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태프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용인시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역사 해석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민생 정책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역대 최저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754
  • ‘mbc 연기대상’ 연정훈 홍수현, 연속극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

    ‘mbc 연기대상’ 연정훈 홍수현, 연속극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

    배우 연정훈과 홍수현이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속극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을수상했다. 연정훈과 홍수현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본사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랐다. 연정훈은 수상 직후 “감사하다. 일단 ‘금 나와라 뚝딱’을 사랑해 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6개월이 넘는 촬영이었지만, 때론 힘들기도 했고 힘이 되 주기도 했다. 참 즐거운 작업이었다. 우리는 긴 시간 동안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를 위로할 수 있었는데, 혼자 방 안에서 글을 써 준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멋진 열정으로 연출해 준 감독님과 나머지 스태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그리고 같이 연기한 선후배 연기자들, 특히 한지혜 씨께도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다. 감사드릴 분들이 정말 많다. 우리 회사 식구들 현장에서 고생 많았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TV를 보고 계실 부모님과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연기다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수현은 “상 탈 줄 예상 못했다. 이렇게 우수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은 정말 ‘사랑해서 남주나’ 우수상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우선 열정적으로 촬영하시는 감독님들과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또 저희 아직 많이 부족한데 가르쳐주시는 박근형 차화연 선생님 감사드린다. 야외 촬영에서 스태프들 고생 많이 하는데, 그 스태프들도 이 상 같이 했으면 좋겠다. 제가 상은 MBC에서 처음 받아 본다. 이렇게 주인공을 맡은 것도 처음이다. 이 인연으로 계속했으면 좋겠다. 소속사 대표님과 항상 저를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승기와 한지혜가 진행을 맡은 ‘2013 MBC 연기대상’은 올 한해 MBC를 빛낸 드라마와 배우들이 각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사진 = MBC 연예팀 chkim@seoul.co.kr
  • ‘SBS 연예대상’ 김병만, 맨몸으로 일군 대상 ‘폭풍 오열’

    ‘SBS 연예대상’ 김병만, 맨몸으로 일군 대상 ‘폭풍 오열’

    ‘SBS 연예대상’에서 개그맨 김병만(38)이 데뷔 11년 만에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 온 ‘병만족장’ 김병만이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2011, 2012년에도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신 김병만은 세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후보에 함께 오른 이경규, 유재석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한 김병만은 무대에 올라 동료들의 축하 꽃다발과 포옹을 받으며 오열을 시작했다. 김병만은 “이경규 선배 고맙습니다. 강호동 선배 고맙습니다. 유재석 선배 고맙습니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대상은 너무 큰 상이다. 선배님들은 정말 훌륭한 만능 엔터테이너인데 저는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SBS가 내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다. 스카이 다이빙, 바다에 들어가는 것, 이것들이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최선을 다했다”고 겸손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병만은 “내년부터 더 달리겠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지는 한 더 많은 작품을 하겠다. 그런 의미로 내년에 소림사 간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병만의 대상 수상에 동료 연예인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다음은 ‘SBS 연예대상’ 부문별 수상자(작). ▲대상: 김병만 ▲최우수상: 이경규, 송지효 ▲우수상: 김종국, 하하, 성유리 ▲최우수 프로그램상: ‘런닝맨’ ▲우수 프로그램상: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버라이어티 부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토크쇼 부문) ▲코미디부문 우수상: 안시우, 남호연 ▲코미디부문 최우수 코너상: ‘종규삼촌’,’정 때문에’ ▲신인상: 수영(MC 부문), 김정환(코미디 부문), 함익병(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인기상: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개리, 하하, 김종국, 이광수(’런닝맨’) ▲인기상: 김성수, 조여정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박준규, 황광희, 김종민 ▲베스트 챌린지상: 오종혁, 안정환 ▲베스트 커플상: 이휘재, 장윤정 ▲베스트 스태프상: ‘정글의 법칙’ ▲아나운서상: 김민지 아나운서 ▲방송작가상 교양다큐부문: 조정윤(’짝’) ▲방송작가상 예능부문: 주기쁨(’정글의 법칙’) ▲방송작가상 라디오부문: 강의모(’최백호의 낭만시대’) ▲라디오 DJ상: 정선희(’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노사연, 이성미(’노사연 이성미쇼’) ▲베스트 팀워크상: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베스트 패밀리상: ‘자기야 - 백년손님’ ▲사회공헌상: ‘심장이 뛴다’ ▲프로듀서상: 컬투 (라디오 부문), 강호동(TV 부문) 사진 = ‘SBS 연예대상’ 캡처(SBS 연예대상, 김병만 대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MBC 연기대상 하지원 대상…인기상 등 포함 3관왕

    MBC 연기대상 하지원 대상…인기상 등 포함 3관왕

    하지원이 ‘기황후’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원은 인기상과 방송 3사 PD들이 뽑은 올해의연기자상까지 받는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하지원은 30일 밤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기황후’로 대상을 받았다. 역사 왜곡 논란을 빚었던 ‘기황후’는 MBC가 역점을 두는 드라마답게 하지원의 대상을 포함해 7개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하지원은 “대상 트로피가 제 손에 있지만 한 편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정말 수많은 스태프들이 계시다. 이 상은 그 분들에게 바치는 상이다. 기황후를 위해 열연해주시는 선배님들께도 이 상을 바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 연기대상’ 한지혜 아버지 언급, 최우수상에 “아버지 은퇴한 날”

    ‘mbc 연기대상’ 한지혜 아버지 언급, 최우수상에 “아버지 은퇴한 날”

    한지혜가 연속극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배우 한지혜는 30일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연기대상’에서 ‘금 나와라 뚝딱’으로 최우수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금 나오라 뚝딱’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한지혜는 함께 한 선배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선배님들 덕분에 연기를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한지혜는 “함께 연기한 동료들, 중간 짜증도 많이 부렸는데 모든 걸 받아준 배우들에게 고맙다”고 전한 뒤 “1인 2역 하느라 그 누구보다 스태프들이 많이 기다리고 고생 많이 해 주셨다. 그 분들에게 영광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고백했다. 소감을 말하던 도중 울컥한 한지혜는 “오늘 저희 아버지가 38년 동안 근무하시던 곳에서 짐을 싸시고 은퇴 아닌 은퇴를 하신 날이었다”며 “문자를 받고 울컥했었는데 상을 받고 아버지에게 고생하셨다고 전하고 싶다. 언제나 든든하게 안아주고 응원해주는 혁준 오빠에게 감사하다. 상에 자격이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MC 이승기, 한지혜의 사회로 진행된 ‘연기대상’은 ‘구가의 서’,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백년의 유산’, ‘스캔들’, ‘오로라 공주’ 등 올 한해 MBC 드라마를 빛낸 6편의 화제작들이 경합을 벌였다. 사진 = MBC (mbc 연기대상)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MBC 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는 ‘무한도전’

    MBC 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는 ‘무한도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윤후,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 등 출연 어린이들도 MBC 연예대상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아빠! 어디가?’는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 1월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무공해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MBC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미선이 받았다. MBC 연예대상 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최설아, 홍가람,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소이현,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 ‘일밤-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받았다. 김태호 PD는 “일하다가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무대에)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운을 띄운 뒤 “작년과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는데 여름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진 뒤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내년에는 훨씬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진을 대표해 “2014년에는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시청자들께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PD들이 뽑은 PD상은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에서 각각 활약하는 김성주, 서경석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우정상은 김용건과 조형기가 받았다. 라디오 부문은 최우수상은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과 ‘심심타파’의 신동이, 우수상은 ‘굿모닝 FM’의 전현무, ‘좋은 주말’의 박준형·유채영이, 신인상은 ‘골든디스크’의 이루마가 받았다. 특히 앞서 생방송에 두 차례 지각한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절대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구라·김수로·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 박명수·정형돈 등이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문의 나눠먹기식 수상은 연말 시상식의 고질적인 한계로 남았다. 다음은 기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인기상 = 노홍철, 장혁, 데프콘(쇼·버라이어티), 서경석, 김구라(MC), 샤이니, 2PM(가수) ▲신인상 = 박형식, 샘 해밍턴, 김소현, 정유미(쇼·버라이어티),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코미디), 이루마(라디오) ▲특별상 =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올해의 작가상 = 신명진(진짜사나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샤워신, 젖은 머리에 어깨 드러내고.. 돌직구 발언

    한혜진 샤워신, 젖은 머리에 어깨 드러내고.. 돌직구 발언

    배우 한혜진의 샤워신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3회 예고편을 통해 배우 지진희와 한혜진의 샤워신이 공개됐다. 한혜진 샤워신은 10년 연기 경력 중 첫 노출 신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평소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어디서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한혜진은 이번 샤워신에서도 특유의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며 “여배우의 노출신은 모든 스태프들에게도 예민한 부분이라 긴장감이 흐르기 마련인데 한혜진이 ‘대중목욕탕에 온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해 분위기를 급 반전시켰다”고 샤워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한혜진 샤워신 기대된다”, “한혜진 유부녀 되더니 과감해졌네”, “한혜진 샤워신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한혜진 샤워신) 연예팀 boh2@seoul.co.kr
  • 응사 ‘기록적인 시청률’ 포상휴가 간다.. 1월 사이판 3박4일

    응사 ‘기록적인 시청률’ 포상휴가 간다.. 1월 사이판 3박4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94’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1월초 3박 4일 일정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tvN 관계자는 “케이블 최고 시청률 돌파 등 포상의 의미가 있는 만큼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을 위해 장소와 일정 등을 조율하느라 고심했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최종회는 평균 시청률 11.9%, 순간 최고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연예팀 boh2@seoul.co.kr
  • 리지 영어실력, 홍콩서 영어 인터뷰 술술 ‘스태프들도 깜짝’

    리지 영어실력, 홍콩서 영어 인터뷰 술술 ‘스태프들도 깜짝’

    리지 영어실력이 화제다. 30일 방송되는 케이블TV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홍콩의 길거리 패션, 뷰티 피플을 찾아다니는 애프터스쿨의 미션 수행기가 펼쳐진다. 콩글리시와 보디랭귀지로 중무장한 정아와 주연은 취재를 위한 사진 한 장을 찍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하기를 꺼려한 것. 한류를 이끄는 최강 아이돌 애프터스쿨이지만 초보 에디터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반면 리지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넘치는 애교로 많은 길거리 패셔니스타를 인터뷰하는 데 성공했다. 숨겨왔던 리지의 영어실력이 공개돼 많은 스태프들이 놀랐다는 후문. 이번 방송에서는 리지의 놀라운 영어 실력과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민낯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막내 리지는 특급 메이크업 노하우인 ‘콩 눈이 왕눈 되는 비법’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KBS W (리지 영어실력) 연예팀 chkim@seoul.co.kr
  • MBC 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 방송은 무한도전

    MBC 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 방송은 무한도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윤후,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 등 출연 어린이들도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아빠! 어디가?’는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 1월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무공해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미선이 받았다. 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최설아, 홍가람,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소이현,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 ‘일밤-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받았다. 김태호 PD는 “일하다가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무대에)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운을 띄운 뒤 “작년과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는데 여름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진 뒤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내년에는 훨씬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진을 대표해 “2014년에는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시청자들께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PD들이 뽑은 PD상은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에서 각각 활약하는 김성주, 서경석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우정상은 김용건과 조형기가 받았다. 라디오 부문은 최우수상은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과 ‘심심타파’의 신동이, 우수상은 ‘굿모닝 FM’의 전현무, ‘좋은 주말’의 박준형·유채영이, 신인상은 ‘골든디스크’의 이루마가 받았다. 특히 앞서 생방송에 두 차례 지각한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절대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구라·김수로·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 박명수·정형돈 등이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문의 나눠먹기식 수상은 연말 시상식의 고질적인 한계로 남았다. 다음은 기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인기상 = 노홍철, 장혁, 데프콘(쇼·버라이어티), 서경석, 김구라(MC), 샤이니, 2PM(가수) ▲신인상 = 박형식, 샘 해밍턴, 김소현, 정유미(쇼·버라이어티),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코미디), 이루마(라디오) ▲특별상 =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올해의 작가상 = 신명진(진짜사나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무한도전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무한도전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는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 1월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무공해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미선이 받았다. 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최설아, 홍가람,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소이현,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 ‘일밤-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받았다. 김태호 PD는 “일하다가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무대에)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운을 띄운 뒤 “작년과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는데 여름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진 뒤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내년에는 훨씬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진을 대표해 “2014년에는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시청자들께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PD들이 뽑은 PD상은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에서 각각 활약하는 김성주, 서경석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우정상은 김용건과 조형기가 받았다. 라디오 부문은 최우수상은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과 ‘심심타파’의 신동이, 우수상은 ‘굿모닝 FM’의 전현무, ‘좋은 주말’의 박준형·유채영이, 신인상은 ‘골든디스크’의 이루마가 받았다. 특히 앞서 생방송에 두 차례 지각한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절대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구라·김수로·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 박명수·정형돈 등이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문의 나눠먹기식 수상은 연말 시상식의 고질적인 한계로 남았다. 다음은 기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인기상 = 노홍철, 장혁, 데프콘(쇼·버라이어티), 서경석, 김구라(MC), 샤이니, 2PM(가수) ▲신인상 = 박형식, 샘 해밍턴, 김소현, 정유미(쇼·버라이어티),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코미디), 이루마(라디오) ▲특별상 =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올해의 작가상 = 신명진(진짜사나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사 나정이 남편 종결? 단체회식 포착 사진 보니 ‘반전에 반전’

    응사 나정이 남편 종결? 단체회식 포착 사진 보니 ‘반전에 반전’

    ‘나정이 남편 종결, 응사 단체회식 포착’ 나정이 남편 종결 사진이 등장했다. tvN ‘응답하라 1994’가 종영까지 2회분만 남겨둔 가운데 나정이(고아라 분) 남편 찾기도 과열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응답하라 1994 나정이 남편 종결’이라는 제목으로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19회 ‘운명을 믿으세요?’ 편의 한 장면. 나정이 엄마(이일화 분)가 “그래도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 둘이 인연이라면 결혼 안 하겠나”라고 말한 뒤 다음 장면으로 전화통화를 하는 쓰레기(정우 분)의 모습이 나온다. 이때 쓰레기의 뒤편에 걸려있는 수건에 ‘인연입니다’라는 무늬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동안 소품을 이용해 앞으로 일어날 줄거리에 대한 암시를 했던 터라 이 또한 숨은 힌트로 해석되며 나정이 남편이 쓰레기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다음날 공개된 응사 단체회식 포착 사진은 나정이 남편이 칠봉이라는 의심을 하게 했다. 최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응사 단체회식 포착 사진에서 고아라는 삼천포, 유연석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여기에 정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나정이 남편 종결된 줄 알았더니 응사 단체회식 포착 사진 보니 칠봉이 같기도 하다”, “나정이 남편 종결은 오늘 밤에”, “응사 단체회식 포착, 정우는 왜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간 최고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 12%를 돌파하며 케이블TV 시청률의 역사를 새로 쓴 ‘응사’는 오는 28일 토요일 21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나정이 남편 종결, 응사 단체회식 포착) 연예팀 boh2@seoul.co.kr
  • 응사 단체회식 포착, 나정이와 함께 있는 남자는? 시선집중

    응사 단체회식 포착, 나정이와 함께 있는 남자는? 시선집중

    ‘응답하라 1994’의 회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응답하라 1994 회식’이라는 제목으로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배우 고아라, 김성균, 유연석과 얼굴이 가려진 여러 스태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아라의 남편 후보인 배우 정우, 유연석 중 유연석의 모습만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응답하라 1994’는 종영까지 2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boh2@seoul.co.kr
  • 서인국 국악소녀 송소희 패러디 ‘상남자의 충격 변신’ 왜?

    서인국 국악소녀 송소희 패러디 ‘상남자의 충격 변신’ 왜?

    가수 서인국의 한복 여장 사진이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인국 한복 입고 국악소녀 송소희 빙의?’라는 제목으로 서인국 국악소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오는 28일과 29일 열리는 서인국의 첫 단독콘서트 ‘서프라인국’에서 선보일 영상 촬영 중 현장 스태프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서인국은 국악소녀 송소희로 변신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서인국은 여자 한복에 쪽진 머리 가발까지 쓰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인국은 CF에 나오는 송소희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의상과 소품을 손수 챙겼으며 연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는 후문.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서인국은 국악소녀 송소희는 물론 뮤지션 버벌진트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패러디 했다”며 “공연장을 찾은 팬 분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그간 무대에서 보지 못했던 서인국의 색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실 것이다”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서인국의 첫 단독 콘서트 ‘서프라인국’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서인국 국악소녀) 연예팀 boh2@seoul.co.kr
  • ‘루비반지’ 이해우, 부드러우면서 섹시한 마초 매력 ‘눈길’

    ‘루비반지’ 이해우, 부드러우면서 섹시한 마초 매력 ‘눈길’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노지혁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해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해우는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매니시한 콘셉트의 화보촬영을 진행해 그동안의 미소년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에서 여자 모델과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해우는 절제된 감정과 눈빛을 통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해우는 매 촬영마다 의상 스타일에 맞게 단순한 포즈만이 아닌 마치 연기를 하듯 감정을 잡으며 촬영을 진행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이해우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출연 중이며 2014년 상반기 영화 ‘다우더’(감독 구혜선)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해우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싱글즈 제공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빅뱅 승리, ‘사생팬’ 추격받다가 교통사고 당해

    빅뱅 승리, ‘사생팬’ 추격받다가 교통사고 당해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이른바 ‘사생팬’(스타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극성팬)의 추격을 받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3일 오후 11시쯤 중국 상하이에서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사생팬의 추격을 받았다. 이 사생팬의 차량은 스태프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고, 스태프의 차량이 다시 승리가 타고 있던 차량과 충돌했다. 소속사는 enews와 “다행히 사고가 크게 나지 않아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서 “사고 직후 현지 경찰로부터 ‘사고를 낸 팬을 어떻게 조치하겠냐’고 문의가 와 선처해 달라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3 영화계 달군 핫 트렌드 ‘5’

    2013 영화계 달군 핫 트렌드 ‘5’

    2013년 영화계는 사상 최초로 관객 2억명 시대를 열며 한국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는 이제 영화가 특정 계층의 향유물이 아니라 전 연령대가 즐기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배경에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으로 인한 관객들의 신뢰도 있었지만 장기 불황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영화 관람이 여가 활용의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회적인 이유도 있다. 반면 올해 외화 시장은 잔뜩 움츠렸고, 잔치 뒤에 여전한 영화계의 그림자가 씁쓸함을 남겼다. 1. 무려 8편이 관객 500만 이상 돌풍…하반기 기획성 영화에 주춤 한국영화의 양적 팽창이 절정에 달했던 한 해였다. 관객 500만 이상이 3편에 그쳤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흥행 톱10 중 8편이 500만명을 넘긴 한국 영화였고 역대 최다 관객 동원으로 이어졌다. 900만명을 돌파한 SF ‘설국열차’와 사극 ‘관상’을 선두로 누아르 ‘신세계’, 첩보 액션 ‘베를린’ 등 다양한 장르에 독특한 소재를 버무린 영화들이 나온 가운데 한국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는 올해도 계속됐다. 이로 인해 40~50대까지 관객층이 확대됐고 이들이 초·중·고교생 자녀를 동반해 가족 관객이 급증했다. 때문에 영화계에서 15세 관람가 영화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됐다. 남성 관객, 나홀로 관객의 증가도 올해 극장가의 특징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대본이 탄탄하지 않은 기획성 영화에 이른바 묻지마 투자 자금이 몰리면서 100만명을 넘기기도 어려워지는 등 흥행 실패작이 줄을 이어 거품 현상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2. ‘신인 감독+중견 제작자’ 통했다… 하정우·박중훈 감독 데뷔도 올해 한국영화의 흥행을 견인한 500만~700만명의 중대박 영화가 많이 나온 것은 재기 발랄한 신인 감독과 연륜 있는 제작자들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감시자들’은 영화사 집의 이유진 대표가 시나리오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신인급인 김병서, 조의석 감독을 기용해 550만 관객을 동원했다. 557만명을 동원한 올여름 흥행작 ‘더 테러 라이브’도 영화계의 어른으로 불리는 씨네2000의 이춘연 대표가 신인 감독 김병우와 절친한 대학 후배 하정우의 조합을 성사시키면서 탄생했다. 한편 톱스타 한 명 없이 흥행에 성공해 올해 최고의 반전 작품으로 꼽히는 영화 ‘숨바꼭질’은 국내 대표적인 여성 제작자 김미희 대표의 작품이다. 이처럼 베테랑 제작자가 각광받게 된 것은 최근 들어 스타 마케팅이 아니라 기획과 시나리오의 힘이 흥행의 주요 요소가 되면서 경험으로 무장한 제작자들의 중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한편 신인 감독 열풍을 타고 배우 하정우와 박중훈이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3. 송강호·설경구·손현주 등 40대 男중견배우 티켓파워 놀라워! 올해 스크린은 40대 중견 남자 배우들이 맹활약했다.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에 출연한 송강호(46)는 그간의 부진을 씻고 국내 배우로는 처음으로 한 해 2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1281만명을 동원해 올해 흥행 1위를 차지한 ‘7번방의 선물’은 류승룡(43)의 코미디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흥행의 강력한 원동력이 됐다. ‘감시자들’, ‘스파이’, ‘소원’ 등 올해 3편의 중박을 터뜨린 설경구(45)의 저력이 확인된 한 해이기도 하다. 또한 ‘베를린’의 한석규(49), ‘숨바꼭질’의 손현주(48)는 연기파 중견 배우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미남 배우로만 인식됐던 정우성(40·감시자들)과 이정재(40·관상, 신세계)가 흥행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기자로서 재조명됐다. 4. 외화시장 극심한 가뭄…관객들의 무조건적 외화 신뢰도 무너져 한국 영화의 공세로 인해 올해 외화는 상당한 부진을 겪었다. 900만명을 동원한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맨3’와 좀비 영화로서 드물게 흥행에 성공한 ‘월드워Z’를 제외하고는 200만~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올해가 격년으로 화제작을 내놓는 할리우드의 비수기에 해당되기도 했지만 외화에 대한 관객들의 선호도가 확연히 달라진 것도 있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지난해 ‘어벤져스’ 열풍이 불어닥친 이후 마블 코믹스의 인기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는 작품 이외에는 관객의 선호도가 크게 떨어졌고 외화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도 깨진 상태”라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맨 오브 스틸, 스타트렉 다크니스, 더 울버린 등 외화 화제작들은 기대에 못미쳤다. 설상가상으로 연말 기대작인 ‘호빗-스마우그의 폐허’는 CGV, 롯데시네마와 부율(극장과 영화 배급사 간 수익분배 비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서울지역 CGV와 롯데시네마 직영관에서 상영되지 못하는 등 갈등을 겪기도 했다. 5. 등급논란에 열악한 스태프 처우…화려한 잔치 뒤 어두운 이면 등급 논란을 둘러싼 표현의 자유 문제와 열악한 스태프 처우 문제는 여전히 영화계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웠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는 영화등급위원회(영등위)로부터 제한상영가 판정을 두 번이나 받았다가 결국 청소년불가를 받았다. 베를린영화제에서 14세 관람가로 상영돼 특별언급상을 받은 ‘명왕성’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가 15세로 재조정됐다. 정부 조사를 비판적으로 고찰한 ‘천안함 프로젝트’가 상영 중단되자 영화인들은 표현의 자유를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로 스태프 처우 문제가 심각해져 최근 5년간 ‘영화인 신문고’에 신고된 임금 체불은 56억원에 달했다. 강유정 영화평론가는 “한국 영화의 선전은 관객의 입맞에 맞는 맞춤형 영화를 내놓은 결과로 작가성은 소멸하고 제작자의 입김이 커져 연성화됐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제작 시스템은 1960년대 도제식에 머물러 있고 영화 스태프들의 처우는 상당히 열악한데 결국은 이것이 한국 영화시장을 고갈시키는 구멍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걸스데이, 완벽한 남자로 변신 ‘눈길’

    걸스데이, 완벽한 남자로 변신 ‘눈길’

    걸그룹 걸스데이의 매니쉬한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귀여운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가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와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세련된 화이트 셔츠와 강렬한 블랙 수트 등 남장 여자를 연상케 하는 매니시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도도한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걸스데이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적에는 외모를 중시 했는데, 지금은 성격이나 코드가 잘 맞는지를 먼저 보게 된다.”고 말하면서도 “대신 경제적인 능력은 좀 중요하다. 돈이 많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우리는 스스로 삶을 일구고 있는데, 다 갖춰진 환경에서 자란 남자는 부담스럽다. 열심히 일하는 남자가 좋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나쁜 남자보다는 착한 남자, 향수를 뿌리는 남자보다는 비누 향이나 섬유 유연제 향을 풍기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또한 2014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꼭 다시 한 번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걸스데이와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12월 21일 발간한 ‘로피시엘 옴므’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014년 1월 3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 걸스데이의 전작 ‘기대해’와 ‘여자대통령’에 비해 한층 더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액션배우로 거듭난 공유, ‘용의자’ 개봉 앞둔 설렘과 기다림

    액션배우로 거듭난 공유, ‘용의자’ 개봉 앞둔 설렘과 기다림

    다시없을 고난도 액션 스타로 거듭난 ‘공유’가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의 2014년 첫 호의 표지에 섰다. 이번 화보촬영을 통해 공유는 데뷔 13년 만에 첫 액션영화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배우의 설렘과 기다림을 표현하는 독특한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장 9개월여 간 액션배우로 거듭난 공유는 “비현실적인 영화 속 인물이 아니라 남북관계에서 실존할 수 있는 남자 지동철 그 자체로 살았다”며 첫 액션영화 ‘용의자’와의 첫 만남부터 주인공 지동철이 되는 동안 느꼈던 소회를 편안하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앞으로 관객에게 바라는 것 없이 먼저 배우의 몫을 다 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겠다.”며 팬들에게 전보다 연기의 진폭이 달라진 배우 공유의 모습을 지켜봐 주길 부탁하기도 했다. 이번 촬영은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과 함께 진행됐으며 촬영을 지켜본 스태프에 따르면 “공유는 영화 ’용의자’ 개봉을 앞둔 바쁜 스케줄 중에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자체를 즐기며, 모두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영화 촬영 후 한껏 섹시해진 그의 모습을 화보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상진 성형의혹에 “운동해서 살뺐다” 정말?

    오상진 성형의혹에 “운동해서 살뺐다” 정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오상진은 지난 19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오상진은 특히 이날 확 달라진 외모로 ‘성형수술 의혹’을 받았다. MC들은 오상진의 달라진 외모에 대해 “프리 선언 이후 더 잘생겨진 것 같다”, “얼굴이 좀 달라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상진은 “운동하면서 살이 좀 빠졌다. 매니저와 스태프가 스타일링을 도와줘 많이 좋아졌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오상진 살뺐다는데 너무 얼굴이 바뀌었네”, “오상진 더 호감형이 된 것 같다”, “오상진 정말 성형수술 안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이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라질 월드컵 H조팀들 평가전 어떻게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한국과 함께 편성된 각국이 월드컵 ‘모의고사’ 일정을 공표했다. 러시아축구협회는 19일 모스크바에서 정기 집행위원회를 열어 내년 5월 5일부터 자국에서만 평가전을 네 차례 치른 뒤 다음 달 3일 상파울루 근처 이투의 베이스캠프에 입성하기로 확정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5월에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가 진행되므로 장거리 이동에 따른 체력 소모를 막기 위해 국내에서 평가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은 첫 평가전 이후 해산했다가 러시안컵(축구협회컵) 결승 이튿날인 5월 18일 모스크바에 재소집돼 훈련하며 이곳에서 평가전을 세 번 더 치른다. 평가전 상대는 발표하지 않았다. 조 추첨 이후 정중동 행보를 보이던 벨기에축구협회도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3월 5일 브뤼셀의 킹보두앵 스타디움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5월 26일 룩셈부르크와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각각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와 러시아와의 두 번째 경기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대결인 홍명보호를 염두에 둔 일정은 없다. 지난달 2-3으로 패배한 일본과의 평가전으로 한국전 대비를 갈음하는 분위기다. 마르크 빌모츠 감독은 당초 미국 마이애미에서 전지훈련을 검토했다가 조 추첨 결과 무난한 날씨에 조별리그를 치르게 됨에 따라 대체 훈련지를 찾고 있으며 코칭스태프 추가 인선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제리축구협회도 이날 기술코치로 대표팀 미드필더 출신인 압델하피드 타스파우트를 선임했다고 현지 일간 ‘엘 와탄’이 보도했다. 신문은 또 5월 말이나 6월 초 국제축구연맹(FIFA) 1위 스페인과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제리 대표팀은 내년 3월 2일 소집돼 같은 달 5일 우크라이나와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중 한 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본격적인 대회 준비는 대표팀 주장 마지드 보게라(레퀴야)가 합류하는 5월 20일부터 시작해 같은 달 31일 일본, 6월 4일 유럽 팀을 안방으로 불러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한국 대표팀은 1∼2월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에서만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과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유럽 팀과의 평가전을 위해 몇몇 나라와 접촉하고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