50명과 성관계를 맺어 32명에게 HIV를 걸리게 한 혐의로 징역 24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이번 사건에서 중국인 남성들은 여직원들의 동의를 받고 체액을 공유했고, 여직원들도 불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경찰이나 변호사와 상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슈칸겐다이는 “코로나가 진정되면 일본을 찾는 중국인 여행객이 급증할 것”이라며 “이 가운데 무증상 HIV 감염자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어 “현재 일본과 중국은 대만을 둘러싸고 미묘한 관계에 있다”며 “일본이 ‘밤거리’에서도 위기를 맞았다”고 전했다.
  • 최우수상 전현무, 이 ‘여자연예인’ 언급했다

    최우수상 전현무, 이 ‘여자연예인’ 언급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최우수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수상 소감에서 이영자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지난 5일 개최된 제4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최우수예능인상’ 수상자에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전현무는 “올해로 KBS를 나온 지 10년이 됐다. 10년째에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직 아나운서인데 진행자가 아니라 예능인상을 받아서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아나운서 시절에 예능을 잘해보고 싶어서 고군분투했던 그때 그 시절이 갑자기 떠올라서 약간 울컥하는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전현무는 “곧 죽어도 이 이야기는 해야 한다”면서 “제가 요즘 각종 방송에서 ‘재미있다’, ‘유쾌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 물꼬를 터준 분이 사실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씨였다”고 밝히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파김치를 먹어서 이른바 닉네임 ‘파친놈’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이후로 제가 하는 방송이 더 리얼하고 와닿는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됐다. 집 반찬이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 줄지 몰랐다. 다시 한번 이영자 씨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현무는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 및 스태프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더 리얼하고 더 솔직하게 방송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에미상·오징어게임, 이제부터 깐부

    에미상·오징어게임, 이제부터 깐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을 받았다. 에미상 역사상 비영어권 드라마의 수상은 처음이다. 영화 ‘기생충’, ‘미나리’와 케이팝 열풍에 이어 드라마 부문에서도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은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4~6화에 출연한 이유미가 드라마 여우 게스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프로덕션디자인상(채경선·김은지 등 3명), 스턴트퍼포먼스상(임태훈·심상민 등 4명), 시각효과상(정재훈·김혜진 등 9명)까지 받아 4관왕에 올랐다. 이날은 기술진과 스태프 등을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주요 배우 및 연출진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은 오는 12일 개최된다. ‘오징어 게임’은 이날 주제가상, 촬영상, 편집상까지 모두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특히 이유미는 HBO ‘석세션’의 호프 데이비스·사나 레이선·해리엇 월터, 애플TV+ ‘더 모닝쇼’의 마샤 게이 하든, HBO ‘유포리아’의 마사 켈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한국인 최초로 에미상을 받았다. 그는 무대에 오른 뒤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에미상에서는 비영어권 드라마가 후보에도 오른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오징어 게임’의 수상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아시아계 배우들이 에미상을 수상한 적은 있지만 국적이 모두 미국, 영국 등 영미권이었다. 한국계 캐나다인 샌드라 오는 2005년부터 수차례 주·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오징어 게임’은 미국 회사 넷플릭스의 제작 지원으로 탄생한 만큼 순수한 한국 드라마라고 볼 수 없지만, 한국어로 된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수상까지 한 것은 놀라운 변화다. 에미상 역시 아카데미처럼 영미권 외 작품에 대한 다양성을 추구하려는 흐름이 있는 가운데 한국 콘텐츠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본상 격인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9월 공개 뒤 28일 동안 누적 시청 16억 5045만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온갖 패러디물을 만들어 냈고,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가 지난 1월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데 이어 미국배우조합(SAG)상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남녀주연상(이정재·정호연)과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을 받는 등 미국에서 열리는 각종 시상식에서도 거푸 수상 기록을 쌓았다.
  • 포스코인터, 우크라産 옥수수 6만t 운송

    포스코인터, 우크라産 옥수수 6만t 운송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된 뒤 7개월여간 묶였던 우크라이나산 옥수수를 확보해 국내로 들여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16일 6만 1000t의 옥수수를 싣고 우크라이나 피우데니 항구에 정박해 있던 선박이 한국으로 출항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박은 이달 하순 인천항에 들어올 예정이며, 옥수수는 전량 사료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곡창 지대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길이 올해 초부터 전쟁으로 막히자 식량 가격 상승 등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촉발됐다.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옥수수, 밀 등 약 2000만t의 곡물이 보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이번 선적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국내 사료 가격을 안정시키고 유사시 민간기업이 해외에서 확보한 곡물을 국내로 반입해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도 이번 수출 재개를 계기로 월 기준 약 300만t 이상의 곡물을 내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항구에 곡물 수출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9월 준공돼 올 2월까지 약 250만t 규모의 곡물을 한국과 유럽 등지에 판매했다. 지난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터미널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가 6월 이후 정상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며, 현지 글로벌 스태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 “호산나~” 무교 부부 호텔 결혼식에 2분간 울려퍼진 찬송가

    “호산나~” 무교 부부 호텔 결혼식에 2분간 울려퍼진 찬송가

    한 신혼부부가 서울의 유명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던 중 스피커로 찬송가가 흘러나와 결혼식을 망쳤다고 호소했다. 지난 31일 결혼을 주제로 운영되는 한 네이버 카페에는 ‘악몽이 되어버린 내 결혼식… 위로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결혼 2개월차 신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어이없는 호텔의 실수와 이에 대한 전무후무한 대처로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망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에 따르면 결혼식 시작 후 약 10분 정도 지났을 때 A씨 어머니의 축사가 끝나자마자 “호산나~”라는 구령과 함께 누군가 생목소리로 찬송가를 부르는 소리가 식장에 울려 퍼졌다. A씨 부부는 모두 무교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누군가 식장에 난입해 마이크를 빼앗고 찬송가를 부르거나 사회자가 장난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찬송가는 누구의 저지도 없이 2분간 계속돼 A씨 부부는 물론 하객들도 크게 당황했다. 식장에는 어떠한 안내도 나오지 않았다. A씨가 공개한 당시 현장 영상을 보면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주의 이름 높여~ 다 찬양하라. 귀하신 주 나의 하나님”, “영광~ 영광~ 왕의 왕께 영광을~”이라며 한 남성이 부르는 찬송가가 크게 울려 퍼졌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어리둥절하며 찬송가를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호텔 측 스태프들 또한 멀뚱거리며 가만히 서 있다가 뒤늦게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찬송가가 끝나자 사회자가 나서서 “기독교가 아닌 불교를 믿으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저도 굉장히 당황스럽네요”라며 수습했다. “건너편 교회와 주파수 혼선 사고…호텔 대처에 분노” 이는 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대형 교회의 마이크와 주파수가 혼선돼 벌어진 일이었다. A씨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고 했는데 10년 전에도 발생했던 사고라는 걸 알게 됐다”며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건 동네 구멍가게보다 못한 허접한 수준의 호텔 측 대처”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파수 혼선 사고가 났을 때 마이크를 전체 ‘오프(off)’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와 이후에는 어떠한 장중 안내도 없었다”며 “혼주와 신랑, 신부에게만 구두로 이야기했고 하객 누구도 호텔 측 사고라는 것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담당 지배인은 결혼식이 끝난 뒤 “만약 제 결혼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로 보상이 안 되겠지만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꽃 업그레이드와 음료값의 일부인 90만원을 할인 처리하고 본사 협의 후 보상 방법을 안내하겠다고 했다. 이후 총괄 지배인은 A씨 부부에게 “사고에 대해 보고 받았다. 죄송하다. 현장에서 할인을 받았으니 추후 투숙할 때 제게 연락 주면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보상 방법에 황당함을 느낀 A씨 부부는 호텔에 찾아가 대처가 미흡하다고 재차 항의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 화가 난 부부는 할인 받았던 금액 90여만원을 다시 결제했다고. A씨는 “하객들 머리 속엔 ‘호산나~ 호산나~ 아멘! 아멘’하는 호산나 찬송가만 박혔다. 양가 가족 모두 분노했고, 하객들도 매우 불쾌해했다. 8개월간 준비한 결혼식을 망쳤다”며 “내 결혼식이 누군가에겐 웃음거리가 됐고 축하받아야 할 날에 축하가 아닌 위로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호텔 측은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닌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했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연은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결혼식장 계약서에 전기가 끊어지는 등의 문제는 손해배상 약정에 포함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찬송가가 나온다는 건 손해배상 처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계약서에 포함도 안 됐을 것 같다”면서 “대신 정신적 손해배상 등 위자료 청구는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양지열 변호사는 “계약서 상엔 안 나와 있다고 할지라도, 결혼식장은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예식이라는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다퉈볼 수 있는 문제 같다”며 “결혼식이라는 게 방송 녹화처럼 다시 찍고, 편집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 호텔 측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사과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 김제동 “요즘 20만원짜리 강연 다녀… 정치 얘기 안 해”

    김제동 “요즘 20만원짜리 강연 다녀… 정치 얘기 안 해”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달 27일 열린 제13회 봉하음악회에 출연해 중고등학교 등에서 강연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제동은 이날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잔디동산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음악회에서 주특기인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음악회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77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동은 “제가 요즘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무료강연들을 하고 있다. 아니, 무료강연은 아니다. 18만원에서 20만원 정도 준다”며 3년 전 ‘고액 강연료’ 논란 이후로 방송활동이 뜸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무료강연’ 발언은 교통비 등을 제하면 남는 것은 크게 없어 영리 목적의 강연은 아니라는 뜻으로 추측된다. 김제동은 “얼마 전에 (인근 지역인) 양산에서도 섭외가 들어와서 오려고 했는데 막판에 교장 선생님께서 ‘정치 얘기 하면 안 된다’고 해서”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그는 그러면서 “혹시 그 교장 선생님 아시는 분 계시면 이야기 좀 전해달라. 정치 얘기 안 한다고”라며 “내가 살면서 무슨 정치 얘기를 했나. 눈 작고 큰 얘기밖에 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도 토크콘서트 중 헌법 관련 얘기를 한 김제동은 “오늘 제가 한 얘기 중에 정치적인 얘기 있느냐”며 “대한민국 헌법은 좌우 모두가 함께 합심해서 만든 것이다. 그 헌법 얘기 하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제동은 “제가 헌법 읽고 너무 좋아서 헌법 독후감을 썼더니 어떤 국회의원이 ‘전문대 나온 사람이 뭘 안다고’라고 했었다. 기자가 전화 왔길래 그분께 전하라고 했다. ‘전문대 나온 나도 안다’고”라고 했다. 이어 “그 사람이 ‘헌법을 전공하지도 않은 사람이 헌법을 전공하냐’고 했다더라. 그래서 제가 ‘천문학을 전공해야 별을 보냐’고 했다”며 “헌법 1조 2항엔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돼 있고 헌법 130조까지 전부 통틀어서 ‘권력’이라는 단어는 1조 2항에 딱 한 번만 나온다”고 했다. 김제동은 “그건 ‘국민’ 하고가 아니면 ‘권력’이라는 단어를 아예 입에 올리지 말라는 거다. 그게 우리 제헌국회의 정신이다”라고 자신의 해석을 말했다. 이어 “(권력은 국민에게 있으니 여러분은) 어깨에 힘을 주고 살아도 괜찮다는 것”이라고 말해 청중의 환호를 받았다. 앞서 김제동은 2019년 지방자치단체 강연에서 회당 수천만원이 넘는 고액 강연료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그 일로 진행하던 방송에서 하차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을 자제해왔다. 김제동은 지난해 11월 한 인터뷰에서 고액 강연료 논란과 관련, “강연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공연이다. 공연이 개시되면 스태프를 비롯해 회사 사람 인건비 등도 포함된다“며 ”그 공연을 할 경우 1500만원을 받는 것이고, 세금·인건비·운영비 등 공연에 들어가는 여러 비용이 포함된 액수”라고 해명한 바 있다.
  • ‘45살’ 이지아, 복근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네…식단 관리 대단

    ‘45살’ 이지아, 복근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네…식단 관리 대단

    배우 이지아가 리스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31일 이지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여러분~ 제가 왜 공항이냐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아는 스케출차 리스본으로 출국하게 됐다. 이지아는 초콜릿을 먹고 싶다고 하다가도 “초콜릿 먹으면 안되는구나. 복근 만들어야 해서 식단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근은 무지개 같은 것”이라는 스태프의 말에 웃음을 터뜨린 이지아는 “난 있었단 말이야”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이지아는 “한국에서만큼은 안하고 조금 먹긴 먹어야지. 맛있는 거 많다고 해서 조금 먹긴 먹어야 한다. 해산물이 유명하다는데 해산물 좋아한다”고 다짐했다. 어느새 리스본에 도착한 이지아는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쇼핑을 하고 식당과 카페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아는 2020년부터 방영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아는 현재 tvN 새 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퍼스트레이디’는 드라마 ‘상류사회’, ‘원 더 우먼’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의 신작이다. 이지아는 영부인 후보자 역을 제안 받았다.
  • MTV 2관왕 블랙핑크 “팬들 덕분에 여기 있어”

    MTV 2관왕 블랙핑크 “팬들 덕분에 여기 있어”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세븐틴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s)에서 나란히 수상하며 전 세계 팬덤을 바탕으로 음원 차트, 음반 판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케이팝의 위상을 과시했다.  29일 미국 뉴저지주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VMAs에서 BTS는 주요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그룹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VMAs는 그래미, 빌보드, 아메리칸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의 그룹 후보에는 미 힙합 듀오 시티 걸스와 하드록 밴드 푸파이터스, 이매진 드래건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이탈리아 록 밴드 모네스킨, 한국계 미국인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실크 소닉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올랐는데 이 중 BTS가 선정된 것이다. BTS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시각 효과, 베스트 케이팝, 베스트 안무까지 5개 부문 후보에 올라 1개 부문 수상에 그쳤으나 2019년 2관왕을 시작으로, 2020년 4관왕, 2021년 3관왕 등 4년 연속 VMAs 수상을 이어 갔다. BTS의 정국은 찰리 푸스와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로 송 오브 서머 부문을 노렸으나 잭 할로우의 ‘퍼스트 클래스’에 밀렸다.  올해의 그룹 후보에 올랐던 블랙핑크는 이 부문 트로피는 BTS에게 내줬으나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BTS를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2020년 ‘하우 유 라이크 댓’의 송 오브 서머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는 최근 가상세계에서도 콘서트가 잇따라 열리자 올해 신설된 부문이다. 블랙핑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게임 콘서트로 이 상을 받았다. 블랙핑크의 리사는 지난해 발표한 솔로곡 ‘라리사’로 베스트 케이팝 부문 트로피를 챙기며 케이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VMAs에서 상을 받았다. 리사는 BTS, 있지,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를 제쳤다. 리사는 이날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며 “솔로 프로젝트를 함께한 프로듀서 테디 오빠와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 모두 감사드린다. 블링크(블랙핑크 팬)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팬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고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9월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본 핑크’와 월드투어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선공개한 ‘핑크 베놈‘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케이팝 걸그룹 중 VMAs에서 공연한 건 처음이고, 걸그룹 전체로는 TLC, 스파이스걸스, 피프스 하모니에 이어 네 번째다.  한편 세븐틴은 본시상식 전에 열린 프리쇼에서 ‘록 위드 유’로 푸시 퍼포먼스 부분을 수상했다. 베스트 뉴 아티스트 수상은 불발됐다. 세븐틴은 영상을 통해 “너무 감사하다. 좋은 밤이 될 것 같다. 팬 여러분들이 전해 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기뻐했다.
  • “정부의 방임이 뮤지컬 ‘성숙’ 아닌 ‘팽창’ 만들어”

    “정부의 방임이 뮤지컬 ‘성숙’ 아닌 ‘팽창’ 만들어”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은 성숙한 게 아니라 팽창한 상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여기엔 정부의 방임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원종원 순천향대 공연영상학과 교수) 뮤지컬 시장 규모가 전체 공연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매년 3000편의 뮤지컬이 쏟아지지만, 최근에서야 법에 독립 장르로 인정받는 등 뮤지컬 산업의 성장에 비해 법적, 정책적 지원은 뒷받침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대두됐다.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뮤지컬협회,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가 주관한 ‘뮤지컬산업 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정영주, 김소현, 손준호 등이 함께했다. 이날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회장을 맡은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한국 뮤지컬 산업 현황 및 미래 도약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신 대표는 “한국 뮤지컬이 짧은 기간에 눈부시게 발전하게 된 것은 뮤지컬 프로듀서, 배우, 스태프, 크리에이티브 팀 등 뮤지컬 종사자들이 노력한 결과”라면서도 “그 이면에는 불안정한 시장환경과 내수시장의 한계에 부딪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뮤지컬이 계속 개발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때”라고 덧붙였다. 두번째 발제인 ‘뮤지컬산업 진흥법 유사사례 비교 및 제정 방향’을 맡은 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은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타 장르와 관련된 법안을 소개하고 뮤지컬산업 진흥법 제정이 왜 중요한지를 역설했다. 이 이사장은 “뮤지컬 산업 관련 전담 기구를 설립하고 운영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뮤지컬산업 진흥법안의 핵심”이라며 “법이 마련되면 인력양성, 시설 확충, 실태조사뿐 아니라 전담기구 설치, 기금 조성의 근거가 생긴다”고 설명했다.발제 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원종원 교수는 “정부가 다른 예술 장르와 뮤지컬을 뭉뚱그려 방임했다”며 “영상을 사용하는 광고와 영화를 묶지 않듯 무대를 사용한다고 해서 다른 예술 장르와 뮤지컬을 묶어서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송승환 연출가는 “소극장에서 만들어지는 연극과 뮤지컬을 같이 놓고서는 제대로 된 지원이 어렵다”며 “뮤지컬을 산업화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미라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장은 뮤지컬의 고용친화적 산업 구조, 긴 수명을 가지고 있는 경제적 효과 등의 이유를 들어 뮤지컬산업 진흥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하지만 김 과장은 “전담기구인 뮤지컬진흥위원회, 진흥 기금 등이 생기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의 합의가 필수라며 이에 대한 검토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장원영 “내 필터 핫해, 수익금 없어”

    장원영 “내 필터 핫해, 수익금 없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장원영 필터’를 소개했다. 장원영은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내가 숍에 갔는데 숍 언니들이랑 스태프들이 뭐를 찍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뭐 찍어요?’ 했더니 ‘네 필터가 핫하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봤더니 장원영 얼굴 만들어주는 필터”라고 했다. 그는 “나는 점 두개랑 글로시 립이 특징인데 그대로 앱에 만들어놓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출연진 이수근은 “별로인 사람은 그냥 별로로 나온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이거 우리가 찍을 때마다 원영이한테 돈 들어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나도 모르게 팬분이 올려주신 것이다”라고 답했다.
  • 작곡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 하트 드림 어워즈 작곡상

    작곡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 하트 드림 어워즈 작곡상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부터 영탁 ‘찐이야’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작곡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가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작곡상을 받았다. 26일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케이팝을 세계적 반열에 올리며 한국의 위상을 높인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노력을 기리기 위한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싸이부터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아이브, 있지(ITZY), 르세라핌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시상식에서 작곡상을 받은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수지의 ‘나를 잊지 말아요’, 효린 ‘저스트 스테이’,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 ‘고맙소’ 등을 탄생시킨 작곡팀이다. 폴 포츠, 스틸하트, 유주, 송가인, 조성모 등 다양한 아티스트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17년간 꾸준히 열심히 곡을 써온 데 대한 선물 같은 상”이라며 “교만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더 영향력 있는 작곡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이용진, 배우 전소민이 MC를 맡은 이번 시상식에서 프로듀서상은 가수이자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인 싸이에게 돌아갔다. 보컬상은 이무진과 유주, 베스트 아티스트상은 NCT드림이 수상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프로미스나인, 오마이걸, 더보이즈에게 돌아갔고 슈퍼루키상은 르세라핌, 케플러, 아이브가 거머쥐었다. 남녀 그룹과 솔로 인기상은 각각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강다니엘, 아이유가 받았다.
  • ‘말’ 많고 ‘탈’ 많던 뮤지컬 엘리자벳 오는 30일 개막

    ‘말’ 많고 ‘탈’ 많던 뮤지컬 엘리자벳 오는 30일 개막

    인맥 캐스팅 논란, 코로나19로 인한 개막 연기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30일 드디어 관객과 만난다.EMK뮤지컬컴퍼니는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30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막을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원래 25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5~28일 공연은 취소됐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는 배우 옥주현과 이지혜가 엘리자벳 역을 맡았다. 토드(죽음) 역에는 김준수, 신성록, 노민우, 이해준이 캐스팅됐다. 루케니 역에는 이지훈, 박은태, 강태을이 요제프 황제 역에는 민영기, 길병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작품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이라는 캐릭터를 더하는 등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엘리자벳 황후의 삶에 ‘죽음’이 더해진 스토리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10주년을 맞은 만큼, 감각적인 사진과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리릭비디오, 뉴 캐스트와 함께한 드라마틱한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특히, 뮤지컬 ‘엘리자벳’의 하이라이트 넘버로 꼽히는 ‘그림자는 길어지고’, ‘내가 춤추고 싶을 때’, ‘마지막 춤’이 뮤직비디오로 공개됐다.‘레베카’, ‘모차르트!’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거장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엘리자벳’은 192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연 이후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스웨덴, 일본, 한국 등 7개의 다른 언어로 공연되며 1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사로잡았다. 10주년 공연인 다섯 번째 시즌은 이중 회전무대와 3개의 리프트, 11m의 달하는 브릿지가 만들어 낸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연출, 무대, 안무, 의상, 조명, 영상 등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해 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을 ‘엘리자벳’의 마지막 프로덕션으로 알려졌다. 11월 13일까지.
  • 뷔‧제니, 열애설 재점화 부른 ‘이 사진’…이번엔 대기실 투 샷[포착]

    뷔‧제니, 열애설 재점화 부른 ‘이 사진’…이번엔 대기실 투 샷[포착]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성은 스태프에게 머리 손질을 받고 있으며, 파란색 카디건을 입은 여성은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여성의 얼굴이 절반 정도 가려진 탓에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지만, 네티즌들은 제니가 같은 브랜드의 카디건을 입은 바 있으며, 사진 속 여성의 휴대폰 기종이 같다는 점을 들어 해당 인물이 제니라고 분석했다. 남성 역시 지난 6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뷔와 같은 의상과 액세사리를 착용하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이미 한차례 불거졌다. 당시에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양측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옥주현, 강남 건물주 됐다…신사동 3층 건물 160억에 매입

    옥주현, 강남 건물주 됐다…신사동 3층 건물 160억에 매입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신사동 소재 건물을 16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머니투데이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옥주현이 사내이사로 있는 1인 법인 ‘타이틀롤’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160억원에 매입했다. 타이틀롤에는 옥주현과 함께 엘리자벳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감사로 등재돼 있다. 옥주현이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토지면적 396.60㎡, 연면적 657.39㎡)로 압구정역 바로 앞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해당 건물은 지난 1996년 준공된 건물로 지하 1층은 사진관, 1층은 휴게음식점, 2층은 소매점, 3층은 사무소 용도로 설계됐으나 현재는 모든 층이 공실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 측은 신축을 염두에 두고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지는 지난 달 12일 신축 허가를 받은 상태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이달 25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25일부터 28일까지 공연이 취소됐다.
  • 8부작→6부작으로…쿠팡플레이, 이주영 감독 만나 ‘안나’ 일방 편집 사과

    8부작→6부작으로…쿠팡플레이, 이주영 감독 만나 ‘안나’ 일방 편집 사과

    8부작 드라마 ‘안나’를 6부작으로 일방 편집해 논란을 빚었던 쿠팡플레이가 이주영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정식 사과했다. 쿠팡플레이는 일방 편집본 크레딧에서 이름을 삭제해달라는 이 감독과 스태프 6인의 요구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안나’의 극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이 감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시우(담당변호사 송영훈)는 “지난 19일 쿠팡플레이의 총괄책임자로부터 이번 사건(‘안나’ 편집 논란)에 대한 진지하고 정중한 사과를 받았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어 “사과와 함께 6부작 ‘안나’에서 이주영 감독 및 감독과 뜻을 같이한 스태프 6명의 이름을 삭제하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임을 약속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측의 사과는 한국영화감독조합의 중재로 이 감독과 쿠팡플레이 측이 비공개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이뤄졌다.앞서 이 감독은 ‘안나’를 8부작으로 집필·제작했지만, 쿠팡플레이가 작품을 일방적으로 재편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쿠팡플레이에 지난 6월 공개된 ‘안나’에서 자신의 이름을 삭제하고, 8부작으로 제작된 감독판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쿠팡플레이는 이 감독에게 수개월에 걸쳐 수정을 요청했지만, 이 감독이 거부함에 따라 작품을 원래 제작 의도에 맞게 편집했다고 반박해왔다. 이번 쿠팡플레이의 사과에 대해 이 감독은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한 한국영화감독조합 공동대표 민규동 감독님과 윤제균 감독님, 그리고 임필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뜻을 함께 해준 스태프와 배우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안나’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며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감독과 뜻을 같이한 스태프 6인은 이의태·정희성·이재욱·박범준·김정훈·박주강 등이다. 6부작의 크레딧에서 이름이 삭제되는 데는 1~3주가 걸릴 전망이다.
  • ‘예산 8억’ 김숙, 전원주택 이사…‘홈즈’ 나왔던 매물도

    ‘예산 8억’ 김숙, 전원주택 이사…‘홈즈’ 나왔던 매물도

    개그우먼 김숙이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구해줘 숙홈] 덕팀장 김숙의 NEW! 보금자리 찾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이사를 앞두고 매물 찾기에 나섰다. 김숙은 텐트 피칭을 위한 마당, 미니 텃밭, 2개 이상의 방, 창고, 스태프들을 위해 4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또 예산에 대해 “전원주택이 많이 올랐다. 전세는 5억에서 8억까지다. 월세는 보증금 1~2억에 100만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숙은 경기도 파주로 향했다. 첫 번째로 본 매물은 화롯대, 창고, 수납공간 등 김숙이 좋아하는 캠핑에 적격인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주인은 전세보다 매매를 선호했고, 결국 김숙은 계약을 보류했다. 이후 김숙은 ‘구해줘 홈즈’에 매물로 나왔던 한 주택을 방문했다. 논이 한눈에 안기는 뷰와 캠핑장을 즐길 수 있는 마당, 창고가 있었지만 리모델링이 필요해 김숙을 망설이게 했다. 이 가운데 영상 말미 김숙은 계약서를 보여주며 “드디어 계약했다. 이 집이다”라고 말해 과연 어떤 집을 선택했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 기은세, 37억 고급빌라 두고 ‘두번째 집’ 마련

    기은세, 37억 고급빌라 두고 ‘두번째 집’ 마련

    배우 기은세가 두번째 집을 마련했다. 최근 유튜브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열정 만수르 기은세의 대리석 자재 쇼핑! 이천에서 인테리어 자재 고르고 임금님 이천 쌀밥 정식까지 야무지게 먹고 온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은세는 두번째 집 인테리어를 할 생각에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기은세는 “여기 구하려고 언니 진짜 많이 다녔는데”라는 스태프의 말에 “우리는 프로젝트 형식이기 때문에 부숴서…아파트는 좀 불가능했고 사무실 형태의 공간을 구하게 됐다. 요리 선생님들도 자신의 요리 스튜디오를 만들잖아. 그런 생각으로 제2의 나의 집을 만든다라고 생각을 하고 구해 놓은지 꽤 됐다. 이걸 진행하면서 너무 오래 걸려서 속상했다. 이제 한다고 하니까 기분이 되게 이상하고 좋다. 나..집에 안 들어갈 거 같은 기분이야”라고 웃었다. 이어 기은세는 “이 과정을 하는 것은 여러분들한테 다 보여드리고 싶어서 하는 거니까 그리고 너무 좋은 팀을 만나서, ‘내가 내 집을 만든다면?’, ‘내 집을 꾸민다면?’, ‘어떻게 할까?’는 생각으로 시작된 거니까 관심 있고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이날 기은세는 직접 경기도 이천으로 향해 대리석 쇼핑에 나섰다. 주방 상판과 벽면 쪽 대리석을 고르던 기은세는 세라믹 타일에 마음을 빼앗겨 찜을 하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7억 상당의 고급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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