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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향, 치명적이고 관능적인 ‘마타하리’

    김소향, 치명적이고 관능적인 ‘마타하리’

    29일, 월드 프리미어 뮤지컬 <마타하리>가 대망의 시작을 알렸다. 수 많은 히트 뮤지컬을 탄생시킨 EMK뮤지컬컴퍼니가 긴 제작과정을 거쳐 선보이는 첫 번째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 안에는 인생캐릭터 ‘마타하리’를 만나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거침없는 춤사위와 노래로 시선을 모은 뮤지컬배우 김소향이 있었다. 김소향은 2001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해 ‘아이다’, ‘맘마미아’, ‘드림걸즈’, ‘모차르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들을 맡아온 15년차 뮤지컬 배우로, 철저히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이 이루어지는 해외무대 시스템에서 단련된 내공 또한 겸비한 배우다. 그녀가 그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국내외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초연 작품인 뮤지컬 <마타하리>의 메인 캐릭터 ‘마타하리’를 자신만의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고 있다. 그녀가 맡은 캐릭터 ‘마타하리’는 아름다운 외모의 관능적인 춤을 추는 물랑루즈 무대 위의 스타이자 만인의 연인이며 전쟁 중 프랑스로부터 스파이 제안을 받게 되면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그녀의 화려한 이면에는 숨겨진 상처 입은 과거가 감추어져 있고,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과 더블캐스트로 출연하는 김소향의 마타하리는 드라마틱하고 사랑스럽다. 그녀가 그려내는 감정선에 흘러 들어가보면 사랑하는 남자를 향한 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과 다시 믿었던 사랑에 상처받아 무너지는 마타하리를 폭넓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감정을 쥐락펴락 한다. 특히 마타하리가 이중스파이라는 혐의를 두고 재판하는 장면 도중 사랑하는 아르망이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충격에 잠겨 오열하는 장면은 압권이다. “목숨을 전부 걸어도 좋으니 내 길은 오직 하나뿐 사랑하는 그 사람 품 안에”라는 마타하리 메인 노랫말 그 자체를 온몸으로 쏟아낸다. 작품이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김소향이 마타하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도 빼놓을 수 없다. 1년 전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 하나만으로 대본워크숍에 참여하며 마타하리를 보다 입체적인 인물로 형상화 해 나갔다. 캐스팅 후에도 적극적으로 연습에 매진하였으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으로 매력적인 마타하리를 만들어냈다. 누구보다 마타하리를 사랑하고 관객과 만나기 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배우 김소향의 마타하리는 시작되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마타하리는 옥주현의 마타하리와 어떻게 다른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세계 최정상의 크리에이터와 대한민국 명품 스태프들의 참여, 웅장한 규모의 무대 세트, 드라마틱한 넘버, 화려한 캐스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물려 움직이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6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보다 청춘 박보검 “감사..축복합니다” 천사보검다운 마지막 인사

    꽃보다 청춘 박보검 “감사..축복합니다” 천사보검다운 마지막 인사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종영한 가운데 배우 박보검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일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감독판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했다. tvN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을 푸켓 포상 휴가 도중 아프리카로 납치하며 시작된 이번 여정은 숱한 화제와 논란 속에 막을 내렸다. 방송 이후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여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에서 담은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다. 매일 당신의 하루는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같을 것이다(You only live once. May your every day always be like youth more beautiful than flowers)”라는 글과 함께 ‘꽃보다 청춘’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박보검과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를 보내며 박보검이 남긴 말은 방송 내내 스태프와 동료들을 배려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달고 산 박보검다운 마무리였다. 사진=박보검 트위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수아, ‘고혹적 눈빛·치명적 섹시’로 대륙 점령

    홍수아, ‘고혹적 눈빛·치명적 섹시’로 대륙 점령

    배우 홍수아가 중국광고 촬영장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홍수아는 자신의 SNS에 “홍수아 중국광고 촬영장, 아침부터 고생하는 우리 스탭들”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 짓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혹적인 블랙 원피스와 그녀의 긴 웨이브 머리가 조화를 이뤄내 극강의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홍수아는 광고 컨셉에 대한 완벽한 표현력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더욱이 이날 현장에는 광고촬영을 하는 홍수아를 위해 팬들의 든든한 응원이 담긴 도시락 선물이 전달돼 다시 한번 그녀의 중국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수아언니 사랑해요”, “정말 예쁘고 귀엽다”, “전 항상 당신을 응원해요”, “진짜 예쁘다” 등 홍수아의 미모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최근 중국에서 LeTV 웹드라마 ‘아브라카다브라, 마이러브’의 샘플링 영상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 홍수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리 네빌, 취임 넉달도 안돼 발렌시아 감독 잘렸다

    개리 네빌, 취임 넉달도 안돼 발렌시아 감독 잘렸다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 출신 개리 네빌(41)이 취임 넉달도 안돼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BBC가 31일 전했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프로 사령탑에 오른 네빌은 프리메라리가 16경기를 치르며 단 3승, 시즌을 통틀어 28경기를 치르며 10승만 챙길 정도로 부진한 성적 때문에 엄청난 압박에 시달려왔다. 여섯 차례나 리그를 제패했던 발렌시아는 현재 리그 14위로 시즌 종료까지 여덟 경기를 남긴 상태에 강등권에 겨우 승점 6이 앞서 있다. 지난달 코파델레이(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0-7로 완패하며 사임 압력에 직면한 뒤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구단에 잔류하고 싶어 했지만 팀 성적이 “내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고 클럽이 요구하는 바에도 못 미친다”고 인정했다. 덧붙여 “우리는 결과로 말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친동생 필은 발렌시아의 코칭 스태프로 남아 있는다.. 그가 마지막으로 지휘한 경기는 A매치 휴식에 들어가기 직전 치렀던 셀타 비고와의 홈 경기가 됐는데 팀은 0-2로 무릎꿇었다. 그는 그 뒤 독일, 네덜란드와 차례로 맞붙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함께 엿새를 지냈다. 리버풀 부감독을 지냈고 지난해 12월 네빌 취임과 함께 부코치로 합류했던 파코 아예스타란(53)이 남은 시즌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잡는다. 네빌은 한때 인터뷰 등에서 “내가 팀을 떠나면 파코도 떠날 것이다. 그는 내 코칭 스태프의 일원으로 여기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은 네빌 형제들과 네빌의 맨유 시절 동료였던 라이언 긱스, 니키 벗, 폴 스콜스 등과 함께 챔피언십(2부리그) 살퍼드 시티를 공동 소유하고 있다. 네빌은 2011년 은퇴할 때까지 맨유의 602경기에 출전했고 잉글랜드 대표 선수로 85경기에 나섰다. 맨유에서 들어올린 우승컵만 16개였으며 다섯 차례 유럽 주요 대항전에서 주장 완장을 찼다. 레전드이며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를 진행하는 개리 리네커는 “늘 첫 임무치곤 잔혹할 만큼 어려워 보였다. 그가 스탠드(감독)에서나 스튜디오(해설위원)에서나 다시 일어설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와 웨일스 대표팀의 공격수로서 주말 바르셀로나와 엘클라시코를 준비하고 있는 가레스 베일은 “그가 해고된 건 수� 굡窄庸� “그가 어떤 식으로든 스페인에 다시 오기도 힘들 뿐아니라 감독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일도 어려워진 건 분명하다. 하지만 그가 이 경험으로부터 다시 일어나 미래를 위한 자양분으로 삼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레이양, 볼륨 넘치는 몸매로 시선 집중

    레이양, 볼륨 넘치는 몸매로 시선 집중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30일 레이양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레이양은 초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2015 머슬마니아 대회’ 2관왕답게 건강미 넘치는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군살없이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루어 코리아 관계자는 “레이양은 촬영 내내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엠넷 ’프로듀스 101‘의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0석 얻지 못하면 당연히 책임질 것”

    “40석 얻지 못하면 당연히 책임질 것”

    정계은퇴 질문엔 즉답 피해… 사회성 지적엔 “지금은 많은 분과 함께해”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29일 4·13총선 목표 의석수인 40석을 얻지 못할 경우 “이번 총선도 결과에 대해 당연히 책임지겠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금까지 정치를 하면서 결과에 대해 항상 책임져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당은 호남 20석 이상, 비례대표 10석, 수도권·충청권 8석 이상을 획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회자가 ‘전체적으로 답변이 모호하다. 정치를 떠날 것이냐’고 거듭 묻자 “나한테 정치는 소명이다. 제가 정치를 하고 싶다고 먼저 나선 것이 아니다. 낡은 정치 구조를 바꾸는 데 모든 혼신의 힘을 다할 생각”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현재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낙선할 경우 정계 은퇴까지 감수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겠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을 지겠다”고만 답했다. 노원병에 다시 출마한 것에 대해서는 “전국 유세를 위해 비례대표가 어떠냐는 일부 의견이 스태프에서 있었지만 나는 단호히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원병의 야권 연대 가능성도 “후보 연대 없이 정면 돌파하겠다”고 일축했다. 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개혁에 대한 의지는 확고한 사람”이라면서도 “방법론적 측면에선 저와 차이가 있다”고 평했다. 최근 가시 돋친 설전이 오간 더민주 김종인 대표에 대해서는 “아주 오랜 경험, 연륜으로 야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지금까지 해 오셨다고 본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대권 주자의 자질로 ‘공공성’을 꼽은 안 대표는 이 기준에서 문 전 대표, 김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세 분 다 충분히 (대통령) 자격이 있다”고 짧게 덕담했다. 안 대표는 주변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는 패널의 언급에는 “내가 부족해서 그렇다”면서도 “지금은 훨씬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한다”고 받아넘겼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축구장 난입한 견공 본 선수들 미소짓는 이유는?

    축구장 난입한 견공 본 선수들 미소짓는 이유는?

    해외 축구에서는 경기장에 관중이 난입하는 돌발 상황이 간혹 벌어진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오에스트 FC와 카피바리아누 FC의 챔피언십 축구 경기 중에도 불청객이 난입해 경기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축구 경기를 방해한 장본인은 다름 아닌 개 한 마리. 경기장에 돌연 난입한 강아지는 자신을 잡으려는 선수들을 요리조리 피해 도망가더니 이내 곧 경기장에 주저앉아 나가지 않으려고 버티기에 돌입한다. 개 주위로 모여든 선수들은 인상을 찌푸릴 법도 한데 오히려 개를 쓰다듬으며 웃음을 지어 보이고, 방송을 중계하는 아나운서도 “이곳에서 재능을 보여주려는 것은 단지 선수들뿐만이 아니다. 저 개 또한 경기의 일부다”라며 즐거워한다. 결국 견공은 난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태프의 품에 안겨 밖으로 내보내진다. 사진·영상=ESPORTE NOTICIA 2/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쥬라기 공원’ VR로…여성의 생생한 리액션 ‘화제’▶[핫뉴스] ‘아가야, 조금만 더 힘내’ 파도와 씨름하는 바다표범 가족
  • 유상철, 달리는 차 안으로 축구공 넣기 도전…결과는?

    유상철, 달리는 차 안으로 축구공 넣기 도전…결과는?

    이번에는 울산대 축구부 감독 유상철(45)이 나섰다.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가 소아암환아를 돕고자 진행하는 캠페인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에 참여한 것. 앞서 첫 회 도전에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방송인 안정환이 ‘45m 한강횡단슛’에 성공하며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될 기부금 100만 원을 획득했다. 유상철에게 내려진 미션은 40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시속 30km로 달리는 차 옆문으로 축구공을 넣는 것. 도전 기회는 30번이었다. 성공 시 자생한방병원의 후원으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100만 원이 기부되는 조건이었다. 23일 슛포러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유상철은 수십 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차량의 주변부만 맞추며 아쉬운 실패를 거듭했다. 축구부 제자들은 “폴란드 전 때 어떻게 골을 넣은 지 모르겠다”, “주워먹기 아니냐”며 그를 자극했다. 거듭된 실패에 유상철은 점점 초조해졌다. 하지만 스태프는 “이 미션에는 속 깊은 의미가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에 성공하듯 소아암 난치병 환아도 불가능해 보이는 병을 꼭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것”이라며 힘을 북돋았다. 유상철은 축구부 제자들과 전략 수정에 나섰고, 19번째 도전 끝에 짜릿한 성공을 경험했다. 유상철과 제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뛸 뜻이 기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25일 현재 1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Shoot for Love/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안정환, 소아암 어린이 돕기 ‘45m 한강횡단슛’ 도전☞ 베컴 “축구인생 잊지 못할 순간…1998년 월드컵 퇴장”
  • 욱씨남정기 이요원, 봄 여신 화보 ‘깊게 파인 등 라인..’ 남심 자극

    욱씨남정기 이요원, 봄 여신 화보 ‘깊게 파인 등 라인..’ 남심 자극

    드라마 ‘욱씨남정기’로 돌아온 배우 이요원이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욱하는 다혈질의 소유자 ‘옥다정’ 역할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나선 이요원은 플로럴 모티브를 주제로 한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연약하고 청초한 이미지 속에 강렬한 향기를 내뿜는 한 떨기 꽃송이처럼, 화사한 봄 향기가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이요원은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미모와 포토샵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탄성을 끌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요원은 “과거 청순가련한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인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이라 밝히며 이번에 맡은 극중 ‘옥다정’ 캐릭터가 실제 성격과 가까운 것 같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또한 상대 배우 윤상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에 “실제 장난꾸러기 캐릭터인 윤상현은 코믹 연기의 달인”이라며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와 작품에 임하는 각오와 기대 등을 이야기 했다. 봄 꽃을 닮은 이요원의 매력적인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연히 본 ‘수상한 그녀’ 울고 웃다 엄마 생각도”

    “우연히 본 ‘수상한 그녀’ 울고 웃다 엄마 생각도”

    ‘내가 니 할매다’ 57억 최대 매출“흥행 원인요? 첫째는 원작의 힘 둘째는 모성애 등 공통적 감성” “처음엔 뻔한 로맨틱 슬랩스틱코미디일 거라 예상했어요. 하지만 우연히 보게 됐을 때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죠. 저를 무척 사랑해 줬던 어머니가 정말 많이 생각났거든요. 베트남에서도 ‘수상한 그녀’처럼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영화, 젊음과 가족,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다루는 영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죠.” 장편 데뷔작 ‘내가 니 할매다’로 베트남 영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판씨네(37) 감독은 15일 서울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흥행 요인 중 하나로 원작이 가진 힘을 꼽았다. ‘내가 니 할매다’는 한류 영화 ‘수상한 그녀’(2014)를 베트남식으로 다시 만든 작품이다. 이야기 뼈대는 그대로 갖고 가며 문화, 삶, 캐릭터, 대화, 음악, 음식, 건축, 도시까지 베트남을 통째로 녹였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뒤 장기 상영되며 485만 달러(약 57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베트남 영화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해외 작품까지 포함하면 ‘분노의 질주7’(690만 달러), ‘어벤저스2’(500만 달러)에 이은 3위. CJ E&M이 제작한 ‘수상한 그녀’는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리메이크가 이어지고 있어 한국 영화의 새로운 해외 진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는 단지 제가 사랑하는 영화를 만들었을 뿐이고 흥행은 스태프와 배우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이 해낸 거죠. 원작의 힘도 빼놓을 수 없어요. ‘수상한 그녀’는 굉장한 영화였어요. ‘내가 니 할매다’가 베트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건 베트남 관객들이 느낀 공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형제, 어머니, 아이들, 시어머니, 며느리 등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는 공통적인 감성이 있어요.” 판씨네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최고의 한국 영화로 꼽았다. 또 홍상수 감독과 박찬욱 감독의 작품들도 좋아한다고 했다. 한국 배우 중 황정민, 전지현과 함께 작업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분단의 아픔을 다룬 한국 영화들도 좋아해요. 우리가 겪은 상황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죠. 현재 베트남은 통일됐지만 아직까지 많은 국민이 가슴속 깊이 아픔을 간직하고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는 한국과의 협업이 베트남 영화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내가 니 할매다’의 경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보다 한 주 앞서 개봉했지만 개봉 2주차에도 ‘스타워즈’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014년에도 CJ E&M이 현지 제작사와 함께 만든 ‘마이가 결정할게 2’가 ‘호빗’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며 베트남 영화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전 세계에서 할리우드 다음으로 큰 영화 시장 중 하나인 한국으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죠. 한국 영화인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 같은 비전을 갖고 있다는 걸 느껴요. 영화는 돈을 벌기 위한 게 아니라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만든다는 거죠. 앞으로도 한국과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을 위한 더 많은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싶습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친구’의 미공개 화보 공개…깨방정 B컷 “사랑스러워”

    ‘여자친구’의 미공개 화보 공개…깨방정 B컷 “사랑스러워”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미공개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컷에는 여자친구 특유의 흥 넘치는 촬영 현장 뒷모습이 담겼다.평소 흥과 끼가 가득해 ‘흥부자’로 통하는 여자친구는 이날 촬영장에서도 쉬는시간 중간중간 익살스런 표정으로 춤을 추거나 셀카를 찍는 등 ‘흥자친구’다운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여자친구는 화보에서 스쿨룩, 심플한 모노룩 등을 선보이며 봄 여행객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촬영이 애초 계획했던 것보다 약 3시간 넘는 시간 동안이나 연장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태도로 촬영에 임해주어 매우 고마웠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형성은 물론, 예의바른 태도까지 갖춰 촬영 스태프 모두 칭찬이 자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의 화보 비하인드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사진 보고 있으니 나까지 흥이 오르는 것 같네”, “여행 욕구 마구 불러일으키는 화보다”, “여자친구 넘나 사랑스러운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 쇼 공연 중 연기자 몸 화염이…

    불 쇼 공연 중 연기자 몸 화염이…

    러시아 불 쇼 공연 중 연기자 몸에 불이 붙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러시아 튜멘에서 화염 퍼포머 블라디미르 팔로이노프(Vladimir Poluyanov·23)가 불 쇼 도중 전신에 화염을 휘감는 화상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무대에서 화염방사기를 이용해 불 쇼를 선보이는 블라디미르의 모습이 보인다. 양손에 방사기를 든 그가 현란한 몸짓으로 화염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곧이어 그가 오른손을 이용, 허공을 향해 불을 발사한 다음 왼손의 방사기를 쏘는 순간, 전신에 불이 붙으며 큰 화염이 인다. 화염을 휘감은 그가 얼굴을 감싸며 급히 무대 구석으로 자리를 피한다. 뒤늦게 사고 임을 알아챈 관객들이 비명을 지른다. 지역언론에 따르면 많은 관객은 블라디미르의 몸에 붙은 화염이 쇼 일부로 믿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축제 조직위원회 측은 “블라디미르가 관객들이 다치지 않기 위해 무대 한쪽으로 이동했다”면서 “스태프들이 테크니컬 에어리어로 이동한 그에게 다가가 신속하게 불을 껐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라디미르는 이번 화상 사고로 자신 몸의 20%에 해당하는 부위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즉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Unusu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열차 충돌서 기적적으로 구사일생한 남자들 ☞ ‘완벽하게 벌리긴 했는데...’ 간이침대서 다리찢기하다 낭패보는 소녀
  • 태연, 화사한 봄의 요정으로 변신!

    태연, 화사한 봄의 요정으로 변신!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전속모델 태연과 함께 한 ‘2016 S/S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태연은 사랑스럽고 생기발랄한 ‘로맨틱 피치’ 룩과 우아하고 세련된 ‘로지 블루’ 룩의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소녀와 여인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태연은 화장품 모델답게 각각의 컬러가 갖는 분위기와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쓰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태연이 선보인 ‘로맨틱 피치’ 룩은 꽃물을 머금은 듯한 핑크빛 입술과 러블리한 코랄 컬러의 아이섀도를 레이어링해 사랑스러운 미소가 어울리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로지 블루’ 룩은 딸기우유빛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고 살짝 감은 두 눈 위에 포근한 라벤더 블루 컬러의 아이섀도를 블렌딩해 차분하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에 사용된 ‘프로방스 매직스텝 아이즈’ 02호 코랄리스타와 03호 로지블루, ‘크리미 립스틱’ 11호 드라이로즈와 12호 베이비로즈 등의 제품들은 오는 3월 말, 네이처리퍼블릭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에 함께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정샘물 원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참 좋은 대상을 만났다. 그리는 대로 변화하는 맑고 아름다운 태연양.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라는 글을 남기며 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3억원 생일파티 소녀, ‘내가 진짜 금수저’

    73억원 생일파티 소녀, ‘내가 진짜 금수저’

    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 수저? 미국 텍사스의 한 10대 소녀가 최근 생일을 맞아 무려 600만 달러(약 72억 8000만원)짜리 생일파티를 연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미국 텍사스에 사는 마야 헨리(15). 헨리에게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아버지 토마스 헨리다. 토마스 헨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딸에게 최고의 생일파티를 선물하기로 마음먹은 토마스 헨리는 딸의 메이크업과 드레스 등 몸치장부터 파티가 열릴 대형 홀, 초대 손님과 스태프 등을 모두 최고 수준으로 준비했다. 이날 생일파티에 초대된 가수는 닉 조나스(24)다.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현지에서는 가장 핫한 보이밴드로 알려져 있다. 닉 조나스는 이날 생일파티에 초대된 수많은 관객 앞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주인공 마야의 몸단장은 역시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인 캄 카다시안의 스타일을 담당했던 패트릭 타가 맡았다. 또 마야가 입은 드레스 2벌은 유명 디자이너인 롤랜도 산타나가 그녀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이다. 이날 파티에 초대된 사람은 총 600명으로, 주인공 가족의 지인 등으로 구성됐다. 마야 뿐만 아니라 파티를 열어준 아버지 토마스와 동양계 미국인인 어머니, 마야의 오빠 등도 호화스러운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파티를 즐겼다. 토마스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와 아내는 마야에게 잊을 수 없는 생일파티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동기를 밝혔다. 마야가 화젯거리로 떠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1만 8000명 이상 거느린 SNS스타인데다, 텍사스 최대 규모의 로펌을 운영하는 아버지 덕분에 저스틴 비버, 힐러리 클린턴,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블록버스터에 밀린 예술 영화들 ‘의무상영제’ 도입

    큰 영화에 밀려 상영 기회를 확보하는 게 쉽지 않은 한국 예술영화를 위해 의무상영제도가 도입된다. 한국 영화의 허리를 담당할 중급 규모 작품을 위한 펀드가 조성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영화진흥 종합계획 2016∼2018’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국민 참여와 항유, 시장 확대, 상생과 지속 성장이 화두다. 예술영화 의무상영제도는 우리의 독립 예술 영화가 전국적으로 안정적인 상영 기회를 갖게 하는 제도다. 상업영화 중심의 멀티플렉스 극장 체제에서 관객들이 다양한 영화를 접하지 못하게 되고, 예술영화관도 수도권에 집중돼 독립 예술영화의 관람 기회가 지역적으로 차이가 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영진위는 아울러 제작비 20억~50억원대 중급 영화가 활발하게 만들어질 수 있게 2018년까지 500억원 규모의 중소영화전문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영화발전기금을 활용하고 금융권과 연계해 중소 영화기업이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는 통로도 뚫는다. 실사 영화에 견줘 해외 시장 진출이 용이하지만 국내 제작 환경은 척박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위한 투자의무 펀드도 만든다. 영화 특수효과 산업을 키우기 위해 컴퓨터그래픽(CG)·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사용하는 영화에 투자하는 전문 펀드도 운용한다. 특히 영진위는 디지털 영화 시대를 맞아 대용량·고화질의 CG 작업을 할 수 있게 여러 대의 컴퓨터를 클러스터화한 공용 렌더팜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밖에 영진위는 내년부터 영화제작 인력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30억원 미만 중·저예산 영화 제작 스태프에게 고용보험료를 3~5년 동안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영진위 관계자는 “3개년 예산이 18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계해 주는 에이전트 역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약 73억원짜리 생일파티 연 15세 소녀…금수저의 전형?

    약 73억원짜리 생일파티 연 15세 소녀…금수저의 전형?

    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 수저? 미국 텍사스의 한 10대 소녀가 최근 생일을 맞아 무려 600만 달러(약 72억 8000만원)짜리 생일파티를 연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미국 텍사스에 사는 마야 헨리(15). 헨리에게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아버지 토마스 헨리다. 토마스 헨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딸에게 최고의 생일파티를 선물하기로 마음먹은 토마스 헨리는 딸의 메이크업과 드레스 등 몸치장부터 파티가 열릴 대형 홀, 초대 손님과 스태프 등을 모두 최고 수준으로 준비했다. 이날 생일파티에 초대된 가수는 닉 조나스(24)다.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현지에서는 가장 핫한 보이밴드로 알려져 있다. 닉 조나스는 이날 생일파티에 초대된 수많은 관객 앞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주인공 마야의 몸단장은 역시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인 캄 카다시안의 스타일을 담당했던 패트릭 타가 맡았다. 또 마야가 입은 드레스 2벌은 유명 디자이너인 롤랜도 산타나가 그녀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이다. 이날 파티에 초대된 사람은 총 600명으로, 주인공 가족의 지인 등으로 구성됐다. 마야 뿐만 아니라 파티를 열어준 아버지 토마스와 동양계 미국인인 어머니, 마야의 오빠 등도 호화스러운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파티를 즐겼다. 토마스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와 아내는 마야에게 잊을 수 없는 생일파티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동기를 밝혔다. 마야가 화젯거리로 떠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1만 8000명 이상 거느린 SNS스타인데다, 텍사스 최대 규모의 로펌을 운영하는 아버지 덕분에 저스틴 비버, 힐러리 클린턴,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 “국민의, 국민에 의한… 기적입니다”

    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 “국민의, 국민에 의한… 기적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부분은 영화를 보신 관객들이 제게 축하한다가 아니라 고맙다는 말씀을 해 주신다는 거예요. 여지껏 왜 잘 몰랐을까,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찾아봐야겠다고 하시죠. 두세 번 보는 분들도 있어요. 정말 감격스럽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이 관객 3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8일까지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중이다. 모두 270여만명이 눈물을 흘렸다. 제작 과정에서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무사히 완성되기만을, 개봉을 앞두고서는 그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봐주기만을 간절히 바랐을 뿐이다. 정말 이렇게까지 흥행할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조정래 감독은 여전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정말 기적이잖아요. 기적을 만들어 준 국민들에게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할 수 없어요. 이틀 전에 개봉 후 처음으로 일반 관객 사이에서 ‘귀향’을 봤어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전체 후원자의 절반가량인 3만여명의 명단을 담은 7분여의 엔딩 크레디트가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지키더라구요. 모두 눈시울이 붉어진 상태였죠. 저도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어요.” 2014년 중국 소녀를 주인공으로 하자는 요청을 거절하는 바람에 중국 쪽 투자가 무산됐을 때 큰 절망감을 맛봤다. “영화인으로는 이 작품이 인생의 끝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놓아 버릴 수 없었죠. 나눔의 집 견학을 왔다가 눈물을 펑펑 흘리며 눌러앉아 봉사활동을 하는 일본 분도 많아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냥 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영화 자체의 만듦새에 대해서는 2%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조 감독은 그것마저 감사하다고 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평가받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죠. 하지만 배우와 스태프 모두 (자신을) 태워버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어요. 별점을 0.5개 받더라도 정말 좋아요. 작품을 봐 주신 거잖아요. 오히려 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 감독은 판소리 고수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이기도 하다. 무형문화재 8호 고법 이수자다. 중앙대 영화과 재학 시절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1993)에 꽂혀 국악과 인연을 맺었다. ‘귀향’의 제작을 결심하게 된 2002년 나눔의 집 봉사 활동도 국악 동아리 활동의 하나였다. 차기작을 물어봤더니 조선시대 판소리 광대 이야기를 써놓은 게 있다고 언급했다. 또 언젠가는 동학농민운동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귀향’에 대한 열기는 국경을 넘고 있다. 오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CGV와 댈러스 시네오아시스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대만 등에서도 한인 사회를 중심으로 상영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해외 개봉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분들이 20만명 정도로 추산돼요. 영화가 한 번 상영될 때마다 한 분씩 그 넋을 고향으로 모셔오는 거라고 되뇌었어요. 지금까지 5만번가량 상영됐을 거예요. 앞으로 단 한 분이 보고 싶다고 해도 영화를 들고 찾아갈 거예요. 글 사진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왜 떴을까? 이은주 기자의 대중문화 탐구] 밀당은 뺐다 쪽대본 없다 징크스 깼다

    [왜 떴을까? 이은주 기자의 대중문화 탐구] 밀당은 뺐다 쪽대본 없다 징크스 깼다

    KBS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방송가의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1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에 유명 작가와 인기 스타의 작품으로 기대감은 높았지만 최근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이 저조했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상승세다. 지난달 24일 동시 방영을 시작한 중국 인터넷 사이트 아이치이에서도 누적 조회 수가 3회 만에 1억 뷰를 돌파해 제2의 ‘별에서 온 그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은숙 작가 판타지 로맨스 탈피 그동안 국내 드라마에서 대작 블록버스터들은 스펙터클 위주의 볼거리를 강조하다가 인물의 감정선을 살리지 못해 흥행에 실패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태양의 후예’는 작품의 원안인 ‘국경 없는 의사들’을 쓴 김원석 작가가 뼈대를 잡고 김은숙 작가가 주인공들의 멜로를 촘촘하게 그려넣으면서 시너지를 발휘했다. 재벌가를 무대로 한 판타지 로맨스를 주로 썼던 김은숙 작가는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밀당 없이 직진하는 멜로 라인과 직설적이고 감각적인 김 작가의 화법은 여전히 살아 있었고 최근 답답한 전개로 일관하는 일명 ‘고구마’ 드라마에 지친 시청자들은 삼각관계 없는 시원한 김은숙표 ‘사이다’ 전개에 열광했다. 특히 김 작가는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 상류층 재벌들의 자기중심적인 캐릭터와 신데렐라 스토리의 ‘자기 복제’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헌신적이고 타자 지향형의 캐릭터로 더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얻는 데 성공했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김은숙 작가는 전개가 빠르지만 직설적이고 점증적인 대사를 통해 덜컥거리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인물 관계를 쉽게 잘 이끌어 나가는 게 장점”이라면서 “이번에도 초반에 캐릭터와 감정선을 빠르게 잡아내 몰입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배경수 KBS CP는 “타자 지향형의 삶을 산다는 정신적인 목표가 비슷한 두 사람의 건강한 멜로라는 점에서 기존의 김은숙 작가의 색감과는 다르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각잡힌 송중기, 제대 직후 액션대작 도전 이 드라마는 멜로의 기본 틀에 재난 및 의학 드라마를 붙여 남녀 시청자의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가상의 국가 우르크로 파병된 군인 유시진(송중기)과 의료 봉사팀 의사 강모연(송혜교)이 재난 상황에서 평화를 지키고 촌각을 다투는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높였다. 드라마 평론가 공희정씨는 “선 굵은 군인들의 이야기와 의학 드라마로 남성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달달한 멜로로 강약 조절을 하면서 여성 시청자에게 어필했다”고 분석했다. 액션이 많은 대작이라는 점 때문에 출연을 고사한 스타들도 많았지만 지난해 5월 제대하자마자 드라마에 합류한 송중기는 ‘...말입니다´라는 각 잡힌 군대식 어투와 근육질의 상반신이 어색하지 않은 상남자의 모습은 물론 제복 판타지까지 자극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영화 ‘늑대소년’ 등에서 꽃미남 스타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사명감을 지니고 유머 감각도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유시진 역을 잘 소화하며 기존에 부족했던 남성미를 채웠다. ●기획만 1년 4개월… 영화 기반 제작 기본적으로 영화에 기반을 두고 시작한 ‘태양의 후예’는 드라마와 영화의 시너지 효과로 사전 제작 드라마 흥행 실패 역사의 징크스를 끊었다. 원안을 쓴 김원석 작가는 영화 ‘짝패’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조연출 출신이고 영화 배급사 NEW가 제작에 참여했다. KBS는 기획에만 1년 4개월을 공들이고 그리스 해외 로케이션 및 홍보 마케팅에 영화 쪽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희정 평론가는 “가상의 재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시의성을 띄지 않고 메시지 전달이 가능한 소재였고 쪽대본 없는 충분한 시간 확보로 인물들이 끝까지 감정을 잘 따라가는 등 사전 제작의 장점을 잘 살렸다”고 평가했다. erin@seoul.co.kr
  • “블란쳇 연기 보며 난 멀었구나 해요”

    “블란쳇 연기 보며 난 멀었구나 해요”

    “영화 ‘렛미인’에서 보면 오스칼과 엘리가 정당한 방식으로 서로를 아껴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뱀파이어인 엘리는 사람을 물어뜯고 죽이고, 오스칼은 그런 엘리를 사랑하죠. 그런데 관객들은 이상하게 보지 않고 마음 아파하잖아요. 저는 희주를 그렇게 그리고 싶었어요.” 차세대 충무로 여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심은경(22)이 스릴러에 도전했다.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이 더 많이 기억되는 그이기에 오는 10일 개봉하는 ‘널 기다리며’에서의 서늘함은 상당히 파격적으로 다가온다. 스릴러, 호러 영화 마니아라 평소 도전하고픈 장르였다고 한다. 앙증맞은 목소리 연기를 펼친 ‘로봇, 소리’가 지난 1월 개봉하기는 했지만 ‘널 기다리며’가 사실상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연쇄살인범에게 아버지를 잃고 마음속에 괴물을 키우게 된 소녀 희주를 연기한다. 아버지가 강력계 반장으로 근무했던 경찰서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간다. 희주는 단 한 건의 범행만 유죄로 인정돼 겨우 15년만 감옥에서 지내게 된 연쇄살인범을 기다리며 복수를 준비한다.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의 소녀처럼 순수함도 있지만 잔혹한 소시오패스의 얼굴도 있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이 엿보인다. 원래 시나리오에선 남자 캐릭터였는데 심은경이 캐스팅되며 여자로 바뀌었다고. 스릴러치고는 이야기가 다소 허술한 구석이 있지만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섬뜩함을 주는 연쇄살인범을 연기하기 위해 4주 만에 16㎏을 감량한 김성오와 심은경이 펼치는 연기 대결이 맛깔스럽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시그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홍, 정해균, 김원해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덤. “김성오 선배님의 열의에 스태프와 연기자들 모두 놀랐어요. 저였다면 그렇게까지 못했을 거예요. 감독님에게 연기로 어떻게 해 보겠다고 둘러대며 중간에 감량을 포기했을 걸요. ” ‘써니’(2011)와 ‘수상한 그녀’(2014)에서의 흔적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그만하면 성공적이라고 여겨도 될 법한데 심은경은 한참 자신을 낮춘다. “혼자 메인 포스터를 찍을 정도면 당당하게 제 자신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하는 데 괜히 부끄러운 거 있죠. 연기 톤을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했지만, 정말 그게 최선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해요. 연기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한없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죠.”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고드는 기질이 있다는 심은경은 요즘엔 두 여성의 사랑을 그린 영화 ‘캐롤’에 푹 빠져 있다고 했다.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연기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벌써 세 번이나 봤는데 한 번 더 볼 거란다. “케이트 블란쳇의 눈빛 연기를 보며 진짜 난 멀었구나, 난 언제쯤 저런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죠. 영화를 보면서 누군가를 처음으로 동경하게 됐어요. 루니 마라에요. 다른 작품도 찾아봤는데 ‘밀레니엄’에서 피어싱과 용문신을 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생각하는 배우의 이상적인 모습이라 팬이 됐죠.” 심은경의 팬이라면 올해는 ‘계 타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범죄 액션물 ‘조작된 도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사극 ‘궁합’이 개봉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널 기다리며’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촬영을 끝낸 작품들이다. 곧 최민식과 함께 ‘특별시민’이라는 작품의 촬영에 들어간다. 독립영화 ‘걷기왕’에도 출연한다. “파란만장한 삶을 산 역사 속 인물도 연기하고 싶고, 달달한 멜로 연기도 해 보고 싶어요. 관객들이 심은경에게도 이런 얼굴이 있구나 하고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 얼굴을 지닌 배우가 되는 게 꿈입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봄의 신부’ 오승현, 우아함과 사랑스러움 가득한 ‘웨딩화보’

    ‘봄의 신부’ 오승현, 우아함과 사랑스러움 가득한 ‘웨딩화보’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봄과 아주 잘 어울리는 3월의 신부가 될 오승현의 격이다른 웨딩화보가 공개되었다. 럭셔리 웨딩메거진 ‘월간웨딩21’과 포토그래퍼 김보하, 웨딩드레스 이명순, 제니하우스 프리모 김현숙원장의 디렉팅으로 이뤄진 이번 웨딩화보는 그야말로 최고들이 모인 특별한 자리였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한 웨딩화보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오승현의 다양한 모습이 그대로 담겼으며, 웨딩화보 현장엔 그녀의 훈남 예비신랑도 함께해 더욱 화기애애했다. 완벽한 서구적 몸매와 팔색조같은 이미지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었다는 현장 스태프의 이야기처럼 클래식한 우아함과 소녀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이번 화보는 ‘월간웨딩21’에 단독 공개됐다. 한편, 오승현은 3월 1세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혼인교리’를 이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월간웨딩2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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