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타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예방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해체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인텔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해역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8,763
  • 제로플러스, 스포애니 입점 확대…피트니스 공간 내 ‘헬시 리테일’ 모델 본격화

    제로플러스, 스포애니 입점 확대…피트니스 공간 내 ‘헬시 리테일’ 모델 본격화

    건강 식단 브랜드 제로플러스(ZEROPLUS)가 국내 최대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선다. 제로플러스는 스포애니 지점 내 ‘샵인샵(Shop-in-Shop)’ 형태로 입점하며, 운동과 식단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헬시 리테일’ 모델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가산동점과 수내점에 첫 입점을 완료한 데 이어, 5월 중순에는 교대역점과 화곡역점까지 추가 오픈하며 총 4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입점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피트니스 이용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로플러스는 저당·저칼로리·고단백 중심의 간식 라인업을 기반으로, 아침 에너지 보충, 점심 균형 식단, 저녁 회복 식단 등 하루 일과와 운동 목적에 최적화된 정교한 영양 설계를 제안한다. 특히 매장이 운동 공간 내에 위치해 별도의 이동 없이 운동 전후 즉각적인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스포애니 회원뿐만 아니라 인근 직장인과 주부 등 일반 고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포애니의 단순 입점 업체를 넘어, 피트니스 환경 내에서 건강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헬시 리테일 파트너’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인프라를 보유한 스포애니와 전문 식단 브랜드 제로플러스 간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제로플러스 관계자는 “운동과 식단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이며, 제로플러스는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며 “가산동점과 수내점에 이어 5월 교대역점과 화곡역점 리뉴얼 입점을 발판으로, 향후 스포애니의 다양한 지점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문적인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피트니스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루틴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로플러스는 이번 4개 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 스포애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브랜드 접근성을 강화하고, 일상 속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이스라엘군이 개 이용해 성적 학대”…美 NYT 보도가 충격적인 진짜 이유 [핫이슈]

    “이스라엘군이 개 이용해 성적 학대”…美 NYT 보도가 충격적인 진짜 이유 [핫이슈]

    이스라엘 군인과 정착민, 국내정보기관 신베트의 심문관, 교도관 등이 팔레스타인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자행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파문을 일으켰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11일 ‘팔레스타인 주민 성폭력에는 왜 침묵하나’(The Silence That Meets the Rape of Palestinians)라는 칼럼에서 자신이 직접 취재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성폭력 사례들을 소개했다. 해당 칼럼에 따르면 프리랜서 기자 사미 알사이(46)는 “2024년 구금된 후 감방으로 끌려가던 중 누군가 다가와 바지와 속옷을 내렸다. 교도관 중 한 명이 고무 막대기와 당근 등을 억지로 내 직장에 밀어 넣었다”면서 “극도로 고통스러워서 죽여 달라고 빌었다”고 증언했다. 크리스토프는 유로-메드 보고서를 인용해 결박된 상태에서 이틀 동안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42세 여성의 진술도 전했다. 이후 그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협조하지 않으면 자신이 강간당하는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가장 충격적인 사례는 이스라엘인들이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학대하는 과정에서 개를 동원했다는 주장이다. 해당 증언을 한 팔레스타인인은 옷이 벗겨진 상태에서 개가 불려왔고, 조련사의 명령에 따라 개가 자신의 몸에 올라탔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 보도가 가지는 의미충격적인 주장을 담은 해당 보도는 주류 언론이, 더불어 이스라엘과 끈끈한 동맹을 자랑하는 미국의 언론이 다뤘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번 칼럼을 게재한 크리스토프는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외교 평론가이자 미국 언론계에서도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행동주의적 저널리즘의 상징이다. 1984년 뉴욕타임스에 입사한 그는 홍콩·베이징·도쿄 지국장을 지냈다. 특히 1989년 중국 민주화 시위와 톈안먼 사건 보도를 통해 이듬해 퓰리처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위험을 감수하고 수단 다르푸르 학살 취재를 통해 학살과 난민·강간 문제를 미국 독자들에게 알려 두 번째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학대 논란은 이미 오래전부터 불거졌지만 미국 주류 언론은 이를 쉽사리 다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뉴욕타임스는 1면이 아닌 사설란에 해당 칼럼을 실었으나, 이스라엘의 만행을 다룬 내용이 주류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일각에서는 환영할 만한 변화라고 인식한다. 네타냐후 총리, 성폭행 군인 기소 기각 칭찬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을 대상으로 한 숱한 고문과 학대 뒤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있다. 앞서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자국민의 만행을 고발하고자 하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스라엘계 미 인권 변호사이자 이스라엘 고문방지 공공위원회 사무국장인 사리 바시는 “팔레스타인 수감자에 대한 성적 학대는 일상적”이라며 “당국이 알면서도 막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또 다른 변호사 벤 마르마렐리는 “팔레스타인 수감자 성폭행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관련 증거 영상은 이스라엘 당국으로 흘러 들어갔다. 결국 수사관들이 관련 혐의로 예비군 군인 9명을 구금했는데, 이에 이스라엘 우파가 격분했고 분노한 시위대가 팔레스타인인을 학대한 교도관들을 지지하기 위해 교도소에 난입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군인들에 대한 혐의는 지난달 기각됐고 이들은 군으로 복귀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군과 사법 당국의 ‘혐의 기각’ 결정을 칭찬하며 “이스라엘 국가는 영웅적인 전사들을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피의 중상모략’일 뿐” 보도 반박한편 이스라엘 당국은 뉴욕타임스 칼럼과 관련해 ‘피의 중상모략’이라고 비난하며 해당 기사가 하마스 테러 단체와 연계돼 있거나 그들의 소식통에 의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뉴욕타임스는 현대 언론 역사상 최악의 ‘유혈 비방 기사’ 중 하나를 게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선전가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현실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왜곡된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측은 자국민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학대 주장이 나올 때마다 ‘피의 중상모략’, ‘유혈 비방’을 언급하며 부정해 왔다. 이는 중세 유럽에서 유대인들에게 씌워졌던 대표적인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크리스토프는 엑스를 통해 “팔레스타인 남성, 여성, 아동에 대한 성폭행 관련 내 칼럼에 대한 이스라엘 외무부의 비판적 입장”이라는 글과 함께 칼럼 링크를 공유했다.
  • [포토] ‘이병헌♥’ 이민정 “남편이 질색한 백리스, 난 시원해”

    [포토] ‘이병헌♥’ 이민정 “남편이 질색한 백리스, 난 시원해”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반대로 입지 못했던 파격적인 백리스 의상을 선보이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자녀와 남편 없이 떠나는 첫 유럽 여행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그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여행을 가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직접 스타일링 제안에 나섰다.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강렬한 레드 백리스 드레스였다. 이민정은 이 옷에 대해 “2년 전 둘째 출산 후 미국에서 샀지만, 남편이 너무 싫어해 한 번밖에 못 입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백리스를 왜 그렇게 못 입게 하는지 모르겠다. 내 눈엔 예쁘고 시원하기만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 전문가 서수경과 함께 다양한 룩을 완벽히 소화한 이민정의 모습에 팬들은 “패완얼의 정석”, “안 어울리는 옷이 없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정말 한효주 닮았네”…블핑 지수 친언니 실물 공개됐다

    “정말 한효주 닮았네”…블핑 지수 친언니 실물 공개됐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2일 첫 방송된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앰배서더와 모델, 인플루언서 등 총 100인의 참가자가 출연했다. 이들의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수를 합치면 약 4300만명에 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지윤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지수와의 셀카에 참가자들은 “진짜 언니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윤은 학창 시절 ‘군포 한효주’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그는 “동생이 블랙핑크 지수”라며 “동생도 같이 긴장하지 않을까 싶다. ‘잘할 수 있을까? 잘하겠지’ 하면서 믿고 봐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윤은 블랙 드레스에 강렬한 레드 스타킹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그는 “오늘 제 패션은 ‘다 찍어 누르겠다’는 느낌으로 레드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른 참가자들 역시 레드 컬러 아이템을 다수 활용한 상황이었다. 한 참가자는 김지윤 스타일링에 대해 “경쟁자로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고 직설적으로 평가해 긴장감을 더했다.
  • “신동 맞아?”…은혁·이특과 비슷해진 몸매, 비결은 ‘위고비’

    “신동 맞아?”…은혁·이특과 비슷해진 몸매, 비결은 ‘위고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40)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체형에 “신동인 줄 몰라봤다”는 반응까지 쏟아졌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마이클’ VIP 시사회에는 신동을 비롯해 은혁,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포토월에 선 신동은 과거의 통통한 이미지 대신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과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른 체형으로 알려진 은혁, 이특과 나란히 서도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온라인에서는 “정말 많이 뺐다” “턱선이 완전히 살아났다” “신동 맞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신동은 그동안 방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 감량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세 자릿수였던 몸무게를 두 자릿수까지 줄였다고 밝혔고, 같은 해 7월에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투약 중이라고 직접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국내외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다. 주요 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음식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자연스럽게 섭취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체질량지수(BMI)가 30kg/㎡ 이상이거나, BMI 27kg/㎡ 이상이면서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동반 질환이 있을 경우 의료진 판단 아래 처방받을 수 있다. 다만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만큼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소화불량 같은 위장관 증상이 흔하게 보고되며, 드물게 담석증·담낭염·췌장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피로감이나 우울감, 두통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히 약물을 중단한 뒤 체중이 빠르게 다시 증가하는 ‘요요 현상’은 대표적인 문제로 꼽힌다. 약물로 억제됐던 식욕이 되살아나는 데다, 감량 과정에서 근육량까지 줄어들 경우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이전보다 살이 더 쉽게 찔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비만 치료 환자 약 1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만 치료제를 중단한 환자들의 체중 증가 속도는 월평균 0.4㎏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이조절과 운동만으로 감량했던 사람들보다 약 4배 빠른 수준이었다. 반면 최근에는 위고비가 경쟁 비만 치료제보다 근육 손실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엔퍼런스가 비만 치료제 처방 환자 800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사용군은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 사용군보다 제지방 감소율이 낮게 나타났다. 체중 감량 효과는 마운자로가 더 컸지만, 근손실 위험 역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는 의미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위고비 투여 환자들의 내장지방 감소와 함께 악력·기초대사량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단순 체중 감소를 넘어 신체 기능 측면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비만 치료제만으로 체중을 관리하려 하기보다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감량 과정에서는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을 함께 해야 근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약물 중단 시에도 의료진과 상담하며 용량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학폭 논란’ 이후 日 진출 이재영, 소속팀과 결별…“다음 시즌 준비”

    ‘학폭 논란’ 이후 日 진출 이재영, 소속팀과 결별…“다음 시즌 준비”

    한국을 떠나 일본 SV 리그 빅토리나 히메지 구단에 입단했던 이재영이 결별 소식을 알렸다. 히메지는 12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이재영 등 5명의 선수와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긴 공백 끝에 지난해 7월 히메지에 합류해 배구 선수로서 재기를 도모했지만 결국 떠나게 됐다. 입단 초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무릎 부상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재영은 구단을 통해 “배구 선수로 복귀할 기회를 준 히메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 막판에는 부상 때문에 생각대로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여러분의 응원에 큰 힘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좋아하는 배구를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단 측도 이재영에 대해 “뛰어난 수비력과 상황 판단을 겸비한 선수로 안정감 있는 리시브와 수비를 통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완수했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재영은 2014~15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또한 2016~17시즌, 2018~19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2018~19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함께 MVP의 영예를 안으며 한국 여자배구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앞날이 창창할 것만 같았던 이재영은 그러나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논란이 뒤늦게 불거졌고 이로 인해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됐다. 이다영은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이재영은 부상 등의 여파로 긴 공백기를 가지다가 지난해 일본으로 향했다. 일단 히메지와 결별했지만 선수 생활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이재영 측은 “무릎 상태는 완치에 가깝고, 시즌 막판 팀 동료와 블로킹 과정에서 충돌해서 다쳤던 어깨도 괜찮다”면서 “선수로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스타벅스 ‘찰떡파이’ 입소문 타고 매출 껑충

    스타벅스 ‘찰떡파이’ 입소문 타고 매출 껑충

    스타벅스 코리아는 ‘피넛초코 찰떡파이’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4월 판매량이 전월보다 3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수능 시즌에 선보였는데, 쫀득한 식감에 초콜릿과 땅콩, 헤이즐넛 크림이 어우러진 맛이 호평을 받으며 한정 판매에서 상시 판매용으로 전환됐다. 최근 쫀득한 식감의 디저트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데다, 지함 케이스에 담겨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넘겼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공항 및 관광지 상권에서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다. 안수빈 스타벅스 푸드팀장은 “가벼운 스낵 디저트 상품군을 다양화해 차별화된 푸드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 200억 규모 中企 상생 펀드 운용… 동반성장 4년 연속 ‘최우수’

    부산항만공사, 200억 규모 中企 상생 펀드 운용… 동반성장 4년 연속 ‘최우수’

    부산항만공사(BPA)가 동반성장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면서 항만물류 업계의 상생협력을 이끄는 공공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BP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부터 4년 연속이다. 이 평가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독려하려고 도입됐다. 이번 평가에서 BPA는 동반성장 전략 수립의 적절성, 상생협력 기금 출연, 성과공유제 확산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협력사들이 직접 평가하는 동반성장 체감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BPA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촉발된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부산항 협력사 지원책을 다각도로 펼쳤다. 우선 시중은행과 협력해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상생 펀드를 운용하면서 항만 연관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제공했다. 이 덕분에 항만 서비스 업체들이 유동성을 확보하고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ESG) 역량 강화와 항만 현장에서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도 주력했다. 특히 항만 줄잡이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매뉴얼을 손보고 표준을 수립해 전국에 배포했다. 또 안전 교육 시 부산항 현장 상황을 반영해 실효성을 확보하는 등 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했다. BPA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을 계기로 동반성장 추진사업의 범위를 지역사회와 신산업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 경남 지역 어촌 관광 기반 시설 개선과 연계한 농어촌 상생 활동, 자율 주행 트럭 및 인공지능(AI) 기반 항만 운영 시스템 구축 등 미래 항만 기술 분야에서 기술 선도기업, 중소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이 단순히 화물이 오가는 공간을 넘어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항만물류업계 상생 모델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상외교 상징에서 오타쿠 핫템으로… 또 하나의 K, 한복

    정상외교 상징에서 오타쿠 핫템으로… 또 하나의 K, 한복

    한류 열풍 타고 인지도 높아진 한복‘케데헌’ 갓과 도포, 힙함 그 자체로프랑스 대통령 사진사도 한복 포착만화·애니 축제 ‘오타콘’서 덕후몰이전 세계 오타쿠 4만여명 운집 예상화려한 궁중 복식·예복 선보이기로한복이 한류의 새로운 주자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는 김혜경 여사의 노란색 한복을 특별히 포착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에서 32년째 열리는 글로벌 만화·애니메이션 축제 ‘오타콘’은 올해 한복을 초청해 무대에 올린다. 일본 만화에서 출발한 북미 축제에 한국 문화가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K팝, 드라마, 영화, 한식에 이어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현황과 한복의 세계화 방향을 짚어봤다. 프랑스 대통령궁 사진사 알렉산드라 르봉은 지난 4월 한국 방문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정상 외교에서 의외의 결정적 순간에 렌즈를 가져다 댔던 그가 주목한 것은 노란빛의 한복이었다. 르봉은 봄을 상징하는 개나리처럼 고운 노란색 한복의 전체적인 선과 함께 김 여사의 머리 장식, 가락지와 노리개에도 초점을 맞췄다. 특히 김 여사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은 청와대의 황금색 실내장식과 어우러져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속 여인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BTS 완전체 컴백 의상도 한복 재해석 베트남 국빈 방문에서도 한복은 양국 우호 교류의 상징이었다. 지난해 8월 한국을 찾은 베트남 또 럼 서기장의 부인 응오 푸엉 리 여사는 청자색 한복을 선물 받고 착용했다. 이후 지난달 한국 대통령 부부의 답방에서는 베트남의 전통 의복 아오자이가 답례품으로 전해졌다. 한복 저고리의 반달 모양 소매 곡선과 도포 자락의 넉넉한 배래가 전하는 환대와 포용의 메시지가 아오자이의 옆트임 곡선으로 돌아온 셈이다. 이처럼 정상외교 무대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던 한복은 이제 전세계 젊은이들의 관심을 받는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K드라마나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에서 노출되며 자연스럽게 한복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다. 한복이 등장한 대표 콘텐츠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이 꼽힌다. 작품에 등장한 갓과 도포는 ‘힙한’ 글로벌 패션 아이템이 됐고, 세계적인 보이밴드 방탄소년단(BTS)은 최근 컴백 무대에서 한복을 재해석한 의상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는 8월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 ‘오타콘’에서는 한복 30여 벌이 선보인다. 북미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게임 축제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이어 한국한복진흥원도 처음으로 공동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일본 문화에서 나온 ‘오타쿠(골수 마니아)’와 ‘컨벤션(대규모 모임)’을 합성한 축제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오타콘은 만화 팬들로부터 시작됐다. 매년 4만명 이상의 유료관람객이 찾는 오타콘은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대안 문화축제로 자리 잡으면서 만화, 게임, 영화, 음악 등 다루는 분야를 아시아 대중문화로 넓혔다. 올해는 7월 31일~8월 2일 미국 워싱턴D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한복진흥원은 축제 참석자들이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캐릭터 분장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화려한 궁중복식과 예복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전 세계 만화 팬들이 웹툰 ‘금혼령’, ‘발자국이 녹기 전에’ 등으로 접했던 화려한 한복을 실제로 입어볼 기회가 된다는 게 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한류의 세계화와 더불어 한복도 과거 유물이 아닌 현재 살아 숨 쉬는 콘텐츠로 세계의 한류 팬들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한복문화진흥법 제정 등 세계화 박차 하지만 한복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것과 반비례로 한복 산업의 규모는 쪼그라들고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 전국의 한복 제조업체 숫자는 2015년 2666개에서 2022년 1964개로 줄었고, 평균 매출액도 2020년 기준 3665만원에 불과해 한복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에서 한복이 외면받는다면 세계화는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다행히 지난 4월 한복문화산업진흥법이 제정되며 한복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여년간 발의와 폐기를 반복한 끝에 제정된 한복문화산업진흥법은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은 “외국인들이 서울 경복궁, 전주 한옥마을, 경주 황리단길에서 보여주는 한복 사랑을 뒷받침하려면 연구와 교육뿐 아니라 한복 입기 활성화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우승은 이제 무리인가…‘패패패패’ 르브론 “미래 잘 모르겠다”

    우승은 이제 무리인가…‘패패패패’ 르브론 “미래 잘 모르겠다”

    만 42세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던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4전 4패로 씁쓸하게 시즌을 마쳤다. 자신이 중심이 돼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던 모습도 이제는 전설로만 회자되는 옛이야기가 됐다.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미국 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7전4승제) 4차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맞대결에서 110-115로 패배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지난해 우승팀 오클라호마시티에 1~4차전을 내리 내주며 봄농구를 마치게 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시즌 레이커스를 상대로 정규 시즌 포함 8전 전승을 거두며 천적 관계를 이어갔다. 제임스는 이날 2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종료 20초 전 110-111로 뒤지던 상황에서 드라이빙 슛을 놓쳐 역전 기회를 스스로 날리며 아쉬운 모습도 보였다. 2003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고 NBA에 데뷔한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 클리블랜드, 레이커스를 오가며 우승 반지 4개를 얻었다. 우승한 시즌 모두 파이널 최우수선수(MVP)가 제임스였다. 정규리그 MVP에도 네 차례 선정되는 등 제임스는 NBA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레이커스는 제임스, 루카 돈치치 등 스타 선수들을 앞세워 이번 시즌 정상에 도전했다. 그러나 돈치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했고 오스틴 리브스도 부상 때문에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오클라호마시티에 맥없이 무너졌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회춘했다는 평가를 들었던 제임스지만 평균적으로 예년만 못한 것도 사실이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현장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가족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며, 때가 오면 내가 무엇을 결정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제임스가 은퇴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등 다양한 분석이 오가고 있다. 제임스는 “모든 것을 해봤다. 이 리그에서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다”면서 “그래서 경쟁하고 우승을 노리는 것이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광 인재 모셔요”…관광공사, 20~21일 미니잡페어

    “관광 인재 모셔요”…관광공사, 20~21일 미니잡페어

    한국관광공사가 20~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관광공사 서울센터 10층과 15층에서 ‘2026 관광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여행·호텔·카지노·MICE 등 관광산업 각 분야 우수기업 33개사가 참가한다.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항공, 모두투어, 이즈피엠피, 인스파이어 리조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이 참여하며, 행사 당일 인사담당자와의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이 상시 진행된다. 구인 기업에는 인크루트 유료 광고 서비스와 AI 인성검사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며, 구직자에게는 사전·현장·사후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8일까지 관광인 누리집(academy.visitkorea.or.kr)에서 사전 등록한 구직자에게는 희망 기업과의 면접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당일 현장 매칭 센터에서도 잔여석 면접 신청이 가능하다.
  • “거기선 아프지 마” 장례식 사진…김고은, 안타까운 소식 전해

    “거기선 아프지 마” 장례식 사진…김고은, 안타까운 소식 전해

    배우 김고은의 반려견 ‘월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12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기선 아프지 말아라!”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장례식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게시물에는 “월이”라는 짧은 문구 뒤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월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또 “사랑해 월아”라며 월이와 함께한 일상 사진들을 여러 장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처음 월이를 만났던 순간부터 함께 시간을 보내온 일상들이 담겼다. 특히 김고은이 작품 활동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마다 곁을 지키던 월이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오랜 시간 함께한 추억을 짐작하게 했다. 앞서 김고은은 지난 2022년 불치병 판정을 받은 유기견 월이를 임시 보호하다가 정식 입양했다. 이후 월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고 로제의 반려견 행크와도 만나는 일상을 공유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 “220억원 달라”…두아 리파 요구에 삼성전자 해명

    “220억원 달라”…두아 리파 요구에 삼성전자 해명

    삼성전자는 팝스타 두아 리파가 자신의 이미지를 무단 사용했다며 자사를 상대로 1500만 달러(약 220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무단 사용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12일 “콘텐츠 제공 파트너사를 통해 해당 이미지의 사용권을 확인하고 사용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아 리파 측은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앙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자가 본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TV 포장 박스에 사용했다며 저작권 등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콘텐츠 제공 파트너사를 통해 TV 포장 박스에 해당 이미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확인받은 후, 2025년 미국에서 해당 이미지를 활용했다. 그러나 그해 7월 리파 측이 해당 이미지를 활용한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즉시 제조 중단 및 교체 작업에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두아 리파 측과 최근까지 지속해 대화를 해왔으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리파는 영국 출신의 팝가수로, 2015년 싱글 ‘뉴 러브’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첫 정규 음반 ‘두아 리파’가 영국 앨범 순위 3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데뷔 후 그래미 어워즈를 3회 수상했다.
  • 렉스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지안과 공식 조인식 진행

    렉스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지안과 공식 조인식 진행

    대한민국 하이엔드 수면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방송인 겸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지안과 공식 조인식을 진행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련된 이미지로 꾸준한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조인식은 렉스필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이지안의 대외적 이미지가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브랜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렉스필 관계자는 “이지안의 품격 있는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이 브랜드 방향성과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스필은 기능성과 품질을 기반으로 수면 문화를 제공하는 전문 브랜드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 “트럭 위 대포”라더니…800대 팔린 카이사르, K-9 독주 흔드나 [밀리터리+]

    “트럭 위 대포”라더니…800대 팔린 카이사르, K-9 독주 흔드나 [밀리터리+]

    프랑스 차륜형 자주포 카이사르(CAESAR)가 세계 자주포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포병 전력의 평가 기준이 화력에서 기동성과 생존성, 신속한 재배치 능력으로 넓어진 결과다. 한국 K-9 자주포가 강세를 보여온 글로벌 시장에도 프랑스산 차륜형 자주포라는 새 경쟁축이 떠올랐다. 프랑스 군사 전문 매체 포럼 밀리테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 KNDS의 카이사르가 전 세계에서 800문 이상 운용되거나 계약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카이사르를 라팔 전투기와 함께 프랑스 방산의 대표적 상업 성공 사례로 꼽았다. 전체 계약 규모는 30억 유로(약 5조 2400억원)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카이사르는 155㎜ 52구경장 포를 트럭 차체에 얹은 자주포다. 처음에는 “트럭 위에 얹은 대포”처럼 보였지만 전장에서는 이 단순한 구조가 강점으로 작용했다. 포럼 밀리테르는 카이사르가 기동성, 사격 정확도, 빠른 전개 능력을 앞세워 프랑스 방산 수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 “트럭 위 대포”가 전장 스타로…우크라이나가 바꾼 시장 카이사르가 주목받은 결정적 계기는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프랑스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카이사르를 지원했고, 우크라이나군은 이를 장거리 포격전에 투입했다. AP통신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카이사르 78문을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프랑스·우크라이나·덴마크가 재원 조달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155㎜ 포탄 공급도 확대하기로 했다. 카이사르의 핵심은 이른바 ‘쏘고 튀는’ 전술이다. 적의 대포병 레이더와 드론이 포격 위치를 빠르게 찾아내는 전장에서는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포병 장비가 곧 표적이 된다. 카이사르는 트럭 차체를 활용해 도로망을 빠르게 이동한다. 사격 직후 위치를 바꿔 생존성도 높인다. 제조사 KNDS도 카이사르를 “빠른 전개와 기동성을 위해 만든 차륜형 포병 체계”라고 설명한다. KNDS 자료에 따르면 카이사르는 155㎜ 52구경장 화포를 장착해 분당 6발을 쏠 수 있고, 기본탄 계열로도 40㎞ 이상 사거리를 낸다. ◆ 빠른 카이사르 vs 강한 K-9…자주포 시장 양분 카이사르의 부상은 K-9 자주포의 경쟁 구도도 바꾸고 있다. 두 무기는 모두 155㎜ 52구경장 체계지만 설계 철학은 다르다. 카이사르는 트럭 기반 차륜형 구조로 기동성과 운용비를 앞세운다. K-9은 궤도형 장갑 차체로 방호력을 높이고 험지 기동성과 지속 사격 능력을 확보했다. 따라서 K-9이 밀려난다고 보기는 이르다. 세계 자주포 시장은 오히려 궤도형과 차륜형으로 갈라지고 있다. 전선이 험하고 포탄 파편과 드론 위협이 강한 지역에서는 장갑 방호력과 궤도형 기동성을 갖춘 K-9이 강점을 발휘한다. 반면 도로망이 발달한 지역이나 빠른 전략 기동이 필요한 국가는 카이사르 같은 차륜형 자주포에 눈을 돌리고 있다. K-9의 수출 기반도 여전히 강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이 4개 대륙 10개국 이상에 납품됐고 튀르키예와 폴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등 6개 나토 회원국이 운용한다고 설명한다. 로이터도 지난해 루마니아가 K-9 자주포 54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36대를 포함한 10억 달러(약 1조 48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도 2023년 한국과 26억 달러(약 3조 8700억원) 규모의 추가 K-9 계약을 맺었다. 다만 유럽 방산 시장의 구매 기준은 바뀌었다. 과거에는 최고 성능과 장기 개발 계획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얼마나 빨리 받을 수 있느냐”가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다. 러시아 위협을 체감한 유럽 국가는 포병 전력과 탄약 비축량을 서둘러 늘리고 있다. 카이사르의 성장도 이 흐름과 맞물려 있다. ◆ 한화도 차륜형으로 맞불…‘미국산 K9’ 승부수 카이사르의 800문 돌파는 K-9에 단순한 위기라기보다 경고에 가깝다. 구매국들이 이제 “최강 자주포 하나”를 고르기보다 지형과 임무에 따라 궤도형과 차륜형을 섞는 방식을 검토하기 때문이다. 한화도 이런 변화를 의식하고 있다. K-9 계열은 궤도형 자주포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차륜형 기동성을 앞세운 K9MH를 내세우고 있다. 한화디펜스USA는 미 육군의 ‘기동 전술포’ 사업에 K9 기반 차륜형 자주포 K9MH를 제안했고 앨라배마주 오펠라이카에 통합·시험 시설도 마련했다. 이 전략은 단순 수출과 다르다. 한화는 자주포 성능뿐 아니라 미국 내 생산과 공급망, 탄약·장약, 사격통제 체계를 묶은 패키지를 앞세운다. 미국 시장은 성능표만으로 뚫기 어렵다. 미국 안에서 만들 수 있는지, 유사시 얼마나 빨리 공급할 수 있는지, 미국 일자리와 산업 기반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도 함께 본다. 결국 이번 흐름은 “K-9의 독주가 끝났다”기보다 “K-9만으로 설명되던 자주포 수출 시장이 넓어졌다”는 신호에 가깝다. K-방산이 계속 우위를 지키려면 화력과 방호력만 강조해서는 부족하다. 구매국별 지형과 예산, 운용 교리, 현지 생산 요구에 맞춘 패키지가 더 중요해졌다. 프랑스는 카이사르로 이 틈을 파고들고 있다. 한국은 K-9의 검증된 운용 실적과 빠른 납기를 앞세워야 한다. K10과 탄약, 정비 체계를 묶은 종합 패키지도 더 정교하게 제시해야 한다. 한화의 K9MH와 미국 내 생산 전략은 그 대응의 한 축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자주포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줬다. 동시에 어떤 자주포가 살아남는지에 대한 기준도 바꿨다. 이제 시장은 더 빠른 포와 더 오래 버티는 포,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포를 동시에 요구하고 있다.
  • 소유, 뮤비 촬영 중 사고…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응급실행’

    소유, 뮤비 촬영 중 사고…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응급실행’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아찔한 추락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이송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1일 소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뮤비 찍다 응급실 행이라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지하철역 내부 에스컬레이터에서 진행된 리허설 도중 중심을 잃고 굴러 넘어지는 돌발 사고를 당했다. 부상 정도를 확인한 스태프들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소유를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제작진은 소유의 상태를 우려해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사고가 발생한 지하철 장면 촬영을 전면 취소하려 했다. 그러나 사고 발생 2시간 뒤 소유는 통증을 참고 다시 촬영 현장에 복귀해 해당 장면의 촬영을 이어갔다. 현장에 돌아온 소유는 걱정하는 스태프들을 향해 “그냥 타박상”이라며 안심시켰다. 그는 “내가 순간 소리 지른 것도 기억이 안 난다. 응급실 갔는데 혈압이 너무 낮더라. 너무 놀라서 기억이 안 난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계속 아프면서도 ‘아 지하철 신 찍어야 하는데 어떻게 좀 해봐’라고 했다”며 본인의 몸 상태보다 촬영을 먼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원래 CT 결과도 받아야 되는데 ‘아니에요. 그냥 갈게요’ 하고 나왔다”며 촬영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끝까지 촬영을 마치며 프로의식을 보여줬다. 그는 영상 말미에 “오늘 촬영은 처음부터 정말 험난했다”며 “새로운 시도들이 많아서 나조차도 낯설었지만 잘 끝낸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29일 세 번째 EP 앨범 ‘오프 아워스(Off Hour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바쁜 일상 속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 “방송의 횡포”…‘생활의 달인’ 나온 빵집 사장 분노 “촬영 거부했는데 도촬”

    “방송의 횡포”…‘생활의 달인’ 나온 빵집 사장 분노 “촬영 거부했는데 도촬”

    SBS ‘생활의 달인’이 무단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SBS ‘생활의 달인’은 ‘빵의 전쟁-대한민국 최고의 크루아상’을 주제로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한 크루아상 전문점은 방송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점주 A씨는 “얼마 전 이른 아침에 바쁘게 일하는 중 매너 없이 문 두드리고 집중하는 정신을 흔들고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하기에 ‘경찰 부른다’고 소리 질렀다”면서 “뻔뻔하게 미안한 기색도 없더니 마음대로 허락 없이 방송을 내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활의 달인 방송은 정말 저질이다. 사전 허락, 그 어떤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면서 “거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무단으로 촬영하고 공중파에서 몰래 찍어 이렇게까지 고지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다고?”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버겁게 운영 중이며 조용하게 한 분 한 분 응대하고 싶은 자영업자에게 기만이고 방송의 횡포로밖에 안 느껴진다”고 분노했다. 특히 A씨는 촬영을 명확히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재차 접근했다고 밝히며 “세콤을 누를 뻔했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해당 매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매우 치열해 예약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방송에 나가길 거부했음에도 고지도 없이 매장 촬영 장면이 방송에 나간 것이다. 실제 방송에서도 제작진이 예약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 매장 내부를 몰래 촬영한 듯한 화면이 함께 나갔다. A씨의 폭로 이후 “어쩐지 방송 앵글이 이상했다”, “정말 무례하고 황당하다”, “동의 없는 촬영도 말이 안 되는데 방송까지 그냥 내보내다니 충격이다” 등의 비판이 잇달았다. 제작진 공식 사과 “과욕으로 인한 과오…영상 삭제”논란이 확산되자 ‘생활의 달인’ 측은 “해당 방송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의 과욕으로 인해 발생한 과오를 인정하며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제작진은 관계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심 어린 사죄의 뜻을 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 조치했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재편집 후 다시 게시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005년부터 방영을 시작해 1000회를 넘긴 대한민국 대표 교양 프로그램이다.
  • ‘美 영재 합격’ 스타 2세 근황…“13살에 동시통역까지”

    ‘美 영재 합격’ 스타 2세 근황…“13살에 동시통역까지”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딸 이주은 양이 완벽한 동시통역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다. 지난 11일 이천수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은 이천수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천수는 “어린이날이라 아이들과 부천 경기를 보러 왔다. 딸 주은이는 직접 영어 인터뷰를 하게 됐다”며 딸의 특별한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경기 시작 전 진행된 프리뷰쇼였다. 주은 양은 제주 SK FC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상대로 동시통역 인터뷰를 수행했다.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주은 양은 1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차분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코스타 감독의 영문 답변을 즉석에서 한국어로 매끄럽게 정리해 전달하며 영어 실력을 뽐냈다. 딸의 활약을 지켜본 이천수는 “감독님에게 제 딸이라고 말해달라. 너무 행복했다”며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은 인터뷰를 마친 딸을 향해 “떨렸냐”고 물으며 대견해했다. 이어 “스페인어도 한 마디 했느냐”고 물으며 현재 주은 양이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해 다재다능한 언어 능력을 시사했다. 주은 양은 앞서 미국 영재 프로그램에 합격하며 우수한 학업 능력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영재 양성 기관인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프로그램에 최종 합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CTY는 전 세계 우수한 영재들을 발굴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등이 거쳐 간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은 양은 선발 시험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해당 프로그램의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천수는 모델 심하은과 2013년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품에 안았다.
  • ‘타자 슬럼프’ 맞은 오타니, 5타수 무안타 타율은 2할대로↓

    ‘타자 슬럼프’ 맞은 오타니, 5타수 무안타 타율은 2할대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 겸업’ 중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타격 부문에서 극심한 슬럼프를 맞았다. 오타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3-9로 패배했다. 오타니는 1회와 2회 첫 두 타석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5회 헛스윙 삼진, 6회에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오타니는 전날인 1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힘에 부친 모습을 보였다. 2경기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33으로 하락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67에 불과하다. 최근 7경기 타율은 27타수 4안타로 타율이 0.148에 불과하다. 올 시즌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70으로 투수로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타자로는 사실상 낙제점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리드오프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득점, 다저스 선발 2루수로 나선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 130년 휘슬러와 5만 건의 리뷰… 사각코퍼레이션이 ‘스테니(STENNY)’로 시장을 재편하는 법

    130년 휘슬러와 5만 건의 리뷰… 사각코퍼레이션이 ‘스테니(STENNY)’로 시장을 재편하는 법

    - 헤리티지 대신 데이터로 신뢰를 쌓다… 론칭 23개월 만에 누적 리뷰 58,270건, 긍정 평가 94.18% 1845년 설립된 독일 휘슬러나 1974년 프랑스 스타우브처럼 장기 유산을 강조해온 주방용품 시장에서, 데이터 분석을 앞세운 신생 브랜드의 성장세가 확인됐다. 사각코퍼레이션의 주방용품 브랜드 ‘스테니(STENNY)’는 2024년 6월 시장 진입 이후 23개월 만에 누적 리뷰 5만 827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테니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리뷰 중 4~5점의 긍정 평가 비중은 94.18%이며, 평균 평점은 4.72점(5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최고점인 5점을 부여한 고객은 전체의 81.51%(4만 7495건)를 차지했다. 특히 론칭 이후 23개월 연속으로 월간 긍정 평가 비중이 90% 이상을 유지했으며, 리뷰 수가 가장 많았던 2025년 3월(7005건)에도 94.59%의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군별 긍정 평가 비중은 이유식 냄비(96.59%), 냄비·파티웍(96.29%), 식기건조대(95.67%) 순으로 높았다. 주력 제품인 냄비·파티웍 라인은 2만 7297건의 리뷰 데이터에서 96%대의 만족도를 유지하며 육아 고객층의 수요를 확인했다. 리뷰 내 주요 키워드 분석 결과, ‘무연마제·안전성’ 언급이 전체의 27.09%(1만 5788건)로 가장 많았다. 스테니는 제품 설계 단계에서 연마제 제거 공정을 도입해 구매 후 별도의 세척 과정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구조를 적용해 세척 용이성을 높이고 소재 변형 가능성을 낮춘 기술적 특징이 소비자 후기를 통해 반복 확인됐다. 구매 목적 분석에서는 ‘건강·안전 추구’가 8.07%(4705건)로 1위를 기록했으며, 기존 제품 교체(3.65%), 아이·육아용(3.61%), 부모님·가족 공유(2.91%)가 뒤를 이었다. 주방용품 전체를 해당 브랜드로 교체하거나 가족에게 선물한 사례도 1200건 이상으로 조사됐다. 휘슬러는 180년의 시간으로, 스타우브는 장인의 손길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았다. 스테니는 23개월과 5만 8270건의 데이터로 같은 자리에 섰다. 헤리티지가 없어도 신뢰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이 브랜드가 시장에 던지는 질문이다. 전병규 사각코퍼레이션 대표는 “스테인리스 조리기구를 처음 쓸 때 연마제를 직접 제거해야 했던 과정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명한 불편이었다”며 “그 불편을 없애는 것에서 출발한 것이 스테니이고, 5만 8270건의 리뷰가 그 방향이 맞았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로