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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퍼펙트로 통합 우승…구단 첫 한국시리즈 2연패

     두산이 ‘퍼펙트 우승’으로 21년 만에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두산은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한 유희관의 호투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양의지의 활약에 힘입어 8-1로 NC를 물리쳤다. 1, 2, 3차전에서 연거푸 승리한 두산은 이로써 7전 4승제로 치러지는 시리즈 전적 4승째를 따내 2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구단 사상 5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1995년 이후 21년 만에 일군 통합 우승이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4승 무패 우승팀이 나온 건 이번이 7번째다.  정규시즌에서도 한 시즌 최다승(93승), 15승 이상 최다 선발투수(4명) 등 각종 진기록을 세우며 완벽한 우승 드라마를 썼던 두산은 한국시리즈마저 4전 전승으로 재패하면서 KBO리그에 명실상부한 ‘두산 시대’를 열였다.  두산의 우승 원동력은 ‘판타스틱4’(니퍼트, 장원준, 보우덴, 유희관)로 불리는 선발투수다. 정규시즌에서 무려 70승을 합작하며 리그 최강 선발진으로 군림한 이들은 한국시리즈 1~4차전에 차례로 선발로 등판해 34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수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역대 한국시리즈 최소실점 신기록도 세웠다. 특히 ‘타고투저’ 현상이 최고조에 이른 올 시즌 이들의 가치는 더욱 빛났다. 불펜이 유일한 약점으로 꼽혔지만 유희관을 제외한 3명이 시리즈 기간 평균 8이닝을 소화해 이를 보완했다.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77표)에서 70표를 얻어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K7 2.4 승용차를 받았다. 양의지는 시리즈 4경기에서 16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 타율 .438을 기록했고, 포수로서도 노련한 볼 배합으로 ‘판타스틱4’의 호투를 이끌어냈다.  이날 승부의 향방도 양의지가 갈랐다. 양의지는 2회 스튜어트의 한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115m짜리 솔로포로 연결해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1-0으로 앞선 6회에서는 2사 1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 2루타까치 쳐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허경민이 2타점 2루타를 만들어 4-0으로 달아나면서 ‘퍼펙트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오재원은 9회 스리런 축포를 터트렸다.  2013년 1군 무대 진입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 우승까지 넘봤던 NC는 중심타선 ‘나테이박’(나성범, 테임즈, 이호준, 박석민)이 극도로 부진해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NC는 4전 전패를 당한 것보다 리그 최강을 자부했던 타선이 38이닝 동안 단 2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창원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승장 김태형 두산 감독  지난해처럼 마냥 좋지는 않다. 스포츠라는 것이 1등만 있으니 마음이 한편으로 무겁고 착잡하다. 김경문 감독 생각도 좀 나고?어쨌든 감사하다.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고,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스태프들도 고맙다. 앞으로 3연패, 4연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패장 김경문 NC 감독  9회 테임즈가 홈런을 쳤을때 정말 점수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산이 강했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뜻대로 안나왔다. 지금은 아프지만 이 경험을 발판삼아 훗날 더 강한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한 시즌 끝나 시원섭섭하다.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 국시집 여자 전혜빈, ‘차도녀’ 이미지 벗고 단발 변신 “회사서 말렸지만..”

    국시집 여자 전혜빈, ‘차도녀’ 이미지 벗고 단발 변신 “회사서 말렸지만..”

    배우 전혜빈이 ‘국시집 여자’를 위해 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대본연습실에서 KBS2 드라마 스페셜 ‘국시집 여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민경 PD와 박병은, 전혜빈이 참석했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로 등장한 전혜빈은 “학창시절에 단발로 잘랐는데 너무 안 어울려서 겁이 났었다. 자를 기회도 없었다. 그러다가 긴 머리에 대한 무료함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좋은 작품 만나면 잘라야지 생각하고 있을 때 감독님이 머리를 자르면 어떻겠냐고 하셨다”고 스타일 변신 계기를 밝혔다. 이어 “회사에서는 단막극이니 머리카락을 자를 필요까지 없다고 했는데, 드라마에서 미진이 깊은 상처를 안고 안동으로 내려와 있는 거니 세상에 미련이 없어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도, 감독님도 강했다”고 전했다. 전혜빈은 “소심하게 자르다가 점점 머리 길이가 올라갔다. 작품에서 머리가 묶이는 느낌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묶일 수 있는 정도로 잘랐다”며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국시집 여자’에서 전혜빈과 호흡을 맞춘 박병은은 전혜빈에 대해 “작품을 대하는 태도, 열정, 상대방에 대한 배려, 스태프를 아우르는 능력에 놀랐다. 작품, 캐릭터, 연기에 목말라 있고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구나 라고 느꼈다. 자기 연기도 열심히 하지만 상대방 배우,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심도 컸다. 눈빛만 봐도 진심으로 대하고 있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부분이 캐릭터 상에도 이입이 돼서 제 연기에도 더 도움됐던 것 같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전혜빈 역시 박병은에 대해 “작품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설렜었다. 전형적인 연기가 아니라 한 번도 드라마 사운드로 들어보지 못한 연기를 하시더라. 틀에 맞춰져 있고 짜여 있는 호흡들이 많은데 많이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하셨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하면서 많이 배웠다. 훌륭하신 배우들도 많이 출연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화답했다. ‘국시집 여자’는 작은 국시집에서 적막하게 살아가고 있는 여자 미진(전혜빈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유부남 진우(박병은 분)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그린다.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11시40분 1부작으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서영 “가수로서 성공 못해 방황… ‘야구여신’ 감사한 타이틀”

    공서영 “가수로서 성공 못해 방황… ‘야구여신’ 감사한 타이틀”

    아나운서 겸 MC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건강한 미소를 선사하는 공서영과 bnt가 만났다. 프리 선언 후 ‘직진의 달인’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진행을 맡으며 차세대 여자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어떤 곳에서든 자신을 찾아준다면 예능은 물론 연기까지 도전할 의향이 있다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숨겨진 끼와 재능이 다분한 공서영과 bnt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실감케했다. 첫 번째 콘셉트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버건디 코트와 스웨이드 원피스로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루즈한 블라우스와 벨벳 소재의 뷔스티에 원피스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다음 콘셉트는 화이트 터틀넥과 그레이 가디건, 슬랙스를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다. 네 번째 착장에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에 완벽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디테일이 독특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걸그룹 출신의 아나운서라는 독특한 이력에 대해 “어릴 때 가수가 꿈이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주말마다 서울로 기차 타고 오디션 보러 오고 그랬어요. 고등학교 때까지 수백 번 떨어졌죠. 23살 때는 운 좋게 클레오라는 그룹에 합류하게 됐는데 그때는 발라드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춤도 춰야 하고 그래서인지 힘들었어요. 몸에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재밌는 걸 왜 즐기지 못했는지 너무 아쉬워요”라고 답했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라는 꿈만 생각했지 다른 직업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몇 년 동안 많이 방황했죠. 점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우연히 집에서 야구를 보게 된 거예요. 매일매일 보는데 너무 스릴 있고 재밌고 긴장감도 느껴지면서 ‘내가 살아있구나, 뭔가 할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야구가 좋아서 자연스럽게 야구와 관련된 꿈이 생긴 거예요”라고 전했다. 야구 덕분에 새로운 꿈이 생긴 그는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스포츠 아나운서에 도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를 꿈꿨던 그는 아나운서 합격 이유에 대해 매일같이 야구만 봤고 궁금하면 바로바로 찾아보는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보다 스포츠에 대한 지식이 해박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아나운서 합격 후 여러 대학교에서 입학 제의가 들어왔지만 거절했던 그는 “아나운서 합격 한 후 저에게 1-2년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정말 그것만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 학교를 다니게 되면 아무래도 한 가지에만 집중할 수 없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대학은 사회로 나갈 때 도움닫기 하기 위해 배우는 현장인데 저는 이미 현장에서 귀한 체험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던 만큼 마음 한편으로는 아나운서 합격 후에도 얼마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조급한 마음도 있었다고. 그러던 중 스포츠 채널에서 야구만 전문으로 할 수 있는 메인 자리를 제안해 줬고 그 이후로 지금의 회사와도 인연이 돼 프리 선언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야구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대중 분들이 만들어주신 수식어라 참 고마운데 그 이후로 제가 크게 성과를 낸 일이 없어서 아쉬운 점도 있어요. 감사한 타이틀이면서 동시에 어깨가 무거워요”라고 답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짧은 시간 안에 정보를 전달했던 그는 생방송에 대한 스릴과 희열감이 자신의 체질과 맞는다며 6-7시간 진행되는 녹화 방송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 진행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음악 예능과 오디션 프로그램을 꼽기도 했다. 몸매와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사실은 저는 집순이라서 운동도 안 하고 얼마 전에는 요가, 필라테스 끊어놓고 1번 갔어요. 제가 많이 먹는 걸 알아서 보통 하루에 1-2끼만 먹으려고 해요. 방송 모니터 하면서 살이 좀 찐 것 같으면 덜먹으려고 노력하고요. 왠지 제가 운동도 많이 할 것 같고 부지런할 것 같지만 집에 있으면 정말 안 움직여요. 피부관리도 따로 안 받고요”라며 의외의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는 천이슬, 허경환, 하동균을 꼽았다. 하지만 워낙 집순이여서 쉬는 날에도 친구들을 잘 안 만난다고. 작년부터 여행하는 취미를 가져 가족 혹은 친구들과 여행하는 재미에 빠져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제가 잘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하고 일을 즐기는 것보다 자신 없으면 아예 할 생각조차 안 했거든요. 하기도 전에 걱정이 많이 돼서 내가 제 몫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제 와 생각해보니 안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면 또 잘하려고 노력하는 걸 예쁘게 봐주시는 게 있어요. 지금은 연기, 예능 다 도전해보고 싶어요”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리어를 끄는 여자’ 김민지, 주진모 함정에 빠뜨린 미모女 ‘눈도장’

    ‘캐리어를 끄는 여자’ 김민지, 주진모 함정에 빠뜨린 미모女 ‘눈도장’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서지아 역으로 출연 중인 김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민지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에서 맡은 서지아는 텐프로 브로커이자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 분)와 얽힌 미스터리한 인물. 매 회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드라마 10회에서는 함복거(주진모 분)가 서지아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함정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물 속에 차갑게 식은 사체로 발견된 서지아의 손에 함복거의 옷에 달려있던 단추가 쥐어져 있어 그가 살해범으로 지목된 것. 더불어 차금주(최지우 분)를 몰락시킨 ‘노숙소녀 사건’의 피해자 민아의 위치를 알려주며 함복거를 도왔던 서지아가 살해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또 한 번 미스테리를 남기고 사라진 김민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첫 등장부터 신비로운 분위기와 임팩트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지는 지난 해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Mnet ‘칠전팔기 구해라’의 아이돌 ‘스칼렛, MBC 에브리원 ‘0시의 그녀’의 사랑스러운 캐릭터 ‘세라’역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어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미스테리한 인물로 변신한 김민지의 연기 열정도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살해당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 수중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지는 오랜 시간 젖은 상태로 연기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성실히 임하는 연기 열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극 중 김민지가 연기하는 서지아는 살해당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노숙소녀 사건’의 미스터리 열쇠를 쥐고 있어 앞으로 전개에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는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여정, 화보 속 탄탄한 몸매 공개 “고된 여정이 깃털처럼 날아가” 촬영 소감

    조여정, 화보 속 탄탄한 몸매 공개 “고된 여정이 깃털처럼 날아가” 촬영 소감

    배우 조여정이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1월호 ’에서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던 조여정이 미공개 사진을 통해 또 한 번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최근 진행한 조여정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헤어, 메이크업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혹적인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는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몸매를 드러나게 하는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로 청순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딱 달라붙는 보디슈트 사이로 보이는 섬세한 다리 근육과 탄탄한 등 근육으로 건강미를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여정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화보 콘셉트에 맞는 강렬한 눈빛과 완벽한 포즈를 구사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며 새로운 무용 자세를 제안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이 공개된 이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끝난 직후를 찍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현장서 모니터 확인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그 순간. 고된 여정이 깃털처럼 날아가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태프가 꼽은 ‘까탈왕’ 2명의 스태프가..

    방탄소년단 지민, 스태프가 꼽은 ‘까탈왕’ 2명의 스태프가..

    방탄소년단 지민 ‘까탈왕’ 등극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스태프와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메이크업 스태프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메이크업이 가장 어려운 멤버로 지민을 꼽았다. 이들은 “지민의 눈 화장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스태프도 지민을 헤어스타일 관리하기 까다롭다고 말했다. 지민은 ‘까탈왕’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매니저들은 가장 힘들게 하는 멤버로 뷔를 꼽았다. 막내 매니저는 “한 번에 좀 일어나줬으면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영태 루머 강력대응’ 박해진, 인천공항 포착 ‘블랙 수트+시크 무표정’

    ‘고영태 루머 강력대응’ 박해진, 인천공항 포착 ‘블랙 수트+시크 무표정’

    ‘고영태 루머’에 강력대응 입장을 힌힌 배우 박해진의 인천 공항 포착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지난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잇달아 인천 공항에 첫 등장,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박해진은 드라마 속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답게 말끔하게 올린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 여기에 트렌치 코트를 매치,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한 무채색 계열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차가우면서도 어딘지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등장해 순식간에 좌중을 압도한 모습이다. 이날 박해진은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긴박하게 이어진 촬영 내내 김설우에 오롯이 몰입한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현장을 지켜본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성수동에 이어 인천 공항 신까지 무사히 첫 촬영신을 마친 박해진에 대해 제작사 측은 “박해진이 맡은 김설우는 순진한 듯 섹시하고, 거친 듯 도발적인 신비로운 인물이 될 것”이라며 “박해진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매력이 더해져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다. 지금껏 알려진 모습들 외에 앞으로의 그가 보여줄 변화무쌍한 모습들을 더욱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맨투맨(Man To Man)’은 100% 사전 제작으로 JTBC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방영된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최순실 측근인 고영태와 함께 있는 과거 사진이 유포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현재 루머는 해당 사진과 전혀 관련이 없다. 하지만 호스트 사진으로 둔갑해 악의적인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며 “현재 ‘고영태’ 관련 검색 및 게시물 노출만으로 이미지 손상을 받고 있다. 허위사실을 퍼뜨릴 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력대응 입장을 전했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력분석관 차두리, 슈틸리케호 ‘반전 카드’ 될까

    차 “선수들 자신감부터 키울 것” 베테랑 골잡이 정조국 선발 눈독 위기에 빠진 축구대표팀이 ´소통´과 ´관록´에서 해법을 찾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대표팀 수비수 출신 차두리(36·은퇴)를 대표팀 전력분석관으로 선임했다. 이용수 협회 기술위원장은 “대표팀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그의 합류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력 분석은 물론 코치진과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과 카를로스 아르무아(아르헨티나) 수석코치는 스페인어 통역을 사이에 두고 선수들과 대화했는데 앞으로는 독일어에 능한 차 분석관을 통해 감독의 의중이 곧바로 선수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팬들과의 소통에도 차 분석관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차 분석관은 대표팀 코치 선임에 필요한 유럽축구연맹(UEFA) A급 지도자 자격증 대신 B급 지도자 자격증만 갖고 있어 코치가 아닌 스태프로 합류하게 됐다. 지도자 연수 중이던 독일에서 전날 귀국한 차 분석관은 이날 오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 강당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전 패배 이후 대표팀 선수들이 불안해하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다. 지금은 전력 분석보다 자신감 회복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선수들에게 각자의 가치와 임무를 각인시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게 내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캐나다와의 평가전,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5차전에 뛸 명단을 오는 31일 발표한다. 그는 최근 K리그 클래식 광주FC의 경기를 두 차례나 찾아 득점 선두 정조국(32)을 선발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대표팀은 수비수 곽태휘(35), 권순태(32), 염기훈(33)을 제외하고는 20대 선수들을 주로 선발해 왔는데 일정 부분 수정을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SK 와이번스 새 사령탑에 트레이 힐만…MLB 휴스턴 벤치 코치

    SK 와이번스 새 사령탑에 트레이 힐만…MLB 휴스턴 벤치 코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2017년 시즌을 맞는다. SK는 27일 트레이 힐만(53)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트레이 힐만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 코치다. SK는 힐만 신임 감독과 2년간 계약금 40만달러, 연봉 60만달러(총액 160만달러)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SK 구단의 첫 외국인 감독이며 KBO리그에서도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2008~2010년)에 이은 사상 두 번째다. 힐만 감독은 “SK의 새 감독이 돼 영광스럽고 매우 흥분된다”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열심히 훈련해서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우승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팬 베이스를 늘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하선, 혼술남녀 종영 소감 “한잔의 따뜻한 추억” 윙크 인증샷 ‘깜찍’

    박하선, 혼술남녀 종영 소감 “한잔의 따뜻한 추억” 윙크 인증샷 ‘깜찍’

    배우 박하선이 혼술남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하선은 26일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을 통해 “혼술남녀는 종영하지만 한 잔의 따뜻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 좋은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보내주신 애정과 성원, 공감들에 행복했고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25일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에서 노량진 학원가에 갓 입성한 신입 강사 박하나 역을 맡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다. 박하선은 내세울만한 스펙과 인맥이 없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 순간 절실해야만 했던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주위에 있을 법한 인물을 연기해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자신보다는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인간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는가 하면 노그래(노량진의 장그래)로 불릴 정도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잘 녹여내 크고 작은 울림을 선사하고, 물 오른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안겨줬는데 망가짐을 넘어 ‘못생김’까지도 연기하면서 웃음과 감동 코드를 모두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박하선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진정석(하석진), 진공명(공명)과 삼각 로맨스를 그릴 때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먹먹한 눈물 연기, 실감나는 취중 연기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진정석과의 첫 데이트 전날에 얼굴 팩하던 장면에서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외적인 부분을 내려놓고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집중하면서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 이처럼 박하선은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짠내 가득하지만 따뜻함이 있었던 혼술남녀 여주인공 박하나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키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생 작품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말이다. 더불어 그녀가 2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혼술남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기에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기대 또한 높이고 있다. 사진 = 에스엘이엔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메탈리카, 새해 고척돔 달군다

    메탈리카, 새해 고척돔 달군다

    새해 내한 공연의 첫 포문은 메탈 제왕 메탈리카가 연다. 그간 세 차례 내한을 통해 누적 관객 10만명을 기록한 톱 밴드다. 메탈리카가 내년 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펼친다. 다음달 18일 8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11집 앨범 ‘하드와이어드…투 셀프-디스트럭트’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다. 서울 공연 확정은 월드 투어 아시아 스케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됐다. 그만큼 한국에 대한 메탈리카의 애정이 깊다. 고척스카이돔에서 해외 뮤지션이 단독 공연을 하는 것은 메탈리카가 처음이다. 메탈리카 월드투어 스태프는 지난달 고척스카이돔을 답사해 공연 장소로 최종 낙점했다. 무대 중앙에 가로 28m, 세로 9m 크기의 5단 LED 화면을 세워 웅장함을 더하고 딜레이 스피커를 설치해 라이브 공연이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한다고 예고했다. 역대 최고의 공연을 꾸리기 위해 스태프 100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스탠딩 포함, 2만여개 안팎의 관객석이 마련된다. 전 세계 1억 1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자랑하는 메탈리카는 명실상부한 헤비메탈의 최고봉이자 스래시메탈의 제왕이다. 1996년 첫 내한(3만 5000명)을 시작으로, 2006년(4만명), 2013년(2만 5000명) 한국을 찾을 때마다 열광적인 무대를 만들어 왔다. 공식 티켓 오픈은 26일. 9만 9000~16만 5000원. (02)3141-3488.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포착, 포상휴가 즐기는 청춘 7인방 ‘부러워’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포착, 포상휴가 즐기는 청춘 7인방 ‘부러워’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휴가에 박보검이 포착됐다. 진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세부에서 구르미 청춘 7인방이 모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영의 뒤로 박보검, 김유정, 정혜성, 곽동연, 정유민, 채수빈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즈를 취했다.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출연진과 스태프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인정받아 지난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인영, 가을 립 메이크업 화보 공개… 고혹적 섹시미 발산

    서인영, 가을 립 메이크업 화보 공개… 고혹적 섹시미 발산

    이태리 감성의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 코스메틱이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를 통해 서인영과 함께한 가을 립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서인영은 여자들에게 필요한 필수 립 컬러을 제안하는 ‘F/W essential color lips’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시에로 코스메틱의 F/W컬렉션으로 완성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서인영은 검 붉은 입술을 강조해 걸크러쉬를 뽐내는 버건디 립부터 비비드한 핑크 립의 사랑스럽고 생기 있는 룩,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내는 레드 립 메이크업 등 5가지 립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혹적인 화보 컷을 완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메이크업 룩과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와 함께 JTBC ‘님과 함께 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제공: 엘르코리아
  • 태진아 박경림, ‘캐리어’ 카메오 출격 ‘샛노란 정장입고..’ [공식입장]

    태진아 박경림, ‘캐리어’ 카메오 출격 ‘샛노란 정장입고..’ [공식입장]

    태진아 박경림이 카메오로 출격한다. 태진아와 박경림이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이재진)에 카메오로 출격한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태진아, 박경림이 떴다. 두 사람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9회에 깜짝 등장해 최지우, 주진모와 호흡을 맞출 예정. 특별 출연에 걸맞은 특별한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먼저 태진아는 극중에서도 가수 태진아로 등장해, 차금주(최지우 분)와 긴밀한 상담을 나누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태진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TV 속 가수 태진아를 그대로를 재현한 모습. 트레이드마크인 샛노란 정장을 입은 채 등장, 특유의 털털한 웃음으로 유쾌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태진아는 최지우와 자신의 히트곡인 ‘동반자’를 부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의 주거니 받거니 구성진 노래는 촬영장에 울려 퍼지며, 한순간에 흥을 돋았다는 후문. 두 사람의 척척 맞는 호흡에 힘입어 짧은 시간 만에 OK컷을 완성해냈다고 한다. 박경림은 극중 톱스타 유태오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망상녀로 등장, 특급 존재감을 빛내게 된다. 그녀가 만난 사람이 파파라치 언론사 ‘K-fact’의 대표 함복거(주진모 분)인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박경림은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를 살려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점점 망상녀 역할에 심취하는 모습이 단연 압권이었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망상을 펼치는 박경림의 모습에 주진모를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태진아, 박경림 씨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 주셨다. 짧은 장면이지만 즉석에서 애드리브를 제안하는 등 유쾌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셨다. 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이 깜짝 출연하는 순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야구] 속타는 문 vs 불타는 문

    [프로야구] 속타는 문 vs 불타는 문

    김경문 감독 NC 일탈 행위 사과 “앞으로 경기 중 선수 관리 신경” LG 유강남 “안방서 승부볼 것”NC 해커·LG 소사 선발 대결 NC와 LG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전초전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014년 준PO에서 LG가 NC를 시리즈 전적 3-1로 누르고 PO에 진출한 뒤 2년 만의 ‘리턴매치’인지라 불꽃 튀는 설전이 벌어질 법도 했지만 실상은 그 정반대였다. 선수들의 잇따른 일탈 행위로 인해 NC의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팀 사정을 반영하듯 김경문 NC 감독은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PO에 대한 각오를 밝히기에 앞서 먼저 팬들에게 사과를 건넸다. 그는 “막내에서 두 번째 구단인 NC가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 때는 감독 또한 선수 관리를 잘했어야 한다. 앞으로도 경기 중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감독으로서 더 신경 쓰겠다”고 다짐했다. NC는 올해 시즌 중반 승부조작 여파로 인해 이태양이 팀을 떠났으며 같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학은 이번 PO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또한 시즌 막판에는 팀의 주포인 에릭 테임즈가 음주음전으로 9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아 PO 첫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김 감독은 “(승부조작) 보도가 나가고 팀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은 것은 사실이다”며 “선수들에게 어려울수록 똘똘 뭉쳐서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NC의 주장 이종욱이 ‘감독님이 많이 웃어줘서 좋은 분위기에서 PO를 준비했다’고 말하자 김 감독은 “올해 너무 일이 많아 (선수들 앞에서) 웃으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LG는 KIA와 넥센을 연파하며 최고조에 달한 팀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겠다고 자신했다. 준PO 4차전 수훈선수로 뽑혔던 LG의 이동현은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이기기 위해 마산에 온 것”이라며 “두산과 LG의 한국시리즈를 팬·선수·코칭스태프가 원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G의 포수 유강남도 “2년 전 군인 신분으로 팀이 준PO에서 승리하는 것을 보았다. 이번엔 팀의 일원으로 다시 한번 승리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며 “안방경쟁에서 승부를 해볼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양팀의 선발투수로는 에릭 해커(NC)와 헨리 소사(LG)가 나선다. 김 감독은 “한국에서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다”며 해커를 낙점한 배경을 설명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정상적인 로테이션으로 가기 위해 소사를 택했다. 1차전에 (에이스인) 데이비드 허프가 나오게 되면 소사가 너무 많이 쉬게 된다”고 말했다. 해커는 올 시즌 13승 3패에 평균자책점 3.45를 거뒀다. LG를 상대로는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40를 기록하며 2승을 거뒀다. 소사는 올해 33경기에서 10승 9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으며, NC를 상대로는 5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5.10을 남겼다. PO 1차전은 21일 NC의 홈인 마산구장에서 펼쳐진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박기량 “솔로 5년 차, 이상형은 자상한 리더십 가진 유재석”

    박기량 “솔로 5년 차, 이상형은 자상한 리더십 가진 유재석”

    관중의 응원을 이끌어내는 치어리더들의 활약이 돋보이기 시작한 데는 박기량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완벽한 비율과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첫 번째 콘셉트는 튜브톱 미니 원피스와 스니커즈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레이스 디테일의 톱과 스커트를 입고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는 캐주얼한 느낌의 체크 스웨트 셔츠와 스커트로 경쾌한 느낌을 선사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치어리더가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됐어요. 춤추는 걸 워낙 좋아하는데 공짜로 춤을 가르쳐 준다고 하니까 그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학교 다니면서 길거리에 있는 작은 무대에서 춤추고 그랬거든요. 그때는 돈 욕심 같은 것도 없었을 때니까 마냥 춤이 좋아서 시작하게 됐죠”라고 답했다. 춤이 좋아 시작한 치어리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대학교 때 야구를 보면서 생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힘든 직업인 만큼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다고 했다. 부모님께서는 승무원이 되길 원하셨지만 신문에도 나오고 계속 설득한 결과 지금은 자랑스러워하신다고. 어렸을 때 가수가 꿈이었다는 그는 지난 6월 미니앨범을 내며 가수 데뷔도 했다. 앨범 준비에 대해서는 “취지 자체는 치어리더의 삶을 좀 더 향상시키고자 도전하게 된 거예요. 치어리더는 거의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서 추잖아요. 모든 구단의 치어리더 팀이 비슷한 곡으로 하다 보니 발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만의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응원가, 댄스곡, 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까지 다양하게 냈어요”라고 답했다. 관중들에게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야 하는 직업이기에 힘든 점도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하다가 중간에 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치어리더라는 직업의 겉모습만 보고 들어오는 친구들이 많은데 막상 와서 하게 되면 현실에 부딪히는 거죠. 아끼던 동생들도 여러 가지 환경에 부딪히다 보니까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많은 인재들을 놓쳐서 안타까워요”라고 답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자신이 하는 행동에 따라 치어리더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한다고 전했다. 그중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질문에는 한 사람만이 아닌 팀 전체를 챙겨줬던 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또한 한 구단에 오래 있다 보니 팬들과 가족처럼 자주 보고 짓궂은 팬들은 다른 팬들이 보디가드 역할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명문 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최연소 팀장이 된 그는 최연소 팀장이 돼 좋았던 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힘든 적도 많았다고. 외부적인 시선들과 팀원들을 아우르는 게 힘들어 그만둔다고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치어리더로서의 자부심을 느꼈던 순간은 응원했던 경기가 이겼을 때라고 답했다. 또한 “명문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요. 공연을 잘 했을 때 최고의 치어리더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도 기분이 좋죠. 그리고 치어리더는 다른 직업과는 달리 성과물이 금방 금방 보이거든요. 일을 하면서 관중들에게 에너지를 얻고 그 순간 되게 보람찬 것 같아요. 그런 점도 매력적이에요”라고 답했다. 연예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치어리더 일이 1순위라고 답하며 방송 출연 등은 경기가 없는 날 좋은 경험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는 “연애 안 한 지 5년 됐어요. 유재석씨가 제 이상형이에요. TV 출연한 것만 봐도 모든 게스트들을 다 챙겨주고 부드럽고 자상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배울 점도 많은 것 같아요. 제 롤모델이에요”라고 전했다.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몸매 관리는 따로 안 해요. 제가 하는 일 자체가 유산소 운동이니까요. 연습도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는 것 같아요.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기는 한데 만약에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살이 찔 것 같아요. 지금은 유지는 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더 열심히 해서 모든 치어리더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게 제 목표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팀을 위해서 팬 여러분들의 응원을 이끄는 사람이지만 팬분들께 응원을 받으면 그만큼 힘이 난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만 보여줄 것이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박보검 동생 소감은? “사랑스럽고 맑은..”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박보검 동생 소감은? “사랑스럽고 맑은..”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정혜성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동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명은공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맨 처음 대본을 봤을 때부터 사랑스럽고 맑은 명은이가 참 좋았다”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명은이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더위와 잠과 씨름하며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작가님과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께도 감사 드린다”며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도 꼭 본방 사수해주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박보검)의 동생 명은공주 역을 맡아 파격적인 특수분장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넥센 염경엽 감독 사퇴 선언, SK로 안간다…“부족한 부분 채울 시간 가질 것”(종합)

    넥센 염경엽 감독 사퇴 선언, SK로 안간다…“부족한 부분 채울 시간 가질 것”(종합)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48) 감독이 자진사퇴를 선언했다. LG 트윈스에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책임을 감독이 지겠다는 뜻이다. 염 감독은 팬들과 구단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고마움을 간직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염 감독은 지난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5로 패한 뒤 상기된 얼굴로 공식 인터뷰장에 입장했다. 잠깐의 침묵 뒤에 어렵게 입을 뗀 염 감독은 “시리즈 전체적으로 수비가 무너진 것 같고, 득점권에서 안 되면서 힘들었다. 1년 동안 우리 선수들 수고했고, 감독 역량이 부족해서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고 시리즈를 돌아봤다. 그리고는 “잠시 드릴 말씀이 있다”며 “4년 동안 뜨거운 성원 보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 넥센 감독으로 4년 동안 최선을 다했고, 책임을 져야 할 것 같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갑작스러운 염 감독의 발언에 넥센 구단 홍보팀 직원은 당황한 표정으로 인터뷰실을 빠져나가기도 했다. 염 감독은 “넥센에서 많은 경험을 했고,우리 스태프와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2014년 우승하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면서 “무엇보다 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장석 대표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감독으로 기회를 주셨기에 많은 경험을 했다. 그 마음을 내가 잊어서는 안 될 것 같고, 고마움을 항상 간직하겠다”면서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목이 잠긴 염 감독은 “4년 동안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앞만 보고 달렸다. 지금부터는 저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잠시 현장에서 떠날 뜻을 내비쳤다. 끝으로 염 감독은 “넥센에 있는 5년 동안 조금 아쉽고 힘들었지만, 내 인생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코치진, 선수, 팬까지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염 감독은 2012년 넥센 주루코치로 입단하며 히어로즈 구단과 인연을 맺었다. 그해 김시진 감독이 시즌 도중 경질되고, 염 감독은 뒤를 이어 2013년부터 넥센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 첫해 넥센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염 감독은 올해까지 4년 연속 가을야구에 성공,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감독 2년 차인 2014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를 펼친 끝에 준우승에 그쳤고, 2015년에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뒤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 패했다. 올해는 주력 선수가 대거 빠져나간 상황에서도 정규시즌 3위에 올랐지만, 투수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에서 무릎을 꿇었다. 염 감독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팀을 이끌어 넥센을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부진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넥센은 2014년 플레이오프,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하면 모두 시리즈 통과에 실패했다. 선발투수 부족을 이유로 2014년부터는 포스트시즌에 3선발 체제를 가동했지만, 올해까지 가을에는 모두 실패했다. 게다가 염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이적설에 휘말리면서 구설에 올랐다. 염 감독의 계약은 2017시즌까지지만, 올해가 끝나고 수도권 모 구단으로 옮길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야구계에 퍼졌다. 이에 염 감독은 “자꾸 흔들면 떠나겠다”고 발언했고, 준플레이오프 탈락 직후 자신의 말대로 스스로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오늘 자진사퇴를 발표할 것이라는) 사전 교감이 전혀 없었다. 당황스럽다”면서 “구단 공식 입장을 정리해 내일(18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첫 대본리딩, 인어가 된 전지현 “웃음유발자”

    전지현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첫 대본리딩, 인어가 된 전지현 “웃음유발자”

    전지현 이민호 주연 ‘푸른 바다의 전설’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문화창고·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측은 17일 드라마 제목이 ‘푸른 바다의 전설’로 확정됐음을 알리며,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외로케를 끝 마치고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한 건물에서 진행된 이번 대본리딩에는 주연 배우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을 비롯해 성동일, 문소리, 황신혜, 나영희, 최정우, 신혜선, 신원호, 이지훈, 박해수, 이재원 등 주요 배역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진혁 PD, 극본을 맡은 박지은 작가를 비롯한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앞서 진혁 PD는 배우와 관계자, 스태프들을 일일이 소개했고, 현장 진행 상황 등을 알리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박지은 작가는 “너무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다. 모두에게 최고의 기억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되게 노력하겠다”고 머리 숙여 인사를 전했다.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로 변신하는 전지현은 의미 있는 도전에 의지가 충만한 모습을 보였고, 대본리딩이 진행되자 허를 찌르는 대사처리로 곳곳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웃음 유발자’로 큰 활약을 펼쳤다. 인어가 도시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으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지현 특유의 엣지 있는 연기로 승화 돼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도시의 천재 사기꾼으로 ‘뇌섹남’으로 변신할 이민호는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고, 극중에서 사기트리오를 이루는 이희준-신원호와 찰떡궁합 연기를 펼쳐내 기대를 모았다. 이민호는 직업의식을 탑재한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하며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극중 갑, 을 역전 에피소드를 비롯해 곳곳에서 엮이게 되는 문소리 나영희의 찰진 연기가 웃음을 더하는 한편, 성동일 황신혜 최정우 등과 신혜선 이지훈 박해수 이재원 등 신구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열정이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무엇보다 전지현이 맡은 ‘인어’의 어린 시절과 소녀 시절을 각각 연기할 갈소원 양과 신은수 양은 외모 뿐 아니라 신비로운 매력에 연기력까지 갖춰 기대를 모았고, 각각 이민호의 어린 시절과 소년 시절을 연기할 전진서 군과, 박진영(GOT7)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열연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인어 전지현과 연기를 펼칠 아역 신린아 양의 당차고 귀여운 연기가 아빠 엄마 미소를 짓게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함께 모이기 힘든 모든 배우들이 모여 약 3시간 동안 4회 분량의 대본을 함께 읽으며 마무리 된 이번 대본리딩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팀워크를 제대로 다지며 열정이 넘치는 촬영현장이 될 것임을 예감케 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두 달 여의 촬영이 진행된 상황에서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을 포함한 모든 배우들이 다 함께 모인 만큼 더욱 화기애애한 대본리딩이 된 것 같다”면서 “배우들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기가요’ 샤이니 ‘원 오브 원’으로 1위 “샤이니 월드 감사드립니다” 소감

    ‘인기가요’ 샤이니 ‘원 오브 원’으로 1위 “샤이니 월드 감사드립니다” 소감

    ‘인기가요’ 샤이니가 신곡 ‘원 오브 원’(1 of 1)로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샤이니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젝스키스, 박효신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써 샤이니는 SBS MTV ‘더 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 이어 4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멤버 민호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님, 스태프들, 매니저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스태프들 모두 고맙다. 그리고 샤이니 월드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의 컴백 타이틀곡 ‘1 of 1‘(원 오브 원)은 한 여자에게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뉴잭스윙 장르에 복고 감성과 샤이니의 색을 매력적으로 입힌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외에도 방탄소년단, 레이디스코드, MC그리, 다비치, 백퍼센트, 세븐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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