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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마다 ‘오페라 진수성찬’

    주말마다 ‘오페라 진수성찬’

    창작 ‘자명고’ ‘토스카’ 등 무대에…20일 ‘평창 성공 기원’ 갈라 공연한국 창작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오페라를 연달아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주말마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오페라 저변을 확대하고 오페라 단체에 안정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올해 8회째다.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80여 오페라단 중 중견 5곳과 국립오페라단이 참여해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9월 공동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유망 성악가 8명도 무대에 오른다. 메인 무대인 오페라극장에는 창작 오페라 ‘자명고’(노블아트오페라단)와 ‘토스카’(무악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솔오페라단), ‘진주조개잡이’(국립오페라단)가 올려진다. 1969년 김달성 작곡으로 초연된 ‘자명고’는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설화를 현대시어와 서양 전통 오페라 기법으로 옮긴 대표적인 국내 창작 오페라다. 이번 공연에서는 상고시대부터 전해 오는 오고무(五鼓舞)와 삼국시대 화랑의 칼춤이 곁들여진다. 푸치니의 대표작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스카’는 CF계 스타 감독인 채은석의 첫 오페라 연출작이라 흥미롭다. 1800년 이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오페라 가수 토스카와 그의 연인인 자유주의파 화가 카바라도시, 비밀경찰 스카르피아 사이의 사랑과 질투, 탐욕, 증오 등이 비장한 선율과 서정적인 화성에 실린다. 사실주의 오페라 두 편을 엮은 ‘까발레리아…’를 통해서는 명예살인에 얽힌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발굴한 세계적인 디바 피오렌짜 체돌린스가 출연한다. 서정성이 돋보이는 ‘진주조개잡이’는 ‘카르멘’으로 유명한 비제의 숨은 진주 같은 작품이다. 고대 실론섬을 배경으로 여사제와 절친인 두 남자의 삼각 관계와 우정이 그려진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서는 창작 오페라 ‘고집불통 옹’(하트뮤직)과 ‘봄봄&아리랑 난장굿’(그랜드오페라단)을 즐길 수 있다. ‘고집불통 옹’은 전래동화 ‘옹고집전’을 각색한 가족 오페라다. 출연진과 스태프가 초연부터 수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어 최고의 팀워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봄봄&아리랑 난장굿’은 김유정의 단편소설 ‘봄봄’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 특유의 해학과 풍자를 오페라 형식으로 담아내며 밀양백중놀이의 작두말타기, 풍물놀이의 개인놀음, 아리랑의 대동놀이 등 우리의 전통 마당놀이를 보탰다. 이 밖에 20일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오페라 갈라 무대가 열린다. 오페라극장 공연 1만~18만원, 자유소극장 공연 3만~5만원. (02)580-1300.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완벽한 아내 종영… 고소영 “벌써부터 서운… 더 좋은 작품으로 자주 만나겠다”

    완벽한 아내 종영… 고소영 “벌써부터 서운… 더 좋은 작품으로 자주 만나겠다”

    배우 고소영이 ‘완벽한 아내’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고소영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감정 신이 많아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스태프분들과 배우들과의 좋은 케미를 가지고 일을 해서 벌써부터 서운한 감정이 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자주 만날 계획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태프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며 종영에 대한 소회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완벽한 아내’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당당함 그리고 따뜻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심재복을 맡은 고소영은 캐릭터를 잘 표현해냄과 동시에 각 인물들과의 관계성에 중점을 두며 실감 나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소영은 KBS ‘완벽한 아내’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완벽한 아내’ 조여정, 종영 소감 “많은 고민 안겨준 작품… 시원섭섭”

    ‘완벽한 아내’ 조여정, 종영 소감 “많은 고민 안겨준 작품… 시원섭섭”

    KBS 월화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이은희 역을 맡아 둘도 없는 광기 어린 연기를 선보인 조여정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여정은 소속사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들과 ‘완벽한 아내’라는 잊지 못할 작품을 하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었다”며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시원섭섭하다.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하게 해준 작품이었고 많은 배움을 얻어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완벽한 아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조여정은 극중 이은희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C몽 “욕 많이 먹어도 앨범 나올 때마다 잘 된다..혼란스러워”

    MC몽 “욕 많이 먹어도 앨범 나올 때마다 잘 된다..혼란스러워”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MC몽이 대학교 축제에서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유튜브에는 ‘MC몽 행사비 반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MC몽이 무대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몽은 “너무 큰 인지도를 쌓았던 저는 인기가 영원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병역 기피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 2012년 MC몽은 대법원에서 고의로 치아를 빼 병역을 기피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2014년 11월 6집 ‘MISS ME OR DISS ME’로 컴백했으며 올해 2월에도 신곡 ‘반창고’를 발표했다. MC몽은 “5년 동안 잠수 아닌 잠수와 대법원까지 무죄 판결을 받으며 여기까지 왔다. 욕은 굉장히 먹었지만 앨범이 나올 때마다 잘 돼서 혼란스럽다”며 자신을 향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사실 돈 벌려고 행사하고 음악한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저는 오늘 제가 받은 페이를 댄서 주고, DJ 주고, 제 분량은 못 받는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그는 출연료를 행사 스태프와 총학생회 측에 전액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는 이 무대에서 대한민국 남자는 될 수 없지만, 대한민국 한 사람으로서 저의 행복추구권을 오늘 이 무대에게 쓰겠다”며 “여러분 역시 오늘만큼은 MC몽을 가장 사랑하는 가수로 생각해달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유튜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별과제 절대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연예인은? “서인영·설리”

    조별과제 절대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연예인은? “서인영·설리”

    네티즌들이 조별과제 절대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연예인으로 서인영과 이국주, 설리를 꼽았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렙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는 ‘조별과제 절대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연예인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서인영이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서인영은 총 7664표 중 1283표(16.7%)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거침없는 발언과 솔직한 태도로 ‘센 언니’ 캐릭터를 얻으며 스타로 발돋움한 서인영은 그러나 최근 예능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2위는 826표(10.8%)로 개그우먼 이국주가 선정됐다. 저돌적이고 당당한 스타일의 개그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이국주는 그러나 타인의 외모를 디스하고 남성 연예인들을 향해 과도한 스킨십을 시도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3위에는 801표(10.5%)로 설리가 꼽혔다. f(x) 데뷔 당시 밝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설리는 그러나 무대 위 태도 불성실 논란과 뒤이은 그룹 탈퇴, 각종 인스타그램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 외에 배우 류화영, 가수 장현승, 방송인 예정화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8년 만의 ‘아듀’ 홍성흔 “새로운 출발이라는 기쁜 마음으로”

    18년 만의 ‘아듀’ 홍성흔 “새로운 출발이라는 기쁜 마음으로”

    눈물은 꾹 참았다. “절대 울지 말자고 생각하고 왔다. 떠난다는 마음보다 새로운 출발이라는 기쁜 마음”이라던 홍성흔은 마지막까지 눈물을 보이지 않은 채 힘차게 그라운드를 퇴장했다.‘영원한 캡틴’ 홍성흔이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18년 동안 정든 그라운드와 공식 작별하는 은퇴식을 열었다. 그동안 몸담았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에 앞서 열린 뜻깊은 은퇴식이다. 홍성흥은 1999년 데뷔부터 은퇴 시즌이던 지난해까지 두산에,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은 롯데에 속해 있었다. 이날 그라운드에 도열한 두산과 롯데 선수들은 마운드에 선 홍성흔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전광판에는 두산과 롯데 선수 및 평소 친분 있던 연예인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은퇴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생각도 못했는데, 두산에서 많이 배려를 해주신 것 같다”며 “껄끄러울 수도 있는 상황인데 두산에서 롯데에 있었던 4년을 감안해 오늘 은퇴식을 열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두 구단을 나누기는 어렵다. 둘 모두 나에겐 고마운 구단”이라며 “롯데는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줬고, 두산은 신인 때부터 마지막까지를 함께 했다. 둘 다 소중하다”고 했다. 이어 은퇴소감으로 홍성흔은 “두산 베어스 감독님 이하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 또 제가 4년간 머물렀던 롯데 자이언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성흔이 직접 준비한 은퇴 소감을 읽어내려가자 양 팀 주장들이 그에게 다가와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은퇴식에서 홍성흔은 편지를 읽으면서도, 홈플레이트에 마지막 입맞춤을 하면서도, 차에 올라타 마지막으로 잠실구장을 한 바퀴 돌면서도 끝까지 눈물을 참았다. 그는 두산과 롯데 팬들이 동시에 목놓아 외치는 응원가를 뒤로 한 채 제2의 인생을 향해 힘차게 그라운드에서 퇴장했다. 1999년 두산의 전신인 OB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홍성흔은 프로 통산 18시즌 동안 타율 0.301에 2046안타, 208홈런, 1120타점을 남겼다. 골든글러브 수상은 모두 6번(포수 2번, 지명타자 4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욘세♥제이지, 1350억 초호화 대저택 구매 “쌍둥이 위해… 창문은 방탄유리”

    비욘세♥제이지, 1350억 초호화 대저택 구매 “쌍둥이 위해… 창문은 방탄유리”

    할리우드 톱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LA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비욘세와 제이지가 새로 구매한 저택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LA에 1억 2,000만달러(한화 약 1,350억원)짜리 대저택을 구매했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이 집은 8개의 침실을 비롯해 욕실 등 11개 개별 룸이 있으며, 15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장소와 별도의 스태프 숙소까지 따로 마련돼 있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비욘세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뉴욕에서 LA로 이사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저한 보안을 위해 저택의 창문은 방탄유리로 구비했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8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얻었다. 비욘세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크롱 고향’서 환영받은 르펜·야유받은 마크롱

    ‘마크롱 고향’서 환영받은 르펜·야유받은 마크롱

    주민들 “대통령은 르펜” 구호 외쳐 르펜 “내가 진정한 노동자 대변인”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이 자신의 고향 아미앵에서 결선에서 맞붙을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표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가디언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북부 소도시 아미앵은 노동계층이 밀집돼 반세계화 정서가 강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르펜은 노동자의 환영을 받았지만 마크롱은 야유와 조소를 받았다.마크롱은 이날 폐쇄 위기에 있는 미국계 가전제품 회사 월풀의 공장을 방문하고자 아미앵을 찾았다. 교육 수준이 높은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마크롱이 좀처럼 표심을 얻지 못하는 노동자 계층을 설득하기 위한 일정이었다. 마크롱이 상공회의소에서 노조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하는 사이 르펜이 예고 없이 월풀의 공장에 나타났다. 그동안 르펜은 이곳 공장의 폴란드 이전이 결정된 뒤 실업 위기에 처한 노동자가 파업을 벌이자 프랑스 노동자의 일자리 보전 등을 내걸고 아미앵을 집중 공략지역으로 삼아 왔다. 르펜은 월풀 공장 앞 주차장에서 노동자와 만나 “마크롱은 회사 편에 있고 나는 여기 있는 노동자와 있다”라면서 마크롱을 야만적인 세계화에 찬성하는 친기업 인사라고 비난하고 자신이 진정한 노동자의 대변자라고 주장했다. 당황한 마크롱이 황급히 공장으로 발길을 돌렸으나 노동자로부터 야유와 조소를 받아야 했다. 마크롱은 “내가 여기 있다는 이유만으로 르펜이 단 10분 동안 이곳에 나타나 노동자와 사진 촬영의 기회를 얻고 갔다”고 르펜을 비난했으나 고향의 노동자는 환영은커녕 “대통령 마린 르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마크롱을 냉대했다. 이와 관련, 마크롱이 바닥 민심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마크롱은 1차 투표에서 24.01%로 21.3%의 르펜을 눌렀지만 아미앵에서만큼은 르펜이 30.4%로 21.7%를 얻은 마크롱을 압도했다. 마크롱은 최근 발표된 결선 여론조사에서 60.5%로 르펜(39.5%)에 크게 앞서 있으나 중소도시 빈민층 유권자의 마음을 돌려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도 쇠락한 공업 지역을 일컫는 ‘러스트 벨트’의 표심이 결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마크롱이 결선투표를 안이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마크롱은 23일 1차 투표 이후 파리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선거캠프 스태프와 축하파티를 가졌다. 이튿날 마크롱은 6월 총선 전략을 세우고 차기 정부를 구상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한가인, 주름하나 없는 완벽 화장 “주름이 뭐죠?”

    한가인, 주름하나 없는 완벽 화장 “주름이 뭐죠?”

    배우 한가인의 최근 광고 촬영 현장이 화제다. 한가인의 광고 촬영을 담당한 한 뷰티 스태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미모가 카메라에 다 담기지 못해 아쉬운 여신님”이라는 글과 함께 헤어 스타일링 중인 한가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스태프는 “촬영 내내 한 컷 한 컷이 다 예뻐서 현장에선 다들 와”라고 설명했고,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는 “프로답게 정말 완벽한 표정과 동작을 연출했다. 여신이 강림한 줄”이라며 출산 후에도 여전히 반짝이는 미모에 탄성을 내질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의 한가인은 출산한지 1년, 결혼 13년차 여배우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치인트’ 박해진 오연서, 싱크로율 100% 다정 스틸 공개 ‘만찢남녀’

    ‘치인트’ 박해진 오연서, 싱크로율 100% 다정 스틸 공개 ‘만찢남녀’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26일 영화 ‘치즈인더트랩’ 측은 “지난 20일 서울 도처를 돌며 첫 촬영에 들어갔다”며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박해진은 극 중 외모부터 학벌까지 모든 게 완벽한 스펙남 ‘유정’ 역을, 오연서는 ‘유정’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본 평범한 여대생 ‘홍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박해진은 훈훈한 스타일의 빈틈없는 ‘유정 선배’로 분했고, 오연서는 붉은기 도는 곱슬 헤어스타일로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이날 첫 촬영에 앞서 박해진, 오연서를 비롯해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 등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고사를 지내며 무사 안녕과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관계자는 “첫 촬영임에도 배우들은 놀라운 몰입감으로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스태프들도 감탄한 배우들의 빛나는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재경, 청순 외모 반전 글래머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김재경, 청순 외모 반전 글래머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배우 김재경이 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방송, 광고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김재경이 워터 스포츠 업계를 이끄는 리딩 브랜드 ‘배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김재경은 NS윤지와 함께 청초한 미모와 상반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래쉬가드부터 액티비키니까지 배럴의 워터 스포츠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재경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는 물론 스케이트보드, 프리다이빙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볼륨감 있고 균형 잡힌 몸매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럴의 마케팅 관계자는 “연예계 절친한 사이로 소문난 김재경과 NS윤지가 촬영 내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사기를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그녀들의 아름다운 인성과 적극적인 태도 덕분에 멋진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2017 배럴걸’ 김재경과 NS윤지의 룩북은 배럴의 홈페이지(www.getbarre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군주 윤소희, 유승호에 입 막음 당해…압도적 눈빛 ‘심장 어택’

    군주 윤소희, 유승호에 입 막음 당해…압도적 눈빛 ‘심장 어택’

    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윤소희가 몽환적인 분위기 속 ‘입막음 첫 만남’으로 강력한 ‘심장 어택’을 예고했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화이브라더스)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는 작품. 유승호는 ‘군주’에서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역을, 윤소희는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편수회 대목(허준호)의 손녀이자 도도하고 당당한 김화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무엇보다 유승호와 윤소희가 알록달록 오색빛깔 꽃봉오리 속에서 처음으로 대면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승호가 윤소희를 기둥 쪽에 붙여 세우고는 소리를 내지 못하게 입을 막고 있는 장면. 갑작스러운 유승호의 입막음에 흠칫 놀란 윤소희는 유승호에게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심장소리까지 들릴 만큼 초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승호와 윤소희의 ‘입막음 첫 대면’은 지난 3월 1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에서 촬영됐다. 이날 장면은 사방이 꽃과 나무, 식물들로 채워진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됐던 상태. 색다른 장소에 연신 감탄사를 터트리며 신기함과 설렘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각각 세자와 김화군 캐릭터에 완연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냈다. 짧은 시간에도 착착 맞아떨어지는,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던 것. 더욱이 유승호와 윤소희는 서로 눈이 마주치면 웃음보를 터트리는 모습으로, 리허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유승호가 갑자기 손으로 입을 막자 윤소희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했던 것. 이내 두 사람은 손을 대는 제스처와 타이밍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서로를 배려하며 촬영을 이어가 스태프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유승호와 윤소희가 마주치게 되면서 유승호-김소현-윤소희의 러브라인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될 것”이라며 “왕권을 가진 세자 유승호와 조선 최고의 막후 세력 편수회 수장의 손녀인 윤소희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유승호, 김소현, 엘(김명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 대세 배우들과 관록의 배우들이 의기투합, 탄탄한 ‘군주 라인’을 완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완벽한 아내’ 이유리, 세 번째 특별출연..스틸 보니 ‘어떤 역이길래?’

    ‘완벽한 아내’ 이유리, 세 번째 특별출연..스틸 보니 ‘어떤 역이길래?’

    ‘완벽한 아내’에 이유리가 또 한 번 특별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측은 특별 출연을 예고한 이유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과의 오랜 인연으로 지난 1회와 12회에 출연하는 그는 이날 방송분에 또 한 번 본명과 같은 ‘이유리’ 역으로 출연한다. 무려 1인 3역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부스스한 머리와 큰 안경, 오리 인형과 노란 고무장갑이라는 정체불명의 패션 센스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 특별출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기에, 사진을 뚫고 나오는 이러한 독특한 분위기만으로도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단단한 의리가 빛나는 이유리의 세 번째 특별 출연은 전북 임실의 한 의료원에서 촬영됐다.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지만, 이유리는 고무장갑과 오리 인형 등 소품을 직접 준비해오는 열의를 보였고, 좁은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캐릭터의 독특한 성격을 120%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현장으로 달려 와준 이유리에게 감사하다”며 “이날 방송에서 범상치 않은 정신세계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그의 세 번째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미디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혜수, 청순 매력에 감춰진 반전 매력? “주량은 소주 2병”

    박혜수, 청순 매력에 감춰진 반전 매력? “주량은 소주 2병”

    배우 박혜수의 아름다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쎄시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박혜수는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 일부를 선공개했다. 봄날의 소녀 콘셉트로 촬영한 뷰티 화보에서 박혜수는 평상 시 시도하지 않았던 주근깨 메이크업,컬러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박혜수는 “주근깨 있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는데 촬영 덕분에 저도 주근깨를 갖게 됐다. 평소엔 노메이크업으로 다니는데 이렇게 예쁘게 메이크업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겉으로 보기에 조용하고 새초롬한 소녀의 이미지를 가진 박혜수는 실제로는 낯을 가리지 않고, 처음 만난 스태프들과도 편하게 수다를 떨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24살 대학생이었다. 심지어는 주량을 ‘소주 2병’이라고 밝히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박혜수의 화보는 쎄시 5월호와 쎄시 디지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쎼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럼프와 오바마 ‘슈퍼볼 챔피언 행사’도 사진 비교

    트럼프와 오바마 ‘슈퍼볼 챔피언 행사’도 사진 비교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올해 슈퍼볼 챔피언 구단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축하 파티 사진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짖궂은 사진 한 장을 올리며 트럼프에게 '잽'을 날렸다. 지난 2015년 열린 같은 행사와 이번에 열린 행사의 기념 사진을 비교해놓은 것. 슈퍼볼 챔피언 구단을 백악관에 초청하는 것은 미국 대통령의 오랜 전통이다. 2년 전 당시 슈퍼볼 우승팀도 패트리어츠로 올해와 가장 큰 차이는 참가한 사람 숫자가 사진 속에서 달라 보인다는 사실이다. 2년 전 촬영된 사진에는 연단 위로 사람들이 가득차 있으나 올해 사진에는 한눈에 봐도 적어 보인다. 뉴욕타임즈는 트위터에 두 사진을 비교만 해놓았을 뿐 별다른 코멘트를 달지 않았지만 의미는 명확했다. 바로 2년 전 버락 오바마와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위상을 비교해놓은 것. 사실 이는 지난 1월 논란을 일으킨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사진 논란과 연결돼 있다. 당시 미국 주요 언론들은 오바마의 취임식과 비교해 참석한 군중이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트럼프에게 묵직한 스트레이트를 날린 바 있다. 이에 트럼프는 언론의 고의적인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곧 트럼프에 의해 '가짜뉴스'(fake news) 취급을 받아 온 뉴욕타임즈가 이날 고약한 잽을 날린 셈이지만 사실 올해 촬영된 사진을 보면 패트리어츠의 스태프들이 2년 전과 달리 잔디밭 쪽으로 나와있다. 그러나 뉴욕타임즈의 사진 비교도 억지는 아니다. 패트리어츠의 스타 플레이어인 톰 브래디를 비롯해 15명의 선수들이 여러 이유를 들어 행사에 불참했기 때문이다. 특히 불참 선수 중 4명은 트럼프가 싫어서 파티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방송인 이창명, 음주운전은 ‘무죄’…사고 후 미조치 등 벌금 500만원

    방송인 이창명, 음주운전은 ‘무죄’…사고 후 미조치 등 벌금 500만원

    방송인 이창명(47)씨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씨는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몰아 사고를 내고서 도주한 혐의 등을 받아 재판에 넘겨졌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김병철 판사는 20일 도로교통법·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증이 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같은 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의무보험 미가입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했다. 이씨는 지난해 4월 20일 오후 11시 20분쯤 술을 마시고 포르셰 승용차를 몰고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삼거리 교차로를 지나다 교통신호기를 들이받고, 차량을 버린 채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씨는 사고를 낸 지 9시간여만에 경찰에 출석해 “술을 못 마신다”며 음주운전을 부인하고 “너무 아파 병원에 갔을 뿐 현장에서 벗어나 잠적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씨가 경찰에 늦게 출석한 탓에 음주 측정과 채혈 결과 음주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경찰은 이씨가 마셨다고 추정되는 술의 양 등을 종합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했다. 위드마크 공식은 마신 술의 양, 알코올 도수, 알코올 비중, 체내 흡수율을 곱한 값을 남녀 성별에 따른 위드마크 계수와 체중을 곱한 값으로 나눠 특정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를 산출하는 것이다. 당시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사고 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준(0.100% 이상)인 0.148%였던 것으로 추정했다. 검찰은 면허정지 수준인 0.05% 이상이었음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이씨를 기소했다. 그러나 김 판사는 경찰이 위드마크 공식에 대입한 이씨의 음주량이 부정확하다고 보고, 범죄 증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김 판사는 “사람마다 술을 마시는 속도가 다를 수 있고, 음주 여부도 다를 수 있고, 양도 다 다르다. 그러나 이 사건 기소는 (이씨와) 동석한 사람들이 모두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면서 “이런 막연한 추정으로는 범죄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김 판사는 사고 후 미조치 혐의에 대해서는 “사고 후 병원까지 걸어간 점과 병원 치료 과정을 보면 이씨가 직접 경찰에 신고하지 못할 만큼 부상이 중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이씨는 재판 뒤 취재진과 만나 “1년 동안 힘들었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믿어줬으면 좋겠다”라면서 “나 때문에 (방송) 프로그램이 폐지된 스태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뛰어야 큰다” 시즌 초 트레이드 열풍

    개막 3주간 16명 유니폼 바꿔 이적에 대한 거부감 줄어든 탓 KBO리그에 때이른 트레이드 열풍이 불고 있다. 롯데와 kt는 지난 18일 밤늦게 2대2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했다. 롯데는 내야수 오태곤(26·개명 전 오승택)과 투수 배제성(21)을 내주는 대신 kt로부터 투수 장시환(30)와 김건국(29)을 받았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장시환과 오태곤이다. 롯데는 이대호의 가세로 ‘가을 야구’ 가능성을 높였지만 고질적인 불펜 난조로 고심을 거듭했다. 결국 거포 유망주 오태곤을 보내고 불펜의 강자 장시환을 잡는 고육책을 택했다. kt는 미래에 투자했다. 유틸리티 내야수 겸 장타자인 오태곤은 전력 강화를 위해, 최고 150㎞의 강속구를 뿌리는 배제성은 미래 중심 투수로 육성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트레이드는 전날(17일) 두산과 한화가 포수 최재훈과 신성현을 맞바꾼 데 이은 이례적인 이틀 연속 트레이드여서 야구계의 시선을 끌었다. 올 시즌 트레이드는 시즌 개막 3주도 안 돼 4차례 성사됐다. 시범경기 중이던 지난달 17일 넥센 좌완 강윤구와 NC 우완 김한별이 처음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또 지난 7일 두 번째 트레이드에서는 무려 8명이 오가는 4대4 대형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KIA는 노수광, 이홍구, 이성우, 윤정우를 내주고 SK는 이명기, 김민식, 최정민, 노관현을 받았다. 4차례의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는 16명이다. 또 넥센 NC KIA SK 두산 한화 kt 롯데 등 8개 팀이 참여했다. LG와 삼성이 가세하면 전 구단 트레이드의 진풍경을 연출한다. 트레이드가 난제를 푸는 ‘절대 해법’은 아니다. 하지만 ‘윈윈 효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각 구단은 쉽사리 트레이드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조건이 맞지 않는 게 다반사지만 선수들은 쫓겨난다는 생각에, 구단은 내준 선수의 ‘이적 행위’로 홈팬의 비난을 살 것을 우려해 머뭇거렸다. 그러나 프로야구 역사를 더하면서 구단, 코칭스태프는 물론 선수들의 ‘인식 변화’가 점차 자리잡는 모양새다. 구단은 취약점을 보강하고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주는 트레이드의 ‘순기능’이 힘을 얻는 것이다. 이런 유연한 인식 전환이 시즌 초반부터 트레이드의 활성화를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경문 NC 감독은 “팀마다 부득이 못 쓰는 선수를 가졌다”면서 “잠재력이 있으면 뭐하나. 선수라면 뛰어야 꽃망울을 터트리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정해성 수석코치, 슈틸리케호 첫 코칭스태프 회의 참석

    정해성 수석코치, 슈틸리케호 첫 코칭스태프 회의 참석

    정해성(59) 한국 축구대표팀 수석코치가 울리 슈틸리케(63) 감독과 상견례를 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이 지난 18일 오후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정해성 수석코치와 처음 만나 대표팀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코칭스태프 회의에는 슈틸리케 감독과 정해성 수석코치를 비롯해 카를로스 아르무아 코치, 설기현 코치, 차상광 골키퍼 코치가 참석했다. 차두리 전력분석관은 지도자 교육 과정 때문에 독일에 머물고 있어서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회(위원장 이용수)는 부진에 빠진 대표팀에 돌파구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경력이 풍부한 한국인 지도자를 수석코치로 합류시키는 방안을 슈틸리케 감독과 협의했고, 최종적으로 정해성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을 임명했다. 정 수석코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는 코칭스태프로 활약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수석코치를 맡아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또 제주 유나이티드를 이끌 때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발탁했고, 전남 드래곤즈 사령탑 때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유럽행을 돕는 등 대표팀 선수들의 특징도 잘 파악하고 있어 일찌감치 유력한 수석코치 후보로 떠올랐다. 축구협회 기술위는 슈틸리케 감독과 협의를 끝내고 정 전 전남 감독을 수석코치로 확정했다. 정 수석코치는 코칭스태프 회의에 앞서 축구협회를 통해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의 걱정과 질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나 자신부터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감독과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백의 신부 신세경, 촬영장 커피차 인증샷 ‘꽃보다 눈부신 미모’

    하백의 신부 신세경, 촬영장 커피차 인증샷 ‘꽃보다 눈부신 미모’

    배우 신세경이 ‘하백의 신부’ 촬영장에서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신세경의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제)’ 촬영 중인 신세경을 위해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응원차 커피차를 보낸 것. 사진 속 신세경은 꽃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꽃을 들고 살짝 뒤돌아본 포즈는 신세경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신세경은 미모만큼이나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은 화제의 기대작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소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소아는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인간 세계에 온 하백(남주혁 분)과 이야기를 쌓아갈 예정이다. 야외 촬영 모습이 목격되면서 신세경과 남주혁의 케미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동명 순정만화 스핀오프 버전으로 서울을 시공간적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미생’ 정윤정 작가가 집필하며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등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겨운 열애, 빠른 인정 “진지하게 교제 중” 누구와? [전문]

    정겨운 열애, 빠른 인정 “진지하게 교제 중” 누구와? [전문]

    배우 정겨운이 열애를 인정했다. 정겨운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정겨운은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겨운이 이번 열애 소식으로 상대방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 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4년 한 살 연상 여성과 결혼했으나 2년 후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겨운은 현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정겨운 배우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현재 정겨운씨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있습니다. 정겨운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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